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랑을 어떻다고 생각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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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웃음을 전해주세요
되도록 따뜻한 웃음을 말입니다
그녀가 서있는 건널목에
그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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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노래는
이미
내 입술을 떠나기도 전에
소음이었습니다.
당신이 웃으시지 않는
내 농담들은
차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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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따라 가는
우리의 짧은생
너도 나도
살아 있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몇겹의 인연 속에
우리는 만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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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금 당신이 생각 하고 있는
그 사람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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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는말씀을 먼저 해야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게으름을 피운것같아 죄송합니다 내일은 좀더 좋은 글로 여러분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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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초 사흘날
하늘이 열리는날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에 나섰다
참여인원이 생각보다 적어
운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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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뒤뚱(웃고)
몸 가눌수 없어
개나리, 진달래에게
하얀 옷
입혀 보려고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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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았다.
그 미소도...
볼 수 없었다.
난 그 후 깨달았다.
사랑은 우산이라는 것.
비가오면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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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피었다가 지는 꽃 처럼
사랑은 이렇게 잠시 불타 올랐다가
비를 맞은듯 식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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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나무는
설악산에 산다
비옥한 땅에 뿌리 내려
끝없는 생명력으로
기름때 하나 없는 공기를
맘껏...(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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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 없음에
더 괴롭고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마주할수 없음에
아파온다
한번의 마주침이
인연이듯
헤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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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수 없을때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것
우정이란
곁에 있음으로 인해
즐거움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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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보고 싶다 말 다 못하고
먼 하늘을 응시한다
양볼에 내리는것은
뜨거운 눈물이란 말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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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파란 하늘 안에
구름도 정지되고
새들도 짝지어 둥지에만 속삭이는지....
오직
하늘만이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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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힘들어 보이나요
스쳐 지나는 그 잠깐의 순간에서
그댄 무엇을 생각했나요
누군가 곁에 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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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글이라도 다 쓸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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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는 이 땅에 내가 태어난 것이 축하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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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그자리에 있던 너와 나를 봤어
그때 우리 하늘에서 낙엽비가 내린다고
무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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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새뻘건 황혼속에서
참새 짹짹이는 소리가
송곳처럼 귓가에 꼿힌다.
저 하늘.
무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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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던 곳에서 당신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던 이가 있다고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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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던 둘만의 속삭임도..
함께 했던 둘만의 약속도..
이제는 잊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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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벅찬데
어떻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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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지난일이기에 눈을 감고, 반성하는 마음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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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 뜨면서부터
다시 잠자리에 들때까지
단 한 순간도 마음속을 떠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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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은 날 나약하고 어리석은 존재로 날 힘들고 아프게 함에....
나 이제 악이 되리라 내안에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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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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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못하는...
그반대로 짧은듯 하면서
전혀 그렇지 않은
예측 할수 없는 그런것이 있습니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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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지 않아도 좋아요
목마른 여름날
우연히 눈에뜨인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원한 오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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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만큼 떨어져 있을"
매일 오가는 도로 옆
철로변에 두그루 이름모를
키 큰 나무 서 있다
그 둘은 서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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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다
작은 사람
모두가 작기만 한데....
넌 나에게 언제나 크기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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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와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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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싶지만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당신을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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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 서있는 내자신
무언가에 흘린듯 멍하니 서있는
이런 초라한 내모습
누군가 옆에 있어주었으면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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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소녀가 서로 사랑을 했는데
어느날
소녀는 소년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소녀는 별을 따달라고 소년에게 말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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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물결처럼 흘러가고
그 사랑에 나는 울었다
가버린 그 사람은 어디쯤 있을까 ?
지금도 팔 내밀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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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그대
그대가 날 외면함으로
난 내 자신을 알게 되었죠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날 알았죠
그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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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도
투명하게 맑은날에도
보낸지가
어쩌면 서로알게된 시간만큼
흘렀을꺼야.
