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랑의기다림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서 우리는 사랑이란 것을 알고 그것을 우리는 배우면 살아 가죠!!!
여러분은 사랑을 어떻다고 생각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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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웃음을 전해주세요
사랑한다는 웃음을 전해주세요


사랑한다는 웃음을 전해주세요
되도록 따뜻한 웃음을 말입니다
그녀가 서있는 건널목에
그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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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녕
당신이 들을 수 없는
내 노래는
이미
내 입술을 떠나기도 전에
소음이었습니다.

당신이 웃으시지 않는
내 농담들은
차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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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인연따라 왔다가
인연따라 가는
우리의 짧은생

너도 나도
살아 있다는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몇겹의 인연 속에
우리는 만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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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2<두번째>
사랑의 이름2

바로 지금 당신이 생각 하고 있는
그 사람의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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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기약하며........

죄송하다는말씀을 먼저 해야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게으름을 피운것같아 죄송합니다 내일은 좀더 좋은 글로 여러분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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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같지 않는 몸
내 마음 같지 않는 몸

시월 초 사흘날
하늘이 열리는날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에 나섰다
참여인원이 생각보다 적어
운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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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사온
이리 뒤뚱(울고)
저리 뒤뚱(웃고)

몸 가눌수 없어
개나리, 진달래에게
하얀 옷
입혀 보려고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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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3]
그러던 어느날...
보이지 않았다.
그 미소도...
볼 수 없었다.
난 그 후 깨달았다.
사랑은 우산이라는 것.
비가오면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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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는 이렇게 생각해요 ^^)
이제막 타오르는 불꽃처럼
잠시 피었다가 지는 꽃 처럼
사랑은 이렇게 잠시 불타 올랐다가
비를 맞은듯 식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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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는

축복받은 나무는
설악산에 산다

비옥한 땅에 뿌리 내려
끝없는 생명력으로
기름때 하나 없는 공기를
맘껏...(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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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연
그대 있어도
볼수 없음에
더 괴롭고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마주할수 없음에
아파온다

한번의 마주침이
인연이듯
헤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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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우정........
사랑이란
함께 할 수 없을때
그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것

우정이란
곁에 있음으로 인해
즐거움을,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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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게 그리운 날
눈물이 나게 그리운 날

그립다 보고 싶다 말 다 못하고

먼 하늘을 응시한다

양볼에 내리는것은

뜨거운 눈물이란 말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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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여"

미치도록 파란 하늘 안에
구름도 정지되고
새들도 짝지어 둥지에만 속삭이는지....
오직
하늘만이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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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우연
애써 보이는 내 미소가
아직도 힘들어 보이나요
스쳐 지나는 그 잠깐의 순간에서
그댄 무엇을 생각했나요

누군가 곁에 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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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조카에게...3편
왕고하게 받아드리지 않는 외할머니가 신이 너에게 내린 세번째 벌이었어...너는 그 벌을 받아 드리기 힘들었지만 받아드려야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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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늘 도



나에 글이라도 다 쓸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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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내가 없었던 이 땅에 내가 태어난게 축하할 일이 아니라,
그대가 있는 이 땅에 내가 태어난 것이 축하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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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을은
길을걷다 우연히 떨어지는 낙엽들사이에서

예전 그자리에 있던 너와 나를 봤어

그때 우리 하늘에서 낙엽비가 내린다고

무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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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홀로 걸터앉아 있는 작은 공터.
꺼져가는 새뻘건 황혼속에서
참새 짹짹이는 소리가
송곳처럼 귓가에 꼿힌다.

저 하늘.
무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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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이 세상에 당신을 사랑하는 이가 단 한명이라 한다면...
당신이 모르던 곳에서 당신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던 이가 있다고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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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 접기, 달래기
함께 했던 시간도..
함께 나누던 둘만의 속삭임도..
함께 했던 둘만의 약속도..


이제는 잊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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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겠지요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벅찬데
어떻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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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색의 기다림을 갖게해준 너...
거샌바다의 파도알처럼 깨어져 버린 너와의 소중한 추억들...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지난일이기에 눈을 감고, 반성하는 마음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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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애써 떠올리려 하지않아도
아침 눈 뜨면서부터
다시 잠자리에 들때까지
단 한 순간도 마음속을 떠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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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al............... 惡
내안에 선과 악이 존재한다
선은 날 나약하고 어리석은 존재로 날 힘들고 아프게 함에....
나 이제 악이 되리라 내안에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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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함에...........
너 보내고 아무렇지 않게 정말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고 나 더 잘 살아갈 수 있다 생각하고 다짐했는데 ....
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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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영원할수 있을듯 하면서
그렇지 못하는...
그반대로 짧은듯 하면서
전혀 그렇지 않은
예측 할수 없는 그런것이 있습니다
사랑이란 그런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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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소리......
뭐 꼭 그렇게 어렵게
시작하지 않아도 좋아요
목마른 여름날
우연히 눈에뜨인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원한 오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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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팔만큼 떨어져 있을

"내 팔만큼 떨어져 있을"

매일 오가는 도로 옆
철로변에 두그루 이름모를
키 큰 나무 서 있다

그 둘은 서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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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
작은 하늘
작은 바다
작은 사람
모두가 작기만 한데....
넌 나에게 언제나 크기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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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별 하나
사랑하는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와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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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현실에서 벗어나고싶지만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도저히 당신을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당신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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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조금씩 떨어지는 빗방울
그 아래 서있는 내자신
무언가에 흘린듯 멍하니 서있는
이런 초라한 내모습
누군가 옆에 있어주었으면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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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야기 첫번째 이야기
아주 오래전
소년과소녀가 서로 사랑을 했는데
어느날
소녀는 소년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소녀는 별을 따달라고 소년에게 말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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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사랑에게
가버린 사랑에게


사랑은 물결처럼 흘러가고
그 사랑에 나는 울었다

가버린 그 사람은 어디쯤 있을까 ?
지금도 팔 내밀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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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그대
그대가 날 외면함으로
난 내 자신을 알게 되었죠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날 알았죠
그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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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엔 편지
많이기다렸어
비오는 날에도
투명하게 맑은날에도

보낸지가
어쩌면 서로알게된 시간만큼
흘렀을꺼야.

날 잊었겠지
기다리기 지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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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습은..
- 우리의 모습은.... -

우리의 만남이 우연인지 운명인지 알 순 없지만
태풍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함께 호흡하고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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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내가 이럴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 사람에게 계속 미안 하단 생각만 듭니다..

더 이상 그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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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순환(?)
여름 밤의 나른한 그리고 적막한 어둠이 깔리면
위,아래에서 뿜어내는 뜨거운 공기속에
우리들의 젊음은 또한 상승기류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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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며....


나 너를 보내며 혼자 생각했다.
너를 왜 보냈을까?

난 언제나 니곁에 있으며
너를 지켜준 이었는데..

널 보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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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 시냇가 산다
언제나 들려오는 시내소리
당신을 알았다
가까이 발자욱소리
모든 솔직함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당신이 내어준 물풀들을
두손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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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짧은 생각
한번도
제대로 내뱉지 못했던
사랑이라는 말

가슴 속 가장 어두움속에서
수줍게만 자라던
푸른 곰팡이같던 그것.

쉽게 자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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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들....
가슴에 묻는다는것
마음에 세긴다는것
차마 떨쳐버리지못한
그리움들이 아닐련지...........

가슴에서 피어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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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시
이젠
어제가 아니고
이젠
아픔이 아니고
이젠
이별도 끝나고
이젠
상처가 아문다.
이젠
눈물이 멎는다.

혹시
여러날이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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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
물 음 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그대도 나를 사랑하는지....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만큼
그대도 나를 생각하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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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함에......
그대를 사랑함에......


그대를 사랑함에
고통이 있어야 하면
달게 받겠습니다


그대를 사랑함에
외로움이 있어야 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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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운 사람아 그대 목소리에
그대 눈빛에 나를 묶어두고
떠난 사람 아 사랑을 남기고
떠난 여인아 그대 다시 나의 목전에
와서 사랑의 노래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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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아직두 마니 그리워요~
어쩌다 마주치면... 인사조차두 잘 못하구 지나쳐버리곤 하죠...
나의 첫사랑이 이렇게 아쉬워 질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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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但)
사랑이 있기에 스쳐지지 않은

그대의 눈빛조차 헤어릴수 있기에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의 그림자라도

있기에 그대를 생각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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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오래간만에 그곳에 다녀왔다.

너와의 추억이 물씬 풍기는 그 거리에...

많은 것이 변했지만 니가 좋아하던 그 나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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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싫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너무도 싫습니다
좋아서 그사람이 너무도 좋아서
사귀고 있으면서
그사람이 능력이 없거나
못생겼다고 남들 앞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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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주세요....
기억해 주세요....

아직도 모르고 있나요
그리 어려운 일 아닌데
아니라면 굳이 알기 싫은 건가요
나란 사람에게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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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사랑을.....
시간은 사랑을 무뎌지게도 하고
변하게도하고
편하게도 하지만
그렇게 이별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그 사실을 정확히 깨닫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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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
잊혀 질듯 했는데
다신 못볼줄 알았는데
보고 싶어두 못볼거란 맘에
잠 못 이루던 나인데

아직 그녈 잊지 못한
내자신이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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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그대모습은..
그거 아세요?
누군가 활짝 웃고 있다는건 행복하다는 표시인거.
그대 언제나 활짝 웃고있네요.
행복해 보여요..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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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너와 나..

인연이 닿았을 때..


나는 운명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순간의 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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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에게 ㅡㅡ
저기 제가 글씨 틀렸다구 하시는거 같은데
요새 학생들은 뭘하고 같은건 뭘하구 이런식으루 쓰기 때문에 제 버릇입니다
그런거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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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란....
사랑이란
소주처럼 맑고
칵테일 처럼 상큼 하고
맥주처럼 시원 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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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 적

읽던 책을 덮어 놓고

비 개인 하늘을 보다

흰 지면위로

비처럼..눈물처럼 떨어지는

선혈을 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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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헤어진후
그와헤어진후 그를 다시만나게 되었다.
예전에 그냥 얼굴한번 볼수있기를 소망했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거라 믿었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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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그 슬픈이름...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진다는 말들..
'모두 바보들이군...'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가장 행복할때 떠나가야 한다는 말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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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기다리라는 말
그대는 왜 하지 못했나요.

비가 아름답다는 말
그대는 왜 하지 못했나요

지금은 너무 늦어버린 기억의 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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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사람
오고가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넓은 바다를 오갈수 있어 행복하고
거리와 거리를 오갈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오갈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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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
비가 오는 날
당신과 바다로 갔습니다.

발을 적시는 포말섞인 바다
그대와 나란히 걷는 평화

어쩌면 버릴는지도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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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4
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세상에 밝음과 어둠의 기준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인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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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2
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2

아침 햇살이 이렇게 빛나 보이는 것은
내 곁에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떠오르는 해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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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날 사랑한다고 말한건

아버지와 어머니,

가족뿐이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말을 해주길 바란 사람은

그녀입니다

끝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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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에 대한 진실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제는
그 이른 석자에도 치가 떨린다며
차갑게 돌아선다면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 사랑이라고
그 이름 석자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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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가슴 가득 벅차오르는 이 감정들을
차마 입으로 말하기 까지
너무나 힘이 들어씁니다.
내 속의 모든 걸 보이듯
부끄러운 마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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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4
나없는 너의 생일
나없는 그속에서도 행복하길 바랬다.
생일케?도 자르고
축하노래도 불러주고
나없는 그속에서도 남들이 널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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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살
눈물 겨움....
널 잊지못함의 몸부림
멍들어가는 나의 기억들
사라저가는 너와의 추억들
다시 오지못할 시간들
이런 부질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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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가는 길
그대와 함께
바다로 간다.

그대와 함께
우리의 사랑을
다짐하러 바다로 간다.

이율배반적인 사랑일지라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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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위한 행진곡
아파오기 시작했다
이름도 모르는 그녀때문에
살이 빠지는 소리가들렸고
술에취해 자는날이 많아졌다

방법이 없었다
그냥 이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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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이후
사랑, 그 이후

1
마지막 인사는 골목에서 해야 한다.
오늘 하루가 몇 번씩이나 깜빡이다 가로등 불빛처럼 흩어진다.
가로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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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의 좋은것
세상에서의 좋은것은 무얼까?
돈? 권력?과연 이런것일까?
모든사람들의 생각은 나와
비슷하겠지?
세상에서의 좋은것은
모두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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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한 첫사랑
처음이라서그런지 너무나도
어설픈 나의 첫사랑.
사랑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을해야할지
모르는 나의자신
과연 첫사랑을 성공적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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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은 어설픈 이야기^^
조그만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아이는 바보였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란건 알앗습니다
항상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
가슴이 두근 거리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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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통화의 전화만으로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잠시 마주 보는 눈빛으로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마주 잡은 두손에 따스한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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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3
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3

꺼져가는 촛불처럼 난 아직도 절망을 느끼며
그대 다시 나에게 돌아와 웃음 보여주며
날 사랑한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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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여...
내가 사랑하는 친구여...
너는 나의 마음을 아니...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너는 아닌것 같군아...
하지만 너는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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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작별


비 오는 강가에서
너를 그리는 건
내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만큼
슬픈 일일 것이다

멀리 새 한마리
서툰 날개짓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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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너에게보내는
사랑이란 뭘까?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랑이 진실이라고 하겠지?
과연 그것들이 진실일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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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스와 프시케
"오, 어리석은 프시케!
이것이 나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란 말이오.
나는 어머니의 명령에도 복종하지 않고
그대를 아내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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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바에 차라리~ 낳습니다
말 못하는 바보가 되느니
차라리 벙어리가 낳습니다

표현하지 못하는 바보가 될바에
차라리 죽는게 낳습니다

하지만 전 죽기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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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으로...
친구야 넌 바보야
영원한 내 마음 속의 바보
사랑밖에 모르는 넌 영원히 내가 지켜줘야 할 나의 사랑이야
친구야 사랑해
어쩔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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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쁜지에게.
10월에 장례식

2002 10.12

지금 나는 그 어느때보다
너에게 많은 말을 한다.
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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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사랑이라는게
소중한것 하나와 바꾸는 거라면
난 이미 소중한것 하날 잃어버렸다
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고
내가 무엇을 해야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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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내가 기다리고 있다는걸
네가 알아주길 원했다
받으면 끊어지는 전화기를 통해
누가 보내는지모를 꽃다발을 통해
아직도 내가 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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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편지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내려간 사랑 얘기들을
새 하얀 편지에
적고 또 적어 보내야 했던
눈물위의 편지들을
더듬어 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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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하루는
제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제 자신을 시험해 보고 싶었습니다
제 잣대로 그깊이를 헤아리고 싶었고
제가 얼마나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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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널...
잠시 널...


시원스레 내리는 비가 보기 좋은 오후
창 밖 경치가 보기 좋은 카페에서
속삭이는 연인들의 밀어로

창 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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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으로
이제는 모든 것이
즐겁진 않지만
걱정 고민 아픔이
모두 사라져 편안합니다.

당신을 만나지 않는다는
하나만으로
이렇게
홀가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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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
난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나의맘속 깊은곳까지 차지한
그녀를.............
하지만 저는 그녀에게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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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그리움......
윗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열었다 닫았다..
하면않되지.....
절대 하면 않되지....
너무 목소리가 듣고싶은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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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좋았던 이유
새벽2시
PC방을 나왔다.
밤안개가 잔뜩 덮고 있었다.
작년 이맘때 쯤
포장마차에서 그대와 소주를 마시고
처음이자 마지막 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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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사랑을 못 잊어 그리워하면
비도 나처럼 그리도 섦게 울더군요
첫시랑을 못잊어 한숨지면
바람이 창밖에 세차게 불어 오더군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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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세잎클로버
네잎클로버..

첫번째 잎은 나.
두번째 잎은 당신.
세번째 잎은 사랑.
그리고 네번째 잎은..
이별..

이중 하나의 잎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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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
날두고떠난네가그리워 밤마다 잠을설쳤건만..

너에대한 나의 그리움은 변하지않는다..

사랑에 목이말라 너를잡고싶어도
힘이없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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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감에...
세상을 살아감에 모든것들이 나에게 힘듦을 주어도
내가 구지 숨쉬고 있는것은 그런 것들이 오히려
나에게 현실감을 안겨주기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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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내가 슬픔에 잠겨 있을때
같이 나와 슬픔을 나누는 사람
그것은 친구입니다

내가 힘이 들어 지쳐 있을때
쉼터가 되줄수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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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노래2
어제밤 꿈속에
나는 나는 날개달고
구름보다 더 높이
올라올라 갔지요.

무지개동산에서
놀고 있을때
이리저리 나를 찾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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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너무 그리워
새벽에 문득 잠을 깬다.
검은 새벽이 하얘지도록
나는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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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아킬레스
왜 말하지 않았나요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

난 착각만 했잖아요
나를 어쩌면 사랑한다고

왜 말하지 못했나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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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아니라서...
우리의 모든 사랑
모든 추억
모든 정들..
이 한마디에
묻어두려한다..
인연이 아니라서..
아무리 엮을래도
인연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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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대
바람에 너울어눌 춤추는 들꽃이여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는

나를 포근히 잠들게 하는구나


저 꽃이 없다면 얼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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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십니까
지나가는 그대 모습에
나는 알았습니다.

무언지 바쁜 일을
갖고 있는 듯한
분주한 그대의 모습에
나는 알았습니다.

어디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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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맑은 날
새벽 하늘에 흩어져 있는 별들이
꿈을 말하며 숨쉬고 있다.

아무도 모르리라.
사랑을 위한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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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했다는 그기억하나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다고
그래서 너무 슬퍼 제가 생각났다고
저라면 영원히 당신곁에 있어줄것같아
그래서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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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램
참으로 큰일입니다.

내기억속에
그대의 모습이
사라져가니 말입니다.

수년이 흘러도
잊기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정작 지금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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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
노석老石


버려진,
쓸모 없는 돌
한 조각
세상 사람
눈에 띄지 않지만
수석보다 낫구나

가슴 열린
사람 만나면
이보다
더 귀한 것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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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 가는 밤에
고요한 밤하늘에는
어둠처럼 깊은
침묵이 흐르고

저 멀리
외로운 등대의
불빛만이 희미하게
가슴을 적셔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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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습니다
그대 너무 쉽게 사랑했기에 제가슴이

더아픈가봅니다

봄날의 향기처럼 저에게 다가와서

풀내음만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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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보내고 2
그대를 맞는 일보다
보내는 일이 훨씬 어러워
돌아오는 발길은
그토록 무거운가 보다.

오고가는 일이
그대와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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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아침의 시작부터
그대를 떠올리게 되는 나는
그대의 모든것이 궁금했습니다
그대의 하루가...
그대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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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두 나 때문인것 같은지..
나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나 그 사람 마음에 둔 죄밖에 없는데
왜 근데 모두 내 탓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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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을 싫어 합니다.
맛이 없어서 가 아닙니다
취하는게 싫어서도 아닙니다.
지금 힘들다고 술에 기대는
제 자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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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깨달음....
애써 그대를 그리워하지않을려고 일부러 저길로 가지않았습니다...
애써 그대를 그리워하지않을려고 옛 일기장을 꺼내지않았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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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애
살고 싶다
미치도록 살고 싶다

하지만 내가 살기 위해선
네가 죽어야 한다
내 맘속의 네가
처참히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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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이름으로
몇년전이었을까
넌나를좋아해주었지.그때나는 나를좋아해주는너가 좋았어.
그로인해 넌사랑의 깊이만큼 큰상처를 받았어.
그런데도 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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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시계......

시계의 바늘이 어디를 가르키더라도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순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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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지는 법
사랑하는 것도

미워한는 것도

없다면

모든 괴로움도 없을것 같아요

미워하는 사람을 만나는 괴로움

사랑한는 사람을 못보는 괴로움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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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으려면...
저보고 술을 끊으랍니다....
걱정스런 목소리로 그런 소릴합니다..
압니다.. 저도 술을좀 끊어야되는건 압니다..
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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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랑을 하게된다면.....
이 사랑은 또 나에게 어떤 아픔을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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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간절한 소망
나의 간절한 소망....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항상 당신과 가까이 하고 싶어요.

당신과 나만을 위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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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어줘...
도서관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니 어스름한 저녁
아직 채 물들지 않은
단풍나무잎 한가득.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 빛.,
나뭇잎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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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름난 배우처럼 1
어느 이름난 배우처럼 난 슬픈
연기를 하고 싶어요

하지만 사월에 아름다운 계절은
행복한 미소를 짖게 하는것 또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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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 마음인것을...
하늘이 내 마음인 것을...
그대는 아십니까?

가을하늘의 청명함...
여름하늘의 노을...
그리고 흐린 하늘 까지도 내마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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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거울안에 있는 동갑내기
그녀와 함께
잡동사니 그윽한 행복을
나누길 원합니다

이슬처럼 쓰러지고
바람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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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젠 너무나 가볍고 쉬운것이 되어버린...
그럴때가 있었다.
너무나 숭고하고 귀중해서
함부로 입밖에도 못꺼낼 때가 있었다.
그 말 한마디 하는게 너무 신중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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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진실이란건 무엇일까?
사실? 변하지 않는것? 가식의 반댓말?
진실은 포장이 아닐까?
그냥 쌓여져있는것.
어쩌면 진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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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사랑을 위한 약속
이젠 눈을 떠!
사랑하는 널 보기위해 난 눈을 감았지만
항상 그러지는 않을거야
과거만 회상하는 나의 약한모습과 마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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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1
그 사람을 잊는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그 사람을 다시는 못본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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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돌아온다면......
그대 돌아오면..
나 가장 순수했던시절의 맘으로 그대를 사랑할것입니다....
어느덧 세상에 물들어있던 나이기에 사랑이란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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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는 사랑
사랑으로 인해힘들어보이는 친구를 지켜봅니다
그사랑이 힘든기다림을 갖게 하는가봅니다
그기다림으로 인해 지쳐만가던사랑이 이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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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방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을 뜨고
네가 원했기에...
어제와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나의 몸을 일으키고
창문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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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나....너....얼마나 사랑하고있는지 알고있니?

하지만 지금은 너를 사랑할수가없구나....

난 지금 하늘위에서 너를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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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옷깃을 스미는 바람이 유난히 차가운 날입니다
그 차디찬 바람보다도 더 가슴시린 사랑이 있습니다
작열하는 태양아래 서겠습니다
그리고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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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너기억나니?
우리첨만난날...

서로에게상처주는말만했는데...
서로에게눈물만주었는데...

그랬던우리였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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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찾아서....
숨가프게 만들어가는
급한 사랑보단
목마른 짝사랑이
더 낳은듯 싶다.


애타게 기다려온
짝사랑이
참사랑이 돼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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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그리운날.....
오늘 또 그날이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무지 그녀가 보고싶은날....
너무 보고싶어서 미친듯이 그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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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어느 날

내 마음속에 날아온

나비 한 마리

나비는

알만 두고 날아가 버렸네

알은 애벌레가 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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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을 기다립니다

바람을 기다립니다.
언젠가 그대와 내가
마른 목 축이던 우물가에서
코스모스를 하나씩 떼어
푸르고 붉게 만들어 날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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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별
언젠가부터 넌 더이상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너와다시 사랑한다 하여도 다시 찾아올 아픔과 슬픔의 두려움이 커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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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제눈에 헛것이 보입니다....
자꾸 요즘 제눈에 헛것이 보입니다...
예전에 같이 걷던길을 지날때면 그거리에 예전의 우리가 보입니다....
바로 저기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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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를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한 여자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여름밤의 달콤한 꿈에 빠져들고있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잠이 들고 싶습니다

한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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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오늘은 그대의 날

기쁘고 행복한 당신의 생일

두손모아 축하 합니다



일년 만에 찾아온 생일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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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날 사랑한다면서...
나 밖에없다면서...
늘 나에게 말했어
나만 사랑하겠노라고
나만 바라보겠노라고

알아 너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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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선율
우리가 예전에 어디에선가 본적이
있었나요

그럼 왜 말을 못하는거죠

그대도 나처럼 말없는 선율이
느껴지나요

이밤에 사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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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쒼냄?...........
널 못본지도 5개월이 지났구나!
어떻게 견딜까 생각했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니 힘든 시간 잘 참아왔구나 하는 생각이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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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사랑
기쁨 보다는 두려움이 먼저였다.
희열보다는 안타까움이 먼저였고
고통도 행복보다 먼저 이르렀다.

감내할 자신이 없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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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그리며~
하얀 도화지에
무작정
상상화를 그려보면
만화영화에 나오는
깡통 로봇 같아
혼자 미소 짓곤 하죠.

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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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교제,결혼
주님, 한 사람이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우연과 필연속에서
닫힌 문를 열어
겨자씨를 뿌리게 하시고
두손 꼭 잡으며
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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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않는 그대
이제 날 잊었겠죠
시간은 되돌린 순 없죠
후회가 되네요

환하게 웃고 있는 그대모습
그리워 눈물 흘리고
기억으로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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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악기타는 여자
어느 째즈음악은 나에 심장 맥박이
정상적으로 도는것 같아
나는악기타는여자

잠오지 않는밤은 누군가에 악기소리에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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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난 하늘이 좋아 왜냐하면 넓고 높으니까
난 우리아빠가 좋아 왜냐하면 그는 하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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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나는 아직도 사랑을 모른다.
벼랑 끝에 선 사람처럼
삶의 끝에 가보지 않았기에...

마지막 눈을 감을 때,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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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딱 작년 이맘때였죠?
세상에서 가장 기쁜날중 하나였는데
또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었습니다.
2년 2개월 하루하루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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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시계의 초침이 자꾸만
돌아갑니다.
1초,1초,1초
그렇게 돌아갑니다.
착!착!착!소리가 납니다.
이유없이 그 소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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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遠
우리가 가슴깊이
서로를 그리움이란 토대로
휘청거릴때

어제에 계절과
오늘에 눈 비가 내리고

오늘이란 삶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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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가지는게 아닙니다....
사랑은 저 하늘위의 별처럼 참 아름답지만 진정 가질수 없는것인가 봅니다...
뭐가 그렇게 사랑안에서 사랑을 이루어질수없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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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선물
한 밤의 고열은 누구를 위한 아픔입니까
신이 나에게 이런 아픔을 주시고
누군가에게는 그 만큼의 기쁨을 주셨으면
합니다.
창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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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契
無題?


떠나간 사람에게
다시금 길들여지기에는
여린 가슴이
어려워하는 것 같다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가지 일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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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
왜 안되요?

정말안되요?

그럴수 없어요?

왜 말할수 없냐구요?

힘이들어요?

당신이 잘나서?

내가 바보라서?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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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자는날...
내가 아는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단 한명이라도 내가 그리워 내목소리가 그리워 연락한번 오는이 없는날....
너무 외로운날....
그녀가 더 생각나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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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바보가되지말자
이번에는그러길바랬어
나만사랑해주는사람
둘이똑같이사랑하길...
근데..쉽게안되더라
늘누군가날좋아하면...
나중에는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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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를 이름
마지막 부를 이름

어느 한남자가 있었습니다.그 남자는 한여자를 무지 사랑했습니다.그 여자의 흔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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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ibution
인과응보


선한 원인에는 선한 결과가
악한 원인에는 악한 결과로
원인이 되는 일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르는 관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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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한 사람만 사랑하지 말걸 그랬어..
그때 내 순수했던 사랑이 이제는 눈물로만 남았으니..
되돌리고 싶기엔 너무 멀리 와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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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無題?

누구도 나를 알지 못하고
나도 당신을 알지 못했습니다
회색 빛 도시를
걸어가고 있는 우리를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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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한 모금
종로구 체부동 00번지.


작은 손마당 한옥입니다.


이른아침 주그리고 앉아 양치질을 할때면

입가엔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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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하는 생각뿐이지만..

잊어야 하는..

생각뿐이지만

당신을 보면

무너지는 나입니다..

하지만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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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알 수 없다...
넌 알 수 없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해도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넌 알 수 없다

어디서든 언제라도
해서는 안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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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잃어 버린사회.
무언가를 잃어버린 사회
"오~! 신이여 저를 도와주소서!"
이 기도를 신이란 존재에 주는 이 한 남자는 한가정의 가장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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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소망 하나
내 눈물이 그대에게 미소를 준다면
내 아픔이 그대에게 행복을 준다면
나 마땅히 그대위해
힘들어 하겠습니다.

내 미소가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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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수
향수는 원칙과 다르게 향기가 나야만
하는걸까

원칙적인 오래된 것에서는 절대로
향기가 날수가 없는 걸까

원칙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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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하루...
하루를 헤아려본다
시간을 재촉한다
그리움...
언제일지 모를
기약없는 기다림의시간들
손가락으로 헤아리고
마음으로 헤아린다
네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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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그대 꿈을꿨습니다...
그대는 계속 여기 어디술집이라고 나에게 계속 전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 계속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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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뒤에배운것..
그대와헤어지고
저많은걸배웠어요
마시지못하는 술을 그대생각을지우려고
한잔한잔마시면서 배웠고
피우지못했던 담배 그대추억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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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이해하며...
당신을 이해하며...


산뜻한
봄 바람도
내겐
그것도 아픔이리...
아픔이리...

당신 몰래 커버린 욕심은
허리를 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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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제가 많이 아파 삶과 싸울 때
당신은 제 옆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한 밤을 뜬눈으로 지새다
새벽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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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자신의 의미를 키워가고 있는 너에게...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고...

생각하지 않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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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無題?


미래를 안다면
산다는 건 무의미한 것일 것

미래를 모르기에
위로의 말들이 있다

그렇기에
미래는 가치를 얻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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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1+1


서로 다른 하나가 만나
둘이 아닌 하나가 된다는게
아마 사랑인가 보다

하나가 될 때는
쉬웠을지 모르지만
그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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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장---
낮은 사랑이 가장 깊은 사랑 임니다.

내 사랑의 크기만큼 그의 사랑이 같아야 한다고

요구하지 아니하며 받아서 채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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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봐도 좋은데
늘 웃고있는 니모습
정말좋아
찡그리는 얼굴 보일때면
왠지 슬퍼져

늘 사랑하고있는 니모습
정말좋아
가끔 이별얘기할때면
왠지 우울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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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과거형만 깨닫는 바보같은 감정
진행형임을 과거형이 되어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아이러니 한 감정 그것이 사랑이다.

그리고 과거형이 되었을땐
이미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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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늘한 저녘 바보는............
..........................................

벌써 아침 저녘이면..써늘함을 느낄수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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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창조물

사랑

그것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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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법칙
한번 가버린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이미 흘러간 강물도 역류하지 않는다.

그날 날떠난 사랑도 다시오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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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잃어버린 신발을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비오는날 놀이터에서 놀다가 잃어버린신발..
집에가면 엄마한테 무지 혼날거란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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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
난 오늘하루 그녈 생각합니다
나는 그댈 잠시나마 잊기는 하지만
그녀는 과연 날 얼마나 생각할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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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위에 서다
그녀를 담는다
그녀 손을 담고
그녀 눈을 담고
그리고 그녀의 꿈을 담는다

그러다 그녀 눈에 다른 사랑을 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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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인연중에
넌...
무슨이름으로 내게온거니...

우정..
아니잖아...

사랑..
안된데...

혀끝을 깨무는듯한
안타까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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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어제 비가온 날이면 보고 싶어요
시원한 바람이 보고 싶어요
하얀 눈 싸인 언덕에서 보고 싶어요

글씨를 한자 써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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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다가 오지 마라
너무 쉽게 다가오지 마라.
널 떠나보내기까지
너에게 받은 아픔 잊기까지
내가 얼마만큼의 노력이 있었고
나 자신을 얼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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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의눈물...
빨간 장미가 얼어
하얗게 질려버린 세상은
생명의 울음소리가 난다.
눈물의 호수는 말라버리고
피의 향기가 세상에 입맞춘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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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그리움의 이미지2
우연히 지나치는 낯익은 거리에
버려진 10원짜리 동전하나
달빛에 반짝이는 눈물 한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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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씨앗
가슴 한편 작은 행복이란 씨앗이
당신의 사랑을 먹고 자라 나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당신의 행복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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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를 위한 편지
내 앞에 사랑하는
단, 한 사람
당신이 있습니다

아주 우연히 만난 것같고
아주 우연히 사랑한 것같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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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어디선가 슬픈 로오라, 낡은 교사(敎舍)위로
들여오는 풍금소리는
한계령 너머 시신으로 떠는 명태의 추억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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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고 싶다..
기억되는건 싫다
넌 지워지지 않을 기억을 약속하지만
기억은 지워지기위해 존재할 뿐
난 너에게 마음이고 싶다
생각날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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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로 가는 길
향기 가득한 하늘 꽃
마음에 담아
나의 사랑이 숨쉬는 언덕으로
내 영혼 벌거벗은 채
기뻐 뛰어가네

가슴 깊은 곳 십자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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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념
회념


조각난 하늘 끝에서

서둘러 떠나려는

세월을 불러들인다

상처를 불러들인다

그리고...조용히

마음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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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우리가 만난다면..

한없이
울고
아파하고
기도했던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이길을 걸으며
추억하고
그리워한다

시간이란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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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십구일 (어느 이름난 배우처럼 )중4
입속에 향기

입속에 향기를 내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오늘 난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고단한 시간중에 순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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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리운데
난 그대가 그리운 이유를 세세히
다 말할순 없지만 꼭 듣고 싶다면
그 무엇으로도 표현 할수 없어요

다만 지금 많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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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얼 18일 어느이름난배우처럼 (중)3
난 어느 IT산업 생산직에 근무하지만
난 일을 이렇게 하고싶다

모든 나에 공정들이 정확도를 일치할수
있도록 노력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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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리워하다보면.....
그대를 그리워하다보면

해조에 불어오는 바람마저

두손으로 잡아 봅니다.

그대를 그리워하다보면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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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이젠 잘할 수 있을꺼야?'
그런데 내가 지금까지 쌓아 놓은 것이라도 있나?
무너뜨리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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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눈물
이 고단한 이네마음은 한낫 먼지 되어 거리에
뒹굴게하고 이네 서글픈 눈물일랑 낙엽되어
어딘지도 모르게 떠돌게 하여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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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 날
당신에게 매일매일 화가 났었습니다.
왜 하필 그때 그시간에 그곳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어
당신을 알게 하고서도
무슨 말을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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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에 편지
밤을 낮처럼 보내면
밤도 낮처럼 되더라

익숙지 않은 시간에 눈거플은 덮어도
새로운 것에 적응하니 心中은 새로운게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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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모자
그대가 만들어준 꼬깔모자..
그대 맘이 담겨있고 그대 손길이 담겨있었던
꼬깔모자...
지금은 어느 구석에서 그 시간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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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취하고 취해도

어쩔 수 없다

참으려 참으려고 한잔을 비워내도

돌아오는 그 길에서 여전히 혼자임에

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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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한 순간의 이슬비처럼
나를 감싸준
내 맘속 첫사랑.
지나간 자리마다 피어나는
아리고도 행복한 추억.

멀지 않아 느끼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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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짝사랑
애절하도록
바라만 보아도 좋은데
깊은 상처 주고 받기
싫어
사랑한다 말 못하고
아주 힘들게
내 사랑 지켜보련다.

고목나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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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돈이많더라도...
살수없는것은많다...사랑처럼...


아무리...
노력을해도 이룰수없는것이있다...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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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05.01. 00:24:34
어느 드라마에 너무 가슴에 박히는 한마디..
'하루를 사는게 아니고
하루를 견디고 있는 것이다'
누구를 사랑하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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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세월속에 멀어져 간다
운명처럼 만나
목숨바쳐 사랑하다
운명이 다하는 날
목메어 울다간
지난날의 사랑이여

그리움은 슬픔속에
고이 잠들고
눈물은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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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그 남자에게 세뇌되어버린
너의 뇌를 찢어버리고

그 녀석에게 유혹당한
너의 눈동자를 파내고

그놈에게 받친
너의 몸둥이를 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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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여자
불쑥불쑥 나타나서 내 마음 다 혜집고 그냥 가버리고 내가 '너 자꾸 왜 내앞에 나타나는거니'하고 물으면 대뜸 편해질수 없냐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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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슬픔이 가시가 되어
나의 심장에 박힐지라도...
그대의 눈물이
차디찬 얼음이 되어
나의 심장을 얼릴지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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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아파옵니다.
사랑한다는 말 보다는 그립단 말에 더 가슴이 아픕니다.

그댈 사랑할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와 이뤄질수 없는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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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듣기만해도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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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영
멜빵 청색 치마를 입은
단발머리 소녀는
언제나 청아하고 단정했다.

모자달린 빨간색 털옷을 입고
눈처럼 하얀 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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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이 끝나는 곳
길을 걸으며 하늘을 보며
멈추어선 길 작은 모퉁이
다리를 절며 찾아 헤메던
그대의 기억들도 추억속으로

내가 머물던 그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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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보고싶었습니다...
3년전과 똑같이
그대가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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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은 무엇일까?

행복의 공간일까 아픔의 한켠일까

그녀가 나를 그리워할 때
나도 그대 향하여 그리움의 단비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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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거리에서

끊임없이 오가는
종로 2가의 사람물결
모퉁이를 돌아서다

슬며시 눈에 들어온
낯익은 걸음걸이.

당혹감과 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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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날
난 당신에게 사랑고백 하렵니다.
달콤한 커피향에 취해 당신의 품에 안기렵니다.
당신의 온기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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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수없어
말하고싶었어...
너에게 조아한다구..
늘 전해주고싶었어..
내가 밤새워 접은 천마리학을..
들려주고싶었어...
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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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이슬되고 픈 마음
촉촉히 내리는 빗방울에
내 모든 것을 담아
그댈 향해 터트리고 싶어라

만일
안개가 낀 아침이 온다면
우리의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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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잃고
한 사람을 잃고...
그렇게 사랑을 잃고
추억은 기억을 삼키고
추억은 행복을 삼키고
쓰리고 쓰린 눈물을 뱉어 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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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사랑
절제된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어디까지 선을 그어놓은
절제된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절제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사랑에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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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love
그대 어느새 내게 다가와
두드리는 잎새가 되었다

5월의 이중주처럼
푸르름 간직한 숲이되어
사랑의 아픔 감싸주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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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찾아오면


하루를 다 넘긴 태양은 사랑입니다.

암청빛 어둠에서도 그리는것은 사랑입니다.

별빛에서 흔적을 찾는것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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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어요
"요즈음" 그대에게 무슨일이 "있나요"

"왜" 자꾸만 그대에게 나뿐 일이
있는 꿈을꾸는지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어떤 어려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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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는 이유
오늘 말이죠
몇일 동안 마음 먹고
쌓은 용기로 전화를 했네요

목소리 만으로도
당신임을 알았지만
혀끝 내놓을 용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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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보내며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아직덜깬 부시시한 얼굴로
날바라보며
사랑한다고했던 그 새벽녁
...
그대맘 아프게하지않았어야했는데
아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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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좋아한다고
말했죠..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데요..
나도 그를 너무나
사랑했었는데..
왠지 마음이 넘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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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만큼
밀려드는 느낌이 이런걸까
한 순간 왔다 사라지는 파도처럼
내 마음을 어찌하랴

갈매기 부부 두리둥실 떠가고
부끄럼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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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에게 편지를 쓴다
오늘도 너에게 편지를 쓴다.
너를 가까이에서 느낄 때에는
바라보기에도 벅차 잊었던 말들을
보내지도 못할걸 알면서
한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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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인거야
왜없는거야...

있어주길바랬어...

이렇게눈뜨고있을때...

누군가가있어주길바랬는데...

난... 이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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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바람이 내 창을 한번씩 두드릴때마다
찾아 오는게 그리움 일까

흘러가는 구름 조각들이
뭉칠때마다 모아 지는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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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
당신도 참으로 독하십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매달리는데도
한번도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않은
당신이란 여자도 참으로 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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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아무데도 내 마음을 둘 곳 없어 헤메이다


너를 찾았어


하지만 넌 나를 이해할수 없다는 듯


고개 숙여 눈을 감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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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한 세상
세상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연들 속에서
수만가지의 감정들로 그들과 섞여 우리들은 살아간다.
헐뜯고 할퀴고 상처주고 상처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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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루증 앓는 여인
무지한 자들에게
몸을 맡기고
언어를 바치고
순결한 영혼을 바치던
그 짓밟힘 속에서
분노할 줄 모르는 여인의 울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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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칠년전 이맘때였을꺼야..
널 처음 보았던날이...
어떻게 변했을까 상상만 하려니..
너무나 답답했어..
사춘기적 단 하나뿐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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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고싶은 나의마음

그 동안 쌓은 사랑을
너에게 주고싶은 나의 마음
넌 이런 내마음을 알까?

아니 모를꺼야
니가 나에게 주고싶어하는 그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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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좋아하는건....
비가 오는걸 좋아하는건,
추적추적 쏟아지는 빗소리가
어느 분위기 좋은 노래보다
더욱 그 누군가를 더 그리워해주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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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상




여기가 어디 던가
내 살아 가는 세상이라 했던가
무념의 처소 끝에
너의 것이란 것도
앞마당에 절벅거림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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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널 가지러 간다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너에게 간다

그리고
넌 없다

내 눈을 땅으로 보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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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모두 없었던 일로 해야한다는 것을
그대보다 내가 더 먼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그러나,그러나,
이미사랑이 시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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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없을 지라도


우리에게 내일이 있다면
가을 날 애닯게 매달리는 앺새처럼
안타깝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 내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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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
숨어 있는 그녀를 생각하면
내 가슴이 너무도 떨려 옵니다

내 자신 속에 가려진
나의 악한 마음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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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요
비가 너무 많이와요

벌써 닷세째 와요

이상 기온이 와서 장마가 늦어진게
분명해요

우리집앞 도로에는 빗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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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며
거울을 봅니다.
나와 동일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다른
또 하나의 내가 있습니다.
그녀에게 묻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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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감의 행복과 슬픔
못된짓 좀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날 힘들게 하는 못된짓좀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제발 스쳐지나가지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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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진짜 몰랐습니다....
내 가슴이 쌔까맣게 타버려 욕망은 있어도 사랑은 못한다는것을.....
유혹은 보여도 마음은 줄수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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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용서하소서.

오랜만에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을
아름답게 받습니다.

힘겨운 여행을 끝내고
안도하며 찾은 휴식처럼
노곤함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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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끄면

불을 끄면
오히려 밝아지는 그대

눈 감으면
오히려 선명한 그대

하루를 접어
몸을 누이고

비로소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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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15

그대가 날 떠날 때에는
인천 앞바다가 모래사장이 되고
마니산이 깎여 내려
들판이 되는 날입니다.

그대가 바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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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히 서서...
가만히 눈을 감고
귀와 코와 피부로 세상위에 서본다.
보이는것이 아닌
듣고,
맡고,
느끼고....
이 세상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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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花 - 아름다운 꽃
꿀벌.
당신은
잠 깐 왔다가 가는 -
무책임한 당신.

당신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버리른 미운 짐승.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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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와의 대화
외롭기만 한거지?
그 사람이 너무 그립거나
후회하는건 아니지?
혹시나 너 그렇다면
맘 단단히 먹어라...
너만 바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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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혼자 오지 않는다
사랑은
혼자 오지 않는다.
설렘을 앞세운 사랑은
행복을 테로 하고
그 안에
더 큰 것들을 담아온다.
기다림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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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독
흐르다 흐르다
얼어버린 바람이
구름되어
고드름에
매달려 있고,

타다가 타다가
재가 된 홀씨
별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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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9)
그 사람 작습니다.

그 사람 한눈에 담아 낼 만큼 작습니다.

그 사람 참 앙증스럽게도 작습니다.

허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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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엔
누군가가 날사랑한다구하네요
누군가가 나없으면 안된다구하네요
사랑같은거 바라지않을테... 그냥
옆에만 있어달라구하네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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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내가 다쳐서 걱정했답니다.....
그것도 많이 걱정했답니다...
내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걱정은 왜 합니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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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1%로의 가능성이있다면 100번만 기다리면되는거고.....
0.1%로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1000번만 기다리면 되는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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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카페오레가 마시고싶은데 동전이 하나도 없구나
아아 이 어찌나 애달픈 인생인가
달은 졌는데 손끝조차 보이지 않아서
얼굴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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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그림자
산 그림자.


내딛는 걸음마다
당신을 향한 그림움이 쌓이고,
옮기는 시선마다
당신의 여린 환영이 보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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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당신을
보내고 난뒤
알것같습니다

내가당신을얼마나사랑했는지..
당신의사진속웃는모습이보이네요
활짝웃는그대를보면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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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시(시집에서 본거에여)
당 신 에 게
당신께 하늘을 보여 드리기엔
내 양 팔이 너무나 작아요

당신께 별을 따드리기엔
내 키가 너무나 작아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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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
그대의 그림자에게라도
사랑한다고
아직 잊지 못했다고
울음이라도 터트리고 싶습니다

부담주지 않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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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붉음의 현혹으로
당신의 유음 속에서
한 점 하이얀
몸뚱아리
그 빛 마저 잃어
그 유희 조차 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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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사랑은..
다가갈수 없어서
그저 멀리서 지켜봐야 했습니다.

혼자 자라는 나무처럼
그저 멀리서 외롭게 바라봐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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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물
때로 우린 거리 앞뒤로 있어도
마냥 더 소록한 정이 이상하지 않은
처음의 설렘으로 잉태되었고
지금까지 내내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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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母
다 큰 딸이 왠 잠자리가 저리도 요란스러운고
아빠와 엄마는 마주보며 웃는다

다 큰 아들은 집에있을 여게가 없다
무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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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의 가을
실개천이 길게벋은 도랑길을 따라서
울긋불긋 코스모스 춤추고 노래하내
이리저리 메앰도는 고추잠자리 보니
어렴풋히 떠올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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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외로움..
사람들마다 첫사랑은 있다...
하지만 그 사랑이 마지막이란 보장은 없다...
그만큼 첫사랑은 어렵다...
그러나 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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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쓴거에요 ^^ 평가 부탁

벙어리의 감정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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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때로는
말없이 비켜서서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마음이야
천근에 눌린 답답함과
시간은 억지처럼 더딤으로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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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라기
눈이 옵니다.
그대가 이제
하얗게 하얗게 되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하양이 되기보다 어려운
그대의 마음을 이제
바라지 않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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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일곱살의하루
오늘...................

괜시리 슬퍼진다. ..........

자꾸만 자꾸만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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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빛 기다림
03.5.29

자빛 투명한 바다
저편에 작은 배...

더 이상 자빛 투명할 수 없는
물보라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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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 클로버
장난꾸러기 아기바람에 살랑이는
그대의 검은 생머리를
나는 좋아합니다.

새기발랄한 아기사슴도 시샘하는
당신의 발자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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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도록 합시다..(상훈이)강추~ㅋ
우리는 깊이 사랑하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헤어짐이 잦은 우리들의 세대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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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지못하는편지2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보고싶어미치겠습니다...
잠도 안오고 그 당신은 떠나지않습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당신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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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로 움

저 쪽엔 산이 없나보다.
보이기는 하지만 잘 그려진 산수화인것 같다.
그러니 메아리가 없지.
쉰소리 나도록 불러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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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아니...?
"사랑해. 너를..."



이렇게 말하는 나를...




아니...?


이렇게 묻는 내가






생소하게 느껴지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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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멀어지면...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가 봅니다.
그녀는 그렇게 멀어지려 하는가 봅니다.
그렇게 시간은 그녀에게서 저를 지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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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와거지
처음 당신 앞에 섰을때
난 당신에게
왕자로 비춰지길 바랬습니다

항상 도도하면서도 매력있고
항상 기품이 넘치면서도 유쾌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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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온이별
그대가떠난다구하네요
저로써는붙잡을수도없네요
그대에게는전 아무런존재도아니니깐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수백번그댈
붙잡고있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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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떠나지 말아요, 그대
지금은 떠나지 말아요, 그대
저 문 밖은 아직 시린 겨울이니까요

지금은 떠나지 말아요, 그대
저 문 밖은 아직 어두운 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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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곡이 없어요
저에 글을 가사로 쓰면 어떨까요

가사에 대한 지불은 마음 대로예요
아무래도 저는 상관 없어요

별 천지 밤 하늘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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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아니라구 해줘...
그냥 홧김 해본 소리라구
술김에 한소리라구
그렇게 말해주면안돼..

나... 이제
너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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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가입해서 글 올립니다..예쁘게 봐주세요..
아무런 준비도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그저 단순한 감정하나로 사랑을 말하던 그때
너와 내가 처음 시작을 하던 그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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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빛에 취한 강물이고

바람에 몸서리치는 잎이고

겨울에 져버리는.. 나무이다.



혼자도 우뚝

솟아버린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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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세이 세이
이 글을 보는 당신은 아름다운 영혼을 가졌습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어 나는 참 행복 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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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

매화나무
모여 사는 마을에
바람은 고요 안에 머물고
화사한 꽃망울이 봄기운에 잠 깨어
천만 마리 나비의 군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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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없는 나라




잊을까 돌아지는 발걸음이
바람의 무게에
마음 옮기지 못하고
산모퉁이 돌아서서
붉게 물든 하늘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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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종



아무것도 약속을 할 수 없었던 건
지켜줄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설령
지켜지지 못한다 할지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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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닮은 그대에게
봄.여름.가을.겨울
수없이 흘렀을 억겁의 세월속에
그대는
흐르는 물로 스미듯 지났나요?
부드러운 바람으로 스치듯 지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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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속의 이별.....
그녀를 너무 좋아해서..
그녀를 너무 사랑해서...
보내 주어야만 했던 그녀....

언제나 보고 싶고....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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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님
바람님 어쩌요
또 계절이 바뀌고 있어요
바람님 슬퍼 하지말아요

人生이 뭐 다 그렇잖아요

아무리 어느 한곳에 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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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당신에겐 아주 짧은 삼년이라지만.......
전 그 길고 길었던....
그 삼년을 이제는 정리하려 합니다....
죄송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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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 강물이 되면
내가 죽어 강물이 되면
사모하는 그대 곁에서
항시 노래하리라
노래하다 목마르면
그대의 눈물로 목축이고
동정어린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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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억 상 실 증

언제부턴가
그대와의 시간을 잊어요.

왜 그럴까요?

그토록 사랑했는데,
지울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슴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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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사람의 얘기...
이런 내가 싫다.
그 사람이 싫은게 아니라...
아직도 이러고 있는 내가 싫다.
항상 내 탓이라 자학하고 자해하는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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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서시
사랑한다 또 사랑한다
계속해 혼자 되뇌이지만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었다
남겨진건 쓸쓸한 한숨소리였다

사랑한다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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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酉年해는 이렇게 되게 하여주소서
코리아에 행운을 기원 합니다

모든 재앙을 막아 주십시요

또한 우리모두 머리가 맑아 막힘이 없는
추진력을 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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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緣
싸늘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나는 가슴아파해야 했고,

슬픈 모습 지어보이는 너의 얼굴을 볼때면
나는 눈물을 흘려야 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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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그 오랜 시간동안
그녀가 제곁을 지켜주었던건
단 한번이었습니다...
단 한번의 사랑과 기억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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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그리움
창가에 젖어드는 따스한 햇살에
잠시 얼굴을 기대본다..
내 콧등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잊을수 없는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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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무엇일까?

나는 누구일까?

자꾸
생소한 내가 보여져.

버려진 나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새로 생겨나는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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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능력한 놈입니다....
전 참 무능력한 남자입니다.....

첨 사귈때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용기 내지못해 술의 힘을 빌러 그대에게 혀꼬이는 말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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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라는 다른세상.....
꼭 시간을 정해놓은것처럼..
마치 알람시계를 맞추어놓은것처럼..
어김없이 이 시간이되면 난 외로움이라는 좋지도 싫지도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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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혹여..
누구에겐가 상처입고 버림받거나
어디에서건 밀려나고 떨어져 나와
새 주인이 필요하더라도
사랑아!!
다시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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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마음

겨울 그 끝자락에
울고있는 당신의 모습이
휑하니 가슴 언저리에
얹혀지고
시린 눈 감아
마음으로
당신을 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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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
태양.
당신은 진정
나를 사랑하시나요.

난 당신의 따스함에
설램의 땀 되어
당신의 곁으로 갑니다.

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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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다는 것
사랑을 한다는 것은 내 존재의 확인이며
그리워 한다는 것은 대상의 확인이며
못내 시리고 저리다는 것은
닿아야 할 곳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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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를 만나지 않습니다.
오늘 그와 만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두레박을 긷는 법을
알고 있는 유일한 그 사람을
오늘 나는 만나지 않습니다.
바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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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만날 수가 없다....
그대를 보려 한 건 아니었어.
내 눈에 맺히는 그리움 사이로
그대를 보았을 뿐.
오늘도 아무것도 없는 회기동
거리를 지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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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행복을 빌어본다

나를 떠난 그 사람.
별 호감이 남아 있지 않은 사람에게
행복을 빌어준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제는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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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 My Life__Bon Jovi
노래가사 제목처럼
이것이 나에 삶이며 나만에 세월을
열어가는 것이다

그야말로 나에삶을 나만에
원대한 꿈인것을 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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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쓴거에요 ^^ 평가부탁
놀이터의 사계(四季)

時 人 : 김 지 혁

놀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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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기억함이 어렵다

냉정했던 머리는 무뎌져가고 뜨거웠던 가슴은 차갑게 식어만가고 따스했던 손길마저 움켜집으려 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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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카드

---두번째 올리는 시입니다.
이런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기뻐요.----


우편함에 다 들어가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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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별...
거리와 공간은 인간감정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있다. 친밀하다는것은 곧 물리적 거리의 가까움을 뜻한다. 사랑은 개인간의 그 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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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란

작은 돛단배,

파란 봄 바다의

쉼 없는 울렁거림


여린 그대 숨결이

향기로운

사랑의 바람 되어

내 가슴으로만 불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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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여 그대가 있는 곳에도
사계절이 또렷함을 볼수있나요

그럼 그곳에도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갈때도 있나요

아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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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서..
너와 내가 인연이 될수있었던건 오래전부터 맺어진 약속일거야..

나는 너를 위해서 많은것을 버려야했고 잃어야했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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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액자속의 추억
액자속의 사랑

떨어지는 액자속의 추억
떨어지는 액자속의 사랑

깨어지는 액자속의 추억
깨어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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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그리움

새벽
푸른 커튼을 젖히며
가늘게 밀쳐오는 아침을
그대 향한
밀물 같은 그리움으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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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살아 낸다는 것...
참을 만치 참고 젖을 만큼 젖어
살아 내야만 한다는 것...
장편 소설의 원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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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해일 될 때


소금쟁이 포강 위 걷듯이
잔잔하게 시작된 그리움이
개구리 다이빙 할 때처럼,
물오리 우렁 잡을 때처럼
점점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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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시는 아님)

그냥..하나 만들었는데...

괜찮으시면 구수하게 사는예기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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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휴대 pon
지루한 일상중 열어보면 시원 스러운
하늘도 보이고요
뭉게 구름도 떠 다니고 그래요

복잡한 계산은 핸드폰 계산기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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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비는 마음-2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며칠전 까지 만도 당신을 떠올리기

만하면 오랫동안 숨겨오던 나의 상처가

햇볕에 드러나기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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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것
홍대 앞 까페에서
푹신한 쇼파에
그대와 함께 앉아
찻잔을 달각 거릴 때
가슴이 벅차 올랐어요

그대에게 몸을 기대고
넓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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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살아가면서
정말 부정하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게 기대게 되는 해결책..
시간...
흐르면 흐를수록 희미해지는 행복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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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가슴깊이 묻어둔 이름이 있습니다.
가슴깊이 묻어둔 그리움이 있습니다.
가슴깊이 묻어둔 아픔이 있습니다.
가슴깊이 묻어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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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새
날개라도 있으면 날개치며 날아 보건만
나는 날개가 없는 슬픈 새 이니
날으지 못하네

슬픈새는 날개가 없는 모양이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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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다운 연가 [1 ]
당신은 누구 신가요

내 마음 이렇게 크게 자리잡고
있는 당신은 누구 시죠

당신은 누구 시길래 내마음에
자유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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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배
그녀를 위해서
시를 한편 써야 겠습니다

하얀 면사포속에서 하늘거리던
눈망울

나는 없습니다

그 후로 몽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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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사랑인가.
다가가야 사랑이지...
다가가서 부딫혀보고
아파봐야 사랑이지..
사랑이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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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너 그거 아니?


사람은

거짓말을 많이 하면,

죽어서

지옥에 떨어진대,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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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生美花
인생이 아름다울수 있는건
마음에 꽃을 피우는 사람만이 알수
있다네요;;

우리네 인생이 아름 다울수 있는건
우리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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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푸른 숲속

나무

나무

나무


그 옆에 또 나무


공기를 나누며


바람을 나누며


빛을 나누며


우리는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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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

한 톨의 바람에도 깨질것같아서
한 발자국 발소리에 넘어질 것 같아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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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비는 오는데 집에 있기는 갑갑하고,
근데 비오는 소리가 너무 좋은거야..
이 좋은걸 혼자 들을수 없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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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마음이 아프십시오.


차라리
마음이 아프십시오.
몸이 아프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습니다.

내가 아플 때
당신이 가슴만 내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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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리움도 그 고달팠던 옛사랑도 그땐 뭐가 내 마음
을 그렇게 불타게 했는지.......
지금은 탈것이 없는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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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란..
유명한 사람이나
그 분야에 능통한 사람이
그 사람 인생을 축약해
비로소 얻은 하나를
짧은 마디로 표현을 한다.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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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름난 배우처럼 (11)
회상

예전에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을 그려 봅니다

그리고 엄청난 운명에 두번째 만남도
떠 올립니다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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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어야 했나보다
비가 오는 날 종로에서
서러운 커피 한잔을 마신다

어느곳에서 기억하고 있을
단 한사람을 잊기위해 마시는 일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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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상훈이)
길 잃은 사막에서
뜨거운 태양아래서
이 몸 쓰러져 죽어갈 그 곳에서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당신은 날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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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의 석양

은빛 무늬결 위에
그 황금의 나눔은
꼭 절반의 눈물과
쪼개진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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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6)
아픕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며

아파합니다.

그 사람, 이처럼 아파했을 겁니다.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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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힘내세요..
비록 힘든일 있다고 하더라도 더 견디고 힘내세요....
항상 기쁜일만 편한일만 있을수 있겠습니까?
그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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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태연 "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 -





모르겠습니다!!
그 남자도 나를 사랑하고 있을지는....
그저 모든 이유를 떠나
내 이름 참으로 따뜻하게 불러주었던
한 남자만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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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
웃기란,
어색하기의
치사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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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문학가들의 말처럼,,
사랑은 아름답고 행복하지만

때론 슬프고 아프기도 하다고

어느 문학가들의 글에서 보았습니다

내가 사랑을 할때

그말들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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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그대에게

술잔 속으로
별이 떨어진다
그대의 애써 참던 눈물
방울 방울 반짝이며
떨어져 내릴 때마다
술잔은 바다처럼
말없이 삼켜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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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申年 새해에 인사 올립니다
갑신년 새해에는 하늘에 뜻모아
바람과 온기와 움직이는 자연에
힘마져 모아 모든 행운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온 가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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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못한이야기..
수도없이 많은 안녕이란 말과..
또 수도없이 혼자 마음속에서 떠나보내도..
언제나처럼... 이렇게 가끔 생각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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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시
이제야 그 사실을 알게 됐어
헤어짐의 아픔과
그리움의 눈물을

왜 바보였는지 알게 됐어
사랑한다 고백 못하고
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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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똑같을것을.......
사랑은 다 똑같을것을 왜 아직도 못깨달았는지....
오직 사랑은 하나인것을....
왜 어리석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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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비가 오면
그때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아픈 기억 되살리기 싫지만
이렇게 되살아나는 기억을..
그토록 아끼던
내가 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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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않을것을 그랬다.
기다리지 말아야 했음을 알았으면서도 기다려지는게 사람의 마음인가보다. 전화한통 없을줄 알면서도 기다려지는게 내 마음인가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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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어떻게 잊을수 있습니까?
그대 눈으로 사랑을 보고
그대 귀로 사랑을 듣고
그대 가슴으로 사랑을 느꼈는데
그날들을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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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감사해요

어떻게 내 손이 이렇게
요술쟁이인지 모르 겠어요

자꾸만 제 열 손 가락을 봐요

정말 슬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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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먹자 골목
며칠째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얼마나 변했을까

사람은 왜 예전에 그 모습으로
될수는 없는 걸까

참 많이 변했겠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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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을 해 버 렸 다.
빗방울이 나뭇잎을 타고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에
나는 또 답답한 맘에
혼자 눈물 흘리다가
그렇게 창밖을 바라보며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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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나신 날에

오늘 아침
당신의 하늘에 꽃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나의 구름이 실어다 준 사랑의 꽃비가.

유난히 상쾌한 아침과
해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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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하얀 담배 연기
달빛에 젖어
눈물짓는 고달픔이...
잊지 못할 그리움이...
바람에 흩어져 날리고

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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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입니까?
사랑입니까?

종일 노래로 붉어지는 이 가슴이

정녕 사랑입니까?

진 노을로 슬프게 타오르는 눈물

그 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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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가슴 저리게
절절하게
너의 이름을 새긴다

푸른 봄날은 사라지고
지독한 한숨만이
나를 채운다

내 머리는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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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시간만큼
내가 사랑한 시간 만큼
작은 꽃잎을 딴다면
반쯤 그려진 추상화처럼
긴 고독을 알게 될텐데.


내가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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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무엇이었는지..
난..
그의 무엇이었는지.

나를 가득 채웠던 너란 의미가
송두리체 나를 뒤흔든다.
사랑한다던 너의 속삭임도
이제는 기억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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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1) - " 기다림
타 들어 가는 듯한
미어짐이
초농으로 녹아내리고
앞 다투워
끊임없이
빛깔을 만들고
몸을 태우면서
이름없이
하늘만 쳐다본다.

노오란 풀잎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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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연애소설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한편의 연애 소설처럼
남들은 그냥 덮는 책이었지만
저에게는,
비수의 화살처럼
확 꼽히는 것은 아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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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푸른 하늘을
볼수 있는 눈을 가질수 있게 해주셔서...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름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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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
추석이 다가온다

이른 봄부터 해온 곡식은
추수를 해야한다

대추나무 대롱 사과나무
대롱대롱 한 것들이
영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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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시간은 결국 너를 더욱 진하게 만들었다.
이젠 내가 모질게 너를 보내고
아파하고 있다.
넌 모르겠지만 무지 아파하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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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시작과, 의문의 끝
크게 뭉게 지며 나가던 구름을 한조각 떼어내 봅니다..

저만큼 지나가던 여름바람 코로 한껏 들이켜

구름을 불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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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기도.....
사랑합니다....
오늘하루도 하루만큼 그대를 그리워했습니다..
너무 그리워서 너무 보고파서 미치도록 그리워서 나를 달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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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해서 뭐하리.....
이렇게 사랑해서 뭐하리...
이렇게 혼자 가슴 앓이 해서 뭐하리...

나만 아프고, 괴로워 하면 뭐하리...
너는 아파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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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없는그대에게
대답없는 그대에게

제가 너무 욕심이 많나요?

그대 대답해보세요.

아무리 말안해도 안다지만,

이제 답해주세요.

제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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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제발 돌아와요
육체는 메말라갈지라도
영혼은 사라져갈지라도
그리움만은 지킬테니
그대 제발 돌아와요

날이 저물면
어둠속에 그댈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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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를 알수없는날
그대가 그렇게 웃고나면 그대에 마음이
편한가요
하루 빨리 그대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래요
그대가 무엇때문에 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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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상실증
뇌에 커다란 충격이나
어느 특정부분에 충격이 가해지면
그 사람의 지난 과거와
추억들,
그리고 자신까지도 잃어버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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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
< ... 좀 ... >

나 좀 사랑해조요

당신이 있는 하늘은 편한한가요

그리워 ~

다시 내게 못온다는 건 아닌 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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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여자...
미안하다.
이젠 널 좋아하지않는것같다.
네가 그말을했을때...
나...다행이라구 안그래두
다른 남자가 생겼다구
그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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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月의 날들이여
신이 이 아름다운 사월을
선물 했다면

난 人性(인성)이 바로된 하나에
나 자신을 선물하고 싶어요

그 길은 결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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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성숙??=바램
만남을 가지고..

사랑을 하고...

결국 이별을 하게 되고....

언제나 곁에서 머무는 그런 사랑이 없을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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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어디에서건 끝은 반드시 있나봅니다.

죽고 못살것 같았던 사랑에도

수없이 달콤함에 젖게하던 맹세에도

절대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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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라...........
창 밖으로 불어오는
따스한 바람이
한번씩 스칠때마다
그대 그리움으로
깊은 가슴 앓이를 한다

흔들리는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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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아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전부인 것이 그가 아닌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렇게 아파할 일도
없을 테니까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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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에게
그리운 만큼 사랑합니다.

외로운 만큼 사랑합니다.

노을지는 풍경의 아름다움처럼

그대를 깊이 깊이 간직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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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만이
겨울을 이기고
봄을 기다릴 줄 안다

사랑만이
불모의 땅을 파헤쳐
제 뼈를 갈아 재로 뿌릴 줄 안다

천년을 두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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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흘러내리더라..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멍하니 창밖을 바라만 보고 있더라구..
그리곤..
짭쪼름한 눈물이 또르르 흘러내리더라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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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 중에서..

그 많은 사랑 중에서
주는 만큼 받는
한없는 사랑을 택했습니다.

혼자 애 태우며 밤을 새우고
알아주길 바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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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too
하나의 사랑은 작은 조각
하나의 사랑은 작은 구름

하나의 사랑은 너를 잊고
하나의 사랑은 너를 본다

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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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그러고보면
사랑밖에 없습니다.
그대에게 드릴 것을 생각하니
내 마음 밖에 없습니다.

힘을 잃은 눈빛과
흐트러진 머리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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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
내겐 작은 사랑하나 있습니다.
너무나 작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너무나 작아 그녈 위할수도 없었던..

너무나 작아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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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둘 걸 그랬다
내 사랑 그대여
먼 산 바라보며 메아리치듯
마음 울리게 하는가

싫은 표정 애써 웃어가며
고통쯤이야
이 순간만큼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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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강

내 시간의 강엔

찰랑이는 황금 물방울이 있었다.

헤엄치던 한 쌍의 금붕어가

물방개를 노려 뛰어 오를 때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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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묵

이제 나도

침묵하려 합니다.

그가 그토록 사랑하는 침묵이므로

그가 사랑하는 모든것을 공유코저

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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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리움
너를 바래다 주고
뒤돌아오던
그때 깜깜한 신작로길

아무렇게나
발걸음 옮겨도
바르게 걸었다.

오포대를 지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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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질투..

너를 사랑하기에..

질투를 해..

다른 사람들은..

질투가 싫다고들 하지만..

난 왠지 친군감이 가는걸..

사랑하기 때문에 질투를 하는것 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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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세 글자 -그댈 위한 시..
내 진심을 드리려고
정성껏 그댈 위한 시를 씁니다.
사랑한다 말하기 위해
내 그리움을 차분히 올립니다.

사랑한다는 느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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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가득한 사람
부족함이 아직 많지만
당신한테는 그 모습
보이기가 정말 싫습니다

모든지 부족해 당신을
사랑할 자격 마져도 없지만
그럴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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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를 묻습니다
잘지내나요?
내가 아니어도 잘지내고 있다니
참 다행입니다.

행복하나요?
내가 아니어도 행복하다니
참 다행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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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1년 8개월
10년은 그리울줄 알았습니다.
적어도 10년동안은 당신을 그리며 살아갈줄 알았습니다.

영화속 사랑처럼 애절하진 않아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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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떠나간 뒤..
그녀가 날 떠난뒤..

나는 그 자리에서

한 줌의 흙을 쥐고 떨구며

미치게 그리워지는

방금의 너를 생각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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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며

어느 땐
나도 모르는 사이
긴장을 풀어 헤친 듯
온 몸에 힘이
콩쥐의 물 빠지는 독처럼
스르르 도망가 버리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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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케치
하얀 도화지 위에

가까이 있을것만 같은 그대

가만히 고운 얼굴 조심스레 그려 봅니다



내가 사랑한 만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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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
캄캄한 어둠 속에서 온세상 작은 별들이
점점이 커져 가더니
어여쁜 어느 여인이 내앞에 미소 머금고
조용히 눈을 감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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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있으면 된다....
무엇을 기억하라는 건지...
어떤 기억을 좋은 추억으로 남기라는건지....
이마 떠난 너인데...
그런 추억들도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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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일단 한잔 마셔버리고

못난 아들 때문에 산다는 어머니의 슬픔에 한잔 더

술이 징그럽다는 남자가 싫다는 누이에게 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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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연습
이렇게 미치도록 보고싶고 듣고싶고 만지고 싶을땐 어떻합니까?
이젠 그녈 도와줄려고 연락도 안할거라고 다짐했습니다...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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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이지?
생각나면 한번씩 스쳐지나가는......
매일보던 얼굴도 한번씩
까먹는 나인데,
너 잠시 스쳐지나가는데도
왜 그리 선명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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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성하지만 제 칭구 시인데 평가점....
제 칭구가 요즘 사랑에 빠졌어요....
그래서 맨 날 시만 쓰구....
밑에는 친구 시중 개인 적으루 좋아하는 건데
평가 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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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며..
이제 그 누구도 쉽게 좋아하지 않아

그래 쉽게 사랑하는건 내가 아니야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꺼야 항상 그랫듯이

지금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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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돌아갈수없는걸...
그런눈으로 보지마
달콤한 말따위도하지마

내가 울고있더라도
아파하고 힘들어하더라도
내버려두기바래.

나 참가식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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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에 가을은
현관문 열면 예전과 다르게
자연이 춤을 추고

처마및 장미 꽃은 봄부터 피어
질줄도 모르네요

과수원 가는길은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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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향기
적막한 잿빛의 거리속에
나즈막히 들려오는
누군가의 흐느낌같은
비소리에 잠이깨었답니다

님의 향기는 그리움같아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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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만남
보내면 보낼수록
그 질긴 뿌리
내 눈 속 깊이 파고들어 와
도망쳐도 도망쳐도
먼 산처럼 차창 너머 오랫동안
날 따라오며 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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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標顯(자기표현)
돌아오는 봄이오면 머리는 꽃 물을 들이고
싶어요

흰 머리가 많다고 부득이 노화가 온것은
아니여요
선천 적인 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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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물]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한방울에
이젠 알아버린 이별의 쓴맛
돌이킬수 없음을 알기에
더욱이 애절함만이 간절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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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항상 사람들은 말하죠

첫사랑은 이루어질수 없는것이라고

하지만 이루어질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은 진짜 이루어 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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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는다 하세요


사랑하지 않는다 하세요.
이 사랑이 귀하지 않다 하시고
내가, 당신이
들판의 잡돌이라 말하세요.

잊을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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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나요?
그대는 아나요?
기도하는 내 손이 떨리는 이유를....

그대는 아나요?
그리움으로 살며시 고개 숙인 내마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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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가만

닿으면
훌 일어서는
너는 바람꽃

보고푼 마음
닿고푼 맘

가만가만 다가가
손 닿으라치면
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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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이도 괜찮다고 말하지 말것을
세상에 수 많은 길이 있지만,
나는 한 길만 가야하고,

세상에 수많은 사랑이 있지만,
나는 너만의 사랑이여야 한다.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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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낸 슬픔"
... 소리없이 사랑이 떠나갑니다...
... 가슴속깊이 담겨둔 추억이 사라져 갑니다...
... 나의 눈에 눈물이 흐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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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너에게 가고 있다


오늘은
무작정 너에게 가고 싶다.
아침에 눈 떠
창 틈으로 보인 하늘 가득 네가 있어
잠결에 너 향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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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무게.
내 사랑에 무게가 있다면 얼마쯤 될까?
너무 무거워 서있기 힘들때도 있고
너무 가벼워 나도 모르게 날아가 버린적도 있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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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떨어져있을때는 저 한개의별을 바라보자고 했지...
그래서 같이 저별을 바라봄으로써 우리는 같이 있는거라고 믿었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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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어느이름난 배우처럼)중 6
금요일 오전에 어떤 일이 있었다

순간 숨이 머질것 같은 인내를
참아 내야만했다

그 시간이 지난후 혈압을 쟀더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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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가 와요
十日월에 둘째주 가을 비가 와요
단풍잎들을 다 떨구어 버리겠어요
싫어요 다 떨구지 말고
그냥 두세요
제 눈이 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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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아..
행복하면 슬픔이 오고
행복할 때 그 행복을 절실히 느꼈어야 됐는데,
참 어리석은 짓이
내가 행복할걸 모르고 있을때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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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하지 마요
내게 미안하다 말하지 말아요.
안녕이라 말하지 마세요.

당신의 떨리는 입술
당신을 촉촉한 눈빛

이미 당신이 못다하신 말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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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기엔....
아픈사람은 아플것이고
슬픈사람은 슬플것이다.

그리고
기쁜사람은 마냥 즐겁겠지...

그리고 언젠가는...
슬퍼할지도 모르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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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2

언젠가 너는
내가 사랑하는 법을
알고 있다 했지.

우리 가는 길
요철을 만들지 않기 위해
스스로 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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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배려란,
당신을 생각하여
미리
너를 위해
미리 마음을 써주는...
배려이다.

사랑이 가장
돋보이는 때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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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언젠가
내가 돌아 서는 그 곳에서 서있을 당신은
찬란한 우주속에서
공허함을 품에 안고
그 그윽한 눈속에
슬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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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한때 그럴때가 있었다...
너무 깨끗한 맘으로 사랑했던때가 있었다..
그 사람 얼굴한번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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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어버린 나.
오늘따라
유난히 밝은 달은
달이 정말 밝아진 것 일까요?
아니면
제 눈에 그림자가 진 것 일까요?
오늘따라
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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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벽속에서 잠긴
그날은 빛이 벽속에서 잠겨나오지 않았다
삶이 때론 혼돈일때가 있지만

공간을 해매는 내삶은 어쩌면
빛이 되고자
움크린 태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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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사랑이란...
어느 무언가로 표현할수 없는
그런 투명한 존재

그대가 자꾸 보고싶습니다
그대가 자꾸 생각납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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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에 빠진거야.

길을 가다가
문득 가로수 옆에
있지도 않은 그가
빙그레 웃으며 서 있는
착각을 한다면
그건 사랑에 빠진거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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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방
사랑방에서 남편과 술잔을 나누며
고기를 먹는다

늦은밤 풍경이 아름다워 눈은 먼 곳을
바라본다

MOtel도 보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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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5)
그 사람,

사람이 하루동안 얼마만큼의 담배를 피울 수

있는지 알게 해준 사람입니다.

그 사람,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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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우주가 끝이 없듯이

당신의 사랑도 끝이 없음을

거부할 수 없는 당신..

그 오랜 시간을 외로움을

기다려주신 당신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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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운명 과 자유의탄식
가혹한 운명과 자유의 탄식 가운데..
울도록 나를 버려두오..
탄식,자유의탄식 가운데..
숙명은 나의 영혼을
영원한 고통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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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올렸습니다.
http://www.narawon.co.kr/BIN/nara_gul.php?board=nara_gul&mode=view&id...(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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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당신과 나의 사랑이 더 이상 깊어 질 수 없는
이유는

하루에도 수 백번도 넘게 만나는 당신과 나의
사랑보다

하루에 2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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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대두고...
저는 심장병을 앍고 있는 한 아이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게 돼었씁니다..
초등학교때..
그대와함께 있섰던 그교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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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에 추억
제게는 백만불에 추억이 있습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어머니를 합하면
열 식구가 살았어요

그안에 수많은 사연과 추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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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게....
마음이 외롭고 아픈 사람들은
그 아픔을 꼭 안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버려도 될것을 뭐가 그리 좋다고
꼭 안고 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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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영원히 사랑할수 있는

그런 사랑이 나의 곁에 있다면

알수 없지만

운명이라는 진짜 있다면

나를 진정 영원히 사랑해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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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당신을 떠날수만 있다면
기억속 당신을 지우고 떠날수만 있다면..

당신의 아픔까지 사랑할수 있건만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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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나없이 잘사는 모습 보기 싫습니다..
나없이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싫습니다..
나없이 잘 사랑하는 모습 죽어도 보기 싫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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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너와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사랑의 모습으로
그냥
사는 게야

세치 혀 끝에 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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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칼라스- 씩昰? 사랑
한달에 한번씩만
그도 아니면
두달에 한번씩만
내 꿈을 안고 싶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내가 살아 있음만 확인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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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겨울.
햇볕은 쨍쨍한데

바람은 차네

겨울이구나

겨울이다

정말..

??..

근데 눈은??

왜 않오는거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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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8)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저, 그 사람 없인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저, 그 사람 사랑하지 않고선...

세상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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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바보다......
시인은 앞서 생각하고
앞에서 바라본다..
하지만 때로는 지금보다 너무 멀리서
바라보기도한다.
너무 앞에서 너무 멀리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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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 작은 등뒤로 바람이 불어온다

한 발짝만 더 내밀면 끝도 없는 낭떠러지건만, 믿었던 모든 것으로부터 바람이 불어온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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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아
그대있어
공허함을 안다.
그대있어
아픔을 안다.

아픔과 공허함이 잉태한
가슴시리게
그리운 사람아

어떤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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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쩌면 오늘도 그대는
나오지 않을지 몰라
어째서 그대는 내 사랑
모른 체 하시려는지
내 사랑 그대여
내가 그대에게 많이 모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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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추적 비 내리는 날
내 가슴 한 조각 베어
그대의 얼굴 빼곡이 그려 놓고선
곱다란 가루 만들어
고이 내 가슴 밭에 흩뿌립니다

때때로 시린 시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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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오던 날
비가 내렸어
차가운 1월에
시린비가

사람들은
창문을 굳게 닫고
우산을 펴들었지만
나는 비속을 걸었어

부끄러운 눈물을 감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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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가나봅니다...
낙엽은
위로하듯
애처로운 몸짓으로
발앞에 무너지네요
그 위로 떨구는 눈물
상처의 향기가 되어
하늘로 향하고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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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들
오늘 하늘은

우울함에 눈물 흘리고

오늘 하늘은

아쉬움에 또 눈물 흘립니다

모래시계 속 알알들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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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지 마세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 것은

내가 이 세상에 나와

거절 할 수 없었던 명령이었던 같습니다

어느 주군이 내려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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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에 빠진 것이야
까닭없이 빙그레 웃음짓는다면
그건 사랑에 빠진 것이야
온종일 생각해도 모자람이 남는다면
그건 사랑에 빠진 것이야
밤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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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
취중진담이라 했던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요즘은 나 자신이 제어가 되질 않는다. 사람들에게 "그건 아니잖아"라고 말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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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 꿈을 꾼다
꼭 이런 꿈을 꾼다
닫흰 가슴으로 계단을 내려올 때
그리도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것

꼭 이런 꿈을 꾼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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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과 걸을때
그 길은 어느새 음악이 되요.
한걸음 한걸음에 묻어나는
사랑의 음표가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되어
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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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나는 별이 되고 싶은데...
아무에게나 빛이나는 그런 별이 아니라...
오직 한사람에게만 별이 되고 싶은데...
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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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난..괜찮아..
나 정말 괜찮아....

그렇게 걱정 안해줘도 괜찮아...

미안하다고 말해야할사람은 난데...

너 왜 자꾸..나 힘들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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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나에게는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랑은 내 맘을 너무도 몰라줍니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항상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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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버렸습니다.....
결국 기다린다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멀리서 그 사람절대 부담스럽지않게 지켜보고 행복을 빌자던 나의 귿은 다짐은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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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산 해질적,

붉게 퍼져버린 노을의 황홀경에

만물이 검붉은 피를 토해내고 있을때

붉게 물들은 바다를 가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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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
술과 사랑은...

술은 마실수록 취한다.
사랑은 할수록 취한다.

술이 심하면 병이된다.
사랑이 심하면 병이된다.

술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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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이지?
생각나면 한번씩 스쳐지나가는....
매일 보던 얼굴도 한번씩
까먹는 나인데
넌 잠시 스쳐지나가는데도
왜그리 선명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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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7
모든 것은 사라지는 것이다.
어느 것도 영생할 수 없음을 안다.
다만, 길음과 짧음
깊음과 얕음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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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미소

김형섭

항상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의 얼굴...

전 그녀에게 사랑의
아픔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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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만나다
몸부림......

아파하지 않고 당신을 사랑할수 없듯이
사랑하지 않고 당신을 잊을순 없습니다.

지난밤 우리의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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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웃는다?
억지로 웃는다고 말하지 마라.
맘속은 힘들어 죽겠으면서...억지로 웃는다고들 하지마라.
내 앞에서 그럴 필요 있냐고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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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
그대는 아직도 부재중인가
공허한 전화벨 소리만이
내 귓가에 맴돈다

아픈 내 가슴
더 쓸쓸하라고
눈이 내린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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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소망
다시는 당신을 만나지 않겠습니다
당신역시

꿈속에서라도 저를 피하셔야 합니다.



from:aretemis7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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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지 않았다.
나는 배우지 않았다.

10여 년의
그 긴 학창시절동안에도
나는 진정한 시 한 편
배우지 않았다.

그 시간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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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오후
무척 후덥지근합니다.

주말이라 더한같습니다.

즐거움을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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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4
아무 말이 없어도 들을 수 있습니다.
보여지지 않아도 만질 수 있고
손을 뻗지 않아도
그대의 마음은 이미
내 마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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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 받아봤어?
길가에 거지는 필요없는 것들만 들어있는 가방을 누구에게 빼앗길까 싶어 꼭 붙들어 안고있다.
항상 남들에게 받는것만 익숙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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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글은
이네마음 아름다운 시월에 갈때같고

많은 九死日生(구사일생)을 겪으며
참으로 펜을 들고싶지 않을때도
정말 많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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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편에 띄운편지
천리길을 달려가도
지치지 않을
너 에게
깊숙이 간직한 이 사랑
곱게곱게 포장해
너의 등에 메어주면
사랑하는 그 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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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한 당신
당신
당신은 참 몹쓸인간이군요.

당신
당신이 제 맘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모르시지요?

당신
당신은 참으로 너무한 사람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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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함은..
오늘도 여전히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나입니다.

그대 돌아서서 나에게 달려와 주길바라지만,

나 언제나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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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5 - 길
당신은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가시밭길 위에
비단을 깔고 있습니다.
피흘리는 아픔을 느끼기 전에
명주의 부드러움을 먼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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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데이트
당신을 처음 보았을때
나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당신과 잠시 거닌 그 호수의 물이
유난히 시려 보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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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Rain
I'm walking in the rain

Until I can forget your love..

I keep my lo...(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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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Rain .....
난 빗속을 걷고있어요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있는 그때까지
나만이 당신을 향한 사랑을 지켜가요


끝없는 비, 나의 마음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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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그리고 행복하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모질게 외면한건 나였지만 전 그대가 나오게 오길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다른사랑을 하더라도 그대자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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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는다는 건.......
널 잊는 다는 건....

너의 모습과 목소리를 잊는 것이 아니라....

너와의 추억을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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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그리고


허물어진 가슴으로
바람이 지나친다.
허욕과 빈 가슴 언저리에
앉혀진 사랑이
탐욕마저 잊고살라
겨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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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보다 깊은 그리움

사랑하는 것도
이별하는 것도
아프고 고통스럽다기에
널 사랑하는 순간부터
두려움이 찾아 왔다.

사랑하는 법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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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너는
아프다고하면
병원이나가봐라고매정하게
말하는너
힘들어술이마시고싶다고하면
술꾼이나면서 돈없다고
말하는너
내생일날도기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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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라디오에서...
생각하면서 살아라.
그렇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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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 지길 원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야생마라 칭하고 살았지만,
당신을 만난 그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길이 들었네요.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길들여달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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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이렇게 나는 슬픕니다
가까이 있어도
항상 같이 있어도
표현을 하지 못하는 내자신이 미워서..

이렇게 나는 슬픕니다
마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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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지
그대에게...

이렇게...
아무말도 못하고
혼자가슴 앓이 하다가
그대를 떠납니다
당신이 아니면 살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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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편지..

너무 덥다가 또 소낙비도 내리고
장마도 온다고 하던
월의 중순..
그는 훈련을 받고 있었다
논산 어디 쯤에선가
흙바닥을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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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향한 내마음
오랜만에그와통화하게됐어요
너무재미있게이것저것얘길했어요
그런데얘길하다가그가그러더군요
나여자친구생길것같아...
그얘길듣는순간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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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또 바보처럼

하지말아야지
하면 안되지 하면서
또 바보처럼 전화기를
들었다 .놓았다

그리곤
정말 바보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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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수 없어
용서할수 없어
푸짐한것도 용서하고
얼굴 큰것도 용서했어
찬란한 과거도 용서했는데
그 미모로
나 몰래 바람을 피워

죽어도
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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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외 면


같은 자리에 놓아

찾지 못하는 기역들


돌며 감추어진 얼굴에

쓰다 지우다

그대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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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신에게 드린 나의 첫번째 기도는
그녀도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했다
나의 터무니없는 부탁을 신은 거절했다

신에게 드린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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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무작정 당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시간이면 잠들어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
오늘이 아니면
제 사랑한 당신을 영원히 볼수없을것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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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서 남은 ...
어떤 방울은 떨어지다가 머물고
어떤 방울은 떨어져버리고 마는데
하나도 오래가는 것 없습니다.
그냥 그러다가 말라버리고 말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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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에 하구 싶은 것...

축하한다고요..
전화 하셨더군요..
무슨 말로 이야기를 해야 할까
잠시 생각을 해보았지만
나ㅡ 결국 한마디도 제대로
말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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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어둠이 내리던 그날
그대 교회의 종소리를 잊었는지

그때 그대머리가 백발이 되어 가고 있다는걸
그대 잊고 있는건지

무심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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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짐
님은 아직 내 삶을 모릅니다
결코 님 없이 의미가 없는 삶을...
비록 운명의 장벽을 뛰어 넘지 못해서
쓰러졌지만 지금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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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랑후에 이별이란 후유증이

나를 시달리게 합니다

너무도 큰 사랑이였기에...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이별이란 것에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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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이제는 잊고 싶습니다
잊기엔 너무 아름 다운 추억들을
아름답지만 잊고 싶어요
지금은 나에게 아픈 추억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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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바람이 불면 흩어 지는
모래알 처럼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흩어져 버렸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그 작은 알갱이들이 다시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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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절..
나의 시절은 진공.

오직 허무,
오직 고독

허무는 다시 발작

절대 치명의 고독은 경련

무찌를수 없는 내 시절의 참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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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소녀를...
옛날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한소녀를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그맘을 몰랐죠
그냥 친구로 지내기를 바랬었죠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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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정말 미안해

나에게 사랑이란걸 알려준 내가 너무 고맙고

나의 바램 모두 이루어지게 해서 고마워

귀찮게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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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난 이제 깨달았습니다.
사랑만이 내인생의 전부가 아닌걸
사랑 보다 더 중요한걸 알았습니다
항상 곁에 있지만
느끼지는 못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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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아시나요.....
그댄 아실까요??
내가 아퍼하고 있는걸
가슴 속 깊은 곳
의사도 치료 할수 없는
의학 기술을 배우지 않은
당신 만이 치료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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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없어도 옆에 있는듯한
그런 느낌은 우정고

같이 있어도 보고 싶은
그런 느낌은 사랑이고

같이 있어도 보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은 이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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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야 넌 나의 빛이고
나의 희망이며
나와 함께 영원히 갈수 있는
그런 나의 영원한 길동무다

니가 있기에 내가 있고
항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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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정말 사랑했습니다
내 모든걸 다 버릴수 있을정도로...
이제는 그러지도 못 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슴이 아프기는 처음 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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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사랑하면서
말할수 없는 내자신이
너무도 싫어지고
이렇게 살다가 죽어 버릴지도
모르는 내자신이 밉습니다
기회가 없는것이 아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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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는 시인데 너무 좋아서 띄웁니다 ^^
친구에게....
네가 내가 아니듯 나또한 네가 될수 없기에
네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 않기를
단지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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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하루하루 아무일 없다고 하지만
누구든지 그렇게 말할수 있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이
난 오늘 하루 그녀가 내옆을
스쳐지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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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제목점 정해줘여
하얀 함박눈이 내려 옵니다
파란 하늘을 하얗게 뒤덮어 버리면서...

무색 줄기 비가 내려 옵니다
온세상의 죄악을 씻어 버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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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유도
내가 듣는 음악을 들으며 슬퍼하는 이유도
내가 항상 기분좋게 웃는 이유도
내가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도
내가 멋지게 춤추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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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점.......
나는 이제 담배를 끊겠다
나의 폐를 더럽히지 않기 위해

나는 이제 술을 마시지 않겠다
나의 몸속을 더럽히지 않기위해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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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로 할까 ㅠㅠ
사랑을 하면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떳떳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감정을 떳떳하게
들어내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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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란 계절을 아십니까?
사랑이 싹트는 계절을
하지만 여기 봄을 못타는
아이가 한사람 있습니다
누가 그랬습니까 봄은 사랑이
싹트는 계절이라고
봄은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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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내가 그랬습니까???
당신이 정말 싫다고?
하지만 기억이 안나는걸요
내가 그럴리가 없은텐데요
당신만 사랑하던 내가 그럴리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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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소녀
옛날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은 항상 우울했습니다
뭐를 해도 일이 풀리지 않고
누구와 놀고 싶어도 친구가 없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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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먹고 사는 이별구름...
사랑이란 구름들뒤에 숨어있는

이별이라는 작은 먹구름이 숨어있다

이별이란 작은 먹구름은

가슴 아픈 상처들만 먹으면

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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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주머니
사랑을 듬뿍 담았습니다
그녀에게 주기 위해서
넘쳐나는 사랑을 꼭꼭 눌러
담았습니다.
나의 가슴속 항아리에......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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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품에 안겨서...
파란 하늘을 보셨습니까

마음이 편안해 지는 그하늘을

그런날 누군가에 품에 안겨

이렇게 속삭이고 싶습니다

"이렇게 영원히 너의 품에서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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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이별
너무도 허무해서
너무도 아쉬워서
눈물도 나오지 않습니다
사랑의 결과가 이렇게
허무한거란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런걸 이제서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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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 그대를 사랑했기에...
내가 진정 그대를 사랑했기때문에
그대가 옆에 없을때
이렇게 보고 싶어도 볼수 없을때
이렇게 찢어 지는듯한 내가슴은
울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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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을 위해..
한사람만을 그토록 오랫동안
좋아해본적 있습니까?

한 사람만을 그토록 많이
좋아해 본적이 있습니까?

반년도 넘게 한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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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미울때
차창밖을 스치는 건
푸르른 느티나무가 아닌
그대 얼굴이었습니다

충혈된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온통 붉게 타오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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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다 자란 것은 아니었다구요...
매일 아침 해가 뜰 때
저 태양처럼
당신을 매일 새롭게
사랑하고 싶었어요
당신을 좋아한다는 대 전제는
언제나 변함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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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VI (씁?, 그대 안의 나)
사랑해 LVI (5번, 그대 안의 나)

2001. .29. 아침 7:55 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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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day of Octover
그대는 나에게 커다랗게 다가왔습니다.

감추고 보이지 않으려고 할 때보다

그대를 안에서 꺼낼 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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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여러곳에서 단 한사람만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그것도 단 한사람만
이루어질지 못 이루어질지
그것도 모른체 혼자 봐라 봤습니다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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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기다리며...
따뜻한 아침햇살에
깨어난 그대
아침을 보셨나요?

한 자루의 촛불은
어둠을 밝히며
밤새 녹아 내렸건만
아침은 오지 않았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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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ddest Thing
멜라니 샤프카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이별을 하지 않았더라도
이별을 한 듯하게
마음을 울리는 애절한 노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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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4
시간만 되돌리면 그 사랑이 꼭 행복한줄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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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사랑을 함에 있어서 기다림을 빼면 무엇이 남을까요?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무능력하게도 만들고 때론 지치게도 하며 어떨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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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입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참으로 이상한 건
전혀 시들지 않는
한가지 생각

거듭되는 절망에도
기쁘게 살아 숨쉬는
한 조각 희망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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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사랑
미련한 사랑
당신만 떠올리면 눈물이 납니다
애써 기억속에서 지우려해도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당신만 떠올리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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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말없던 명동성당.
그대와 걷던 무거운 걸음들
어두움 가득한 성당앞 뜨락
아직 잊지 못할 것 같아..
연인들 한 가득
소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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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바다에서


바다는 끝없는 부서짐으로 살아간다

저 먼 어딘가에서부터
뒤돌아 눈물보이지 않는 이별로 달려와서는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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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2
항상
당신의 발길을 잡고 싶습니다.
입으로는 잘가라고 하고
어서 가라고 하지만
마음속의 진짜 나는
돌아서서 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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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고 싶었다

하여 물었고

나의 물음에

소녀는 눈물만 흘릴뿐

나는 또다시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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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작은 입술 모아
총총히 총총히
속삭이는
작은 벚나무들
온통
사랑을 전하고 있다

빨아간 저녁
가을이 머물고 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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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그 드넓던 공간을 기억하십니까?
우리가 항상 만나고 나돌닐던 곳이 기억나십니까?
우리가 사랑을하고 받던곳을 기억하십니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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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해

한 사람을 위해
별이 되고자 합니다.

한 사람을 위해
나를 비우고

한 사람을 위해
바로 서고자 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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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끝...


이젠 정말 끝인가?
아직 할 일이 남았는데...

너 앞에서 제대로 서 보지도 못하고
너 앞에서 제대로 좋아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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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3
우린 지금
한번도 세상안에 드러나지 않은
무인도에 와 있습니다.
처음엔
두렵고 생경하고 혼란스러웠지만
시간이 흐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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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보고싶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힘들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잠을 잘수가 없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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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지금 창 밖에는 비가 내린다.
내 마음같은 슬픈 비가..

봄비 맞으며
저 길을 걸어가고 싶다
끝없이 이어진 저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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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속에서..
진정 그녀를 떠나보내여야 하는걸까...

몰랐던 사랑이지만.....

잃어버린 사랑이였지만...

이렇게 떠나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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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밤
깊어 가는 가을 밤

울어주든 풀벌레소리

잠들어 버린 이 밤

잠들지 못하는 영혼은

그리움에 가을밤이

야속함으로 다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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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돋힌 사랑
언제쩍인가 그녀가 내곁에 다가왔습니다.
살며시 소리 없이....
마음 한구석으로 자신도 모르게 찾아든 그녀...

언제나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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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생선가계는 털지않아..
나는 악마고양이
언제가는 한탕하겠지

나는 생선가계는 털지않아
목이 없기때문이야..

귀여운 내새끼들..
오늘따라 이 비린내나는 세상이
맛있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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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첫번째
다시는 사랑따위의 감정에
휩싸이지는 않겠노라고 다짐 했다.
하지만 언제나 아픔 만 간직한채
끝나버릴것을 알면서도
난 또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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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바닷가를 거닐어 보았다
철 지난 바닷가의
모래 길을따라서...

밀려오는 파도처럼
한없는 그리움도
잠시 내려놓고

모래알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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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할 수 밖에 없음은
내가 아니고자 하나
이제 더이상
내가 아닐 수가 없읍니다

발길 닿는 곳은 모두 당신이며
들리는 모든 것들이 당신인 것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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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라도 당신이었으면
바람이 밤을 지새웠습니다

떨어지는 낙엽이 되어
가만가만 유리창을 두드리던 이가

당신이었나요

가을이 머문 자그만 나의 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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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추억
뒤돌아서면 저만치
멀어진 시간들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멀어져가는 수많은 날들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처럼
흔적없이 사라져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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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내 목소리가 들리세요?
내 심장소리가 들리시냐구요!
들린다면 들린다고 말해주세요
대답없다면 난 당신이 벙어리라 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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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끈 임 없 이 부 어 도 채 워 지 지 않 는
밑 빠 진 독 처 럼
당 신 이 떠 나 간 빈 자 리 에 는
다 른 무 엇 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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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기를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곁에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곁에서..

있어 주기를 자랍니다..

나의 맘이 상처로 가득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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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른 나무
늘 푸르른 나무가 되고싶다
그대에게 사랑, 용기, 희망을 주고 싶다

늘 푸르른 나무가 되고싶다.
그대가 힘들때 그늘이 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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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언제까지 바보처럼
무작정 기다려하는거니...
나..
남들이하는 연애처럼
늘 통화하고싶고,
사랑한다는 말도 듣고 싶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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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가 성냥같다고 했다. -2-
성냥같으면 어떻고
라이타같으면 어때?
남들이 욕하면 어떻고
비웃으면 또 어때?
상관 없잖아.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년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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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구름위로 빙빙 돌아
밑 바닥에 닿아서야
내밀어야했던 당신의 고백성사

또딱 또딱...
시계 추속에 숨어버린 진실들
아침 햇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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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이여
그대를 기다리다 지쳐버린
나의 가련한 육채여!

당신의 뒷모습을 찾아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눈을 감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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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무는 한해
한해가 져물어 간다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마음속의 상념도 벗어놓고

그리웠든 마음
보고팠든 마음

아쉬웠던 순간들
행복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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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
동지달 눈오던 날이 언제이던가
병원 창 밖으로 잔잔히 내리던
그날이 언제 이던가

눈오는 모양세가 참으로 많이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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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지못할사람...나....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쁜인간은

나 일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의심하고 세상을 비판하고

한사람을 사랑하고 상처주고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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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그대모습 뛰워놓고
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된다

눈덮흰 산사에
그대마음 두고
난 상상의 나래를 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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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이유
세월의 흐름 저편으로
하루 해는 저물어 가고
바람부는 것처럼
세월은 빠르게만 지나간다

언젠가는 만날수 있겠지
아니 만나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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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길 옆 가로수가
제모습 뒤로한채
힘없이 바람에 날린다

소복히 쌓이는 낙엽들은
지나간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말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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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침묵
이렇게 바라잖아.. 이렇게 아파하잖아..
네가 사랑했던 나.. 이렇게 울고있는데
왜 그렇게 아무렇지않게 잠들고만있니..
느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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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사랑않하리오

그사람의 존재만으로

내겐 전부가 되어 버린것을

보고있자니 눈물이 나고

외면하려 하자니 가슴이 너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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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당신만을 너무 많이
사랑하던 내 마음이
정말 미안해요.

당신에게 너무 쉽게
내 마음을 비췄던 것
정말 미안해요.

그대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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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게...

바다야
부자들은 짝사랑을
하지않으려 하는것같아

가난한 사람은
짝사랑 이지만
소중히 간직하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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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과 비개인 하늘 그리고 이별
첨순간 너와난 가누지 못할만큼 앞을 가려버린
안개비와도 같은 사랑으로 시작되었다

세상에 이별은 무색할만큼 이슬비가 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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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다
그대 떠나가다
더 이상 나를 웃는 얼굴로
볼 수 없기에
마지막 미소를 두고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다

사랑한다
그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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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당신의 마음속에

늘 푸른 소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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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하면 알거야
변하는 날 뒤로하고 너는 아직 사랑으로
알고 있다면 내 대답은 끝났다는걸 모르니

내가 널 필요로 했을땐 나에게 했던 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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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건
바보같이 울지마...
바보같이 웃지도마...
항상하는 나의 잔소리에 지칠만한데..
항상하는 나의 투정에 화낼만한데...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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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버거운 무게를
스스로도 어쩌지 못하는 날이면
가만히 그리움을 내려 놓습니다

고요한 바다에
무심히 돌맹이 하나 던져놓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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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큼
당신만큼 저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 없습니다.

당신만큼 저를 웃음으로 가득채워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만큼 제가 존재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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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한다고 잊혀지나
사나이 가슴속에
빈 화살을 쏘고 가버린사람
누가 뽑으라고

그대 생각에
눈을 감으면 눈물이 치솟고
눈을 뜨면 분노가 타오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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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모금
힘들고 지칠때
그리고 혼자일때
담배 한모금 깊게 빨아들이고
힘들고 지친모습을
연기에 묻어서 내 뿜었다
백해무익이라는 말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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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일.
정말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당신마음이 나의 곁을 떠난다는것은
정말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나를떠나야 행복하다면.

보내야죠..이젠그만.놓아주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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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사랑
처음이자 마지막사랑
너는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인 나의 사랑이지
첫사랑은 나의너
마지막사랑도 나의너
처음사랑이자 마지막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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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저는 등대이고 싶습니다.

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있는
예쁜 등대이고 싶습니다.

아무도 없는 외딴섬에 홀로 서 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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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변한다..
내주위엔 여자친구들이보단
남자친구들이 많다..
내가 터프(?)하다나...
여자같은구석이랑 눈씻고봐도없다나..
그랬어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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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아닌것이 되었다

깨어진 거울에 깨어진 얼굴

눈물에 나의 삶이 짙다

나의 가까운 그림자

닿을수 없는 나의 섬을 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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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날....
안개가 자욱한 바닷가의 아침

고요한 적막이 흐른다

난 지금 아프다

참 이상하지

아픈면 더 생각이 나지

마음은 그대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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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하는 나의마음 (4)
보리 밭에는 온 대지가 노랗게 보이는 것 처럼
농부가 보리수확을 끝내고...
이삭을 줍듯이
사랑이란 그 글자를 주워가듯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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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에는
흐린날에는
잔잔한 마음으로
아련히 밀려오는
그대 그리움

내사랑은
밝은 날보다
흐린날에
더 선명하게 다가온다

안타까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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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따윈
나 울지않을꺼야...
아파하지도 않을꺼야...
뒤돌아보지마
나한테 미안해하지도마.
그냥 가버려..
나 너없이 살수있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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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촛불이 되고 싶다
내 한몸 태워 그대 몸

따뜻히 녹일수 있다면

님의 언 맘 따뜻해 지도록

타는 촛불이고 싶다

그리움으로 충혈이 되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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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바다가를 거닐며 문득

바람결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산위에 올라 맑은 하늘 바라보며

눈물나게 보고 싶은

그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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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무일 없듯이...
니가 없는 내일은 시작과 끝이 오늘과 같기에
내일 하루도 시작과 끝은 기억이 없겠지...

니가 있던 내일은 항상 끝이 없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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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파한다면...
모질게 보냈던 그날은 시간이 흐를수록
잊혀져만가고 점점더 널 용서해지는데...

우리사랑했던 아름다운추억만 모아서
단막극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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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되버린나
나에겐 어울리지않아..
그건 시간낭비일뿐이야..
그렇게 아파해야하고 슬퍼해야하는데
왜그런거에 집착해야하는데..
난 그런거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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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순간의 선택
사람들은 말한다.
한때의 신중한 선택은
미래를 예견한다고...

몇년전 사랑을 했었던 그녀
몇년이 지난다음 전화로
다시 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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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일기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 일기를
이제까지 잘 지켜 왔습니다

산과 강물이 열 여덟번이나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우리만에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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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리워
속삭이듯 비추는 아침의 햇살은

어느 님의 창가로 갈까요?

눈부셔 닫아버린 커든 사이로

새어나오는 햇살이

어두운 내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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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잘지내고있는거야..
나..얼마나기뻤는지몰라..
너랑 연락되줄은 꿈에도 몰랐거든...
얼마나 바래왔던일들인지몰라..
너의 멜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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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구라미
사랑한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여

너를 잠시 라도 못보면 내가 힘들다고

사랑한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여

너가 내 곁에 없으면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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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혼
그녀만 사랑하겠노라...
그녀만 지켜주겠노라...
저기에 비취는 별님들에게 달님들에게
맹세하나이다...
그녀와사귄지 10...(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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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
얼마나 많이 보고 싶었는데
너의 목소리 그리워했었는데...
그냥 끊고 말았어

너무 오랜 만남이여서 그랬나
헤어지잔 말에도
그냥 무덤덤 해져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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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참을수 없는 그녀의 유혹...,

오늘도 난 이성과의 싸움에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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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난 쓰레기이다.
널 사랑했던
나는 쓰레기다.

너를 외면하며 떨리던 너의
손조차 잡아주지 못했던
나는 쓰레기다.

용기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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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상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회상해 본다

바다가의 찻집도

들녁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차여행도

아님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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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왜냐면 인간은 사랑을 할만큼
능력이 되지 않는다.

근본적으로 악마는 사랑을 이용해
인간을 노예로 만든다.

사람들은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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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못건낸 한마디
난 지금 나에게 너무 화가나
널 너무 많이 좋아하는 나도 화가나고
또 그것때문에 널 너무 힘들게 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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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처음 본 순간 난 알수 있었어
너를 그리고 있었다는걸

그애에게 마치 너를 대하듯
난 환하게 미소지었는데

예전에 너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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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억 해 줘
아직도 헤메이는 내 모습을 보면서

너를 다시 찾고 싶었어

내 속에서 언제나 편안하게 숨쉬고 있는 너를

다가가기에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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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행복합니다
당신을 이렇게 만나는 순간에도 너무나 행복합니다

당신과 못보는 지금 이 순간도 다시 그대를 볼 수있을거라는 기대감에 너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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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얀 그리움
만날수 있다는 이유하나로

밀려오는 햐얀 그리움을

가슴에 묻는다

밤새 내리는 봄비처럼

져려오는 아픔도

눈물속에 묻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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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세상... 그리고, 하얀사랑...
오늘도 무심코 걷다보니
어느새 네 집앞이더라...
적막한 밤 하늘에
조그맣고 아름 다운 불빛이
켜 있지도 않는
너의 창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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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노래

내코가 어디갔지
대지코 두근, 개코한근
내장은 싫어
동맥의피를 받아서 한잔
정맥의 피를 받아서 또한잔
교회의 종소리 울릴때까지
죽은자들의 잔치를 벌리자.

사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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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세상엔 뜻대로되지않는게
너무 많아....
늘웃음만있는거아니잖아.
늘우는날들만있는것두아니잖아.
월드컵땐 정말 행복했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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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내 모든것임을
바람이 분다

몸을 웅크린다

추워서가 아니라 외로워서이다

시리도록 맑은 하늘 너머

님이 올것만 같아

웅크린 마음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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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하면
그립다는것

그대 영상이 눈감아도

눈뜨도 자꾸만 떠오른다는 것이다

보고 싶다는것

하늘만 쳐다 보아도

왠지 모를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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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만약 내가 일년후에 생을 끝내야 한다면..
어제와 다름없이 살아가렵니다..
모든 이를 아낌없이 사랑하면서...

만약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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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선물
그녀가 떠난 빈자리에
우두커니
멈추어 서서
그녀가 남겨 놓은
향기를 느낍니다

사랑해,,,
그말 조차 힘겨워서
많이도 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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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소녀


그 소녀는 노래를 부르지못해.
벙어리니까.
그 소녀는 사랑을 말하지못해.
벙어리니까.

(노래하고싶어.
말하고싶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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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강을 잃어 ◈

하늘은 강을 잃어 구름을 띄우고
바다는 땅을 잃어 파도를 띄우네
띄워도 하릴없는 나는 엇디할까 하노라.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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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침

7층

.
.
1층
땡~~

문이 열리고
키큰 아저씨 틈에
나는 밀러 들어가고
눈빛이 낯익은 한사람
많은 시간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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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
누군가 그랬다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으면
다음생에
흰나비로 태어난다고

내가 죽어
하얀나비가 되면
그대를 찾아가리라

어딘가에
수선화로 피어있을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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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내사랑!!
당신은 왜 이리도 멀리 갔어요?
내가 잡을수가 없잖아요.
보내고 싶지 않아요
내가 더 부족하게 느껴지니까요.

하지만
갈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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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백수◈ 이별 그후..
아직은 아니라고

그렇다고 친구에게 말했어요

소녀를 잊으라는 친구의 말에

또다시 눈물이 맺히네요

또 병신처럼 운다는 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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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구름뒤에서
태양을 등진 네겐
어떤 위로의 말조차도 슬픔일테지

사랑을 버리고
세상을 등지고
까닭이 무엇일까?

진정,무엇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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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님에게..
떠나는 님아
그대는 아는가
남은자의 외로움을

함께 걸어온 길을
홀로 되돌아가는
먼거리를 아는가

당신의 발자취가
곳곳에 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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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약속
오널 너와 헤어졌어..
넌 내가 싫어서가 아닌...
그냥 ...
사귀는게 싫어서 떠난다고 했지..

난 이해할수 없었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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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햇살 가득한
눈부신 그녀는... 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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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e love
두눈동자 .....

촉촉하고 그리운듯한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두눈동자

그렇게 아름다운 눈동자를 봤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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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닌걸~
헤어짐속에도 그대를 만날거라 했습니다
그건 영화속 이별 장면 이었나 봅니다

영화속엔 눈물흐르는 모습도 멋있는데
내가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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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
그대가 그리운 무게만큼
그대가 미운 무게만큼

돌이 되어 하나,둘씩
빈 가슴을 채웠습니다

이제 돌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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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사람아~
나의 영원한 사람아~
날 잊지 말아주세요.

나의 영원한 사람아~
날 버리지 말아주세요.

나의 영원한 사람아~
날 슬프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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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야기.
힘없이 자판을 두드리는 그의손

축쳐진 어깨에 초점을 잃어버린 눈동자

초라하게 앉아있는 모습

그리운 여인에게 하고싶던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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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후진하는 차안에선
눈을 감는다
멀어져가는 풍경이
마치 데자뷰처럼
날 아리게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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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다.

아프지 않다.
일어나 있을 시간에 누워서,
몇번이고 되뇐다.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
아프지 않아.

몇번의 되풀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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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은
길진않치만 색깔을 남긴다.
잠깐스쳐지난다해도 그이름만은 남는다.
나도 가을처럼 오랜사랑을하지않아도
깊은 정을 남길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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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짐승
나는 눈물이 많은 슬픈 짐승이어라.
작은 고통과 시련도 곧 가슴 울리는 눈물이 되고마는
나는 가슴 아픈 사슴이어라.
나를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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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소유 할수 없는 당신을

소유 하고픈 욕심에

가슴과 마음이

열병을 앓는다

그리움마저 잊고자

다짐해보지만

시리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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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미안....또미안......
미안하게 됐어요....
나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일인데...
미안해요......
강한 당신을 약하게 만들어서요.

미안하게 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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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통행
마음은
언제나 그댈 향해 있습니다.
팔 차선 또는 십 차선 도로처럼
뻥뻥 뚫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해봤지만
언제나 한 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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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물으셨었죠..
오늘 밤 꿈속에 그대가 나타나 내 손 잡으며 말했죠
괜찮냐고..
이제 잊으라고.. 더이상 힘들어 말라고..

그렇게 말 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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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먼산 저 상상봉엔
흰 구름 피어나고
끝없는 사랑노래
틈틈히 들려주네.



해 저문 들녘에는
새들이 집을 짓고
노을진 산마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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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몰랐어...
내가 입원한날..
너많이 걱정했다구그러더라..
내가 누군가조아한날..
네가 나조아한다구 그러더라..
내가 끙끙앓고있던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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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사랑하지마..
나땜에 아파하지도마...
나 사랑같은거 믿지않아...
그저 남자들의 욕심일뿐이잖아
취하고싶은데...망가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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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건 죄가 아니다.



난 가겠다고 당신에게 말하면서
당신이 날 다시한번 불러주길 바랍니다.

난 다신 없다고 당신에게 말하면서
당신이 언제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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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회


* 후 회 *




사람이 지나간 자리



그 자리에 떨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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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비가 내리면,
창문을 열고
후두둑 떨어지는 빗줄기를
가슴에 담아보네.

흐르고 또 흘러,
대지를 적시고 또 적셔
빗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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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사랑했던 그대를
눈물 한방울과 함께 흘려 보내고
목구멍을 태워버릴듯한 술과 함께
태워 버리고
이제 멀리 떠나려 합니다
그대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이별없은 그 세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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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음을..
떠나보내야했던 이의 아픔은
떠나야만했던 이의 아픔만큼
값지고 값진 아픔이지요

사랑을 찾아가는 이의 마음은
사랑을 기다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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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진 길을 따라
무작정 걷다보니
하루가 지났소.
일년이 지났소.

님가신 길을 따라
무작정 걷다보니
사랑도 지났소.
미련도 지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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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옵니다.
며칠동안 그는 연락이 없었습니다.
전화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출근길에 보았습니다.
그의 차 바로 옆좌석 내 자리엔....
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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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픔
내 뒷모습엔 멋있는 걸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뒤를 보진 않았습니다

언젠가 우리 잦은헤어짐으로 많이 힘들었던
지난날이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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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진 하늘 아래
노을 진 하늘 아래
내가 아는
그리운 이가 있을런지도.....

노을 진 저 하늘 아래
그래도 가끔은
나를 그릴지도 모를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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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테이프처럼 늘어질때~
허공에 내 마음을 갈겨 버렸다.
수많은 영혼들이 잔잔히 흐르는 공간
빈마음이 작은 잔을 채워갈때....
귀는 감겨져버렸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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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바람아 날 어쩌란 말이냐.

마음이 내게서

그에게로만 불어 닿는데

날 어쩌란 말이냐.

바람아 날 어쩌란 말이냐.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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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愛詩)




영랑이 읊었던가
그립다 하니 그리워!
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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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진 않지만 ...
비록 눈으론 비추진 않지만 사랑하는
마음만은 여전히 눈으로 비춥니다

기나긴 이별연습에 마지막 종착역이
지나간 자리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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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한다는 건...
너의 그사람도 이해해야 하는 거니
널 이해하기도 힘든 나 인데...

이제 지난 추억도 지난 널위한 슬
픈 그림도 지우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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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게..
내 사랑이 날 떠납니다.
또 그렇게 멀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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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여전히 예쁘더군요
그러더군요
거리에서 우연히 당신을 보았어요
순간 숨이 멎어 버릴 것 같았죠
당신의 그 사람
괜찮은 사람 같더군요
이젠 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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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그대의..
절망 앞에서도
눈물로 그렸던 한사람이 나였다면
그냥 이 못난 사람..
한번 웃고 그대 잊겠습니다

그대의..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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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
답답한 마음
가눌길 없어
내게 물었노라

대답없어
답답하니
내게 재촉한다.

답답함은
답답함을 만든다.
답답하여 답답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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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속에 또다른 사랑
잦아드는 외로움도 스며드는 그리움도
두사람몫인데 모두가 내몫인것만 같네요

하얀도화지위에 붓두개로 그리던 그림을
당신은 기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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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봉우리
유난히 내 시선을 붙잡더니

부름도 없었는데 내 마음은 그에게로 조금씩 다가섰다

남을 의식하고 싶지 않는 용기가 솟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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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귀애
내가 세상을 살며
실수한것이 있다면
너를 사랑하였음이라

때문에
평생을 그리워해야 하는
천벌을 받았구나

내 못다한 사랑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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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동화
작은 마을
개나리꽃 화사하던날
소년은 소녀를 처음 만났고
그는 그녀를 위해
어린꿈을 꾸며
밤새워 기도를 했다

신은 소년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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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헤어질수 있다면...


너를 사랑하기에
너를 보낸다..

아무런 이유없는 말다툼..
사랑과 집착에는 차이가 있다는걸
내가 잠시 착각했는가 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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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사랑을 배웠다
기다림과 인내를

너를 알고 인생을 알았다
괴로움이 무엇인지

너를 보고 내 삶을 사랑한다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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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름다움은 없다.


아름다운 눈으로
나를 보고,

아름다운 입술로
나를 말하고,

아름다운 귀로
나를 듣고.


아름다운 그대가
나를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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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눈부시리만큼
아름다운
서러움으로
지난 기억속
님의 얼굴
떠어 오르면
어느새
두 눈엔
눈물만
가득하고

이젠 잊자
이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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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이제야 사랑이 무언지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편지와 음성을 들을때마다 미소짓곤 하죠
당신이 그리워 안절부절 하는 제자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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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낼께요........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네요.
매일 이랬으면 하는데.....

쉽지않을것같네요...
그대를 보면 힘이 빠지는걸요.

그래도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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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사람아
별이 쏟아지는 밤이면

나만의 별하나를 갖고 싶다

달빛 쏟아지는 밤이면

나만의 달빛을 갖고 싶다

보고 싶은 사람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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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
긴 기다림의 끝에서 만나는 당신은

내 목마름의 기도로

그리도 갈망하든 당신을

사탕을 얻은 아이 마냥

환히 웃음지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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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태국전사들이여!
붉은밤,
뜨거운밤,
붉은물결 사이로
숨막히는 전율이 흐른다.
사람들 한명,한명의 얼굴엔
뜨거운 땀줄기와
맑은 눈망울로 모두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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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와 어부
아무도 소녀를 알지 못했다
소녀는 깊은 바다처럼 알수없이 깊기만 하였다
소녀의 발걸음은 잔잔하였고
난 그 안에 머물고 싶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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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그대가 옆에 없어도 그대를 믿듯이

그대 겉에 없어도 나를 믿기를....

오해는 갈등을 만들며

갈등은 깊은 골을 만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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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ㅡ.ㅡ
기다리십니까......

기다리는군요......

그렇게 기다립니다...

당신만......

흘러갑니다......

그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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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오늘도 벽을보고 혼잣말을 합니다

그대가 듣고 있지 않는데도 혼잣말을 합니다

그대를 만나서 하고 싶었던 모든 말들을 큰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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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당신은
푸른바다는 말이 없어라
아무리 소리쳐 불러봐도
하얀 거품을 뱉을뿐

푸른산은 말이 없어라
아무리 소리쳐 불러봐도
다시 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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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저- 빛나는 태양보다 더
빛나는 그대는
저- 들녘의 들? 보다 더
향기로운 그대는
언제나 영원토록 내 가슴에
묻고 살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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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새벽이다.

바람이 차다.

정말 차가웁다.

쏘주한병의 열기로는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시리고 차다.

어두컴컴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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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사랑
널 짊어지고 산다
내게 머물다 간 너의 숨결과
네가 남기고 간 무한한 그리움을

너는 가버렸는데
왜 추억은 떠나지 못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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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달을수 있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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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나
나는 오늘 바라본다
내앞에 있는 또다른 나를...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닮아가는 모습들....

그렇게 닮아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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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머물다 돌아가는
내님의 등짝뒤로
잘 가소 잘 가소
아쉬운 손 흔들고



잠깐 사이 적막강산
우두커니 앉았다가
내님이 남기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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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상처


살아서 그리운 이의

짧은 한숨에

조용히 드리우는

이 모든 것의 흔적



그가 말하는 사이

턱없는 목마름 속에

사막 언저리에선

그리움만 말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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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 오늘은 나를 이겼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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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보기만 할거야 ...
뭐랄까 ...
말이 되어 나오지 않는 이 웅얼거림을 ..

여지껏 하루도 잊을 수 없었노라고
가슴 저편의 난...
언제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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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골짜기
침묵의 골짜기로 스며드는
차가운 비바람이
향기를 잃은 장미와
소리를 잃은 꾀꼬리를
애 닳도록 시리게 한다

바람은 이름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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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봄에는 내가 꽃이 되고 싶습니다

차가운 바람 견디며

꽃피울 그날을 위해

애타게 살다 지쳐버린

고달픈 님의 마음 미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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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기러기 무리 나르던
황금빛 하늘도

함박눈 내려 눈부시던
백옥 아침도

황홀한순간 사라지고
어디에도 없다

잠든 날 바라보던
내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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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안과 문밖사이
외로운 너의 뜰안에
머무르고 싶다
함께 고독의 흙을 밝고
사랑의 씨앗을 심고 싶다
너의 뜰이 메말랐다면
같이 일구고 싶다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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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쓰는 편지

하루하루 써나가도
보낼수 없는 편지가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항상 곁에 있는듯한 그에게..

하루하루 써나가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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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행복합니다,,,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 보다,,,
,,,그대와 함께 지낼 수 있다는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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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손을 모아 맺은 인연
눈물로 쏟아내고
열화같이 솟는 그리움
가슴속에 묻어두어
그리움이 치미울 때
손 모아 바위될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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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
언제나 소나무처럼
나 아직 푸르기만 하고
언제나 태양처럼
나 아직 뜨겁기만 한데
언제나 바람처럼
날 모른척 스쳐만 가고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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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을 열었습니다 ^^ 놀러오세요
작은 시인의 마을에 글을 올리다가
제 홈을 하나 만들었어요.
개인 홈이구요, 그냥 제 자작시들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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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앞에서
저녁 노을 사이로
그대 향한 그리움
서성이는 발걸음

영혼도 물들어
그대향한 그림자
길게 늘어만 가고

눈부신 서산 앞
서글픈 내 모습
붉은 눈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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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밤이 찾아들면 꾸는 꿈
그 깊은 늪속에 니가 아직
살아 꿈틀거림이 두렵다

내 멍든 영혼이 너의 심장에 머물고
그 처음과 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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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연 구별 없이 그냥 쓸게요^^)
나의 창밖에는
장미 한 송이가 피어있습니다.
그녀에게 주기위해 제가 정성들여
씨앗을 심어서 물을주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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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그리움
멀리서 들려오는 뱃고동소리에

내가 있는 이곳이 바다가임을 느낀다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득한 바다를 보며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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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사람은 쓸쓸하고 쓸쓸하여 사랑을 하고
나역시 쓸쓸하고 쓸쓸하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댈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 그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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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만.. 그랬지만..

장미가 좋아 꺽었더니

가시가 있고..


삶이 좋아 태어났더니

죽음이 있으며..


사랑이 좋아 했더니..

이별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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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가있어 행복하다 했지만,사랑한단 말을 없었습니다.



우리가 처음만나 순간부터
이렇게 헤어져야 할때까지
야속한 그대는 행복했다고만 합니다.

그렇게 미소짖는 그대의 얼굴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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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의 사랑
선인장은..

언제나 외롭습니다.

언제나 슬픕니다.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다가설 수 없는 아픔때문입니다.

머리위에 수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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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더 이상은 슬퍼하지 않겠다고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마음속 깊이 그대를 묻어 두었는데

이렇게 잠 못 이루는 밤이면
정처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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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며....



그렇게 ...

돌아보지 않으리라 ...



가슴을 파고들던

처연한 빗소리 ..

이젠 더 이상

너를 향한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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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나에게 나쁘다.
인간의 생체기능은 너무 어려웠다.
그래서 포기했다.

나는 추위에 약하다.
그래도 담배를 내방에서 피면 창문을 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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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 음
파란 하늘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싶다

파란 바다 처럼 깊은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싶다

태산같이 높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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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지말걸 그랬죠..
사랑은 힘들다는 것을...알면서도...
어느새...잊어버려..아련함그리움만이
남아있을즈음에...그대를 만났습니다.

사람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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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그대여,
지킬수 없는 약속은 하지마라
그 약속 하나에 인생모두를 건
여기 못난사내 서 있다

돌아오겠다는 약속
못지킬것이였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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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생각하면....
내가 순수해지므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슬프게 하기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가장 아름다워질수 있기에

당신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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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 불어와라
바람으로 불어와라
니가 넘지 못할
바다와 산은 없다

프리지아 꽃을 가득 안고
여기 널 맞이하러
길목에 선
나에게로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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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꽃씨 보다 가벼운 사랑
돌이켜 생각해 보니
우리의 사랑은 그렇게 가벼웠었나 보다
노오란 민들레 꽃 지고 난뒤
솜털같은 꽃씨 바람에 날려 흩어지 듯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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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 움 ...
차마 다가갈 수 없다면

시나브로 고여오는 정염을 모아

뜨거운 눈길로 바라만 보리..


일상에 새겨넣은 너의 모습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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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기도
햇님이여
난 언제나 당신만 바라봅니다
조금도 나를 의심하지 말아요

하루종일
당신 앞에 서 있는 나를
그런 어두운 얼굴로
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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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태초의 임들께서
저 산자락 만드실때
높고 낮은 봉우릴랑
왜 저리 만드셨어.
저 봉우리 자락마다
그리움을 두시었나.


태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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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문득 보았다.
언덕에 핀 한 송이 꽃
언제 피어 있었지?
난 뭘 하고 있었지?


바람이 지나간다.
꽃잎이 흔들린다.
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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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매일처럼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은

내 심장이
아직 힘차게 뛰고 있음은

그대가 주신
보이지 않는 사랑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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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그리움으로.........
그대보다 더 포근한 끝은 없다

봄날 피어나는 아지랑이마냥

정처없이 목적지도 없이

그대 같이 걷고 싶다

잠시 머물러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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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에서 나의 마음을
어지럽혀 놓고 간 너..

견딜 수 없는 허전함을
그리움을 남긴채..

난 어떻게 살아가라고
그 꿈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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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사랑
우린 아직도 한 순간에 일들을
잊을수 없어요

불꽃처럼 빛나던 우리 그 시선을
알수없어요

그 짧은 한 순간에 사랑을
믿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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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나의 머리에서 어떤 소리가 울려퍼진다

나의 귀로 들어오는 소리는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나의 손과 발을 굳은 듯

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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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

나는 네가 싫다.
지금도 네가 하는 말 한마디에 나는 쓰린다.
너는 찬 비수라고
나는 말한다.
다시는 너따위를 사랑하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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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사랑

무섭고도 두려운 사랑..
모두들 사랑에 대해 물
어보면 이렇게 대답하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아
니냐고..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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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말
알수없는 바람에 눈물을 아시나요

이 끝없이 흔들리는 보잘것없는
한폭이 들풀같은 저를 아시나요

오늘도 내 사랑하는 두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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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을 위한 사랑
햇살 가득 따뜻한 기운을 느끼며

내 님을 그려본다

바람이 불어와 내 마음 내 향기

내 님에게로 간다

기쁨과 슬픔을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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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그대여
내안에 그대여

나는 그대를 믿고싶어요

그대가 할수없는 말은 쉬이
하지 않으므로

나는 그대를 믿어요

내 주위에 믿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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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함은

< 그대를 사랑함은 >


그대를 사랑함은
내 마음의 영토에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
그대의 향긋한 숨결이
나의 영혼에 뿌리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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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야. (부제 : 나의 여인네.)
나의 입술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나의 눈동자가 당신만을 바라보고
나의 귀는 당신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나의 손은 당신을 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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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그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그대여!
올 수 없는 사람을
올 수 없는 시간에
난 이렇게
그대의 모습을 애타게 기다려 본다.
하루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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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들녁에 풀한포기 자라지 않는다.
그저 주어진 빗속의 허기
그 남은 하나로 다른 하루를 메워간다.

하루가 지나는 것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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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고독
모두가 달라 보이는것은

살아 왔던 세상보다

무엇인가 다른 신비로움이

아님 다르게 보고파서 일것이다

카이로의 시간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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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난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나를 사랑하지 않나 봅니다.
그런 이유는 나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내 마음을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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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시여!
임이시여!
행여 이 어리석은 중생이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내 인연의 업이 다 할 때쯤
사람몸 다시 받아
이 세상에 머물거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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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향해......
지금 밤하늘을 가르며

먼 미래로 여행을 한다

내마음도 모르면서

나에게 엷은 미소를 보내는

푸른빛 하늘 만큼이나

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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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주고 간 것
--- 당신이 주고 간 것 ---


당신이 주고 간 것은
사랑도 미움도
아픔도 아니었습니다.

당신이 주고 간 것은
누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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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살 내음에 젖어

빗질하는 손의 향유


소리자욱 드리워

비 감은 오후 자락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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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처
그대의 작은 몸짓과
그대의 조용한 미소를
오늘하루 다시한번 볼수있을까
다시한번 그대의 집앞을 서성입니다.

우리에게 다가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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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나를돌아보며
그대나를 뒤 돌아보며
손짓하며 나를 불러준다면...
나 그대에게 살그머니 다가가
고백할텐데...
그대 나를 돌아보면
행복한 그대얼굴 볼수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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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대는 비
나는 나무
사막의 뜨거운 태양아래
홀로 버티고 서 있는
가지만 앙상하게 늘어져
그대의 반가운 방문을 기다리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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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에 부르는 戀歌
저 멀리 바다 끝으로

안개가 몰려 오는날

비로서 당신은

창문을 닫았습니다

다시 오지 않을 사람처럼

다시 만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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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었습니다.

--- 오늘은 울었습니다. ---


오늘은 울었습니다.
음악이 슬퍼서
거리 풍경이 슬퍼서
그래서 하늘도 울었나 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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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궤변
'죽이네 살리네' 한다 해도
옆에 누군가가 있을 때가
행복한 거지
왜 노래 가사에도 있잖아
울 수라도 있었던 그때가 행복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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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내게 오던 날은...
한 겨울의 끝자락
서해의 싸래기눈 희뿌옇게 바람따라 파묻히던
날이었나 봅니다.

군밤장수 아주머니의
머리에 뒤집에쓴 수건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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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시간으로
절망 속에서나

또 다른 사랑을

만나거나 상실했을 때

오직 나에게 남은건

그대 이름 뿐이며

사랑의 허식을 부여하거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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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하는이에게(?)
파를많이 먹으면..어른이될까?
생선을 먹을줄 알면..어른이될까?

바보같이 그대떠난후에..
이렇게 혼자 중얼거립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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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이라 불리던 소녀
그럴일은 절대 없겠지만..
다시온다해도..받아주지않어..
다시오라해도..절대가지않어..

이제는 서로가 서로에게 솔직해질수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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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사랑
내맘속엔 변하지 않는 것이 세가지 있어요..

하나는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이에요.
당신을 첨 보았을때 부터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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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흘러도
나를 못견디게 하는건

보고픔보다 진한 그리움이다

겉에 있어도 함께 할수없는

그 허전함 때문일꺼다

나는 웃음을 보이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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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리라
시간의 흐름을 타고
지나만 가는 내사랑이
아쉬움으로 얼룩져
눈물이 내린다

한동안 노려보듯
바라본 저 바다의 물결처럼
무심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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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戀歌
찬 바람이 옷깃을 스치며
지나가는 계절
따스한 가슴이 그리운 계절
사랑이 머무는 계절
돌아서는 계절은 말이 없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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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않는 사랑


예전 난 당신을 사랑했고,
그 사랑으로 행복했고,
그 행복은 영원일거란 망각을낳고,
그 망각속에 집을짓고..


사랑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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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때도 되었는데...
눈물이 말라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져
어느새 증오로 가득차있다

기다리는 님 오시지 않고
허공속에 맴돌다가 사라져
꿈속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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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
전주에 서있는 전봇대

항상 전깃줄을 잡으면서
기둥이 될려고 노력한다.

벼락이쳐도 새들이 째잘거려도
흔들리지 않는 전봇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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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
지금은 그냥 흐르는 사람중에 하나지만...
가슴 터지도록 그리웠던 사람이
지금은 아무런 느낌도 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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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의 아픔
- 앎의 아픔 -


더이상, 그 누구에게도 내 사랑을 주지 않으리,

내 사랑은 독이니까


사랑하고 싶음의 내안에 끝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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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행복한 날들
이 사람 부처님 오시는 날을 지나
기나긴 외출을 했습니다

그린색 봄에 입는 바바리를 입고
베지색 힐을 신고 기나긴 외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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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심

욕 심


도려내지 못한 마음

끝내 채우려는 발길에 놓아

걷지도 못하는 생각만

다구쳐 재촉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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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연인에서 헤어지면..

어정쩡한 친구라는말이 맞더군요..

이렇게 날 힘들게 하는 친구는

처음이네요..

옆에서 바라만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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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택시안에서
습관처럼 나에게 남겨진 버릇이 이 곳에까지 나를 오게 하였다. 내가 나를 버리지 못하는 것은 아직 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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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구함.
나는 남자다.

누구의 누구처럼

훌륭하지도,

대단하지도,

그렇다고 잘생기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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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누나가 떠나가는 날
한 사람을 미치도록 사랑했습니다
가깝지만 아주 멀리서 지켜왔습니다
말없이 고개숙였습니다.

수줍은 미소가 아름다웠던 누나
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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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될수 없는 갈망
내가 바란 만큼만 돌려주오
치기어린 눈동자의 어설픈 이별 논쟁도
그 어떤 이유로도 치유될수 없음을 알기에..

내가 그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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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수없어...
말하고싶었어...
너에게 조아한다구..
늘 전해주고싶었어..
내가 밤새워 접은 천마리학을..
들려주고싶었어...
몇날 몇일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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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바램
- 작은바램 -

힘들겠지만,

그에게서 그 무엇도 바라지 말자,

오는걸 받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리고 나는 그를 사랑하자.

그 무엇도 바라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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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이별앞에 난...
지금 나는 어떤 표정을 짓고있을까?
웃고 있을까? 울고있을까?
너와의 이별앞에서 난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지금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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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하지 말아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돌아오기만 해요
나는 언제나 용서 해 줄 수 있으니..

당신이 없는 하루하루는
너무 힘이 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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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에게....
Y.T에게....

야...Y.T....이 머저리 같은 인간아
넌 도대체 무엇때문에 태어났으며
무슨 미련이 남았길래 굳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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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여인네의 눈물처럼
쏟아지는 눈꽃들이
내 머리위에 살포시 앉으면

그 눈꽃은
살며시 내 맘속을 파고 듭니다

그러하고나면
눈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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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모습일까?
둥글고 떠오른 달을 보며

웃고 있는듯 슬프보이는 모습이

그대 모습일까?

내가 가면 따로오고

내가 멈추면 멈추버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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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씩 내게 물어오는 이들이 있다
너는 무엇을 꿈꾸느냐고..
또한 이까짓 글쪼가리 쓴다고
달라질게 무엇이냐고..

나는 말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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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액자속에 담긴 나의 아기때 모습..

모자를 물어뜯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 눈빛에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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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가 아닙니다.

사랑한것에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이 있고 내가 있기에 사랑한 것입니다.
당신밖에 않보이기에 사랑한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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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
나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그리움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느끼며

순간 순간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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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기에.........
그대 있기에 이가을이 쓸쓸하다

그대 겉에 머물지 못해서이다

그대 있기에 이가을이 벅차다

그대 기다림에 목이 메이기 때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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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께....
안녕하세여 저는 나의하루라는 아이디로 몇일전 부터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한때는 시인을 꿈 꾸며 살아왔지만 펜을 놓은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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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여기가..
어디더라..
갈색돌과 주황색의 가로등 불빛.
그리고 그 앞에 놓여진 자전거 하나.
큰 대문과 들리우는 개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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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 움
그 리 움


돌탑을 감고 난 바람

자란 순 옆으론

훵한 마음이 잦고



홀로 사는 이의 외로움엔

동구밖 지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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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고운님 내민손
아이 부끄러워
발그레 양볼엔
햇살만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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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가끔씩 미소 지으며

그대를 떠오릴 수 있음은

그대에 대한 그리움이라

말하고 싶지 않다

그대 아닌 다른 사람도

그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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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어디에............
바람결에 들려오는 그대 음성

내 가슴에 깊이 세겨두리라

혼자서 걸어가는 가로등 아래의

불빛도 외롭지 않은것은

그대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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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도 사랑한 그녀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나였는데
비록 네게 있는 전부는 나 하나 뿐이지만
우리 사랑하고 있는거라 믿었었었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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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되버린나
전 행복합니다.
돈이많았어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권력이있는것도아닙니다.
제 주위에있는사람들은
절 놀리곤합니다.
늘 웃는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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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淸情毒
靑淸情毒

푸름...

푸름에 물이 더해져

맑음이 되었다...

누군가를 향해

물의 한 자락이 길어지며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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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모 ...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건

산악처럼 버티고 선

운명 탓이 아니야 -

그저 봇물처럼 터져올라

숨을 곳 없는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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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래요
오래전에 알게된 당신을
한번도 잊은적 없다는 말을
당신은 믿을 수 있나요

사랑하기 때문에 고백을 못하고
그저 기억속에 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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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기에 내가 그곳에 있었던것 뿐입니다.
어둠속에서 그대가 울길래
난 손을들어 그 눈물을 닦으려했을 뿐입니다.

그 눈물의 의미가 무엇인지
누구를위해 울고있는지 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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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의 사랑법


하늘이 흐리다 싶더니 비가 내린다.
그게 화근이었다.
비를 피해 들어간 어느 창가 카페에서
그만 그대 생각이 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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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붉게 물든 가을의 단풍은
나에 마음에 사랑을 전해주었고

붉게 하늘을 물들인 붉은 노을은
당신을 향한 제마음에 불을 붙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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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서서
항상 너희집가는 길 골목은 가로등

불빛이 나가서 캄캄했었어..

넌 그래서 항상 내가 너희집을

갈때마다 미리 마중나오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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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덜
내 나이 열여덜,
아직 나는 사랑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늘상 말하고
드라마에서 매일 외쳐대는
그런 사랑을 아직 모르겠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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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읏低?
환하게 나에게 다가와줄 사람은...
어디에 있는거지..?


웃으며 내게 말 걸어줄 사람은...
어디에 있는거지..?


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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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소리없이 흐르네
겨울이 녹아내리는
여울은 소리없이 흐르네
아무도 오지않는 모래벌에
너를 업어가는 발자욱 하나
마른 억새풀 꼿꼿이 흔들리고
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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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사람들은 선물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

꼭 받았으면 하는 선물
그것은 기쁨의 효시

꼭 받아야만 하는 선물
그것은 부담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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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백
지금 이대로 너를 사랑하고 싶다

아무 말도..

아무 변명도 없이..


곁에 있진 못해도 눈길만은 한결같아

가슴 벅차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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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기다림

춘삼월 갈증에
여위어가는 얼굴위로
바보의 눈물인냥
소리없이 봄비가 내립니다.

산꼭대기 위 별빛도
외로움에 지쳐 쓰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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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하루
설레임으로 눈을뜬다.
왔을까?
지금 몇시일까
꼭 만나야지.아니 기다려야지
하얀천사 맞이하는 모습
바라보는 눈빛을 잊을수없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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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시1:사랑이란 무엇인가..내게 물으면
행복이요. 희망이요. 기쁨이요...
사랑이란 무엇인가 다시물으면
비극이요.절망이요.슬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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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


이제 더 이상-

뒤 돌아보지마



혹시라도 네가 올까봐

행여라도 네가 기다릴까봐

두리번거리지도 마..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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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안녕(2)"..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요
당신과 함께한 추억들을
불태우던날
만취가 되어
어느 강변에서 쓰러진 내게
손을 내밀어 준건
당신의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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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하늘
나...
그대가 그리워질때면
늘 가는 곳이 있어요...
나...
그대가 보고플때면
늘 그대와함께 떠올리는곳이있어요.
오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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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하면 안될까요?
우리 다시 사랑하면 안되나요?
이렇게 멀리서 그리워만하다가
애타게 목말라하다가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다가
지나간 추억에 고개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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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주고픈것
봄마당 고운 햇살은

그녀에게 주고픈 미소

그러한 생각으로

입 크게 소리내어

수줍은듯 찌프려 가며

열가지 미소 짓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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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언제가부터 내 안에 말라버린 샘 하나

그 흔적이라도 찾을까
세상에 무뎌진 손으로 마음 끝 언저리를
피가 고이도록 파보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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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사랑

당신을 놓칠 수 없을 만큼 사랑하게 되었을 때?
당신 마음이 변하신다면!!

당신만을 바라보며 느끼는 감정이 가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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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도 한번 미쳐버릴 정도로 행복해져 보고싶다..

진짜..아무생각도 하지못할정도로 행복해 보고싶다...

행복해져보고싶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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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야, 저 청산에
조선의 꿈 많은 여인으로 태어나
추락한 여권신장 온몸으로 외치면서
청산에 하얀 나비로 나풀대는 그대여

상사병에 죽은 청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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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망설일 이유는 제게 없습니다
오래 전 그 날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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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작은새의 목마름은
너로인해 시작되었다.....

붉은달이 뜨는밤
우린 서약을 할거야
하얀 백지에 붉은피로
혈서로서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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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여울은
물결없이 흐르고

여울은
제속을 비추네

여울은
제 울음도 없이

여울은
제속을 흐르네

어느 고고한
사랑이 살았길래

어느 고고한
사랑이 묻혀길래

어스름에
물새만 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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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

점점 다가옵니다.
소리없이 다가옵니다.

점점 다가옵니다.
아무 말 없이 다가옵니다.

이별의 손길이
어느샌가 다가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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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
언제 부터인가

그리움이 길을 잃어 버린날

빗속을 우두커니 서 있고만 싶다

젖어오는 그리움으로

내마음은 어느새 애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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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2
저 멀리 달려 오는 기차를 따라
틀어 쥐었던 노란 차표 한장 마저 던져 버리고
뛰다가 울먹이다 울다가 웃다가
넘어질듯 비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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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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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게 주려고 지었던 첫번째 시입니다...
저를 아십니까...
그대의 등 뒤에 늘 있었음에도
그 존재가 빛에 의해 묻혀버리고 만...
존재의 여부가 의심스러운 저를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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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떠나고 나면
--- 그대가 떠나고 나면 ---


그대가 떠나고 나면
살수 없을 거란 약속을 버리고
오늘도 난 숨을 쉬고 있소.

까맣...(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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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내맘에 자리잡은 작은 별하나
그 별 오늘 밤도 이렇게 반짝이는데
당신은 어디가고 서늘한 밤하늘에
나홀로 남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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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슴속 하얀 눈송이 되어

기나긴 그리움의 멍에 안고
먼발치로 안타깝게 서성이는 추억들이
몸뚱아리 다 보이도록 풀어 제친
그대 가슴속 하얀 눈송이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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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걸으면
그대와
눈감고 걸으면

바람은
살갛에 닿고

새소리
저만치 날아올라

봄내음
마셔 보겠지만

울퉁불퉁
오솔길에서

그대가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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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그대를 만날수 있다는

기다림 하나로 밀려오는 슬픔을

가슴속에 묻어둔다

내리는 빗물에 떨어지는 꽃잎처럼

힘없이 무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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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을 아는지
누구에게 들었는지
모른척 지나길래
내게 물었다
고독한 세상이라고

제 좋으면 웃고
제 멋에 산다지만
네속에 믿음이 있는지
네게 물어보아라
네속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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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바위 해변가에서
당신을 그곳에서 만났습니다
파도는 모래를 스쳐 제 가슴에
갈매기처럼 날아왔습니다

당신의 가슴에도
파도가 날아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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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에 서 본다
진달래 벚꽃 가득한

길을 걸어 본다

무디어진 가슴사이로

자꾸만 갈라지는 슬픔을

애써 외면한채로......

무척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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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마음
사람의 바보같은
마음

모든것을 잃어버리는
슬픔

모든걸 잃고나서
후회하는 어리석은
사람

하지만 다시 시작하는
사람

희망을 갖고사는
어리석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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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동안
오늘하루 일들을 실수없이 잘 해
냅니다

신나는 락 음율이 흐르면 이 아름다운
계절이 더욱더 더해 갑니다

생동감 있는 어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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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소중한 사람이 있다.
내겐 소중한 사람이 있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이...
밥을 먹다가 목 말라하면
얼른 물을 따라주고 싶은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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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
목이 부서지도록 아프게
쳐다 볼 사람이 있다는거,
그건
누구보다 행복한거야!

눈물이 날 정도로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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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행진곡2
서편으로 여행갈 때
꼭 이 곡을
당신에게 들려줄겁니다.

짧은 연주로
우리의 지난 모든 추억을
그렇게 긴 여운으로 담아

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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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허락한 사랑
만약에 신께서
좁쌀만치의 사랑을 허락하시면
그대 잠든 꿈속에서
한줄기 홀씨되어
당신의 정원을
내사랑으로
꽃피울텐데.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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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면 ...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넘 다가서지 않을일이다


사랑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불길처럼 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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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아껴두세요...
조금은 아껴두세요
물론 잘 압니다
누구보다 잘 알기에 말하는거예요
모든 걸 다 주고 더 줄 것이 없어
마음이 안타까운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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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향기

오래 전
전설이 하나 있습니다

아카시아 향기 나는
길에서 자란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랑을 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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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thinking
나는 잡생각이 아주 많다고 '생각' 합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후에 꼭 읽어야할 당신이 무엇을 볼지 무엇을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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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사랑에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그 첫째가 이성간의 사랑...
그 둘째가 동성간의 사랑...
그리고 마지막이 가족간의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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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인 나


웃기만 하는 너에게 내가 무슨말을할까..

울기만 하는 너에게 내가 무슨말을할까..

바라만 보는 너에게 내가 무슨말을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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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사랑..
사랑하고픈 그대가 있지만..

그댄 내사랑 받고픈 마음은 없는거 같군요.

첫 시작은 그대가 시작했는데

끝도 그대가 끝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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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녈 잊지 못함에
밤늦도록 방항의 날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 하면 어느덧

찾아 오는 아쉬움으로
또다시 그녈 찾아 밤의 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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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안녕"..
헤어졌다가도
다시 연인이 되고
이별하고서도
다시금 그리워 지는게
사랑이라지요
해서
지금 내눈엔
눈물이 고이나봅니다
몇일밤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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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향한 그리움을 뒤로 하고
가슴속에 묻어둔 햐얀 얼굴이
흩날리는 눈속에 차곡 차곡 쌓일때면
나즈막히 불러본다
무정한 사람아.

지나온 세월에
당신얼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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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마음에...
구름이 하늘을 덮었습니다..

그래서 밤하늘엔 별이 없습니다..

간혹 구름에 별의 그림자가 ..별의 빛이 비칠뿐..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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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
밝은 공기따라

좁다란 길을 오르며

넓게 펼쳐진 바다

숲이 주는 상쾌함

그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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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습니다
한번도 느껴 본적이 없어서
전 사랑이 뭔지 몰랐습니다
항상 반복되는 나의 일상들
전그것이 행복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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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두려운 이유
한번 얻어 맞은 아이는
주먹만 봐도 겁이나고

닭에게 쪼이고 나면
닭으로 만든 요리는 모조리 싫다.

그래서
누구라도 사랑에 놀라고 나면
다시 오는 사랑이 두려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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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겨울
겨울이다
아직은 실감이 나지도 않는다
하지만
나에게는 마지막 겨울이 될것이다

너와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 겨울
그리고 다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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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내리는 날에.....
안개가 짙게 깔린 바닷가

다정히 거닐던 사람들 어디로 가버리고

빈 백사장에 안개만 가득한가

안개는 어느듯 보슬비가 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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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이건데...
도대체 사랑이 무엇이건데

나를 이토록 지옥 벼랑 끝으로 밀쳐내는 것이더냐

만인을 향해 지어 보일수 있는 여유있는 웃음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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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기계의 사랑.
내가 사랑을 함에 있어서 그것은 아무런 손해가 없기 때문이야.
마치 공짜로 얻은 금같은 그것은.

내가 사랑을 느낌에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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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사랑

잊어버린다는 말은
기억하리라는 말이었습니다

보고 싶지 않다는 말은
그리워 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인생이 유한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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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음

그대의 사랑은 착한 마음이었습니다

누가 그대의 사랑을 빼앗아간다 해도
착한 가슴 때문에 슬픔을 배울 뿐이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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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기도
봄 날의 하늘은 참으로 알수 없습니다

회색빛 하늘에는 알수없는 사연들이

떠돌아 다닙니다

안개에 쌓인 사연들처럼 알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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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 석자는...
나를 앓게 하던 병
하지만 그 병을 치유할수 있던
단 하나의 명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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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
아이는 얼굴을 붉힌 채

점점 멀어져 가는 한 소녀를 바라보았다.



온통 얼어붙은 손을

입김으로 호호 불어가며

소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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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감히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어쩌면 난 당신에게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초라한 존재일지 모릅니다.

그대 눈빛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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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어둡던 나에게 찾아와
밝은 빛을 가르쳐 주고
웃음이 뭔지를 알게해준 님

외롭던 나에게 다가와
함께한다는게 어떤건지
둘은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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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전부를....
저는 정말 이기 적입니다...
당신의 모든걸 가지 려 합니다...
손에 쥐려 합니다...
그대가 놀이개가 아닐지언데..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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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잔잔한 바다를 바라보며

넓은 바다만큼의 그리움에

그대를 그려보고

아침햇살의 눈부신만큼

그대의 뜨거운 마음을 느낀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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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 날에
어느 봄 날이던가

개나리 벚꽃이 바람에 떨어지고

나무는 새순으로 싱그러움을

전해주는날

쉴세 없이 넘나드는 바람소리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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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내가 우는 이유는s

사랑하는 너의 이름을 불러도 넌 내 옆에 없기에...

사랑하는 너의 육체가 고통과 아픔에 있기에...

사랑하는 너의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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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의 슬픔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의 마음이 편할것 같지않아
어둠에 어둠을 묻은 이불속에서
너의 흐느낌이 꿈나라를 젖실것 같애
찬 어둠에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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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창밖

마음이 답답하다면

가끔 저 높은 하늘위로 날아보고 싶다면

울리고 또 울리는 선생님의 말이 지루하다면

가끔...

시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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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들뜬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같은 기분을 느끼게한다.

그 이유는 신나는 놀이기구나
어머니가 싸주신느 맛있는 도시
락이 아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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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조용한 장소에서
단둘이 나누는 대화속에
나의 마음이 들키지 않으려고
조심스레 억누르며 대화를 합니다
그렇지만 서서히 붉어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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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겠습니다.
사랑인줄 알았습니다.
숱한 배신감과 상처앞에서도
굳건히 버텨내던것이
사랑인줄로만 알았습니다.
행복했던 순간보다
괴롭고 슬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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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실속없는 세상속에서
외로움에 지쳐간다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후회로 죽어간다

그때를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며
후회로 물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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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는 너무도
커져버린
저의 마음이
이젠 부담스럽기까지 합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앞날이기에 더욱
부풀기만 하는 마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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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우는 사랑
오늘도
한잔의 술이

가진것 다해
걸어갔던 마음자리에

눈물로
넘어가지만

사랑에
그림자만이

가슴에
파르르 떨어집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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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는 소리 (생일을 자축하며)
봄이 시작되는 즈음에
그녀는 태어났죠.

그녀의 마음은
봄빛처럼 따스하고

반짝이는 두 눈은
얼음장밑으로 흐르는 냇물같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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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를 사랑 하는가 봅니다
내가 알고있는 그녀는 언제나
화려한 옷을 입지 않습니다

내가 그녀를 보게된 것은 깨나
오랜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녀는 언제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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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다정한 그대의 모습과
잔잔한 그대의 목소리가
이 한 글귀에 담겨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너무 짧은 시간들과
많은 세상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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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사람은 모든것에 면역성이 있다던데
왜 이놈의 이별의 아픔은 면역성이 없는지

모든 문제에는 공식과 답이 있는데
왜 이놈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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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날때
사랑이 떠나면 아픔이 오고

그 시린 아픔에 눈물이 흐르고

흐르는 눈물 감춰보려 뒤돌아 섰지만

어느새 젖어 버린 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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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같이 내리는 비
홀연히 너를 품어가
뜬눈으로 일어서는 아침에
내리는 비는 내마음에
너의 그리움을 엮어간 밤이
글썽이다가 떨구는 눈물인가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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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너로 부터 멀어지려 노력하고
그렇게 조금씩 멀어지고 멀어지고
가슴이 다 매마르자 다시 돌아서
널 갈망하고...

너라는 아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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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오래 오래 기다려도
한밤 두밤 지나가도
내가 보이질 않거든
님이여 그땐 가세요.
맘 편히 가세요.

우리 함께 불렀던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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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
당신의 맘속에 낀
어두운 이별의 먹구름을
전 보았습니다

소나기처럼 내리는
당신의 이별의 변명을
나는 우산도 없이 맞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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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너에게..(나의속마음)
그가 정말 나를 사랑하는 줄은 몰랐다.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을땐,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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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밤.
어머니의 따스한 손사이에
나의 자그마한 손을 넣어두던
고요한 밤.

어머니의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음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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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끝에
얼마나 기다렸는줄아니
얼마나 힘들었는줄아니
나.. 정말 몰랐어
사랑이라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첨부터 알았다면 널사랑하지않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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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줄알았어
잊은줄 알았어
혼자 였기에 그냥 이러다 말겠지 했었어
그러다 정말 잊은 줄 알았어
너의 얼굴이 흐릿한 기억으로 남아서 그런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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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진 사랑
마음 속 깊은 곳
어디매로
한올 두올 빼어만든
가는 실오라기
스물 여덟마디 사랑줄...

주절이 엮는 사이
무슨연고로
마디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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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
그냥 좋은거지
그냥 만나고 싶은거고....
별다른 이유는 없는데...
왜 자꾸만 하루하루 늘어갈수록
너에 대한
질문들이 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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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전야
그날 종이 울리면
하늘 땅 가득히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면
우리 다시 만나나요.

이 작은 마을이
천상의 불빛으로 뒤덮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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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에서
우린 이렇게 이 하늘 아래에서
이별인가요

내가 아무리 그대와 사랑 하기에
너무 멀리 와 버려도

아무것도 바라는것 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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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당신을 사랑함으로
나는 당신이 되길 원합니다.

당신이 계신 곳에
내가 있길 원하고

당신이 보는 것을
나도 보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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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 때에...
사랑을 하고 싶다.

한품에 안아도
결코 채워지지 않아
마냥 파고들고픈

사랑을 하고 싶다....

마침내!
그대의 심장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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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알지 못했다
하지만 난 알지 못했다
커튼사이로 져가는 오후의 태양이
내 맘속 그대의 기억을 태워간다는건

하지만 난 알지 못했다
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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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라해봐요
사랑이 버겨울때
나를 따라 해봐요.
나처럼 이렇게
눈을 개슴치려 뜨고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아요.

너무 선명하고
확실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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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엔.....
그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지만......
가슴이 메이기전에
사랑할수 없는 그대가
내 사랑만으론 허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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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사라지는 바람은 ...
언제고 또다시 올 무정한것....
하나를 가지면 ...
둘을 잃어버려야하는것....
라일락...향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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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쉴새없이 걷고도
...............
그녀의 집은 아직도
..................
백리길이네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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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날엔...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걷는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까...

발목까지 쌓인눈은 날 더욱 힘들게 만든다...

난 그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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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내 머리가 돈다. 반대로 내 몸통이 돈다.
아마도, 내 둘밖에 남지않는 손가락은 아직 A/S가 필요할 거야.

내 가슴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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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매주 아쉬움을 뒤로한채
막차에 오르면
차창밖 너도 아쉬워 손을 흔들었지

한주일이 지나고
설레임속에 그 길을 가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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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널 보며..
우두커니 또 네 사진앞에 앉아 너를 지키고 있다
변함없는 너의 미소는 너의 눈빛은
오늘도 날 이 자리에 묶어두기엔
조금도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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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요 .
나는 싫어요.

