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짝 사 랑
copy url주소복사
정류장에서 우연히 보았던 너
너의 순수한 모습이 난 왠지 좋았어
몇 날 며칠을 너 때문에
우울해 하기도 하고
웃음을 지어 보기도 하지만
넌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그래도 난
네가 좋은걸
내 마음 친구에게 들려주어도
뚜렷한 대답없이 핀잔을 주지만
그런 친구에게 난 언제나 화를 내지
네가 좋아서

이제는
타인이 아닌 너와 내가 이룰
미래의 꿈을 그리며
아침을 기다린다

널 만나기 위해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