날 잊었겠지
기다리기 지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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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이 우연인지 운명인지 알 순 없지만
태풍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함께 호흡하고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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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 사람에게 계속 미안 하단 생각만 듭니다..
더 이상 그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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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에서 뿜어내는 뜨거운 공기속에
우리들의 젊음은 또한 상승기류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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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를 보내며 혼자 생각했다.
너를 왜 보냈을까?
난 언제나 니곁에 있으며
너를 지켜준 이었는데..
널 보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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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알았다
가까이 발자욱소리
모든 솔직함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당신이 내어준 물풀들을
두손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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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내뱉지 못했던
사랑이라는 말
가슴 속 가장 어두움속에서
수줍게만 자라던
푸른 곰팡이같던 그것.
쉽게 자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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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세긴다는것
차마 떨쳐버리지못한
그리움들이 아닐련지...........
가슴에서 피어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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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아니고
이젠
아픔이 아니고
이젠
이별도 끝나고
이젠
상처가 아문다.
이젠
눈물이 멎는다.
혹시
여러날이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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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그대도 나를 사랑하는지....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만큼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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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함에
고통이 있어야 하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외로움이 있어야 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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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빛에 나를 묶어두고
떠난 사람 아 사랑을 남기고
떠난 여인아 그대 다시 나의 목전에
와서 사랑의 노래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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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치면... 인사조차두 잘 못하구 지나쳐버리곤 하죠...
나의 첫사랑이 이렇게 아쉬워 질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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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빛조차 헤어릴수 있기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의 그림자라도
있기에 그대를 생각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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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추억이 물씬 풍기는 그 거리에...
많은 것이 변했지만 니가 좋아하던 그 나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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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그사람이 너무도 좋아서
사귀고 있으면서
그사람이 능력이 없거나
못생겼다고 남들 앞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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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고 있나요
그리 어려운 일 아닌데
아니라면 굳이 알기 싫은 건가요
나란 사람에게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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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게도하고
편하게도 하지만
그렇게 이별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그 사실을 정확히 깨닫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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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못볼줄 알았는데
보고 싶어두 못볼거란 맘에
잠 못 이루던 나인데
아직 그녈 잊지 못한
내자신이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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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활짝 웃고 있다는건 행복하다는 표시인거.
그대 언제나 활짝 웃고있네요.
행복해 보여요..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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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인연이 닿았을 때..
나는 운명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순간의 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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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생들은 뭘하고 같은건 뭘하구 이런식으루 쓰기 때문에 제 버릇입니다
그런거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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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처럼 맑고
칵테일 처럼 상큼 하고
맥주처럼 시원 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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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던 책을 덮어 놓고
비 개인 하늘을 보다
흰 지면위로
비처럼..눈물처럼 떨어지는
선혈을 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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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냥 얼굴한번 볼수있기를 소망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거라 믿었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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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바보들이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가장 행복할때 떠나가야 한다는 말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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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왜 하지 못했나요.
비가 아름답다는 말
그대는 왜 하지 못했나요
지금은 너무 늦어버린 기억의 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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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다를 오갈수 있어 행복하고
거리와 거리를 오갈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오갈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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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바다로 갔습니다.
발을 적시는 포말섞인 바다
그대와 나란히 걷는 평화
어쩌면 버릴는지도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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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밝음과 어둠의 기준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인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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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이 이렇게 빛나 보이는 것은
내 곁에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떠오르는 해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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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어머니,
가족뿐이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말을 해주길 바란 사람은
그녀입니다
끝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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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이른 석자에도 치가 떨린다며
차갑게 돌아선다면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 사랑이라고
그 이름 석자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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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입으로 말하기 까지
너무나 힘이 들어씁니다.
내 속의 모든 걸 보이듯
부끄러운 마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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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는 그속에서도 행복하길 바랬다.
생일케?도 자르고
축하노래도 불러주고
나없는 그속에서도 남들이 널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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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지못함의 몸부림
멍들어가는 나의 기억들
사라저가는 너와의 추억들
다시 오지못할 시간들
이런 부질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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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다.