짖굿은 장난치며 결국 날 울리고야 마는

그대가 난 정말 싫어요.


혼자 있는 시간 조차도

그대 생각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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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당신을 떠나려합니다.
긴 이별의 시간이 끝나고
영원히 함께 할거라 말했지만
짧은 재회를 뒤로 하고
오늘 난 또 다시 당신을 떠나려합니다.
이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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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함 .
천천히 말했습니다.

반복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녀에게 제발 솔직해달라 애원했습니다.

가식적인 사랑보다 더 나를 화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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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중진담 .
술병을 놓으며 그는 나에게 사랑한다 했다.

나는 알고 있었다.

그것이 진실이 아님을.

술에 취하면 가끔씩 나오는 그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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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편지
남쪽으로 가는 기러기 날개짓에
소리 없이 이는 찬바람 따라
밤새 조용히 서리꽃이 내리고
호주머니 속에 쑤셔 박았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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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겨울
추운 겨울 따듯한 차 한모금 처럼 그녀가 내게 다가 왔습니다..

그녀를 내게 두기엔 아직 어린 나..

그 사랑 행복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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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세상이 나와 그대를 용서할까요...

영원히 용서 받을수없어도 그대는 ... 그대는..

나를 사랑할까요...?

아무런 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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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있어 행복하다면....
계속 이어지는 그리움의 몸부림이
내 마음 앞에 서서 내 마음 가로막아
더이상 다른이를 위하여는 열수없는
그런 마음,그런 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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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내린 눈
햐얀 사랑이
소복히 쌓여
나와 당신이
깊이 잠든 겨울을
따쓰하게 감싸 앉았다.

오해와
복선과
거짓과
타락을
모두 끌어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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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영혼
새끼 손가락 걸며
우리 변치 말자 약속했지요.

꼭 끌어 안으며
우리 떨어지지 않으리 맹세했지요.

온 종일 기다리며
당신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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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느날 조용히 내곁에 오시는 이여
내 아픔, 격정, 번민을 아무말 없이 바라보다
더불어 느끼는 포근함으로 덮으시는 이여

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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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성
붙잡지 않으려했는데
다신 보지 않으려 했는데
나 대신 좋은사람 만나길 바랬는데
그녀의 행복을 마음 속으로 그렇게 빌었는데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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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마을은
언제나 나와 같은
풋풋한 사랑을 가지고
여러사람들과 공유하는
이곳이 정말 좋다

가끔씩 힘들어 질때,
누군가가 그리워 외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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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원 .
붙잡아도

붙잡고 싶어도

나오지 않는 말 한마디가 있다.


가지 말라고

제발 나를 두고 떠나지 말라고

눈물로 애원하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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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그리움..
추억의 흔적이 남은
눈물자국 묽게 물든 편지를 보며
또 다시 그녀 생각에 눈물 글썽이고

지나가는 거리 마다
그녀와 정답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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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내손에 끼워진 반지처럼

늘 네가 그자리에 있을꺼라고

믿어왔는데..

반지를 빼고 남은 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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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란 공터
당신이 저멀리 버린것은
저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그대가 그렇게 떠나며
제게서 빼앗아 가버린것은 제 마음입니다

그렇게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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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잊고 살았습니다.
아니 잊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잊혀지지 않더군요

누군가 그랬죠
다른이를 만남으로 인해
조금씩 조금씩 잊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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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하리라 말하지만 그렇지도 않다.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이별한다.
영원하리라 말하지만 그렇지도 않다.
너무 쉽게 말하고 너무 빨리 말한다.
그리고 너무 쉽고 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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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아요
그래요.
아마 그날 내가 그랬던건 다 나의 실수일지도 몰라요.
내가 어리석고 내가 너무 쉽게 다 내던진 이유로 당신이 이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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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줄 말이 있어
너 그거 아니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것
나도 이별의 눈물이 그쳤다는것

나 조금 한심하고
간간히 촌스럽고
어쩔땐 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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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나...
사랑은 창조하는 것이려니
어두운 터어널
저편으로
끊임없이 나를 찾으려
눈빛으로 태양을 지핀다.

두울...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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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사랑
다시 나를 속인다.

사랑하지 않았다고
사랑한적 없다고
사랑하지 않을거라고

내맘 가득한 네 모습
기다려지는 네 전화
알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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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화
흐트러진 나뭇가지 사이로
햇살이 눈 처럼 내리는 오후,
여린 가슴 가득히
어느 겨울날의 동화를 품어 안고
창가에 엎드린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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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매서운 겨울이 오면
비어 있는 마음 한구석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싸늘하게 느껴지는건
무엇때문인지.....

함박눈 펑펑 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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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이
늘 울기만하는 내가 싫었고
바보같은 내자신이 싫었어
늘 네 곁에 있으면
난... 어둠에 가려져있었어
내 빛을 못내었다고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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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을 오르며
겨울의 첫 자락에 들어서는 날
북쪽으로 북쪽으로
아침을 달려 소요산에 오른다.

뿌리째 뽑힌 이름 모를 고목은
떨어진 낙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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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둥지

따뜻한 둥지


사랑도 정이 없으면

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


두 개의 머리와

네개의 눈과 네개의 콧구멍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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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언젠가 내가 널 사랑하기전에 말했지...
널 사랑하면 많이 아프고 힘들거라고...
그래도 나 널 사랑하겠다고...
너없는 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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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별..

사람들은....

서로 만남과 이별을 동시에 가집니다..

그이유는...

아름다운 만남이 있기에...

그에따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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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인의마을
한해동안 부족한 저에글을 읽어주셔서
고생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부족하지만 새해에도 봐 주시길
부탁 드리고 십군요

전 사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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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는이미없는걸요...



봐도못본척...좋아도안좋은척...
슬퍼도...기뿐척....하는것.....
더많이 말하고싶지만...이쯤에서끝내구...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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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따스히 내리는 햇빛은
눈부시게 나를 반겨주고

따스히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은 행복을주고

시원하게 부는 저 바람은
나의 더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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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비
나비도
깊은 바위틈새나
덩굴숲에서 겨울잠을 잔대

그러다
계절이 바뀌어
봄이 되면
다시 날개를 펴
온 하늘과 들판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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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
기억나지 않으면 기억하지 않아도 됩니다
슬프지 않으면 굳이 슬퍼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랑할수 없으면 애써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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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 .
그래, 좋아.

떠날테면 떠나.

지금 당장 가버려.

사라져 버려.


애써 변명하려 하지 말고

제발 피곤하게 좀 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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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사랑

가끔씩
열린 창 틈으로
비집고 들어와
내 볼에 살짝
입맞춤하고 달아나는
당신
내겐 수줍은 사랑

살랑이는 고운 숨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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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걸어봅니다.

그냥 걸어봅니다.

그와 걸었던길을..

그와의 추억이 담긴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그길을..

이제는 나혼자 걸어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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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땐

그 사람옆에 조용히 다가 서서....

그 사람의 이쁜 귀에 대고..조용히....

아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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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이... -2-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이
사랑이라고 그녀가 말했다.
조용한 그녀의 침묵보다
아직도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아닌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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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여
사랑하는 그대여
기억하나요
처음 만났을때의 그 설레임을
그대는 날 보고 웃었죠
그때 나의 마음도 웃었답니다
좋은 마음 감추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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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어둠속에서 빛을 보았습니다

혼자 외롭고 쓸쓸히 지내던

나만의 마음 독방 한구석에서

보이지도 않았던 내마음을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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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니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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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의미
이젠말하려합니다.얼마나말하고싶었었는지...
사랑합니다.진실된사랑을저는말하고있는겁니다아시죠제가당신을얼마나사랑하는지...지금못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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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예찬
지친 다리 쉬어 가라고
골목길이 끝나는 이곳
습관처럼 내가 찾은 맑은 액체는
내 눈물과 너무 많이 닮은 까닭이다.

때론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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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밤이 깊었습니다,
창문을 열어봅니다,
저멀리 차소리와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가
아련히 들려옵니다,
그리고 곧 고요가 다가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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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랑?사랑!
언제나 널 보면 편안하기에..

정말 좋은 친구구나..

그것이 우정이라 믿었어..


너무나도 따뜻했기에..

정말로 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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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광대
광대에 슬픔을 아세요
우울하고 슬퍼도
항상 웃음을 주는
광대에 슬픔을
언제나 전 당신에게
광대였어요
슬퍼도 웃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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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 봐도 보고싶은 그대...
난..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의 모습은
나에게 멀리멀리 보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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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냄새..
가을 냄새가 난다..
시간이 지나가는 냄새..
나이를 먹어가는 냄새..
언제쯤 이런 냄새에 익숙해 질수 있을까..

누군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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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사랑이라는게
폭풍처럼 소용돌이 치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종종걸음으로 다가올줄이야

이제는 걷잡을수가 없어요
내가 바보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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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있다
멍하니 그냥 천정만 바라보고 있다
날짜 감각도 잃어버린지 오래인듯 이번 주말에도 또 그렇게 마냥 또 혼자 그러고 있다
항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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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멀어지는 이별이야기...
웃으며 보내고 싶었지만,
끝내 그러지도 못했지만,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지만,
많은 후회도 남았지만,
그래도 아직 잊지 못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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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옷
체크무늬 파란색 남방
오래입어 찢어진 청바지
실밥 흘러나온 낡은 가디건

입을까 말까?

입셍로랑 와이셔츠
입셍로랑 넥타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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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라기
푸른 하늘에 그대 이름을 써봅니다.
아직 무르기에 익숙한 당신에 이름
이젠 그에 이름을 지워야 하나 봅니다.

푸른하늘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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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바람은

부는지 마는지

존재마저 희미한 이 밤


풀잎 일제히 눕는

자지러지는 소리는


가깝고도

먼―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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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지금은 늦은 밤, 모든것이 잠든 밤

하지만 잠들지 않는 나의 마음은

잊지 못하는 널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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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 뒤 적은 낙서..
오늘은 점심을 먹지 않았어.
니가 화낼텐데..
생각없어도 먹으라고 말할텐데..

형과 다툰지 이틀이나 지났어..
넌 나한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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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기에
그대를 사랑하기에
오늘 저녁에 꽃을 접습니다
그대에게 주려고
예쁜 병에 담았고요

그대를 사랑하기에
오늘 밤도 기도를 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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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옹
그대를 꼬옥 안고있으면
따뜻합니다. 향긋한 향기
따스한 체온

당신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짓눌린 당신의 젖가슴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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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
두팔을 버려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엶은 코스모스 향기와
함께 시골길 한 귀퉁이에
서서 멀리 멀리 기울어져가는


늦가을의 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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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에게...
사랑하는사람에게....

나의마음은 너의마음으로....

너의마음은 나의마음으로....

서로 사랑을 나누면서....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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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해요..그대..

정말로 뒤에서 기다려 온것도 힘이들었어요..

하지만 나중때문에..이러는거..

믿고 기다릴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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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피아노 선율이 내 귓가를 맴돈다.

저 창밖에 있는 누런노을을 보며 잠시 생각에 빠진다.

내 두볼이 뜨거워진다.

한참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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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아픔, 고독, 기다림, 뭐 그런것들...
혼자일때보다 더 고독하고
지키지도 않는 약속에 목숨도 걸고
가끔의 믿기에 더 아파야하고
기다림에 지쳐도 표현하지 않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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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란
그 사람과 헤어진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젠 그 사람의 얼굴조차 기억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의 아픔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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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저 말입니다.
아직 사랑이란거 알지 못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당신이 좋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가장 먼저 당신의 행복한 하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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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옷을 여미며
차가운 공기를 애써 밀어내려 하지만
버릴수록 더욱더 차갑게만 느껴지는것이

사랑과 같은 것일수록
이곳에 모임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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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독백
빗속에서 걸을때,
차 안에서 졸릴때...
강이 흐를때,
나혼자만 있을때...

바람불고 파도치고
나무가 흔들릴때...

왜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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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깜깜한 어둠이 밀려옴니다....

내 마음속 깊은곳에서...

사랑하던 사람을 보내줘야했던 시간이

어둠처럼 밀려오나봐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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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님이여
이지러지듯 이지러지듯
슬픈 세상
나 홀로 남기고 간 님이여

작은 촛불하나에 몸을 의탁한채로
나 어디로 돌아가라 하고,
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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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존재
잘지내니 라는 말한마디에
그동안의 결심이
무너져 버린다.

나란존재가
그렇게 나약한 존재였나.

대답하는 내 모습에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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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사랑
그가 나를 떠나던날
첫사랑을 못잊겠다 말했지
난 그런 그가 가여웠어.

그는 나를 떠나면서
다신 사랑하지 않을것 처럼 울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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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오늘도 또....

메일은 안 왔다..

그녀에게서

도대체 왜 안보내는 건지...

무슨 이유때문인지.....

난 모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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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아름드리 나무들이
빽빽이 차 있는곳 보다도

난 몇몇 나무들이 서있는
곳이 좋다

하늘을 뒤덮은 별들 보다도
간간이 빛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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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호
새마을호

2001.11.9. 밤 10:00 광주행,장성부근

행복을 찾아 가는 길에
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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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이유...
떠나려는 이유가.....

혹시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그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간절히 바래여....

나를 위해서 떠나려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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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그리고 기다림
이별,,,
내일이면 이별이랍니다,,
그와 나의 작은이별,,
그러나,
나는 슬프지 않습니다,
만남을 전제로 한 이별이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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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아무렇게나 나를 앉혀놓고 알콜 한 사발을 들이부었다. 자꾸 힘겨워진다. 너를 잊는 것도 간직하는 것도. 사랑하는 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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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이여야 할 사람
오직이여야 할 사람
내 머리
가득이여야 할 사람

오직이여야 할 사람
내 마음
온통이여야 할 사람

하여 사랑합니다
아직 바램이 많은 시간
하여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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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랑)
난 너를 사랑한다...

너는 나를사랑하지 않는다..

그런 너를 나는 사랑하고있다...

그래서 힘들어하는 나를..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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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안녕 요즘 어떻게지내..덕이는 그런대로지내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 감기조심해.....'
누구에게 편지쓸때나 늘 쓸말들인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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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님..보구싶네여..

안녕하세여..
요즘에 컴이 고장나서 잘 들어오지 못했는데..
가끔씩 들어올때두 님의 글이 없네여...^^
님이 옛날에 많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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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겠습니다.
당신을 잊겠습니다.
영원히 내 기억 기억 속에 지워 버리겠습니다.
이번엔 정말 당신을 잊겠습니다.
전 계절엔 당신을 잊겠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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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고져
고통하고자 사랑하지 않고,
순간의 잘못으로 사랑하지 않고,
다음이란 말을 남기려 사랑하지 않고..... .

절대적으로 아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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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 물 * 꽃 *



커다란 호수만큼 자리한 그대
사랑만 한 아름인줄 알았는데
온통 눈물꽃만 가득합니다.

가로등 불빛에 영롱히 빛나던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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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만나서 전 인생이 즐거워졌습니다.

전 당신을 만나기전 진정한 즐거움을 몰랐던 것 같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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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한 사람을 알고 사랑하게됩니다.
그 사람만을 보며 생각합니다.
그러나, 단 한번도
그에게 다가서질 않습니다.
외면의 두려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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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비처럼 음악처럼


/ / / / /
/ / / / / / /
/ /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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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 로 라도...
달콤한 그것과 쓰디슨 그것을
난 바꿔야만 한다
나도 쓴것은 싫은데...
그레도 어쩔수 없다
행복한 그것과 괴로운 그것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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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왜..
변하지않을까
모든것이 갈길을 찾아
이리로저리로
떠나지만
나는오직한곳에만머물려하고있다....
나를잡고있는
그무엇때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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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 되세요
전 얼마후 군대를 갑니다.
전 올해 한 분을 좋아 했어요
하지만 그분은 저를 좋아하지 않아요
이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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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별의 아픔보다 만남의 기쁨이_


이별로 인해...

슬픔의 눈물과 헤어짐의 고통을 견뎌야 한다면...

서로의 만남에....

기쁨의 눈물과 행복이 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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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이후..
해는 어렴풋이 지고 있었고
산사에 흐르는 법고 소리가
몰아치는 내 마음을 잠재운듯 했습니다.
솔향 그윽한 길을 걸으며
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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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적인 사랑,,
신은 내게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주지않으셨다

해서 난
욕망,증오,앙심으로 가득찬
희대의 살인마로 불리고 있다
정부는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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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만나면
문득 내 등뒤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립니다.
깜짝 놀라 뒤돌아 보니
그대였습니다. 그대...

이렇게 만날 줄은 몰랐는데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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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의미
하늘이 높은것은
너에게서 내가 멀리 떠나왔기 때문이요.

단풍이 붉은것은
상처가 깊어 피멍들었기 때문이요.

감이 달고 맛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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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우리 힘든 사랑 앞에

당신은 내게 미안하다 하시지만

당신...하나도 미안해하지 말아요

지금 이 힘든 고통 마저 사랑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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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회상해봅니다.당신과제가함께했던순간들을물론회상일뿐이죠.잠시지나는길위에아지랭이피고지듯이그냥사라저버린아련하고쓸쓸한어느한저녁날에추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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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는......
숫자들을 벌여놓고
계산하는 사랑..

이론에 모든것이
타당성을 가지는사랑..

검고 붉음을
마음대로 칠할수 있는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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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꽃향기...
체리꽃향기가 나는
어느 봄이였습니다...
저는 체리꽃나무 아래 잠을잡니다...
달콤한 향기에 취해...
잠을잡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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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미소,
잠깐이나마 스쳐가는 모습,
눈망울에서 흘러나오는 한줌의 투명한 이슬,
난 모든 것들을 담아둡니다

나는 그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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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XIII (3번)
사랑해 LXIII (3번)

2001.9.1. 00:10 생활관에서

셀 수 없는 감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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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거리
사랑을 하되,
그 사랑 사이에는 거리를 두라
너무 먼 거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운 거리도 아닌
서로의 얼굴을 바라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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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너무나도 오랜 기다림이었죠..

2년동안의 기다림 끝에...

잠시 만남 이 있었죠..


하지만....

잠시동안의 아픔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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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좋아하는게 잇따는건
증말 고마운 일이예여
나를 좋아할땐..
모르지만...
떠나면..
왠지 그리운...
그런 빈자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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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 보다 사랑받는 것이......
사랑하는 것 보다

사랑받는 것이

더 힘겹다는 사실을...

난 그때까진 몰랐나 봅니다



따스한 봄날 백설이 내리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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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미안하다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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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Love
내가 너를 알았을때
너는 나를 몰랐고..

내가 너를 좋아했을때
너는 나를 알았다..

내가 너를 사랑했을때
너는 나를 좋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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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2 - 마지막 잎새
그대는
어느 날 문득
바람에 실려
날아든
짤막한 편지 한 통

단 한 마디
그대의 목소리에
가슴을 절며
난 떨어져 내린다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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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원망하진 않습니다...


많이 미워했어요..

사진보면서 많이 원망했었고..

괜히 전화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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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 뭔가요?

그것을 느껴보지 못한사람들도

그것을 느끼고싶지만 느끼지못하는 사람도..

다~!알게되는게 바로 사랑이겠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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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의 사랑 이야기
어느새 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시절.
나는 어느 한 소녀를 사랑했습니다.
그 소녀는 하얀 얼굴에
미소가 아름다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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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이건 차라리 단편소설이라고 하는게,,__)


작은 추억하나
사시겠습니까?

그녀가 내게
처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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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
내가 좋아하는 당신은
깊은 밤에 걷지 말아요
네온사인 휘황찬란한 거리를
의미하지 말아요

한 낫의 풀벌레 소리는 순수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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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가온 사람이여..
나에게 다가온 사람이여..
당신은 내게 사랑..
당신 내게 아무것도 주지 못해
미안함을 보이지만,
사랑. 그것하나 품고 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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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는 이유
내게 있어 당신은 태양과도 같습니다
이른 아침 환하게 떠오르는
밝고 신선하며 영롱한
태양과도 같습니다
아니...어쩌면 당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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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몰래 키워 온 사랑
꽃에 물주고 햇빛 비춰 주듯

나도 그렇게 키워 왔어요

당신 얼굴 보여주고 눈물 흘리면서

그렇게 내 사랑 키워 왔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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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거짓말
애초부터
지울 수 없는
그대라는 걸
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댈 잊었다고
웃어보이는 건
나를 속이는 짓이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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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생
지친 아침에 눈을 뜨면
애써 가꾼 저 꽃들도 생기가 없다만.....

그져 목마른 가슴에 젓신
찬 이슬도 마다 하지 않을 만큼
나는 들끓는 가슴을 가지고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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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인연이라면 당신이였음......
다시 만나는 인연이라면 당신였음 좋겠어

채우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과 사랑을

아프지 않도록 다독거리고 기뻐게 해주고 싶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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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내 마음이 거짓이 아니며
그대 미소가 언제나
내 안에 있음을 느낌에
이건 사랑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집니다.
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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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의 실없는 웃음이 좋았고
항상 나에게 잘 대해주던 너의 모습이 그리워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만..왜이렇게 짧게만 느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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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새들은 말합니다.
상큼한 노래를 전해주겠다고..

꽃들은 말합나다.
저 푸른 하늘을 아릅답게 장식해 주겠다고..

그러나 난 말합니다.
내 모든것을 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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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단지 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나는 너를 사랑했다.

그 사랑이 비록 혼자하는 사랑일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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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XII (2번)
사랑해 LXII (2번)

20...(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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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에 마침표를 찍고싶다.

그러면..

그러면..

내가 덜 힘들어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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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돌아보는 나의 시간들이여..

사랑받지못하며 뒤돌아선...

내뒷모습도 이제는 안녕...

사랑이란 그림자속에 이별이란 슬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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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었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어제 그대의 성난 모습.

처음이었습니다..
어제 그대가 우는 모습.

어제는 하루종일 나에게 화를 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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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대는 영원한데
나보고 다른 사람 만나라 합니다.
나도 그러고 싶습니다.
지난 사랑은 성숙해지는 계기라 여기며
다른 사랑을 위해 나를 던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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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갑작스런 교통사고
난 급한 연락을 받고 병원에 가본다.
어머니는 흰 붕대를 감싸안고 누워계신다.
가족들은 슬픔에 찬 분위기였다.
의사선생님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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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이대로 날 포기 한다는 것이
아까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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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속에...
내가 살아온 길지 않은 근 17년 동안
이제야 겨우 2잔의 커피를 삼킨다

처음 한 모금의 커피는 지옥....
그러면서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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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웃기지마..
가을동화의 한 대사 중에..
"사랑 웃기지마"
"이젠 돈으로사겟어~~"
"얼마면 될까?"
"얼마면 되겠냐?"
사랑은 돈으로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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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랑...



사랑하던 사람을 벌써 두번이나

떠나보낸 나입니다...

내가 너무나도 부족함을 알았기에..



세번째 사랑도 너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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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이별..-실제얘기-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어쩔수 없는 이별에
내 무릎을 굽힙니다.

우리를 곱게 보지 않는 시선들
떼어놓으려는 작자들
조금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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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들에게...


갈매기 들에게...



바다의 서러움은 없다.

다만, 몇 몇의 자유를 갈망하는

녀석들이 수면으로 떠오를 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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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어떤날은 내 마음을
온통 다 네가 가져버릴때도 있었다.
내 생각보다 네 생각이 많아
내가 너인때도 있었다.
비울래야 비울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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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랑...
난 당신을 위해 죽고싶습니다.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에........
내모든걸 바쳐서라도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난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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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너의 자리에 들어갈수 없는거니?

나는.....

내가 무슨잘못을 했는지 알어...

너에게..

이세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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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라보는 사랑이좋아-
안녕하세여 . .첨으로 글을 올리네요 . .
아직. . 글재주가 없어서 ..
방학숙제로. . 한번 본 시들. .
아무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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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인
그녀는 술에 취해 횡설수설하였다.


그녀에게 있어서 자기 자신보다는 생활이 그녀를 망쳐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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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내가 뭘 잘못했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야 하는가
대체 뭘 잘못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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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배신
사랑하는 미순아..

내 인생의 초점은 시작과 끝은 시계 바늘처럼 그녀에게 맞춰졌다
그녀를 열렬이 열렬이 사랑했습니다. 무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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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일생을 홀로 이겠다는 결심은
그리 쉬운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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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만...
좋아보이더라..
아주 많이...

이제 조금은
널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

그렇게 힘들어 했던 널...
지금에서야 이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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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그대 빈자리를 이제야 느꼈습니다 ...

옆에 있어줄때는 몰랐던 ...

그 사랑을 말이죠 ...

난.......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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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충고...
1번째 충고...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 사랑하지 마세요...
그만큼 아픔의 상처가...
몇배로 더 커집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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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어렵게 고백한 내 마음이
가볍게 느껴졌을 지도 모릅니다.
아직 사랑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나를 거부하셨을지도 모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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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승엽님 님글 정말 좋네요
전 시란거 잘몰라요,,
아니 아무것도 몰라요
읽는건 좋아하는데 쓰는건 모르겠어요
저도 많이 공부할까해요 시에대해
저도,,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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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
어떻게하면좋아
왜이렇게 널 잊어버릴수없는지..
왜이렇게 울고있어야하는지
나..
왜이렇게 바보같은걸까?
넌 오지않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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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정사
완벽한 네 개의 벽
은밀한 공간 속에서 너를 만난다
그 싸늘한 외투를 한 겹씩 벗기고
나는 네 몸을 더듬으며
때로는 긴장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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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언제나 그대에게 따가운 햇살아래
시원한 그늘이 되어 드리고 싶은데...

그대는 밴치에서 일어나 오늘도 떠나갑니다.
그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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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고백
가을이 고독한 이유
그대가 제 곁을 떠나서가 아닐까요?
당신과 헤어질줄 모른건 아니지만
가을 바람이 가슴속에 와 닿는 이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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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길....
집에 오는길...
하늘을 보았다....까만하늘이였다.
달이 보이고,그 옆에 앙증맞은 별 하나 보이더군.
그별은 바로 내가 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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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이별을 잊기위해
죽음을 가볍게 여기다가도
이별을 추억하기위해
바람에 흐느낀다

어느덫 성큼 다가온 가을에
나는 무얼하는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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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실수...
내생애 사랑의 실수가 네세가지가 있다면
첫첫째는 그녈 만난것이고
둘째는 그녀를 사랑한것이고
셋째는 그녀를 붙잡지 못한것이며
넷째는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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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떤가요
그대 어떤가요

내 곁에서 웃음을 잃지 않았던 그대

지금은 어떤가요

나 때문에 많이 힘들지는 않은가요

그대와 내가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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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무리 말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저는 그 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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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그 작은 아이가
날 참 많이도 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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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하루에 한번이라도
당신과 같은 공간속에서
당신과 같은 미소속에서
당긴과 같은 생각속에서
그렇게...
그렇게...
행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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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미심적은 순간들의 기억과

아무런 욕심없이 얻고싶은

내마음속의 기억들이 만나

하나의 너를 형태케하고

하나의 너를 기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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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形.....<사람 인 모양 형>.....(글평부탁^^)
....人形.....<사람 인 모양 형>.....



제발 나를

버리지 말아요.....



나 울고 있잖아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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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작은 글 한편으로 당신의 맘을 사로 잡을 수 있으면....
작은 꽃 한 송이로 당신의 미소를 볼 수 있으면...
작은 노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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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한장의 카드로
내 링을걸고
한장의 카드로
내 슬픔을
자아낸다

친구들 하나,둘...
링밖고 나가면
흘러나온 웃음
날 링밖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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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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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선물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떠나 보내야 했던 날..

나는 한없이 울었습니다..

죽음 너머의 세계를 였본 사람들은 누구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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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유혹 과 사랑
붉은 유혹 과 사랑

유혹은 붉어있다
도심의 장미여관은
숨길 급한 젊은이를....
외진 곳 러브호텔은
閑良들을 붉게 유혹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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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칠 무렵...
잊으려 합니다.
당신을
영원히...


쓸쓸한 바람과 조금 더 쓸쓸한 빗물을...
우리 사랑 이대로 묻혀지는 세월이 대려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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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불어오는 바람...
나는 바람을 사랑하기에...
불어오는 바람을 바라볼 수도 없었습니다.

나는 바람을 좋아하기에...
다가오는 바람을 만질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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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의 그리움

한 여름의 그리움


더운 여름날의 뜨거운 열기로
그대의 차가운 몸을 열었다.

그대의 몸과 나의 몸이
모기에게 피를 내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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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랑이고 싶습니다..
그대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대를 절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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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왜 자꾸 생각이 나는건지...
알수가 없다...
왜자꾸 아픈 내마음 들춰내는건지 묻고싶다
너의 조롱에 너의 발악에 너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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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나
햇살이 부서지는 오후
나무그늘이 드리워진
평상에서
잎새 사이의 하늘을 보았다.

마치 나무와
하나인 거 같은
푸른 하늘이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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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평...부탁합니닷..(너의..뒤에서!!)
제..방학..숙젠데여..

제가..중..2거던여..^^..실력..미달..이면..

안되자나여..

그래서..글평..부탁..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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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을위하여

하나됨을 위하여

우리 이제 하나됨을 위하여,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지요.

우리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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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행복하길...
한사람....
내겐 단 한사람..
영원히 사랑 할 그 사람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 한 여름에
뜨거운 햇살처럼 내게 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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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웃음과 여유로 무장된 나의 모습에서
나의 밤을 기대하진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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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새<평가 부탁>
나무와 새




새가 나무에 날아와 앉습니다
새의 무게만큼 나무가 휘어집니다

새가 날아갑니다
나무는 새의 무게만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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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슬픔
지독한 적막감
다신 돌아올수 없는
시간들, 공간들, 기억들
그리고...
다신 생각조차도 힘이든
너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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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 만남
차마 울 수 없다.
한 겹씩 슬픔을 쌓아나가다가
넘쳐서 나를 숨막히게 할 때
그 때서야
슬픔과 통곡을 털어놓는다.

너를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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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한 폭의 수채화여
내 속엔 항시
그대가 있습니다

햇살 고즈넉한 창가에
살포시 기대어 부르면
저 언덕 너머
어김없이 날 찾아오는 그대

그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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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마음 다 알아요.

그대마음 다 알아요.

그대 마음 다 알아요.

그냥 울어 버리세요.

참기만한다면,

전 더욱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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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人"

52센티의 까만 생 머리
크고 여우같은 눈
조각도구로 곱게 깎고 다듬은 코
작고 윤기나는 입술
171의 큰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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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마음 깊은 곳에

그대 마음 깊은 곳에

그대 마음 깊은곳에...

저의 마음 간직하고 계시기를....

그대 마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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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나 죽어 흙이 되는

그 날까지 당신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내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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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무얼 하시나요.

그대는 무얼 하시나요.

아침부터 술을 마셨습니다.
뚝배기 한 그릇을 비우고
배 불리 문을 나서는 순간
주인집 아저씨가 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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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시는지요(첫만남)

기억하나요
당신이 처음
내게로 오던 날
하늘에선 폴폴
흰눈이 내렸죠

설레임이 바스러져
온통 하얗게
흩뿌리던 날
오랫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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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기를 바라며...(리플달아주세염)
비가 내립니다...
눈물처럼 아름다운 단비가...
단비는 곧 죽어가는 나무를 타고
뿌리까지 적혀줍니다.
나무는 고마움의 표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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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희망


사랑을 하면

섹스의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은은한 이슬 방울 같은

액체를 토해내며

어쩜 그 사람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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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픈이유는,,
가슴이 마구 아파왔다
뜬금없이 가슴이 아픈 까닭엔
분명 이유가 있을터인데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머리속은 공허했다
이젠 눈물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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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바라보기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도
거리에 살아있는 여인의 웃음과
기다란 머리에 빛나는 햇살이 있다.

가을 알리는 비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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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 뒤집기
호떡 속의 끈적끈적한 뜨거움이
설탕과 잘못 버무려져 아직 순수하지 않다.

후라이팬에 엊어
뒤집기를 반복하니
그만 아프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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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에게..
아직 떠나지 않고 있구나.
네가 기대고 있는 나무도
이제 노을빛 물감을 준비하는데
넌 아직 남아 있구나.

시원한 그늘아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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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그대사랑
밝은 햇살 속에 웃어주던 그대 모습도
사랑한다는 나의 떨리던 목소리도
이제는 모두가 나를 외롭게하는 기억들인걸

같이 부르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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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참 슬픈 인연이었죠..
당신은 눈물이 많았습니다.
내가 조금 힘들어 지친 한숨내쉬면
그대는 눈물로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안기곤 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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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이별
방타하는 빗속에서 자그마한 손으로
내 입을 가로막으며 숨겼던 너의 진실

그 질퍽한 흙길 밟으며 떨어지지 않는 너의 흔적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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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사랑을 하게 해주셨지요.

그대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슬픈노래에 눈물짓고

가끔 멍하니 앉아있었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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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
그대의 존재는..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그대가 있기에.. 나는 오늘도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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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당신에게 존재합니다.
천국...
당신의 웃음.
당신의 기쁨.
당신의 행복.
당신의 즐거움.
그리고...
나를 좋아해주는 당신.

지옥...
당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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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 다섯
기다림의 사랑 여섯


빗 물이 떨어지는

길 바닥에 유리컵을 놓아다

빗물을 채웠다.


컵에서 조금의 빗물이 고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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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처음엔...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아니....

모른척 했습니다...

정말로 저를 좋아하는지...

햇갈리는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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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눈부시도록 시린 하늘

해조에 불어오는 바람조차

코끝을 시리게 만든다

길 옆 코스모스는

불어오는 바람 탓에 힘없이 날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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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데
사랑하는데 .
정말 사랑하는데
어떻게
정말 어떻게
자신이 없어
말하고 싶어도 말할수 없는사람이길래.


사랑하는데
널 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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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 러브
그대가 키우고 있는 앵두와 복숭아가 먹고 싶어 진다
한꺼풀씩 벗겨 속살이 드러날때쯤
나의 쾌락은 에베레스트 산정상에 있을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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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하지않겠습니다...
 
이젠 사랑 같은거 하지않겠습니다
이젠 그런 슬픈거 하지않겠습니다

사랑해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안될 사랑을 해서 가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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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커니

우두커니...
그대를 생각합니다..
오늘도 그렇게 당신을 생각합니다.
그 모습이 희미해져... 희미해져서... 이젠 흩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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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갔어요
지금 자리는 사랑이 머물고 있지만
이제 사랑이라 말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하지 않아요.
그리워 하지도 않아요.
파란 하늘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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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내리는 저녁 창가에 홀로 앉아 *

* 비 내리는 저녁 창가에 홀로 앉아 *


비 내리는 저녁 창가에 홀로 앉아
구름 숲 하늘을 바라보면
촉촉이 다가오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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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당신 2 (슬픈 메아리)


하루 종일
당신과 함께였습니다
찻잔 속에서
창가에 서서
날 보고 웃어 주던
그 환한 얼굴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
서럽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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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수 없이 소중한 선물
형,,,,,,
내가 당신에게
스스럼없이 불러지는 예칭이다
이제 모닥불처럼 그렇게 내 마음에 푸근히 불러지는 예칭이 되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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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바람이 어디에서 부는지..

나는 알 수 있습니다..

태양이 어디에서 빛나는지

나는 진정 알 수 있습니다.

구름이 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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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빛
달빛..
향기난다.

달빛
풀냄새가 난다.

달빛
보고싶다.

달빛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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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낌 없이 사랑 할 수 있는데...
나도 누구 못 지 않게
그대를 사랑 할 수 있는데...

나도 누구 못 지 않게
그대를 아끼며 살아갈 수 있는데...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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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부정, 분노, 타협, 포기, 수용
나는 이 과정중 어디에 속한걸까?

그대 떠나고
나홀로 남아
간간히 버티고 있는 줄 알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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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찾았습니다.
처음 찾았습니다.

이런곳이 있다는걸..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오늘은 인사만 하구 가렵니다.

휴...

기분이 묘하네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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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언제 어디서든, 항상 그대 향한 마음으로

처음 그 마음으로 그대를 기다릴게요...

언제라도 돌아와주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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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잔재..
잘 지내고 있는건지,
잘 살고 있는건지....
솔직히 이런 것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사람이 떠나고 나버린후,
줄곧 내 마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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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너를사로잡는미모가되고싶어
오늘은 너무좋은날입니다..

왜냐구여...

제가사랑하는사람을 만나기때문이져..

근데..

오늘너무 실망했어여...

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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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빗물에 젖어
나의 몸을...
어둑해진 하늘은
더이상 그리움을
찾을 길없다

젖은 코발트를
쪼아가며
생명을 지키고
넉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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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gehog's dilemma
춥다고 고슴도치는 서로 껴안고 잠을 청할 수 있을까
그렇다고 막연히 떨어져 지낼수는 또 있을까
그리고..마침내 그들은 가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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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젠 숨소리마저 사라진지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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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도 변함없이 너의 존재가 나를 행복하게해..

니가 힘들고 외로울때 내가옆에 있고싶어..

언제나 너의 곁에 있고싶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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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시
너무 꼬였습니다.
되돌리기엔 엄두도 나지 않는
막막한 마음입니다.
지워지지 않는 진한 얼룩입니다.

우리 둘 다 이러긴 싫...(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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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서.....
☆사랑을 하면서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대만을 바라보면서....

오직 그대만을 생각하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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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말합니다
무수한 인연중에서
하필이면 당신을
많고많은 감정중에서
하필이면 사랑을

"사랑합니다"

결코 말할 수 없는
금지된 언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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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아기가 생긋생긋 웃으며
나를 바라봅니다.

그 눈을 들여다보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쌔근쌔근 슬며시 어깨를 들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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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시작!
내삶은..
다른사람들과어울리면서..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고 있다..
나 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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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다시 돌아가고 싶다.
니가 있는
그때 그곳,
그장소,
그 공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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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거짓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대곁을 맴돌다
그대를 만나는 그네들을 나는 보았소
그네들에게 무슨잘못이 있겠느냐....
잘못은 있었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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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향기
지척에, 꽃은 만발했는데
꽃향기
제 아무리 짙다해도
바람 거슬러 내게 오지 못하네

멀리에, 아른거리는 당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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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낯설지 않았다.
그렇다고 편치도 않았다...
1번의 만남뒤에
부담과고민이 뒤따랐고..
2번의 만남뒤에
작은혼란과 두려움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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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가는 길
잠에서 눈을 뜨고 바라다본 세상은
어제 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 아닙니다.

가슴조이며
눈물삼키며
당신만을 기다리던 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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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는 사랑
그렇게 슬픈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요.
당신의 젖은 눈빛 멀리서만 봐도
제 눈은 이내 젖어드니까요.

전화해놓구선 아무말 안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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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거라 이런 불구자인 나를
눈이 멀고 말았다.
그리고 들리지도 않았다.
결국은 걷지도 못했다.
이제 어느곳 성한데가 아무곳도 없다.

세상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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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후에..
떠나려한다
그대가 있는 그곳에서
멀리 떠나려한다
나만의 고통에
괴로움을 갖는것이
어리석은 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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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새털처럼 가벼운 몸놀림으로
꽹과리처럼 유쾌한 장단으로
어린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떠올리면
당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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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리를 걸으면

아직도 눈물이 나는 이유는

오래전 내가 차마 잊을 수 없어

남기고 간 작은 추억때문이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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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오실때
시간이 흘러 흘러
아픔도 씻기고
그리움도 흘러가 버리고
눈물도 마르시면
님이여
그때 오십시요.

고귀한 사상과
눈부신 정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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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부인하며
하늘 높은 곳에서
지상을 향해 치닫는
저 굵은 장대비처럼
나의 사랑도 그렇게 시작했다.

장대비에 보드라운 흙이
파헤쳐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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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 위한
따사로운 빛이 창을 넘어
나를 비출때면..
나는 그대를 생각합니다..

고요히 나의 눈앞에
비가 내릴때면
나는 그대를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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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이면
먼 바다에서 밀려오는 안개는

비와함께 내마음을 적신다

그리워 그리워서

가슴에만 묻어둔 사람

이렇게 비가내리는 날에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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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사랑을 알게 해주신
당신께..
감사합니다..

살아오면서
격어보지 못한일을
처음 저와 격어봤다면..
처음이란 그 하나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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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시를쓸까
아휴~
흇~

하하하
그만하랍니다
우리하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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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이별
긴 어둠에 터널에서
이제 벗어나려합니다.
습했던 곳에서 마냥 울어야했던 나
이제 그대에게서 떠나려합니다.
그대 뒤로 한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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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우린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가끔씩 우린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
그 상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이기에 더욱 아프고 쓰리다.
그렇게 자꾸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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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사랑의 의미를....
이제야 알았다

늦었지만 이제야...
이제라도 그의미를 알았다는게 기쁘다

지금부터 그 사랑을 시작할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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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여
우리의 첫 만남은
아주 오랜 옛날
얼키고 설킨
전생의 실타래가
소리없이 풀림이었나?

빠른 박자,
부드러운 리듬을 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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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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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My Love~
그녀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
나는 하늘에 감사했습니다.

그녀랑
처음 이야기하게 되었을때
나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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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세상에 잘못 태어나
너를 사랑하지만 함께 있지 못하고
내가 있는곳에 어딘지도 모른체
세상이라는 곳에 편지를 띄우며 살고 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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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몹시 그리운 날에

당신의 눈물 제빙기에 받아
두고 두고 당신 몹시 그리운 날에
추억인 양 한 조각씩
오도독 오도독 깨어 물고 싶어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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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사랑


외로움의 사랑


들 꽃의 외로움은
아무도 모르게 씨앗을 뿌리며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함이다.

나무의 외로움은
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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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랑하고싶다..사랑받고싶다..
사랑...
이젠 나도 사랑이란걸 하고싶다...
이젠 나도 사랑이란걸 받고싶다...


왜일까......
이젠 나도 사랑이란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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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선물

그대에게 건네질
보랏빛 선물이었으면

그대가
받아드는 순간
부서지는 햇살로
잠시 입가를 맴돌다

예쁜 포장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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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DAY
애니타 베이커를 듣고 싶다.
이렇게 비가오는 날엔,
그녀의 축축한 목소리가
빗소리처럼 귓속을 적신다.
가사는 못 알아듣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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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의 선물.(자작시)
새하얀 캠퍼스위에 내맘을 담아..

부드러이 날고ㅜ있는 하얀 솜사탕을 보며..

시원한 나의 마음을

네모난 편지에 가득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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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많은 시간동안
그대를 내 가슴에 담아두는 일은
끊임없이 슬픔을 바라봄이었습니다.

처음 미소에 반하였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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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n my mind..
멀리있는 그대를
가까이 느끼려는
헛된 희망마저도
진정 행복이었네.

흐려지는 시야에서
작아지는 그대를
차마 잡지못하는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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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약해지는 밤
조금만 까딱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힘들어서
사랑하지 않아도 누군가에 기대고 싶습니다.

술에 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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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에게
행복과 슬픔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랑한다는 말도..
늘 함께하고싶고
늘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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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정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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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새벽 5시..
구름에 가려진 태양

그리고 그 구름에
희뿌연
그렇지만.. 뭔가의
그리움
잡을래도 잡을수
없는..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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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5월 보름날
산마루위 달빛이
그렇게 갸날픈 줄은 몰랐었다.

서투르고 서투른 마음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혼자만이 간직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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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눈물,
그대가 남긴
또 하나의
상처,,

그리하여
비로소 깨달은
이별의 그리움,아픔,

언제였을까?
그대를 품에 안았던
시절이,,

눈물만 삼키는
거울속의 병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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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오직,그대만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살아감에 있어

수없이 많은 인연들과

부딪치고,아파하고

사랑하게 되지만은

훗날에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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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사랑에 다시 빠지고 말았다...
두려움에 다시하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빠져들게 만든다....
부정하면 할수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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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이중생활이 뭘까? 갑자기 떠오른다.

정확히 무슨뜻일지..

난 지금 이중삼중 팔중으로 생활하는 기분이다.

에궁..

그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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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그렇게 반복되는 우리..
다시..또 그자리구나..

그리워할수밖에 없는 우리...

왜..이렇게 맴돌기만 하는지..

각자..다른 연인에게 있는 지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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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요...
복잡하게 해서...

미안해요...
잡지 못해서...

미안해요...
잊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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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膨? 휴가
휴가가 끝났습니다.
나를 지우고,
당신을 지우기위해
휘청 휘청 떠돌았던
여름의 휴식이 끝났습니다.

참 많이 사랑했던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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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그리움
네 작은 소망이
그리움 되어
촉촉히 젖은 눈망울로
짧은 여름밤을 지새웠구나.

그토록 그리워 해왔고
꿈꾸었던 일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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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호수가 보입니다

정말 넓고 깊습니다 그리고 구슬처럼 맑습니다

제 발끝에 작은 조약돌 하나가 채였습니다

그 돌을 집어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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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_┭┮
그대..

사랑하는 그대..

그댈 사랑해서 너무 힘이드는 나..

이런 나..

나 이젠 어떻해야 하는건지..

그댈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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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대를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그대 곁엔 그녀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러면서도 그대를 사랑해서 참 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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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그대 곁의 미소가 영원하길..
진정 그대가 바라는 사랑과
힘겨운 시련없이
하루가 사랑으로 가득하길..

그대 사랑이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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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어째서 너는
떠남이 느껴지지 않느냐.

항상 가까이서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지독히도 생생한 아른거림에
하루들이 쌓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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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잠을 자다가 갑작스레 깨어나는 일이 가끔씩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청승맞게 슬퍼집니다.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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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오늘도

그대에게 시를 보낸답니다.

그대는 지금 이 시를 보나여.?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한 나에게.

언제나 웃음을 주던

그대...

사랑합니다...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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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을 떠난다.
점에서 점으로 가는 그 길에서
나는 궁전을 본다.

어쩌면 화려하거나 소박한 내
마음속 깊은 곳의 흑진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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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과 이별
널 만난지 100일째되던 날
손에 가득한 꽃다발 사이로
향긋한 너의 향기를 느끼며
목마른 사슴이 되었다.

널 만난지 100...(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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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내 정원에 있다하더라도
아무리 향기와 빛깔이 눈부시다하더라도
꺾어서 곁에 두려하지 않기를..

마음껏 이슬과 햇살속에서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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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내일도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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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믿으며..
저는 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하지만그남자는 저를 알지도못하고..

그저 이기적사랑만하고있져..

그래두 예전에는 인연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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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임을 알면서도
하루를 그대와 보내며
그래도 아름다웠는데
이제 가봐야겠다는
그대를 배웅하면서
바람이 시려왔다
우리 다음에 만날때엔
더 즐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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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보내며
외롭습니다

그대가 떠난 뒤에

쓸쓸히 남은 흔적들

되돌아보며 생각합니다

그날들의 추억들을


괴롭습니다

그대가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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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건..

사랑한다는건...

날 사랑한다는게

결국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버리네여..

언제나 당신은

나에게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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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이 닿지 않는 우물
당신은 우물입니다.

제가 퍼올리려고 하는 그것이
당신에게 존재하고 있는지조차도 자신할 수 없는데...
전 오늘도 두레박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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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한다는건...

짝사랑을 한다는건
너무 슬프고도 고독한 것이다


사랑하는 이를 보내야만하는
그런 짝사랑이란 너무 슬픈 것이다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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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당신은,
긴밤 기다려도 오시질 않더니만,
모두가 잠든 새벽여명쯤 지친 모습으로 오시어
작렬하는 태양처럼 이를이를 내맘 태우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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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 잠못 이루고
★ 깊은밤 잠 못 이루고.

암흑이 작은 별빛 하나 남기지 않고 삼켜버리고
이별이 작은 미련하나 남기지 않고 덮쳐버리면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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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에 이야기...
인생은 살때 에 이야기
무럭무럭 자라 어디에 통달하면
죽고 없어지는 예기
살때에 이야기

그리운 임찾아
정신의 발바닥 다 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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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푸른 숲 어느 한가한 계곡
밀짚모자 눌러쓴 추행인(醜行人).
정체없는 맑은 두눈의 그림자.
손에 걸쳐진 두 개의 서시(誓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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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죄가 아니 잖아요...
사랑 하는 것은 죄가 아닌데...
좋아 하는 것은 죄가 아닌데...

왜? 난 계속 그대 앞에서 죄를
짓는 기분 일까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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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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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사랑...
너무나 서투르다...
경험이 없기에 아는게 없기에...
그저 마음만 앞설뿐이다...
마음으로는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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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오늘
오늘은 어제의 내일이 아닙니다.
서산의 해가 뜨고 지고
산들바람이 외로운 노송을 스치듯 지나가고
달빛도 없는 서늘한 적막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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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다른 사랑이라 중얼거립니다.
그대와 함께있고 싶은 욕심이
다른 날보다 더욱 커져 나를 흔들 때
저는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은 내가 아니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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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가슴을 친다고
돌아올 사람이 아니건만
어느새 시퍼렇게 멍들어 간다

비속을 걷는다고
시간을 되돌릴 순 없건만
나도 모르게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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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사랑해...
난 널 사랑해.
그 무엇 보다 더..

나는 널 보고 있어.
저 먼 뒷 자리에서 헤메며.
추억의 자리 속 어딘가 있는 널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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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내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당신과 함께 조금 큰 우산을 받처 들고
거리를 걷고 싶어요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비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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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꽃이피었습니다
저만치서
아무걱정도 없이
그저 예쁘게 피었습니다

저만치 피어있는
풀꽃은
소녀처럼 수줍게
고개를 반쯤 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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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묻지 않겠습니다.
이유를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왜 이렇게 갑작스럽게 나를 떠나갔는지
떠나는 그대 마음을 그만 들여다보려 하겠습니다.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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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기다림..
그리움이라고 말하기엔
그대는 너무나 가까이에 있습니다
사랑이라고 말하기엔
그대는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추억이라고 말하기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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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해라.
내 영혼아.
이제 그만해라.

목이 터져라 불러본들
돌아보고 또 돌아본들
지난 세월 잡고 있어본들

다 무슨 소용이냐.
그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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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숨기고 싶다.

애써 고백하면 사랑이 날아갈 것 같다.

오래도록 간직함이

진정 그 사람을 사랑하는 길임을

다가가기 부끄러워지는 애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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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한순간!
사랑은 초조함!
사랑은 기다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서글픔!
사랑은 외로움!
사랑은 쓸쓸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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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사랑

영원히...

그대 뒷모습만을 지켜보아야 하는
외 사랑이라 하더라도
나는 만족합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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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II
목소리 II

2001..30. 밤 11:5 친구집에서

50원에
자판기처럼 그대 목소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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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평 바랍니다.
[Re]뛰워서 글평 바랍니다.

제 시에 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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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위해 손을 움켜쥐지 않겠습니다 *

* 그대 위해 손을 움켜쥐지 않겠습니다 *


그대 위해 손을 움켜쥐지 않겠습니다
나 가진 모든 것 두 손 활짝 펴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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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 - 白 = 一

百 - 白 = 一


제가 당신께 다가서는 이유 100가지 중

당신의 햐얀 마음을 빼고나면

하나의 이유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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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당신을 볼수있는
눈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당신 손을 잡아줄수 있는
손이 잇기에...

행복합니다
당신을 녹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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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이별할때 눈물이 흐르는것은
미안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것이
너무 미안하기 때문입니다.
이별할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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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그대의 마차가 되고 싶습니다. *

* 사랑하는 그대의 마차가 되고 싶습니다 *


그대는 나의 수레바퀴
내가 어디 있건 두렵지 않습니다.

언제나 내 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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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부를수 없는 그 노래.
너의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네가 내곁을 떠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나는 너의 하얀 볼에 키스를 한다.

사진속의 고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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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그리워지는 그대
그대 눈빛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눈물 지우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래도록 깊은 그리움으로 다가온 슬픔은
이제는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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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가...?
눈 앞에 그대가 있어도,
내 눈에 그대가 있어도,
그래도 난 항상 그대가 그립다

말로는 다 표현못할 넘치는 마음이기에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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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연
인연...

어둡던 내 인생에서..

빛을 밝혀주던 그들...

다시는 만날 수 없는걸까...


"엄마.. 한 번 만난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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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몫의 사랑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몫의 아픔과,
고단함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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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그대를 위해 아낌없이
눈물 흘릴 나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그대에게 편지를 써 보았다가
다 찢어버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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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그저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않고,
그사람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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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년!
망할년!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결코 담아선 않될 말이지만
사랑을 약속했던
우리 사랑을, 그 기억들을
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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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의 사랑이야기 (사형수이야기?)
죽음을 앞둔
1분의 여유,
나는 사형수다
법정 최고형,,
막상 죽음을 맞이하게되니
눈물이 다난다
떨리기도하고,
두렵기도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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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더이상은
서글프게 넘어가는 해를 보면서

겹겹이 접어 놓았던

당신 향한 그리움이 베어나올세라

서둘러 고개를 떨굽니다

나의 사랑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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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속만은....
정말이지 그대 왜 그러시는건가요..

왜 저에게 말하지 못하는가요..

왜 혼자서만 힘들어하고..

왜 혼자서만 슬퍼하는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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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를 닮은 한 소녀이야기..
옛날에..옛날에..
인어공주를 닮은 한 1살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녀는 자신이 바라보게 된 그 왕자님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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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겠습니다.
나는 압니다.
당신이 곁에 있기에
좀더 자주 미소를 짓고
그리 쉽게 화내지고 않음을
또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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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프게 내리는 비사이로

가냘프게 서있는 그대가 보입니다

눈가에 맺힌 빗물을 훔쳐내는지

눈가에 맺힌 눈물을 훔쳐내는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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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그대 이름은 바보
아무것도 모르는 그대 이름은 바보

내맘도 모르면서
날 울리는 넌...

나만큼 널 좋아하는 사람
없을텐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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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하며


내가 너를 알고부터
내가 살아 있음을 알았고
내가 너를 알고 부터
세상이 아름다움을 알았다.
바람에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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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두 가지 사랑이 있다.

그대를 위한 사랑..

나를 위한 사랑..

그대를 위한다면 잊어야 함이고

나를 위한 다면 포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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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에게 둥지가 되어줄수 있음에.
본다.본다.
네가..
힘들고,
지치고,
가슴아파 하는 날이면,
나는 언제나 너를 바라본다.

그리고 나는 너를 위해 작은 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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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Kiss
그토록 설레며 기다렸던
時間이 왔다.

양치질하고
거울 한번보고
고추 가루가 끼었나
또 한번보고

쿵!
쿵!
쿵!
두근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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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사랑....
제가 혼자 짝사랑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사람만 보면 가슴이 내려앉을 갓만 같았죠..^^*
수줍어 눈을 피하기도 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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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사랑은 못하나 봐요.
혼자서 사랑하니까 .
넘 힘드네요.
옆에 있어도 바라만 봐야하니까.
그래도 너무나 좋아 .
하지만 하고 싶은말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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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난 왜 이러죠.
친구에게 좋아하는 사람을 잊으라고 했어요.
너무도 괴로워하는 친구의 모습에 나도 너무나
맘이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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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이유...
정말 사랑하기에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어...

내가 사랑한다 말하면
넌 어디론가 떠나 버릴거 같아서
난 사랑한다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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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그래요..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감히 사랑이라 이름합니다.

가끔은....
날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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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색
새 옷을 샀습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은은한
상아색 무늬가 덧입혀져 있는
캐쥬얼 풍 남방을 샀습니다.

그대는 상아색 옷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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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때......

때로는 말로써도..글로써도
내 마음을 전하지 못할때가 있다...
멀어져 버린 사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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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저는요..
사랑을 해보았어요.

소위 말하는 그런사랑이 아니어요.
참사랑이어요.

세상에는 참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아요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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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한순간!
사랑은 초조함!
사랑은 기다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서글픔!
사랑은 외로움!
사랑은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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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흐를때
가슴이 아파 눈물이 흐를때

그 눈물을 닦아줄 당신은

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너무도 기뻐 눈물이 흐를때

그 눈물을 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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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
울어도보았습니다.
미치도록 웃어보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잊을수없었습니다.
그대에대한 그리움을...
늘 아침에일어나면 그사람이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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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5월의 하늘에서 내려온 사랑의 입김을
오늘도 아무 말도 없이 기다리지만
이제 아무런 음성이 들리지 않고
마음속에 곱게 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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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길...
7년동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잠들기전 바라곤 합니다.
내일 아침이면 제 가슴속에
내리는 그 비가 그치기를...

7년동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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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너와 첨 만났을 때의 그 설레임
너와 첨 얘기 했을때의 그 수줍음
너와 첨 손잡은 날의 그 두근거림

이 모든 것들이 이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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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된 사랑
나는 매일 웃는 얼굴로 아무런 표정없이
당신을 보고 있습니다

돌아서면 나 당신 정말 많이사랑해
합니다

단 한마디도 말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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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문득 그녀가 내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 여운을 흩뜨릴까봐
느릿느릿 대답한다.

그녀를 발견하고 망설이다 부르면
그녀는 메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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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을 조용히 흐르는 이여


하루에도 몇 번씩
날 불러 세우는 이여,

하루에도 몇 번씩
내게 말을 걸어 오는 이여,

저녁놀 붉은 땅에
닻을 내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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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방법
난 어제
그 얘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너무도 많은 칸들이
나에게는 너무나 좁게 느껴졌습니다.
그 얘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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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을 잡아요

당신이 힘들고 지칠때
당신곁에 내가 있음을 기억해요.
나는 언제나 당신 가까이서
당신영혼이 당신 몸과 마음이
편안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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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 사랑
잊어야 합니다.
그 사람을 위해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사랑도
우리의 추억도
우리의 헤어짐까지도
모두 잊어야 합니다.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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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젖어버린 밤하늘..
설움의 눈을 지닌 나의 눈에
별이 보이지를 않네..
어릴적 그 많던 별들이
이제 내눈에 보이지 않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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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늘 두려웠어..
널 만날수있을까?
널 볼수있을까?하는 의심으로
늘 하루하루를 시작해야했고 끝내야했어
이젠 지칠때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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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아 울지 말어라
어이 이렇게 아픈사랑이 많을고
헤어지자는 말 함부로 담지 말고
그냥 마음에 두면 될것을
꼬리를 끊어 버리면 될것을
다짐한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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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죽이고 싶다..
정말이지 나를 죽이고 싶다...

끝 없는 질투와 욕심으로 가득한 날..

너희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해..

너희들 그 누구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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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주신 사랑
그대 내게 주신 사랑
너무 커
나 당신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나 그대에게 준 상처
너무 커
나 당신을 잊을 수 없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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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고백
아플거야...
그리고 슬플거야...
그리고 많이 울게되겠지...

하지만 나..그래도..너를...
지금에 너를 사랑할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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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누군가 이토록

절실히 원하고 있다는

현실.

그 현실이

나에게 기쁨으로 올때,

난 웃을줄 알았는데

울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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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서 우는 사랑
잘 가라고
난 괜찮다고 안심시키면서
웃으며 보내주었습니다.

그댈 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대 없어도 잘 살 것 같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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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난 환희..
난 아직도 널 사랑하는데..
왜 넌 내게 없는거니..

난 아직도 널 생각하는데..
왜 넌 멀어져만 가니..

나의 눈물들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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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 지금 웃고 있잖아......이렇게.....

널 위해 웃고 있잖아......지금도.....

마음은 때52255어질듯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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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어, 비가오네.."

창 밖을 초점없는 눈으로 바라보다가
문득 풀잎위로 떨어지는
빗 방울을 바라보게 되었다.

"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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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안의 순결한 울림이... ♡

♡ 내 안의 순결한 울림이... ♡


내 안의 순결한 울림이
어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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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아플땐 내게와서 기대
슬플땐 내가 옆에 있어줄께
그리고 기쁠땐 그사람에게 돌아가

아프거나 슬플땐 내게와
너의 술친구가 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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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존재하기에
내가 사랑한 날까지 그대도 나를 사랑할수 있는지..
내가 기다린 날만큼 그대도 나를 기다릴수 있는지...
그대는 나를 좋아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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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며......
넌 나에게
가장 큰 꿈을
안겨준 사람이야~~~~~

매일 미안한 맘
고마운맘 뿐이고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 나인데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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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은 사랑..
꼭 그리움은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사랑도 아닙니다.
그저 한순간에 스쳐가는 바람입니다.
눈물이 나도록 누군갈 사랑한다고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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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너이다.
너와의 사랑을 포기하려함이
더욱 너의 모습을 선명하게 만들고

여윈 가슴에 벅찬 그리움이 밀려올때
웃으며 받아들이려함이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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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랑이라 했던가..
있는 그대로가 아닌
더 아름답고 더 귀하고 더 소중한
보석같은 모습으로만 보였던...너
언제나 그자리에서 그모습으로
모든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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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오세요
이리 오세요.
방황은 그만 하고
아무 것도 꾸미지 말고
저의 품으로 달려오세요.

아직 그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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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설레임
전화기를 들었다.
그녀의 번호를 눌렀다.
이제 통화 버튼만 누르면 된다.
잠깐..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
10분만 있다가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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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당신
하늘을 쳐다보면
그리운 사람이
내 가슴에 와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내 가슴에 와 있습니다.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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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을 타고 온 사랑하는 사람 -2-
^0^*

겨울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를 껴안은
작은마을 소계에 그니를 데려갔어요
낮에는 수줍은 모습에 아늑함만이 있을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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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활짝 핀 꽃들이 많았습니다.
저마다 향기들도 많았습니다.

아침이면 서로의 향기 내음에 골치가 아팠습니다.
다 피어난 꽃줄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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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병은

아픔과 눈물과

그리움을주고


이별과 아픔과

그리움은

시간을 앗아갑니다.


시간은 망각이라는

약을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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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행복하기를
그대행복하기를
나의 사람이 아니기에
좋은 사람만나기를
나의 사랑은 간절하고
애절히 아파오지만
그대만 좋다면
난 그대를 보낼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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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향한 작은 걸음
오늘은 걷고싶었습니다.
걸어서 걸어서 그대에게 가고싶었습니다.

흰눈오던 지난 겨울
내손을 꼭 붙잡고
나와 함께 걸어주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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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고
너를보내고...
제가 좋아하게된 사람이있어습니다
하지만 전 용기가 없어 말할수없었습니다
그렇게 전 그녀의 주위만 맴돌며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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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대...
고개를 떨구어 바닥에 당신의 모습을 그려보네요.
바닥에선 당신의 환한 미소가 나를 반기네요.
꿈을 꾸는 듯 하네요.
당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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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다시만날줄몰랐어,,,
그렇게우연히...
그치만느꼈어,,
그짧은순간...
나와함께있음이 이제불편하다는걸,,,
그래서...
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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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고 싶다.(둘)


사랑이고 싶다.(둘)


그대가 나에게 다가 왔다면

기꺼이 사랑이고 싶다.

푸른 열매들도 몰랑몰랑 연한 입술로 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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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고만 싶어!
노랫말속에 있는 아름다운 가사말 처럼

널 사랑하고만 싶어!

계속 멀어져만 가는 너였지만

널 사랑하고만 싶어!

날 버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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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데칼코마니

찬 이슬 살포시 젖어드는
하얀 벌판 너머
그리움이 침묵으로 둥지를 튼다.

푸드덕 날아 올라
쪽빛 하늘 한 조각
물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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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한다면......
사랑하기에..

그녀를떠나보냈습니다

그여를 너무 사랑하기에..

나는 떠나보냈습니다

이별이라는게..

한순간에 고통이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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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오늘도 어김없이 일어나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했다.

편지가 하나 와있었다.

누굴까? 누구지?

궁금반,호기심반.

클릭을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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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은 한 송이 빠알간 장미,
꼭 싸맨 봉오리 살짝 터트리며
나의 눈망울 관통해 옵니다.

당신은 초록내 풋풋한 산들바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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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랑..
첨사랑
그런 사랑이고 싶다
내가 처음 사랑한 너에게..
너의 기억속에 영원히 잊지 못한다던
그런 첨 사랑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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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
그대와 함께 하는 이 시간이


밤하늘의 별처럼 다가오는
그대를 보기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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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다발
지글지글 대는 아스팔트위의 한숨속에
온 몸이 나른해지는 더운 날
꽃집앞을 지나치다가
나는 문득 그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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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사랑이란 깊은계곡을 따라
울창한 숲을 지나고,
광활한 대지를 지나고,
구름과,넓은 바다를 지나
너의 숨소리가,
우리들 평온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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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
파란..새벽..눈을.. 떠.
여전히..넌 내곁에..없고..
내눈엔.. 눈물이.. 고여있지.
이젠..익숙해질만도..했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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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바쳤던... 첫 메세지..
조용히 시작했던 것 처럼 말 없이 가주세요

처음 내 마음에 들어오셨던 것 처럼

그렇게 조용히 말 없이 나가주세요

준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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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때문에...
개월이란 공백에 꽉채워버린 그리움들
슬픔들도 그런대로 흩어져 날아갈 무렵
그댄 아직도 무슨할말이 그리 남았는지

이젠 나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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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사람들의지침서..(?)
나오늘 성년식했어...
언제나 먹었던 술인데..오늘따라 유난히..
쓰디쓰더라...

너무나 오랜만에 네가생각나는....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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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마법..
제친구가 쓴시에여`!!

내리는 비때문에 마음까지 약해진것 일까요..

아니면..

비가 사람들 좀더 솔직하게 만든걸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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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곁에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당신이 곁에 있어서 참 좋습니다.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되는 것 같아서.
당신이 내 곁에 있음은
내가 이 세상에 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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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젯밤에 너를봤어...
나와 그다지멀지않는곳에서..
혼자 울고있는 너를 봤어...
마치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말이야..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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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댄스


어둠속의 댄스



기계 소음 소리에

리듬을 맞춰 하늘 두둥실 춤을 추네.

눈은 멀어지고

사물이 어둠에 휩싸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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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다는 아쉬움
이제 잊혀 질때도 된것 같은데
와~ 짜증나게 날 가두고 날 시험하고 내 머리 속을 지배 하려고 든다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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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넌 모를꺼야..

항상 옆에 있지만 마음은 딴데 가 있는 너.

그런 널 넋나간 듯 바라보는 나.

조금은 애가타고 날 바라봐주길 기다리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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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 넷...


기다림의 사랑 넷...


시작하는 사랑이
늘 기쁘고 행복하게

하늘을 날며
날개짓을 할수만 있다면...

영원의 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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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
친구라는 존재가..
나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존재가 아닌..
나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는 존재로..
뒤 바뀌어 버린 지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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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행복


그대의 행복



감나무 잎에 떨어진 비는
돌돌 감겨진 눈물의 앙금이다.
귀를 귀울이면 개구리 합창단의 노래가
개~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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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후에...
천녕이 아닌 만년후에...
우리지구는 어떨까???
걱정이다....
우리내 자식들은 어떻모습일까??
걱정이다...
새끼는 고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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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외로움은..

나를 더 외로이 만들고

공허한 마음을 달랠수 없이 슬프게한다.

이것이 진정 무엇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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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는 그리움이있다.


강에는 그리움이있다.



은은히 반짝이는

강가에 줄을 내리고

내 마음의 땅에서 미련을 버리기 위해

낚시대를 강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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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가 온다
내 가슴에
먹구름처럼 끈적이며
가슴을 친다

파도가 온다
내 가슴에
그믐밤 처럼 차갑게
가슴을 친다

그리움이 영글어
맺힐새
파도가 밀리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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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침으로 일어나면 *

내가 아침으로 일어나면


내가 아침으로 일어나면
그대 빛으로 나를 맞이합니다

함께 마음으로 손잡고 지내온 시간
어두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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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떨리는 손으로 새하얀 드레스를 잡아봅니다.
사각거리는 느낌으로
떨리는 눈을 살포시 감습니다.

거울위로 비치는 새하얀 드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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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말껄...

사랑하지 말껄..

사랑하지 말껄...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사람이란 무언지...


사람 맘 아프게 하고

사람맘 행복케 하는 널.

차라리 하지 말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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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대 보지 않아도

눈 동공 가득

그대 모습 차오르고

만나고 싶은것...

오래 만나지 않으면

입안 가득

그대 향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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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나봐...

매일 널 만날 때마다
난 항상 너와 만난 그 처음처럼
그 때처럼 그렇게 설레어와..

왠지 모르게 너에게 끌리고
왠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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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은 사랑입니다 *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은 사랑입니다


그대 그리워하는 마음은
사랑입니다
지금 이 순간
그대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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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가까이
내가 손을 뻗으면
당신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내가 속삭이면
당신이 들을 수 있는 곳에

내가 눈빛을 보내면
당신이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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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박정령님 늦었지만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 하시길 기원할께요
예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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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깐...
나오늘도 너의 집까지 왔어
술취한 너를 바래다주기 위해서
술취한 넌 나를 알아보지도 못하지만

오늘밤도 어김없이 너의 술친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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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버릴순 있어도 당신을 떠날순 없다...
만약 저에게 단 하루의 삶이 허락된다면
또 그 하루중에 딱 한가지의 소원을 말할수 있다면
전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할것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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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들과 조언이 넘 많은거 같눼요
모두들 좋은 분들과 사랑때문에 웃고 우는 사람들 이야기루 가득차 있는거 같네요..
저또한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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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사람들의 지침서..(2)
사랑은..
소유하는것이아니다...
바라는것또한아니다..
사랑은 서로함께흡수하는것이다..
누가더많고 적음없이...

사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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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존재이유
널 보고

사랑을 확인했을때

네가 나의 마음을 먹어 주었으면 했었지...

하지만 그건 부질 없는 짓

그대 사랑할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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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사람들의 지침서..(?)
이제는 모든것을 하나하나 정리해야지..
같이듣던 음악을 듣고 눈물흘리는일도...
아직도비오는날을 적응하지못하는일도...
즐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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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면
그녀와 함께 같이 갈 사랑이 오면
사랑은 그냥 혼자 오느것이 아니라
정결한 마음으로 곱게기도하는 자에게
진실한 사랑은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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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 다섯

기다림의 사랑 다섯



그대여
나를 똑바로 쳐다보고
내 눈 속에 그대의 사랑이 있다는 것을
느껴 보십시요.

그대여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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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좋아했어..
풀 벌레 동물...

초원의 풍요로움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들의 따스함...


이 모든것을 가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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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맨스 적인 사랑이 오더라도
피하지 말고
사랑을 하라.

오직 아픔없는 사랑은 없고
슬픔없는 사랑은 없으니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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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문득,
네가 보고싶어 질 때가 있었다.
참을 수 없는,
지독한 네 기억이 되살아 나는 순간이었다.

하루하루 쌓여가는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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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했던 하루를 3시간남겨놓고...
"오늘 그 아이 한테 전화걸었었는데, 내일 우리
동창회에 온다더라?"

나의 얼굴엔 어느새 눈물로 범벅이 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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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
너무나도 바보같은 아이..

수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지만..
항상 네 뒤에 서 있는 나는..
단 한번도 바라보질 못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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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이라도...

내가 지칠때
단 하나만 생각 나게 하셨던거..

내가 슬플때
단 하나만을 위해 눈물 흘릴수 있었던거

내가 잔깐이라도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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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바다를 보면
늘 그랬듯..
그대가 생각납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볼때마다
그리움만 더해갑니다.

그리움을 참을 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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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사랑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세상이 거부하는 사랑을...

그런 세상을 거부하고
그를 사랑 했습니다.

세상이 인정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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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여자라는 생각을 버렸습니다.

당신은 여자보다 더 연약하구 조금한 일에도 상처 받기에..
나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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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수 있는 이름 석자
지울수 있는 그사람 이름 석자가
유리처럼 깨어져 버린날
파편조각이 사방으로 튀었죠.
그사람 마음이 비춰지기 전에
모두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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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만나고 싶어
항상 그대가 타는 시간에 버스를 탑니다
당신이 타야할 정류장에서는
당신대신 당신 친구가 탑니다
그와 눈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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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진한 너를...
흙속에
핏줄 내린
노오란 생명.

늙은 바람 타고
가쁜숨을 몰아쉰다.

둘러앉은
철조망 사이로

흰 저고리
너울거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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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어린 아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꿈처럼..
꿈나라 처럼 이상을 꿈꾸며 사랑하고 있다
아이에서 어른이 되면
그런기쁨일랑 존재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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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당신이 나를 바라보았을때,
나의 눈은 당신의 것이 되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말을 걸어주었을때,
나의 입은 당신의 것이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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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너는 아느냐

사랑아 너는 아느냐

그대의 아픔을


사랑아 너는 아느냐

그대의 사랑을..


사랑아 너는 보았느냐..

그대의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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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 한마디에..
당신이 행복하다는 한마디에..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저 입니다.
당신이 아프다는 말에...
더 가슴이 아픈 저입니다.
당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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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악마의 사랑
나는 나를 증오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그도
나를 증오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사람을 사랑합니다

매일아침,
몽고다 고원
십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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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사랑

하늘과 바다가 있었어요
둘은 언제나 마주보고 있었죠
그래서 닮았나 봐요
바다는 하늘의 넓은 품을
하늘은 바다의 푸른 빛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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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당신을 사랑함은
당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요
지켜주기 위한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당신을 그리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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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십니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건줄
아십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울어도 웃어도
줄수 있는 일이
얼마나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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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람이 되겠어요


난 바람이 되겠어요
작은 그대 얼굴 바라 볼 눈이 없어도
그대 맑은 향기 실바람에 실리면
어디서나 당신을 찾을 수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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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어떤시에 이런글이 있습니다...
만날인연이있는사람은 ..
애써집앞을 지키고서있지않아도 만나게되고..
만날인연이 없는사람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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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오늘은 이 아이를 따라가고 있어.

어제는 저 아이를 따라갔지만

그곳에도 나는 없었어.

오늘은 이 아이를 따라가고 있어.

오늘은, 그곳에서는

나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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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소망...(또올리네여^^)
저는 좋아하는사람이 한명있습니다...

그는 절 사랑하지않지만...

전 매일밤 꿈에서 그를 봅니다...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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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진실
그간 이마을에 눈으로만 왔다 갔습니다.

말할수 없는 진실을

감추인 진실을

드러낼 용기가 없었죠.

하지만.

그가 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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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씩 영원히 >

오늘 심은 씨앗이
내일 열매를 맺는다면
수확의 기쁨은 없으리라
모든 것이 기다림의 길이만큼 기쁨도 커진다
천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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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이면...


너 한테 주고싶은게

정말로 많았는데..

그게 왜 하필이면

사랑이었을까?

좋은 시들도..

좋은 노래도 많은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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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준비하는 모든분께
사랑을 예감하는것처럼
이별도 예감이 옵니다.

사랑의 운명이 어쩔수 없이 밀려드는 것처럼
이별또한 그렇게 원튼지 원치 않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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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숲속엔..
빛으로 만든
작은 문 하나가 있었다.

아름다운 영혼의
눈물이 스며든
하얀 숨결의 작은 문

고요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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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사람아..

그리 쉽게 접을것을 왜 내게.마음 주었는지..

사랑하는 사람아..

내게..아픔 줄..미소는..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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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대 나를 떠날거라면
내게 한마디 말만하고
떠나줬으면 해요!

날 만나는 동안은 그 시간만은
날 사랑했다고
오직 나만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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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건네기가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조여오는
내 어지런 가슴앓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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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지? 욕심인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저보다 더 큰 사랑이 있나봅니다
그러기에 전 제대로
말 한마디도 붙여보지 못하고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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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지 못한말

다 하지 못한 말
꿈속에서라도 그대 만나 할래요.
보고싶었다고,많이 힘들었다고...

다 하지 못한 말
꿈속에서라도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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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태어나면...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떠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초등학교때 처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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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좋은기억 슬픈기억 그립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것들이
모두 추억이라는 공간이 되버렸네요

아픔이란 단어로 표현 할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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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이 왔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영혼인
그대에게
번째 편지를 띄웠었습니다

어제는
나의 사랑 나의 영혼인
그대에게
나 무척이나 화가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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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시냐 물으시면..
누구시냐 물으시면

당신 삶의 전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 말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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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행복, 끝의 아픔
사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눈부신 하늘아래 있던
그대의 환한 웃음을 잊지 못한 나는
돌아오는 발걸음 하나하나마다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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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연
그립다는 말보다
더 안타까운 사연은 없다
까만 어둠 속
촛불의 녹아 내림이
서글펐던 밤
크나큰 울부짖음으로
세상을 가득 채워도
너의 여운은
희미한 느낌으로
멀어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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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소중한 이유

이별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더 큰 참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의 한 페이지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이별의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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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삶들의 지침서...
비가오는것이 좋았습니다...
그와자주가던 까페..
전 비오는날 그까페 창가자리를
정말많이 좋아했거든요...

걷는걸 싫어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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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오월에 풍경속에서

그대는 내게 오셨습니다

한걸음,한걸음

깊게패인 발자욱엔

사랑이 있었고,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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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봉숭아꽃 곱게 따다

마음 가득 물들여서

하얀 첫눈 내리는 날

첫사랑을 만날거야

하얀 너를 만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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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사람들의 지침서..(3)
이제는 잊었구나 하는구나...


시간이 약이라더니...


잊지못할것 같았는데...


내가원해서도 아니고


네가원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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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오늘
한 사람을 만났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마주하며
이별을 생각했다.

윤리의 틀에 갇혀
벗어나려 발버둥 치지만
말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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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잔의 커피-그녀의 일기-
제가 좋아 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전 제 집 맞은 편에 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그도 저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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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한마리...
철없는 파리떼들 200마리
구더기 에서 오래시간 기달려
태어난 파리떼 200마리
오랜 시간의 숙원을 풀고자
힘껏 날아 날개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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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그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람은 날 동정했습니다
이젠
그 사람을 동정합니다
그 사람은 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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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꽃 >

내가 보낸 사랑의 양만큼
돌려받기를 바라지 말라
사랑엔 무게가 없다
그 보다 많은 양을
받을 수도 있고
한 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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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는 이유..
눈물이 나는 이유..

내가 정말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단 한명뿐인..

정말 순수한 사랑이었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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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기다리는 그녀.....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녀의 모습은
해맑은 어린 아이의 모습 같았습니다.

과연 누굴 기다리는 걸까?

한참 동안 멀리서 그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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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과 같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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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II (?2번 - 전화기)
사랑해 LII (52번 - 전화기)

2001.5.. 오후 3:2...(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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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당신의 육신은
부서지는 몇날의 씨앗처럼
으깨어지고
해묵은 삼베옷
빛바랜 사연들이
빠져 나갑니다.

무늬무늬 손등
밀려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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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행복


그대의 행복


그대의 집 앞
초등학교 운동장엔
포플러 나무가 서 있었다.

그대를 만나는 동안
어린 아이들의 순진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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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모든것이 반복 되다 보면 익숙해 지는

법 인가 봅니다..

그대의 멀어지는 뒷 모습을 그리워 하는 일도..

젖은 눈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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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III (?3번, 부제 - 그게 다 사랑때문.)
사랑해 LIII (53번, 부제 - 그게 다 사랑때문.)

2001.5.10. 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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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한사람이 그리워
이밤이 더디게 지나 갑니다
긴긴 세월 홀로
아픔모르고 살았는데
어느날 나타난 당신은
내 가슴속에
쓰라린 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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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릴게
추한 모습 감추려
너의 뒤에 숨어서
눈물만 흘리네.

하루라도 너를 행복하게
하루라도 너를 내곁에
내가 눈 감는 날까지 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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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의 미학 ?
이제 모든 것 씻어버리기로 하자
이 세상 사랑이란 거미줄처럼 있어도
참된 사랑이 아니라도 차라리 생각하며
꿈속에서 만나던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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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선 않될 사람.
다가간다
누군가에게 다가간다는 것
그것보다 힘든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오늘도 변함없이 난 그녀에게 다가간다

매일매일 그녀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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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림


멀리 공해상으로 떠나버린
배를 눈감고 기도하는
부둣가 갈매기들

아직도 떠날 채비를 하는
굵은 밧줄에 묶여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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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주세요...
당신은 날 만나면서 여태껏 한번도
웃어본적이 없읍니다...
당신은 날위해 웃어줄수 있을지
모르겟네여....

당신을 영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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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민들레

이름도 없이, 마음 정해 둔 곳도 없이
넓은 세상 아주 작은 자리에 민들레는 뿌리를
내렸다

따스한 햇살과 포근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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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잔의 커피...-그의 일기-
-그의 일기-

저는 그녀를 좋아합니다.

저는 그녀의 맞은 집에 삽니다.

저는 그녀를 좋아하기에...그녀에 대해서도

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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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의 노래..
내마음 거기다 걸어다 놓았다..
그대가 날 두고 가던 그자리
그날의 그림자가 있던 그곳에
아직도 내 마음 홀로 그곳에 서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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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투유
1시간 30분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녀가 와 주었으니까요.


그녀가 제 칭구랑 손을 잡습니다.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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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별로아름답지는
앉지만.
나는언제나..
당신을 바라보고있읍니다..
어제는 당신이 나를 어루만저
사랑의향기를 내게 전해주었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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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입니다..^^
항상 그대만을 바라보던 나엿는데..
그런 나였는데...그대는 왜 날 떠나보내려하나요...
항상 그대만을 위해 살던 나였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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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동그란 모양처럼
그는
삐쭉삐죽
소리를 높인다.

말,

그 자체를
진실되게
혹은
거짓되게
삐쭉거린다.

소리를 높혀 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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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좀 부탁할께.....
바람아, 공기야, 눈물아, ....
내얘기 우리 엄마께 전해 주겠니
엄마 품에 안기고 싶다고..
그 품에 안겨서 한껏 울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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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온통 먼지 뿐이다
그대의 입안에도
너의 눈안에도
나의 귀에도..
아무리 파내도 아무리 털어내도...
왜 더 많아만 지는 안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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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우정

우정을 위해
난 사랑을 버려야했다

사랑을 위해
우정을 택해야했다

내가 바보일련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중한 둘다를 위해
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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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크레파스...

목마름으로 한입 머금은
비는 크레파스
크레파스는 내 사랑

소용돌이치는 사막의 모래 바람이 긁고 간
모진 생채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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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 꿀은 사랑
슬픔이 었던 그자리 눈물과 함께 사라지네

기쁨이 었던 그곳에 해맑은 웃음과 함께

희미해져 갔던..

매 순간에도 희망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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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원하길......,
항상 영원하길.....,
나의 앞에서.

항상 영원하길......,
우리 앞에서.

항상 영원하길......,
친구 앞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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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위한 눈물
차갑게 내리는 밤
길 모퉁이에 기대어
그대 잊지못해 쓰린 눈물흘리네

뿌옇게 흐린 안개사이로
희미하게 불빛을 내민 가로등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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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날엔.....
슬픈날엔..
잠시 그대를 떠올려 봅니다..
아주 잠시라도..
행복할 수 있을테니까요..

슬픈날엔..
그대에게 전화를 걸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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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 어렸다
새벽이다 넌 늦게까지 음악을 듣는다고 했었다 그것들 모두 소란하고 나에겐 힘들었다 메탈리카나 오프스프링 맨슨, 널 둘러싼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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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란..
결코 미안하지 않을일인데..
여기 못난 사람
그대를 사랑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편지도 보내고 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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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그대에 볼에 노을진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 스러워
당신의 볼에 입마춤을 하게 만듭니다

빠져 들어 가버릴것 같으 호수 같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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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가던길 돌아보실 땐
제 그루터기에 쉬어가세요.

다리가 아프고, 피곤할땐
제 그루터기에 쉬어가세요.

나는 님을 향해 뻣어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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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널 생각하면....
가슴이 마구 뛰고
얼굴이 빨개져!

팔배게를 해주고 싶고
이불ㄷ 덮어죽 싶어!

너의 향기를 맡고싶고
얼굴도 맞대고 싶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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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월 첫시작에 가장 불행한 사람이있다면..
그건 분명히 나다..
오늘 문자메시지로 온..짧은글..
'우리이제 그만만나.'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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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njel
-천사의 일기-

저는 천국의 천사입니다.
천국에 어느 백혈병으로 죽은 소녀가 왔습니다
저는 여느때보다 아주 해맑은 미소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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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정지용)님
호수



얼굴하나야

손바닥 둘로

푹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하니

눈 감을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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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이 흐르듯..
물결이 흐르듯..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깨끗하지가 않듯이..

나도 당신을 사랑해..

진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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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그녀...
내가 문득 하늘을 볼때...
가을 하늘 처럼 맑은,,,
그토록 맑은 웃음을 가진
그녀가 생각난다...

내가 문득 바다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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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내가 있고 그 위로 별이 빛난다.
너에게


널 처음 보던 날
사랑하게 되리란 걸
깊은 파동처럼
진한 느낌으로
내 가슴은
알고 있었다.

외로운 사람에게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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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정을...
이 감정을

사랑이라고 불러도 되는지...


이 감정을

어떡하면 좋을지...


이 감정이란 것이

너만 보면 발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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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3
기다림이 오래 되면 될수록
점점 그사람의 얼굴은 잊혀져가고
언제까지나 이런 일방적인 기다림이 될것인가
더이상의 기다림이 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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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역시 제목을...ㅡㅡ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 하기로 했읍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할것 같아서

아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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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에..
그대의 말 한마디에

행복하고,


그대의 말 한마디에

슬프며,


그대의 말 한마디에

미소지어 지며,


그대의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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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수화기에 대고


"난 널 사랑해..."


라고 말했다....

그러나

수화기에서는

아무 소리도 없이


"띠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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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와 순진의 차이
나는 바보



모두들 날 보고
순수하다고 하지만
내가 생각한 난
정말 순진한 바보였어.


그대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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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기엔...
잊어버리기엔
당신이란 사람은
너무나 큰 사람입니다.

언제가 너무 힘들어
잔뜩 취해 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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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행복한 이유. ..

내가 행복한 이유는
너의 예쁜 미소를 볼수있는
두눈이 있기 때문이고

내가 행복한 이유는
너와 함께 어울려 수다떨수있는
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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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바보임에 틀림없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애를 태웠는데
당신은 나보고 기다려 줘서 고맙답니다.

당신이 보고 싶어 전화를 걸면
당신은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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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키스..
천사의 키스



어떤 여자애가 살았대....

근데 하루는 자기엄마랑 아빠가 너무 심하게 싸워서..

집을 뛰쳐나와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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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보리처럼 뻣뻣해던 내가
님만보면 할미꽃처럼 다소곳해질줄은

이렇게 될줄 몰랐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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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신을 느끼고 있는 나
이렇게 힘든 세상 인지 알았으면
엮어가지도
풀어가지도 않았을것을

아직도 당신을
느끼고 있는 내가 서글픕니다.

미칠지경입니다.
죽을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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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좋아요^^아~~주 좋아요~)
소개팅>
-남자
처음 소개팅으로 그녀를 만났습니다.
나는 그녀에게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할말이 없어 한 말인데 그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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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의 마음 저편에...

그대 나의 마음 저편에

나의 빈가슴 채울수 있는건 그대입니다.

나의 더운가슴 식힐수 있는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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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사랑
내가 그녀를보았을때..
그녀는 날지나쳤고

내가 그녀를 알았을때..
그녀는 날 보았고

내가 그녀를 좋아할때..
그녀는 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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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인데 넘 마니 올렸나요?
첨인데 한번에 넘 마니 올렸네요
모두 제가 1주일 동안 쓴 글이에요..
전 글을 잘 못쓰거든요?
공부를 너무 못해서..
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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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께어 한 영혼을......
잠에서 께어 한 영혼을 따라 다녔습니다.

오직 그 영혼만을........

생은 짧지만 내가본 영혼중에

젤 해맑고, 청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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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II (42번 부제 - 그게 너였어)
사랑해 XLII (2번 부제 - 그게 너였어)

2001..3. 밤 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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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모르겠는데..암튼 좋아요,.,,
검은색 칵테일이 있다면..

빨간 체리 하나를

살풋이 담고 싶은 충동...

검정 색의 벽지 위에

뿜어 내는

하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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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랬는데...
비록 내가
바보라 할지라도
너만은
믿어 주길 바랬는데...

비록 내가
도둑이라 할지라도
너만은 감싸 주길 바랬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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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과사랑하는것의 차이

좋아하는것과사랑하는것의차이

Like는 이유가 있는것.
Love는 이유가 없는것.

Like는 현재에 충실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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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서향..

서향의 꽃말은 꿈속의 사랑..

나는 서향의 꽃말처럼

꿈속의 사랑을 해 보고 싶다..

금방 깨질것 같으면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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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향기
나 그대 곁을 말없이 지나침에 있어서는
당신의 멀리가는 그 뒷모습
원없이 바라보려 함이겠지요...

나 그대 옆에 한걸음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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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V (지금 뭐해? 난 사랑해)
사랑해 XLV (지금 뭐해? 난 사랑해)

2001..12. 저녁 :35 수원 → 서울 퇴근길 전철

지금 뭐해?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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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안의 노트
노트안에

비밀의 노트가 있다.

아무도 알수없는

누구도 펼치지 못하는....

비밀이 담겨있는

비밀의 노트

사랑이 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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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주는 네잎클로버?

누나와의 만남이란
행운을 준
네잎클로버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
좋아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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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마리 휴지처럼...........
내 살을 찢어
너의 코를 깨끗히하며
바하의 선율을 느꼈고

내 살을 찢어
너의 얼굴을 깨끗히하며
비너스의 아름다움을
꿈꿀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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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그림자...


촛불 그림자...

방 안을 수 놓는
작은 초의 고독한 마음을 보았네.

내가 힘들어
불을 붙혀서 놓았건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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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습니다
그대 기억을 감싸안고
이제 살아나가려 합니다

이 세상 하나 남은 그대 기억
이제 제가 갔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름답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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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꿈속으로...
멀리서 그대...
내 앞에 빛이 되어 다가오시는군요

내 오랜 소망의 결실...
그대가 날 위해 길을 밝혀주신답니다

난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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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
당신이 나를 영원케 하셨으니 그것은 당신의 기쁨입니다.

아 연약한 그릇을 당신은 비우고 또 비우시고 끊임없이

이 그릇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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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고 싶다.

사랑이고 싶다.

날씨가 변덕스럽고
우울한 날에
한번뿐인 단 하나의 사랑을 찾아서
인내의 고통을 벗겨내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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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2
사랑을 하자 생긴..

아름답고도 슬픈 감정..

사랑을 했지만 이별이 다가와..

슬픈 감정..

흐르는 눈물은 바다보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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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문
엘리베이터 문이 닫힌다...
나는 언제나 그렇듯 등을 돌려 걸어간다...
바로 눈앞에 닫히는데도
나는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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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그녀를떠나보냈습니다

그여를 너무 사랑하기에..

나는 떠나보냈습니다

이별이라는게..

한순간에 고통이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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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고요히 흐르는 바람들의 세월속에

그대의 자취가 느껴집니다

그 바람들은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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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난초의 푸른잎처럼,
꺾일듯 꺾이지 아니하는것

사랑은 고개숙여야할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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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눈물
울어도 때51이 없어 속상하다.
안 울어야지 하면서 자기 자신을
타일러 보지만 잘 되지 않는다.
슬프면 슬픔의 눈물
기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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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미사 '움'에 관하여
접미사 '움'에 관하여

2001.3.20. 밤 10:30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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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손길

손은 말을 한다
손은 기도를 한다
손은 영혼에 피어난 백합화를
노래한다

손에게 사랑을 보여 줄 수 있나
손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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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소리없이 다가왔던 우리의 사랑이..

이제는 소리없는 이별로 다가왔다..

언제나 우리들의 웃음을..

기억 속 저편에 자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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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라는 지독한 중증의 병에 앓아보셨는지..
나는 지금 그리움이라는 지독스러운 중증의 병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 놈의 병은
다른 병들처럼 그렇게 많이 표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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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나의 거울
거울을 보았습니다...

무덤덤한 얼굴로 빗속에 서 있는 내 모습을...

거울을 보았습니다.

그대 없이 그댈 닮아가는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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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떠나갔다
우리는 행복했다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헤어졌다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떠났다

그때 난 너무 무덤덤
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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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서
다락방에서


오후에 들어 비가 왔다.
밤이 되어서는 추웠다.
가난으로 찌든 삶
언제이고 여유롭진 못했음에도
소중한 것은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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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이제 잊었다
잊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꿈결속에
나의 무의식 속에...

언제나 너의 맑고
티없는 웃음이...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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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게 한 기도
푸른 하늘을 보며
기도합니다...

오늘 밤엔 꼭 별을 볼 수 있도록...
그 별을 보며 기도합니다..

그도 나와 같은 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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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으므로...
끝없이 소리쳐대는 그대의 사랑앞에...
오늘도 변함없이 난...
소망합니다

그대와의 깊은 사랑을 위해...
그대와의 애틋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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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덤
너의 얼굴
푸른 바다위에
그려본다.

애달픈 그리움이
바다만큼 차서
너를 두고 나는 떠난다.

너의 웃음
하얀 눈위에
그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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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을 이루려면...............
삶의 순간순간은
한없이 열어지고

그 순간순간마다
지나가는 연인들

그연인들
진실한 사랑노래를
부르면

사랑의노래가
일몰속으로 쓰며들면

당신들의 진정한
사랑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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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2.바람
2.바람

뜻하지 않게
당신을 만나는 날은
그냥 즐거워집니다.

우리가 어느 산자락에서
이별하고
어느 하구에서 재회하듯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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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움직이는거야
후회해 내 사랑을
널 믿은 바보 같은 나를
이제 나 널 보내야 하는 준비를
해야 하잖아

너를 위해 돌아서는게 아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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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위의 바다
하늘위에 바다가 있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아마...
끝없이 떨어지고 떨어지겠지

깊고 깜깜한 우물안에
꼼짝없이 갇혀 있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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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이란
그사람을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사람을 보낸 후에도 보고 싶은것이 그리움입니다..

언제나 한 사람 만을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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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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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만 내 곁에 있어 주면 돼
보잘것 없는 나에게
목메이며 떠나지 않으려는너
난 너에게 줄수 있는것이 없어
단지 하나 있다면
사랑이라는 나의 마음뿐야
글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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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눈 먼 하늘이
아무리 내려다 보아도
손바닥 만한 내가슴,
뵈지도 않는지...

무정한 그리움
설움으로 가득차
알아주지 않는 슬픔
괜히 하늘만 탓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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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인연 같은 것
행복은 인연 같은 것


좋아하는 것이 성숙해지면
사랑이겠지.

사랑함이 깊어지면
행복이겠지.

행복함은 저절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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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도 아름 다운 기다림
전 용기를 내서
그녀에게 사귀자고 했습니다
허나 그녀는
사귈 맘이 없다며
친구 사이가 좋다며
그냥 이대로 편한 사이로 지내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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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절 받아 들일때 까지
지금 이순간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그녀가 날 좋아 하는 진 모르지만,

그녀에게 다른 사람이 있는진 모르지만,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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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골목길

사이사이 이어진 어지러운 골목길
해는 떨어질 때 놀라 상기되어 벌겋고
좁다란 골목 골목 담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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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미안해
고마웠다
너없는 나를 상상하지 못했는데..
이런말하구 떠나간다면
놓아줄꺼 같았니

아침에 눈뜨는게 힘들어
또 현실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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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단코 이름을 알리지 않는 것!
사랑은 참으로 아름다운 것!
삶의 저편 구석에서...
전혀 이름없는 사람의 심장소리에 맞춰
살아 움직이는 자유로운 몸짓.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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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망......


있음으로서......
~잊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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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여기까지만
너의 목소리에
맘 속으론 행복했지만
너의 인위적인 모습때문에
수화기를 놓고말았다

넌 날 어떻게 생각할까
바보가 아니라면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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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거기서
서란말야 짜식아
어쭈 눈 안깔아
뭘쳐다봐 임마
나 할말있어
쫄지말구 들어짜샤
잊지마. 잊음 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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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떨리는 행복
가슴 떨리는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나혼자 아무도 모르게

가슴속에 간직하려 했던

너에 대한 나의 진실함을

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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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한다는것을 알았을때..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을때는
당신이 슬퍼 울고 있었을때 입니다..
그것은 당신의 슬픔이 저에게로와
저도 같이 슬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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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통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가지로 힘들고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에 의해서
고통을 느껴야 할때가 있죠

아직 느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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彭? 2분의 ?
별님 별님
큰일 났어요
이제 저는 어떻하면 좋죠.

별님 별님
누군가 저의 눈에
또 다른 빛을 넣고 있어요
너무 강렬한 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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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빛이라면 난...
시를 읽기전에 햇님 떠오르는걸
느끼면 더 좋을 것입니다.
빛을 받고있는 그것들의
반대는 어둠...




빛에 반짝이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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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서랍속에는
오랜 추억이 있는
빛 바랜 사진 하나가 있습니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추억들을 잊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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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날려버리는 이름
그리움


주님
살아온 만큼
사랑하지 못했음을
그것으로 인해 진실히
후회도 못하지만
오늘
눈물을 떨어뜨려도
지나온 발자취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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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을 하세요...
너무 많은 날이 흘러..
다시 뒤돌아 볼때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그런 사랑을 하십시오.
너무 많이 힘들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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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아쉬움
안타까움
그걸로 시작하지
헤어질때..

후회
망각이 되지않는 슬픔
사랑했음을 기억하고
너무 아파하지
해어질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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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XVIII
2001.3.2. 밤 11:35. 고향집에서

지난 추억에는
낙엽이 지던 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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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
투정부리고 싶다...

외롭고 힘들때 너의 어깨에 기대어
투정부리고 싶다.

너의 가슴에 묻혀, 따스한 체온을 느끼면서
투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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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바다
1.바다

당신은 인정 많은
어부의 넉넉한 웃음.

언제나 흰 이를 드러내고
갈매기 길따라
바람처럼 행담도를 돌아갑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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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는 아는가...
그대여 그대는 아는가...
그대가 지니고 있는 사랑을

그대여 그대는 아는가...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진실을...

그대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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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다.
오랜동안 알며
한 동안 깊이 사랑하던 사이에도
어느땐 전혀 보고싶지 않을 때가 있다.

가슴 한 구석에
움푹 패인 그리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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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이유
내가 별을 좋아하는 이유는
별이 너무나도 멀리 있어
그 빛을 가까이 느낄 수 없기에
내가 별을 더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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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기*☆
<길들여지기>

어떻게 그대를
쉽게 잊을 수 있을까요..

전화벨 소리만 울려도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당신의 음성이
흘러나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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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한 나의 마음
그녀와 함꼐 보낸 시간들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같은 하늘아래 있다는 것조차
저에겐 엄청난 축복이였죠

그렇게 행복 시간들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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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의 한 사람
사랑한 사람이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있다.

가까이하고 싶지만 용기가 없다.
아니
어쩜,내 기억속의 한 사람을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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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뭍어둔 사랑 이야기!
잊혀지지 않는....아니....영원히 잊을수 없는 슬픈 사랑 이야기!

아무도 알지 못하는....알수없는....금기와 순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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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서 떠나며..
전 저의 소중한 친구들에게서
이제 떠나가려 합니다
이제 몇일후엔 그들을 볼수 없기에
전 그들에게서 잊혀지려 합니다
제가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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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오후
어릴적부터 난
비 개인 오후를 좋아한다.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려
세상이 우울해 있더라도
하루 온종일 비가 내리지 않으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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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
아침에 일어나
당신의 얼굴을 타고흐르는
이슬 한방울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눈물인지
새벽의 이슬인지.....
난 알수없었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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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사랑을 하자 생긴..

아름답고도 슬픈 감정..

사랑을 아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사랑을 믿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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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당신을 기다려도 되나요..?』
그가 말했었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있을수 없다고.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 헤어짐에선

많이 아파야한다고..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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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의 하루 입니다.*
지루할수두... 끝가지 읽어주시면 행복하실거예요~^^

고등학교에 들어간지도 2년째 접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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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지.
그랬었지.
넌 예쁜 눈으로 날 바라보며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었었지.

그랬었지.
넌 정직한 입술로 내게
사랑하게 될 것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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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나 오늘 약혼했다.

누구랑?
너도 아는 그녀랑.

음..
축하해. 그리고 행복해.

그럼 안녕.
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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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의 정의
하얀 옷에 쏟아진 커피처럼
곧 마르지만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 남아 버리는 것
이것이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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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사랑..
너를 위한 내 사랑..
너만을 위한 나의 사랑..
하지만 그게 다 무슨 소용인지..
너는 어딜 보는건지..어딜 쳐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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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밑에 글과 같은..) →지적좀..←
봄비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눈물...

얼어 있던..
수많은 생명들을..
새로이 탄생시키네..

평생을 차갑게
얼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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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오늘도 어김없이
눈을 감고 그녀를 떠올립니다
눈 앞에서 아른거리는 그녀
조금만 손을 내밀면 잡을수 있을껏만 같은데

한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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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널 사랑하니까^^*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망설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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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있는 세상
소리 없이 아침이 오고...
넌 또다시 내곁을 떠난다...

밤이되면 다시 내게 찾아와...
내게 속삭인다..."사랑해"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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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멋진 미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미소

세상에서 가장 멋진 미소란
비싼 담배 입에 꼴아 물고
실속 없는 외제 승용차 몰아대며
누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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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버린 몸과 맘
가까이 하고픈 사람에게 전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한...
어쩌면 일생에 마지막이 될 그 사람에게...

따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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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빙
작은 마음 다짐으로 그대를 둘러보네

이룰수 없는 다짐으로 그대를 둘러보네

하염없는 나의 일심의 마음으로 주위를 맴도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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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사랑
바람이 불어 의지할 그녀는
어디가버리고 없다.
어떻게 된것일까. 나 몰래
도망이라도 간 것일까.
나무는 고통스러웠다.
춥웠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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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4.산
.산

무엇하나
당신 앞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쌓인 낙엽따라
눈길이 자면
손을 내미는 당신

옥빛 긴머리
하늘에 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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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힘이 들 때에...

당신이 힘이 들 때에...

당신이 힘이 들 때에
시냇가 졸졸 흐르는 물 소리 들으며
돌려 쌓여진 길을 조심 조심 한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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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는 안될 사랑
두고두고 접어두려던 말.
세상에서 젤 하고 싶지 않았던 말
"사실은 나 널 사랑하지 않아".

너의 따뜻한 마음도
너의 깨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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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내며...
웃으며 떠나 보내려 했건만...
소리없이 뒤돌아서려 했건만...

아무리 불러봐도...
눈을감고 생각해봐도...

추억앞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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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당신도 나를 사랑해 주길
바랍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 하는 만큼
당신도 나를 그리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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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해 주세요..
날 기억해주세요..

그대..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기억해주세요..

나는 비록 이렇게 많은 여운두고 떠나가지만..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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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만드신 이에게.
운명을 만드신 이에게.

운명을 믿지않지만,
살다보니 운명이 있는듯 합니다.

결코 헤어지지 말자
만날때마다 다짐해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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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연인
후회없는 그리움


하루를 사랑하고
하루를 지워버린다

끝이란 말은 아주 싫어
아쉬움 섞인 잊혀짐이
슬픈 날.

후회하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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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항상 내 눈에 띄는 곳에....

항상 내 시선이 가는 곳에....

항상 내 마음이 있는 곳에....

항상 내 생각이 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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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나의 영원한 친구는 그림자.
내가 웃으면 같이 웃고
내가 슬퍼하면 같이 슬퍼하고
내가 울면 같이 울고...
너무도 나를 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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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苦同樂
同苦同樂

그대가 살아 숨쉬고 있을때
나 또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그대가 지치고 힘들어
슬퍼할때면
나 또한 지치고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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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줄의 러브레터 ★
==저는 한 소년을 좋아합니다.
==저는 소년에게 고백은 못하고
==멀리서 지켜 봤지요저는 그 소년이 저를 좋아 할때까지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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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평 바랍니다]
안녕하세엽 방랑객입니다.
제글 평을 듣고 싶은데요..
찾기에 이름 때753추고 방랑객이라고 치시면 되여.
많은 평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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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평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인 찾기에서 전규현 쳐보시면

약 5~7개의 시가 나와요...

진지하게 평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여러분들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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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의 편지..
오늘 나 너에게 말하고싶어

오랜 친구였던 네게 말하고싶어

널 사랑한다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눈치챌수 있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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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아냐고?
내가 눈 앞에 없으면 넌 항상 불안해 하지.

내가 조금만 아파도 눈물 보이며 같이 아파해 하지.

내가 기분 상한것 같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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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의 그녀
첫만남을 기다리는 순간 웬지 초조함과 조급함이

웬지 밀려 온다.

그녀의 눈빛은 뽀얗게 비춰보였다.

볼은 여인이 진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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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2001.2.2. 밤 10:2 신월동 pc방 ^^

네 주소는 서울시 무슨무슨 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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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나른한 오후....
그 나른함 속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그녀의 상이...

언젠가 그녀에게
시 한 편을 보냈습니다
다행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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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
사랑이란 걸로..

모든것을 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면서...

사랑이란 걸로..

모든것을 버린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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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그...

나보다 그가 더 좋아

나랑 있을때 보다

그랑 있을때가 더 좋을꺼야

그녀만 행복하다면

여기서 그냥 이러캐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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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여전히 하찮을 종이조각
어제 보낸 편지도
역시 하찮을 종이조각에 불과한 것이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심코 던진 그 돌에
우물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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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는 마음 ♧
--- 그리는 마음 ---


마음은 훨훨 날아서 님에게 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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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개미2★다시 가입..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눈물....

얼어 있던..
수많은 생명들을..
새로히 탄생시키내..

만년설로써 평생을..
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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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편지 중에서.....(하나)
오늘도 안녕!!! 너도 알겠지만 요번일주일동안
편지보내고 있단다...매일매일 너를 느낄수 있어서 무척좋다. 항상 너를 생각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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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라는 상자
버리고 또 버립니다
오늘도 쉴새없이 버리고 또버려봅니다
마술처럼 내 기억의상자는 바닥이 나질 않습니다
거짓말처럼 내 추억의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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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
밤하늘의 별을보며
그대를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같은 그 길을
걸을 때마다..
그대가 생각납니다..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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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오늘도..그녈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마음만으로는 만날수있습니다.

그녀의 모든것이 제것이었음....
하늘에 기도하고 기도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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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눈물..
언제나 함께 할 것만 같았던 너와의 시간들..

잊어야 하지만 잊을 수 없는 너와의 추억들..

이젠 내 곁에 없는 너의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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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환절기...
항상 나를 찾아오는 감기..
그리고 그의 친구 몸살과 콧물.
나는 항상. 몸살에 시달립니다.

첫만남...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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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전 작은 시인의 마을 팬이에여~★
전 떠나렵니다..
제 친구들이 다 떠나는날..
저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모두 떠나는날..
저 역시 떠나렵니다..
아주 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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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 하고 있노라면
그대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내 마음 항상 잔잔한 물결되어
출렁이고....

그대를 그리워 하고 있노라면
내 마음 수평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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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에지친그녀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구 고백했읍니다
그녀는 내말에 때12지를 안았습니다
그녀는 나의반복대던 거짓을
이젠 거짓댄말을 진질로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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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한 사람을 사랑했습니다...아니...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저에게 문뜩 이별의 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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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기위해서.
잊지못해서 잊혀지는 사람이있습니다
그리움에 차마 견디지 못해 잊혀지는 그런 사람이있습니다
가슴 가득 솟구치는 그런 눈물 주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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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그럴줄 알았어
한번만 만나자는 나의 제안에 화내고 비웃고 소리치고 끊어버릴줄 알았어
그럴줄 알면서도 왜자꾸 전화질을 해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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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결코 반쪽 사랑만은 아니길....
다시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헤어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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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사랑
사랑이 떠나는 슬픔을 보았을 땐
그 사랑이 아직은 익지 안음이요
그 사랑이 아직 준비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사랑이 아파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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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2님 이건 봐주세요.
음 시란 음유하는 노래같은거죠?

음률이나 뭐가 반복되는 그런맛이 아주 조금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게 없다면 시는 수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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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거...(자작)
당신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저 당신의 슬픔을 가져갈수 있는 사람이어도...

당신의 미소까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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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참사랑이란,.
가장
아름다울때
가장
아름답게 떠날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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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였을까..
내 마음의 하나의 별이 된 너는
그렇게 내 속에서 아름답게 빛나지만
하늘보다도 더 간절한 눈물로
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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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찾아올... 그날들을 그리며 오늘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내게도 아름다운 나날이 있었으니

지금은 저멀리 아련한 기억들로만

가물거리는 잿빛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매일아침 하루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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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몰랐어
헤어지자고 먼저말한거
나였는데...
왜이렇게 힘이든거니..
왜이렇게 눈물이나는거니..
너또한 다른남자들처럼
쉽게 잊을꺼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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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혹시............아니.
넌 ................

내게..............

말한다...........

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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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옆엔 네가 있기에
내옆엔 사랑하는 네가 있기에 난행복해
내가 외로울때 큰 곰인형 내밀며
'나야 꼭 안아줘' 하고
내가 힘들고 괴로울때 '힘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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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저미는 행복
마흔다섯
마흔셋

남들 나이 그 나이면 엄청 들어 보이던데
바로 나와 당신이라니 믿기지가 않는구려

우리 만난 햇수
벌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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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하여
사랑에 관하여 혼자 사색을 하다 난 또 내가 잘못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관두자 사랑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보다 무의미한 일이 또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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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문에 힘들어하는 그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그녀..

그녀 없이는 하루가 불편한데...

지금 나는 병원이라는 곳에 있어..

그래서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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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조그마한 내 눈속에 웃고있는 당신은

그 미소로 내 맘을 흔들어 놓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당신은 오늘도

나를 위해 기도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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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버린 네 맘
바라 보지도 못할
넘어 서지도 못할
네 맘 속에 있는 작은 산이여...

투명한 유리처럼
단단한 강철같은
네 맘 속에 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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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아무렇지도 않은듯 우린만나..
아무렇지도 않은듯 우린 헤어져..
그렇게 우린 너무쉽게 사랑했었나..

아무렇지도 않은듯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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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온 편지
오늘은 당신의 모습이 너무나
좋아보여 다행입니다..

우리의헤어짐이
당신에게 아픔일것 같아
걱정했는데...
이렇게 밝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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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은 얼굴 ♧
--- 보고싶은 얼굴 ---



밝고 명랑하기만 했던 당신

시간의 흐름속에 야위어만가는

해맑던 미소가 넘 슬퍼보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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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러고 싶다
내 사랑은 언제나 구차합니다.
내가 원한 사랑은 언제나 냉혹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너무 슬퍼서 미칠지경입니다
누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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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그대 왜 부담스럽게 날 대하는지
왜 자꾸만 나를 의심하는지
내겐 아직 그대밖에 없는데
왜 그대아닌 누군가가 있다는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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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남자가...
너만의 남자가 되고 시픈데...
너만의 그대가 되고 시픈데..
너만의 사랑이 되고 시픈데...
너만의 태양이 되고 시픈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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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죄..
사랑한 죄..

내가 그대에게 지은 죄가 있다면..

그대를 너무나 사랑한 죄입니다..

제가 그대에게 못다한 말이 있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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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가면 편지를 보내고 싶다.
우체국에서는 편지를 보내고 싶다.

2001.2.2. 저녁 7:20 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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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시 올릴려구요 많이 바주세요..
안녕하세요~꾸벅...올만에 여기에 시를 다시 올립니다...예전에 쓰다가 요즘 안쓰는데....
이제 다시 쓸려구요...근데 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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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라는 말의 의미는?
'사랑해'라는 글자의 첫번째 글자는
한자에서의 죽을사 자를 의미하는 것이며...

'사랑해'라는 글자의 두번째 글자는
너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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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붙잡고서.,..
이젠 다시 못보는 거니..
이대로 우린 여기서 끝인거니
이게 마지막이니
너무 어렵다
웃으면서 너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해주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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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사랑

혼자만의 사랑

시간이 닿으면
발은 이리 저리 움직였지요.

까닭도 모르는 마음으로
그댈 향한 나의 몸은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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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커!!!
오늘도 그아이를 지켜본다..
그이름은 "민수"!!
민수가 노래를 부르면 나도 노래를 부른다
민수가 춤을 추면 나도 춤을 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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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인간의 실체..
난 참을성이 없다
슬프면 슬픔에 분노해야 하고
아프면 아픔에 화내야 하고
난 속으로 삭히며 혼자 슬퍼하는 그런 여유가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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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사랑
수피즘 철학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앉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행복을 얻는다고 한다
그래 그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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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사랑
너는 말했지.
날 사랑한다고..

너는 약속했지.
날 지켜주겠노라고...

그렇지만, 난 믿을수 없었던 거야.
너도 세월따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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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만
눈물로만 통해서 그대를
볼 수있었습니다
눈물말고는 그댈 볼수 없었던
그대 그 투명한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려왔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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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일까???

아니면.....

영원한 행복의 필요충분조건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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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은 없고
차라리 사랑하지도 않았습니다.


새소리를 들었습니다.
가늘며 맑은
행복한 햇살이
어렵게 든 잠을 깨우더군요.
지난 밤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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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놈..
난 이 사랑이란놈을 향해 도전을 던진다
내 모든 것을 던진다
끝이 안보이는 이 사랑이란놈을 향해
내 미소와 내 기쁨과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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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잃으면 꿈을 잃는거야
두평 남짓 병실 안에서
초롱초롱 이마에 땀방울 맺힌
한 생명이 있다

심장 박동소리내며 돌아가는
시계바늘도 생명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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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향기~~~
따사로운 햇살에 걸터앉아
진한 커피한잔을 마셔봅니다..

커피잔 속에 스며드는 나의 옛추억..

그대와의 아침에 마시는 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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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
꽃을 본후론
나는
마음의 눈을 가지게 되었고...
꽃을 하루라도 못본 날은
왠지 모를 쓸쓸함과
외로움에 눈물을 흘렸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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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헤어졌던 순간을 꿈이라고 긴 악몽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처음만날때처럼 모든게 같을수 없다는건 압니다
하지만 그냥 내게 다시 돌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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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끝에서...
누군가를 한없이 기다린다는 것...
꿈을 꿀 수 있게 해준다.

허나, 그것이 한계점에 도달할 때
그 기다림은 희망과 기쁨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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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축복
하늘위에 펼쳐진 평원에
저들만의 세상이 펼쳐진다.

꽃보다도 아름다운
연인들의 사랑보다도 더 달콤한
그들만의 세상이 펼쳐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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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이 핀 꽃, 봄에
길에서


계속되는 연(緣)
끝없이 망각이진 길에
진실히만 남겨둔 이야기
멀리서만 보아도
놀래는 가슴
순결히 꽃이 될
그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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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그 마음 그대로 변하지 않는
소나무 이고 싶다.

항상 무리지어 자라나는
그래서 더 아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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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내게도 이젠 사랑하는 여인이 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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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슴에 울음....
그래 내가 헤어지자고 했다
그래 내가 그만하자고 했다
그래 내가 니맘아프게 했다
그래 내가 싫다고 했다
그래 내가 죄받을짓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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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의 '여우'를 아시나요? ^^
어린왕자가 말했다

"여우야, 난 너무 외롭단다 나하고 친구할래?"

여우가 말했다

"안돼, 난 아직 길들여 지지가 않아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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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고요한 어둠속에 작은 불빛도 일지 않는

대나무 숲에서 그대의 이름을 외치리다

나의 터질것 같은 사랑이 담긴 그대

외침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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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2001.2.20. 밤 10:22 화곡동 가는 129번 버스

종일토록 무방비로 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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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의 연인으로
Being



살아 있음에
끝일 수는 없다고
두 주먹에 힘을 쥐었다.
쓰러지면 쓰러질수록
떠오르는 얼굴들
옅은 인생을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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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사랑하는 나...
이렇게 널사랑할줄을 몰랐습니다..
이런게 사랑인줄도 몰랐습니다...

그냥 같이있는것만으로도...
서로 바라보고있는것만으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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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세상을 적시는 이 빗물을 맞으며
더러움의 날들을 씻어보려 한다.

남아있지 않은 시간동안 이라도
부끄러움의 날들을 잊어보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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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부탁이야.
제발 떠나지만은 말아줘.
이대로는 안돼겠어
이대로는 도저히 너를 보낼수는 없을거 같아
그냥 이대로라도 좋으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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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가는 버스
2001.2.5.밤 10:13. 화곡동 가는 129번 버스

그녀는 하루종일 햇빛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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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녀가
힘들다고 사랑이 힘들다고
찾아왔습니다.

내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그녀를 보고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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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그 사람을
오늘도 난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그 사람을 잊으려 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수화길 들어 버튼을 눌러 버렸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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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 못한채..
휴..이건 그녀와 친구로 지내며 쓴글이에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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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언제나 항상 나의 볼을 부벼주던 그대의 아름다

운 손길의 향기에 나 기뻐 울었네

다시는 나의 볼을 부벼주지 못할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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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가...바보같죠?
저는 바보랍니다

그의 앞에 당당히 마주서지 못하고

그의 앞에 떳떳히 여자이지 못하고

다만 그의 옆에서 지켜보기만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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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의미

그대 눈가에
촉촉이 번지는 눈물은
투명한 알몸위에 움트는
수줍은 사랑의 몸짓

그대 가슴에
흥건히 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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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사랑하게 돼면.
내가다시사랑을 한다면 이제는 내 마음 모두를 보여주지 않으렵니다
내 마음 보고 그 사람이 내 사랑안에서 방관하고 안주할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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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배반
내 머리속 가득
그의 생각뿐이고...


내 눈 가득
그의 모습이 자리잡고...


내가 느끼는것은
그의 향기 뿐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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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난
유성이 흐르듯
달빛이 흐르듯

춘난의 향기가
내영혼을 감고돌아

자고나도 그대 생각
백팔번뇌 어이할꼬

미리내 조명아래
무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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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조만간의 이별을 느꼈습니다.
그이별이 언제 올지몰라
너무도,너무도 두렵습니다

이젠 이별조차도
내가 선택할수 없나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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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친구..(이건 시 아니에요..)
제 친구 진호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언젠가는 성진호가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네요..
그 때가 돼면 진호에게 부탁하겠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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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멀리서 본 너는 그 누구를 애타게 찾고 있는지..
이리보고 저리보고 두리번 두리번..
그런 너의 모습을 훔쳐본건 오늘만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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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suer
넌 언제나
웃었으면 해
너의 슬픔
내가 다 가져갈테니깐.

네가 날 위해
흘린 그 눈물만큼
너를 사랑하니깐.

비록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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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착각일까봐..
좋은 글 제 멜로 많이 보내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랑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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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 웃음..
네가 웃음을 잃지 않길 바래..
너에 웃음을 난 사랑하니깐..
네가 슬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네가 슬프면 난 수십배..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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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슬픈 당신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차갑고 냉기 가득한 당신의 눈에서....
볼수없을 것 같았던 눈물을 보았습니다.

하찮은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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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절벽같은 불빛아래 따스히 고이는 물

단순하고 멍청한 그런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한사람을 위하여 한 구석에

찢어들듯한 사이사이로 젖어드는 고인 물

그것이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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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리고 기다림
행복했던 우리에게도
이별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야 와서 서로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사랑의 순간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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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저란 존재는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제 자신의 약속 조차 지키지 못하는..
그런 저를 다른 사람이 믿지 못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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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그대
난 한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사람을 처음 만난건 제가 임신을 했을때입니다. 그애의 아빠는 벌써 딴여자의 남자가 되어버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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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굶으니

아침을 굶으니


아침을 먹느니 보다는
몇분의 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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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雪園)의 동화(冬花)
새하얀 눈꽃들이 춤추듯 떨어진다.
눈 쌓인 언덕에 몸을 뉘여 눈꽃이 쏟아지는 정경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시리어 눈물이 흐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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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이대로..죽고싶습니다..

그냥..이대로...사라져버리고싶습니다..

그가 떠난 이곳에서...

전..그가떠날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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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보야!
넌 정말바보야

나보다
공부 못하고...
춤도 못추고...
랩도 못하고....
남들 다하는 스타그래프트..
못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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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랑
난 그대가 있기에
이 힘든 나날을 보낼수 있습니다
항상 언제나
그대가 나를 지켜 보기에

당신을
내 삶을 다해 사랑하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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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잃어버린 사람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가 무심코 만들어낸 덫에 걸려
한강철교 위에서
아파트 옥상에서
팽개쳐버린 몸뚱아리들

어깨를 짓누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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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나좀....
누가나좀 가르쳐줘요
누가나좀 위로해줘요
누가네게 말해줘요
어떻하죠?
나 이제어떻하죠?
그 사람이 이제우린 안때00돼요
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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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 다른게 있다면...:+:+:+:
난 언제나 너의 주위에 서 있어

다만 네가 그걸 느끼지 못할 뿐이야

네가 괴로워할때면 나는 마음이 아프지

네가 기뻐할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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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랑
처음 입니다.
이세상에 사랑이라는 것이 잇다니...
그것이 나에게 찾아오다니.

처음입니다.
선물을 고르며 이렇게 떨리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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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휴식

한시도 멈추어 서 본 적이 없이
오직 삶의 정면만을 바라보며 걸어온 길
만신창이가 된 듯이
온 몸에 힘이 빠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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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님 봐보세여..아래 글은 넝담이예여..
사랑이란..
의미를 지니지 않는다...

이별이란...
사랑이 있기에 존재 한다...

눈물이란..
이별을 했기에 흐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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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날 잊음으로써.......


너 없이 살아가기가 힘들어
그래도 내가 없음
네가 불안할까봐......

나 네가 살고있는
하늘아래서
살아갈테니깐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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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자작)
사랑하는 사람아...

진정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

이 맹세에 나의 생을 걸겠노라...

이 맹세가 깨어지는 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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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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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미안해서 어떡하니?

나 너 잊었어....

모두 잊었단 말이야....

우리 자주 가던 까페의 음악도

자주 이야기 나누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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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원히..그대 곁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켜야 될..그런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랑이라는거..
왜..이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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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나
전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전 지금 많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전 지금 많은 눈물을 혼자서 흘리고 있습니다.
왜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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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의 주저리.
건망증..
아주아주 중증....
버릇이라 치부해버리는 병..

그러나 정작 잊어야 할것들은 간직하고 있는..

...
중얼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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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너에 행복한 눈이.....
너에 행복한 웃음이....
너에 투정이.....
네에 말들이....
너와의 시간이.....
너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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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힘든것
널 좋아하기에
널 사랑하기에

조금씩 너에게 다가갔지만
니가 힘들어 할까봐
니가 날 싫어하게 될까봐서
더이상 다가가지 못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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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들...
그대와 함께 있었던 .,.
모든 시간이 나에겐 행복이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울엇던 모든 시간이 행복 이었습니다.

이순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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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떻해야하죠?
밤낮할것없이 생각나는 사람.

무의식중에도 생각나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당신이라는 사람 때문에 가슴아파야할 사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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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온통 망가뜨리고 가버렸다
그 여자의 인생을 온통 찢기우고,
그 여자의 마음을 온통 멍들이고,
그 여자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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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하늘아래 비치는 당신의 모습때문입니다..

이 좁은 하늘아래, 아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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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4
죽기위해서 산다
죽기위해서..
tv에서 어떤 거지가 나와서 한말이다
참 서글픈 그 말한마디에 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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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그늘 아래에서

여름은 뜨거운 태양으로 나풀거리고
나는 그대의 발걸음을 따라
그림자가 되었노라

뜨거울수록 불타오르는 그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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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에서 깨어나면
내가 잘땐 네 생각을 해.
지금 무엇을 하는지. 어떤꿈을 꿀지.
너무나 궁금하지만 떨어져 있잖아.

내가 꿈을 꾸려 할땐 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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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사랑하는 그대속의 나에게는
과연 어떤 미소가 남아 있을까?

즐거움과 슬픔과 고통등...
나에겐 없지만 그대속에 있는 나에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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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날의 스케치
그대
창문너머 눈내리는 날
아무 말없이 떠나라.

간밤 잠못 이루고
서럽도록 그리워했는데
무심하게 내리는 흰눈은
불꺼진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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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

장미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다.
잠이든 마음속에서 불꽃이 피어오르게 할 수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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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그대가 새라면
저는 둥지일분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계절이 바뀔때
그대가 다시 돌아 오기만을 기다리는
전 당신이 만들어놓은 둥지입니다
그대없이는 소용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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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에 비친 사랑...

난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거지...
내가 하고있는게 뭐냐고...
너를 사랑하는것...아닌가...

너의 눈빛은 전혀달라 보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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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를 맞으며...
제 손을 놓지마세요.
우산에서 떨어져 그대 비를 맞을꺼예요.
제발 제발 제 손을 더 꼭 잡아줘요.

그대 아시고 계셧는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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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태양이 없는 하늘은 어둡기만 하다

달이 아무리 밝게 웃어도

가로등이 힘껏 빛추어도

그들은 알지 못한다

그들이 왜 밝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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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리는 날
밤하늘 바라보며
지금까지 참아온 눈물을
한없이 흘려보리라

못난 내청춘,
10년동안 가슴앓이 하면무엇하나
이미 내 곁을 떠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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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며..(첨 올리내요 글평해주셈)
전 오늘도 그녀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렵니다..
올지도 모르는 그녀지만..
전 그런 그녀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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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가끔 하늘을 바라볼때 그대가 생각납니다.
처음 그대를 보았을때 제대로 바라볼수없던 모습
맑고 해맑았던 미소, 그 속의 하얀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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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진 전성시대?????
제모과는 상관없는글.....
힘들다는걸 우린 잘 알고있다.
영원한건 없다는거도 우린안다
사람을 많이 아프게 하고
쓸데없는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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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믿고 싶다
누군가가 나를 뒤흔들어 놓았다
그 안에서 나를 기쁘게도 하고 슬프게도 했다가
이젠 아프게도 할만큼 그 누군가가 내안에 들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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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는 사람에게..
당신과 나는 아마도 같은 시간속에서 같이 있어도 다른 곳을 바라보고만 있었던것같습니다
난 그대에게 아무것도 받지않음에도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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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사랑의 시
새벽녘에 라디오에 들려오는 노래소리에 문득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으로 찾은 나에게 조그만한 조크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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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빈자리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녀 아닌 사랑은

그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애쓰는 나의 부질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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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모닥불 지펴놓고
그토록 말없이 너 떠나 후
빈 자리
그 빈 자리가 너무 컸단다.

그 카페의 부드러운 음악도
그 공원의 향기로왔던 꽃들도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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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수호천사를 느낀다.
항상 내 곁에 머물며 나를 지켜 봐주는 수호천사...
사랑하는 식구들도, 소중한 친구도 함께할수 없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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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화
그대와 함께 보냈던 수많은 꽃들의 향기에

우리 사랑 비로소 변치 않을줄 알았소

영원히 깨지지 않을 다이아 몬드같던 사랑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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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함에 있어서
나 그댈 사랑함에 있어서
여지껏 단 한번도
후회란 단어를
떠올려 보진 않았다

그댈 사랑하며
그댈 느끼며
그댈 알게된것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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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앞에서.
술에 취해서 너의 추억에 취해서 너의 사랑에 취해서 울었던 그 밤이 언제였을까?
이젠 기억도 안난다
네 사랑에 취해서 마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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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의 차이
한아름 하얀 안개꽃과 장미를 않고
이별을 선언합니다.

사랑과 이별은 그리 멀지 않답니다.
이별은 또다른 새로운 사랑의 시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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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않은 나
사랑함에 공허함과
진실함에 고독함이
내게서 사라져 버리면
한 마리 새처럼
푸른 창공을 가르며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하고
진실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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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고백!
나 그대에게 말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그대앞에서 얼굴을 붉히며 말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고운얼굴, 맑은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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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
나 너 싫어서그런거아닌데....
나 너 사랑안해서 그런거아닌데.....
나 너 지울려고 그런거아닌데....
그런거 안닌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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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다릴께
그대는 오늘

저에 곁에서 떠나갑니다......

하지만 전 괜찮습니다..

그대는 ....

늘그랬듯이 맑은 모습으로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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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해줄수 있겠니.....??
나를 이해해줄수있니...???
늘 니뒤에서 바라 보며..
안타까워하던 나를...

나를 이해해줄수있니...???
수백일 너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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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수많은 사랑을 했고
수많은 이별을 했습니다
그결과 얻은 것은
아픔 뿐입니다
이제 더이상 잃을건 없습니다
오직 그대하나만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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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별♣
♡슬픈 이별♡


난 또 헤어져야 한다

만지려구 애써도 헛손질만한다

어떻케 만든 나만의 소중함인데...

무었인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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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back
다시 돌아가렵니다
그댈 모르던 그때 그시간으로..
추억도 아픔도 모두 내가
가져가버린 실수를 디사 돌려
그대가 가져가게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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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너무도 위대하신 당신 앞에
하찮은 몸뚱어리에 불과한 나
이렇게 무릎 꿇고 간절히 소망하옵니다
이젠 그를 감싸고 있는
칠흙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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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길가에 민들레 한 송이 피어나면
꽃잎으로 온 하늘은 다 받치고 살듯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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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습작...(제목 : 미정)
여인의 님 향한 불꽃같은 열정이 아름다운
그대가 여름이라면..

님 떠난 자리에 홀로 지키는 가을꽃의 노랗게
스며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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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날 위해...
그대 날위해...

그대 마지막으로
내가 행복해지길 바랬는지요

내게 있어 가장 행복해지는 길은
그대와 같은 시간속에 마주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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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없는 사랑.. 그리고.. 이별 없는 이별..
女..
우연히 알게된 사람..
얼굴이 하얗고..
입술이 빨갛고..
너무나 잘 생긴 사람..
그런데 나에게 너무 잘해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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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는지..
아주 먼곳에서 부터 시작한
숨가뿐 네 발걸음에
고효이 잠들어 있던 그 무언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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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하는마음
당신이 그리워 당신이 보고싶어
이런게 글을 남기는 내맘~~
당신에게 가고싶은맘 차마 표현할수 없지만
당신을 향한마음 변함없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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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애서[天年愛書]
그대 나를 보아요.
나 이제 그대에게 말 할수 있어요.
나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기에. 너무 힘든상처만 남았어요.

나의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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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기에...
너에게 날개를 달고
나는 떨어진다....

너에게 행복을주고
나는 쓰러진다....

너에게 마음을 주고
나는 슬퍼한다...

난 남자이게에....

너에게 주고 나는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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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거 아니?:+:+:
너..그거아니?

너..내가 보이니?
너의 뒤에서 항상 지켜보고 있어주는 내가..

너..내가 보이니?
너의 앞에서 서성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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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은 사랑의 텃밭 *
우리 외로워하자
너의 삶 속에
외로워 할 여유조차 없다면
삭막한 그 가슴엔
세상 먼지만 쌓일 뿐

외로움을 먹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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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그건 사랑의 시작

