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잠시라도
잠시라도 마냥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어느새 기쁨이 채워지고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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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떠난다..
아무런 의미없이
배 가는 대로...

떠난다..
내 삶을 살기 위해
노를 저으며...

떠난다..
내 인생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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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건 욕심일뿐
애써 노력하지않아도 슬프지않은 추억들은
어제만해도 힘들었던 내가 있었기에 가능
했을것임에 이젠 내자신을 위하겠습니다

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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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채워 지는 것들
구중궁궐 붉은 대문 열듯이
하나씩 마음의 빗장이 열립니다.

하나가 열리면
독선이 한 방 가득
또 하나가 열리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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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위에서부터 물드는 부끄러움
철이 일찍 나버린 아이 눈망울을 하고
검은 도로옆 플라타너스
자기 무게로 가라앉고 있었다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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