그대와 함께
우리의 사랑을
다짐하러 바다로 간다.
이율배반적인 사랑일지라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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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는 그녀때문에
살이 빠지는 소리가들렸고
술에취해 자는날이 많아졌다
방법이 없었다
그냥 이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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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는 골목에서 해야 한다.
오늘 하루가 몇 번씩이나 깜빡이다 가로등 불빛처럼 흩어진다.
가로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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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권력?과연 이런것일까?
모든사람들의 생각은 나와
비슷하겠지?
세상에서의 좋은것은
모두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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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나의 첫사랑.
사랑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모르는 나의자신
과연 첫사랑을 성공적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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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는 바보였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란건 알앗습니다
항상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
가슴이 두근 거리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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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잠시 마주 보는 눈빛으로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주 잡은 두손에 따스한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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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촛불처럼 난 아직도 절망을 느끼며
그대 다시 나에게 돌아와 웃음 보여주며
날 사랑한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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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마음을 아니...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너는 아닌것 같군아...
하지만 너는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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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강가에서
너를 그리는 건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만큼
슬픈 일일 것이다
멀리 새 한마리
서툰 날개짓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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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뭘까?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랑이 진실이라고 하겠지?
과연 그것들이 진실일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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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란 말이오.
나는 어머니의 명령에도 복종하지 않고
그대를 아내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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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벙어리가 낳습니다
표현하지 못하는 바보가 될바에
차라리 죽는게 낳습니다
하지만 전 죽기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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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내 마음 속의 바보
사랑밖에 모르는 넌 영원히 내가 지켜줘야 할 나의 사랑이야
친구야 사랑해
어쩔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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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10.12
지금 나는 그 어느때보다
너에게 많은 말을 한다.
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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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 하나와 바꾸는 거라면
난 이미 소중한것 하날 잃어버렸다
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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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아주길 원했다
받으면 끊어지는 전화기를 통해
누가 보내는지모를 꽃다발을 통해
아직도 내가 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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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써내려간 사랑 얘기들을
새 하얀 편지에
적고 또 적어 보내야 했던
눈물위의 편지들을
더듬어 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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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제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제 잣대로 그깊이를 헤아리고 싶었고
제가 얼마나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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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레 내리는 비가 보기 좋은 오후
창 밖 경치가 보기 좋은 카페에서
속삭이는 연인들의 밀어로
창 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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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진 않지만
걱정 고민 아픔이
모두 사라져 편안합니다.
당신을 만나지 않는다는
하나만으로
이렇게
홀가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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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조금씩 나의맘속 깊은곳까지 차지한
그녀를.............
하지만 저는 그녀에게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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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않되지.....
절대 하면 않되지....
너무 목소리가 듣고싶은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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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을 나왔다.
밤안개가 잔뜩 덮고 있었다.
작년 이맘때 쯤
포장마차에서 그대와 소주를 마시고
처음이자 마지막 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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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나처럼 그리도 섦게 울더군요
첫시랑을 못잊어 한숨지면
바람이 창밖에 세차게 불어 오더군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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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잎은 나.
두번째 잎은 당신.
세번째 잎은 사랑.
그리고 네번째 잎은..
이별..
이중 하나의 잎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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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대한 나의 그리움은 변하지않는다..
사랑에 목이말라 너를잡고싶어도
힘이없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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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지 숨쉬고 있는것은 그런 것들이 오히려
나에게 현실감을 안겨주기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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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나와 슬픔을 나누는 사람
그것은 친구입니다
내가 힘이 들어 지쳐 있을때
쉼터가 되줄수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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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날개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올라 갔지요.
무지개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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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워
새벽에 문득 잠을 깬다.
검은 새벽이 하얘지도록
나는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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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난 착각만 했잖아요
나를 어쩌면 사랑한다고
왜 말하지 못했나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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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추억
모든 정들..
이 한마디에
묻어두려한다..