너와의 만남
나에겐 행복 그자체였어

널 처음볼때부터 사랑했어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던...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국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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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처럼
~~~~~~~~~~~...오늘 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 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걸 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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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언제부터인가
아직까지 느껴보지 못한 향기에
한껏 도취되어 버려
슬픈 가슴을 적시었습니다.

떨어지는 한장의 장미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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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
사랑가

사뿐이 달려오오, 나의 속으로,
그대 한 껏 검은,
머리 날리어
어지러운 내 가슴을 씻어 주었소.

소금기 하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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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가는날
레몬향기 화장수로 얼굴에 바르고
난 널 맞이 하러 나서리라
남들이 유치하다 표현하는게
내게는 사랑이라더라

머리는 길게 풀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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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후에

오랜 후에


우리 얼마만이지?
이렇게도 오랜 후에도
만날 수 있다는 건
가끔만에 느끼는 행복이다.
우연히도 너를 여기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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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유를 찾구 갑니다...^^
... 몇자끄적여 봅니다....^^

새 생명의 새싹들이 고개를 내미며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누군가에게서 자신의 모습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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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철학
기다림에 산다는 것은
마음을 완전히 비우는 것이고,
그리움에 산다는 것은
허무한 마음을 채우는 것이며...
쓸쓸함에 산다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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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사랑이었을까요..?:+:+:+:
저는 그를 위해 매일 마다
기도를 하고 미소를 짓고

그를 위해 지켜봐주고
말을 건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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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 내게 온이유로
그대 가 내게 온이유로
세상이 밝아지고

그대 가 내게 온이유로
살아가는 이미를 때5227았습니다

그대 가 내게 온이유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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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지향 사랑이야기...
199년 10월
나는 믿을수가 없었다.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난 그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녀의 죽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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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만약에 내일 그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뭐라 할까?
만약에 이제 두번다시는 그 사람에게 전화조차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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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그녈 위한 내사랑을
이제는 잊어버리겠습니다...

그녈 향한 내마음도
이제는 지워버리겠습니다...

쉽진 않겠지만...
할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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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시간
그대의 향기가
세상을 간지럽히는 시간!
그대의 이름이 불리우고
그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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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 메롱이다....
카페에 않아 있었습니다

째즈풍의 연주가 흘러나오는군요

음을따라 흥얼거리다 갑자기

그녀가 떠오르는군요

째즈는 뒷골목 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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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녈위한 거짓말...
너무나 아픔니다...
그녀가 떠났으니깐요....

그녀가 절 얼만큼 사랑했는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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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아...
나..
난간다.
오늘도 간다.
내일도 간다.
어제는 간나..
음..
몰르겠다..
다시 가야지..
너도가..
빨리가..
허걱.
음..
신음 소리가 나온다..
우쉬 운동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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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일이
너무 억울하고 귀가 막혀
이렇게 글 을 올립니다
저는 한철 내 보성 산업 이란 곳에
근무하는 김 성환 이란 사람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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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녀를.....
그녀만 생각하면 가슴이, 머리가 터질 것만 같다. 헤어짐 앞에서 한 믿을 수 없는 그녀의 말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한다. 머릿...(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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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죽음...
삶... 죽음...

그분은 너무나 크나큰 존재이기에
나에게는 버거운 존재였습니다.

그분은 나와 아주 가까워졌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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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처럼 떠도는 사랑
처음과 끝이 똑같은건 세상에 없지
영원한 것은 없지
언젠가는 모두 다 제 갈길로
바람에 흩어지는 꽃잎과도 같이
허름한 모습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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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봐봐..┭┮_┭┮
나 좀 봐봐..내 얼굴 좀 봐봐..
한번만 봐죠..잠깐이면되..
너에게 보여주고싶어서그래..
너를 바라보다 이렇게 해바라기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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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도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함께이고 싶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인연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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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 子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첫째는 건강이구요
들째는 가족 화목이구요
세째는 세상사 모두 사랑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림니다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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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없는 사랑
수련꽃 닮아
해맑은 소녀
눈부신 열일곱 햇살에
눈멀어
그림자없는 사랑 꿈꾸었다네

언제인지도 모르게 스쳐 지나간
어깨너머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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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그대 없었다.

어렵게도


어렵게도
참,
헤어졌는데
그 사람이 결혼을 한답니다.
이렇게도 빠르게 말예요
조금은 흔들리듯
오늘 아무 일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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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XI (시인의 사랑은)
2001.2.15. 밤 11:10 송정역 장승과 벅수

창마다 조금 열어 놓은 듯 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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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저린 사랑
맑고 투명한 목소리에 자꾸 빠져듭니다.
어쩜,천진 난만한 목소리에 더
행복한 나래를 펼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투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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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바보처럼 멍하니 서서
먼하늘 한번 처다보며
넋이 나간듯 바라보다가
뒤돌아 눈물 흘리며 돌아 옵니다
그대 떠나간 그길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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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느끼는 나

내가 널 바라보는 게
느껴지니?

내가 널 사랑하는 게
느껴지니?

내가 너때문에 이러는 게
느껴지니?

넌...
내가 느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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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웃마을 뒷산 올라
소나무 잔가지 꺽어
헝크러진 머리에 한짐 얹고
바쁜걸음
허리한번 젖힐새없이
종종걸음 바삐걷던 그 어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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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맑은 이슬
사랑해요..당신..
오늘은 너무 유쾌 하네요
당신 너무 지쳐있었을 거예요
미안해요..

당신과 함께 가려 했는데..
오늘 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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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누군가 날 뒤흔들어 놓았다
나의 인생을 손바다으로 쥐었다가 끝내 놓아버렸다
내 마음 갈곳이 없다
그 어디에도 정붙일 만한곳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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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하늘이 무너지는 듯하고
가슴에는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울컥 치밀어 오르고
머리속은 온통 울렁거리고
목에선 자꾸 헉구역질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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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렇게
잘 지내나요.
이렇게 헤어지고 나니 마음 한켠이 후련한가요.,
이런식으로 나를 버리고 나니 너무도 마음이 가벼운가요
난 어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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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사랑합니다"
혼자 몇번이고 불러보고 외쳐보고 했던 이 단어...
이젠 너에게는 두번다시 할수 없는 단어가 돼어버렸다
이쯤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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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이야기
별똥별이 어떻게 생기는 지 아세요??
별은 한 사람을 사랑한데요..
그 사람에게 자기를 알리기 위해서...
별은 자기 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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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소망
날떠나감니다

어디론가 날아 감니다

나를등지고

조금의추최함도 없이

떠나감니다

나는소망함니다

오늘도 간절히...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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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언덕 마루에 서서

한해살이의 언덕 마루에 서 있습니다.
큰 숨을 들이쉬고
단지 첫걸음을 떼었을 뿐인데
어느새 칠월의 성숙한
초록언덕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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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의 일년만큼의 멀어짐은..
단지 생각해보겠다는 너의 말에
그냥 단지 생각할 시간을 주라는 너의 말에..
난 하루동안에 1년의 멀어짐을 느꼈다
불과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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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청해보지만
오늘도 전 바닥에 누워
잠을 청해봅니다

매일같이

하지만 날 떠난 그녀의
생각으로 한시도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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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도 소중한 그댈 그리며..
그대에게..
나..너무..미안해서..
아니..그대가..
날..미워하게 될까봐..
이젠 더이상..
그대..모습을..보면 안될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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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隙活遣걋? 하고
방금 그 와의 만남이 마지막이였습니다
매달리고 애원해서 다시 얻은 만남이라 들뜬 마음으로 다시 그를 만났습니다
모든게 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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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 싶어서 하늘을 보는거야
네가 보고 싶어서
하늘을 보는거야
고갤 내리면
눈물이 날까봐

네가 보고 싶어서
하늘을 보는거야
내 그리움
누군가가 알아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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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정말 이상도 합니다..
왜 꼭 깊이 사랑을 하게 돼면 언제나 실패하게 돼는건지를..
하루에 열두번도 더 돼는 실수와 질책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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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길을 향해...
사랑이란 길을 향해...
그길만을 바라보며 꾸준히 걸어갔습니다.
어떤날은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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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사랑한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우리가 한 것이 사랑이라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마
그건 나만의 착각일뿐
그녀는 절 사랑하지 않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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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세상에 단 한명뿐인 그대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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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에게.....
떠난 그리운 사랑에게
쓰는 이편지에 눈물을 담아
그대에게 가는 우체부를 통해
편지를 실어 보냅니다

나를 떠나 어딘가에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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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모르는 너
세상에
견딜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그리움이다.

그리움으로 살아보지 못한 사람은
그리움의 슬픈 곡조를 듣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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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너를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너를 이해하기엔
내겐 아직 그럴만한 여유가 주어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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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글쎄...
김성희님의 글....
-------------------------------------

부르고 싶은 언어
사랑이라는 언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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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의 사랑
그녀와 함께 있는 날
난 그녀를 잃었습니다.
아니, 그녀가 날 잃었습니다.

난 이미 이곳에 없었고
그년 제곁을 스치며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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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해주고 싶은말
아침에 일어나
맨 처음 그녀를 봅니다
내가 해준 팔벼계를 베고
다소긋이 잠을 자고 있는 그녀를

이런 행복한 시간들이
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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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산에서 바다로 흐르지 상류하지는 않는것...
찬바람이 불어온다

춥다

코트를 입고 있었다

니가 생각난다

너의 그 어여쁜 빨간색 코드..

어색하 웃음..

못먹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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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랑이름아래...
사랑이란 이름아래 많은 것들이 오고간다.
슬픔
기쁨
행복
불행
많은것들이...

하지만 난 선택했다.
사랑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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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그대에게....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대가 날 떠나려는 이유..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고
그때까지만 그댈 잊고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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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집앞에서
너의 집앞 골목에서 였어
네가 너무도 보고싶은 마음에 난 끝내는 너의 집앞으로 발길을 옮기고 말았다
이러면 안?다는 생각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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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존재하는 시점
지금 내가 존재하는 시점에
내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라기 때문이다

내안에 존재하는 나
그로 인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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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written by 사운

당신에게 나의 이상형이라고 고하는 순간
이미 당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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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별 그리고 시
숱한 삶이 교차되는 사거리에서
서성대는 것이 본분이 아닌것을
깨우처 준 그는
여전히 만나고 헤어 진다는
진리를 재촉하며 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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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런날에는
그땐 몰랐죠..
사랑한단 말의 무게를..
아마도..너무 어려서 그랬나보죠

지금도.. 잘은 모르겠어요.
사랑이란 마음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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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내 사랑을 처음으로
받아 주었던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더이상 내사랑을 원하지도...
받아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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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그동안 너무 힘들었어..
너도..나도..우리 둘다...

더이상은 못견디겠어..
숨이막혀..

너의 그 숨소리와, 너의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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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오늘은 줄곧 마음이 울적합니다.

왜인지 그대는 잘 압니다.

내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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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저 합리화를 시키고 그대맘 이해시키려 하지 않을려고 이글을 씁니다.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 그 "이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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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 어제 큰고민이 하나 생겨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게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지금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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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억이 흐려져간다
시월의 빛 위로
곤충들이 만드어 놓은
투명한 탑 위로
이슬 얹힌 거미줄 위로
사랑의 기억이 흐려져간다

가을 나비들의 날개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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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만남은
우리의 만남은

너와의 긴 약속
끝이 없기만을 소망했다.
아니 그렇지 못했던
우리의 만남

삶의 발자국을 어렴풋이 뒤따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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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지어주세염)
미안해...

너와의 마지막 말이였던 이말...

너와의 이별이 1년이 되어가지만...

너를 잊은줄만 알았던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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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무는 자리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나를 불러
하얀 꽃으로 피어나게~

맑은 눈망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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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된 바람의 샘
바다는 늘상 그래왔듯이
태초부터 지금까지
세상모든 슬픔이 모여서
눈물로 이루어진 샘이다

바다는 늘상 그래왔듯이
성난 바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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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에게 다가가지 않으려했다.
너에 대한 나의 마음이 너에게 부담이 될까봐서
하지만..이제 나의 마음을 알수가없다
너에게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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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
저에게는 사랑이 찾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만남도 저에게는 찾아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잠시 스치는 우연이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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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넋
몇날을 기다려
목이 메인 기다림은
영영 잊혀 지지 않으오리다.

슬픈 눈물이 흐를 것 같은
당신의 눈망울은 백년을 두고
못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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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벗어버렸다
대지가 하얀 눈으로 쌓여
어둠과 싸울 때

사랑을 벗어버렸다.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서
고통스러워했고
끝없는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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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핀 하얀 구름아!
하얀 연기를 내뿜는 비행기야!

나의 꿈을 싣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라.

난~
개미가 되련다.
열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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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9)
금연일기 (19)

여송연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
이를테면 유원지거나 지역별로 봄가을에 열리는
축제마당엔 빠지지 않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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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VIII (성숙한 사랑을 꿈꾸며)
2001.2.10. 오후3:35 청량리 전철역 부근에서.

사랑이 보여 주는 거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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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흐르며 내 안에 고이고
2001.2.1. 밤 11:53 신월동 꼬치집 "나그네"

아 ……,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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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처음 본 순간부터 너에게 관심이 갔고
두번째 본 날부터 너를 좋아하게때12고
세번째 본 날부터 너를 사랑하게때12고
네번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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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랑아
사랑하는 나만의 사랑아
혹시 당신을 알고 있는지
한결같이 당신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매일같이 당신의 목소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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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거짓말..
이젠 눈물이 안나올 줄 알았어..

내가 그렇게 모질게 떠나보내서..

내가 너무 죄지은게 많아서..

미안하단 말..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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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다른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에게 다른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 맘은 너무나 아프겠지만
그대의 행복을 빌겠습니다.

지금의 나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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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람...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나를 받아준 그녀가 있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나만을 바라보며...
나만을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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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그대 제가 그대에게 부탁하나 해도 될까요?

그대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대 쓰러지지 마세요...

그대 아프지 마세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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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사랑
잔잔하게 흐르는 갑천변 사이로
함께하기를 원하는 고목

적막을 깨치는 정적 소리에
정열적인 키스로 도전

쏟아질 듯한 별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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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그 어떤날들 보다도
그녀가 그리워 집니다.......

예전에 받았던 초콜렛을 바라보며
첨으루 받는 초콜렛이 였기에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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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달이 지구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지구에 달맞이꽃이 피었기 때문이다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것은
이제 막 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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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쓴거예염.....^^
그대를 만나던 날.

그대를 만나던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마디, 한마디에도

따뜻한 배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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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사계절

봄의 따스함이...
여름의 푸르름이....
가을의 고독함이...
겨울의 흰빛이..
모두 널 닮아..
널 그리워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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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사랑은....

아무것도 알수없는 너에게
난 왜사랑이라는걸...

느끼게 되는지 바보같다..
내자신이 아무것도 얻을수없단걸...

너무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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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
널 위해 기도를 한다
나를 버리고 다른사랑을
찾아간 널 위해 기도를 한다

내 가슴에 비수를 꽂은 너에게
행복해라는 목메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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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내일은 해를 띄워주세요.
그녀가 찡그리지 않을 정도의 구름과,
그녀의 기분을 맞춰줄 시원하고도 상큼한 바람과 함께,
따스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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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해쓰던 나의 마지막 글...
한참을 이렇게 하늘만 보고 있으면

세상이 모두 제것만 같아요.

모든게 거짓인걸 알고있지만 말이예요.

오늘은 너무나 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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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했던 그대를 기억하며....
나 그대를 집에 대려다 주고
돌아 오자 마자 잠을 청합니다
꿈속에서 만나길 바라며

그대를 만나기 위해
시간을 비워 뒀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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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약속
그대 떠나려 할 땐 날 좀 보아주오
내 그대를 위하여 눈물 흘리고 있으니
이 눈물 멈추도록 날 좀 보아주오

그대 떠나는 뒷...(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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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어지러운 당신의 상념에
지우개가 되고 싶었지요.

당신이 눈을 감고 싶을때
어깨를 빌려 드리고 싶었지요.

당신이 세상에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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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駙?...
세?駙?...

너가 너무 그리워 전활 했어

수화기를 든체...

그렇게 가만 있었어

그러니 넌 **야 우니? 라구 말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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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살
눈을 깜박이는 것마저
숨을 쉬는 것마저
힘들 때가 있었다
때로 저무는 시간을 바라보고 앉아
자살을 꿈꾸곤 했다
한때는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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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 슬픔T.T
넌 알겠지
바닷게가 그 딱딱한 껍질 속에
감춰 놓은 고독을
모래사장에 흰 장갑을 벗어 놓는
갈매기들의 무한 허무를
넌 알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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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흔한 노래의 시...
나는 바로
지금 당신의 귓가에 멤도는
하나의 흔한 노래입니다.

지금은 그나마 당신의 가까이에 있음으로
당신이 원할때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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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되지않는사랑
나에겐 그를 사랑하는 것조차 허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가 고귀한 사람이어서도
내가 더러운 사람이어서도 아닙니다.
하늘은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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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오늘 하루도 아무런 의미없이 지나갑니다.
그런 무의미한 하루 하루속에
무언가를 잡으려고 노력합니다.
그 무언가를 잡으려고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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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지만 사랑스런 친구...

바보같은 나의친구는...
아무것도 모르나봐요...

너무나 바보같아서...
우리는 뒤에서 웃기만 하지요...

정말로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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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을 몰라....
모두들 좋아한다고...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난 어떤게 사랑이고..
어떤것이 좋아하는 감정인지 모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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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 위의 사랑이야기
너무 추워
자꾸만 움츠려드는 몸

달래고 달래어
고속도로 지나가는데,

들판의 논 위
아무도 간 적이 없이

하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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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평가님께서 보시길.........
시(詩)라는것은 틀에 박힌 따분한 국어책따위속에 들어있는 글이 아니다 만약 그런게 시라면 시는 이미 시가 아니게 되니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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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창가에..
오늘도 창가에 앉아
하루를 그대 생각으로 보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기가 이렇게 힘든 줄은 정녕
몰랐습니다......
창밖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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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보석..
언제부터인가..

그를 사랑한다는걸..

알게된 날은..

그대의 얼굴만봐도..

두근거리는..

사랑이란 단어를 잘몰랐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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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면
정말 마음 아파요.
그대에게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서
정말 속상해요.
그대에게 모든 것 다 해주고 싶었는 데
정말 울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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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밤에
그리움에 눈물이 흘러내릴때까지
생각날 오직 한 사람,
이 세상에서 나의
맘을 가장 설레이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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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곳에 서있는 나무
마음 한 귀퉁이에
늘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음에 모든것을 안고
말없이 지켜보는 것 만이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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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년동안의 고백담....
육년동안의 고백담....

초등 시절의 철없던 모습 떨치고
중(中)자라는 언어가 익숙해질 무렵
처음 누군가를 좋아한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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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적인 사랑
헤어지잔 말에 울며 뒤돌아 서던
그녀의 뒷모습에서
나는 비웃음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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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로 또 다시
너무 멀리 머문다고
난 알고 있었는 데
어제 밤
내 곁에 너가 있었다.
온화한 미소로만이
무엇을 강요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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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깊은 사랑...
조금 더 깊은 사랑....

난 널 죽도록 사랑하진 않겠어
내가 죽으면 너를 다신 볼 수 없으니..

난 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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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속에...
3년이란 세월이 길긴하지만
나는 그 긴 세월을 이겼냈네

3년이란 세월이 길긴하지만
나는 그 애만을 좋아했네

너무나도 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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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내 마응에 머무르다
무너져 가는 내 마음에 이미 바람이 일고 있는데
비 마저 쏟아지면 난 어떻하나.
천둥소리같은 내 심장 박동에 이따금씩 놀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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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사랑
천사를 사랑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제 전부를
그녀에게 주었지요...

한동안 그녀 곁에서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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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님 보시구.. 용기내세요!!
고백한다고 하면...
돌아오는건 기다림의 시작이고..

기다린다고 기다리면...
내가 너무나 초라합니다..

사랑을 하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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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시 비평가???진짜인가??이거보시오
시 비평가인지 뭐인지..님아...
다른 님들의 소중한 글을 읽고 그런식으로 답변을 하시다니 그러는 님이 더욱더 유치하시군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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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정말 아름다운걸까요...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며...
누군가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를 보며 웃음을 짓고...
누군가를 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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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순환
감정의 순환

어떤날에는 힘든 어려움으로
슬퍼하며 하루를 보내고는
또 어떤날이 오면 새로운 사랑으로
설레임으로 하루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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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기에...

널 너무나 사랑하기에..
내게서 너를 떠나보냈지만..

왜자꾸만 내 발걸음은...
자꾸만 너의 집앞으로 가는지..

우리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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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당신과 함께있는 시간을 생각하면
내 맘이 가득 차고
이 가득찬 맘에 '사랑'이란
이름표가 붙여지고..

바라 보고 싶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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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기까지가.'끝'이라고.정해둔.길만.걸어가는.모자란.사람이라서.
사실은.내가.더.모자란.사람이라서.그에게.뒷모습.보이다.
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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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탁
내가 해야 할 말을
내가 흘려 할 눈물을
네가 먼저 쏟고 떠나버리면

내가 가져야 할 원망을
내가 가져야 할 아픔을
네가 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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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문
외롭지 않나요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왜 이다지도 춥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창 밖의 풍경들이 부럽내요.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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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가요....???
나의입술위에 그달콤함을
잊지못하는 나의사랑은...

언제나 너의입술위에서...
춤을추는 한마리의 어릿광대...

이제는 더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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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사랑??
이젠 니가 오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그곳에서 너의 흔적을 찾고있다

이 지옥같은 기다림이
이젠 너무 괴롭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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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위한 나만의사랑....

사랑하기에는 이르고...
널떠나보내기엔 너무 느졌다...

사랑하기에 널 보내려하지만...
사랑하기에 널 잊을수없는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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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사람들
소금별 사람들

늘 나누었던 서로의 일생 생활 이야기도
평범하지 않고
오래전 알고 있던 농담을 하여도
지루하지 않으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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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벙어리입니다.
난 벙어리입니다.
말은할수있습니다.

난 벙어리입니다.
마음의 벙어리입니다.

난 벙어리입니다.
그녀가앞에있어도..

아무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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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고 싶다.
나 그대향한 마음이
저 바도보다 깊고 넓음을
티끌 하나에도 부끄럽지 않다.
하지만 그대 마음속 바다가
내마음속 잔잔한 수면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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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고 싶다.
나는 꿈을 꾼다.
바다에 가는 꿈을 꾼다.
천리만리 걸어도 멀고먼
그대안의 바다에 가는 꿈을 꾼다.

하루종일 홀로 노를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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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깊은곳에 뿌린 사랑...
따뜻한 나의 마음에

사랑이란 씨앗을 뿌려 봅니다

하루 이틀 정성을 다해

날이 갈수록 정성을 다해

뿌리가 자라고

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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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사랑하는 그대여 나 이렇게 내맘을 전하리

그대의 사랑이 잊혀지는 곳 그 어떤곳도 아니며

나의 기억에서 지워지려 하는거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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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한다면.....

잠시동안만 내곁에 있어주길...
잠시동안만 날 사랑해 주길....

그녀를 잊기위해 모든걸 하지만...
왜 잊혀지지가 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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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기다림...
난 널기다려...
니가 날봐줄때까지...

니가 알아줄때까지...
난 널기다릴께...

너를 사랑하기에..
난 널기다릴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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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다림....

나의사랑을 찾아주세요...
너무나 힘이들어요...

이렇게 한참동안을...
기다리기가 너무나 힘이든데

나의사랑을 찾아주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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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처럼....
그림자처럼....

돌아 보면 못내 아쉬움에
잠시 멈추었던 발길 다시 재촉히곤 했지
얼만큼 지났을지
문득 뒤돌아 서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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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2.
반드시.그.사람과의.인연이.아니더라도.
세상에는.많고.많은.사람들이.있고.
세월에는.가볍고.가벼운.만남들이.있음을.
문득.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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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때
이유가 필요없고 말이 소용없고
그대있고 내가있는것이
우리가 사랑함이다

그대가 나를보지않고
내가 그대를 볼수없어도

우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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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리
어느새 창문을 닫아야 하나요
차가움이
가을이 여기와 있음을 소리내네요
아직 단정하진 않지만
스무살가을적에 느꼈던 비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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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고....

정말로 사랑했는지...
그냥 잠시스쳐지나간....

그자리를 잠시매꿔주던...
그사람이 널 떠났따고...

슬퍼하거나 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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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된 나의 이별법
돌아서버린 사람의 마음
그렇게 쉽게 돌릴수 있는건아니란걸 알기에
이렇게 눈물 지며 돌아서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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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니...??

너의 생각을 도대체 알수가없어...
날 사랑하는지....

그냥 장난을 치는건지...
도대체 알수없는데...

넌 사랑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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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신비함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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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겨울날의 하루
눈이 내린 겨울날의 하루

소금 알갱이 같던
백색 눈이 내린 어느 겨울날의 하루
도로에 줄지은 차들의 행렬과
어설픈 몸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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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어찌해야 하나요
헤어짐의 아쉬움이
너무나 커

정 주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하건만

돌아서면 그리움이 앞서는 건
어찌해야 하나요?

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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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앞에 바보가된 나....
널잊고산지도 벌써1년이되가는데...
그때까지의 사랑그리고 추억때문에...

너를 잊기에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그래서 지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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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난 매일 빌었어
기도했어

우리가 영원히 사랑하길
영원히 행복하길
영원히 함께하기를..
그러기를
바랬었지만

왜 하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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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랑은 밤하늘의 조그마한 반달입니다.
그의 무뚝뚝함은

나를 조용하게 만들었고

그의 무관심은

내가 세상에 그 외에는 생각지 않게 했고

그의 흐트러지는 미소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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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있기에 내가 필요한거야
니가 있기에 행복할수 있고
내가 존재 하기에 널 행복하게 만들수 있고

니가 아플때 니가 슬플때
내가 있음에 널 위로해줄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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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별....
아기별이 있습니다.
방금 전에 사랑을 깨달은...
작은 아기별이 있습니다.
너무나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
그 별은 그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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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동화
오늘의 천안날씨 완존히 북극날씨다..
절라 춥다...
그대들은 춥지않은가???
눈이오면 난 더욱더 추워지는것 같다...
북극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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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시작되는 연인들은...
서로 너무사랑하지...

않았으면...
모든걸 다 주지않기를...

그리고 너무 믿지않기를...
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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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농민에 대한 사랑....
안녕하세요..저는 두리라고 하는 남자 아이입니다.
이곳에 들러 보니 참으로 아름 다운 것 같아요
그래서 회원 가입도 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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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 오고 또 봄 오겠지


온 세상 하얀 눈으로 덮였어요
흰눈이 펑펑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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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듯것을...

죄송합니다
당신의 가슴속을
검게 만듯것을...

죄송합니다
당신의 사랑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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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걸 그대에게
조개 속에 잠든 인어같이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에게..
밤하늘에 홀로 핀 별꽃같이
너무나 빛나는 그대에게..
영롱하고 화사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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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랑......


너를 처음봤을때....
너의 그수줍어 하는 모습이...

너무나 나에게는 사랑스러웠어...
두볼이 빨개져서는 나에게 안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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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자화상

탐욕 속으로
내 검은 창이 기울 때쯤
밀려오는 초생달의 짧은 손짓을
볼살의 작은 떨림으로 무마했던
봄남의 염소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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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못한새의 시
내 평생 살아오면서..

세가지를 위해 살아온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널 위해 살았고

돈을 벌기에 일했고

날 위해 숨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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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사랑하는 이 유...

너를사랑해...
내맘을 넌 아니??

내가널사랑하는건...
너의 눈빛도아니구...

너의 아름다움도아니야...
너의그따스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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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누군가가....

왠지 모를 설레임에
내 작은 심장하나 주체하지 못할만큼
온몸 떨리게 한
누군가가 내게 있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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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앞에 나...

너를 사랑한 나라는 존재는...
도대체 어떤존재인가는...

아직까지 생각해본적이 없다...
너무나 너에게 무책임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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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줄만 알았던 너에게....

날 잊을줄만 알았던...
너에게 연락이왔다...

그냥 내생각이 나서라고는
말하지만 왠지 슬프게 들리는
너의 목소리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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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하렵니다
겨울 차가움이 더해 가는
깊은 밤.

젊디 젊은 옛시절
불타는 정열과 열정 그리워

서로 입맞춤한
짧은 그 순간은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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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가질 수 없는 게 너무 많다.
아무것두...어떤 것두...

아무것도 잡을 수 없을 땐
누구나 울고 싶어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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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어딜가서 방명록이있으면

꼭 내이름을 쓰곤했는데...

인제는 손이떨려요..

괜히 내가 그애 좋아했었다는

증거를 남기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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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해줄수없니...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나를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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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엽
낙 엽
살을 에이는 모진 바람과 싸우려고
폭풍에 찢기며 울어 습니다

따뜻한 햇살도 반갑지 만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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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속 사랑이야기...(?)
너를 처음본건...
하얗게 눈이내리던...

아주 추운겨울이였어...
그때 문뜩스쳐가는 너의 얼굴이...

너무나도 아름다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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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헤어짐..

헤어짐이란.

좀더 성숙해 지기 위해 거쳐야할 단계이다..

더욱더 성숙해져 아름다운 사랑을 하기위해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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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소중한 단 한사람
내가 멋 모르고 세상을 살아 갈때
따뜻함을 모르고
사랑도 받아본적 없는 나에게
사랑을 준것은 그녀였습니다

내가 세상에 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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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사랑한 사람을...
또한번 사랑하게 되는...

나의 사랑은....
한사람에게만 메달려있다....

벗어나고 싶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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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나는 무엇이 빠져 있으면서도..

그 무엇에 빠져 있는줄 모른다...

나는 누구를 사랑하면서도..

그가 누군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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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속 사랑이야기...(2)

나홀로 여행에 익숙했기에...
나혼자 여행을 떠났다..

정동진 바닷가의 모래사장에..
홀로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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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의 풍경처럼....
흐린 날의 풍경처럼....

비에 흠뻑 젖힌 길거리
시야를 가린 뿌옇게 쌓인 안개
언젠가 모르게 회색빛을 띄는 하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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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나
그녀의 마음속에 파도가 칩니다
저머릴 나를 밀어 보낼

나의 마음속에 파도가 칩니다
나라는 존재에 사랑 하는 그녀가 가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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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다림에 지쳐
오늘도 기다림에 지쳐


한참을 기다렸다가
멀리서 다가오는 버스보고
반갑고 반가움에
한손 들고 흔들면
멈출 듯 다가왔다가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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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죄와 벌

한 사람을 죽도록 사랑했습니다
내가 사랑해선 안될
그 한사람에게 깊숙히 빠져들었죠
마치 노틀담의 곱추나 신데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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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할수 없다구 해서
고백도 해보지 못하고
포기한다는건
사랑의 겁쟁이란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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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이유..
기다림의 이유...

나는 작고 작은 사랑을 했습니다..

어찌보면 아름답고..

어찌보면 슬픈 가슴아프면서도 아름다웠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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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사랑 할 수 없어도
아쉬움과 미련이 남아도
그녀의 행복을 위해
포기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잊을 수 없어도
괴로움에 지쳐 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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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고...
잊으려고...
잊으려고 합니다... 그댈...
쉽게 잊을수 있을거란 생각은 없습니다.
잊을수 있었다면 벌써 오래전에
모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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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할수 있길....
울고 싶을때
따스히 나를 감싸 안아
눈물 닦아 줄

웃고 싶을 땐
옆에서 함께
같이 웃어 줄수 있는

자고 싶을 땐
무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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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분명 미안한 일이 아닐진데...

그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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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 I
너 비오는 어느날 돈 많아 보이는 한 남자와 차를 타고 갈때...
나 반쪽짜리 회수권 불들며 내리는 비보다 더 슬피 울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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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작별
아쉬운 작별


이대로면 떠나 가는데..
전 그댈 잡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 뒤로 한채
그녀는 나에게 등을 보인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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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있음에...
항상 맞는 아침이지만
이 아침이 특별한 아침으로 다가옴은 아마 그대있음에...

항상 듣는 음악이지만
이 아침을 깨우는 음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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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뭐길래
슬픈 음악이 나오고 나는 문득 당신에


모습이 떠오릅니다


가슴이 슬프다고 해야하나요


아직 당신을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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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등가
화사의 아린 상처 도사린 수용소
형극에 찢겨나간 나래들은
죄악없이 부패한 녹 닦는 무리

앵무새의 태동은
무장혜성의 충돌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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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로 남은 사랑
미얀한 맘에 항상 저나를 걸지만
그앤 아무렇지도 않은듯 받아 줍니다
내가 나쁜넘이란것도 모르고...

같이 길을 걷다가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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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첫사랑..

남자의 첫사랑..
정말 남자의 첫사랑은..
소중하고..영원한 건가봐요..

그 애 곁에 제가 있었지만..
첫사랑을 간직하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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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첫번째>
사랑의 이름

나에겐 이름 모를
아름다운 하얀 꽃이 있었다.

난 그 꽃에게 아름다운 이름이
있을 것 이라고 믿고 또 믿...(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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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왔어요..
오늘 눈이왔어요...

요즘에 너무힘들어서 그대..

점점 잊어져갔는데...

오늘 눈이와서 눈감고 손모아서 빌었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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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파란 님께...



사랑하는 맘은 아름다운 겁니다...

내가 부서져 없어지더라도..

사랑하는것이 아름다운 맘입니다...

어떤글은 원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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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랑
처음 사랑......


친구라는 소리에
내....가슴이 아픈..

사랑이라고
말하면......
상처받을......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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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의 잠
높은 베개 오르기 힘든 무거운 머리는
오늘 밤에도 부력을 이기고 잠기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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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필요한건 너....♥
오늘은 그냥 거리를 겄는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니생각도 나고...
다른 많은생각을 한다...

내주위로 스처지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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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보내줄수 있습니다...
인제..

구차하게 매달리지 않고
그대 보내드리겠습니다...

사랑이 식어서도 아니고
다른사랑 생긴것도 아님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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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되고 싶다..
나무가 되고 싶다....



그 사람이 ...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그런......
나무가 되고 싶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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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행복이....
하늘의 색이 흰색으로 덮히고

내가 서있는 땅위도 흰색으로 덮힐때

차디찬 거리에 맨발로 서있는 나에게

백색의 얼굴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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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언제 부터인지 물으신다면
대답이
"알 수 없어요"

무엇 때문인지 물으신다면
대답이
"알 수 없어요"

얼마 만큼인지 물으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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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아 메리크리스마스
나는 당신을 생각하면
우리 사랑은 한맺힌
영화이야기 말리꽃
노래같습니다


나는 당신으로 인하여
그리움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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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을 바라다보며..
별똥별을 바라다보며..

그와 헤어진지 한달..

그를 잊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잊으면 할수록 더욱더 .

그의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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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서 이별까지....

너를 사랑할때는..
모든게 좋아보였는데...

널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난 언제나 행복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슬프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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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었기에...
당신이 있었기에...

저는 밝은 빛을 보았습니다...

당신이 있었기에...

저는 그 길을 헤메지 않았습니다...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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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은 그 랬 습 니 다
내가 삶에 고통을 느낄때


나에 인내심으로 정말정말 힘들때


가장먼져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그대가 생각나는 것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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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의 '너를 보내며'(가사)
만날수 없다는 슬픔보다 힘든건
네가 내곁에 항상 있어도
외롭다고 느끼는 가슴이야

내가 아닌 사람과
함께 있는 널 봤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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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안만....
살아있는 동안만....

아무리 애를 써도
쉽사리 지워지질 않네요
평소 야무지지 못한 탓에
내 물건 조차 지키지 못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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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9.
너는 나의 전부가 되어도 되지만

난 너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되....

절대로..

절대로..

나 사랑하지 마..

조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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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의 크리스마스
새천년의 크리스마스
(White Christmas)

흰눈이 세상을 덮을 듯한
새천년의 크리스마스
마치 내 기억 속 남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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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겠지요
하늘이 맑게 보이는것은
하늘의 맑음도 그 이유이겠지만
하늘을 바라보는 이의 마음도 맑기때문이겠지요.

스치는 풍경이 너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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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위하여
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하여

그 사람에 사랑을 위하여

그 사랑에 삶이 되기 위하여

별이되어 밤하늘 붙잡고

달빛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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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겐 어떻게 들릴까요..
그럭저럭 버틸만하네요.
그대아닌 다른사람 품에서 지낸다는것도..
상상도 못하셨겠죠..
그대앞에서만 울던 나였잖아요..

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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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군요..
슬프군요..

연락 안와요..

제가 싫은가요..?

아님 무슨 이유인가요..

이 음악을 아시나요,..?

금지된 장난이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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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이란 소유하는것이 아닐꺼에요

사랑하는사람이 원한다면...

떠나줄수도 있는 그런것이...

그녀가 원하지 않는사랑은...

나 하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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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너무나 싫습니다.
그대를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어쩌다 스쳐지나가도
인사조차 하지못하고
그냥 지나치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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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니깐~!
너니깐~!

너니깐 알수 있는거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너니깐 느낄수 있는거야..

내가 가장 소중히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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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서니님께...
기쁜서니님 안녕하세요?
저는 별 따라기 입니다...
기쁜서니님 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마음에 와 다아서 이렇게 답변을 올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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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워 질때...
홀로 어두운 방 구석에
앉아 희미하게나마 생각나는
당신을 그려봅니다...

홀로 길을 가다가도
당신과 닮은 이를 보면
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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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는 나...
널 사랑하는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고백도 못하는 나...

이러는 내가 너무나도...
싫지만 어쩔수없어...
나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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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오늘도..어김없이..
그대를 위해 눈물을 흐립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대를 위해 눈물을 흘립니다..

언제까지 흘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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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그냥 쓰구 싶었어여
사랑이 그리워 사람을 만나고
행복을 위해 사랑하고
아픔을 견디지 못해 이별을 하는
그런 우리들은 사랑할 자격이 없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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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그대들이 아름답고 춤추는 내가 좋다☆★

< 춤추는그대들이 아름답고....

춤추는 내가 좋다 >



나비 넥타이를 메고 하이얀 와이셔츠에

타이트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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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저와 시의소년님의 시 대결이에요....

조회수로는 거의 비슷할꺼 같아서요...

이렇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서로 5편씩 지을 건데여...

한편당 이틀씩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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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이젠 다시..
안녕이라 말 하는 날 보지 말아요
돌아서는 내 모습 보기 싫거든 두 눈 꼭 감고요..
"잘가"라는 한마디 조차 꺼내지 말아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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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제게 사랑이 다가왔습니다..
아주 멋진 사랑이 제 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날 위한 사랑이
아름답운 빛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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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나는
눈을 감으면 그 아이 얼굴이

생각나야 하는데...

그 아이의 얼굴이 떠올라야 하는데...

눈을 감으면...

눈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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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릅니다.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모릅니다.
나는 그대를 얼만큼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나는 그대를 사랑하는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지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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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기억들.....
잊혀지는 기억들....

그와 나는 함께 들판을 걸었습니다..

슬픈 기억을 다 잊어버리고..

그와 나는 멀어져 갔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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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을 갈망해보지만...
이젠 몸속 깊은곳까지 추위를 느끼는
날이 왔다...

아침은 그렇게 깊은 추위를 느끼며 시작때12다...

따스함을 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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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너...

나의사랑인 넌...
나의사랑을 아는지...
나의 말에무관심한지...

내 마음을다주고싶은데...
내 사랑을 다주고싶은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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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사랑....

너에게 사랑한다고..
나랑 사귀자는 말하고 싶었어..

하지만 말하려고 했을때..
이미 넌 더이상 내것이 아니였어..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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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입니다.바쁘시져..?
겨울입니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부분 겨울이면 이맘때면 바쁠것입니다.저또한 그렇구여^^
그동안 많은 시를 쓰셨져?
많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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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기다릴께..

나에게는 왜 아무말이 없니..
그렇게 날 떠나고 싶었니..

난 정말널 사랑했었어...
널위해 모든걸 다주고...

끝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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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Christmas
Blue Christmas

이제껏 그리고 오늘 역시
연말의 축제인 듯한 크리스마스
또다시 혼자 보내며
온종일 창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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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당신에게 이말을 너무 나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이 말을 할 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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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눈물 그리고 이별..
사랑한다고 함은..

눈물을 흘리는것과 같습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 눈물을 흘릴것입니다..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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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기억

그대 기억함에
오늘 하루 어김없이
단골 술집 앞에서 걸음이 멈추어 져요
술한잔 차츰 비워감에도
그대 기억은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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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좋아 한다는 그애는...
니가 좋아 한다는 그애는
너의 맘을 다 몰라 주는데...
니가 그앨 좋아 하는만큼
그애는 너의 맘을 몰라 주는데...
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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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나의사랑...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내삶의 전부가 떠나갔다...

내 모든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삶에 전부라고...
나는 너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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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너를 갖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
나를 주기엔 내가 너무 초라한가
사랑...
그 사랑에도 어떤 잣대가 필요한 걸까
한없이 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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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날...
니가 나에게 연인이 아닌
친구사이가 좋다고 했을때
내 눈에는 눈물이 흘렀지만
가슴으로는 웃었어...
왠줄알아?
그레도 널계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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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홀로서기

지금껏 함께 했던 그들도
이제 더이상 함께일 수 없어요
그렇게 삭막하기만 한 사회 한 곳에
홀로 던져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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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았습니다....
자그마한 바위에
살짝 앉습니다
향긋한 풀냄새와
푸른 하늘이 있는곳...
조금 더 일찍 와야 했기에
아픔니다
다시찾은 이곳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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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나요
그랬나요

그랬나요
처음부터 난 아니였던가요
그대에게 난 함께할 수 없는 존재였던가요
왜 그리도 숨겨야 했었나요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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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해 늦은 가을

늦은 가을날
바래져 가는 낙엽들은 더욱 처량해지고
가슴 한 구석은
더욱더 시려왔었다.


가슴 가득 설레임으로,
쿵쾅거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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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
잉태하고야
말았구나
너를 잉태하고야
말았구나
나도 모르게
잉태하고야 말았구나

하루에도 지우기를
수십번
이룰수 없는
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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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하나가 되는 날
당신과 하나가 되는 날



당신과의 그리움이 겨울비 되어

소리없이 내리는 날이면 더 좋겠지요.


가느다란 가로등 불빛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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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좀 평가해주세요...(필독!)
죄송하지만요....

재가 쓴시좀 평가해주세요....

재가 보면 알수없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재시을 한번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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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글을 올리는 분들께..
슬픈 글을 올리는 분들께...

많은 사람들이 슬픈글을 올리고..

슬픈 사연을 올리고...

자신이 슬프다는걸 느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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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주는 마지막선물...
지금은 너무늦은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하지만 너무기다렸나봐...

넌 지금 떠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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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이별을 했기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대가 떠났기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가슴 아픈 나의 마음 달래지 못하여

그러하여 눈물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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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따라기님...
누굴 사랑한다는것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것만 배우구...

그것이..

자신을 가장 슬프게 만든다는거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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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의 겨울..
한순간 모든걸잊고....
나혼자 사는법을 배우고있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모두를 버리고...
나혼자만이 살아가는법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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凸★♡아무것도 아닌일♡★凸
널 잊기위해 준비해야 되는 절차들..

뼈를 깎는 고통과 다를 바 없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잊어야 되는 외로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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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옷을 준비한다.
깨끗하게 손질한 옷을.

기름 냄새, 잉크냄새 모두 지우고
무취의 옷으로 갈아입고
그녀에게 간다.

그 옷...(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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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기다림
슬픔을 아시나요
하루가 다 가도록
님의 모습 그려보지만
아무런 대답 없이
내일을 맞이해야 하는
슬픔을 님은 아시나요.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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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

오늘 학교가 끝나고..

그가 인사해 주었습니다..

난 그를 못 보았는데..

그는 나를 보고 웃으며 인사해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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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우린 하나라는걸...

내안에 우린 하나라는걸...

이 세상의 어떤 아름다운 생명을 본다 해도
너를 바라보는 것 보단 행복하지 않을 거야.
잘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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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랑인가요..?
이것이 사랑인가요..?

지금 주의 마음속은

하나의 빛으로 싸여 있습니다..

그애를 보면 두근거리는 마음..

보기만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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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님 보세요..◀◁
광신도님의 글....
-------------------------------------


널 우연히 만나게 됐어..
느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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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를 찾아서

이제 시작합니다.
길고 긴 우리의 만남을......
어딘가에서
멀리 땅을 찾아서
나에게로 온
진주를 찾아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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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연가..

그대만을..위해..
오늘도 난 기도를 해요..

이제 우리 끝난 인연이란걸..
그대보다 잘 알고 있지만..

나 쉽게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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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오후
비오는 날의 오후

한방울 떨어지는 빗방울 따라
내 마음마저도 눈물 흘립니다
유난히도 회색빛을 띄고 있는 하늘 보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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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아는 네가지 방법 ╋★☆

돌아서는 널.. 그냥 눈물로 보내는 이유는

네기억속에 남겨진 내 존재가

부담으로 남겨지고 싶지 않아서야...


헤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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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는 것은..

널 사랑하는 건..
나한테는 정말 힘든 일이야..

니가 사랑하는 그녀까지..
모두 사랑해야 하니까..

난 그럴수 없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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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모 3.강
당신에게
미처하지 못한 말

공연히 강가에 나가
물수제비 띄우며 떨쳐버립니다.

돌은 통통통
눈치 빠른 너울로
당신의 얼굴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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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나무
키가 큰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키다리 나무는 너무 키가 커
작은 소녀가 올려다 보긴 힘든 나무였습니다..

매일 매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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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에 게 가 고 싶 어 ...**

헤어짐을 간직하라는 말도 있지만 ..

잊으려고 할수록 내 상처만 커져갑니다

이런식으로 그댈 사랑하는 내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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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더한 사랑을 기다리며....♥

나는 기다려..
어젠가 나에게 올사랑을...

지금 너무나 힘이들어서
제대로 서있을수없지만...

나에게 올사랑을 기다리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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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의 한말씀....
안녕하세요..

저의 이름은 s.g입니다..
( 다름대로 풀이해 보시길. )

우연히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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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읽지마시오 유치함)
그래
나 솔직히 너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내생각은 그랬어
너도 나 좋아하면 좋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자꾸 그렇게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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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기엔 아직..

널 우연히 만나게 됐어..
느낌이 조은 널..

왠지 널 사랑하게 될까봐..
두려웠었어..

아직 새로운 사랑을 하기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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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다른 사랑....

모두들 똑같다...
사랑하는게...
난 다르고 싶은데...
모두들 똑같다...
사랑이란..
서로사랑하는것..

이걸로 모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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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속 할 께 요 * *
오늘도 하루를 살았습니다..

당신없인 하루도 못살것 같았던 내가...

오늘도 변함없이 살아있습니다...

당신이 떠난 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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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 하나님의 사랑 (창세기)
무릇 내가 만나는 시절엔
올 줄 몰랐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올줄을 난
미처 몰랐더랬습니다.

당신은 세상전에 계셨고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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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에..

너무나도 멀리있는너인데...
나에게는 너무나도...
멀리있는 너이기에...
조금만더 가까이 있어주길..
너무멀리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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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응? 독백 응응응?

비가 옵니다........

이런 내마음 하늘도 알고있는지...

그대를 대신해 하늘이 울어주고 있습니다.....

이별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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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였는데..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사랑하던 우리였는데..

지금은 옆사람 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우리가 되버렸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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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위한 마지막기도...

너무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둘만의시간이...
너무나 짧았습니다...
함께하고싶은데....
둘이함께있을시간이...
너무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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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보 야 ....♡*※*
요즘 오빠 행동이 이상해....
나를 멀리 하는것 같아..그래서..

오빠 잊기위해...술을먹었어......
오빠 보고싶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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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것 같습니다..

이제 알것 같습니다..
그대가 왜 그랬는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그때는 제게 그러는 그대에게..
서운하고..밉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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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난후로
당신을 만난후로
전 당신의 하늘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신이 슬플때 저도 슬프고
당신이 기쁠때 저도 기뻤으니까요..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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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수 없던 하늘이 바로 너에 하늘 이였네.
자유롭게 날아다니던 별빛도 우수수 떨고.
날개가 없는 것들에 울음 깊게 듣지 않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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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실 은 . . . ☞_☜

태연히 네 곁에 있는 것 같았지만

사실은 울고 있었어

뭐라고 할까 ...

간혹 너에게 슬픈 조짐이

보였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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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갑니다..

이제..그대를 잊어 갑니다..

영원히 그대만은 잊지 못 할꺼라..

그렇게 생각 했던 나였는데..

이제 그대를 조금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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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 효 주 님 보 세 요 . . .

여러모로 효주님께 감사드리고 싶네요

언제나 부족한 저의글 읽어 주심이..

그또한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효주님께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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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사랑하는 이유..

나 그댈 사랑합니다..
내가 그댈 왜 사랑하는지는..
나도 알지 못 합니다..

특별히..잘생긴 것도..
특별히..멋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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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이길..

그대가 제..
마지막 사랑이길..
기도해요..

지금 제 곁에는..
없지만..
언젠가는 돌아올 그대..

그대가 제..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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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습니다...(?)

가고싶습니다...
떠나가고 싶습니다...
그냥 먼곳으로...
어디론가로...
이곳의 지친생활이...

너무힘들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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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이제 널 잊을려고 해..
내 이런 초라한 모습..

항상 널 찾아 다니는..
너만을 기다리는..

바보 같은 사랑..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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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다 이별은 아닌듯..
안녕이라고 다 이별은 아닌듯.

1000일동안 사귀던 아이가..

안녕이란 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싫어졌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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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y Heart
To My Heart

왜 그리 애써 식히려 하니
아직 남은 정이 있는데
왜 그렇게도 냉정해지려 애쓰는거니
억지 무표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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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몰랐기에 당신을 사랑을...미안하오.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나를 잊지마 나의 얼굴과 나의 사랑을 잊지마요.

인연이 아니였기에 우린 그냥 헤어진거군나 생각해주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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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별 할 때 ..

나에게도 안녕할 시간을 줘야죠

아무런 준비없이 안녕이란 한마디로

마음을 접을순 없잖아요

책임있는안녕은 웃으며 맞이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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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던 날....
수능 보던 날....

항상 뼈속을 파고드는 추위와 맞서야 했던 그 날
초등부터 이곳까지 12년까지의 고생이
단 하루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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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共存)
공존(共存)

같은 하늘 아래 태어나
같은 세상을 살아가며
이렇게 난 그대와
같은 사회에서 공존하고 있지만
얼마 만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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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첫사랑이자 마지막인 사랑에게..

저는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당신을 처음 보았을때 부터..

지금까지 정말 좋아했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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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을..

나..이제 새로운..
사랑을 하려고 합니다..

그대를 사랑하지만..
더이상 사랑하기 힘이 들기에..

내가 그댈 사랑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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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습니다....(2)
내가 가고싶은곳은...
네가 나를생각할...
네 마음속이야....
너의 마음속에서...
항상 있었으면 하는데...

내가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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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쁨
사랑의 기쁨

사랑의 기쁨이란 노래를 아세요..?

사랑의 기쁨을 들으면 자신을 사랑하게 되요..

나도 모르는새 자신을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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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짝사랑.....
그녀를 첨본순간...
저는 고개를 들수 없었습니다..
녀는 너무예뻣습니다...
몇일을 만나고 나니...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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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못한 사랑은☆☆

이루지 못한 사랑은

추억이기에 아름다울수 있다고 합니다

이루지 못한 사랑은 부끄럽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속마음이 들킬까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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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한방울의 빗줄기에
내가슴 아픔니다
창밖으로 떨어지는
무수한 저빗방울이
그지없이 가혹합니다
혹시나 저많은 빗방울에
내 그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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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만....

지금까지 나에게는...
너무나도 많은것이...
필요했습니다...
모든걸 같고 있어도...
무엇인가 하나가 빠진듯한...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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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유리벽

그대 그리고 나
쉽게 보이지 않는
유리벽 사이에 두고서는
마음 전하지 못한체
멍하니 그대 모습만 바라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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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
소중함

100송이 장미꽃 보다
내겐 당신이 주는 한송이
장미가 더 기쁘게 합니다

100송이 백합꽃 보다
내겐 당신이 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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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이란 . . !

사랑이란 말은 ...

하면 할수록 가벼워 진다고들 합니다.

그렇기에 행여 그대 역시도 그러게 느낄까

사랑이라는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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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난 매일...
그녀의 전화를...
기다림니다...
한번만이라도...
너의 목소리를 더...
듣고싶어서...

나는 밤새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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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싫은 그 사람에게..
난 정말 그대가 싫습니다..

나의 마음도 몰라주는 그대가 싫십니다.

하지만 왜 싫어하면 싫어할수록

당신을 사랑하게 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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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은 행 복 ★☆━

나의 작은 행복을 들려들일께요..

---------------------------------------------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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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바라봐조...

내가기다리는건...
따스한 너의 눈빛이야...
그냥 바라봐주기만하는..
그런 눈빛이야...

아무 감정없이..바라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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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돌아온 저녁
너무 많이 혼란스러워도
아무 생각 할 수 없고,
얼굴은 홍당무처럼 변했고,
눈이 흐려져 아무 것도 볼 수 없고,
속은 뒤집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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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제2탄
그곳으로 향합니다
저산뒤면 나올집한
그곳으로...
하나의 길동무와 시작한
길입니다
내가 사랑해서 무작정
끌고가듯 대려온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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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의 사랑
난 투명인간이 되고 싶다...
곤히 자는 너의 옆에 누워
밤세도록 널 지켜보고 싶다..

난 투명인간이 되고 싶다...
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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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랑 의 조 건 】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그대 왜냐고 묻지는 마시고

잠깐동안만 지켜볼수 있는 시간을 주세요

사랑의 진정한 조건은

아무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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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생일날에...
오늘은 그녀의....
1번째생일입니다...
그녀의 생일을...
나는 축하합니다...

그녀의생일날...
장미꽃한송이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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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시길
나를 안다고 말하지 마시길.

붉어지는 얼굴로 흔들렸던 낙엽으로
기억하지 마시길.

어쩌면 바람에 이끌려 저 위로 갈 수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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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하는지
연인으로 기억된 여자가
왜 하루아침에 타인보다 더한 얼굴로 기억되었는지
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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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상 <:3 )~

여름 바닷가를 걸었어

결코 너와 나.... 둘만의 시간은 아니였지만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내가 행복해야 할 이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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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찾고싶습니다...
난 지금 뭘바라는건지...
왜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는건지...

나에 곁에는 누가있는지...
누가나를 사랑하는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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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도 좋을 만큼 사랑을 하였는가

그대 잊혀져도 좋을 만큼
사랑을 하였는가

한바탕의 유희처럼
미련없는 날들이였는가

함께한 날들에
기쁨이 극달한 절정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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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넌 내곁에 있을거라고

아직도 난 그말을 기억해
"좋은 일이 생길거야
내일은 반듯이 하하 큰소리로
웃을 기쁜일이 생길거야
이제 그말을 믿고 편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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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슬픈사랑....

나의 사랑은 너무나...
슬퍼요.다른사람도...
그녀를 사랑해요...
나는 그녀를위해...
모든걸 다 주었지만...

아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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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 없어도♡┓

그대를 볼 수 없어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대를 볼 수 없어도..

잊을 줄 알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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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뿐야....
내가너에게 바라는건...
아무것도아니야...
그냥 너의 사랑을 받는것..
그건만으로도..
난 만족해...
내곁에 있어주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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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또 다른 우연을 기다리며
그녀의 환한 미소
꿈속에서도 그녀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았다
어디를가야 만날수 있을련지
어디를가야 우연이라도 그녀와 마주칠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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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가 되던 날..

기억하나요..그날을..
그대와 나..
서로만을 영원히..
사랑하다고 맹세 하던 그날을..

기억하나요..그날을..
그대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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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효주님께 .. (^^ ) ◆◇

남겨주신 글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글올립니다

누군가가 내 글을 읽어 준다는것 ..

님이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심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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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
너에 목소리가 듣고싶어...
항상 내 귓가에 맴도는..
너의 그목소리가...
나는 너의목소리를...매일..
듣고싶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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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별과 같은 나의 사랑..
금별과 같은 나의 사랑..

나는 지금 아주 작은

금별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

초 저녁엔 희미하게 빛나지만..

어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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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난후에...

사랑이란 모르던 나였는데..
널 알고 난 후에 조금은 알것같아..

누굴 위해 눈물 흘린다는걸 모르던 나였는데..
널 만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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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사랑의 한 부분이기에.....
이별도 사랑의 한부분임을 알기에

슬프다 하여도 , 가슴아프다 하여도

마지막까지 이별에 충실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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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네 패인 가슴에 눈물을 담는 것

사랑은 네 패인 가슴에 눈물을 담는 것
사랑은 그 상처를 고스란히 내가 갖는 것
그래서 다행스러운 것
네가 있다는 것이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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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의미
나의 기쁨이 사랑하는 이로 인해서 왔습니다.

나의 가장 큰 슬픔 또한 사랑하는 이로 인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난 또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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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악몽

아무런 흔적 없이
그 어떤 말 한마디 남기지 않은 체
무엇이 그리 바빴던지
숨 가프게만 길을 나섰던 그 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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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난 항상 흐릿한 눈으로
그녀를 바라봅니다
내눈 앞에 그녀가 가까이
있어도 항상흐릿하게...
언제부터인지...
그녀를 선명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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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
그 말의 의미를..
전 아직 알지 못해요..

사랑하는 것은..
행복하지만..
힘들기도 하죠..

하지만..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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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
사랑의 아픔을 너무나도 잘아는
그녀를 알기에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 내맘그댄 모르시때2죠
사랑보다 이별이 내겐
더큰 아픔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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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해 줄래요??

나 이제 그대만을..
바라보고 싶은데..
허락해 줄래요??

나 이제 그대만을 위해..
살아가고 싶은데..
허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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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에게

남들이 너무 쉽게 하는 말을
나는 남들처럼 쉽게 말하지 못합니다
남들이 너무 쉽게 하는 행동을
나는 남들처럼 쉽게 행동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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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의 꿈
성탄절의 꿈

이제껏 그래왔듯이
매년 순박한 아이들의 눈처럼
곧 다가올 성탄절을 기다리며
차가운 작은 두 손 모아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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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
눈을뜬다
물한잔과 담배한개비...
지금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행복이다
물한잔은 어젯밤 술잔속에
너를찾아 헤메다
치진 나를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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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있습니다..(^^)(--)(__)(^^)
내게는요..
정말..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제게서 뺀다면..
제 속에는 아무것도 남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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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비행기...

나의 마음을 접어 날립니다...
너의 마음에 들어갈...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너의 마음을 아는 나이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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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선택...
나는 지금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요...
너무 힘이듭니다...
난 어떻게 해야하나요...

첫번째 나의사랑은...
나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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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
저 수많은 밤 거리에 불빛은

무엇을 위해 빛추어 주며

무엇을 위해 저리 달리고만 있을까?

아무리 달리어도 죽을때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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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친구는
기쁠때 함께 기뻐해 주는 거래
그래야 기쁨이 배로 늘어나서 더 기뻐진데
친구는
슬플때 함께 슬퍼해 주는 거래
그래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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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의 시작 ╋╋

사랑은 이별을 하기위한 긴 여행

난 또다시 그 긴 여행을 하려 합니다

비록 당신과 함께하는 여행이 아니라 할지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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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이제 그만..
그대를 놔주려 합니다..

그대를 아직 사랑하지만..
그대가 아직 보고싶지만..

이제 그만..
그대를 보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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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여백
깊은밤
잠못 이루고 일어나
하얀 백지위
그대 마음 수(繡)를 놓네

그속에 내가있기에
내 마음
기쁘다할까
슬프다할까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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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그리고 기다림...
이젠 끝났습니다

그녀와 나의 줄다리기도

그토록 두렵던

이별을 이젠 제가 모두

끌어안았습니다

별거 아니군요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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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부터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해요
나 그대생각함이 그냥
바람이 지나가는 자리라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려고 그래요

그런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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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구 살아갈께요..

난 모르겠어요..
왜 그대가 힘들다는 말을..
도대체 모가 힘든다는 건지..

나 혼자 조아하는 건데..
이런 날 받아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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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아직도 짝을찾아 해매입니다
한마리의 들짐승처럼
어디가에 있을 그녀를 찾아...
술을 마시신듯
붉게 충열된 눈빛과
마취에 든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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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미소가 그냥좋아서....
너를위해 난 준비한다...
매일매일을 너를위해...
니가 행복하길 빌며...
나는 매일 준비한다...

너에게 어떻게 해줄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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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알콜향와 텁텁한 담배향
나에게 향수같이 되어버린...
이제 햇살이 무섶고 사람들이 두렵다
저 눈부신 햇살속에...
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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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댈 보면~♡

그대는 알지 못합니다..
그대를 사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대를..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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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보여~☜

오랜만에 본 니 모습..
너무 행복해 보여서..
너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 한..
내 모습을 기억할 수 있겠니??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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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종이 한장에 모든걸 담아 그대에게 드릴려 합니다
빈공백에 내 사랑도 한웅큼 담아보고...
내 기쁨도 한웅큼담아 봄니다
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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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 . . ☆★
오늘 그대와 약속을 합니다 ..

서로를 바라보며 영원하자고 ...

서로가 있는 곳에 함께 있자며 ...

언제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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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안부

그대 안녕하셨는지요....
왠지 모를 이유로 잠을 설치고는
이렇게 그대에게 안부 물어요

그동안 건강하셨는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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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사랑하는 이유...

나를 뒤어서 받쳐줄..
그런 사람이 필요합니다..
나혼자서는..
너무나도 힘들기에..

나혼자 이세상을...
살기 힘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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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에....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에....

멍한 표정에
초점을 잃은 듯 흐려진 눈동자
어렸을적 천진난만하던
밝던 그 모습 더이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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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보다소중한사랑?
목숨보다소중한사랑...
진정한 사람은
목숨이 아깝지 안겠지...
영화처럼 사랑을위해
목숨을 버리는사랑
내 목숨보다
소중한사람은...
내 하나밖에 없는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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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 억 . 해 . 줄 . 래 . .

삶까지 시들하게 하는 허무함이란 ..

바로 널 두고 하는 말인가봐 ...

좀 전까지만 해도 널 잊자고 굳세게 다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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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픈 嘶
세숫대야에 담긴
제얼굴을 보고
눈물을 흘렸던
가엾은 영혼이여
사랑하여라

비겐후
콩크리트 바닥에 고인
구정물속의 제얼굴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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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
그냥 한순간에..
착각이였나봅니다...
그냥 왔다간...
그런거였나 봅니다...

그런데 나는..
그것에 매달렸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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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는
이런날에는...

이런날에는
왜 더 생각이 나는 가요

뭔가를 잃은 듯하고
길을 걷다가도 다시 뒤를 돌아 보게 되요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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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누구도 알수없는것...
누구도 설명할수없는...

알아도 어쩔수없는것..
너무어려워서..
포기하기도싶고..
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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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검게 그을린
내 가슴속에서
다시 빨간 새살이
돋습니다
너무나 착한
그녀...
나에게 날떠난
그녀를
잊으라 지우라
시간을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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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떠나는 그 순간 눈에서 눈물이 날뻔 했지요.
다시 만날 수 있을것을 알면서도
기약없는 이별처럼
눈물이 났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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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점점 길어 집니다
내 그림자도
그녀와의 거리도

해도저만치
붉은 노을을 그리며
서쪽 산아래로
들어 갑니다

그녀도 저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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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
저는 보았습이다
그녀가 저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을

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그녀의 웃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더보기위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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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에는~*

우리 사랑에는..
처음부터..
의심이란 없었자나요..

우리 사랑에는..
처음부터..
싸움이란 없었자나요..

우리 사랑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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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지 못하는 말들..
사..랑...해....

보..고..싶..어..

용..서...해..줘..

함..께..해..줘..

날..바..라..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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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 년 의 꽃 * *

천 년 에 한 번 피 는 꽃 이 있 답 니 다

그 꽃 의 꽃 잎 이 떨 어 져

하 나 하 나 쌓 여 하 늘 에 닿...(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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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데이...

오늘은 사랑의날..
모두가 누구에겐가로..
빼빼로를 준다...

사랑의 표현이라고나할까...
빼빼로속의 사랑은...
자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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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그 사람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소홀히 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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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갖고 싶은 비밀
무엇도 부족한 것이 없다면서
왜 헤메이는 걸까?
행복한 나래를 펴면서
또다른 욕심이 생기는 걸까

항상 옆에 있는 사랑이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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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정 이 란 이 름 으 로 사 랑 하 기 ♡

내곁에서 오랫동안 변함없길 바라는친구가있다면
또 그친구를 친구가 아닌 사랑으로 느껴진다면
그친굴 위해서도 또 자신을 위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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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나는 모습이...
너가떠나는 그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보일때...
나도 같이 떠난다...

너의 뒷모습을 보고...
눈물흘리진 않을꺼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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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대들에게 사랑에대하여 묻고싶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람들은 사랑을 너무잘안다
난 잘모르는데....
당신들이 사랑을 그렇게 잘알고
느끼는 사람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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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종이가루가
눈꽃이 되어 흩날린다.
뿌옇게 흐려지는 시야 사이로
눈꽃 한송이
두송이 먼지로 흩날려
내 머리위에 앉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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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지금의 나의 마음은..

비가 내리오고 있습니다..

슬픈마음을 잊으려나..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의 마음에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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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제게 남은힘을

다써버렸습니다

더이상 버틸힘이 없는데

이제 더이상은

숨조차 쉴힘이 없는데

잔인한그녀는

나에게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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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또 다시 가을이라는 계절이 지나가고
겨울이 옵니다

또 다시 그녀의 생각에 밤을 새며
술을 들이키고

또 다시 이런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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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기억◑◑

*** 아픈기억 ***

누구나 실연은 당하니 괜찮아요

전 그럴땐 하늘을 보며 막 뛰지요

그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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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멀리서..

항상..너에게 짜증만 부렸던 내가..
항상..너에게 화만 냈던 내가..
항상..니 행동이 맘에 안들다고 했던 내가..
항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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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 소 의 이 별 . . .

바보야 .. 왜 말하지 못했어 ...

내 곁에있는 연인이 너의 친구라는 이유로

그렇게 망설이고 있었던거니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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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을 기리며....
죽은 시인을 기리며
(천상병님을 추모하며)

몇해기 지났을까
아름다운 세상 노래하며
세상과 이별한 때가

얼마나 외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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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그냥 지나가다..
공중전화기에 50원이..
남았길래 든 수화기..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예전에 너의 목소리..

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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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처럼....
사진첩 처럼...

잊어야 살 수 있는데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한 사람이 걸려
다른 사랑 만들지 못하고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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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내가 싫어 하던 옷들도

니가 코디해서 예쁘게

입혀 줬었었지...

그런데 니가 가고 없는 지금

이젠 입을 옷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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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언제나 그런가 보네..
.........................................

언제나 전화해서..안받으면...
다시 받을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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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사랑은...
그저 바라보기만 하면
돼는 건가요???

알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누구 아는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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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고백......
나는 오늘 말합니다...
너를 사랑한다고...
너를 사랑해...사랑한다고...

말합니다..나의사랑을...
지금까지 기다려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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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가고 있는곳....
나는 어디론가로...
떠나가려고 해요...
아무도 없는 곳으로요...

나홀로 있을수 있을수 있는..
그곳으로 나는 떠나갈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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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이렇게나 마니 ♡하는데..

영원히 널 기다릴꺼 라고..
영원히 너만을 기다릴꺼 라고..
마음 속으로..
언제나 생각 했던 나였는데..

니가 아무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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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끝둥으로
빗물이 흘러 내립니다
아마도
이빗물은 비가 그칠때쯤
그치겠죠
제 두뺨으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아마도
이눈물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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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다 림 은 행 복 이 야 ◈

글로인해 간절한 내마은 네게 전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따윈 하지않아 ..

아파하고 상처받은 내자신이 .......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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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산산히
부숴졌어요
내가슴이...

마치 깨어진
유리구슬 처럼
조각나 버렸어요...

예전엔 눈물도
많이 흘렸죠
조각 나버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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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란 얼음 조각이
내 가슴에 박혔다.
너무나 차갑다.
내 가슴중간에 박힌
차디찬 얼음은
조금씩 내가슴 보두를 얼려간다
조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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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래서 널잊으려고해...
난 이제 어떻해야하니...
너의 그목소리에 취해...
매일 떠오르는데...

넌 이제 떠나가고...
귓가에 맴도는 너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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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나의 사랑은 ...
어디서 부터인지...
어디까지가 끝인지...
나는 알지못한다...
다만 니가 떠날때가지는...
나의 사랑이라는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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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4
내가 싫어 떠난다는 그 말 한마디에
나는 어이없이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그대를 잡으려 아무리 뛰어봤지만
그대의 옷깃조차 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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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지금 어디에 있는거야???
나는 너를 사랑하기에...
너는 나를 사랑하기에...
나는 모든것을 너에게 주었고...

우리 서로사랑하기에...
나는 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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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나의 사랑은 모두
꿈이었나???
그토록 사랑했던 너는...

어디에 있는거야...
죽을때까지 나만을
사랑한다던 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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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까
그걸 알까?

그걸 알까...

차마 말로 꺼내놓을 수 없어
삼켜왔던 수많은 단어들이 이제와
독이 되어 작은 마음을 죽여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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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너무나도 그리웁다
그 사람이 너무나도 그리웁다


나날이 그리운 사람이 있다
혁명가의 아들처럼 굳은 입과
늙은 농부처럼 그을린 피부를 갖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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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사랑을 받은 자만이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을 받는 다는 것은
누군가 그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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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 된다면....
내가....가 된다면....

내가 주위의 사람들에게 또는 그 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그래서 항상 유쾌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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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잘하는 바보
...........................................
언제나 거짓말만하는 바보...
난 그 거짓말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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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이사랑

이토록 격렬하고

이토록 연약하고

이토록 부드럽고

이토록 절망하는

이사랑

대낮처럼 아름답고

나쁜 날씨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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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
아주 흔한일은 아니지만..

가끔 길잃은 작은새 한마리가...

이제는 더이상 갈곳을 찾을 수 없어..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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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적을 구입하신 독자들께....
본 서적을 구입하신 독자들께....

문제가 있거나 파본인 경우 바꿔드리거나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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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순간마저도....
바쁜 순간마저도....

너의 존재를 한 시간이라도
내 기억속에서 지워보려
잠시만이라도 마음 편해지고 싶어서
일부로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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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풍경
새벽 풍경

해도 뜨기 전
인적 드문 동네의 새벽 거리에
아직 어딘가 모를 단잠에 빠져있을 이른 시간에

일찍이 새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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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랑은
이 사랑은 언제가 또 다시 때5227아올 사랑을 위해
지나쳐야 할지도 모른겠지요
이사랑은 헤어짐을 알고 하는 사랑일지도 모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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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유서

시간이 지날수록
삶을 허락한 시간은 점차 줄어만 가고
고된 병든 세상에 지쳐
무의미한 생활이 지루해
이제껏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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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언제까지 당신을 담아두고 살련지 모르겠습니다
얼굴도 희미해져가는 당신을
이름만 떠올려도 슬픈 당신을
언제까지 사랑해도 될련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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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봅니다.
그런가봅니다..
사랑은 언젠가..잊어야하는건가봅니다.
그런가봅니다..
사랑이오면 이별이 오는건가봅니다..
이별이 오면 가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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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엔 하얀눈이 내렸으면..

그 눈송이 하나하나에 우리..

서로 어색했던 마음들 담아서..

포근히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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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지나가면 나는 바보가 된다.
첨에는 몰랐다.
사랑하다 헤어진 사람들.
왜그리 사랑에 집착하는지.
참으로 바보같은 사람들이라 웃었더랬다.

허나
내 사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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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언제나
.....................................

바보는 언제나 그렇게 생각해....
그사람이 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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膨袖? 지난 후
10년이 지난 후

낡은 건물 옆 아이들 뛰놀던 놀이터
비가 온 다음 날이면
자그만한 내 손으로 모래성을 쌓아가며
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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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다운 연가 [ 2 ]
[망 상]
그대는 서풍을 몰고 다니는
하늬바람 인가요

그대가 몰고온 바람속에
작은몸 하나 어찌 할
바를 모름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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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어서 조은점..

학원 끝나고 집에 일찍 들어가서..
엄마랑 수다 마니 떨어서 조쿠~

너랑 놀구..너 생각하던 시간에..
친구들이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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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 바람에..
내 흔적을...

작은 내 맘을...

스치는 바람에 잠시 맡겨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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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사랑
버려진 사랑....

내 사랑은 이렇게 버려집니다.
한동안 정성스레 쌓았던 서글픈 사랑이
이렇게 당신에게서
아무 쓸모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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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힘들어도...끝까지...
두렵습니다...
누군가에게 또 다시 무너져
이 얄팍한 얼굴,
눈물에 젖어 살 날이 또올까.....
앞으로 누구를 만나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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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두번째
너에게

'흔들리지마'
날 행복이라는 커다란 웅덩이 속에
빠뜨릴 수 있는 건 세상에서 단 하나
오직 너만이 해낼 수 있는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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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가 있어 추천~~~~!!
당신은 모르십니다.

당신은 모르십니다.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적막으로 가득찬 새벽녘
당신 생각에 홀로 눈물짓고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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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운 사랑으로
간다고
내게서 간다고
울먹 울먹 이야기한다
일찍 취한 네 입이 슬프게
간다고 내게서 간다고
더 버틸 수 없다고
내게 너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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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에 기도를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렇게


맞이하여 주소서


어제에 누추함과 불순한 언행은


새해에는 있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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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를 기다리는 바보
...........................................

오늘은 바부를 보는 날이야....
바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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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꿈...
네네...이건 단순한 제 일상을 바탕으로 한 일기에 가까운 청춘?소설이랄까??...ㅡ.ㅡ
어쨌든...제 일상에 상상력을 합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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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망한다
내 생에 한권의 책이 엮어지길
나는 소망합니다

나의 글이 짧아 할수없어 하여도
당신과 나에 글은 엮을수 있을것
같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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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생각
........................................

아침에 이른 아침에 제일 생각나는 사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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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를 기다리는 바보 2
........................................

오늘 바보를 만났어.....
왠지 모를 아픔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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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는날
그대 오는날 뿌연 안개속에
비마져 내려도 좋아요

그대가 오는날은 특별히 고민하지
않아도 몇편의 시를 쓸수
있을것 같아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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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만 기억하세요
좋은 것만 기억하세요


좋은 것만 기억하세요
그 기억을 꼭꼭 담아두세요
누구도 들여다 볼 수 없게
바람결에 흩어지지 않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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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속으로
나 이제 세월속으로 당신을
잊을 겁니다,,,,

당신을 잊는 다는건 마치 내가 살수
있는 길인지도 모르 니까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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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영혼 사랑
바람은 영혼에 사랑을 늘
몰고 다녀요

하지만 그 누구도 알수
없어요

오로지 우리 둘만이
알수 있어요

가끔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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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지금나는...
너무지쳐 있습니다...
사랑때문에...

지금나는
슬퍼하고 있습니다...
너를 보고있기에...

지금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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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와 같은 세상
제도와 같은 세상

처음과 끝이 반드시 맞아 떨어져야 하는 세상
0.5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세상
상상이나 추상 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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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놈이야
더러운 놈이야

내 눈 앞에 낯선 여인과 걷고 있는 녀석
분명 그에게 사귀는 여자 있을텐데
다른 사람과 팔장하며 다정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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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선물
슬픈선물

네게 어울릴만한 이쁜 옷 한벌 선물할까
네게 고운 향기를 느낄만한 향수를 선물할까
아니면 너의 기억속에 오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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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망울...^^*
눈망울...

나 그대 눈망울 보고 있을 동안은
세상 다 얻은 것 갔습니다...
그대 눈망울 속에는 우리의 추억이
꽉 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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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합니다...
그녀를 좋아합니다
그녀를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토록
그녀를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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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운 물 망 초
죽도록 미운 물망초가 있다

넓은 초원에 누워 있어도
잊혀지지 않는 물망초

세월이 무수히 바뀌어도
잊지 못할 물망초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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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학점의 애정 성적표
F학점의 애정 성적표

대학 일년째 첫 방학
그 동안의 견디기 힘들었던 아픔에
술에 담배에....
한참 방화할때
성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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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사랑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알콜에 영혼 팔아 버리곤
가쁜 숨을 몰아쉬며 나를 찾는다.

너 사랑한다.......

날 향한것이 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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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뒷모습..

너의 뒷모습..
떨리는 가슴 때문에..
널 가까이에서..
볼 수 조차 없었지..

끊기는 전화..
그럴리 없지만..
너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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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조약돌
만나는 것이 다 좋은 일은 아니다
만나는 기쁨보다
헤어져야 할 아픔을
먼저 알아버린 해후

김과장 이대리
뜬금없는 이야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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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기
이름부르기


외롭게 부르는 너의 이름은
아무도 듣지 못하는 한숨으로 가려진다
언제나 부르는 이름이지만
그 부름은 하얗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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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흑백 사진
너의 흑백 사진


말할 수 없는 걸 말하라 했을까
넌 대답이 없다
말이 없다

넌 기어이
숨을 쉬지 않는다
숨을 끈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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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생에 제가 그대에게 빚이 많았나봅니다
그빚이 너무나많아 갚을길없어
이렇게 그대를 보내주는것으로
대신하려나봅니다
저를 만났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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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보다 달콤한...
그녀의 사정거리에
제가 잡혔습니다
아니,
제가 들어간것이겠죠

구속이라는
그물에 갇혀
사랑이란 채찍질을
당합니다.

때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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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닫히면서, 나 닫혀진다
열리면서, 나 열려진다
한 사람이 들어서고 나서고
나는 보다 기계적으로 닫혀지고 열려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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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행복 과 바보눈물
...................................

밤하늘에 보이는 별과...
밤 야경에 보이는 불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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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입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나는
바보입니다
나는 바보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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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래야 하는데....
왜 이래야 하는데....

왜 나만 슬퍼해야 해
왜 나만 아파해야 하고
왜 나만 잊지 못해야 해
난 널 사랑한 죄 밖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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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사랑공식
1년에 한번 떨어지는 낙옆이 있습니다
이낙옆이 쌓여서 하늘에 닿을때까지 사랑한다면
당신은 자신보다도 그녀를 덜사랑한다는증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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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흔적
나의그녀

나와는 결코

사랑할수 없는그녀

정말 차가운그녀는

내가슴에 들어와

실컷칼질을 하고선

어디론가 가버렷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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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세상은 냉혹하기만 합니다.

한 발자국 다가서면
한 발자국 멀어지는
당신의 모습을 보며...

세상은 행복하기만 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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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평화롭다
그들은 평화롭다


꽃은 자신을 아름답다하지 않으며
사자는 자신을 두려워 하지않는다
오며 가며 피어나는 풀은
온실을 부러워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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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를 쓴다고 할때....
내가 시를 쓴다고 할때....

아마도
내 주위 사람들 비웃겠지
주제 모르고 어울리지도 않는 짓 해댄다며
손가락질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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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더 높은 하늘보며

조각난 구름사이로

그대 모습 보이는데

흐르지는 영상 속에

희미해저 가는 그대 얼굴

망망한 바다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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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사람들
부러운 사람들

높게 뻗은 키에 수려한 외모
그로 인해 주위 사람들로 하여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하는 사람
명석한 두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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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요
잘했어요

잘했어요 그대 날 버렸던 것
난 그대에게 사랑을 버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잘했어요
버림받은 나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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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묻어있는...
길을걷다
발에 차이는
돌뿌리속에
사랑이 묻어 있습니다.

사탕을 그리는
어린아기의
손끝에
사랑이 묻어 있습니다.

꽃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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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
"누군가를 ..."

누군가를 보고파한다는 것은 외로움이어라
거리에 연인들이 줄지어 들어차는 늦은 오후
빈 손, 주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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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오지도 않을 전화 기다리는 바보
기다려도 오지 않을 전화보는 바보..

그렇게 하루하루 전화만 봐..
전같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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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
가을풍경1


노란물감처럼 잘도 물들어 간다
한 여름 시원스레 살다
저렇게 동네아이들처럼 탈색한 모습으로
날아보는 것도 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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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3
가을풍경3


손길 닿는 어느 곳이나
곡식들이 펄럭인다
씨앗을 품고
다시 씨앗을 품는 고마운 것들

가을은 어머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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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침...쉼.


어느만큼 도망쳐야 하는 것입니까
아직도 더 많이 가야하는 것입니까
사랑이 무서워 사랑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차라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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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Ⅰ
표절 Ⅰ

이 글은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하였기에
발표가 금지된 글이라서 보여드릴 수 없습니다
독자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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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를 무엇으로 채울것인가
넌 나를 무엇으로 채울것인가


텅 비어벼렸다
나의 눈은
너를 보고
너의 눈을 보고

텅 비어버렸다
나의 귀는
너를 듣고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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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건... - 다섯번째 낙서 -
친구라는건..
언젠가 들어 보았던 노래 가사와 같은것
의미 없는 말들로 멀어지며 그리고 또다시
더더욱 가까워 질수밖에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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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는 길은
나에게 오는 길은


바로 볼 수 없지만
알 수 있을 그대 걸음
그대 숨결
나에게 그대 오는가
그 길이 그리 힘들고
멀었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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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둔 아픔
숨겨둔 아픔

항상 아무런 일 없는 듯
어떤 아픔 조차 가지지 않는 듯이
마냥 웃는 나
쓸데 없는 농담하며
억지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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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지나간 일이야
내겐 이미 지나간 일이야
하지만 자꾸만 날 스쳐가는 것들에
난 날 가누지 못하고
오늘도 내일도
혼자 어디론가 서성이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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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널 사랑한 후에
나의 생활은 변했다
모든게다.....

그냥 너를
멍한이 바라보기 만한다...
아무말두 하지않고...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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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서 기다려
보고싶다 말을 하면
보고픔이 덜할까
지우고 쓰는 이름
이 한 밤을 지새워도
차가운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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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발걸음
너의 발걸음


멈짓, 멈짓
문앞에 발걸음
그 발소리 귀 익다

술 취한 발걸음
그건 너의 숨결

언제나 취해서 오는 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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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라고 하잖아
착각은 자유라고 하잖아

지금 순간에 너 또한 나처럼 내 생각 하고 있을테지
못내 안타까워 그리워서 눈물 흘리고
안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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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에 끝...........
바보는 늘 가슴알이를 했다.......
바보는 늘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

바보는 그런 바보를 보고 힘들어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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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

아니? 내가 널 얼마나 미워하는지.
잠들기 전엔 니 모습이 떠오르는 걸..
핸드폰이 언제나 울릴까 항상 지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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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g
k.i.l.l.i.n.g

내겐 익숙치 않던 오기
내겐 익숙치 않던 다짐
다룰 수 없던 다짐
언제고 비우리라 맘먹던 자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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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꿈인듯 돌아보니
내 가슴이고

어제인듯 바라보니
흐르는 시간이야

내일일까 기다리니
지나간 세월이고

후회인듯 바라보니
가슴속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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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떠나버린 사랑인줄 알면서

다시 못 올거란걸 알면서

미련 없이 보내려 했건만...

이 쓰디쓴 그리움은 왜 자꾸 따라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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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하루 이틀지나
먼훗날이 오면
못생긴 그 얼굴
뒤뚱뒤뚱 걸음걸이
잊을까 했더니

한해 두해지나
먼길 왔는데도
수줍던 그 얼굴
나를 향해 뛰오던 모습이
가슴에 시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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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지막 사랑은.....바로 너.....
이제 천천히 느끼나 보다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이별을 경험 할수록
사랑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는거 같다
사람을 좋아 한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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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립다
멀리 보이는 조각배처럼

아득하기만 한 그대는

그리움으로 목마르게 한다

속으로 삼키기엔 너무 슬픈 사랑이

시린 가슴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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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놈
이상한 놈

꿈속에서 길을 잃어 헤메는 나를 보았어
한참 돌아다니다 캄캄한 길목에서
인상이 그리 더럽지는 않은 불량배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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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곁에 있어주었기에.....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다...아무것도
그녀에게서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아무것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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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오아시스처럼...
당신이 세상에 나와 처음 날 만났을때

당신은 저 사막에 홀로 서있는 선인장처럼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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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떠나 행복하길...
☆그녀가

★날떠나려합니다.

☆나의 친구곁으로...

★아니,나의친구가 아닌

☆나를피해 어딘가로

★도망 가려 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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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왜 진작 말해주지 않았어.
나에대한 니마음
진실이 아니란걸..
해맑은 미소와 밝은 표정
그것이 너의 진심이라 생각했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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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랑....
그리움에 지쳐 먼 하늘 보며
그대를 떠올려 봅니다

스쳐가는 사람들 모습속에서
순간순간 그대가 떠오릅니다

뭔가를 하려 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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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리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떠나보내고
나를 사랑하는
한여인을 만났습니다

나를사랑해주는 그녀
하지만 나는
내가 사랑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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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속에 그녀는 아프다
나의 말속에 그녀는 아프다


사랑을 말한다
사랑을 탐하는 말을

거짓을 말한다
거짓을 감싸는 말을
나는 그녀에게 말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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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첫번째 낙서 -
비온후 맑은 하늘과 같은
너의 눈을 보면서
난 사랑이라는 것을 느겼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새가 노래 하듯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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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편의점에서....

어떤 한 손님 무엇을 그리 찾는지
이곳 저곳 두리번 거리다가
점원에게 다가와 조심스레 물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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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동그라미
그녀의 동그라미


언제부턴가 그녀는 동그랗게 그려진다
내 앞에 앉는 모습도
내 앞에 웃는 웃음도
내 앞에 있는 시간도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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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안에 쓰는 시
하루 안에 쓰는 시

오전에는 유명한 시인의 시집에서 몇 글 옮겨보고
정오에는 내 생각 몇 글 글적여 보고
오후에는 정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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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않는 그리움
비.


바다는 울기만했다.
바다는 울어 울어 슬픔을 심연 속에 묻어 버리고
조용히 울기만했다.
바다는 울었다.
눈물이 말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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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하필이면....

왜 너였어야 했니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이....
너 아닌 다른 사람 사랑 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오래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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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와 줄래....아니야 그냥 가버려....
잠시 와 줄래....아니야 그냥 가버려....

미안해
그렇지만 너를 상대로 이런 장난을 친 것 아니야
단지 못내 내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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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후에..(^.^) - 여섯번째 낙서 -
나의 존재를 알아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어두운 하늘 떨어지는
빗방울의 의미를 알아주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내가 힘에 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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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인생 - 네번째 낙서 -
소주 한잔이 목에 넘어 갈때 마다
난 나 나름데로 삶의 자유를 느낀다.
그 자유는 영원한 것은 아니지만
잠시 남아 나에게 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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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4년이란 긴시간동안의..글들이라..
년이라는 시간동안 때51지만... 긴시간에...
마음을 담은 낙서들 이라서...
모두 보여 들이고 싶은데..
시간이 없네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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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시간과.죽음에시간...
..................................
THIS 하나 물고 입안가득 들여마시고....
한가득 내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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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심이를 사랑해....
그녈 처음 만난건 어느심심한날.....
그녀를 보고 한눈에 뿅 갔죠...
그녀에게..말을 걸어 볼까했는데..
자신이 없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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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하늘아래 있는 너
하늘아래 있는 나

그리고
둘이 가꾸어 가야할 사랑
둘이 만들어 가야할 사랑

그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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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도해
오늘만은..

아름다운 니모습
꿈에서 보길

집으로 오는길
난 널 봤어,

그 버스 안에서
너도 봤게지

짧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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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인연

내가 당신을 보았던 때가
당신을 알게 되었던 때가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당신을 보고 난 후로는
다가설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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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젤이란 물건은....
이젤이란 물건은....

이젤이란 물건은....
어느 미술가의 소망을 그 소박한 꿈을 지탱해주는 물건
하나의 그림 그 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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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기 빛처럼....
따가운 햇살아래있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당신의 피부속 실핏줄을 내리쬐는 햇살
그런햇살이 부럽습니다.

당신의 몸속 깊숙히 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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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사람이 되길...
누군가를 지켜 주기 위해

자기 자신은 뭐든지 할수 있겠지만

하지만 뜻대루 그것이 되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서 그녀가 좋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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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랑.....
어떤이를 사랑하면서
행복해 보셨나요

사랑을 하면
혼자하는 사랑이라도
행복하다는 말
저는 믿지 않습니다

언제나
슬픔에 가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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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오십네번째 낙서 -
그냥 바라만 봐야 합니다.
하늘이 노래지고
내 마음이 새까맣게 타버려도
그냥 바라만 봐야 합니다.
세상엔 흔한 사람이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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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그녀]
사랑하는 그녀가
저를 떠났습니다.

저는 그녀를 사랑하기에
저도 그녀를 따라가려합니다.

그녀가 바다에 사무친다면
저도 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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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아니야.......
아니야
이건 눈물이 아니야.

네가 그리워서라구

아니야
이건 지나간 후회때문이야

아니야 아니야
지금 내 볼에 흐르는건

지나간 시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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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그리고 거짓 - 삼십번째 낙서 -
기다린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기다릴수 있다는 것은 오직 하나만을
생각할수 있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오직하나만이라는 말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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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돌아오지마

뒤도 돌아보지말고

그냥 뛰어 숨이턱까지 막히게되면

그때는 알수 있을꺼야

왜 돌아오지 말라고 말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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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꿈인 아이
바보 : "오빠!오빠는 커서 머가될거야?"
오빠 : "응...오빠는 착한바보될거야!"
바보 : "퓟~그게 머야..바보는 나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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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야
정말이야

잠시 네 바쁜 시간 뺏어 미안해
급히 가려는 널 막아 정말 미안해
그런데 단 하나만 묻고싶어
내가 아직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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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 오십세번째 낙서 -
왜지? 힘들다..
왜지? 두렵다..
왜지? 그립다...
왜지? 답답하다...
왜지? 일어난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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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울던 이유...
옛날에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자와 바보가 있었어.......
둘은 너무나도 사랑했지만
남자는 심장병에 걸려서
심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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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 새번째 낙서 -
유난히 외롭게 다가온 크리스 마스에
아직 잊지 못한널 생각 한다

영원히 떠난 것도 아닌 네가 너무나도 그리워
널 첨 만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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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벨소리...
......................
언제나 그랬듯이 난 오늘도 이렇게..
언제 걸려올지 모르는 전화를 기다립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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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당신은 나의
등불 입니다.

나의 마음속에
고요히 불을켜주는
따스한 불꽃.

어느날 등불은
꺼져 버렸습니다.

등불이 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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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2 ... -칩십아홉번째 낙서 -
빈자리를 보았지요
나도 모르는 허전함이 주위에세 나를 깨우고 있었지요

나도 모르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당신의 소식을 들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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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기에 레몬빛나라가 될 거에요
바라보는 그대의 눈 속에 내가 있어요

작아진 내 모습이 노오란 레몬빛이 되어

곱고 고운 그대의 나라에 가고 싶어요

닫...(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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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중 에서 -



춘희 : 아함~ 아직 자고 있을 시간인데....

철수 : 너 맨날 짝사랑만 하지 ?

춘희 : 네가 어떻게 알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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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의 그녀
그녀가 내게로 왔다.
정말 사랑스렁 그녀..
언제나 내곁에서 있어 줄 것 같은 그녀..
아픔을 같이 나눠 줄것 같은 그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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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의 사랑이야기 2
독하시다고 생각하겠지요.
이미 남남이 된 당신인데도
그런 당신 아직까지 사랑하고 있다는걸 아신다면
충분히 그러시고도 남으시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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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나....

너를 생각하면 난 작아지곤해..

하지만 난 너를위해 작아지고 싶어..

너만을 위해 난 바보가 되고싶어..

너만의 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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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백번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은
한번은 사랑하는 감정이 생길지 모르잖아?
그렇지 않을까?

.........

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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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물

뽀얗게 어리는
안개의 아침을 맞을때
창문열고 한번 숨을 들이쉬어본다
저쪽으로 난 길을 따라
니가 갔지..
발자욱만 이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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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契

밤빛이 느리게 선행하여
나에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가을 밤에
나는 수화기를 잡았다
깔깔 웃던 기쁨의 순간에도
목이 메어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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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밤
한없이 무너지는 그 마음
한잔 술에 담아 마시고
눈앞보다 더 까만 밤하늘에
소리친다...행복해...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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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대 그리고....큰 실망
작은 기대 그리고....큰 실망

1%의 희박한 기대감으로 보냈던 그 시간들
그대 그리워 하던 시간을 담아 시를 썼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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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침묵

나 지금 말 못하는 벙어리 되어도
당신 사랑하는 마음 표현할 수 있어요
굳이 말 이라는 도구 없이도
당신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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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까운 사랑..그리고 새로운 사랑...
나에게 다가온 사랑...

그렇지만은 그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이다...

실로 나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사랑이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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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관 밖의 사람들
유리관 밖의 사람들

이제 어둠에서 헤어나와
흰 안개 낀 새벽 돌아오고
거리를 청소하는 환경 미화원들의 작은 한마디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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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돌이킬 수 없는 사랑.....
이별이 가까이 올때 쯤에
사랑이 식어 갈때 쯤에
그사람이 떠나 가리라는
그런것 정도는
짐작 할수 있었습니다.....

서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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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야기......
바보이야기..

p.s--1.바보는 사랑하는 그사람이야
2.바버는 바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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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엔 만족이 없습니다.

그리움엔 만족이란 없습니다.

그댈 보고파 뒤적이는 추억의 장들 속에서도,

눈물 짓 이기며 짐짓 아무렇지 않은듯 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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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 많은 소녀
그녀는 친구와 있으면...
장난끼가 발동합니다.

장난끼가 많은 그녀는...
저에게 하나뿐인 그녀입니다.

장난끼가있어서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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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달래는 멜로디
영혼을 달래는 멜로디

지금 내 귓가에 들려오는 멜로디
그 멜로디는 지쳐있는 내 영혼을 위로하는 듯
차분히 속삭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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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누군가에 품에 안겨서
아무말 없이 그 누군가에 품에 안겨
나는 눈물을 흘려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지금것 숨겨온 내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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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의 화살
큐피트의 화살

누군가 지금 자신이 꼭 가지고 싶은 것 하나 묻는다면
자신이 사랑하는 누군가의 마음 훔칠 수 있는 큐피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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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나를 구속한 다음

신이 나를 구속한다음

신이 당신을 창조할때
난 당신의 천사가 되었고

신이 세상에 사랑을 만들때
난 당신에게 처음으로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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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는 사랑...
저희의 사랑을 깨지지 않습니다...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을 하면서 사랑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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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pid memo..(which is not a poem..)

I'm waiting..
for..nothing..
I hate myself..
more than ever..

You m...(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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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소리
고요를 깨뜨리는 똑 딱 소리
잠시 지나갈 인생의 여정
멈출 수 없어 달려가는
숨가쁜 호흡소리
눈 가에 잔주름은
세월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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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사랑이라 느끼지 못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저는 당신을 조금씩 사랑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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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축제

서늘한 가을날의 밤 거리
여러 색의 요란한 빛과
어두운 밤 하늘 장식하는 불꽃들
축제가 열리고 있다

언제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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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도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당신 마음 아프지 않게
항상 밝게 웃을 수 있게
두 눈 감고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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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배웅..그녀를보내며..
님이 가신다기에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님이 가신다기에
행여 슬픈표정 알아차릴까
뒤돌아서서 말입니다.
이별이 그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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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한 다발 장미꽃보다 아름답다
그대는 한 다발 장미꽃보다 아름답다

지금 그대 손에 들린 작은 한 다발의 장미 꽃
누구에게 전해질 것인지는 모르지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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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기에....그랬습니다....
항상 강해 보이기 위해
두려움이 없는듯
항상그렇게 그대 앞에서
강한척 하면서 속으론 가슴 아퍼 하며
흘리구 싶었던 눈물 조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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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교에는
고추잠자리 쉬어가는
돌다리였음 더 좋겠지만
빗이며 거울이며 머리핀이며 펼쳐놓고
고만고만한 이웃들 쳐다보는
눈망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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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바보사랑.....

나를 사랑한다고 하던 그말..
전에는 그저그랬는데......

나를 보고싶다는 그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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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기에.....
난 두팔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대를 안을수 있는 포근히 감싸줄수 있는
그런 팔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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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의 풍경이 되어 주리라
그대 갈매기 되어 날아가면
나 잔잔한 바다 되어 함께 가고
그대 비를 맞으며 걸어가면
나 그대 머리 위 천막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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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중독되어....
그리움에 중독되어

몇 잔의 알코올에 중독된 사람들 있고
또 몇 잔의 카페인에 중독된 사람들 있는가 하면
몇 개피 니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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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것....
사랑은 미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것....

아무래도 난 미쳐 있나봐
너를 그리워 하는 마음에 매일 이렇게 시를 쓰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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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제향기에 취해 비틀거려도
바람 탓이라
바람 탓이라
속내 감추고선

밤이면 더 은은하더라
홀로 타는 그리움인양

제풀에 꽃잎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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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학님! 보세요~
책으로 엮어진다는 것은 알림게시판을 통해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분이 주축이 되셔서 직접 관여하고 계시는 줄은 몰랐군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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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좋와하는 이유?


난 시를 좋와한다.
새벽녁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로운 출발을 위해 나서는 발걸음처럼
그 첫느낌이 좋은 시를 난 좋와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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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소원

밤 하늘 보며 소원 하나 빌어요
그대 모습 비추어 달라고
한번이라도 그대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어두운 거리 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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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천국에서....

이젠 그대와 닮은 아름다운 사랑 나누세요
그동안 내가 가졌던 아팠던 상처 슬픈 사랑
그 모두 나 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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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그대에게 들려주고픈 노래"
"고백-그대에게 들려주고픈 노래"

바다가 그리워지는 무더운 날입니다
바닷게가 그리워지는 무심한 世上입니다

人間들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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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한 마음


온종일의 그리움을
한 웅큼 잡아
마당가에 뿌려봅니다
당신이 밟고 가신
무심한 길을 따라 난
자그마한 마당에
보이지도 않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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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이라해도....
기회를 주지않으십니다.
당신께서는
제가 살아숨쉬고 있는 동안만큼은
당신 하나만을 고집하도록 강요하시고
이제 제곁을 떠난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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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나의 밤..


그냥 잠들고 싶었다..
오늘은 그냥..
자고 싶었다..
하지만,결국..난 또
그에게 전화를 걸고..
초라하게,전화를 끊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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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대는....
나에게 그대는....

어제는 그대 잊으려
그댈 모르는 예전 친구들 만났죠
그들은 그대 모르기에 그대에 대해 묻지 않았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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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말아요
말하지 말아요
나에게
당신이 누구인지를...

묻지 말아요
나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지금 그냥 이대로
기억해요 우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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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바이러스

나 이제 더 이상은 살아갈 수 없다 하네요
내 안에 사랑이라는 이름 가진 바이러스
이미 뼈 속 깊숙히 심장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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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니까요....
그대니까요....

이제껏 내가 가졌던 것 모두 버린다 하여도
단 하나 버리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내 눈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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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

알고있는듯 모른척하는 내 모습에

가슴아파 울던 마음도...

나..

몰랐던 건 아니죠.


그대..

항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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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다다르지 못할 그곳
발 돋쳐
키 키우고

님의 시선
그리워
고개숙인 밤

홀로 한 사랑
아픔되어
알알이 영그네

너의 님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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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나 이구 싶은맘
나 그대와 하나가 되기를
반이 없으면 다른 반도 없는
그런 완벽한 누가 봐도 어색하지 않은
언제나 행복할수 있는 완벽한 하나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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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이유
눈을 떠버렸다
이런,그냥 새벽의 어둠속에 묻혀 돌아올수 없는 길을 택하려 했건만...
난 여전히 그 긴 어둠의 터널속 한 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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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한 사랑...



넌 몰랐어.

내가 어땠는지..

니 앞에서 내가 어땠는지..


더럽고 구차하고 쓰레기 같은 내 모습이..

너무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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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그럴 수도 있는 거라고
나역시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달래고
또 달래도
결국엔
포기하게 됩니다.
그대를 이해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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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겠어요
말하겠어요....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아파할거라면
왜 말 못했냐고 묻는다면
부족한 내가 그대에게 유일한 흠이 될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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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런 거라면
나의 몸 굽이굽이
뼈 마디마디
미세한 바이러스처럼
질기게 붙은
외로움을 모르면서
날 사랑한다 말하지 말아요

사기치지말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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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제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제게서 조금 먼 곳에 있지만....

왠지 그 사람이 제 가슴속 한 곳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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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사랑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척박한 나의 가슴에
그대는 뿌리를 내리려 했습니다.

한번도
자유롭지 못했던
외로운 날개를 퍼덕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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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한 마음
내 앞에 그대인가
그대 앞에 나인가

마주앉은 사람은
간곳 없고

채워도 채워도
비는 술잔은
뉘 있어 비우는가

주말의 오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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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기다림....
슬픈 기다림

항상 기도해요
훗날 당신과 함께 할 수 있길

항상 기다려요
당신이 날 사랑해 줄 수 있는 날을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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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에 쓰는 편지
그 사람이 나를 믿어주었더라면
하루하루를 잘게 나누어
다가올 미래에 대한 헌납으로
채우며 살았을 것이다
그 사람이 지금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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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의 모습 조차 떠 오르지 않는다...
이젠 너의 모습 조차 떠 오르지 않는다...

예전에는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매일 떠 올랐

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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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급한 사람입니다

나는 조급한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세요
나는 조급한 사람입니다
조급함에 돌아선 후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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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

바람이라도 불어.
옷깃이 날려야 비로서 살아있음을
느낄수 있지만.
더이상 다가오지 않는 아련한 모습에
치를 떠는 어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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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2
나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왜 그대 앞에만 서면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것인지...
마음에도 없는 말들로 서로에게 상처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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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당신이 너무 그리워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당신에게
투정만 부리던 내가 이젠 당신에게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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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의 배
폭풍이 몰아친다

거센파도와

거센바람이 몰아친다

폭풍속에서

배한개가 들어온다

폭풍을몰아치고

다음날

고요하다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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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담배연기가 방안에 가득합니다.
아무것도 볼수가 없지요..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젠 아무것도 눈앞에서
날 웃게 하는 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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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돼네...
사랑을 하면...
왜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는지...
물었더니만....
사랑을 하면 아프지만 좋다더군요...

아프면서 뭐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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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는..
그댄
내가 많이 좋아한다는 걸
안다고 하셨죠
정말
그대가 내 맘을 알수 있다고
늘 믿어왔어요
하지만
가끔은 가리워지기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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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할때
사랑합니다...
아니 사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그건 사랑이 아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서로에게 조금 특별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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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언제나 그댄 같은 자리 같은 시간
그곳에 서 있었지
그대 알까 두려워 눈 속에 담을 수 없었지
어느날 갑자기 그대 보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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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병아리
한숨 한 번 내쉬고
하늘 한 번 쳐다보는
당신을 잃어버린 난
한마리 슬픈 병아리입니다.

보내지 않으려
잊지 않으려
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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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나의 곁에 당신이 웃으며 말합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이렇게 그립다고.
언제나 먼 곳을 바라보는 내 모습에
그대 힘들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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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
J에게....

제이 그대는 모릅니다.
내가 많은 시간을 기다리며
항상 애태웠음을

제이 그대는 모릅니다.
내가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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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하늘바다
구름바다
헤엄 치는 잠자리야
어찌 그리 재미있니?
몇 일뿐인 삶인데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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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
03.7.2

사내 글의
여는
처녀 가면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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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사랑
그녀를 알듯 하면서도 알지 못했고
그녀의 사랑을 확인 하려 했고
항상 의심이 많았던 나였지만
그녀를 진심으루 사랑하고 아꼈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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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그대 외엔"
"고백-그대 외엔"

너무 더워 그대 외엔
아무 생각 나지 않소
머리 속엔 그대 모습
마음 속엔 그대 향기
모습 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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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비가 옵니다.이세상 모든 비가 나에게 내리는 것 처럼
내 가슴으로 묻어둔 사람에게
연락할려고는 하지만 내리는 비만큼이나
야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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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시선

시원한 음료수 한잔처럼
그를 마신다
그리움에 목마르다는 표현을
이제야 알것만 같아
투명한 유리컵에 맺히는
더 투명한 물방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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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
바람을 타고 나의 머리속을 울리던

그대의 향기..

향기속에 파묻힌 순간에

그대의 모든것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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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줘...
기억해줘...
니 사소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는 누군가가 있다는걸...
넌 알고 있니
니 가 잊지 못한 옛사랑에
상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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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무엇이 되고파.....[나무]
나 이다음엔 당신 앞마당에
나무가 되겠소

슬플 땐 오세요
참새친구들을 초대해
노래를 부르리다

목 마를 땐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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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무엇이 되고파...[?23 ]
(1)
떨어지는 낙엽되어
툭툭 치고 지나가는 바람 같은 그대도 고맙다

(2)
철 지난 옷의 주머니속에 만원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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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가만히 바라만 보고 싶었습니다.

더 다가서지도, 더 물러서지도 않고,

그대가 느끼지 못할 거리를 두고,

그대를 바라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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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무엇이 되고파....[책갈피]

(책장속의 책갈피 같은 것)
펴칠 때 마다 나타나듯이
생각할 때 마다 떠오르는 그대 얼굴

읽었던 페이지 표시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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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전 사랑이 무엇인지알지못헤요
하지만 사랑을 찾아 헤메이고있지요.
무엇인지도모르는사랑을 찾아...
무언가에이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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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잊어드리지 못해서

사랑하지 못해서

다가가지 못해서

함께하지 못해서

미워하지 못해서

눈물 멈출 수 없어서

아프게 해서

힘겹게 해서

너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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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9
언제나 당신의 옆자리는 빈자리였다.
다가갈 수 있을 거란 나의 기대를 항상 무너뜨렸던 건
당신의 무관심
나에게 조그마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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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sand Cranes
우울한 날들 가운데
접히는 천마리학
기운이 없이
먼하늘만 바라보게 되는
그런 긴 하루에
곱게 접히는 한마리, 한마리
흙탕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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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다.

속삭이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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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세월이 가면
언젠간 하얀 백지처럼
당신은 아무것도 남지 않을거라고
시간의 지우개에 눈물을 묻고
지우다 보면 다른 누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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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기다림은싫어.....
만날수없는건아니잖아...
네가조아하는것중에...
조금이나마 나한테 줄수없니?
나.. 네 여자친구맞지?
근데.. 왜이렇게
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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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그대가 보고싶습니다
추락하는 희망은
날개가 있을까요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답니다

그대가 떠나던 날
일부러 자리를 피했던 이유는
자존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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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유언처럼말하겠습니다
그때 유언처럼말하겠습니다.
입안에서 아낍답니다.
감사하다는말.... 마음속에서 간직합니다.
고맙다는말... 누군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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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하고 싶다
빛으로 말을 할수 있다면
세상의 작은 어둠도 밝히어
그대를 기쁘게 하고 싶다
환하게 웃는 그대의
두 눈과 입가의 미소가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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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자리
여보 부르는 소리에
그대 그림자를 때13아왔고
엄마부르지 않아도
그들의 마음이 되었다
그들이 원하는 그 자리에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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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이별도 되돌려 주오 =+
그대의 가슴속에
환한 그 미소
살며시 웃음지며
사랑한다던
그날 기쁨 다시 한번
나에게 주오

그리움 사무치게
밀려올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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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떠나지 말아요. 제발......
나의 작은...
마음으로는 사랑을 말하기는 쉽지 않아요.

나의 작은...
삶의 경험으로는 사랑을 평하기는 쉽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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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그대는 아시는지"

"고백-그대는 아시는지"

그대는 아시는지
꽃이 하루저녁 피어나는지

그대는 아시는지
사랑이 하루저녁 밀려드는지

그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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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내 갈길 붙들고 소리없는

미소 전하든 그대는

먼 그리움 안은 채

내 안에 들어 왔다

바람처럼 세차게 불지는 않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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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그대 모습보며....
방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그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그댄 정말 우리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먼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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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삭제>

다정히 네 이름도 불러보지 못한채
저 곳..
암흑같은 밤하늘로 떠나야했다.

떠나는 내겐 행복한 추억으로
남겨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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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가슴에 품어야 아름답다
더위를 토해내는 이 어지러움 속에
나 쓰러지는 몸을 일으켜 걸어가고 있다
또다른 공간에서 너 아무렇지 않게
나 잊은채로 다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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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욕심갖지 말자하고
누누히 다짐하면서도
순간순간 분출하는 그것들은
유치한 나의 거울이 된다.

더 바랄 수 없음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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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첫키스...
어제는 3년전 그녀와의 첫키스 날이었습니다..
그녀와험께 할때 가장 좋아했던 그녀 집앞 골목길에서 그녀와난 달콤한 첫키스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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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컬컬함이 느껴지는
그의 목소리에
숨쉬고 있는
다정함을 탐하며
전화를 한다
말을 하기보단
들으려고 가만히 있는다
그는 오해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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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에게 ......
나는 그대에게
마음 아플 때
달려가 가슴 기대어
울고 싶은
그런 사람이고 싶다.

그대는 나에게
따뜻한 가슴열어
내 슬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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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는 그곳에서
저 깊은 외딴 마을에 가면
당신과 나만의 편지를 취급하는
작은 우체국이 하나 있구요,
우리가 저 만치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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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모릅니다.
그대는 모릅니다.
죽어도 모릅니다.
내 사랑 그대에게 혹시라도 짐이 될까 두려워
이렇게 귀를 막고 눈을 감았지만.....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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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
가끔 외로울때 한사람이
나는 생각 납니다
별로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얼굴마저 기억하기 힘든
아니 기억하기가 싫은..
더이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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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무엇인가 붙잡고 울고싶고
누군가에 품에 기대고 싶지만
그 누군가 마져 사라져 버렸고
인생에 락 이라곤 친구밖에 없어져 버렸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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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탁
마지막 부탁이야.
이미 나를 떠난 너이지만
나없이도 너무 잘난 너이지만
내말 좀 들어줄수 없겠니.

니가 행복에 겨워 죽을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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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기다림..
이미 떠나가 버린지 오래인 당신..

당신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

전 영원히 잊지 못할꺼에요

가끔은 당신과 함께 시간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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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필연, 그리고...
우린 왜 만났을까?

단지 잠시 스쳐가는
바람과도 같은 인연인데

지구라는 거대한 시골에서
잠시 눈을 마주친 우연일 뿐인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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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금방이라도 사라질거 같은 작은연필을 들어

당신께 나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연필에서 어느덧 이렇게 작아졌네요

나의 연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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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너의 눈길을 받으려 말썽도 부려봤고..

날 향한 너의 미소를 보려 재롱도 부려봤고..

날 사랑해 달라고 투정도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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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룰수없다구요..
눈을 감아봐요...
느껴지나요.. 내 가슴에 있는
작은무언가가 느껴지나요...
그래요.. 그대를 사랑했어요..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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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밤하늘에 비친 파란하늘
까만 밤하늘에 비친 파란하늘

주위에서 말한다. 까만 하늘이라고.
까만하늘. 하지만 내눈엔 비친다.
파란 하늘이...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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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제서야 다시 인사올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그동안 詩를 들고 찾아오지 못햇습니다.그점 용서해주시길 바랍니다.여기에 가입한지 달이 다되어가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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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소중한 한사람이 떠났는데
나는 무엇일 하고 있는건지
왜 다시 잡지 않고 있는건지
붙잡을수가 없었는지
아무리 고민을 해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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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늘
사랑의 그늘


참 우습기도 하지
언제적 사랑인데
언제적 눈물인데
방부제라도 뿌려 둔 것 마냥
퇴색하지도 않고
썩어지지도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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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대체 언제쯤이면
그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게옵니까.
정 그대 나에게
단 하나의 맘이라도 내어주기
싫은 겁니까

부끄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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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물을 보았습니다

맑은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나는 그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 눈물은 슬픈 눈물 처럼 나에겐 보였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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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건
- 내가 사랑하는 건 -

세상이 당신을 외면 하지만
세상이 당신을 향해 욕을 하지만
세상이 당신이 우유부단 하다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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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love

눈만 보아도
마음이 이어지고

미동이 이는
입술만 보아도
답을 찾고,

손끝만 봐도
할일을 알고

두손을 맞잡으면
하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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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타이타닉

바다에 잠기는 그대의 영혼은
블론즈 조각처럼 뇌리에 새겨지고
하늘 저편 날고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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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별이 외롭기로 내 가슴 같으랴 !

구름이 어두운들 내 마음 같으랴 !

지난밤 박꽃에 달이 지는데

빛바랜 하늘엔 눈물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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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니가 돌아설때
가슴에 품고 간 진실
나에게 남은 건
세상에 남겨진 가식과 거짓뿐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마주했던
그 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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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당신의 전 생애의 이름은
사랑이었을 겁니다
주변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부르고
또 부르는 그이름
아마 당신의 이름이었을 겁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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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나와 그대"

"고백-나와 그대"

나는 태양이오
그러면 그대 구름이요
구름없이 태양은 붉지 않듯
태양없이 구름도 붉은 노을이 없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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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즐거운 일도 슬픈 일도 있었어요.
우리가 매일 보던 예전이라면.....당신에게 모두 말을 했을텐데.....
나의 이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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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워 함은.....
그대 그리워 함은
내가 매일 느끼는 공기와 같고

그대 그리워 함은
내가 매일 먹는 밥과 같습니다.

그대를 사랑할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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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눈감으면 한장 두장 넘어가는 너의 생각
니 생각에 난 눈물을 흘리며 기나긴 시간들을 방황하며 지내 왔다.
언제간 다시 내게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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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너를.....
너랑 영원히 함께 일줄 알았지
하지만 그렇지 않더군
모든것을 털어 놓고 싶었지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더군
이별이 올거란 그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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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에게 이런 사람이 되길...
당신이 아파 할때
아픔을 같이 나눌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당신이 슬퍼할때
항상 옆에서 같이 느낄수 있는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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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날....
오늘이 바로...
저와 당신이 만난지...
일년이 되는날입니다...
다른사람들은...
그날을 기념하면서...
파티를 하겠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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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름 날

작은 나무 아래
내가 처음 태어나던 날..
하늘에서
작은 단비가 내렸습니다.

내가 처음 본 세상은 축축했고
넓은 세상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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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유....
제가 살아가면서...
잊지못하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사람은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사람이 제 마음속에 있는이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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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있던날....
동창회 있던날....

동창회 있던날...
바쁜 일정 미루어 학창시절의 친구 만나 앉은 술자리
처음은 그저 좋기만 하던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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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이 꿈에 그리던 사람이기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의 불완전함을 감싸안아주고 싶어서이기 때문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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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줄 알았습니다...
쉬울 줄 알았습니다.
그대를 잊는것 쯤은...

그 말을 믿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시간이 해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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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반지...
너와 만나지도 벌써..

10년째네.

그러나 너와 함께 할수 있었던 시간은

겨우.. 3년..

너무나도 짧기만한 3년이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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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너를

멀리서 너를 바라보면서....

나혼자의 사랑을 싹틔었지...

내가 너를 좋아하는것을...

아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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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는 길에>...자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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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너의 뒤에...
니가 언제든 뒤를 돌아본다면
따스한 미소로 내가 맞이하고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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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사랑...
힘든사랑...
나에게 힘든사람...
다른사람들은 당신을...
친한친구처럼...
하지만...
저는 당신만큼은...
친한친구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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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껍질에서 벗어나서
산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산이 좋은 이유는 그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별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먹구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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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사랑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에...
지난 사랑이 아직도 남아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마세요.

지난 사랑이 너무나 아파서
새로운 누군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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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곁에 두고도 그리운데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그리울까여...

바라만 보아도 좋은데
보지않고 있다면 얼마나 괴로울까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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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사랑
나는 알 수 없는
사랑에 빠져 길을 잃었다
그대가 나에게
함께 언제 까지고 있을 것이라
이야기를 해도
어느날에는 후다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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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마지막으로....
오늘을 마지막으로 이시를 씁니다...

안녕 나의 친구야...
너는 나의 3번째의 여자친구지만...
하지만 나는 네가 첫번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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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게.....
듣고있니사랑아...
너에게 애기하고있어...
너는 나의 사랑이라고...

듣고있니사랑아...
너에게 소리치고있어...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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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비로소 널 찾는 다는
이야기 안되는 말로
하루를 보냈다
자꾸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끝도 없는 question이 나를 괴롭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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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잊자니 슬프고...
떠오르면 가슴이 아픈
그런 사랑이 아직도
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언제 다시 만날지 모르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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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별 하는 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상처 받지 않는 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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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하얗게...바래요..???
오늘 눈이왔어..
근데.. 젤 먼저 생각나는게..
왜 하필이면 너인거니...
넌 지금쯤 다른사람일텐데...말이야..
눈이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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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이 컸던 탓이겠지요...

이 세상 모든게 그러하듯
나의 사랑도 예기치 못하게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사랑인지 확인하기도 전에
그 사랑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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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귀가길의 감상

우리 동네에 자그마한
마을 버스하나 있습니다.
그 버스는 너무 일찍 끊깁니다.
자그마하니까 사람들도 별루 없지요
오늘은 늦...(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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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되고싶다.
가끔은 바보가되었으면
합니다..
이 어두운곳에서..
이 복잡한 곳에서..
이 힘든 곳에서..
오로지 웃을수있사람은
바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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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면서....
저는 그대를 사랑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만약 그대가 이 세상에 없으면....
그대가 없다면은 저는...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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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향한 연가
빗방울 내리는 작은 뜨락에 앉아
그대를 기다리리라
또록또록 흙물이 귀엽게 춤을 추는
뜨락에 앉아
그대를 기다리리라
그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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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아무런 제약없이 하는사람입니다.
하지만 나는 행복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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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것은 사랑이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마다 틀린 것이겠지요...

세상에서는 ...
무엇이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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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은 슬픔...
사랑하는 사람을 잃으면...
사람들은 모두 아파하겠지...
그저 한순간의 아픔으로
끝나겠지만...
저는 정말로 그대만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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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그리기

복숭아꽃을 본적이 없이
복숭아꽃 향을 알것만 같아
달콤하고 사랑스런
코끝을 감싸는 둥근 향들
기분 좋은 감각에 둘러싸여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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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목이 마르는 구나...
^^^^^^^^^^^^^^^^^^^^^^^^^^^^^^^^^^^^^^^^^^^^^^^^^^^^^^^^^^^^
그리움에 목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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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숨는다
너를 위한 이별은 말자 했지.
오로지 내 행복을 위해
내가 돌아서는 순간까지
사랑하자 했지.

많은 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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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버림이란
간직하기의
치사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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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과 끝...
사랑의 시작은 당신이 했지만,
그 사랑을 끝낸건 나 였습니다.

사랑이 식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없이 견딜 자신이 있어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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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사랑
미안한사랑아....
정말로 미안하군아....
너는 날 정말로....
사랑했는데....
나는 널....
진정으로....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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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길
발은 두개 걸으면 두길은
갈수없다

어느쪽이 먼져 인지는 내 머리에서
결정을한다

한길은 예정이 없는 미지에 길이겠고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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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와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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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억
참기 힘든 시련과

고통스러운 괴로움을 참으며

나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돌아가고 싶은 옛 기억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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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럼만"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그리운 나의 사람아
그리하여
더욱 소중한
나의 사람아

네가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나도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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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헤어진지 1년이 지나..
그것도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습니다..

1년을 넘게 가슴에 묻어 둔 사람...
1년을 넘게 지우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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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저에게 좋은일이 있습니다...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를 아껴주고 걱정을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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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내가너를사랑한다면...

너도 나를 사랑할까?

나의사랑이 너의 마음에

너의마음에 다가가면....

너는 나를 사랑해줄까?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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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7)
금연일기 (17)

언제나 영화처럼.......

어느 영화전문 TV채널사의 copy다
언제나 영화처럼
모두들 그렇게 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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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위한 기다림

만남을 위한 기다림




찬 바람이 불어서

나뭇잎에 물이들고 마음에 물이들면

아기자기한 숲을 거닐겠습니다.


퉁명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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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마주 하는 순간엔

당신을 마주 하는 순간엔
모든 그림은 백지가 되고
소리는 정지 됩니다.

마치 잔잔한 바람에
풀 결 흐르는 초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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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나는 너에게 뭐냐고
물으면 너는 이렇게 말하겠지...
넌 나의 친한 친구야...
이렇게 애기하겠죠...
하지만 네가
나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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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너에게
나를 사랑해준 너
나는 정말로 너를 고마워해
나를 사랑해준 너는
나에게 모든것을 받쳤지...

나를 사랑해준 너
나는 정말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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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녀와 헤어진게...
고등학교 2학년때 헤어졌다.
난 지금 군대에 있다.
그리고 그후로 그녀를 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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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위로
값싼 말로
나를 위로 하지 마십시오


우리를 향한
그리스도 보혈의 십자가에
주님의
생명의 위로가 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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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을 위해 *^^*

소리가 떠나는 길가에 서서
가만히 기다리다가 붙잡으리라
우리님 하하 행복해 할 소식이 있거든
달려가 꼬옥 잡고 핑계삼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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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아직 피우지 못한 꽃봉우리가
언젠가는 피어올라
화려하게 변하는 그날이 올때처럼
아직 나의 마음 모르지만
언젠가 그대 곁에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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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그리움
사랑했다고 말하지 않으리
이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리
그리워하고 있으니

부러울 것 없는 우리사이
부끄러운 우리사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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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는 내 마음 이것은??
꿈을 꾼듯한 이느낌이
어디선가 본듯한 이느낌이
그런 모습들이
뭔가에 홀린듯 무엇인가 취해버린듯
나를 두근거리며 설레게 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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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해도...
내가 죽는다해도...
당신은 이곳에 남아있겠죠...
내가 죽는날에도...
당신은 저를 생각하겠죠...
저를 사랑했으니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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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지은 집

모래 위에 지은 집어었지..
그래..
니가 언제고 찾아와 후 한번 불고나면
통째로 흔들릴 모래위에 지은 집이었지..
니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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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에게는
그대 나에게는

사랑이기 이전에
나의 빛깔과
나의 무늬와
나의 향기를
보여주는 사람

기다림 이전에
나의 깊이와
나의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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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겠니?
나의마음이

너의마음에 도착할때까지

너는 기다려주겠니?

언젠가 도작할 나의마음을

너는 기다려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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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지 않습니다


사랑이 존재했기에
난 당신을 사랑했고,

지금 이렇게 사랑을 부정하는 이들 앞에서도
두렵지 않습니다.

당신의 사랑은 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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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아쉬움
고백하지 못하는 나의 소심함을
솔직함이라 받아주던 그대에게
고맙다고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
해야할 많은 이야기를 미쳐 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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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저는 할줄아는것이없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받쳐줄 무언가가 없습니다...
재주,능력....
이런것은 없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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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할순 없지만..
모두가 하얗게 잠이든밤에
나의 단잠을 설치게 만드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놓고 기쁘게 웃고싶어도
목놓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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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게 이르기를..
지쳐 쓰러진 나의 영혼이여!

가엷구나

참으로 가엷도다



이놈아!

귀기울여 들어보아라

네놈 가진게 무엇이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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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건 욕심일뿐
애써 노력하지않아도 슬프지않은 추억들은
어제만해도 힘들었던 내가 있었기에 가능
했을것임에 이젠 내자신을 위하겠습니다

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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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따라갑니다....
내앞에 그녀가있었는데 사랑한다고 말할수있었는데 차마 가는 발길 멈추게하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가는길은 마치 내가 가로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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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가지고 가기 싫어
보고싶어 방안에 누워
그대 이름 새겨보지만
번지기만 할 뿐 보이지않는구나

사내 대장부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고 했다

첫번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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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백합은
울지 않는다
이슬머금고
흔들일 뿐

산바람
아득한 날이면
그보다
더 아득하게

고운 몸
사방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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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걍 시가 좋길래..
죄송합니다.

앞으론 다른님의 글들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잘 몰라서..

글 재주도 별루 없어서..정말 죄송합니다.

그럼 열분덜 즐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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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되겠습니까
웃으며 당신을 보내야 하는 것.
그것이 배려이고
사랑의 자세인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지독하게
이 사랑을 위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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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사랑...
바보 같은 사랑...

하늘을 손으로 가리면,
햇빛이 세어 들어오고,

파도를 손으로 만지면,
물결이 부딪혀 온다는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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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꽃잎
사무치는 그리움이 하늘에 닿으면
눈이 되고

하얀 옷자락을 펄럭이며
정처없이 흩어져 이승에 자리잡는다.

누구나 그들의 의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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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보내고 3


그리움만 담았습니다.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외롭고
슬펐던
나를 풀어 낼까봐

새벽 찬 바람으로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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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어둠이 내리는 밤하늘에
그리운 얼굴이 보인다

그님의 향기에 취한 나는
오늘도 그님을 만나다

이슬머금은 풀잎처럼
그대 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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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비처럼..
밤새 비가 내렸다.

내가 그러하듯

하늘도 울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울고 싶을때 울 수 있다는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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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 2
네가 내게로 와서

큰 기쁨 누르며 아픔으로 있지만

거부없는 마음으로 너를 안았다.

네 이름이 무색하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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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으로 가는길...
하루가 지날무렵 찾아오는
나의습관 .고독
애써 벗어 나고싶지만
맘과육신은 갈림길에
서고마는 나

지금 세상에서 제일미운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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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눈물 핑도는
그 여린 향으로
세찬 바람 이긴다고

뾰족히 쏟은
그 촛대 하나로
폭풍우도 견디어 낸다고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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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우리의 푸르고 싱그러웠던
아름다운 기억들을
한줄기 시들고 마른
추억의 잎으로 남기기 위해
기억의 수분을 짜내어
눈으로 눈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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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의 사랑아

사랑아

나의 사랑아

사랑아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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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여위옵고
님을 여위옵고

내 사랑하는 님을 여위옵고
한동안 타는 가슴에
울적한 마음 달랠 길 없어
별 박힌 파-란 하늘
좁은 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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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겁




가고 싶지 않은 그대를
허구로써 밀쳐 보내고
오늘 이밤
절대의 빈 마음으로 허적 거리던
살을 발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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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밀려온다. 밀려온다.

파도가 밀려온다.

화난 파도처럼 밀려온다.

나에게 밀려온다.

파도는 온통 파랗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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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1)
사랑하려 합니다.

나 이제서야 그 사람, 사랑하려 합니다.

이미 늦어버렸지만,

사랑하려 합니다.

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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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처럼 흐린날이면
비 내리는 골목길을 접어들면

당신이 기다릴것만 같습니다.

희미한 가로등 아래 비를 맞으며

나를 기다릴것만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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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과 기름
나는 등불입니다
그대 오시는 길
환히 밝혀드리는 등불
동구밖까지 나가
그대 오시는 길
환히 밝혀드리겠습니다

나는 기름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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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난...
사랑은 맘만 있으면 되는줄알았어
근데.. 그건 옛사랑이야기인가봐
요즘은 사랑또한 면접처럼 복잡한것같애
난...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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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배려함에서 부터 온다

너무 지나치지도 않아야하고
사랑하는 마음에 부족함이 있어서도 안된다

이별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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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그대의 어깨를 잠시 빌리던 날
하루의 피로가 사라져 버리고
그대의 밝은 미소로서
떨리는 마음에 안식을 주던날
벅찬 가슴 한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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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의소년
어떤한소년이 있었습니다...
그소년은 ...

매일..매일...
나의뒤에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옆에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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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유

처음엔 인식의 굴레에
오가지 못하는 섬같은
갈증과 고독과 자괴로
하루와 이틀을 살았네.

너에게 문열고 손잡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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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토록 열심히 널 사랑함은..


오늘 이토록 열심히 널 사랑함은
어느 날 예고도 없이
이 사랑이 끝날지도 모르기 때문.

힘들다 투정하며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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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 이 유 *


사랑이 붉어져 버리면

알 수 없는 아픔에 가까워

소리조차 낼 수 없더이다.



소스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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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이별...
아침
눈 비비며 일어나
반쯤 감긴 눈거플 뒤로..
거울 앞에서
이별의 초조함을
화장으로 가려봅니다..

밤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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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눈속


님의 눈속

님이 비를 맞고 왔네
흠뻑 맞고 왔네
꿈을 타고
젖은 눈이 빛나네
눈 속에 내가 있네
웃음 지으며
기쁨에 겨워
눈물 흘리네
님이 맞고 온 비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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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
이젠.. 잊을래...
너의 사진으로 아침을대신했고,
너의 편지로 취미생활을 즐겼고,
너에게가진편지로 나의 하루를마감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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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여름


또다시 여름이 옵니다.
그대가 사랑했던 여름이 옵니다.
우리가 사랑했던 여름이 옵니다.

여름이 오는 소리에
깜짝 놀라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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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faith.
순간의 만남으로도
모든 것이 느껴져버리는
그런 만남이
있다.

푸른 칼날같은
서늘한 두 눈동자에서
영혼이 느껴지는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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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아픔
시간이 흐른다

그리움이 흐른다

마음이 흐른다

내 영혼의 눈물이 흐른다

그대을 기다리는 아픔의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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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마음 둘 데 없어

거리에 나서면

무심히 지나던 것들이

새롭게 다가와

의미가 된다.

그럴진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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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게서 멀어져도 괜찮아..
나, 절대로 울지않아.
이제는 울보 아니구,
나, 이제는 바보 아니잖아..

지금의 날 잊어도 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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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하는 나에 마음(3)
버드나무 가지 사이에 그녀에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버드나무 잎에 달려있는게 그녀의 얼굴로 떠올랐습니다.
하늘에 있는 구름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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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앉아 있던 그때

다가오는 그냥

다가와 버린

하늘의 눈꽃이 나의 맘을 만질때

그대의 얼굴 잊혀졌습니다

고개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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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무엇보다 더
괴로운 것은
그대 있음에
그대 볼수 없는것이다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스쳐지나듯
마주침의 반복 속에서도
우리의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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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그대떠나진벌써 5년이네요
늘 제곁에있을줄알았는데...
그대..제곁에 떠나니..
편안하나요??
제 생각나질않았나요??
이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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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얼굴
어머니의 얼굴 속에는 세월이 묻어 있습니다.

어머니의 주름에는 고생이 묻어 있습니다.

어머니의 어떤 어려움과

고난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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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안하다 널 아직도 사랑해서..

라고 말했습니다... 돌아서는 그 애의 뒷모습을

지켜만 보며....

또 하염없이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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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同心)
지쳐 있는 하늘은
오늘도 핏빛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절규하는 몸짓으로
광란의 빛을 토해 내고 있습니다.
성난 파도와 같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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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어버린 나..
돌아오길 기다리는 마음이지만
그렇다고 언제 그대가
내 곁에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내 곁은 비워져 있었기에
언제 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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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붉은 피로 뒤덮힌 노을 하늘 벗삼아
무게있는 말로 너와난 어김없이 작은
어깰 기대려 눈물로 부탁한다

삼천원 술값잔돈 친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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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난 그대의 작은 눈이고 싶습니다

맑은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가련한 모습을 볼수 있게

메마른 사막에 눈물을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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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속에 머무르는 이유
비 오는 날엔
그대를 생각합니다.

빗방울 하나 제 어깨를 스치듯
그대 어깨에 사뿐이 앉아
스며들듯 마를 수 있을까 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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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얇은 바람만 스쳐도 몸이 으스스한게
아마도 감기에 걸린듯 하다
감기,감기,감기야 오랜만이다
내가 언제쯤 너를 앓았었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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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입니다.


내가 당신을 생각하지않고,

내가 당신을 바라보지않고,

내가 당신을 기도하지않고,

내가 당긴을 그리워하지 않은것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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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에게 고함
호출을 하려거든
번호를 확실히 알고 치세요
괜히 모르는 번호 때문에
혹시 그 사람이 아닐까라는
착각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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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꽃(자작시)

계절도 모르는
목련같은 사람
여름도 갈도 없고
겨울이면 눈꽃이려니...
어느덧 나도
아저씨란 소리 들리고
가을 겨울 다 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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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억하기를..
지치고 지칠때로 지쳐

이제우린 서로의 이름을 불러요

하나의 사랑으로

두명의 남녀가

한길을 걸어가는게

이토록 힘이들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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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한다는것은.......
떠나 보낸다는 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지만

표현할수는 없습니다

내 아픈 모습에

더욱 더 휘청거릴

그대 모습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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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생각...
오늘 나도모르게
손엔 펜과 작은수첩이 들려져있었다
머리속엔 적고싶은것이 많았다
다시 새 공책을 펴들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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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그대에게 내 맘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보고싶은 지
얼마나 꽉 껴안아주고 싶은지
눈물이라도 보여주고 싶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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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지 말아야 했습니다.
아직 내 주위에 당신에 발걸음의 잔상이
내 눈물방울을 맴돌고 있습니다.

가지말라고...
체취가득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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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날아가는 새처럼
새는
멀리서
보아야 한다

가까이 가면
더 먼곳으로
날아가 버리니까

때로는
가질수 없기에
아름다운 것이 있다

떠나버린 사랑과
멀리 날아가는
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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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그날은 하늘도 슬퍼서 슬피우는 날이었습니다.

그대 그 차가운 그곳에

혼자 재워버리고 돌아서는 두 발걸음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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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 권의 빛 바랜 책을 넘기듯
씻어버리지 못한 나의 20대 인생의 절반을
가져가버린 당신에 대한 추억들을 하나 하나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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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귀는거맞니?
도대체 너와나 ...
어떤 사인거니?
우리가 안지2년이되어가는데...
넌나를 난너를...
서로대해 얼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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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면 돌아오지 못할거 같아...
바람이 있어 날아든 연은 바람이 멈췄기에
다시 창공을 가누질 못하고 처음 자리에 돌
아가 또다른 바람을 기다리며 날길 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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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戀歌)3
내릴 수 없는
눈물이 고여
강이 되었고

흐를수 없는
그리움이 고여
둑이 되었다

추억의 세포들은
이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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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사랑 ...



왠지 알 수 없는

설움때문일까 -


미처 되뇌어지지 않는

이름없는 산 아래

메아리처럼 ..


물음 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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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제목좀 붙여주실분여~
내앞에 그대가 있는데
그대의 이름조차 부를수 없는 안타까움에
한없이 울고있는 내모습 보이나요

다른사람과 행복해하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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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사랑.
"안녕"

그녀와 나의 유일한 언어.

"잘가"

가끔씩 해보는 연습된 언어.

"사랑해"

꿈속에서나 가능한 금지된 언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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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나 하나로는
갈수없는 그곳
술에취해 무작정
가려해도 갈수없는 그곳
한영혼이 한없이
타올라도 그곳만은 갈수 없는가?
둘이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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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머님께
아이야,
너의 맑은 눈이 언젠가
세상의 쓰레기를 볼것이다
너의 작은 귀가 언젠가
공장의 기계소리를 들을것이다
너의 고운입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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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내리면
어둠이 내리면
난 어디로 가야 하나!
혼자만의 외로움에
난 어디로 가야 하나!
멀리 보이는 가로등만이
나를 반기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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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굴레
하나...둘... 다 빠져 나간다
돌아보니 주위엔 아무도 없다
저마다 제 갈길에 시선을 던지고 발길을 놓는다
아직은 저만치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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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었던 그 자리에 가보았습니다.
그 때 그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내 상처입은 스무살의 그리움이 있는
지난 날 사랑의 그림자를 더듬어보려
그대 있었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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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또 꿈에서 그녈 봤습니다...
전화가 왔더군요..
어떤 노래를 듣는데 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고... 그래서 너 없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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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일깨우려면
오늘 니가 연락하면
나 약속 있어서 바쁘다고 할테야
맨날 너 나오라고 하면
내 약속 다 펑크내고
밥사준다 술사준다 친구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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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위한 사랑
헤어짐이라고 낙서를 해본다…
그와 내가 헤어지는것은
내삶에서 그의 존재를 아니 일부를
삭제하는 것일뿐이다.
물론 그 나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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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너에게
베아트리체가 되고 싶어.
단테의 영혼을 압도한
오직 하나의 사랑만을
영위하게 한 유일한 사랑.

보들레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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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 했나봐!!!
내가 잘못생각 했나봐
바람없는 그늘에서 쉬길 원했던 것이

내가 간절히 원했나봐
기다림에 지쳐 눈물 흘린 것이

내가 웃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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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램...
아침에 눈을 뜨면
내팔에 안기어 잠이든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술에 잔뜩 취해
정신을 잃어도
알아 볼수 있는 단 한사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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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힘든건....
별과 별 사이에는 뭐가 있을까?
아마 그 공간이 있기 때문에
별이 아름다운건 아닐까?
하늘에 모두 별이 꽉 채우고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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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해해줘
둘이 너무 행복해보여
관심없는 척 딴 청을 피우지만
어느새 가슴속은 멍이 들었어
샘나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어울리지 않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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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려
아직도 그에게 가지를 못하고 있니/
왜/
내가 그렇게 너를 힘들게 했나보구나/
미안해?

이제 널 힘들게 하지 않을께/
그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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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결혼식,,
오늘,
내 사랑하는
그녀의 아름답고,행복한
결혼식입니다

오늘의 이기쁨을 말하자면
세종대왕님이 창시한
한글로도
아니,
세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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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에
아무도 없는 캄캄한 밤인줄

알고 난 다음에야

홀로 눈물 흘릴수 있다

흐르는 눈물 모두를 말릴수 있기

때문이다

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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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란....??
나에게 시란...??
읽는이들에게 감동이나
정서적 메세지 주는것보다

그것을 넘는 차원적인
글이라 여긴다

그러므로
우리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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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남은건...
이제 내게남아있는건 없다..

철저하게 네마음속에서...

버림을 받앗다...

되돌아가고는 싶지만...

어찌할바를 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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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하고싶은데...
넌 인연을 믿니?
다짜고짜 무슨말이냐구?
왜 사람들은 헤어지면...
인연이닿으면 만나게될꺼라구..
나.. 정말 만나고싶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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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사람을 그립니다..
참으로..
사람을 그려봅니다..
육안으로 느껴지는 그림이 아닌..
나의 감정으로만 사람을 그립니다..
손을 뻗어 닿을곳에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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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오월
무디어진 가슴사이로

자꾸만 갈라지는 슬픔이

그리움이라고.......

애써 외면해 보지만

퍼렇게 멍든 가슴엔 지워지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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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저 멀리 어둠이 나를 울리네.
흔들리는 나뭇잎에
쓰러지는 풀잎에
나 홀로 외로워
이 밤 지새우며
눈물 흘리네.




밤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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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다섯번째
보내지도 못할 편지를 32통을 썼다.
그리고 오늘 모두 태워 버렸다.

이제 내 삶이 거의 다 되어 가는가....
너도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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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자축하며...
망망한 대해를 지나
집채만한 파도를 건너
끝도 없는 사막을 지나며
빨려들어갈 것 같던 늪을 피해
나 여기 내집에 도착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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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만큼 아픈눈물
널 만나지 말어야 했었는데
너와 같이 했던 시간들이 날 더 괴롭히는데
왜 나만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건지
왜 나 혼자 울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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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긴 생머리가 좋다고 하자
가발을 써 주었던 너.

내가 너와 같이 자던날
수줍게 내 손을 잡아 주던 너

내가 니가 싫어진 그날
울어주었던 너

정말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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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


먼 훗날
나는 사랑에 대해 말하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나는 내가 어떤 사랑을 했는지 말하지 못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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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랫동안
그리고 오랫동안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내가 바람이라면 그대또한
바람이였다

우린 모든 것들을 잠재울수 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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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아....
저 먼 바다를
바라보는 여인아

바다끝 솟는해를 그리운 얼굴로
보는 여인아

쓸쓸함이나 적막감이 아닌
설레임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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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자유를 품에안고 사랑할수 있었다면
어쩌면 한 여자만을 사랑할수 없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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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글 하나 올려요^^ 초생달이 기우는 이유
초생달 끝에
나의 눈물 매달아 보내고

또 다른 끝에
너의 웃음 매달면

초생달은 언제나
한 방향으로만 기울거야.

니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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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 움
바닷가 수많은 발자욱들처럼

그대 남기고 간 그리움으로

긴밤을 지세운다

별마져 숨어버린 이런밤이면

카이로의 불빛이 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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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꼭 그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오늘 꼭 그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문득 그대가 그리워
못견디게 그리워서
그곳에 가보고 싶습니다.
그대가 네게 한말이 메아리 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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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꽃이 지금 이 순간에
외로이 지고 있네요
꽃이 남기고 가는것은
하나의 씨앗

석양이 지금 이 순간에
외로이 지고 있네요
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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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제야 사랑인 줄 알았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무수히 스치던
수많은 생각이
이제는
그만 생각하기에도 턱없이 모자랍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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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는 사람...
항상 웃고있는 사람은 자신이 슬프기에
그것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 항상 웃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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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철새

어느 한 계절이 지나면
때를 지어 오고 가는 새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새들 무리를 철새라고 불렀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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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내가 길을 걷다 말없이 스쳐갈때
그대를 사랑하도록 허락해주오

내가 끝없는 기다림에 지쳐갈때
그대는 나를 기억해주오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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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도구

용서해
미안해
이해해줘...

이건 널 가두는 쇠창살





사랑해서
나좀봐줘
니가 제일 좋아..

이건 널 잡아두는 밧...(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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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사랑
완벽한 듯 보이나 너무도 불완전한,

행복한 듯 보이나 너무도 불행한,

다 가져온것 같으나 그대로인,

다 준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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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랑이 아니기에
내 안에 일어나는
분명한 내 사랑임을 알지만
나조차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당신과의 사랑을
오늘도 가슴으로 쓸어내리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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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나...
잊어달라는 너의 한마디에
난 눈물을 수없이 흘렀고
나에대한 기억들을 지우고싶다는
너의 말에...
난 이곳저곳을 방화해야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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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의꿈.....두번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을까...
많이 힘들었음을......

내가 싸워야했던 그 모든것들이
내 절망을 희망으로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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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여!
아 만나기로 했으나 어찌 볼까!
깊이 바랐던 일이나 돌려 보낼 때는
얼마나 슬플까
조그마한 나라
같은 땅덩어리에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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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

난 눈을 감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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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하루를 마치고 지쳐 집에오는길.
전 세상의 모든 외로움을 혼자안은듯 합니다.
붉은 노을도 푸른바다도 아름답게 불을밝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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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알았어..
더이상 매달리지않을께...
좀더 일찍 말해주지그랬니..
그랬으면 이렇게 아파하지도
힘들어하지도않았잖아...
고마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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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
이별을 하여

가슴이 아픈날

원망스러운 하늘을

바라보며 소리를 지릅니다

목이 쉬도록...

아쉽다는 생각 보다

서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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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공간에 난 화분
작년 이 맘때 꽃집에서 올때는
꽃은 피어 있어도 줄기는 몇잎
되지 않더 니만

내 조금 신경 썼더니만
오늘 세어 보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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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사랑
잊으려합니다.
더이상 그사람에게 짐이 되기싫습니다.
또한 초라해보이기도싫습니다.
그냥 그사람에게 좋은 모습만 기억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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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연애소설
한사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단 한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웃음을 잃진 않겠습니다.
살아가는 일이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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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내가 아직도 그리운가요?
아직도 보고 싶은가요?
그 많은 정을 때려고
당신에게 막 대했던 일
미안해요

이제 난 어쩌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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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은...
당신의 사랑은 저 넓은
산자락처럼 나를 감싸고,

난 그 위에 계곡이되어 흐르고..

그러면 당신은
그 계곡속에 자갈이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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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
사랑하고싶다
벗꽃이 내 볼을 간질며
떨어졌다.
봄은 날 가만두지 않는구나!
오히려 날 괴롭히는구나!
사랑하고싶다.
날 괴롭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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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깊은 생각에 잠겨
손에 쥔 펜으로
당신이 이름 석자를
종이 위에 쓰고, 또 쓰고......

0 0 0~~~~,
입 벌려 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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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8 - 선
선이 있었다.
처음부터 넘고자 한건 아니었지만
무언의 용납속에 선을 넘었다.
그러자 하나의 의미가 되었다.

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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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여, 나를 위해 울지마세요
나는 그대의 눈물을 지키기 위해
군화의 끈을 묶었을 뿐입니다

그대여, 나를 위해 기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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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
나느 그대 앞에서는
게으름뱅이
푸른 언덕위를
뒹굴며 낮잠자는
나는 게으른 양치기
그대는 푸른하늘

걸어다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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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
아직도 내 속에
문이 닫혀있는 이유는
누군가 열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내가 잠가둔 까닭이다

내가 문을 잠그고 있는 이유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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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만하자..
이제 지칠때도 되지않았니?
늘 이런식으로 서로맘만 상하고있잖아..
미안했어.. 그땐 정말미안했어..
이렇게 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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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너와 헤어진후..
나 참많이 울었어...
너에게 전화왔을땐...
아무렇지않게 받았지만...
속으로는 날 잡아달라는 말을얼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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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는 사랑
당신을 사랑하면서

인내의 고통이 나만의 것이라고 여길때

순간 순간 찾아오는그대의 진심은

오히려 당신이 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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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나봐요
오래간만이었죠..
우연히 길가다 만난 우린..
헤어진것도 모른체 서로 마주보고는 웃어버렸죠..

어색한 시간이었죠..
서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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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뒤의아이
나무뒤에 언제나
숨어서
그사람을 지켜보는
내모습에만족한다...

그리움을 가슴에묻을수
있음에만족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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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나 보군요
줄담배 다섯대만에 나타난 그녀
묻지도 않았는데
차가 막혀서----
아 그랬었나 보군요

전화가 안 되든데
충전을 안 시켜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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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이 운명이라면..
아마 지금이 아니고
우리가 더 나이든 모습으로 만났더라도
당신과 나는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주보는 은행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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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그를 믿어라..
무조건 믿어라..
비록 가끔. 실수하고 어설플찌라도.
너만은 그를 믿어라.

그의 사랑은 너의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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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지금 우리의 사랑이
구름 한 점없는 푸른 하늘에서
따스하게 내려오는 햇살보다
아름다운 것임에 조금의 의심도 갖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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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등불
내 사랑의 이름은...
이건 비밀인데...
그 마지막만을 이야기하면...
어둠 속의 등불이다...

어둠 속의 등불 외자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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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당신에게...
그대를 보냅니다.

주기에만 익숙했던 내 사랑에
당신의 따뜻한 한마디가 얼마나 큰 감동이었는지
당신은 알지 못할겁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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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보고싶은그대
목이탄다
마시는 목줄기가 아닌
깊은 가슴속 마음이란 곳에
네가 자리잡은 아픔이 탄다

가슴한구석이 쓰려옴을 느낀다
무언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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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가두리라
내 안에 너를 가두리라.
날개 짓 퍼덕이며
푸른 하늘 소원해도
이미 나는 네 주인이니
너의 날개를 한데 묶어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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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음에 처음 눈물 내리는 날
보고싶습니다
친구들과 술한잔 거하게 취한 밤
그대 얼굴 조명아래 비춰옵니다

그대 잊으려
그대 보내고
그대 없음에 후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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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서랍속 편지를 꺼내었습니다.
요거 한통만 읽고 말아야지 했는데 무려 12통이나 읽었습니다.
읽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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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빛나는 보석같은
당신의 형상에서
당신의 그늘에서
영혼의 쉼과 천국을 봅니다


그대 여인을 향한
주님의 축복이
오늘도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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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잊으라함은 생각하기위함인데
왜 아직도 모르십니까?
왜 저한테만 부정적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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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더냐
너는
바람처럼 다가와
작은 소리만으로도 나에게 기쁨을 준다.

너는
바람처럼 떠나며
작은 언어만으로도 나를 끝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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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란놈이 그렇습니다
잊어 버릴듯 하면 찾아오는
그런넘이 사랑이란 넘입니다

너무도 좋아서 그녀가 좋아서
사랑이란넘이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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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닌거니??..............
나는 도저히 안되겠니....나는 정말 아닌거니..
나는 너없인 내가 될자신 없는데......
알아도 모르는척 하는 거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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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선택한 이유...


그대가
구름이 되려 한다면 나는 바람이 되려 합니다.
그대가
강물이 되려 한다면
나는 호수가 되려 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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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불꽃처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정열적으로 서로를 찾지도 않았습니다.

연인이란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도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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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오후에
바람부는 오후에


오후 햇살의 향기가 바람결로 스며들때에
나는 잠에서 깬다
내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데도
얼얼한 취기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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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꽃
종이 꽃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마음을 종이로 접어 불태우는 거야
종이여서 여리고
종이여서 순결하고
종이여서 향기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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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여인


1.
그녀의 머리에는 가득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제일먼저 보게되는 얼굴이지만
그녀의 얼굴을 볼때마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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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불능
난...
이대로끝났는줄알았어...
이젠 너라는 아이와 연결된 인연의
실이 끊어진줄알았어...
근데... 그게아니었나봐..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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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오늘 하루만
님과의 추억에
빠져있겠습니다

오늘 하루만
나와있던님을
생각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만
님과의 재회를
바라겠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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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않는 폰2
몇번이고 너에게 전화를했어
왜 전화를받지않는거야...
예전 같았으면...
벨2번울리기전에 받아잖아...
이젠 식어버린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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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흑백사진을 찍지 말아요



월에는 흑백 사진을 찍지 말아요


계절이란 잠에서 깨듯 갑자기 다가온답니다
거리를 건다 문득 봄이란걸 깨달은 적이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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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씨가 사는 집

행복한씨가 사는 집



바람부는대로 살고 살고 살고
살면 되는게 인생인줄 알았지
한번도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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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 2


편지 . 2



그대를 본지가 오래다
그대가 그립다

검은 밤 빛나는 초롱 초롱
하나씩마다 그리움 한방울씩 담아서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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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에
그대가
되는 이름에

이름을
붙여주면

별 하나는
왠지 서럽지


그대
부를 이름을

초승달
이라하면

눈에
넣어도 아프지


그대가
되는 이름은

그대가
될수있는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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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이름난배우처럼(중) 23일 8
그래 오늘도 순서대로 하는거야

아침을 먹고 약을 먹고
10시30분에 전화하기

깜빡 오늘도 예약된 날을 잊고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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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편지


그것은
눈이 부시도록 새하얀
그대의 미소를 떠올리다
그만 마음이 들떠버린 것입니다

그것은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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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비에 젖은
비에 젖은 향기


고여 흐르는 빗속으로 비치는 그리움
오늘
그대를 기다리는 설레임이 달콤하다
딱 한번만 고백한 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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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어디론가 가고 싶다.
지금 어디론가 가고 싶다

이 세상 누구도
날 찾지 못하는 곳으로

나의 머리속을
다 비울수 있는 곳으로

그러나 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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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
어느새 봄


그해 겨울로부터
나는 쉬지않고 걸었습니다
그대는 빈 나뭇가지 잔뜩이 슬픔이 쌓여있다고
그 가지 끝으로 목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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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생일은 잘보냈니?
축하는 많이받았고?
선물도 많이 받았니?
케?恙? 2개초를꼽고 불은 잘껏니?
미역국은 먹었고?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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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 그대...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나 그대를 아주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는 걸...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이라서 차마 다가서지 못하고
한 걸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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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우는 사람
꽃 피우는 사람



꽃이 핀다
꽃을 피우는 사람의 손끝에서도
꽃이 핀다
천지 가득히 고이는
가늠조차 무색한 자연의 음악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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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유령


바람이 분다
아직 해는 저물지 않았다
붉은 강을 건너
너에게 간다
달이 커다란 아가리를 벌려
흉측한 이빨을 드러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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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꽃 . 2


종이 꽃 . 2


그대는 내게
빨갛게 타오르는
종이꽃을 내밀었지만
내가 받으려 손을 뻗었을땐 이미
재가 되어 허공중으로
흩어져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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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일..
아무도 모르기를
나는 소망하였는지도
모를일이다.

아님,
그녀만이 알아주기를
바랬는지도
정말,
모를일이다.

어쩜 그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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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저녁


누군가가 나를 끊임없이 부르고 있다
해를 등지고 걷는 길
돌아보면
내가 누군가를 끊임없이 부르고 있다

하늘의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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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너와 항상 같이 다니며
같이 생각하며
같은 걸 느끼며
같은 말을 했다

지금도 니가 슬플때 가는 곳과
니가 기쁠때 니가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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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바라는 것

한낱 부질 없는 반복 같지만
너를 향한 내 기도가 닿았으면 해
너는 아니었겠지
이렇게 긴 시간 나를 힘들게 하는
너는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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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건...
내가 사랑한 건...


혹시
내게는 오지 않을 것을
난 바랬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다시 오지 않는
바람이었을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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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
이제껏 느끼지 못한게 너무 많아...
언제나 어둠에 둘러 싸여
보이지 않았는걸...
난 항상 그 어둠을 원망했어...
난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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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이를 깨우다

꿈꾸던 이를 깨우다


폐가 짜그러들때까지 소리질러도 꽉 차지 않는 하늘이다
한마리 철새가 되어
유리 파편만 가득 흐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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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너를-

사막에 바람한번 스쳐가면
새겨질 것 같던 너의 얼굴
여름 소나기 한번 지나가면
맑게 닦여 빛날 것 같던 너의 얼굴
파도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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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가 만약 그대라면

난 왜 그대를 볼 수 없는 걸까요

그대가 만약 그대라면

난 왜 그대를 느낄 수 없는 걸까요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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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그리움의 이미지
내 작은 호수위에
은빛별 하나 반짝
작은 종이배 하나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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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2
이별2


그래 내 너에게
무얼주랴

젖은 옷고름 뒤로 감추고
긴 이별만을 받아든채
힘겨운 축복의 언어를
시린 침묵의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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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니바퀴의 사랑"
"톱니바퀴의 사랑"

두 톱니바퀴가 사랑을 했대요
둘이는 너무나 사랑해서
서로 꼬옥 붙어 다녔대요
누가 그 사이를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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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구름처럼 자유이고 싶다던 이에게
바람의 무형으로 너는 내게 왔다.
구름의 무격식으로 왔다.
자유의 꿈으로 그렇게 왔다.

네가 가져온 것들..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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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만큼 성숙해서 얻은 사랑...
아픈만큼 사랑한다고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사람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이제 나 더이상

성숙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 이상태를 만족해여

나에게 좋은 사랑이 찾아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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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을 걷습니다.

길 위를 걷다
같이 걷던 사람과
어깨를 부딪힙니다
옆에 사람도 부딪혀 옵니다

그런 몸짓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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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수 없는 이자리..
다시 돌아 올수 없는

이자리로 다시 올수 없는....

그녀를 기다리며

오지 못할걸 알면서도

기다릴수 밖에 없는

잊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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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예전엔 너의 중심이 나였을때가 있었지.
그땐 그것마저도 부담으로 다가와
이유없이 너를 밀쳐내려고 애쓰던때도 있었지.

그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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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앓이
나어제 네게
마지막편지라고 메일을 보냈다
아마도 네가 마지막편지가 되지않기를 바라기때문일지도 모른다.

넌오늘내게
아무런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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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사소함으로 채우는 여백
푸른 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아직 어린 잎들은 제 색만으로도 엷은 초록인데, 햇살을 가득 받아 아예 투명에 가까운.. 그 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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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관해서....(뻐야 소개~~~~)
올해 00학번인...
20살먹은 여자애...ㅋㅋ
저는 노래랑 시를 무지 좋아해염...
요즘은 특히 더 시를 찾게
되는것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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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만의 비밀

우리가 인연이라는거
아무리 이야기해도 다들 피식 웃더라-
전생에 아주 사랑하던 부부였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웃고 말더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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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부를때
그리워 그리워 허공에다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러면 맘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와 함께 당신이
있는 곳

갈수 없는 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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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랑

미처 전해 주지 못한
선물을 가슴에 꼭 끌어 안고
눈물을 글썽입니다

아무 생각도 나질 않고
저려오는 다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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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세상은 다 이런거다
지나가면 후회하면서 쓰러지고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또 후회하고
자기 중심을 찾지 못하고 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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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나누어준 사랑이
한꺼번에 초라해지지 않기
돌아온 시간의 기억이
욕조에 담긴 더운 물처럼
내 마음을 누르지 않기
낱장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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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이젠 그만
아파하고 싶다.

이젠 그만
떨구고 싶다.

아직도
그대 생각하면
아지라히 떠오르는 풋풋한 이내감정

지지리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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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수 없는 그대...
아직 알수 없지만

자세히 그대를 알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알게 되겠죠

하지만 그대 어떤일이 있었든

비밀이 있다고 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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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속에
시간은 약이라 하더군요
어느새 우리의 사랑도
추억이 되었고,
정말 죽고 싶을만큼 힘들었는데
지금은 추억이라 하고
가슴에 묻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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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생각나는 사람
슬픔이 와도 기쁨이 와도
슬퍼하거나 웃지 아니 한다
내안에서 유일하게 나와 대화하는 사람
날 항상 기쁘게 하는 사람
내게 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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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기에....
사랑했기에 이제 더이상 잊을수 없기에

내눈 앞에서 아른 거리는 기억들을

알수 없이 흐르는 내 눈물을

그대 정말 아시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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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제 서야 알았습니다
사랑이란 그런 감정을
알고 싶은것도 많지만
서로를 위해서
궁금해도 참아야 하는것을
말을 하지 않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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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왜 이렇게 아픈거니....
너도 나만큼 아프니...
나만 아픈거니...

힘들다고 너무 힘이들어 견뎌내기가 어렵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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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외사랑-외사랑?

아버지



내가 어린 꼬마였을 때
내 손을 잡아주시던 아버지는
이 세상에서
둘도 없이 커다란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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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조금만 아퍼도 내 가슴은
그 아픔보다 더 아픕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곁에 있을때
이세상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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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의 귓가를 속삭였지만
나의 가슴속 까지 녹이던
그 사랑이란 단어가
이제는 이별이란 단어로
나의 마음속 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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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 후-
미움이 포도송이채 주렁 주렁 열린
가슴사이로 주르륵
포도알 사이타고 흐르는 비가 내린다.
한여름내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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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바램
어떤 고정관념



여름이 가면 또 다시
가을이 오겠지요 그렇겠지요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다시 올수 없는거겠지요
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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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瓢- 다른꼴의 그대 같은 꼴의 나


유난히 밝은 그 사람은
유난히 수줍음 많은 저를
유난히... 따뜻이 감싸주었습니다.

언젠가 사람들이 의심하는 눈을 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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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백지에 점하나 있어 외롭지 않다 했다
하얀 백지에 점하나 있어 외롭지 않다 했다

언젠가 너무나 깊다 했다
너 내게와
나는 모르겠지

언젠가 너무나 깊다 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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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 어느 것 과도 바꿀 수 없는
그런 소중한 사람이요..
하지만 그 사람은 어느날 갑자기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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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민들레 홑시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이 멀어지면
내 마음 하이얀 민들레 홑씨가 되어
항상 그대 곁에 맴돌다가
뿌리를 내리고 싶습니다

당신 아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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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이루는 밤-
시공의 혼돈속에 깨어나고 싶은 밤
어쩌면 꽉 안아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밤
어둠이 내리지 않는 가물어 가는 세상은
눈부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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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제가 이토록 원하는데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꽃잎을 흩날리느뇨
이제
가꾸어야 할 세계는 없나이다.

본디 알몸으로 태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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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친구란 이름을 가진 애들
나의 그림자와 같은 애들
옆에 없으면 힘들어 질것같은
그런 아이들이 내 주위에 있습니다
