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미상(未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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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언덕에서 울면
아침에 닿은 이슬
적막한 웃음 걷어낸다

바람이 불고
꽃이 날리던 시간에
아직도 자고 있는 그림자

곧 안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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