인연이 아니라서..
아무리 엮을래도
인연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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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고 그윽한 향기는
나를 포근히 잠들게 하는구나
저 꽃이 없다면 얼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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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았습니다.
무언지 바쁜 일을
갖고 있는 듯한
분주한 그대의 모습에
나는 알았습니다.
어디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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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하늘에 흩어져 있는 별들이
꿈을 말하며 숨쉬고 있다.
아무도 모르리라.
사랑을 위한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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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무 슬퍼 제가 생각났다고
저라면 영원히 당신곁에 있어줄것같아
그래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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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억속에
그대의 모습이
사라져가니 말입니다.
수년이 흘러도
잊기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정작 지금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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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쓸모 없는 돌
한 조각
세상 사람
눈에 띄지 않지만
수석보다 낫구나
가슴 열린
사람 만나면
이보다
더 귀한 것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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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처럼 깊은
침묵이 흐르고
저 멀리
외로운 등대의
불빛만이 희미하게
가슴을 적셔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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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픈가봅니다
봄날의 향기처럼 저에게 다가와서
풀내음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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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는 일이 훨씬 어러워
돌아오는 발길은
그토록 무거운가 보다.
오고가는 일이
그대와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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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시작부터
그대를 떠올리게 되는 나는
그대의 모든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대의 하루가...
그대의 생각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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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나 그 사람 마음에 둔 죄밖에 없는데
왜 근데 모두 내 탓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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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어서 가 아닙니다
취하는게 싫어서도 아닙니다.
지금 힘들다고 술에 기대는
제 자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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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그대를 그리워하지않을려고 옛 일기장을 꺼내지않았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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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살고 싶다
하지만 내가 살기 위해선
네가 죽어야 한다
내 맘속의 네가
처참히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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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나를좋아해주었지.그때나는 나를좋아해주는너가 좋았어.
그로인해 넌사랑의 깊이만큼 큰상처를 받았어.
그런데도 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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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의 바늘이 어디를 가르키더라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순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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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한는 것도
없다면
모든 괴로움도 없을것 같아요
미워하는 사람을 만나는 괴로움
사랑한는 사람을 못보는 괴로움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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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런 목소리로 그런 소릴합니다..
압니다.. 저도 술을좀 끊어야되는건 압니다..
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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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항상 당신과 가까이 하고 싶어요.
당신과 나만을 위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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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니 어스름한 저녁
아직 채 물들지 않은
단풍나무잎 한가득.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 빛.,
나뭇잎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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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하고 싶어요
하지만 사월에 아름다운 계절은
행복한 미소를 짖게 하는것 또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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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십니까?
가을하늘의 청명함...
여름하늘의 노을...
그리고 흐린 하늘 까지도 내마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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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안에 있는 동갑내기
그녀와 함께
잡동사니 그윽한 행복을
나누길 원합니다
이슬처럼 쓰러지고
바람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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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숭고하고 귀중해서
함부로 입밖에도 못꺼낼 때가 있었다.
그 말 한마디 하는게 너무 신중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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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변하지 않는것? 가식의 반댓말?
진실은 포장이 아닐까?
그냥 쌓여져있는것.
어쩌면 진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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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널 보기위해 난 눈을 감았지만
항상 그러지는 않을거야
과거만 회상하는 나의 약한모습과 마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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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다시는 못본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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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장 순수했던시절의 맘으로 그대를 사랑할것입니다....
어느덧 세상에 물들어있던 나이기에 사랑이란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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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랑이 힘든기다림을 갖게 하는가봅니다
그기다림으로 인해 지쳐만가던사랑이 이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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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뜨고
네가 원했기에...
어제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나의 몸을 일으키고
창문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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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너를 사랑할수가없구나....
난 지금 하늘위에서 너를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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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디찬 바람보다도 더 가슴시린 사랑이 있습니다
작열하는 태양아래 서겠습니다
그리고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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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첨만난날...
서로에게상처주는말만했는데...