친구란 이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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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일수 밖에 없는 이유
너일수 밖에 없는 이유


언제나 너일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내 안에 내가 없고
네 안에 내가 있기 때문이다

지치지 않는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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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사탕

저기 꽃이 내립니다
아름답게 내리는 저 꽃은
한 겨울 그렇게 앙상함에 보상인가 봅니다

내게 아름다운 여인이 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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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남아

내 곁에 남아


바람에 실려
가슴을 떠올리는
그런 하루입니다.

그대를 떠올려
나를 반기는
내 가슴속에는

아련한 아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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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시험 공부를 하기 위해
책을 펴 봅니다
하지만 집중이 되질 안습니다
사람 이름 세글자만
나의 머리속을 뒤죽 박죽
휘저어 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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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아카시아


싱그러운 오월의 호숫가에서
소년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눈부신 햇살을 비집으며
그 햇살만큼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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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죄
운명은
그대들을 갈라놓을지라도
그대들은,
사랑을 버린게 아니라
아름다운 사랑은
그대들을 피해갈지라도
사랑은,
떠난 것이 아닌지라
잠시 운명을 비탄할 뿐
사랑은 변치아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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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바램
지금 돌아서 보니
참 철이 엇었어요
그렇게 울고 웃다가도
왜 그리 다투었는지요
내가 왜 꼭 그대가 아니면
않될거라 생각했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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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님을 위해
떠나간 님을 위해

저 떨어질 곧 낙옆이 될

나뭇잎으로 무얼 할까 생각하기 전에

고이 눈물 준비한다

떨어지는 낙엽을 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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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는 없습니다
네,그럴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니
우연히 당신과 같은 길을
걸을 수도 있고

당신과 제가 아는 세상이
그다지 크지않기에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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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바라봐!!
멍청한 눈빛
멍청한 표정
멍청한 웃음까지
바보야 이게 아니자나



야릇한 눈빛
야릇한 표정
야릇한 웃음... ...
이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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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 홀로 방안에 앉아
이것 저것 불안 한듯 뒤지다가
문뜩 쓸때 없이 그대를 생각합니다

쓸대없는 생각들 사이에
그대가 거기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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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밖에 사랑
어둠에
선을 그었다

거기는 어둡고
여기는 어두우면 안돼

누가
그선을 긋겠는가


사랑은
그런거다

그렇게
그어 버릴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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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이 사랑
사랑한다고
고백을 할 수있으랴
내 사랑을 받아주랴
언제나 혼자의 기대와
바램속에 숨쉬는
외사랑이여
아주 기쁜 날엔
어디론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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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바라 볼 수록 자꾸 아파지는 난
너를 사랑할수록 자꾸 바보가 되는 난

너를 잊으면 모든 다 할 수있을것 같은데
전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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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어버이날
7번째 어버이날


이른 여덟해된 낡은 가슴에
꾸밀줄 모르는 당신을 닮은
수수한 카네이션을 달아보았지

아무리 바로 꽃으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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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물음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사랑에 관해 묻습니다

봄 하늘처럼 부푼 나의 마음이
사랑이 아니냐구요

또, 다른이가 다가와
사랑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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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그러나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
사랑하면 바라만보고있어도 행복하다는 말
사랑하면 다 주고 싶다는 말
사랑하면,
사랑하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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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아픔
그리운 날이면 먼 바다를 본다

검은 바람이 휩쓸고 가버린 바다는

잔잔하며 너무나 평화롭다

기다림의 연속됨은 슬픔이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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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과거를 잊은채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웃음 지으며
살아가겠지

그리움과 후회를 잊은채
현실을 맞이 할 때마다
과거를 잊어가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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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그녀가 생각날때는....잊으려하지마세요..
잊으려 할수록 생각나는 사람이 그대니까요..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주세요..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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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사람(부보님 사랑)
자신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사랑을 주시는 어머님 아버님
그 두분의 사랑
이 세상그누구도
그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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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대지
바람의 대지


눈을 감으면
그것은 밤하늘의 창

시린 눈망울로 꿈을 꾸는
바람의 대지

서늘한 그대의 가슴에
끝을 알수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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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 질수 없기에...
아직도 보고 싶은 그녀에게
만날수 있지만
다시 볼수 없는 그녀에게
나 그대의 기억속에서
지워 지고 싶습니다..

내가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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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이제 와서 후회 하는

내 자신이 정말 바보 같습니다

이미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돌아간 뒤인데

내가 이제 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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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안타까움...슬픔
항상 같은 느낌이었어요
당신을 만날때면
알수없는 곳에서부터
참을 수 없을 만큼
떨려오던 그 느낌
뭐라고 꼬집어 설명할 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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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살이
하루치의 소망을 벌어
하루치의 힘을 가지고
하루를 살아간다.
하루를 다 살고나면
어제의 하루가 됨직한 시간을
모두 보내주고
단 하루만큼의 내일을
기다리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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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지 않아요
사랑을 믿지 않아요

그대 왜 나을 그토록 외면하려 했나요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그대 왜 내곁을 그렇게 떠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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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발을 차고 나가는 소금기어린 파도가

눈물짓는다.


잠시 그러고 앉아있으면

몸안에서 살아뛰는

네 모습이

발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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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볼 수 없기를
당신을 다시는 볼 수 없기를
잊혀간 옛 기억을 상실하고
우리의 시간이 한 낱 낙엽으로 떨어지길

당신을 다시는 볼 수 없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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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사랑...
하얀눈 처럼 깨끗하고
맑은 아이의 웃음처럼 순수하고
선물보따리처럼
사랑 가득한 그대

잠못 이룰때면 그대 이름 불러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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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너무 좋아-
그대...
나는 그대가 좋아요
그대를 만날 때면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을
가지고 들어서는 기분이에요
아직 그대를 만나려면
한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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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뒤에울음
실없이 실실 거리며 웃다가
갑자기 문뜩 그대 얼굴 떠올리면
이렇게 울어 버립니다
슬픈 지난 추억 떠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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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애인이 되버리 그녀...
예전에 헤어졌던 여자 친구를
길에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난 고개만 숙이고
그녀 옆을 스쳐 지나 갔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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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一
꿈이란 언제나 깨지기 마련
사랑의 달콤한 꿈도
꿈이기에 단순한 미련의 꿈이기에
언제나 깨질수 밖에...

우리의 사랑이 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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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것
사랑한다는것

멀리 있어도 느낄수 있어며

내겉에 없어도 만질수 있는것

두눈 감고 그려보는 그대 영상

이슬머금은 두눈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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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위해-*
전 당신에게 있어서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다만 당신의 곁에 있지만
정작 전 그분의 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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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

푸푸--
해처럼 별처럼
기울다가 반짝이다가
강아지처럼 인형처럼
살포시 비벼보다가 바라보다가
낡은 일기장처럼 오래된 사진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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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하면
따사로운 햇살이

내 마음 가득

스며드는 봄 날에

무심코 바라보는 바다는

그리움 투성이라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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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를 듣고 모니터를 보며....
생각을 합니다.
무엇인가를

노래를 부르며 키보드를 두드리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무엇인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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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애인 입니다.
난 장애인 입니다...
당신을 위해
장애인이 됩니다.

당신의다리가 되어드리겠습니다
당신이 걷지 못하면
기꺼이 내 다리 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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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좋은거 있음 좀 정해주세여^^]
웃으며 반기며 인사했던

헤어질땐 뒤돌아 보며 아쉬웠던

그렇게 사랑했었던

잊지 못할 그런사랑이었는데

이별이란건 다른세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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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떠나는 여행

내게서 떠나는 여행



-내게서 떠나가는 열차를 타고
차마 그때에는 전하지 못했던
아쉬운 이야기들을 추스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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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연주회
잔디 연주회


초록이 분다

대지의 파란 창이 열렸다

꼬마의 눈망울 속으로 바다가 흐르고

누군가가 미소짓는다

하늘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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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오늘도
하늘에 기도하고
눈물에 다짐하고
그리움에 지쳐 잠이 듭니다

당신 떠난 이후로
하루에 하루를 살아감이
힘에 부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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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와 사랑
곁에 있으면 행복한게 사랑이라면
곁에 있으면 포근한건 친구이고

외로울때 사랑은 날 감싸주고
외로울때 친구는 힘이 되고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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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스님의 풍경 중 '어떤 그리움'입니다
보고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깊이
가슴 싸 하게 느껴 본 적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하늘을 보다가 허공을 보다가
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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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존재..
너무도 눈이 부셔..
잊지 못할 그대의 모습..
나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될 심장같은존재..

그여자를 아마 난 사랑했나 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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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달리는 아이-1-
안녕? 난 너희의 곁에 늘 머무르는 바람이란다.
때론 공기란 모습으로 너희 곁에 있기도 하고, 살짝 불어 너희와 함께 지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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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과 바다 그리고 시
눈 처럼 수북히 쌓인
구름위엔 천국의 나그네가 살고 있을까
날아가고싶다. 갈수 만 있다면 걸어보고싶다.
이토록 마음이 가볍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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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난 후에..
그대 나를 떠나 행복해졌나요..

아니 행복해야해요..

그대 없는 하루 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는데..

가슴 아프다고 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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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늘이 있는
마음을 향해
가고 싶다
사람이 사랑하는
마을로 가고 싶다
기쁨을 나누고
슬픔을 나누고
서로를 보듬는
마을로 가고 싶다
나에게 꿈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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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도를......
길옆 가로수 아래 모질게

피어나는 민들레처럼

당신과 나의 사랑은

굳세게 아름답다.

불어오는 바람 때문인지

살며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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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습니다..
그녀는 저보고 아프지 말라고합니다..
떳떳이 잘 살라고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무엇때문에 내 삶에 행복이 있었는지 그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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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리며..
사랑은...
기억하기엔 애뜻하지만
때로는 견뎌내기엔 참 힘든것 갔습니다.

사랑은....
너무나도 쓴약같지만.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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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날수없을줄알았어..
그짧은 만남이 끝인줄알았어..
너에대해선 다알지못하지만...
너가어떤사람인지모르지만...
네가 여태껏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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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아!
^0^*

까치 설날에
나는 뒷산에 올랐어
산이 주는 물 한 모금 입에 물고

등어리에 이마에
땀방울이 송올송올 맺히고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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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고뇌의 강을 건널때
사랑은
겨울녁 저녁하늘에
눈물이라도 내릴성싶어

그대가
고뇌의 숲을 거닐고 있을쯤
어둠이 내리는 창가에
무거운 한숨이 내릴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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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란...?
우연이란?...

신의 다섯손가락의
운명의 장난일 뿐일까?...

그럼 널 사랑하게 된 것도
스쳐간 서로의 시선에 의한 우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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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을 조금만 받을걸요...


내가 당신을 사랑할때만큼
기뻤던적이 없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사랑받을때만큼
행복했던적이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무척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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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랑이 다가오는 소리...
먹구름들이 물러가고...

조금씩 조금씩... 맑아지고 있습니다.

사랑이 찾아온걸까요?

눈이 부십니다.

참으로 오래간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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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상 ...


어느 날

켜켜로 내려앉은 그리움 위로

습관처럼 네 얼굴 떠오르면

질펀한 눈물 가득한 채

노을 진 하늘을 볼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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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게 날아온 편지! -女篇
무언가 알 수 없는 불안감으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창밖엔 안개가 자~욱허니

도무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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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한다고 말하는 연습을 한다.

되풀이 되는 사랑한다는 말

그 말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하면

그 사람은 떠나 버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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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뒤엔 언제나 아픔이
저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그런 사랑이였죠

정말 행복하였습니다
아니 지금 이대로 죽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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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그, 모든 것들의 이름이고 싶었다



너의 소망이고 싶었다.
이른 아침 창가에 부서지는 햇살의 분말이거나
파도의 출렁임이며 솔숲의 향내이고 싶었다.


계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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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순간이든 보고싶어 미칠듯한 이가 있습니다....

하늘을 바라봐도 땅을 바라봐도....

아른거리는 이가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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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날개는 당신에게 닿아있어요
손길이 아직 뻗이우고 싶습니다

날개라도 달아서
이 하늘 어딘가에 있을
당신에 방을 들여다 보고싶습니다.

실망하고 돌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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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내게
만남이란 시간이
영원 할 꺼라 생각하지 않아
사랑이란 시간 또한
영원 할 꺼라 생각지 안고

너와의 사랑
너와 함께 보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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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가는 발걸음...
한번보낸 내사랑 오늘 두번가게 만들었습니다
너무도 차갑게 차갑게 시리게 보냈습니다

날 좋아한다는 말도, 눈물난다는 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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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어쩌면 그냥 잊을 수도 있지만

원하면 그냥 모른척 할수 있지만

나의 마음은 원하질 않고

나의 마음은 그대를 잊지 못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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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
한줌 붇어
내 마음속에 잊혀져가는 사람들

한줌 붇어
내 눈속에 지워져가는 사람들

한줌 붇어
내 손과팔에 스쳐져가는 사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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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소중한 사람...
내겐 소중한 사람... 당신...
너무 아름다워서
말 한마디조차 건낼수 없습니다.
내겐 그렇게 조심스런 사람...
다가갈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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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입니다
아지랑이 피어나는 봄날에

꽃길을 걸어가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산사에서 은은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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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의미...
눈물의 의미...

눈물의 의미는 이별이 아니다. 사랑이다.

떠나는 이의 모습을 지켜주는 사랑이다.

잊지 못하는 사랑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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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랑 ♥
나에겐 언제나 그랬습니다..

사랑이란 말이...

숨이 막히도록 그리웠습니다..



그대는 언제나 그랬습니다..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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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내가 살아가는동안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죽어서도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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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재 하 는 이 유
당신이 지금 나에게 없어도 난 존재할겁니다..

당신이 돌아와 쉴곳은 나 밖에 없기에..

당신이 당장 돌아오지 않아도 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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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
십오년만에
나즈막하게 포복하는 어촌, 어느 문간방을
다시찾는 고행(苦行) 이란
어머니의 오열처럼 쏟아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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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사연
당신에 이야기를 어떻게 쓰냐구요

물론 다 쓸슨 없겠죠

그 많은 감정들을 어떻게 쓸수 있겠어요

내 마음을 상하게 했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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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서화 3 - 이별속에서...
(1)

내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려 할 즈음
그녀도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려고 했었어.
우리가 각자 사랑을 지니고 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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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
사랑이 그립습니다

푸른 하늘처럼 맑은 사랑이

우리들 가슴에 울려 퍼지는

이고독의 노래는

누구의 노래 일까요?

사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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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

안녕이란 말은 차마
가슴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세월은 솔바람따라
향기롭게 흘렀습니다

사랑은 그 안에 보석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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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날
해 맑은 웃음으로 내게온 당신

보고 싶다 그립다 말못하고

환한 미소 짓고만 있는 당신

어설픈 내 심정으로도 행복한 날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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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제 커피 사탕
저희 어머니는...
독일제 커피사탕을 참 조아하시죠..
어쩜 나보다도 그사탕을 더 사랑하실지도 모르죠.

어머닌 내게 이렇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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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
` 늘 `

사랑하는 데 정말 사랑하는 데
이렇게 가슴이 찢어 질만큼
내겐 너무나도 과분한
그런 사람인가요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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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뜰
밤은
젖은듯

달빛
고요한데


마음
낚는 이

어스름에
눈을 앉히고

홀로
외롭다 하는데


지난
갈숲에

떨어진
가을 가지에

봄이
수군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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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 않을텐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후회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잘해야되겠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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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디하여 1

사랑이
힘들지 않다면 유희입니다.
즐겁기만 하다면 엔조이이며
슬프기만 하다면 가련한 사랑이며
아프기만 하다면 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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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무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알아
달라진 음성 하나에도 마음 안 졸이고
건너 뛴 연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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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불러 보면

어느새 가슴 아픈 아름다움

엷은 바람에 날리는 그대 모습

계절의 뒷모습처럼

아련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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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애
그토록 힘겹게

숱한 고통을 견디면서

눈물로 지켜온

내 가여운 사랑.

손님으로 왔다가

주인이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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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송행진곡?
묵직한 걸음을 옮기다
잠시 뒤를 돌아 봅니다.
음~으으으, 으~음~

다시 올 듯한데
아름답던 그 날이
음~으으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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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맞이하며 너를 찾는다----男篇
먼저 펜을 들면서 불안감이 앞서는구나

네가 이 글을 읽고 곤란해지지는 않을까?

발신인 불명이라 휴지통으로 사라지진 않을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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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
동화같은 날
설레임으로 다가와
별자리 꿈마저 빼앗아갔다

새벽이슬에 젖어
아침햇살에 미소짓고
노을에 비춰지는 머릿...(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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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속으로....첫날...
2003년8월27일 비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널 보낼수 밖에 없었던 내 꿈속에서
넌 얼마나 태연히 돌아섰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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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아
네가 뭔데 날 함부로 하고 무시하냐고..

그래 난 그런줄도 모르고

널 너무 편하게 생각했나봐

충분히 알아 들었어 그러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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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처럼
사랑하는 마음

그리워 하는마음

기다리는 마음

비오는 날의 무채색 같은 사랑

젖어드는 빗물처럼

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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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아직도 기억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그대와의 추억...

돌이키고 싶어도 그럴수 없고

이해하려해봐도 몸서리 쳐지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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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가을자리
노랗게 떨어져
내같이
우는가 보다

파르르
바람을 잡고
내려와
뒹굴다가

한쯤
커버린 가지에
내같이
끄떡이며

얄팍한
미움도 없이
내같이
안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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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잊을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먼 훗날 다시 이별의 아픔에 가슴아파하더라도 지금은 잊을수만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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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난 그대의 작은 눈이고 싶다.

맑은 하늘과 가련하게 흔들리는

코스모스를 볼수 있게

메마른 사막의 눈물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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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나를 버리고
어느 날
우주가 무너졌습니다.
절대 그럴 리 없다고 믿었건만
너무 넘치는 사랑으로 하여
균열이 생기고 범람하더니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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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므로써...
나...
첨으로 사랑을 알게되었어...
나...
첨으로 웃음이라는거 알게되었어..
나...
첨으로 행복이라는거알게되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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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전화..
어쩌면 잊을수도있을것 같았던 그녀였는데 그래서 이제 조금만 더힘내자고 했는데 그 수많은 내 의지와 피나는 노력은 그녀전화한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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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세상
그리움이 메말라 외로움이 되고
사랑의 씨앗이 말라
증오의 열매가 되고
이별의 아픔은 더욱 커저
사랑의 종말을 맞이하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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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을텐데...
아무 생각 없이
이렇게 책상에 앉아있으면
그대가 옆으로 와 주었을텐데...

힘이 들어
침대에 누워있으면
그대가 옆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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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유만으로......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을 옭아메었습니다.
잘못앞에서도 난 당신께
자비를 베푸는 수도승처럼
관용을 베풀기만 조롱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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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보다
내 마음을 다 보여 줄수는 없지만

아직도 난 그대에게 하지 못한말이 너무 많아요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 받는 내 자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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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횟집
저희 동네에는 작은 횟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차린분도 그곳에서
아기를 가져서 낳았습니다

아니 그런데요 두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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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잊어가는데 다만...
아직 잠이들어 그대때문에 엉망이된 아침이
되지만 그만 눈물그치고 잊어 가렵니다

아직도 그대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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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시간..

서로 모른척 하기엔 너무 소중한 시간이기에

난 너에게 너무 많은걸 바랬었나봐..

한번만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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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2)
가을은 왠지 낙엽을 생각하는 계절 같습니다.
가을은 그리움을 생각하는 계절 같습니다.
가을은 왠지 그녀를 생각해하는 계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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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4)
그랬습니다.

오래전 그날,

저 그 사람 심장에 못하나를 박아버렸습니다.

그 사람 눈물 머금으며 제게 고백하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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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우정...
나 잘모르겠어...
이게 사랑인지 우정인지...
기다려주면안되겠니...
내가 확실해줄수있도록...
니가 좋기는한데...
너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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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고백.. 그 이유
내 가슴 그대로의 그리움과
감추기 힘든 믿음을
그대에게 과시하기 위해
고백함은 아닙니다.

다만 사랑한다는 말로는
무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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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
아침에 차한잔을 마신다

따뜻한 유자차로....

향이 짙은 유자차가 님의 숨결같다

한모금 입에 머금고 따뜻함을 느낄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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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offee
당신의 사랑은

부드러운 커피향처럼 다가왔습니다.

쓰면서도 향기로운 커피처럼.....

가만히 다가와

날 감싸 안았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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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누군가를 사랑해요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아니라고 말을못해요

이건 아닌것 이라고 되 뇌어도
나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
어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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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소리
그대의 발자국 소리가 들려와요...

소리가 가까워 질수록 가슴은 설레고 두근거려요

마치 그대가 다가오는 것처럼...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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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영화를 보다 눈물이 나는 이유.

그 까닭이 궁금해지는 이유.

네가 내곁에 없는 이유.

그 이유와 동일한 이유.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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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바람이 불어 온다

내 작은 가슴으로도 어쩔수 없는

그리움의 바람이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소리에

살며시 내게로 찾아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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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리는 마음.
않된다 하였습니다.
목숨을 내놓으라 한들
그대와의 사랑을 져버릴순 없다고
그렇게 다짐하고 살았습니다.

그대 이름 석자가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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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분이 우울할때는..

이렇게 기분이 우울할때는 탁 트인 바다를 봅니다.
하늘과 바다가 합쳐진 것처럼 나도 그대와 하나가 되길 바라며.


이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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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친구
널 안지는 그다지오래는아니지만..
너에대해 거의 알고있다고생각했어...
기억나.. 맨날 내가 너구박했던거
막내티내지말라구 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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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슬픔을 아는 이에게..
To. 내 슬픔을 아는 이에게.

당신이 누구신지
나 알길이 없다지만은
한번은 스쳐가리라 믿습니다.

이름도 주소도 모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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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 가고
밤은 깊어 가는데

잠 못 이루는 영혼이 있다

지는 낙엽도 소리없이

떨어지는 고요한 밤에

타 버린 내 가슴속에는

깊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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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사랑....
사랑이라기 보다는...
인연으로 만난....
바람에 휘달리는 갈대같이
지나가는 사랑......

안아보고 싶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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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아직 못한 말이 답답한 가슴에 남아서
오늘도 창문에 서서 님이 계신 곳으로
팔을 뻗어 손끝으로 그리움을 보냄니다
멀리 있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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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는 당신을 보았어요.

오늘이 몇시간 남았군요.

지금은 하늘에 기도하죠.

하느님 오늘이 가기전에.

한번만 그녀를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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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변한건 조금 자란 내키뿐입니다..
아무것도 변한건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던 것들도
내가 싫어하던 것들도
전부 그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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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알면서도..

당신이 힘든 줄 알면서도

나는 투정부리기만 했죠

그래도 당신은 힘든 내색 한번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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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와의 사랑
첫만남이 어떤가는 중요치 않아요.
첫인상이 어떤가는 중요치 않아요.

당신의 눈,당신의 손,당신의 입술

내 마음의 거울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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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함에 감사함....
널 사랑함에 널 그리워함에 감사하라고한다...
푸른하늘이 저렇게 널 비추고있는데
그 감사함조차도 모르는 넌 사랑할 자격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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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계절
어느새 돌아보면
계절의 엷은 모습

그리움 뒤로 하고
돌아서는 계절은
말이 없다.

바람부는 창가로
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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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부
힘들어하지 않겠죠?
무척이나 보고 싶을 건데
냉정하질 못해서 걱정이에요
혹시라도...괜한 걱정이겠죠...

아퍼 하진 않겠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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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쪽은.......
지금
달려가는 시간들 사이로
그대 얼굴이 스쳐간다

내 마음도 모르면서
나에게 엷은 미소 보인다

웃어라 말하면서
그대는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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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고통스러워야 그게 삶인거지..
한숨도 더러 나와야 그게 삶인거지..
눈물도 흘려봐야 그게 사랑이지...
생살찢어지는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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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하게되면
1분전에 그대와 통화를하고나도
그대의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
또다시 번호를 누르죠..
싫증을 금방내는 나인데도..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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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독되어 있는 몇가지들...
내 폐를 썩게 하는 담배...
내 간을 나쁘게 하는 술...
사소한 실수로 죽음에 이르는 폭주 오토바이...
나의 눈과 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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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같은
처음엔 호기심이었죠.
그냥 한번쯤이라는......
하지만, 끝내 중독되 버린
우리 두 사람

서로를 너무 사랑했기에
우리 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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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비가 내립니다...
눈물처럼 아름다운 단비가...
단비는 곧 죽어가는 나무를 타고
뿌리까지 적혀줍니다.
나무는 고마움의 표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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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알아...힘들거란걸 그 추억도 힘들거란걸
널 알기전 내모습은 이미 늦은것도 알아

언제까지 힘든 내모습에 널 그리워 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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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하고 싶다...
누군가를 나도 사랑하고 싶다.

누군가와 함께 거닐고 싶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 말고

누군가를 느끼고 싶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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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내가 아픈걸 알아차려주는 사람이
이제는 없어졌습니다.

나보다 더 아파하는 얼굴로
걱정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병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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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친구들은 말합니다.
그녀는 안된다고...

선배들은 말합니다.
너 제정신 이냐고...

하지만 저는 말합니다.
그녀를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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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웃는 그녀의 미소속에
짙게 깔린 어둠을 보던 난

그때의 만남이 길지 않을 것임을
예감했었지만 어쩔 수 없던 난

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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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느낄땐강을...
사람들이 먹다버린 캔깡통처럼 느껴진다
오늘 내가

세상의 짐이 무거워
오므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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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싶은 한마디.
야!
너도 담배펴볼래?

야!
너도 술마시러 올꺼지?

야!
다음주에 오토바이 타러가자

야!
저 자식들이 갈구는데 죽이자!

내가 진정 듣고 싶은 말은
오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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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는 언제나 내 눈물입니다

은은한 향수처럼 고운 마음씨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말들

사슴의 눈을 닮은 슬픈 눈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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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거리에서
비내리는 거리에서

오늘도 비를 맞으면 거리를

걷는다.

어제도 그랬듯이 한 방울 두 방울

비를 맞으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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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줄태니까.


잡지않아.
기다리지 않을거니까.

맹세하지않아.
사랑하지 않을거니까.

난 강해.
무엇이든 될수있고,무엇이든할 수있으니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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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십니다
당신은 모르십니다.
당신 생각에 잠 못이루던 나를

당신은 모르십니다.
가까이 가면 멀어질까 두려워져
아무말 못하던 나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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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금 어디선가에서..무엇을 하고 있을 사람..

지금은..내가 어떻게도 할수 없는 사람..

지금 고백한다해도..이루지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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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愛
시간은 밤으로 흐르며 어둠을 뱉어내고
행여나 못받은 부재중 떴나 살펴보면서
그대가 보고싶어 울며 반짝이는 불빛들

나의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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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헤어지고 나서...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
그녀와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천벌을 받았나봅니다.
친구들의 곱지 못한 시선들 ...
그리고 이따금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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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음..
처음부터 말하지그랬니..
그랬으면 이렇게 미안해하지도...
이렇게 아파하지도않아잖아...
난.. 니가 내곁에있어주길래..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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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아무말도 할말이 없어

너와 나의 이야기는

이별 그것으로 끝난거야


행복해라 부디..

이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네게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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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밖에 줄것이 없어
돈이 많은 어떤이는
너를 위한 궁전을...
너를 위한 빵을...
너를 위한 드레스를...

아무것도 줄 것이 없는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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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말자


사랑하지 말자.
사랑하지 말자...
오늘이 시작되고 몇 번을 또 그렇게 되뇌었는지 모른다.


사랑하지 말자...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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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되어버린 그리움..
그리움이 나의 평범한 일상이 되기까지 난 얼마나 그 사람을 그리워했는지 모른다...
다만 옛날, 지금, 그리고 먼 훗날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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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ㅎㅎ

누가 사랑이라했던가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사랑이라네

누가 사랑이라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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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한순간 일지도 모른다.

잠시나마 그대가 떠오른건

세월이 지나면 흩어저 버릴 그런

먼지 같은 기억이 될지도 모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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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세요.


난 잘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웃고,떠들고
당신을 만나기전처럼
너무도 밝게,즐겁게.

다행입니다.
아플줄 알았는데,
매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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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까???
이렇게 가슴두근거림은 뭘까?
이렇게 눈물이나게하는것이뭘까?
왜 그사람만 보면...
예전에 내가슴한구석에 비워진...
자리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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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미


의미를 부여해야만 살아있는것은 아니다.

무의미한 세상속에 힘겹게 살아가고
무의미한 시간속에 고통을 느껴가며
무의미한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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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가 내려요...
비가 내리는데...
비가 오내요...

그녀가 왔어요...
그녀가 왔는데...
그녀를 제가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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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묻지 마십시오

왜 당신을 사랑하느냐고 묻지 마십시오.
왜 당신이 아니면 안되느냐고 묻지 마십시오.

그렇게 물으신다면 전 할 말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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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3
혜어진뒤 꼭 상대방은 후회하고있을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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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망
이별이 두려워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욕심이 넘칠까봐
덜어 낼 수도 없습니다.

더 깊어질 염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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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아파도 사랑할수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그리움도 그 고달팠던 옛사랑도
그땐 뭐가 내 마음을 그렇게 불타게했는지....
지금은 탈게 없는지 아무리 불을 지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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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밀물과 썰물
밀려 올때면
벅찬 가슴이되고
밀려 가버리면
허전한 마음이 된다

사랑은 뭉게구름
솜틀처럼 이쁜모습이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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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주실수 있습니까?
지워 지더라도 그래도 먼훗날 떠올리때 궁금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사람 참 따뜻했던 사람이었다고 미소한번 지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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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대한 답장
등 떠밀고 인사한다고
갈 수 있는 건 아니다.
나를 가볍게 하고
네 어둠을 수거한다고 해서
다시 빛이 되지는 않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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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나를 탓하며 사세요
그대의 마음을 채워주지 못했던
못난 나를 용서하세요

다시 볼수없는 안개속으로
당신은 걸어가고있지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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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한 사람이 한없이 그리운건..
。。。。。。。。。。。。。。。。

 과거에 그 사람을 사랑했었기 때문이 아니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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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미칠듯이 보고싶어서 소주를마시고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서 막걸리를 마셨다..
제기랄....
세상 모든게 다 거짓말같고 모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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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작은 소묘
내가 사랑을 한다면
겨울 어두운 밤 찬바람 처럼
그대가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사랑하니까

내가 사랑을 한다면
근시의 내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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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take2
그날의 잊을수 없는 내 갈증을
사랑의 여신이 오아시스를 찾게 해 주었노라.
영원한 합일을 약속하도다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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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님 보세요
담님의 글을 읽으며 전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을 만큼 부끄러웠습니다 또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구요
담님께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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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시는 소주에 담긴 사연
내가 마시는 소주에 담긴 사연

슬프도록 아름다운 시를 쓰라 했는데
기쁘게 나를 주었는데
기쁘게 나를 버리는데
온 산천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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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꽃
하늘꽃


그대 다시 태어나면
그때에는 내가
모든것을 줄수있도록 해주오

맑은 하늘에 이는 파문처럼
내 작은 뜨락에 하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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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1)

이리비틀 저리비틀
양방향 등짐
가득메고
푸드득 되는
꼬리 긴 참새

올망 졸망
눈 번뜩이며
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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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에로부터의 일탈
이제 내려놓아라
아픔은 아픔끼리
암울함은 암울함과 어울리게

이제 내려놓아라
가녀린 어깨로 버겁게 짊어진
회한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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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보고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죄송헙니다..
이런 글중에 너무 흔한글을 적어서...
근데 이말을 꼭 하고싶습니다..
너무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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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널...
난 널...

난 널...오래전에 보았고,
난 널...지켜주고 싶었고,
난 널...보고싶다 생각했지만,
난 널...사랑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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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
무엇 남았는가
지나친 길
무엇 남아
흔적되는가

이리 죽엄인가
흙이련가
이리
지나가는 시간인가

잊혀지는 것인가
이리
살아 죽엄
잊혀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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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람아
날 마치 사랑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한 당신을 너무나도... 밉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당신의 이름을 새하얀 종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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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사람.....
시작하기를 어떻게 하는지몰라 멋대가리없이 고백해버리고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사랑하는지 몰라 대충대충 맘가는대로만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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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거짓말
관념.
너는 무엇을 사랑하는가.

저열한 관념의 외투를 겹겹이 입고
벗지못하고.

네 수다스러운 키보드
네 탐욕스러운 키보드

사랑도 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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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않는 폰
나 오늘도 여전히...
너 전화오기만 기다리면서..
폰만 만지작 마지작 거리고있는거..
넌 아마모를꺼야...
막상 너에게 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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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중독이야
사랑

어제는 사랑을 하고
오늘은 사랑을 하고
내일은 사랑을 하고
사랑
마약
허락된 유일한 마약
고통이 허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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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선 후회
그대가 뒤돌아 서던 그순간에 깨달았습니다.

내가 아닌 내안에 그 무엇인가가

당신을 미치도고 원하고 있다는 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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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향한 내 사랑은...
사랑이란 말을 쉽게 뱉을 수 없는것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냥 얇게 사랑하는 거라면..
아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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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생각합니다 이렇다고..
나는 음악을 들으면
가사뜻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너무도 나와 같은 상황이란 생각이 듭니다

나 밥을 먹을때면
어떤 반찬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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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단 한번도 해피엔딩 같은 시간이
오지않을 거란걸 알면서
왜 이리 집착 한단 말인가

부질없는 세월 이여라

그래 난 순리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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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원하고자 하는것을

갖게 되었을때의 그느낌..

그것과는 다른것이였다.

원하는 너를

내가슴안에 가두고

하루가 하루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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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 허락한 사랑
사랑하면 안 될 사람을

사랑해 보셨습니까

그것은 어느 사랑보다도

마음 아프지만

고결한 사랑입니다


어제인가 그제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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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시 한번 감상해보세요.
저는 1살 중학생이고, 시인이 제 꿈입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그럼 제 시 한번 감상해보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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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어리석었어요..
그냥 그러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

참 바보같죠?
잊혀질줄 알았는데..
더 생생하게 떠오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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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수 있는 사랑..
백지위에 글한줄
그 한줄로 모든걸 표현할수 잇다면
얼마나 좋을까

말없는 눈빛
소리 없는 울음
그것들로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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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노래하는 이에게...
어느 화창한 봄 날
그가 당신을 찾아왔었죠.
그의 모습에 설레이는 당신 모습은
진달랫빛 수놓은 소녀의 얼굴이었죠.

어느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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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올수없다는걸 알면서도...

한때엔 시끌벅적했던 행복했던

우리 가족의 모습이 지금은

텅빈 외로움만 느껴지는건....

아빠가 돌아가신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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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오세요.
이리로 오세요.
거긴 뜨거운 태양 아래..
제가 그늘이 될께요.

이리 오세요.
배가 침몰했잖아요.
등대보다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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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 소리칠것이다(사랑의 또다른 의
파도의 소리는 왜 이다지도 슬프게 느껴지는가
그들의 '이'이유있는 소리는 육지로 들어설수 없는 그들의 처절한 울부짖음이 아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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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해요....
그대 알고 있을까요.
나 밤마다 그대 생각하며
눈물 흘리는것을.......
눈물 ......이눈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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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사랑해...
세상에 태어나서 숨을 쉬며 산다는 건,
하늘이 널위해 날 만든거야..
널 보며 사랑할 수 있게...
그래서 내게 생명이란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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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고백.......
굳이 어렵게 설명하지 않아도 돼요.
왜 나는 아닌건지 왜 당신의 마음이 안 비워져 있는건지 굳이 그렇게 열심히 설명하지 않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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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렵니다
기다리렵니다


기다리렵니다 날떠나 다른이에게
간그녀를 기다렵니다.

우리가 처음만난 장소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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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의말
할머니가 죽의면서 민들레에게말했다...
그이에게 사랑한다고... 처음볼때부터반했다고..


민들레는 바람의로인헤 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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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름난 배우처럼 (중)二四 9
휴식 삼일째

지난주는 깨나 심난한 한주였던것같다

딸 아이 운전 초보이다 보니 경미한 사고를
내어 가슴이 철렁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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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처음 올리는 건데 평가부탁!)
한 그루 나무
아직 익지 않은 열매
눈망울 투명한 어린아이가
열매에 손을 뻗는다.
잡힐 듯 미끄러지는
미운열매

폴짝폴짝 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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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이별이란 참 아픈거 같아요
이별이란 단어..
증말 슬퍼요
사람과 사람이 헤어진다는건
증말 슬퍼요
나를 사랑했던 사람이
아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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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
농무(濃霧)


버림처럼 사랑이 가리우고
이별 한켠에
동공마저 닫혀진
난망(難忘)의 그리움으로
우리는 볼 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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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모르는 이야기
힘들고 외롭고 지칠때 네곁에..
내가있다는걸 잊지마...
너의 시린아픔이 표출될때 난 외이렇게 맘이
아픈것일까?
난그냥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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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에게...
안온다는데 죽어도 내한테는 안온다는데 넌 왜그러니?
왜 그 사람못잊고 그 사람아프게하니?
너 바보니?
그게 사랑하는거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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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리라




잊지도 못할걸
잊어야지 잊어야지
골목 언저리에 주저 앉아
그리도 되새김질 하더니...
그 도리질 속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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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를 탄 사랑


어떤 사랑 막차를 탔다고 생각한다.
아직 많이 남아 있을 시간이지만
내게 있어 이 사랑은
다시 올 수 없는 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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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을 해봐요
진정 날 생각한다면
아직도 날 기억하고있다면
무얼 망설이나요

지금 그대 곁에 있는데
가까이 다가와 안아주고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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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안개가 밀려오는 바다엔

그대 그리움도 밀려온다.

영상처럼 번져가는

그대의 잔잔한 미소가 보인다.

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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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이사를 했습니다..

에전 살던곳과 그렇게 멀진 않았습니다,,

전에 살던집 주인 아줌마도 좋았는데..

학교도 걸어다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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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해 겨울...

나는 그대를 보내고...

죽는다...

참으로 추었던 그해 겨울...

차가운 눈바람은 나의 마음까지 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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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
칼바람이 나를 긋는다
눈물이
사선으로 날린다

미쳐 몰랐다
세상서 가장 평온한
곳이라는 걸

이제 알았다
흔들리는 내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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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Violet]
조췌해진 내 육신이 기대는 자리

무언을 말하는 일그러져버린 공간

사랑에 기대여 내뿜는 내 거친 숨소리

바이올렛 자줏빛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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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없어 하늘을봅니다..
어제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는 부드러운 얼굴로 나를 바라볼 뿐이었지만
슬퍼지는 감정을 억제할 수 가 없었습니다.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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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그댄 가만히 있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나 혼자 실망하고 기뻐하고
놓아주었다가 그리워합니다.

지워지지 않으려면
가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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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기에...
<잊어야 한다기에...>

그댈
잊으려 합니다.

오랜시간, 짧은 만남
소중했던 추억들 모두
이젠
잊으려 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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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추억
어둠이 깊으면
아침이 멀지 않듯이
상처가 깊으면
위로가 가까이 있음을 믿습니다.

어제 나는
여기 주저앉아 울면서 통곡하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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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모른다.
여자는 모른다.
남자가 얼마나 약한지를...
가끔씩 사랑하는 여자의
차가운 말 한마디만으로도
무너지는 그런 남자란 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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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의 나의 슬픈 사랑...
그리움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움의 아픔을...

이름을 불러 보고 싶지만
부르지 못하는
나의 이 심정..

언제나 그대 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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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배(자작시)

3년 전 첫 눈에 반했다며
한 건장한 젊은이의 가슴에 잠입,
애틋한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간
키 10에 몸무게 7
계란형 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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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자연의 하나처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서둘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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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양팔 저울
사랑이 양팔 벌려
마음의 추 달아 준다나?
하나 둘 셋......
분명 똑같아 보이는데
내려앉는 건 언제나
네 쪽
땅에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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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파는 가게

하얀 밤 서걱서걱
홀로 눈길을 걷네
저 멀리 신기루처럼
그리움 모락모락 피워내는
오래된 집 한 채

창문마다 따스한
추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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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 ◀◁
오늘 밤은 별이 없습니다.

그래서...

용감하게 떠올렸습니다.

사슴속 깊이 묻어 두엇던

당신을...

기억 저편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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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픔이 있기때문에..
사랑을 몰라서

하지않는 것은 아니다..

사랑을 알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지..

그것이 두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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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나, 그후...
정말 오랜만에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나를 보지 못했다.
나는 그녀를 보았다.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다시 가슴이 뛰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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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모르는 사랑...........
어느날이였던가~
내게 눈물을 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눈물을 보이며 말하는 그 사람에게
나는 감히 사랑이란 단어를 붙이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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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녀와 헤어질때..

잘지내라..안녕..

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노래에서도 그러지만..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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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를 가르는 바람


바람속에 묻어오는 향기


향기를 타고오는 그대


웃음을 주는 그대


사랑을 속삭이는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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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기억

지울 수 없는 기억


전화 번호부 속에
네가 숨어 있을 줄이야 몰랐다.

떠나 버린 그 사랑을
숫자에 숨어있는 너의 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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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자작시)

어쩌다 젓가락이 X로 놓이면
너를 떠올리며 나란히 놓고
피부하얀 여자를 지나칠때나
익숙한 향수 내음에 고개 돌리게 되고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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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데..

웃어야 하는데...

그앞에서 항상웃기로 약속했는데

이러면 그와의 약속을 지킬수 없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날까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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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님에게..그리고 lsp님에게..
누구나 자신의 글 향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좋은 향기가 있습니다.

시우님의 글은 참 느낌이 좋습니다.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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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짓말 쟁이
나는 거짓말 쟁이

그리우면 그립다하지

사랑하면 사랑한다하지

헛 소리만 해댄다.


누군가 기댈 사람이 필요한데도

외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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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움
그리움이 슬픔이
오직 나만의 몫이 아니길...
그대가 준 사랑의 상처
날 향한 그대 그리움 되는 날
난 그대를 향해 익어가는
바알간 가을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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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사랑
아무래도 심상치 않습니다.
어렵게 접어버린 사랑이
다시 느껴지고 있습니다.

나 죽어버려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았던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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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누군가가 나에게
사랑을 아느냐고 물었다.

문득 내 지난 그리움을
아프게라도 꺼내려다가
씩 웃으며 아직 모르겠다고 했다.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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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의 일기
그대를 만난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대를 사랑한지도 2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싹트기 시작한 소박한 사랑이지만

그댈향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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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자아상실)
am2:35
어둠속 ...컴퓨터 모니터의 눈부심...
난 기나긴 이야기를 한다....
시간이란건 이순간 없어서버리고
난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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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까만 구름안에
나는 담겨있습니다.

그대는
하얀 구름안에
담겨있습니다.

그대는 맑은 날에..

나는 흐린 날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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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동굴속의 그녀가 날 불렀소
난 동굴속으로 들어가길 결심하였소
바짝 힘을 주어 난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소
그러나 동굴은 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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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고인 미소..
혹시 알고 있나요?.. 바보가 왜 웃는지를..

바보는 자기가 울거나 슬픈 미소를 지으면..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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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독백


그대와 키스를 하듯이
혀를 돌돌 굴리며
알코올 진한 흥분의 침을 들이 마셨다.

그리움을 지운다는 것은
피의 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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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나 오늘 새벽을 보았네.
그안에서 나를 위한
기쁨과 환희를 느꼈네.

풀잎 끄뜨머리에
부끄럽게 맺힌 이슬이
기지개를 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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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니라면 차라리 나를 저주해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난 당신을 괴롭히겠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나를 미워하고 미워하고
미워해서 당신이 나를 저주하도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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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 이제 먼길을 가려합니다.
그 사람 기억들 제 가슴속에 적어두고 기억들 되새기면서 천천히 떼기힘든 발걸음 옮겨보려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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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너의 아름다움에 나는 다운당했다.

카운트가 지났음에도

아직 나는 누워있다.

정확한 카운터였다.

재 대결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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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보낸다
너무나 착한 너를 뒤로한 채
돌아선 내맘이 비에 젖어 울었어
미안하다고
너무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긴 시간을 죄스럽게 살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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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
모세의 기적


모세의 기적이라고 하는
무창포 길은 열리지 않았다.

나의 길을 열기 위해서
이곳까지 온 것은 아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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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무너지듯 비가 내립니다.
가슴이..가슴이
흠뻑 젖습니다
씻고 싶고 잇고 싶은
무언가는 얼룩진체
가슴을 꼭 붙잡습니다.
떨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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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완 멀어져있다..
그녀완 이미 멀어졌습니다.

그년 자신의 삶만을 좋아했습니다.

오로지 그녀의 신념만 믿고 따랐습니다.

난.. 하늘과 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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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마주치고 싶은 그대
세월의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여
그대의 흔적을 찾으려 하지만,

희미해진 기억의 작은 파편들.

어디에 살고 있을까?

어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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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합니다..
기도

기도 합니다..

그대와 내가 만난것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길..


기도합니다..

그대와 내가 만난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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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사랑한다 말 하고 싶었지만..

좋아한다고 말 했어요...

잊고싶다 말 하고싶었지만..

기다란디고 말 했어요...

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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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다는 건..
너를 사랑한다는 건
어쩌면
물고기가 살지 않는 연못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하염없이 물고기의 입질을 기다리는 것일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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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가위로 그대의 마음을 자르고

바위로 그대의 마음을 때리고

보로 그대의 마음을 헤집고

그래도 당신이 나를 떠나지 않는 이유는

정말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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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단어가 내가슴을 아프게해도
사랑이란 단어가 내눈에 눈물이나게 해도
이제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간직한채
한사람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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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밖에...
친구들 앞에선..

너에게 실망이라고..

널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며..

널 욕하곤 했지..

그러곤..항상 뒤돌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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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니???????
사랑이란....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한사람을 위하고 아끼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아껴주고..

서로를 생각해주는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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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 에는......
이런날 에는 울고 싶어 지지 안낳요?
누군가를 향한 마음이
이토록 힘겨운 것인가를 느꼈을때..
이런날 에는 웃고 싶어 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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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믿지 않으리라..
-소망-

더 이상 신을 믿지 않으리라
더 이상 신에게 기도하지 않으리라

나에 소망을 들어주지 않는 신따윈
더 이상 믿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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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지를 못했습니다.

당신은 알지를 못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버리고 싶었습니다.


벙어리 말 못하는 가슴앓이를

당신은 알지를 못했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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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
시차


먼 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이곳은 새벽인데 그곳은 밤이라 합니다.
이렇듯 우리 사랑에는 시차가 있는가 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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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흐르는 시간처럼..

사랑하고싶었습니다...

함께 있을순 없어도...

그렇게 사랑하고싶었습니다..

이별하긴 싫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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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하고싶은말...그리고...
한때는 사랑이란 아픔뿐인줄알았습니다.
그래서 사랑하고 있는 한순간한순간이 두려웠습니다.

사랑하고 있어도 아파해야했고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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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그친구
오늘 그때의 비가 다시온다...
오늘같은 비가 내리면 그친구가 생각난다..
그친구는 비오는날 날 떠났다...
오늘 그때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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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내 손가락 못생겼지?
여자 손가락이 이렇게 못생겨서
어디에 쓸까몰라!!
...
그래서 더 생각나는 사람
그 못생긴 손가락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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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나무가 되련다.....

빛도 발하지 않으며...꽃도피우지 않는...

사랑을 버린...그런...죽은 나무가 되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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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나는 너의 이름으로 도배를 한다

나는 너의 생각으로 도배를 한다

나는 너의 모습으로 도배를 한다

나는 항상 너하나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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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기위한...
첫번째 성냥은 너를 보기 위한것이고

두번째 성냥은 너의 입술을 보기위한것이고

세번째 성냥은 너의 눈을 보기위한것이야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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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나 그대에게 심한 말을 했습니다.
사랑하지 않았다고
널 이제는 미워한다고
잠시 착각했었다고 했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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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구름 한점 없는 하늘위로
그려보는 그대 모습은
선명하게 다가오고

투명한 무채색의 마음인양
웃어줄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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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올라오지 않는 이유...
사랑을 하시오..
그 사랑이 아프든 행복하든 불행하든 어쩔수없든간에 사랑은 꼭하시오...
그리고 남기시오....
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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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웃어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외롭다고 해서
그대를 사랑함은 아닙니다.

우리 인연에 대한 믿음을
처음 그대와 눈빛을 맞닿은 순간부터
난 사랑할 수 밖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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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새장
나에겐 작은 새장하나가 있습니다.

전 그새장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어느날 그새장에 작은 새 한마리가 들어왔습니다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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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사랑한 죄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그를 떠나 보냈습니다
짧은 머리를 애써 외면하려 하지만
나의 거울속에 비친 그대는 슬픔의 화염속에 있었습니다
이윽고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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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수호천사....:*:...

하얀 옷을입고...

하얀 날개를 달고...

나를 지켜주는 수호천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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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사랑


가난한 삶이 되더라도
간절한 사랑으로
이 세상 살아갈 수만 있다면
당신은 나의 곁으로 오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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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I.

새벽녘
멀리서 개짖는 소리가
제법 요란하다.

반쯤 감긴 눈으로
마루에 나가보니
시원한 안개가
온 몸에 스며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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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라기
"너 그거 아니?
해바라기가 왜 해바라기인지...
해바라기는 말야.. 오직 해만 바라보며 살기 때문이래
그치만..해는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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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를 부른다
머릿속을 스치는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가 사랑할사람 아닌 타인 입니다.
머릿속을 다 지나고,가슴속을 스치는
단 한사람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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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글평좀 해줘요 ┭┮_┭┮
제 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참.. 여러번 부탁했는데.. 한번도 못들었네요..
작성자에<방랑객>이라고 치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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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지난 지금에 바보는☆※※☆

얼마나 지났을가??..

내가 그를 지운지가.. 아직도 잘 모르겟따..

언젠가 그누군가..말했다..시간이 약이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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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으리
찬서리 맞은 풀꽃은
아픔을 알겠지
깨진 유리처럼 눈이 내려도
다신 슬퍼하지 않으리
...
다신 사랑하지 않으리라했던
내곁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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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바라보면 어련프시 느껴지는 하나...

거울을 바라보면 어련프시 느껴지는 하나...

순지인남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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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위하여
그대

오랜 만에 그대를 만났죠

비올 듯한 하늘, 눈이 시린 호수

거미줄이 우릴 막았죠...


그대

오랜 만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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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공간속에 그을려진
피곤하게 어우러진
할일없는 소인배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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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저의 자랑입니다.
그녀를 만났습니다.
꽤 오랜시간을 두고 그녀와 만났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렇게 편할수 있는지... 매일같이 만나던 사람인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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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가 되고 싶다.
젖지 못하는
푸른 바다가 되고 싶다.

소리 없이 다가와
소란스레 사라지는...
그리고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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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나를 치는 그리움..


뒤돌아 보았더니

그토록 기다리는 너의 모습..


이제 널 보면 설레이지 않는다.

어차피 꿈 인걸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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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
참 우습죠..

처음 그대를 만났을때에는
그댈 만난 내 인연에 감사했는데..
하늘에 감사드렸는데...

우리는 참 악연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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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선물은 자신의 자취를 남기는 것인가?
그녀가 남긴 이 선물들이
내게는 그녀의 흔적들이 되어
하루를 더 힘들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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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님아...
점심 시간이다..
님아..
우리님 밥먹었남...
난 랭면으로 때웠어..
날씨가 덥잖아!!!
님아 앞으로도 쭈욱~~ 사랑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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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언제나그랬듯이 뜬눈으로 새벽을 맞이하였다..

그래도 요즘엔 공부라는것에미쳐있다...

아무것도 하지않고는 견딜수가없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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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千五年 IT현장은
모든 제품에 혼을 담아 주십시요
만지는 손끝마다 행운을 주십시요
하고 기도도 해 보세요

멋진 음악을 듣는것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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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
참 좋은거 가테여...
꿈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어더
다시 만나는 모습
볼수 있거
사랑하는 사람이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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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사랑..
잘지내니?
행복하니?
그 어떤 말을 수없이 되내여도..
결국 듣지 못하는 사람..
좋아해..
진짜 좋아해..
이 말을 수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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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대를 단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자작시)

사람의 형체가 드러나는 거리라면
나는 그대를 단번에 알아 볼 겁니다
정면이 아닌 뒷 모습이
훨씬 더 그대를 알아 보기 쉽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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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있는데...
하나뿐이라구 생각했어요

그 하나만 바라봐야하고...

그 하나만 생각해야하는줄알았어요


아픔이있을줄은 알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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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시골역에서..
벙거지 모자를 푹 눌러쓰고
헤진 시집 한 권에
플룻 향기를 귀에 꼽은 채
난 대합실 창가 에서 철길을 바라본다.

어디로 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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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사람을....
사랑한사람을잠시떠나보내야했습니다...

아주잠시...........

근데그사람에대한그리움만커져갑니다...

아주잠시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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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사람들의 지침서(瓢)
세련된사랑의 기술을 몰라..바보짓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사랑의기술..조그만 일찍알았다면..
그런바보같은짓 하지않았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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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동안의 사랑
년동안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얻어내기가 어려웠습니다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학년땐......
당신에게 처음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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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속에는 그리움이 있다.

가까이 왔다가 이내 사라지며

눈물 자국을 남긴다.


그리곤 채 마르기 전에

다시 슬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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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이 돼어버린 나의 사랑.....
그냥 이대로 서로를 좋은 기억으로 남게 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에게 언제나 내가 좋은 추억으로 추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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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난 당신을 사랑했는지
아님 그저 나에겐 없는
모든 것을 가진 당신을 동경한건지.......

하지만 이순간
이 감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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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여자 가수가 그랬죠,
사랑은 이별보다 아프다고..
제게 올 수 없어도
더 멀리 가지 말았으면 했는데..
너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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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은 몸짓은
이작은 몸짓은



이 작은 몸짓은
당신을 향한 사랑입니다.
어느 만큼의 눈물로
당신을 부르면 가까이
오시겠습니까?

풀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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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생>
난 절제하는 법 같은 걸 배운 적이 없다.
난 마음을 숨기는 일 따윌 배운 적도 없다.
난 억지로 웃는 법을 배우지도 않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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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하는 일이라면...
그대를 위하는 일이라면

헤즐럿 香氣가 진하게 묻어 나오는 詩를

밤새워 쓸 수 있겠습니다.


그대를 위하는 일이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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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사랑이란건..

영원한 것입니다..

비록 잠시동안의 이별이라도

마음속에는 사랑이란 이름대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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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가끔 늦는다.
어쩌면 이것으로 만족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받은 사랑안에서만 살아 있는 금붕어처럼
그대는 이미 나의 주인입니다.

아마 이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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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사랑

멀리 있는 사랑

노을이 지고 땅이 내려 앉으니
그대의 모습은 어둠 속
까만 그림자로 서 있네.

별은 떠 있고,
풀 벌레 우는 소리 요란하여
그대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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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조약돌
호수가에 쭈그리고 앉아서
조약돌을 만지작 거렸습니다.
손 안에 여러 개를 넣고 돌리다가
무심코 그대를 떠올렸습니다.

오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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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바다와 푸른색 하늘이 닿는곳...
다시한번 가고싶다...

그녀의 흔적이 있는...

그녀를 다시 볼수 있는 그곳에...

다시한번 가고싶다...

내가 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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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벨...


전화가 오지 않을까

전화벨이 울리지는 않을까

그대 생각에 전화만 바라보는고있는 나

비오늘 날이면 그대와함께 했던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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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사랑함은..(자작시)
나...그대를 사랑함은..

저 바다를 헤아릴수 없을 만큼이요..

나 그대를 사랑함은..

저먼 우주를 헤아릴수 없을 만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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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이젠....
내곁에서 머물러 줄수있나요...
내곁에서 만 살아가줄수있나요...

너만을 사랑했는데 조금만더...
너만을 바라볼수있는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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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작은 사랑


파란색 맑은 하늘
녹색의 푸른 나무
이슬을 함빡 머금은 풀잎
그리고
자그마한 아이

하늘을 벗삼아
하얀 웃음을
환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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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멀다
아주 멀고 멀다
잘 보이지 않아서
눈에 맞는 망원경을 쓰고서야
겨우 보인다
손에 잡힐 듯 말 듯
너와 나 사이의 니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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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
여자다.

안고 싶다.
안고 싶다.
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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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한장한장 속의 추억.. 그녀..
바쁜 생활속에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그녀 생각에 속이 타고 미쳐오르면 매일 꺼내어 끄적거리던 일기장..


그속 한장한장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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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지식
하늘이 푸르른 이유를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공기가 가득한 이유를 아십니까
당신이 존재하기 때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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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길
저는 당신께 어떤 존재이길 바랄까요?
한순간 스쳐가는 짧은 인연?
부담없이 대하는 편한 친구?
이렇게 당신께 묻는 이유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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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二十日 이름난 배우처럼 (중)5
늦은시간 컴퓨터에 앉는다

많이 쌓인 E--mail을 보고 넘어간다

다음은 어설픈 나에 글들을 보았다

어째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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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나는 기억들


내 너를 잊음에 아파했던 그 기억들 잊을 수가 없었다.

아물었다고 여겨질때쯤 다시 터져버리는 상처로

또 기억들을 더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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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랑도 아닌듯한데...
아픈사랑도아닌듯한데.......
그대이름을 홀로 불러보는날이면.......
서글프게눈물이 흐른답니다.
그토록 수없이 되뇌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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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냥 이렇게...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고 걸어왔습니다.
그 사람과의 인연을 생각해봤습니다.
왜 그때 그 사람이 절 그토록 모지게 버렸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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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과 여
까마득한 옛날
나의 두 눈이 살며시 열리고
그녀는 울고 있었다.

나의 모든 감각이 그녀의
가슴속으로 파고든다.

불타오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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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기다리며...

아침을 기다리며...


당신의 꿈을 꾸었던
새벽에 고양이가 지붕에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온전하지 못하고 다가오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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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내마음이 꽁꽁 묶였습니다

내마음이 얼어붙었습니다

내마음을 잠궜습니다

아무도 내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어느 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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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과사랑하는것

좋아하는것과사랑하는것

그대를 예전엔 좋아했었죠.

그대를 지금엔 사랑합니다.

그대를 좋아할때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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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필요한 사람
그대에게 필요한 사람

돈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면
난 그대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는 사람입니다.

배운 것이 아주 많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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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푸르던 하늘을 보며 나는 오늘도
보이지 않는 행복감에
빠지고 맙니다

그대와 걷는 들녁은 너무도
싱그러워

발걸음 정겨워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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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너무나 많이 쓰지 마세요 ... 후회 되니깐 ?
<널 보낸후에>

당신에게 좀더 사랑한다는 말을
아껴다면

우린 아마 더 사랑을 더 소중히
생각하지 않았을까 ?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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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구
*싫다구
=======================

믿음직한 입술로
눈에는 정열을 담아
음절 하나하나 힘을 실어
말해봐...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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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

그는 친구에 친구를 사랑했습니다

그 친구의 친구도 그친구를 사랑했습니다.

세월은 자꾸만 흘러 갔습니다

봄.... 여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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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디에선가..
언제나 바람이 불어서 또다시 혼자가 되지..

내 머릿속 아무것도 외롭지 않아..

추억은 신기해 이제까지 신경쓰지 않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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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그댈 위한 다면
그대 의지를 존중함이라
이별이 해답이라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근데..

혹시라도
이건 잘못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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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았습니다.
그댄 내 가슴에 박혀있습니다.

갈수록 아파오는 그리움에
눈물의 위로에도 한계가 있어
애써 뽑으려 했지만
한 웅큼의 선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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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아직도 이러냐..

왜 그리 하나에 집착 하느냐..


이제 그만 하자.

해는 질 수밖에 없는 것.


다시뜨는 해를 위해

그만 발걸음을 돌리자.


다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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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그대 이젠 날 떠나가도 괜찮아요.
내 걱정은 말아요.
난 당신 없이도 잘할수 있을거에요.
나보다 그사람이 좋다면 떠나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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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알수 없는 나의 사랑..
아직 알수 없는 나의 사랑..

편하고 왠지 좋은 그대..

옆에 있어서 몰랐어요..

갑자기 그대가 내 곁을 떠난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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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미소를 보여주세요
크고 작고를 떠나
그저 행복한 그대의 미소를요

잘생기지 마세요
그럴필요 없답니다
순수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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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뒤에
내 너를
견디기 버거운것은
사소한 자존심과
그뒤에 덮쳐오는
슬픔이라는 감정 때문인것을...

서로의 이해심이 동이나고
깨져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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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 아니라는 슬픔에
함께가 아니라는 슬픔에



언제나 함께 였습니다.

내가 슬퍼 좌절 할 때 나..

당신이 연약하여 쓰러질 때 나..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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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상처를 지우려...
마음의 한켠 사무친 잔가지를 쳐내고...
불러보고픈 그대이름을 불러봅니다..
아직 그대와 함께하진 않지만...
그리움으로 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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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큰스님
푸른지붕 아래 큰스님은 부처님의 말씀을 잊은지 오래다
그는 마귀할멈과 농장을 일구는데만 집착한다
수확물은 없다
그들은 또 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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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VII (씁?, 진달래)
사랑해 LVII (57번, 진달래)

2001.7.2.저녁:23. 수원→가리봉 전철

네가 다녀간 곳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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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인
나만의 그녀


그녀를 보았습니다
한번쯤 내꿈속에 다가와
입맞추고 갈아나버린 그녀를...
다시는 못 볼줄 알았던 그녀를 보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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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겐 불과 한달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너무나도 멀리 있었죠
사랑하고 싶었었는데
소혹성b12의 주인과 장미처럼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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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안에서
푸름으로 가득찬 하늘..

그 곳과 맞닿은 마음은
잔디 끝에 맺힌 이슬이다.

잔잔한 미풍이
이슬을 흔들어
살며시 내볼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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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한참 사춘기의 물이 올라 부모님께 반항할때였다...집도 싫고 학교도 싫고 오직 친구들과 노는것만 좋아했던 때...
드디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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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물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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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수있는 일.....
오늘 몃모금의 술과
몃번의 쓴 웃음과

몃모금의 담배와
몃방울의 눈물로

그녀를 내맘속에서
놓아 주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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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심

나의진심

이제 더 이상의 나만의,바램을 접어야할 시간인가보다.

슬프다. 하지만, 이런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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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꿈을 잘 꾸지 않는다
그런데 너를 알게 된 후,
하루에도 수십번씩 꿈을 꾼다
'너'라는 이름의 꿈


내 꿈에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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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
나의 조촐한 동공속으로
그대가 잦아 들면
고개를 젖히고 마는것은
어수룩한 내 사랑이
모자란 때문일겁니다.

당신에게서
머리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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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도 주고 싶었는데... (제 글이 아님니다^^)
(제가 이 글을 보고 너무 많이 울어서 한번 올림니다)
제 마음속에 커다란 별이 있습니다.
하지만 암을 갖고 있는 저는
누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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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女子
젊은 여자는 밤도사랑하고
낮도 사랑한다고 말을합니다

젊은 여자는 이 가을 바람에 코스모스
흔들림처럼 아름다운 갈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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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의 노래
그 사람을 뒤에서만 보면서
웃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그 사람을 생각하다
자주 돌뿌리에 넘어지던 사람이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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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가 해줄 수 있는것
과거에는
이별해 주는것

현재에는
그리워해 주는 것

미래에는
못 잊어하는것

과거에도,현재에도,미래에도
내가 네게 해줄 수있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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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떠난 자리에는......
당신이 떠난 자리에
외로움만 남기고 가기에
방안가득 쓸쓸함이 쌓여갑니다.


가버린 당신
뒷모습 바라볼때
공허함이 내가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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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어둡다........
춥다..........
싸늘하다......
외롭다........

이 답답한 곳은 어디인가..
내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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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있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사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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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것...
몸이 아프다...

비록 마음에 비하면 아주 작은 아픔이지만

그래도 이 몸뚱아리가 아프다.

하찮은 몸뚱아리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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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서화 2 - 일상을 정리하며...
(1)

어디선가 바람에 실려
나의 비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취한 술병들이 쓰러져 자고
방안의 고독만큼 쓸쓸하고 외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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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날개



비 냄새를 맡고 있노라면

홍수가 되어 떠내려간

그대의 침묵이 있다.


머리에 끈적한 기름을 바르고

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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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 궁금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맘으로 나를...

생각하는지...

저는 그저 친구로 밖에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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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퍼질 때는
너무 슬퍼질 때는
웃습니다.
슬픔을 잊으려고 웃음이 아니라
가득한 슬픔으로 웃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아픔을 어렵게 감싸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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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추억.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그 추억

그 장소로....

둘만의 사랑을 꿈꿨던곳으로...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아무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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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주셔야 합니다
어디까지 제가 망가져야
당신에게서 떨어질수 있을련지
좋습니다
한번 망가질대로 망가져 보겠습니다
그래도 당신이 제 머리속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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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처럼....
바람에 실려가는 나뭇잎처럼...
살아가면서 애써 부여잡은
그 알수없는
많은인연과 애착을 놓아 버리면...
바람에 실려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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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갈증


가을의 문이 열려져 있다고
그 문을 열 수는 없습니다.

코스모스 꽃 피우고
하늘에선 비가 내렸습니다.

호랑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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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꽃 한 송이

그토록 짧은 계절에
그리움 꽃 한 송이 피워내려다
그만 꽃이 되어 버린
내 작은 가슴이여
쓸쓸한 바람에
앙상해진 꽃술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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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러워 해야 한다면
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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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론 별일 아닌데 눈물이 난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나의 자유이듯이
그대가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그대의 권리이다
고소도 할 수 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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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대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였지요...
이 감정을 억제함을 어쩔수 없어 괴로워 했었고
마음이 아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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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날 사랑해 주는 너..

바라만 봐도 방긋 미소지어주는 나만의 너..

항상 나를 행복하게 해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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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피...
스위트피...

수줍은 소녀처럼
분홍빛 손 내밀어...

빨갛게 물 든
가슴을 환희 드러내고...

지난 날...

찬란했던 사랑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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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삽화
가을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대롱
대롱
그네를 탄다

애태우는
겨울 신랑
내려다 볼 때마다
수줍은 얼굴은
발갛게
발갛게
달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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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는~~~~~
돌아 보면 짧기만 한 하루해는
아쉬운 여운과 그리움만 남기고
노을속으로 가버린다

바다를 바라보며
잔잔한 그리움을 말하고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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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보다..
내가 지금보다

조금만 더 당신을 알았더라면

이렇게 어렵진 않았을겁니다.

조금은 서툴고

조금은 어린 사랑이지만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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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헤어졌을 때
정작 떠날 때는 조용했습니다.
못 견디게 하고픈 말
목에 걸려 내뱉고 싶은 맘이지만
꾹 삼키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보내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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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y ? girl
내 얘기 들어볼래?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누구냐면~~ 히히~ 부끄러 *^^*

내 얘기 들어바~ ^^

어느날 밤이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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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큼
지금 내가 그리는 것 만큼
당신도 딴사람을 그리고 있다는 걸 압니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대도 누군갈 생각하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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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선율
기억이란건 흘려버리기가 어렵다
어제처럼 또렷한 그날은 더욱이나

잊지말잔 약속을 한 탓에
기억을 갇어버려야 하는 것들은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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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얼굴이여
다헤진 낡은 수첩 전화번호
나의 다른 얼굴이 남아 있어
그리워 다이얼을 돌린다.
지나간 추억 속에 묻어
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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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주는 사람
나를 기억해주고
내 생일을 기억해주고
아름다운 축가를
불러 주든 그대모습

모나리자라 불러주며
꽃사슴이라 불러 주고
향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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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될수 없다면
차라리 말해버릴걸
널 위한 게 아니었어
미안해

눈부신 아침 햇살아래
초롱한 눈망울에 젖은 풀잎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워보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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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영원하리라 믿었던
우리의 우정....
너랑있던 시간을...
장소를...
너를 좋아했던 그 마음을..
사랑으로 착각해버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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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이유는 "땀띠"였다
유난히도 빨리 찾아온
무더운 여름의 문턱에서
지독히도 더웠던,
그리고 가슴저리게 비정했던,
그날,
그녀의 차가웁던 뒷모습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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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사랑
흔히들 가을은 쓸쓸하다 합니다

바람이 부는 대로 흩날리는 낙엽을 보며

쓸쓸하다 합니다

난 가을을 아름답다 합니다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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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께..
깊은 밤 무엇이 그리운지 잠이 쉽게 오질 않습니다.

지친 몸을 이끌고 잠시나마 난 그대 생각에 잠깁니다.

어느덧 시간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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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안에 머물러....
항상 울고 싶지 않았서
아름드리 한곳에 갖혀진
나의 맘을 보여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길을걷다가도
똑같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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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가 [3]
[오랜후에 우리 만나면]


오랜후에 우리만나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당신가
내가 거닐기 좋은 계절에
우리 만나요

오랜후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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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가을..사랑..

가을이면 모두들 들떠 있습니다..

왜일까요..

즐겁기 ??문에..?

행복하기 ??문에..?

사랑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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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오늘은 기념일입니다^^

나만의 기념일..

오늘은 가장 슬프고도.. 가장 기쁜날..^^

가장 기쁜것은.. 나 이제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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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에 쌓아올린 사랑

돌탑에 쌓아올린 사랑


사랑을 꿈꾸며
이 산 저 산을 오르내리며
누군가 정성스리 돌탑을 쌓아올린 흔적들에
나 또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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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
나 그대 사랑함은 온전하고 귀한것임이
나에게 언제나 분명한데

많은입과 귀들은 왜 미친짖이라고
말할까요

사랑하는 이여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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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칙 연산

님의 마음에 내 마음 더하면
그건 완전한 사랑,
님의 마음에 내 마음 곱하면
그건 영원한 사랑.

님의 마음에서 내 마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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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사랑
내 님일 것 같았는데 그런게 아니라하네
내 님이었으면 했는데 아니된다 하네
내 님이라 했는데 이제는 아니라 하네
내 님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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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2)
오늘

꼬마 여자아이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회사일을 끝마치고

돌아오는 골목길에서

스치듯, 제곁을 지나간

어느 꼬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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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제에게 가르쳐준것..
저에게 많은것을 가르쳐 주신 당신께..
감사들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만남의 행복을 가르쳐 주셨기에..
수 많은 사람들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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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아닙니다...^^ 안부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 와 보는군요...
한때 시를 쓰고 즐기던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은 세상사는게 바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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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인줄 알았던게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것인줄 알았던게
세상에서 가장 기쁜것이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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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그곳이 아직있다면
깨끗함을 간직한 강으로 가고 싶다.
나의 더러운 마음속을 치유할수있게

그곳이 아직있다면
푸르름을 간직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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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라이터처럼...

필요없어 졋습니다.
이제는 그렇고 그런
옛 이야기지요.

그렇게 슬픈겁니다.
한때는 목매어 울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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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I (없번)
사랑해 LI (51번)

2001.5.2. 저녁 7:5. 방화동 가는 5호선 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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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사랑


내가 알고 있는 사랑은
헤어지면 곧바로 서로를 잊을수 있는
그런 쉬운 사랑이 아냐.
내가 알고 있는 사랑은
서로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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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해
많은 아픔으로
성숙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알았는데
다시 힘이들어
그 사람하고 잘되가니? 하고
물어오면
헤어진지가 언젠데하며
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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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주위에서
저는 지금
방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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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사랑
밤이면
하늘과 바다, 한 몸을 이룬다.
어둠의 넓은 자락 속에 함께 누워
남겨진 하루 먹고 마시며
힘들었던 하루 보듬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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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이유...
이별의 이유...

절제된 기쁨은 답답하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끝이 보이는 사랑...
이별이 두려워 피하는 사랑...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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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눈물이나 마시자...
원래 눈물이란 건 짜기보단
쓴맛에 흘리는 거거든...
소주 처럼..
나에게 사랑이란 단어는 참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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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한번 생각해봐요
그냥 편하게 한번 생각해봐요
혼자인거 보단 둘이 있는데 더 좋지 않나요?

그냥 편하게 한번 생각해봐요
너무나 힘들고 지칠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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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어려

가시로 상대를 찌르는

방법도 배우지 못한

어린 장미의 가지를 꺾는다.

빨간 피 한방울 떨구며

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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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 방식

나의사랑 방식

내가 오늘 이렇게 숨쉬고 있는데, 감사 드린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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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하늘과 내가 닿는 이곳
그대 모습
노을이 되고

푸름과 내가 닿는 저곳
잎 사이 슬픔
커져만 가내

저곳과 내가 닿는 여기
더이상 그댄 없고

이제 다시 그대 모습
슬픔이 찾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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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간이구나....
지독히도 슬픈 눈을 가진...
지독히도 아픔을 갖고 있는
한마리의 송아지..
내게 말했다..
어미가 죽고 아비가 죽고
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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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무입니다
푸른 생각을 가진 반짝이는 잎새
올곧은 몸매로
깊이 뿌리 내리려는 나무
나는 단단한 땅을 갖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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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에
사람이 그리운 날에

누구와 밤새며 얘기하고픈 맘 잡고서

혼자라는 오늘도 난 외로운 노래를 듣는다.

똑같은 말 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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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


속 살을 갉아 먹고
나무 둥지에 사슴 벌레가
제 집을 짓는 것 처럼
사랑또한 그러하리라.

그대의 속 살을
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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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사랑...♡
시간이 다가오기 전에...
그대를 만질 수만 있다면
이미 그대의 숨죽임에 눈을 떠
당신의 향기를 만집니다..
아무도 모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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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 속 사랑의 색을 칠한다면...


도화지 속 사랑의 색을 칠한다면...



하얀 도화지 속에다

사랑의 색을 수 놓을려고 하면

무슨 색이 좋을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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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자작시
뒤돌아서는 그대 모습은
그리움의 시작일 뿐입니다
뿌연 추억만 남긴채,
가슴속 깊이
털리지 않을 묵은 먼지도 쌓여있습니다
만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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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어둠에 관하여
어둠이 내리고 있다
끄트머리에서부터
서서히 물드는
치밀한 부드러움....
그 속에
묻혀 버리고 싶다


쓸데없는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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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아침 이슬 눈을 부비고
젖은 땅가운데 솟은 아름다운 그대
슬픈 사슴의 눈을 머금고
아름다운 호수의 빛깔을 지니고
나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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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song
너를 기다렸다

한참을 너 오가는 길목에 서서

지나가는 행인들속에서

널 찾고있었다

아침 안개가 걷히고,

때9555아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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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련한 낙엽이 아니랍니다

@ 미련한 낙엽이 아니랍니다.

거센 바람 부는 가운데
가지 끝에 매달려 있는 낙엽은
미련한 낙엽이 아니랍니다.

떨어지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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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가시가 있어 아름다운 그대
향기없는 꽃이라 말들하지만
내 가슴가득한 그대의 향기


그대의 한조각 웃음을 살수있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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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
친구로 지내지기를 바라면서 알게된 그 사람
나보다 나이는 많아도 친구이고 싶었던 그 사람

가끔 내가 힘들거나 지칠때 투정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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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편지
겨울 속을 부는 바람은 어쩐 일인지
온통 황량함으로만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프고 초라했던 추억마저도 하나, 하나
오히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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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둘

사랑 둘



작은 물방울에

시시한 꿈이 있더라도

힘있는 소용돌이 처럼

작은 물방울을 받으며

사랑을 키워 가세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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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의 여유를 더하여...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난대도
I.피슨즈

어떤 구름이 당신을 가리워도
난 좇아 버리고야 말겠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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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사람들의 지침서..()
비가왔다...
내마음속의눈물같은비가왔다...
아침빗소리를들으며..
하늘이 나를대신해눈물을흘려주는구나..
고마웠다..
차마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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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다면 좋겠지...


김 미 선


차라리
돌이었으면 좋겠네

솟구치는 그리움을
안으로 다스릴 줄 아는
내가 차라리
돌이었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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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되돌아 가오 되돌아 가오

멀리 퍼지는 내 함성소리에 떠나가오

그대 고개숙여 떨구는 빗방울에

내 가슴 고이 박히는 가시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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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길땐....
한적한 길을 걷다
앙상한 가지를 바라보고
괜시리 슬퍼질땐...

지루한 삶에서 헤어나
이 슬픔을 잊고 싶다
서러운 슬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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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사랑이 사람을 그리워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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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떠난 그녀에게
사랑하는 그녀가 어느날 절 떠났습니다
아무런 말도 없이
나의 곁을 떠났습니다
나와 함께 웃으며 기뻐하던 모습들은
모두 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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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사랑한다 날 사랑해주는 널 사랑한다

오늘도 널 본다

날 바라봐주는 네가 고마울 뿐이다

어제와 같이 오늘도 너와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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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그 시절 형편이 너무어려워
절 두고 먼곳으로 가신아버지..

결국 제 인생의 첫걸음도 하기전에
만났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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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도시의 아침이 분주한만큼
내 사랑의 시작도 그 것과 같습니다
잡을 수 없는 먼 곳에
그대 계시니
급한 마음에 뛰다가 무언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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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에
한 많은 빗방울이 지붕과
끝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바람에
나는 좀처럼 잠을 잘수가 없었다

새벽에 겨우 잠이 들었는데
못된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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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따금한 평가를)
수행평가에 내려고 써본건데.. ^^.



결국에는



결국에는
나에게로 온 사랑
내가 방황할때 아파하던 너
너에게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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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말....
사랑이란.. 말은
아무에게나 하는게 아니라는데
난 너에게 사랑이란 말을
하고 싶은데... 어쩌지?

아직은 아무 사이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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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못다한 말
당신이
제 곁에 이만큼 와있는데
저는 하늘만 쳐다봅니다.

당신이
제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는 몇일째 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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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콘서트를..보러 갔는데..말야.
내..눈앞에..뭐가.보였는지..알아?
비밀인데..
너만..알아..
얼마전에..헤어진..그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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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사람들의지침서..()
"취중진담"을 믿으시나요..?
한때는믿었습니다..
나역시그러하기에...
어설픈고백이지만 술의힘을빌려...
그렇게 한마디한마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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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가 아니었기에..

나는 니가 아니었다
니가 아니었기에 이토록 널 사랑하나보다
나 혼자였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 혼자였다
이런 걸 두고 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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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냅니다.
나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낸다고 생각합니다.
밥도 잘 먹고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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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지않은 이유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에
사로 잡혔기에
바다처럼 드넓은 평야에
안겨 버릴 수 있었네.

감미롭고 달콤한 환희속에
오고가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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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나 소중한 추억..
너를 향해 달려가 너와 함께한 시간들..
언제나 시간에 얽매어 짧았지만 소중한 추억들..
이제는 쉽게 잊을수 있을것 같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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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것이다
먼곳에 당신이 있다는 사실이

오늘따라 유난히 나의 가슴속으로 그리움을 몰려들게 한다

절대 고독의 환희속에

그대를 생각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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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햇님보단 그림자가 되고 싶습니다.


나...
그대의 햇님보다는
그대의 그림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대...
아침에 힘들게 잔깐 보는 해보다는
그대뒤를 아무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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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끝이 보이지 않는 다리 위를 건너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

밖은 오래 전에 심장이 멎은 채
홀로이기 싫은 처절한 섹스만이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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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자리로.....
그댈 만나려 무척이나 애써보았습니다...

그땐 아무말 없이 떠나버렸기에...

그렇게 무의미 했습니다...

그대도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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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당신은 한 송이 백합같이

아름답고 순결하기만 합니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당신의 순결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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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님께..♥
앗...제가 2박3일동안 어디줌 다녀오느라구요..
이렇게 늦게 답변 드려서 죄송합니다...ㅡㅡ
음...좀 복잡한 관계네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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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이제 너따라 이세상 떠나가려해....

니가 이세상을 떠나갈때 마지막으로

말을했지....나따라 오지말라구..근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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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만남은 공존한다>

분명 너는 떠나갔지만
너의 무엇이 나에게서
떠나갔는지 알 수가 없다

그것은 너의 마음이
여전히 여기 있어서이거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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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빛이 아니다.

사랑은 빛이 아니다.


잠들 수 없는 밤이오면

수면제 두 알에

물 한잔에 그리움을 묻고

그대를 잊으려 하건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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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의 미학 2
그대 크나큰 사랑알고
떠나는 나의 초라한 모습
다시 보여 줄 수 없어 그대 곁을 떠나
차마 떠날 수는 없지만
이제 멀미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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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가을은 홀로
떠나 가는 사랑

낙엽 배 타고
한없이 심연으로
가라앉는 사랑

먼저 떠난 님 따라
조용히 날개 접고
떨어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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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


언제까지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언제까지고 다시 돌아올지도 모를 그런
그대를 위해
내이마음속에 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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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미안해
그대와 손잡고 걸어갔던
그 길었던 그대의 길까지
보이는건
추억의 아픔많이
즐비할 뿐이야
그대 돌아서가라고
내 아픈맘처럼 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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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걸으며
지쳐우는 비와함께
걸었다
보잘것없는 사랑
질려버린 사랑에
눈물도 안나온다
허탈한 웃음...
그 사람이 지금 떠오르는 이유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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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더이상 시를 쓸 수가 없다고
생각이 들때에
난 그대를 사랑하고 싶다.

게리무어의 찐한 고독한 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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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후의 그리움...


사랑, 그 후의 그리움...


그 사랑이 꿈이었다면,
그대의 품 속에서
잠들지 않았습니다.

그 사랑이 열매였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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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kil..(리킬)
lykil...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순수한자를 일컷는말...

...순결한 영혼을 소유한

당신을 일컷는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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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자로보내기 좋은글)
야!!!너말야...
태어나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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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었던 기억...
너무 많은걸 바라진 않았습니다..
다만..차가운 표정만은 보이진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답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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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어렸다
늦은 밤이다
넌 술집에 있다고 전화를 했다
가끔 넌 나에게 눈물도 보였다
나는 고백할 수 밖에 없었다
너를 닮은 스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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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섬 저끝에 보이는사람
뚜렷히 보이지 않아도
내 사람임을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그대향기 가득하여
눈물이나요
우린 사랑하면서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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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한 그대 하지만....


그대여....

어찌 그리 매정한가요...

어찌 그렇게 나를 버릴 수 있었나요..

그대가 없다면....

내 삶의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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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속의 진실
내가 설령
겉으로 그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해서
진정으로 나
그사람을 사랑하고있지 않은것은
아닐것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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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
어딘가에서 멀 하고 잇을까..
하는 고민에 이렇게 잠 못이루고

오늘은 뭘입고 나갈지
그렇게 망설이며 시간을 보내다
이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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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장소에서....
아주 어렸을 적..
지금의 에버랜드가 자연 농원이였을 적
지금의 가족이 아닌
나의 어린 시절의 가족과 함께했었던 기억이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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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이별
이별은 항상 말하지 않았다.
그저 나만 항상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를 볼때는 이별은 떠오르지도 않았다.
난 생각난다.
모든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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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에게 질렸어
묻고싶은게 있습니다
날 사랑하니는 하나요?
그런데,왜 만나자고 말을 안해요?
전화도 항상 내가먼저하고
만나자는 약속도 내가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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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어쩌면 지금 이대로 이고 싶다..
비록 몸도 마음도 곤고하다 만은
비록 내게 사랑이 떠나갔지만은
또 다른 시작은 왠지 두렵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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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당신의 얼굴속에
내가 있습니다.

당신만의 나를 위한
꾸지람속에 감춰진
깊은사랑을...

나는
오늘도 외면 합니다

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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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되어 있는 시간

정지되어 있는 시간


우울한 비가 내렸다고

목을 적시는 붉은 정열에
포도주 한 잔을 마셨다고

비 내리는 밤에도
슬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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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제
나의 사랑에 관한시는 제목이 없습니다.
단지 그대를 향한 나의 괘변과 생각들을
글로 나타내어 본것일 뿐입니다.

나, 그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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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시퍼..

항상.. 널 위해 살았던 난데..

내가 널 버리고 떠났는데..

이제 고작 한달 지난거 같은데...

나 바보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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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나를

사랑하시는 우리 어머니는...

엄청난 고통 가운데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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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의 사랑..
새로 이사온 집 앞뜰에
잡초가 무성했습니다.
잡초를 뽑아내고 흙을 골라
시장에서 사온 어린 토마토 모종을
조심스럽게 묻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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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말에
사랑이란 그 말에
그냥 눈물이 났다네.

무슨 이유인지도 생각 못할 만큼
그냥 눈물이 났다네.

그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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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녀와 나무 이야기..<자작>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덕위에 작은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그 나무에게 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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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슬퍼마라

내가 떠나 간다

슬퍼 마라


사랑하는 사람아

아파마라

내가 떠나 간다

아파마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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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는 시
잔잔하고 따스한 5월의 호수에 비춰지는
당신의 가녀린 눈길을 쫓다가 저도 모르게
사랑을 느꼈습니다.

언제나 다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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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사랑......
당신을 위해 앞으로
두발짝걸어갑니다....

친구를 위해 뒤로..
한발짝 물러납니다..

그래도 당신께 가까이있다고..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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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바람에게

- 바위의 노래 중에서

당신이 두고 간
이름 모를 풀씨 하나

갈라진 등줄기에
피었사오니

지나는 길이거든
어루만져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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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당신을 위해 저의 모든걸
받칠수 있는 사랑.
그 사랑이야 말로..
제가 당신께 해줄 유일한
선물입니다.

이루어 질 수 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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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잔의 그리움으로...

모든 것이 싱그러운 이 아침,

아침햇살 한 스푼에
신선한 바람 두 스푼,
내 마음 한 조각 물에 띄워
당신의 식탁 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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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느날 사색에 취해보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그것으로 인해 가슴 한구석 치유할 수 없는 병을 앓고 있다면..
차라리 나의 그대에 대한 마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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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한곳만 바라 보고있습니다.
다른 곳을 볼수가 없습니다

나에겐 어둠의 빛이기에

한줄기에 빛을 따라
한걸음씩 내 발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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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결국 또 이렇게 되고마는군요.
나란 사람에겐 사랑은 너무나 과분한 것인가요.
그녀는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전 그녀를 사랑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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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여버려야 합니다.
가슴속 깊이 담고 있기에
너무나 힘들어
지워버려야 합니다.
아픔에 무게는 없지만
내가 느끼는 무게는
말할수 없는 무거움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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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언제까지

내가 곁에 있어도
그사람 생각할거니.
언제까지면
그사람 완전하게
니그마음속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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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당신을 떠났어요..
사랑하기에..
눈물을 흘리며 당신을 보냈어요..
정말로 사랑했기에..
당신의 행복을 위해..
당신을 떠났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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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향기

어둠을 쓸어내리는 사과꽃 향기 가득한
초롱초롱한 눈망울
내 마음을 물들이는 꽃을 틔우는 목소리
상쾌하게 나를 깨우는 박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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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왜 물음표인가
너를 그리워 하는것은 무엇이냐
왜 나는 이미 떠나간 널 그리워 하는 것이냐
어차피 사랑할 수 없었는데
왜 나는 유난히 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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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오늘은 어머니가 보고십다

어머니는 너는 언제나 너를
사랑해라 하셨다

세상에서 힘겹다고 느낄때
너 자신을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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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사랑인줄 모르고 시작된 사랑

가슴속 깊은 곳부터 조금씩....

하나의 이름과 하나의 향기만....

조금씩 쌓인 그이름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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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기때문에..
장님만이 앞을 볼수 없는건 아니다
난 세상모든것이 보이지만
바로앞의 태양은 보이지 않는다
태양앞에서 난 딴곳을 바라보기때문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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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가을의 기억
봄에 피는 가을의 기억

2001.5.3. 오후 12:50. 점심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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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 >

< 벽 >

다리가 꺽인 새는
사랑하는 이에게로
날아갈 수가 있고

날개가 꺽인 새는
사랑하는 이에게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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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돈이 있어야하고...
사랑은 멋진말과즐거움을 선사해야 이루어지고..
사랑은 매너가 있어야하며..
사랑은 사랑으로만 하는게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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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내주위 아름다워 보였던 사물들...

어느새
추억이란 부스러기로
먼지처럼 필요의 부정으로만 쌓여가고...

그래도
아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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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힙겹다..



슬퍼도 슬퍼할 수 없는

내 지친 그리움이 불쌍하다..



핏기잃은 내 얼굴을 바라보다

깊은 한숨이 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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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너
니가 보고플땐
지갑속에 숨겨놓은 너의 사진을 본다.

너는 다정하게
나를 보며 웃고 있다.

사진속의 너는 이리도 따뜻한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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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오고
붉게 타오르는 석양에
흰색 구름 한 조각 황량히 도망치고
검은 장막이 반대편 하늘을 덮어오며
검은색과 붉은색이 교차되니 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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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마음과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있다.

마음고 마음이
추운 사람들이 있다.

하얀종이 위에
작은 글씨
휘갈겨 가는
삶과 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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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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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신부를 이하여---[?]
지은이: 김찬수

오늘 난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
펜을 들었습니다

손으로 쓰는
글이 아닌
가슴으로 쓰는 글을

사랑 이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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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에 별이지면
무슨 얘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중얼거렸어
초침이 움직이듯이 쉬지도 않은채
입이 얼얼해지도록 말을했어
...네가 들어올까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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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 가는 사랑

아름다운 만남으로
사랑을 맺고
그 사랑으로
삶을 배웠습니다.

내가 알던 사랑은
거대한 삶의 한 조각이었임을.

이젠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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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 고백
비오는 날..
나는 너에게 말했지..
좋아한다고..
아니 사랑한다고..
근데 넌 왜 믿지 않니..
거짓말은 하지 말아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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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사색
사랑은 철저히도 우리를 속이는 상품
단순한 설레임으로 유혹하고 막연한 기쁨만을 가져다 주는 척하는 철저히도 상업주의적인 상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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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할 주제..

기 계


날마다 똑같은 하루...

매일 똑같은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한반도의 500여만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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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에 담기엔...
내가 쓴 글 속에 그대 담을 수 있다면
더 이상 그대 기억 않아도 될텐데...

내가 그린 그림에 그대 담을 수 있다면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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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괜찮을때도 되었건만....
이젠...
정말 이젠..
괜찮을 때도 되었건만...

잊었다구..
이젠 괜찮다구..
이젠 아무렇지 않다고..
이렇게 생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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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 (씁? - 우정은 가장 즐거운 사랑)
사랑해 L (50번 - 우정은 가장 즐거운 사랑)

2001..27.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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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사람들의 지침서(9)
두사람이있습니다..
서로같은마음으로 다른방에...
그중 한사람은 멀리떠나보내고...
다른한사람은 마음의 시선을 외면하고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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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가 많으신 당신
내가 당신을 잘 모를때
당신을 알게 하시려
당신에 대해 듣게 하시고
당신에 대해 배우게 하셨습니다.

내가 당신에 대해 듣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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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뿐인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줄수있을 만큼
그녀를 사랑합니다..

이 세상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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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첫차
키 작은 건물만 즐비했던 성냥갑 만한
그 도시로 떠나는 새벽 시 첫차.

그 안에 내가 있었다.

억겁 같은 기다림의 지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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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날 왕따 시켰다...
우씨~~난 왕따 당했당~~~~
벌써 차이는것만해도 이번 년도에
7번째다....
이번달도 다가고,,,,
다시 한번 여인네를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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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게 하지마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는 일쯤은 그만둬..
어차피 나에게 줄 마음은
조금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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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잊지 못하는 한..
나 당신을 잊지 못하는 한
그냥 당신을 사랑하려 합니다.
가슴이 아프지만,
기다리는 것에 너무 지쳤지만,
나 그래도
당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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騙층 건물
하느적 거리는 잎사이로
네가 있는곳이 보여
다시 일렁이는 가슴에
네가 들어와서
난 울게만들어
이렇게 가까이 있으면서도
다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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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그대이기에

그대가그대이기에

그대가그대이기에,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그대가그대이기에,

그대의길를 따르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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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이고 싶습니다.
흔하게 지나쳐버리는 숱한 세월의
굴레로 사랑을 저버리지 않으며

그 사랑이 설혹 외면하더라도
미워하지 않는 담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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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기다리며
그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

나에게 올수 없을 만큼

항상 그래 왔죠

그대에게 갈수 없을 정도로

멀리 가버린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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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나와 내에게.....

사랑하는 나와 내여

우리는 비록 같이 볼수 없어도

보이지 않는 끊으로 연결 되나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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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시...
담배한대태울여유도없이
주섬주섬주어먹을틈도없이
골머리흔들려멎을더하는..
이건내가아니다
이건시가아니다
사랑..진실..내생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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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
착각


이처럼 더운 여름날

향기나지 않는 꽃을 보았습니다.


지나가는 흔들림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조금도 향기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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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 넷

기다림의 사랑 넷


배가 고픕니다.

짜장면 한 그릇에 단무지를 먹고

물 한잔을 먹었습니다.

배고픈 이 몸은

가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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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기에......
나..그대가 있기에..
지금 이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떠나고 싶지만...
아직 그대가 있기에 나...
이 곳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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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백수의 하루,,
어김없이 찾아온
반복되는 하루,
오늘은 또 무얼할까?

뇌리를 스치는
짧은 두글자
"백수"

초라한 외출을 위해
씻으러 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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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로 오시는 그대

아침 햇살로 오시는 그대,
당신을 만나려
난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납니다.
따사로운 손길 받아 함박 피어나는
한 송이 여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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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노래~
오 그대
그대가 살아 있기에 나도 살아 있음을..
음악이 흐르는 빛나는 아침에
아침이슬이 그대를 위하여,
그리고 나를 위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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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써..☆★
사랑하는 사람이 제게 말하더군요..

네가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느끼는게..

연인으로써의 감정인지..

단지 순수한 친구로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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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늘..........
형태도 없이 사라지고싶다...
나를 향해 배 저어 오질 않는다...
바보이기 보다는 둔팅이도 못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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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작시...
장애인


..........
귀를 막은 것도
벙어리가 된 것도
손이 마비 된 것도
이닌듯 합니다.

귀를 막은듯 어떠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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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자작시...
마음에도 없던
그 한마디에
더이상
무슨 얘기가
필요한 건가요...

이유도 모르면서
당신 앞으로 다가간
내 자신의
한심함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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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사랑
이룰수 없는 사랑에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슬퍼진다고 알고 있었기에

울수도 없었습니다.
그녀를 처음 본순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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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나이기에..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합니다..
사랑해선 안될거란 사실을 알지만..그대를 사랑합니다.

잊으려...잊으려..
하루하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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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사랑
감미롭게 풍겨오는 그대의 체취에
소르르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를 느끼며
찔리지 않으려고 애쓴 고통이
도리어 가시가 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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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VIII (4번 - 봄 꽃잎에 이별을)
사랑해 XLVIII (번 - 봄 꽃잎에 이별을)

200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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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해..
내가 아파 보이니?
그렇지 않아 난 너무 행복하거든
비록 니가 날 떠나갔지만
비록 니가 날 버렸지만
난 행복할수 있을 거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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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장미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이 날보며 찌푸렸다.
나 그리고 환상이 되어버렸다.

새하얀 장미가 있었다.
누구에게 굴하지 않으려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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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枰Ⅸ? 행복

쩔렁
띠리릭 띠리릭

"여보세요."

가슴이 뭉클했다.

오늘도
그가 살아있다는 게
그를 바라보는
내 자신이 살아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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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했살이 눈부시게 빛나던날
우리는 만났습니다.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서로를 쑥스러워 하였지요

그의 목소리는
커다랗게 회오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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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해...
언제나...

니가 있던 곳엔 내가 있었지..

언제나 너를 바라보던 내가....

하지만 너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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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왼쪽..난오른쪽눈..
항상 같은곳을 바라보는 너와나
하지만 함께함이 끝 인가보다
슬픈 건 날것이라 생각 했는데
두눈에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뭘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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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와내친구도우리
나와내여자도우리
내친구와내여자도우리
우리란...
우리가남이되는과정
시간의흐름처럼
지금은남이되고

"우리헤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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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된 그녀...
사라진 그녀를 생각하며 또 생각하며
가슴은 온통 슬픔의 눈물로 채워졌다
어느덧 밤하늘에서 그녀의 향기가 느껴졌다
하늘위에 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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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녕..



보고 있어요

내 맘에서 떠나는 그대..

그대 가면 나 슬프겠지만

울지는 않을 거예요

넘어진 아이가

사탕을 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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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소곡
1.
사랑하는 사람아 너와 나사이에 잉태된
이 당혹스러움은 진정 우리의 자식인가

너도 깜짝놀랬으니라

우리마음에 서로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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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꿈
은박지 둥근공에 입 모양새는
아이스 크림 떡칠하고

아빠 엄마 손 잡고 세상걱정
없는천사 모양세

오~~~하늘이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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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그리워 그리움을 부릅니다 *
그대 그리워 그리움을 부릅니다


노을지는 저녁 숲 속 오솔길
떨어진 낙엽 밟으며 홀로 걷고 있노라면
땅거미 어스름한 어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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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처럼 스미는 그대
불을 끄면

오히려

밝아지는 그대.


눈 감으면

오히려

선명한 그대.


하루를 접어 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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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에

아까 나 울었다.
봄빛이 하도 서러워서.
아니, 사실은 외로워서.

떠도는 바람이고 싶다.
그래서 하늘 저 끝까지 오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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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만남


수백년이 된듯한 고령의 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계곡물 돌돌 구르른 소리에
그대의 목소리는
산 메아리가 되어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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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올 님을 기다리며

배꽃 품었던 달콤함도
튀어 오를 듯했던 푸른 잎사귀도
금방 무너질 듯 흙빛인데

기억도 나지 않는 날 떠난
풍성스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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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물이...
잘못 알았습니다
그대가 내 사랑인걸...

그대가 발이 아프면
엎어주고

그대가 머리아프면
찬수건으로 덮어주고

그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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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연 >

우연한 만남이란 있을까?
그것조차도 잠재된 의식이지 않을까?
사람이 필요치 않은 사람을 지나쳐왔기에
나는 세상을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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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가 없고,지울수도 없어...
지루하고 힘겹던 하루가 끝나고..
기지개를 펴며 너의 사진을 본다..

힘들고 아픔에 찌든 삶속에서..
사진속의 웃고있는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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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사랑..
이상하게 사랑을 한번씩 앓고나면
담배가 부쩍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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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고 말해주면...
해가 저기 산뒤에서 방긋 웃으며
나에게 인사를 할때
그대가 참 그립습니다
저 해의 미소가 꼭 그대를 금방
다시 돌아오게 할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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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곡풍경
연곡에서 산산이
이 밤에 자리를 펴고 잠들려 할 때
날개를 타고 먼 밤하늘에 별빛 그리며
무르익은 가을은
사람들은 고향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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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식
아직 세상이 날버린건 아니야~~~
여자속에 길들여진 그런 사랑이 싫어서...
멋진구두와 양복한벌 이라면 나이트 크럽에
매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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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 봐봐..
제발 나좀 봐봐..

너때문에 무너지는 나를 봐봐

니앞에서.. 추하게 무너지는 나를 봐.

내가 나를 봐도 얼마나.. 추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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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 셋


기다림의 사랑 셋


그대가 나에게 다가와도

난 외로이 움직임 없는

석고가 될거에요.

분명, 다가온 사랑을

땅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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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그녀를 보았는가
아아 한달이라는 시간은 달력의 한장을 앗아가버렸습니다

무의미한 시간은 나를 따분한 권태의 연속으로 몰아 버립니다

그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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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해"
오랫동안 아껴두었던 말 한마디..

"너를 사랑해"

하지만..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말 한마디..

"너를 사랑해"

언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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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러버..
네잎클러버..
당신과 처음 만난 날도
네잎클러버를 찾고 있었지..
그저 소원을 이루고 싶어..
무작정 찾는 클러버..
그런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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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꽃밭


내 마음의 꽃밭 한 켠에
하나의 씨앗을 심었다.
그리운 이름 석 자 박힌
조그만 씨앗.

조금씩 자라
한 송이 꽃을 피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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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의 눈물이 되어 흐른다
나는 너의 연필이 되어

꼭 안겨지고 싶었고

나는 너의 옷이 되어

예쁘게 입혀지고 싶었어..


나는 너의 머리가락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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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안될 사랑을 하기에..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랑을 하기에
이렇게 슬픕니다.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댄 다른 사람을 바라보며
내가 정말로 정말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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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하렵니다..
잊으려
애써 던진 말에
그대 힘들어
눈물을 보입니다

지금이라도 보내준다면
서로가 웃을 수 있을텐데
그러다가 여기까지 왔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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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들 레
참으로 고마워요

따사로운 눈빛
부드러운 손길로 주신 情
어디에 계세요?
산과들 하늘과 바다
계곡 골짜기
님이 서 계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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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지 못한 경험>

짧지않은 삶을 살아왔지만
아직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 있다
그것은 사랑하는 이를 바래다 줄 때에
그 사람을 놔두고 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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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널 위해... ^^
- 나 오늘 널 위해
하나 장만했다.

<< 핸 드 폰 >>

- 나 오늘 널 위해
한턱 쏜다.

<< 삼 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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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숨어지내는
아픔이 거는 최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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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름다운 건...

하늘이 아름다운 건
부서지는 투명한 파아란 빛 어딘가에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가 아름다운 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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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예수님의 십자가에
부처님의 자비에
내 사랑을 백날을 고한들
부질없는 일이려니
오로지 당신에게
오직 그대에게
에덴동산을 소원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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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전소
변전소

2001... 아침 7:50. 가리봉→수원 전철

네 속을 채우는 온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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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손안에서 고이 키운
한마리의 새를 날려보낸다

더 높은 하늘을 향해서

돌아오지 않을 새를 기다리며
나는 나무가 되어 하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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坪溝옛횬? 사랑......
한 사람만을 믿고 의지하며
가슴속에 사랑을 싹틔운지
어느덧 100일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제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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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그리움이고 싶다.
때로는 그리움이고 싶다.

슬며시 다가온 봄 햇살의 간질임에
이리저리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다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에 어지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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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비오던 그날저녁,
너,,
나,,
그리고
사랑,,

구름뒤 감춰진
태양을 말없이
기다리고 있었다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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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애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참 바보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게 사랑받는것 밖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나를 사랑함으로
그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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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내 곁에 있어주었기에..
항상 햇살 비추는 아침 창가에 기대어
부시시한 나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그녀..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는 침대위의 나를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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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초보

@ 사랑초보

누굴...
사랑할 수 있을까(?)
누굴 바라볼 수만 있어도...
사랑할 수 있을 텐데...

눈에는 눈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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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한없이 그립고...또 그립다...

1초를...한시간을...하루를....한달을...

1년을....아니...평생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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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속의사랑..
천개의 별똥별이 떨어진다는 지금...

다른이에겐 평범한 돌멩이 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겐 그하나하나가 보일때마다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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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별 >

당신은 가고
향기만 남았습니다
이별이 아닌 듯 떠나가기에
가까운 곳을 다니러 가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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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게서 배운..사랑..

♡꽃에게서 배운..사랑..♡



♤꽃 화분을 샀습니다..
-그녀를 만났습니다...

♤화분을 어디에 놓을까..고민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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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너만을 사랑할꼐
사랑한다
너만을 사랑한다
몇번이고 되내이지만
넌 아무말이 없고
가만히 누워 있는 널 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지

아직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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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있기에 행복합니다
언제나 멀리서 바라보는
당신이있기에 행복합니다
지친나에게 웃음짖는
당신이있기에 행복합니다
내가 아플때 나의 곁을 지켜줄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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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사랑,행복함)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습니다.
허나 제가 해줄것이 아무것도 었다는 현실에
너무 괴로워 헤어짐을 선택해 보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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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님과 한국놈
폭력을 기뻐하는 사람들아..
아픔을 볼거리로 간직하는 사람들아..
일본의 손목에서 놀아나는
일본의 위압에 숨죽여가는
어르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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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나의 지기들에게)
구불구불한 언덕을 따라
마뉴먼트 꼭대기에 올라
프레토리아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본다

온 천하가
내 눈아래 있지만
반대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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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 밤
잠못드는 밤이 있습니다
그 밤에는
지겹도록 달라붙는
그리움에 몸을 뒤척이며
그러다가
여러가지 상념에 젖어드는
제 모습이 서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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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글을★읽고..♡
사랑하는 사람의 글을 읽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을 알게 돼었습니다..
하지만 눈에선.. 눈물이 흐르지 않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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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대...
안녕 그대..
함께한 시간이 그대에겐 지옥이라고..
나에겐 천국 이였는데..

안녕 그대..
내가 귀찮다고 말했지..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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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VII (아픔)
사랑해 XLVII (아픔)

2001..21. 새벽 2:30. 신월동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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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자리
내가 눈물로써 산다면
그대 돌아봐줄까?
돌아서려고,그대곁에서 떠나려고
밤을 새워가며 다짐했지만
사랑하는게 죄가 되는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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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나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볼수도 없고..


희미한 목소리만 들을수있습니다...


그리워서 얼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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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영원히 가슴에서..
무심코 펼쳐진 수첩속에서
많은 이들이 웃음 짓고 있는
모습에서 난 잠시 눈여겨 보았다
그 시절 내가 힘들어 울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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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
그대의 눈이 되리라
거울 앞에선
아름다운 그대를 바라보는
눈이 되리라

아침이 되면
그대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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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할거에요
사랑하고있지만
사람의마음을 모르겠어요
나에게 욕심부리지말라고해도
전그러지못해요
사랑이라는게 상대적인거라 생각해요
난 다줬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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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오늘도 그대때문에 힘든하루
도저히 이룰수없는 슬픈 사랑이라는걸
알면서도 힘든이유
잊어버리고 살것을
사랑이라는거 모르고 살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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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눈부신 봄이오면
나는 내 사랑의 님을 그리며
한그루 나무를 심을 겁니다.

봄비내리고,
풀벌레, 지렁이
내 나무에 부대끼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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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을 잡은 그대에게..
내손을 잡은 그대에게
나 할말이 있으니
그것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이겠죠

내손을 잡은 그대에게
나 할말이 있으니
그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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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품속에 항상.......
텅빈 다락방에서
항상 너의 생각을 해
나두 모르게 너의 모습을 떠올리며
너의 곁에 있는 꿈을 꾸곤해
그 꿈에서 깨어나면
또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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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만큼..

가지런히 내려선
마음의 평화 위에 조그마한 집을
지어본다
분명 훗날 그를 만나면
지나친 세월 흔적들을 보며
수줍겠지만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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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지금 이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지금 이렇게 추한 사랑이 아닌
6년전 그 순수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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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아픔..
길가에에서 우연히 너와 마주쳤어도
모르는 사람처럼...
눈인사도 못하는 어색한 사이가 되었을때
행복했던 시절이 떠오를때
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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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는 내 사랑
그저 바라만 보기엔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의 안타까움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갑니다

하지만
내 사랑의
안타까움을 달래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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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하나만으로
그대 하나만으로
하루가 즐거워지고
그대 앉았었던
그늘진 계단에 내가 앉아서
그대가 바라봤던 하늘을
내가 바라보고
혹시나 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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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당신

당신 옆에 나란히 누워 봅니다.
파란 하늘이 눈부셔 눈물이 난다고
나 당신에게 애써 말해 보지만
당신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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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모든 아픔...
soohochunsa-

나는 알지 못합니다
그대가가진 모든 아츰들을...
하지만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가 가진 아픔까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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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존경,증오

사랑,존경,증오

사랑은 질투와 친하지만,

존경은 잔잔한 호수와 같은 마음

사랑은 상처를 아물게 하고

증오는 상처를 덧나게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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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구멍. ..
.목구멍.

한참을 망설이다
넘겨보려한다

입안까지 잘 넘어가던 것이
목구멍에서 '푹'하고 걸린다

침하고 같이 넘기면 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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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 말도안되는 단어.
사랑이라는 그 단어가 싫어진다.

그 말도안되는 사랑...

모두들 누군가를 좋아하면 구지 사랑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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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만남

영원한 만남

전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전부가 아닌 일부말입니다.

영원한 사랑이 아닌 영원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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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입맞춤
햇살에 비친 그녀는 눈부시고
멀리서 그를 보며 손을 흔들어준다.
그도 그녀를 보며 겨우 손을 흔들어 준다.
가까이 오면 올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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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향 수

그녀가 내게 남긴 향기를 이내 못잊어.

몇날 며칠을 내음만 맡다가....

날아가 버린 그녀의 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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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편지
사랑하는 신원씨
왜 당신은 날 본촉도 아니하시나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데
왜 엉뚱한 여자와
히히덕거리고 있나요

나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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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약속 입니다
유암화병의 계절에 당신과 나는
이제 부부임을 알립니다


이제까지 지내온 혼자의 세월보다
당신과 내가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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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찾는 바람 조각
봄을 찾는 바람 조각

2001.3.2. 오후 3:10 아나이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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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율배반..2
너로 인해 난 이세상 모든것을 잃은 동시에
모든것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한 벌로써 지금껏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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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가(주 예수)

그대는 내가(주예수)

그대는 내가 손닿지 않느곳에 계십니다.

그대는 내가 들을수 없는 곳에 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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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따뜻한 사랑을 하겠습니다.
한순간 거칠게 불타오르다
그렇게 한순간 사그라지는
그런 사랑이 아닌
오래도록 당신의 시린 가슴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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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하지 않기를
믿기지 않겠지만
이젠 사랑하지 않을거예요
팽계치고 싶어요
이렇게 힘든데
그대라는 사람 차라리 없었다면
모르고 살았더라면
이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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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선택되어진 하나에요
우린 서로 만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수가 있어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우린 알수 있어요

우린 항상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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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위하여...
사랑했지만
친구로 남는 그런 사이보다는

친구로 만나
서로사랑하는 사이가 돼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기돼기 까지
그녀때문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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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죽어서도 괴롭다
내 사랑은 죽은걸까?
아니 정말 죽이고 싶다.
죽으면 다시는 못 일어나는 그런 사랑을
나는 꿈꾼다.
이건 죽어도
다음날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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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서는 사랑
당장 그대에게 달려가서
그대 눈을 바라보며
더 이상 기다리기엔 지쳤다고
날 이제 받아주면 안되겠냐고
통곡이라도 하고 싶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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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밉습니다
당신이 밉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
절 던지신 당신
피를 토하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주신 당신
사랑하기에 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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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3
바라만 보고 있는데두
너무 보고 싶구...
내옆에 팔짱끼고
같이 걷고 있어두
너무 그리워...
그 이유가 뭐냐하면..
넌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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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VI (행복한 바보)
사랑해 XLVI(행복한 바보)

2001..1. 밤 11:2 신월동 생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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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만드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무언가 해 주길 바랬습니다.
나를 위해 동행하고,
나를 위해 위로하고,
나를 위해 희생하고...

그러나 사랑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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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고 있는....
기쁨의 소리가 들릴때쯤
오고 있습니다.
돌아오고 있습니다.

긴걸음 좁아지면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더 크게 들린다고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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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보낼께...
더이상 붙잡는거 안할께...
이젠 바보짓두 안할께...
이대로 널 놓아주면 되는거지
좋게 보내줄려구했는데..
미안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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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하루...
행복한하루


오늘은 그녀를 만난 행복한 날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그녀에게 무관심했다
잘해주지도 못하고 아쉽게 헤어졌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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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을 사랑
그대 몸에서 낙엽 밟는 소리가 난다
가을이 기쁘게 스치고 간 눈동자
불길에 확 타올라 정열을 꿈꾼다
어두운 밤이건만
그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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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기에
티없이 파아란 하늘에
하이얀 구름이 떠가면
예전보단...한없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늘하늘 바람이 풀잎을 헤치며
내곁을 스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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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할 때...

사랑을 할 때 난 한 그루의 나무가 됩니다.
당신이 찾아올 때마다
주어도 주어도 부족함 없는 열매로 가득한,
당신이 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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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조화..라는거..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적 있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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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지구-달
어쩜 나는
지구에 살고 있는
또하나의 지구인지 모른다.

너의
나에 대한 공전과 자전을
알면서도,

나는
누군가를 향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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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아들들이 잠을 잔다
하얗고 핏빛이 감도는 얼굴

꽃잎이 피어나는
소리가 별빛으로 반짝인다

하나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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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면서
네발로 오지 못할것을 알기에

내가 너에게 가고있다..

너와의 약속을 생각하면서

지금도 이렇게 다가가고 있다

세상의 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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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은
찬 바람이
살 속으로 스며든다
가슴속까지 파고든다

그립다. 그립다고
소리쳐봐도
그대는 내겉에 없다

옆을 보아도
뒤를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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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길옆 가로수 잎들이
떨어진지 오래이며
뒹굴든 낙엽들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디론가 가버렸다

철마다 바뀌는
자연의 심리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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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사랑은...

너만의 향수에 젖어드는 건가봐

너와 내가 만나

나는 너만의 향수에...

너는 나만의 향수에 젖어들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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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나무는 그늘을
약속하고

구름은 비를
약속하거시

저는 당신에게
사랑을 약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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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다시 태어 난다면

나 그대가 다시 태어 난다면
단 두 글자만 가르치겠습니다.

나의 이름과
사랑한다는 말..

당신의 눈속에는
내가 들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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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그리운 사람이 있다면
있다면...
방금 걸어왔던 길을 잊어버린채
갈길 찾지못해 헤매이다가
아예 집에 오는 길도 잊어버리고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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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랑
당신은 모르지
당신이 흘리고 간 그 사랑을
내 가슴에 소중하게 주워 모아
성황당 돌탑을 쌓았는데

이제는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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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두번째
많이 힘들었다.
언제나 내 가슴속의 연인이길 바랬기에
너의 말들이 난 너무 힘들었다.

내가 너에게 뭔가를 원했던건 아니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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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말야
꿈속에서..
누굴본지 아니..
사랑하는 사람..
입가에 미소가 번져..
아니..
행복해 지는거..
사랑하는 사람만 볼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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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러함으로 나는
그는 나에게 사랑이라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나는 그에게
사랑이라 말하렵니다.

그는 나에게 이별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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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나!
널 사랑한 후로
난 달라졌어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도 안보던 나였는데
거울먼저 찾고
매일 팅팅 부어있던 얼굴이
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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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도 어김없이 전쟁이시작된다..

변함없는 알람소리가 울리면서..

질리는 하루가 시작되는것이다..

답답한 제복으로 치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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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 한편이요...^^
제목: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지은이:서정윤 (홀로서기에서)

사랑한다는 말로도
더 전할 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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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자작시
한 줄 쓰고 눈물 맺히고
두 줄 쓰고 눈물줄기 흘리고
세 줄 써놓고 흐느끼네

서너 줄 쓰다보면 자꾸만 서럽네
더 쓰려하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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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림이란 어떤 것일까요..
듣기에도 너무 가슴 아픈말인 것만 같아요..
쓸쓸하게 혼자 기다려야하는다건..
언제나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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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는 것과 남는 것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지웁니다.

그러면서 바라죠..

나의 마음 속에도 이럴 수 있었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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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습
난 준비를 하고있다.
그대가 나에게로 와 미소지을때
반가이 그대를 내 가슴 한가득 안기위해
그대가 나의 가슴속 깊숙히 자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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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중에 가장 기쁘고도

가장 깊은 상처를 남기는 거짓말은

'너를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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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기억하고있다
네가 웃음을 머금고 내게 다가오던 날...
기억하고 있다
네가 눈물을 훔치며 떠나가던 날...
근데 네 모습이 생각 나지 않는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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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끝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 시작이 그리워 다시 눈물을 흘립니다.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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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죽음
아침에 눈을 떠보았습니다
몸에 말을 안듣습니다
이내 다시 그녀가 떠올랐습니다
떠나간 그녀가 남기 추억
하나하나 다시 떠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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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 머물고 싶었습니다.
그대 곁에 머물고 싶었습니다.


구태여 억지를 바랄 순 없지요.
사랑한다고
사랑역시도 운명을 벗어날 순 없는데
그것이 약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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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기다림...
기다린다...
부모가 자식을
기다리는것처럼...

기다린다...
까만밤이 푸른색으로
물들때까지...

기다린다...
내안에 그대가
내게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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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했어..바/보/같/이....+..

오늘 하루도
그 작은 공간에서
또 너를 마주하겠지..

너를 바라볼지면
가슴 시리도록 슬픔이 밀려와..

눈 한번 마추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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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종이 비행기를 접었습니다.
얼마 만인지 모릅니다.
어린시절 내 친구들과
했던 것처럼

내 낡고 지친 기억속에서
그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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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올무렵,
여름이 올무렵,
놀진 강둑에 올라
흐르는 강물을 따라
너의 자취를 찾아 헤메인다

풀내음과 강내음에
너의 향기는 찾을 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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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엄.수.현 님을 위한 글.]
으음.. 만나러 가신다구요.. 허얼..
지금 어디실까 궁금하네요.. 음..
저는 아직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습니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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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행복..아픔(전자작시만씀)
사랑만 할래요..

당신과 함께 사랑만 할래요...
날 잡고 있는 현실 다버릴래요...

행복할래요...

당신과 함께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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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소나기

2001..21. 저녁:5. 저녁식사 중에

소나기가 나를 가두어 버렸다.

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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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눈부신 빛살 아래에서,
나의 눈은 빛보다 더 환한,
그녀의 눈을 보고 있다.

향기로운 꽃 위에서,
나는 꽃보다 더 향기로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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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일줄은 몰랐습니다..

항상 그사람만을 바라보며..
그사람을 생각하고 기다리는 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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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에 기도합니다
그대 고운 두 손을 잡고 살며시 입맞춤 하게 되는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양이 우리를 비춰주는 날..

그 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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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탁 . . .

학생중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중학교 때부터 학원이니 과외니 해서..

좋은 대학 가려고..믿음,사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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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흰구름 사이를 헤집고 한줌의 빛이 내리쬐자
고개를 숙이고 있던 해바리기들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해바라기는 언제나 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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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사랑을 하면 닮고 싶어집니다.
항상 그대 곁에 머물고 싶은 까닭입니다..

사랑을 하면 눈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작은 속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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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뒤엔
무협지를 읽었다
그 시대 그 협객들은
20년뒤의 만남을 기약하곤
각자의 길로 떠났다

그들이 떠나고난
썰렁한 그 장소에서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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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I (4篇? 부제 - 새들에게)
사랑해 XLI (1번 부제 - 새들에게)

2001..2. 저녁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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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의 비망속으로....

세상에 눈을떠서, 바라보기엔,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갔다. 모든것들을 되돌리고 싶도록,후회만하고 있는 지금 그저 늘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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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시인
먼길을 걷고도
난 아직 가야할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핸드폰 밧데리가 다되어
내 기억속 끝자락에서 울고있는
누군가에게 전화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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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스미는 사랑하나..
^0^*

*** 새벽에 스미는 사랑하나 ***

알 수 없는 깊은 잠에
살며시 스미는 새벽 실바람 한점

등 뒤로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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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없는 존재
사랑 할 수 없다라는 걸 알았을때 널 지워버렸어야 했다 한 없는 그리움만으로도 사랑 할 수 없다라는 걸 알았을때 내 속의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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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그대에게

그대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할수 없음에,

나의 마음 아프지만,사랑하는 그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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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란..
기다리고 있다..

그를 기다리고 있다..

언제끝일지 모르는 기다림을 하고있다..

너무나 어리석고 내 평생 인생을 다받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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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가오던 거리
오늘따라 사람들은 분주했다..
여기저기..
어디론가 그렇게 뛰어가던지..
버스정류장 앞에 서있던 나는 그냥 그렇게
그 사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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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

기다림의 사랑...

멈칫 거리는 마음
땅속에 쳐박힌 개구리 같은
두 눈깔 크게 뜨고서
그대에게 다가 갈려 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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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받은 인연
누군가를 만나고 그로인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누군가를 위해
따스한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것만큼
축복받은 인연은 없다는 생각이
왜 바보처럼 자꾸만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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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하늘이 내리는듯한 괴로움

땅이 찢기는 듯한 쓰라림

그렇게도 아리도록

그렇게도 시리도록

애절코 설운 날들을

행여새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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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보고싶은 날
별똥별처럼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 너
가까이 있는 것 같앗는 데
꼭꼭 숨어버렸구나.

몹시 너가 보고 싶어서
연락했는 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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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울어본적 있나요..?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울어본적 있나요..?

어떤이의 뒷모습만 바라보면서 말예요..

그 어떤이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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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라고...
저 산은 버티고 서서
내게 너를 잊으라 하네

부서지는 햇살이 내 눈을 가리고선
너를 잊으라 말하네

아무것도 모르는 척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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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만...
다시 볼 수 없다는 걸 아는데도
자꾸만 기다립니다.
바보도 아닌데
예전에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꾸만 보고 싶습니다.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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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너'..

너..
이름 부르는 것조차
조심스러워지는 너.

너..
너라는 그 자체로
행복해질 수 있는 나.

나..
그런 널 사랑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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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마음은 늦어진다 >

막차를 타는 이가 아름답다
떠나지 못해
떠날 수 없어
조금씩 늦어진
진실한 마음을 가진 이가

열차의 맨 뒤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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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하여...
언제나 한없이 맑은 웃음만을...
보여주지만...

요즘한동안...너의 그 웃음을...
볼수없는 내가 너보다...
너무나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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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대는 누구십니까?
나의 그대는 누구십니까?
그대의 나는 혼자랍니다.
누구라도 나의 그대가 되어 주세요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나는 그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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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을

하늘에서

그리움이 타고 있다.


안간힘을 다해

지는 해 붙들다가


하늘을 피멍으로

물들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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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고 싶은것
느끼고 있습니다
그대...나....그리고....

지금 하얀 노을 속에 지는 제 눈물의 의미는
예전에 있던 저의 기쁨이자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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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기다릴겁니다.

사랑하기에
그리울겁니다.

사랑하기에
보고플겁니다.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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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시를 사랑하는 님들은 물질적이 사랑이 좋으세요
감각적인 사랑이 좋으세요
요즘 사회는 시인은 아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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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하루...
슬픈 날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저를 떠나간....
그 날이 되었습니다..
모든게 다 그대로인데...
제 옆에는 그 사람이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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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기에
이별이란

아주슬프고..아픈거저

사랑을하기위해...이별을해야하고

사랑을 하기위해 이때92을하저

그러기에 사랑은 달콤한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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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짝사랑
첫사랑.짝사랑

나는 지금 서툰 손짖으로 하트를 그려봅니다.

혹시나 실수로 나의 하트가 망가질세라
조심스럽게 나의 하트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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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의 사랑
서른이 되며는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되고 싶었다네.

여자다운 여자.
여자다움을 꿈꾸며
나는 서른을 기다렸다네.

완숙함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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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내가 무언가 쓰고 있는 종이위에

언젠가 부터 항상 놓여지는 것이 있다

글을 쓰면 그대 이름이 놓여 있고

그림을 그리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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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새벽녘 눈길 위에 새겨진 발자국의 이어짐을
따라가 보면 기도하는 소녀가 있다.

천 마리 학을 고이접어 기다려온
기도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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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살아가는것 ...
사랑하며 살아가는것
멀리 그림자만 비춰도 마음 설레며
어쩐지 고개 숙이고 바라본다는것이 부끄러워
살짝 웃음지어 보이며
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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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처럼 떠도는 사랑
처음과 끝이 똑같은건 세상에 없지
영원한 것은 없지
언젠가는 모두 다 제 갈길로
바람에 흩어지는 꽃잎과도 같이
허름한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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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리움은 ....내 눈물........
나는 안다
네가 ..
날 기다림을.......

나는 ...
알기에 ///
이렇게 서 있다.


나는 안다,
네가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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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날
헤어지지 않겠노라시던
당신을 떠나 보내고,
모진 말로 당신 가슴에 못질을 하고
돌아서던 날.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모습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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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나는 그녀의 집앞에서 그녀 방의 창문이 보이는
곳에 항상 서있었다

그녀는 항상 나에게 기대곤 했다
어렸을때부터 나와 함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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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그대에게

그대를 조금만 생각할렵




니다.

그대를 조금만 그리워 할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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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의 계절이 머무는 언덕에
아무도 살지 않는 조그마한 집이 한 채 있었습니다.
좀 낡긴 했지만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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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기에 행복합니다 >

또 하루가 지났습니다
내 사랑도 그만큼 자랐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랑이 시들어 갈 거란 주위의 말들이
거짓말임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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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조명아래
빛을 타고내려오는
내 눈아래로
그대 웃는모습 보인다.
어쩜 그리 행복할까?

이미 오래되버린
빛바랜 조명아래로
그대 슬픈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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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

누군가를 사랑하지만,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관심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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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천치도 잊는다는건 안다.
나 아닌 다른곳을 그를 왜 잊지 못하느냐고
다들 날보구 너무 미련하다고 한다...
나두 안다. 아니 내가 제일 먼저
너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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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조용히 다가와
미소짓케 하는 것!
사랑입니다.

세상 그 무엇을 봐도
그사람이 생각나고
그사람과 함께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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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사랑...

혼자만의 사랑 둘...

사랑한다고 말하여도
증발해버리는 독약같은 것은
사랑이 있었다.

피어나는 향수 같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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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애
그리움으로 물든 가슴에
한송이 꽃은 진다

시리고 여린 가을이 가면
기나긴 겨울이 찾아오고
또다시 겨울이 가면
나의 맘속에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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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연인


어떤 연인



오랜시간을 함께했다고 해서
그것을 사랑이라고 말할순 없다 다만
바라만 보는 사랑도 사랑이라면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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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나 오늘로
그대에게 번째 편지를 띄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날씨가
너무 흐릿흐릿 했습니다.
솔직히 오늘같은 날씨는
내가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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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IV (44번)
사랑해 XLIV (번)

2001..10. 오전 11:5. 서울 → 인천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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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슬픈사랑 바보같은사랑
세상에서 가장 슬픈사랑은
짝사랑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그런 사랑입니다

세상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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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는 왜 내리는 걸까요?
더 외로워하라고..
더 슬퍼하라고...
더 그리워하라고.....
비는 구름이 모여서 내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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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You!

설레임의 첫느낌이 아닌
가슴 끝까지 온기가 전해오는
따스함이야.

달콤한 막대사탕처럼
꿈꾸는 솜사탕처럼
토끼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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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미쳐가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인가
내가 서서히 미쳐가고 있다는 걸 알았다
서서히 서서히

조금씩 너을 보는 나의 시선이
강해지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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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한 사람에게 가 있던
마음을 가져오기가 이렇게도 힘든걸까?
더이상의 화려함도 조건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마음만 가져오겠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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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
봄이 오는 구나.
개나리 활작 피었다.
유채꽃도 질수없다고 화난 표정을
참아가면 웃는다.
아~아, 정든 내 고향에 가고 싶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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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에... (이별후에..)
노을은 사방을 붉게 물들이고
나는 끝없는 선혈을 토해낸다.
잎새들은 바람에 치이는 고통을
조용히 다가와 가슴에 새겨놓고
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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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대통령은
내가 뽑은 대통령 이런 사람되게
해 주십시요

천지지의(天止地懿) 하늘과 같이
인자하고 땅과같이 바른 사람
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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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사랑인가하면
사랑도 아닌것이

우정인가하면
우정도 아닌것이

그저 스쳐가는
작은 바람에

이리저리 떠밀리어
가슴이 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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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인간이다...
얼마전 할아버지께서 힘든 삶을 마치셨다..
단 한번도 편하시지 아니하셨는데
운명하시는 그 시간 만큼은 정말 편하게
아름다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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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라는 감정은 무한으로 커진다던대..

아무도 알수없는 그런감정이라고했는데....

외 내마음은 이렇게 식어만가는것일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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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rainbow)
걷힐줄 모르는
청동빛 암울한 날들...

잿빛 어둠이 짙게 드리워진
세상이 지나가고

내 작은 구름다리 위에도
무지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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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사랑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는 내삶의 전부입니다

태아의 탯줄에서부터
산모의 체온을 느끼며
자궁속을 빠져나올때
내가 이세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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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네번째
뭔가를 얻기위함이 아니었다.
네가 힘들었기에 나도 힘들었고 너로인해 내가 너무 힘이 들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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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
이렇게라도 당신곁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나 당신께 갈수 없을 만큼 멀리 왔지만,
당신이 남기고 가신 흔적위에
이렇게라도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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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당신을 생각합니다.
당신이 떠오릅니다.

보고싶습니다.
안고싶습니다.

오늘하루도 당신을
오늘하루도 그대를

정말사랑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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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아! 아무리 향기로운 꽃잎으로
잎말을 늘어놓아 시를 피운들
내 마음은 무엇을 말할 것인가
천년 피어오른 꽃송이로도 모자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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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해지난 봄날 저녁길에
오늘 아침 걸어왔던 길을
저녁이되어서 다시 걸어가지만
이젠 지겨움보단
차라리 익숙해져버린 안타까움

너와의 이별도 그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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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하자
이럴 줄 알았더라면
이미 알고 있었다면
널 기다렸어야했어.

후회하고있어
눈물만 흘리며 그리워하고있어
의미없게 되버린 내 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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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준 선물
고개 들어 하늘을 바라 보았고
바다는 그저 거대한 물이 아니었습니다
당신을 알고난 후 부터.

오월의 장미 꽃잎을 함빡 적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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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스쳐가는
작은 바람일지라도
나를 어루 만지게 하소서

행여 바람결에
내마음 한조각 떨어져 나갈까
고민하게 하소서

작은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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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이게 뭐지...
왜 내 눈에서 뜨거운 액체가 계속 흐르는거지
왜이래...
이건 멀까...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눈물...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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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이가 떠나갔습니다.
사랑하는이가 떠나갔습니다.

사랑하는이가 떠나갔습니다.
그냥,연에 묶어 날려보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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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오늘도 난 그대를 구속한다
떠나가지 마라...
나를 떠나가지 마라..
그대 떠나고 남은 것이라곤 아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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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래여???
내 그림자가 나에게 물어봤어..
너(me)왜 술먹냐고???

그러자 내 그림자가 말했어...
자꾸 누군가에게 끌려간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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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의 이야기랍니당...^^
두번째 글입니다.

오늘도 힘든 하루가 지났습니다. 주님의 축복으로 무사히 하루를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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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는 아는가?
그대여 사랑을 아는가?

그대의 발아래 놓인 사랑을 그댄
그대의 가슴에 담을수 있는가?

그대여 그대는 아는가?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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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구해염...
안냐세염...^^*..

제가 친구들을 사귀구 싶어서요...

제 나이는 1살이구요... 경남살아요...

관심 있는분은 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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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것으로 ....
사랑한다는것으로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려
어딘가 내려앉아
더 환한 꽃망울로
노랗게 물들어가는것을
슬퍼하지마라.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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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고 먼 이야기..첫사랑..
☆첫사랑이란..☆

☆처음으로 애틋한 그리움을 아는것..☆

☆처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소망하는것.☆

☆처음으로 누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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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보고싶어도
볼수없는 당신

안고싶어도
안을 수없는당신

당신은대체 어딜 보고있는겁니까..
다른 사람의 눈을?
아님 나의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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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든건지...
이렇게 힘든건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어딜가나 사랑은 아름다운거라 배웠기에..
이렇게..
가슴 미어지는건지 몰랐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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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때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살지
이미 다아는걸
그렇게 후회하고 아파해도
결국엔 다시하는걸

조금은 경계하지
그렇게 아파할껄 말이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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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마음을 어디에
겨울바람이 불어온다
해조를 타고 불어오는
바람은 마음마저 시리게
아프게 만든다

지난밤 잠못이루고
바라본 바다 저멀리
깜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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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
그대가 주고 간 씨앗은

어느 새 내 마음속에서 뿌리를 내려

이윽고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튼튼한 나무가 되어


열매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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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제가 사랑하는사람...

오늘 그의 눈에서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눈물에 그려진

그녀도 보았습니다.

그렇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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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편지
황사 연기 뿌연 하늘에
맘속 응어리 풀어
한올 한올 사연을 담아
지나 가는 서풍에 날개달아
훠이 훠이

질주하는 아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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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에게 올 그날까지
어쩌면
그 사람 나에대한 기억들
아예 잊고 살지도 몰라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나의 이 아픈마음
알아줄거라 믿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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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는이유..
당신을 생각하면
나 언제나 ..
그대만을 그리워 하죠..

당신을 생각할때면..
언제나 슬픈 기억만이
나를 반기네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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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는데...
울수밖에 없었어..
참고싶었지만.. 너에겐 약한
모습이긴 싫었지만..
이럴수밖에없었어.주고싶지않았는데
그랬었는데...
미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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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다 >

모두가 변화하길 좋아하는 세상에서
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고 싶다

미련하다는 말을 행복하게 들으며
나는 한결같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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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白



혼자다..
아무도 없는, 그리고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
공굴 의 철창에,
오늘도 혼자다.........

항상 북적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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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울고 있었다 .
..

깨어날 수 없는 깊은 잠이 든 내 병아리를 손에 올려놓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런 나를 보고 사람들은 바보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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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제가 2주일동안 입원했을때....당신은

나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구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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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 쓴 글을 보고.
"빨간사과는 맛있다
파란사과는 맛없다
그러나 난 파란사과를 좋아한다
이유는 파란사과가 너무 외로워보여서...
그래서 난 미운오리새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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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주를... 안섰군...
저의 멜주소는 2개예염...^^*...

구럼 적숩니다...

malja100@hanmail.net

rladmsalrkd...(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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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중3을 올라가면서 쓴글..)
언제나 행동보단..
생각이 앞서던 제가 ..
지금 와서 생각 하면..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나.. 너무나도 허무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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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
눈동자에 별이있는 당신은

아름다운 세상만 봅니다

마음속에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픈상처만 봅니다

방자욱에 꿈이 있는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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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은..
내 사랑은 외롭다
내 기다림두 외롭다
언제나 그렇듯 사랑은 나에게 오는 사랑은
많은 희망을 주고선 많은 절망을 떠안기고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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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잊었다고 입으로
말은 하지만...

사랑한다고
마음이 속삭여요...

죽으면
다시는 알아볼수 없는

섞어도 누가 누군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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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기적
먼 곳으로부터


먼 곳으로부터
그가 모르는 곳에서 사는 것처럼
고달픈 것이 또 있을까요
얼마의 참음과 안타까움들
숨막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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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입을열기전엔 모를 겁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해서 어느만큼
눈물을 흘렸는지 내가 말하기전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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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데..
내 가슴 이리도 파란하늘 같은데
알수 없는 두려움이 밀려와..
내 부족 때문에 니가 힘들까봐
겨우 느끼는 사랑인데
이번 마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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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고독
수만가지 감정들이 오고가며
내 가슴을 휘 저어도

소리한번 내지 못하는 내안에
고독이여

1월에서 6월까지 7월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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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이 아침에 나의 어는 시보다 나는 타고르 당신의 시한수를 아침 냉수처럼 마십니다
O Fool, to try to carr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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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거든, 사랑하는 이여
나 가거든, 사랑하는 이여
실망하는 몸짓은 하지 말아주오
그늘진 눈빛일랑 보이지 말아주오
외로이 그대를 보거든 가슴 벌려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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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를 보내겠습니다.
작은 시를 보내겠습니다.


작은 시를 보내겠습니다.
시는 작지만
시보다 큰 것이
이 세상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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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마치..어린왕자가..
별에 두고온..
장미를 찾아가듯..
난 널 찾아가고 있어..
보고 싶지만..
볼수 없는..
듣고 싶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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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설
- 인연설 - 한용운님

함께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같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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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膨綬맙? 스쳤다
두근두근 거렸다.
안절부절 못했다.

어떡하나?
무슨말을 하지?

그냥 고개 숙이고 지나칠까?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으며 능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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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전화....
참 오랫만의너의전화였다.
참 간만에 듣는 너의 목소리였다
참 익숙한 너의 숨소리였다
뭐가 궁금했는지 그 사람은 이제서야 전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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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에 사랑 담기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에
나의 사랑을 모두 표현할 수 있다면
애초에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름다움이라는 단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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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이별 >

마음을 도려내지 않는 한
영원한 이별은 없다
영혼은 죽어서도 자유롭게 날아다니다
그대가 나를 생각할 때면
싸락눈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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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한 여인을 사랑한다는건 내겐 너무나 벅찬일입니다 나 혼자 가슴아파하며 나 혼자 사랑하려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친구로 지낸다는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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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나간 날.
기억하나요?
우리 이별한날...
왜그리도 날씨는 화창하던지,.,
비라도 내리면내 눈물 보이지나않았을것을..
엉엉 거리며 우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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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 alone .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커피를 즐기는 것 보다

나에게 말 걸지 않아도 그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따스한 음악을 듣는게 낫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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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사랑
시티 오브 앤젤의
니콜라 스케이지와 맥라이언의
아름다운 사랑.

타이타닉의
네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영원한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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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IX (봄나비)
2001.2.10. 오후 :30 청량리 전철역 부근

아침부터 해가 무척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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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는데도
사랑을 하는데도 말을 하지 못합니다.
사랑을 하는데도 그냥 바라만 봅니다.
이렇게 아픈 사랑이 될줄 몰랐습니다.
사랑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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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복합니다
전 행복합니다
그녀를 만날수 있게 되어서

전 행복합니다
그녀를 사랑할수 있게 되어서

전 행복합니다
그녀와 함께할수 있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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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

이말을 하고 싶어..

어느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말을..

연습장 한가득 채워 놓아도 항상 허전 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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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
늘 함께있길 바라는 사람이있습니다.
늘 맘속에서 담고싶은 사람이있습니다.
아픔보단 웃음을 주고싶은 사람이있습니다.
슬픔보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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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면....
당신을 바라볼때면 난 언제나
행복해집니다..왜 그런지 몰라도
당신을 볼때면 마음이 편안하답니다.

당신이 내게 보내준 미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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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그대
전 오늘 그대를 만났습니다.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사랑.
바로 그대를 만났습니다.

그대를 만난지도 벌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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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가 떠난다

내곁을 떠난다 저멀리

그대가 떠난다...

그대의 예쁜 얼굴이 보고싶다

하지만 못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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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겠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자기를 잊어달라는 그대의 말에
멍히 눈물 지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자기를 잊어달라는 그대의 말에
깨지는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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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을]
먼곳 바라는 붉은 먼 평지 속에 떠오르는 희망을

되새기며 나 홀로 바라고 또 바라네

불게 번진 수평선에 우리의 맹세 또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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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여자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그대만 바라봐도댈까요..
묻는다면 그대는 이렇게 말하겠죠
사랑하는이가있다고
그대 맘속에 제가
들어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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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씨
날씨가 너무 좋아 또 니가 그립다.

어젠, 세찬 바람들로

내 가슴 속 까지 뻥 뚫어 놓더니

오늘 구름하나 없는 하늘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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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악마
사랑,,
그 오묘한 감정에
현혹되어 길을잃고
헤메이는 어린새를 본적이 있다

창공을 질주하던
어느 날개잃은 어린새,,

떨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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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달콤한 봄내음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봄내음이 이렇게
달콤한 줄은

내가 그녀를 사랑할때
그녀의 달콤한 냄새와
함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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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그 사람과의 첫만남
하얀 눈 위였습니다..

우린 친해졌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턴가 그사람이
좋아지게 되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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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정의
눈물이 흘러야만 이별은 아닙니다
눈 앞이 깜깜해지고 마음이 아파야만
굳이 이별이라 말 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어느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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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내가 죽거든
내 마지막 침실이 될 관의 뚜껑을 열어
사람들의 조문을 받아주오.
광채나는 하얀 면사포 이불로 몸을 덮어
죽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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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사랑.
그녀를 보듬어 주고싶다
......................
하이얀 속살을 헤메이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녀의 체온을 느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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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만약 내가 이 다음 세상에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그 때는 정말 너만 바라보며,
너만 바라보며 살아갈꺼야..
내가 만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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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많은 상념들이 전광석화 처럼
너의 가슴을 뚫고 지나간다..
아픔도 없이... 기척도 없이...
그저 그렇게 너와 내가 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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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없지만.....
오늘도..그녈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마음만으로는 만날수있습니다.

그녀의 모든것이 제것이었음....
하늘에 기도하고 기도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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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으로
지면 위를 흐르는 물결에
흔들림없는 태초 속 작은 세계

꿈꾸는 소년은
따스한 손짓 안에
살포시 쥐어보고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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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혈질듯한..
그리움이란.
아련한 단어는 이제 기억 저편에서 흔들리는
메아리 속에서 조금씩 서서히 나의 기억
저편에서 잊혀져 가는것일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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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는 있지만
저 멀리에서 그 사람의 흔적이 느껴져 다가가보면

아무도 없는 공간만이....

꿈속에서 그 사람의 향기가 느껴져 따라가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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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오늘도 역시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아주 멀리있는 그대를..
손을뻗어도 닿을수 없는곳에..

그대를 그리워 한다는 사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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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아프지만....그리고 아쉽지만..사랑이란거...아름다?

사랑이란거..
참 많이 아프지..

사랑이런거..
참 많이 슬픈거야..

사랑이란거..
참 많이 아쉽지...

그런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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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여행이 끝날 쯤


파리에서 밤차를 타고
빈으로 가는 길
창가에 비친 모습
자세히 보니
낯설은 얼굴이 이었다.
그곳을 떠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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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2
난 그녀를 믿지 못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맑더군요.
그녀와 저는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 지금 그녀를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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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추락
새가 날아오르다


스스로 떨어지는 것은


추락이 아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다


스스로 발길을 돌리는 것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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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은 그리움



어렴풋한 기억의 저편에서
내게로 달려오는
너의 웃음은
새벽녘 나를 쓴웃음 짓게한다...

01-***-**** 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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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는 시인의 이야기
아아 그대를 생각하며 시를 썼습니다

몇분이 흘렀을까요?

어느새 여러장의 백지에는 무성한 독백만으로 가득차고....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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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후*에
얼마만일까??

너를 생각하며 이 곳에 와있는게..

이 곳에서 사랑한다고 많이 말했었는데..

그리고..

많이 아파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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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한 사랑


가지지 못한 사랑...



슬픔이었다고는 말하고 싶지 않다.

그 어떤이도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하는 것은

기본적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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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는 참 바보같은아이죠...
그대가 바로 나 앞페 있는데.
말도 못 거는 바보같은아이죠...
하지만.마음속에서는 그대을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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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그대
그대 나
슬퍼할 때면
어김없이 내게 다가와
한 장의 손수건을 내밀어 주는
언제나 내게 사랑을 주는 그대.

그대 나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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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To.그녀에게..

조금은 연인같은 모습으로 다가서면.
어느샌가 보이지 않을만큼 멀어진 널 보며.
조금은 섭섭한 마음 언짢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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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그녀

광활한 대지에 잔디를 심는것 처럼 막막했다
대지에서 꿈틀거리는 그 어떤 생명체 조차도
열매를 맺지 않도록 철저하게 감시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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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눈에 눈물이 나는 이유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시고 있어
그런데 앞이 잘 보이질 않아
그리고 내 눈에서 부터
무언가 뜨거운것이
밑으로 밑으로 떨어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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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사랑
달리는 차창밖으로
이슬처럼 맺혀있는 얼굴
누굴까?

고운피부에 맑은 눈망울
그리고 아담한 몸매로
반대편 차창을 바라보는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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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랑...
사랑은 이별을 위해

사랑을 하며,


사랑은 사랑을 위해

이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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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문득 온 이
요즈음은 행복한 나날입니다.
다시 그대를 생각 할 수 있어서
내 마음을 들켜 버린 것 같아서
빨간 단풍잎이 되기도하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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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머리로 하자말아라.
내가 살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우선 이해 하는 것은 자신에게 해가 조금이라도
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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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속의 행복
창문사이로
또 다른 사람이 찾아 올줄이야.

전 몰랐습니다.
저에게도
그 위대함이 찾아 올줄은
그 위대함에 무릎을 꿇을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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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을 부를수 있는 사람도
사랑할 대상이 있는 사람은
아직은 행복하다
아주 사랑의 흔적마저 떠나버리고
사랑의 편지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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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름다운 눈속엔
너의 아름다운 눈속엔

아름다운 풍경만이 담겨 있을 줄 알았고...


너의 아름다운 눈속엔

깨끗한 하늘만이 존재 할거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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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을 꾸었어라
어이 내게
꿈을 준 그 소녀의 모습을 잊을까나
한 마디 소리도 못 듣거니
아 꿈을 꾸었어라
온통 그립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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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XIV(봄꽃 - 첫사랑의 그리움)
2001.3.2. 아침 7:1 통근버스

눈에 보이는 것이 다라고 믿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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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하늘에게...)
나에겐 아픔이었죠...

행복이란..단어는 없었죠..

당신께 얼마나 감사 드렸는지 몰라요..

그래도..아파도 그대 사랑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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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던 너의 모습..

이제는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이렇게 끝나는 걸 알았다면..

더 잘해줄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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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만나러가는 날
설레임을 가슴에 안고

그대를 향해 이른아침부터 난 분주했습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차에 올라

그댈 만난다는 생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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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
세상이 싫어

머리를 길렀습니다.

긴 머리로

세상을 가렸습니다.

가려진 세상에

홀로 버려집니다.

홀로 버려진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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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그 사람을 만났어요...
오늘 첨 가입했어요~~^^
아직 어리지만...열심히 할꺼구요~~
많은 평 부탁합니다`!!!
꼭 해주세요`~^^
고럼 오늘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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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고 게십니까?
당신은 알고 계십니까?

내가 당신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음을..
오래전부터 당신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당신은 알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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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때
언재나

목이 쉬도록 불러도

싫지 않는 그대

보지 않은 날이면

하루 수십번 그대 모습 떠올리지만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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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무덤가에서
참 슬픈 일


오늘 사는 것이 영화속에 있는듯하다.
한사람이 떠나가고
그가 가고 남겨진 자리에
더 이상의 다른 것으론 채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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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잊을까요.

그대를 어떻게 잊을까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를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

어디든 그대의 모습이 있고
어디든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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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개나리꽃밭

열차 달리는
언덕 옆
개나리 꽃밭이 있습니다

황금빛 햇살이
내려 와 앉았습니다

가장 사랑스러웠던
소녀 같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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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대가 내안에 있기에..
사랑할수 있고...

사랑할수 있기에...
행복할수 있습니다...

영원히 그대가 내곁에
있을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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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함..-저에 어렸을때..-
저희 집은 어렸을 때부터 가난했습니다..
단배 꽁초를 주워 피시던 아버지..
단 돈 1백원도 마음것 써보시지 못한 어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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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라는 여자
항시 둘이 만들었던 하늘나라 궁전이
동화처럼 잊혀지고
모래성처럼 기억조차 아련하지만
결혼후에는 어떠한 아픔도 함께하는
성숙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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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미련을 두기엔

너무 멀리 갔고,


미련을 버리기엔

너무 안타까워


아스라히 보이는 넌

잡으면 잡힐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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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너를 위하여 내가 죽으리라

바쳐도 바쳐도 끝없는 숨결은

거친노도의 외침이고 수억만년의 침전이러니.....

쉬이 쉬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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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에 습작
03..2

편안했던 그대 모습
내 마음에 조용히 들어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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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입니다
아지랑이 피어나는 봄날에

꽃길을 걸어가며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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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접어 두고는

별 동네
기웃이는데

울리고
가는 사람은

바다에
닿지 않아도

하얗게
포말이 일어

파도가
부서지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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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발아래서.......
당신이 세상을 가졌을때
당신이 걸어온 모퉁이에 제가 있습니다.

당신이 세상의 하나하나를 움직일때
당신의 움직임에 제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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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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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주소지
오늘도 내 마음은 주소지를 잃고
또 네 주소지 앞에서 알짱거린다
언제나 내 마음 알아주려나
언제쯤 내 기다림 알아주려나
아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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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낙서 =+
내 마음에 간직한
그대 사랑이
정으로 이어지는
눈물인가요?

성애낀 유리창이
그렇다 하네
님을 위해 하트모양
그리고 나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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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그대에게


1

모든 것이 변화합니다.
우리는 달라지는 인생 속에
조금 더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대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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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만두
많지도 않은 넷 식구가 모여서
도란도란 만두를 빚어요

제각이 모양이 다른 만두는
10분후면 4인분 뚝딱

오늘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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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에서..
삼겹살의 비계를 썰어내는
그녀의 손, 어쩜 저리도 고울까?

이마에 맺힌 땀한방울
키스하고싶게 만든다
곡선이 아름다운 이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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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무


그건 그리움에 끝에 선 나무같아
잘라내기만 할뿐
어느샌가
계속해서 자라고 있다는 걸
내 눈물을 먹고
잎을 피우는 것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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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사랑이야기...
저 높은하늘에 눈이쌓이면...
우리도 눈을볼수있을까...

눈으로눈을 보고 그것으로..
사랑을 느끼게하는...

서로의 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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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이 피는날엔 이렇게





햐얀 와이셔츠에 고 감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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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줄께..잊어줄께..:+:+:+: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고민했지..?

미안해..
내가 네 곁에 있어서..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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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모르십니다...(자작)
그대는 모르십니다...

내가 그대로 인해 얼마나 많은 상처와

아픔을 웃음으로 참아내고 있는지..


그대는 모르십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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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하늘이 좋아지는건
마음이 허전해서 이고

바다가 좋아지는건
가슴이 외로워서이고

친구가 좋아지는건
함께 울고 싶어서이고

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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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어느날 문득,
내가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다.

구석진 곳에 앉아 햇살을 거부하며
어제의 그대가 그리워 눈물흘리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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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살인.


당연한일이라고 했다
신이라고 자처하는 그들의 입에서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지키려 노력하며 살아가는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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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많이 아파했더구나.
너의 얼굴에 비치는 그림자가
너무 아프다.

너는 웃고있지만 왜 그 웃음이
그렇게도 슬퍼 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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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
기다릴게..

우리도 언젠가는 헤어지겠지?

이번에 나 유학가..

기다려 달란 말은 안할게..

너 이번에 유학간다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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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헤어진지 일년만의 일이였다
잘 지내는지 직장은 어떤지
만나는 사람은 있는지
한참을 묻더니...
"전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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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발걸음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갈때마다

나의 인생의 갈림길에 머무르게 된다...

머무르는 시간동안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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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귀향

모처럼 옛 추억에
예정에 없던 여행
애써 비워둔 시간들
힘겹게 마련한 자리
부푼 마음 가라 앉히고 열차에 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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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을 삭제한 이유...
그 사람을 위한 배려입니다...
그 사람은 아직도... 이 순간에도... 저를 부여매고 있습니다.
아마도... 글을 읽어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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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후에야..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나봐.
소중한 기억만으로도 난 살아갈수 있는데.
넌 견딜수 있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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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다..잊고싶다...
보냈다..아무미련없이너를보내고싶어보냈다..
그리고아무말없이떠나주는너를보며..
보내길참잘했다고..잘한일이라고...
이렇게한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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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사랑해서 가슴아픈 분들께...
동화책속에 인어공주는...

혼자였지만,
용감히 자신을 버리며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이 자신의 목소리와 생명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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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님..
어떤 제목을 클릭해서 읽어도..

김경섭님의 글은 아름답군요..

경섭님이 어떤 한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이겠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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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을 바라볼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당싱 모습 가슴에 간직 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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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그리워 져도 잊을께
너가 그리워 질땐 땅 만 바라볼께
구름만 보아도 니 얼굴이 떠오를 테니

너가 그리워 져도 울지 않을께
바닥에 떨어지는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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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 --> 하나님의 사랑 ( 예수님)
요한이 말하였다.
주님이 독생자를 보내실거라.

난 기다린다.
그 분을 , 담배연기 가득물고
최루탄 가루에 눈물 흘리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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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면서...

이렇게 오늘도...
너의 얼굴보며...
난 행복해 한다...

너의 얼굴보는 것은..
나의 삶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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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한 사랑...
나.. 혼자 사랑을 했어요...
그녀에게 고백했는데...
그녀는 뜻밖에 내 맘을 받아주더군요...

한동안 즐거웠죠...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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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우산

김성충

창을 두드리는 소리 있어,
내다보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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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단어
사랑이란 단어

사랑을 하는 나 그리고 사랑을
받는 당신.......
사랑이란 단어가
뭘 의미 하는지도 모릅니다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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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3.
하나의.향기만.그리는.나비로.태어나.
오직.한.꽃만을.찾아.다니며.
찬.바람에.헐어버린.날개를.접고자.할.때쯤.
그.꽃을.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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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정착없이간다면...
나도 데려가줄래...
그사람이모르는곳으로...

내가만약 그사람앞에서
시야가 가려진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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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언젠가는 녹아 사라질 눈처럼

우리 사랑도 끝날꺼라고 생각했지..

영원이란 말속에 숨겨버린 알량한 나의 불안감도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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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지금 날리는 저 벚꽃잎처럼
저기...지금 날리는 벚꽃잎처럼
우리의 사랑은 진다.
지난날 우리는
저어기 저 활짝핀 나무밑에서
사랑을 맹세했었다..
살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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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4.
가장.산뜻해.보이는.원피스를.꺼내.입고.
웃음.띤.사람들.속을.걸어보다.
놓칠까.두.손.꼬옥.풍선을.쥐고.있는.
꼬마.아이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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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膨袖? 기다린 고백~♥
얼마나 기다려야 사랑을 받을수있는지
더이상은 너무나 힘이드는데...
참을수없이 너를 보고싶지만....
너를 만나고싶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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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속 사랑이야기...(3)

아침에 눈을떠보니..
온통 하얀빛으로 물들어있어...

내가 사랑하던 너도 겨울을 좋아했지...
배란다에 나가서 밖을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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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이별"
사랑이 있기에..

이별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이 있기에..

슬픈고 아픈 이별이 있습니다..

사랑은 큐피트의 금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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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 주지않을레....
너무나 널사랑한 나는...
널 떠나 보내고..
이곳에 와있어...

너를 생각하며...
커피를 한잔..두잔..
비우다 보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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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을꺼야
이때까지 너만을 바라만 봤는데
너만을 사랑했는데
결국 이런 날 거들떠 보지도 않는 너

너만을 사랑했는데
넌 나에게 이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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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물결치는 바다산을 넘는
연어와 같이
거꾸로 거꾸로
힘겨운 몸짓을 합니다
이미 흘러간 물에
떠내려간 추억이라는 것을
알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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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닮은 그대
바다는 말이 없는데

바다는 나를 부른다.

그대가 웃어며 말해도

듣지 못하는 나를 비웃는다.

나는 안다

그대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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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라도.....

나를 사랑한다면 내곁에서...
떠나주지 않을래...

그냥 너와내가 함께 했던시간이...
잠시동안 행복했던...
긴 꿈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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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한 사랑
지금도 그녀를 생각합니다...
어제도 그녀를 생각했습니다..
내일도 그녈 생각할거같습니다..

하루를 그녀생각에웃고...
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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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없는 곳
또다른 추억으로 묻혀지는 거겠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서
한달이 가고 일년이 흐르면..

그땐 지금을 생각하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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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동화
겨울이야...

마냥 쓸쓸해 보이던 낙엽들은 어디가고..

하얗고 하이얀 눈꽃이 내려와..

정말 어제 같은데..

기억하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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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꼭 너와 같이..



사랑은 꼭 너와 같이
잠시 왔다가 사라지는가

사랑은 꼭 너의 발자국 소리처럼
내 가슴 두근이도록 커졌다가
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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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상실증
기억 상실증

단 한동안만이라도
한 순간만이라도
그토록 내 기억속에 머물며
날 괴롭히던 네 기억
그 기억 잊고 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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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별....
헤어져 줘서 고맙다고 하던 그대가
헤어지던날 웃으며 헤어지자고 하던 그대가
나와 헤어지잔 말에 웃음 보였지만
뒤돌아 가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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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따먹기
눈물 따먹기


영겁의 세월동안 깎이고 깎여
천길 깊은 골을 이루고
찬바람 눈보라에도
언제나 의젓하게 지켜왔건만

옛님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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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애
찌져들듯 터져버릴듯한 가슴을 안고,
찜통같은 더위속에 숨막힐듯한 더위속에,
북풍한설 매운바람을 가슴에안고,
많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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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로 오랫동안...
많은 시간과 공간에서 서로 있었지만
고백할수 없었습니다.

그후로 오랫동안
그때 그곳에 난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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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마음
<소녀의 마음>

울지않았어.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 보면서
한 움큼도 눈물을
훔치지 않았어.

울지않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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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할 편지
j에게

오늘도 부치지 못할 편지를 쓰기 위해 펜을 들엇습니다.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군요.편지란 우표를 붙여 우체통에 넣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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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기다림...

너를 너무나도 사랑하기에..
널잊을수 없는나...

니가 다른사람 곁으로갔을때도..
나는 마무말없이 보내주었다...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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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사랑...
이별...
많은 아픔들이.
서로를 더 성숙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 아픔들이
서로를 더 사랑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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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을 밟으며
그리움 한 입 베어
밤하늘에 걸어 놓고

몰래몰래
키워온 사랑만큼이나

이 밤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

내 귀는 님의 목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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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살만합니다
그래서 죽을만큼 힘이듭니다

당신과 이런운명으로 만나게 되어서
당신을 이제서야 만나게 되어서
당신의 마음속에는 이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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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 가지세요
멀리서 바라보았습니다.

그저 그렇게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대 마음은

비록 다른곳을 향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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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의 사랑노래
작은 아이의 사랑노래


조그마한 섬건너
외딴집

희미한 불빛이
멀리 어스름과 함께 나타나고

인적없는 오솔길 곁
한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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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깨어진 도자기가 새것이 될수없다면 꺠어진거 다시 녹여서 전에꺼 보다 더 좋은 도자기 만들면 된다.....
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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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 나무는 그늘이 되어줄 수 없습니다.
진짜 몰랐습니다....
내 가슴이 쌔까맣게 타버리면
사랑을해도 아무것도 줄수 없다는것을...
한 그루의 나무가 씨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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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간다는것
무엇하나 바쁘지 않은 것은 없으나
그냥그냥 무언가 비우며
그렇게 쉬어간다

문명에 발달로 IT세상에도
빠쪄 버리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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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버려야 할때 버릴 수 있음이...

가지고 가야 할 많은 것들을 어느새 하나, 둘..그렇게 잃어버렸다. 그렇게도 소중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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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나 지금 그대에게 달려가
이별을 말하려 합니다.
앞날의 이별에 내가 너무 아파할까 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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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앉아서. .
희미한 기역속에 새하얀 빛으로 물들이게되면

옛날에 써보았던 다이어리의 한 페이지가 되네



다이어리 사이 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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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라는 시계
기다림이라는 시계가

돌아간다

생각에 생각을 해보지만

생각과 마음만으로는 어쩔수없는

시계를 바라보며

마음으로....

마음으로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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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준비 하세요
늦 가을엔 풍성한 것들이
아주 많아요

올핸 이상한 병균이 떠 도니
지혜로운 주부되면 어떨까요

하루는 고구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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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끝자락의 앞에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달콤하면서 쓰디쓴 독이라는 것을 저는 그대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그대를 붙잡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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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없는거야??
