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잊혀진다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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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잊혀 질때도 된것 같은데
와~ 짜증나게 날 가두고 날 시험하고 내 머리 속을 지배 하려고 든다
정말 이제는 얼굴도 뚜렸하지 않는데
난 무엇이 아직 남아서 털어내지 못하고서 갇혀있다
빠져 나오려는 몸부림은 언제나 실패 또 실패
어쩌면 내가 했던 사랑이 날 모두 태울 수 없는 그건 내 모습의 십분의 일 단지 그것만을 주었기에 불가능...
이제 다시 찾지 못하는 내 지난 사랑의 아픔은 그렇게 내가 가진 것을 다 이루지 못했던 나 자신에 대한 질타와 형벌로 잊혀지지 못하는 고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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