서로에게눈물만주었는데...
그랬던우리였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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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사랑보단
목마른 짝사랑이
더 낳은듯 싶다.
애타게 기다려온
짝사랑이
참사랑이 돼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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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없이 무지 그녀가 보고싶은날....
너무 보고싶어서 미친듯이 그리워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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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날아온
나비 한 마리
나비는
알만 두고 날아가 버렸네
알은 애벌레가 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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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기다립니다.
언젠가 그대와 내가
마른 목 축이던 우물가에서
코스모스를 하나씩 떼어
푸르고 붉게 만들어 날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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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다시 사랑한다 하여도 다시 찾아올 아픔과 슬픔의 두려움이 커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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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걷던길을 지날때면 그거리에 예전의 우리가 보입니다....
바로 저기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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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달콤한 꿈에 빠져들고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잠이 들고 싶습니다
한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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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행복한 당신의 생일
두손모아 축하 합니다
일년 만에 찾아온 생일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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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밖에없다면서...
늘 나에게 말했어
나만 사랑하겠노라고
나만 바라보겠노라고
알아 너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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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나요
그럼 왜 말을 못하는거죠
그대도 나처럼 말없는 선율이
느껴지나요
이밤에 사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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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견딜까 생각했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니 힘든 시간 잘 참아왔구나 하는 생각이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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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보다는 안타까움이 먼저였고
고통도 행복보다 먼저 이르렀다.
감내할 자신이 없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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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상상화를 그려보면
만화영화에 나오는
깡통 로봇 같아
혼자 미소 짓곤 하죠.
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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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필연속에서
닫힌 문를 열어
겨자씨를 뿌리게 하시고
두손 꼭 잡으며
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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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되돌린 순 없죠
후회가 되네요
환하게 웃고 있는 그대모습
그리워 눈물 흘리고
기억으로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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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도는것 같아
나는악기타는여자
잠오지 않는밤은 누군가에 악기소리에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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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리아빠가 좋아 왜냐하면 그는 하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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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사람처럼
삶의 끝에 가보지 않았기에...
마지막 눈을 감을 때,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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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기쁜날중 하나였는데
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었습니다.
2년 2개월 하루하루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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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갑니다.
1초,1초,1초
그렇게 돌아갑니다.
착!착!착!소리가 납니다.
이유없이 그 소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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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그리움이란 토대로
휘청거릴때
어제에 계절과
오늘에 눈 비가 내리고
오늘이란 삶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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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렇게 사랑안에서 사랑을 이루어질수없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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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시고
누군가에게는 그 만큼의 기쁨을 주셨으면
합니다.
창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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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사람에게
다시금 길들여지기에는
여린 가슴이
어려워하는 것 같다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일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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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안되요?
그럴수 없어요?
왜 말할수 없냐구요?
힘이들어요?
당신이 잘나서?
내가 바보라서?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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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로운날....
그녀가 더 생각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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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사랑해주는사람
둘이똑같이사랑하길...
근데..쉽게안되더라
늘누군가날좋아하면...
나중에는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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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남자가 있었습니다.그 남자는 한여자를 무지 사랑했습니다.그 여자의 흔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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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원인에는 선한 결과가
악한 원인에는 악한 결과로
원인이 되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르는 관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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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 순수했던 사랑이 이제는 눈물로만 남았으니..
되돌리고 싶기엔 너무 멀리 와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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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나를 알지 못하고
나도 당신을 알지 못했습니다
회색 빛 도시를
걸어가고 있는 우리를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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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마당 한옥입니다.
이른아침 주그리고 앉아 양치질을 할때면
입가엔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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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하는..
생각뿐이지만
당신을 보면
무너지는 나입니다..
하지만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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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떤 생각을 해도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넌 알 수 없다
어디서든 언제라도
해서는 안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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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이여 저를 도와주소서!"
이 기도를 신이란 존재에 주는 이 한 남자는 한가정의 가장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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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픔이 그대에게 행복을 준다면
나 마땅히 그대위해
힘들어 하겠습니다.