그는..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자긴.. 심장이 없는거같다고..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눈물이 안나올거같다고.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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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라는거..
외로움이라는거...

사람을 참.. 아련하게 하더라...
자꾸..
그리지 않을 사람을 그리면서..
바보같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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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에..
따가운 햇빛은 눅눅히 내리는
비한테 지고
얼른 숨어 버렸다.
비열한 놈..
이깟 눅눅한 비한테
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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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눈앞에 뿌연게..
오늘도 난..
우나 봅니다..

참고 참아보려
앙다문 입술에..
파르한 경련이 일더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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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를 찾아서..
나도 새곤새곤
고히 잠든 너의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고
혼자 바보같이 웃을때가 있었는데....
나도 아무도 모르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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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또 아프려 합니다.
다시는 그러지않으리라
발버둥 치고
도망치듯 뛰어가도.

그 놈..
얼마나 지독하고 지독한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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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야...
수백번... 부르면... 뭐하니
수천번... 부른다고 올사람도아닌데...

이바보같은여자야...
그만하지그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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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다는것.
사랑을 한다는것, 그리고 사랑을 받는다는것.
무더운 여름 나무근늘에서 수박을 먹는것보다 시원하고 한 겨울 피워놓은 모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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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나 어떻하니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 같은데..
미련한 짓인지도 알고
지워야하는지도 알고..
내것이 아닌지도 아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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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의 마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바꿀수도 있어야되고,
누군가를 위해 내 자신을 희생할수도있고,
누군가를 위해 '난 절대로 못해'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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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추운 겨울날,
따뜻한 볕이 드는
어느 봄의 창가를 그리워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코 그 차가운 겨울에는 있을 수 없는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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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야
내게스치는이사람...
그사람인가봐요
내가슴이반응하는거보면
내눈이반응하는거보면요
똑바로볼수가없었어요
그토록애타게찾던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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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끝자락의 앞에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달콤하면서 쓰디쓴 독이라는 것을 저는 그대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그대를 붙잡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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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마주치지않길바랬는데
왜하필이면...
이렇게초라한모습에
다른여자와너
다정하게 우산쓰고있는
모습을 봐야하는건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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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간직하기엔 너무 아프고
지우기엔 너무 절실한 사랑...
나도 모르는 저 깊숙한 어디엔가 놔두고
아무도 모르게 혼자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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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끝자락의 앞에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달콤하면서 쓰디쓴 독이라는 것을 저는 그대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그대를 붙잡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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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위로...
난 괜찮다.........
난 괜찮다.......
괜찮다.......
정말 괜찮다...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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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끝자락의 앞에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달콤하면서 쓰디쓴 독이라는 것을 저는 그대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그대를 붙잡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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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망친건... 바로 나라는 걸 알았다.
어느 노래 제목이네요..
영어로 불러서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데
멜로디가 참...
기회가 되면 함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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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사랑
<엇사랑>

김성충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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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새로운 서막의 시작이다.
늘 상 생각하고
추구해왔던 것이기에
이번엔 이뤄야겠다는
이유 모를 오기도 생깁니다.

하지만 쉽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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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끝자락의 앞에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달콤하면서 쓰디쓴 독이라는 것을 저는 그대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그대를 붙잡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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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당신이 어떤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지
저는 모릅니다.
당신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저는 모릅니다.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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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내가 없어도 잘 살고 있어서
화난다..
난 그 사람없어서 잘 못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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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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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열심히 사랑하던 제 모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그저 사랑하나 그리고 그녀가 좋아서
뒤도 안보고 옆도 안보고 앞만 보고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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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밉지도않아.
다른사람때문에
아파하고웃는나잖아.

널만날때마다
너아닌다른사람을
생각하는 나잖아.

웃지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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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산다
내가 추운건 바람이 나에게 닿아서 추운것일까?
아님 내가 바람에게 다가가서 추운것일까?
내가 그댈 그리워하는건
그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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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서른
사랑다운 사랑 못해봤지만
일에 빠져
사랑할 시간이 없다는 것 또한 못해봤지만
세계의 끝에서 내가 서본 일도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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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끝자락의 앞에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사랑이 이렇게 달콤하면서 쓰디쓴 독이라는 것을 저는 그대를 통해 배웠습니다.
저는 그대를 붙잡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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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참고로 제메일주소는없어요)


그래도 아직은 사랑이
낡은 외투처럼 너덜너덜해져서
이제는 갖다 버려야할
그러나 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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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의 여지가 없는 외로움
정말로 그렬려고 그런게 아닌데
모든게 나의 책임이 되었을때..
그땐 그렇게 밖에 할수 없었고
그게 최선인줄 알고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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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눈
몸이 시리면
이불을 덮으면 되고
마음이 시리면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만나면 되는데
눈이 시리면 어떻하죠?
눈이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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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사랑
시인은 앞서 생각하고
앞에서 바라본다..
하지만 때로는 지금보다 너무 멀리서
바라보기도한다.
너무 앞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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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다
나 가노라 말하고 가라
아니면 가지 마라

눈 속에 묻어버린 내 청춘은
어느덧 녹아서 그 속내를 드러내고

넌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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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戀歌)2
깊은 우물을 길어
목을 축이었다.

사랑은 마음 한구석이
깨지는 일 같다.

부어도 채울 수 없는
깊은 갈증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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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동산
청산은 가다말고 녹수에 바져들어
비바람 서릿발에 다독이는 가지마다
행여나 엇길세라 염려하는 푸른동산

沈思의 갇기둥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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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시간..
2년 2개월을 사무치게 기다리고.....
다시 2년 하고도 반년을 기다리고.....
50여시간 나에게 꿈같은 시간이 왔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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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할수 없습니다 이제는
당신에 가슴 비수를 꽃은 난
다시 사랑한다 말할수 없습니다

동행할수 없습니다 이제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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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온다
철창없는 작은 공간에
님에 눈에비가내렸듯
내 작은공간에 비가옵니다

등돌린다
동행한 너무많은 공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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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상받던 날
바보가 어떻게 상 받냐구요

저도 깜짝 놀랬어요

바보가 어릴때는 그때만해도 우리나라가
6,25,전시가 끝나고 15...(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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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작아지는 나와
점점 커질려는 나 중에
진짜 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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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드려요
가는해 오는해 맞이해도 늘상 世月이
빠르게 흘러 간다는 생각만 드네요

올 한해도 하시고자 하는일 잘 이루시길
기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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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줄래....
너에게 준 사랑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주려니
그 사람들은 못받겠대..
뭐가 잘못된지는 모르겠는데
니가 주는 사랑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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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줘
찾아줘...
아무리 뒤져봐도없어

없어지지않을꺼라고
생각했어...

늘...
항상 함께할꺼라고생각했어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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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웃음
오늘은 아들이 부산에서 와요
벌써부터 제 심장이 춤을춰요

아무리 世想(세상)살이 힘들어도
저 보다 큰 딸과 아들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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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가을 처럼
사랑은 가을처럼 하겠습니다.
하늘은 타는 노을로 가득하고
산은 불처럼 뜨거워
새들도 새 둥지 찾아 떠나는

하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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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길래...
그냥 글이 적고 싶었습니다.
아주 의미있는 말이고
아주 근사하면서도
다른 이들의 마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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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남편과 저는 무작정 산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이예요

뽕 나무에 오디가 시 커멓게 주렁 주렁
달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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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것들에 대한
미칠듯이 날뛰던 내 심장이
당신만 찾던 내 두눈이
당신만 쫓던 내 두다리가
지나간 시간 앞에서 무뎌집니다

추억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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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울어



누가 울어
어둑한 저녁 이 바람 속에서
소리내어 섧게 울어
놓아두고 접어두고 가기가
그리 그리 서러워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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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아끼고 아끼던 사랑의 봇짐을
미쳐 내리기도 전에
다시 짊어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사랑도 알지 못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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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아프없는 사랑 있을까
그리움 없는 이별 있을까
만나고 헤어짐의
세월 속에
사랑하며 그리워하며
아파한다

잔잔한 바다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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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너의 모습
널 보내야하는 내마음이
너무 아프다.

백년을 살아도 우리가 같이해야할 시간은
모자랄거 같았다.

바다를 기억하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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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기만 한 그대
왜 날 울리나요
왜 맘을 몰라주나요
여기 와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대 그리워하기를
밤하늘 별을 봄과 같고
새벽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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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나는 어떤 인연으로
태어났을까?

나는 어떤 인연으로
당신을 만났을까?

사랑하는 인연
사랑받는 인연

오늘도 수없이 많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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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와 나
백조는 뭐 그렇게 좋은짓을했길래 그렇게 화려한 날개를 주셨고
똥파리는 뭐 그렇게 잘못했기에 날아도 새라고 하지 못하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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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언덕
친구의 언덕...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말하지 못한다...

친구로라도 너의 곁에 남고싶은 마음에 친구의 언덕을 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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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기다리며
오늘도 그대를 기다리는
나날들이 이어지는
하루해가 내 창을 비춘다

바람소리처럼
들려오든 그대음성
은은한 미소 사이로 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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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이름로 (2)
내 친구인 음악을 들어요
곡은 어느 "Blue"라는 외국가수 곡이죠
요즘 국내 노래는"부가킹스"곡을 즐겨 들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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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시키는대로...
항상 그랬었지..
100을 세다가 99에서 멈춰
다시 처음부터 100을 세지.
머리는 100을 세라고 하지만 마음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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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잃은후의 나날들..
잊을때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아닐지도 그럴지도 모르겠다.

도무지 갈피가 잡히지않는 이마음

답답한 마음에 펜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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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뿌연 하늘은 파랗게

검은바다는 파란 물결로

빨간 등대의 불빛은 어색하기만 하다

파란 물결을 붉게 물들이며

붉은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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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구여

핏빛 고통이 심장을 억누를 때,

맨발로 함께 달리던 발자국을 버리고

그댈 어디 가고 있는가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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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가제)
얼마간의 시간을 기다렸을까요
시간이 얼마 흐른 것 같지 않은데 말입니다...
어느 순간에도 잊지 않고 있었던 것 같은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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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와 공간은 인간감정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있다.
친밀하다는건 곧 물리적 거리의 가까움을 뜻한다.
사랑은 개인간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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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아무리 사랑해도
아무리 그 사람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아무리 그 사람아니면 안된다고 하더라도
슬프고 아프고 고달프면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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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전..
아직 못다핀꽃은 그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피기위해
그렇게 기다리고있고....
번데기는 그렇게 아릿다운 나비로 날기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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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亥年(정해년)해에도 모두 모두 웃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정해년 해에도 모두모두 웃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기를 기원 드림니다

한해동안 관리해 주신 작은 시인에 마을
관리자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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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우린 행복해질수 없을 뿐더러
아름다워 질 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린
인연의 끝자락을 움켜잡고 있는
미련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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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슬픈 후회

때로 우리는
너무 사랑했기에
훗날을 기약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가까스로 잡은
이 사랑의 달콤함에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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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참 웃긴일이다.
그때 1초만 고개를 반대로 돌렸더라면..
그때 1초만 다른 생각을 했었더라면...
그때 1초만 다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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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흐르는 시간 속에
석양은 노을 마저 놓아 버리고
너와 나...
슬픈 기억을 묻어두고
너울 속으로 스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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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향기...
또르르..
이슬꽃 모여든
옹달샘에
그대 모습 아려와
쓸쓸히 홀로 떠돌면
금낭화 꽃처럼
아롱 아롱 고이 맺힌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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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아
빗소리 질퍽질퍽
차가운 유리에 기대어
힘을 잃은 나는 널부러져
이 손에 그대를 움켜쥐고 싶어서..


시계소리 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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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잘못한거 없다....
넌 잘못한거 없다..
넌 아주 솔직했고
너의 마음에 충실했으며
너도 나만큼 고민하고 힘들어 했을것이다..
나만 아프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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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일기중
농부는 흙을 벗삼아 사는게다
"사람들은 어쩌다 여기까지
왔냐고 한다;

나는 내 발길이 이곳에 그냥
뭐물렀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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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잘했어요...
내 마음 찢어지면
그대 마음 이미 헐어버렸다는걸
왜 몰랐을까요?
내 눈물 떨어지면
그대 피눈물 떨어진다는걸
왜 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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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이름난배우처럼 (중) 2
二千四年 五月 十七에서二十四일까지
일기는 그랬다

지난 밤에 분명 무슨일이 분명히 있었다

난 다시 눈을 떴을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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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7)
저,

그 사람 사랑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차가워진 마음으로...

이렇게 썩어버린 육신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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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비로소 알았습니다...
그녀가 날 떠남이 아니라 내가 그녀를 떠남이 이별이라는것을....
그녀가 더 행복하고
더 이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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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선일씨를 생각하며...
커다란 바위 사이에

이름 모를 들꽃이 피었지

그러나 사라졌어

갑자기 이유도 없이..

비가많이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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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
그...그... 그게...
점점 더 희미해지고
점점 더 아득해지는....
'저기 4층에있는 커피자판기가 참으로 맛있다든데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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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그 사람 하는 말 잘 들어주기
누굴 욕하면 같이 맞장구 쳐주고, 조금 잘난척 하더라고 그렇다면서 띄워주고, 약속시간에 조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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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언제나 글을 쓰고 싶어하는
내안에 나를 사랑하며 동시에
부모님에게도 감사함을 드림니다

난 사계절이 또렷하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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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K씨의견해

잊느것이 뭐 그리 대단하냐.
시간은 쉬지않고 차곡차곡 흐르고
기억은 빛바래는것을.

아파하는것도 잠시 뿐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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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드러운
눈망울 속에 그리움이 솟아나고
포근한 당신의 가슴이
나를 감싸 안으면 피곤이 밀려오듯
잠 길로 들어섭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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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뿐이니
이 설렘과 떨림.
오직 지금뿐이니
내일을 걱정하지마세요.

웃음과 울음의 갈림길은
훨씬 더 먼 일이니
지금에 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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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말 목숨인데



햇살이 이제금 갓 자란 잎새를
투과 하지 못한채

빛이 그립다 한들 빛은 오지 못하건만
여명의 그림자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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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난...
사랑은 맘만 있으면 되는줄알았어
근데.. 그건 옛사랑이야기인가봐
요즘은 사랑또한 면접처럼 복잡한것같애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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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내가 헤어지자구말했을때
너 첨으로울었지...
난 야속하게도 그눈물보면서도
너에게 헤어지자는말을했지
그땐 정말몰랐거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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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아갈 곳 있음에...
그리 행복한 기억도 없다.
그리 불행했던 기억도 없다.
기억이 없다.

기억을 위해 살아왔었던거 같은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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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을 사랑합니다
그 사람이 저를 사랑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그 사람이 저를 바라보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달에게 빌고
나무에게 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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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커피잔
오늘은 이 마트를 갔습니다

특별히 생긴 Ice커피잔을 두개를
샀습니다

코스머스가 예쁘게 무뇌가 되어
있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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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상훈이)
..어머니..


가만히 누워
엄마의 품 속에서
세상의 온갖 고통과 시련을 이기려 한다

살포시 감은 눈 언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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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살아가다...
살다가 살아가다 괜시리 눈물나는 잠도 오지 않는 늦은 밤에 곁에 아무도 없이 괜한 담배만 태우고 끝나지 않을 듯한 이 어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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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 버린 친구를..
내가
내가 너무 어려서 내 모든것이 커보일땐
이세상이 너무 신기해서
마냥 웃기만 했었다

내가
내가 아직 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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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믿음받는 사람에게.
난 당신의 모든 판단을 믿습니다.
처음엔 당신을 몰랐기에 당신의 신의를 의심했고 당신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고 당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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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행복



쓸어지는 저 바람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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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그림자
하얀 입김 내뿜으며
거친 숨소리 내쉬는 밤안개
어둠이 저물녁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을 타고
발끝까지 길어버린 코트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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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나도모르게빠진다
요즘들어...
한순간한순간 멍해지게된다
꼭영화의한장면처럼
온통 새까맣게변해버리고
혼자되는기분... 아무에게도
내가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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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
한손 한손
(호~) 불어 녹인
볼때기

금새
얼까봐
살살 비벼보고
정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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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오던날...
오늘은 첫눈이 내렸습니다.
멀리 있는 그녀와 첫눈내리는 오늘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나 한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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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런 글이 있다.
이별은 꼭 한발짝 빨리 오고
사랑은 꼭 한발짝 늦게 나를 스쳐지나 간다고..
하지만 어쩌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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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욕심이 생깁니다
사랑하면 욕심이 생깁니다

가질수 없는 것에 욕심내고

더 차지 하고 싶은 마음에

부질없는 욕심이 더해만 갑니다

텅 비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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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전부
그녀가 그리워서 그리워서 눈물을 흘립니다.

어머니가 그리워서 눈물을 흘립니다.

삶에 지쳐서 눈물을 흘립니다.

나 자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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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꼬인 실타래....
난 그럴려고했습니다.
하나하나 풀어보면
언젠가는 다 풀어질 줄 알았습니다.
내가 이거하나 풀면
그녀가 또 한 실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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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름다운거....
둘이 같이 불꽃 놀이를 보았습니다...
참으로 아름답더군여...
하지만 전 불꽃을 보자 않았습니다...
그녀를 보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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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가장아름다운편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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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激之心
못난 남자여서 그런가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내 이런 마음이 겸손함이면 얼마냐 좋겠냐만은 다만 피해의식일 뿐이다. 못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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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난 후에는.......
가을이 지난 후에는.......


아무것도 담을 수 없는 곳에
눈부시게 부서지는 햇살을 담아두려 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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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戀歌)
잡은 자를 위한 탯줄 같은 것이 아니냐
그 이름의 말처럼 줄이 끊기면 연(憐)하여져서
끝도 보이지 않는 하늘로 달아날 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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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시럽다
젖은 눈물
닦아버리고

다부진 입술
앙당물고

쳐진 어깨
바로 세우고

못난 너를
보내었건만...

이렇게
홀로 있노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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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나미쳐몰랐어
널이렇게좋아하게될지
그저 외로움때문에...
널만난거였는데...
이렇게내맘속에
네가들어올지몰랐어
너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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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집
아빠가있고 엄마가있고 행복한 대화가 있고
웃음이 머무는 집이 행복한 집이라하네요

"money"가 없으면 행복할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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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상처
온몸에 굴레를 씌우라
시퍼런 혀의 (칼)날에
재갈을 먹이고
사랑의 말
기쁨의 말
칭찬의 말를
배우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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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나
따가운 햇빛은 눅눅히 내리는
비한테 지고
얼른 숨어 버렸다.
비열한 놈..
이깟 눅눅한 비한테
질려고
그렇게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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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2
사랑이란
그저 쉼없이 요동치는 심장박동소리
별하나에 그리움이 쌓이고
스치는 바람에 눈물이 쌓인다.

사랑이란
그저 쉼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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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심
힘들게 만들어온 나의 사랑
너무나 쉽게 포기하게 만든 너
사랑한단 말듣는건 바라지도 않았다
그냥 옆에만 있을수 있게 해주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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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여름에서 가을이 오는것처럼
그리워 하겠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느끼지 못하게
그렇게 서서히
그리워하겠습니다.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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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창 밖에는 보슬비 내리고
멀리 보이는 바다는
한가롭기만 하다.

꽃망울 머금은 진달래는
수줍은 새색시 마냥
꽃잎을 터뜨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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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침해 삐죽이
창틈을 비집고 든다
캄캄한 방안에서
그림자 하나
꿈틀거리며 일어 선다

조금씩 문을
밀고 선다
햇살이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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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상처 안으며
아픈 눈물 머금으며
오늘도 살아 가나 봅니다.

당신없는 그자리에서
그렇게 또
웃고 울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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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깨지는...
사랑보다강하다길래...
믿음하나만보면된다길래...
상처따위는없다길래...
아무조건도보지않는다길래...
그래서 본면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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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프로포즈
나는 너에게 이런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기쁠때 생각나는 사람이기보다는
니가 힘들고 슬플때 생각나는 사람이고 싶다.

특별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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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하루~~~~~~
나의 하루는 짧기만 한데

아쉬운 하루 해는

나를 멀리한채 빨간 웃음으로

답하며 가버린다

작은 동산에 올라서

내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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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밴드
왜 몰라주는거니...
아무리 나에게..
무관심이지만 이건넘하잖아

나 다쳤는데...
너무 아픈데...
나 네가 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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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 준비
날이 밝으면 떠날꺼다
그녀를 혼자두고 떠날꺼다
그녀를 혼자두기는 싫지만
난 운명을 거스를 힘은없다

햇살이 너무나 따뜻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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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했다'는 말.
지나간 감정이란거잖아.
'사랑해'하는 말.
지금 현제로써만 느끼는 감정인거잖아.
'사랑할거야'라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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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밤
미안해 약속어겼어..
그냥 마시고싶었어 취하도록 마시고싶었는데
오늘 따라 왜이렇게 달기만하니...
아무 생각이 나지않도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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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날아가 버렸다.
항상 내 방 새장안에 가두고
나만 보려고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 못가게 하려고
그렇게 가두고 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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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사람만을 위해
전생에 죄가 많은 나는
신의 노여움을 얻어서
많은 능력을 부여받지 못하고
너무나 약하고 못나게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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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는........
짙은 향이 묻어나는 꽃보다도
수줍은 듯 웃고 있는
들꽃이 좋으며,

도심의 인파속보다
조용한 바닷가와
적막한 산사를 좋아하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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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은...
해바리기여
넌 변함없이 오늘 아침도
태양을 향하고 있구나

넌 아직도
태양이 너만을
바라보고 있는줄 아는구나

가끔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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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왜 이리 더딘지
시간은 왜 이리 더딘지


마당가에 시간이 모여서
가지 않고 늘어집니다.
참새 쫓듯
두 손으로 부채질을 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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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쉬운 것이다.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은 참 어렵다.
또 어떤 사랑은 쉽다.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는것일까 ?
나는 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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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비가 옵니다,
그 비를 뚫고 나는 별을 찾습니다,
별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별은
내마음속에만 있는 별입니다,
비가 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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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널사랑했어
더이상안되겠어
힘들겠지만 아프겠지만
너 잊을꺼야
그래야할것같다

미안했어 그동안
그저사랑했던거뿐이었는데
널넘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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泌가
메마르는 곳에
한줌의 비가되길

그곳의 작은 소망이
그곳의 작은 희망이
한줌의 비가되길

메마르는곳에
흐르는 차가운 기운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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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사람...
모르겠어 정말...
너에마음 전혀모르겠어
정말 날좋아하는거니
아니그냥스치는여자로만
날 만나는거니?
난 너에게 전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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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늘 대답은 간단히하면서도 톡!쏘게 말하고
궁금한것이 있는건 따지듯이 물어보고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이 있는건
무슨수를써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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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땅이 검기에
낮이면 하늘에 해가 있었고

밤이 어둡기에
하늘에는 별이 빛나고

내 마음이 갈 길을 모를 때에
그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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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
상수리 나무가 그늘진 곳         &n...(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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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취해서...
나.. 솔직히니가싫어..
다만 내친구땜에 널사귄거지만..
미안해 널조아하고싶은데...
널사랑하고싶은데...
그럴수가없는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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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세는 의미
술을 쥬스처럼 마시고 싶은
심기는 무엇인고

정월 대보름 달이 보기 싫은겐가

아니면 봄에피는 매화꽃이 보기
싫은겐가

그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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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정..ㅋㅋ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어...

이미 썩어버릴대로 썩어버린 내맘속에..

이렇게도 착한 네가 들어올틈은

눈씻고 찾아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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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셨다.
술을 마셨다.
한병, 두병...
술이 들어갈수록 추억이 밖으로 나왔다.
술에 밀려 완전히 나와버린 추억앞에서
난 나도 모르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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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그대에게 뭐가 죄지은게 많아서 이렇게 미안한지...
술만 마시면 그대에게 마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나 오늘 이렇게 그대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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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지는 이유 -둘
내가 만일 100년을 살수 있다면
님이 계신 하늘에 빛나는 별이고 싶어요.
하루일과를 시작하고 마칠때마다
님과 동행할수 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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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술자리

술한잔 비우고는
또 채우며 또한번 비우며
그렇게 그대 잊으려 노력합니다
이제 얼추 다 태워진 담배
그속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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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또 사랑에 취해
술에 취해 또 사랑에 취해

이미 내 마음 한 구석에 깊이 자리잡아
도무지 빠져 나오려 하지 않는 그 사람
오늘 그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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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이야기
책 한권에는 담을 수 없는 우리 사랑 이야기
짧은 시로 엮어 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으려
스스로에게 상처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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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10)
2004年 1月 3日

am 00:17
"그런데... 있잖아..."

am 00:20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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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과...
노을지는 강 언덕에
어깨 기대어 서니
갈매기 울음소리
갈대잎 스치는 소리에
내 님만 더 그리워지는구나.



흘러가는 구름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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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연가[?]
[이별]
그해겨울 당신을 처음 만나던날
흰눈이 휘날렸지요

그리고 계절이 몇번이나 바뀌 었는지
당신도 알겁니다

언제나 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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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내 꿈은...
지은이:노 선아
내꿈은
내눈이 닿는곳에
니가 있기를...
내가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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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랑에게.............
이룰수 없다는말 그누군가의 눈동자

진실을 잃어 버린 사랑

볼수 있었던 사람의 모습

그리고 볼수 없는 사랑

지쳐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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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몰랐니
내가 이런 여자라는거
난 사랑따위 믿지않아
그냥 네가 재미있었어
그냥 나좋다구 쫓아다니길래
그래서 한번 사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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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행동
이제떠나가겠네...
이젠날잊어버리겠지.
솔직히난 싫은데...
너보내는거싫은데...
어쩔수없는거니깐...
바꿀수없는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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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사랑


처음 만나서는
때 되면 보내리라.
때 되면 떠나리라.
당연한 맘먹고

사랑에 눈멀어
너 있으니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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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그날
바람은 요즈음 그날 이랍니다
바람은 감정에 폭이 커 그날이 오면
엄청난 회오리 바람이 지나 가는것
같다고 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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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후..
싸늘하고 여물었던..
그 가을이 지나가고
차갑고 시린 겨울이 왔다..

풍성했던 잎새들은
어느새 붉었던 물조차 내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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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불었습니다..
바람이..불었습니다..
그사람이..떠나버렸습니다..
눈을..감았습니다..
다시..바람이..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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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
창가에 비치는 세상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새삼 깨닫는 순간은

너무나 많은것을 알아가는 것을
문득 문득 그리움의 시간들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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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운명
당신을 기다리며
소리를 모았지요.

당신을 만나
빛이 되고 싶었지요.

우울했던 오후
어두웠던 나날을
당신을 그리며
당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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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만바라보며그런그리움......
오늘도역시나그대를그리워합니다...
하늘을바라보며그대의얼굴을그려봅니다..
그대의환한미소...나를보며웃어주는그대의
모습을그려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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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것을...


젖으면 젖은 만큼
우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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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되어
아지랑이 피어오르듯
내 마음에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간지러운 숨결의 사람아.

여름낮 강렬한 땡볕속같던 내 맘에
시원한 소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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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갈 대
나는 갈대를 사랑 합니다
이 가을에 보기 좋은 갈대를
사랑 합니다

바람이 불어 오면 몹시 흔들리는
내 마음과 같아 더욱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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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무는 창가에 서서
(그대가 머무는 창가에 서서) 2001. 9. 12..

가끔은 잊었으면 했습니다
그대 두고 온 하늘
그대 위로 나란히 섰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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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어미의 사랑....
고요한 숲속 나무위의 새의
둥지에서는 슬픔의 흐느낌이
들린다.

조용한 숲속 적막을 깨고
슬픔의 흐느낌이 바람에실려
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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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님
서산으로 기우는 해를 바라보면서
오랜세월 만나지 못한 사랑하는님
그리운맘 너무도 깊어 서쪽하늘에
보고픈님 잡아 두고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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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이유

전에는
찾아 왔다 말했어.

내 밖의 다른 세상에 있다가
무심코 생각나 들리는 손님처럼
그저 온전히 다시 온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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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


벽을 더듬어 스위치를 켜고
어둠을 몰아내고
너 있는 그 먼 땅을 찾아
살가운 걸음 옮겨 보지만
또 그만큼의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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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소년는 사람들에게..
옷,바지,모자,신발 을주었다..

그러고 나니 자기자신이 부끄러웠다...
너무나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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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소녀.
어린소녀는
사랑따윈 흘러간 노랫말에 불과하다고
이별뒤에 드리워진 아픔과 슬픔은
어린아이가 주사맞을때 펑펑울다가
장난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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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후 감당해야 할것들
헤어진후 감당해야 할것은,
너의 안부를 묻는 주위사람들에게
이젠 너와 상관없다고 구구절절 설명해야하고,
함께 갔던 곳에 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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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탁
하늘의 노여움으로...
우리가 헤어지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그대여!
날 잊지 말아요
나 그댈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으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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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낙엽은 지고

바람은 차가웁고

자연은 색깔옷을 입으면서

사람들 저마다

옷을 두텁게 입고

둘이 하나되어 거리를 누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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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세요
가끔은
울고 싶어요.

처음엔 잔잔히
그리움에 젖지요.

달력을 보며
당신을 만난날을 헤아려 보고
푸른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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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모래의 따스함과

출렁이는 파도의 부드러움과

드넓은 바다의 온화함을 간직한 너


그리움에 떨고 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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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띄운 그리움


강물에 띄운 그리움


한껏 품은 강은
소리없이 물비늘 일렁이며
남으로 남으로만 흐른다.

역류하는 연어의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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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함으로......
사랑함으로 그를 버린다
사랑함으로 그를 잊는다
사랑함으로 욕망을 버린다
사랑함으로 그를 놓아준다
사랑함으로 그를 떠난다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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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어디서
솟아 나는 걸까.

퍼내고
또 퍼내어도

다시 고여 넘치는
이 그리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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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개

미워하라 하시는 말씀
바위 되어
가슴 누를 때
또 하나의 영혼
아픔 되어
새털처럼 떠납니다.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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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방황
가을의 끝자락에서
무덤히 덮어둔 아쉬움을
새삼 꺼내어 봅니다.


뿌연 안개에 가리워진
산 끝자락 구비구비
어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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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
사랑합니다..언제까지나 함께해요..

내 품에 안긴채 나를 바라 보며 웃는 그대
끝이 보이지 않는 초원위에 수많은 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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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愛歌
고즈넉 물풀내음
無意시름 잊어갈제
萬事窓心
生路計備 저만치나
淸風이 허전함은
그대를 동행치 못한
큰 아쉬움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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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기억에 의지한 밤)
서정시 (기억에 의지한 밤)

2001.10.7. 밤 9:59. 생활관에서.

하늘만 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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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입니다
비록 소리가 작다 하나
크게 들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작은 사람이지만
큰 마음으로 크게 보아 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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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보낸 마지막 편지.
웃기는 말이지만
난 크리스마스에 혼자 있었어.
바빠서 못나간다했지만
그날 난 집에서 특선 영화를 보고있었지.
부모님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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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당신께
행복합니다

그 얼마많큼 행복하냐구요
나의 입에서 터져나와도 모자라네요

당신께
감사합니다

그 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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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굳이 내 마음 감추려 노력할 필요 있겠습니까.
나 사실은 그대 미워하고 원망하려 했는데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정말 굳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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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않다면...
첨부터 말하지그랬니...
그랬으면 바보는되지않았잖아.
난 아직도 네가날사랑해줄주알았어
그래서 이렇게 왔는데...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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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처럼..
국화꽃향기같은 사랑을 하고 싶어요..
가끔 내가 그 여자 주인공이 되었음 좋겠단 생각을해요..
행복한건 짧지만 사랑은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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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장미향에 피여 헤어나지 못할정도로
아름다운 그대여. 당신의 이름 내마음 꿈에
실리고 아름다운 미소 행복의 향기 뿌리우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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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말라하는데 사랑하는걸...
기대마저 사라진지 오래라고

그저 내 마음만 닿아 있으면 된거라고

나랑 같은 눈빛이 아니라도

나를 바라보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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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름난 배우처럼 (11)
"오늘도 나에 하루는 이렇게 되게 하소서"

오늘도 나에 손은 마술사에 손처럼 움직이게
하소서,

남들이 하잖게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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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
사랑하면 할수록 그리워하면 할수록 조여오는 이 슬픔들이 마치 숨을 쉬는것처럼 필연이라는 느낌이 들때....
내가 그대를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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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2

내 영혼이
어둠에 갇혀 있을 때
당신은 기꺼히
한 어둠이 되고자 했습니다.

당신이
어둠이 되었을 때
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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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자신하는 것은 자만이였다
감정은 자신하는 것이 아니였다.
내안의 모든것을 컨트롤하는 것은
오직 자신이라고 자만하는 것이 아니였다.

어느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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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거 하나로.....
어느집 음식이 맛있어도 전 제가가는 단골분식점이 젤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술집이라도 전 제가가는 허름한 단골 술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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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13
무작정 기다릴 때에는
시간에 채여
지쳐 버릴지 몰라 두려웠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처음 맘처럼 아름답지 못하고
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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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픈 사랑


처음 만나서는
때 되면 보내리라.
때 되면 떠나리라.
당연한 맘먹고

사랑에 눈멀어
너 있으니 나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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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
가을 하늘처럼 맑아
눈부신 우리는
참 좋은 인연으로 만났습니다

은모래 뿌려놓은듯
빤짝이는 바다에는그리움 가득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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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3.....
내방 창문사이로 찾아오는
반가운 목소리
볼수는 없지만 당신의 지저귐에
살며시 눈을 떠 본답니다

꿈이였던가요
아님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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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기억속으로..
그대 기억하는지요..
그대와 내가 서로 사랑만해서 행복했던 지난날들을..
그대와 내가 있는 그 자체 만으로도 감사했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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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어떤것일까요..
종종 생각해봐도 아직도 정리 못하겠어요..

사랑은 그대로만이 전부는 아닌것 같은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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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지 못하는 사랑
백번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은
한번은 사랑하는 감정이 생길지 모르잖아?
그렇지 않을까?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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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기도
그대
곤히잠든 모습
보고싶다

고른 숨결로
지켜보는이
평화롭고 싶다

졸리운 눈 살포시 떠
곱고 가지런한 하얀이로
배시시 웃는 모습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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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입니다.
그대에게 전 진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때 아무런 힘이 못되지만 진심된 마음으로 그대 곁에서 그댈 지켜주고싶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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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바다였음 좋겠습니다.

그림속의 바다가 아닌

햐얀 포말을 일어키며 다가올때

아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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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댈수 없는 상처로 부터
손댈수 없는 상처로 부터

술로 취한 그날은
알수없는 눈물이 쏟아졌다.
그것이 전부였다.
보도위에 떨어지는 선명한 자국들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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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준대도
그대가 나에게
"사랑한다"라는 말 할 기회를 또 한 번
다시 준대도.

그대의 눈에 비친 내 초라한 모습에
고개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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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커피를 마시며
마로니에는 흐드러지게 피었다가
자갈길위에 흐느낌 한마디 없이 흩어 지는 밤
사연이 너무 많아 비엔나는 하늘을 그리워 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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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사랑하는 이여
사랑으로만 살아지는
그런 날이 오면
내 다시 그대를 사랑하리다

사랑하던 이여
가을 하늘을 봄물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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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를 사랑이라고한다네

내가 사랑이라고한다네

자네를 사랑이라고한다네

사랑이 나에게 어떤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할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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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두 개중의 하나를 주는 것보다

가진 하나 중의 반을 주는 사람.


가야할 길 바빠도

함께 걷는이 염려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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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내안에 진실을 말 하려고 해요

내 안에는 내 안에는 정말로
무언가 복잡한 것들이 많아 날마다
갈망 할때가 많아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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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사랑을해야하나......
과연 사랑이 무엇인과

누구를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고

아파하며 또 다시 사랑을한다.

그 누구에게 상저를 주고

그 누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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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0.3......
오늘은 더욱더 그대가 보고싶은 날입니다...
10월 3일 그대도 꼭 기억하고있겠죠..
아주 소중한 날이고 아주 중요한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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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려면....

누군가를 사랑하는것...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주는것...
또 누군가에게...나의..
모든것을 주는건...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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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ㅏ 랑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지극히
단순한 것,
그러면서
그 사랑을 그사람에게 보이면
안 되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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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여부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너는 있는데

왜 난 없는걸까?

마치 바람이 불면

내 피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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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가는길에....
작은 오솔길 따라
암자로 가는 산사길에
앞서거니 뒷서거니
정다운 나비 한쌍

이름모를 저 나비가
나에게 주는 의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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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
기다림이 길었기에
다시 사랑이 다가오는 지도 알지 못합니다.
이러다가
다시 이별이 오더라도
알지 못할지도 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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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만 자리잡은 그
사랑 할 수 있는 순간에
그저 온 정을 그에게 쏟아 붓기로 했습니다.
사랑은 기대 하는 것이 아니라
기대 할 수 있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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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지말걸그랬나봐
니말대로 나 넘 이기적이었나보다.

그리워해도 보고싶어도 참는거였는데...

그냥 꾹 참아버리면되는거였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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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롭고 싶은 나
.. 여름 날의 따사한 은빛처럼

난 그렇게 밝고 싶은데

무언가에 의해 묶인듯한 답답함에

난 그저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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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하지 않을렵니다....
이젠 그리워해도 애타지않는 마음으로 살아갈렵니다..
애타는 심정, 이제 어디다가 둘때도 없을뿐더러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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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던 말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
사랑한다 했습니다.

다른 말은 없느냐고 물었을 땐
당신만을 사랑한다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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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바람이
사랑이
떨어져 떨어져 시들해지는
저녁

나뭇잎새
미소 가득

정적으로 남아 돌고

붉게 물든 삶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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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게 묻거든
누가 내게

사랑을 아느냐고 묻는다면

모른다고 말하겠습니다.

누가 내게

사랑을 해 보았느냐고 묻는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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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발렌타인데이이야기....
'우와 저 가방 이쁘다...'
'어 그래 이뿌네...'
.......................
'엄마 내 책사야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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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아직 못다핀꽃은 그렇게 아름다운 꽃으로 피기위해 그렇게 기다리고있고....
번데기는 그렇게 아릿다운 나비로 날기위해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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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영혼을 안고 길을 걷다.......
모든것으로 부터 자유로워 지고 싶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
이렇게 내 영혼을 지치게 할줄은
몰랐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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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 둘...

기다림의 사랑 둘...


어깨 동무하며
자연의 대한 참 사랑을 논하고
활짝 개인 하늘의
사랑을 고백하는 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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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의 죽음
나는 당신의 시를 무진 좋아했습니다
당신의 시속에만 들어서면
며칠을 굶는다해도
포만감에 젖을 것 같았습니다.
당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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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할 수 있게 해 주소서~!
그가 곁에 있습니다 지금..
하지만,
그립습니다..

차라리
그의 얼굴이 그리웠다면은
참을 수 있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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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보다 깊은 그리움

사랑하는 것도
이별하는 것도
아프고 고통스럽다기에
널 사랑하는 순간부터
두려움이 찾아왔다.

사랑하는 법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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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잠못이룬 오늘 새벽..
무슨일이 있었는지 생각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겐 너무 소중한 사람에게서 믿음을 버려야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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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든 그대에게..
잠이 든 그대에게..

우연히 그대 사진을 보다가 그대 생각이 나서 그대에게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사진 속에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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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우린 이렇게 산다

지하철을 타고
밤 깊어지는
네온싸인을 따라
귀가를 한다

지하철을 타고
새벽을 빠져 나온
햇빛을 따라
직장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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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그녀
03..17~1

그녀가 죽었습니다
언제까지 영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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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자꾸 그녀가 괴롭도록 제 주위에 있습니다
그녀의 흔적들, 그녀의 냄새들, 그녀의 목소리가 자꾸 내 주위에 돌아다닌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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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만은
님아.
지금 이 순간만은
다가올 이별일랑 잊자.
순간 순간 내 비치어
행복의 시간마저 갉아대는
여름 장마 속
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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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없겠지요.

언젠가 떠나면 그대 곁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대는 항상 자신옆에 작은 공간을 만들어 그곳에 내 집을 지으시겠다 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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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부를 땐..

새벽 빗소리에 잠깨어

창타고 흐르는 낙수가

너의 음성이 될때에

너를 부르고 싶다.

어김없이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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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빛

하늘 가득 밤을 흐르는
은하수도 부럽지않더라.
내 마음
저보다 큰 우주엔
보여지는 별들보다
더 많은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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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내 마음의 도둑)
두려웠습니다.
내 한줄의 마음을
그대에게 들켜버린것 같아.....

언제나 꼭꼭 숨겨야 했습니다
누군가가 내마음을 훔쳐 버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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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얼굴에 박힌 눈이 희미해져
어제밤 까만 안경을 썼다.

이제 이 세상은 잘 보이는데,
거의 장님이 되어버린
나의 마음속에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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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想 悽)
눈에 띄게 보이지 않는 이 깊은상처는
무엇입니까

그대는 무엇이며 난또 무엇입니까

어떤 이유로도 그 무엇도 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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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모아두는 마음 있어요.
너무 투명해서
보이지는 않지만
혈관이 흐르지요.

아무도 모르게
키우는 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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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그대의 웃는모습이 내겐 행복이였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세상의 바보천치가 되어도 마냥 행복했습니다. 그대가 환희 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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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어제는 술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나의 짝을 찾아야 될때인데....

그러나 내 생각만 납니다.
남을 생각할 때가 아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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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 했던 임오년을 보내고
계미년을 맞이하는 저 개인도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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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렇게 살지마
내가 싫다고?
나 역시 너가 싫어.짜증나
애초에 만나지 않았어야 했어

나 없인 못산다고
사랑없는 삶은 생각하기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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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이 사랑합니다.(사랑-하나)
어제는 실컷
울었습니다.

당신을 뒤로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그리도 서럽게 울었습니다.

다시는
만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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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
참 웃기는 일입니다.
나이 25살에 사랑에 대해 조바심 낸다는 일이
요즘세상에..

참 웃긴 사람입니다
한사람을 아직도 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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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중
안녕하세요
지금 거신 사랑은 결번이오니
다시 확인하고 걸어 주십시오

미안합니다.
방금 거신 그리움은
외로움으로 국번만 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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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여..
오늘도 나는
그대로 인해 열병을 앓습니다.
아니, 매일 매일을
난 그 열병안에 있습니다.
병적인 사랑은 되지 말자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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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알고 있어.

우린 알고 있어.
언젠가는 돌아 서야 한다는 걸.
그 날이 천형의 시작이라는 걸.

미래가 없음을 알면서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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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생각하기 조차 힘겨운 네모습인데

감은 눈속에서 조차 웃는 너가 있는것은

나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나는 너에게서 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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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줌마를 좋아해
녹아내리는 애교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비록 누군가의 여자가 되었지만
그래도 좋다

불륜이라는
사회 개구멍속에 가슴앓이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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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으면
오늘 하루도 당신의 영토에서
기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당신을 기다림이
가슴 저리게 아픈 것일 지라도
그 아픔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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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향기 들려주고싶어
냇물 수정빛 되어 흐르고
풀잎 편안함 그대로
하늘을 닮고싶다

코 끝을 간지럽히는 향기는
그녀의 수줍은 미소일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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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
알람으로 맞춰놓은
푸근한 음악소리에
기분 좋게 잠에서 깨어
누운 모습 그대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가만히 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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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에게
나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활화산처럼 타오르다가
저녁나절 잔잔한 미풍으로 흐르다가
어느때는 가을날의 스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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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더 아프니까요...

맑고 투명한
따뜻한
내맘 설레이게 한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제 영혼 받쳐
그대에게
조그만 소망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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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쩌다 당신을 만나게 됐는지...
어쩌다 당신과 함께하게 됐느지...

항상 가까이 있으면서도...
멀게만 느껴지는 이유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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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와 잉어에게서 배웠다
하늘을 담을 수 있다는
호수아래서
보고말았다

피하려고 애쓰는 잉어와
가지려고 애쓰는 낚시대를

지렁이와 떡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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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였으면 좋겠습니다.
해질 무렵 당신이 누군가를 기다리시는 것이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바로 그게 저였으면 좋겠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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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습니다
나는
괜찮습니다.
당신의 오심이 멀어도
나는 정말 괜찮습니다.

당신의 온기어린 음성만으로도
당신의 사랑한단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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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말할수 없습니다

그대를 사랑했노라고

정말 그리했었노라고....


백번 마음으로 되뇌이고

그앞에서

무너지고 맙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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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돌아오지않아!
두번 다시는 그사람을 만나지 못함니다.

그가 내게준 상처만큼

돌려주려했습니다..

하지만 끝내 그러지 못하고

혼자 서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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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보 가
바보가 뭐 하냐구요

사월 한달은 집 청소 하는
주간으로 정했다나요

바보가 못 기르는 화초한번
길러 보겠다고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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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안부를 물어며
그대 잘잤나요?
하루의 안부를 물어며
따스한 향기를
찬바람속으로
날려보냅니다

그대 잘지내나요?
먼바다를 바라보며
고동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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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10
왜 그토록 크게 오셨습니까.
바람으로 왔다가
구름으로 가도 좋았을 것을
오고 감이
아픔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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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너와 사랑을 하게 되면
아름다운 축복속에서
영원히 함께 하고 싶어...

다음에 너와 사랑을 하게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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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이꽃 향기 =+
+= 냉이꽃 향기 =+/이재삼

검은 구름 고암 소리에
쏟아지는 빗줄기는
황톳물 콸콸콸
드넓은 땅을 덮던
냉이꽃 향기를
언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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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
비가 내린다
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듯
소리 없이 비가 내린다.

어느 님의 영혼의
눈물일까?

비오는 날이면
그리움마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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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2
자기 여자는 절대 아닌줄안다...
절대 다른 여자와는 다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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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9
잔잔하게 있으라 하십니다.
아파하지 말고
외로워하지도 말라 하십니다.
혼자된 시간에 사색하는 모습도
상상하기 싫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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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三
곱게 물든 봉선화
우리 사랑을 애기 하듯
붉게 물들어 가고

따사로운 햇?에
붉게 물든 당신의 볼가에
사랑의 미소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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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이른아침 눈을뜨면
어김없이 수화기를 들어
네게 전화를 거는일도

아침밥을 먹다가도
니가 밥은 먹었을까?
혹시 굶고 나간거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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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은밀한 유혹,,,,,,,,중에서
우리 두사람 미래를위해 성인이 될때까지
열정을다해 여기까지 왔어요

그리고 우린 영원이 변하지 않을
삶을 살겠다고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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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사랑
당신의 음성만으로도
내 세포는 분열하여
허공에 퍼집니다.
당신의 안타까운 한숨이,
작고 나즈막한 고백이
전화선을 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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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마음에만 가두지 말자

사랑을 마음 안에 가두지 말자.
너 사랑함이 확실하여
말없음으로도 전달된다 하여도
가끔은 언어로 꺼내어
사랑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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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여인
긴 긴 기다림으로

맞이한 오월의 장미 이듯

동심으로 돌아가리라

오월의 장미꽃을 외면하기엔

이미 너무 커버린 내안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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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 시. 아. 픔. 이.
다시는 이런 슬픔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아픈 상처만 남아

다시는 또다른 사랑은 하지 않을 꺼라
다시는 힘든 시행차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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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할 즈음.....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당신이 아니길 바랬습니다.

당신은 곧 날 잊겠지요...
하지만 어쩌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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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기도하기(사랑-둘)
어느날 갑자기
니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우린 너무 소중한 친구니까
라는 너의 말에
결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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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빈 들녁이었습니다
풍성으로 가득한 만추에도
난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빈 들녘
잎마저 억지로 떼어 낸
한 그루 미루나무였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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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수 없는 편지.....
날 잊어가는 연습을하고 있나요?
잘하고 있어요..
그렇게만 하면 되요...
조금씩 나의, 그리고 우리의 기억들을 잊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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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보내고...
당신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은
가슴가득 안았던 꽃다발을
반쯤 뚝 떼어 내주는
가당찮은 허전함이 일어납니다.
긴 기다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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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 웃어 보세요
제가요즘 새로운 생활을 시작 했어요

뭐냐구요

아니 직장에 나간지 오늘이 5일째 되는데요
회사가 바쁘데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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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쌓는아이와 나.....
어느한 아이가 바닷가에 모래성을 쌓고있습니다..
나중에 파도에 그 모래성이 다 무너질것도 모른체 그 아이는 오로지 성쌓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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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편지
이 가을
일렁이는 마음의 풍요와
가지런히 정리 되어 가는
당신 향한 마음의 외침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시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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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져야.....
너와 사랑할때는 너에게 익수해져야 널 깊이 사랑할수있을꺼라고 죽을라고 너에게 익숙해져갔다.
그래서 너와 닮을려고 널 따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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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4

"知其雄 守其雌 爲天下海"

진정 사랑을 하려거든
바다로 떠나보세요.

연인과 두손을 맞잡고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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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그녀
왜 나만 힘들어야 하냐고
왜 나만 널 잊지못하냐고
하지만 바보같이 울고만 있지 않겠다고...

많이 힘들어하고
많이 울고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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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에 빛친 이슬
두눈을 떠보니

아침햇살이 비춰어 오는구나

그녀의 눈빛이 햇살이 멀리서 비추는구나

아침에 석양이 비추는게 물감을 칠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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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하루가 또 지나가네

길고 먼 하루

난 오늘도 하루를 보내네...

당신도 하루를 보내네..

하루가 또 지나가네

멀고 먼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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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세 시간을 그대를 바라보고..

열 두 시간을 그대와 사귀었습니다.

세 시간을 헤어짐에 아파하고..

마지막 여섯 시간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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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
저녁놀..

붉은 저녁놀은
아름답고도
무섭다고 당신은
말했습니다..
처음엔 무슨뜻인지 몰라..
당신을 이해 할수 없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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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게 사랑이 온다면
조용한 밤이슬 같이
어둠속의 별과 같이
남이 못다한
사랑 이야기를 하리라
어느날
내게 사랑이 온다면

아침 햇살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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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파서 죽을것만 같습니다.
사랑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짐을 매일 같이 상상해왔었지만
이렇게 쉽게 올줄 몰랐습니다.
4년이란 세월이 흐르고 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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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신가요
그대,행복하신가요.
물처럼 흐르라하여
그렇게 흐렀고
바람처럼 자유롭자하여
자유를 가졌고
마음을 열어달라 하여
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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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에...

아침 햇살에...

그대 오늘 아침 햇살에 들어와
저녁 노을 저도 나가질 않네

그대 오늘 아침 내맘에 들어와
온종일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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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맑은게 싫더라...
오늘은 유난히도 날씨가 맑았다...
눈물을 흘릴수도없었다...
비가오면 눈물을흘려도 몰랐는데...
비가오는것보다 날씨가 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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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
저녁 노을

넓은 들판위 황금빛을 띈 물결처럼
마치 하나의 생명 살아 숨쉬 듯
석양은 비추어 오고

그 빛을 받은 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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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할 수 있는 사랑
언젠가 반드시 이별이 있다는 것을 알고하는 사랑은
가슴을 더욱 뜨겁게하고 목매게 합니다.
어떤 시처럼
그래서 더 열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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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짐..
2시간 주어진 인생 동안
한사람을 사랑한 시간은
내가 살아온 인생중에12시간이라 할지라도
나는 그사람을 잊어야만 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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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가는 길.
심하게 아팠다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그 고통은 견딜 수 없을만큼을 넘어

내 자신의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방바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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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
모든 색들이 잠든
검은 밤
눈부심 수줍은
작은 불씨 하나

생소한 그리움의 그대여

그대 미소로
모든 색들이 깨어나는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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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노을 속으로 져무는
석양의 뒷모습처럼
붉게 물들은
당신의 뒷모습을 바라봅니다

어느새 새옷 장만하듯
늘어나는 당신의 흰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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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그리고 다음날
여전 하다


나의 사랑 모든것은 이제 돌아 간다

차박 차박 나의 걷는 발걸음 소리

그냥 어두운 골목을 걸어 가듯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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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같은 사랑

< 아침 같은 사랑 >


그대의 숨결을 가까이 느끼면서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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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도될까요..
그 떨림을 기억한다

그 숨막힘이 느껴진다

심장이 멎어옴이 전해오고

쉴새없이 떨어지는

눈물들의 답답함이 목을 죄어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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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위하여 - 백조에게
그는 백조였습니다.
흰 빛이 너무도 찬란하여
천상의 달빛을 내던
지상의 새라고는 감히 말할 수 없는
빛의 새였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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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되고싶어
너의 샴푸향기가 되고 싶어

비록 물을 향해 떠내려가지만

너에 곁에 향기로 남을 수 있는 그런 사람


너의 시계가 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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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난 나에게 의심을 걸어

내가 널 정말로 사랑하는 걸까

겉으로만 사랑하는 척 하는 거 아닐까

겉껍질을 벗겨내면

난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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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누군갈 그리워하며..
기 억 하 나 요
난 당 신 에 게 잠 시 스 쳐 간
겨 울 의 문 턱 앞 인 디 언 썸 머 처 럼
순 간 반 짝 임 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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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놈의 편지.

그래요 난

미련한 곰탱이에요

밥만 축내는 먹보 돼지에요

하루종일 잠만자는 늘보 황소에요

그리고 난

거짓말을 습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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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언제쯤이면
이 못난사랑이 끝나버릴까
하루를 일년처럼 기다리는
바보같은 짓을
언제쯤이면 그만둘까

언제쯤이면
이 못난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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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전부 인정하겠습니다...(사랑-셋)
다 인정해버리면
너무 편해질 것 같아서
바보처럼 괜히
미안해 했었습니다.

그대 옆자리에
더 이상 내가 서 있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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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모두가 울고 웃던
괴로움과 기쁨에 소리지르던
2002년의 한해가 지내고

새로운 사람들의 사랑의 시작과
이별의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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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시
그대가
내게 있음에
당신을 사랑한다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은 없지만
왠지
그대를 보면 생각나는 것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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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흐린날이면
불어오는 바람조차
쓸쓸함이 더하고

바닷가에 서면
저마다의 추억으로
모두가 외로운 사람들

그리운 님의 모습
바닷...(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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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하늘 한조각 베어물고..

바람 달리는 언덕에 앉아..

휘파람으로 무지개 만들어..

무지개 타고 구름 뛰노는 하늘 어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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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만...
넌..나에게 그랬지
나처럼 독한애 첨이라구
눈물한방울도 안나올꺼라구.,,
근데.. 너그거아니...
네가 병원에입원했을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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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그리움
그 리 움 은 끝 이 없 나 봅 니 다
바 닥 이 보 이 지 않 는
한 없 이 깊 은 샘 을
오 늘 도 종 일 퍼 내 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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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rkdmf
내 이름은 rkdmf
풍요를 끝낸 빈들로
잎과 열매를 떨궈낸 허허로
바람 지나는 빈 가지 rkdmf이 되지

네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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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잔잔한 파도 같이
때론 푹풍같이
그대는 언제나
내마음을
가져가는 사람

따사로운 햇살이
바다위를 비출때면
은모래를 뿌려놓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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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
나 너붙잡구싶어..
가지말라구 그냥있으면안돼..
그러면.안되겠지.안되는거지..
맞아 그리오래있는것두아닌데..
딱1년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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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쳐 몰랐어...
너가 술기운에 내게 물었지..
너와나 어떤 사이냐구...
난.. 망설임없이 말했지...
세삼 스럽게 왜그래..
너와난 둘도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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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먼저 나는 이름
어느날 문득
안개처럼
바람처럼
그렇게 내게로
다가온 그대여

아침 이슬처럼
싱그러우며
노을지는 석양처럼
허전함이여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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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하소연..
답답한 마음에

오늘도 술병을 쥐고있는 나야

벌써 긴 시간동안을

너를 마음에 꼭 쥔체

보내지 못하고 지내는걸보니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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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
저기 섬 하나
그리운 이의 가슴에
몰래 숨어 든
저기 외딴섬 하나

존재의 뿌리 힘껏 내리고
그리운 이의 심장에
부서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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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걷던 길을 멈추고 싶었다.
애초 가고자 했던 여로가 아니었고
알고자 했던 시간이 아니었다.
그러나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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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인간에게 묻는다!
왜 우리를 그렇게 못 살게 구느냐!
우리가 너희 음식을 뺏어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그러느냐!
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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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 된 일이야
헤어진 단 말 하기전에
슬그머니 피하고 말았습니다
약한모습 보이기 싫은 잘난 자존심때문에

알아챘는지
눈길 내게 돌아와 마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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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하는 선거 풍토
선거때만 되면 온 거리가 시끄러운것
정말 난 싫어

왠지 사람 사서 한는것 같고
그거 다 우리돈 나가는것 같거든

17대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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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는 이별앞에..
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우리에겐 크고 작은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행복했던 시간들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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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없는사랑
널 이해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어

무작정 떠나야만 했던 그 시절

넌 내게 말했지 꼭 가야만 하느냐고?

그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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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지 못한 편지,,,
사랑하는 사람이여!
어떠한 무수한 말로 되뇌이여도
그대를 향한 내마음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흐르는 사랑의 느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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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만...
나 잘하고있는거지?
이젠... 떼쓰지도 않구...울지도않잖아..
나 많이 강해졌지?
이젠... 너없이도 이렇게 버티고있으니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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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햇살 그리고 안개
이슬이 내 눈에 닿았네요.

한 아름 담았다가 상쾌하게 쏟았습니다.


햇살이 내 가슴에 스며드네요.

꼭 안고는 살며시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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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은 나를..
헤어짐은 나를 혼자임에 익숙해져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직도 네 생각에 하루에도 몇번씩 가슴이 아픈걸보면

나.. 현실을 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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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우린 아직 젊기에
아름다운 국화꽃 향기를 마음껏 맡을수 있습니다
시린 가을 하늘을 상상할수도 있고요
춥지만 그대로 인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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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지쳐 버렸는지도 모른다
내가 여지껏 무엇을 향해 걸어 왔는지
그것 조차 모른다

나이가 들어 21살이 되어 느꼈다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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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도 담지 못할......말

나는

나는 정말 사랑하고싶었다.
사랑했었다.

믿고싶지 않을만큼
내 마음조차 알수가 없는...

12월이되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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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풀잎사이의 벌레들에게도 사랑은 있다.
사랑은 오직 주는것...
사랑은 오직 주는것...
받는것은 사랑이 아니다.
바라는 마음도 사랑은 아니다.
주고 주고 모두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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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어둠속에서
가을바람 서산히 불어오고

적막한 밤하늘엔 별조차 숨어버렸다

저멀리 바다건너 외로운 등대만이

길잃고 방항하는 이들의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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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가 성냥같다고 했다.
우리누나가 성냥같다고 했다.
졸업앨범에 있는 그얘를 보고...
난 사진이 잘못 나온거라 했다.
웃으며...
그얘를 직접 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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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은 깨끗하다 하여 깨끗하지 않습니다.

마음은 더럽다하여 더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마음을 갈대라고 하지요.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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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미소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
나의 땀을 날려 보내는 순간,
그대의 작은 미소,

살며시 머금은 그 미소에
나는 세상의 기쁨을 만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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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월래 마른여자가 싫다.
난 월래 마른여자가 싫다.
그녀는 말랐다.
어차피 성냥이니깐.
그런데 난 그녀가 좋다.
앞뒤가 잘 안맞는다.
그러나 그런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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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은....
사랑 할수 없는 사람을 아직도 난 사랑하고 있다

그녀를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내가슴에 흘러 내린다

너무나도 사랑한 그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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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돌아누운 그대의 등뒤에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망설이며
여기 저기 흩어져있는 내 언어의 잔해들을
주워모아 봅니다.
아무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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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는 계절...............
돌아서는 계절은
말이 없다

지 한 몸 불싸르며
뜨거운 가슴으로
지커 왔을 영혼들처럼..

돌아서는 계절은
말이 없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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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지나간다
어떤것도 어떠한 경우도 닿지 않는 사람

아픈것이 지겨운듯 소리쳐 벗어날수없다.

느껴지는 인간다운것

느껴지는 삶

정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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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창살 밖 붉게 물든 노을빛 단풍은
한사람의 가슴에 가을을 남기고

매서운 회초리 같이 찬바람은
저를 사랑의 죄인 취급 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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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함을 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앉히고 편지를 열었습니다.

곱게 쓰여진 글씨에서 환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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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거 첨인데...
꼭 그래야하는거니...
그렇게 하지않으면안되는거였니..
나 사랑한다고 했잖아...
나 밖에없다고 했잖아..
나 하나만 바라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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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일기
백수가 돌아왔네요
공백의 기간을 깨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왔어요

사랑..

이별..

흔적..

아픔..

그리움..

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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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2003
별들이 추락하고있다..
시커먼 연기를 내뿜은채
추락하고 있다...
거대한 불꽃으로 도약을 해보건만
이젠 다시 돌아갈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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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러브
마이러브

꿈을 꾸고있는 황홀함,
향기로운 꽃내음을 맡으며,
태양이 반기는 길을 따라가다보니,
오 마이 러브,

사랑은 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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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씩
나는 가끔씩 어느신문 연예정보
일면에 나와있는 세기의 바람무어라
하는 그녀처럼 행하고싶다

나는 가끔씩 화려한 조명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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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풋내음
서리섞인 바람들이 불으면 낙엽도떨어지는
아픔을 감수해야 하는 가을이 왔네요

지난 가을 서로 사랑하면서 두툼한 옷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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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몹쓸병도 아니건만 왜 이리 초조한걸까

아파하는 그에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멀리서 발만 동동 구르면서 걱정만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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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의 시간이 흘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년...
나도 많이 변했으니
너도 많이 변했겠지?
먼저 미안하단 말을 하고 싶어.
너무 이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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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모를껍니다
그대는 모를 껍니다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를

안개가 내리는 아침에 먼 바다를 보면서

잔잔한 아침의 파도만큼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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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할꼬나!
^0^*

*** 어이할꼬나 ***

당신을 그자리에 남겨두고
친구하고 떠난 짧은 여행중에
잠시라도 당신이 내마음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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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떠난님은 오라오라 했건만
오지않고
상처물든 가을은 어김없이
성큼다가와 나를 삼키듯 하려..."


가을이란 추억의 계절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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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살아 있는 생명체 입니다.
언젠가 푸른숲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맑고 푸른숲에....
그 곳에 있으면 살아 있는 느낌이 느껴집니다.
나무들 사이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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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못한것들
뒤돌아 울지 않으려고 했죠..
그대 떠나시는 그 순간 눈물보인다면
비참하게 붙잡는것 밖에 안되잖아요..

안녕이라 말 하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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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뒤에 남은 그리움
^0^*

*** 커다란 사랑과 작은 그리움 ***

봄날에 불어닥친
매서운 외로움 속에 묻힌 나
아직도 남아있는 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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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제어떡해
늦은밤에 너에게 전화가왔어..
난..너에게 다짜고짜 화를냈어...
약속 지키지않냐구.. 전화하지않냐구
한두번두아니구 몇번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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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
엄마...
엄마 둘째딸 덕이...
엄마 넘넘미안해 정말미안해 요즘들어
왜이렇게 엄마 생각나는지모르겠어...
엄마... 많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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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저는 흐린 하늘을 좋아합니다.

적당한 빛과 적당한 구름과 적당한 바람을 참 좋아합니다.



비가 내립니다.



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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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시간은 어쩔수 없나봐...
머릿속 추억은 그대로 기억하는데 마음의
감정들은 흐르는 시간에 왜 씻겨내려가는지

걷고있는 길목마다 수놓은듯 빽빽히 자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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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수평선

항시 서로 마주보고 있음에도
왜 서로를 껴안을 수 없을까
왜 그리도 하염 없이 바라 보기만 할까
그토록 안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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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이가 유일하게 사랑한 그녀...(2)
담을 넘다가 그렇게 다친 후로 나 몇일을 밖에 나가지 못했어..쪽 팔리니깐..^^
그녀에게서 몇일후 전화가 왔어..이번엔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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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배를 타고 왔어요.
^0^*

사랑하는 사람이 배를 타고 왔어요 -1-

뭍에서 남자가 바다를 바라봅니다
엷은 안개속에서 아무것도 없는 빈 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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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늦은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이븐날 참으로 쓸쓸하더군,
연인들의 거리 연일들의 장소
도무지 갈데가 없는거야.
친구를불러 영화라도 볼라고했더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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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어떤사이
너와나 사귄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아무것도 모르잖아...
널 만나면서.. 늘 싸우기만하구
그리곤 헤어지구..
늘 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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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너 아픈 나

저는...
그대를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대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한다 제게 말을 합니다


저는...
그대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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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젠 지겹다..
난.. 창문밖에를 바라본다..
저렇게 가까이에있어보이는데...
왜 내겐 이렇게 멀게만느껴지는걸까?
저 따스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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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번쯤은...
2주를 앓았습니다.

그리고 2주를 그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벌써 7년이군요...

한번도 단 한번도 7년전의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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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이제서야 겨우

겨울이 겨울같아 보인다

바람도 차고

지나가는 행인들의 옷차림도

예전보다 훨씬 두꺼워지고

그리고 결정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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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가슴
그게 서글픔이기도 하지만
벗을 수 없는 속성이라는 게 있다.

그 누군가를 사랑하고 보살피지 않으면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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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가끔 스스로가 바보 같이 느껴집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시 흉내내 써봤습니다.


몇잔의 술잔속에
몽롱한 정신속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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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우정.....사랑
기다림으로서
간직 할 수 있다면....
정말 맘이 편했을지 모릅니다..

아니 선택이 아니라....
처음부터 악연이였을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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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 싶은 이름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어
그대 이름을
그대!
스스로 지극히도 부르고 싶어
그대 이름을,


한 줄기 언어에도
한 조각 행동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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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5


오늘도 담배연기 속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얼굴조차 잊어버린 하루살이의 사랑

빨간 네온불빛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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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and 나...
흔들렸습니다.
다시는 흔들리지 않겠다
굳게 다짐 했었는데,
친구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는 내 자신을 보았습니다
긴 시간을 외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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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술에 취해 비틀거린 체로..
내 마음속 한구석에 몰래숨어
이미 상처로 자리잡은 그대에게
나도 모를 내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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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났습니다.
7월 새벽 2시경에 친구 집으로 향하던 중에
교차로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신호가 들어 오면서 좌회전을 하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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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고하는 외침.
잘들어.

이제부터 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거야.

그러자면 우선.

나의 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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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지는 이유
문뜩 올려다 본 하늘엔
보석들이 가득합니다.

밤하늘 가득 저 별이 반짝이듯
당신은 내맘 가득 반짝입니다.

당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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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하고싶은말....
나 믿었어...
나와했던 약속 기억할꺼라고..
그랬어 널기다렸던거야
그 수많았던 시간들이날 괴롭혔지만
너의그리움들이 날 아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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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욱.
오신다하였어요
오늘이 당신이 약조한
재회의 날이에요

아침부터 설레는 맘으로
부푼가슴안고 동네어귀에서
단정한 차림에 뽀얀얼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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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잊어지지않네요......
이정도면 참을만하네요
사랑의 아픔이 아주 위협적이지는 않네요
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또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겠죠...

생각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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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자박.....
오늘의 슬픔 어제 것이기에

더욱 잊고 싶은데........

버려야 했습니다 나의 모든것을

지치고 아무런 생각이 없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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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모든걸 이해하고

모든걸 용서하고

모든걸 함께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겪어서 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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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약속해~♡

우리 어렵게 만난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요..
우리 힘들게 얻은 사랑을..
소중하게 여겨요..


그래요..우리 서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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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마음
창가로 내리는 따뜻한 햇살처럼

그대 마음 따뜻하여라

창문 사이로 부는 바람처럼

그대 마음 시원하여라

창 너머 높은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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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이별그후의 후에..
이별한 후 오랜만에

외출을 하려 새로 장만한

옷과 신발을 신고

전신거울 앞에 서서

무스를 바르고 스프레이를 뿌리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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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하루라도 그녀에게 전화를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거
같다.
생활의 일부가 되버린 것 처럼...
그녀에게 완전한 사랑을 받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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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정말사랑해...
나 솔직히 믿지않았어
네가 날사랑한고했을때...
넌 아직어려 사랑이라는걸몰라..
이렇게 말하면 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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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바램 없이...
그대를 첨 본 순간 사랑이라고는 말 할 순 없지만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위의 곱지 못한 시선,
그리고 따가운 말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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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끄러운 토함이 하얀 종이를 어지럽힌다.
사랑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줄
몰랐어요. 하지만 이제는
알수가 있어요. 바로 당신을 만나고
나서야, 그리워하며 가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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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메일...
저에게 하나뿐인 그녀에게...

똑같은 내용의 멜이 왔습니다...

그멜을 다른사람한테는...

아무 의미가 없겠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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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과 작은새
회사원과 작은새

예전에 내가 소중히 여기던 작은 새가 있었다. 엄마의 품을 느껴보지 못한 고아
처럼 생긴 그 조그만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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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想
당신의 두눈에 흘러 내리는

눈물방울이 내아픔인것을

반짝이는 눈빛으로

머나먼 미래를 향해

슬픔의 여행을 하는 우리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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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
중환자실에 어머님이 누워계신다.
흰붕대로 머리를 감싸안으시고 어머니는 누워계신다.
심장 맥박 측정기는 띠띠~~~
나에 귓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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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일까?집착일까?
예전에 참으로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네요
하루를 살아남는 것이 그리움이 되던

열두고개의 수수께끼를 풀어서 매 한번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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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잠시 떠나며..
이별의 상처란게
이토록 뼈저린 아픔이였을줄은
글을 쓰면서 자주 쓰는 말이였지만
처음 겪어보는 아픔에
잠시 펜을 놓으려 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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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그길에 꼼짝않고 있었던 이유
@@@@소녀가 그길에 꼼짝 않고 있었던 이유

행인들 출입이 잦은 길모퉁이에
한 소녀가 꼼짝않고 앉아있어요.
오가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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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의 사랑..
난 사람을 무척 좋아해요.

사랑을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좋아하죠.

나는 사랑 받을 수 없기에.

말못할 지은죄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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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ˇ 하늘에서 보낸 편지 °°。°。

어제는.. 비가 내렸어..

우리 처음 만나던 날처럼..

너 모를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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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네가 고백했던날..
난 술기운으로 받아드린거였는데..
늘 전화오는 네가지겨워 친구로통해
거짓말도 많이 했었는데..
어느날이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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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수없는 편지
잘지내고있지..
난 그냥 그러저럭지내고있어
한번쯤만고싶은데...
딱한번만이라도 니목소리듣고싶은데..
아는데.. 이젠 너 볼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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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것 or 평범한것
여보세요 당신은 이런적 없었나요
연인을 만나면 정말 이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잘해 줄 자신있건만
막상 연인이 생기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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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내가 사랑하는 그녀는
온 종일 게임방에서
적 종족을 말살시키기 위해
식사도 걸러 가면서 싸우는
이 시대 잔다르크.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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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상대방의 힘든 숨소리를
말없이 듣고만 있는것
그 소리 만으로
얼마나 아파하고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단번에 알아찰일수 있어야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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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 짙어갈땐 하늘조차 부럽구나.
아직도 못다한 얘기들이 숱하게도 많은데
벌써 어둠은 새벽을 향해 질주하고 있읍니다.
길 건너 공원의 가로등은 점점 색깔이 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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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정원.....

누가 그러더군요...
비밀의 정원이라고....
숨겨진 것이 많다면서....
내 마음을 비밀에 정원에 비유하더군요...

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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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녀가 없다
늘 항상 곁에 있던 그녀가 오늘은 보이지 않네요
습관적으로 팔을 들어 그녀의 어깨에 올리려고 하지만 이내 그녀가 없다는 사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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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움이란
이성의 문제가
이성으로 풀린다면
인성이랄 수 있을 까여

동성의 문제는
한잔 술을 부르고
이성의 문제는
감성이 앞섭디다.

진정으로 인성이란
감성인가여?
이성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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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원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난
보답을 원했던게 아니였다.

그저 흘러가는 이감정을
내버려두기만을 바랬다.

하지만 당신은 나의 간절함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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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묻는법
그대를 만나..
가슴속에 묻어두는 법을 배웠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하고픈말다하고..
듣고픈말 다듣고..
묻고픈거 다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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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종이
나는
당신께 하얀종이

나를 만지작거려
작은 종이배라도 접어
당신의 가슴에 근심들면
흐르는 물에
띄워 보내세요

어느때고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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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사랑은 악보와 같으니

한악절 안마디

그속에 새겨지는 음표와 쉼표 같으니

어긋난 사랑은 단순한 이별이요

올바른 사랑은 행복의 교향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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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 아 이 *


한 옹큼의 말로

세상을 낳아

빛이되는 이유


설 수 없는 길에도

발길을 놓아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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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너
잠못든는밤 음악을 듣다
앨범을 보았어
차근차근 넘어가는 사진속에
옛일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더라

꽃아둔 사진이 끝날무렵
뭉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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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그녀의 모습을 희미하게 했지만
1.
친구의 입을 통해 다시금 듣게 된 그녀의 이름
나는 죄인처럼 아무 말도 못하고
술잔만 들고 있습니다.
이미 나와 전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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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밤
별은 두푼에

달은 닷냥에

밤안개 사두는 밤

바람은 가지끝에

사뿐히 앉았다 날고

어둠은 숨소리보다

죽은듯 적막한데

누군가 외롭다고

마음을 던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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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다
그녀가 내사랑이라는것도 그렇지만
다음 세상이 아닌
이승에서의 연인으로 만났다는게
나란 남자
더이상 부러울것 하나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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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생
모두들 설레고 궁금한 새학기가 시작되면

으레 있는일이 전학생이다.

그 애도 전학생일껄...

' 야! 저애 너무 조용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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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라구 내곁에서 멀리가버리라구"
이젠 나두 지쳤어 차라리이렇게
날 버릴꺼면서 왜나에게 사랑을줬니
난 그럴줄알았어 너만은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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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시여!
임이시여!
선녀같이 예쁜 얼굴과
하늘같이 넓은 마음과
이슬같이 초롱한 언어와
일월의 지혜를 가진
그러한 여인네가
태산같은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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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방법
이제부터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련다

당연히 나도 귀한 사람이다

달밤을 낮삼아 밭을매고
먹이를 넣어주시던

내 부모님을 사랑하기에
행여라도 나를 함부로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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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전 외톨입니다.
늘 바보같이 울기만하는 외톨이죠
그렇다구 주위에 아무도없는건
아니에요
절 나아주신 부모님두 ...
저랑같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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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그대를 만나러가는 길에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냥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그대가 기다리는곳으로 걸어갔습니다.
마냥 좋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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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나는 외로움을 모른다

네가 곁에 있어도
바람은 내게 와
자기 같이 살라 한다

가끔은 바람이 되려 했다
바람도 외로움을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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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2

"사랑 2"

生에 처음으로 스티커 사진 찍었네요
그녀랑 나랑 동기랑 그녀 친구랑
사진 오래 간직하려고 지갑에다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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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지운 빚에 관해서....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커다란 가슴에 한가지 빚을 가지게 되었을때.
그것이 풋. 짝사랑일때엔 나는 그것이 무겁고 힘들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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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법
약속하지 말것.
묻지 말것.
기대하지 말것.
둘이라고 생각하지 말것.

울지 말고
요구하지 말고
준만큼 받는다는 생각은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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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당신의 손길을 찾았읍니다.
당신의 가슴을 찾았읍니다.
언젠가 세월속에 파묻혀 홀로됨을 느낄때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기억하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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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지 못한,,편지
참 많이도 힘들어 햇습니다
그대를 알아 가면서
내게 너무 과분한 당신임을
때론 곁에 두고 싶어도 둘수 없는
내 초라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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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서..해어짐까지


처음에는 어색함이였지.
서로 어쩔줄 몰라하며
무슨말을할지 고민하며..
그러다 당황에 쏟은 커피잔에
겨우 겨우 웃을수 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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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의 가로수는 아늑하리
꽃의 미소를 머금으리
은은한 향기가 피어나는 대학의 길
낭만과 청춘이 가득찬 대학되리

대학의 학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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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진 날개

끓어진 날개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옷의 날개를

빨래줄에다 수평을 맞춘다.


그리워 한다는 마음이 깊어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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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너와 헤어지고 나서...s
나와 헤어지고 나서 너는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나는...

몸을 가누기 조차 힘들었어.


눈을 뜨면

따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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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죠..*^^*방가워요
앳된사랑부터
간절한 사랑까지
알게해준 그이에게
나는 오늘도
고맙단말을 전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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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루
일출이 뜨고 일몰이 지고 또
하루를 보냈네

어느 식당 전등이 해를 닮아
나는 빙그레 웃었네

어제 나에게 어떤 일이 있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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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라일락 향이 날리는 조용한 산사를

스치고 지날 때면 콧등이 시큰해온다

잔뜩 흐린 날씨는 내마음을 잠재우고

무심코 올려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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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그대에게 선물하려
예쁜마음하나 사서
곱게 포장하고
사랑을 듬뿍담아
하얀백지에 쓴
순백한 사랑의 서약을
함께 보내요

품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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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애인하고파?
너 정말 나좋아?
너 나랑 앤하고파?
그럼 좀 고생스러울텐데...
체질에 안맞아도 취소할수도 없고,
다른 여자 만나면 죽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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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뒤.....
흐린 날 오후
어쩌다 우연히 난 너와 만났지.
서로 옆에 친구를 두고 말이야...
보고싶어서
딱 한번이라도 보고싶어서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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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한줄기의 비가되어

지면을 따라 어디론가 흘러가고있습니다.

물이 땅에 스며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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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essanger
비는 주룩주룩 내려
온 땅을 거울로 만든다.

물기를 머금은 땅은
자기 위의 모든 것들을
고스란히
자기 밑으로 투영시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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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는..


그는 날 위해 그 아무것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많이 아팠지만 나를 지키려 했습니다
그는 슬펐지만 나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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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흔한말.
정말 안타까운일입니다.
사랑한단 말로밖엔 표현안되는것이 말이죠
하지만 그 흔한 말만큼 감동이 더한것을
난 듣지 못해 오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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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______^*
저 오늘 첨 가입했어요...

ㅋㄷ 많은 답변 멜로 팍팍!!!

보내주세염~★


짝사랑이란...


연얘인같다..

사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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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기 소녀.
내가 사랑하는 여인은.
아직은 어린.
풋내기 소녀이지요.

나역시 그런 소녀를 사랑하는.
풋내기 남자입니다.

나이는 두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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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전제로 하는 사랑..
<위 제목은 제가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본 겁니다. 맘에 들어서 이 제목으로 시를 올립니다.>

우리는 사랑을 하는 동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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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유난히 따스한 가을과 함께
당신은 저에게 오셨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오셨을때
처음에 전 당신을 알아볼수가 없었습니다.
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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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일년


일년이 흘렀습니다.
숨죽여 바라보기만 했던 외사랑을...
담담히... 그저 바라보기만 할 수 있기까지..,
일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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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하여...
사랑은 잠시 스쳐지나가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또 사랑은 영원토록 변하지않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둘다 틀린말은 아니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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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그래요..떠니세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지만...
괜찮아요..나는 정말 괜찮은 걸요..
견뎌볼 꺼예요..영원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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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득한 눈으로
빨갛게 탐스런
알알 석류알처럼 영글어 있어

그대 나를 발견할 수 없으면
나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늘 가득한 눈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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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사랑 Merry Chyismas
어제밤에 몇번이고 하늘을 보았어요

내일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면 좋은데
하구요

하지만 마지막 창을 열었을때 별빛만
영롱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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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연인
낯설은 그 이름 하나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홀로 많은 고통과 싸워야 했습니다.

가까스로 내 것이 된 그 이름 하나
지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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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홍시

가을 홍시



사랑이 그리운 것이 아니라

사람이 그리워

나무에 메달린 홍시를 입술 안으로 넣었다.


껍질을 벗기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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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던날
이보셔요 이보셔요
첫눈이오내요

내 안경사이로 첫눈이 떨어져요

열일곱 소녀처럼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만냥 무언가 설레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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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때 나는 울었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이 나에게 등을 보이며
떠나갈때 나는 울었습니다.

너무도 서럽게 울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관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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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지금 받는 이 고통들..그리고 슬픔들

당신이 내게 내려주신 죄값이란걸 알아요......

내가 숨쉬는 이 하루하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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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살고 싶다.

시처럼 살고 싶다.




깨알같은 마음의 그림을 그리며

시처럼 살고 싶다.


포탄 떨어지는 이 세상

갈 길을 잃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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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모습속으 ....
그대의 모습속에는
나라는 작은 모습이 그리워져 있습니다.
그대를 떠나서는
사르러지고 마는 나라는 존재가

그대의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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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한 연습.....
거울을 본다.....

매일매일 난 거울을 본다.....

감히 널 붙잡을 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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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나보다 사랑합니다.
함께 걸었던 길을 걸었어요.
추운 겨울 당신손을 놓기 싫어
아무리 손시러도 두손 꼬옥 잡고 걷던 이길.

당신 떠나가고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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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瓢.2
나를 버리겠다는 각오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나를 이기겠다는 의지도 참으로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는 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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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어릴적 교회에선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하고 신났었지.

구유에 누인
아기예수를 맞으러
연극대본을 또박또박 외웠드랬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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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
또 다른 나

서기 121년 메디라와라는 마을에서 한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었다..

붉은 달의 전설..
메디라와라는 나라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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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제맘을 알수 있나요??
당신이 제 맘을 알수 있나요??

















한사람을 좋아하면서...

그 사람을 좋아 하면서...

딸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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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보내는 아침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햇살속에서 그렇게 잠이 ?을 때
난 전혀 새로운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숨을 크게 몰아쉬며
여느때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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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니..
너 나 잊고 잘 살고 있니..
그렇게 나 잊는 게 쉬운 일 이었니..
이제는 나 때문에 눈물 흘리지 않니..
아직 내 이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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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그리고...
음.... 술과사랑 2명이나...
신기하당... 전시를 즉흥으루 써서리.
잘봐주셔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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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인
그대가 가진 숲에 사는 그녀는
잠이 들어 있었어요

슬픔이라는 독에 취해
숲에 고히 잠들었어요
아무도 오지않는 그곳에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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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의 풍경
사랑했던 당신께
못다한 말한마디는
당신과 함께 했던 공간속에
소복히 담아 놓았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그 해 여름의 콘크리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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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스산한 날들
꽃잎 날리우듯 마음이 스산한
날이면 그대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요

험한 산악 도로라도 달리기 좋은
차면 좋을것 같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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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를 사랑하나 봅니다
저는 그를 정말 사랑하는 가 봅니다.
가끔 비가 올때면..
자연스레 그 사람이 하던 장난을 따라하게 되고..
그 사람의 미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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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나에겐 그 어떤 추억보다 당신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가 믿던 아니던 나에겐
그다지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어차피 그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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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르겠습니다.

가끔 어떻게 내가
이렇게까지 당신을 사랑할수 있었는지
궁굼합니다.

뭐하나 열심히 하는것없고
금방 지쳐버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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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조각모음..

이별의 조각모음..

예쁜 조각그림이 있습니다
그 그림속의 모습들은 예전엔 웃고있었습니다..
지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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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은빛 사연
그때에 11월도 지금처럼 산에는
한해의 목을 다 한듯했고

온 거리는 낙엽만이 딩굴었습니다

그사람은 나에게 몇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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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別)
슬픔을 슬픔으로 말해도..

얼어버린 가슴인양 아무런 미동도없다..


기나긴 겨울이 이제서야 모두 지나가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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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에 병동별이라는 아이디로 별똥별의사랑을
섰던 별똥별 입니다.
11개월 만이네요^^ 모두들 방가워요.
아직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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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환하게 햇빛이 세상을 감싸던 날,
그대는 살며시 나에게로 다가왔다.


처음 만나 그대와 나는
아주 작은 설레임으로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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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그리고 기다림
난 오늘도 그이를 기다립니다.
가슴저미는 외로움과 허전함을 눈물로 채우며
그렇게 난 오늘도 그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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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소중한 존재로..
이젠그녀가 나에게 있어서
친구로 보이지 않는다.
이젠 그녀가 나에게 소중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녀를 보면 가슴이 뛰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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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사랑비"

"고백-사랑비"

나린다 나린다 비가 나린다
라일락 향기같은 비가 나린다
야생화 풋풋한 향기비 나린다

사랑비가 나린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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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뒤돌아 서면
잊혀질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미 정해진 그 길
피할 수 없는
동행의 끝이 있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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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草
세숫대야에 담긴
달의 눈물로
시인은 마음을 적셔요
가신님 발자욱을
마음에 담아
펜을 든 시인의
거친손은
그립다 말해요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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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후회스러운 날에는.......
어렵게 꺼낸 말이었습니다.
3일밤을 지새우며 친구에게 묻고 또 물으며 그렇게 준비했던 내게는 너무도 어려운 말이었습니다.
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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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꽃
년은 오늘밤도
놈의 사타구니에
가랭이를 벌린체
쾌락과 탐욕을 즐긴다

거짓에 찌든
주둥아리는
그칠줄 모르고
더러움을 내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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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행복입니다
오늘 또 그를 보고 말았습니다.
두번다시는 만나지 않겠다는 나의 다짐과는 달리밤 늦게 전화해 만나자는 그의 말에 또다시 허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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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 담을 넘어보려 안간힘을 쓰다 또 내동댕이 쳐진다.
오르고 또 올라도 끝이보이지 않는 그 높은 담은 나에게 많은 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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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적어내린 글,,
그에게 편지를 쓴다는것이.

차마 전하지못할 말을.

이렇게 글로 전해야만 한다는것이.

그것이 슬픈것은 아닐지언정.

어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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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것은... 이별


우리 헤어지던날...
그이가 내게 말했습니다.
널 사랑한적 단한순간도 없었어
믿고싶지 않았습니다.
그걸 믿어버리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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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 ?
언젠가
엉크러진 이 세상속에서
세상을 먹고 살아 가는 사람들
너와 나,
그 속에서 다시 만나면

절대로 울지 않고
절대로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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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닌 사랑 당신게...
사랑했지만 사랑일수 없었던...나
사랑일수 없었지만 사랑할수밖에 없었던...너
지금 생각해보면 참 많은 시간을
오빠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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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이 이면...
너무 아파서
가슴의 상처때문에.
붉게 물들어진 것입니다..


너무 슬퍼서
머금은 눈물이 무거워.
아래로 추락하는 것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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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瓢.?9
처음 본 그날....
널 본 순간 이미 내 마음 너에게로 열려있었다면,
정말 나에게는 처음 그 순간부터 사랑이였다면 너 믿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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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무게
조금씩 희미해져가는 당신에 대한 기억은
내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입니다
보지 않고 듣지 못함에 조금씩 자꾸만 흐릿해지는
당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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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가 []
[자 존 심]
나는 오늘 화가나요

그대에 우유부단한 태도에 대하여
난 화가 난 다구요

그대도 나를 사랑 하지 않았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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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
가슴에 응어리진 상처를 하나하나 풀어놓았다.
실타래처럼 도르르 풀어내려지는 내 마음의 응어림만큼 너의 사랑이 깊어감을 느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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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연가 [4]
[우리사랑]
어떤 시간속에서도
우린 사랑할수 있어요

예전처럼,,언제나 그렇게

우리가 숨을쉬는 그날까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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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나 그대를 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사랑할수밖에 없는 그 미소 나에게 보여준 그대에게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일이 참 힘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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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당신을 잊기로 했습니다
지금 흔드리는 pen처럼
마음에 흔들림도 같습니다

재작년 이만쯤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창문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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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은....
한여자를 알게?습니다....

그여자는 2살이 연상이었습니다...

계속 만나구 서로 힘들때마다 전화해서 털어놓

곤했었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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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시작하는 그 길목에서...
남겨준 추억만으로도
남은 나의 삶
견딜줄 알았는데

당신을 보낸 그
백화점 앞 거리에서
오늘
당신이 아닌 다른이를 만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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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거짓말장이
난 거짓말장이
그녈 아프게 했으니까..

난 거짓말장이
내 자신을 속였으니까..

난 거짓말장이
운명을 어렵게 만들었으니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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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연가 [9]
[고독한 사랑]
오늘도 그대는 스카시 위스키
한잔들고 창가에 있다고
하네요

어느 시인이 아름답고도 슬픈
여인을 생각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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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안의그녀
네 안에 있는 그녀를 끄집어 내고 싶다.
이미 다른 남자의 여자가 돼어버린 여자를 못잊어 오늘도 헤매는 널 보자니 내 마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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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사람들의 지침서..(4)
마지막 펜끝으로 지금너를보내고왔어..
이제다시는 너와의 추억 생각하지않기위해..
안녕이라는 마지막인사와함꼐....

잘지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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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앞에서...
망쳐버렸다
네가 나타남으로 내 하루들이 온통 너로 인해 망쳐버렸다
주는 사랑이 이토록 미안해 본 적이 있을까
주는 마음이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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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이름만 불러도 목이 메어 그 석자 차마 한 번에 입에서 꺼내놓기 힘든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걸 줘도 나는 아니라며 자꾸만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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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굶주린 늑대처럼.
거리의 인파속을 헤메이며.
아직오시지 않은.
나의 연인을 기다렸어요.
곱게깔린 꽃길을 걸으며.
나를향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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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기엔....
내가 사랑하기엔 너무 많은 사람을 사랑했고
내가 위로받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야 했던 그대를...
이제 두손으로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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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보고싶습니다.
해맑은 그 웃음도 ,
꼭 여자같기만 한 당신의 그 예쁜 손도....
날위해 지어지는 미소도
날향해 내미는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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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한다면..
 
만약에, 만약에라도 내가 다시 사랑하게된다면,
너 아닌 누군가와 다시 사랑하게된다면,
그 때는 정말, 정말로
이런 아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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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일기...
52일째... 일기

난 오늘도 그이를 기다립니다.
가슴저미는 외로움과 허전함을 눈물로 채우며
그렇게 난 오늘도 그이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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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사람에게

2001..1. 아침 7:09 가리봉 → 수원 전철

사람들 틈에서 손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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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입니다.
전 애정소설 읽는거를 무지 좋아 하거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서 읽으신 책 중에서
좋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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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형

나 정말 못됐죠
아직도 이 인형 가져있어요

용서해요
욺켜진 인형을 버리지못한 나를...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죠
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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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江

가자
가슴 속 어룽지는
빛바랜 詩心안고
억새풀의 상념이
안개되어 어리는
새벽江 언저리

아침을 깨우며
일렁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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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표현법
말루 할수 없음을

어떤것으로도 표현할수 없음을

몸짓 손짓 무슨짓을 해봐도

나의 마음은 표현이 안되지만

모두가 날 바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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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잊은 나에게...
정확하게 말로 이별은 고한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그렇게 1분 2분이 어색해지고 부담이 돼어 아무 연락도 오지도 하지도 않은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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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내 생일선물은.....
같이 보내기로 한 나의 생일은 자꾸만 다가오는데,,,,
너에겐 전화한통 오질 않는다...
어찌해서라도 내 생일만큼은 너와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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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같은 눈물을 아느냐?
비가 내린다
그러나 하늘은 우는것이 아니다

먼산 골짜기 너머로
당신의 음성이 메아리친다
조금씩 뿌려대던 하늘의 소변은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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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아침에 눈을뜨면 오늘은 널 볼수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가슴 설레이고
밥먹을땐 넌 챙겨 먹고있을까
끼니 때마다 걱정되고
전화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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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너무나 작은 날
너무나 부족한 날
요즘은 너무나 절실히 느낌니다.
한없이 작아보여
너무나 작아보여
더이상 눈에 띄지 않을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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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숨을 쉬고 싶어요.
외로움에,아쉬움에,보고픔에,그리움에....숨이 막혀 죽을것만 같아요
나도 이젠 사랑이라는 약을 먹고 숨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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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아침이 오는 창가에
그대 서 계셨으면 해요.
어둠의 바다 온몸으로 가르며
오직 당신이 서 계신 그곳을 향해
맨처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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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재잘거리고 있다
네 앞에서 또 나는 애써 태연한척 보이려 재잘거려대고 있다
마음속 깊이 숨겨논말 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뭐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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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다 이씨~
결혼하고싶어 미치겠다.
집에 들어와서 전기밥통안에서 누렇게 변해서 냄새가 구리구리한 밥넘기기도 싫고 아침에 귓구멍을 찌르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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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이젠 너에 대한 그리움이 내 감정 모두를 마비시키고 대신하려 해.
사랑이란 그리 어려운건 아니잖니?
이렇게 아파하다가 어쩌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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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3 - 가난한 연인

노란 은행잎 한 장 내어
그대의 손가락에 끼워 줄
반짝이는
약속 하나 마련했다네
붉은 가슴 한 움큼 떼어내어
그대의 목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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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었어
널 기다린다는게
무척이나 힘이들구나,

괴롭고 보고싶고 힘들고
슬퍼도 참고 이겨내며
그 사람과 이루지 못한사랑을
이루어야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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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이다
멀리 출장을 간
그대가 오시는 날이다
새벽부터 일어나
커튼을 치고,창문을 닫고
집안을 쓸고 닦으며
대청소를 하였다

바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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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전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그녀석과 헤어진 후...

점점.. 내 생활에 반을 차지해 버리곤

인제 제 삶을 다 차지해 버렸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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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너를 지워가는 나...
잊지 말자고 했는데...
잊을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영원히 아플거라 다짐했는데...
다른사랑은 내게 없을거라 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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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밤은 그저 밤이었을뿐입니다
그냥 동생이라 했다.
나에게 별 다른 감정이 없다고 했다.
이제와서 난 그저동생이라고만 했다.
더이상의 감정은 없을거라고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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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리고버림..
오늘 사랑을 버렸다...
난 울어버렸다 ...
사랑은 더이상 없다...
그녀는 떠났다....
난 사랑은 더이상 믿지 않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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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을 안고
나는왔다

가슴속 한줄기
붉은 꽃을 피우기 위해
나는왔다

아!여인이여!
반가우이
당신,그작은 가슴엔
무슨 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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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아주 많이.......
 
숨가쁘게 살아오던 나에게
언제부턴가 그대가 내 눈 속에 들어왔고,


그런 그대를 살며시 바라보며
한참동안이나 망설여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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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또다시그리움이밀려옵니다........
그사람에대한그리움.....
그..그리움을참아내기가너무나힘이듭니다..

그사람을만났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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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또다른 나
당신을 보고 있으면 살아 있다고 느낍니다
당신을 바라만 봐도 내어깨의 무거운 짐이
이렇게 가벼워집니다
당신의 두손을 잡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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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
망연히 올려다보는 하늘엔
눈부신 바다가 펼쳐져 있고
조각배들이 둥실 둥실 흘러가고 있다.

어디선가 사공들의 노랫소리라도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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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책임지고 싶었지만 그러지도 못했다.
그녀는 알고 있었나보다.
그녀를 사랑할수 없다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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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사랑은 짝사랑이다.

사랑은..

서로에게 집착하려고하고 애를쓴다.

짝사랑은..

집착하려고 애를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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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랑,
이별의 아픔 따윈
그다지 아프지 않았다
다만,,
그녀가,,
진정,
사랑했던 그녀가 나를 떠났다는것이,,

사랑,
그것이 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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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瓢.?
짜증을 냅니다.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전화한 나를 무안하게 할 만큼 너무도 심한 짜증을 부립니다.
참 어리석었습니다.
내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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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상에서도....
장미의 가시의 찔린듯
이사랑의 아픔을 느끼며
슬픈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은은하게 퍼져가는
배꽃향기 그 달콤함에 취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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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정체.
손에 얻지 못한 것이기에
더욱 더 간절합니다.

장난감을 사달라 조르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머니는 완강히 거절합니다.
하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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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서투른 사랑
<1부> 널 만나기 전까지

널 만나기 전까지
내 병속에 든 물이 행복인줄 알았어
집에서 부모님의 사랑의 물을 병속에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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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복..그리고 미소..
당신 곁에 언제나 행복이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행복할수있도록..
당신이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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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바라만 볼수 있다면...

그리고 당신
영원히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도 먼 딴나라의 것들...

별은 바람에 떨어지고
나의 마음은 당신의 입김에 떨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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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잊을수 없기에 힘든사랑...

잊고싶지만 어딘가에 자리잡고있는 그사람

오늘도 당신에 뒷모습을 그렇게 숨쳐봅니다

뒷모습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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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셔 다시 한번 올립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나 이렇게 내맘을 전하리

그대의 사랑이 잊혀지는 곳 그 어떤곳도 아니며

나의 기억에서 지워지려 하는거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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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바라보며..
창 밖을 바라보다 보면...

너무도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잠시 혼란 스럽다가도...

창 밖의 풍경들로 인해 다시 편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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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XIII (회상)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XIII (회상)

2001.10.2. 밤 9:35. 생활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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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이 밤...
마음이 공허해진다.
친구가 없어서일까...

오랜 세월 기다려온 내친구에게
난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다.

그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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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아니..하늘위에서..다시..
이젠 그녈 사랑하고 싶지 않다.


아니..이젠 이상에서는 그녈 더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하늘위에선..하나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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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잊으려고 오늘역시 생각하지않으려고
tv를보며 깔깔웃었습니다..
그래도 마음한구석이 허전하더군요,,,

전화하지않으려고 전화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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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가을이다
정말,
가을이다

창밖,
비오는 풍경속에서
나무가지들은
바람에 휘청거리고
하나둘 떨어진 낙엽들은
어느새 수북히 쌓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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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
꼭 끝까지 읽어봐 주시구요. 평가좀 해주세요..

하늘같은 바다. 바다같은 하늘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을 바라보면
끝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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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rina 선물
^0^*

*** Ocarina 선물 ***

그니가 작은 여행에서 돌아오던날
작은 선물 하나 있었어요.
질그릇속에 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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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가을엔
단풍잎보다
붉은 입술 열어
부르지 못한 이름
목놓아 불러 보리라

가을엔
은행잎보다
노랗게 익어 버린 슬픔
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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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란 이름이 너무 싫어.....
지영이란 이름이 너무 싫다........

지금은 취중진담.......
하하............

너무 싫다......지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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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제..그와의..사랑을 끝낸지도..
5개월이 넘어가는군요

그와의 첫만남이 생각나는군요..

롯데리아앞에서..내가..마칠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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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가 [5]
[그리운 진실]

나 태어나 단 한 사람에게도
카네이션을 받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만 내곁에 있어 준다면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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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
봄이 오나 보다.
아침의 창가로
불어오는 바람결에
산뜻한 그리움이
밀려오는걸 느낀다.

사람의 가슴은 정말로
사랑 많은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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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잠시 나간사이에 쓰여진 시.
'참새세탁소' 맞은편 전봇대에 기대...

오늘은 술이 꿀떡꿀떡 잘도 넘어간다.
두병의 술병때문에 잠들었던 내 영혼은..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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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ong...


뭔가가 나 올려 한다

솟아지려 한다

꾹 잠겨 놓아

터져버려

그 때 불그슬레 달아 오른

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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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많은 말을 하고 싶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넌 그런 나를 보고 가만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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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좋아하는것 뿐...
당신은 내게 있어서 그저 하늘이었습니다.
당신은 내게 있어서 그저 구름이었습니다.
당신이 빛을 보여주면...
당신이 그늘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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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가까운 사랑
그녀가 나를 떠나고
나는 죽었다
육체는 외로움에 썩어버렸고
영혼은 그리움에 바람속으로 흩어졌다

살아있으되 살지못하는
숨은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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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벌써 7년이 되어갑니다.
이젠 기억마저 희미해져 그 사람 기억속에서도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7년간 제 마음속에 내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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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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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바람이 멎었다
이제 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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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바보가 된 기분이야...

아무 기억도 나지 않고...

그냥 가슴만 답답해,,,

한숨밖에 안나오고...

자꾸 먼곳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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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나비
역앞에서...
기차에 내려 나비를 본다.

11월의 나비라.
푸른 창공 끝은 시리게 얼어 붙고
바람은 차갑게 불어오는데 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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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옷 끝앨랑
그대의 채취 듬뿍 담아서
이제 총총히 떠나갑니다
밤하늘의 별을
동경하는 마음이었기에
당신에 대한 그리움은
고통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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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겨울이요..(자작시)
사랑은 겨울이요..

모진가슴 다 일궈내고..따뜻한 온기로만,

쓰다듬어줄,,사랑에대한 예찬의 온기.

겨울에 사랑이 때52...(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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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無
나를 떠났다
이별함에 그 어떤 이유도 달지않던
사랑이여!여인이여!

하루를 위해
하루를 버텨야했고
또 하루를 위해
하루를 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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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lways will blessing you
I always will blessing you 나는 항상 당신을 축복할것입니다


I know that you ar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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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이제는 이 눈물을 그쳐야하겠지요.
거침없이 흘러나오는 이 눈물을 그쳐야하겠지요.
그래야 그대도 맘 편히 떠나갈 수 있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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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묻혀...
창문을 툭툭 치는 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비가 이렇게 오는데..당신은 괜찮으련지...

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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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
기쁘면서도 항상 속으로만 웃는 너..

너...
슬프면서도 항상 속으로만 우는 너..

너...
화나면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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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세요^^
★★★★★★★★★★★★★★★★★★★★★★★★★★★★★★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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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우산이고 싶다
세찬 빗줄기, 차가운 눈이 너의 머리 위에 내려도
내가 너의 우산이 되어
너의 따뜻한 온기를 지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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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부족한 사랑...
우리 만나 사랑한지...
벌써...
그때 뛰놀던 만물들 어데가고
남은건 쓸쓸한 낙엽과 하이얀 눈뿐...

내 맘을 알지 못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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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알게되었다.
그녀를 알게되었다.

요즘 흔히들 하는 채팅이라는 것에서..

그러나 새삼 느낌이 달랐던 그녀..

요즘은 그녀와 대화하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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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
진작부터 비는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걸어야 내 그리움의 끝에 닿을 것인지
걸어서 당신에게 닿을 수 있다면 밤새로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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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길...
아름다운 하늘 아래

언제나 항상 같이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기도했습니다..

주일마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밤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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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흔적
오늘은 이유없이 그를 보면서 짜증이 났습니다.
그저 그와 다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오늘은 그냥 심술을 부려도 봤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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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오래된 이야기... (부제:이미 오래전 떠나버린 당신을...)
조금 오래된 이야기...

오늘 난 당신을 생각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떠나버린 당신을...
아니... 내가 떠나보낸 당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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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생각하는 독백
사랑을 생각하는 독백

2001.7.1. 밤 10:30. 광주 친구집에서

살아야 한다.
빈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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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웃어줄께요..


다신 그대를 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마지막이라는 그 단어를 맹세하면서

마지막 이페이지에

지금까지 담아왔던 그대의 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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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그날 당신이 떠난이후,,
그대를 기다리는 하루는
너무도 지루합니다
또한 너무도 외롭고 고됩니다
홀로 아침을 맞이하고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지는 해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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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해바라기
표현의 자유

나는 한송이 꽃이오
잘나지도, 색깔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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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VIII (씁?, 씨앗)
사랑해 LVIII (5번, 씨앗)

2001.7.. 저녁 :50. 수원 → 가리봉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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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만~~~ 우정을 택합니다.

며칠전 그녀를 알게 되었다.

그녀를 보면 비 내리는 날 온 몸으로 비에 젖는 소나무가 생각난다.
비가 좋아서 비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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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별개일뿐,,
*세상은 자연의 섭리대로
*이끌려 가듯,
*사랑이 운명의 섭리대로
*이루어짐을 내 어찌모를쏘냐
*때론 사랑을 자신의 영역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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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나 이젠 내 앞에 서있는♥
♥그대를 사랑하려 합니다..♥
♥그대만을 사랑해보려 합니다..♥
♥그대 곁에 있는,♥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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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너무나 사랑하는 당신을
떠나보내는 이마음엔
어느새 넘실넘실 눈물이 출렁입니다.

서로 기대어 울수만 있어도
행복했는데,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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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그대의 전화를기다려 봅니다..

하지만..오늘도 오지않습니다....

언제쯤..당신에게 전화가와 내가 기쁜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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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구별법...
안녕하십니까?
전 yx122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참사랑
구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사랑 구별법은 크게 가지가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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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잠시라도 마냥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어느새 기쁨이 채워지고
진정으로 행복하게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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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만 잊겠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간직하겠습니다.
안타까워 그대에게 하지못한 말이
아직도 깊은 후회로 남아있지만
아무말도 하지않고 가슴으로 간직하겠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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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이야기
말해도 될까요?
당신의 그 수줍은 모습이
늘 웃으며 말하는 얼굴 가득히 홍조를 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요
이런 말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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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월은 흘러...

벌써 3년....

이젠 잊을만도 한데

나 자신을 보고 있노라면

아직 당신은 3년전과 똑같은 모습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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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 랑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사람아
봄비 내리고 물 흐르고

님에눈에 미소짓던 사람아
꽃 봉우리 때711혀 한밤에 활짝
피운 사람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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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을 알고 있나요?..
당신은 사랑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저는 모릅니다..사랑이 무엇인지를..
당신은 사랑을 설명할수 있나요..
저는 못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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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그이에게 연락이 없어지면..

날 떠났을까 하는 생각보다

"어디 아픈걸까?" "또 맞았나..?"

이 생각으로 내눈을 적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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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갚음.
그 사람 나를 잊었을까요?

그 사람 정말 나를 잊은걸까요?

잊었다고 말할지도 몰라요

잊어가고 있다고 말할수도 있겠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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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한아이가있었습니다.
울음병을 가지고있는 아이...
기쁜일이있어도..늘 눈물을흘리는아이가있었습니다.
그런아이가 불쌍한 어머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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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수 없는 (자작시)
눈부시도록 찬란한 봄의 색채들은 내게
순간 순 간 물 무늬 마냥 번지게 하고
문득 문득 내 앞을 가리는 그대 얼굴엔
눈물방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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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의 낯설은 그리움으로....
기억속의 낯설은 그리움으로....

.. 하루해가 떠오르기 전
당신곁에 내가 있음을 느낍니다.



- 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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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나 ..
널 사랑하고 있나봐....
첨엔 단지....
호기심이겠지 생각했어...
근데 그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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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는 사랑과 이루어지지못하는 사랑...
이루어 지는 사랑과
이루어 지지 못하는 사랑..
어느 사랑이 더 소중하다고
어느 사랑이 더 가슴에 깊이
각인된다고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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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할수 있는 슬픔은 더이상 슬픔이 아닙니다.
내가 바라보는 하늘 끝에
귀여운 당신의 얼굴이 있어서
씽긋 웃음이 납니다.

처벅 처벅 걷는 이길 끝에
길다란 당신의 그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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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로 보내드릴께요.........


이제는 더이상 사랑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아직도 그대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쳤는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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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열한번째 노래.
벌써
두번째의 레몬이
메마른 목젖을 타고
위장안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미 검지와 엄지 손톱을 제 껍질로 채웠다.

제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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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love
내가..당신을 처음본 그때
당신을 향한.. 마음은... 사랑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당신으로 하여금..조금씩
키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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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사랑이란걸 말했던지..
누군가가 제게 사랑이란걸 가르쳐 주었죠.

누군진 잘 기억이 않납니다.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녀가 내게 사랑을 가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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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기억이 희미해진다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서
도착한 곳에는
날 기다리고 있는 그 무엇

내가 어떻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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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서곡
질투심에 포장된 그것은

나를 힘들게 하여

너를 괴롭힌다.

열등감에 포장된 그것은

나를 병들게 하여

너를 바라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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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별 그리고...
*시가 아니라 수필입니다.. 다쓰고 보니 시쓰는 곳이라서...^^ 죄송해요..그래도 한번씩 봐주세요(__)*

사랑하는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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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달 밝은 밤
어느
달 밝은 밤
당신겉을 찾아 가리라

달이 되어
당신의 고이 잠든 모습
그품에 살며시 스며들어
따뜻한 가슴 느끼고 싶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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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학 병원에서
여기에 우리 어릴적 친구가
너무 많이 아파요

오래전 아버지를 보내고
지난해는 형을 보내고
다시 여기서 어머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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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거리에 뒹구는 돌맹이도
네모습일거야
저기보이는 대형슈퍼마때53017도
함께 앉았던 빛바랜 벤치도
네모습일거야
그런 넌 어디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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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도 못할 사랑
그대여
나 자신도 모르게 태어난
건강한 사랑을 안아보고 싶다면
살짝 엿보아만 준다면
금방 울 것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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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사랑함은..
내가 그대를 사랑함은
그대 눈 안엔 나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함으로,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내가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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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벽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눈사태에 태풍이 불어도
끄떡 않하는 저는 벽입니다

일에 지치고 공부에 치여서
더 이상은 걷...(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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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대에게..
내안에 있는 그대여..
제 마음은 그런게 아닌데..
사랑하는 그댈 가슴아프게 해서 정말 미안했어요..
그댈 많이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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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원(悲願)
남 부끄런 恨을 안고
이 세상 겉옷을 벗을 때,
그 어딘가에 있을 서러운 이에게
자유로이 날아가 그 곁에 깃내리고
라일락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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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간밤꿈에
아버지는 내게
사랑을 물으셨다.

나는 이제서야
당신을 힘차게 불러봅니다.
가신해가 벌써
열두해가 지났기에
목놓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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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사는 것도...
별거 없드라.
사랑하다 버림받고 죽도록 아프드만...
것도 시간 지나니 별거 아니드라.
버림받아 망가지고 죽을 줄 알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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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웅덩이

비가 내렸다.
비에 씻겨 내린 하늘이
군데 군데 널려 있었다.
장화 신은 아이 하나

살짝 들여다 본다.
'앗, 우물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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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그후..
새벽엔 그다지 슬프지 않아요
하여 시인은 새벽마다 펜을 잡아요
하루에 하루를 슬픔으로 견딘 그 아픔을
남몰래 눈물떨군 하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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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오는 비처럼..
어찌보면.때맞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시작도 영 아니었고
끝이라고 해봐야 어설퍼서..
그아픔만 더 할뿐이었다..
서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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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날
오늘눈이내렸어
그랬어인지더욱더니가생각난다
너와눈싸움했던기억
너와눈사람만들었던기억
문득문득날때마다
왜이렇게되었는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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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내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다면......


만약 나의 행복을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다면.....
나는...
그 사람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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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
천가지 색으로
오고 가는 사람은 많지만
왔을 때 잡아 두고 싶고
가려 할 때
앞길을 막아 서고 싶던 사람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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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한마디의 언어로
당신의마음를 알수 있읍니다.

한마디의 동작으로
삶의 의미를 알수 있읍니다.

도란 도란
흘러가는
물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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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게,,
마음아,,미안해,,

자꾸 슬픔만 갖게 해줘서,,

하지만 마음아,,

너에게 웃는 모습 많이 보여 주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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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사랑아,
사랑아,

너를 미워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것이

그녈 첨 만나게 해준것이

너인 이유다

그런데도 굳이 널 미워하고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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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아련한 기억의 저편 너머로
문득,흐린 파노라마로 떠오르는
그대를 회상하였습니다

그대는 희미한 모습으로
먼발치에서 누군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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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이다...
핑크빛 웃음으로
나에게 살며시 다가온 너!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마음을 개척한 너!

그토록 아름다웠건만...
한없이 사랑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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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 떠난 사랑을 회상하며,,
......................
10년전의 나를 잊고산지
......................
벌써 꾀많은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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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없는 편지!
매일밤 그댈위해 쓴 나의 편지는
단 한통도 그대에게 부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댈 사랑함엔 거짓이 없으나
그댈 사랑하기엔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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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늘하루도 즐거우셨나여..
오늘은 유난히두 당신 생각이 간절하네요..

오늘 같은 날은 당신과의 추억이 가득 생각이나..

하루종일 우울히 그저 앉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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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사랑



지금 내리는 겨울비는우리들에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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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부탁드립니다.
예전부터 글을 꽤나 많이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글만 올리려고 했는데..
조금씩 제 글에 대해서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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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이별하기...
A: 잘 지냈어?
B: 그럼 잘 지냈지. 지금 뭐해? 거기는 안 추워?
여긴 너무 춥다. 나도 나이가 들었나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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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당한 남자의 진심.
눈물로 적셔버린 너의 편지는 젖어 찢겨지고
그나마 남아있는 편지 쪼가리에는 너의 글씨들이 번졌으니
나의 눈물은 이제 누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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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이별은..
이별이란...... 참 사람을 많이 변화시키는가 봅니다..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너밖에 없다고... 평생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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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
누구도 멈추지 못할 영원한 운명
수천년의 생을 윤회하며
한번 맺은 인연과의
계속된 만남
계속된 이별

제자리를 도는 물레야
지금 너의 추억도
처음이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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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안아만 주세요.
가만히 안아만 주세요.



오늘도 곡예사가 되어
새벽을 건너 뛸 준비 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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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정말안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
: 당신을 사랑합니다..!!
:
: 당신을 사랑합니다..!!
:
: 당신을 사랑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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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간직하겠어요
춤추는 네온불빛 따라
어둠이 교차하고
다가왔다 멀어지고
멀어졌다 다시 다가와선
엷은 미소 곁에 두고
빙그그르 한바퀴.

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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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옛사랑이 떠올려 봅니다
이것 저것 여러 배경을 그려보고
좋은 일들만 떠올려보고
나쁜일들은 추억으로 남겨두어
나의 버릇을 고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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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외침
언젠가
내 마음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그 날이 온다면
나는
세상의 꼭대기에서
나의 비겁함을 향해
실컷 비웃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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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떠나실때
그대 나를 떠나실때
빨리 일어나 돌아서 주세요
혹시나 내 눈물에
그대 죄책감 느끼지 않으시게요

그냥 인연이 아니겠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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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어떻하다 만난 나의 왕자님이 있었어요...
첨 그 왕자님을 만났을땐 그렇게 조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50일이 지나서일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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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미소지은 그대
누군가에게 손짓하는 그대
알아차릴까 궁금한 그대
딴청만 피우는 그대

왕자병은 아니겠지
나를 보고 설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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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소중함
무수히 많은 밤하늘 별중에
내 별하나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 입니다

세상에 많은 기쁨과 행복중
내 사랑이 있다면
그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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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오늘밤은
유난히 잠이
안옵니다

창문을 열었습니다.

하늘은 보라빛
이었습니다

그대가 오늘
입고온 셔츠색깔
이더군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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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할수있어야....
나를 사랑할수있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있다.
나를 아낄수있어야 다른 사람을 아낄수있다.
나를 믿어야 다른 사람을 믿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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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es Of Life
목적지도 없이 헤매고 있던냐
의지할 사람도 없이 계속 찾은
당신이 준 추억을
마음을 고치는 노래로 하여
약속한 것도 없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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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r랑ㅇ偏貂?...
ㅅr랑과 ㅇ1별...

서로 ㄷr른 말처럼 보 ㅇ1ㅈ1만...

ㅅr랑은 ㅇ1별에에 존재한ㄷr...

ㅅr랑을 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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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달리기....
100m 달리기....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는 한참 작은 희망을 그려 볼 때이고
50m 도달할 때에는 한 사람 사랑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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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인형처럼....
작은 인형처럼....

너가 잠들때면 빠짐 없이 너의 옆자리에 뉘인 작은 인형처럼
어둠속에 두려워 울던 널 달래던 작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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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라기
눈이 옵니다.
그대가 이제
하얗게 하얗게 되어지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하양이 되기보다 어려운
그대의 마음을 이제
바라지 않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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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二
봄비가 내리며
풀렸던 날씨가
다시 싸늘해 진다

내 마음속의 봄비도
내리고 있다
나의 모든 사랑의 아픔을
씻어 내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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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
상사병

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호기심일거란 감정이
이젠 그리움의 병이 되었습니다.
항상 볼 수 없는 그 때문에 아파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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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원
십 원만 줘

십 원만

몸틀고 악쓰던
삼십 년쯤 가락인데

다섯 살 꼬맹이
눈먼 계산도 안서는데

풀숲에 달아나자

어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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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문
AM 05:00

열어두십시오.
이제 당신을 만나러 가겠습니다.
늦은 시간이지만
제가 당신의 꿈속으로 들어갈테니
꿈속의 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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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요...
항상. 보고싶어.

항상. 알고싶어.

항상. 느끼고싶어.

니가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

그리고 사랑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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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에 서서 ---

달빛 흩어지는
한밤의 거리에서서
그대와의 사다리를 놓아봐-
한줌 모을수 있을 지 모르지만
허공에 섞인 빛의 그물을 타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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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사랑을 위하여...
모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저를 모르고
저 또한 그를 몰랐습니다.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그 사람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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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여름한철활엽수나무아래
시인이있다
푸름에노래가있다
어느세떨어지는나뭇잎
그건내가아니다
시인에노래다
제때가아니거늘..
시인에눈물이떨어진다

떨어진나뭇잎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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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 뿐인데...
우리 이별한후에 다시 만나

그동안 이별했던 시간동안

각자의 마음을 꺼내 놓으라구 한다면

내가 꺼내놓는건 니 생각일거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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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멀어지면 그리워하고 싶다

별이 내려온다

연어처럼 알을 낳고 사라지려 한다

다들 오르면 내려오는 걸 걱정하고

그리워 돌아오는 데

내 마음 그대가 고향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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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세번째
얼마동안 더 아파해야 하는지....
잊겠노라고
잊어야겠다고
그렇게 발버둥 쳤건만.......

나를 포기하는것 보다 더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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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사랑하기 때문에....

이제는 그대 내 마음 한 구석에서 놓아드릴께요
그대 내 안에 있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사람이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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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약속" 중 에서 -



당신께서 저한테.. "니 죄가 무엇이냐?"
고 물으셨을 때....
이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홀로 남겨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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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실수....

실수였어요 그대 사랑한것은
이렇게도 혼자 아파해야 할 것을
오랫동안 슬퍼해야 할 것을
그대는 알지 못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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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이 찾아오도록
나는 모순덩어리 인가봐요.
당신 생각만 해도 행복한데
왜 이렇게 아프죠?
당신이 받고 있는 사랑
왜 그렇게 촉촉한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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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idge of Medisoncounty
7,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내가 지금 이 혹성에 살고있는 이유가 뭔 줄 아시오,프란체스카?
꽃잎 허드러지게 핀 봄 밤
아니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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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1996
한자락의 그리움이 밀려든다
살면서 절대 오지 않을거라던
나의 이별이 이젠 까마득한 그리움으로
다시 밀려온다.

오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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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것을 아십니까
세상을 사는 것은


세상을 사는 것은 참으로 우숩다.
우리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를 보내야했고
나 역시 뒤돌아 서야만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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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의미


당신은
의미 하나 남겨 놓고 떠납니다

시간이
우리를 갈라 놓을 수 없듯이

이별이
당신과의 사랑을 사라지게 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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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

늦은밤 그대 모습 그려보지만

내 그리움이 많아 눈을 뜰수가 없어요..

별과 달을 친구삶아 얘기나누다가

어느새 깊은 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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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키가 큰 나무 이기 보다는
키 작은 나무 한그루가 되고 싶습니다
자연이 아닌 당신께 사랑받을수있는...

마냥 홀로 크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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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떠난 후...
나 떠난 후...

내가 널 좋아할때
나에게 관심 조차 없었고

내가 널 사랑 할때
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내가 널 떠날 때
날 사랑한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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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얼굴은
웃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울고 있습니다.

너무도
사랑하기에

오늘 그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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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내 마음속에는
언제부턴가
사랑이라는 이름 모를
단어가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무언가 모를 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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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각

잠을 이루지 못한다.

내 방 창문을 진동시키는

미세한 겨울 바람과

저 그림자!!

두 눈을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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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으려하는데...자꾸만....

언제나 널사랑할 나이기에...
널 끝까지 사랑햐려고 했지만...
나보다 더나은 사람이...

니곁에 있기에...
난 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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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사랑하겠습니다..
봄을 기다리는 제비처럼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오후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처럼
당신을 바라보겠습니다..

맑고 상쾌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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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을 기다리며
첫눈을 기다리며


찬바람 불어
가을낙엽은 말없는 울음으로
퇴색한 몸뚱이를 내딩굴며
오는 겨울을 가슴저리며 맞아드립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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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메아리

말 한마디 놓치는 일 없고
늘상 한 소리 지르면
마치 앵무새마냥
내가 했던 한마디 내 목소리
그대로 따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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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마음이 심란할땐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불러보세요
그 누군가를 위한 마음이
당신의 답답한 마음까지
녹여버릴테니까요..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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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당신이 미워서 울었소.
당신이 그리워서 울었소.
당신이 무서워서 울었소.

또,
그대를 사랑해서 울었소.
그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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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빛 20
사 랑 빛 20/유현주


흰 빛이
유리창을 투과해
너울너울 춤을 추는데
마음이 함께 어울려서
빙빙 원을 그리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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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무 되어
내가 나무 되어

땅 위에 서면

그대 산 되어

날 안아 주오.


내가 물 되어

흐른다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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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눈 두개
귀 두개
코 하나
입 하나

나랑 너랑
너랑 그랑
그랑 손이랑
손이랑 나랑

어?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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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3
오늘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오늘이란 놈이 내일이란 놈을 데려다 줄 시간이 지나왔는데도 여전히 오늘인걸 보면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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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도 ★
나 그대를 사랑함에
한 점 부끄럼 없게 하소서

나 그대를 그리워함에
바다처럼 넓은 마음 주소서

나 그대를 기다림에
태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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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나는 지금 길거리를
방황하고 있다...

지금 난 아주 쉽고도
어려운 고민을 한다

이제 그의 해답을 알아...
친구에게로 간다...

친구야 이제 우리
사랑을 해보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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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남자는 바다를 가슴에

집어 넣는다?


그랬구나.

늘 당신 생각에

넓디 넓은 바다가

내 가슴에 들어왔어요.

이 좁은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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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는 것입니다..

시간은 흐르는 것입니다.
그대가 있다가 이렇게 내게 없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골목길 다정히 걸으며 속삭이던
세월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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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야기 두번째이야기
나만의 별님이었던
그녀

매일 같은 자리에서
나만을 바라보아 주었던 별

이젠 누구의
별이 되려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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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많은 밤을 지새워도
지워지지 않는
너의 대한 그리움

너에게 길들여져
어떤 사람을 만나도
다가갈수 없는 나

정말 언제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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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과 종이
그대는 연필이며
나는 새햐얀 종이이다

그대 무한 화가의 꿈을
내게서 펼치길....

연필과 종이처럼
그대 내게서
사랑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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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널보내기위한 준비를
미쳐 끝내기도 전에
너는 떠나고 말았다

까만 밤,
별이 반짝이던
그날밤에,,

너를 사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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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노애락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사실
바로 그것
세상에서 제일 기쁜이유

꾸며도 꾸며도 당신의 이상형이 될수 없다는 사실
바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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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
나~ 바람이 되어
그대에게 달려가고 싶다

나~ 바람이 되어
그대의 옷자락을 흔들고 싶다

나~ 바람이 되어
그대의 손끝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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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사랑이 두번이었다면
신선한 오렌지처럼
상큼한 사랑을 하였을 것이며

첫사랑의 추억을 알았더라면
부드러운 초콜릿처럼
달콤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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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소중한 사람
사람은
무언가를 잃고 서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겐
아직 잃지도 않은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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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1.

너무 미안하면
미안하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너무 사랑하면
사랑한다 말하기 어렵습니다.

2.

그녀의 미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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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는....

저는 씁니다

답장없는 편지를

저는 합니다

대답없는 사랑을

저는 흘립니다

그녀가 그리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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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잎새에게-마지막 잎새의 시.
실낱같은 빗줄기가 어둠을 살라먹는
하늘 사이로
미지근한 별무리만
아쉬운 듯, 무리지어 흐르는 데.

계절이 떠나가는 하루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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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대였기에...
제눈에 비쳤던 그의 첫모습은

제게 신선한 충격을 줄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대였기에..

그저.. 멀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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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너에게
어떤 의미로 느끼니
하루에 한순간이라도
날 생각하니

느낌이란건 항상 맞아
내가 내곁을 떠나다는 그날도
내 느낌이 맞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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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al...............(惡)




내안에 선과 악.....
그 중에 나 악이 되리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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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말해주세요...


난 지금 어떻게 해야돼요???
너무나 힘들어요...
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에게 말해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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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건...사랑?
어쩜
이 모든 감정들은
사치에 불과한게 아닌지 모르겠다.
서로 공유할수 없는,
스스로의 감정에만
빠져들고 있는건 아닌지.

사람을 사랑한게 아니라
내 사랑을 사랑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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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짝사랑도 좋다.
그 사람 좋은 사람 같아요
왜 요즘 남자들
자기 여자친구 있으면서도
다른 여자가 관심보이면
그냥 다 받아주잖아요
근데 그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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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날을 사랑합니다.
1년전 당신을 처음 알게 된 그날을 사랑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태어나도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영원"이라는 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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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사랑보다 소중한이유...
우정이 사랑보다 소중한 이유는
서로에게 숨김 없이
투명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우정이 사랑보다 소중한 이유는
서로의 아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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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뛰우는 편지
보고싶다는말이
이렇게 애절한지 몰랐습니다
너무 애절해
제가 당신을 사랑하고있다는 사실이
편히 쉬고있는 당신에게 미안하게 느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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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보고픔에....
그대 보고픔에....

그대 보고픔에 난 어제 눈물 흘렸습니다
이제 아른거리는 기억들이 서늘한 가을 하늘만 바라보며
시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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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2
가을풍경2


비가 한 번 올 수록 깊어지는 날들
서러움은 계절을 핑계삼에 자꾸만 앞 질러가는데
나 보다 고단한 얼굴들이 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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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기나긴 기다림과 방화의 시간들... 그대가 힘들어 했던 만큼 나도 힘들었다
이제 오랜 방황의 끝 결국 남은건 나 자신뿐
바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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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나, 추억하나 ㅡ

하늘에 떠 있다
그토록
많은 별들이
하나 질서도 잃지 않고
저 멀기도 먼 곳에 떠있다
그 별들을 내가 바라보다가
별만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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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로의 사랑

나에게는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지우고 싶지만
내뜻대로 되지않는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나는매일
당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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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님께~
안냐세여~
사이비님 시가 넘 좋네여.
특히 '나는 바보입니다'와 '너에게~'가 좋았습니다.
앞으로두 많은 활동 기대하구여
시두 열쉬미 볼께여.
좋은시 마니마니 써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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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 깊어가는
별빛하나없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쌀쌀한 공기가

내마음 한구석 비집고 들어와
그제서야 나는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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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슬픈날
슬픔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하얀 꽃들이
지나가며 슬픔은 터집니다

그래도
햇살에 눈부신
당신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 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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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해가 지면 돌아가야 하는 길
아쉬운 노을 아래
함께 걷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수줍게 손을 잡고
같은 눈 높이로 바라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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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지 않아도
함께하지 않아도 좋다는 얘기였습니다
그대가 제 사랑이 되지 않아도
제가 그대의 전부가 될수없어도
그대는 저의 사랑이라는 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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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의 사랑으로
청사초롱 불밝힌등 아래서
우리둘이 순목잡고 나눈애기
언제까지 우리마음 변치말고
영원토록 너와나의 사랑으로

다홍치마 둘러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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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속이 새하얗다.

어느것도 이렇게 깨끗할 수 없다.

모든 것이 끝난 뒤에는

정말 끝나버리고는 어떤 회한도 남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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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너는 왜......?
잘못을 했을때 가장 먼저 듣는말!

민호!너는 왜......?

하지만 난 지금 내게 묻고 싶어!

민호 너는 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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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사랑...
사랑 웃기지마라....
아무것도 아니다...
이곳의 사랑 돈이면 해결된다...
지금의 살고 있는곳의 사랑은
너무나도 식상해져버린 그런 사랑이다..
너무 나도 식상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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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그것을 난 기다림이라고 해요..

기다림은 사랑보단 못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움 단어..

잔잔한 가슴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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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의 사랑이야기 ?....오늘까지만
무작정 당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 시간이면 잠들어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
오늘이 아니면
제 사랑한 당신을 영원히 볼수없을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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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나홀로 기나긴 기다림속에 헤메이고 있다
따스한 햇살 사이로 간간히 나의 기다림의 허기를 채워주는 바람과
높은산 적막을 깨뜨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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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를 타고 내려와
한 마리 양처럼 운다

이제는 돌아나오지 않는 개똥벌레의 개똥바퀴처럼
듬성듬성한 채에 걸린 돌맹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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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이유는..


보고싶음이
핑계되지 않고
그립기 때문이
이유가 아닌
그가 없으면
내 자신도 사라져 소멸해가는
절망감 때문이다.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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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를 잃어버린 장미에 대하여...
가시를 잃어버린 장미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고
누군가 그랬었다

장미는 가시가 있으므로 더 아름답고
사랑은 고통이 깊을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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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처럼.. 나 잊고싶다
아무에게도
터무니 없는 잘못으로
나를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공정한 시간의 논리 앞에 배워 갑니다
누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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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할 수 없는 아픔은...
나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깊은 물을 먹어버린 저수지 앞에
섰습니다.
한밤의 고요속의 저수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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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그대가 보입니다
그대가 보입니다.
끊어진 다리를 가만히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무지개처럼 이어진
그 모습이 선하게
떠오를 것만 같이,
깨어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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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건..

보고싶은건 여기..

보고싶은건 지금..

보고싶은건 항상..

보고싶은건 매일..

보고싶은건 정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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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너를 만나기 위해
나비가 되어 간다
날개가 아프면 꽃잎에 앉았다가
비오던 날은 쉬어 가면서
나는 나비가 되어
너에게로 날아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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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랑 이야기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주위를 둘러보지 마세요..

그 사람을 진정 사랑한다면

떠나보내지 마세요..

사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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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그대.. 때로는 나..

가만히 쌓여온 어둠위에
하얗게 새겨봅니다.
내 억지를 부려
이 모든 세상의 어둠위를
그대 이름 석자로
새기고팠던
치열한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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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난 두려워요..

행여..
잠시 스치는 영상.
그대 모습이 깨어질세라
흐트러질세라
희미해 가는 후억을 붙잡으며
꿈을 꿀까봐 두렵습니다.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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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의 다짐은 지킬께...

언제나 기다림에
마음이 젖어버리면
안타까운 사람하나
얼굴을 내민다
그렇게 보고 싶더니
나 이렇게 울고있을 때
모습을 보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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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수박웃음씨
미스터 수박 웃음씨
그대의 함박 웃음이 그리워요
그대의 환하게 웃는 모습이
한번씩 생각나네요
특히나 그대와 함께 걷던
한여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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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곳에 가면-
척멘지온의 feel so good을 들으며
많은 이야기를 하곤 했다.
캠퍼스 벚꽂 늘어진
따뜻한 햇살과 함께
나누던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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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남겼던..
매일 하루에 몇번 씩
전화걸어
목소리 바꿔내며
누구냐며 장난치고
매번 속지 않아도
나는 언제나 즐거워요
그것이 당신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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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했던 것...
내가 좋아했던 것은
명절 연휴 그대와
사람들 거의 없는
명동 거리를 걷는 것.
언젠가 그대와
젤 첨으로 갔을 때
그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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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내려준 고통
사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날 수 없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젠 들을 수 조차 없다
쓰라린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도 없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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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은 당당히 아름다우라
아름다운 것은 당당히 아름다우라



피어나는 것만이 생명은 아니다
초라히 지지 말고 당당히 내려서라
지상의 첫발이 비록
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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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대 사랑한다는 것이
그렇게까지 그대 불편할 줄은
그대에게 날 사랑해 달라는 강요하지 않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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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의 친구......
마음속의 불만 불평 모두 쌓였을때
서슴없이 말할수 있는 그런 사람
나의 곁에서 항상 바라봐 주는 그런사람
그것은 나의 가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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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모르더라.....
사란들은 그러더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보내줄 수 있다고...

그것은
미치도록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들의
수다일 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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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
하늘도 나에게
인연을 주려한다...

나에 가슴에
한방울 한방울
메아리 친다...

하늘에 작은
속삭임 처럼...

우리에 아름다운
만남을 축하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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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瓢
웅크리고 있던 내사랑이 다시 눈을 뜨려고 한다.
그럴 마음이 없는데 자꾸만 나에게
돌아서라고 한다.
나에게 사랑은 하나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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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Ⅱ
표절 Ⅱ

한 곡조의 노랫말을 표절할 수 있고
한 프로 영화 시나리오를 표절할 수 있고
한 코너의 TV 쇼 프로그램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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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내 곁에...
네가 이 우주안에 있어 난 행복해.
너와 같은 우주에 산다는게 기쁘잖아
네가 지구라는 별안에 있어 난 행복해.
내 꿈속의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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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잔 폴리스 슈츠 (글중)
나에 인생과 내가 줄수있는
모든 행복을 그대에게 드려요

우리가 함께할 인생과 내가
줄수있는 모든 사랑을
그대에게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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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그대 향한 마음
언제나 변함 없거라생각했는데
시간이 가고 계절이 한번 두번 지날때마다
하이얗게 바래 져 가는
그대와 나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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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볶음밥

남은 찬밥으로
볶음밥을 만들때마다
그대 생각에 간절했습니다.

양파를 썰다
눈이 매워 울었습니다.
감자를 썰다
손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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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

너는 나에게, 불이 아니다.
타오르고 말아버릴, 재가 아니다.
너는 나에게 의미. 모습. 열병.
그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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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밤>


밤은 까맣지 않다.
그 아래 저마다의 빛을 감춘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

그리고 어느 건물
그 풍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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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지 않으련..........
당신은 아시려나
내 당신향한 이 내가슴을

당신은 아시려나
내 당신향한 내 사랑을

아직도 당신은 모르시나
내 당신향한 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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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그 모습을......
싸늘한 바람 불던 날
우린 만났지요.
그 싸늘한 바람 속에서
우린 웃었고,
우린 말했고,
발그레한 볼을 어루만졌고
따스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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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미
나는 바보입니다.

그에게 있어서는

누구 보다도 더한 바보입니다.


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의 눈에 나란

보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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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친구에게 소개해줬습니다.

그런 저를 친구들은

어리석다고만 합니다.

하지만....

그는 저를 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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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해바라기
그대를 그리워하면 아니되지만,
버스 창 너머로 얼굴을 그려봅니다.
하늘 가득 웃음을 띤 얼굴인데도
그 또한 나를 보고 있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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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그림자가 되렵니다
기꺼이...
그대의 그림자가 되렵니다

빛이 있슴에 그림자가 있듯이
그대 있슴에 내가 있습니다

나는 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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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로..
당신을 사랑한지도 벌써 1000일이 지났어요..

이젠 당신께 말하고 싶군요..

예전부터 사랑했노라고..

허나 이제 만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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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새하얀 백지로 돌아가겠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서
니가 내곁에 남지 않는 그 순간이 오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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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아이

무심코 바라보게 되었다.
비가 오는 흐린 하늘
무언가 메어오는 설움에
차라리 맘놓고
실컷 울어버리기라도 할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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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마지막 하늘
구름이 깨졌다.
한번 징긋 노렸봤을 뿐인데...

구름만 깨진줄 알았더니
애써 감춰 놓았던 회색 빛 하늘까지
조각났다
땅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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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란~~~~~~~~~

커피 한 잔의 여유로움과마쉬멜로우의 달콤함과샤넬 no.5의 향기로움과?볶이같은 매콤함과샐러드의 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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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주었다
사랑도
미움도
그리고 남아있는 눈물까지 주었을때
넌 내가슴속에 단 하나 남아있는
너의 모습마저 빼앗아 가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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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졸업

너무나도 짧게 지나쳐 버린 삼년
아무런 의미 없이 지내온 삼년
어쩌면 그 삼년이라는 짧은 시간이
이렇게 허무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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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그대와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돌아온 그대를
더이상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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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와 패자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다고
슬픔속에 빠지지 말라

쓰디쓴 술잔에 비친 초라한 모습을
궁상맞게 감상하지 말라는게다

사랑은 떠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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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은요...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행복한 사람이있습니다...
그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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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해바라기는 언제나 해만 바라봅니다
해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자신이 탈지라도
해바라기는 해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예전엔 이런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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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맞으며
유리창을 두드리는 장대비여
나를 부르는 밤비여
너를 찾아 가자하네

이 비 그치면
먼산에 푸르름
더하겠지만

이 비 그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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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여우비가 오던 목요일
햇볕이 밝게 내리치는 가운데
빗방울이 또한 내리고
그리고 그대를 바라보았죠
맑은 날인데도,
우산을 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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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花- 사랑법
목숨건 짝사랑하다
죽어버린 넋
님이 보고파
아무데서나 피어
생전의 수줍음 떨치지 못하고
저만큼 피어있지

그리움으로
얼굴마저 노랗게
떠버린
슬픈 영혼의 相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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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시간들은..
그땐 몰랐었습니다.
제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지만 이제야 알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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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어젯밤에 보고 싶어서
한숨도 못잤다고 그랬는데....

웃으며 살시간도 짧은데..
싸움은 왜하냐구.. 우리 행복하게 살자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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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3
꿈에서 그대를 보았다
나에게 손짓하는 그대를 잡으려 뛰어갔지만
점점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

또 하루가 지났다
냉정히 끊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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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가
당신이 올시간
이제 삼십분정도 남았습니다
제가 불을끄고 잠을 청허는순간
그때 정확히 시간맞춰 오셔야 합니다

현실에서 만날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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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만
무작정 당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시간이면 잠들어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
오늘이 아니면
제 사랑한 당신 영원히 볼수 없을것같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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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사랑.....
웃음만 나오는구나... 정말 화가나면 웃음이 나온다더니... 그 말이 맞는구나..
너두 아프다고.. 나만큼 아프다고.. 근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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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차이
천국과 지옥의 차이

내곁에 네기 있을땐
부러울게없는 천국같은 세상이었지만
너 떠나고
잠에서깨어 눈을 뜬 순간부터
지옥같은 하루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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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저도 모르게 당신의 집으로 향하고
불꺼진 당신의 창문 바라보다
예감했던 일인데도
당신을 만날수 없다는 사실에 아파하고
되돌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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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3
당신이 그사람을 만나고 있을때
저는 오지도않을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그사람을 쳐다보고 밝은웃음 지어보일때
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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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보고싶어
나 너보고싶어 눈물이 나올려구 그래
네가 선물한 이음악도 그렇고
창밖에 내리고있는 이비또한 그래
너 잘살고 있는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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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하지 마세요
- 강요하지 마세요 -

사랑 아닌 다른걸 강요하지 마세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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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자장면을 먹어도
요조숙녀처럼 먹고싶었고
친구들끼리 신나게 탔던 바이킹도
그이앞에서는 무섭다며 매달리고 싶었고
슬픈 영화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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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님..김동혁님 보세요...
정말..
너무 감사해서 뭐라고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김경섭님..
하하..저한테 시도 써주시구..
잠시라도 행복한 맘 가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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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랑 당신이였다면
제사랑 당신이였다면
제가 무슨일로 힘들어하고 있는지
지금 얼마나 아파하고 있는지
알아줄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제사랑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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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건달
네가 유명한 의사를 원한다면
난 노력할것이고
네가 촉망받는 변호사르 원한다면
그것역시 노력할것이며
네가 재능있는 연예인을 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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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신을 사랑한다는건...
제가 당신을 사랑한다는건
당신의 전부를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당신의 단점부터 시작해서
당신의 아픈 기억들까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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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할때는...
그랬습니다
커피숍에서 한시간을 기다릴때는
두시간을 기다려주지못한 저의 인내가 싫었고
길을 지나가다
괜찮은 여자의 세련된 옷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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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널위해 해줄수 있는것

능력만 된다면 무엇이든 해주고 싶었다
하늘과 땅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움을
단 한사람
오직 너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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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며칠동안
끙끙앓은적이 있습니다
병원에 갈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의사선생님보다는
당신이 더 절실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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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罪(유죄)
사랑이 죄가 될수 있다는걸
그대와 헤어지고나서 알았습니다

수많은 인연들중에서 그대를 선택한죄
뒷감당도 하지 못하면서
남아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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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서 모르고 계시는것
저에 대해서
완벽하게 아신다고 했었나요
저의 성격과 취미
잠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지는 잠버릇까지
사소한것 하나까지도
당신께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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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사랑이 뭐 대순가요...
사랑없이 20년을 살아왔죠.
하지만 단 2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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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슬픈 사랑이야기...
꼬마가 있었어요
너무 어려서 사랑이란걸 몰랐죠
아니 사랑이란 단어는 알고있었겠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죠
이떤게 사랑인지
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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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목이... 보시구 열분덜이 지어주세여^^
예고도 없이...
불완전하고, 가다듬어지지 않은 채로
내 사랑이 막을 내린다.

이제 막 날개를 펴고,
너의 가녀린 육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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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분...
안냐하세여...
그냥 놀러온 1세 소년대여...
글이 너무 슬퍼여...
다음생엔...
절대루...
놓지지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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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한가지 사랑이야기
사랑을 위한 이별은 없다고
그대가 나에게 말한다.
사랑한다면 모든 걸 버리고서라도
만나야 한다고 그대 내게
고집스럽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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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속삭임



속삭여봐
너의 가로등이 되고 싶다고
너의 밤을 지키는
어느 늦은밤이나 널 바라보는 가로등이 되고 싶다고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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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만난지 백일


그녀와 만난지 백일
이제 그녀를 떠나보낼 때가 되었다.

난 그녀를 보내줄겄이다.
내 품안에서 영원히...

그녀를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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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루 시작하여 방황으루 끝나는 이별
순간 순간 마다 사랑이란 감정에
이끌려 항상 방황하구 다녔었지만
그 방황으루 인해
내 자신은 폐인이 되가고 있었구
그 폐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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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것.....?????
동그란 지구에
남는건 사랑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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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제목을 못붙이겠네여..--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정말 신나는일이야
하지만 내가 좋ㅇ하는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까?
아니였어..혼자만의 오해였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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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말은 쉽게 하지 마세요
저는 알았습니다.
정말 그 말을 하지 않아야만 했다는 걸...
차라리 그 때 말을 하지 않았음을 나았을것을...
아무렇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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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어서...남들처럼 살고싶어서...
어쩌면
한평생 거짓으로 살수밖에 없나봐
내 솔직한 마음 보여준다면
난 스스로 죽어야하고
거짓으로 살기엔
내가 너무 미안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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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그녀가 널 위해 선물을 준비하며
설레임과 기쁨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난 아무도 모를 눈물을 흘리면서
너에 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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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난 세상에서 제일소중한걸 만남이라 생각한다

난 그녀와 만났다
그리고 그녀와 사귀었다

그녀는 날사랑했고
나도 그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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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녀와의 만남이 잦아질수록
그녀에 대한 너의 마음도
많이 커져가겠지....

너의 곁에서 나도 그녀처럼
수줍어하며 너의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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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좀 지어주세요..ㅠ.ㅠ)
소록소록 봄비가 내리는 이순간에도
나는 웃음짓는 그대를 생각한다..
한순간도..단 한순간도 잊어본적없는 그러한 그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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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서...
바람이 되어 새와 나비와 날고싶어라
바람이 되어 나무에게 속삭이고 싶어라

날개짓 하다가 힘이들어 주저앉을때
다시 일으켜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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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멜로디
오늘도 어깨에 무거운 짐을 싣고
얼어버린 발걸음을 녹여버리면
나의 슬픈 운명은 시작된다
어쩌면 즐거웠던 시간부터 이 슬픈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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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위에서..구름위에서....
맑은 하늘에 구름 한점이 떠돌고 있다
이 세상을 어둠으로 만들어 버리는 구름

순식간에 햇볕도 사라져버렸다
두려움에 부르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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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주세여....^^
니가 어디있든 항상 내가 힘이 되어주고 싶어
우리 그동안 많이 엇갈리고 힘들었지만
이제는 그만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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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의 공존의 이유
한참을 돌아
그대에게 겨우 왔다
그대는 내가 지름길로 왔는지
아님 빙 돌아 왔을지 모르지만
나는 숨이 턱에 차
꽤 힘겨운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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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러하리...

사랑을 함부로 논하는 자들이여!
사랑은 그저 한순간의 사랑이 아니지.
사랑은 그저 겉모습의 사랑이 아니지.
사랑은 그저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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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8)
금연일기()

통큰 놈

고등학교 다닐 땐 난 열차 통학을 했어
삼 학년 초 자취생활 개월 빼고는
진해에서 마산으로 이어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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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여....
항상 작고 소박한 꿈을
그런 작은 소망을 가지고
난 살아 왔습니다.
그대와 함께 할수 있는
그날을 바라며
나 이제까지 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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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間"
"섬間"

그대를 그리고자 바다로 향했다오
파아란 물감과 파아란 붓
하이얀 종이 그대 기억
을 챙겨서 향했다오 바다로

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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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앞에..

내육체는 바람되어

그대를 감싸리.

내 육체는 사랑의 마법사 되어

그대몸을 가두리.

내육체는 새가되어

그대와 끝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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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일기예보"

오늘 오후부터 비가 무척
많이 내릴테니 우산 꼬옥
준비하시고 맘도 준비하세요
머리 부근에 펼쳐진 비구름대가
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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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


어떤 한 사람이

내게는 비수와 같은 존재이며

내가 그 칼을 가지고

내 마음을 마구 파헤쳐

에는 듯한 아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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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당신을 몇 번 본것만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아요...
왜 이럴까요
나 혼자 만의 짝사랑 일까요?
그래도 괜찮아요
당신을 영원히 지켜볼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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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9세의 시)
난 결심했다
태어나서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하겠다고
난 깨달았다
그게 바로 너란 걸
내게 있어 단 하나의 사랑이란 걸
일생동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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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세상이 마를대로 말랐습니다.
겨울내 추위에 떨다 죽어버린
가엾은 잎새마져 마를대로 말라
더이상 마르지 않습니다.

새봄을 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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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지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어야 했나봅니다.
처음부터 모른척 해야했나 봅니다.
너를 몰랐다면 지금 이렇게 힘들어 하지 않았을텐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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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
나의몸을
갉아먹는
나무가 있었다.
처음
그 나무를
허락한건
너무 가날퍼서였다.
그 나무는
날 파고들었고
난 몹시 아파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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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 OF....(또 다른 시)
그녀가 떠나가던 날--담에....--

목소리
아름다운 그녀의 목소리
날 사랑한단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날 떠나가며 잊으라던 그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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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한 사랑....2
혼자한 사랑...2

이제야 그대를 볼 수 있어요.
지금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하는 그대를 기다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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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를...(?9세의 시)
이젠 나를 볼 수 없다고
다신 날 찾지 말라고
네게 건넨 모진 한마디에
왜 내 가슴이 아파 오는지
눈물을 흘리며 넌
이유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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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랑이라 함은..
믿음이다..
믿음이라 함은..
약속이다..
약속이라 함은..
영혼이다..
영혼이라 함은..
나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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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던 사람은 친구의 친구였습니다.
그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잠시 스치는 사랑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지금 나에게 있어서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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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존재
그의 미소는 날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해줍니다.
마치 평생 떼어 낼 수 없는 마약처럼,그 어느 누구나가 다 녹아들 것 같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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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도 짝사랑도...
첫/사/랑/도/짝/사/랑/도

사랑은
의문 부호가 많아
뭐든 알고 싶거든..
짝사랑은
느낌표가 많지
마음이 넓어지거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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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
난 너로인해 ...
사랑을 알게되었어..
늘 바보같이 보였던..
사랑이 이젠 무엇인지를..
느끼게되었어..
그런데...
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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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모든걸 보여줘~
너에게 나란 어떤 존재인지
그 마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마음이 내게 아픔을 더한다 해도
이제는 보든걸 보여줘
너의 모든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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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알아주세요..

그댄 아직 잘 모르는
거 같애요..

눈을 뜨고 있을 때나
눈을 감고 있을 때나

언제나 그대의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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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그사람을 볼수있게 하소서
그리고 저의 눈을 가저가소서

그사람을 듣게 하소서
그리고 저의 귀를 가저가소서

그사람을 말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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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이유...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너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너를 잊지못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야!!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넌 내안에 자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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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기..
어제도 누군가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내일 누군가를 보내기 위한 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내일이 되면 또 누군가에게서 이별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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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수없는 사랑
나에겐
첫사랑이란 이름으로 불리우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사람은 나에게 사랑과 고독과,....그리고 이별마저도 감미로움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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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의 사랑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은
어떤것일까?

내가 사랑하는 이는 과연
어떤사람일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 사람은

행복할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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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일
그린마일을 봤습니다.

너무도 순수했습니다.

그 흑인 남자..

내가 그렇게 순수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런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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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시들지 않는 꽃
나에겐 꽃이하나 있다.
사랑이란 이름의 꽃.
나의 사랑을 받으며 그 꽃은
무럭무럭 자라났다.
난 시들지않을거라 믿는다.
나의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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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과 수면제
언제부턴가 불면증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하날
먼저 나를 잊는다
그리고 종기가 난 세상의 고통을,
쉼 없는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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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아니지만..
친구로 사랑하기-----

하나...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우연히 눈에 뜨인 연인을 발견해도,
정답게 맞잡은 그들의 두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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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꿈에
에젯밤 꿈에 그대를 보았지 조금만 새가되어
그대 어깨 위에서 잔잔한 노래로 그대에 귓가에
나의 어린 사랑을 속삭여 주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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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이야기]
(1)

나 오늘 그대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우연히 당신을 만났습니다.
아니.. 난 인연이라 믿고싶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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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수 인생 한 걸음
시는 쓰고 싶을때 쓰면 되지만
인생은 아무때나 쓸 수 없으니
바람 부는 날 소주 한잔에
인생을 그려보니 우째 그래 더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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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으면 편한 사람
기분이 울쩍 할 때 보고 싶은 사람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기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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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는이유...
이젠 잊을래...
아니 잊을까해..
너와 했던 시간들이 행복했었지만...
그랬지만... 나만을 위해..
누구의 사랑을 버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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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좋다~!

홀로 걸어왔던 길 어찌,
또 다시
홀로 걷지를 못하는걸까?

둘이서 걸어왔던 길
그리 멀지 않았던 짧은 길이거늘
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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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지 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너를 그리워하는 날이
많아져....
너의 그림자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내가
요즘은 조금씩 무너짐을
느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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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힘들어
너무 짜증나
너무 꿀꿀해
너무 화가나

너무라는 단어로 시작하는 너의 말에

난 너의 한 구석이기에 너무하다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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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한 사랑...
혼자한 사랑...

난 아직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매일 같은 곳에서
그대의 얼굴을 보곤하지요.
매일 그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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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의 노래
나의 눈을 멀게 하든지
나의 수족을 다 끊든지
숨쉬는 것 외에 스스로
할 수 있는 것 아무것 없게 하든지
나의 사랑이 날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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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편지...
어딘지 모르는 곳을 향해서 펜을 듭니다
아름다운 그대가 숨어 있는 곳을...

숨결이 느껴지지 않는 당신에게 펜을 듭니다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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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
비가 오는 날.


비가 옵니다.
언제나 걷던 나의 길에,
그 비가 왠지 낯섭니다.
언제나 걷던 나의 길인데.
땅에 비가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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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
아프다...가슴이...마음이
나의 가슴을 내리누르는 그 무엇
하루에도 수없이 떠오르는 그 무엇
언제 그 환영으로부터 자유로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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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늘 외로움으로.. 어두움으로..
살아가는 너였기에...
누군가가 있어주길...바라봐주길..
그래었지..
웃음보단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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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비밀화원
당신에겐
열려 있습니다.
다른 것 말고
마음 열고 오십시오.

감추였던
그 아름다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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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얼룩진 자국

@ 지울 수 없는 얼룩진 자국 @

너를 지우고 나를 버린다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다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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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미치도록 아주 마니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닿을듯 말듯 언제나 제겐
오랜 길의 꿈이었죠.
그 사람은 언제나 행복한가봐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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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보고 싶다.(?9세의 시)
그녀가 내게 물었다
사랑이 무언지 아느냐고...
그리고 말했다
아낌없이 주는 것
그것이 사랑이라고...

그녀의 곁을 떠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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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
난.......

그대 있음에

즐거웠다......

그대 있음에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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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
우리 모두는
사랑에 목마르다.

인생의 한 순간
사랑의 감정은
살아 온 모든 날을 흔들고,
새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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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
생화



꽃가게에만
꽃이 있는 게 아니다
심심 산천 0들녘에만
꽃이 피는 게 아니다

거리는 생화들로 가득하다
삶을 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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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난 바람부는게 좋다.. 두뺨에 부때379히는 느낌이 좋아서 난 바람부는게 좋다..
하지만 바람피는건 싫다...
...............그가 나만을 바라봐주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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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이 파아랗다.

그래서 나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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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사과가 칼에 떨어지나

칼이 사과에 떨어지나

절단 나는건 사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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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준비중한 나절 벌 때 가고
고요한 이 밤

비록 그대 무심한 가시에
?겨진 선율일지라도

오 그대
나의 선율에 맞추어
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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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는 없다.
더듬어 보면
우리가 만난 짧은시간만큼
이별은 급속도로 다가 올지도
모른다.
사랑도 삶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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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련을 느꼈다면....
만약 당신이
사랑의 시련을
느꼈다면...
당신의 당신이 살아있다는것을
느낀것이다....

나느 문뜩 이런 생각을했다.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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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고 싶은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누굴까?
나도 모르겠다.

내가 누굴 좋아하든 누구도...
나에게 간섭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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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너를 사랑해 말하고 나면
못난 내 모습이 떠올라 가끔 슬퍼진다.

네 투정을 받아 줄때면
나 자신이 무척 어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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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볼수 없어서

정말 미치겠다


보게 되면 나는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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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시간
그대는 따뜻한 손으로
그녀는 부드러운 손길로
서로 하나가 되는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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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하는 이에게...
그대여,
밤이면 달이 떠오르듯,
나의 가슴 속에,
찾아드는 내 사랑아...

그대여,
아침 햇살에 빛나듯,
나의 두 눈을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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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환호와 축복
난 당신의 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당신의 종이 아닌 모든이에게 환호를 받는 성스러운 자가 되었고

난 언제나 당신을 축복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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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
이런게...사랑...♡

그와 십분을 만나기 위해 하루를 아낌없이 버릴수 있는 것
꿈꿔온 이상형과 전혀 달라도 이상형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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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지못할꺼야...
그건 마치 작은 속삭임과도 같았지.
알 수 없는 그 오해의 조각들은
점점 내 마음 속 깊은 곳 까지 파고 들어와
날 멍들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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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과 함께 누워
모기향을 피워 놓고 아버지와 함께 누웠습니다
이렇게 곱사등이같이 굽은 허리가 앓는 기척
아버지와 함께 누워 잠을 자본 지 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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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생각하면 너무나 쉬운것을
깨닫기 전에는 알수 없나봅니다.
후회뒤에 깨달음으로 그 상처를 치유하려 하지만,
당신이 알수없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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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당신을 사랑함은
어떤이유가 있어서가 아닌
그대가 있기에 사랑합니다

왜 당신을 사랑하냐고
물으신다면
전 아무말도 못하겠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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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당신의 사랑은
꾹꾹 눌러쓴
연필 글씨같아
지워도 지워도
그 자욱은
그대로 남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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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취중진담

술에 취한 날이면
당신의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부킹 한 번 않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근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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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넌 거짖뿐..
사랑한다는 말에.넌 내게 집착이라고 했지만
내가 할수 있는 말이기에 너를 보낼수 없기에 지금 네게 이런 사랑을 얘기 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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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둥나무
녹음..!

자신만만히 자신을 뽐내는 나무사이를

거닐고.. 숨 내쉬다..

청량한 숨한번 들이 마시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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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서....
그대를 보았습니다..
어제 꿈에..
당황하고 안스러워
보이지 않는 선으로 당신을 보지만.
더욱 안스러운 목소리.
제발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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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한평생 그대 차마 잊을수 없소이다 내차례에 못올 살아인줄 알면서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럼 내내 어여쁘소서..

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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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로제티-
내가 죽거든, 사랑하는 사람이여
날 위해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마세요
내 머리맡에 장미도 심지 마세요
내 위에 푸른 잔디를 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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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
가장 소중한 너이기에 내 모든것을 주고 싶어
나만을 바라봐 달라는 뜻은 아니야
다만 그냥 이렇게 곁에 있기만 해도 나는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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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아무런 이유없이
사랑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그냥 같이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해하고
같은 하늘에 같은 곳에 있는 것만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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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선에 대해
그것은 마음의 내면깊이 꼬치는 첫 불꽃
마음의 은빛 현악기를 켜는 첫 신비의 가락

그것은 삶의 허황함속에서 찾은 두려움
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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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늪
사랑하는 이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떠나 가버린 ....
하지만 전 , 전 그대를 떠나 보낼수 없습니다.

사랑하기에.. 미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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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내가 사랑할수 없다면...
늘 넌 내곁에 있었지
널 언제나 볼수 잇어서 행복했고
늘 넌 가득히 웃었지
내가 언제나 웃을수 있도록

가끔 그런 널 볼때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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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보면.......
오랜 시간을 단 한명의 의지할 누군가 없이 지내왔었다.
이런 나에게 이런 내 앞에 그녀가 나타난 것이다.
마치 운명인 것 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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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는 눈물이 납니다.
기나긴 밤 그대 생각으로
하얗게 지새우고..지새우고..
한것이 이제야 후회가 됩니다.

슬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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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랑

풋사랑


미운 일곱 고개
아카시나무 모롱이에서 날 엿보던 고 계집애
눈이 참 맑았었지

시새운 꽃바람 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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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가락에 꽃물을 곱게 들인 대추나무집 소녀는 봉숭아 꽃향내가 무르익은 언덕빼기에 묻혔습니다 잔디 위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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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랑
어느 순간
언제내게로 왔는지도 모르게
그의 웃음이
그의 목소리가
그의 숨결이
나를 바보로 만들었다.

날 좀 보라고
날 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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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로의 사랑
나는 그대와 만나
즐겁게 담소를 나누어본 적도
달콤한 시간을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렇듯
그대를 그리워하고 아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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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아...
별을 보아...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마음들이 하늘 위에
박혀 있잖아

별을 보아...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사랑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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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모 하면
사랑해야만 하는가.

눈빛 속에
전율 하여도 욕망이라 하는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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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
..
...
....
.....
......
.......
........
.........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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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의 전화

비가 오면 그는 내게 전화를 한다.
실연을 했기 때문이다.
그 사랑을 위해서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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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사랑

나를 위한 사랑

너에게 선물을 주고
너에게 편지를 쓰고
너에게 전화를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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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그녀의 머리칼 속엔
은빛 연어가 산다
시린 아침 햇살이
그녀를 비출 때면
연어는
거센 강물을 거스르듯
날렵하게 빠진 몸을 흔들어
