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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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서 우연히 보았던 너
너의 순수한 모습이 난 왠지 좋았어
몇 날 며칠을 너 때문에
우울해 하기도 하고
웃음을 지어 보기도 하지만
넌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그래도 난
네가 좋은걸
내 마음 친구에게 들려주어도
뚜렷한 대답없이 핀잔을 주지만
그런 친구에게 난 언제나 화를 내지
네가 좋아서
이제는
타인이 아닌 너와 내가 이룰
미래의 꿈을 그리며
아침을 기다린다
널 만나기 위해
주제:[(詩)사랑] 정**민**님의 글, 작성일 : 2000-04-15 00:00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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