내 미소가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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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걸까
원칙적인 오래된 것에서는 절대로
향기가 날수가 없는 걸까
원칙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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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헤아려본다
시간을 재촉한다
그리움...
언제일지 모를
기약없는 기다림의시간들
손가락으로 헤아리고
마음으로 헤아린다
네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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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계속 여기 어디술집이라고 나에게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 계속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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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많은걸배웠어요
마시지못하는 술을 그대생각을지우려고
한잔한잔마시면서 배웠고
피우지못했던 담배 그대추억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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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봄 바람도
내겐
그것도 아픔이리...
아픔이리...
당신 몰래 커버린 욕심은
허리를 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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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아파 삶과 싸울 때
당신은 제 옆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한 밤을 뜬눈으로 지새다
새벽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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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미를 키워가고 있는 너에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고...
생각하지 않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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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안다면
산다는 건 무의미한 것일 것
미래를 모르기에
위로의 말들이 있다
그렇기에
미래는 가치를 얻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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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하나가 만나
둘이 아닌 하나가 된다는게
아마 사랑인가 보다
하나가 될 때는
쉬웠을지 모르지만
그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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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아니하며 받아서 채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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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아
찡그리는 얼굴 보일때면
왠지 슬퍼져
늘 사랑하고있는 니모습
정말좋아
가끔 이별얘기할때면
왠지 우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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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거형이 되었을땐
이미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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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 저녘이면..써늘함을 느낄수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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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것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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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흘러간 강물도 역류하지 않는다.
그날 날떠난 사랑도 다시오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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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놀이터에서 놀다가 잃어버린신발..
집에가면 엄마한테 무지 혼날거란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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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댈 잠시나마 잊기는 하지만
그녀는 과연 날 얼마나 생각할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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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손을 담고
그녀 눈을 담고
그리고 그녀의 꿈을 담는다
그러다 그녀 눈에 다른 사랑을 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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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무슨이름으로 내게온거니...
우정..
아니잖아...
사랑..
안된데...
혀끝을 깨무는듯한
안타까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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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보고 싶어요
하얀 눈 싸인 언덕에서 보고 싶어요
글씨를 한자 써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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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떠나보내기까지
너에게 받은 아픔 잊기까지
내가 얼마만큼의 노력이 있었고
나 자신을 얼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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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질려버린 세상은
생명의 울음소리가 난다.
눈물의 호수는 말라버리고
피의 향기가 세상에 입맞춘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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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10원짜리 동전하나
달빛에 반짝이는 눈물 한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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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을 먹고 자라 나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당신의 행복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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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
당신이 있습니다
아주 우연히 만난 것같고
아주 우연히 사랑한 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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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슬픈 로오라, 낡은 교사(敎舍)위로
들여오는 풍금소리는
한계령 너머 시신으로 떠는 명태의 추억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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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워지지 않을 기억을 약속하지만
기억은 지워지기위해 존재할 뿐
난 너에게 마음이고 싶다
생각날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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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
나의 사랑이 숨쉬는 언덕으로
내 영혼 벌거벗은 채
기뻐 뛰어가네
가슴 깊은 곳 십자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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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하늘 끝에서
서둘러 떠나려는
세월을 불러들인다
상처를 불러들인다
그리고...조용히
마음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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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울고
아파하고
기도했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길을 걸으며
추억하고
그리워한다
시간이란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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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에 향기를 내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오늘 난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고단한 시간중에 순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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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할순 없지만 꼭 듣고 싶다면
그 무엇으로도 표현 할수 없어요
다만 지금 많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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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일을 이렇게 하고싶다
모든 나에 공정들이 정확도를 일치할수
있도록 노력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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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에 불어오는 바람마저
두손으로 잡아 봅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다보면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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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잘할 수 있을꺼야?'
그런데 내가 지금까지 쌓아 놓은 것이라도 있나?