그녀를 은빛으로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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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에 스며든 봄볕사이로.
강물에 봄이 물든다.
노을빛 봄은 서서히 강물을 물들인다.

따사로운 봄볕은 남았지만
강물은 차갑다.

강가에 앉은 나는 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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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리움
사람은 가끔 어떤 그리움에 이끌려

멍하니 하늘을 봅니다

고향이 그리우면 전화를하고,

사람이 그리우면 마나면 될테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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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을수 없는 그녀...
다을수 없는 당신은
별입니다.

다을수 없는 당신은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다을수 없는 당신은
찬란한 태양입니다.

다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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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는 그대를 배웅하다......
두려워...
눈뜨면 잊혀질 아침이 두려워
오늘도 난 몽상속을 즐거이 헤멘다
저멀리 영혼에 문에 다다라
나에게 손짓하는 그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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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못난이입니다
당신은 당신을 못난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못난이입니다
상처받을것을 겁내
사랑하지 못하는 못난이입니다
누군가 당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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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人-이데올로기(시에 대한 사랑)
詩人-이데올로기

허무주의에 빠져 있는 한 詩人을 달래려다
서걱거리는 펜 끝에 찔려버린, 굳은 잉크에 물들어 버린
詩人은 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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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매 순간을 당신께 맡기며 사는 가운데
당신을 향한 마음으로 다가설 때 마다
부으셨던 사랑
올 한 해도 그 안에 갇힌 바 되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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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에게
나에게
힘든이별을..
때론
슬픈 기억을
주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을
선물해준
그대에게...

사랑하는법을
가르쳐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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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하여....
하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은 좋아하고
다른 한 사람은 모르는
그런 사랑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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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하는 마음에...

차츰차츰 짧아져 오는 그림잔
당신과의 시작이요
차츰차츰 길어져가는 그림잔
당신과의 이별이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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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
움직이는 동안은 하늘을 마음껏 볼테다.
또한 시작한 사랑도 끝까지 뛰어 넘을 것이다.
쳇, 이왕 한번 찍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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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말없이 눈물만 흘렸었다...
날아가리다
이젠 역겨운 장미꽃을 피해
저멀리 날아가리다
날 사랑한다고 말했던..
악마의 입술보다 더 추악한 너로부터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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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얼굴은...
그녀의 얼굴을
아름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은
아름답습니다.

그녀가 아름다운것은
아름다운 나의 사랑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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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간밤에 내린 하얀 설경을 보며
당신의 그리움에 사묻혀 눈물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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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이후 2
사랑, 그 이후 2

가슴 속에서 취한 그녀의 눈빛. 황혼이 진다.
잠들지 못한 들판에서 승냥이처럼 울부짖고 있는 내 영혼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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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경계하고 바다와 육지가 멀리할때
어둥의 별이 그 빛을 더하리라. 세상모든 만물들의 생명의 빛이 하나둘 꺼져가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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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까 웃어봅니다
사랑하심은 언제나 고귀합니다.
존재하지만 소유할수없는 그런것이지만 늘
생각하고 바라보며 느끼는 것인가 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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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하찮은 눈으로
당신만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나의 하찮은 손으로
당신을 만지고 싶습니다.
나의 하찮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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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한 번 바라보고
한 번 눈물주고
한 번 웃어주고
한 번 마음주고
딱 한 번 보냈는데

수십일 내 꿈에 나타나는 너
미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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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이후 3
사랑, 그 이후 3

오늘도
잠들지 않는 밤
친구가 되고 만다.

가습기처럼 담배를 빨아들이고는 허연 연기를 뿜는다(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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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은거..
다 잊었다고 생각했어.
이젠 괜찮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사랑의 깊이만큼 이별이
힘든다는 이야기를 생각하며
많이 사랑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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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4 -


가다 말다 돌아서서
지치지 않으며 그리운 눈빛으로
한없이 바라보는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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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임무는.. ]
그녀와 사랑할때..
저의 임무는 아마..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녀와 헤어졌을때..
저의 임무는 아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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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이후 4
사랑, 그 이후

저 문을 열고 다시 나가기만 한다면...

이렇게 사람들이 주위에서 없어질 시간이면 나는 더 위험하다
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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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내가 널 좋아할 것 같니?
멀리서 바라만 보던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말은..
저의 마음을 무척이나 아팠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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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 -


밤길을 걸어서 걸어서
별빛을 헤아리며
멈춰 본 적이 있나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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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키크고
잘생겼다고 한 것
거짓말이었어.

돈 많고
매너있다고 한 것
거짓말이었어.

착하고
순진하다고 한 것
거짓말이었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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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 오는 날 첼로의 울음소리는
너의 흐느낌을 닮았다.
너의 슬픔은 너무 차가워
손을 댈 수는 없지만
내 따뜻한 가슴으로
녹여줄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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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 -


보이는 것은 망망대해
갈매기가 찾아드는 거룩한 섬을
가련한 중생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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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란
소유란

미치도록사랑한다생각하며
소유하기위해내가해왔던온갖더러운행위

그녀에게나의애절함을표현하기위한
어리석은나의거짓된행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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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곁에 설 수 없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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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지금 행복 하니......
나 이제 외롭지 않아요...
나의 곁에는 그대가 있으니까요.

나 이제 울지 않아요..
나 그대의 행복 한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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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건

차라리 죽음보다 더 힘든것

그러나 죽지 않고 살고 싶은건

이 기다리는 죽음같은 고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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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사랑, 그 이후 5

사람들 분주한 학교 강의실 입구에서
나는 그리운 향기를 느낀다
진저리나리만치 끈적한 비를 맞고
얇은 옷...(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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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아프다는 사랑........
주제가 사랑의시죠 하지만 사랑이란......
가슴이 아픈것이 아닌가요? 끝네슬픔에 목이메어
울어버리죠 가슴이 무너져버릴듯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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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라 말했네
전화를 했었더랬슴니다.
단풍 듬뿍 물든 목소리로 그리움이 묻어나게
전화 했었슴니다.
바쁘다는 말에
그래서 나중에 전화해 주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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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고 싶은 이야기
너에게 주고 싶은 이야기
오직 너에게만 주고싶은 이야기
가슴에 가득한 사랑이야기

수줍은 미소와 함께
시간속에 묻혀져 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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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스러움
여러소리가 한데어울린
그 가운데...
아니 그 가장자리에
난 놓여있다

쓰라린 현실속의 감정
잊으려해도 잊을수없는
그 한마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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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는 세상
못 보고 못 이루고야만 사랑

그대 만나기 위해 몇 만겁,

아니 몇 억겁 윤회의 회오리에 휘둘리다

지금 세상에서야 만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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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내가 너에게서 나를 찾으려면
나는 한 그루의 느티 나무가 되어야 한다.
바다보다 푸른 하늘을 이고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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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진행발언
작은 시인의 마을에서 글을 올리고 있는 마을인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의 글을 올리는 것에만 관심을 두지 마시고
여러 마을인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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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사랑이란 아름다운
존재

사랑이란 영원한
존재

사랑이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

하지만 그들에게는 영원하지도
아름답지도 여원히 위대 하지도
않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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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지는 날엔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려 그리워지는지
어쨌든 그녀가 생각납니다.

처음부터 날 보지못한 그녀
애처러운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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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함
돌아서는 그 발거음 속에서
무엇인가 허전함이 내게 다가온다

어눌해진 마음을 다져잡고
땅위에 누워 날아본다

굽이굽이 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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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건..
사랑할때는 슬퍼두 울지말아요
마냥 웃기만 해요.
내가 슬퍼하면
그대 또한 슬퍼 할테니깐요
만약 슬프시다면
어두운 밤 속에 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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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꺼야
너에 대한 사랑
이젠 잊으래
잊기는 힘들겠지
많은 눈물을 흘려야겠지
하지만 잊을래
너에 대한 모든걸 잊을래
너와의 추억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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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 시를 읽을걸 생각하면...
처음엔
그대에게 고백하지 못한 마음을
이 시로 나마 알아 주시길 바랬는데

막상
그대가 내 시를 읽을걸 생각하면
부끄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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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이후
사랑, 그 이후

매일 누군가를 보낸다는 건
내 곁에 있지 않으면서
늘 스쳐가는 누군가를 보낸다는 건

(어느누구와의이별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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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는날
친구 하나가 있습니다..
친구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친구죠..
어제 전화를 했지요.. 몇일사이..
그친구 생각이 많이 나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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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기억속의 너...

이젠 조금씩 희미해져가..
가끔은 너와의 예쁜 추억들이
날 괴롭히기도 하지만
너와의 슬픈 추억까지도 내게는 소중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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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줄에 내 사랑을 표현한다면....
단한줄에 표현할수없는 것이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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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대곁에서
항상 사랑이라 생각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항상 지내 왔습니다.

언제나 사랑일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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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디림
그대의 미소는
언제나 절 웃게 하죠.
힘이들거나 지칠때
늘 그대는 저에게
쉼터가 되어주죠.
항상 곁에있어준다길래..
나만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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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굿...


하엽없이 생각나는 그대
아닌줄 알면서도 생각나는 그대
그대 때문에
나의 사소한 일상까지
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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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기 힘든친구에게
저에게는3년된 친구있습니다.
하지만...
그친구는 예전의자신을
잊어버렸습니다.
아마두
세상이 그친구를
그렇게 만들어나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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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 끝
처음에
내가 널 안았을땐
널 안을수 있는 왕자인줄 알았는데
너와의 헤어짐의
난 네 사랑의
엑스트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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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깎아 주기
발톱 깎아 주기



울 아빠 사자처럼 모로 누워
천둥사 박달재를 웃으며 넘어가고
울 엄마 사자 발을 끼고 앉아
이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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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리울꺼에요
한참 지난 오늘
난 당신을 불렀습니다
아주 크게 울리도록
너무나도 보고싶어
난 당신을 불렀습니다
들어주길 바라면서

한참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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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
또 다른 처음

언제나 처음이고 싶다
처음의 그 설레임처럼
처음의 그 편안함처럼

처음이 지나
또 다른 처음이 왔을때
난 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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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그애는 나의 눈물을 좋아한다.
아니 나의 눈물만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좋아한다.
눈물을 찾아다니는 아이
나는 그애를 사랑한다.
그래서 나는 매일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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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람..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세상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사람을...
난 그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그 사람도 나를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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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말하겠습니다.(처음)
*처음 지은 시 임당...*
이젠 말하겠습니다.

그땐 알지 못했습니다.
솜사탕처럼 달콤한
그대의 미소를...
그땐 알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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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헤아려 줄래?
정말 오랫만에
전활걸었어...
네 목소리가 듣고싶어서도 아니구
네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싶어서도 아냐..

난 그냥..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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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야 하는데
떠나가네,또 떠나네

앞에서도 떠나고
뒤에서도 떠나네

꺽어진 인생도 지나서
모험을 던지네

친근한 얼굴, 다정한 사연
기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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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반편의 연가5


아주 먼데있어
당신의 지번을 아주먼곳에 두고서
이리 처절한 그리움으로
가슴 삭인다면 그런데로
어설픈 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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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4
반편의 연가


조금씩
추스러 들어야 합니다
날마다 나로부터 빠저나간
숱한 말과 눈물들이
빈골골을 휘돌다 빈손으로
되돌아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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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같이...(?9세의 시)
그댈 만난 후로 저는 달라집니다
세상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것도
그대와 같이...
그대의 웃는 모습과 같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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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3
반편의 연가3


낮설은
이별 느낌을 애써 숨기며
마지막이란 단어를 되쇠김질하며
네모습에서 시리도록 희게 표백되는
아름다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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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행복.............
아침에 눈을 떴습니다.
밝은 햇살이 얼굴위로 떨어졌습니다.
그 햇살을 맞으며 나는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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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반편의 연가


무심히 세월이 가면
당신에 대한 아픔들이
덧없는 꿈인듯이
모두 하얗게 잊혀지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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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 연재를 시작하며
사랑에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는 이들을 위하여

이미 말해버린 말들이 너무 부끄러워 그부끄러움을 가리기위해
또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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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 있다
웃을 수 있다

이젠 너를 만나면
웃음만 나올 것 같다.
피식~~
나 혼자만 아는
그런 희미한 웃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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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쓴시...
괜시리..

볼수 없어도 보고싶을때는

선반에 있는 CD 꺼내서
그곡 외울때까지..
열심히 듣고

바보처럼 열심히 따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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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 ...
이른 아침에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세수도 하지 않은
눈곱 낀 당신의 얼굴을

이른 아침에
당신을 보고 싶습니다
손질 해 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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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하늘에서.....




하늘에서 한 작은 천사가 내려왔습니다
그 천사는 어느 날 나에게 사랑을 안겨주고
다시 하늘로 떠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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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
반편의 연가 7


단 하루도
"편히 접히지 않는,"
이룰수 없이 멀어저만 가는
이 불편한 그리움을
언제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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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말라고...
그가 나를 떠난다 했습니다
그에게 안기려 했습니다
가지 말라고...

그가 나에게 잘 있으라 말하였습니다
그에게 소리치려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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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슬픈 채팅이었슴다...정말... 흑흑...
슬픈얘기님의 글....
-------------------------------------

슬픈 채팅...


별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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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만의 사랑법2
그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힘들다면
그냥 지켜봐 주겠노라고...
그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내가 다른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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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는 있지만...
사랑이란 말이
이렇게...
내 가슴을
황량하게 할 줄 몰랐습니다.

지금 나
이렇게 웃고 있지만
가여운 내 영혼은
외로움에 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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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곁에 함께 하는 한.....
긴 침묵이었을지 모를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밝음만이 우리를 비추는듯합니다

누군가를 알고
그 누군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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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너의 눈물
미안하단말 하지마
이해할 수 있어
널 사랑하니까

약해지지마
내가 힘들어지잖아
너만 믿고 살아왔었어

이젠 눈물그쳐
그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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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행복해야? 그대
난 아무말도 못합니다
이제껏 그대에게 보여준 나의 모습들
이제는 더이상 잡지도 못합니다
그래도 그대 행복이라도 빌수 있는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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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어느 한사람에게서 기쁨과 슬픔을

받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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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중독증

내가 가장 사랑한 향기는...
사람의 향기였다...

그 사람의 향기를 그리워 한다는 게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 짓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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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사랑했습니다
나는 그를 사랑했습니다
내게 잘해주는 그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사랑인가 봅니다
처음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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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9세의 시)
불안정한 비상을 꿈꾸는
연약한 날개.....

누군가에게 기억된다는 건
차라리 아픔이다.
우연을 가장한
나의 욕심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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想念
그대
생각 날때면
슬픈
미소 떠올라
나의
가슴 빈터에
찬서리만 내리네

그대와의 시간은
天上의 아이스크림처럼 달디단데
지난시간 모두가 슬퍼짐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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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을 위하여
그리운 사람을 위하여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먼저 찾아가는 사람이 되어요
따뜻한 목소리로 먼저 전화를 걸어주고
진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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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느끼고 싶어
방황하던 내게
사랑으로 감싸주던
널 느끼고싶어
홀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던 널 느끼고싶어
사귀던 그와 헤어져
나에게 기대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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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전형근님!저도 거짓말..
전형근님의 글....
-------------------------------------

키크고
잘생겼다고 한 것
거짓말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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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던 너의 거짓말...

항상 나에게 하던말
기억하고나 있니??
난 너무나 소중히 기억해..
너의 그 고마웠던
거짓말....

나에게 항상 행복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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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여자
그의 친구로인해
1년전에 헤어졌던 그를...
만났습니다..
그대는 변한것이없었습니다.
다만 변하게있다면..
그대와 저사이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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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려해..

눈물로 보낸 시간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이젠 그 아팠던
수많은 기억들을
잊으려 해..

결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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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뭐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난 사랑이 뭔지 모른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난 사랑하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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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瓢
어느 하늘 한자락에 당신에 대한

기억 모두를 눈물로 묻어두고

돌아오는 길 비는 서럽게 서럽게

내그림자를 지우고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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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이별=그리움

그대를 못본지... 몇일안됐는데... 아니...
왜이렇게 오랜세월이 지난것 같이 허전하기만
할까요?? 사랑을 하고 이별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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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사랑하는 사람...
이 세상에서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10사람이라면
나는 그중 한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5사람이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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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입니다
그대는 바보입니다.
아무리 내가 그대를 사랑한다 말 해도..
그대는 그런 나를 모릅니다.
그런 그대는 바보입니다.

그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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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앉은 자리는 가로수가 보엿지
계절에 바랜 그가
우리 종일 앉아도 서있었지
잎마다 하늘거리는 손짓
변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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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
이젠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 사람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거야.
그 사람에게 나란 존재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진것이니까?
나에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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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연어가 돌아올 때 ?

연어가 돌아올 때 1

김재진


칠판에 누가 낙서를 해두었습니다.
(연어가 돌아오듯 그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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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뒤에 다가온 사랑 '
전..
죽지 못해 살았답니다.
하루하루를 술에 기대 살았답니다.

혼자하는데 익숙해졌고,
사람을 믿지 않는데 익숙해졌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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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노래
달밤은 어둠을 비추는
반딧불입니다..........

그날도 달밤은 당신을
보러오는 한 소녀를
어둠의 그림자에 비취어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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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2
그리움2

우연히 비오는날 창밖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저 빗방울들이 보이죠

그 먼곳에서부터 내려와 자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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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을 보지 못함을 감사합니다.

@ 눈물을 보지 못함을 감사합니다.

그 순간 내가 빛을 잃어버린 순간
그 순간 내가 세상의 소리를 잃어버린 순간

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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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단 한번 할 수 있다면 이 밤
그대에게 드리겠습니다."

"메시지 하나만 보내 주세요" 라는 내 작은 말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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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생에 한번. 진정한 사랑에 빠질때 '
하늘에겐..
가장 높고 푸를때가 한번씩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겐..
가장 짙고 아름다울때가 한번씩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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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 없는 슬픈사랑
사랑이라는 걸 모르던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지켜보며 그 사람은 너무나
힘이 들었나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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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착각 속에
착각 속에
착각 속에 빠져 살았던
내가 싫어졌습니다.
사랑을 하면 서로
닮아간다고 하던데
이젠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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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한 바보가 있었습니다.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있는
그런 바보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바라보며 힘들어하는
한 여자를 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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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倫뎨袖? 사랑§?*♡★☆
..?*천년에 딱 한번'.@'!*땀椧*'.:.
..*떪ス걋? 흘리는 학이 있습니다.'*
..?*그 학의 눈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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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줄 테니깐..
너무... 힘들다..
저 바람결의 손길이...
나의 영혼을 앗아가고 있어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
너를 행복하게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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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위한 한 사람 ♥

행복하고 싶어...
나... 행복하고 싶어!
너의 곁에서 너의 행복 지켜주는
단 한사람으로...
나... 행복하고 싶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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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신데 너무 귀여워서 올립니다
꼬마와 꼬마의 사랑이야기

옛날에 꼬마와 꼬마가 살았대
둘은 서로를 사랑했대
어느날 꼬마가 꼬마에게 말했대
하늘에 있는 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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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봄이 와서 속없이 꽃이 또 피었다

너무 아름다운 것을 보면 마음이 슬퍼진다

소멸의 안타까움, 새로돋는 경이로움.

생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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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떼야 뗄수없는..
그런 사람이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있기에..
더욱더 불편한사람이있습니다.
고민을 털수없는그런사람...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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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2

차거운 하늘에서
우울하게
나를 불러내는
비가 내립니다.
지금 나는 슬픈노래를 만드는
시인이 됩니다.
무심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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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받은 사랑.

자꾸만 흐르는 눈물속에,
우린 사랑이 서서히 지고 있었네.

인연이 되어 영원하길 바램속에,
우린 슬픔에 잠겨가고 있었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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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oor@thrunet.com
짝사랑
짝사랑은 고통이다.
속을 끓이는 내 마음....
짝사랑은 기쁨이다.
그녀도 나를 좋아 할거라는 생각들....
짝사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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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언제나 나에게
아무런 말없이 웃어주던
그 사람의 모습을 이제는 볼 수가 없습니다.
이미 그 사람은 멀리 떠나 버렸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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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시간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은..
너무나 즐거워서 ..
잊혀지지 않은 시간이 있다면...
너무나 슬퍼서 ...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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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바람은 불어 흙먼지 날아들고
그 바람결에 귀볼 붉게 얼어도 좋을
매섭게 추운 겨울 그날이 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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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부디....

다시 그 사람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도록...

다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웃을 수 있도록...

다시 심심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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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알고 난 후
그대를 알고 난 후

아득히 먼 옛 이야기 속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작금(昨今)에와 환생하여 재회하는 연인처럼
그대를 처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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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



나 지금 흘리는 눈물은...
슬픔을 알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알아 흘리는 것입니다....

나 지금 흘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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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너를 지키며
바라보고 있어
구름뒤 하늘위에서
행복한 너의 모습을 보기위해

하지만 넌 행복하지 않니
나와 약속했잖아
내가 없더라도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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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별들이 참 많이....
어젠 별들이 참 많이 떴어요.
하늘에 별이 없다가도 그대 눈 들여다 본뒤
고개를 들면 찬란했지요.
그대 가슴 속에 빛날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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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님의..

짐...

* 이정하 *

오직 사랑만을 사랑하게 하소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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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9
반편의 연가 9


멀지 않은 이별을 채비하는
당신의 손은 쉼없이
분주한데
아직 한줌의 부피 만큼도
당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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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전히 나로 남아야 함은...
끝없는 기다림을 가지고도
견뎌야만 하는 것은
서글픈 그리움을 가지고도
살아야만 하는 것은

소망이요
소망을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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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음을 기억해...
모든 사람들이
너의 아픔을 외면해는 그때에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는
내가 있음을 기억해..
눈물이 나고,
외로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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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직 당신에게만 할 수있는 말...
당신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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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는 여행
덜컹거리는 기차에
고개를 기울여
짜내는 눈물과

시끄러운 기차의 탁음에
담배한모금의
연기소리를 청해듣고

어떤 말을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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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란아이는...
나..
너에게 어떤 존재니?
나..
너에게 어떤 사람이니?

너..
나에게 햇살같은 존재야!
꼭 있어야 하는 그런 존재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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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연
당신과 나에 인연은 어떤 거냐고 누군가
물으면 난 어떻게 대답 해야 하죠,,,

모르겠어요, 어떻게 말해야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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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dless.......
지금껏 단 하루도 난
너를 잊은 적이 없었다
하지마 이젠 너를 기억하지 않겠다
지난 기나긴 시간속의 혼자만의 사랑이
이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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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
반편의 연가


왜이리
멀리서만 대답하나요
말로서 그립다고 해도
말로서는 다 못 그리울 당신
글로 적어도
당신 이름 석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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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이젠 사랑한다는 말을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나에게 그 말을 하던 사람이 언젠가는 나를
떠날 것이니까요?
언젠가는 내가 아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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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꿈속에서 현실로 보였으니....

한순간에 알았다.
그녀가 처음이 아니라는걸.

두번에 기억해 냈다.
꿈속에 만났다는것을.

진정 그녀가 꿈이었던가!
현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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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3
한 겨울 설움을
떠돌다 제 몸을 태워 올린
꽃, 그 설움 마디 마디
눈시린 상아빛
그 빛 너무 고와
그 빛이 너무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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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준사랑...
전 거의 인생을 망치며...
이 세상을 살아왔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싫었던 이세상이....
좋아지기 시작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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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이 흐르는 곳에 갔습니다.
푸른색보다는 진한
검푸른 하늘이 있는 곳엘 갔습니다.

가끔 햇빛이 부서지는 표면위로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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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속에 그려진 너의 모습
미련 없이 널보내겠다고
후회없이 널보내겠다고
다짐하고 또하던 나는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너의
웃는 사진을 보내
나도 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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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너...날 정말로...
사랑하니???
알고싶어 말해조...

너의 말을듣고 싶다...
나는 너에게서...
어떤 존재인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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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소년님과 사이비님 보셔요..^^
쑈들을 하는구나..

잡시런 짓거리들 하지말구 공부나해..

시에대해서 심오하게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까불지말고 좋은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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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느낄수 없는곳은...
내마음과 같은 시가 있어
당신께...
들려 주고 싶지만

그럴수 없어...
내마음 곱게 적어
홀로 외로운 시를 씁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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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는 것..
외롭다는 건...
혼자 할일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너무 많아서 주위를 둘러볼 시간같은건 없다.

외롭다는 건...
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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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하늘을 쳐다보며...
아~~오늘도 학생인 저는 일과를 마치고 새벽에 컴을 켭니다...어줍잖게 흉내 내봅니다..많은
질타 부탁 드립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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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여자....
제에겐 한 여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다가갈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릅니다.
잡힐것 같으면서도 멀어져
잡히지 않는 그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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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시간이란 것이 있기에
너를 알게 되고

시간이란 것이
아무런 방해 없이 흘러
너를 사랑하게 되었어

시간이 지나
너를 지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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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바보

저기 열 발자욱 앞에 바보가 서 있다.
아마도, 저 바보는 이번 시험도 망첬을 꺼다.

바보가 다섯발자욱 뒤로 물러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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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구
아름다운 지구


멀리
산들이 능선을 따라 달음질 친다
자욱한 안개가 풍경 소리를 자아낸다
송이송이 구름송이
솜이불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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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위한 기적 **

누군가를 많이 사랑한다면

그건 제 몫이겠지요.

누구가를 많이 그리워한다면

그건 제 기도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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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나도 모르게..

니가 날 떠나버린 그 후로..

줄곧 이런 생각을 했었어..

난 이제 기다림 속에서 사랑을 기다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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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 사랑 中..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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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그는 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원하는것은 어떻것이든지 달게 받겠다고...
내 사진을 보며 이렇게 빨리 아픈 추억이 되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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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이구나
이젠 끝이구나..

지긋지긋한 미련도..

무서웠던 밤들도..

그래. 이젠 가라.

나도 널 놔줄테니..

대신 뒤 돌아 보지 마라.

그땐 내손으로 널 죽여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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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의 그리움
창문에 부디치는 빗방울을 보노라니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군데 군데 얼룩져 있는 유리창에
떠오르는 얼굴이 있습니다

흐르는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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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버린 시간동안.....
지나버린 시간동안....
나 그대를 사랑하며
내 모든 것을 주어서
난 가진것이 없지만
그래도 그대에게 받은 것이 없네요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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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너무 어리기에....
사랑을 하기엔 아직은 너무 어린걸까요?
1년간 한친구를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친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었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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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시를 쓰면어
아니 시라고 불릴수도 없는

삐뚤어진 마음을
낙서식으로 적어왔던
그 모든것들이

너를 생각하며 쓴것들이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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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것을 아시는지요!!!
저는 이제서야 사랑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어느날 내 앞에서 그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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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하얀눈이 세상에 내려와
세상이 하얀 솜에 쌓여
따스한 추위를 마주합니다.

온 종일을 떨어도
온통 하얀색 그대.....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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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

'널 가질수 없어
널 사랑 할수 없어
너 이제 날 잊어줘
난 니곁에 없을 꺼야.영원히
아파 하지마.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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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대
그대
맑은 날의 하늘처럼
기쁨을 갖고 사는,

외로운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수 있는,

믿으려고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내가 사랑하는

예쁜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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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사랑..
두려워..
내게 사랑은 두려워..

사랑..
또 누군가를 잃을지 몰라
사랑하지 않으려 하네.

수많은 만남 속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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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세상은 내멋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
모든것을 내멋대로 지배하고 싶다.
인간,사랑,악 모든것을 내가 지배하게 된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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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게 짜증났을 뿐입니다.
단지..단지 그게 짜증났을 뿐입니다.
사랑에 못이겨 혼자서 죽을상 하고 있는 내 모습..
그 모습이 짜증났을 뿐입니다.
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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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따뜻한것인데...
사랑은 따뜻한것입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되버린걸까요...

떨어져있었던시간은 그리 길지않았지만...

그 따뜻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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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모
철지난 꽃이 계절을 모르고
피어나려는 의미는
무슨 까닭에서 인가?

옛날에 잊어버린
망각의 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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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
나......너


난 이렇게 살아왔다

너 역시 그렇게 살아왔다

우린 이렇게 알면서

그 허실의 길을 떠올리며

그 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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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광주광주광주광주광주
젊음의
함성을 불사르며
기상 나팔이 아침을 알리듯

이 글이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꿈과 낭만의 아침을 알리는
한줄기의 글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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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2/미숙아
이름도 알 수 없는 식물의 잎사귀가
누렇게 말라 마음을 졸이는데
그 마른 잎사귀 하늘로 연한 줄기가
생명처럼 날아오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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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기전에
아무도없는
조용한 풀잎길을걸으며
어두운 이밤을 보냅니다
그리움이
곁에서 떠나지않지만
그대만큼은 쉽게 떠나보냅니다
새벽이슬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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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비가 내 옷깃을 스치며 지나갈때쯤,
우산을 펴지 못한채 서있있던 너의 모습뿐.
우는건지, 슬픈빗물이 눈가에 맴도는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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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도





그대가 나의 마음속
사랑으로 기억되기를
하늘에 기도합니다.
나의 사랑에 무관심한
그대이지만
영원히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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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의 여운

창넘어오는 가을 바람
가슴으로 안으며
먼~~ 하늘에 초롱초롱 빛나는 별을 헤아려 본다
머리위에 오리온 별자리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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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까마득 잊을 뻔한 얼굴 하나 건져낸다
항상 배신하지 않는 나의 항아리에서
쪽물로 우러나는 어느 고운이의 음정이
눈을 뜨는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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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낙엽을 맞으며 가로수 길을 걷는다
떨어지는 퇴색한 추억들에 마음실어
이내 나를 가볍게 한다
가벼워져라
가벼워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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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미소(?9세의 시)
그래요, 비가 옵니다.
그만큼 그대도 슬퍼지겠죠
하지만.....
언젠가 비는 그칠 것이며
아름다운 무지개는 빛을 발할 것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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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늘 아름다운 환상에 몰입됨은
존재의 신비스러움 때문인가 !
지나치게 임을 그리워 함인가 !
그는 나의 첫사랑일게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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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누군가 말합니다.
이별은
새로운 만남의
기약이라고..

난,
그 기약조차도
당신을 다시 만나기 위한
이별이라고...

당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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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모두 감추고..
그대 앞에 슬픈 모습으로
아픈마음을 위로받고 싶어 했지만..
이제는 그 마음모두 숨기려 합니다..
진정으로 그댈 잊어주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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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끝없이 깊은 바다

누난
끝없이 넓은 하늘

서로
너무도 다른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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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라 말 하지 못한사람..
서로라 말 하지 못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나 혼자서만 서로라 생각했던 사람이 있습니다.

서로라 앞에서 말 하지 못했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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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시리...


이 세상의 좌절과 조롱을...
버림받은 사랑의 아픔을
그대는 아시리...
죽음보다 아픈 절망적인 고통을...
믿음이 부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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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悲)내리는 거리 ]
비가 내리는군요.
정말 오랜만에, 분위기에 취해,
빗길을 걸어 보는군요.

제 얼굴을 흠벅적신 비는.
비인지.. 눈물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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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
햇살이 맑아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내려 또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전철을 타고 사람들 속에 섞여 보았습니다만

어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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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는 이곳에있어요....
하지만 당신은 어디에있나요...

가까이에서 당신의...
당신의 향기가 느껴져요...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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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
제가 노래를 흥얼거릴 때면,
저를 미소지으며 바라봐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때, 이 미소를 보는것도 끝이라고,
그렇게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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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
누군가가 말했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은 사랑이라고..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은,
실은 사랑이 아니에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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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시....
서정 소곡집
베케르
그대의 눈동자에 세계를 하나
그대의 미소에 하늘을 하나
그대의 키스에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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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의 사랑으로
넘쳐 흐르지는 못하겠지만..
모자라지 않을정도로..
만족하진 않겠지만
불만족하지 않을정도로..
당신께는 모자라겠지만..
나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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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엔 소중한 사람이 있는데...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 하는걸
이제는 정말
엉뚱한 생각 말아야 한다는걸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
전화박스를 서성이다
나도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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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섬...



나는 섬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가진 섬하나를 나도 가지고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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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가슴 아프듯 내리는 비에
노을 지는 태양은 내 가슴속에
묻어두었다...

다가갈듯 다가오지 못하는 너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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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랑을 해선 안됐어..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던날...

내가슴은...
담배연기가 아닌...

한심스런 내자신때문에...
까맣게 타버렸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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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라면....
하늘을 닮은 그대라 합니다
그 빛이 너무도 푸르러...
차마 날개펴지 못 하였습니다

바다를 닮은 그대라 합니다
그 속이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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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4

미련은 없을게다,

구차한 변명에 발 묶지도 않았으니.



그저 가진 그리움이 많아

너의 이름을 되뇌인다.



지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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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에게
그리운 그대에게


시린 눈으로 올려다 본 하늘빛은
그리움이 토해 낸 푸른 암초 같은 것
자꾸만 자꾸만 발부리에 걸려 넘어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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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행복...
저에게나마...
좋은 행복이 있었습니다...
그대를 사랑했고...
또...
그대를 잊지를 못했지요...
하지만...
그 좋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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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되리라
너도 하루 빨리 알았으면
어서빨리 알게되었음한다
바로 내가 너의 운명임을...
이제 더이상 내게서 달아나려하지마라
너도 곧...(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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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내가 이별을 생각했을 때
다시 머릴 흔들어 그걸 지우는 것은 바로
훗날 그대가 우리의 이별을 후회할까봐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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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이어서
좋은 말이어서
듣기에도
보기에도
누군가에 마음을 흔드는 말들도...

그건
그냥 말뿐입니다
그 말을 들은 순간
그 잠시에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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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아프게해...
네가 다른 여자 이야길 그것도 나의 친구이기도 했던 그 애 이야길 꺼낼때마다 내 마음은 어떤지 아니....
서서히 무너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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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습
난 너의 그 큰눈을 보고있으면 네가 한없이부러워져..
넌 너의 그 큰눈으로 네가 좋아하는사람을 조금
이라도 크게 볼수있잖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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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
시린 사막.

눈꽃처럼 휘날리는
모래 폭풍으로 뒤덮여 버린
옛이야기가 있었다.

움직일수록 더 깊이 파고들던
모래늪...(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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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라 말 하겠습니다.
언제고 힘든일 있을때
날 찾아와 눈물을 보여줄때...

내가 있으니 울지 말라고 하겠습니다.

가끔이고 내가 필요하다고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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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함께라면.. ]
그대와 함께라면..
뭐든지 잃을수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라면..
함께일수 있다면..
뭐든지 버릴수 있습니다.

그대와 함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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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질수만있다면...
내가 그대를...
좋아할수만있다면...
그대가 좋아지면...
행복할텐데요...
하지만...
저는 그대를...
좋아할수가없네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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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예쁜것만 보이고
미운것 하나도 보이지않으면 불같은 사랑
타고나면 시커먼 재밖에 남는게없지

예쁜건 예쁘게 보이고
미운건 미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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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요..
난.. 괜찮아요..

너무나.. 좋아하는 한 아이가 있어요..
그 아이는 너무나 맑고..
선한 눈을 가진 아이죠.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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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 남자의 심정
너에게 어찌 말을 꺼내야 할지
이젠 내 곁을 떠나라는 말을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찾아가라는 말을..
그런 비참한 말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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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되기를..
나 지금 이 순간..
다시한번 내 삶이 꿈이었으면 한다.
나 아직은 어린..
얼마 살지 않은 삶이지만..
나 너무 많은 슬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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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전에....넌
내가 이 세상을 떠나기전....
넌 내게 이렇게 말했어
사랑은 몰래 있다가
사랑은 몰래 간다고....

사랑이 몰래 올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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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한번쯤은 그대 내 생각으로 웃어줬으면 해요.
그래야...
나도 후회없이 그댈 잊을수 있으니까요..

한번쯤은 그대 슬픈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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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 우리
“함께가자, 우리”


함께가고 싶었다.
어떤 길이건 간에 너와 함께 가고 싶었다.

너는 남아 있고
나만 가야 하는 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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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나의 마음은 아직 우표인 모양이다.
누군가에게 보내기위한 우표.
하지만 다쓴 우표가 버려지듯
나의 마음도한 버려져 버릴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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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세상에
한줄기 빛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세상에.....
희망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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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때도 있습니다. ]
어쩌다보면..
이럴때가 있습니다.

이유 없이 우울해 지는날.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날.

하지만,

저는 우울해 지면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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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3

비를 맞을까?

나 너에게 씌워 줬던 우산도
세월 오래되어 이젠 어딨는 줄 모르는데
나 없다고 행여 비를 맞을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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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고등학교3년 동안 하숙을 했지요
당신들이 그립고 간절하기 보다
오히려 구속감에서 편안함으로 바뀌어 갑니다
군대 2개월동안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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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혼
내 모든것을 받쳤지만 넌 날 버렸어
하지만 아직 널 잊지 못하는 난
널 그리워 하며 죽어가고 있어
내 영혼은 너에게 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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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 느낌 그대로..
처음 그 느낌 그대로..
그대를 보면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그대를 보지 못하는 아쉬움으로..
그대를 처음처럼 대할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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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아님! 조크 입니다. 우울하신 분들 보세요. ]
가을입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살며시 주워들었습니다
낙엽이 제게 속삭입니다
"내려놔 씹새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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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만나려구 태어난거야...

나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지
아직도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나 왜 이 세상에 마음을열었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늘하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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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기도(3)
하나님 저의 욕심 이었습니까??
전 단지 볕이 잘드는 창가 한 자리와
따뜻한 커피 한잔과
그녀의 미소만을 원했을 뿐인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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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싫습니다 ]
이젠.. 싫습니다.
그댈 떠올릴 수 없는 아침이.

자고 일어나 그대 생각하며,
멍하니 앉아 햇살을 받던
예전의.. 그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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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말하리
아주 !
아주 잔잔한 바이올린 소리에
떨리는 영혼을 싣고
오늘을 산다.

사랑 한다는 것!
모든것을 양보 해야 한다는 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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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널 미치도록 사랑해서
항상 니곁에 있겠다고한 내가
지금 니곁을 떠나
다시 돌아갈수 없는
불구덩이 속에 있어
지옥으로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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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 같은 조화를 님에게
생화 같은 조화를 님에게


이 꽃처럼 영원히 변치 않는
저의 사랑을
드립니다.

당신을 혼란시키어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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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사랑
아무리 마주쳐도
아무리 너의 형상을
맞추어봐도
엇갈린 사랑인걸 알아..

그저 아무일도 없는듯
그렇게 우린 살아갈뿐..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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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눈물이 흐르는 사랑은
그대를 떠올리며
웃음질수 없는 사랑은
다시는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아닌
다른 사람곁에서
웃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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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말.......
신기한 말이다.

어쩌면 알수 없는 말이다.

이젠 정말 떠날 때를 아는 사람은 뭐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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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짝사랑한 안개
안개는 햇빛을 사랑했어요...
햇빛은 자신을 비쳐주었으니까요...
하지만...
햇빛은 안개를 싫어했어요...
햇빛은 세상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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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에게
그대

내가 찾을 수 없는
안개 속에 감취진

그대 마음

내가 가지려 하면

더 깊이 감취 버리는
내가 찾고 싶은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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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사랑하기

내 손끝이 달아 없어저도
당신때문이라면
내 몸이 땅속으로 꺼져 들어가는 고통이
당신때문이라면

그쯤이야 참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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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애인이 생겼어요
까만 물잠자리 날개옷에
장미향 그윽한 향내음 한동이 머리이고
새 하얀 사과꽃보다 더 화사한 미소 머금은 이

귀익은 음성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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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2)
=======================================

그대를 떠올리면
가슴 한구석 허전함을 느낍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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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오늘에야 나를주는데

오직 혼자하는 사랑이기에

항상 바라보는 나였었기에

이젠 너하나를 사랑하는데

나를 사랑한다 고백했었던

네게 너무놀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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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처럼......

이슬처럼...

언제나 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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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유!~~~
누군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저는 그냥 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가 없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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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이 원하시면..
진정 당신이 원한다면..
눈앞에서만이 아니라도 머~얼리 떠날수 있지만..
그게 진정 당신이 원한다면 그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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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랑은 가식일뿐
세상 모든 사랑은 가식일뿐이다.

물론 서로 사랑 하시겠지.

하지만 사랑이란 감정조차 만들어진 것일 뿐이다.

헤어진 자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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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등을 보이고 멀어진 사람
질긴 그리움에 눈이 시리고
하늘 한켠 땅 한켠
내 눈물 묻어줄 무덤이 없다
잊어 버리리라 독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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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나는 이제 것
별을 바라볼 줄 아는 이가
그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

나는 이제 것
별과 아픔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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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끝





알 듯 말 듯
내 마음 속을 맴도는 것들
바람인가 봅니다.
향기가 납니다.
바람의 향기가

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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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우정은우정은
뭘먹고 사나
우리의 뜨거운
우정먹고살지

친구야 친구야
우정 변치말자
그래야 우정이
안굶어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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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너와 함께 했던 날들...
늘 울고 웃었던 시간들...
잊을 수있을까?
돌아 온다고.. 언제가는..
내앞에 나타나겠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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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의 모든 슬픈 이들에게.. ]
힘드실테죠..
울고 싶을 때도 많을테죠..

그치만요.
힘들다고 지치면은.
울고 싶다고 눈물 흘리시면은.
그 모습을 보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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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그녀..^^
매일아침 외로움속에서..
학교를 가기 위해 일어난다...
매일 매일 외로움속에서... 공부를한다...(잠두 잔다..헤헤)
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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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마도...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분들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이상형'이라는 것이 있지요?
저는 제 이상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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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되버렸다.
갇혀있는
고귀한 사랑이란....

그리움이라는
열쇠에
열려버렸다.

그녀는
기다림이라는
운명을
내게
가지고 왔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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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집 속의 온기

우리 방의 단면도는 △형이랍니다

안방과 누나방도 그렇구요

몇 년 전 어수룩히 사기당한 후

빚 더미를 방석 삼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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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묻는 이여

사랑을 묻는 이여


사랑이 무엇이냐

저 작은 개구리도
사랑이 무엇이냐 묻지 않는다

저 넒은 바다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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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잊지마
궁금하면 지금
내게 전화해
난 항상 기다릴께

싱그러운월속의
동화처럼
우리사랑도 아름다울거야

사랑은 언제해?
음...
지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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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무심코 지나치다
누군가로부터
뒷목덜미 붙잡혀 깜짝 놀라듯
순간 떠오르는
너의 그리움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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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여인에게
한눈에 들어온
조그마한 외단섬
난 그곳으로 가고 있다

양쪽으로 어설프게 지어진 방갈로
주위엔 나를 반기는 숲과
숨조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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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맑은 ! 그녀에게....
그녀라고 하기엔 너무먼 시간
하지만 그 먼 시간의 공간을 애정과 배려로
채우니 비록 딴 곳에서 나 아닌 다른 사람과 어떠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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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제몸보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몸을 돌보라구하지만..
제몸 돌볼시간에 당신몸을 돌보구싶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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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래요(?9세의 시)
나 그렇게 살래요
평생을 기다리며
당신만을 위해서
나 그렇게 살래요
언제나 그대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 줄게요
나 그렇게 살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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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같은 사랑...^^?
나의 친한 친구 아누는 어떤 한 소녀를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그 소녀에게 아직 짝이 없다는 것을 안 우리는 아누에게 "그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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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댈 ♥ 합니다...
저 하늘에 나를 맡기면
여기 언덕에선
옅은 그대가 보입니다..

여기 언덕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게되면
저기 높은 하늘에선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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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비오는 날에...
컴퓨터 앞에...앉아
지나간 슬픈 노래를 들으며
널 생각하고 있어

이럴땐 담배라도
이럴땐 술이라도
하고 싶은데

하지만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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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사랑해서
그녀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이 사랑은 영원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그녀에게서
사랑하는 그녀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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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이유
넌 이별이 뭔 줄아니?
이별속에는 많은게 있는데...
나비와 애벌레 같은 거래
애벌레가 사랑을 해도 그건 한계야
그리고 나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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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My story ( 못난 사나이... )

한 두번도 아닌 사랑... 참 못난 이 사나이의 사랑...
못나게도 이렇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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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다.

모든 짐을 버리고 자유롭게


저 언덕 넘어 서산 끝

작은 새 날아 멀리 날 때

마음 속 웅클림

부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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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대가 원하는 거라면...
너에게 이윤 묻고 싶진않다
왜 나를 떠났느냐고..

너에게도 나만큼의 아픔이 있었다 믿기에
그 상처를 건드리고 싶지는 않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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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그대~~
제 목 :가질 수없는 그대
게 시 자 :연인22(박민주) 게시번호 :10
게 시 일 :00/07/0 0:...(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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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혼자서는 모습을 감추고 있던 너는
젖은 내 머리카락 사이로 다니면서
너의 형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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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의 꿈을 꾸었어...
어제 너의 꿈을 꾸었어...

근대 웬일이니? 꿈속에 니가 나오지 뭐야 !

우린 다정히 누워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

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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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

가느다란 한 줄기 빛의 따스함.
당신은 그 것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정성을 들여
꽃단장을 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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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기까지....그 모두를
너를 사랑해....
그 무엇으로도 말을 할수 없어....

언제나 그래왔듯이 나
아주 오랜 시간이 후른뒤....
라고 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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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았는데...


내가 너를좋아하게 된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얘기인데...



왜 지금은 그렇게 오래전 일처럼 느껴지는 것일까


이젠 너의 그 모습이 없어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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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차창 밖으로
주르륵 한 줄기 비가 내립니다.
한 줄기 한 줄기
빗줄기가 늘어 갑니다..
눈 앞이 희미해짐니다..
가뭄 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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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아내와 아기에게
어느 좋은 날 오후
프라스틱 공병의 배를 갈라
거기 아담한 구멍을 내었다.
구멍난 병과 모종삽을 가지고
아내와 난 풀을 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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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혼 식

안녕 하세요
잘 지내죠. 보고 싶을때 그 시간들 만큼 울었지만
이젠 조금 마음속이 가라 앉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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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바보 같은거야.......
사랑은 바보 같은거야....
서로 마주보며 웃을수 있고,
서로 마주보며 울수도 있는.....
그런게 사랑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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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밖에없는 이유
고달프고
내 자신이 조그맣게만 느껴지는 오늘
그래도 오늘이라는 소중한 시간 내곁에있기에
내 얼마나 행복한지요
가진것 없다없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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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란..
외로움이란!

벗을 수 없는 옷을 입고 있는것.

모든 시간앞에 장님이 되어 버리는 것.

그리고,

육체는 영원히 죽어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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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은 시골 기차역이되어...
어느 외딴 시골 작은 기차역이라도

나는 만족합니다.

인적이 뜸해 사람 냄새가 희미해져

먼지가 수북히 쌓여도 괜찮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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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지면서... ]
그대,
저에게 사랑한다 속삭였던 그 예쁜 입으로,
이젠 떠나가라 하시는군요.

그대,
사랑으로 저를 보아주었던 그 예쁜 두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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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주세요..
웃습니다...
가지런한 이를 드러내고..
살짝 보조개를 만들며
환하게 그대는 웃습니다
참.. 보기 좋네요..
그래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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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잃은 새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 사람이 나의 곁을 떠나버리면
내가 힘들어 할거라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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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or 자연속에서
음.. 뭐랄까?
아! 평화로워요 사람들이 북적 된다는 것보다는
평화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글을 쓰는건 좋은일인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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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

(최우산 씀)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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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의 눈사람>
<첫 눈의 눈사람>

너무나도 비좁은 골목길

외로이 홀로 남은 눈사람

아이들의 추억을 위한

모두가 떠난밤에 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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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진실
그녀를 따라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언젠가 그녀가 뒤를 돌아 볼거란 생각으로 말입니다.

먼길을 걸어 그녀가 뒤를 돌아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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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대
그대를 떠올리면 가슴이 저려옵니다.
기절할만큼 애절하게 보고프고
눈물나게 사랑스러운 그대...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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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끝나버린 후에.. ]
사랑이 끝나버린 후에..
당신은 아무것도 가진게 없을겁니다.

사랑이 끝나버린 후에..
두려울 정도의 슬픔이 몰려오겠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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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대로 그대를 포기할래요..
나 지금은 그대에게 해 줄것이 너무 많지만..
내가 아니어도 누구나 해 줄 수 있는것이기에..
나 마음이 조금 그렇네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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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
영원한 거란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랑이라도,
결국엔 빛이 바래기 마련이라고.
한순간일 뿐이라고 합니다.

한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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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지 않은 추억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구를 위해
미소띄었던 아름다운 날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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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볼수 있는 23일
너를 사랑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어
그래도
난 너를 사랑해

하지만 23일이라는
시간이 흐르면
난 너를 볼수가 없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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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네게 난 거짓말을 한다.
늘...

사랑도 거짓일까?
거짓으로 변해버릴까?

사랑한다고 정말로 사랑한다고
말해버리고나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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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나는 지금 이별을 하려고 합니다.
웃으며 그를 보내주려고 합니다.
나의 눈물로 인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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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문득 떠오르는 기억이
선명해질 때
기억은 쌓이고 쌓여
추억이 된다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도
추억이 된다고...
그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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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中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 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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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속삭인다...작은 음성이
실오라기처럼
한줄기 힘도없는 음성이
심장을 멈추려한다.

한마디가 어려워
나를 불러세워 놓고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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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널 위해 해 줄게 없어
우린 너무나 오래된 만남이라
이젠 널 위해 해 줄게 없어
소낙비를 맞아도 좋다는 그녈 위해
이젠 비를 맞고 걷는 것도 어색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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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그녀을
저는 김천에사는 1살 천년임니다
하지만 저는 한여자를사랑하면서도
고백을 못하고있습나다.
그녀는 나의첫사랑입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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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라는 이름으로..:+:+:+:+:+:
아, 아찔해온다..

하늘이, 하늘이 노랗게만 보인다..

자꾸만 졸립고, 자꾸만 슬퍼진다..

왜 그럴까..

무슨 이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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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떼없는 생각...
누가 행복하다고 말하지만 남들은 그 맛을 잘모른다.. 어찌보면 참 행복도 이기적인 것 같다..
남들은 저렇게 불행하고 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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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너무 아름답기에.. ]
나 당신을 웃으며 보내주겠다고,
골백번 되뇌어 왔건만은.

막상 당신을 보내기가,
너무나도 무섭고 불안합니다.

그대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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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 ]
이젠.. 좋은 노래를 보내줄 그녀가 없어..
이곳에 가사를 올려대는군요..
죄송합니다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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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관하여
이젠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침에 눈을떠 천장에 뜨는 당신의 얼굴과 잠들기전 하늘에 떠오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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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당신이 바라는 내가 될 수 있도록..
당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금이 마지막이 되지 않도록..
지금이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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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그의 사정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 연인이 어떻게 이루어 진지....

우리는 너무도 궁금해 합니다.
자기일도 아닌데....

그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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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빛
사랑의 빛



비 온 뒤
일곱색 무지개

맑은 마음
悟色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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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날 떠난후로..
돌이킬수 없을만큼
이미 너무 많은길을 와버렸지만..
그리움 만큼은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잊은줄 알았을때 더 선명하게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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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

기차여행

기차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대와 둘만이 공유 할 수 있는
기차를 타고 싶습니다.

많은 시간들을
그대와 둘이서만 있고 싶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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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 세번째 -


결국 그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어...
끝없이 추락하고 나서 허탈한 찌꺼기가 괴어
오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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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가는 엽서..
그녀에게 가는엽서..

벌써 새벽바람이 상당히 차갑습니다
바람은 푸가로 흐느껴 울고 있습니다
초원은 아직 푸르지만
내마음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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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라 하시면
많은 시간을 기다리라 하시면
이별입니까
정녕 기다리라 하시면
기다리기만 하면 되지만
그대 영영 오지않을 것 같아
두렵기만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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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은 역류하지 않습니다.
흐르는 물은 역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돌아 옵니다.
어떤때는 같은 모습으로
또 어떤때는 색다른 모습으로.

님이 돌아올때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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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입니다=
곁에 없는 사랑을 하기에
그리움이 더해만 갑니다.
크나큰 두근거림을 움켜지고
사랑을 해버린 작은 소녀에게
두근거림이 지속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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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은...
선을 따라 올라갑니다
그대와 손을잡고 마음으로 올라갑니다
잡힐듯이 잡힐듯이 이별이란
사냥꾼이 쫓아오지만
너무나 큰 사랑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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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학교 통해 사랑이란 단어를 배웠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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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다...............................
외롭지 않기 위해서 사랑을했다

삭막하지 않기 위해서 슬프기도 했다

사랑을 잃었다

외롭기도 하고 넘 슬프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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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떠나고 아픔만 남을뿐...
창밖으로 빚치는 햇살...
새들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오늘도 나의 하루가 시작 되었어.

니가 그렇게 떠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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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대한 생각, 선물
일년 기쁨 중에
네 태어난 날을 잊을 수 있을까
기쁨 중에 기쁨인 날
며칠 전부터 네 선물 생각으로
아무 일도 못하고 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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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적
전화가 온다. 미워할 수 없는
적이 나한테 전화를 해 온다.

거절하고 싶은데 내겐
그럴만한 힘이 없다.

그야말로 미워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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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슬픔

내 고통속에 베어진 그대여
내 눈물모아 바닥을 적시리

우리의 맘을 누가 알까나
휩슬리는 파도가 우릴 위로할까

가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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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거야...
좋은생각이 안나...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
단지 내 곁에 없는네가
그냥...
보고싶은거야...
그마음 하나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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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는...
그대의 곁에 있고싶내요...

저는...
그대의 사랑을 받고싶어요...

저는...
그대의 마음을 읽고싶어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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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이 밤을 사랑하는 당신께 아낌없이.......!!!
서해가 있는 하늘을 보면...
서산에지는 노을에 어울어지는 해를 보면....
강물이 바다 가까이 합쳐질 그곳을 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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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할꺼야....
난 어둔하늘속에 숨겨 두었던 추억들이 있어
그런 맘을 느낄때 그리움속에서 잠이 들었지
네온등에 비친 나의 어깨위로 내밀어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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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새벽빛에 일어나보니

세상은 온통 하얀빛 입니다.

그대가 오실시간이 아직 멀었는데

가슴속 두근거림이 귓가에 아른거립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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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불어도
바람 불어도 물속은 고요하다.
피라미 한 마리 풀륫 선율처럼 물 차고 지나가자
못 깊은 곳에서 꽃 한송이 떠올라 물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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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없는 사랑

잣대 없는 사랑이
있을거라 생각 해도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 잣대는
사라지지 않아.

'우리들'은 무조건
이성과의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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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힘들어하는 너에게
나 다시 아무것도 해줄게 없어..
어떻하지..
나많이 힘들꺼야..
그런너 지켜봐야할테니..
너로인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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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있어 당신은...
나에게 있어 당신은...

나에게 있어 당신은 하나뿐입니다.
내 모든 마음을 당신에게 주고 사랑하고
이 모든걸 다주어도 아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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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날에는
눈이 내린다.

밤새 내리고도
그리움이 더해서인지
소리없이 하얀눈이 내린다.

하얀눈을 보노라면
잊혀진 추억이 되살아나고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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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이란걸 알잖아 ]
너를 그리워 하지 않는단말,
너도 거짓이란걸 알잖아.

어둠속에서 너만 그리고 있다는걸.
어둠속에서 너만 바라보고 있다는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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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기에...
깊은 밤으로 접어드는 지금...
비내리는 창밖을 내다봐요
아무것도...
무엇도 보이질 않치만
내 눈속에 그대가 나타나요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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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기 때문에 줄수있는거야
이제 널 생각하지 않을께
바보같이 널 그리워하지 않아
조금의 희망이 보여도 널 보지 않을꺼야
그걸로 니가 편하다면...

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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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을 생각하며
혼인을 생각하며



수천만 권의 책이라 한들
피 한방울에 당하리

이 땅에
道를 열고 德을 실천하는 길은
혼인뿐

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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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 -나비의 꿈
내가 어리다 합니다
아직 세상사 걸음걸이 더딘 까닭에
아무것도 모를거라 합니다
어두운 동굴 속
태고적의 정적을 누비던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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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아 한잎만 떨구어라
http://wwww.to/tear

가을아
가벼히 낙엽을 뛰우지 마라

하루에 한잎만 만들거라
하루에 한번씩 떨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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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혼자 있기에
고독을 알게 되었고,
길을 걷고 있을 때
외로움을 알게 되었지.

사랑이란 것이
왠지 낯설게만 느껴지고
어둠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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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함
널 잊기 위해 술을 마셨건만
.
.
.
술에 취해 니 이름만 불렀고



널 지우기 위해 잠을 청했건만
.
.
.
니 생각을 하며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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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사랑은허무하지
사랑은꿈인거야
사랑을 바람이라고도 하지

사랑은그런거야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데로

어떤바보가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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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없어서 슬픈 사람이여...
글쓴이 : 서혜영

나에게는 곁에 없어서 슬픈 사람이있습니다.

한번도 그 사람을 잊어버린적이 없습니다.

아침 햇살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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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

비..비가..내린다..
부슬..부슬..

나는..걷는다..
하느적..하느적..

목으로..타고..내려오늘..
가느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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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라
눈앞에서 왠 여자가 아른거린다.

젠장.. 재수없다. 꺼져버려라.

지금이 며칠째다.

이젠 니가 누군지 알지 못한다.

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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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울고싶을때 언제나 자기에게 오라고 하였다..

나의 약한모습은 자기에게만 보이라고...

다른사람들에게..

그런 나의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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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랑
그 꽃이 시들어 간다.
가장 사랑해 주었던 꽃이
그저 애달프게 아퍼한다.

유독 소낙비를 좋아했던 그가
나를 깜짝 놀라게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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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을수 있는 길
기쁨이라는 것을 모르면서
아픔이라는 것을 아는 나이다....

사랑이라는 것을 모르지만
외로움이라는 것을 아는 나이다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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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누군가를 만났다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그렇게.....

누군가를 만났다
하지만 난 실수를
하고야 말았다

그냥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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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을사랑해
나는 그사람을바라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저는꼭!
사람에게 고백학고싶습니다.
우리는 그1사람이라도 좋아하면서
고백을 하지못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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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이더라...
사람들은 그러더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떠나 보낼수 있다고..

그것은...
미치도록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의
수다일 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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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별을 위하여 .....
밤하늘에..떠 있는
가장 빛나는 별이 너의 별이라면..
난 그 별을 지키는 작은 별이고 싶습니다.

저 하늘에 떠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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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이대로 지내기엔
내 자신이 너무 슬퍼요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눈빛에
그대를 잊을 수 없지만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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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잊지 못합니다.
옆에두고 바라볼땐 몰랐습니다.
그대가 얼마나 소중한지...
너무나 사랑하는 그대였기에 더욱 말 하지 못했던 '사랑해' 인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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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아갈 힘든길
전 연상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게 죄인가요
너무 힘듭니다.
그녀도 절 사랑합니다.


남들은 그러죠..........
둘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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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인가?
누군가 말 했다..
너무나도 슬픈날 사랑하는 이에게 편지를 쓰면
그리움도 더욱 짙게 묻어날 것이라고..

그 너무나도 슬픈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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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사랑이 힘들어 사랑보다 더 힘든
이별을 하는 거라고 하며 내 곁에서 영원히
떠나간 사람.
당신을 너무너무 잡고 싶었지만
그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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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리고 아리고 또 아려서야
멍하니 앉아있는 시간이 자꾸 많아져서야
울컥 올라오는 눈물을 막을 수 없어
자꾸만 자꾸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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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면...
있는 그대로를 표현해요
좋은면 좋은대로.
왜들 맘을 숨기려만 하는지.
마냥 그사람이 그립다면.
목소리가 듣고 싶다면.
머뭇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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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쉼
바보같이
그녀를 잊지 못하고......

이젠 쉬려고 합니다
그녀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대에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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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인연이 있는곳엔 언제나 사랑이 존재한다..
사랑이 있는곳엔 언제나 이별이 존재한다..
영원한 사랑이 있는곳엔...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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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소망...
작은 소망...


나에게작은소망하나있다면
그대가 외롭거나 지쳐힘들때
한번만이라도 날생각해준다면
이 세상을 다가진것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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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조용히 이름을 부른다.

나의 조용한 고백은 달빛을 받아 파랗게 변하고

그의 작은 속삼임에 몸을 떤다.

부서지는 아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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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 두번째 -

시작은 끝이 있어서 행복도 해...

불꽃은 사그러져가는 허무인 거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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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나의 정든 강원도 정동진
정동진에 가보시지 안으시렵니까?
푸른바다 넘실대는 곳으로
사랑하는 님의 손을 잡고
모래 사장을 걸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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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의 눈물이 흘리는 날


아침의 안개를 내리 쪼이는 햇살에
희뿌연 네 향기가 났다고

소리 하나 담긴 옹달샘의 작은 거울이
잔잔한 파동을 울리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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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고마워
나라는 사람앞에 잠시나마 있어줘서
나에 기억속에 남아줄수 있어서

사랑해
너를
내가 눈감아 다른곳으로 가도
사랑할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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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생각하며 쓴 篇枰? 글이에요.
그댈 생각하며 쓴 100번째 글이에요.

어느세 간절하던 마음은
은은한 그리움으로
타오르던 사랑은
따뜻한 추억으로
가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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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 할 수 없는 이유....

사랑한다고....
차라리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면...

너에 대해서 좀 더 덜 알고 덜 보았다면.....
쉽게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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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을 살아가며
한번의 진정한 사랑은
당신이었습니다.

무작정 길을 걷고 있어도
나의 발걸음이 향한 곳엔
당신이 있었고
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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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고백
비가온다.
무엇이 그리 슬픈지..
슬픈 장단에 맞춰
쏟아진다.
하늘은 한점의 빛도
남기지 않았고
바람은 하나의 체온도
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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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火山 그리고 休火山
내 살아오면서
오직 맑디맑은 영혼만으로 사랑했던 이

내 살아오면서
시커먼 지옥의 악령되어 미워했던 이

이제 그 격정의 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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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김종건 外
시 한 편을 썼다고 해서 누구나 시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 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일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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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랑 지겹다
널 사랑한다 죽도록
아무도 모르는 사랑은 하기 싫다
혼자서 아프고 즐거운 사랑은 하기 싫다

누가 알아줬으면 하는데
그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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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님 고마워요

안개꽃님 안녕하셨구요.
요 며칠 시인의 마을에 못왔어요
헌데 게시판에 책으로 역는다는 애길 들었는데
저는 아니구요 만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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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하기엔 허무하게 먼 나 그리고....너
우리는 사랑했었나요?

우리가 나누었던 것이
우리가 함께 했던 것이
사랑이라 부를까요?

몇 해 지난 저는 이렇게 불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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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슬픔
나 당신의 수줍은 미소뒤에 드리워진 그늘을 보았나봅니다
나 당신의 잔잔한 눈동자 너머로 깊이
패인 눈물의 흔적을 보아 버렸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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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다시 만난다면
그대 이제 떠나려 하네
그대 떠나기 전에 보인 쓸쓸한 웃음,
카페 라이터 탁 긋는 것처럼
타오를 것 같은 이 짙은 외로움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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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대입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편안한..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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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자체로 아름답듯..
사랑... 그 자체가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내 사랑을 받는 그대가 소중했습니다.

사랑...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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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


산다는 것은

기다림의 연속이라 하여

늘 그리워야 하는 가 보다.



어쩌면 우리 모두

잊혀지기 싫어

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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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네가 살아갔으면
모든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화보다는 밝은 웃음으로

순간의 후회는 해도 마지막 후회는 없기를

실수는 있어도 실패는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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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는 시
그댈 사랑 하는 나의 마음은
아마도 그대는 모를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을 하면서도
난 그저 행복하기만 합니다
그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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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
밤에만 피는 꽃을 본적이 있나요
노란 나비같은 꽃이 달맞이 꽃이지요
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님이 찾아 줄때만 피는
일편단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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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빛이 되준걸 알고.. ]
나는..
어둠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빛이었습니다.

그녀는..
어두운 내맘속에 들어와,
불을 밝혀 주었습니다.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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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아니 올 사랑
지치여 가는 세월 속

아늑하던 시절 사람들의 기억,

가슴 한가득 뿜어 올리는

추억 나래로 또 하루가 간다


십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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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예전과 다르잖아.

아무것도 모르며서
내맘 아무것도 알지못하면서
그런식의 말투로
넌 내게 한마디를 건냈지
"너 대체 왜그러니?"

아무것도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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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드디어 가게 될곳으로 가는구나.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그곳에 가면 사람이 많이 그리워지겠지?
그곳에 가면 보고싶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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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빼앗기지 않으리
맹세하던 날이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마음 주지 않으리
맹새하던 날이 있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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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바라는 길이 아닌데.. ]
그대가 바라는 길이 아닐진데,
저는 그 길을 바라고 있네요.

그대가 원하는 바가 아닐진데,
저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네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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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사랑하는 이에게...

그대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하나뿐인그대는
나의 마음에 있는 상처를 사라지게 해 주었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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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분을 알고싶어...
몰래 나에게 눈길을 주던
너의 기분이 난 궁금해.

사랑의 말보단
느낌으로만 통하는

솔직한게 싫어
마음속으로만 향하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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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붙이는 법 가르쳐 줄께요
하랑이님의 글....
-------------------------------------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정말 신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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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위하여
사랑을 시작할때
난 또다른 준비를 합니다....

사랑을 맞이할 준비와
이별을 맞이할 준비를......

사랑도 하기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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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한 시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나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마세요.
나 때문에 슬퍼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있는 난
더 힘들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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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립니다
매일 그대 그리며 행복에 빠집니다
어딜가도 무엇을 해도 내겐 그대가 비칩니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껴지는 것
모두가 그대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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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이별사이
아닌 것은 체념해야 하는데
난 그럴 수가 없다
함께 있고 싶은 헛된 바람도
모드 아닌 듯 침묵하며 살아야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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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아무것도
지금은 그무엇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했는지
그대가 나를 미워했는지

그것에 기쁨과
그것에 슬픔까지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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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 고백하지 못하는  마음
뺨을 할퀴는 소금기 
바람에 역류하며 
바다는, 바다는 
자꾸만 멀어지는데 
조개를 잡아먹는 뻘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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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 유성의 비행
가을밤 하늘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
긴 꼬리 유성의 비행
그 비행이 더욱 서글프고 애닮픈 건
그 아름다움의 시작이
곧...(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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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사랑 방식
돌아오는 길에 희미한 가로등불
당신의 사랑을 외면하고서
한없이 내리는 빗속에 벌레들의 날개짓이
지금 나의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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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네게
감사해...네게
언제나 못난 날 사랑해 주는 너였기에

작은 일에 토라져 있는 날
넓은 가슴으로 받아주었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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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의
그림자가 되고 싶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항상 같이 있고 싶기 때문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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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는 당신
오늘 당신이 너무나 그리워
식사도중에 울고 말아 습니다
이제는 우려서도 안되는데도
자꾸 눈물이 흘려 당신의 따듯한 사랑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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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뿐입니다

그대뿐입니다.....


내가 그대의 존재를 알게된게 언제부터인지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눈뜨고 감을 때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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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계절
봄은 겨울을 안고
가을은 여름을 안고
나는 너에게로 가고싶다.

나의 때는 겨울
너의 때는 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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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방
어두워졌다.
바깥 풍경은 이미 오래 전에 어두워졌지만
이제는 내가 있는 자리까지 어두워진다.
외딴 변두리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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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를 소리쳐
불러봅니다

목소리 높여
불러도

돌어볼리 없는
그대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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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
이 세상에서 날 가장 기쁘게 하던 이름이
있어
언제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그 이름 옆에 내 이름 있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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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재계(沐浴齋戒)
자식들 앞날 부정타지 않도록
마음가짐부터 깨끗이 하시려고
오늘도 목욕재계 그 정화수 앞에서
지극 정성 그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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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

휭-하고
스쳐지난 사람인데
폭풍이 휩쓸고 간듯한
황폐함 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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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새벽부터 온종일
나와 아이들과 살림살이에
온갖 시중 시달리다
지쳐 쓰러져 잠든 당신을 바라보니

가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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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셀레임의 시작이 이젠 이렇게 커버렸습니다
너무 그리워 매일 이렇게 어설픈 시도 씁니다
매일 그대 소식 기다립니다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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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사랑
그대는 사랑



그대의 가슴은

그대의 얼굴은

그대의 꿈은

그대의 꽃은

그대의 마음은
빈하늘
물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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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나
뿌리 없이 자랄 수 있는 네가 부럽다.
산더미처럼 엄습하는 사막과도 같은 무기력이
참담하게 나를 지배하려 할 때,
심장 베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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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씨
두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오지 않음을 알기에
그댈 이렇게 기다립니다

그댈 기다린 게 나만은 아니었는지
비를 뿌린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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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그건
이미
오랜 세월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할 수 없는 일은
사랑을 할 수 있는 것보다
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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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쓴 편지가...
너에게 내가 사랑한다는 말을
편지지에다가 남기려고
펜을 들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난... 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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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하는 그날까지...
당신...

자기자신이 사랑하시던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는 것을
그냥 지켜보고만 계셔야 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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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음성메세지를 수없이 반복하며 듣다가
끝내 눈물이 흐릅니다.
헤어짐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가온 그사람...
따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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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꿈일뿐입니다
내 사랑하는이 만나는건
언제나 꿈속에 일이었습니다
내 사랑하는이 날 사랑하는건
언제나 꿈속의 일이었습니다
지금 내 사랑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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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가끔 기억해 줄래?
너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나에 대한 추억을
가끔...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것뿐이란다.

비가 모든 것을 적실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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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사랑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상에서 최고로 여길 때.
그대의 사랑은 천상에 오르게 된다던
그 사람이..
아.. 사랑은..
꾸며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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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어렵습니다.
http://board.free.cgiserver.net/CrazyWWWBoard.cgi?db=bluechoi
에서 발췌한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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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내 님처럼...
내 님처럼


金東容

세월이
세월이 흘러간다

아무리 잡으려해도
잡을 수 없는

세월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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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나 이제
당신앞에 나서려 합니다

그동안의
숱한 고뇌의 순간들을
뒤로 하고서
당신이 내려주신
황금빛의 행복속으로
들어가려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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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영원히....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라.

이 세상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하리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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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말(言)은 마음의 소리
내면에서 신(神)의 소리가 울린다
절(寺)은 생명의 길을 닦는 장소
영혼을 다스리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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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타나지 않은 너에게...
내가 너를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거니?
지금 어디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길래...
나에게 네 그림자조차도 보여주지 않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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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그린 속으로
혼례의 음악을 들으며
신랑 신부가 입장을 한다.

로엔그린속으로
신랑 신부가 행진을 한다.

브라만드 공의 딸 엘자공주는 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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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을 보았다
1.
-열 번의 봄이 지난 어제 사랑을 보았다

한번쯤 손잡고 거닐었을 거리에서
사랑을 보았다

망각의 강을 흐르다 이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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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
참 사랑



내가
너를 사랑하듯이

나를 사랑한다면
무엇이든 두려워하지 않을
독함을 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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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에게......
그녀는 나에게 서리바람 망자였네
행복했던 기억, 감미로운 회상일 뿐이였다네
그녀가 그와 함께 내그리움들, 비웃는다네

그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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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雪水
설수雪水


봄이 오는가 보다
지붕에 하얗게 쌓인 눈
따스한 햇살 그 사랑 못 이겨
똑 똑 눈물 흘린다

눈물(雪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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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같은 삶
운문사 처진 소나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다가
하얗게 열린 공간을 크릭하면
雲海 속에
00년간 세상을 즐긴 美松 한 그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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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지요
아시는지요.


이제 그만 아파해야겠습니다.
비 내리는 간이역에서
언제 올지 모르는 완행열차를 기다리듯,
소복(素服) 차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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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오리까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일이
내게도 일어나 버렸다

살아서는 영원히 끝낼수없는
비참함,제어되지 않는 그리움들
통제 되지않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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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알지 못 한다
하룻 밤 꼬박 새우며

그대를 위한 詩를 써 놓고

담배 한 개비에 때5101조리며

조금씩 삭여가는 슬픔을

그댄 알지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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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라 물으면
아주 많이 커다란 종이를 당연한 듯 준비해
'사랑이란'글자와 물음표 하나 찍고
몇날 몇일 멀둥멀뚱 쳐다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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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돈
많은 빛이 세상에 있어,

푸른 창공의 눈부신 태양빛

어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빛

하지만 내 젤루 좋아하는 빛은

날 바라보는

사랑스런 그대의 눈빛 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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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半을 돌아서라도,,~
내가 매일
흐르듯이 걷는
삶의 길 속에서
만나는 이들.
아무 의미없는 흐린 눈맞춤으로
스쳐지나가는
모든 인연들,

만나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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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삶)은 이런.....
홀로 흘러 왔습니다


무리를 잃어 버린체


갈곳도 잃어 버린체


꺽여진 날개 쭉지에


고통이 짖 누를때면


잊지않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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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잃는다면...
그대를 잃는다면...

내 진한 눈물로 바다를 이루어
그 곳에 빠져 숨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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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한숨을 내 쉽니다
나의 마음이 불안 했습니다

그대의 눈동자가 빛을 잃었습니다
나는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그대 지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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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와이셔츠
따스한 땀방울과
사랑이 묻어있는
그것
흠뻑젓은 등
주름진 소매가 사랑이다.

사랑의 숨결이 살아있는
와이셔츠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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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아직은 때묻지 않은
햇님이 웃고 있는곳,

안개가 불공드리러 오면
그곳 사람들 깨끗이 정화 되는
그곳에 그림자 드리우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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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
다도茶道



맑은 이슬로 茶를 다려
몸을 데우니
지난겨울도 겨울이 아닙니다
이내 몸 속에 도는 血
그윽한 茶 향기로 채워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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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파도 같은 새싹,
아주 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내려오는 전설
멀리서 아련히 보이는
메아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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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한 마디
슬픈 말

어린 소녀가
작은 꽃의 가시에 찔리는 것 처럼
나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말

나는
'이별' 이란 말 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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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언제나 그리웠습니다.
그리워 울기도 했습니다.
모든게 그립습니다.
매일 보았습니다.
매일 만났습니다.
거리에서도... 꿈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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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리에 기도.....
눈먼소녀가 성모마리아에게 기도를 합니다
두손모아 비는 그의 바램은.....

두눈이 떠지는 기적도 ,당신이 아들 예수에게 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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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2
오지않는
그리움 이였다 추억할수, 있는
시간 만큼 흘러갔지만

쓸쓸하고 초라해진
내바램만 너울질뿐.....그리움을 흔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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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인
너는 나의 등에 짐을 안겨주는 주인이 아니냐?
신이 예언자들의 입술에 말씀을 주어
그 말씀 하나 하나를 다 토설치 아니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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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원래 이런가요?
사랑이 아닌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런게 사랑인가봐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왠지 쑥스러워 지고 수줍어 지네요

사랑이란 원래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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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련.....
"시간"이란 놈에게
등을 떠밀리여
"망각"의 "늪"에 빠져버린
내 그리움들 살려달라 통곡한다
원망의 곡소리 멈추치 않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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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눈물 후회
너의 웃음을 보며
난 눈물을 흘렸다.

널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했던 나 였는데...

이젠 더 이상 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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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밑이 깨져 버려 이제는 쓸모없게 되어버린 항아리
그런 항아리를 버리기 위해 나는 숲속으로 들어간다
파랗게 빛나는 나무 사이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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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오리까2
차가운 현실이였기에 ,

하늘도 울어 주었는데

그대만이 알아주시면 되는데,

당신은 끝내 외면 하시는 군요.....

어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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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사랑의 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처럼
사랑하자

신선하고 화사하게
힘차게 무성하게
알차고 풍성하게
차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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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아달라
소리없이 흐느끼는
내 빈 가슴을
그냥 안아달라.
'왜'라 묻지마라
그냥 안아달라.

내 외침에 맞춰
춤추는 작은 팔로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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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가(愛 歌)
다른 사랑을 하는 그대일지라도
그 사랑하는 모습마저 사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대의 사랑을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랑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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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만남
千年의 만남



석양이 물들기 전

그대의 모습 기억해 두리라

여명이 눈부시게 밝아오면
그 빛 속에서
밤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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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 눈물의 기도
사랑해서는 안될 사람을 사랑한 죄로
나는 ,
믿지도 않는 하늘에 기도한다.

주님.
나는 당신을 믿지 아니합니다.
믿음이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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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떠난 후...
늘어만 간다

담배

수면제
한숨
방황
짜증
아쉬움

너 떠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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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1
사랑은
내리는 눈처럼
온통 하얗게
내리는 눈처럼
모두 보여 주어도
보이지 않는단다.

사랑은
내리는 비처럼
하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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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되어줄 수 있는 나의 모습은..
그대는 내게 묻는다.
사랑하냐고..

나는 그대에게 답한다.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별처럼 빛이 되어주지 못하면서
달 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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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추운 겨울이 돌아왔어요.
그대를 보낸지 꼭 3년이 되는 날이죠.

그대의 주검앞에 목놓아 울던 날.

꽃가지 입에 물고
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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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기쁨이 되고픈 거다.
우리의 마음은
어린아이 같아
기쁨을 안겨주는
비밀스런 수고를
오래 감출 수 없다.
그토록 빨리 우린
서로의 기쁨이 되고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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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진실
진실과 사랑


내 일생에 큰 바램이 있었다면
가장 귀한 것을 얻어
그것을 사랑하며 사는 일
세상 사람들이 귀하게 생각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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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넘어서
길이 좁았었다.
좁은 길이었지만 걷고 있을땐
너무나 힘이들어서 뒤도 돌아보지 못했다

많은 잡초들과 수풀을 헤치고
물웅덩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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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
이 밤 그리움에 목이 말라
하나 가득 술잔에 그리움을 채운다
너 떠나 비어버린 내 가슴은
그 크기가 너무도 큰가보다
밤새도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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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이른 아침
다시 눈을 감는 것은
홀로 남을 시에 대한
두려움이다.

한 번 눈을 뜨면
먼 그대 부를
슬픈 시가 내려 앉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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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3
항상 마주해 있어도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존재감은 크지만 보살피지 못합니다.

지금은

보살펴 줄 이가 옆에 없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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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한밤중에 잠이깨어 담배 하나 입에 물고
밤 하늘에 떠있는 희미한 별빛을 바라보다
문득 너의 모습이 떠올라 집을 나선다
어느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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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부름
영혼을 부름



혼아
혼아
돌아와 다오
내방에 불을 밝혀다오
아궁이에 혼불을 짚어다오

너 떠난 집
잡초만 무성하고
굳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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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원
당신은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이쁜 얼굴을 바라신다면
저를 보고 실망하실겁니다.

아름다운 키와 몸매를 바라신다면
저를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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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은 내 머리카락 잘라 수묵화 처럼 널 그리고 싶다
비맞은 내 머리카락 잘라
수묵화처럼 널그리고 싶다

정 가 람

비가 쏟아진다
장마의 빗줄기는 나를 삼키려는 듯하고
난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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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힘입니다
용기입니다
설레임입니다
기쁨입니다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사랑이 떠난 지금
막연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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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그리운 이름 부르니
날씨가 정말 화창하네요.
진달래 개나리 꽃망울들이 견디기 힘들겠어요.
햇살들이 너무 간지럼을 태우니까요.
간지러움을 참느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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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거울
그대 곁에 서고 싶지만
그대 곁에 서고 싶지만

아직은 그대의 숨결에
당당할 수 없어
나 한없이 작아짐에
거울 속 나를 돌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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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안에서
사랑 안에서
사랑 아닌 다른 무엇을 찾고 있었나
기대, 욕심, 기다림, 집착...

사랑 안에서
사랑만을 바래야 했는데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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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계급장
날리는 흙먼지 속에서
뛰어가는 사람들

다소 힘들어 보이는 표정과
무거운 발걸음

가슴 안에는 패기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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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은날
준비중일어나고 싶다
서고 걷고 떠나고 싶다.

머리는 반쯤 굳어
아까부터 움직이지 않는데
가슴만 콩닥거린다.

아무것도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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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소리는

네 목소리는
앞마당에 떨어져 있는 노란 은행잎을 빙글 빙글
돌리는 바람. 꼬리 감고 잠든 복슬 강아지도 깨워
함께 뛰노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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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어준
내 손에 그려져 있는 파란줄

밥하는건
정해진 법이 있건만

어째서
사랑엔 일정한 선이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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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오늘도 바라본다
그녀의 슬픈 미소를

그녀도 한송이 슬픈
백합이어라

떠나버린 이에게
주어 버리고 싶은

그녀의 슬픈 미소를

오늘도 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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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숟가락
밥한공기가 나에겐 양이차질않는다..
먹어도먹어도 배는부르지않는다..
숟가락이 녹슬때까지 밥을 꾸역꾸역 삼켜
게걸스럽게 먹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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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으로 이상합니다.
그대와 보낸 시간들이 적지 않음에도
그대를 전혀 알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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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II
무언가에 대해 무뎌진다는 것
참 안타까운 일인데
너 없는 기다림 그 끝없는 기다림에
아무런 느낌없이 그저 무뎌져만 간다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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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에게 전화해야하는 의무감도
당신의 전화를 기다릴 필요도
이제는 없습니다..
주말이면 당신을 만나야하는 부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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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나를 아프게 하는 것들

살아 남기 위해
피 눈물 썩인
절규에
애써 곤봉으로 짖니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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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벽이 날 보고 웃습니다
그래서
나도 벽을 보고 웃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분
사랑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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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의 너에게
넌 유리처럼 약하고 강철같이 강하다
내가 널 안고 있으면

나는 알수 없는 서러움에 울적해 온다.
너의 모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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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내 나이 22살..
1999년 5월 23일인 내생일은 태어나 가장 아름다운 생일.....
그러나 가장
슬펐던 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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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생각하는 내 맘은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맘은 ..
그대를 생각하는 내 맘은,
무언지 모르게 시려오는
내 가슴 한 구석 부여잡고
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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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그 하나의 이유로
나에게 말하거니와
지루하다면
그렇게 말하거라

봄날 오후의 나른함이
재미없다 말하거니와
밝은 빛이 스며드는
도서관의 열람실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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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사랑
준비중비 오면 양말이 젖는 낡은 운동화처럼
시간이 흐르면 버려야 할 것들이 있지
너를 사랑하던 내 마음도 이젠 낡아버린걸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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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고시원을나서며
준비중스잔하게불어오는공기
흑백의영상
모든죽어있는것들이
새로운생명을얻어일어나는시간
새벽12시
살아있는것이죽어있는것이고
죽어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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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밤이 온다
내 위에 밤과 함께
일제히 사열하는
도시의 등불
그 속에 내가 서 있다.

해가 진다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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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힘들어 한다.
그녀는 모릅니다 아주 가끔씩 그녀 앞에 웃으며 태연하게 나타나는 나의 고통을 떠날 사람을 사랑으로 붙잡고 있는 나의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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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께
그럴께

그럴께.
널 위해 서라면
비록 아무것도 가진 것 없지만
그 중에서라도
내 주머니 탈탈 털어
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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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햇살아래, 내 눈은 더 시리다.
오늘처럼
맑은 햇살아래
그대는 더 눈부시다.
부서지는 빛의 그림자 속에
그대를 보는 내 눈은
그래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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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 -하-기
사막엔 길이 없다.
어디로 가든 오아시스만 있으면.....
그뿐이지.

때론 모래바람이 불어
목표가 안보이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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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가끔은 니가 날 바라롸주길 바란다
내가 고개숙이고 있을때든
니 눈앞에 없을 때에라도..
사랑이 부족해서 투명한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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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

순결로 가득 차
바라보는 것조차 죄스러운
봉선화라 새겨지는
노을 입은 태양이여.
작은 손, 여린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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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그대와...
우리의 파라솔 우산을 누가 쓰고 간다면

우린 이렇게 말하겠지?

"지독하다. 저렇게도 같이 있고 싶을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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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심....
오늘도 너를 만나서
아무런 애기도 할 수가 없었다...
너에게 할려던 애기가 너를 만나는
순간 지우개로 지워 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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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의 소망
홀로 선 나무
그 곁에서
진실의 뿌리 내리는
연둣빛
들풀이고 싶다.

홀로 선 곳.
어두운 밤
이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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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잊혀지는것들,조금씩 생각나는것들
우리가 만났던 그 설레임
시간이 어떻게 지나는지도 모르게 몇달이 지났었지
이젠 조금씩 잊혀지는 느낌
때로 여행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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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준비해야 할 자리
이른 봄 찬서리의
이슬 마름같이
보내야할 자리를
비워 두소서.

그리하여 못하단 인연으로
서로를 떠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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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랑^^^^^^^
내가 태어나 처음 사랑했던 사람..
나의 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았던 사람..
그런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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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태양
그대의 태양 ---SHARD NOX



가거라, 맹목적인 추종자여!!
그대 자신속으로 들어가거라.
그대 자신 속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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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생각(2)
그대 생각<2>


지은이:황보 민


짙은 이 밤 사이

그대는 창가에 머물려 무엇을 하나

별이 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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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아직도 ing
머리 속에선 다 지워버린 이름인데
마음 속에는 깊이 새겨진 이름이 있습니다

머리 속에선 다 지워버린 얼굴인데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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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는 나는2
긴 화선지에
여운을 담아
너를 그리련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여백만 남는
긴 화선지에..

마지막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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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예순 다섯날
삼백예순 다섯날
삼백예순 다섯 마음으로
당신을 바라보려 합니다

때론 웃으면서
때론 눈물을 흘리면서

그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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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궁금한가요?
나 그대위해 모든것을 버릴수는 없답니다

나 또한 그대의 사람이지만

이기적인 인간이니까요.


그대 추위에 떨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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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커져가는
나의 욕심...
널 내속에 가두고 싶은
나의 욕망...
나만을 바라보길 바라는
나의 위선..
그런 헛된 감정들로라도
널 잡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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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모르는 어떤 자
그는 사랑을 모른다.
그는 슬픔을 모른다.
그는 아양도 아량도 모른다.

그는 훈련되어져 있다.
그에게는 (별다른) 감정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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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새벽을 여는 사람들

"깨어나라."
하고 소리친다.
아무도 깨지 않은 잔잔한 물결 위로

그들의 가슴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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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심2
또 다른 만남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것이
느껴진다... 거부할 수 없는
애기를 하고 있으면 알수 없는
느낌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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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안에 사는 법
그 어딘가에서
숨쉬고 있었다
미생물처럼 작은
호흡속에서, 가슴속에서
숨쉬고 있었다

가장 촘촘한 망으로
스치듯 걸려버린
작은 피래미같이
한소절 노래로
숨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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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아침이 되어 눈을 떠보면,
간 밤 당신의 모습 그리도 빨리 사라집니다.
꿈 속 당신의 모습 뒤돌아 앉아,
간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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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할 사람
가지지 못할 사람

그리워 해서도 안되는 것을 잘 아는데
사랑하는 마음
더욱더 가져서도 안되는 것인 걸 아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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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흔히 이별하는 연인들은 슬퍼합니다

왜 더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을까하고

나 또한 후회합니다

왜 그때는 모랐을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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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4
이젠 더 이상의 말도 표현도

그대는 의침치 않는답니다

내가 만일 거짓말을 한다해도

그대는 나를 믿겠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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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심3
나 오늘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처음 만났을때 처럼
그렇게,,,친한 친구처럼,,,,
왜 그랬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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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사랑..
눈을 떠 가장처음 생각나는 사람이 아니라도..
밥을 먹을때 마주보고 싶어 할 사람이 아니라도..

그저 하루 한번 만이라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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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기대
맑은 햇살아래
또르르
떨어지는 이슬마냥
투명하게 나를 스치던 너,
나를 깨우던
네 미소에
내가 젖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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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리운 사람이 있다.
항상 그리운 사람이 있다.

밥을 먹다가다도 버스를 기다리면서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공중전화에 남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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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 글은 신목 초등학교 학년 5반 김은지 양이 어버이날을
보내면 쓴 글입니다.
김은지 양은 저의 직장동료 딸이며 우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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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세상 그 누가 뭐라해도
난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세상 그 누가 싫어해도
난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아무도, 그 누구도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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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만 사랑한다 말할수 없는 나..그리고
어디 있는 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눈만 감으면 만날수 있는 너

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할수가 없어
너와는
한순간도 같이 있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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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에게
원래 둘이었답니다

하나가 되었지만 좋은줄 몰랐지요

항상 하나였으니까요

티격태격 싸웠지만 후회한적은 없었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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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목소리..
오늘도 난 어김없이 전화기를 뚫어져라 쳐다 봅니다.


혹시나 당신에게 전화가 오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에서 말이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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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 모든것을 당신께
당신이 이 세상 어느 곳에 있든지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세상에 반이 되어도
그대를 바라보고 있음은 더없는 행복이죠

당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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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비가오면..

비가오면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창문을 통해
뿌옇게 서립니다.

문을 열면
당신을 향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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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들에게..*
언제나 소유하고 싶은 사랑.
세월이 흘러도
그것들을 확인하려 울부짖기도 하며
때론,
허탈감에 빠져 우울해지는 것.
그 고귀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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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사 랑
정류장에서 우연히 보았던 너
너의 순수한 모습이 난 왠지 좋았어
몇 날 며칠을 너 때문에
우울해 하기도 하고
웃음을 지어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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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커피와, 유리와, 나와, 그대
차가운 캔커피를 손 한껏 느끼며
나 항상 가는 곳이 있습니다

너무도 먼 그대여
내게는 정녕 기회란 것은 없나요
차가운 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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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붙여드리죠
제목없는시에대한 대답입니다.

시가 참좋군요^^
제가 읽어보니 제목이 바로 떠오르더군요
제목은 "그댈 사랑 하는 나의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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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줄래...
아무말 없이 날 떠나버린 너..
잊지 못해 슬픈 마음 달래며
너와 함께한 날을 그리며
홀로 너만을 그리며 사는것도 지쳐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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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있다면....
그대만 있다면...

그대가 앞못보는 장님이라면,
나 그대의 눈이 되어드리오리다.
그대가 아름다운 세상과, 그리고 나를 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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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사랑
솔잎의 울부짖음을 들었어요
바이--! 바이--!


이렇듯 강건함은
당신의 혼을 받아
거름받아,사랑받아
재 넘어 우뚝 솟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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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서 사랑으로 사랑에서 그리움으로...
㎰뮌鰥?.

술을 마시고 취하면 되었는데..
노래방에서 꽥꽥 목이 쉬도록 노래를 부르면 되었는데..
친구들과 왁작지껄 떠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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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정의 내려보려면...

사랑을 정의내려보려면...
한참을 생각하지 않고도
정의 내릴수 있습니다.

사랑(?)...
사랑을 정의내린 사람은 너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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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고통을 등에 지고 있는것이고

사랑이란 슬픔을 앞에서 이끌고 가는 것이며

사랑이란 행복을 만나기위해 슬픔과 고통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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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상화
세상 어느 곳에도 너 만한 꽃
이곳 저곳 어디에도 있으련만
왜! 너만을 그렇게 원하던가

세찬 비바람의 모진 시련에 흔들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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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기다림이 있기에
약속이 있고

사람이 있기에
사랑이 있고

나의 맘을 눈빛하나 만으로
읽어내는 당신이 있기에
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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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그리고..너

바다...그리고..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함께

네 목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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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만난...엠티에서....
엠티에서....

"오들오들" "덜덜덜"

이빨에 쥐가 날 지경

온기하나 없는 차가운 바닦

횡하니 넓기만 한 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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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느낌 없이.....
막을수도
닦을 수도 없이
흐르는 눈물을.......

내 얼굴을
흐르는 그것을 느끼며.....
그대를 생각하지만

그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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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사랑한다 한 없이 되뇌이며
잊겠다 눈물로 말 했는데...

미안해요. 그대... 더이상 지워지지 않아요.

그대 아름다웠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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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
새삼스럽게 올려다 보는 하늘
그곳에는
너무나도 많은 별들이 빛나고 있습니다

별 하나
별 두울
별 세엣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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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님에게 보여주고싶어요
안녕하세요 2000님 감사해요
하지만 정말 그럴수만있다면 정말..
저두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어 늘 즐겁게
생각하면 언제나 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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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친구들의바보이야기
그들은 바보입니다.
저또한 바보입니다.
그들은 제마음을 몰라주는
바보들입니다
저또한 그들의 마음을몰주는
바보입니다.
그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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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닦을때...
울다가 울다가
지쳐있을때
그가 내곁에 와
내 눈믈을 닦아주었고...

웃다가 눈물 닦고 있을때는
그와 있는게 행복해
눈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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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랑 맥주랑
처음 그대와 만났을 땐
그리 달갑진 않았었죠.
왠지 낯설었거든요.

우린 그저 구색만 갖추어지면
버젓이 인간들 앞에 전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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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당신을 사랑했었지만
우리의 만남이 운명이 아니라 우연 이였을지라도
당신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면 되리라 여겼기에

한눈에 반해서가 아닌 외로움에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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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모릅니다
그대는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그대를 사랑했는지

그대는 모릅니다...
내가 그대 앞에서 고개 숙이는 이유를

그대는 모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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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너의 향기.
웬지 어울리지 않는 향기.
나에게서 멀리 있는 향기.

너의 향기.
결코 가까울 수 없기에,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
또 다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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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야의 고백
설야의 고백


그대 문 밖에 비가 내리고 있는 나의 눈물이 보이시는지...
그대가 너무나도 그리워 그대 집 앞에서
그만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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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림자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난 님을 볼수있다.

이렇게 내려쬐는
햇살아래선
님의 머리결도 그릴수 있어 행복하다.
짧은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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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아름답게만 표현하기가...
사랑을 아름답게만 표현하기가
너무나 힘겨울때가 있습니다...

다른그를 보며 웃는 그녀에 웃음소리가
내 고막을 울릴때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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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세월은,
굴러가는 낙엽
늘어가는 주름살
돌아가는 시계바늘
룰루랄라 슬픈노래
물고가는 자갈
불어가는 바람
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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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그러나 사랑해
고마워 보내주어서
고마워 날 네게 주어서
이젠 난 세상을 날수있어
너라는 새장문을 열어준
너의용기 잊지않을께


한때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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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장 사랑하는이
몇 억만겁 인연있어야 夫婦로 만날까
백분율로 나눈다면
확률은 제로

千年을 산다해도 소중한 인연인데
몇십년 해후라니
조물주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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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미리 알았다면
이렇게 널 좋아하는것이
나에게 슬픔이 된다는걸
미리 알았다면
널 좋아하지는 않았을텐데...

이렇게 널 생각하는것이
나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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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싫어..
이젠 정말 싫어.
왜 나혼자여만 하는거지?
잘 모르지만..
언제나 혼자였지만...
너만은 다를꺼라 생각했지만....
싫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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膨袖? 그리움
내 뒤에서
손가락으로 장난치던 너에게
이젠 멀어져버린 지난추억으로
우리의 사랑을 간직하려해

시간이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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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첫눈 내리던 날, 그 밤 시리도록 빛나고 있었지만 강은 얼기 시작했다. 멍든 속을 감추지도 못하고 어쩔 수 없이 흐르고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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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잃은 천사.....^^
한쪽 날개를 잃어버린 천사를 보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날개를 잃어버렸는지 모르겠지만

그 날개 때문에 하늘나라도 돌아가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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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던...하지만...너무좋았던...그대의부탁....
그대의 부탁~~~~~~~

넌불가능한 부탁을 하곤 했어

" 제발 손바닥만해져 "

" 왜 "

" 주머니에 넣어두고 수업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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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누구때문에
내 지금 가장 사랑하는이 그대여
내 생각하면할수록 가장 눈물겨운 이름 그대여
늙지마오
늙지마오
늙지마오

세월따라 가는길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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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숭고한 사랑
홀어머니 살아생전 섬겨보지 못하오니
자식도리 못다한맘 괴로웁기 한이없네.
열달내내 새록새록 온몸으로 키우오니
그큰사랑 깊은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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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힘든것들..
알아야 할 것들을 알아가고
버려야 할 것들을 버리고
나만의 세상에서 나를 만들어 가는것도..
내게는 너무 힘들것들 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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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꺼야!
내가가장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너란걸....

그렇게 사랑을 믿지 않았던 네게 다가와 사랑
을 깨닫게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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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잡으려는 것은.....
겨울의 하늘을 본적이 있나요????

잿빛 하늘에 잿빛 구름...
그 속에 숨기라도 한듯 숨어있는..
하이얀 구름 한 조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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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사랑이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만남은
설레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움은
기다림이라고 했습니다

함께는
행복이라고 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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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넌 그에게 말하지
"매리 크리스마스라구"

크리스마스
난 널 보며 생각하지
"매우 그리워서"라구......


e-mail주소 cromwell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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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그이름 만으로도 고귀한...
사랑...
그 말만으로도 행복한...
사랑...
그 몸짓만으로도 입맞춤 하고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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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같은 사랑
돌같은 사랑


또 다시 눈물 한방울과 바꾸었다...
난 항상 이런가 보다...

사랑하고...
아프고...
또 사랑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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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편지

그 방에 갇힌 분노와 절망을 한꺼번에
가져 갈수는 없었나요?
벼르고 있던 기억들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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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가 보는시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내가 지켜나가고픈 사랑이란.....
바로 이런모습입니다.
누군가는 이야기하더군요.
사랑이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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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뜨거운 눈물 모두다 너꺼야....
또 흐느끼면서 울었어여............

너를 그리워하면서........

너무나두 너땜 초라하구 비참해진 나를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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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햇살 따뜻한 봄에 시작한 나의 사랑은
가을문턱 들어서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더욱
짙어지는 지금도 여전히 파랗다...

깨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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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이별...

이제서야 모든게 끝인걸 알고,
지금은 깊은 후회와 상처가 스칠뿐.
감당할수 없는 슬픔이 파도되어...

끝을 알고 있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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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는 나
처음 그대를 보았을 땐
나를 보며 웃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래서 좋아했습니다
환상에 빠졌습니다
그리움에 잠 못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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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사랑할때..
통신에서
그를알게되었습니다.
그와는 좋은친구사이였습니다.
그사람과있는 시간이 편합니다.
하지만 몇달동안 그와 연락을할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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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 2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가 나에게 던진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바뀔 것을 예감합니다.

그대가 나에게 내민 그 손을
이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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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
한때는 내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는 내 마음 속, 내 머리속
그 어디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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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 3

그 아닌 누구에게도
가질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그 설레임의 느낌...

그 아닌 누구에게도
가져서는 안될
그 전율의 느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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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꽃을 듬뿍 꺾어
서산의 꽃을 듬뿍 꺾어
당신의 머리에 엮어 드리오다.
동해의 물을 듬뿍 떠다
당신의 입속에 넣어 드리오다.

향기롭고 맑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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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사랑...
그대에게 모든것을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나는 그대에게 사랑이라는 큰 힘을
배우게 되었고,그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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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사랑
실수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그의 잘못 말해온다면
용서라는 이름으로 그에게
그의 잘못 사하려합니다

나의 잘못도
그는 항상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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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며......
마지막 사랑
너를 그리며 난 이렇게.....

마지막 눈물
너를 그리며 난 그렇게....

마지막 슬픔
너를 보면서 난 여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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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건
만약에
우리 서로 너무 많이 사랑하다가 헤어져버리면
담세상에는 서로 만나려 하지말자
우리둘이 헤어져야 할 운명이라면
다신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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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듯말듯,갈듯말듯
늘 살던 집의 자물쇠를 바꿨나 보구나
키를 넣어 돌려 보지만 좀처럼 맞질 않는구나
행여나 하는 마음에
문고리를 잡고 흔들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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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널
밝은 웃음으로
너 한번 바라보고

눈물 섞인 모습으로
또 한번 바라보고

한숨어린 눈빛으로
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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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사랑
돌 하나.
돌 둘.
할배 사랑 손녀 사랑
조개 하나.
조개 둘.
할배 사랑 손녀 사랑
하아얀 모래 속에 숨바꼭질 하자던 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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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머무는 곳
꽃이 젖은 땅을 채울 무렵에
아련히 보이는 사람이 그녀인것 같다
꽃이 질때까지 난 그녀만을 바라보고 서있다
그때 그녀가 저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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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오히려 잊으려한건 나인데..
오히려 지우려했던건 나인데..
지금 니가 이별말하고 돌아섬이 왜이리슬픈지.
괜찮을꺼라고 내가 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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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모르는 사람
미소로 다가와 울면서 떠나야 했던 사랑....

지난 아픈 추억이 아련히 떠오를 때면 난 차라리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싶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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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세대 필독바람
제목 : 남연군묘 앞에서

조선 1392년 이래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열었고

이곳 덕산 산 기슭
찾는이 없어도

한없는 당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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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기도
새 까만 어두움이
내 마음 하얗게 앗아가도
그 어두움 용서 하시어
넉넉한 웃음 짓게 하시고

손 댈수 없는 싸늘함이
내 심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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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일지
조금씩 야위어 가는 너의 모습에
나에겐 눈물 뿐이었다...
나의 멍든 가슴 깊이 파고드는 눈물들...
오늘도 살아 있다는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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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리구 사랑..
한사람만을 죽도록하랑하는데
그녀는 절 사랑할수없나 봅니다

그녀에게 이말을하구싶군여

"천년에 일센치씩 자라는 꽃이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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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그대 날 위해 기도해주오!

어설펏던 자신감 저만치 나뒹글고
마지막 보루였던
자신에대한 한줌의 믿음마저
휴지통에 던져진 지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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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사랑
어디에선가 살고 있을님
님을 본적도 없고,
같이 느낀적도 없는
우리님아!

당신을 그리워해 본적도 없고,
같이 마주보고 앉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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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좋은점....
사랑도 이별도 그 뒤에 올 아픔도 시간이 다 먹어 치울꺼야...
좋겠다 시간은...
이별하고 아픔만 삼키고 사랑은 손가락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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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나와 잘난나
먼 벤치에 앉아 있습니다.
내가

나를 저만치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손짓하며 말리고 싶습니다.

때론,
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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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쉬고 싶다.
조용한 산골 어느 초가라도
나하나 머물어 쉬어 갈곳이 있다면
왜왔느냐
무엇때문이냐. 따져 묻지 않고
나를 반기어 내몸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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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약속 <나.. 담배펴..>
나.. 담배펴...
언젠가 너에게 그랬었지
담배 피우지 않겠다고

근데 말이지...
나 네가 떠난후 담배가 늘어가고
술이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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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가슴을 쓸어내린다.
두통약 하나를 털어넣고
베개잎 깊숙히 얼굴을 묻는다.
똑딱거리는 시계 초침 소리때문에
여기저기 약빠진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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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농위
선반엔 빨간 구두가 한켤레 올려져 있습니다.
아버지가 뭍에 가시며 사오신
빨간 리본이 달려 있고
발목에는 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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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드는 것
나무를 가지를 잎새를 흔드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고
바람은 흔들기 위해 부는 것이 아니라고...
다만 미루나무가
제몸을 이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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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냥 좋기만 합니다
그냥 실없이 웃음이 나오고
그냥 혼자 생각을 합니다

왠지 그냥 기분이
둥둥 뜹니다
걱정이 사라져 즐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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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또다른 나를 만듭니다.
하랑이님의 글....
-------------------------------------

오늘도 어깨에 무거운 짐을 싣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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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대한 나에 소망...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한사람만을 위하여 죽도록....끝없는 자기욕심과 만족을 채
우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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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난 생각합니다.
당신과의 행복했던 기억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다정히 노닐던 시절
그때에는 행복했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만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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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먹고 사는 너..

왜 자기 자신을 버리려 하니
울기만하는 바보라할지라도
예쁜마음을 가진 한 사람이라 믿어

그리고 말야....
넌은 혼자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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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행복
눈물을 흘리기엔..
너무나 행복했던시절이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무척사랑했습니다.
그또한 저를 사랑한다고했습니다.
그와 함께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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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당신...

사랑을 할땐 여러가지가 필요하죠.
용기가 필요로 할때도 있고요.
기다릴줄도 알아야 하구요.

무엇보다도
진정 좋아하는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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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그대로..
스치듯
만났던
너를 잊지못하는 건
언젠가 꿈꿔 오던
너이기 때문...

너를 보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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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너의얘기를
멀리있어도
가깝게 느껴지는 너의향기
난 지금 행복해.

술 한잔을 마셔도
아련하게 떠오르는 너의얼굴
난 지금 취하고싶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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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기억할꺼야.

아직 잊지 않았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
너와 첨 만났던 그날...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니
너의 그 맑았던 눈..
그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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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름
이 세상에서 날 가장 기쁘게 하던 이름이 있어
언제 어디에 있던지 무엇을 하던지
그 이름 옆에 내 이름 있기를
신께 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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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기억
그를 잊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아니 그를 잊으려
노력하고 있었나봅니다.
그를 잊으려고 많은 눈물들을 흘려야만 했습니다.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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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구픈~나
나에게 다가오는 그녀를
다시금볼수있는 날이온다면

그녀에게 다가가
이젠그녀에게 용기내어

그녈놓지치안겠다고말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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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하나
사랑은
그대와 내가 만들어 낸
은밀한 비밀 공간인걸...

아무도 엿볼 수 없는
아무도 침해할 수 없는
우리 둘만의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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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세가지 위기...
둘이서 사랑을 하게 되면 세 번의 위기가 옵니다..
한가지는 시작의 불안감이죠...
과연 이게 사랑일까....
이별을 생각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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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그리구 저만 봐주세요
사랑합니다.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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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사랑

첫사랑이랑,
짧고도 가장 아름다운 사랑


그 사랑은 절대 이루어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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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싸늘하게 웃고 있는 나는
세상가운데 내 모습이 아니었다.
긴 눈썹 아래로 슬퍼보이는 눈매는
세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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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하려 합니다
영원히 사랑하려 합니다



나의 곁에 항상 있어주는.....
내가 무얼하든 믿어주는......
그녀를 나는 사랑합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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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이길...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그런 인연이길 바래...

눈을 감으면
잠깐 기억났다 지워지는
그런 추억이길 바래...

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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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행진
널 알기 전 하얀 꿈 가득 싣고
너울 너울 개나리꽃 몰래 훔쳐보다
울렁거리는 파이얀 바다가 되어
성큼 날아드는 나비의 입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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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로
이제 달려 갑니다
당신에게로

열차의 기적을 타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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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까페
바그다드 까페

내 너를 떠올림은
항상 해지는 붉은 사막과 함께였다.
걸음따라 번지는 먼지를 따라
calling you가 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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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이름없는 사랑
해가 지면서부터 시작된 영혼의 침몰
밤새 여기저기 헤매이다 어스름 새벽을 맞고
지쳐 돌아누우면 밝게 떠오는 해를 보며
원망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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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한다던 너♡

날 사랑한다 말한건
바로 너였어!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던것도
바로 너였었어!

기억하니?
나와 영원히
미소지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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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사랑
꼬마는 꼬마를 사랑했어
꼬마는 별을 좋아했어
어느날 꼬마가 말했어
저 별을 갖고싶다고
꼬마는 별을 따러 산으로 올랐어
그런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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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사랑 물같은 사랑
하루라도 목소리 듣지못하면
안달 복달

하루라도 얼굴 맞대지않으면
안절 부절

언제인가 헤어지는날 올까봐
미리부터 걱정아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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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눈
어느 날
내게 찾아온
주님은 나를 측은히 여기셨습니다.
그 분은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시며
"내가 너를 안다"고 말씀하십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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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면 헤어지기가 싫고, 헤어져서 돌아가는 길에 늘 바래다 주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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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너와 나는...
하루....
이틀.....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면서

너를 볼 수 있는 날도 줄어들고
너를 생각할 수 있는 날도 줄어들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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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물음
그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예전처럼 저를 사랑하고 있는지...
그 사람에게 묻고 싶습니다.
아직까지 나를 생각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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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쟁이

팔월의 더위속에서
완전 무장을 하고
전투에 임하는
병사 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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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과 같은
잠시 잊고 있었다

뜨거운 녹차를 담고
걸려온 전화, 짧은 외출
도중에 만난 친구, 짧은 안부

손목 시계 확인할 것도 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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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는...
저 이제는..
다시는 당신때문에 울지 않기로 했어요.
내가 운다면.. 당신도 힘들어 지겠죠?
그냥 그렇게 믿을래요.

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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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 친구의 坪?..
친구가 그러더라.

(친구)-알고있니?
( 나 )=뭘?
(친구)-그애 100일이라는거...
( 나 )=100일?
(친구)-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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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채팅...
슬픈 채팅...


별이 : 혹시 힘이 드니?

별이 : 아니...겨우 그런걸 가지구...난 괜찮아 곧 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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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가????
누군가를사랑하기위해..
그 무엇인가를 알야했고
누군가를 기다리기위해..
그 무엇인가를 겯뎌야했다.
또한 누군가와의 이별을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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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그대가 없는 시간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내 평생에 가장 오래될 기다림...
내가 이전에 맛보지 못한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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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그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대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아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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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의 꽃이 피어나지 않기를....
나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의 씨앗을 남기지 마세요
당신의 사랑의 씨앗이 싹틔기 전에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이 진다면
그것은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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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기억하세요
알고 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걸...
어제의 당신과
오늘의 당신이 다르다는걸..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했었죠
우리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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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당신을 알고 있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난 이미 당신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난 이미 당신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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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상태
성탄절 날 친구 따라 온 알지 못한 곳에서
하루 종일 친구가 사주는 밥을 먹고
할 일 없이 TV만 보는
그 문어 같은 실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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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서
구름은
해거름녘의 적빛을
늘 삼키고 있었다
살아 온
하루만큼의 짙은 그림자로
사람들은
서 있을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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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愛)

저녁 어스름한 동네골목에서
자신의 애를 찾는 어미의 마음으로
愛를 찾고 싶다

찾는 애를 품에 안은 어미의 심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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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사진 1

사랑이 떠나는 날에
그래도 떠날테지
그럼 그대 사진이 남아 있을 필요가 없기에
그대를 닮지 않았다네

그대
내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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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워서
그리워하면 그리워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기에
더 이상은 그리워하지 말아야겠다.

그리워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 그리워지는 것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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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
겨울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바닷가..

모래밭은 하이얀 눈으로 뒤덮히고..

멀리서 몰려오는 파도에...

오늘도 바위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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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위한 나
'나는 홀로서도 살 수 있다'는 사람은
내 얼굴은 보이지 않는 바람이라고 말합니다.
내 존재는 근원도 알수 없는 공허라고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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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녀가 내게 주고간 선물..
이별했던 날이 언제였는지
기억할수 없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고
보고 싶어 눈물을 흘리는 데도
그녀를 미워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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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친구
저에게는
네명의 친구가있습니다.
늘 함께하는 시간이많아
더욱더 가까워지가 쉬웠는지도모르죠
근데.. 요즘들어 두려워요
내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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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나지않는 고백..>.
<<용기나지않는 고백>>

당신을 먼곳에서만

바라 보았습니다.

이제는 먼곳에서도 볼수 없습니다.

제가 당신 곁을 떠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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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들이여
살아가는 미미한 존재여
살아가야할 미미한 존재여
그리고나서...

또 생각할 하루살이들이여
다 자유를 주고 싶다.
모두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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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
사랑의 아픔


너무나도 사랑하는 한 여자가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행복할 수만은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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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당신을 처음보았을때

당신의 순수함에 빠졌지요


두번째 보았을때

당신의 착한 마음에 빠졌지요


세번째 부터는

당신의 단점까지

사랑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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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기보다
너에게 이런말을 남기고
난 떠나간다.
"진심이었다고"라고

그것도 모르면서
부담느낀다는 이유로
"사귀는 남자 있어"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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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내가 헤어지자구말했을때
너 첨으로울었지...
난 야속하게도 그눈물보면서도
너에게 헤어지자는말을했지
그땐 정말몰랐거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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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불꽃은....
어두운 모래 언덕을 넘어가는
차갑운 달빛너머로
나는 보았습니다..
사그러져 가는 그대의 하얀 눈물과...
그에도 작은 떨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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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차라리 안 된다고 말해주세요....
구차한 미련따위 갖게하지 말구요....

차라리 싫다고 말해주세요.....
바보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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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다시 만날 날 에는
우리 다시만날 날에는
절대로 서로를 보고 피하지 말자.
지금 이렇게 어색한 사이로 남아 있지만
그때까지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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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중 한 사람은 저 일것입니다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100명이 있다면
그 중 한 사람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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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의 슬픔 (제가 지은시가 좋으면여 이메일로 보내주세여~~)
사랑한다는 것이

이렇게나 아픈줄은 몰랐습니다.

당신을 잊을수 없는 그 아픔속에

당신을 잊어야 했던 그나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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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된 나의 어리석음을 보면서....

오랜 이별의 시간에,
그리고,
그 아픔을 채 잊기도 전에...
나에게 또다시 찾아온...
그 누군가를 사랑하게된 이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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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여인

내 여인으로 태어나 여태것,
내 여인이 되어 지금껏,
내 곁에 있어준 가냘픈 한빗줄기.

왜 솔직히 말하지 못한채로,
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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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사랑이란 그저 아름다운 것인줄로만
알았습니다.
이별또한 그저 아름다운것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알고야 말았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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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2
이젠 좀 잊어가는가 했습니다...
하루종일 전화기만 바라보는 일도....
그의 사진 꺼내보는 일도..
이젠 없다고... 앞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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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좋아...
어쩜 좋지?
이젠 더 이상 그녈 만날 수 없어.
나의 작은 시도가 아니 나에겐 큰 시도가
물거품이 돼버렸거든...
더 이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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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지려 하기전에
슬퍼지려 하기전에




그를 이제는 떠나보내야만 합니다
그가 나의 곁에 있는 것이 고통이기에
그를 나의 곁에서 떠나보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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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소년>>
뭘해도 어색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디에 가도... 누구를 만나도
늘 어색해 하는 소년을 사람들은 놀려 댔습니다

어색한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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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는 슬픔이 있으니.너무 아파하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이..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 아픔은 너무나 소중하고 또한 힘들겠지만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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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작은 ...
내 마음속에는 아직도 작은 토끼 한마리가 살고 있다.
너무 작아서 작은 내맘가득히 그 토끼의 보드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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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의 여행...
뭐 이렇게 사는 게 힘들어...

TV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

산다는 것은 죽기 위해 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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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 ?-

홀로 하얀 목련은
만개한다.
지친 내 영혼의 안식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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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4-오늘같은 날이면
아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상의 눈으로는 결코 사랑받을 수만은 없는...
상처투성인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들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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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당신을 생각합니다.
조그만 미련이
당신의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이젠 놓아버려도 되는데
조그만 미련이 울고 있네요

조그만 그리움이
당신을 기다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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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고만 있는 넌..!!
넌 항상
지켜만 보고 있었어...

예전엔...
미소만 보이고
웃음만 보였던 그 해맑은
모습은 어디로 가버리고
이제는
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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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
황한아님의 글....
-------------------------------------

아침이면 변함없이
나의 마음을 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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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 는


그 녀 는



그녀는 지독한 사람입니다
그년 내게 마약을 조금씩 먹이고선
어느 날 훌쩍 떠났습니다
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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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나는 오늘도
수없이 많은 거짓말을 했다
분명 섭섭하면서도
안 그렇다 했고
분명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아주 너그러운 척
다~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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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수많은 사랑의 시를 보와왔지만
그대가 나에게 들려준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달콤한시는 없었습니다.

수많은 사랑의 시를 보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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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의 끈
한번에 놓아버린줄
놓아버린 인연이기도 해서
이리도 다시 잡기가 힘든 것일까?
긴시간 줄의 끝이 어디론가 사라져서
끝을 찾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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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새털처럼
가벼운 사람이 되고 싶다

미래에 대한 아무런 무게도
더하여 주지 않도록...

나는 너에게 유리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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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슬픈 사랑 이야기...
옛날에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남자는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선 남자가 심장을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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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에서
당신께서 날 부르셨습니까?

길다란 시간 속에서
게으른 기지개를 켜가며
한껏 움츠려 들었던 그 때에.

쥐어보면 한줌도 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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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내일이 있기에
오늘은 울지만
내일은 웃을꺼야

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은 쉴수있을꺼야

오늘은 행운이 없지만
내일은 행운의 여신이 우리편일꺼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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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괜찮아요
눈물로 세월을 보냈지만
그리움으로 이세상을 살아가지만..
그대에겐 어쩔수없는
현실이었을테니깐요.
믿어요 그댈
기다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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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내 남은 마지막 하나 까지도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이 되게 하소서!

당신의 아픔 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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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안식처
내 마음의 안식처

코발트 빛 하늘가의 회색 구름이
뿌연 연기 품어 대며 운행을 하니
옷소매에 내려앉은 뿌연 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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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당신의 가시에 찔려도 아프다 (말)하지 않으
◎ 내 당신의 가시에 찔려도 아프다 (말)하지 않으리.

내 당신의 가시에 찔려도 아프다 (말)하지 않으리.

어느 화창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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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오늘 하루가 조금만 더 길다면
나는 무엇을 할까
조금 더 있는 시간 가지고는
엄두가 안나는 새 일들
그냥 하던 일을 조금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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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 ?-


내 마음은 불치병 입니다.
끊임없이 갈망만 합니다.
항상 과거를 버리려 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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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연
나를 사랑함으로 인해서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아파해야 했는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는지를
나는 압니다.
당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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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
반편의 연가


오늘밤
둥굴게 걸린 달에
자꾸만 당신의 얼굴이
그려저 눈을 감습니다
날마다
당신을 향해 당당히
서서 흔들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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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쉬임 없이 출렁이며
밀려오는 파도를 보았습니다.
파도를 조롱하듯
의연히 서 있는 바위섬을 보았습니다.
인생의 역경이 우리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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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2-


혼신의 힘을 다해서 등 돌리고
두 손바닥을 꽉 쥐고 있었지만
볼 위에 떨어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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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의 그리움(즉석)
가을밤의 그리움

코스모스의 가냘픈 모습이
마치 그녀의 얼굴 마냥
떠오르는 가을.
어둠 저편에서
하얀 외로움이 등불에 비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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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같은 사랑
하늘이 푸르면
바다가 화장을 고치고
바다가 푸르면
하늘이 화장을 고치고

그렇게 둘은
서로에게 거울이 되고 있나보다.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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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억 해 줘
당신이 날 떠나
한동안 헤매이다
한동안 울먹이다
다른 사람을 만나
그 사람 때문 갈등하다
그 사람에게 마음이 쏠려
당신의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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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사랑해서>>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볼수 없어서
정말 미치겠다

보게되면 나는 또
아무렇지 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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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왜 이래

늘 그리움으로 살지만
그리움을 먹을 수 없었어
만나고 싶어 역으로 뛰어 나가면
열차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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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사람들과의 엇갈림 속에서
이별을 하며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밀려드는 적막함 속에서도 혼자일 수 있었던
것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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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江

강줄기
비비틀면서 기어간다
하얀 속살을 드러내면서 웃는다

어디로 갈까
낮은 곳으로 흐르고 흘러
흐를수록 잔잔하고 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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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아름다우신 그대의 품성
당신은 언제나 내게 먼저 인사하시고,
당신은 언제나 당신이 먼저
우리의 기념일을 축복하시고,
당신은 언제나 마음 속 아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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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도 저 만치 앞서가며
준비중바람이 불어오기 전
그대 머리에선 바람소리가 들려와요.
아주 평화로운 날은 가슴의 골짜기에 숨어있던
새들도 깨어 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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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만 있다면
언제나 행복해 하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행복해 합니다

그녀가 웃으면
나도 웃고
그냐가 울면
나도 울고

언제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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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 9 -


창 밖의 빗줄기가 떨어지면
해가 기울어지기를 기다려
우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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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
처음엔 호기심이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기 위해 눈덩이 굴리듯

신나게 한거짓말들이 어느새 커져버려

눈사람이되어 당신과 나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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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 사람들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지는지...
의미없는 스쳐감에서
나는 무엇을 느낄까...
누군가 나에게
"넌 그들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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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작은소녀님의 글....
-------------------------------------

사탕은 달기만한테...
왜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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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너
뺨을 타고 흐르는 뜨거운 것이
마른 나의 입술을 촉촉히 적시면
미워하던 나의 마음은 어느덧
진한 그리움에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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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연인
꽃이 미소를 집니다

두개의 얼굴을 담고서 미소를 집니다.

진 주홍으로 배어들던 그 침묵도,

퍼붓던 도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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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하기에는..
알고 있습니다.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 할 수 없습니다.

행여나
내 마음, 내 사랑이
그대의 외면에 상처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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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대때문에...

네가 떠나갈때
난 벌써 내가 아니야

네가 나아닌 다른 사랑을 할때
난 이미
널 위해 기도하고 있었어

네가 또다른 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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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내가 그를 사랑한적 없는데
그가 나를 그리워 할지 모른다고 믿고 싶은건
내가 그를 그리워 하고 싶은데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을 까봐
조바심 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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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을 품게 해준 너에게..

작은 사랑을 품게 해준 너에게..



조아한다는 말도 망설임 없이 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너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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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알아요....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는걸...

그러나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요.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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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내일이 온다면
내일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내일 은 지금보다 나으리라
태어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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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슬픈얼굴
보이지 않아도 되고
누구에게
상처받을 일도 없을테니
이대로 이름뿐인
꽃씨로 남아도 좋아

하지만
너의 화분에
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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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모든것이 소중하듯...
아직은 세상을 더 보고싶습니다.
얼마나 더 아름다운 것이 많을지
내 두 눈으로 모든것을 보고싶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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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것만 같습니다
그녀가 약속 시간에
오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녀가 와 주었으니까요
하늘을 날것만 같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미안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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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이.....
사랑하는 이가 있다
보고싶은 이가 있다
그러나 정작 그를 생각하면 얼굴이 떠오르질 않는다...
정말로 내가 사랑하는 이일까?
정말로 내가 보고싶어하는 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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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알아 줄까요
그녀에게
말을 걸수 없어서
주위에서 맴돌다..
돌아가는 내마음을
알아나 줄런지..

그녀의
손을 잡을수 없어서
떨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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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다짐...

그녀 옆에 있겠습니다.
그녀만 바라보겠습니다.
그녀만을 사랑..아니 좋아하겠습니다.
그러나 단지 사랑이 아닌
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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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깨어지다
꿈을꾸는듯이 돌아갈수없는

길을 걷는것이었습니다

그대를보며 그리는 사랑은 다시는

돼돌릴수없는 어제저녘 꿈과같음을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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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알게됐습니다
사랑을 알게됐습니다

그녀로인해 너무나도 아픈사랑을 알게 됐습니다
한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렇게 슬픈지
전에는 알지 못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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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잊었다는 너...
오랫만에
너에게 전활걸었어!!
반가워하지 않을꺼란걸 알고서...

내 목소리 조차 알지못하는 너에게
어떻게 지냈니?
잘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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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아름다운 꽃을
봄 바람에 실어
향기있는 당신에게 보냅니다.

색깔 있는 꽃을
봄 내음에 실어
당신 곁에 보냅니다.

포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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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시..
그냥 잠시 그대 생각이 나서..
이렇게 모자란 저이지만..
그대에게 글을 씁니다.

끝이라고 말 했었죠?
그래요...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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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이야기
세상을 산다는건
누구를위해 살기위해서일까요?
아님 제자신을위해서일까요?
언제가 선생님이 저희들에게
질문을했어요?
"너거들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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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함께걸어온길...
이젠 '나'라는이름은 너에겐
없겠지.
알고있니 늘 너와나 이거리를
걸었던거
너에겐 작은 아주작은 추억일지모르지만
나에겐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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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당신을 먼곳에서만

바라 보았습니다

이제는 먼곳에서도 볼수 없습니다

제가 당신 곁을 떠나기 때문입니다

당신 곁을 떠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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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그리운 이가 있습니다.

보고싶어도 보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다.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도
아무런 대답없는 이가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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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자락에서 누렇게 나락지는 아카시아의
향기를 본다
봄의 마지막 모습은 그렇게 지는 꽃의 모습으로
우리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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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s.
메마른 대지는 말한다
따사롭다 못해 열광적인 태양은
스스로 떠난 거라고

도망치듯 홀연히 자취를
감춘것이 아니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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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란
향 란(香蘭)

달콤한 향기는
내 마음을 유하게 만들고
생기 있는 잎새는
너의 삶을 보여주며
유두러진 선은
세인의 뜻을 말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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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생각나면 그냥 슬퍼할레....
널 생각하면 맘이 넘 아퍼,,
널 생각하면 넘 슬퍼져...
널 생각하면 넘 그립고 미치도록 보고싶어..
근데 지금 넌 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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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의 사랑>>
무작정 당신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 시간이면 잠들어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
오늘이 아니면
제가 사랑하는 당신을 영우너히 볼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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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전하네요
언제나 미소로 날 맞이해 주던
당신이 날 더난후...
아직 잊기도 전에
또다른 사랑이
나에게 찾아 왔어요
그녀는 나에게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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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수 없는 이별의 아픔...
오늘 한 후배에게
너의 이야길 들었어
알고있는 남자 선배들중에서
네가 가장 착하대...

내게 묻더라.
왜 헤어졌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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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에는
이런 날이 있다.

지나가다 우연히 들은 슬픈노래에
니 생각에 잠깐 눈물이 흐를때.

가끔씩을 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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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언어
부르고 싶은 언어
사랑이라는 언어
생명에 힘을 주는 언어
사랑이라는 언어
나를 예쁘게 닦아주는 언어
사랑이라는 언어
당신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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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사랑
점점 시간이 지나 갈 수록
깊어져 가기만 하는
나의 자그만한 사랑
불러 보지 못하고 그저 멀리서만...
바라만 보아야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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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제가 여러분께 쓰는 시 임당.
----------------------------

세월이 흐르네여.

또 다른 나의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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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고향

참물샘을 아는가?
어린 꼬막손으로
수정같은 맑은물을
퍼 올릴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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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없는 세상
못 보고 못 이루고야만 사랑

그대 만나기 위해 몇 만겁,

아니 몇 억겁 윤회의 회오리에 휘둘리다

지금 세상에서야 만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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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기다리며
그대의 마음을 나의 품으로 끌기 위해
나는 날마다 인위의 팔로 그대를 끌어안고
나는 날마다 한구석 온 허전함으로 눈물 흘려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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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다
잊고 싶다


모든 것은 감추어져 있다
고통에 아랑 곳하지 않고
드디어 빛과 마주쳤을 때
처음 있던 곳은 어둠이구나 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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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
한잔 술에
이별의 아픔 달래 보내고

한잔 술에
이별의 설움 달래 보내고

한잔 술에
이별의 쓸쓸함 달래 보내고

한잔 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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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이별
알수가없어요
도저히 읽을수가없어요
아무리 그댈 사랑한다고하지만
아무리 그댈 안다고하지만
그대의 대책없는 이별의
이유를 모르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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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함께이길...
늘 함께이길...

언제나 날 보며 미소짓는

그댈 보면서...

나 항상 기도했습니다..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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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사이버 사랑을 아시나요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난 그사람을 느낍니다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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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살며시
들릴듯 말듯한
목 소 리 로
그를 불렀습니다.
그가 돌아 보기를
나의 존재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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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로 흘러간 車는
저 길로 되돌아오고
반드시, 반드시
되돌아오고

간 곳이 어딘지
왜 돌아 왔는지
묻지 말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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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음악이 책에게 감사하다고 합니다.
고맙다고 합니다.

책이 음악에게 감사하다고 합니다.
고맙다고 합니다.

음악과 책은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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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 좋아
사랑을 했던
사랑한 사람이
사랑을 버리고
사랑을 떠나
사랑없는 곳에서
사랑없이 사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이유로
사랑의 아픔을 안길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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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II)
아주 오래 전 어느날, 살구빛 석양을 바라보며 백년송 느리운 언덕에 앉아 건너편 작은 마을의 집집들마다 피어나는 연기들에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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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록 그립습니다...
느낄 수 없을 만큼 조용히
알지 못할 만큼 서서히...
내게 다가온 사랑이여
내 그리움이 어디서 오는지
알고 있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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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그대 앞에서
사랑한다는 것은
그대 앞에서
말을 잊는것이 아닐까
무언속에 남는
행복한 미소가 아닐까

사랑한다는 것은
묵은 음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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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야수
물어 찢는 야수에서
사랑하는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가슴엔 장미 두른
유리병을 담았다.

차가운 입김에도
유리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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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여름 가랑비에
꽃잎 적시듯
사뿐히 내게로 오셨습니다.

처음엔
침묵속 어색함으로
할말을 잊고
눈길 한번 붙잡지 못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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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맘으로
결코 함께일 수 없는
시계바늘 같은
너와 나이기에

스산한 빗줄기에
몸을 떨려 아파하는
진달래꽃잎처럼
그렇게 아파해야 했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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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무 아쉽지만
그대가 있다는 것이
그래도 내겐 힘이 될꺼라 믿으며

이젠 하루를 보내렵니다
오늘도 마냥 기다리려고 했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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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놈
일부러 자전거 한대 사
문화인의 기본이라며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앞으로 자전거 탈 때마다
내 생각 나라고

그렇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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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리울 때에는
춘천으로 가자
3월 봄내음과 함께 젊은 날의 함성이 휘돌고
그리움 또한 한가득 머묵은 소양호

사랑이 그리울 때에는
춘천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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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 그리하여 우리
만나쉽게
헤어지는
내가 아니었음 한다.

만나쉽게
잊혀지는
네가 아니었음 한다.

그리하여
아픔없이 영원히 함께하는
우리였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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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마누라 萬友我



만가지 벗이 되는 나
누구인가?

안해는 태양이다
그 빛이며 정려靜慮된 생명이다
밝음이 나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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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네가 되고
너는 별이 되고
나는 빛이 되고
너는 꽃잎 되고
나는 향기 되고
너는 슬픔 되고
나는 눈물 되고
너는 내가 되고
나는 네가 되고…,

****<영원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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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만남..
대를 잊고 있었는데.....
그대를 나의 마음속 저편에 묻어 두었는데,,,,,
난 지금 다른이의 손을 잡고 있는데....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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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너를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너는 산으로 들어가버렸다
너를 향해 급히 달려갔다
너는 더 깊은 산으로 들어가버렸다

나는 한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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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약속
당신만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말 한 나입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이를
사랑한 것 또한 나입니다.
모든게 사랑인 걸,
어느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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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자들에 진심.....
시간이 흐른뒤에는 그대는 알게되겠지
그대옆에 반짝이는 별하나있었다는걸

달님옆에서 반짝이는 별들은 우리들을
사모하여 희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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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득한 눈으로
빨갛게 탐스런
알알 석류알처럼 영글어 있어,
그대 나를 발견할 수 없으면
나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늘 가득한 눈으로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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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그대 행복한가요
행복해 보여요
축복해드릴께요

나 행복해 보이나요?
그렇다구요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e-mail주소 cromwell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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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속삭이는 아름다움으로
너 마주 대할 수 있다면..

내 사소한 즐거움을
너와 나눌 수 있다면..

내가 너에게 단 1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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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늘 그창가에서
하늘만을 우러러 봅니다
바람에 휠날리는 님에
머리카락사이로 베어나는
향기에도
님을 볼 자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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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때로는...웃음 속에서도
순간의 표정으로도
서운함을
본다.

싸우는 것 보다
백마디의 말보다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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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없는 이별
이슬비에 옷깃이 젖어 가듯
그렇게 천천히
우리들 마음이 젖어 가기를
바랬습니다
너무 성급이 다가오지 않기를
조금씩 조금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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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있지....
나 있지...

좋은 음악이 있으면 너랑 함께 듣고 싶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너랑 함께 보고 싶구
예쁜 옷을 입으면 너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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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램
내가 생각하는 그대와
그대가 생각하는 내 모습이
서로 닮음 꼴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하지만 인연은 그녀를
다른 누군가에게 이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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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오랜 만남 속에서의

짧은 헤어짐에서 오는 그리움보다

오랜 헤어짐 속에서의

짧은 만남에서 오는 그리움이

더욱 애타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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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설렘
터질듯한 가슴속에 맑은공기 채워주고
달빛아래 새벽안개 부스스스 맞으면서
그대창문 담장밑을 소리없이 다가가니
행여누가 소리칠까 노심초사 두렬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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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가야만하는지
사막을 만났어요 나그대 만난순간
타는듯한 목마름이 무엇인줄 알게
되었어요

나흘간을 쉬지않고 걸어 여기까지 왔는데
볼수가없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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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
너에게 알리고 싶었다.

태풍에 휘청이는 배가
등대의 빛을 갈망하듯
네 안에서 쉼을 갈망했다.

너는 빛이었다.

파도에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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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III
준비중지금은 너를 외면해야만 하는
내가 몹시도 싫어져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던들
이렇게 혼자 남는 밤을 지새우진 않을텐데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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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너..
한동안 널 잊고 있었나봐.
오늘 한 후배의 말 듣고
그제서야 내 안에 널 찾을수 있었어!

나란 아이가 밉더라.
한동안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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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가슴이 뜨거운 사람...
길을 걷다 문득 떠오르면 가슴이 저며와
길가에서도 눈물이 고여 하늘을 보고,
부끄러워 고개 숙이며 걷던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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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편지..


내 글 받아 보고 싶었던 이도
나 만큼이나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기다림 속에서 살았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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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고 싶지만...
항상 그자리에
앉아 있는 널보면서
다가가고 싶지만

항상 그자리를에
서있는 넌 보면서
다가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아...
왜...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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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다
언제나 사랑하고 싶다면, 기다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사랑을 느낄수 있을때 까지.... 그때가 언제가 되든지 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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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그대 있으니
이 지상에
사랑하는 그대 있으니
나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홀로 있다는 것
홀로 산다는 것은
미치도록 안타까운 삶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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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언제라도 생각나면
만날 수 있고
무슨 이야기를 해도
창피하지 않은
친구가 있습니다..

화가나면
화풀이 상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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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and 사랑
친구 and 사랑


포근한 느낌이 었습니다.
편한 느낌으로 그는 나에게 다가 왔습니다.
그와 항상 즐거운 날을 보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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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
너 떠날 때 내 눈물 모다 가져갔니
흐르지도 못할 눈물이 자꾸 코끝에서만 머물어
연신 코만 만지작거리는 외로움

눈물 대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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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웃겨!
사랑은 없다.

입술을 물었다.

사랑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입에서 흐른는 피를 닦으며

사랑을 잊는다.

너를 잊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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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사랑하는 친구에게...
내 사는 날지 너를 사랑한다 친구야....
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사랑한다 ....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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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오라
나에게로 오라
- 연제영 -

나에게로 오라
번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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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릅니다.......
당신은 모릅니다........

당신은 모릅니다.
죽어 가는 사람의 슬픔을

당신은 모릅니다.
사랑을 잃은 사람의 슬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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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년 전
나는 너란 친구가 필요했다.
무슨 얘기에도 잘 웃어주는
너란 친구가......

개월 전
나는 너란 여자친구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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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향해서...

지금도 너를 잊지 못해 기다리며,
방황한 날 속에 너를 찾는다.

멀리 떨어진 너의 숨결.
가까이 느낄수 없어 나홀로 헤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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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위한...
내 작은 친구는 언제나 가슴 아파만 합니다.
그작은 가슴으로 큰 사랑을 알아 버렸으니까요
그 작은 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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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해어진지 벌써 1달이 다 지나가고 있어.
그동안 별일 없었어?
난 그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너 없이 나 혼자 살아가기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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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울수도 웃을수도 없어
혹시나 내 주위 어디에
네가 있을까해서...

울고있는 내 모습보고
혹시나
네가 힘들어할까 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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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 영화를 볼때면
너무도 생각 납니다.
그 사람은 지금 무엇을 할까?

길거리를 지나가다
함께가는 연인을 볼때면
너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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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않는 전화
가슴이 아파 무너질까봐 모질게 닫아 두었던 마음
비가오나 눈이오나 변하지 않을거란 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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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해..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그리던 사람이
바로 그 였다는걸..

그랬군아
너도 그 아일
좋아하고 있었군아
너도 햇살만큼 눈부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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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말 웃기지?
니가 그랬어.
친구를 잃는다는건 슬픈거라고..
그리고....
난 너를 잃어버렸지.
어디있는지 뻔히 알고 있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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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 ?LOVE

세상에 태어나 한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저를 좋아하지 않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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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사랑의 슬픔
사랑을 모르던
바보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을 만났고
그게 사랑인지도 모르며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바보는 모든걸 다 주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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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너와 해어진 후
난 너를 철저히 외면 해야했고
너는 절대로 얘기하지 말하야 했고
무슨 이유에서든지 네곁에 다가지 말아야 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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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하소서

담대하고 강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고난과 ?서 싸울때
주님을 느끼며 담대히 싸울수 있는
그런 강한 맘을

묵묵히 나아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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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에게 나즈막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시작했다...
서로의 눈빛을 잘 알면서도,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것처럼..
서로에게 짐이 되어야만 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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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요...
오는 월에 그는 군대를 갑니다.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가요.
솔직히 떠나 보내기 싫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플테니까요.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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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당신 앞에선
슬픈 모습도
눈물 흘리는 모습
보여드리지 않습니다..

아시나요
그대 사랑하지만
나 아무말 않는다는 것을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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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坪?도서관 한 귀퉁이에 앉아서......
3:00pm 공부하는걸 포기했다

3:01pm 상상을 시작했다

3:03pm 난 어느새 삼류 소설가가 되어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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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와
단둘이서
거닐던 해변
갈매기 끼륵 끼륵
우리사랑 노래하네.
옷깃을 스쳐스쳐
센 바람 샘 부려도
우리의 오랜사랑
떼어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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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들이 있었으면 한다.
나에게 웃음이 있었으면 한다.
외로울때 슬플때
그냥 한번 웃고 넘어갈수 있게....

나에게 친구가 많았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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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날의 슬픔
나에게 눈부시게
너무나도 눈부시게 다가온
너의 모습은 날 눈물짓게 했다
네모난 상자처럼 작은 곳에서의
너의 모습은...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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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시끌벅쩍한 모임에서 그 사람과
단둘이 빠져나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곁에 있을땐 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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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나....너....얼마나 사랑하고있는지 알고있니?

하지만 지금은 너를 사랑할수가없구나....

난 지금 하늘위에서 너를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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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죽어도 이사람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
너는 죽어도 이사람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다
목숨을 걸듯 그렇게 사랑하는 너의 사랑이..
지금 내앞에 서있다...
그의 메마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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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언제나 그랬듯이
나의 그리움은 짙어가고
외로움은 커져 가는데
너에 대해 잊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고
더욱더 선며한 추억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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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형체
풀은 풀의 형체를 지니고
달은 달의 영광을 가지고

나는 썩지 않는 님의 형체와
죽지 않는 님의 영광을 입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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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어느날엔가문득너에대한그리움으로종이
한장이다하도록너의이름이가득채워졌지
아무리아무리써도지워지지않는너의이름
그리움이란게그런거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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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닮아간 시간
내게 사랑만 주겠다던 너...
파란 하늘의 구름이 예쁘다던 너...
높은 산보다..
넓고 깊은 수평선위
잔잔한 파도가 아름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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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을 수 없는 곳
이별이란 단어가 내 가슴에
가득 채워질 때 쯤이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그 모든 슬픔이 내게로 다가와
내 주위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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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나는 오늘 당신에게
기인 편지를 쓰려합니다
초라한 찻집 웅성거림 속에서
처음 당신을 만나 쓰기 시작한
많은 편지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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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 음
처 음

어느덧 시간이 흘러
긴여정이 끝났을때
당신은
나의 곁에 있습니다

그저 시간이
지나려니 생각했지만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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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친구야...
네가 잃어버린 것이
사랑이었을까?
아니면
네 자신이었을까?

네가
나에게 기대어 흘린 눈물이
그 사람을 위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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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사람들
가슴 따뜻한 사람들

홀로 와서
홀로 가는 생이지만

홀로 살 수 없는 생이기에

더불어 사는 기쁨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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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으면해....
어느날 내가 아파 쓰러졌다면
내게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이 너였으면해...
내가 외로워 울고있을때
진정으로 날 위로해줄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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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벨

나는 기다렸다
너의 고운음성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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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
..*
. *.
. .
* .
. .
. * .
. . .
. .* .
. . . .
*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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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당신이 떠나간 후에 당신을
잊을 수 있을거라 그럴 수 있을거라
하면서 접은 1000마리의 학.

그 학이 당신에게 갈 수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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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기에....

떠나가는 사람을,
지나가듯, 생각해야돼.

이제는 너무나도,
늦은걸, 깨달아야 해.

무엇이, 그 누구의,
사랑도,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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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조건들......
사랑
사람

세상을 살아가고 버텨갈 수 있는
세가지 조건들이지.....
어느하나 부족해 질때. 그땐 숨쉬고
싶음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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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작은 음악소리에 몸을 맞기고
차갑게 머리를 흔들어 버리고

뭔가의 허전함 속에 내가 있고
그 허전함 속에 그대가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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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위에 눈물 뿌릴때
슬픔 위에 눈물 뿌렸지.
구차한 변명도
용서도 필요 없었어.
때론 쓸쓸한 기억의 늪에
꽃 피울 날 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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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葉頌
한철 뿌리 뻗던 시절엔
곁눈질만 배웠다.
나무가지에 애원도 하고
싹싹 빌어보기라도 할 걸
이대로 머무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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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가는 길
잃어버린 헌신짝 찾으러 간다.
갯내음 진저리치는 바닷가
밤마다 쓸려 보낸 유년을 만나러 간다.
다시 돌아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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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좀 모자란
어떤 버보가
다음날 새벽
명세코 술 안먹는다고

지난 밤 처럼
세상천지 디쥐고
설쳤는데
그게 다 술 때문이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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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함은.....
돈이 많았으면 한다

거리에 뒹구는 불쌍함의 가련함을

베풀어 없앨 수 있는 돈이 있었으면 한다


아주 돈이 많았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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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사랑
사탕은 달기만한테...
왜 이렇게 사랑은
쓰기만 할까요.
누군가가 그랬는데...
사랑은 사탕처럼 달콤하다고
그런데...
제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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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내가 그리는 그 이름 하나씩 하나씩 이면에
곱게 곱게 새겨 이 한 면을 가득채워
이룰 수 있는 사링이 되길... 그 사랑 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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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걸음 다가오면 손 내밀수 있는데...
내민 손 두손으로 감싸주면
바라보는 두 눈 영원할수 있는데
뭐가 그리 힘들다고 망설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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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로미오와 줄리엣

기억할 수 없는 새벽이 내게 있었을 때
난 몹시도 울었다고 하오
이제와 돌이켜 보아도 보이지 않는 나의 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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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授
사랑할수있는 이성과 감정이 있기에
나는 널 사랑할수있고
영원히 널 잊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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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문득말야.....
내안에서 니가 지워지고 있다는 걸
느꼈는데.... 더 지우려 애썼는데....
요즘들어 더 간절해 지는 이유는 멀까...
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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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만약
별똥별에게 소원을 말하여 이루어 진다면
백년 동안 이라도 밤세 기다려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텐데...
만약
학 천마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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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기다림...
세상에 서 널위해 해줄수있는 유일한 내마음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그토록 애가 타며
당신을 기다립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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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빌어주는 새가 되리...

지상에서 못다이룬 사랑을,
현실에서 못다이룬 우리의 느낌을..
그곳에서 다 이루길 원한나입니다.

만날때마다 흘린 눈물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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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가슴이 이렇게 아픈건
남몰래 사랑을 간직하는 설움 때문인지도...
가슴이 이렇게 시린건
차가운 바람처럼 냉정한 그대의 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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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향기
오늘 아침..
오랜만에..
오딧세이 향수를 양복 안감에 살짝 지르고..
옛 생각에 사뭇.. 젖어들었다가..
아차.. 지각할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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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마지막)
모든것이 내 예상대로였어.
아무것도 어떤것도
바뀌지 않았고
단지 너와 난 모르는 사람처럼
서로 없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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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해
나 그대를 위해 영원히 그대와 함께
하겠소  

언제나 영화처럼 그대와 지내겠소  

그대와 나 둘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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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래나
사랑하래나

사랑하래나 사랑하래나
초조하여 찢겨지는 가슴을 붙들고
한 사람만을 사랑하래나
어둔 밤 불안하게 까치가 울어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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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마음은 빨간색
내 마음을 뜯어 꺼내봤어.

하얗게 변해 있더라....

니 생각에 많이 외로운가봐..

내 마음이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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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너 없는 이 집에서
네 생각에 젖어있습니다.
당신을 그리는 이 마음에
슬픔이 바람처럼 스칩니다.
더 슬픈 건 당신이
내 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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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소 쩍 새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눈물에 섞여 흘러 내리려고만 합니다.


보내고 싶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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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착각
우스운 착각

1.
꿈꾸고 있다.
전원을 넣으면 살아숨쉬는 나의 세상.
이제 오토배치 파일을 가끔 숨을 쉴 수 있도록 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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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
우리 앞집 비탈 언덕길에 살던
그 여자

내 발자욱 소리 들리면
삐딱한 안방문 빼꼼히 열고
훔쳐 보기에 여념이 없던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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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 이별 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더더욱 사랑 이라고는 말하지도 마세요
눈빛과 몸짓으로 서로를 느끼기만 하세요

흩어지는 낙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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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너에게
내 마음 너에게


도봉산 기스락
별빛 쏟아지는 밤저녁
미끄러지듯 흐르는
자동차 물결 따라
내몸과 마음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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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그리며.....
사랑을 그리며....

金東容

난 당신을 그리고 있답니다.

빈 여백없이 날 다 차지해버린

당신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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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이
사랑을 느끼게 되는 이
내가 아는 이

우연의 만남 또한
내가 아는 이

사랑은 대상이 있어야 하기에
사랑은
결국엔,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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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도 마음을 표현하지 않은 이유..
왜냐고?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기 때문이란다.

내가 말하고 행동하는 것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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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의 사랑
꼬마는 꼬마를 사랑했어
꼬마는 별을 좋아했어
어느날 꼬마가 말했어
저 별을 갖고싶다고
꼬마는 별을 따러 산으로 올랐어
그런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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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언제 부턴가 당신이
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었기에

오늘 !
풀나무 향기 가득한 너와촌에서
오랜 바램의 시작이란 의식을 맺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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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쪽 에깨를 비워 두겠어요
내 한쪽 어깨를 비워 두겠어요



언제나 혼자 가야하는 길이었기에
쓸쓸하고 외로웠습니다.

내 작은손은 언제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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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쓸쓸한 솔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을 견딜 수 있다.
누군가 사랑한다는 것
이보다 더 고귀하고 아름다운 건
없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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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태양
월의 부드러운 햇살이 나를 감싸고
그 햇살아래 나는 넓디넓은 월의
하늘의 품으로 안긴다

따듯한 그마음 모든것을 포용할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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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속 구름
보이는 저곳은 나의 보금자리입니다.
저는 저곳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이만이 볼수없습니다.
잡으려해도 보려해도 안으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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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인연...
2년 전에 헤어졌던
그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야만 했던 시간들
이젠 그에게
고백 하려고합니다.
사랑한다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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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보내는 사람
나.
받는 사람
너.

흔들거리는 편지에
우표는 붙여졌다.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
....

지나가는 개가
짓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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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나는 사랑을 조각하기 시작했다

다짐한다
나는 너의 친구가 될 것이다
너를 안고 싶어도 참았던 내 손에는
어느새 조각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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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사랑을 하다...


독보다 더 진한 고통을 위하여
나는 오늘도 돌을 던진다
저 돌을 맞고 개구리가 죽겠지
저 돌을 맞고 지나가던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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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곁에서
가슴에
품어있는
가득한 영상하나

가만히
곁에누워
숨소리만 전해와도
머리끝서 발끝까지
사랑으로 물드는 이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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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1
안녕 그리도 보고 싶어서 매일 그대에게 편지를 쓰는 난 지금도 알지 못하는 바보 인가 보다
너와의 만남은 세상레 태어나 가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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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이 되기를...
우리 보잘것 없지만
동전이 되기를 기도하자
너는 앞면
나는 뒷면
한면이라도 없어지면 버려지는
동전이 되기를 기도하자
마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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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이 시는 제가 한 소녀를 위한 고백을 위해 쓴 것입니다. 부족하지만 잘 봐주십시오...

고백

사랑하는 여자가 한명 있었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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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에게서는 옛 기억들이 숨쉬고 있다.

함께 했던 기억들은
풍경속에 사무쳐
나의 가슴 속에서 떠날 줄 모른다.

그만 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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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상상
화창한 오후..

문득 나란 아이에 대해서 생각 해 보게 되었다.

누군가를 좋아하며
혼자 상상에 빠져가며
때로는 힘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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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 어색한 우리
헤어짐은 늘 서툴고 어색했음으로
아쉬운 눈빛대신
냉정한 돌아섬이 차라리 쉬웠다
만남은 물같이 스며서 자욱이 없지만
헤어짐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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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부제:사이버친구 크롬을 위한시)
그대와 나의 관계는
해와 해바라기 입니다

그대를 바라만 보고 있자니 나는 타 죽을 것이고
그대를 등지고 있자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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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싶어요..
정말로 사랑한다 믿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랑하고 있다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 잘 모르겠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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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사랑한다고 말했기때문에 이별을 택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했기때문에 메달려야 했습니다
하루도 보지않고는 살수없는 외로움에
하루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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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 하는 너의 꾸밈없는 모습에...
수줍어 하는 너의 꾸밈없는 모습에..
난 순수함을 느꼈어
내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는지..
너와함께 재밌는 애기를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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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때문입니다
사계절의 느낌들이 신선하게 느껴짐은
사계절이 한결같은 감상으로 다가옴은
작은 소망에 행복함도
그리움이 즐거운것도
유난히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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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가는 길에서 그대위해 눈물흘리다...
사랑함으로 그대를 미워했다
나 없어져야 그대 웃을수있기에
마지막 안녕이란 인사대신 눈물 보이지 않으려
애써 다신 찾아오지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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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이름만으로
그대의 이름만으로 가슴 한구석이 저려온다..
가슴이 저려옴이 어떤 느낌인지..
그대로 인해 난 배웠다..
그 허전함과 동시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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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얼굴
밝은 너의 얼굴은
내 마음에 태양이어라.

너의 작은 쾌활함은
내 안에 햇살로 다가와
따뜻함으로 부서진다.

바위의 땅
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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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그녀가 나를 싫어하지만 나에겐 그녀뿐이기에

나의 영원한 사랑은 그녀뿐이기에
그녀의 곁에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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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지켜주고 싶어!!
이젠
가까이 갈 수조차 없어!!
그러니
제발 힘들어 하지마!!
널위해
눈물조차 흘릴수 없단 말야!!
알면서 그러는 거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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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작은 ...
내 마음속에는 아직도 작은 토끼 한마리가 살고 있다.
너무 작아서 작은 내맘가득히 그 토끼의 보드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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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술가의 고백
한 미술가의 고백

상상력과 분석적인 이성간의 대립.
천재는 미를 창조했다.
상상력, 영혼, 충동, 분노, 그리고 공포까지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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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의 사랑
짧은쪽짓말도 좋아한다는 눈빛도
조금이라도 다가갈수 조차없는
그래서 더 가까이 있고 싶은..

그저 같은 땅위에서 살아 숨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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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대가 내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는
나의 모든것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그대의 숨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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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떠남과 돌아옴이 공존 하는곳

세상이 버렸는지, 세상을 버린건지

모를 그들이 체념인지, 원망인지 모를것들
가득 어께위에 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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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행복을 느꼈다면...
만약 당신이
사랑의 행복을
느겼다면...
당신은 당신이 살아있다는것을
느낀것이다...

나느 문뜩 이런 생각을했다.
만약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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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여...
마니마니 들러 주세요...
1923을 위한 공간이 생겼어요...
음악과 시와 사랑을 얘기할수 있는...
제가 만든 사이버 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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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구지 소리내지 않아도
구지 나타내지 않아도..
벅차오르는 가슴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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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천사 하나 남겨두고
13층 베란다에 갖혀 피인 분꽃.
연분홍 꽃을 들여다보면 네 목소리 들려와
보이지 않는 천사의 모습으로 너는 거기 숨어 분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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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곁에 있으면
준비중그대 곁에 있으면 가슴이 설레여지고
내 몸에선 아주 작은 파장들이 새어나와 온 세상으로
퍼져가요.
곳곳에서 파장이 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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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자전거
그대를 뒤에 태우고도
자전거는 날고 있었습니다.
그대의 따스한 손길이
나의 허리, 나의 마음에 머물 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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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친구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이 아픈 마음을 그대는 알리없다.

숨죽인 가슴으로 가만이 다가와서
그리움 달래주네 봄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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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두근거림..

당신을 본 순간부터
심장이 느껴집니다

호흡이 거칠어진 것이
얼굴까지 빨개집니다

혹시나 들키진 않을까
거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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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는 단어의 의미.....
안녕이란.....

때로는 슬픔의

때로는 기쁨의..

작대기 같은것...

안녕....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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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핀 사랑
봄에 핀 사랑
권연록



탱탱한 바람과 한데 어울려
고무줄을 하는
아이

발바닥 반쪽으로
아지랑일
타고
올라

하늘 높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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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오는 날이 끝이라면...
끝이 무얼까
추절한 가을비보다
봄비 오는 날이 끝이면 좋으련만
그래야
그 비를 온몸에 적셔
살갗이 닳도록 씻어 내고
기억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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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기억
<짝사랑의 기억>

감추고 싶은 기억으로 남겨진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나에게 있어 깊고 은밀한 감정으로 다가왔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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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you
아침이 오면 당신이 기다려져요.

어제 모습과 같은데도 기다려져요.

바라보고 있어도 괜히 좋은 걸 어떻게 해요.

당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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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사랑
색깔 사랑

붉은 빛깔의 사랑이 나를 감싸고,
노란 빛깔의 사랑이 나를 비춘다.
주황 빛깔의 사랑이 나를 꾸미고,
연두 빛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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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짝사랑이란 기다리는것입니다
그 기다림은 길어질 수 록 힘이들어야합니다
그것이 짝사랑입니다
짧은 시간 속에서 잊혀지고 만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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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이제야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하늘높이 치켜 부르짖고 싶습니다
당신의 그 이름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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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Ⅶ
흰눈이 내리면,
당신이 밟고 지나가버린
제 가슴 한 구석에
빨간 발자국이 남을 것입니다.

흰눈이 내리면,
당신이 가지고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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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거리엔 바람이 분다.
앙상한 나뭇가지가 오늘을 더욱 슬프게 한다.
너와의 헤어짐에 아픈 흔적이 여기저기 박혀있다.
온통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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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고 싶소
산 정상에서 소리치고 싶소.

내 목이 쉬고 그 기운에 소리는 피빛이 되어 토하도록 소리치고 싶소.

온 몸을 역류하는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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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창밖의
촘촘이 있는 네온사인과 가로등은
내가 눈처럼 투명하고 찬란한
당신과의 연분홍빛 시간을 위하여
준비한 달콤한 케익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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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젠 지쳐가나봐요.
그대도 나도
마치 금새라도 터질 듯 한 화산같은 열정도
온 몸의 혈관을 소용돌이 치며
가슴을 솟구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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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목소리......







전화사이로 들려오는 그대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한없이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그대의 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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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중에..
내 꿈덮던 오후내 가슴 가득 내리던 비
어스름한 하늘빛이 어둡다
어둠개인 다른 아침에 똑같은 꿈을 펼치고
그렇게 비가오고 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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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진실 그리고 사랑
단하루만의 즐거움 속에 큰 진실이 숨겨져 있다는걸 왜 몰랐을까?
그 사실 그 벅찬 진실이 가슴속에 응어리 져 간다. 슬픔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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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
아름다운 이별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밤이 왔어요.
먼 호숫가에,
한 마리의 조그마한 나의 새가 있었어요.
그 새는 언제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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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있음에...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음에..
사랑하는거..
누군가 사랑한다는거..
전에는 더 없는 아픔이었다..
그런데 말이야 ...
널 보면서 누군가를 기다린다는게 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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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슬픈 새 한마리 있다.

내 안의 슬픈 새 한마리 있다.

조각난 유리조각속에서
나는 슬픈 새 한마리를 보았다.

푸옇게 흐려지는 유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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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게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당신이 당신이기 때문에 사랑할 따름입니다
당신과 나는 인연으로 맺어진 끈
그렇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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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둥지



하늘을 지붕 삼아
몇 개의 나뭇가지와
이파리 동개동개,
여기저기 쑤셔 넣어
만든 보금자리
좀 나은 둥지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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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조용히 앉아 기다립니다
오늘도 당신을 볼까

하지만 가까이 가선
눈빛을 바꾸고 말았습니다

내가 스쳐갈때 당신은 무슨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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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사랑
여울목에 밀려 온
맑은 물
맑은 그리움

그냥 지나쳐
차분히 바라봄은
흔들림속에 오는 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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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추억
한가함이 그대를 그리게 하노라.
떠도는 구름은 정처없이도
뭍어 나는 그대 흔적은
늘 외롭게 하거든 ...!
세월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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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 노래
하늘가 노래

맑기만 하던 하늘가에 어둠이 깔리고
내가 그리워하던 풍경위로 비가 내리면
길위의 끝을 알리듯
한자리에 그대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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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을 떠나보낸 날에.........

그대는 모르시죠..
얼마동안 그대를 바라봐 왔는지
그대를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잠을 잊은 나날을...

잠들기전 항상 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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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곁으로
저는 물이랍니다
겨울의 혹한 속에서
층층이 얼어 두께를 알 수 없는
얼음이 되었답니다.

당신은 햇빛입니다
겨울 동안 당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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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돈