무너뜨리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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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게하고 이네 서글픈 눈물일랑 낙엽되어
어딘지도 모르게 떠돌게 하여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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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그때 그시간에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
당신을 알게 하고서도
무슨 말을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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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 낮처럼 되더라
익숙지 않은 시간에 눈거플은 덮어도
새로운 것에 적응하니 心中은 새로운게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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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맘이 담겨있고 그대 손길이 담겨있었던
꼬깔모자...
지금은 어느 구석에서 그 시간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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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다
참으려 참으려고 한잔을 비워내도
돌아오는 그 길에서 여전히 혼자임에
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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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감싸준
내 맘속 첫사랑.
지나간 자리마다 피어나는
아리고도 행복한 추억.
멀지 않아 느끼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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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아도 좋은데
깊은 상처 주고 받기
싫어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아주 힘들게
내 사랑 지켜보련다.
고목나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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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없는것은많다...사랑처럼...
아무리...
노력을해도 이룰수없는것이있다...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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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사는게 아니고
하루를 견디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사랑하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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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바쳐 사랑하다
운명이 다하는 날
목메어 울다간
지난날의 사랑이여
그리움은 슬픔속에
고이 잠들고
눈물은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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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뇌를 찢어버리고
그 녀석에게 유혹당한
너의 눈동자를 파내고
그놈에게 받친
너의 몸둥이를 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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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심장에 박힐지라도...
그대의 눈물이
차디찬 얼음이 되어
나의 심장을 얼릴지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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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사랑할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와 이뤄질수 없는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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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듣기만해도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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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소녀는
언제나 청아하고 단정했다.
모자달린 빨간색 털옷을 입고
눈처럼 하얀 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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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어선 길 작은 모퉁이
다리를 절며 찾아 헤메던
그대의 기억들도 추억속으로
내가 머물던 그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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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과 똑같이
그대가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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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공간일까 아픔의 한켠일까
그녀가 나를 그리워할 때
나도 그대 향하여 그리움의 단비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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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오가는
종로 2가의 사람물결
모퉁이를 돌아서다
슬며시 눈에 들어온
낯익은 걸음걸이.
당혹감과 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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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에게 사랑고백 하렵니다.
달콤한 커피향에 취해 당신의 품에 안기렵니다.
당신의 온기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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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조아한다구..
늘 전해주고싶었어..
내가 밤새워 접은 천마리학을..
들려주고싶었어...
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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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을 담아
그댈 향해 터트리고 싶어라
만일
안개가 낀 아침이 온다면
우리의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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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랑을 잃고
추억은 기억을 삼키고
추억은 행복을 삼키고
쓰리고 쓰린 눈물을 뱉어 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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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디까지 선을 그어놓은
절제된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절제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사랑에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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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는 잎새가 되었다
5월의 이중주처럼
푸르름 간직한 숲이되어
사랑의 아픔 감싸주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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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다 넘긴 태양은 사랑입니다.
암청빛 어둠에서도 그리는것은 사랑입니다.
별빛에서 흔적을 찾는것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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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만 그대에게 나뿐 일이
있는 꿈을꾸는지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어떤 어려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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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동안 마음 먹고
쌓은 용기로 전화를 했네요
목소리 만으로도
당신임을 알았지만
혀끝 내놓을 용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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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덜깬 부시시한 얼굴로
날바라보며
사랑한다고했던 그 새벽녁
...
그대맘 아프게하지않았어야했는데
아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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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좋아한다고
말했죠..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데요..
나도 그를 너무나
사랑했었는데..
왠지 마음이 넘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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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 왔다 사라지는 파도처럼
내 마음을 어찌하랴
갈매기 부부 두리둥실 떠가고
부끄럼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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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가까이에서 느낄 때에는
바라보기에도 벅차 잊었던 말들을
보내지도 못할걸 알면서
한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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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주길바랬어...
이렇게눈뜨고있을때...
누군가가있어주길바랬는데...
난... 이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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