사랑은
그저 그사람 신체를 좋아하는 것일까?

사랑은
그저 그사람 마음을 좋아하는 것일까?

사랑은
그저 그사람 몸과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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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봄날의 잠시 쓰첬던 바람일 뿐...

사랑이란
출구가 없는 미로를
헤메는 것과 같을 뿐...

사랑이란
손대면,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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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는 사랑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래서 가슴아픈
사랑이 있습니다

그녀를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이미 그녀에겐 내가 아닌 다른사랑이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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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그 길 속으로...
추억속 그 길 행복의 순간으로
돌아와 주길...
너만을 기다리며 그리고 있는
내안의 그 사랑속으로
돌아와 주길...

영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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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함께...
어느 때 부터인가
모든 일들을
그녀와 연관시킨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봄의 향기를 느낄 때
TV 속 주인공의 사랑 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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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별사랑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마치 밤하늘에 빛나는 별사랑입니다.
당신이 행복속에서 나의 사랑을 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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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바보사랑
사랑을 모르고 살아온 나에게는
그가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언제나 고통만을 당하고 행복을 모르던
그런 나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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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난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사람이 있기때문입니다...

얼굴은 보지못했지만....

난 그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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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티 를 벗 고
팬 티 를 벗 고
-연제영-

솔솔 부는 솔바람에 팬티를 벗어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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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피어 오르고
물안개 피어오르고
새들이 고요히 안개 속을 날아갑니다.

그대를 바라보면 섬세한 선들이 하나 둘 풀려
서로 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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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가고 있을때.
하루가 지나가고 있을때

하루가 지나가려 했습니다.
또다시 밤이 왔습니다.
환한 불빛이 있지만,
그것은 밤을 막기에는,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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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는 밤에
시린 겨울빛 하늘아래로
다음 계절을 바라며
은행잎은 살겹던 나무아래로 지고
별은 짧은 성음에 가려
어둑한 겨울 하현달너머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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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병 증상
사랑 병 증상


사랑 병 증상 1
다른 이성은 보이지 않는다.
사랑 병 증상 2
이상하게 한명의 사람보다 무엇이든지 잘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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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쩍새
서 쩍 새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눈물에 섞여 흘러 내리려고만 합니다.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은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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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심이었다
나는 정말로 그 사람을 좋아했나보다
그리고 지금도 좋아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사람도 날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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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어린왕자의 장미를 훔쳤다.
나의 작은 방에 장미를 두었다.
장미는 왕자를 그리며 울다가 죽었다.
나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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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깊은 향기

알 수 없는 맛

은은한 색...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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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영혼
하얗고도 하얀 영혼이 되고싶다.
하얀 영혼이 되어
그녀가 힘들때 힘이 되어주고
그녀가 외로울때 곁에 있어 주고
그녀가 아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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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배운 사랑
누군가를 사랑는일은
늘 행복한 일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었나봅니다.

당신을 사랑하며 아픔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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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먼 옛날부터 바다는 육지를 사랑했다.
잠시도 쉬지않고 파도를 보내어
육지에게 사랑을 고백 하고 있다.
때로는 봄빛의 따사로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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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한개
우산한개

늦은 저녁
달님도 별님도
보지 못하는 검은 하늘에
두손 모았습니다.

우줍어 차가워진 손
우산한개
누군가의 작은 손과
같이 잡을수 있도록
두손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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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한 편지
무뎌지는 첫사랑의 감각
그것만큼 쓸쓸할 일은 없겠지요
인연이 닿지 않는 운명
그 자체가 인연

말하면 무엇합니까
이미 그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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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는 처녀
망울 망울 맺혀있는 꽃봉오리
봄을 맞이하는 봄처녀 같이
가슴 벅차고

양지바른 언덕에 뾰족 뾰족 솟아오르는 무명초
봄을 맞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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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같아요 그대 숨결은
준비중봄바람 같아요. 그대 숨결은.
진달래 핀 언덕을 숨가삐 넘어오는.
그 숨을 들이쉬면 내 가슴에도 바알갛게 꽃들이
피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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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봄을 기다고 있었다
너무나 춥고 어두운 겨울이기에

오늘이나 올까 내일이나 올까
너무나도 기다렸다
더이상의 겨울은 싫었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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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오후에는.....
나른함의 봄날 오후에 오랜만의 외출

버스 창가에 흐르는 나른함으로 긴 하품 한번하고

꿈같던 사람과의 첫사랑을 그려 보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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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순결함을 가진 사람은
사랑도 순결하게 할수있는가?

순결함을 가졌다고해서
사랑이 순결하란 법은 없다

하지만 그 순결을 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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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종이에....
하얀종이에 검은펜으로
그대 이름을 적어본다는 것으로
그대를 사랑한다 감이 말하니다.

하늘아래 그대가 있고
그대가 있는곳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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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흘러
세월흘러
어데로 가나

너와 나 데리고
어데로 가나

눈밭같은 세상
매화향기 그리워...,

세월흘러
어데로 가나

너와 나 데리고
어데로 가나

*****<영원한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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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지나가면
하루가 지나가면


하루가 지나가면
나의 마음은
파란한늘이
붉은 노을로 되는 것처럼
파란 빛을 이러갑니다.


하루가 지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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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슴의
작은 가슴의


작은 가슴은
사랑이라는 하얀 구름을
작은 가슴의 마음에 뛰워 보지만,
사랑이라는 하얀 구름은
작은 가슴이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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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선택
내가 너에게 큰 기대를 한거였니
난 너에게 크지는 않지만
우정을 지켰다고 생각했어!
그게 잘못된 생각이었다면 어쩔수 없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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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 구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그에게는 해준 것이 없습니다.
나를 위해 마을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나는 그에게 나의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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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 무
-生과 死의 接點에서-


얼굴만 알고 지내는 그녀는
빗소리처럼 젖은 목소리로
사랑하며 사는 것보다
사는 것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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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나는 날
친구 만나는 날

내 몸 있는 곳 찾아 오시는 길에
없는 옷이라도 곱게 단장해
들에핀 꽃 꺽어다.
뿌려드리오리다.

내미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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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늘 하늘처럼 빗 바랜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을 하기 원합니다.

내가 영원히 당신을 위해 시를 쓰기 원합니다

내가 저꽃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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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불
장작불이 타오른다
바라본다
어둠속에 유난히 보이는그것을
난 바라본다
보인다...
그속에 나의 의지 목표
안에서 밖으로 점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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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공허합니다.
제 얘기입니다.
얼마전 소개팅을 했습니다.
아는 제자가 시켜준 소개팅이었는데 저보다 한살 연상이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나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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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의 사랑
집착의 사랑

가시밭 울타리속 우리 둘의 모습한개
손이 닿지 않는 절벽에 당신을 심고
어린 왕자의 별에 단둘이 살고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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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오늘도 기도합니다.
간절하게
더욱더 간절하게
그렇게 기도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을위해
나의
모든것인 사람을위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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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replay
소쩍새


이제는 끝인가 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눈물에 섞여 흘러 내리려고만 합니다.


보내고 싶지 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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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속
약 속


아기 나무는
약속을 합니다.
큰 나무가 되겠다고.....
푸른 새싹과 아름다운 단풍잎이 되겠다고.....
탐스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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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 .?랑.?


사랑이란?
비웃음으로 보였지만,
사랑을 찾고 나서는
사랑이란?
사랑이라 웃음지 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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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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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모퉁이에서
다시 마음을 닫아야한다
어둠에 모퉁에서 우연히 만난 넌
광명이였다
그 태양은서서히 빛을 잃어
년이 되년 어느날
다시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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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은 기억.....


정말 사랑했기에 잊고 싶은 것입니다......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기에....애써 잊고 싶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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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보:보고싶다
고:고모습을 보고싶다
싶:십원만 주세요
다:다리가 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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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금시간은
2시35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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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질투嫉妬

사랑하면 질투를 해야한다
"나만 사랑해" 하는 요구가 아니라
한사람을 사랑함으로서
"모든 사람을 사랑해" 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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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 사 랑

첫사랑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도
사랑에게는 미안한
첫사랑의 생각
떠올라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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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드라큘라야!
피의 영생을 섬기는 종족이여
우리네 인간들에 욕망이,
"무지"가 이끄는 애석한 우리의 미래여...

우리들은 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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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영롱한 불빛이 흘러 넘치고
현란한 촛불에 감싸인
나의 님이시여

떨리는 목소리로 님께 기도 드릴제
모든이의 목소리는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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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것은..
in.. 병덕..

이젠 이런 친구가되게 하소서..

슬픔속에 기쁨되고
불안속에 평안되며
절망속에 희망되고
낙심속에 위로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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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 ?

나만을 바라보던 그대

모진 말, 모진 모습,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감사한 그대

모진 말, 모진 모습,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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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for you..
왜 그렇게도 힘들었는지..

돌아보면..
참 아름답지만
너무나 힘들었던 시간입니다..

하지만..
나 아직도 그댈 사랑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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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내 모든것을 네게 주었는데

목소리만 듣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있을까?
너의 작은 마음 하나 주기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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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하루
오늘...

당신을 바라보았습니다...

나를 외면하는 당신...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얼굴이 빨개지며 화를 내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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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지은이 : 송비예

우리의 사랑을 위하여
조그만 희생하면 좋겠습니다
희생은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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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
오늘 네 생일선물을 샀어.
간만에 기분 좋게 말이야...
친구와 같이 돌아다니며
온종인 니가 선물을 받으면 얼마나 좋아할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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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한 시
***죄송합니다. 시 못적어서 ***********

난 늘 당신에게 전화하죠..
왜냐구요 그건 당신이 그립기 때문이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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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창에
손가락 하나 다쳐도
온몸 아프고 불편한데

단 한켠을 차지한
아픔은
온 삶을 퍼렇게 물들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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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걸어두고..
어렸을때 나는 별들이 누군가 못을 박았던 흔적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었다.
별들이 못구멍이라면 그건 누군가 아픔을 걸었던 자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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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유언처럼 말하겠습니다.
입안에서 아끼겠습니다. 감사 하다는 말
마음속에서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다는 말
누군가 뭍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어찌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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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지금처럼....
언제나 지금처럼....





우리의 행복한 모습이 영원했으면 합니다
그대와 내가 사랑하는 모습이
언제까지나 지금과 같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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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사랑

밤에 피는 사랑


어둠으로 물들어가는 세상아래

나만이 아는 사랑의 꽃을 심어 본다.

세상이 잠들어만가도

내가 간직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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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그림자를 거두어야 할 때
그리움의 그림자를 거두어야 할 때
정말 그때가 온 것일까

슬플수록 웃으려 애를 쓰지만
거짓으로 웃기엔 내 가슴이 너무 타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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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인생
사랑이 사람을 얼마나 가슴아프게하는지
어느정도에 괴로움인지
알면서도 알지못하는
사랑받는이와
알면서도 해야하는
사랑하는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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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건...
너와 나라는 말보다
우리라는 말이 더 정겨운 것이.
친구라는 거지.
내가 지닌 고통의 무게보다
네가 보인 눈물방울에
더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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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만이 남은 기다림
기다렸습니다.언젠가는 사랑할수 있겠지 하며...
기다렸습니다.다시 나에게 다가와 안아 주기를...

하지만 오지 않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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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라 말할 수 있었던 그때가 좋았어
그리움이라 말할 수 있었던 그때가 좋았어
늘 곁에 있어도 느끼는 외로움보다는
혼자만 느껴야 했던 설레임이 낳았던 것 같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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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4).....
내 당신을 그리워
하는 마음은 아마도 그건
"님"아닌 다른 이들을 스치어 간다면
눈물만이 되어줄뿐

슬퍼서흐느끼든,
아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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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혹시나 하고...
그 자리에 그가 있지 않을는지
그와 함께 있었던 곳을 다시 찾아간다면...
당신은 그를 그리워하고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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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슬픔을 머금은 채
수많은 시간들 속을 지나 여기에 왔다

아직 앙금으로 남아 저 밑바닥에 깔려있는
내 맘속 그리움의 잔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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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곁에 있어도
그리워야 정말 그리운 것이다

헤어져 있으면
더더욱 보고 싶어야 정말 그리운 것이다

겨울바람에 나무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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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눈물=사랑이었다...
아픔만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의 차가운 맘에...

언제인가부터
그에 대한 그리움이 일어나
내 맘속에 뜨거운 눈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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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커피한잔에
떠오르는
갈색빛 숨결같은

너의 가슴과 동요되는
가벼운 위트속에 있는

나의 갈빗대 하나 하나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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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
그 한마디로 모든 것이 끝이 랍니다.
내가 먼저 꺼낸 얘기지만
그 사람이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기다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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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나를 부를때
이별이 나를 부를 때



이제는 그녀의 곁을 떠나야 합니다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는 그녀이지만
그녀의 곁에 더 이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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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뒤 나에 두번째 사랑,,,,,
사빈@ 무엇으로 당신을 노래할수 있겠는가
어디에도 존재했고 타락과 번뇌.....

위대한 혁명속에서 조차도 존재했던
바라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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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이 밤이여
우리들의 사랑이
꽃피는 이 밤이여

사랑을 애타게 갈망하던
목마른 가슴마다
촉촉이 내리는 이슬비속에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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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누구에게나 아버지라는 사랑이
있습니다.
저에게 또한 있지만 전 알지못하죠
그분에대한 사랑을..
저에게는 아버지뿐입니다.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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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지 않은 사랑
가녀린 너의 모습을 보며
내 마음엔 찬비 내린다.

약하지 않은 너를 위하여
얼굴을 숨기고
마음을 감추었다.

넘어질새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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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로 우표를 붙여요


그대가 버려둔,나는 잘 살아요
그대가 웃던 입술은 루즈를 바르고
그대가 숨쉬던 귀는 구멍을 냈어요
그대가 자른 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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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그는 나를 위해 기도 하였고
그는 나를 위해 기다려주었습니다.

그 모진 외로움의 순간,
그는 오직 나만을 생각해주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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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悲)
나 비가 내리면
우산을 손에 들은체...
비를 맞으며 걸어가

사랑을 하면은
언젠가는 이별이 있지만
나 그 이별마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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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교차로


슬픔과 즐거움
고통과 행복
고독과 사랑
의 교차로에서
나는 슬픔의 길로 갈 것이다.
슬픔의 끝은 없지만
즐거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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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
창 밖엔

진한 어둠이 내리고

내 마음에는

희미한 그리움이 아롱진다.

누구일까...

별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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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아침이면 변함없이
나의 마음을 깨워주는 햇살..
그 눈부시도록 하얀 세상은
아침에만 느낄수있는 행복이다.
또 아침이 찾아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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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위한 초고
무작정 만나고 싶다.
첫눈이 소담스레 내리는 날에 나를 위해 오후를 비워두고
조용히 커피를 마시며 내얘기를 들어 줄 그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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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얼룩진 자국
너를 지우고 나를 버린다.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다.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눈물로, 시간으로, 추억으로
한 순간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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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난 지금
한사람을
기다림니다

언제 돌아올줄
모르지만
나는 기다림니다

기다림이 힘들고
외롭지만
나는 기다림니다

나는 기다림니다
언제고 돌아올
그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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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지친 나무...
기다림에 지친 나무가 있었네
그 나무는 힘찬 바람에도 쓰러지지 않고
거센 비바람도 이겨내고
그 동안은 네 생각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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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나는 오늘도 우리집앞 버스에서
무언가를 기다립니다.

벌써 떠났을 막차를 기다리듯
조그만 기대를 품에안고 말입니다.

멀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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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소리없이 내 마음속에 다가온
보이지 않는 사랑
지금은 천천히 멀어져만 간다

보이지 않기때문에
잡을수는 없지만
잡기위해 몸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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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쓸때없는글 자꾸 올futj..
하지만 이해해 주세요
저 마니...괴롭슴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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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뒤로.......
웃고 있습니다.
왜 웃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웃고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저 사람은 언제나 저렇게 밝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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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사랑으로...
너의 시선이 내게 머물지 않아도
나의 기다림을 네가 알아 준다면
너의 숨결이 지나간 자리를 향기로
나는 아름답게 채울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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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의 이유
내 사랑의 이유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만 바라봅니다.
그대의 미소가 햇살처럼 빛날 때
난 그대 뒤에서 웃음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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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거북이와 굼벵이의 사랑에 노래....
어느날 더운 오후 거북이가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앞에 힘겹게 걸어가는
굼벵이를 보았습니다.
거북이는 굼벵이가 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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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과 새
봄이 왔다.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에 따스함이 뿌려지고
내 맘에도 봄이왔다.

세상에 새는 순수를 품고 날개짓하고..
내망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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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립니다
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추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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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슴에

그대 가슴에
한송이 꽃이
될수만 있다면

모두 잠든 이밤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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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자연~~~그녀의 이름은자연..
부드러운 그녀의 말한마디는
내가슴을 늘 뚜지한다

언제나 그녀를 바라만 보고 싶다
그리고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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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은있다(미소천사와 관계없음)
영원한 사랑은 존재한다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갈수 있는것이다
영원한 사랑이 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자신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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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누나 사랑해~~
이자연이자연이자연
언제나 불러봐도 좋은이름..

언제나 그녀를 내 곁에 두고 싶다 영원히..
그녀와 함께 있고싶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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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사람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생각나는 그녀...

똘망똘망하게 생긴
그 얼굴이..

밤마다 생각난다
똘망똘망한 눈동자 마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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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사랑(자작시)
일탈을 모르는가...

늘 고개숙이지 않고

고개를 높이 쳐 들고..

숙연하고도 엄숙한 자태로..

늘 한자리에 곧게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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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봄에 가을의 감정을 느낀다면,
가을의 이슬은
봄 꽃의
꿀로 나타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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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뒤에 아쉬움이 남는 이유...
이별뒤에
아쉬움이
남는 이유
그것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한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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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운명..

그녀와 난 운명이다

그래서 좋다..

하지만 안좋을때도 있다..

왜??

...할말을 까먹었다..

생각나면 이야기 하도록 하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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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두려움
사랑하는이가있기에..
늘 외롭지는않았습니다.
사랑하는이의 목소리가들리기에..
전 두렵지않았습니다.
제겐 그대의 사랑이있었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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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앤 아이(넘 슬픈 야기 ㅠ.ㅠ)
내가 널 알았을 때
너는 날 몰랐고....

내가 널 좋아했을 때
넌 날 알았다....

내가 널 사랑했을 때
너는 날 좋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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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오늘 사랑이란걸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따뜻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세상 모든것이 다 내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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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수 없는 사랑...
다가가지 않습니다
그리워 하지도 않습니다
언제나 생각하고 그대를 기다렸지만...
이제는 다가가지 않습니다.

많이 힘들 것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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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_내가_원하는_것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사람은..
'나'라고..
그렇게 단정지을수밖에 없었다.
틀에 쳐박힌..따분한..
세상이라는 이 곳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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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길에서...
기억나니...
너의 17번째 생일선물로
가장 갖고 싶은걸
달라고 하던 너...

너의 생일날 수줍게
얼굴을 붉히며
가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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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묻어둔 이야기

살아가다
힘겹다 느낄때면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그 곳엔
누군가 올려놓고 간
하늘빛 눈물 방울
하나 있습니다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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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
나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맘을 알아주지 못합니다.

항상 그녀의 주변에 맴돌았던 나...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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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뭇 사랑은

생각할수록
아파도 돌아볼 수 없을 때
돌아볼 수 없을 때는
떠나간 까닭은 없다
시오리 사슴 걸음만큼
지친 심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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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의 사랑
가득찰 만으로 일 만년 변치않을 사랑하여라
검음은 어떤가 사랑이란다 사랑이란다.



"아주 오랜 옛적"



만고불역죄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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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
슬픈사랑

전 당신을 볼순 있지만,
당신을 느낄순 없습니다.

전 당신에게 말할수는 있지만,
들을수는 없습니다.

전 당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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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하눈사람이..생겨떠염
저눈올해15살되눈소녀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조아하는 사람이생겼거든여...

바루..어제..

저보다..1살만은..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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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목소릴 들으면
네목소리 듣고싶어
수화기를 들었지만
차마 용기가 나지않아
수화길 내린다

이번에는 꼭
다짐을 해보지만
막상 수화길 들면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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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딱 그만큼만.
내가 사랑했던 딱 그만큼만.

더 사랑할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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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널 지켜보는 사람들중에
한가운데에 내가 있고

널 생각하는 마음들에....
내 마음이 있고..

그리고.....

너에게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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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자만이..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자만이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진실로 한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자만이
한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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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삼각]

99.10

내가 두 명을 사랑할 수 없는 이유를 알아?
난 머리가 나빠.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것을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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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 (도시인의 사랑)
2001.1.12. 저녁 5:30 사무실에서.

지붕이 하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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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추 억
밝은 햇살이 내 창가에 들어오면
난 오늘도 그녀를 생각하며 눈을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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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은...
오늘같이 기분이 우울한 날은
너의 그 따뜻한 미소가 그리워
아무리 슬프고 힘들어도
너만 내곁에 있으면
난 언제 그랬냐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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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남지 않았겠죠..
그대 생각에 찢어지던 가슴도
조금씩 아파오기만하고..
그댈 보지못함에 미쳐버릴것 같은 마음도
이제 어느정도 익숙해져가요.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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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내는 글




눈웃음만으로 마음의 전율이 느껴지는

그애의 웃음만으로 가슴이 설레여지는

옷깃이 스쳐지날때마다 온몸에 자극들이 느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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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아직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한마디 말도 못했는데
넌 날 이렇게 떠나는구나
내가 널 그렇게 사랑했는데

너의 두눈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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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하는 그대여
언제쯤 우린 다시 만날수 있는지

오늘도 전 그대의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같이 그대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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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
기다려야 하기에
기다릴수 있기에
우리의 사랑을
아름다울수 있습니다.

상처주는 사랑일지라도
상처받는 사랑일지라도..

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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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


언제나 나에겐 그곳이 있다..
나만을 바라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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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감옥]


99.9


그가 아무리 기다려도

아무리 원해도

정말로 그가 싫어서 떠났다면

어쩔 수 없는 운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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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내 작은 천사
소중한 사람..
그녀는 마치
천사같았습니다

던지는 미소 속엔
한 송이 꽃이
피어나는 듯 했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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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두려움
사랑을 하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일까요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시간들
그 시간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잠시동안만이라도 멈추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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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 줄수있니...
사랑인줄 믿었어...
지금도 너가 나의 사랑
이였다고 믿고 있어...

너가 떠나갈때는 너무 담담한
나였었기에...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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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거지...
난..가진게 없습니다...
돈도...명예도...

하지만 난 행복했습니다...
아니...그누구도...
가지지 못한
그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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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 할수록
견딜수가 없어
너의 모습이 자꾸
내눈앞에 아른거려

다시는 생각하지 않기로
맹세했던 나인데
너를 지워버릴수가 없어

너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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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

사랑이라고들 말하지...

모든걸 줄수 있는...

사랑에게는 아낌없이

주는거라고 그랬지...


그렇지만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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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만...
사랑하고 있지만..
함께 할수 없다는건 가슴 아픈일이다...

사랑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지 못한다는건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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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모를 거야
[넌 모를 거야]

9.10

그거 알아?
오직 이 날을 위해
여섯 번이나 힘들어해야 했던 것을
그리고 오늘 역시 너 때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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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빛나는 우리 사랑은

하늘 벙긋
땅도 벙긋
팔도강산 우리 사랑은
철 따라 구름 따라 흐르는
꽃 물결 일렁이는 우리 사랑은
어허야 불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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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울다

어디가 끝인걸까? 내 아픔은...

늘.. 귓가에 맴돌았다.

끝난거야.. 더이상은없어...

늘 슬픔의말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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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편지를 썼습니다
사랑하는 그녀에게
혹 그녀가 이편지를 받아보지 못하더라도
전 괜찬아요

그녀는 이미 절 오래전에 떠나갔죠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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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be...
그녀를 만났습니다
내안에 잠재어둔 그녀를
만났습니다

눈물이 흘렀 습니다
아련한 눈가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도를 올렸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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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사랑하길...
이제는 사랑하길.......
기도합니다......
모두가 슬픔으로 아파했던사랑.....
이제는 사랑하길......
그녀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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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사랑하는 당신에게

어렸을적 나는 당신이 있기에
이세상에 사랑이 존재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좀더 자라
지금 소년이 되었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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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은 그대생각에 울고싶어요.
미치도록 보고싶은 마음 어디 털어놓을 곳 없으니
내일은 그대생각에 울고싶어요.

사랑이란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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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시
언제였을까...
무심코 펜을들어 누군가의 이름을 적기 시작했다.
아무생각없이 그 사람의 이름을 적어가며..
어느새 하나의글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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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씁니다.
아직도 깨어나지 못해
전 당신의 품안에
흐느끼고 있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위해.
당신의 영혼을 위해.

흐느끼는 나를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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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잊을수 없을때...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녀도 절 사랑한다는걸 알고있었죠
하지만 전 사귀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둘은 제일 친한 친구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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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보석이..
처음부터가
아름다웠던 것이 아니던것처럼.

그대와의 사랑도
처음부터
아름다울수는 없겠죠.


나의 아픔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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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다 보니 제목을 못붙였네요...
먼곳으로 가겠죠
기약없는 헤어짐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가요...
별 어색함없이 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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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II
2001.1.21. 낮 12:3 고향 가는 75번 버스

백지에 그대가 가득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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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님과......pimp님께 감사드리며....
안녕하신지.....
님들에 답변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오늘 기분이 넘 좋습니다..
하늘을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이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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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내게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
이세상에서..가장 아름다운게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봤어..
사랑??우정??아니야..
첨엔..나두 사랑이라구 단정지었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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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까?
누군가에게 행복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너무나 행복해서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나 빨리 흐르고 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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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말하지만.....
사랑이라말하지만....
아직은 그녀의맘에..
제가 허락되지않는가 봅니다...

사랑이라말하지만....
아직은 작은마음 뿐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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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信詩]
신시[信詩]

그대를 사랑하게 됨은
나의 운명이며,
오직 선택된 자의
신념이니,
부디 내 고달픈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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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거친 숨소리,
이상을 알리는 모니터링의 발악,
고개도 가눌수 없이 꺼져가는 생명곁에
제가 있습니다.

사이렌이 울리고,
정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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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내가 시를 쓰는 이유는
지금 내머리의 생각을 잊기싫어서다.
언젠가는 없어지는 내생각을
기억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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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무언가 내게 다가와 살며시 속삭입니다
너무 작아서 들리지 않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이었을까요...
무슨 이야기었을까요...
궁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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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이여
잠자는 이여

가느다란 손으로
어깨를 잡고 흔들어
깨우라
깊이 잠든 꿈속에서
살아가는 어떤 이의
모습이 실로 죽음 같구나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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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 커져버린 사랑
짧게 내리깎인 머리
두손엔 너의 향기가득담고
떠난다
널 안아주지못하고
추운 입김 불며 먼 여행을
떠난다
진정한 나를위해
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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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줘요
기원

그대가 오면 언제나 나는 사랑을 한다
숨 한번 제대로 못숴볼 정도로 벅찬
그리움에 가만히 내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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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살아서 출렁이는 저 바다는
영혼을 품고 있으리
말 못한 입술이
해안을 향하여
부숴지면 꿈속에서나마
비취빛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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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잊는데.. 많은 시간들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두.. 올립니다.. 님..........
그를 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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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ⅩⅡ
너와 나.

내가 원래 싫었다고...
그래서 난 아무 잘못 한것이 없고,
네가 날 용서해주고, 내가 너에게 사과하는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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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IV
2001.1.25. 00:5 생활관 부근 TALK SHOW

12시가 넘은 한밤중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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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

눈을 감고 널 생각한다
너의 얼굴 지워지지 않는다
지우려고 노력하기도 싫다
이렇게 그리움에 기댄채
살아갈 뿐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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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위해선 모든것을 버리리라
내가 소유한 모든것들을 버리리라
네가 천길 낭떠러지 속으로 떨어질때
난 밧줄이되고
갈증을 호소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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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지막 웃음
우린 사랑 했었지 그무엇도
막을 수 없을 만큼...

하지만 하늘은 우릴 허락하지
않았나봐 우리의 사랑을...

너를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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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때문에 피는 꽃이 되어
그대와 헤어져 있는 며칠 동안은
비가 내렸습니다.
내 그리움은 아무도 모르게
눈길 한번 주지 못하는 벙어리 가슴이나
언젠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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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슴절이도록
아름답고...
아픈..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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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랑...
가끔은..

아주 가끔은...

헤어졌던...엄마가..

이내 가슴이 메어질만큼이나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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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하는사랑
그사람을 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어
바다를 이룰만큼의
눈물도 흘렸고
미칠 듯이 그사람이
그리울때도 있었어
근데 사랑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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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l I can forget you.....
덧없는 꿈을 가져도 그대의 추억보다 소중한 건 없음을 끌어안고서.........
고독한 멜로디에 취해서 아마 별조차 없는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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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슬픔때문인가
나는 눈물을 흘린다

미안한 마음이던가
내게 변명이련가
남은건 절망일뿐인가

돌아서 웃지말아라
돌아서 난 피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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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VIII
2000.12.31. 오후 2:59. 고향에서 사랑을 생각하며.

그대가 부르는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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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대가 생각이 납니다.
새벽녁에 라디오에 들려오는 노랫소리에 문득그대가생각이나더군요.
이제는 다른사랑을 찾은나에게 조그만한 조크였답니다.
한순간 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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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계단
힘겨운 두다리를 이끌고
나는 오른다.
사랑의 계단을...

장단지에 힘이 팔리고,
발바닥은 한없이 뜨겁고,
무릎관절이 무지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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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걸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내 마음을 걸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초록빛 이슬에 흠뻑 젖어 어둠에 가라앉은 나의 젊음
가을이 있는 계절
그대 이름 적어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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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름답지 않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그랬습니다.
사랑은 아름답다구요.
어디가 아름답습니까?
개뿔.
즐겁지도 않습니다.
힘들기만 한게
다들 어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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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인가봐
너의 두눈에서
한줄기 눈물이 흐를때
난 살며시 너의 두볼을 타고 흐르던 눈물을
닦아 주었지

하지만 이젠
너의 눈물 조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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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사랑이라지만...
누군가가 기다림을 사랑이라고
하겠지만...
난 그렇지 않다 아니
그렇지 않았었다
그랬다...

기다리고 그리워하며
눈물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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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푸르름을 위하여

연인은 손을 맞잡아도
강물에 파닥이는
은빛 몸새
다가 오는 이
밀려 가는 이
스물 여덟 바람에 북한산
봉우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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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우리의 영원한 사랑이야기....
이제 끝나려한.......
영원해야만되...아니 영원해야되라고...
소리 치면서 잡던 너의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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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심
불변심


나의 마음 바위이고 싶어라.
긴세월 변하지 않는 바위처럼
당신을 향한 나의 맘
바위이고 싶어라.

나의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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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사랑을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그사람 생각에 웃음짓고
그사람 생각에 울기도 한다.
하지만 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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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
사랑이란건
영원하지않지
어쩌면 우정이
사랑을 모르는 사람에겐
저 좋을지 모르지
하지만 사랑은 영원해
그사랑이 진실하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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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후..
오늘은 너에게 전화를 했어..

오랜만이었는데..

할 말이 많이 없더라..

이별하면 할 얘기가 더 많을 줄 알았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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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
니가
눈감아도 내게 보이는걸

알아!
넌 아주 짧은 시간
날 기억하겠지만

모르지!

아주 오래
널 기억하겠다는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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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ine



빛을 여는 그 순간에도 그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겠지
새로운 세기로 통하는 이 길을 달려나가고 있어

지금 그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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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안녕하세요...
오늘 이곳에 가입했습니다..
좋은글이 만네요..
마니마니 들르면서 글 하나씩 올리겠씁니다...


이별이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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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봉재리에서
봉재리저수지에서
나는 나를 만난다

이십대 이전의 나와
삼십대가 된 내가 만나고
이순 후의 내 모습과
또 이순 후의 내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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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나 당신만을 사랑했어죠

나 당신만을 생각했어죠

나 당신만을 바라보았죠

이젠 말할꼐요
당당하게 당신 앞에 서서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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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한테 연락오는 방법★
★좋아하는 사람한테 연락오는 방법★


옛애인을 돌아오게 하는 주문....100퍼센트..확률

옛사랑이 다시찾아오는 주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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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그렇게 슬프게 보지 말아줘..

니가 그렇게 보면..

나 다시 흔들려 너에게 다가갈거야..

지금 이대로..

그냥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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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차마 보내지 못하는 편지
to. 사랑하는 이에게...
오늘도 차마 보내지 못하는 편지를 씁니다
그대를 향한 제 마음을 그대는 알까요?
매일밤 그대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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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뒤의 사랑
사랑아~
비내리는 이 시간에 //
갑자기 생각이 났어,
널 쳐다보기도 전에 등뒤에서
너는 기대서 있었고.
너는 내 코끝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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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깊은 곳의...여운...
그대 만큼은...
보내기 싫었던 나이기에..
그런 나였기에..
이렇게 아파하는가 봅니다..
친구와의 우정을 택했지만..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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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사랑...
어쩌면 어려운 단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있는 사랑은
그 단어보다 더 어려울지 모릅니다.
사랑에 중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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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모습..
오랜만에 니 얼굴 봤는데..

왜케 수척해져있니??

머리두 많이 자랐구..

앞머리가 촉촉히 젖어 있는 모습을 보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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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말
그대를 위한 말...


세상에 단 한사람
그 누군가를 위해
우리들 가슴에
불길을 당깁니다.

가슴속에선 우러 나지 못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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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그대~~


나는.
그댈.
가질수도.
버릴수도 없습니다.
내가 .
가지려면
그댄.
어딘에도 없고.
내가 .
버리려면
그댄 내 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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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미안하단말
이젠 하지마세요
당신의 마음 알아요
그러면서도 당신의 주위를
맴도는 제가 더 미안할 뿐
차가운 바람과 함께 떨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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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 보았다
그 길은
좁고 조금은 긴 길이고
동네와 동네를 이어주는 지름길로
차량의 종류와 상관없이 통행량의 폭주로
그 마을 사람들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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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수, 순수의 이름
2001.01.01. 저녁 7:5 신월동 생활관에서

사랑을 갈구하느라 고갈된
표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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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하루종일 보아도
눈이 피로 하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생각해도
머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하루종일 기다려도
화가 나질 않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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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울보
난 사랑이 하고 싶지 않았어
근데 그건 내 바램에 불과했지
어느 첫눈이 많이 오는날
난 내 사랑을 만났어
그사람의 사랑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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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속에난..
거짓사랑을
사랑이라고믿으며..
그땐행복햇다고
믿으며
내방구석에서..
사진을보며...
담배를물고...
눈물이흐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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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도심속의 먼지사이로
한줄기 빛이되어 다가온 그녀

나에게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르쳐준 그녀

그런 그녀가
나의 곁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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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ⅩⅠ
하얀 파도에
씻겨나가는
그대 이름과 같이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제 주위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끝없는 바다를 향해서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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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사랑. 사랑.사랑.
언제 들어도
좋은 이름 사랑.

사랑. 사랑.사랑.
언제 들어도
그리운 이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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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 사람 완전히
알기란 어려운건 가 봅니다
누구보다 소중하다 믿으며
언제나 함게하자 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그 사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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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제마지막사람입니다...(그를위한기도)
세상에하나뿐인..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없인 단 하루도 버티지 못할것처럼,
그에게 빠져버린 나를 봅니다..
매일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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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미안한이유
더이상
울고싶지않아...
이젠...
힘들어하고싶지않아..
잊을래..
너아닌 다른사랑할래..
그런데.. 그런데...
널잊고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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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버린꽃

하늘문뜩 바라볼때면,
늘 먼저 생각나는 얼굴에서,
하얀꽃가루 날려 환한 너의미소를본다.

손에는 그대를 향한 내마음 들고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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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알았을때...

내가 너를 알았을때...

















내가 너를 알았을때...

너는 나를 몰랐었고...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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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항상 곁에두고 싶은 마음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너는 아는지...

너를 보내고 홀로 지내는 나이지만
너와 함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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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않는 너...
예전에 네가...

아직도 나의 머릿속을
헤메이고 있어...

눈을감고 시른 바람을 맞으며
깊은 망상에서 빠져 나오고 싶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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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
선포합니다.
나는 당신과 사랑합니다.
바람이 밤 고양이처럼 울어대는 오늘과,
노란 개나리가 신라 금관같은 화사한 내일과,
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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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녀를 만나기전까진
사랑을 몰랐습니다.
그녀를 만나고나서
전 사랑을 알게되었습니다.
같이영화를보고
같이쇼핑을하고
같이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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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느끼는 모든 순간에....
** 사랑한다고 느끼는 모든 순간에
단 한순간이라도 사랑한다고
느끼는 순간이 없다면 난 죽을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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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2
그리움 2

당신이 계신
당신이 웃고 있을 것 같은
그곳을 지나칠 때마다
떠오르는 바보같은 바램들
무척이지 두근대는 가슴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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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열! 열셀도안 고백하라구?
아홉! 난 한번도 고백해 본 적이 없다구!
여덟! 왜 그렇게 빨리세?
일곱!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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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1

그리움이란 이름에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조그마한 가슴을 보았습니다.
무척이나 쌓아올리려
발버둥도 쳐보았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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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9세의 시)
몇 번을 고민했어
널 좋아하는 내 마음
지금까지 변함 없지만
용기가 없었던 거야
몇 번을 망설인 끝에
너에게 고백하려해
설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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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내게 너무 벅찬가봐요...
난 그대에게 너무나도 초라한가봐요.
내가 바라보는 그대의 모습이 초라해 보여서
내가 고개를 들 수 없으니까요.

난 그대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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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마음이 따뜻해졌는지...
문득 밖으로 나가서
바람에 흔들리는 널 감싸주려했었지
이런 나의 마음이 네겐 짐이 됐는지...
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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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하구 내겐
하늘 하구 바다 사이엔 수평선이 있지..
그래서 하늘하구 바다가 아무리 발버둥 처두
만날수가 없지..
굴구.....
하늘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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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리고 이별

사랑함을 알게 되고부터
한발짜욱씩 다가온 이별

사랑함은 너를 지치게하여
내게 멍울을 남겨놓았고

사랑함은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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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느끼는 순간
사랑을 느끼는 순간

날 사랑할 순 없을까?
아픈 마음 없을 텐데...

널 사랑할 순 없을까?
마음이 두근거리지 않을텐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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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out (고백)

외로운 꽃으로 인생의 일부를 살고
바람타고 날아온 작은 씨앗을 보며
새로운 일부를 살았습니다.

여리디 여린 줄기에
바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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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사랑
사랑을 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바위같은 사랑한번 했음 좋겠다.
영영 변치않는
바위같은 사랑한번 했음 좋겠다.
묵직하고 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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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바람소리

바람이 부네.

저쪽 먼곳에서..

낙옆 하나..

바람타며 날아가네..

어느덧 나의 발등에

올라 앉어...

나도 모르게..

또 여행을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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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죽은것이라...
그대를 알게 되고서부터 나 살아감에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대를 보게 되고서부터 나 존재함에
가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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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그리고 사랑이다
언젠가 나 죽어
누군가 내죽음에
기뻐할수 있음에
미련이 없을것이다

언젠가 나 죽어
누군가 내죽음에
눈물 흘리지 않음에
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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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VII
2000.12.29. 밤 10:35 화곡역에서

당신이 조금 못생겼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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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습니다
또 울었습니다..

그 사람이 머가 대단하길래..

그저 눈물만 쏟아질 뿐 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잊을려고 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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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헤어질 그대에게...
그대.....영원할줄알았죠.....
그댄.....이렇게 떠나가나요.....
이젠.....텅빈 가슴을 안고.....
영원히...그대 기억속에 머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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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 형
- 이상형 -

내가 기다리던 이상형은
큰 키에,
큰 눈에,
적당히 마른 몸매에,
핸섬하고 이지적이고 터프한
그런 남자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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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그댈..
조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정말...루...
그 사람의 대한 애정은.. 하루하루 더
더해만 갔구. 그렇게 중학교 1학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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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난 널 사랑했었다.

이 말 말고 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것이 무었이더냐.
이미 가버린 너에게 내가 바랄것이 무엇이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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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
그를 처음 만났을때 나는 정신이 나가 버렸습니다. 새하얀 얼굴과 해맑은 웃음, 그리고 뭐라고 설명할길이 없는 순수한 매력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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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쓸 사랑이겠지...
그대 내게 걸어 오는 소리..가벼운 발걸음 소리...
내 심장 뛰는 소리..내게 속삭이는 그대 목소리들..
내 가슴 찢기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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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님에게...(잘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와서 님의 글을 읽어보네요.
오늘은 님의글을 모두 읽으려 했는데...
읽으면 읽으수록 마음이 답답해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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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널 사랑해...
가끔길을 걸어가다 뒤를 돌아보면...
너와 함께 했던 시간....
너무 그리워....
힘들때도..즐거울때도 함께해준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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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팔지 맙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맘이 예전같지 않아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면
그사람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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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서 해에게로...
어느 마을에 한 소년이 살았습니다

그 소년은 날마다 자신을 비춰주는

따스한 햇때339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인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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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님께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

저 혹시 그쪽 나이나 학교를 알 수 없을까요..?
(이상한 뜻은 아녜요-.-)

제가 전에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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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그늘

시리도록 차가운 당신의 눈동자에
아픈말을 들은 나에 마음은

잊혀져 가는 시간속에서 멈춰버린 시계처럼
가만히 눈물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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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인의 마을
작은 시인의 마을

여기저기
온통 아프다며
온통 슬프다며

세상의
사랑의
이별의

모든 것
바로 지금 여기
토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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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게......

죽음이란게...이렇게 허무한것인줄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내곁을 떠나고서야 알았습니

다.... 나의 사랑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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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그녀를 보았습니다.
어제 내린 눈만큼 아름다운..

그녀를 만났습니다.
너무나도 쑥스러움으로..

이제 우리들의 이야기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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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만큼..땅 만큼...

세상 모든 것 만큼....

소중한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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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해와 비
오늘 눈이 왔다..
오늘은 누굴 만날지...
오늘은 무슨일을 해야 할지...
그가 없는 세상은
너무 춥고 외롭다...
눈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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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눈물 그 시작(시)

한 사람과 다른 한사람

한 사람이 있습니다.
또 한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그 사람을 모릅니다.
또 한사람도 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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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때문에........
사랑때문에 슬픔에 빠진다
아무말없이 눈물만 흘리는 슬픔

사랑때문에 고통에 빠진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

사랑때문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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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퍼담은 글)
내가 죽거든 사랑하는 이여
날 위해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마세요
내 머리맡에 장미도 심지 말고
그늘진 삼나무도 심지 마세요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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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과 사랑의 관계
나의 운명보다 더 따뜻한 신의 부름으로 만나

사랑이라 부르지 못하고 그저 친구라하네.

남들 흔한 그 한마디 우린 서로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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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아를 깎자
상아를 깎아 여인상을 만들자
피그말리온
행복한 피그말리온
그대의 상아처녀가 신의 숨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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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잘 알지 못하는 내가 사랑하는 당신에게
1999.12.05. 저녁 7:15 생활관에서
낙엽이 마르지 않는 가을엔
겨울로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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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사랑이야기
소년이 있었습니다.소년은 바다를 무척 좋아 했고, 늘 바다 곁에 있었습니다.어느날 소년에겐 사랑하는 아기가 찾아 왔고 소년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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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u? FORyou
여기있는 시덜 마니 읽었는데..
조은 시 많더라구염!!
제가 오널 가입했음돠!!
앞으로 글 두 마니 올리구..
조은시 마니 읽어볼께염!!
정말 조은시 많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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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IX(눈꽃에 담은 사랑)
2001.1.7. 12:37. 생활관에서.

봄에는 자고나면
창가에 향기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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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
♡내가 힘들어도 힘을 낼수 있는 유일한 한가지..

♡내 모든것이 사라진대도 항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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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스물 다섯)
매일 아침
서쪽으로 앉아 있는 창너머에는
가슴 따뜻한 풍경이 있다

캔퍼스 가득한 하늘
그 하얀 하늘을 기리는
한 그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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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XVI (파도가 되어)
2000.12.27. 저녁 :2 퇴근길 2번 버스에서

파도가 되어,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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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너무 늦지않게 말을하지
이젠! 남남이야....

흐려진 두 눈으로 그댈 볼 수 밖에
그대가 너무 힘들어하면
차라리 내가 먼저 고백할 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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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의사랑
전...김아람 형입니다...군대이쓸때 심정을 몇마디 적어 봐씁니다..시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




오늘도 자리에 누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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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자니까요..
"행복해.. 너도 빨리행복해지길 바래.."
그대의 말이었었어요.

아시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다면
절대 행복해 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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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떠있는 초승달을 바라보며 (순천가는 기차안에서)
저의 밤을 지켜주시던 당신이
오늘은 웬지 수척해보이는군요.
제 마음도 따라 울적해집니다.
항상 제 창가에 밝은 빛을 보내주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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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소중한 사람아 내 소중한 사랑아 **
내 소중한 사람아 내 소중한 사랑아
세상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영혼의 소중한 내 사랑아
사랑이란 이름 앞에 이별이란 이름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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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TECT


투명하도록 맑은 호수를 보며
내 가슴이 시려옴을 느낀다.

저 호수만큼이나 투명했던 너..
내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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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사랑
부부란 무엇일까

살한점

한방울 섞이지않은 남남에서
어쩌면 부모 자식보다 더 가까운 사이된것은
억만겁 인연의 강건넌 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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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한다 말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조아한다 말했습니다..

하지만..그 사람은 어린 동생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나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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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잊으려고,,
나 그대 잊기위해
멀리 여행을 떠났어요,,

그대 얼굴 자꾸 생각나네요,,

그대 잊기위해 뭐든지 다 한 나,,

하지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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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왈츠..
빛의 왈츠..

바라는 대로 모두다 이루어 지길 바래요.
그대의 웃음속에 미래는 밝아 보여요.
오늘은 오랜만에 잊었던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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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 RevenGe
사랑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떠난 다는건...
그 사람을 위함이 아니라...
뒤돌아 섰을때의 자신에 대한...
후회 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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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찾아 가는 길
흐르는 강에 배를 띄어

당신을 찾아 떠나 갑니다

아무 가진 것 없이 떠나갑니다

당신에게 가는 길이 너무 멀어

모든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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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 이십 칠일 날씨 맑지만 추움
소주와 맥주가 김정일과 김대중처럼
악수하면서 골통을 강타,
심씨 성을 가진 그는 집안 할머니처럼
효자다.그는 엄마에게로 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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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여 **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여,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없기에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오지 않기에
하염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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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에는 그대와 함께이길...
바보같은 꿈일지라도...

전부터 생각해 왔던것.....

연인들이 하나..둘..거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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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이세상에태어나
다만얼마간이라도
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아본 사람들은
다알수 있을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이얼마나비중있고심도깊게..
운명을 간섭하는지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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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짙은 안개에
내 눈을 잃었습니다.

나의 손이 보이지 않고
나의 심장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개는
나를 자신의 품 안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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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십이월 이십육일
이상합니다.
배가 고프지 않습니다.
온종일의 메뉴가 흩어진 정보 신문 사이로
보입니다.요즘 새로나온 빨개면....

가끔 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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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III

2000.12.22. 저녁 5:20 사무실에서

그대 오실 때에는
반가운 손님으로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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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라
나의 사랑을 못 받아들인다는 것은
나 아픔을 감수하며 받아 들일수 있지만
나의 사랑을 모른다는건
참을수 없다..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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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먼저
12월의 찬 바람 화단 속에서
잎새 틈에 숨어
수줍은 꽃망울을 터뜨리는
동백꽃을 보았을 때
당신이 생각 났습니다
지금 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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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사람이란 참 고달픈것입니다
사람이란 어떤 욕망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사람이란 머리속에 한가지의 꿈을지니고 태어납니다.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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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ection
손등 위 하얗게 서린 푸른 하늘의 메시지
마지막 사랑을 알고있어 네 마음임을...
지금은 이 모든 기역들이 행복하게 해줄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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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가시고기
강물은 흘러도
아빠는 강물을 따르지 않아요

새차게 달려오는,
너무도 새 파래
아빠와 내 가슴을 시리게 하는
힘센 강물 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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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별 하나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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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같은 아름다움, 당신을 사랑합니다.
2000..29. 씀

당신은 하늘을 닮았습니다.
때로는 비가 오기도 하고,
때로는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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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었으면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가 헤어지는 시간은 빨리 다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혹 우리가 이별을 한다고 해도 진짜 혹시나 결혼을 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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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간지럽히는 이름, 그대.
2000.11.12. 저녁 :50 생활관에서

낙엽은 낙엽대로 집니다.
가을은 가을대로
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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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게에 나는 존재한다...
당신을 알지 못 하였을 때

난 그저 무성한 숲의 잡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알지 못 하였을 때

난 그저 의미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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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렇게 라도 나의 맘을 전할 수 있다면 백번천번이고 말하고싶다.......
비록 말뿐이지만 난 말로서 사랑을 표현한다는 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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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가장 가까우면서도
언제나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이 이세상을 떠날때가 되어
땅속에 누울때에

그제야 비로서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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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게

반가운 만남을 주는 눈


가장 방가운

소박한 첫눈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의 눈


겨울 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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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안개처럼 뿌연
나의 마음
연기처럼 흩어지는
나의 생각....

저 나무도 오르고 싶고
저 산도 오르고 싶고
세상을 사랑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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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계절
2000.5.19. 밤 11:0 129번 버스

내가슴에 뿌린 씨가
당신 가슴에 뿌리내려 꽃 피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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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몰랐죠
스처가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저에겐
그저 나에겐
그냥 스처가는 인연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
나 마음속 빈자리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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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사각틀속에서 미소짓는
그대는 모나리자

손 내밀어 다가서면
한걸음 뒤로
손 거두고 돌아서면
어느새 성큼

그대는
다가설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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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거짓말★ ★
★☆ 저 는 그 대 에 게 거 짓 말 을 했 습 니 다 .

★☆ 그 대 를 본 적 이 없 다 고 . . .

☆★ 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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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창공을 날으며...
아픔을 가슴에 묻고
홀로 창공을 날아야만 했다.

아쉬움 그리움 서러움을 남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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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
로마에서 사랑을 받은 소녀여
나의 목소리를 못들으련만
나 그녀를 사랑합니다.
제발 그녀를 데려가지 말아주시면...
차라리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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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허락할때까지 사랑해..
하늘이 짐 우리를 갈라 놓았지만 ..
우리의 사랑이 하늘이 허락할때까지..
기다릴꺼야..너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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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곁에~
그대 곁에 있고 싶다

빗이라도 좋다
그대 아름다운 머릿결 쓰다듬어 볼수 있다면..

세숫대야에 고인 물이라도 좋다
그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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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러브레터
천원짜리 러브레터

오늘 너에게 편지를 썼다..
조폐공사 아저씨들이 알면..
큰일나겠지만..
천원짜리 지폐에..
깨알같은 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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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인을 위하여 쓴 일기

1

당신은 언제나 봄입니다.
추운 겨울날에도
참꽃빛 화사함으로 다가와
내 가슴을 데우는 당신.
내 가슴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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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 시 . 고 . 기 ++

누가 나에게
네 아빠의 이름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거예요
가시고기...
우리 아빠는 가시고기 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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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맘속의 사람
보일듯이 보일듯이 그대는
보이지도 보이지도 않는 그대는

내가 기억하는 그대랍니다

언제라도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면
언제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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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

파랑색의 깊은 느낌을 가진 사람..

...

하얀 눈밭위를 함께 걸어도 좋을 사람..

...

내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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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사랑...
사랑이라 말 하렵니다
조금은 서툴은 말로
조금은 어색한 말로
그대에게 사랑한다 말 하렵니다

겨울 바람 메서워도
알 수 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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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그대에게 서서히 중독 되어가는 나.그런 나를..

그렇게..냉정히..떠나버린 그대였지만

내 가슴아픈 사랑을 알지 못한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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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총총, 그대 총총
별 총총, 그대 총총

2000.11.10.10:50 사무실에서
별이 총총합니다.
하늘에 가득히 푸서지며
달빛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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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음을 소망합니다..
나 죽음을 소망합니다..
그대에대한
아름다운 기억이 남아있는 지금..

나 죽음을 소망합니다..
그대에대한
나의 깨끗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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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내 목소리가 아름답기를.......
2000.1.10. 오후 1:20 사무실에서 누군가에게 답장으로

당신이 내 맘을 아프게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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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
삶이 힘들고 지칠때
나로서는 아무런 도리가 없고
너무나 창피해져 고개숙인 자존심으로
너에게 보여주는 수단이 되어버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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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만약에 내일 그 사람에게 전화가 오면 뭐라 할까?
만약에 이제 두번다시는 그 사람에게 전화조차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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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사랑
잊혀진 사랑..

너와 헤어진지 벌써

한달이 다 되었어..

우린 아무 일 없던것 처럼

서로를 피하며 살아 왔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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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나
이제까지 모든일들이 다 필요 없어졌다.

그대를 그리며 기다려온 모든일들이...

그대에게 속아지내 온것같다.

나는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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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그대를 처음 만날때는
음악! 모나코를 알았고

그대를 떠난 지금은
얼굴! 웃는 모습이 생생하오

지금은 단지
그대와 모나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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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IV
2000.12.25. 00.2. 화곡역에서

눈은 사랑처럼 그렇게 보송보송 내립니다.
내가 그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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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뿐인 바보

<나의 하나뿐인 바보>

바보야!
넌 모를꺼야
내가 왜 바보라고 부르는지.

바보야!
넌 모를꺼야
어제 어깨를 빌려준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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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팽이는 풀을 떠나
다시
바다로 갔다

애벌레는 나물 떠나
다시
하늘로 갔다

올챙이는 물을 떠나
다시
육지로 갔다


그여자는 나를 떠나
다시
그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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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책
하얀 책

처음 시작하기전
머리글 처럼....
앞으로 할일을
하얀 책 첫 페이지에
써내려 갑니다.

첫 글은 미소와 설레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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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


사랑스러운 그녀의 모습
이제 눈물로 모습흐려지고
사랑했던 순간들
눈물로써 모두 흘러가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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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心
모두 하나씩 잃어가고...
모두 사랑 속을 떠나가 버리고...

그대에게 전해줄
금단 위에 꽃은 시들어가네
금을 내줘 날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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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UV U
그대는 나의 오직 하나..
그대는 나에게 커다란 축복..
내 모든걸 주고싶어 그리고 다가서고 싶어
사랑은 오직 하나..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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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연인들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기에
뒤돌아 보는 작은 미소에도
기쁘게 대답할 수 있었고
밤새워 준비한 작은 선물에도
눈물 흘릴 여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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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었나봐....
널 정말 사랑했었나봐
너 떠나 보내고 나 혼자 이렇게
널 그리워하니 말이야

널 정말 사랑했었나봐
너와 함께 즐겁게 보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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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VI (첫눈을 기대하며)
2000.12.13. 아침 7: 사무실에서

첫눈 내리는 거리에서는
다만, 혼자 걷는 일이 없도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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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1999.12.15. 씀

네가 눈을 맞으면
나는 눈사람이 된다.
네가 비를 맞으면
나는 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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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대 날 떠나고
나또한 그댈 미련없이 떠났고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그대는 나를 잊었겠지..
나도 그래를 서서히
추억의 사람으로만
자리잡혀 가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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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




.....웃음이 되지 않는 마음은..

울음이 될뿐이예요....


되돌아 오지 않는 가슴속의 메아리는...

아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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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는
한숨소리에 마음이 떨리는
바람소리에 마음이 날리는
그대소리에 마음이 홀리는

길위에 작은 돌멩이 하나
부끄러운 자화상을 그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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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끝내고 난 후에....
이제는 맘이 편안합니다.
모든것을 끝냈으니까요.
마음이 편안합니다.
당신의 모든것을 잊어 버렸으니까요.

아마도 당신은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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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하세요! ^^
안녕들하세요!
시가좋아서 마냥 기뻐 들뜬 사세입니다.
사세는 아디명이고요.
자주 들르구 싶네요.
전 지금 21살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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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되어버린 그대
잠시 스치는 바람에 쓰라린 마음을 느끼듯
잠시 스친 그대 기억에 나의 마음은 유리조각
이 되어버린답니다.

그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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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
저는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가 주제를 넘어서
신분을 망각하고 있었다는 걸..

제가 사랑이란 전제로
당신을 많이 좋아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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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나는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하늘을 날으는 갈매기
내가 사랑하는 하늘을 날으는
나는 하늘을 나는 갈매기

나는 조나단 리빙스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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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다.

뒤돌아 보고 후회하는 일을
되풀이 하다보면 익숙해져 간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그리고 뒤돌아보고
또 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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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웃음을 지닌 너...
제발 웃음만을 지어주지 않을래..?
내 앞에서 그냥 웃어주기만 하면 안돼..?
너가 눈물흘리며 나에게 안길때 나 아무것도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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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알아

♡너 알아♡

너 알아 내가 너 때문에 울었던 이유
그냥 왜 울었냐고 물어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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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愛
求愛(구애)

어떻게 말을 할까? 별의 흐트러짐 끝에 조차
선을 넘은 이 마음을 그대에게 전하고싶어

그대는 부드럽게 설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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貶枰Ⅸ?의 사랑
어제 한강에다가
10원을 떨어뜨렸어...
그,10원을 찾을때까지 너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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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펼칠수 없는 욕망속에
커져만 가는 사랑
늘 내게 있었기에
우린 서로 같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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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한다는 것
소망 한다는 것

하늘에 달빛이 걸리면
우리에 사랑도 하늘에 걸리겠지

산 위에 바람이 불면
우리를 가로막던 위험들이 사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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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늣었다는걸....

내가 그리 어리석게 살아온건 아닌데....
내가 그리 잘못돼게 살아온건 아닌데....
그래...
나로인해 많은 사람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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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래다 주고 오는 길


너를 바래다 주고 오는 길



분명 나는 혼자서 걸어오고 있다

그러나 내 몸 어디를 털어도 외로움은 나오지 않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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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떠오른 별 하나
바다에서 떠오른 별 하나

칠흑의 어둠 속에
찾아간 바다는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곳이 바다인 것은
처음 와 본 이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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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에게..
편지가 왔습니다.
우리들의 사랑이 가득하게 적힌...

편지를 읽습니다.
우리들의 추억이 가득하게 적힌...

편지가 왔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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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을 꿈꾸며..
오늘따라 기분이 몹시 좋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곁에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일도 할 수 있는데..
모두가 다 멀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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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애서 [天年愛書]
그대 나를 보아요.
나 이제 그대에게 말 할수 있어요.
나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기에. 너무 힘든상처만 남았어요.

나의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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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기란.....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가기엔 많은시간이
걸렸어요..
그치만..
알아간 시간에 비해
너무나 짧은 시간에..
그사람 떠나 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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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대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별을 따다 줄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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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처음에 그녀는
그저 곁에 있어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10년이란 시간이 흐른뒤에 그녀는
내게 사랑이고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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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당신의마음이 ..문득보고싶습니다.
그대의마음은..정말.나를향한것인지.
나에게서벗어나..누군가를향한건지..

괴롭습니다..이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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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십니까?
사랑하는 그대를 외면해야하는
제 마음을 그대는 아십니까?
이제까지 그대를 바라보고 사랑해온
제가 그대를 외면해야하는 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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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모르는 나에게
사랑이란 것을 모르는 저에게 그가 말했습니다.
사랑이란건 줘도줘도 주고 싶은거라고....
끝이 없는거라고...
그사람이 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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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밑이 깨져 버려 이제는 쓸모없게 되어버린 항아리
그런 항아리를 버리기 위해 나는 숲속으로 들어간다
파랗게 빛나는 나무 사이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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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나 죽어 흙이 되는

그 날까지 당신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내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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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걷는 너의 뒷모습도
미소가 그려진 너의 얼굴도
사랑을 키우는 너의 가슴도
먼 옛날 이야기처럼 희미하기만 하다.

은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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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님의 그대에게
당신은 내가 가장 아끼고

가장 사랑하는 이를 가졌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숨이 막히는 내게 그런 사람을

당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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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란걸알면서....
나 그대에게 억지를 부립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그대를 붙잡기에 위해 오늘도 이렇게

눈물 섞인 애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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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멜
사랑하는 사람아
너의 e-멜을
읽고 또 읽는다
너의 e-멜은
어지럽던 일상의 책상위에
안개꽃처럼 피어있고
너의 이름은
수줍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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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스물 둘)

기다림(스물 둘)

거센 바람 소리에
놀라 깬 것 같다

시계를 보니 새벽 시를
지나는 시각이다

밖의 소리에 귀기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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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의 곁에 머물께...
네가 슬픔에 잠겨 있을때..

널 기쁘게 해줄수 있는 한곡의 노래가 될께..

네가 외로움에 허덕일때..

널 따뜻하게 해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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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준 모든걸 사랑합니다 ]
그대가 준 모든걸 사랑합니다.

저에게 보여줬던 미소.

저에게 해줬던 사랑의 말..

그리고 저에게 준 실연의 슬픔까지..

그대가 준 모든걸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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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잊는 것........
난 오늘도 시간을 흘러가게 놓아둔 채로....

.....너를 지운다......

너를 잃고 난 후.....
시간이 흐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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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당신에게.......
너무 춥습니다.
너무 무섭습니다.
너무 두렵습니다.

당신이 없다는 것이....
내 마음속을 환하게 빛추어 주던,
당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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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지내요...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건
그 사람을 잊어 줄 수도 있어야 함이란걸
놓아 줄 수도 있어야 함이란걸
...이젠 알아요...

오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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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만나지 말아요
우리 만나지 말아요
우리의 緣이 그 길인 걸...
그 많은 길속에
슬픈 견우직녀길이
왜 우리 앞이랍니까
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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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억속
저는 당신의 기억속에 기억되고 싶습니다...
영원히 당신의 기억속에 남아
힘들때나 슬플때 나를 생각하게 하고 싶습니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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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이 없어졌습니다.


하루의 반나절은
잠에서 깨지 않길 바랍니다.
또 하루의 반은
불을 켜지 않습니다.

해야할 일이 쌓여
무기력한 몸둥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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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의 사랑이기에....
너의 행복을 기원하며
너의 새사람과의
모습을 지켜보았어
너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나조차 행복해지는 난...

비오던 여름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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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대하여
짧은 겨울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 무렵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버스에서 내립니다.

정류장 앞 늘어선 벤치에서 누군가가
내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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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지켜주고 싶었어....
네 눈물....내가 닦아 주고 싶었어...

단지...단지...
네가 슬픈 건 보기 싫었을 뿐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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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2
난 거짓말이 싫어요
항상 그녀는 내 앞에서 거짓말만 했죠
사랑하는 그녀였기에……
그녀가 힘들어하는데
난 아무 것도 해줄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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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또 떠나 버렸습니다.
누군가를 또 떠나 버렸습니다.
너무 잦은 만남과 이별이였기에
만나는 일이 반갑고 기쁘지도
이별하는 일이 슬프고 원통하지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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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하기...
하늘이 주신 인연에
감사한다는말..
나 너에게 여러번
했었지...

우연하게 알게된 너로 인해..
난 누구보다 소중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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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님]참이상하다
사람의 감정이런게 이렇게 대단할걸 까요
사이비라는 이름의 시쓰는 사람이
제 친구인데여 이걸보면 화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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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난 거짓말이 싫어요
하지만 난 항상 그 앞에선
거짓말쟁이가 되요……

그 사람이 아파하는 게 싫어서요
근데 그게
그 사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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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처음 그리고...


내게 있어
사랑에
처음...그리고
마지막이 있다면

누나와의 만남과
누나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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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없는곳으로
널잊을수가없기에..
그..힘겨운 기다림이란 내겐 아픈상처로만 자리잡아가고만있다..
이미내게 너를잡을힘조차없지만..
너무행복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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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여린 그대가 눈물을 보일때
착하고 여린 그대가 눈물을 보일때


그대는...
이세상의 누구보다도 맑은 영혼을 가졌습니다.

그대는...
이세상 누구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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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
당신의 따뜻한 미소는
나의 시선을 그을리고
당신의 가냘픈 손은
나의 사랑을 받아간다

사랑한다 소리치고
사랑한다 외쳐봐도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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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 발걸음을.....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목이메이고.............'



하루에 백번쯤은 울리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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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스물)

창 너머로 큰 하늘이 열린다

하늘따라 산따라
마음따라 가면은
아득히 멀어지는 곳
내 가슴 시리는 자리

아득히 멀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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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사랑하는 그대를 떠나보내던 날

내 눈물도 같이 보내야 했습니다.

다시는 그댈위해 울지 않으리라

다시는 그대생각에 힘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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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내가 알에서 막깨어났을때,
그는 날수 있었습니다.

내가 엄마의 도움으로
날기 연습을 하고 있을때,
그는 이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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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더한 사랑을 기다리며...
너의 사랑을 기다린 나
남은것은 아무것도 없는 나이지만...

이젠 나에게 남은것은
너를 생각하며 죽어가는것 뿐...

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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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너를
너란 사람을
사랑하고도...
떠나야한다 말없이

너를
너를
너란 사람을
사랑하던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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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인연♡

♡당신과 나의 인연♡

이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이
나와의 인연으로 뒤엉켜 있다지만
그 뒤엉킨 인연을 푼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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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스물넷)
아파트 빌딩 숲
빛바랜 소나무들
누런 햇빛
무겁게 매달려 있는 포플러 나무의 잎사귀들
햇빛에 딩구는 볼쌍사나운 낙엽들

심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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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여섯)

기다림(여섯)

짧은 한숨 삼키다
무심히 잡은 산! 산!

물결치듯 넘고 넘어보는
가벼운 능선타기

몇 고개를 넘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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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의 사랑...2
1.비가 오는 어느날에...

오늘은 겨울 비가온다 추적추적 내리는 이비가

너무도 구슬프다

나 이제 그녀에게 다가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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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될때(4)

전화를 걸었다
애띤 어린아이의 목소리

그녀였다
전화벨소리를
귀엽게 했다며
목소리 마저 귀엽게
받았다고 한다

작은 땀방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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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세월이가면 잊혀진다고....
시간이 가면 잊혀질거라고....
그러며 전 사랑하는 그를 떠나보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가고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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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단..한번을 말을 할수 있다면..
난...너의 이름을 부를텐데..
왜 그 한번의 기회도 없는듯 난 너의 이름도 못부르는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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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될때(2)

그녀에게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매일아침 당신의
편지함에 서성이다

결국 저녁무렵에나
붙혀버린 편지

속마음 들춰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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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서..
그대가 절 선택했기에
저 역시 그대를 선택했습니다.
그대가 절 사랑하기에
저 역시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그대가 나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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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Love You
그저 좋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만 보는것 만으로도....

그저 좋았습니다....

같은 하늘아래서 살고 있다는 것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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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사랑인지.....모르겠어...
모르겠어.
내가 널 정말 사랑하는지..
내가 널 정말 사랑하는 걸까??
널 사랑하고 있는걸까??
왜 난 아닌것 같니??
몰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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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
할 수만 있다면
기억 상실증에라도 걸리고 싶었다
세포 하나하나에 각인되어 있는
너에 대한 기억을
지울 수만 있다면,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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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사람들은 참 사랑을몰라요
정말로 아픔을
사람들은 몰라요
사랑을 기픔을
사람들은 이져버려요
알름다운 사랑을
사람들은 이져 버린 사랑을
우리들은 참사랑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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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 커피와 사랑...
창밖에 내리는 눈과

모락모락 연기를 피우는 머그잔의 커피

그리고 그리움

반가움과 기쁨으로 찾아왔던 사랑

그리고 아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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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밖
창가 밖

하늘에서 억수 같이 떨어져 내리는 비보다
내게 더 떨어져 내리는 님이여

작은 구름이 되기 까지 나의 마음은 얼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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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될때(?)

세상을 다 가져라
난 꽁짜가 좋아..

정말 세상을
다 갖게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 세상속엔
그녀가 있으니까요

핸드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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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사월의 끝자락에서
난! 당신을 그립니다
가다림과 기다림이 그리움되어
가슴은 흙이되었지만

꽃망울 터트릴 오월을 그리면
긴 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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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오빠가 나에게 준 시)
누가 당신에게 말을 걸어옴은 。 ★ 。
당신과 친해지고 싶음입니다. ★ ˚☆ 。 ★˚。

누가 당신을 보고 허둥댄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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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헷갈릴때...
친구를만났습니다.
년 만에만난친구....
그 친구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너무반가웠기에
가슴속에 담아두던 모든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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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보세요...
당신만 보세요..

다른 사람이 봐서는 안돼요..

수줍은 제가 띄웁니다..

짧지만 너무 긴 한마디..

흔하지만 어려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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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때문에....☆
♡ˇ 하늘에서 보낸 편지 °°。°。

어제는.. 비가 내렸어..

우리 처음 만나던 날처럼..

너 모를때..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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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사랑
그대로 떠나간다해도..
그대는 나의 영원한 사랑
그래 날 버려도 나의 영원하 사랑
그대 아실런지..
내가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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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
그대의 마음 알 수만 있다면
그대를 위해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을 텐데
내 아직 그대의 마음 몰라
그대 마음 헤아리지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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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그리고...사랑
가식...그리고...사랑

그대의 가식적인 웃음을...

전 본적이 없습니다.

그대의 가식적인 행동을...

전 본적이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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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화를 더이상 받을수 없는 그대....

오늘도 난 그녀에게 전화를 겁니다..

받지 않을 거란걸 알면서도

그녀의 멈추어버린 핸드폰으로 게속해서

전화를 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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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어떤날에는~

가을을 보내는 목마름에 한없이
울어봅니다!
울고울어 한점 사랑이되어 그 땅끝을
흐르는 목마름의 갈증을 삭히려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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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뿐인...

당신 말데로 세상에 좋은 사람 많은거...
아라요....
그래서 좋은 사람도 찾아 보고...
만나보고...

그러면서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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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너 아니...???
너와나 사이의 약속을....???
너가 그랬잖어 2년전에...
꼭 돌아오겠다고...
내 앞에 나타나겠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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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첫눈 내리면 난 마술에 걸린다
너의 장난감이 된다
평생을 너의 주위에 있는다
부서져 너가 날 버리지 않는한은
나 너의 장난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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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은 누가 떠밀어서 이루어지는것은 아니죠.
다만 코치를 해 줄순 있어도...........
사랑은 사랑하는 그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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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후에
사랑한다. 말할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말 못했던 그 순간 이후에

잠시나마 곁에 있을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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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그대에게...
그대에게...

내가 그대를 좋아한다고 표현할때마다 그대는 이별을 뒤로숨긴채 웃음을지어준 그대에게...

이별의 아픔을 알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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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
아직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기다림에 지쳐도
눈물을 흘리지 않으렵니다
그대가 돌아오는 그날을 위해
그대를 생각하며 살으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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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
사랑해.
나도 널 사랑해
언제나 그러했듯이
둘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 한다
항상 먼저였고
항상 함께 하며
영원한 삶의 동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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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디딤
처음이란 항상 조심스럽다
처음이기에 상처 나지않도록 실수하지 않도록


항상 그랬듯이 더디게 더디게
한발 한발 내딧...(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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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에게......
서로가 서로를 더욱더 좋아하게 하려면
더욱 사랑하는 게 아니라
더욱 믿음이 두터워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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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上에서 세상으로
내 생전 가장 사랑했던 사람
내 일생 가장 사랑하고싶었던 당신을두고
나 떠나네

방황하는 잔영으로 어른거리며 서성이기엔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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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한 슬픈사랑
아름다운...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너

너의 그 눈빛만 보아도....
너의 그 목소리만 들어도...
너의 모습을 볼때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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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맘에...
울적한 맘에 여기저기 들어가봐

점도 보구 궁합도 보구... 위로가 될만한 것

들을 찾아봅니다.

궁합엔 그사람과 천생연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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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널 생각하며...
너의 웃는 모습을 생각하며...
한편의 시를 적는다...
너랑 같이 보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왜 헤어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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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하는 맘 외엔~
~그대 사랑하는 맘 외엔~

이세상 언젠가 사라 지겠죠
그대 언젠가 사라 지겟죠
나 언젠가 사라 지겟죠
그 누구도 막지 못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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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후
너와 함께한 시간들은 너무나 행복했어.
이 순간이 영원하길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했지.
하지만 넌 날 너무 쉽게 떠나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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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야 하기에 웃습니다.


슬프게 웃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슬프지는 않았습니다.
지겹도록 슬픈 영화같은 사랑 이야기
나와 당신에게도 존재하나 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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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촉촉히......


여인이 있어
겨울비가
비가오는 날이면
외로워지고...보고싶어지는 이유
우산을 들고
둘이 함께 꼭~껴안고
걸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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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끝내진 않아...
쉽게 놓아줄거라 생각하지마...
내 마음처럼 너의 마음도 갈기갈기 찌져놓을거야..
내가 아팠던 시간만큼 너두 백배로 천배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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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지금은 상처받고 싶지 않다.

나중에 아프더라도.. 참을 수 있을 것 같고, 엄청 아프더라도 기쁨으로 만들고 싶다.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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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젖은 열망의 무서운 후회가
따사로운 날 꽃을 시들게 한다.

고함이 팔만봉 산을 넘어
아득히 사라져만 가는데도
임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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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열여섯)
기다림(열여섯)

오늘도 어느덧
짙은 땅거미 깔리며
어둠이 깊게 찾아든다

부석부석 뒤척이며 맞은 새벽에서
깊은 어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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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사랑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가 이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를 기다리란 말도
사랑해 달란 말도
하지 못하겠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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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사랑
나의 작은 바램은
지금내안에 자리잡고 있는 그에게
사랑받고 싶다는거..........
하지만 내가 두려운건 그가 언제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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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이여
내사랑하는 사람이여
당신을 바라볼수 있을때
난 행복한 가슴을 갖는답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때
내마음의 편안함을 안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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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그대의 아름다움 대문이 아닙니다.
그대의 초라함, 그 부끄러운 눈빛이 있기에
나는 그대의 가슴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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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유^^<하지만 내용은 좋아요^^>
*난 그녀의 미소에서 비참함을 보았습니다.
멀어져 가는 내 마음을 스스로 달래면서 전 그녀 뒤에서 울었습니다.
그런 내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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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했다면.....

사랑이란 저 바다 수평선이 끝나는 날까지
둘이서 서로 아끼며 토닥여주는거래..
사랑이란 서로 기대기도 하고 어깨를 빌려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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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열아홉)
기다림(열아홉)

온 하늘을 휘감은
회색 구름이 가는 비를 뿌리는
잿빛 아침이었다

붉게 붉게 단풍놀이하던
창 밖의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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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덜 보세여!!
여기서 님들 소설을 퍼갈려구 하거든여..^^

가리지 않고 뭐든지 퍼가는 데염...

허락을 안 받았어염..^^

퍼가는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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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자작시]
니게 어떤 사랑이 생겨도 이젠 안 울어.

너에게 내가 지워졌다고 해도 슬프지않아

미안한 표정 억지로 지어주지 말아줄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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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어어어엉
나는

머 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엉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어어어어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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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나는 미련 없이 떠났고
그를 버렸다.
난 그를 서서히 잊고
그대도 나를 서서히 잊고
헤어짐이란
슬프고도
후련한 것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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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과 안개꽃

장미꽃과 안개꽃

김소연


장미꽃은 사랑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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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나 그대에게 바라는 것은....

날 위한 그대의 작은 정성들이 아니라

그댈 위한 나의 작은 정성들을 보고

환히 웃어주는 그대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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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당신은 야생마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면 낙엽을 아는 여자
가을이 기울어져 가면, 가을을 보낼 줄 아는 여자

나무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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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는데....(제목좀 지어주세요)
오늘....

그 사람의 다이어리를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지워져 버린 내 이름...

이젠 끝이라고....

그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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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증오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세상이 보는 시선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추락이고 분열이며 절망이겠지만
알면서도 깊어가는 내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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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너에겐 고맙다는,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할말이 없어..왜 널 피하냐고 했니? 뭐가 그리 바쁘냐고 했니? 사랑이 아니었나 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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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한다는게...
얼마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괜히 후회가 되요..
차라리 좋아하지 말걸 하고...
제가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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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임랑의 바다는 은빛이었다.
바다




이른아침
모래사장엔
갈매기들이 뱉어놓은 창자들이 한웅큼
썩어가는 냄새가
바닷내음과 뒤썩여
묘한 풍경을 만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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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걸(?9세의 시)
왜 하필 그런 선택을...
나를 버려 두고 떠난 그 길을
어차피 떠나려하는 거라면
뒤돌아보지 말고 멀어져
망설이며 뒤돌아 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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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騙

볼펜심 꺽는 밤.

가을은 미수된 장부가액을 챙기듯
한숨으로 온다.

콘크리트 물체 틈 틀어박힌
집벌레의 삶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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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의 의미
밤안개 촉촉히 내려앉는
이 늦은 시간에
은은히 흐르는 사랑의 노래소리
따스한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오늘도 스쳐갑니다.

창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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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열여덜)
기다림(열여덜)

당신이 침묵으로 부릅니다
그래서
난 아무런 대답을 못 합니다

당신이 흔쾌히 손을 내밉니다
그래서
난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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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널......

너와 함께이던 시간들이
또 이렇게 찾아왔어

싸늘해진 바람이 불어올땐 어느샌가
널 떠올리고있어

스치듯이라도 한번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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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적인 삶

어디에다 쏟아 부어야 하나,
정의 잉여량.

기다림의 변천사로 인해
늘 외롭다.

슬픔만 다 차는 날이
삼백예순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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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는 손님
저에게.....
아직 사랑이란것은....
오지...않았지만....

저의...주위에....
사람들에겐...
모두..사랑이 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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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을 떠나 보내며..
나의 사랑,..

나의 전부였던...

그를 떠나 보내고 있네요..

그는 나에게 항상 좋은 사람이었고..

나도 그에게 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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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지 않아
이 비가 그치면 또다시
너 떠나겠지만
항상 너만을 사랑한
나를 잊진 말아 줘
나에겐 너뿐이니까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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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내리는 비를 볼때면....
중딩아람이 또 올립니다...감사합니다!!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볼때면
내 자신이 너무나 처량해 보입니다

고여있는 물을 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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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어야만 하는 사랑
번호 : 70 작성자 : 김경섭 작성일 : 2000-11-13 조회수 : 1
그대 오해였던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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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오래지 않은 시간동안
참 많은걸 함게 할수 있었죠
가슴이 아프다는 걸..
느끼면서.

어떤 사람으로 인해
눈물흘릴수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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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다 헤어져도,
무슨 까닭이길래...

잠시 같은 자리에 있어도,
서로 많이 보지 않았어도.

무슨 까닭이길래,
발길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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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모든 인연을 버리고 이제는 가야 할 때
떠나는 이의 뒷 모습은 더욱 외로워 보이는데
떠나야 하는 때를 아는 당신은 무엇을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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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세대 필독바람 2
제목 : 황실에 대하여

서구의 세자빈 다이애나가
죽은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흘렀는지
가물거리는 오늘

유교 법도에있어
소박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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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춥지 않습니다.
춥습니다.
무엇인가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달빛이 아른거릴 시간이 아닌데
김이 서리는 창가는
무엇인가의 차가움을
그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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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뭐예여.....??
아직은 사랑이란게 어떤 건지
모르죠..
사랑이란걸 어떤건지
모른채 이렇게..
써내려가는건..
사랑을 배워보고 싶은 이유겠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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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두...☆이별☆일걸여??
그래..
잊어줄게

너같은거 필요없어
없어져 버려
너같은건...
너같은건...

차라리
처음부터
몰랐던게
날뻔했다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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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면...
첫눈이 내리면...^^*

님이 없는 가을에 더없는 그리움만이 남아
한점의 사랑 그 별이 된 당신을 그리며
오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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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그대에게 드리기 위해....

모든 것을 그대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모든 것을......나의 영혼까지라도..

하지만 나의 이 애타는 마음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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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상
가을단상

등의 이미지는 쓸쓸한 법이어서,
돌아서 가는이의 등을 보아버리면,
당신은 아마 오랫동안 축축한 음지의 이미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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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오...사랑하는이여
그대 이젠... 절 떠나셔도 좋습니다
세상 그 어느 별빛보다 고운님...
천사의 미소를 가지신 님이시여
가시는 걸음 걸음 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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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 사랑이라면~
그대를 처음 보았습니다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대 2번째 보았습니다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대 3번째 보았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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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당시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항상 알순 없지만,
항상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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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약속하자..

우리 약속하자..
옛날 느꼈던 그 감정 그대로 영원히 가져가자고..
너가 나한테 고백했던거 기억해?
난 영원히 못잊을거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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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기도(4)
나의 가슴을 내어 주었으나
그녀에게 닿지 못함을 절망치는 않습니다

다만
이미 꺼내어 상처 받은 이 가슴...
어느 누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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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소원만 빌면 되는데
소원만 빌면 되는데
당신이 그리울 때
하나 둘씩 접던 학들이
이젠 내 두 손에 담아도
넘쳐흐를 정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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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보입니다....
전 바보입니다...

제머리 속앤 미옥이라는 이름밖에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에게
제맘을 다드렸습니다..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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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사랑...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할 때에

모든걸 줘 버리지..

사랑을 시작할때 절반을

사랑이 끝날 때 나머지 절반을...

그렇기에 남자는 죽을때까지

첫사랑을 잊지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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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
조건없이 사랑해서
아무것도 갖지 못하고 헤어져
오히려 한구석이 비어
겨울 저녁이 되면
한없이 시리고 아파오는 고통에
베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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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어제 그가 한말...
아직 정리안됐다...
시간이 오래걸리것 같다는 말....
이미 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걸...
내 마음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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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섭님께...

떠남에 있어 미련이 있고
미련이 있어 그리움이 있습니다.
그리움은 두려움을 만들지만
그리움이 두려워 떠나지 못한다면
발걸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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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힘들었을 사람[자작시]
이제와서 내게 무얼 바라시고 이러는 건가

나 싫다 떠나버린 그대가 아니였나

그대 떠난 후 힘들었던 건

진정 나였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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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싫은 이유...
이 가을은 왜 이리 떠나는 이가 많은지...
이 못난 저에게... 더 이상 볼 것이 없나 봅니다
더 이상 내어 갈 것이 없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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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하기에

먼저 이 세상을 떠난
사랑하는 나를 두고 떠난
그대를 따르지는 않겠습니다

나보다 높은 곳에서
나를 보며 웃고 있을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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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보세요

처음엔 안 믿었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소름끼치게 무섭
네요!!소원은 둘째치구..넘 정확해서리..
솔직히 전 안믿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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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소녀
눈빛위로 하늘저편에
반짝이는 수정 하나
그리고 나

외로워 바라볼때면
내 어두운 맘까지 환하게
비춰주고

행복에겨워 바라볼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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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입니다2(?9세의 시)
다가가기 쉬운 건 사랑이 아닙니다
설레지 않는 건 관심일 뿐이죠
사랑은 아닙니다

어렵게 다가가서 고백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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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빛

따뜻한 봄빛
그대는 나의 봄이요
나는 그대의 빛이 되렵니다.


나는 빛이되어 그대 봄을향해
가슴을 열면 그대 봄은
활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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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열하나)
기다림(열하나)
-선암사 단풍에 숨넘어갈 뻔

사방으로 온 산이
붉게 노을지고 있다

바람이 지나간다
우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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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야기[자작시]<꼭 읽어주세요>
바보가 살았습니다..

그 바보가 사랑을 했습니다..

그 바보가 울고 있습니다..

그 바보가 사랑 때문에 울고 있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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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나의 사랑을 믿어주실수 있겠습니까?
누군가를 사랑할수밖에 없었다는
그런 구차한 변명을 믿으실수 있나요?
그대의 눈빛, 그대의 음성,
그대의 작은 흐트러짐까지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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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고..[자작시]
너에 삶의 아픈것은 잊도록해..

너에 기억에 슬픈것은 지우도록 해..

내가 곁에 있으니

이제부터 나를 바라보며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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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건 아마두☆잊다☆ 일걸요??
마음 한구석이 자꾸 쓰려..

분명히..

널찬건..난데..

자꾸...

두눈에서 이유를 알수없는

투명한 액체가 떨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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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당신께
많은것을
요구하진 않을겁니다

슬픔이란 수반위에
기쁨을 심으며
사랑이란 물을 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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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서
서로 모르는 남녀가 우연히 만나 나눈 그 짧은
사랑의 깊이가 이렇게 깊은 줄 몰랐습니다.
짧은 바라봄에도 서로가 간절히 원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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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주세요^^
당신의 미소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밝은 미소를
존경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미소를
볼수 없습니다.

당신은 미소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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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따사로운 눈길....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멀리서나마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대가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때 난 멀리서나마 그대를 바라봅니다
잠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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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아름다운 건(?9세의 시)
삶이 아름다운 건
가치 있는 건
사랑이란 감정이
아직 세상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곁에 그대가 있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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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빛
먼 하늘의 고요함은
나에게 외로움을 선사하였습니다.
모두에겐 아픈추억이 있지만 이처럼 어두운 밤이되면
더 큰 악몽에 시달리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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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었을까

무엇이었을까

미사 때마다
전심을 다해 자신이 알고 있는
하느님을 전하려는 몸짓은
처연하리만큼 숭고했었다

성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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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의 사랑
잊으려고 했습니다
아니 잊어야만 했습니다
그대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그대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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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와 세 남자 이야기
평범한 생활을 해오던 어느 한 여자에게 만난지 일주일만에 어느 한 남자가 고백을 해왔다...그렇게 애인사이가 된 여자와 남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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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옛날
옛적에
선녀와 나무꾼이 살았다는
그런 이야기 들으신적있나요

하얀 구름 너울로
몸 감싸지 않았지만
진주 이슬 구두 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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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야 항상 고마워..나에게 진정한 사랑이란게
무엇은지 가르쳐준 너한테.. 너무고마워
너가 업을떼 난. "사랑"이라는 단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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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머무는 호수가의 전설속의 꽃
물안개
머무는 호수 위로
홀로 피어오르는
아침 이슬을
머금은 듯한,
아름다운 고매한 자태

붉은 장미 빛 향기가 나는
수줍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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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은.. ▒

사랑이라는 것은
그 사람을 내 가슴속에 가두는 것이다..
눈물의 슬프고도 아름다움을 닮은
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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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이름으로.
친구라는 이름으로..

미안해... 라는 말과 함께 나온 눈물...
어쩔수 없었어. 미안해..
고마워... 라는 말을 들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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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다림
사랑한다 해도 그녀는 고개를 돌립니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했던말..
그녀를 사랑한다 말했지만...
그녀는 아무 말도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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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 그리며...
전 언제나 그사람만을 바라보는데...그리구 그사람만을 바라보는데......

그사람은 제가 바라보는 쪽으로는 뒤를 돌아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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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서 나란 이름은....
.
.
.
.
....그저....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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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멀기만한 그리움을
남기는 아픔을 말하는 거겠죠!
하지만
가끔은 따스히 안아주는
아침 햇살처럼
포근한 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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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

등 떠미는 초겨울 소슬 바람이
하얀 눈 내리는 깊은 곳으로 갈길을 재촉하누나
어제 늦은 밤 ....
달리는 차창밖 서편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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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아홉)
기다림(아홉)

꽉 닫혀진 큰 창
그위로 길게 드리워진
어두운 브라인드

브라인드 한켯 제켜
몰래 훔쳐보는 세상인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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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떠나간 이유...

별...
사람들은 흔히 하늘이 검어져 별들이 안보인다고들 한다.
하지만... 별들은... 하늘이 어두워져 가려졌다고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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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수없는거......
세상에 내가 가질수없는
단하나................
그것은 당신이었습니다.,.

세상에 내가 가질수없는
당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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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후회하지 않는 사랑을 한다고
다짐을 했는데
단지 헛된 바램이었나 봅니다.

내가 가진 모두를 주고도 사지 못 할
내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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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쩌면...
그게 더 잘된일인지도 모르잖아.

어쩌면...
다시 사랑을 할수있을지 모르겠어.

내 기억속엔 오직 너의 생각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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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해요

미안하다고는 하지마요
미안하다고
날떠나서 미안하다고는 하진마요
나 다 이해할수 있어요

아무말도 하지마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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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님에게.......
떨림, 설레임 으로 다가온 우리의 첫만남!!!
진실의 눈빛과 따사로운 당신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대로 영원히 간직하고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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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서 너란 이름은....
.
.
.
.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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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위해...
차라리 시간이 멈춘다면,
그냥 그대로
늘 그 자리에 머물수 있기를...

자신을 태워
그에게로 한걸음 다가서려 할수록
이유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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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열넷)
기다림(열넷)

내 안엔
슬픔과 기쁨이 있다
어쩌다 스치는 그의 손길은
내 슬픔을 잠재워 주고 간다

내 안엔
노여운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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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

나는 그대 가슴에
별 하나 묻고 갑니다

그대 비록
지금은 맘 많이 아프고
눈물도 많이 흐르겠지만
조금만 참아주기를 바래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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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난 아직 못다한말이 너무 많은데...
그대는 아시는지요
제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느지
그대가 없으면 나도 없음을...아시는지요

그대는 내게 물으셨죠
그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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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저기 저 홀로 떠나는 배야
아직 한마름도 아니 갔는데
그리 지쳐 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홀로 떠나며 힘들어 하느냐

저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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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님아...
왜 그렇게 그사람의 마음을 몰라주나요?

님아...
그 사람은 님을 잊는다고 매일같이 술을 먹어요.
이기지도 못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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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안의 널..
벌써 넌 다른사랑을 할정도록 괜찮니..
널위해서 기다리고 그리워한
나는 이제 뭐가되는거야..

결국엔 이렇게 되는거였구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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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곳에 계신 님
님이 오시는 길
힘들고 외로울까
달 빛으로 불 밝히고
별 빛으로 길을 내고

우리 사랑 변함없나
걱정하는 님을 위해
님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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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당신은
하얀 목련화 피는 계절에
곱디고운 순정을 바쳐
못난 사람 아내가 되였지.

행복해야 할 신혼 생활에
몇만원 짜리 달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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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씨앗 사랑...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빛을 밝혀 준
설레이던 그 날을
첫 만남이라 하고싶어요.

작고 여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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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저이기를....
그대가 저이기를 바랬습니다.

저에 맘 아무것두 몰라주는 그대
저이기를 바랬습니다...

저의 아픔 몰라주는 그대
저이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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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사모+희망+책임+존중+이혜+기뿜
인간이기에 신에게서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간이기에 신에게서 버림도 받았습니다

사랑은 사모하는것이요, 그리움인 것입니다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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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녀를 봐라 봤습니다...

바보처럼....
그녀를 잊었습니다...

바보처럼....
웃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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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한사람을 사랑합니다.
멈출수 없습니다.
그 사람을 향한 나의 간절한 사랑을...

평생을 한사람 만을 사랑하며 영원히 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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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여 알아주세여...
여자가 갈대라면
왜 남자가 갈대를 스치는 바람이란걸 모르는지.
바람이 닿기만하면 이리저리 쓰러지는 갈대..
바람은 모른척하면서 그주위를 계속 맴도는걸 왜 갈대는 모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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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다
술 한잔 들이키고싶지만
사실 술을 못한다
담배 한 모금 태우고싶지만
실은 냄새도 못 맡는다

술과 담배 그리고 눈물을 모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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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영원한 사랑스러움으로........!!!

천년의 영원한 사랑스러움으로...

먼~~~~
그 곳을 바라보노라면
달빛처럼 떠오르는 그리움있다
마주앉자 바라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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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그리고...
조금은 쌀쌀한 봄날이었나봅니다..
낮에는 분명 햇살이 가득한..그런..
근데..저녁이 되니 어느새 ..
햇살을 사라져버린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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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 두고 온 노래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1월 5일 일요일 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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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한가지
작은 한가지 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무심코
아무생각없이
나온 말이지만

저에게는
그것은 그 하루를
아니
내 모든것을 바칠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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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owe
너를 사랑해~
아픈 상처 따위로 너를 잃고 싶지는 않아~~~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를 믿기 때문에,~
떠난다는 그런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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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인연...맞아!
사랑은 인연...맞아!
그래....
나도 항상 그렇게 생각했어.
나도 너처럼 긴 시간동안 단 한 사람만 바라봤지
한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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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먹고살다
추억을 먹고살다.

서랍 속 묵은 편지를 꺼내본다.
항상 그곳에 있었지만
내가 없었던 그곳.

지난 몇 년간 나를 스쳐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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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게

사랑아!

불빛에 지쳐 늘어지면
흩날리는 잎새, 여린 계절의 고독에서
너의 이름을 불러주마.

햇살에 기대인 노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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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하얀 백지위에
그림 물감 흩뿌려
후~
하고 불면
생각지도못했던
예쁜 기형학적 도형되듯
당신과의 사랑도
純白의 영혼에
고운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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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같은 사랑

영원으로 빛나
하늘에 떠올라져
그저 바라만 봐도
슬퍼지는 내사랑은
빛난 별이였다.
메아리 칠수도
다가가 어루 만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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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고 싶어
*********네 손을 잡고 싶어**********

널 잡기 위해 난 네가 있는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
난 수영도 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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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간직할께..
다시 다가서려 할때마다
조금씩 멀어지는 너를느껴..

내가 떠나주어야 하는거니..
아니면 널 보내주어야 하는걸까..

이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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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합니다...

세상의 어떤 존재보다 고귀하고...
세상의 어떤 것 보다도 소중하고...
세상의 어떤 것 과도 바꿀수 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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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가을
뜨겁게내리던 빛은
어느새 잠들어버리고
조용한 날이 찾아온다.
아무도 없는 지금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인생을 생각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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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님에게.......
눈을 뜨고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당신의 따뜻한 눈길이
당신의 따뜻한 미소가
내마음 가득히 전해줘 오는데.......
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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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말곤 갈데가 없는...
오늘 하루... 날씨는 너무 좋은데
눈물 나도록 당신이 그리워서
당신 말고는 갈데가 없습니다

잠이 많은 나...
나 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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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나봅니다
그게 사랑이였나봅니다
아무것도 아닌 감정이라고..
친구일뿐이라고 우기던 그게..
사랑이었나봅니다.

부인하고만 있었던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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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도 나를 사랑합니까?

나는 그대가 그립습니다.

그대도 내가 그립습니까?

나는 당신이 싫어지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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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별의 사랑)
하얀 별과 파란 별이 있었습니다…
하얀 별이 가진 사랑은
하얀 별이 혼자 가지기엔 너무나도 컸기에
하얀 별은 항상 슬픔과 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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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는다.
갑갑한 곳에서 자유를 찾는다.

세장밖의 세상을
나의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갑갑한 이 곳을 벗어나려 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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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묻힌사랑
길을걷다 우연히 마주쳐도 반갑게 반길수없이
지나처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집에 전활걸어도 여보세요란 말한마디조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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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길에서..
그댈위한 나의 떠남을
입바랜 소리로 남기지 않기위해서
나 이제 먼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세상이 얼마나 눈부시도록 아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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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당신을 사랑한것을
한 사람을
내 마음속에 간직한 것을
유죄라 하겠습니다

당신이라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한것을
당신께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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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축축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흐르는 그 비가 저의 눈물을 대신하는거같아...

창문을 닫아버렸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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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여덟)

기다림(여덟)

아침,
추운 비가 내린다
가녀린 단풍잎이 떨고 있다
죽어도 울지 않을것 같은
은행나무가 흐느낀다

바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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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시를 바칩니다 .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시를 바칩니다 .
이시는 그대만을 위한 그대를 위한 시입니다 .
짧지만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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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를 너무나 사랑했어
그러기에 니가 나를 싫어해도
함부로 너를 보낼수가 없는거야
왜 떠나려고 하니
너 없인 하루도 살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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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내 사랑아....)
숨이 멎도록 떠나간 그대가 그리워...
다시 이 바다..
그 거대한 품 앞에 홀로 섰습니다
그치만 난... 아무 할 말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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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앞에선..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안 합니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겠다는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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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슨 의미가 있나요 ?

당신을 처음 만나던 날이 기억 납니다.
그땐 생각없이 마냥 좋았었습니다.
그날 밤
나는 입가엔 행복한 미소를 머금은 채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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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넌 나의 나침반이야
언제나 나만 바라보는 것이
꼭 나침반을 닮았어
내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넌 나를 찾아내잖아

아무도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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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사랑이 뭐길래...
이별이 뭐길래....
왜 두단어 만으로 사람을 힘들게할까여.....

이별이 뭐길래....
왜 두단어 만으로 사람을 아프게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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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해요

미안하다고는 하지마요
미안하다고
날떠나서 미안하다고는 하진마요
나 다 이해할수 있어요

아무말도 하지마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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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한 사랑.....
사랑을 버렸습니다..
너무 힘든 나머지 사랑을 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찾고싶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포기해버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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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 전에

겨울이 오기 전에

창가에 가을도 서산을 넘고
다가올 차가운 겨울 햇살이 가슴을 파고든다.

갈잎을 주워보지도 못했는데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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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
노란
노오란
개나리꽃의 화사함이여

하얀
하이얀
목련같은 청순함이여

아!
한껏 취할수밖에없는
그대 이름은 봄

장미에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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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그대
제목:행복하세요 그대
지금 당신곁에 나 없다 하지만
그것이 당신의 바램이기에
나 당신곁에 조금 떨어져 있을뿐
그 언제나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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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지금 당신이 당신이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당신 곁에서 내가
또다른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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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기에...
네가 있기에

네가 날 스쳐가면
널 바라볼 수 있기에

네가 날 외면하면
널 그순간이라도 볼 수 있기에

네가 날 욕하면
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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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 약이름 ]
[사랑은:약이름]

*용법 및 용량*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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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시
당신을 사랑한 사람이 있습니다
비록 그 사람은
지금 당신 곁을 떠나지만

화를 낼거 같은
그대를 떠나가지만

마지막에
짧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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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열다섯)
기다림(열다섯)

서산의 해질녁이면
노을이 가을산을
슬프도록 아름답게 펼쳐 보입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가을산은
낮동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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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가까이서 널 바라 보았던게
그렇게 큰 잘못이었니
나 떠나는 너 보면서 웃지도 못하는
내가 잘못된 거니
웃으면서 떠나는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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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은 말이 없습니다.
다시는 돌아보지 않으리라는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이별의 말이 길다는 것은
아직 아쉬움이 많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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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와하고시픈게 너무 많은데...
너와함께 속삭이며
추억이 있는 밤거리를
한 없이걷고싶어

너와함께 소리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긴 이야기를 하고싶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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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는 이야기2
앵무새주인은 시인을 찾아갔다.시인은 울고 있었다.앵무새주인은 앵무새인형을 내밀며 말했다. 앵무새는 세글자 밖에 얘기를하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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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외로울 때 찾을 수 있고 그리울 때 볼 수 있고
울고 싶을 때 곁에 있어줄 그런 사람..
즐거울 때 함께 있고 비오는 날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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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없는 그대여....
처음 당신이 저에게 고백했을때
전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당신 또한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겠지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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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사랑하는건..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대의 빛나는 눈만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건
그대의 따스한 가슴만이 아니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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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 한 번 @

한 번 바라보고

한 번 눈길주고

한 번 웃어주고

한 번 마음주고

딱 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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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
내게는 친구가 있죠..
여자지만 갇힌 공간속을 맴도는 아주 가여운 친구랍니다...

하지만 난 그녀가 좋아요..
아주 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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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묻는다면
그대가 저해는 누구건지 묻는다면
먼산 바라보며 시선을 고정 시킵니다
그대가 저 달은 누구건지 묻는다면
고개숙여 눈을 감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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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오후
논배미 늘어선
벼포기 사열 받을때
모심기 끝난 논두렁
토끼 풀꽃 살~짝
윙크

녹색치마 휘감아
하늘 가린 숲
그 아래 누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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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세상의 모든 여자를 사랑합니다..

세상이 모든 여자를 아끼며..

세상의 모든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왜..

이 세상엔 여자가 당신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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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열셋)
기다림(열셋)

너무 춥다
반항하고 싶다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었다

내가 기다리고 있는게
당신이 결코 아니라고
지금은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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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헤어짐으로 끝나는 서로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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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그대가그대를그리웠냐고
내게물으신다면그럴리없다고

그대가그래를기억하느냐고
내게물으신다면결코아니라고

그대가그대를잊었냐고
내게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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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대는 웃음지어주고있네요
나 알아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나려고 했던걸요
하지만 지금 그대는 내 앞에서 웃음지어주고 있어요

나 너무 힘들어요
그대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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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우리는
사랑 이상의 사랑을 하였습니다.
하늘의 날개 달린 천사들도
그녀와 나를 부러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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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보내는 마음

떠나려 준비하는 모습이
분주해 보이는데...
잘 다녀오시고

재미있게 보내다 오세요
조금 있으면 창에 비치는
불빛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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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슬픈 가을
가을이 왔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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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님이 있기에......
사랑하는 이가 있음에
나, 무척 행복 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계속 행복 할겁니다.
그대의 모습이 존재 하는한 그숨결이 자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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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도 ++++

우리 사랑
서로 닿지 못해,
언제까지나 그리움만 쫓는
그림자라 할지라도,
그대,
가슴 아파하지는 말았으면 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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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할꼐..

이제와 나 혼자 생각해보니 너는 나에게
너무 큰 사랑을 주었어 그 사랑을 모른체 만하고
외면한 내 모든것을 용서해 주겠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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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날아서
누군가 지독히 그리워 지는 날이면
사람들은 외로움에 사로 잡히곤 한다.
하지만 그게 외로움 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무작정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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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당신의 향기와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목소리.
포근한 당신의 가슴을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이 밤 당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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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것은
내가 사랑한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그런 사람

내가 사랑한 것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사람
나에게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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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아니,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가 아무말하지 않아도 나 괜찮아요
난 그냥 그대만 바라만봐도 행복할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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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없다..
대학교 1학년에 복학하게 된 그녀..
그녀는 새롭게 대하는 학교생활에서 낯섬만을 느끼고 있다..
저희들끼리 쑤근대며.. 자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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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짝짓기
그대 도대체 어디 있나요
그대 내게 마법을 걸었나요
그대 내게 주문을 걸었나요

난 그대의 진한 향기를 알아요
수많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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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3.3
사랑한다면,
그들보단 사랑할수 있기를
가을낙엽에게라도 빌어봅니다.


사랑했다면,
왜 이리도록 세상이 슬퍼보이는지
눈물이 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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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에 마음에 목소리가 있다면
소리를 크게 지를거에요
당신을 좋아한다고.

이렇게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데
당신은 다른 곳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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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내 몸에 피를 내어
너에게 생명을주며
만남의 기쁨을 느꼈고

내 몸의 기름을 짜
너에게 훈기를주며
희생의 보람을 느꼈고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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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그리고 사랑해 T.T

미안해
널보내는 내마음도 이해해줘
나 역시 널 보내기가 쉽지 않아
하지만 내가 널위해 해줄수 있는건
널 보내는것 뿐야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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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루어 진답니다.
이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데....(정말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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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나에겐...
너뿐인데....
넌 왜 자꾸만..날 힘들게하니
나에겐...정말루 너뿐인데
왜 자꾸만...날 아푸게하니
나에겐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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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나 그대가 보고싶어
그대를 불러보지만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그대를 아무리 애타게
찾아봐도 보이는건 어둠뿐...

그대가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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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열둘)

기다림(열둘)

어제는
화창한 가을빛에 단풍이 짙어지고
내 마음 가득 너그러웠다

어제는
파란 하늘이 섧도록 눈부셨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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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하나가 끝나지 못해 다른 시작을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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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마디

보고싶다...는 단 한마디

전화할께...라는 단 한마디...

걱정돼....라는 단 한마디

내가 있잖아...라는 단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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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이제 우리 편히 쉬도록해요
둥글게 그려진 길을
돌고 돌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한 우리
이제 우리 편히 쉬도록해요

내 어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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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추억

가을빛 추억-

먼저 말을 걸어오지 않아도 들을수있고
느낄수 있는 나무는 참 행복해 보여요
이런 짙은가을날 가을빛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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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령
가끔씩 그대 곁의 누군가가
당신의 그림자로 스며들어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면
그대
나를 찾으오.

그러나 만일
영원하자는 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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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

또 또

실망만 늘어가는
밤이 오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여윈
내 손에 쥐어진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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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사랑
영원히 사랑하겠다던 너
하지만 날 버리고 떠나간 너
죽음 택한 나에게 희망을 안겨준
그녀는 지금 내 곁에 있다
영원히 함께 하겠다며...
하늘에 있는 나와 함께 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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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슬퍼해...
슬픈비가 내리고 있어...
아주 슬픈비가....
슬픈비가 내리는날은
세상이 고요해 세상이 슬퍼지는거같아
자동차 소리도 기차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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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어쩌면 이적지 가져보지 못한 믿음을
너에게 준 것은 댓가 없는 순수.

어느 한적한 마을
아름다운 풍경화 같은 차분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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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하늘을 안고싶습니다

이제는 하늘을 안고 싶습니다.


꼭 그랬어야만 했을까....
그냥 거기까지였었나..

이런 생각만 하기엔
가을 하늘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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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리움은.......

가을 한귀퉁이 부여잡고
머어언 그리움에 휩싸여
우울에 찬 나를 읽는다

그리움은........
어디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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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지금 당신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밤이 내려 마을을 덮고
구름에 가려 하늘이 보이질 않습니다

어쩌다 하늘을 보면 그랬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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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마음
하늘에 닿을까 하늘에 닿을까
두 팔을 끝없이 펼쳐 보지만
하늘은 또 다른 하늘을 만든다

빈손이 부끄러워
구멍난 호주머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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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위해서..
다시 널 만난다면..
나 눈물이나서 아무말 못하겠지..
그래도 단한번만 다시 볼수있다면..
나 조금은 덜 힘들텐데..
널위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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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십시오....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된 나이에.....
너무 깊은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잊어야 함을 알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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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랑에게는..
다음 사랑에게는
나 사랑한다는 말 않겠소
가슴 속 사슬에 묻어 두고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날 유린하지 않게...

다음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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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한 걸음만...
묻지 않겠습니다
날 사랑하기는 했었느냐고...
그때 내게 보여준 그 미소로도
충분한 답입니다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지키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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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지!!
참 이상하지!!
네가 없었던 시간들은
기억이 잘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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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DY
그대를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대를

볼수 있는 날이
그대와
헤어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지금에 난
너무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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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사랑
오늘도 그대를 만나
두손을 잡고 마방을 들려
그대와 저녁식사를 마치고
카페에서 노래를 듣고 같이 부른다
미사리에서
그대를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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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기도(2)
하나님 그에게 눈을 주십시요
진정 자기를 사랑하는 이의 눈을 볼 수있는..
주위의 어려운 이들을 돌아 볼수있는..

하나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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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랑을 하고싶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당신은 내 인생의 절반인 것을
내 인생의 모든 것인 것을

당신의 자그마한 섬섬옥수 잡아 보고싶고
아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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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또 지나가는 계절에 서서
그 언제던가 싶은
벌써 아득한 추억 같은
모습 하나를 그리워 한다.

진정 고운 모습으로 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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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촛불
그대의 뜨거운 촛불은
나의 차가운 촛대를
설레이게 만들어요

그대의 촛등은
내가 그대를 좋아하는
이유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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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혼의사랑...♥
저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사랑에게는
다가갈수가없었습니다.
그저 그의 곁에서만...
바라볼뿐입니다.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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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
그녀를 사랑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녀에게 제마음을 표현하는것이..

힘들었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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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하얀눈 가득한 대지위에
그림을 그립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사랑의 노래도 부르고
사랑하는 이를 위하여
눈물의 자욱도 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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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즉흥!!!]모습...
이상한걸요
지금 그대 모습이
너무나 지쳐보여요

내가 한 발 한 발
다가갈 때 마다
보이는 그 모습

그 모습이 너무나 두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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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 이제 당신을 기다릴수 있어요...

그거 알아요?

당신이 날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면

난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다는거...

이젠 당신이 기다려 달라 말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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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림...

기다림이 답이라면

나 기다리겠소

천년.. 만년..

나 백발 성성하고

그대가 생을 다하기 바로 직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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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습니다契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늦은 여름이었지요 당신...
제가 일을 마치고 오는 그 시간
내리는 비 한 방울 맞을까
제 걱정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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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서는..... 좋아함 앞에서는....
사랑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함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 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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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일찍 오세요
그대여
지금 이 새벽 공기속에
난 당신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지럽게 피어나는 입김 사이사이로
그대의 얼굴을 그리며
매정한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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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보이는 너
웃는모습보니
아름답잖아
행복해?

즐거워 하는 모습보니
상쾌하잖아
행복하지?

헤어진 뒤의 너의 모습보니
슬퍼보이잖아
행복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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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리오
기대하고 널 기다리자니 내 가슴 무너지고...널 포기하자니 내 미련이 앞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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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4

내가 잊을까?

여태 산 날 중
당신 그리며 지낸 날이
훨 많은 것 같은데

어찌 헤어졌다하여
당신 잊을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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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손댈 수 없는 나만의 장미에 대한 작은 이야기
장미란?
가시가 있어서 아름다운것 입니다
함부로 만질 수 없고 대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장미란?
가시가 있기에
아무도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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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당신과 함께 영원히
사랑을 나누면서 긴밤을 지세고 싶어요

소중한 님이여
힘들 땐 나에게 기대주세요

내가 힘이 되어 드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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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2

그대 따스한 넋사름이 짙어지는
애잔한 하루를 기억합니다.

무엇인가 기대고 싶었던
긴 생을 얘기하고 싶었던
가슴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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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or연인
맘 편할줄 알았어.
친구로써 너에 곁에서 지켜보는 지금이 난 행복할 줄 알았어.
그런데..그게 아니더라구.
연인였을때 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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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이제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바이올렛

이제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키도 그리 크지 않고...
얼굴도 그리 예쁘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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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
그 깊고 음때95한 어둠의 터널을 앞에두고
지나간 시간을 기억해 낸다.
달콤했던 목소리,
그, 찌푸리므로 인해
더욱 더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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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무사가 있다.
내안
어두운곳
무사가 있다.

나는 그에게
주먹조차
휘둘룰수 없다.

그가 강한것은
아니다.

어쩌면...

그가
나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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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결코 잠들수 없는 새벽
난 조용히 창문가로 다가간다.
뿌엽게 흐려지는 눈
안개가 보다.
안개가 보다.
그렇게 그녀는
안개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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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바라봅니다
별을 바라봅니다
수많은 별들 속으로
만행을 떠나는 수도승처럼
행적없이 사라진 당신을 찾아
길 잃은 아이처럼 헤메입니다
어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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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며...
그대 그리며...

오늘도 전
거울 앞에서 단장하며
그대 맞을 준비를 합니다

그가 오면...
예쁜 튜율립을 사달라고 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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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마음 보내는 아픔

내가 당신곁을 떠나 올때는
당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을
그리움과 추억으로 되새기며
편한 마음으로 헤어짐을 맞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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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축하고 차가운 바람이

내 몸을 휘감을 때


한 치의 앞도 보이지 않는

그 어떤 활기찬 소리도 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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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아닌 하나이기를...(?9세의 시)
다시 태어나는 세상에서는
당신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가슴 아픈 이별이 없을 테니까요.

다시 태어나는 세상에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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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시련이 있었습니다


이제 떠나 보내야 하나
봅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행복할
수만 있다면
웃으며 보내려 합니다.

굳이 잊으려 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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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저번에 잘못올라갔더군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 부담안되게 잘 할게요...
부디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세요

그대 힘들어하지 않고 웃어줄 수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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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音
꽃이
내게 말했다

"사랑하세요"
그리고

나무가 내게말했다
"아프세요?"

그리고
그가 내게말했다

"다시어때?"
그리고

나는 말한다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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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난 지금 그와 함께 하고 있는데도
이토록 아플까요..
이젠 혼자하는 그런 짝사랑이 아닌데도..
왜 이렇게 슬플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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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이름.....
바래와었나봐....
기다렸나봐...
만나길 원했어나봐..
너가 오길...
너를 보길....
너를 만나길...
하지만 어디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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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지워지지 않도록..
지금 이대로
나의 사랑이 끝난다면..

내 모습이 너에게
많이 모자란다는걸 잘 알고있기에
사랑해달란 말은 할수가 없겠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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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새 한마리가 있소...
내겐 새 한마리가 있소
사랑 때문인지...구슬피도 우는 새 한마리가...
기대어 쉴 나무가지 하나 없는 새....
항상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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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그대..
오늘도 어김없이 술과 담배 그리고 눈물...

당신이란 존재가 대체 무엇이었기에..

사랑이란 존재가 대체 어떤것이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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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사랑
네가 .
어느봄날에..햇살 한 줌으로.
내게 말했지.
네게 설레임을 주고싶다고~~~~~~~

네가 .
어느 여름날에 ..햇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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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다가가려함은...
내가 당신에게 다가 가려함은..


그저.. 나 모를 이름의 꽃이라도 되어
그대 눈을 기쁘게하기 위함이고...

나 한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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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빨며 장난치는 넌,철없는 아이같아...내 눈물 닦아주며 위로하는 넌,좋은 친구같아...어두운 밤 집 앞까지 데려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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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 곁에 없다~~~~~~
너도,,바람부는날
누군가 그리워 하염없이 길을걸어봤니?
너도,,비가오는날
누군가 그리워 내리는 비를 온 몸으로 맞아봤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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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겨운 모습으로..
그녀를 원망하진 않습니다
다만 나를 책망합니다
그녀에게 다가감에 나 서툴렀씀에

무엇이 내 모습이고
그 무엇이 내 모습인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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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당신과 함께 하는.....

마음을 보이고 싶지 않지만
이제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랑하기에 모든 것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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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사랑하는 것이
나만의 상처로 남진 않을지...
시간이 흐를 수록 두려워진다.

그를...
만나지 말아야할 이유는
산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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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처음 그대 이름 가슴에 두고 살 때
늘 벅찬 두근거림으로
하늘 가까이 다가서던 것 같은
행복했던 그 느낌이 그립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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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보내는 독백
"오늘 너에게 줄 선물을 샀어
돌아오는 화요일이 당신 생일이잖아요
잠이 많은 너..편한 잠자리되도록
잠옷하나랑
공주같은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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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늪이려나
한발을 뺐더니 이내 한발이 빠지네
이건 분명 늪이려나

어쩌자고
어찌하자고

내가 다가서려하면
당신은 달아나야할텐데

둘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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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세상을 살면서 죽도록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넌 지금 잠시 착각하고 있는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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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지금 장난하니...?
너 지금 날 갖고 노는거니?넌 사랑을 아주 쉽게 보고있어...니가 헤어지자면 헤어지고...만나자면 만나고...그렇게 날 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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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과거는 찬바람에 날려 버린채,
이젠 모든 것을 거둬버리고.....

사랑하고 싶다.

성큼 성큼 다가가고싶다.
주변의 모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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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울고싶어도 울 수 없습니다.
그대가 옆에 있기에
가만히 웃을 뿐 입니다.
가끔은 가슴 깊은 곳에서
눈물 흘려도 좋다고 말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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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쉬운 것이 아니야

동화 속의 이야기처럼
어릴적 꿈 은 사랑이 아니야

사랑은.

동전을 넣으면 나오는
자판기 속 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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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누구 있어요?
안에 누구 있어요?
들어가면 안될 까요?
어떡하면 들어 갈 수 있죠?
정말 들어가고 싶은데..
다른 님이 안에 계셔도 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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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S
Moments.

나는 그리움을 사랑하네.
안개 속에서 잃어버린 내 사랑과,
분분히 돌아섰던 나의 용기를.
나는 슬픔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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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瓢

해탈한다는 것
무엇으로 부터 자유로워 진다는 것.

가슴을 누르던 무거운 감정 덩어리를
내려 놓은 후,
웃을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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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왜...
넌 내 손길을 거부했었지
내 따뜻한 호주머니속보다
차갑고 냄새나는 시궁창을 택했어
난 널 강제로라도 끄집어 내고 싶었어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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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리움으로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21일 토요일 10시 39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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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 맘대로 된다면야.....
당신은 나에게 말했습니다....너무 빠지지말라고......
나도 당신에게 적당히 빠졌으면 합니다... 우리 혜어질 때는 금방빠져 나올 수 있게..
나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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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알 수 있겠니
알아
네 얼굴이 무얼 말하려 하는지

하지만
나는 대답할 수 없어

너 때문이 아니야
네가 내게
아무리 많은 대답을 원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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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집착
언제나 함께 있을께...

언제나 함게 있어줘...

이룰수 없는 꿈이라 해도 괜찮아.

니가 날 떠난다 해도 괜찮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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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제목 : 당 신

보고 싶어요

그리고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사랑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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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개의소망과열개의사랑과스물여덟개의행복한날
늘 무언가에 아파하기도하고 슬퍼하기도하고 웃기도하는다지요
사람들은 무언가에 지쳐하면서 찾기도하고 기다리기도한다지요
누군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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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버.린.사.랑**

바닷가에 던져 버린☆˚★。♡♠

작은☆˚★。♡♠ 유리병 속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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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울겠습니다..
내 오늘 하루만 ..
내 소중한 눈물을 그댈 위해 흘립니다.
내 오늘 하루만 ..
내 오늘 하루만..
오늘이 지나면 ..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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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하나

@ 소중한 추억하나 @

사랑은
그대와 내가 만들어 낸
은밀한 비밀 공간인걸...

아무도 엿볼 수 없는
아무도 침해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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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唯一性(유일성)의 생명 과
一回性의(일회성)의 생애를

예술처럼 아름답게 살아야 하고
종교인처럼 성실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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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컵의 물
목이 너무 말라서
태평양의 물을 다마실수 있을것 같았다
집으로 급히와 마신물은
한컵도 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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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널 처음 봤을때..

영혼을 빠져나가버리는 줄 알았어

그만큼 너에때173 넋이 나갔었으니까.

하지만 영혼이라도 가져갔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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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고 순결한 한 송이 백합처럼 살게 해주소서.
(야)무지고 올바르게 살아가게 해주소서.

(죽)음이 다가오는 마지막 날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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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그대에게..
그대가 떠난다는 말을 했을때...

그저 장난 인줄만 알았습니다...

그저 그렇게 믿고만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대가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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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이란..
愛이란..


눈을 떠 나를 봐요.
항상 당신을 바라보는 제가 보이나요?
많은 사람들 속에 당신을 아껴줄 제가 보이나요?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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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노래합니다.
기다림의 침묵속에서
시계의 똑딱거림에
한 박자 한 박자
그대의 이름을 실어봅니다.

한 박자의 움직임에
그대의 이름을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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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하루에도 수없이 나무이기를 소망합니다
씨로서 떠돌지 않고
한 곳에 뿌리내려
그대 곁에 안주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뿌리를 내려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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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노을이 집니다

대지를 환하게 비추던 그 태양은

아스라한 옛 추억이나 된듯

사방에 가느다란 기억의 끈만 남기고

이젠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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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채비빕밥


산채 비빔밥을 먹으려
용문사에 도착하여

안녕하세요
무엇을 드실까요

산채 비빔밥을 주세요
두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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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과 같이....
동화 같은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당신과 같이...
희망을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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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

바쁜 세상을 살며

어찌 행사가 있어 산 꽃 속에서

너를 본다.



다발을 묶는 시간이 그 얼마였던가?



갑자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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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제목 : 그대에게

바람이라도 불었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하는 마음
바람 타고 전해질 수 있도록

비라도 내렸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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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운 것은....
너의 거짓의 음성이 아니다

내가 그리운 것은
무던히도 돌아서 가던 네 뒷모습이 아니다

내가 그리운 것은
살포시 기대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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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신념

신 념

믿어 의심치 않는 마음
사람의, 지금의 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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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함께 할거라 믿어요.

사랑한다면 영원 할거라 믿어요.

사랑한다면 진실 할거라 믿어요.

사랑한다면 감사 할거라 믿어요.

그대여 사랑한다면 하나 일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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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3- 나 그대에게

그대 생각하면 마음 아플까
멀리 멀리 도망도 쳐보구
그대 마주치면 어김없이 좋은 티 날까
텍텍거려도 보구
그대 이야기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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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처럼 살다보면

바 위

바위처럼 살다보면
나는 바위가 될까?

나는 빗물처럼 살다보면
나는 빗물이 될까?

나는 구름처럼 살다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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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그리움으로
때로 그리움으로
눈물 지을 때가 있습니다

멀리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멀어질까 두려운 사랑으로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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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렇게 되기를....
맘이 아파요..
다시 떠날것 같아서 맘이 너무 아파요..
이젠 다시 잡을수도 없을텐데....
아니 잡아서는 안될텐데...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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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나만을 아껴주는이가있었습니다.
여름엔 시원한 쉼터가 되어....
겨울엔 따뜻한 난로가 되어...
늘 저에게 행복을 주는 이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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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지 마세요
꽃피는 계절에는 헤어지지 마세요...꽃의 아름다움에 내 모습 비교하게 되니까...바람부는 날에는 헤어지지 마세요..스며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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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늘은
나에게
이 세상 모든것을 가져다 주셨지요.
한 사람을 알게 된 것
그것은
어떠한 선물보다 기쁜 것입니다
나에게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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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다 생각한 날에는

어느날 문득
그대를 잊었다 생각한 날에는
하루종일 눈물만 흘립니다

곁에 있을 수도 없음을
운다고 안아 줄 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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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름다운 만남을 위하여


올 때까지 온 것이 종점이다
더 이상 소망이 없을 때가 종점이다

해가 지는 것은 종점이 아니다
해가 지는 것은 더 찬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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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며
이제서야 너를 보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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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원하옵건데 하나님...
제 소원 하나만 들어주십시요
원하옵건데....

더 이상 눈물도 나지않습니다
이미 나의 몸안에 수분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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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좋아하는 이유...
내가 널 좋아했던건..
네 날개쭉지에서 나는 오이 냄새였습니다.
내가 널 좋아했던건..
네 어깨에 부는 바람의 냄새였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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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3

지나던 길가에서

불현듯

빗물 처럼 떨어지는 그리움.



형언키 어려운 고독.



하늘 끝 어느 한 모서리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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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 그대에게 해주지 못한 것이 많아서...
해주고픈 것이 많아서...
나 그대에게 다가가면 갈수록
죄가 될 것 같아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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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수....
나의 첫번째 실수는 너를 만난 것이고

나의 둘번쩨 실수는 너를 사랑한 것이고

나의 세번째 실수는 너와 헤어진 것이고

나의 네번째 실수는 너를 그리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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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에서...
이곳이 어디 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압니다
당신의 숨결이 남아 잇는 곳이란 것을

가만히 작은 인형처럼 저는 움추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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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를 사랑한...
흰 눈이 온 세상을 덮어
무엇하나 남기지 않을 때
그 속에 또 다른 세상을 만드는 것은
당신의 일이겠지요

당신 가진 순수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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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준비하며
너무 멀리 있었기에
다가갔지만 제 자리 걸음이었습니다.
외쳤지만 속삭임이었습니다.
손 흔들었지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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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영(wait) *노래가사로 써 봤음니다.
너의 맺힌 눈물 두번 다시 보고싶지 않아.
고개 숙인 너의 뺨에 흐르는 눈물
잠시 너와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나지만
너를 두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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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대하여...
요즘 가을이라 시.독서의 계절입니다. 시집에서...^^
아름다움이란 알수 없는 것입니다.
왜 냐면 가자의 마음속에
다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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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부딪기는 살결이 좋아서

그대와 부딪기는 살결이 좋아서
그대의 어깨에 기대어 본다

그대와 부딪기는 입술이 좋아서
그대의 입에 입맞춤을 한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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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은.....

하얀 마음과 깃털을 가진

천사입니다.

아침마다 당신의

얼굴을 보며 좋았습니다

지금은 그대가 없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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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에 대한 고마움
저에 대해서 과찬을 보내 주시니 고마움을 금치
못하겠슴니다.
글 같지도 않은 언어를 뱉어 낸데에 대한
부끄러움마저 느낌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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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생각
난 사랑이라 하는데
그녀는 집착이라 합니다

난 배려라 하는데
그녀는 주제넘는 간섭이라 합니다

난 어렵게 든 수화기인데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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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바다
잃어버림.
색깔도 냄새도 그럴수록 느낌도,
알수없는 저 먼곳 영원한 곳으로
잿빛천을 곱게 두른 작은 배를 타고
먼 곳으로
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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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그대 생각 어인 일가
불현듯 그대 생각 어인 일가

십수년전 누가 쓴지도 모르는 글을 읽든중
말이 듣기 좋아 메모해둔 것을 여태 잊고 지내다가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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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입이 말합니다.
'그런사람 잊은지 오래야'

심장이 물어보지요
'정말?'

눈이 침을 뱉으며 말합니다.
'거짓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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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순

@ 모 순 @

그대
내 존재 모르기에
내 사랑 모르기에

더이상 인정 할 수 없었기에
더이상 사랑 할 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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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러면 안된다
당신은 날 기다린다고했다
기뻤다
하지만 그러지 말라고했다
당신곁에있는 그 사람과
영원히 행복하라고 말했다
당신 생일날
우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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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그대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대 눈물 앞에
내 눈물이 더 아픈건
그러한 이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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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알아요
침묵의 시간속에서
기나긴 길을 걸어갑니다.
아지랭이 핀 언덕을 넘으며
난 지나간 추억을 뒤돌아 보았답니다.

그 어린시절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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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star)
맑게 갠
푸른 밤하늘 위로
흐르는 아름다운 은하수

그 강물속에
고운 진주를 곱게 갈아 뿌려놓은 듯,

밝게 빛나는
어여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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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
그리도
그리고
그리워하던
그대였는데
그 어떤 말도 꺼내지 못하는 나에게
그대가 던진 마지막
그 한마디는....
그만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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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forgive me.....
항상 밝고 웃음 가득한 너의 눈에서 상처라는 것은 찾아 볼수 없었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로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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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
농을 들어내다가
너의 사진을 발견했다.

뽀얗게 내려앉은 먼지 아래
얼룩진 너의 사진을....

다 지워버린줄 알았는데
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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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진정 내가 말하는 사랑인란게 무엇 일까?
그 해답을 찾고싶다.

매일 한 사람,단 한사람을 그리워하면서 하루를 살고있는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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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리울꺼예요


한참 지난 오늘
난 당신을 불렀습니다
아주 크게 울리도록
너무나도 보고싶어
난 당신을 불렀습니다
들어주길 바라면서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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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착각
이제는 정말 모르겠어. 나 혼자선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언제나 뜨거운 시작! 그리고 결국
남은건 그 만큼의 허무!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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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바보스런 나를두고
떠나가는 사람아
난 보내지 않았는데
...정말 보내지 않았는데
바보처럼
내가 보낸것처럼
미안스런 맘이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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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

염원

산에 가면 산새 우는소리
물에 가면 물새 우는소리

당신이 있는 곳은 무슨 소리 들리까
아 듣고 싶어라 당신의 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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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한 그늘(?9세의 시)
그대는 나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많은 것을 해주고 싶지만
그대는 바라지 않으십니다

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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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작
내 자신의 삶만을 생각하려 했었다.
나만을 생각하므로 자유롭고 싶었다.
내 안에 주어진 공간에서
나는 늘 비상하고 유영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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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는 알고 있지만
안 개

우리의 주변에는 실루엣이 보인다
그 실루엣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자욱한 안개가 나의 앞을 가로막지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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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다음날
우린 닮은 점이 너무나 많았다...자판기 커피를 좋아하는 것도 같았고...비오는날 수제비를 찾는 것도 같았고...시계를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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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원
나에게 화내지말아줘.
눈물이 나오거든...
나에게 짜증내지 말아줘.
기분이 울적해지거든...
나에게 관심좀 보여줘.
난 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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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IE에게 바치는 글 Ⅰ
어느덧 당신을 사랑한지 50일이 넘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함께한 시간은 체 10시간이 못됩

니다

하지만 당신과의 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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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는....
견우와 직녀는
너무나 사랑해 헤어졌다고

로미오와 줄리엣은
너무나 사랑해 헤어졌다고

세상에 살고있는 반의 남자와
세상에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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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내사랑
슬프니?
나보다......더?
난..........
말할수 없이 슬프단다
무엇때문인지 모르지만
눈물과 함께
나오는슬픔이란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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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천사 아세요??^^*
이야기는 어느 책에서 읽은거예요읽으셔두 좋구 안읽으셔두 좋구...

어느 한 농부가 신에게 부탁을 했어요
자기도 다른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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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하나에 의미를 새겨 넣을 때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의미를 새겨 넣어 봅니다
그러나 어느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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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사랑하는 사람이 많으면
겨울에 눈이 오고,
이별하는 사람이 많으면
겨울에도 비가 온데요

당신이 아직도
사랑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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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에게
난 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고 싶어..이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그런 사람이고 싶어..장미꽃을 보면 생각나고 갑작스런 비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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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씨앗
내가 그 소녀를
만나기전엔 사랑에
버림받은 슬픈
한소년이였다.
하지만 지금 그 소녀와
함께 하는 이 시간들...
앞으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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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
가끔, 거울속에 초라한 내 모습을 보일때.
그저 마음속에 끓어 오르는 순수한 증오밖에 느낄수 없었습니다.

'병신같은 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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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이 벌써 가을이라는 立秋 인데
가을 사랑이라는 시를 읽어보았어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설레 이는 마음도 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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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가 안쓰러워 눈물이 날때도 있다.
잠이 오지않는 밤을 어떻게 지새워야 하는지
서른이된 지금도 모르고 있다.
몸이 피곤해야 깊은 잠을 잘수있다는 말뒤에
영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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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기
그대가 진심으로

사랑한다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대가 살아가는 날들중

단 하루만이라도

나 없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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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잃었다...愛
내가 그곳에 갔을 때의 일이다.
그곳엔 오만 가지의 비련과 충동이 난자했다.
색을 잃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난 색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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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과 매화
오동은 천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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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관념
사랑은 유치해
사랑은 가식이야
첨보고 사랑에빠져?
웃기지마
인위적만남으로 사랑이 생기지
그렇게 대단한 사랑이라면

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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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을 위한 ...
구름 위에서,
하얀 새하얀 어깨에
은빛 부드러운 조그마한 계절
가슴에 안고
그저 그럴수 밖에 없는 몽롱한 신체의 재잘거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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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9세의 시)
매일을 하루같이 그대를 생각했습니다.
그대에겐 잊혀져 버렸을지라도....

오늘도 어제같이 그대를 그리워합니다.
그대에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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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2- 바다의 기적
밤바다

소녀는 바다가 보고팠습니다.
바다가 소녀에겐 가슴 사무치게 사랑하는 사람인 것 마냥.

키작은 소녀가
아무 계획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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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홀로바라기
언제나 소중한 당신은 또한 언제나 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것이 당신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저는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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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와 나의 소중한....
예전에.....

내가 슬플때는 언제나 노래를 불렀다.
내가 기쁠때도 언제나 노래를 불렀다.
내가 힘들어도 언제나 노래를 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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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2

내가 너에게

가는 한 줄 속박의 끈으로

죄지 않았을까 하는

여린 마음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산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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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서울을 빠져가고 있어..
오쩜... 이곳 서울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남겨둔채 나만...
서울에서의 시간들은... 온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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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간

세상은 고요하고, 내 곁에는 니가있다.

물결은 너울거리고 별빛은 눈빛으로 스며든다.

맥박은 널 향해 뛰고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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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기를...(?9세의 시)
내가 나이기 이전에
너의 반쪽인 것처럼...

처음엔 하나였듯이...
그렇게 우리가
변함 없는 사랑이기를...

간절히 소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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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그대는 알고 있을까요?
내 눈에 뭐가 흐르고 있는지...

그대는 혹시 알고 있을까요?
내 눈가에 흐르는 눈물이 무얼 의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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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꾸마
남조선 아그들은 넘 감상적이여
북조선 아그들을 봐랑께
내가 강하게 키우지라이
사랑
에미나이들 삽질이나 한번 더 하라우
그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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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건 사랑을 하는 당신입니다.
그렇게 사랑함자체로 아름답습니다..
그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 찢어지는 가슴에도 그 아름다움은 묻어있습니다..
사랑하는 모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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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세상에...

셀 수 없이 많은 사랑중에 하나..

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아픔중에 하나..

또...

셀 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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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끝나지 않을 하나의 사랑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모두 거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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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옆에
내옆에
그녀가 pc게임을 한다
내옆에
그녀가 물끄러미 나를 보며 웃는다
아니 비웃는다
내옆에
그녀는 이쁘다
아니 ㅈㄹ이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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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나 이길을 걷고 있습니다.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나 아마도 끝까지 걸어갈 듯 합니다.

한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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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그대와 돨 수 있는대로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가 떨어져 있는 동안 서로가 그 추억들 생각하며
공간적 거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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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글쎄요
사랑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아직 사랑한다말하기엔 듣기엔 너무나
제 자신이 보잘것 없고 어리다는 생각을해요
이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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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슬프지
슬프지만
울지 않습니다.
한 사람만을 위해서
너무도 많은 것을 주고
얻는 것은, 받는 것은
슬픔이지만

이 세상에
나처럼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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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된다.
슬픈 가락의 선율 속에

지친듯 밀려오는 그대의 향기에 취해

서서히 미끄러지는 이성의 숨결

고르게 퍼져가던 갑갑한 심정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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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너 -네가 있어서야-
내맘에
바다가 있다는걸
너를 만나고 그제야 알게 되었어
그렇게 너그러운 사람도 아니었고
진실만 남겨있는 그런 사람도 못되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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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사랑해' 라고 하고싶은 단 하나의 그 아이....
감히 ' 사랑해 ' 라고
하고 싶은 단 하나의 그 아니...
아주 오랫동안 네가 좋았어.
코드를 벗어주고 싶었던 사람
애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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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건...

추억....

추억이란..
좋은 것이 아니지..

자기의 입으로 추억을 간직하는 것은
참 소중하다고 말하는 자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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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만 시(가슴앓이)
내속엔 또다른 내가 있었습니다
뭐 사달라고 보채는 얘기같이
울며, 때쓰며,투정부리고, 삐지고....

몽유병 증상도 있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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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야..
▒만약에 말야.. ▒

만약에 말야,

그애를 보면 막 껴안아 주고 싶구

뽀뽀해 주고 싶구 살도 부벼보고 싶구

또 가끔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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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엄마...
세상 모든 슬픔 품에 안고
잿빛하늘 한줄기 빛처럼 주름진 입가에
미소를 머믐고...
내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내곁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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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겐 너무나도 커다란 그대 '
그녀가 조용히 웃으면..
전 너무나도 기쁘답니다.

그녀가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면..
전 너무나도 행복하답니다.

그녀의 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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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다시 와주렴....
나에게로 다시 와주렴....

너가 싫을땐 없었지만 지금은 왜 이렇게 너가 싫은 걸까???
넌 나를 떠나 행복하겠지만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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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물
너.......... 그거아니
오늘도 혼자서 울어버렸어
다른사람이 볼세라
얼른 눈물을 닦고 또다시
억지 웃음을 지으며
너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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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사항
그럴듯한 분위기있는 찻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색깔 이뻐 향내도 고운
칵테일 한잔 마시고싶다

촉촉한 음악 귓바퀴 맴돌때
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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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는 사랑
용기없는 사랑

내 마음은
항상 그대옆에 있는데...

난 왜 그댈
사랑 할 수 없는지...

그대 마음도
항상 내 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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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만 같은 나와 그대의 사랑
두 손에 잡힐듯 말듯
하늘에 메어있는 너의 모습

지금은 나의 별이 되어 버린 너
나에게 회심의 미소로 답한다

다시 되돌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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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7일 토요일 0시 3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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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행님만 보세여
이준행님의 글....
-------------------------------------

여러분만일에 당신에 여자친구가 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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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두려므나..

혼란한 시대에 내가 내 자신을 발견 했을때,
마리아가 내게와서
슬기로운 말을 가르쳐주셨죠.

"그대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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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사랑 ★
지금까지,
전 사랑한다는
이 한마디를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줄
드디어 알았습니다.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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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애인


옛 애인의 생일은 내일이다.
울엄마 생일은..
잊을뻔 했는데 낼모래라고 한다.
옛 애인이 좋아하는 칼러는 파랑이다.
울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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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난 매일밤 기도를 합니다
그녀를 위해

그녀가 아프지안도록

그녀가 슬프지안도록

그녀가 외롭지안도록

그녀가 힘들지안도록

그리고 내가 그녀의
힘이 될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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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다시 만나야 한다면....
다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면
여전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사랑해야 한다면
당연히 너를
다시 누군가를 그리워해야 한다면
망설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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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이별
>겨울 바람<



찬바람은 그렇게 갔다
못내 아쉬운 작별을 머뭇머뭇 망설이다
마른 한숨 뱉어내고 말없이 갔다

온갖 애교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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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랑을 할수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진정으로
한 사람을
저는 사랑할수 있을까요

너무나도 많은 상처
괴로움 슬픔속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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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요 ]
괜찮아요..
나도 예전에 누구의 마음아프게 한적 많았죠..

이해해요.
어쩔수 없잖아요.. 이미 그댄 나에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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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이 있었다
영화의 필름 또한 그러했고
흐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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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말 쉽게하지마세요
사람들은..........

안녕이란말을.........

쉽게한다..........

난 그말이 무서운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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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예여 *^^*
안녕하세요 전 윤욱원 이라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전 시를 잘모릅니다 문학소년도 아니었고 책과 시집은 담을 쌓고 살았고 변변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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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히 간직한 아름다움 '
온 세상의 빛을 모아와도,
그녀만큼 밝고 눈부실 수는 없을겁니다.

온 세상의 물을 모아와도,
그녀만큼 맑고 잠잠할수 없을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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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한 여자가 서있습니다
20이 훌쩍 넘은 나의 마른 눈 속에
아직은 물이 남아 있었다는걸 알게해준

한 여자가 서있습니다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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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건가봐여...
아니예여..
사랑에는 욕심이 있는게 아니예여..
그 사람 맘편하게 해줘야되는거예여..
좀 섭섭한거 있어도 안 섭섭한 척 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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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상처
나에겐 이런 일 없을 줄 알았어
너란 이름으로 상처 받던 일~~.

어서 말을 해봐~ ~ ~.

다시금
기억 조차도 하기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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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야... 너를사랑해...
잠들기전 생각나는 사람이
세상에서 지금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그런 너에 모습이...
너무나 보고싶어 정말이지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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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선물 '
그녀에게 준 작은 선물은..
내 마음의 티끌만큼도 담지 못했습니다.

이 커다란 감정을 담기엔..
그 선물은 너무나도 작았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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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작년 가을에

헤여졌던 그대..

난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한 것일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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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나와 그녀...
비가 많이도 온다...
참 많이도 온다...
그 칠 줄을 모른다..
비도 땅을 무지 사랑하는가보다.....
비도 땅과 떨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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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같은 하루....
잘 수 있을 만큼 늦잠을 자고,
아주 기분 좋은 가을 하늘을 보고,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하고,
그녀의 전화를 기다리고,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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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이 눈물이 되다..
나......
혼자 사랑하고 혼자 떠나는 거야......
나......잊어.......
나.....
내가 먼저......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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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젠장......
젠장...
난 왜 이럴까.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난..
널 옆에 두고 지켜 봐야만 하는.

젠장..
난 왜 너에게 도움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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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은영이는 요즘 작은 시인의 마을에

시를 안 올리는 거지요?

은영이의 시를 보고 싶은데 올려 주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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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슬픔에서 헤어나올수없게 그래서 세상하고
만나지 못하게 영원히 그슬픔에 묻혀서
아무도 못알아보고 너도 못알아보고 그렇게
아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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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에게...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꺼란 걸 맘속에 새겨두었어야 되었는데..
그리고 좀더 많은날을 같이 보냈어야 되는건데...
그렇게 어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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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진한 헤즐럿 향기가
나의 코 끝을 유혹할때
난 너의모습 가득한
향기를 젓으며
미련이란
착각속에 잠들었다
고개들어 바라본 입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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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물(?9세의 시)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을
무엇하나 이루지 못한 힘든 시련도
사랑이기에 충분했던 시간들을
애써 감추지 말아요
그대의 눈물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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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그 이상의 집착(?9세의 시)
기다림... 그 이상의 집착



그가 떠났습니다.
차마 못한 작별의 인사.....
나를 두고 그는 떠나갔습니다.

눈물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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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의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의 이름은 유상원이고여 인천 살고여 저는 시를 좋아 한답니다..
그리고 시면 다좋고여 하지만 저는 시가 좋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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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둘러싼 환한빛

너무 환해서

그녀를 보지 못합니다

그것이 너무 슬픕니다

그녀는 제가 싫어한다 생각하지만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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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난 그대가
눈을 감은뒤에야 고백을 했습니다
싱그런 초록잎이
갈색 낙옆으로 퇴색 되어가도
그저 입가에만 맴돌았습니다.

그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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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망의 빛(?9세의 시)
세상이 아름다운 색상으로 채색되어있다.
우리가 만든 찬란한 밤의 태양이다.
하늘 아닌 지상에 수놓아진 눈부신 별들의 호수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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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도 될까요?
기다려도 될까요?
저에게 대답해주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대 가슴에 묻고있습니다.
기다려도 될까요?

그리...오래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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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령 고개에서 바보처럼 울다.
아무렇지도 않았다. 오늘 내 기분은.
조금전 무심코 바라본 방범창 너머의 노을이 너무 슬프다는 느낌이 들기전 까지는, 게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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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우리 사이....

자다 깬 얼굴로 마주해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고
공중전화에 돈이 남은 걸 보면
무심결에 너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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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그녀의 미소를말이죠...

항상 곁에 두고 싶은 그대..

그대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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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눈을 비벼보지만
왜 아무것도 보이질 않지
소리내어 불러보지만
왜 아무도 대답해 주질 않는걸까
손을 내저어보지만
왜 아무것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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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기도
◈작성자:최우산 (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3일 화요일 0시 5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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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해(?9세의 시)
아름다운 선율로 그대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다면
저는 악사가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대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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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랑할 수 없다
난 사랑을 할 수가 없다
난 그것에 대해 알고 싶지 않고
관심도 없다.

아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다.
난 그것이 너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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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날...

비가내린다.

우리가 첨보는 그날...

비안에서 만나고,

비안에서 속삭였었지.

그땐 얼마나 행복했던지...

내생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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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는 세상의 그녀(?9세의 시)
비가 몹시도 내리던 어느 날 밤
그녀가 떠났습니다.

아찔한 절망감에
하루하루 이어지는
좌절과 방황
그 냉혹한 현실을 믿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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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9세의 시)
다가오는 죽음 앞에 미소짓는
처량한 모습의 나
인생의 좌절을 맛보아야 하지만
그 시련은 아직 어린 내가 격기엔 너무 힘겨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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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끝이 없는 이밤이 다시 오고야 말았다..
혼자 보내야 하는 이밤이 다시 왔다..
그녀와함께 지내었던 밤이 나를 힘들게 하고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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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움의 가치...
이렇게 늦은시간 깨어있음에 깊은 가치를 부여하는건 바로 당신을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고운잠자리에 행복을 느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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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방법..!!
나가 사랑하는 방법..!!

이 세상 속엔 너무도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것은 사랑입니다.
너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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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왜 그런지 나도 참
그렇습니다

언제인가부터인지 참
그렇습니다

사람이 왜 그모양인지 참
그렇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그렇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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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세상살이 왜그래 세상 니가뭔데
힘들어
돈 너뭐여 돈 벌기 왜이리
힘들어
아침 왜 차밀려 출근하시기 정말
힘들어
올림픽 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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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아침에 눈을 뜨고
밤이되면 눈을 감아도
내안에 존재하는건 언제나 너
너의 작은 옹알임에
한번 웃고
너의 작은 눈물에
한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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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울어요.(?9세의 시)
때론 울어요
웃음이 언제나 모든 걸 해결해주진 않죠
그대의 착한 마음이 상처받았을 때
애써 미소로 답하지 말아요
있는 그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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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하늘
지금이 데로 멈추어 있다면
좋을 텐데 행복이란 참으로 사소한 것인데
깊게 생각하면 너무 힘든 일인데
나 너 있어 행복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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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구속(?9세의 시)
구속의 아름다움을 모른다 하십니까?
그대 곁의 순수한 포로이고 싶은 마음
이별이 두려운 마음
하루에도 수없이 되뇌이는 이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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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작은 고양이가 잠을 자고 있다..
한껏 웅크린 채
갸르릉 소리를 내며..
고요라는 고요는 모두 가진듯
존재하는 것은 자신뿐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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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는 방법을 모릅니다...
전 화를 못냅니다..
아니 화가나는데 화내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그녀에게 속좁게 보일까봐..
아니면 그녀가 더 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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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행복...
사랑하는 그대를 사랑 합니다
그대 아닌 또 다른 날 사랑 합니다
언제나...
그리고 늘...
그대 마음만이 아닌 내마음 또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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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나에게있어
그대는...나에게있어


늘 해왔던 일과속에
그대의 향기가 나에게 있어
전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항상 들려오던 전화벨 소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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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
전 이제 세디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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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인데...
용기없는자는

사랑도 없습니다...

저는 용기가 없어서

사랑을 잃었습니다..

바로옆인데...전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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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사랑이라는 것......

그것 참 어려운 일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야만 하는걸까?

내가 이렇게 기다리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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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2
우리의 이별은 인사도 없었는데
시린 아침 바람을 맞으면서
참으로 긴 계단을 내려오며
두두둑 눈물이 떨어진다
힘내라고
울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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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때문에!
네가있기에
내가있는거야
만약네가없었더라면...
아마도나도없었을거야
왜냐구!
널....♡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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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9세의 시)
타인으로부터 받은 상처에
슬퍼 눈물 흘리지 말고
타인이 나로 인해 받았을 상처를
돌아보고 감싸안아 주세요
먼저 손 내밀어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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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 사랑한다는 말은.. ▒

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쉬운말은

사랑한다는 말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어려운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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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십니까?(?9세의 첫 시)
내 사랑은 이 정도입니다.
그댈 바라보는 내 슬픔은 이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대의 나를 향한 마음은, 슬픔은 이 정도가 아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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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한 시간들...........
너와 함께한 기억속에서
난 지워져만 가고 있어
바로 너의 새로운여자 때문이지..........

난 어딜가든 널 생각해
너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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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9세의 시)
우리는 항상 주변을 둘러보지 못합니다
그대 곁의 수많은 사람들
언제나 그대에게 다가서고 있는데
다만 깨닫지 못할 뿐이죠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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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실수
신께서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운명이라는 각자의 길을 주셨다.

당신과 나도
그 운명이라는 것을 선사 받아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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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머리(?9세의 시)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지만....
날 떠날 줄 알았지만.....
당신을 잊지 못하리란 걸 알고 있었지만...
어쩔 수 없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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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
그대 목소리 듣지 못했다면..
그대 얼굴 보지 못했다면
그대 숨결 느끼지 못했다면
나 살아있는 이유를 느끼지 못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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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또 언젠가 떠나는 날에는
우리 서로 아무말 없이 떠나기로해...
이별이란 걸 느낄 수 없게 말야..
시간이 사랑을 무디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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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빛 사랑
누구를 좋아한다는게 이렇게 좋은일인줄 몰랐습니다.

외로울땐 그대생각에 외롭지 않거든요...

힘이들땐 그대생각에 힘이 나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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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믿어....
널 믿어...

내가 새라면 너에게 날개를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난 사람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줄꺼야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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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널

밝은 웃음으로
너 한번 바라보고

눈물 섞인 모습으로
또 한번 바라보고

한숨 어린 눈빛으로
널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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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없이 해맑았던 시절
난 그녀를 보았내
그녀는 나의 마음 한구석을 찾이 하고
날 한없이
미궁의 세계로 끌고 들어 가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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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물푸레나무 사랑
물푸레나무 사랑

김영재


너, 멀리 길 떠나고 나는 온종일 비에 젖는다
물가에 앉으면 물이 되고
숲속 거닐면 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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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이 가을에..
나는 봄날의 노란 개나리같은 은행잎에 빠져들고,
여름날의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빠알간 단풍잎을 너의 눈망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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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서 계실 님에게
가을에 서 계실 님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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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사랑은 연극이 아니였는데.


사랑은 연극이 아니였는데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보다
더욱 많이 사랑하였으므로
억울할 까닳이 없다
흘려야 할 눈물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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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위한 사랑
세상에는 수많은 사랑이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사랑
모든걸 용서해 주는사랑
끊임없이 지켜봐주는 사랑
그리고 난 이 많은 사랑을
너에게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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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 있는 자격
누가 이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사랑이라고 말하겠습니다.
누가 이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것이 무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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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없는 그녀(?9세의 시)
단지 좋았을 뿐인데
그대와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

단지 바랬을 뿐인데
그대와 같은 하늘 아래에서
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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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싶습니다..
사랑할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결코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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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에게로 오라


그대

파릿하게 멍든 가슴을 않고

나에게 로 오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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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 진다는건......
그냥 흐르는 노래의 가사에도 신경쓰이고,
그냥 지나가는 연인들의 손에도 신경이 쓰이고,
아무리 작아도 쌍으로 되어있는 물건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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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시간

따스함을 등지고
추운 겨울을 택하여
떠나갑니다

당신의 작은 쓴웃음만이
나의 기억 속에서 마지막이
되어 버린다 해도
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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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게 무섭습니다
혼자 생각하는걸 좋아하는 나였다.

혼자 그녀 생각하며 즐거워 하던 나였다.

이젠.. 혼자 있는게 무섭다.

이젠..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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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또 30일을 기다렸죠...
그리고 드디어 만났습니다.
겨우 7시간을 말이죠...
가슴이 녹을것 같은 그 힘든 기다림 속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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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의 초대
앞머리를 내려
가린 얼굴과 눈.....

그 머리에 가린
너에 얼굴은
나에게는 사랑인걸
너에 모든것은 나에게는 사랑인걸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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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에게..



소리없이 찾아온 너와의 인연이
또한번 나에겐 상처로만 남는다.
많은것을 기대하지 않겠다고
내자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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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은 슬프기도 하고 .....

웬지 너에 어설픈 사랑이지 ...

마음도 없는 사랑이지만...

너에 가장 귀한것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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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헤어진 눈가에
눈물도 말라가고
그대와 함께 나누었던
공간 속의 공기도
눈가에 와 앉지 않습니다.

슬픔은
그 기나긴 날동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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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그대는 아셨나요?
내가 그대를 너무나 사랑했다는걸.
아마도 모르셨겠죠.
그래서 더욱 내 사랑이 간절합니다.

그대는 아시나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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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변해가는 사랑을 보며..
후회로 하루를 지내며..
그렇게 그대를 잊어가며..

다음번엔 놓치지 않으리..
죽어도 함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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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9세의 시)
그대가 너무 밝게 빛나서
다가갈 수 없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댈 향한 나의 모습이 왜 이리도
작고 초라한지...
그 이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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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할 날을 위해
내 사랑이여
큰 사람이여
나로 인해 아파하지 말기를
나 그대에게 달려가기위해
오늘도 슬피울지만
그 아픔
나하나로 감당할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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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하나만을....
언제 부턴가 내 맘속엔..
사랑이란 단어가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람이 당신이란걸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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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님이 주신 가을비.....
비가 오네요..
가을비가..
왠지 쓸쓸해요..
슬픈 것 같기도 하고..
이런 걸
가을 탄다고 하는 건가 봐요^^*

잠자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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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9세의 시)
슬퍼 말아요, 이젠 때가 됐어요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아요
그대 지금처럼 울지 말아요
정말 미안해요
아프게 할 생각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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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누군가의 슬픈 사랑
가을, 그 누군가의 슬픈 사랑



어딘가
이룰 수 없는 사랑이
있나 보다

가을을 노래하고 싶은데
가을은 노래가 되지 않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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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내가 그리워 하는 사람이.

그리움의 대상이었음 한다
나도 그 사람에게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를 거닐다 문득.
어둠속에 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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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홍차★
함께 나누어 가진 기억을
혼자서만 오래도록 간직 한다는건
불꺼진 창을 바라보는일 만큼
쓸쓸한 애기지요...
기억하나요
오후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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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또한 기다림...
사랑...
커다란 기대감 속에 하루를 넘깁니다
그대를 위한 내 마음 입니다.
다가갈려고 하지만...
말할려고 하지만..
침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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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전신이 마비된 채로..

난 마지막 너의 한마디 생각해 본다.

내 얼굴에 옅은 비웃음이 서린다.

그래. 나란 놈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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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있었다

언제나 항상 내가 힘들때 찾가면
다가와 나에게 웃음을 주며
나의 그늘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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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어 가는 너를 보며..
새 하얀 병원 침대에 누워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기던 너..

너의 삶이 일주일인지도 모르면서

나를 반기는 너의 모습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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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이제그만와주세요
나오늘도 여기에서서
그대가 오기만을 기다리네요
그댄 지금여기에 없지만..
난 믿어요 그대가 올거란걸요

그대여 난 그대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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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친구란... /

슬플때 웃어주고
기쁠때 웃어주고

잘안될때 구박하고
잘 될때 배아파하고

매 맞을때 박자 맞춰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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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고 그걸로 인해 내 자신을 읽어가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바보 소리 들어가며 그녈 사랑할 수밖에 없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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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pray for you
나 오늘도 그대를 위해
이렇게 두손모아
기도하고있습니다.

나 그대를 떠나도
그대맘 아프지 말라고..
나 그대를 떠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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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처음...>

널 만났던 처음...
그 날을 기억해...
큰 눈, 큰 코, 큰 입...
웃는 모습이 예뻤었어...
너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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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의미
서로의 모양을 보는 것에 의미가 있고
함께 무언가를 나눔에 의미가 있다.
너와 함께하는 것에는
모두 하나라는 의미가 있고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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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땐 몰랐을까?
왜 그땐 몰랐을까요?
그렇게 날 사랑해준 사람들의 마음을 그땐 몰라주었을까요..
지금 그 사람들이 너무나 고맙네여..
그런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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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아요
다알아요
저를 마음에 두지 않으려 하신다는 것을
눈물이 섞인
애절한 마음에도
받아지지 않는다는 걸

그러면
그대 당신이 원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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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사랑(?9세의 시)
하늘에도 호수에도 강가에도 들녘에도
내게는 그대 모습이 아련하기만 할뿐

그런 날이면 까닭 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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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하시죠?
내가 없음에
내가 없기에
내가 없음으로...
참 많이
행복...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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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어떤가요
그대 원하시는 데로
떠나가는 내 뒷모습을 보면서

돌아서 떠나가며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않은 나
왜 그런지 아십니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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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그 사람을 지켜만 보았습니다
그 사람 앞에서 당당히 말하기엔
너무 창피했기에
그저 옆에서 지켜만 보았습니다.
그는 친구들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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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은 비밀
한남자를 사랑하고, 이별을 하고
그와 다시 사랑을 하고, 역시 이별을 했다.
마지막이란 말과 함께 다시 사랑을 했고
이젠 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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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껴요
사랑이란
말로 해버리고 나면
사랑하는 마음이
시시하다 돌아설까 걱정되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고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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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줄게(?9세의 시)
너에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지만...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너에게 주고 싶지만...
내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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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시(에로틱 ROMANCE)
KISS 할듯 말듯
미묘한 차이

그리고
오리엔탈 빛 향기

오드리 햅번 같은
거친 유혹의 숨결

나를 원하는 듯한
마음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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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기에...
---------------------------------------------
내가 그를 알았을때부터 난 그의 주위에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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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람이라고 감히
말한다면...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
이겠지요.
새벽녁에 엄습해 오는 가슴뭉클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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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양면
사랑은 축복
기뻐서 울 수 있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행복의 희망이 되는
그러한 축복

사랑은 저주
배신에 울어야 하고
화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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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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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얼굴

촉촉한 너에 눈매는
젖어오는 황혼의
스며듦처럼 항상 날
살수 있게 한다.

볼터치로 위장하지않아도
뽀오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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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았읍니다




이제야 알았읍니다
그것이 사랑이었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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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해줄수 있는건.....
나를 위해 이젠 다시 울지마.
너의 슬퍼하는 모습 나 더이상 바라볼수가 없어.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야 한다는거 그댈 잊는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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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다.
제목 : 좋겠습니다.
지은이 : 서혜영

당신곁에 조금만 더 가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겨울 시린손을 잡아줄수 있을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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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 다섯번째 -
사랑하는 것을 모른다면

모른 체 하세요.

사랑하는 감정을 느꼈다면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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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슬픔이자 소원...
나그대의사람이길바람니다.
아직은 그대의사람이 아니지만
나의작으만한 소원입니다
그대여 내 작지만 아름다운
소원을 들어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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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할수 없다면..
볼 수 없다면 느끼고 싶습니다.

나의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쳐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당신의 존재를 마음으로 안은채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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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 인터체이지
호법 인터체인지

석양을 등에지고
달려보는 고속도로
경주라도 하듯 앞선
자동차의 백등은 정열적이다.

풀 비린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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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아침
난간 위로 빗방울이 스칩니다
또록 또록 맺혀
바람에 아스라히
스러질듯 말듯
어느새 자취를 감춘 그 자리엔
다시 또 피어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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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사랑할 때 이별의 안타까운 글을 읽으면 그렇게 아름답고 아쉽게 보이던데, 나도 저렇게 이별해야지 했는데 막상 이별에 다다르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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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좋아하는...
난 TV이고 싶다.
그럼 그 사람은 나만 쳐다보고 있을테니까..

난 그 TV안의 바둑 알이고 싶다.
그럼 그 사람은 나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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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사랑
난 사랑을 했었습니다.
누군가를...
그녀를 위해 아니
그녀가 내곁에
있었기에 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너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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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알고 나서야 배운 사랑
그대를 알고 나서야....
사랑이란 참고 인내하는 것이란 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대에 대한 한 가지 사실도 빼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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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시리도록 추운 겨울날 아침
따스한 햇살처럼 그대는 다가왔다.
밤새 내린 눈속에서
갓 태어난 천사처럼
아무도 없는 풀 숲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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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일..
사람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힘든것이
사랑하는 일이라고..
사람이 하는 일 중에서 가장 아픈것이
사랑하는 일이라고..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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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습
이슬 맺힌 아침 잠에서 깨는나는 내 모습을본다
어느새 슬픔에 잠긴 내모습....
행복 할수도있는 얼굴인데....
내마음속에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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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한마디
사랑은 관연 무엇일까???

사랑도 하지만....

그 어색한 사랑....

마음이 없는 사랑.....

너무나 슬퍼지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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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사랑은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고 가르쳐준 그녀..
사랑만으론 가질수 없다고 가르쳐준 그녀..
사랑함에 얼만큼 힘들어 질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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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너를 영원히...
나 널 잃은지 오래되진않았지만
나 오늘도 널 기억하며.. 길고긴 밤을 지새운다
하루종일 너와의 추억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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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내가 배운건..
당신을 처음 보았을때 내가 느낀건

이 세상에도 천사의 미소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구나 라는 나의 믿음

이었지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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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립노라 적은 편지에 눈물 동봉해
그대에게 띄워보내고
오늘도 그대에게 갑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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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이의 마음
사랑을 하면 행복하다는
나에게는 무의미한 어떤이의 이말이
나의 마음에서
느껴질때 그때
저는 참으로 진실된 사랑의
눈물을
사랑하는이의 가슴에 안겨
흘려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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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병을 앓고나면

각기 다른 두마음이
서로에게 옮겨져

두마음이
하나되고

두사람이
하나되고

그대 아픔 절반이
나의 아침 절반되고

나의 행복 절반이
그대 행복 절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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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않은 죽음...
나는 죽었어 그렇게 알고 있어줘...
나는 사라졌어 이제 너의 곁에서
나는 죽었어 너와는 이제 같이 할수가 없어

슬퍼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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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오렌지가 먹고 싶어 졌다.
마구잡이로 까먹고 버렸다.
싱싱한 것 옆에는
막 까버린 오렌지 껍질들.
그 중에서 아주 신것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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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일간의 사랑
깊은 밤
빛나는 이성으로 무장한
한 사람에 내게로 왔습니다.
그 빛은
이내 내 감정을 마비시키고
점령군처럼 온 마음을 사로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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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 의痔瑛? 나 !
내게 조그만 용기를 준 사람이 있었지요

시간이 지나자 조그만 사랑도 주었지요.

그녀는 새벽의 신선함을 달래는 이슬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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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바랬던건...

많은 돈도 아닌..

그렇다고 많은 지식도 아니었다..

그저 작은 행복을 바랄 뿐이 었다..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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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후의 그리움...

헤어진 후의 그리움을...
헤어져 보지 못한 사람들은 알 수 없습니다..


오늘이 몇 일인지...
어제 내가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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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하는 감성
사랑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어떤것이 옳은것인지 어떠것이 그른것인지를 잊게한다.
다만 사랑은 그저 이성을 힘들게 할뿐이다.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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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연
사랑이 있다면 이별도 있겠지요
슬픔이 있어 기쁨도 있다하지요
만남이 있으려 이 처럼 헤어짐이 있습니다.
잠시 잠간동안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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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무너지려 했던...
무엇하나 잡을곳 없었던...
불온전한 내마음...

갑자기 찾아온 당신으로 인해
이젠 평온을 느낍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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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2
어둠이 나에게로 다시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혼자만 온게 아니었습니다..
그녀와 같이 왔습니다....
하지만 난 그녀를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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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연가

처절히 쓰러져가는
자신을 웅켜잡고 살아온세월
온갖 몸부림에 지쳐 쓰러질때면
한잔 술이 유일한 벗이였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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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어린]



가는 빗물이

손등을 타고

흘러내려요.

가까이 다가와

고개를 숙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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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수가.. 없네요 ]
잊을수가 없어서..
이젠 잊은척 하려 하네요.

잊지 못하면.. 잊지 아니하면..
그대 더 이상 좋은사람..
만나지 못할까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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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
사랑이란......그런것 같다...

쉽게 지울수도 잊을수도 없다.

계속 계속 생각하구, 행복해질 수 있다..

주위의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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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람은..
니가 나를 떠났다...

주위 영화들이 나를 주인공으로
만든것 같고

모든노래가사는 내 얘기나
다름이 없다

핸드폰에 너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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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당신
너무 아름다운 당신을 보며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단지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이 숨가쁨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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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겁쟁이 입니다......
그냥 이렇게 기다려야 하는겁니까?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릴수 밖에 없는겁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예전처럼 안아주고 키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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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울고있는데..
당신 기억하나요
나와 처음만났을 때를요

당신은 날 싫어했었지만
난 당신을 사랑했었고
언젠가부터 당신도 날사랑하게되었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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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올 너에게
그대
다시 올거다
알겠다. 사랑을
그 외롬과 고독, 견딤을

그대는
아닐거라고 부정한다지만
내 잠들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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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작은 사랑 이야기

슬픈 미소에 남아있는
어릴적 작은 사랑 이야기
익지 않은 과일을 깨물듯
조심스레 다가선
나의 작은 소녀
바람에 살랑이는
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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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
푸르던 그 하늘은 언제부턴가 흐려지고,
떨어지는 빗방울은 그칠줄 모르네.
이제, 그칠만도 하려만은 그 줄기 굵어지네.
빗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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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눈뒤로 경멸을 느낀다
오늘 날 바라보는 너의 눈에서

난 너의 경멸감을 느낀다.

내가 미울거란건 알겠지만,

나 또한 이정도의 경멸은 견뎌내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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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난 그대에게
빛이 될수 없기에
오늘을 생각할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내일이 되어서 당신에게
빛이 되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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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하늘을 멍하니 올려다 보면
그대와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들이
떠올라 눈시울을 적시곤 합니다.

하나하나씩 잊혀져만 가는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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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너
난 너를 사랑했기에
떠나는 널 붙잡지 않았어
이별이란게 이런것일까?
해본적은 없지만 떠나는 널
붙잡지 않을께

넌 나를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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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그녀에게 말을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만큼은 그녀에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요즘들어 그녀가 내게서 멀어지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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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으신다구요? 두번째 이야기
무심한 세월 사노라면 기쁨보다 눈물속에 진한 행복
한번쯤 건너야할 눈물강 건너서니 그곳이 행복 마을
눈물젖지않은 행복은 신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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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무한육면각체(建築無限六面角體)
사각형의내부에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
비누가통과하는일관의비눗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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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몰라주는 그대
내 맘을 몰라주는 그대
그대는 언제쯤 내 맘을
알아주실 까요
그래서 저는 그대를 기다
리는 마음에 안에 갖쳐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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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세요~!
사랑을 하세요

아름다운 가을이 오고 있어요

사랑을 하세요

추위로 힘들어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하세요

아름다운 연인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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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함과 보내는 글....
다시 흔들리려해
지금의 너와 나의
너무 다른 모습으로
인해
나..다시 너에게
웃을 수 없을 것같아
불안해..
너의 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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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무의 전설
사랑나무의 전설

한 나무가 담 밑에서
숨죽이며 자라나고 있었어요
담장 높이 만큼만 자라면
건너편 나무를 바라 볼수 있으니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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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그림을...그리고싶은데....

그대그림을...그리고싶은데....



널 여기다 그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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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제는 볼수 없게 되었지만
전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가 아닌 다른
좋은사람 만나
행복할꺼 니까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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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별
하늘은 이제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빨리 와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대를 보지 못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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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모든걸 당신에게...
지금 나의 모든걸 당신에게
보여고 싶습니다
어둠의 속에서 이제는
조금이라도 당신의 빛으로
감싸안으려하는 나는
당신의 품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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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되길 소망하며


처음부터이진 않았습니다.
물론 처음 그대 모습을 나 기억하고 있지만
하지만 처음부터이진 않았습니다.

왜일까...
수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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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기에...
처음 알았습니다
나에게 미움이 생긴다는 것이
항상 최선이라 생각했던 마음들이 부족해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랑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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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게만 보이는....하지만
모든지 삐뚤어지게 보인다.
거리를 지나고 있다.

저기 저 청년은 가방에 마약을 숨기고 가는것 같다.그리고....
건너편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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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소중한 그대
흐른 하늘 뒤 꼭 비가 오라는 법은 없죠.
나.. 그대와 좋은 기억은 없었지만..
그저 힘든 기억뿐이었지만..

지금은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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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이유 없이
슬퍼서
당신을 잊겠다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당신을 잊겠다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너무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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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도 알까여?
눈치챌만도 한대여,,
내가 그애 한테 관심없다는걸...
시러 할만도 할껄여..
내가 그애한테 냉정함을 가르쳐 줬으니깐..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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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우리 안에는 갇혀있다.
동물들이....

우리 안에서 나를본다.
동물들이....

우리 안에는 내가 있었다.

우리 밖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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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없이는....

나는 당신의 행복을 소중히 합니다
그대가 나의 행복을 소중히 하듯
나에게 작지만 작지 않게 보이는
당신의 뒷모습의 소중함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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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향한 길
나는 지금 길을
찾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길
내 미래의 길
내 삶의 길

이렇게 많은 길중에서
나는 아직도
그대를 향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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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라네..
비가온다..
내 마음에 비가온다..
눈이 부시다..
비가 눈이부시게온다..
사랑이온다..
내 마음에 사랑이온다..
눈이 부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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瓢가지 사랑이야기---중4
만났습니다.

좋아했습니다.

사랑했습니다.

이별했습니다.

떠났습니다.

사라졌습니다.

언젠가 해야할 것을 알기에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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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어쩌면 그냥 잊을 수도 있지만.
]
원하면 그냥 모른 척 할 수 있지만.

나의 마음은 원하질 않고

나의 마음은 그대를 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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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모래 성에 스며드는 물살처럼
오늘도 내게 젖어오는 그리움은
하나씩 하나씩 나를 허물며 간다.
송두리채 삼키지도 못하면서도
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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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사랑을 모르지?
그녀가 싫어하면어떡하지
그녀가 지겨워하면
그녀가 화를내면...

여자의맘을 모른는데
사랑을 알겠나
그저 남들이 하는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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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을 받기만을 바라기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랑을 다른 이에게 주어
다른 이가 내게 그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놓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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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볼 수 없겠지요..
이젠 보고 싶어도
그대 볼 수 없겠지요.
그대 얼굴 그리워
애타게 찾아 헤매도
이젠 볼 수 없겠지요..
그대와 함께 만든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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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습니까..
사랑할 수 있습니까?
그를 당신에게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그렇게 몇번이고 되새겨 보았던
그대에 대한 생각들은
이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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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유난히도 수줍음을 많이 타던 당신...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유치한 말장난속에서도...

전 당신의 사랑을 느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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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안해 내진심이 아닌데...
내가 왜 이런지 잘모르겠어
난 정말 널 사랑하는데...
이런 내가 싫지만...
제발 떠나지마 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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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없는 이곳 ]
그대 없는 이곳.
저에게는 어둠입니다.

그대 없는 이곳.
저에게는 지옥입니다.

부르면 들을수 있을텐데..
전 그댈 부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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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한것을 후회하지 말아요.....
당신은 좋아하는 그사람에게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거절당했죠...


그리고 당신은 후회했습니다....
왜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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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정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하므로 떠나보냅니다
당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서
당신이 행복할 수 있게
모진 맘으로 당신을 보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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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의 미련
깨어진 어둠에
핏빛이 서리면
너를 보내야겠지.

광대한 대지에
쇳물을 부으면
너를 보내야겠지.

어둠속의 아침으로
너를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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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엄마, 앞이 안보여요..
저 좀 나가게 해주세요..
너무 무섭고 좁아요..
이 곳이 답답해요..

아가야..미안하구나..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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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3/빈손
아버님 생신도
친구들의 초대도
오늘은 달갑지 않다.
돈이 다 떨어졌다.

그저 내 마음 하나 들고
가는 것 알아주면 좋으련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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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를 사랑한것 만큼
너도 나를 사랑한다면...
이렇게 아쉬운 이별은 아닐것을....
연극이 모두 끝나고
모두들 집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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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위해 한걸음뒤로...........
그녀의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
그녀를 사랑하지만 그녀에겐
그녀의사람이 있었기에....

그녀에게 고백을했었지만...
그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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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 네번째 -

진정으로 사랑해서 이렇게 슬픈가?
밤마다 깨어보면, 항상 그 집앞에서
하얀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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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에대한 기억
어느순간 가슴이 떨리는
날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말없이 다가갑니다
그녀의 머리에서 나는 아련한 냄새

그냄새는 나의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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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구름처럼...
구름처럼 소리없이
다가와선 한줄기
소나기 같은
사랑을 해준 그녀

지금은 구름처럼
나에게서 소리없이
멀어지고 있는 그녀
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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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가 보는 시 part2
혹시 그대 보셨는지요?

저기 저 하늘을 붉게 물들인 석양의 노을을..

혹시 그대 느끼셨나요?

저 붉게 물든 노을이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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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없는..
내가 지금도 잊을수없는 그녀의 두마디..
사랑해..너무나 황홀했던 고백..
그 행복함으로 지낸던 나날속에
조금씩 나약해져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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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해서 나를죽여준사람...
나를사랑해서 나를죽여준사람...
결코 아프다거나...
결코 외롭다거나...

당신을못본다거나...
당신을 사랑할수없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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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전.....
모든걸 잊으려 한다.
그대 날 보며 짓던 미소도
그대 날 적신 키스도
그대 날 사랑했다는 말도
나 모든걸 잊으려 한다.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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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의 끝자락에서 바람을 만난다
언제나 언덕, 그 언덕 끝은 벼랑이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올라보지만
그 순간에도 나는 혼자다

벼랑의 끝자락에서 바람을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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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었으면..
그렇게 바라보는 마음..
나에게도 있었으면..

그대의 행복한미소..
바라만 볼 수 있었으면..

그대가 주는것이 아니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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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요?
그건 한가지 때문이죠.
내 맘 가득
내 눈 가득
내 입 가득
온통 나를 삼켜버린
당신의 모습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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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 첫번째

월의 빗소리는 소름끼치도록
어제의 그가 창가에서
부르는 목소리로 들려 왔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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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영화관을 가죠...
영화가 보고싶어 전화했죠
아니...
그대가 보고싶어 전화한거죠.

그대가 거절하던 승낙하던
내마음은 이미 그대와 영화관에 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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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오늘 점 보러 간다.
그녀는
점 보는걸 무척 좋아한다
무엇이 그리 궁금 한걸까?
앞으로 살아 갈 날들과 사랑하게 될 사람을...
그녀는 무뚝뚝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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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영원히
난 그대를 사랑해요
영원히...

난 그대를 보아요
영원히...

하지만 난 사랑할수도
바라볼수도 없어요

나에게 오기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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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부르는 내 이름을 듣고 싶은 거다
용서하고 싶은거다
이렇게 추억이 가득한 길을
호젓한 기분으로 거니는 것은
혹여 그대 올까
아침부터 잔잔하지 못하는 나는
용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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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널 너무 사랑해서 일까??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말에 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너를 사랑한다고 이한마디가 무척이나 힘들더구요.
다른 남자친구들에게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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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우정사이 ]
잊혀진.. 오래전 노래입니다.
너무.. 공감이 가서 올립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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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된 여자

아무도 나를 흔들 수가 없었네.
밤의 고독도.
열병처럼 찾아오는 화려함도.
잎을 마구 흔들어대는
거센 바람마저도.

메마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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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4/시체놀이
네 살 난 지은이와
다섯 살 난 하은이와
시체놀이를 한다.

이번엔 내가 시체다
윽하고 쓰러진다.

조카 하은이가 달려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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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사랑
부질없는 사랑인 줄 알면서도
습관처럼 깊숙히 스며드는
그 모습들.
하루가 가면
포기해야 한다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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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하늘이 맑아오느니 난 일어서야 겠네
내게 우산이 되었던 그대가
가랑비가 멎으므로 접혀졌으니
새옷으로 갈아 입고 일어서야겠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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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사랑
다시는 이 아픔에서
내가 살아감을 느끼지 않게
작은 악마에게 기도한다.

영원한 사랑이 아니라면
다시는 내가 이 아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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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
그대 내게 아무것도 하지말아요.
그대가 오늘 내게 하는 전화는..
그건 내게 기다림을 주는것입니다.
..
그대 내게 아무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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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사랑이라 부르기에도 벅차던 그대
운명이었다.
그대를 만난건
방황으로 얼룩진 젊음의 모퉁이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그대를 마주했을때
익숙하게 웃어보이던 그대는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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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선과 만나고 싶다
너의 시선과 만나고 싶다

흔적 없는 향기
울컥 울컥 솟아나는 그리움

식어야하는 가슴을
애써 동여매어도
칼날같은 무관심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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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가 사랑은 내가 판별한다.
연인끼리의 사랑은
사랑이라 부르지 않겠다.

누구를 사랑하는것은
마냥 주고 싶고
맨날 만나고 싶고
모든지 다 해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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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을 때 못한 말들
그대를 처음 봤을 때
느낀 그 감정들을
지금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당신이 날 사랑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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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놓아주렴, 다 놓아주자
너를 떠나서
이젠 껍질만 남은
돌아보기엔 긴 시간
추억은 더욱 아름답게 다가오고
텅빈 공간을 부유하는 생각들

다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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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장 행복한...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바꾸는 사람들이 바보같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그 바보가 되고 말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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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랑
오늘도 나의 사랑은 간다

나머지는 밑으로...



















조금만 더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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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제 아시겠나요?
머뭇거림과 함께 다가가보았습니다.
천천히 흩어지는 안개처럼,
아지랭이의 흔들림에 흐트러지듯
무엇인가는 절 그곳에 그렇게 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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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내 이름도 모르는 그대
나오늘도 그대가 있기에 행복했고
내일도 행복할 겁니다.
바라보기만 하는 사랑
아무것도 받지 않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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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태 (진주)


** 잉 태**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누가 듣자나요.
눈을 감아 보아요
아무도 볼 수 없도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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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너무도 보고 싶은건, 그대에게 다가가선 안된다는 것을 안 후부터 였습니다.

그대는 아직도 내 주위에 있지만 난 이렇게 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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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머금은 아이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고 있어
하지만 이 비만큼은 널 닮지 못한거 같아
내 맘속에 넌 언제나 따뜻한 햇살로 다가 왔었지
널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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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공주의 뒤늦은 깨달음
사랑이 뭔지 잘몰라서

그대를 맘아프게 했다.

사랑해...

하루에도 수십번

나에게 말해주는 그대에게

난,

사랑을 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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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것 ...
내가 꿈꾸는 것.


나는 언제나 꿈을꿉니다..
사랑에 관해 또 나에게로 올 그대에 대한꿈을..

그대를 어떻해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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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보라색 꽃이 만발하기를
네가 사랑하는 그 사람은 승부욕이 강해서
나보다 더 너를 사랑 하기를
힘든 시간이 오더라도
네 선택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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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닙니다
몰랐습니다.
전혀 의식하지 못했습니다.

사랑을 주지는 않지만
기쁨을 주지는 않지만
그대가 저에게
아픔을 주리라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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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연인에게.....(정말 감동적이얌...ㅠ.ㅠ)
언제나 그 친구가 당신을 위해 곁에 있을 거라는

생각은 마세요. 그 친구, 내가 알고 있는데 당신

이 뒤돌아보아 주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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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비
세상엔 왜이리 어긋나는 것들이 많은지 몰라
슬픈비를 피하려 작은 우산을 하나 들고 왔어
이 슬픈비를 너와함께 견뎌내고 싶었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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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울고 있는 날...
나는 지금 문밖에서 울고 있다
조금만 손 내밀어도 열릴것만 같은데
난 그저 하염없이 흐느끼고 있을 뿐이다

그 사람은 지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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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대가 보고싶었을 뿐인데..
그냥 그대가 보고싶었을 뿐인데
왜 지금 내 눈에서 눈물이 나는지..
왜 지금 내 가슴이 이렇게 미어오는지..
나 알지도 못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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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먼저 이별을 말하고 싶네
그대 내게
먼저 이별을 말하기 전에
내 먼저 이별을 말하고 싶네
그대 만날 적마다
마음속은 자꾸
그렇게 말하라 하지만
입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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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혀져 가는게 두렵습니다 ]
그댈 처음 만났을때는..
언제 그대가 떠나갈까 두려웠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고 또 사랑했기에,
그 사랑은 두려움으로 변하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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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챗하는이유
누구에게나
사람 구경을 하고싶을때가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세상을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다른이에게는 챗은
서로의 만남일지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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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그런사람만이 쓸수있다는것..

이것은 나만의 착각인줄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보아온 나만의 생각들입니다.

시는 이러한 사람만의 쓸수있다는것...
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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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죽여서
사랑한다
고백하고픈 때가
있었습니다.

목숨
다해서
사랑하다
죽어버리고픈 때가
있었습니다.

외론
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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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배고프면 밥 먹듯이
목 마르면 물 마시듯이
그렇게
쉽게 만날 수 가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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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끝일까?
★사랑은 끝일까?★

이대로 나의 사랑이 끝나야만 하는 것일까요?

아님...

그대를 계속 붙잡아야 되는 건가요???

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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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바람이 많이 불면
온 세상은 초록빛이네.
흔들리는 잎새..
또 잎새..

나즈막히 속삭이는
무언의 대화가 여러시간을 스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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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를 기억하라
그대 혹여
사랑을 말하려거든
아픈 눈물이 되어 시든
나를 기억하라

그대 혹여
누군가의 가슴에
희망으로 피려하거든
그가 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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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목적지를 향해...
난 지금 어디론가 길을 찾아 떠난다.

목적지도 잘알지 못하면서

난 그 목적지를 찾아 헤메이며

기쁨과 안타까움을 반복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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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늘 자유롭지 못했던 그대여...

이젠 더이상 어둠속에서 헤매이지 말기를...

생에 단한번의 자유라도 누리기를...

부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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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내 사랑이여!
그대앞에 숨죽이고 두눈을 감노라면
가만히 스쳐가는 영상들이 추억되어
잊혀지지 않는 이 밤.

내 사랑이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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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이유
그가 있는 내 맘 속

가장 큰 자리..

그 아닌 다른 이가

채워 주길 바라는건,

기다린다 기다린다

주문처럼 외우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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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보는 마음...
난 빛을 보려 했다.
하지만...
어둠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난 항상 어둠을 고마워 한다.
어둠이 없다면 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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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어느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1>


그날, 지하철 안에서 잠이들어 30분이나 늦어버린 소개팅 시간때
문에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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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이별
너무 보고싶습니다.
항상 고목나무에 매미가 메달려 있듯 늘 붙어다니다가 홀로 지내는 나날이 내겐 너무 힘이 듭니다.
사랑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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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길잃은 육신)
초록의 연 빛깔을 따다
여린몸에 치장했네
하늘 빛 따다 눈을 덮었네
휘황한 광채는 나를 둘러싸고
강한 듯,
여린듯, 돌기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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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눈에 흐르는 눈물의 의미는...
나의 눈에 흐르는 눈물의 의미는......


철없는 아이처럼 당신의 품에 안겨
어리광을 피우는 나를 보았습니다

파도의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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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여름


이승으로 잠시 유람 왔다 가는게
유전하는 이 마음의 자유인지
저승이란 이름의 긴 열차를 타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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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은 풍요로운 자태로
시간을 자유롭게 만들어가네.
언제나 보아도 권태롭지 않고
말하지 않아도
그대로가 좋아 익어가는 열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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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시간속에서
지나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 기억속에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라 말하세요

내 몸이 식어가는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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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힘든가봐요..
육년전이면 가능했을까요..

아니 희망이라도 있었겠죠..

힘겹고 어려운 사랑이 끝나면

더이상 사랑이 없을거라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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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걸
마른 나뭇가지가
단 한방울의 봄비에
다시 일어서는걸 몰랐던걸

뺨에 반짝하는게
나를 위해 울던걸 몰랐던걸

아기 거북이의 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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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구름 한 점 없더군요.
내 마음에 조그마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구름이 있다면 그대에게로 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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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미워져...!!
내 맘을 잘 모를겠어요..
사랑이라구 말하고 싶지만 ...
니가 나에게 관심을 안가져주는것같아..
그래서 나 니가 미워지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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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다시 내곁으로 돌아올순 없을까?)
앞으론 낚시를 하지 말아야겠어...
물고기가 수면위로 올라왔을때의 기분을
이제는 조금이나마 알수 있을것 같거든...
나역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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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어...^^
사랑이 있어
미움이 있고

사랑이 있어
증오가 있고

사랑이 있어
불행이 있고

사랑이 있어
그리움이 있고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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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
그렇게 당신은 나를
등진 채 떠났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지금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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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남자이야기

㎣ 어느 남자 이야기 ㎣

따뜻한 햇살이
바다를 온통
비추노라면
나는 감사합니다.

쌀쌀한 가을에
내 팔을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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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하루의 시작은 너였고
하루의 끝도 너였다.
인생의 시작은 네가 아니였지만
인생의 끝은 너이길 바랬다.

바람이 불면 감싸주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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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


살아감이 살아감이 힘들때

나는 그대를 보앗소



하늘위에 빛나던 그대를

보앗소



어디간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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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 소중한..
그대. 내 소중한.
턱을 괴고 앉아 있을 때.. 문득 그대의 생각이 나면, 그 순간 아무것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 시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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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를 쳐다보는 그 깊은눈빛을..
갑자기 스쳐가는 짙은 시선을..

그대미소,
눈물.. 대화,
내게 보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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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마세요
내 체온 미약해도
그대 느낄 수 있을 때까지
느끼고 가겠습니다.

아쉬운 듯 부르는 그대 눈
멀어지려 함에
나 간간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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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만...
조금씩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

니다. 한꺼번에 사랑하고 한꺼번에 그리워하면

너무 허무할 것 같아서.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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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일몰
사랑 일몰

그녀의 가슴에서 내 마음을 다시 찾아오는 것이 왜이리도 슬픈 일일까
3개월 남짓 시간의 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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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로잡고싶은...

내가 바람이길,
그대가 나무이길,
그러면, 그대를 움직일수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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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 말 할 수 있었던 시간...
우리라 말 할 수 있었던 시간..

나에게는 다시 돌아올 수 없을 시간..

언젠가 생각하며 웃을 수 있는 시간..

지금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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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그대의 흔적을 따라
오늘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나 없는 자리에 있는 그대 모습이
참으로 행복해 보입니다.

제 마음속 가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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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당신을 사랑하는 나는 들꽃이여야 합니다
삶의 자유를 향한 모습이 아니라
당신의 짖??은 밟음을 견디기 위해
당신 가슴에 피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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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내게 소원이 있다면
당신가슴 속으로 들어가서
단 하루만 사는 것입니다.
푸른 바다와도 같고
뜨거운 태양과도 같고
얼음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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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그대에게 다가가서의
작은 속삭임 미안합니다.

그대에게 다가가서의
작은 속삭임 감사합니다.

그대에게 다가가서의
작은 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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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사람처럼 늙어 갔으면
10년만에 만난 그 사람은
다음달에 결혼을 한다고 했다
난, 그냥 그러냐고 했다
울지도 못하는 내 사랑은
바보같이 그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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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소원
"왜 쳐다봐?" 그대의 물음.
푸푸푸... 그대를 보는건 당연하답니다. 제 눈이 당신을 그냥 따라가는걸요..
제 눈도, 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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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났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네 생각이 났다
우울함에 무작정 밖으로 나갔지..
마음과 반대로 하늘이 이쁘더라
그래서 더더욱 네 생각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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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여자*
그대 사랑깊어 몸가득히 번지면
어느새
태양은 지고
은은한 달빛이 창을 두드리네.
슬펐던 어느 밤
불현듯 기쁨으로 변화된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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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멀리..그곳에 보이는...
내 사랑... 아름답던 그대...
어느 날 세상에 물들어 힘겹게 토하던 숨소리
너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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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귀밑머리
아내의 귀밑머리

아내는 미장원을 잘 가지 않는다
곱슬하게 만드는 파머나
면도날로 쳐내는 커트도 아주 가끔식 한다
맨 머리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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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기에..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이제서야 접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을 지금까지 잡고 있었나봅니다.
이제는 그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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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사랑한거에요 ]
그대는 저에게 미소지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대를 사랑했답니다.

그대는 저에게 사랑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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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여인
썩을대로 썩어 짓눌린 사과하나가 있다.
옛적의 신선함과 순수함은 어디로....

여러남자가 그것을 돌려 먹는다.
사랑의 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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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을 먹으며
아무리 까도 안까지는
미국산 귤

너에 달콤함을
알기에

난 손끝이
빨라진다.

잘게 부서지는 귤껍질
더 잘게 뜯어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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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흔적

이제
날 모르겠지
우리 이제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겠지

한번쯤은
나 이렇게 하곤해
니가
만지었던 내 물건들을
보며
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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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를 느껴보렴~~♥
가끔은 뒤를 돌아봐주렴..
나의 뒷모습을 가끔은 돌아봐주렴..
너의 향기가 내게 닿을때까지
그때까지만 내곁에 있어주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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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다면
내 너에게 잊혀진다면
난 어떻게 되는 것일까?
하릴없이 길거리나 헤매면서
술잔이나 적시면서
바람의 끝을 잡고
이 밤의 기나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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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기도
지워지라고
잊혀지라고
나에게서

후회하지 않게
슬퍼지지 않게
그대를 사랑했기에

그대를 위한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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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끔
난 가끔 말야
아주 가끔
너를 왜 사랑하냐고 생각을 해
그런데

답을 찾지 못해

난 가끔 말야
너에 이름을 크게 소리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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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의 선물이기에...
그대를 바라보면서...
저의 작은 마음 한켠에는
이런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대가 나의 선물이 아니면...
내게 주신 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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哀歌(애가)
哀歌(애가)

黑淸夜(흑청야) 내맘속에 깊이가 새겨지니

眼內(안내)의 깊은 애수 氾濫(범람)해 흘르누나

바늘샘 실없으니 없으니만 못하더니

지아비 없는 곳에 나있으니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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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내가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해줄수 있는것이라고는
당신이 행복한 모습을 지켜봐 주는 일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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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아픔



시를 적는다
술을 마신다
시에 대한 미련이 사랑에 대한 아픔보다
그 마음을 적지 못해 술을 마신다

괴로워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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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힘이 든다면..
혹시라도 그대 힘이 든다면
나에게 잠시나마 기대주세요.
아직은 그대를 기대게 해 줄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아직 남아있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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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가기 위해
또 기다린다
스치듯이 지나쳐갈
너와의 우연한 해후
익숙한 향기를 뿌리며
스치는 그대의 옆모습
그 곁에 가로놓인
후회라는 이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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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야기
옛날 어느마을에...

꼬마 둘이 살고 있었어여..

그 꼬마중..

한 꼬마1는... 다른 한 꼬마2를..

아주 마니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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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하루살이 사랑2
며칠후…
지는 해가 두려워 서둘러 술집을 찾았지.
그저 쾌락을 찾기엔 난 너무 순수한 것 같아
조그마한 호프집에 들렀어
기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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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했기 때문이 아닐까?


가슴이 시리도록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그대를 떠나보낸건 당신을
너무 사랑했기 때문이 아닐까?

마치 사랑스런 참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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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
힘든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

슬픈 마음이여
그녀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안겨주어 제발 편하게 만들어 주소서
그 희망이라도 내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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瓢가지 사랑이야기---중 ?
한번도 내게 웃어준 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내게 말은 건 적이 없습니다.

한번도 내게 손을 건낸 적이 없습니다.

한번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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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대는 나에
나에게
따뜻한 말을
나에게
좋은 말 한마디도.....

나에게
눈길한번 주지 않는 그대지만

그런 그대를 바라보며
사랑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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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우연히 나간 소개팅....그년 말이 없었다....
술을 많이 마신 그녈 난 집앞까지 데려다 줘야 했다....

(남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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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
당신이 아침에 눈을 뜰때
그녀는 당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그녀를 생각할때
그녀는 당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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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있는데 기타시에 있길래...
너무 괴로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십시오 ~★

세잎 크로바이면 어떻습니까

만약 당신이 네잎 크로바였다면 이미 사람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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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녀는...
요즘 그녀는
술과 친구가 됐답니다.

맑은 소주한잔에
그녀에 시름이 가십니다.

하얀거품 맥주한잔에
그녀에 고민이 눈녹듯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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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하니깐..
세상에 너밖에 없어서...

널 사랑한게 아니라..

널 사랑하니깐..

세상에 너밖에 없는거야.....

널 위해 세상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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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쒼≠? 실수..
첫번째 실수는...
널 만난것이고...

두번째 실수는...
너와 친구가 된것이고...

세번째 실수는...
널 좋아하게 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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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悲傷)
내게 날개가 있다면
그대머리위 하늘까지 비상(飛上)하고 싶다
그대없는 사랑이란게
이렇게 슬프고 쓰라릴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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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이별....






혹시 힘이 드니..?
아니..겨우 그런걸 가지고..난 괜찮아 곧 잊을꺼야

>> 에메랄드(에메랄드)님이 입장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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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작지만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에
너의 작은 말 한마디를
수 백번을 되새겨 보아야 했다.

난 널 바라만 볼뿐...

하루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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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속의 비명
유리병 속의 비명

오늘 밤의 이 눈물은 당신의 사랑이 떠난 것이 아니란 걸 압니다
그저 못 다한 한마디를 마음속에 움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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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독에 물붓기
사랑이란건 어차피
깨진 독에 물붓기 식이라며?
마구마구 부어대다가 어느순간
아주 잠깐 물이 차올랐을때
이제 되었구나하고 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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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했기에....
내 무지했기에
한 사람을 알았소.

내 무지했기에
그 한 사람을 사랑했었다오.

내 무지했기에
내 무지를 몰랐소.

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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瓢가지 사랑이야기---중3
청혼을 받았습니다.

거절했습니다.

슬프게 돌아서는 그가 가여웠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러나 전 그이 청혼을 받아들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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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강해져야 하는 이유..
항상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은 채 존재하는 그대의 눈빛.. 그대의 손..

그대의 미소.. 그대의 목소리를 간직한채 당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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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의 한송이꽃과 편지

...
내 마음은 흰색

녹색물감으로 칠해진
맑은 순수함
그리고 ... 이제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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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갈라놓은 선..(나의 풋사랑)

..현실이 갈라놓은 선.. (나의 풋사랑)

애당초 잡을수도 없었던
외려 한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했던
가슴 저리게 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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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외침
들어보았습니까..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속삭임을...
들어보았습니까..
부드러운 바람이 그대의 몸을 스치는 소리를..
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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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어
오늘 너를 만났어
꽤 오래된 친구로써
니옆에 여자..이쁘더라
니취향 그대로야
근데 나 놀랬어
너두 아마 많이 황당했을꺼야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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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 가고 있는.. 그리고 잊고 있는....
그 사람에게 있어서
나는.. 잊혀져 가고 있는 사람이겠죠.
뭐라고 말 하지 않겠어요.
단지.. 이 마음..
섭섭한 마음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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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사랑
사랑은 끝없이 깊다는데~~
그 이유가 뭔지 아는사람~~~~~

사랑이 깊은 이유는
널 힘들지 않게 내게 오도록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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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싫어질때...
순간 이별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녀가 또 다시 떠날까봐....
난 참 바보였습니다..
내자신이 참 싫었습니다..
그녀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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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눈물같은 사랑은 말자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
이렇게 아름다운 너와 나
죽어도 다 짐지지 못할
심장을 관통하는 이 갈망을 이기려면
행여라도 만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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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그녀는 하루살이 사랑
섹시한 옷차림 볼륨있는 몸매
그래 그랬었어, 난 너의 첫인상이.

거짓과 어둠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나의 가면조차 화통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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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사랑해주면....
당신이 저를 사랑해주면...
저는 행복할텐데요....

당신이 저를 사랑해주면...
저도 당신을 사랑할텐데요....

당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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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에게 촛불을 밝히소서
나 지금 그대 볼 수 없으니
그대부디 나에게 맘에 촛불을 밝히어
나에게 맘을 보이소서


나 지금 그대곁에 갈 수 없으니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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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 편지...그리고...

백색 편지의 마음
그렇게도 고와라...그렇게도 고와라...
이렇게 헝클어진 내 마음
너무나도 미워라...너무나도 미워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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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형의 바램
늘 너만을위해 살께...
항상 니곁에서...
누구에게 말못한 모든이야기들..
나에게늘 털어주는 너...
그누구에게도 말하지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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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같은미소
환한 미소 아니지만
당신만 간직 할수 있는 미소 줄수 있어요

스산한 바람불어
뽀얀 안개되어 사라져도
그대
가슴에만 담아 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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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사 랑

1.
사랑은 가슴 가장 깊은 골짜기의 인내에서 나는 눈물로
상대방의 감출 수 없는 가장 흉한 상처를 닦아내는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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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내가 다시만날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랑을 믿지 않았던.. 사랑을 일깨워준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랑...
어리석은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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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그길에...

어지러운 마음은 의지 할 곳 없네...
멀어버린 눈은 사랑을 볼 수 없네...
어디 갔던가 내 사랑
아름다운 내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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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고개해요???
스무고개를 아나요....
한고개를 내면 그고개에서 맞출수있으면..
맞추는거엽..만약못맞추면 두고개로 넘어가는게임말이에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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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추억으로 남을 그대에게
그댄 언제나 그 자리에 있었나요?
나도 모르는 곳에 그댄 그렇게 자리잡고 있었나요?
한번만이라도 보길 원했었고
한번만이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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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생각나네요
잊은줄 알고 있던 그대가
한동안 그대를 보며
잘 지내왔던 나인데
오늘은......

그대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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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나의 가슴에서
그대를 향한
그리움을 느낄수록
그대를 생각하며
기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나의 눈에 채워진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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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짝사랑

너의 한걸음 뒤로
항상 비어있는 빈자리
수없는 흔적이 있지만
내가 남긴것은 무엇도 없구나

너의 한걸음 앞
언제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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瓢가지 사랑이야기---중?
함께 무인도에 가고 싶은 사람...

함께 차를 마시고 싶은 사람...

함께 우렵엘 가고 싶은 사람...

함께 바다에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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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 ]
내 소원은..
니 소원을 들어주는거야 ^^

내 소원은..
니가 맨날 웃었음 하는거야 ^^

흠.. 그런데 어쩐다?
넌 울고 있잖아..
난 니 소원을 들어주지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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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내게
아마 소리 없이 다가와
이런게 사랑이야 라고
속삭이고...
나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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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안의 겨울
외투안의 겨울

그 겨울의 차가운 외투에 베여있는
슬픈 향기가 피어나오고 있습니다
이별은 겨울 추억으로 지내는 세월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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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탁자위의 자화상
빈 탁자 위의 자화상

문득 이별 뒤에 후회할 내 모습을 생각하며
그댈 더욱 아끼겠노라 다짐을 하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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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야할시간
꼭지점 있는 하늘 아래
작은 안도의 한숨 쉬게 하고
내 작은 실수 보드라운 커텐으로
살짝 가려 줄줄 아는 님이여!

파도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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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될꺼야
바다가 될거야

저 바다에 몸을 빠트려
바다가 될꺼야!
그리운 님
견딜 수 없는 힘겨움으로
내 앞에 서면
그대만의 깊고 푸른 바다가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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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오
사랑하오

나는 글을 쓰고 있소
당신에게, 아주 아름다운 그대에게 말이오
사방은 꼬부랑 글씨로 가득하다오
이런 곳에서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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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은 지는데
슬픔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인사조차 없이 떠난 님을
기다리노라니 슬픕니다
유난히도 봄의 라일락을 좋아했고
그 그늘을 좋아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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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
물빛

강가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향기로운
꽃의 숨결들이 바람에 타고와
어느덧 당신의 내음으로 새겨졌습니다.

구름의 풍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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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기억할 수 없는 새벽이 내게 있었을 때
난 몹시도 울었다고 하오
이제와 돌이켜 보아도 보이지 않는 나의 과거이지만
난 애타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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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냐 물으시면..
저의 지금 이 모습..
왜 그러냐 물으시면..
그냥 이런 내가 나도 싫다고 해야죠.
더이상 그대 걱정 만들지 않게..
그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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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어두웠던 하늘이 개이고
잔혹한 천사의 모습도
하얀 눈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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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카타르시스
사랑의 카타르시스



화분에 씨앗을 심지 마오
작은 세상에 숨어 살아야 하는
그 운명이 가혹하니
화분엔 씨앗을 심지 마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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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잊을수 있어
너를
사랑하며
아파한 시간동안....
그 모든 시간들은
내게 남은 너에 기억이 되겠지

너에게
마지막 편지를 썼어

내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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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간...그 무엇처럼
너에게서.....
난 바람처럼
자연스럽게
스쳐간 사람이 될께.....
너에게서
보일수 있는 그런것은 되지 않을께
니 옆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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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러는지..(보는즐거움)
누구나 한명쯤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전혀 모르는...
한명의 여자를 좋아할지도 모릅니다..
저도..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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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그대곁에..
그대는 그대곁에 있을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대는 그대곁에 있을때가 가장 행복해 보입니다.
그대는 그대곁에 있을때가 가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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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선 밝은 곳을....
어두운 곳에선 밝은 곳을 볼 수 있지만 밝은 곳에선 어두운 곳을 볼 수 없습니다.



사랑을 하는 세상은
어두운 사랑과 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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瓢가지 사랑이야기--중 2
오늘도 야근을 했습니다.

'수고하셨서요.'

사무적인 그의 말에 익숙했지만 오늘은 어째 어색하기만 하더군요.

왠지 오늘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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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바보의 사랑이야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못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사랑하는 저도 바보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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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한체...
그대를 잊지못한체 저는 살아삽니다....
저는 그대를 좋아하고...
그대또한 저를 좋아했었는데...
어쩔수없는 헤어짐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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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위해.
그대의 목소리를 듣기가
그토록 힘든 때가 있었습니다.

겨우 2미터 떨어진 곳에
서로 놓여져 있어도,

그대의 모습을 보기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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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아련한 추억..
벌써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는 그때..
널 만나서... 나를 찾았고..
또 나를 만들어 갔고...
그렇게 널 좋아해 왔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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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
고백

보고싶어 미칠 것 같음에도 그녈 보면
"안녕"
이란 말밖에 건내지 못하며

오늘은 어떻게 지냈는지
혹 그동안 아프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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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보내는 편지

이 밤...정처없이 떠도는 가슴앓은 가련한 바람이여..
오늘 이곳에 너의 자취는 내일 이곳엔 존재하지 않겠지
어제 본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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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란건 편한거에요 ]
미소란건 편한거에요.
그녀에게 내 슬픈모습 보이지 않게,
내 슬픈모습 숨길수 있어서..

그녀 마음 편하게 해줄수 있으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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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줄게.. 그러니 더이상 울지마 ?..
보내줄게.. 니가 원하는대로..
널 보내줄게..
왜 그렇게 울고만 있는거야..
이젠... 행복할 수 있잖아.
마지막 니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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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말이라도...하고싶습니다..
1년이라는 세월동안
이름도 모르는 한 여자를..
사랑해왔습니다.

누구나 고백을 해보라고들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그녀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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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생각해 봅니다.
한번더 생각해 봤어야 했습니다.
그만큼의 슬픔으로 그대를 지우는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다면
한번더 생각해 봤어야 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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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의 크기
한순간..
단 한순간이면
모든것이 끝...
영원이라 말 했던 다짐들도..
사랑이라 믿었던 마음들도..
그대의 침묵속에는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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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준비하는 나에게
헤어짐을 준비하는 나에게
당신은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별을 준비하는 나에게
당신은 다시 시작하자 합니다

떠나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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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사람을 생각하세요...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신다구요?
그럼 지금 빨리 생각해 보세요...
누군가 머릿속에 떠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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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게 그거 아닌가여?
오늘 어떤 여자를 만났다.
그 여자는 자기 이야기로 대화를 이끌었고,
난 그냥 귀만 열고 온몸을 마비시켰다.
그 여자에게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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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까지.

사랑하기 까지.

사랑하기 까지 난 몰랐다.
사랑이 이토록 힘든 것이라는 것을.

언젠가 사랑을 알고 있지만 사랑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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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랑이 저에게는 눈물이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이 저에게는 눈물이었습니다.

그들이 행복하다는걸 알고있는 저였지만
그들이 멀어질 수 없다는걸 알고있는 저였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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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 말 하지 않기위해..
마지막이라 말 하지 않기위해..
나 오늘도 이렇게 발버둥을 칩니다.
그대 눈길에서 벗어나지 않기위해
나 오늘도 이렇게 몸부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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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실수였습니다...
가끔씩 내게 던져주는 한마디가...

너무나 어렵게만 느껴질때가 있었습니다...

그대는 왜이렇게 혼자 힘들어 보이는 걸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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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들려주던 노래...♪
이현도의 "친구에게"
너무나 좋은 노래잖아..
너무나 맘에 와닿잖아..
그리고 네가 부르던 노래잖아..

항상 편지속에 메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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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로 만족할래요 ]
시가 아니라 죄송함다..
'시 비슷한 거'라거 불러주세여 -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그녀의 그림자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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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는(일기)....




두려워..
이렇게 한 맺힌 듯 쏟아지는 비를 보노라면
우리 함께 했던 추억의 거리 너의 기억이 씻겨갈까봐 가슴이 아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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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려한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그런 적이 없으시다면 한번 배려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도 당신이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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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이름....
늘 내곁에 있어주었던 너..
바보같이 웃기만 했던 너..
나만의 버팀목이 되어준다던 너..
이젠 너란이름 지울래..
아니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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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합니다...
눈이지쳐 스르르 감길때까지.
나 또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이젠 됐는데... 이래선 안돼는데...
아직 난 잊지못했나봐요.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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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연인에게
너를 만나기전
나 어떻게 살았는지
지금 내모습

나보다 널 사랑한다는 말
나두 이젠
믿을 수 있어
내 사랑또한 너이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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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에 약속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혼자만에 약속이었지만
지키지 못해

언제나
당신 곁에서
당신을 지켜보며
당신이 힘이들면
당신에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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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사랑하기에..
사랑하기에 아직은 기쁘고
이별했기에 아직은 밉습니다.

아픔이 남아있기에
더욱 슬프고
기억이 맴돌기에
그립습니다.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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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널 그리는
한때는 너를 사랑했지
그리고
너를 잊었다고 생각을 했어...

그런데
니가 마음에 안든다고...
너를 욕하는 것까지도
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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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세대 필독바람 3
제 목 : 독도는 외롭지 않다.

동해의 작은
홀로 외로운 섬

독도에
겨울이 왔다.

일제의 사슬에서 풀린지
반세기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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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리 소묘
푸른 소나무로 둘러싸여있는
조그만 마을끝자리에는
언제나 푸근한 목화가 솜사탕처럼 피어나고
진달래와 원추리가 지천으로 핀 구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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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도 모르면서
간다는 사람이야
어찌 잡을수 없겠지만
가버린 사람이야
어찌 그리운걸 막을수가 있겠어요

이것도 이별이면 이별인데
잘있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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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대해서...
악마님의 글....
-------------------------------------

미소로 다가와 울면서 떠나야 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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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야하는건지 슬퍼야하는건지...
기뻐야하는건지 슬퍼해야하는건지..모르겠다

고백을 했지만 이런 대답은 처음이다

고백을 하고난후 더욱더 그사람과 친해졌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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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살아갑니다.
추억이란 이름아래 그리움은
내 가슴을 조금씩... 더욱더 조여오고

눈물로 지샌밤이 늘어날 수록
그댈 향한 마음은 커져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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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모르겠습니다....

그댈 이젠 내 꿈속에서 잊으려합니다.
그대를 이젠 내 기억속에서 지우려합니다.
왜 그러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길어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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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정말 떠나갔습니다...
그녀를 사랑하고싶어 시를썼습니다...

그녀를 사랑해서 시를썼습니다...

그녀를 보낼수 없어 시를썼습니다...

그녀를 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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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그리고.. ]
그대를 사랑하는 진심이지만..
그대를 사랑해선 안되는 현실입니다.

그대를 잊지 못하는 진심이지만..
그대를 잊지 않아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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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꽃빛 그리움
나지막히 불러본
그대 이름
여름밤 하늘로 스며올라
달빛에 녹아들면
그달 잠겨 있는
시냇물 위로
수선화 꽃빛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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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한사랑!~~~
사랑한다고 말할수없었던
너무높게만느껴졌던너
옆에서 지켜만보다가
어느날 용기내어 너에게 얘기했었지
하지만 너 아무대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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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줄게.. 그러니 더이상 울지마 2..
웃으면서 떠난 너인데...
이젠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 하던 너인데..
왜 마지막으로 기억될 너의 모습마저
내 앞에서 울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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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가...
사랑인가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
같이 있기만 해도 기분 좋아
이야기만 해도 기분 좋아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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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그대에게 ]
그대를 한없이 사랑합니다.
그런 그대이기 때문에,
그대가 저에게 주신 행복은 각별하답니다 ^^

그대를 한없이 사랑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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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왜 다들 눈물이라 하는지 모르겠어.
그리움에 익숙해 져 가는것이..
그렇게 눈물이 될까요?

왜 다들 죽음이라 말 하는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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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주체할 수 없는 피 끓어오름이라고

악마적이기까지한 열망이라고

가슴 속 깊은 곳 저 밑바닥에서 숨쉬고 있는 진실이라고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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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부디......
그대
잃었던 사랑을 찾았네요
그대
헤어졌던 그를 만났네요

그대 더이상은
사랑을 잃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런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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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일수 있다면~♥

이젠 정말 누가뭐래도
넌 내게서 소중한 한 사람
어느 누군가가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으려해도
우린 갈라질수 없는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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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습니다..
바람이고 싶습니다..
구름이고 싶습니다..
태양이고 싶습니다..
별이고 싶습니다..
산이고 싶습니다..
바다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만을 위해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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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안하고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다.
이제 얼마 있으면 지워질 것이기때문이다.
아주 잔인하게 지워질 것이다.

그게 나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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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에게 있어서 나의 몫 ]
그녈 아직 잊지 못한듯 해요.
하지만 그녀가 사랑을 찾으면.
제가 그녀 곁에 남아있을 면몫이 없네요.

그녀의 '그'가 힘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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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는싶지만...
저는 그대를...
사랑하고싶지만...
그렇게 쉽지가 않군요...

저는 그대를...
마음속에 두고 싶지만...
그렇게 쉽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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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만을 위한...
한 사람만을 위한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그 사람만을 사랑했으면 합니다.
한 사람만을 위한
그리움이었으면 합니다.
그 사람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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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나봐요
그대 생각만 하면 아련하게 저려오던 가슴도..
이제 지쳤나 봐요.. 더이상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요..

그대를 보기만 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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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 흔적이 당신 주변의 흔적에게..

항상 바쁜 당신을 보며..
나도 당신처럼.. 바쁜 척 해보지만..

사실은.. 내 속에 당신의 흔적들이..
당신 주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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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당신 지금 이별을 생각하나요?

우습내요...

당신이 그에게 무슨 존재라도 돼었던 적이

있었나요?

당신은 착각속에 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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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미련
니가 서 있는 그 한칸의 보드볼록을
난 조금의 틈새인데도 건너가지 못했어
무엇이 미안한걸까
무엇이 날 한걸음 니게 가지 못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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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삶.
또 다른 삶의 향기에 취해 버렸다.
가끔씩 겪어 오는 공간 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닥칠때 마다

또 다른 눈물을 흘린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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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매기와 바다 ]
그대라는 바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라는 갈매기가 있었습니다.

갈매기는 언제나 바다위에 행복했답니다.
바다는 느끼지 못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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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았던 시간만을 기억할수 있다면...
너와 나에서
우리가 돼기까지...

우리에서
연인이 돼기까지...

그리고...
연인에서...
이젠 만날수 없는 또다른 너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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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사랑입니다...
처음 만났을때도
참고 기다리세요.

보고싶어 참기 힘들어도
참고 기다리세요.

사랑이라 느꼈어도
참고 기다리세요.

고백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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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될때()

늦은밤
볼링장의 불빛은
유난히 밝습니다

밤늦은
유리알의 유희

단 한번에
온 하루의 고뇌를
쓸어버리는
그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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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림을...
새하얀 스케치북이 내게 주어진다면요...

무엇을 그려야 할까

어떤색을 칠해야 할까

무척 고민 될꺼에요.

당신을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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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로 사랑한다면.. ]
당신이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다면,
당신을 떠나가는 그녀의 뒷모습까지
사랑할수 있어야 해요.

당신이 정말로 그녀를 사랑한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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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곁에만 있을수 있다면... ]
내가 그저 널 바라보고만 있는건..
널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냐.

가끔은 심한말 해서 화나게 하는것도..
널 사랑하지 않아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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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자취....
알고있니..
너 떠난후 내자신을 잃었다는거..
웃음이라는 자체를 잃었다는거..
늘 눈물로써 하루를 지내다..
아침이 밝아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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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너에게 뻗어두었던
마음의 촉수들을
거둬들이고 있어
너의 흔적을
하루에도 열두번씩
닦아내고
하얗게 바래버린
공연한 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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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며 슬퍼함은.. ]
제가 힘들어야만,
그녀는 제곁에서 행복해 했습니다.

그녀가 힘들어야만,
저는 그녀의 곁에서 행복할수 있었습니다.

그때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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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지라도
현실의 삶이 힘들때 하늘의 소망을 바라봅니다. 말씀안에 능력이 있어 다시 힘을얻습니다. 어떻게 변해갈지모르는 세상을 살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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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면서....
나 잠시 그대의 환한 미소를 보았습니다.
새롭진 않았지만 상큼한 그대의 미소와 함께
나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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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이라 말 하기엔 너무 길었던 시간들..
한순간이라 말 하기에는 내겐 너무나 길었던 시간들 입니다.
그렇게. 그대와 함께한 날들은 나에게 너무나 길었던 시간들 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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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픔으로
지나간....
슬픈 노래에 이런말이 있더군요

사랑에.....
또다른 이름은 아픔이라고요...

그대를 사랑해
지금까지 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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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었으니
너에 대한
나에 사랑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니

너에게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으니

그렇기에
내 마음을 정리 하는 것은
아무것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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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냅니다...
잠시 잊고 있었던
담배 연기에
나 그녀에 대한 생각들
하나 하나...
때론 비참하게
때론 너무나 소중하게...
그렇게 저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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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지금 웃고 있어요 ]
저를 향해 미소지어주시는,
그대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저에게 사랑을 속삭여 주시는,
그대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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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날



오늘 당신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고운 자태
황홀한 미소
빛난 눈동 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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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해주는 이가 있습니다. ]
고독할때 함께 해주는 이가 있습니다.
오늘 이분께서 저에게 사랑한다 하셨습니다.

외뢰울때 함께 해주는 이가 있습니다.
오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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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내겐 아직 어두움으로 남아있는
빈공간이 있습니다
한 발작 한 발작 다가가면
점점더 멀어지는 그녀의 모습을...
더이상 잊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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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픈 사람이 있다면...

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 사람 앞에 우뚝 서 보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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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너의 정열

끓어 오르는 너의 정열은
푸른 하늘의 구름을
온통 삼켜 버렸다

주체할 수 없는 너의 광끼
여인네 젖가슴같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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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
어려서부터 생각해 왔던게 있었어요.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그때 바램은..
실컷 놀고 나서,
시간을 되돌려 열심히 공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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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에 사랑
사랑을 하면....
모든것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것이 혼자만 하는 외사랑이어도..

그런데
저는 모든것이 슬프게만 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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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에필로그)
전생의 연이 돌고 돌아 억겁의 세월이 흘러

어느덧 내 앞에 다시 태어난 당신을 보면서

해후의 기쁨에 그저 눈물만 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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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야지
풀포기 높게자라
무릎 묻히는 길

이른 아침

넉넉함
싱그러움
코끝으로 만끽

어디선가
여울물 흐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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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정의 내리기엔
자신이....
어떤 사랑을 하면서...
그 사랑을
누군가를 아끼는 마음
정의를 내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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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딘가에..
그대 어딘가에서 찾을지 모르는 사랑을 위해
나 잠시 그대를 놓아주겠습니다.

잠시라 말 하지만 평생이 될지도 모르는 지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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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만난다는게.. ]
너를 만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전처럼.
예전처럼.
연인 사이는 아니지만.

널 만날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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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사랑...새로운사랑
저는 사랑을 했지요...
이미 오래된사랑을요...
그녀를 사랑을했지만...
저는 그녀를 잊었여요...
그리고...
새로운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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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잃어가는 거겠죠.
그렇게 잃어가는거겠죠...

그렇게 멀어지는 거겠죠.
언제나 내 곁에 있을것 같던 당신도..
이제는 멀어지는 거겠죠.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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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의심하지마라 그얘는 아니다.
쉽게 얻지는 못했다.
그래서 더욱 자괴감에
빠질수밖에 없었다.
선택의 갈린길
무엇보다 갈구하던
너는 아무대답없다.
너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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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

내 마음의 꽃...

언제 시들어 버릴지 모를 꽃 하날 지키고 있는 듯,
널 바라보는 내 맘인데...
하루하루 정성껏...(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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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보내는 마지막 시
나 지금
내 두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어....
지금껏
너를 생각하며
써오던 내
기쁨에 슬픔에.....
시들을 모두 지웠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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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진것.. ]
지금 이 순간에.
제가 가진것은.
단 한가지 입니다.

어쩌면,
태어날때부터.
그 한가지만 가지고
태어났을지도 모르죠.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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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 3.

우리가 어둠이라 표현하는 시간에

난 적막감을 느끼며

어둔 하늘 너머로 시선을 던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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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프도록 아름다운.. ]
오늘 그대를 만났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그녀였습니다.
그녀는 제게 사랑한다 했습니다.
저 또한 그녀를 사랑할수 있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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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나 오늘..
내 삶의 마지막을 눈앞에 두고.
내 행복의 끝을 바라보며.
그대를 위해 이렇게..
마지막잎새를 남깁니다.

많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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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9-후회2
후회2
지금 제게는 그대에게
손을 내밀 용기조차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대의 반쪽이 되고파
그대의 마음을 훔치고
싶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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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꽃잎 처럼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말없이 떠나버린

나의 님이여

하늘 저 ~넘어 어디엔가

님의 목소리

들려만 오네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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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한 시간....두 시간....
기다렸습니다
힘든 시간이었지만 마음만은 즐거웠습니다
그녀를 기다린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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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를 짓는다는게.. ]
저 그대를 보내줄때..
미소 지으며 보내주리라.
수 백번이고 스스로 되뇌어 왔건만은..

저 그대를 보내며..
미소를 지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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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戀愛)

연애 ( 戀愛 )

아직도 난 믿어지지 않아.
너하고 연애( 戀愛 )하는 내가...
이처럼 좋은 느낌을 한 번도 가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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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껍데기

나는 원했습니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변치 않는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죽는 그 날까지 서로가 돌아서지 않는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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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파도의 생동감 넘치는 날과 같이

바다의 고요함과 잔잔함이 있는 것과 같이

노을의 안락함을 주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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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이정준님께..)
너를 생각하면서 많은것을
얻어왔고..
또 잃어왔다..

그러나.. 나 이제야 알아버렸다.

나 지금 이렇게 널 위해 시를 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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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슬퍼할 때 난 슬픔을 감춘다

김장 배추의 수분이 소금물로 흡수되듯

너의 슬픔을 받을 때 난 슬픔을 감춘다

나의 농도가 더 여린 까닭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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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한 사랑
나 그대를 사랑하며
너무도 아팠습니다....

너무도 아팠기에
그 아픔때문에...나 너무나 울었기에
이제는
너무 아파도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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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나의 마음을 채울순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나의 그 어색한 모습을
없앨수는 없습니다.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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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너만을...
너만을.....
나 너만을 생각하지 않을거야
나 너를 떠나보냈으니....

그동안에 슬프고 아팠던
기억들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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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다한 말
아직은 어린 나입니다.
그만큼 당신도 어리겠지요.
그런 우리 둘이 만나서 사랑 한 적은 없었지만
우리.. 비슷한 느낌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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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속에......
내 맘속에.......







처음 당신을 보았을 때
난 이미 당신에게 나의 모든 것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내가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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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했던 여인에게 드리는 글 ]
그대는 저에게..
아직도 미안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아무렇지도 않은걸요.
그저 그대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게 죄송할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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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한번........

내가 잠자리에 들었을때.......


단 한이가,,떠올라.........


내가


사랑할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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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말이죠..
♡사랑이란거요...♡

♡조금더 쉽게 할순 없는건가요...?♡

♡모두들 너무 힘겹게만 보여요...♡

♡너무 사랑에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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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더 기회가 있다면...
난 그녀만 보고 있으면 행복했습니다
미소를 지어주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기때문입니다.
한 없이 사랑하던 그녀에게 다가온 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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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시
나 다시 그대때문에 슬퍼질려고 합니다.
그렇게 사랑하려고 했던 그대인데..
나 이젠 그대를 잊으려고 하니.. 다시..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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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나

늦은 밤 잠이 들 때면

언제나 두 개의 념 안에서 방황을 한다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며

잠들 수 있게 됨에 감사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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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그리고 그대
먼동
터 오르기전
고개들어 하늘보면
내 마음 내 몸떠나 저 하늘 향해

조각
조각
구름장
하나씩 모자이크
그대 얼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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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어쩌다 날 만났어요.
어쩌다 나처럼
예쁘지두 않구, 착하지도 않구,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는 날 만났어요.
난 당신을 위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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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이별을 아는 사람
자신에
사랑이 다했음을 알고
이별을 하며...
물러설수 있는 이애게는
할말이 없습니다

이별을 알고
물러 설수 있는 이애게는
끝없는 기다림이란
글자가...
지켜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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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은
바보웃음짓기이다
서로 바보가 되어 가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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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어느 들녘에 한떨기 이름없는 꽃으로 태어나

바람에 흔들리며 한 세월 살다가

누군가의 손에 꺾이어 내 청춘이 바랜다 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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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힘이듭니다.
아침에 눈을떠 가장먼서 떠올라
날 설레게 해 줄 사람이
이젠 없습니다.

슬픈일이 생겼을때..가장 먼저 내게 달려와
무슨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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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아름다움을
아직은....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이란 것을
전하기에는

내 슬픔이 너무도 컸기에
내 행복이 아직 부족하기에

하지만
그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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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이야기 두번 째

사랑의 이별은

또다른 사랑으로 치유가 가능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보냄은

상처뿐인 흔적으로 남는 것을

누구보다 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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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하나 둘...
내 주위의 모든 사람이 소중해 지듯이.
당신도 나에게 소중해 져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도 당신께 소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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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소망의 새
흘러가는 세월처럼
내사랑도 그렇게 묻어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게 아니었나봐...
내사랑은 세월에 묻어가는게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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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만 존재하는 세상
우습게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딱 둘.
내가 사랑하는 너,
그리고 너를 뺀 다른 모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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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의 사랑 = you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제목 : i 의 사랑 = you ( 心 = 맘 )

널 좋아. 아니, 사랑하면서도 그저 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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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나에게 고백하던날.. ]
그대 나에게 고백하던날..
전 세상 누구보다 행복할거라 생각했어요.

그대 나에게 고백하던날..
전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 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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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분신
분신
안으로만 스며드는
고통이 역겨워
사랑으로 당신께
토해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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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에게 - 두번째
그리운 그대에게 - 두번째

내가 본 것은 강물의 흔들림일 뿐
당신 마을의 강물이 맑고 푸르고 깊을 거라
그 누구도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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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슬픈사랑
알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그녀는 저의 가슴속에서
웃음과 눈물을 주는 존재가 되어버린걸

그녀가 풍기는 목련향기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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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3-내가 선택한 당신
내가 선택한 당신
내 자존심을 모두 버리고
내가 선택한 당신.

참 많은 시간을 그리워하고
참 많은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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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사랑이다
아이는 그녀의 사랑을 조금도 의심 하지 않았다.
한편 그녀는 맘속으로는 아이가 크면 팔아 버릴거라고 생각 했다.
그녀의 자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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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십니까...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그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지만 그대를 모르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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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습니다.
다섯달이 되었지요.
당신께 한달에 한번씩 일기장을 드린지도...

당신은 이미 다른 사람의 울타리 안에 있지만
나는 당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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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 어딘가 자리잡은 그대..
한순간 끝이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저.. 나만의 사랑이라 생각했던 나였지만...
끝이라 생각했던 때...
눈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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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를 사랑하는게...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게
어쩌면 그대에게는 별 일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대를 알고 계시나요?
받는것 보다 주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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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하늘일까
사랑은
정말로 하늘일까

어두웠던
내 마음에
한줄기 빛으로 나타나
한순간에
불꽃으로....
그리고 타고남은 재처럼
붉은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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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가 필요해
당신의 눈물이 내가될수 없다면,
당신의 웃음이 내가 될수 없다면,
당신의 사랑이 내가될수 없다면....

내가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누구에게서 부여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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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이것만은 꼭 읽어 주세요
저의 동생은 왼쪽다리가 불편한 소아마비입니다.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말 그대로 절뚝절뚝이죠.....
그 모습을 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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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4.
거부...

도망침...

자아상실...

신념의 붕괴...

삶과 앎의 경계에서 시작된

이 모든 것들의

이유인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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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본 글]마른 빨래 비누 냄새
그에게서는 항상 마른 빨래비누 냄새가 난다.

벗어 놓은 그의 옷에 빨래비누를 묻히구
물에 담궈서 행군 다음 해가 쨍쨍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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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란 거짓아래..
영원이란 거짓 아래 사랑하는 사람들..
행복하도록 사랑에 찌들어 버린 사람들..
그들을 보며 나를 느낀다..
한동안 영원이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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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해방되었다
오랜 내 끈끈한 기억에서
처음 그를 만난기억
처음 그의품에 안긴기억
처음 그와의 어설픈 키스
이제야 해방되었다
하늘을 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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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까르이나의 긴 여행.♣(1부)
그곳은 아주 추웠어요.

눈으로 뒤덮인 마을엔.쿠루씨나 라는 바람이

떠날줄을 몰랐구요,,,

고양이와 단둘이서 살고있는 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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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그리움 ?I

그리움 이 하나 너라면... 사랑 ♡일까?
그럴 수 있을까?
소중한 너에게~
" 사랑한다 " 이 말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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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약속에게로
작은 골목
가로등은 흐리게
밤이 늦음을 말하고
거룩한 약속은 지나가 버리려나

소리없이 언어는 밤을 친구한다
그렇게 가버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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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자의 고백 ★어느 남자의 고백...
☆어느 여자의 고백

저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지만...
그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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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후회1
생각해 보면
바보같은 사랑만
골라서 했습니다.

남들처럼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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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내게....
세상은 내게
아무것도 주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은
저에 모든것을 가지고 갑니다....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까지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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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져도
그대와 헤어져도
그대를 영원히 다시 볼수 없다해도
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대가 보고 싶으면
눈을 감겠습니다....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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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젖은 풀잎

이슬 젖은 풀잎

외로이 풀잎 하나. 저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흔들~
향기로운 꽃의 속삭임에 취하네.
푸르른 하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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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k
내가 당신에게 너무 부족한걸 알지만..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내가 당신에게 이세상 모든것을 줄순없지만
난 그대를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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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보는 작은 사랑.....
아주 밝은 햇살이 내방 창가를 가득 채울때면
어김없이 작은 핸드폰의 벨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곤했지
살며시 창가를 내다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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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부탁을....
그대에게 한가지
부탁에 말을 하고 싶습니다
저에
가슴속에
저에
깊은 마음속에서
미련이라는
아직 복구 되지 못한 곳이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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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희뿌연 안개속을 달린다.
저너머 보이는 불빛은
새삼 아름다웠다.

눈물은 그대로 식어버린듯
시린아픔이 날 전율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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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처럼...
나그네의 말을 들으면 문득 외로움, 자유...
라는 느낌이 먼저 듭니다.
사람이 태어나 한번쯤은 나그네 같은 삶의 동경
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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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이제 사랑을 정의하려 합니다. ]
용서해주세요.
저.. 오늘 건방지게 사랑을 정의하려 합니다.

사랑은 아름다운것입니다.
허나, 사랑은 가시밭처럼 아픈것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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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얼음장 밑에서 흐르는 봄의 轉令 개여울 소리

한적한 山河 홀로핀 야생화

맑디 맑은 溪谷 나뭇잎 둥둥

빨간 감 익는 계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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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으로 인해 행복이란걸 느낍니다

나 당신 보고 싶어

나 당신 사랑해

나 당신 꿈만 꿀거야

모두가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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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만의 언어
등대가 보이는 바다를 보고 싶습니다.
라는 내 메시지에 그대는 이렇게
답신을 하셨지요.

그대의 영원한 등대지기가 되겠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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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모습은
저....
슬픈 모습에
그런
아픈 모습에 시들만
저는 써내려 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 모습은
그녀에게 다가갈수 없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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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만나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댈 만나는 마지막 날입니다

(김해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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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4-사랑 주머니
사랑 주머니
제게 주어진 사랑 주머니에
당신 이름만을 주워 담고 싶어
사랑 대신 당신이 주신
아픔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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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오아시스....
무더운여름에..
시원한 팥빙수처럼...
추운겨울날..
따뜻한 난로처럼...
그대는 저에게있어..
꼭 필요한사람입니다.
그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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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댄 알고 있나요..? ]
그댄 알고 있나요?
내 눈에 비친 그대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댄 모를테죠.
내 마음속에 그대의 빈자리가 얼마나 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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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할께요...

하늘에 수많은 별처럼 수많은 생각들...
이것도 저것도 아닌체로 말이에요...
무언가 결론을 내리고싶지만...
그리움이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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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지 않은사람 ]
시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
---------------------------------

그 사람은 제게..
영원히 함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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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는 이름의 거울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그대에 대한
나의 감정, 또 사랑...
그리고 나를 위한 그대의 소중한 마음들..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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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어디서 오시었나
어디로 가시는가

내 마음 홀로일때
가슴 틈새 스며들어
함께 슬퍼 울어주던 그대는 바람

한번 오면 영영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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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무는 생각의 끝자락에 그대가 계십니다.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그런 사랑을
꿈꾸던 때도 있었지요.
그대를 만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지나가는 연인의 뒷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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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숨겨진 이야기)
하얀 세상

하얀 장소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

남아 있지 않은 기억의 단편들

그리고 이어지는 고민..

사랑하기에 보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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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할수 있음은.. ]
그대가 떠나갔어도,
내가 행복할수 있음은..
언제나 눈만 감으면,
그대 얼굴 그릴수 있는 까닭입니다.

그대와 헤어졌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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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과 공상
달빛에 배꽃피는 소리가 마치 님오시는 소리 같아서 버선발로 사립문까지 뛰어 나가는 것도 상상이요, 소주잔에 비친 백열등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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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만 주고싶었는데...
좋은 추억만 주고싶었는데..
하지만... 늘 그들에게.....
언제나 눈물만... 아픔만 드리네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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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움 ]
오늘 그대를 잃은것 같습니다.
저를 바라보는 눈을 보며 느낄수 있었습니다.

오늘로 끝인것 같습니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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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당신은 나에게 행복과 슬픔을 주었습니다.
언제나 나에게 웃음을 주었던 당신은
지금은 나에게 슬픔을 주었습니다.
난 비록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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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옛날에 얘기
옛날에 얘기
그대는 로미오
난 줄리엣
둘이는 서로 사랑했더래요.
그런데 하나가 싫어져
떠나 버렸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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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전설
거북등같은 인연의 我執
껍질채 벗어던질때
난 자유로울수있었다네
아무런것 걸치지않은
고향하늘 바람처럼

칡넝쿨같던 愛戀의 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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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어김없이 그녀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한참동안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혼자 흐느껴 웁니다 오랫동안....
내 앞에 없다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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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하고싶은 말...)
당신을 바라봅니다...
이제껏 나를 스쳐간 그많은 사람들중에서...
당신만큼 가까이...그리고 자세히...
쳐다본사람이 몇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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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반쪽이 된 가슴
반쪽이 된 가슴
견뎌내지 못할 아픔이 싫어
차라리 심장을 떼어버렸음 했습니다.
당신이 내 앞에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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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음을 잡으며(수선화)
수선화를
보았다.

내손에 든
이미 떨어진
장미가
초라해지는 순간이었다.


한없이
화가
나기 시작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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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瓢.

잔인함 이후에

썩어지는 마음에

고뇌하는 젊은 날의 자화상

사념은 번뇌다라는 화두에

마음을 묻고

아파하던 5월의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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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2) - 여자의 심정
그대여.. 맘에 없는 소리로
날 떠나보내려 하지 마세요..
그대의 떨리는 눈동자가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걸요..
이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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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사랑
그대에게..한걸음 다가가며
그댄 저를 피해
저에 마음을 피해
한걸음 뒤로....

그대에게로 나 뛰어 가면
그댄 또 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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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숨쉬는 널..
항상 힘든 내 모습에
지쳐있는 널...

고마워..
널 사랑할수 있게 해줘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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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수학 공식처럼
수학 공식처럼
수학 공식처럼 풀 수 있는 것이
그대 마음이라면
좀 떨어지는 머리지만
밤을 새서라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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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전생에 그대와 내가 함께 였다면
만일 전생에 그대와 내가 함께 였다면
나는 새가 되어
대지를 뜨겁게 달구는 정열의
그대 품을 그리워만 했나보오.

그러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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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조금만 시간을 줘...
고마워...
아니.. 미안해..
너무나 미안해..
검게 물들여진 내 모습에
행복을 심어주려는
너의 맘을..
이젠 받아들여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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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원 > - 지하철 풍경 -
사랑은 기다림을 달력에 그려 놓았다.
가위로 오려서 가지고 다녔다.
지하철을 타면,
나란히 서러져 가는 풍경들에
가슴이 쿵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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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장미


그대의 붉음은
나의 그리움의 혈(血)로써
물들여 졌다는 것을
아시는 지요


차마 다 누비지 못한
나의 그리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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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못할 사랑
저기먼
산 기슭에 드리운 자욱한 물안개
이내 가슴에도
촉촉히 적셔오는 가슴비

설래임 으로
안타까움 으로
이건. 아닌데 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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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사랑처럼..

널 사랑하는 나는
날 사랑하는 너는
어떤 마음이 일치되는지..

널 그리워하는 나는
나 그리워하는 너는
어떤 마음이 엇갈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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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에서 우정으로의 길.. ]
어젠 우리..
서로 사랑한다 했었죠.
오늘 우린..
서로 지켜주라 하나요..

어젠 우리..
서로 보고싶다 했었죠.
오늘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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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나의 두 눈에 보여지는
저하늘의 수많은 별들중에
어쩌면 내 맘속의
그 별 있을꺼야
모든 걸 다 잊고 날아가고파
아름다운 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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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벌
눈부신 햇살 속

꽃이여
너의 향기를 자랑하지는 마
화사한 꽃잎으로 자만하진 말아
그저 수수하게
아름다운 겸허를 배우도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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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내일
내일이 온다는 건
내 맘이 더 아프다는 건데
그런 내일을 알리없는 넌
오늘도 내 가슴 속 상처를
견드리고는 또 미소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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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4-제 눈물로
제 눈물로
제 전재산으로도 살 수 없이
비싼 당신이란 걸 알기에
제 눈물로 당신을 사 버렸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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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널 ♥하나봐....

하늘에 맹세했어
너와 영원히 함께 해달라고...

아무래도 널 사랑하나봐..
심심할때 널 찾게되고
내가 힘이들땐 항상 내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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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잠시동안 나의 사랑이었던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잠시동안 나의 전부였던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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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너.......
언제나 있어주길바라는 나
늘 눈물로 지내는 나
그리움속에서 헤메는 나
그런나에게 넌 사랑으로
다가와주었지...
나만의 쉼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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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시간에..(누구나 이런일을 겪고 있게죠?)
오늘도 어김없이 등교하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그리고 매일 보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다가가서 직접 말하고 싶지만
용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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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기가 되어 우리는 서로를 보고 있습니다.
그저 바라만 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저 한 곳을 향해 보고 있는
해바라기처럼..

고개를 숙이게 되면 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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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반의 장미
황홀의 쾌락을
빛난 보석의 사랑을

찬란히 피어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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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한낮의 뜨거웠던 태양도
서서히 식어가고
사람들 분주한 거리에
땅거미 짙게 깔리면
또다시 밀려오는 외로움
아무도 없는 빈 방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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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비가 내리던 날1
숨쉬기조차 힘든
고통을 안고
숨어서만 바라보던 당신의 모습
제 안에 담기에는
당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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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간 나무32-이젠
이젠
이제 겨우 말하려고
하는데...
떠난다고 합니다.

목구멍까지 차오던
말들이 다시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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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
하늘 가슴 깊숙이
짙은 사랑을 갈무리 한다.
서툴지 않는 한결같은 걸음으로
아직 지쳐 쓰러지지 못하는 오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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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아름다운 그대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여

그대와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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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 사랑.
하늘색 사랑을 꿈꾸며..
그렇게 너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나 너에게서 보았던 것들은..

이별..슬픔..눈물...
너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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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잡았다. 희열의시(장미)
그제 밤
나는 꽃을 꺽으로 갔다.

가시에
찔리기 전에
꽃잎의 차가움에
손을
놓고야 말았다.

어제 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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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종이....
늘 기다려왔어....
너만을...
네가 돌아오기를 간절히바라면서...
네가 오는 그날까지 이렇게
너만을 위한 시들을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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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위해
늘 무엇인가를 간절이 바랍니다.
어느때부터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대만은 아프지않게해달라고...
그대만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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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제 잊어버렸다.

난 이제 모든걸 다시 시작한다.

넌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다.

넌 그냥..너일뿐이다.

이제 내 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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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한겨울의 찬바람 처럼
무수히 떠도는 상념의 나래를
이젠 접고싶다
잠 못드는 밤
고뇌의 구석구석을
헤집는 영혼은
어느곳에도 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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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인 것입니다.
우리가 늘 가던 가로등 아래서 우리는 그 작은
공간에 함께 할때면 많은 대화가 필요하지 않
았지요.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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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풀잎 위에
초록물결 위에 그대 새길수 있다면
나 새벽이슬 되어 사랑해 말할래
한방울 두방울 그대위에서
달리듯 미끄럼타고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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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보내며...난

세상은 아무일 없듯
오늘도 굴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네가 없듯이
너에게도 이미 난 없습니다.
그 이유만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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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없는 지금
그대를 떠올리며 오늘도 두손을 모읍니다.
그대가 없는 이 하늘아래의 초라한 나와
내가 없는 이 하늘아래의 허전한 널 위해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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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행복할때.. ]
잠자고 일어났을때,
친구들 얼굴이 하나하나씩 기억날때,
저는 행복합니다.

제가 행복할땐..
세수를 하며 물에 비친 내 얼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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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그대를 내 시야에 두지 않으면 이렇게도 불안해지는 까닭을 가르쳐 주오
사랑... 그 단순한 이유가 나를 이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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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약속
무슨애길 해야 하나
기다림은 오래였는데

말할 수 없는 것은 아니야
처음을 시작 못할 뿐이지

이런 생각도 했었어
눈빛으로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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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의 마음가짐

시나브로 그렇게 사랑 할거요
아가페 적인 사랑 그런 사랑을
당신으로인하여 많이 힘들다 말하지 않고
당신에게서 배운 사랑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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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고독할 때 나는...
인생이 고독하다는 것은…
그가 날 사랑해 주어도 어쩐지
자꾸만 소외 당하는 기분이 들고

모든 이가 사랑을 만나 행복을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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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사랑
사랑..
누가 ?했던가

사랑은 언제나
달콤한것이라고,,.

사탕도 아니고
먹어봤나?
달콤한지???

사랑이 먹는거가/?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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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야한가요??그런의도는아니었는데...)
비내리는 날 오존 싱그러운 내음이 창으로 스며들고
서로의 허물과 껍질을 하나씩 벗기는 두 개체
떨리는 손으로 부끄러운 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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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오늘도 그냥 웃으면서 말하고 아무 일 없는 듯이 지냈다.
매일 그렇듯이........
똑같이 웃음아닌 웃음을 지으며, 그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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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맘은 바다.
나 그대를 모릅니다.
그대의 길고 길던 아득한 바다를.
바람 옷깃 스쳐도 숨결 그대로 맴돌아
어느듯 나의 삶 한군데 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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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비온 뒤
햇살보다 더 찬란한


새벽녘
별빛보다 더 외로운


그러다
아침 안개처럼
언제인지 모르게 사라져 버릴것같은 그대


오!


그대를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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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사막에서 오아시스 처럼...
나에게 없어서는 않되는 그녀...

매일 아름다운 목소리와
향기로운 모닝커피로
나의 아침을깨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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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죽음앞에서

그대여 어찌된 일인가요
그대의 따스한 손길과 눈길
모두 어디로 갔는지
지금 내 눈 앞엔
차가운 당신아닌 당신만이
보이네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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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기에 사랑할수있고.
당신이기에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함으로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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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것의 근원은 사랑입니다.
어느분이 그런 글을 올리신 것을 봤습니다.
사랑의 권태기를 잘 이기시라구요...

그 글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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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

내 모든 것 내어 주어

그대를 사랑하리라

이미 사랑은 시작되었고

내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그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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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오시려나
그대 오시려나

그대 오시는 발걸음 사박사박
들릴 듯 아니 들리고
그대 눈부셔 달빛 옷소매
보일 듯 아니 보이고
열어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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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

처음부터 사랑한 그대

그러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너무도 초라한 나

그래서 그댈 멀리한 나

입으로 사랑을 말했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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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곁에...
그대곁에.....

영원토록
그대곁에 남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대곁에서
기쁨이되는 나였음 좋겠습니다.

그대의 슬픔이 곧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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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99.0


언제나처럼

오늘도

가시는군요




언제나처럼 다시 올 때까지

난 또 그대를 기다릴 테니

그대 언제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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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까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도
다 좋은 사람입니다..
살집도 있고..
좋은 옷을 입고..
맛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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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기와 사랑하기..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일이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 사람의 모든것을 이해하려 해야되고,
그 사람의 사고방식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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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바라보는 사랑
처음엔 그저 사랑은 슬픈거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 사랑밖에 전 몰랐거든요....
그런데 지금..
지금은 사랑은 바라보는것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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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해
친구야 미안해
넌 지금 홀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누군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데...
난 그걸 알고 있는데...
너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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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악마......♥♡
널 이토록 그리워한다는건..
너에게만은 어리광부리고싶은건..
늘보고있어도 보고싶은건..
무엇때문일까?
언제나 내곁을 떠나주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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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
누군가 당신을 아름다워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떠나십시요.
그 사람은 당신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을 사랑할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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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냥 내 옆에.....
너와 내가
알고 지낸진..
사람들이 정한 시간에
따르면
길진않아..

하지만
내맘이..우리가 정한 시간은
너무나 오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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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너는.....알고있니...
네가너를보고있다는것을.....
너는.....알고있니...
네가너를항상생각하고있다는것을.....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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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것
사랑은 변덕쟁이 입니다.
이렇게한 사람을 좋아하다가도 마음이 변해버린 나를 보고 있으면 실감이 납니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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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리고 행복
내 곁에서
조용히 잠든
그대의 숨결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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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소녀와 그 청년이 나들이를 가게 됐어. 물론 소년도 몰래 따라갔어.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차가 소녀를 향해서 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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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널 좋아해 그리고 널 이해해.

1-1.넌 아냐 그리고 넌 부담스러워.

2.네가 슬프지않길 그리고 네가 행복하길

2-...(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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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당번의 사랑
계단청소당번은
청소를 실어해
계단 구석에서
치기어린 장난질을
한다.

계단 아래
복도의 선명한소리에
의미없는 고개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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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낼 수 없는 이유"--한 노래의 제목
"너를 보낼 수 없는 이유"

천원으로 동전 10개를
교환합니다.

시끌벅적한 오락실
한 모퉁이에 위치한 노래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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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2-내가 사랑한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한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은
아주 해맑은 미소와 순수함을 가진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그 사람의 사랑을 바라보기로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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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의 지져귐...
어느날인가.....
한마리의 새처럼 다가온 그녀

아름다운 사랑을 아니 아름다운
노래을 내게 가져다준 그녀...

영원할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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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사람

가버린 사람----------


나 지금 사랑의 빗물을 토해내는
따뜻한 봄비를 맞고있지...
깊은 골짜기 사랑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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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게서 소중한 사랑~♥

마음으로 느끼는 너이길..
바람으로 와닿는 너이길..
눈빛으로 통하는 너이길..
그런 너이길 바란때가 있었어!

지금도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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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밤


그대가 잠못이루고
외로움에 떨때
내 그대를 찾아 가리

태양이 산그늘에 가려
어둠이 찾아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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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이라 말하렵니다.
그 사람과 너무 가까이 있었기에
그것이 사랑인지 몰랐습니다.
그 사람의 맑은 미소를 보면서
그 사람의 순수함을 지켜보면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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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그랬지....
그렇게 너만 바라봐야 했었지.
어딘가 왠지모르게 끌리는 니가 좋아서
그저 그렇게 너만 바라봐야 했어.
언제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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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사랑
그렇게 오랬동안을 메마르더니
기어코 비가 내린다.

내마음에
당신이란 이름의 비가 내린다.

비가 내려 흐르는 곳이
시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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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넘 넘 너가 그리웠어
너에게 전화가 하고 싶었지

참고 참았지..
하지만..
어쩔수 없이 눌러지는 번호..
수화길 타고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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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노을속의 하얀 너....

문득 하늘을 보았어.
옅은 노을이 지고 있더군아.
파아란 하늘아래서
넌 저 노을을 보고있을꺼라
생각해...

왜 저 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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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이 왔네
꽁 꽁언 내 가슴에
내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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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
허전함이 내 가슴을 조여온다..

늘 그렇듯 긴 여운을 남기는건

결코 웃음지을 일은 아닌것을..


온종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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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집 뒤에서
말없이 너의방 창문을 바라다 보았어.

행복했던 지날 날들.
영원할 줄만 알았던 우리의 사랑.

돌이킬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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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모르시겠죠
당신만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는걸...
항상 그대가 어딜가든
당신의 눈을 쫓고 있다는 것을
당신은 모르시겠죠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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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 보냅니다
오래지 않아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오랜 시간이 지난뒤에
알아 버린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내가 아무것도 할수 없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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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눈물뿐인 것이라해도
기다림뿐인것이라해도
아픔뿐인 것이라해도
망설임뿐이라해도
슬픔뿐인것이라해도
긴 침묵뿐인것 이라해도
방황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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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있어 아름다운당신...
*멀리 있어 아름다운 당신*

오늘도 당신은
저와 멀리 떨어져있군요
멀리 떨어져있다는 것이
슬프다는건 아니에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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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렇게....
그래 그렇게 날 떠나가줘..더이상 나로 인해 니가 슬퍼하는걸 못 보겠어...넌 행복하다 말하지만 진심은 그게 아니잖니...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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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생각...
외로움도 기쁨도
같이하고싶은 사람이있습니다.
늘 같이있을수는없지만...
항상 들을수는없지만..
잊을수는없습니다.
그대만의 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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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며...
지금도 그대가 생각 납니다
검은 시련이 눈앞에 아른거리며
내 마음을 감춰 버립니다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지만
말할수가 없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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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책을 읽으면..

지식이란 보물이 생겨요...

차곡차곡 싸여서..

부자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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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얼굴
당신의 얼굴..

비취빛 하늘에 그리는 당신의 얼굴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늘거리는 구름은 당신의 머리칼이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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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향기로 젖어드는 후리지아 꽃입니다...
그에게만은 내 이기적인 방어벽을 내세우지
안으려합니다
그가 나에게 상처를 주신다면 그 상처를
그가 그리움을 주신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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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그대가 어느날....
항상 내옆에 있어주고...
항상 나만 바라보며...
나없인 못 살겠다던 그녀가...
그런 그녀가 내 곁을 훌쩍 떠났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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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하나,
사랑은 만들어지는 것이려니
어두운 터널을 뚫고 저편으로
끊임없이 나를 찾기 위해
눈빛 하나만으로 불을 켠다.

두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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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 전 너무 행복합니다
왜냐면...
그가 전화를 해 주었기에...
오늘 전 너무 행복합니다
왜냐면...
그의 밝은 목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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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속으로....

감당할수 없는 슬픔으로 갈때면,
언제나 너의 눈빛속으로....

기대할수 없는 그리움으로 질때면,
언제나 너의 눈물속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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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람은사람과 부대끼며 원망하고 사랑하고
증오하고 그리워하면서!!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갑니다

내 나이 20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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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꽃을 알기전

가시라는 것을 먼저 알기에

한송이의 작은 꽃도

꺽지 못하는

바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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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만 생각나는지
기다림에 지친너에게
그리움으로 다가가고싶어
너를 향한 마음
잊지 말아줘
지쳐버린 내 영혼을 위해
제발 사랑한다고 말해줘
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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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지쳐가는 누군갈위해
힘들어하는 누군갈위해
가슴이 아프도록
울어본적 있나요..

가슴이 넘 아파
그사람이
그사람이 미워지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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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 사랑방법
말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진정 가슴속에 존재하는 모든 단어를
님을 보면 말이 나오지않는
이유는 진정 알수 없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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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님 보세요
dreamer님의 글....
-------------------------------------

엄영희님의 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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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빛 사랑
푸르면 푸를수록...
눈부시면 눈이 부실수록..
가슴이 시리도록
아픈 빛의 사랑..

하지만
그러기에
더욱더 아름답고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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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어둠이
어둠이
마음을 울리고
떠나간 친구의 미소를 달빛에 그린다

헤어짐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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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가 있음을 기억해
너의 곁에서
널 지켜줄수 있는 나였음해

흔들리는 너의
불안한 모습때문에
오늘도..
난 너무 가슴이 아파

쉽지 않을거라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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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친구.. 사랑하고 있는 친구에게....

하얀 겨울을 좋아했던
파란 하늘보다
넓는 바다를 좋아했던
아이.. 그런 친구인 너...

미안해..
나 아직 맘이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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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들의 사랑-1-
오늘도 미연은 사람들이 모두 퇴근하는 저녁 7시쯤, 집을 나섰다. 그리고 영업을 막 시작한 클럽으로 들어갔다.
"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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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소녀
늘 그대만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대의 웃음을잃지않게해달라고..
그대의 행복을 뺏지않게해달라고..
그대에게 아픈상처는없게해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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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생신날....
코에 콧물을 담아둔 시절
아버지 품
마냥 널믄
하염없이 큰
기뻐하던 나에 얼굴
이제 손에 콧물 안무치는 지금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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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3-그사람의 해맑은 미소
그 사람이 오늘 나를보고
웃어주었습니다.
그 사람의 그 미소가 좋았습니다.
그 사람이 나하나만을 위해
웃어주었습니다.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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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함께 따라오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별입니다.
사랑과 함께 따라오는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별입니다.
가슴아픈게 싫어서 내가 슬퍼지는게 싫어서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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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진 사랑
마음 속 깊은 곳
어디매로부터
한올 두올 빼어만든
가는 실오라기
스물 여섯마디 사랑줄!

줄줄이 엮는동안
무슨 연고인지
마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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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정의


사랑은 두려운 것

해 보지 않고는 그 누구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사랑은 두려운데서 시작하는 아름다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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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사랑??
늘 네곁에 없을땐..넌
어디갔다왔냐구..
누굴만났냐구..
누군가에게 전화왔을땐..넌
누구냐구...
왜그렇게 오래통화하냐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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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유병철님의 글....
-------------------------------------

나만 그런 것인지..
다른이들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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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도 널
싱그러운 5월에
너와 함께 데이트라도
하고싶었어.
하필이면 이때
널 생각하다 내 손을
다쳐버렸거든.
그런 일을 아는지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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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한 사람일 뿐입니다.
난 그대에게 있어 그저 한 사람일 뿐 입니다.

그대가 기쁠때...
그대 곁에서 같이 웃어주고
그대의 모습을 축복하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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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천사
그대는 왜모르시나요? 내가바로 하늘에서 쫓겨난
추락천사인걸...
그러니 날믿지말아요. 천사라는 이름을 쓴악마니깐요...당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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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은 하고싶지 않아... 미안해...

항상 너에게 먼저 전활하면
넌 내게 이런말을 묻지
어디니..
뭐하니..
누구랑 함께 있는거니..

그럼 난 이렇게 말해
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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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길에서는 너를 닮은 사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너는 내가 가는 그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내 안에 있는
사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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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항상 처음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수많은 사랑과 수많은 이별을 겪은 뒤에도
다시 사랑을 시작할때면
항상 처음 같았으면 좋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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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한 바보 소녀가있습니다
언제나 사랑을 잊어버리기만합니다
붙잡지도 못하는.. 부를수조차없는..
그런바보였습니다
소녀는 나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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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 힘드니..... 언제나 열어둘께..
뭐가 그리 힘이든거니?
뭐가 그리 못맡당 한거니?

무엇이 그리 잘못되었니?
무엇이 그리 억울한거니?

왜 그리 힘들어하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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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을 믿습니다.


마음이 아플거라고 말했습니다.
견딜수 없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날거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했다고 말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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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님아 ..... ^^
매니아님의 글....
-------------------------------------

그냥 멍청히 앉아 있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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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후에........
고백 후에........






사랑한다고 그대를 너무나 사랑한다고
그대에게 용기 내어 고백은 했지만
그대는 너무나 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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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커피한잔을 마실뿐이었다....
그저 커피 한잔을 마실뿐이었다
커피잔속에 언듯 이상한것이 맺힐 뿐이었다
그순간 꼭꼭 감싼 상처가 벌어져 버렸다
처음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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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지요..
아시는지요..

그대의 깊고 푸른 눈..
일렁이는 눈동자에 고운 물방울이 맺혀
발그스레한 그대의 뺨위에 스르르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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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기를...
<다시 태어나기를...>

너의 향기.. 너의 음성.. 너의 웃는 모습..
그리고...
매일 네가 서 있던 자리..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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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네여.제목은 눈동자입니다.
당신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의 눈동자를 보며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당신의 눈동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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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변한건..변해버린건....
기다림에 지친날..
너에게 부치지 못할 편지를 써봐..
작은 기대를 가지면서..

오늘도 이렇게
이자리에서
항상 너와 만나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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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사랑은 그대와 나의 최후의 성전입니다
우리 어머니와 아버지가 그러하였듯이
또,우리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그러하였듯이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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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이 나와같다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만큼
꽃을 피운다면
이세상은 꽃향기로 가득 찰 것이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만큼
촛불을 켠다면
이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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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까이 먼사람

그대의 미소는
이슬 먹음은 백합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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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
(5)소녀는 조금있다가 깨어났지만 소년은 깨지 않았어. 다시는......순간 소녀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있었어.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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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하는날
내일은 당신을
잊어야하는 날입니다.

당신의 모습과
우리의 추억과
끝끝내 버리지 못했던 미련을
모두 드리고

내가 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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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별들 마져
눈까풀을 부비며
졸고잇는 이시간에

그대 모습
자꾸만 떠올라
방안 가득
그대를 그려놓고

사랑의 뜨거운
키스를
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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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hera
To hera



오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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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까....
영원히 사랑할께..
기리고 영원히 기억할께..
언제나 내 마음속에서..
항상 가슴속에 묻어두고...
두고두고 널 생각하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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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사랑
그 소녀 아침이면
언제나 가방을
어께에 걸머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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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지금 즐겁다
그럼...나의 반쪽이 즐거울거야

넘 지금 슬프다.
그럼...나의 반쪽이 지금 너무 슬프구나

넘 지금 아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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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되는 사람
또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왔다.
그건 곱게적은 편지.

또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왔다.
그건 향기로운 향수.

또다른 사랑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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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사랑
바보야..
넌 왜그리..모르니..
아님..모른척하는거니..
이렇게 눈치를 주는데..
난.. 싫어..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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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
소년에게

소년아, 꿋꿋이 서라
너희가 사랑하는 것
너희가 꿈꾸는 것을
위로삼아
꿋꿋이 서라

모든사람 암흑에 서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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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남을수 있기를.....
사랑으로 남을 수 있기를....




그대가 나의 사랑으로 남을 수 있기를
하늘에 기도합니다

나의 마음을 알면서도 무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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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후..

당신을 보고 싶어하고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파 하는
제 눈과 귀가 싫습니다.

잘 지내는 걸 알면서도
당신이 걱정되는 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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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9- 외사랑의 끝에 서서...

걸아가야 할 시간들이 무척이나 멀어 보여
풀썩 주저앉았을 때입니다.

울고 있는 저에게
살며시 스며들었던 하늘빛 따뜻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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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으로
그가 그랬습니다.
돌아 오겠노라구.. 꼭..
네곁에 돌아 오겠노라구.
하지만...
그의 발자취조차
볼수없었습니다.
사정이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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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이기에......
그녀이기에.....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이기에.....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이기에.....
그녀의 사랑을 받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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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비가오면 함께 비를 맞고 싶습니다.
눈이 오면 함께 거기를 걷고 싶습니다.

하루에 반이상을 당신생각을 하고,
1년의 35...(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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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게 되면.....
당신을 보고 있으면 이세상이
참 아름답다는걸 느낍니다...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전 이세상이 참 마음에 듭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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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안될사람
오랜 친구를 만나러
작은 술집에 갔습니다.

그 친구의 얼굴은
홍당무가 됐습니다.

그 옆에 있는
또 다른 느낌의 그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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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널 내 친구들에게
떳떳하게 보여주고 싶었어!
너의 그 맑은 눈과
너의 그 밝은 미소..

누구와도 바꿀수 없단걸
내 친구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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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어느날 갑자기
사랑은 어느날 갑자기
소낙비가 되어
쏟아 집니다
그토록 메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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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할께...< 너만의 수호천사>로...영원히...

하나만 약속할께!!
죽어서 모든걸 잊어버린대도..
너의 그 향기
너의 그 미소
너의 그 맑은 눈...
이것만은 잊이않을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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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잊어버리라구..
그렇게 해야된다구..
왜그래야 하는데..
왜 바보같이 잊으라고만해..
그냥 니가 돌아오면안되니..
난 널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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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이슬비


이슬비에 잠긴 파아란 산.

머리는 이슬안개에 감추었어요.


파랗지도 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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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않은 그대
아직도 그립습니다.
아직도 생각납니다.
그대 항상내곁에 있어준다고 하셨지만...
그대는 나를 두고 멀리 멀어져만 갑니다.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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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리고 이별....남은건 아픔....
죽어도 좋을 만큼
사랑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저를 죽어도 좋을 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 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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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나만
사랑 하나만

사랑 하나만
사랑했으면 합니다.

우리네 가슴에 떠올리기에
가장 따듯한 말.

그대와 내 가슴에
따듯한 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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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이 길 다음엔 외진 마을이 온다.

어차피 슬픔이었을 것이었다.
어차피 혼자 걸어야 할 길이었다.
어차피 돌아갈 수 없는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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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안것이 죄지만
너와 내 친구..
우연히 사귄다는 얘기를 들었어.
그래..
그 말을 들은 내가 잘못한거지..
그치만 나 왜 이렇게 니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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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바보를사랑할때...
너를 알기 된것두
너와 헤어진것두
2년이 지났는데...
늘 어색으로만.. 너와나
살아야할까?
이젠 지칠때도 지나지않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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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말이 나에겐 어려웠어!
몇번이나 하려했던
내안의 수많은 말...
그 말들중 하나!!
그 말을 하기가 너무나 어려웠어.

그 말을 하려할때면
왠지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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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탈출
어쩌면 그래 항상 그렇게 살았는지도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무관심하게 살았는지도
어둠속에 파묻혀 빛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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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난 사람
너의 집 앞에도 낙엽은 쌓였을까
밤이면 우리가 지나던 길에 노란 가로등이 켜지던 것을
우리가 항상 앉던 자리에서 어느날 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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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의 이야기
다가서기도 전에 전해오는 따뜻함에 이끌려
저도 몰래 그 느낌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바라보지 말라고 충고하는 제 안의 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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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원망
전 알수가없었습니다.
제가 그대에게 무엇을원하는지를..
전 이해할수가없었습니다.
제가 왜그리 그대에게 집착하는지를..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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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해바라기

찬란한 노란 빛으로
해 만을 바라는 해바라기

저 또한 그러한가 봅니다.
그저 환함만을 지닌 당신을 바라기만 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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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너란 너에게 있어 나란
나에게 있어 너란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하루를 넘기기 힘들정도로
하루의 원동력이 되는 사람...
항상 나에게는 관심이 없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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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나요?
나를 기억하나요?
난 아직 잊지 못하고 있어요
그대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던 것을...
난 좋았었죠..
당신이 날 싫어하게 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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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아직은 그렇게 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나요?

아직은 괜찮아요,

아직까지는 버틸만해요.

아직은 그렇게 나를 놓기가 싫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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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보다 무서운것.....
기라림은 이젠 지쳤습니다.
기다리는 조차가 싫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언제 돌아올줄모르는 기다림
이기에 두렵기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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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죠
언젠가 당신과 속삭임을 나누었읍니다..

당신은 저의 따스함에 한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결국 당신과의 속삭임으로
나는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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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빈 자리
봄 냇가에 앉아
치마끝 얼룩을 문지르며
그대 잊어보려......

흐르는 눈물은
또 하나의 얼룩을
치마 위에 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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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 - 2

맑은 눈의 주인공..
밝은 미소의 주인공..
하늘만큼 푸른 마음과
바다만큼 넓은 마음을
갖고있는 너...

내가 있어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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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나의 마음..

지금 나의 마음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아주 많은 비가..

실연을 당한것도 아니고 내가 죽는것도 아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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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어서 가자 어서 가.
두 어깨 두 팔 힘껏 바다 물살 갈으며
노를 젓자 노를 저어..

어서 가자 어서 가..
두 어깨 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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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속에 동화.....
정확한 시간은 알수 없다....
알수 있는건 지금이 찬바람이 쌩쌩부는 깜깜한 새벽이라는것 뿐....
두려웠다... 난 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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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 길
너무나 먼 그대에게 가는 길
이리도 짧나, 아늑한 길
그대 이미 그대 집에서
즐거운 저녁을 가지리라

내게 한숨을 한 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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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서두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을 그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이가 되기위해
노력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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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글을 띄웁니다

오늘도 그녀를 만나기 위해 멋지게 잘 차려 입고 약속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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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월의 핑크빛 라일락 향기를 싣고오는 은은한 바람은 보드라운 처녀의 손처럼 나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따사로운 햇빛과 솜사탕같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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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그대 눈에 비친
그 사람이
내가 아니기에
더욱 마음이
아파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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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이없은 시
바람이 없는 날에는, 눈물이 마르고

눈물이 마른날에-ㄴ

사월 봄꽃들마저 야위어 보인다.

한 사람을 사랑하고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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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탁
너와의 마지막 약속은
너무나도 나에겐 힘들고
고통스러웠어
하지만 너와의 처음이자
마지막 약속이기에
난 지키기로 했어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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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거울
먼하늘을 우러르면
기억의 거울이 비칩니다
추억 슬픔 기쁨 그런것들...

삶이 나를 속이려 하면
먼하늘을 우러러 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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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했던 작은 영혼에게......
왜 진작 말하지 않았던 거니..
아니...
내가 잘 못한 거겠지..
항상 힘이들다던 네 말에..
나 항상 차가운 눈빛이었으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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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
열어 놓은 창문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

푸른 하늘에서 넘어오는

푸른 바람

밀려오는 커피향에 취해

들려오는 음악에 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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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흐림
맑은 날은 뒤질세라
뛰어다녔다
오늘은 내 가던길을
돌아보게하는
흐린날

나에게 짐이 있다면
잠시 내려놓고
쉬련다

하늘 가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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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전사들

죽음의 전사들

그들은 참으로 용감했다.

죽음에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그들은 환영한다.



바닥에 떨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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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할께....
조심할께..
너 떠난후 무너져 버린 내모습
너에게 들키지 않도록....
나..조심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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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혼자이고 싶다.
때론 혼자이고 싶다.

때론 혼자이고 싶다.

여럿이 있다가는 내가 다친다.

때론 혼자이고 싶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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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 할수록........
잊으려 할수록.....







그녀를 잊으려 할수록 더욱 더
그녀의 모습이 선명해 진다.
나의 곁에서 미소짓던
비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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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안은 채...
지금 이 순간
저의 소중한 사람이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론
당장 달려가
그의 곁에 있고 싶으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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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어쩌면 가식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에게
사랑한다는 말은..
어쩌면 가식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그런 의무적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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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
다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겨울이면 당연한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내가 싫다.
가슴 가득 회한이 밀려 오지만
바람에 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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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쩔땐
그대 어쩔땐 너무 미워요.
날 한번도 바라보지 않는 그대...
너무 미워요.

그대 어쩔땐 정말 싫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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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유증
숨이 막히고
가슴이 조이며
사색의 깊이가 심화되고
참고 참던 눈물만 흐르고
그 어느 때보다도
한 사람만 생각하며, 그러다가
지치면
저절로 완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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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나올 때쯤
그 길을 나올 때쯤
가을비가 고인 곳엔
수북이 쌓인 잎들이 젖어 잊었다
준비된 계절이기에
전혀 두려움은 없었다
바람결에 춤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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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나기 쉬운 상처를...
상처를 감싸고 다시 비웃음이 나를 감싼다
상상이라는 것, 착각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냉정한 세상이라고 말할 필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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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친구에게
친구야..
나 오늘따라 기분이 우울해
밥먹을 때도 그가 생각나고,
눈을 감아도 그가 생각나...
예전엔 이러지 않았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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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를 떠났을때...
오늘 아침 눈을 떴을때
그대의 숨소리가 내귓가에 머물렀다.
처절하게 울고있는 내 심장은 그것을 느꼈다.
흐르는눈물에 그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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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아직도 너를 사랑한다
아직도 너에게 나는 관심이 있다
플라타너스 길을 돌아
여름날 소나기에 젖은 채로
아스팔트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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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면 슬픈데로.....
하루 이틀 지나가며
생각나면 날수록 보고싶어지는
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조차 무엇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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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는 조용한 저녁..
여느때 처럼 너무나도 조용한 그런 저녁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그대 생각에 밤을 새워가네요.
잊었다고 말 했던 그대였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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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본적 있어요?
그런적 있어요?
누구한테.. 진실되게 메일을 쓰다가
갑자기 컴퓨터가 다운이 되어 실망해서
다시 메일로 들어왔을때.. 그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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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어린새
작고 어린새가 떨고 있었다.

예전에 그 옆에 누군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없다.

작고 어린새는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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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내일이 올것을 바라며
믿음과 신례가 숨쉬는 세상을
맞이 하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에 사는 것을 자랑 스럽게
여기고 살면 좋겠습니다

내 주위에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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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자작시)
울면서.

그대를 보냅니다..

울면서.,

그대의 손을 놓습니다.

을면서..

그대의 맘을 놓습니다.

울면서..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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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벌한 밤
밤이 다시 돌아온다..

어제의 행복과 희망에찬 밤이가고

어둠속에서 안보이는 무언가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그런밤이 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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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에로(자작시)
추에 메달려 흔들린다...

이리저리 보이지 않는 속삭임에 이끌려..

춤을 춘다 춤을춘다...

사랑의 추에 매달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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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소녀
늘 외로움을 먹고사는
소녀가있습니다.
그 소녀곁엔 자기를
걱정해주는 늘 도와주는
친구와가족이있었지만...
늘 울기만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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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요.
세상이..
더럽군요.
세상이..
가증스럽군요.
세상이.. 왜 이렇게 날 힘들게 할까요.

그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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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믿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떠난 빈자리가

당신없는 나는

아무래도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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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 부를때...
온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낄때
난 오늘을 크리스마스라 부릅니다.
내마음 반짝이는 별의 동경이 되어
하나의 달콤한 초코렛 처럼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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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나는 오늘도 너의 전화를 기다린다.

나에게서 이미 멀어진 너이지만

혹시나 니가 나를 그리워할지도 모른다는 자그마한 희망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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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난감이 아니야..
난 장난감이 아니야..

니가 심심할 때 가지고 노는..

그런 장난감이 아니야..

항상 넌 그랬어..

힘들 때 나에게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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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날 그날까지
나 언제부터인가..
널 사랑하게 되었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너와의 길지않은 사랑을 뒤로한체
너의 곁을 떠나야 하다니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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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부를 때마다
내 가슴에서 별이 되는 이름
존재 자체로
내개 기쁨을 주는 친구야
오늘은 산숲의 아침 향기를 뿜어내며
뚜벅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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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III
2001.1.21. 밤 11:27. 고향집 부근.

누군가 있어서 좋았다.
누군가가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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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곁으로
너로 인해 시작되는 첫사랑
하나의 사랑을 가지고 싶다.

이적지 보듬지 못한 빈 가슴마저
그리움으로 물든 세월들로 가득채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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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함으로, 사랑스러움으로
2000.1.17. 밤 11:31 생활관에서

눈이 그치면 겨울이 끝나려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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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이 말 한 마디가

저에게 용기를 주는 말 입니다/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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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
망각
바람을 보면
그대 마음이나를 스치고
하늘을 보면
그대 미소로 가득한데
봄바람이 만든 이슬
나의 몸을 적시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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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한 사랑
사랑이 찾아왔네
다들 그렇게 믿었지
나도 같은 생각에 행복에 젖어
미소는 나의 반려자가 되어 버린 듯
늘 함께 했지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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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시린 계절
가슴이 아프면 아픈채로 이계절 지내갑니다
먼하늘 바라보며 그리운이도 그려보고
접어 두었던 추억도 열어보고
볼수없는 이 전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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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친구인척 사랑하기) 마음에 와 닿아서리
친구인척 사랑하기"


하나...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우연히 눈에 뜨인 연인을 발견해도,
정답게 맞잡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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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어느날행복한연인을봤어요
그둘이우리둘처럼보였어요
팔장을끼구...어께에기대어...
행복에겨운웃음을가득담구...
걸어가는두연인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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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것은....
사랑이란것은 진정 아픔일까?
사랑한 기억이 난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비록 아픈기억만이 많다한들
아니 기억조차 없다고한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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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너무도 아름다웠던 그대..
언제나 아름다운 빛으로 둘러싸인.

눈부신 그대의 모습들을..

난 그저 멀리서 바라볼 뿐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말 한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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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랜만이죠..??
오빠가 올린 시들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몇개만 읽어 보았어요 역시 언제 읽어도
오빠 시는 조아요
우리 졸업식때나 보겠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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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눈물이 나오는 걸까?- 둘
너를 만나고 돌아서는 이길
너와 걸을때는 넘 때519았는데.
나홀로 걸으니 구만리만 같구나.

너와 수다떨고 헤어졌는데.
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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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너를 첨 본 순간부터..
너에게서 눈을 땔수 없었어..

너를 첨 본 순간부터..
너에게서 벗어날수 없었어...

너를 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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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듣지 못한다면
차리리 보지 못한다면

그대에 목소리 듣지 못하니
그대에 모습 볼수 없으니
힘들이지 않고
잊을수 있을 텐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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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그대 가는 길에 어둠이 덮쳐와
절망에 빠질지라도...

사랑하는 이여...
슬퍼하지 말아요

부질없는 이 내 육신 불살라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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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c님에게...
안녕하세요.
글올러 왔는거 보구 이렇게 글 올려요.
글올려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저두 님처럼 글쓰는걸 무지 좋아해요.
전 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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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제자리..
내 희미한 동공을
다시 정리 했을땐

이미 꿈이 현실이 될수 없다는
결코 바랄수 없는 일이라는

비수들이 날아와
가슴속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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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사랑...
난 아무래도 당신을 잊을순 없을것 같아요..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해준 당신이기에..

그러면 안될것 같아요..

예쁘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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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그 후]
- 이별...그후...-
이젠 마음이 서서히 아물어 가고있어
네 생각에 잠못이루는 밤들이 줄어갔고
너와의 추억이 있는 곳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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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어제밤에도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를 사랑하기에
그가 날 사랑하는 것을 알기에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이 미어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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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맘을 알수있다면..
안녕하세여~첨올리는 글이네여...
저는요 몇일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여...
비록제가먼저깨찌만요..왜먼저깼는줄아세여?
전..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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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랑도 아닌듯한데...
아픈 사랑도 아닌듯한데...
그대 이름 홀로 불러보는 날이면
서글프게 눈물이 흐른답니다.
그토록 수없이 되뇌였던 이름인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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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습니다
알고 싶습니다.......
그대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날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한없이 넓은 모래밭에 모래한알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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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을...
후회 하고 있습니다....
미소로 당신을 떠나 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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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될때(3)
늦은 하루의 끝자락
차안 라디오
노래소리에
심취해봅니다

그렇게 많은 차들도
이밤 이거리에서
어디론가 사라졌나봅니다

아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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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예기 들어 주실래요...
시간은 자꾸만 흐르는데..기억이란 나쁜 병균은 왜 저에게서 떠나지 않는걸까요...??
언제부턴가....멀리서만 보이는듯한 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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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나는 그를 볼 수 있어도

그는 날 보지 못한다

나는 그를 사랑하여도

그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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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슬품니다
당신이떠낳기에!

슬품니다
당신을 볼수없기에

슬품니다
당신을사랑할수없기에

슬품니다
당신을행복하게 할수없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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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과 아름다운 사랑
^^
사랑을 하게되면 누구나 시인이 되지요
하지만 사랑이 식으면 물고 뜯고 싶어지는게
인간이 아닐까요?
사랑은 아름답지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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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율배반(二律背反)
너를만난것이신(神)내려주신가장큰행복이었고
너를 사랑하게된것이신(神)이내려주신가장큰불행이었다너에게있어나는사랑받을수없는존재나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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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사랑을 하면 아프다는말은
사실인가봐..
그것두 외사랑..
가슴이 너무 아파 찢어 갈기듯이
오혈할껏만 같아..
눈시울은 붉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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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의 시
오월의 빛보다
더 강렬한 눈동자여
장미 빛깔의 입술에
치렁치렁한 님의 말씀이여
나 사랑을 그대에게 바치리오
이 사랑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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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후에"님께..
전..별로 님께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한것 같은데여..-.-
암튼..님께서/.져아하시는 분과/..
잘되셨음..져켓네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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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서곡[序曲]
너울너울 춤추는 나비의 하얀 옷을 빌려
날아다니는 햇빛
오랜만에 무희[舞姬]의 옷을 입은 아침이
발을 쫑긋히 세우고
간결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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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니생각을 했어
유난히 떡볶이를 좋아했던너....
오늘...
니생각을 했어
넌 참 모자가 잘어울렸었는데...
지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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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은...
우리 사랑은.....

쏟아지는 빗줄기 사이로
그대 오신대도
이젠 너무 늦었습니다..
그댈위한 눈물조차
빗소리에 묻어버렸으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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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
그는.. ...저에게서 냉정합니다..
항상. 그랬었던것만은.. 아니였는데...
오늘따라.. 그렇게. 그가 냉정해 보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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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년 일월 사일
빈둥 빈둥...적절한 의태어다.
누가 그 느낌을 그렇게 표현했는지.
가슴 속에는 뭔가 맹렬한 의욕이
부글 부글 끓고 있는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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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스물 여섯)
창 너머
푸른 울타리 넘어
언덕 위
높다란 아파트 너머로
하얀 겨울 하늘이 열린다

깊어지는 겨울 밤
쌓여가는 회한의 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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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눈물이 나오는 걸까?- 하나
하고픈 말을 너무 많은데...
마음속의 말은 너무 많은데...
그리움에 가슴이 터질것 같은데...

오늘도 나는 너를 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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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언젠가 니가이글을 읽게 된다면
혹시라도.. 아니..그럴리없을 테지만

그냥 이렇게 내 마음속에 담겨져 있는 너를

마지막까지 끄집어 더이상 울음을 웃음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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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자꾸만 슬퍼집니다.

이제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멀리 떠나갑니다.

그녀 보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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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나그네는 정헤진 길이 없데요.

저는 며칠 전까지 나그네 였답니다.

하지만 이젠 아니죠.

사랑으로 가는 길이 생겼으니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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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지치기만하는데....

사랑하는 우리아빠 떠나신지 1년반이란시간동안

나에겐 너무나 긴시간을 걸어온듯한 아픔을

겪으며 참많이도 울고,아파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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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밖에 없는 너

사랑할 수 밖에 없는데...

니가 날 알기전의 내 모습은 어땠는지...
그때의 니 마음은 어땠는지...
난 아직 몰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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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한번만 볼수 있다면....
하늘이여.....
저의 애타는 가슴 어떻게 하나여...
그녀없이 살아가는 저의모습....
너무나 초라하고...원망 스럽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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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준다면...
달 조차 가려진 어두운 밤
널 기다리며 추위를 잊어가지만
시간이 흐르고 새벽공기도 차가워지고 있어
조금만 조금만 더 하고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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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비가 되는 날.
2001.1.9. 아침 7:30 사무실에서

그대와 내가 기다려 온 눈과 비.
하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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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제목 없어여 -_-(제목 지어주세요)
오늘도 내가 울게 될진 몰랐습니다.
그렇게까지 힘이 들던 하늘...
오늘은 그 하늘이
내게 외면을 주었습니다....
그렇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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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차라리 그대 나에게 밉다고 너무미워서 더이상 미워할수 없다고 말해주세요.
그렇게 침묵으로 날 고통으로 살게하지마시고..

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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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속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어느덧 길어진 내머리카락을 스쳐가도
이젠 돌아올수 없는 길인듯...

떠나간 그대의 향기가
하얀 눈이
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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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지우는 오늘

눈물로 지우는 오늘

동이틀 새벽녘의
감당할 수 없는 기대감과 설레임
저물어가는 하루해를 바라보며
어떠한 생각, 느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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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 사랑스런 기억 됩니다.
2001.1.. 밤 11:25 생활관에서.

내 마음에 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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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님의글.자작인가요.?아님 따온건가.?궁금해서리.......
도이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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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으로 고해진 이별앞에

주춤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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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군가는
이 세상의 그 누구도
나와는 똑같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나의 길을 스쳐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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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일년 일월 일일
보신각의 종이 무거운 쇠머리를 빠개며
새해가 진정 새롭기를 기원했습니다
그러나 반나절을 음란 사이트에서 노골적인
음부들 사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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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픔과.. 너를 위해..
말하고 싶어..

몰래하는 나의 사랑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그런데..

난 그렇게 할 수가 없어..

너의 곁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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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는다고 했는데..

아직도 난 잊지 못했어..

그냥 뒤에서 널 바라보며..

눈물만 흘리고 있어..

이젠 잊은 줄 알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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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버릴수있다는 사랑이란.....
안녕하세요.....
작은시인의마을 여러분들..
죽음을 버릴수있다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있나요.
사랑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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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한번만 볼수 있다면....
우는 아이님의 글....
--------------------------------
직접 해보셔야죠.
사랑에 대한 답은 자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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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건..사랑입니다..
내 곁에서..

슬퍼하는 그의 모습을..

차마 난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비록..

우리 지금.. 헤어질지라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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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직은 모르지만....
사랑하는 친구에게..

나에게로 다가와..
작은 거울로 나를
비춰준 친구야..

나에게로 다가와..
작은 사랑을
건내어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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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II
2000.12.3. 저녁 7:50 발산역 카리브
말로 못하는 이야기는 진심.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진실.
진심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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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일년 일월 삼일
그를 들여보낸후
나를 문밖에 세워놓은채
문을 닫아버린 그의 어머니,

서리가 설탕처럼 빛나는
새벽 여섯시에
내 옷자락을 끌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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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빈자리
너의 곁에서 난 떠나갔어....
아무런 얘기 없이..
나를 용서 안 할껀알아....
하지만.....
난 너를 사랑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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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게 이런건가???
사랑...
사랑으로 죽는이들...
사랑으로 괴로워하는이들....
사랑으로 자신의 존재를 잃어버리는이들...
이런게 사랑일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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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립다
그녀가 너무도 눈이 부셔
눈이 따갑다.
너무도 고귀하고 찬란하기에
다가서지만 무의미한 말뿐..
배게에 눈을 비비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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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내 눈물이
피아노 건반 위로 떨어질 때
옅은 음색이 나올 것이다.
귀 기울이면 들리는
작은 기도소리 같은

당신의 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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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기적인 사람이 되려합니다...

2년이 넘었습니다..
이젠..
잊을때도 될 만큼,,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
그녈 잊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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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열일곱)
기다림(열일곱)

꼭꼭 닫혀진 창을 통해
노을을 품은 주홍빛이
내게로 길게 드러눕는다

창너머의 키 큰 여린 나무가지가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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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I
2001.1.13. 밤 10:05 장승과 벅수에서

그리움과, 사랑과,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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膨袖? 기다린 고백~♡
설레이는 가슴과 떨리는 손으로
나의 마음을 적어가지만...
한편...
두려움과 초조함이 밀려온다...
1년을 기다린 너이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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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못위 하얗게 핀 연꽃처럼
아름다운 세상에 필요한 인간이되자

겨울노송에 피어오른 눈꽃이
여름에 피어나지 못함을 안타까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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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단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움..
이세상사람들 어느누구도

그 많은 사람들 중

단 한사람도 이해해주지않는..

그런 어리석은 사랑에..

난 점점 빠져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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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나 지금 네가 보고싶어
내가 왜이럴까
혹시,
내가 널 좋아하게 된걸까
나 이러면 안되는데
난,
난 이미..
나도 잘 모르겠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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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면..

아침의 맑은내음
한껏 들어마시고
오늘도
지저귀는 소리에
난 창밖을 보았다네...

푸른하늘의 싱그러운 내음도
풋풋한 풀냄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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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사랑하는 아이
별을 사랑하는 아이

경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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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싶을만큼..그댈사랑하는게..힘이듭니다...
함께인데도..그사람..지금내게와내곁에있는데도..
그사람내게서뒤돌아섰을때만큼..아니..어쩌면그보다더..
왜이렇게..가슴이허전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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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이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겨울에 핀 , 환한 꽃을 보고싶어요"

사랑한다고 말하려 했지만....
하얀 눈꽃을 전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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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대에게 말할꺼예요....
어쩌다 만난 그대와의 만남...

그렇게 알게되어....

지금까지 알고 지냅니다....

하지만 이제 친구로만은 더이상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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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靜


바다가 울먹이며
성낸 파도를 토해낸다
항구의 선착장에 메달 린 침묵은
일시나마 요동치며
혼돈 속으로 숨어든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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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지쳤지만...
오늘도 홀로 외로이 눈을 뜨면
스쳐 지나가듯 너의 모습이 떠오른다
따듯한 모닝커피 한잔으로
나의 아침을 맞아주던
너의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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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의 토논
방에 구석을 차지한
햄스터들이 말을한다면
외출하고 돌아온 먹이를 날라주는 노예가
침대위에서 왜 한바탕 요상짓을하는지
진지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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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달을 술을 마셨다.
하루도 빼먹지 않고 진창마셨다.
병원에 가려고 중독자 처럼 마셨다.
하지만 아직도 몸이 아프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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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모습
오늘도 몰래 그대의 얼굴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살짝 그대의 얼굴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숨죽이며 장미한송이를
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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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산에 갔었습니다.
산아래를 내려 보았습니다.
절벽에도 서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바람에 날려 보냈습니다.

바다에 갔었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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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원
어느날 그대가 너무도 슬퍼서
한 방울이라도 눈물이 흐르는 날이 있다면
그날은 내가 그대 곁에서
그 눈물을 닦아 주었으면 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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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랑이오면...
늦은겨울...
어쩌다 사랑왔습니다.
반가워서 기뻐해야할 그런사랑이...

또이러다 그녀가 말하겠죠
미안하다구...
그만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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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런 씨부럴),그리고 표류

슬프게 떠진 나의 눈은


밤거리의 여자들과 마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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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XV (그요일에는)
2000.12.27.아침 7:50 사무실에서

그요일에 그대를 더욱 사랑하렵니다.
금요일에 밤 늦도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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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그 뒤의...사랑
그녀와 헤어진지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잊지못합니다.
그녀를 잊으려잊으려 많은 노력을했지만
그건 나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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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않습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저 편한이야기 상대라더라도 좋습니다.
친한친구사이로 그댈 보는것만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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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술에 취해
힘들었던 일을 잊고싶다.

술에 취해
짝사랑했던 너를 잊고싶다.

술에취해
고마웠던 가족들을 잊고싶다.

술에취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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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기다림.........★
니가 나에게 사랑을 바랄때

난 너에게 기다림이란 지루한 시간만 주고

이제서야 내 맘에 널 찾았는데

기다림에 익숙해진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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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슴들의 웃음...
- 작은사슴들의 웃음 -

사랑한다는 말은 가진
빛나는 보석 보다도
찬란한 눈방울들이 있습니다.
많은 생명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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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별님이야!
- 너는 별님이야 -

난 때론 너를 그리워해.
바람소리가 내심장이 되어
너에게 안겨 가락을 연주할때면
넌 항상 저 높은 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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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처럼.......
다시 다가온 사랑.............
당신만을 사랑하죠. 뭐 어려 울게 있을까요?
그저 믿고 사랑하면 되는 게 아닙니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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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려운 이유.....
누군가가 사랑이 힘들다고 했습니다..
힘든것 보다는 참으로 사랑이 어렵습니다...
어려운것중 하나가 나자신을 버려야 할때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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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나와 그녀.....
비가 많이도 온다...
참 많이도 온다...
그 칠 줄을 모른다..
비도 땅을 무지 사랑하는가보다.....
비도 땅과 떨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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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햇빛이 따가운 줄 알면서도 그걸 보면서 자라는 해바라기처럼,
많이 오면 홍수가 나는걸 알면서도 계속 내리는 비처럼,
사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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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또 다른 해석.
사랑을 또 다르게 생각해봤다..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사과가 있다. 그 사과를 먹기위해 여러사람이 온 힘을 다해 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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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늪......그리고 두려움.......
난 사실 댄스 노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런 노래에 기뻐하는 내 자신을 보고 내가 스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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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자작시)
살아왔다..........................

가느다란숨 할딱 거리며..

뛰어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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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일단 떠나보내는 그대를 잡지않는 인내는 기본이겠죠?
그리고 떠난뒤 익숙치 않을 혼자걷는 대담성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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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생활..
아침에 눈을 떠 거울을 보며..
부시시한 눈을 닦고..
세수를 하고 난 후 거울을 보며..
깨끗해진 얼굴을 다시 들여다 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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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아침문뜩일어나.....
너를 생각하면...
너의 환한미소와 너의 웃음만이 나를 반긴다...
난 지금너를 생각하고있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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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이
<난 장 이>

조금만 위로 올려다 보면
구름사이로 스며나오는 햇살같은
투명한 이슬이 소리내어 떨어지는
아침의 소리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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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된 사랑
이자리에 머물어 있는
나를 느끼며..
아직도 그대가 오기를
바라는 나를 느끼며..
이제 다른 사람안의 당신이
되버린 당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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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그냥 멍청히 앉아 있었습니다..
당신이 떠나간 이후로...

담배를 들었다 놓았다 했습니다...
당신이 끊으라고 했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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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3
겨우내 시린 바람을 돌아
투명한 떨림으로
제 몸을 먼저 태워올린 꽃
그 빛 너무 고와
그 빛이 너무 곱운 상아 빛
새색시 설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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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is getting stronger and stronger
My love is getting stronger and stronger than ever.

First written b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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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이와의 약속
세상을 잘못 바라본 나, 세상은 냉정하다, 옳지 않다고 판단한 나. 과연 나만그런것일까...? 나와같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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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살면서 한번도 못할줄알았던
사랑을 하게돼었어요...
나와 친구였던 그대를...
언제나 편한 친구였던 그대가...
어느날부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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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시
어쩌구 저쩌구
고독하십니까???
이약한번 먹어봐~~~~
여자덜이 줄줄따르고 남자덜이줄줄따르는약이야~~~
이약값이얼마냐...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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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나는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며.
세상의 모진 설움에 한없이 웃고만 있습니다..
하나둘씩나에게 새겨 주셨던..
까마득한 세상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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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질투속에사는 소녀
늘 눈물을흘릴때,달래주는....
웃음이있을땐 늘 같이 웃어주는...
그런 사람들이있습니다
늘 눈물로 웃음으로 외로움으로
같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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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은 날엔
계절을 망각하는 사이에 봄은 찾아온다
따듯한 바람 사이로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맡고
검은 먹구름 사이로 떨어지는 한 봄의 갈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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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며 느낀 난..
이 시는 내가 사랑한 사람을 보내며 눈물로 지새워서 지은 시입니다.

가까이 너의 품속으로 다가서는 빗물.
그게 바로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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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밖에 없는 널
이젠 울지마.
그리고 내곁에 기대어
편히 잠들어도 돼.

힘겨웠던 시간동안
넌 얼마나 아파했을까,
미안해.널 지켜주지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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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울부짖음
너만을 바라볼래..
내맘엔 너로만 가득채우고싶어..
그러고싶은게..
늘 사랑이라고생각했어
하지만 내가생각한 사랑은
바보였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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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소년은 팔 한쪽이 없는 장애인으로 환생을 했고 소녀는 부잣집 외동딸로 환생을 했어. 소년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슬펐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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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소년과 소녀가 있었어. 소년은 소녀를 너무 사랑했어. 그래서 소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다 할수 있다고 생각했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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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기쁨도 잠시 소년과 소녀는 헤어져야 했어. 환생을 해야 했거든.
환생을 해서 다시 만나면 되겠지만 지금의 기억은 모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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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스승

내 지난날의 추억들과 시간들을 함께 하시어

나의 어둠에 격노하시고

나의 슬픔에 안수하시며

나의 기쁨에 호희(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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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나를 위해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나를 위해
나에 사랑이 되진 않았지만

너를 위해
세상 모든 기쁨과 사랑을
주고

너를 위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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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님의 '꽃'을
그에게 선물했다.
누구에겐가 소중한 의미가 되고 싶다는 '꽃'
의미있는 시라며
그는 '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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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새
새가 운다
짝을 잃은 듯 새가 구슬프게 운다

새벽의 고요함을 깨고 새는 흐느끼며 운다

사람들은 저 새소리에 힘있게 기지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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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기억할 수 있어요
언제나 생각하면 눈물이 되었던 그대인데..
이젠 가끔 생각하면 미소짓게 되요.

언제나.. 사랑으로 가슴속에 잡을줄 알았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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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다시는 떠올리려 하지않았는데
이내 네얼굴이 떠오르고

흐르는 눈물 감출수없어
한없이 흐느껴우는 나

더이상 네게오지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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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 픈 생 명
숨을 쉬고 있어도.....

죽은 사람과같은....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살아야만 하는....

슬픈 생명.....

내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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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나에게 남아있는 또다른 무언가를 포기한다는 것이다.

다시 그 정원으로 돌아간다면..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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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달렸다
해 넘은 산길을 달렸다
깊고 깊은 숲을 헤치며
가시덤풀 사이 사이로
좁고 험한 길을 달렸다

이 길이 끝나는 곳에서
날 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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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랍니다.
내가 가진 그리움만큼
당신은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흘린 눈물만큼
당신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써내려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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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이란 이름으로....
비소리에 묻혀
비소리에 씻겨
꿈은 사라지고

비소리에 묻혀
비소리에 씻겨
웃음도 사라지고

반복되는 하루에 지친
모든이를 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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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 여승과 나
白玉 같이 햐얀 얼굴 콧날이
오똑한 저기 저 비구니 여승


폭포수 물들이 내려오고 맑은물은
아름다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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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d65
jund65,,jund65,,슬퍼 하지마
어느 한사람 보듬어 주는이 없어도
낙옆위에 자전거 바퀴 굴리며
내 눈가에 이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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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로 돌아가서..
그때로 돌아가서...
프로포즈를 하지말아야지.
그때로 돌아가서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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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후회한다
후회하고 또 후회한다
변명은 자그마치 한마디뿐이 아니었다

한동안 퍼부었던 그말들은
어느새 내가 청인이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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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시작인가 했는데
벌써 끝을 맺어가는 시간

하나 둘 잊혀져가는
초라한 기억 또 내모습

변명같은 후회와
떨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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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
술에취한 어느여자의
거친 숨소리며
품어내는 담배연기일터........


그여잘 보고있는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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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왔을까


한 동안엔
푸른 여명이
창 틈에 끼이는 걸
알지 못했지.

왜 그랬을까.
맞춰 놓은 자명종은
아직도 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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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린 결정
그를 버렸다.
내가 그를 버리고야 말았다.
그의 절규와 눈물을 뿌리치고
나는 뒤돌아 가고야 말았다.

사랑했던 순간부터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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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


꽃 하나에 내가 있고

해 하나에 내가 있고

풀 끝에 어린 이슬 희망도

나의 하얀 미소에 가려지던

구름 흰 이유를 물어다오.

물빛 흰 이유를 물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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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학 (自 謔)


밤새 두통이 왔어.
잠은 안 오겠지.

펜잘은
너 혼자 녹아라
물에 던져 버렸어.

이렇게
새벽은 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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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근무
순간 비굴 함의 이름을 깨우쳐야 한다
바람이 불더라도 비틀거리지 말아야 하며
나른함 속의 권태도 잊어달라하여라
풀벌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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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에도>

고독에도 크기가 있어
나의 것은 하늘과 같아
그 속에
나를 담아도 담아도
사라질 줄 모른다

고독에도 깊이가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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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별을 말하는 낙엽

@ 이별을 말하는 낙엽

가을이 가는 이 시간에
나의 귀에는 낙엽이 날리는 소리 뿐...
그 어떤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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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갇힐 땐
내 안에 갇힐 땐
눈물이 나요.
닫아 건 빗장은
너무 단단하죠.
밖에서 보기엔
빛으로 가득해 보이지만
실상 열어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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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의 서정곡
어둠이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찾아오는어둠인데...
오늘따라유난히 그어둠이 내마음을
지배해버린것같습니다.....

영원히밝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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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여서
하나 여서
가끔 우리들은 하나가 되려 한다고
늘 하나가 좋다고 말하곤 하지만
무척이나 쉬운 것처럼..
나와 너 다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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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파도여라
끝없이 보이지 않는 바다의 자퇴가
내마음 이여라

밤새 그래왔듯이 온유한 파도가 치고
아침이면 붉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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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이토록 격렬하고
이토록 연약하고
이토록 부드럽고
이토록 절망하는
이사랑
대낮처럼 아름답고
나쁜 날씨에는
날씨처럼 나쁜
이토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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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고독
백수를 고독케하는 것은
무(無)요
금전(金錢)이요
또한 사랑이거늘

시리고 여린
백수의 맘에도
겨울은 온다

유(有)에서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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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소리
피리의 끝 여운은
눈가에 넘실대는데
내 님의 끝 여운은
어느곳에 머물렀는지
필리 필리 필릴리
국화 곱던 줄기 속의
끝 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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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울지 마세요

사랑하는 그대여.
혼자 울지 마세요.
다 나간 빈 방
불 꺼진 어둠 안에서
잠 들지 못한 새벽 여명에서도
혼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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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아가씨
그녀는 나와 첫번째 sex를 하고
며칠후에 이렇게 말했다.
니 새끼 잘 기르고 있다.....
음산한마음이 들어
되 물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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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난 지금도 꿈을 꾼다.

꿀수 없는 꿈을....꿔서는 안되는 꿈을....말도 안되는 꿈을....

이세상 누구도 꾸지 않으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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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정들이고 가는 사람
내게 정들이고 가는 사람
나 원망치도 않으니
잊으려하면
깡그리 백지처럼 잊어라

우연찮게 지나다 마주치더라도
정말로 몰라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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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노의불길
오늘도 끊임 없이 타오르는

저 용광로 의 불길속에

내 젊음과 영혼을 담아서

내 피와 땀을 태워

하나의 쇠조각을 만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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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가슴이 터질것같습니다

아주작은것에부터 큰것까지

저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그냥 작은 시련이려니 하고 잊어버리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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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지...
가끔은 고독이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손짖하나 발짖하나 눈짖하나
가끔은 고독을 외면이라 말하고싶습니다
웃음하나 눈물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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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아프진 않다.
다만 슬플뿐이다.

그립지도 않다.
다만 후회될뿐이다.

우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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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찾아들때
살면서 내게 주어졌던
슬픔들을 기억하겠어

오랜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자리를 멤돌던 나였어

매일 밤마다 가슴이 저려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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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3)
그는 항상 나만를
바라보고 있읍니다.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아무것도 간섭하지 않은채,

강아지처럼
묵묵히 따라 다닌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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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바닷가 멀리 보이는...

은사장에서
하늘 끝 먼 저곳을 바라보는
한마리의 작은 새.

햇살을 등져
진실의 옷을 입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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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rpent
어둠이 바닷쥐같이 슬려 밀려 내려온다.
가슴안고 피와 같이 어두운 저녁의 거품들이 해초의 어두운 치국과 같이

두눈을 얼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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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끝은 자연이다.

외로움 끝은 자연이다.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 했던 때에
가장 외롭다고 생각을 했었다.
처절한 사투를 하면서
내가 나로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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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어

그런 날이 있어.
어떤 일을 하다가도
맥없이 멈춰서
마음이 파도치며
너에게 달려가지.

너도 느낄 거야.
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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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는 설
다시 오지 않는 설

설이 되면 떠오르는 할머니의 모습에
시골 외길 수십리를 걷는다.
주름살 한 줄에 가래떡 열 가닥이
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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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1

비오는 날, 소주 한 병을 마시고 집으로 간다. 취해버린 나에게 도움을 주는지, 비는 정말
고맙게 내 얼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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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속에서
이 어린 나이에 흐려져가는 나의 총기는
내가 결코 어리지 않다는 뜻인지요?

하루 하루 정신없이 탈춤을 한바탕 추고나면
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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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끝끝내 외면한 나의 절규를
순전히 욕망의 껍데기에 싸여있는
저들에게 들려주어라!

타들어가는 이 몰골로 너희들을 뵙자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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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외로움......

외로움이란놈은
어떤놈이길래 나를괴롭힐까??

아푸다....
내상쳐는 보이지않기에

아무도모른다~
나밖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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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빗방울 녹아 내릴때쯤
구석 한 모퉁이에서
열심히 실을 짜내는 거미

이름 모를 손님이 오면
도망가지 못하게 실로 휘감아
숨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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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2
또 저것이 날 오라고 손짓한다
나는 또 속아 반가움에
가슴부터 눈물을 흘리며 달려간다

숨을 헐떡이며 달려간 그 곳엔
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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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
보고 싶은데 보지 못하는 심정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못하는 심정
주고 싶은데 주지 못하는 심정

이런 내 슬픈 심정은 오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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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2001.2.11. 새벽 2:35 생활관에서

봄이 오면
숨 없이 매달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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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되돌려주겠다
오늘당한 치욕
피를 나눈 형제지만 고이 간직하리
여자를 위해 버린 형제여

얼마나 잘났는지
얼마나 잘되는지
두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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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한 포기
눈물 흘려본다
외롭다는 게 이런거구나

웃어 본다
행복이라는 게 이런거구나

고기없는 배처럼
성난 파도위에 있으면 뭐해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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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어느날 내 마음이 나에게 작별을 고하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난 처음 내마음이 돌아올것을 믿었기에
그 마음이 떠나는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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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밤의서정곡..(2)
다시금 어둠이가시고 찬란한 태양빛이찾아올때쯤

난어디를향해 걸어가고있을까...?

스스로 이렇게 되물어보게된다..

어쩔수없음을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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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 고독해질때

나의 마음 고독해질때

나의 마음 고독해질때,
그대는 그저 웃고만 있지요.

나의 마음 고독해질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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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였네
나는
진실을
아무도 알려지지 않는
진실
홀로라네.

슬퍼
가슴의 핏물
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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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밤에
올려다 본 하늘
별빛들이 사라지고
창백한 얼굴하나 떠오른다

전설의 그곳
우리들의 소원
어둠속을 비추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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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세상속에 힘들고
가혹한 현실에 몸서리쳐서
당신은 삭발을 하셨습니다.

잘린 당신의 머리 카락을 보며
그 등뒤에서 저는 눈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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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의 마음속의
슬픔까지 닦아줄
깨끗한 비가....
작은 샘에서 떨어지는
뜨거운 것을 씻어줄
차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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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주소.

세상엔 무수히 많은 섬이 있다..
하늘색 섬이 있다.

.. 거기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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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라.. 글쎄..
고독이라..

누가 물었을까..

고독..

사랑을 하고 난 후의 느낌일까..

아니면..

이별을 하고 난 후의 느낌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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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상훈이)
밤..입니다
고요한 어둠만을 가져다 줄 뿐입니다
까닭모를 슬픔에 약간은 울적함을 간직한 채
이 밤이 밝아 지리라 생각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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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 회 귀 -

나 돌아 올길을 알기에 떠남을 망설인다.
하루... 한달...일년....십년....
그렇게 오랜 시간을 떠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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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나의 친구

고독은 나의친구

고독은 나의 친구

언제나 누구와 함께 있는다해도

언젠가는 다들 떠난다는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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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그안에서
고뇌의 한복판에서
여정의 짧은 휴식에서
난 거짓을 말한다

하지만 이내 두개의 꿈은
그저 현실과 맞닿아있는
또다른 나일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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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씩 흔들리는 타인의 얼굴 볼 때마다 *

* 가끔씩 흔들리는 타인의 얼굴 볼 때마다 *


가끔씩 흔들리는 타인의 얼굴 볼 때마다
나의 고정된 얼굴 따라 흔들리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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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는것
어제 눈은 올 한해 농부들을 즐겁게 해주고
오늘 고즈넉히 서 있는 저 나무도 우리에겐 많은 것을 주고
기차를 태워주는 저 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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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사랑 2

혼자만의 사랑2

혼자서 남몰래 사랑을 할 때에
너는 내 안에 숨을 쉰다.

호흡을 멈추면 사라지고
다시 공기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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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난
이모야
알지
나도 알지
내가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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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하기에...
그리워 하기에
아직은 너가 그립기에
이렇게 다시 펜을 들어
너에 이름을 적어본다.

아직은 너가 그립기에
아직은 너가 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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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힘든동공을 내리깔면

언제나 희뿌연 세상을

바라보게 된다..

다들 살아가고 있는 삶인데

나에겐 왜이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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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초상
추구하고 싶었던 바램은 어디로 가고
남은 힘든 순간을 보내기도 어지러운 지금
덧없이 외로운 고독함에
견디기 힘들어 내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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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
네가 나를 알지 못하고
나 역시 나를 알지 못하는 곳에서
나는 희미하게 걸어가고 있다.

내가 남아있던 자리에
내 채취인 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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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


시간이 규격이라 해서
똑같이 흐르지는 않더라.

기쁘고 즐거울 때에는
한 시간도 십분 이고

어렵고 힘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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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는 것
잊자
잊자
잊어버리자

하늘을 보고
바람을 느끼고
언덕을 거닐어도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고
바람결에 님소식 그립고
걸어가는 발걸음 추억만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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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나라에 사는 거인
당신은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거인입니다.
그리고 전 소인 나라에 사는 소인이지요.
당신에 비해 너무나 작고 초라해 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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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
별빛 촘촘히 빛나는
까만 밤하늘

풀잎향기 가득히 퍼진
논두렁에 걸터앉아

짙은 안개 휘이 감싸돌며
찬공이 들이 마시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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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나날들....
하루하루 아무의미 없이
보내는 이 시간시간들이
정말 지겹고 힘겹다...

아무도 나를 몰라주는
이세상에서 내가 더이상
해야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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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이 길은
나의 길...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이길이...
나의 길

언젠가는...
다시 돌이켜볼수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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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 빗물로. 동경으로. 사랑으로. -

추락

떨리는 처마 끝에 걸린 수없는 눈물의 추락.
그 위를 거니는 나의 청춘도 추락.
목적지가 있는 너의 추락은 아름답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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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같은 이세상에서..
지랄같은 이세상에서
나는 아무도 모르는 슬픈을 삼킨다.

지랄같은 이세상에서
나는 아무도 모르는 아픔을 삼킨다.

지랄같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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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천
어두운...아주 어두움
캄캄하다.너무 캄캄하다.
그리고 그 암흑 속에서
난 신음한다.찢겨진 날개를 부여잡고...

피눈물 맺...(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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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러합니다. 이별 (2)

처음 당신과 나의 하늘은 설탕같이
달콤한 흰 솜사탕이었지요.
당신은 사랑으로 얼굴 진 순백의
새 하얀 눈송이를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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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이라서....
쓸데없는 눈물같은 것들이
자꾸 내주위를 맴돌며 떠날줄은 모릅니다
외로움이란 녀석은 그리움이란 녀석은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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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마지막
거리를 거닐다 그를 발견 했다
조금은 초라한 모습의 그를
갈곳이 없다며 나를 외면한 그
그와 난 집으로 향한다
조용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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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인생은 텐트내의 생활
텐트외의 생활이 있나 보다

항상 친근한 사람이 있는
텐트내의 생활

그냥 아는 사람만 많은
텐트외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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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맺히어~~

하늘을 보면 별이 떠있고
그렇게평화로울수 없건만

눈을감으면 어린시절놀던 아카시아향기
그렇게 그리울수가 없네

여인의 애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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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수 많은 얼굴은 있어도


말할곳은 아무도 없구나...


작은 눈을뜨고 주위를 살피어도


아.정막한 시간들


저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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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님께
언제부턴가 우린
말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말이 안통하는 세상에서
말문이 막히는 세상에서

언제부턴가 우린
침묵에 익숙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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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봄밤에
산뜻한 차림으로
밤거리를 나선다
하이얀 꽃잎들이
무더기로 떨어져 있는 거리에서
문득 나를 괴롭히는 유혹을 느낀다.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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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ㅣ 가
생각이나서.......

문득 창밖을 봅니다.

창문을 여니 새벽인지라 싸늘한 바람과

비가 내리는군요...

그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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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숟가락, 담배 한갑
잊고 있었는데

내 머리위엔 항상 하늘이 있다는거

무거운 근심이 내 가슴을 짓누르던날

무심코 고개들어 본 하늘은

기가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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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계....


날마다 똑같은 하루...

매일 똑같은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한반도의 500여만의 기계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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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3
기다리고 있습니다.

침묵만이 흐릅니다.

시계바늘 소리만이

방안 가득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말없이....애타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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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가을 깊은 산자락
참나무 잎 떨구는 산바람인양
나를 흔들어대는 과거를
하나 남김없이 날리리면
공허한 줄기 따라
불안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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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우울한 것은 사람만이 아니다.

하늘도 우울해서 비라도 토해낼 듯 하지만,

아마도 그것은 오래전 꿈꾸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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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하루


우울한 하루


지금까지 행복했다고 생각된

나의 생각은 큰 오차였다.

단 하루를 만나서

하루만에 끝나버린 비실거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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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독
흐르다 흐르다
얼어버린 바람이
구름되어
고드름에
매달려 있고
타다가 타다가
재가 된 홀씨
별빛되어
서서히 뿌려진다.

꽃술 무지개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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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시원한 밤공기

나의 시선을 스쳐가는

가벼운 발걸음의 사람들

그리고 술 한잔의 자유로움

영원히 깨지 않는 꿈이었길...

그토록 바라던 자유라는 현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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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지 아니하리라 나물케는 소년아>
기다림의 기억이라
차가운 감정과 뜨거운 감정의 융합됨이
거짓의 증언에 박수를 보낸다


긴 시간의 고행과 참으라고하는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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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
어서 가자 어서 가.

두 어깨 두 팔 힘껏 바다 물결 거슬러

노를 젓자 노를 저어.



어서 가자 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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け榴諛? 없기에 고독하다...?
그대가 없기에 고독하다..

사랑이 없기에 고독하다..

그대의 사랑이 없기에 고독한 것이다..

내가 그대를 사랑한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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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숨가뿐 움직임이
길게 늘어선 퇴근길의 전철역
마법의 문이 열리면
사람들은 환영처럼 사라지고
그리움에 병든 이만
차거운 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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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식
아직 여자가 날버린건 아니야..
여자속에 길들여진 그런 인생이 싫었어..
옥떨매하고 사귀고기도 하고 차기도 했지만..
내뿜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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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에 시달려온 사람에게 "

비가 울며 떠는 소리
그것은 고통이다

사람들에게 비란
추억을 붙들고 오는
그리운 존재일지 모르나
고독에 걸려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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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림
휘날림


하늘의 눈물이 휘날린다

꽃이 휘날린다

그의 슬픔을 알고싶고

같이 고뇌하고 좌절하고

새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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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수없는 방황과
수없는 괴로움에서
나는 다시 태어나고 있다.

단한번의 흔들림도
단한번의 외로움도
없이......
나는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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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바닷가...그 섬에서
하얀 바닷가
그 섬의 여름 바다...
난생 처음 가본 여름 바다였다.
너무 아름다워
바다 바람에 취해
너의 체취에 취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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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랜 시간을 지나왔다
단 하나의 시간도 수월한 적은 없었다
내가 가려던 곳이
내가 지나온 길이 아님을
이만큼 지나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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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감
무리지어 돋아오르는

별빛들의 울음이 주어진 삶 에 못을 박았다

구름끼인 암자에 오르며 들꽃 피던 동산의 바램이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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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상여
애비가슴에
너의 흔적
여름날 선명하게 붉은
백일홍처럼
새기어지던 날
자유로운 흰깃을 훨훨치며
앙증맞은 두 손 모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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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다오


그렇게 해다오

정없는 얼굴이 매일마다 내게와서
인사를
지금처럼 해다오
어쩌다 한번씩 부른는 내 이름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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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른다


나는 모른다.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한강은
몇 개의 샛강이 모여
큰 강이 되었는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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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의 하 루 】

오늘 하루는 조용히 하늘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똑같은 반복된 하루에 내 무능함을 인정하며

반성하며 누구의 탓으로도 돌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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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찾고싶다..
외로이 홀로와서 홀로가는 인생길이라면,
따스한 가슴 나눌수 있는
말벗이라고 찾고싶다..
함께 같은길을 나가가는 그런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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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 사랑 나도 해주마
헤어지잔 말 그렇게 쉬이 나올줄이야..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어.

미안하단 말 그렇게 쉬이 나올줄이야..
처음부터 너 믿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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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몇번을 망설였어
몇번이나 훔쳐봤었고...
또 몇번이나 맴돌았지.
그래서 얻은 만남의 기회...
제발 이번 사랑만큼은 실패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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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독 >

고독으로 인해
내 마음엔 백혈병이 자라고 있다
점점 말라가는 나에게
무의미한 편지 하나
전화 한 통이 절실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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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봄비 되어...
^0^*

물빠진 뻘밭에
박아둔 말뚝마다
갈매기 한마리씩 앉아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다.

빗속에 갇힌 차안에서
유리창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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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드는 날에(자작시)

애써도 소용없는 짓이 있다
만들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만들어지던 쌍커풀처럼

애쓰지 않아도 우연은 있다
만들려고 아무리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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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시간
꿈꾸는 시간

손목이 칼을 할퀴고
철없는 어둠의 세계에
피를 흘렸던 그대

땅은 목말라
그대의 입술을 탐했고
그대는 땅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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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술을 마시는 것
하늘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마시고
또 마시며
그렇게 세월을 마시는 것

날품이라도 팔아야 살아낼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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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말하기를...-4
먼데서 너는 나를 보고 있다
그럴 필요도 없는데
그저 손만 내밀면 내가 갈텐데
너의 마음은 애절하게도
이대로 그저 그러기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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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러합니다. 사랑 ()

많이 힘들고 아팠든 적이 있었지요.
당신은 언제나 옆에 있어 주지만
개미처럼 가녀린 당신 걱정할까 아픔을 마음속
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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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란...
고독이란..
사랑에 버림받아서...
외로운것...
고독이란..
사람에게 버림 받아서...
괴로운것...
고독이란...세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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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고독.
300백원 짜리 풍선껌을
짝짝 씹어대듯이
지금 나를 감싸고있는
무한의 고독을 씹어먹어
껌종이에 싸서 휴지통에 쳐박고싶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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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寺에 머물며
山寺에 머물며

-비파-

아무 소리도 없다
초침은 바람 따라
귀 울음에 비켜났고
달빛 사뿐한 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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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 (비에....)....
비는 많은 사람들을 적시지만..
널 향한 그리움은
단 한 사람...
나의 가슴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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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도시

쇠 막대 전봇대 주위에 시체가 누워 있었다.

하얀 흰 봉투의 종량제 봉투,노란 봉투,

그렇게 그들은 시체가 되어 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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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행복하길 바랍니다
오늘은 행복하길 바립니다
고독에 솎아 인생을 흘려 버리는
허무에 빠져 인생에 지쳐가는
나약한 인간 이지만 오늘은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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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2
마음이 가지 않아도
너털 웃음을 웃는 것

나오지 않은 웃음이면 헛 웃음이라도 쳐서
나를 모르는 사람에게
되도록이면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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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나는...널...사랑하고있는걸까?
술한잔에..네목소리가들리고...
또한잔에..네모습이보이고...
그러다 한잔..한잔..한잔...
이러다보면...만취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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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용기가 부럽습니다.
한아름의 대지가 내것은 될 수 없어도 존재하는 것만으로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되는 것,
우리가 살아 있어야 할 충분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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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선물
선물
받은 선물
너에게 받은 선물
사랑하는 너에게 받은 선물
떠나버린 사랑하는 너에게 받은 선물
날두고 떠나버린 사랑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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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어느날
살쏙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과 함게 날려오는
무언가가 느껴졌다

둔탁해 질대로 둔탁해진
내감각은 한참뒤에야
눈님이 오신걸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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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손길
호흡이 가빠지고
손이 떨리면서
입술이 바짝 마른다.
그 짓을 하고야 만다.

순간 모든것을 얻은 듯
쾌감을 맛보지만
이내 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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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외로울땐 주위을보아라...
마음과...눈의로 외로울땐
친구와함께하리라...


그래도 외로우면 자연을느껴라!
그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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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
그립기에 우리는 운다
그리워하기에 글을 쓴다
그리워하기에 여기 우리는 모인다

사랑이 있기에 글을 쓰는 이유를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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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시~!
@@@@고독의 시@@@@

..조용히 누워 눈을 감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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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라는...
아침이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삶들...
다시 가고싶지 않았던길들....
그리고 기억하기 싫은 아픔들...

그렇게 하루는 시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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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길
너무 일렀던 탓일까..
잠시 갔다온다는 말이 어느새
해가 따갑도록 내리쬐는 한낮이 되버린게

첨에는 없던 마음들이
하나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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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도시
홀로
산 위에 서서
멀리 시가지를 바라본다.

장난감을 늘여놓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어린아이는
영혼을 불어넣고
꿈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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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먼 곳에 소식을 전하려
매일 편지를 띄웠다
먼곳에 소식을 전하려
아침마다 종을 울렸다

이곳에 소식이 닿기를
언제나 기다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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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 고통
비가 소리친다.

거세게 소리친다.

조금씩 조금씩 대지를 적시며,

이 비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 마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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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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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을 꿈꾸며...
안식을 꿈꾸며...


마치 약속이나 한 듯
한갓 바람의 더운 입김에
주위는 변화하고
운명의 신은 또 다시
나의 정수리에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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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오늘 나는 안방
구석에서 울고 있었지...
오전 동안 울고 있었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보고 헤이지제.....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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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하루가
장난같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독한 감기약에 취해
낮잠을 자버린 오늘
시간은 좀먹듯
조용히 사라져 가고
내일을 위해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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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느끼면 나도 느낍니다...
당신이 웃으면 나도 웃고
당신이 슬픈표정을지으면 나도 슬프고
당신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당신이 힘들어하면 나도 힘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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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
고독이라는 것....

그 이유하나로 때론 서러워 하고 때론 가슴아파

하는...고독이라는 것...

멀어지는 것이 고독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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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게는 없습니다.

없습니다.......

유년시절
커다란 눈에 담고도 다 담을수 없던
초록빛깔 하늘....
작은 가슴에 한아름 담고도 한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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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밤..
잠들지 않는 이밤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닌 이밤

하지만 나에게만
자꾸 어둠이 찾아온다고
느끼는 것은 왜일까

나도 남들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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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그대를 처음 봤을때 나는 울고 말았습니다.
기나긴 영겁의 세월이 지나,
내 앞에 선...

그러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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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밤이면
그리워할 사람도
미워할 사람도 없는 지금
어두운 달빛만이 반겨주네

지나온 칠흙같은 인생이여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쓰디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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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자의 시
어제를 다만 잊어버리고 싶다
어제를 다만 바라보고 싶다
어제를 너에게 약속시키고 싶다
어제를 나에게서 떠나 보네겠다

자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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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벗은 느낌
이게 아닌데이게아닌데
왜 자꾸 마음가는데로
하지 못하는지 자꾸자꾸
내머리속을 이건 아니라고만
말하다가 잠이 들곤 한다.

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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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이유......
늘 외로웠음을....
늘 아파했음을....

알수없는 외로움들이 밀려올때마다
스스로 많은 자위를 하고 살아오지 않았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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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한 나날들...
이른 아침 잠에서 깨어 난 곧장 욕실로

들어간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어지는 나의 아침...

하루하루 거울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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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나는 깊은밤 바다를 항해하는
외로운 사공이어라

그리운 별빛은 수평선 넘어 아스라이 보이고
외로운 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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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내는 법을 배워야한다
잃어버린 일기장을 떠올렸다.
모두가 먹다 남은 밥 같았다고 기억하면
조금 웃을 수 있는데
그냥, 밤새 음각을 파내고 불던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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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면



내일은
오늘 보다 나으리라.
오늘 밤은
처절한 다짐으로
잠을 당긴다.

그러나 어김없이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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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한꺼번에 밀려오면 .......
내 모습이 왜 이리 처량하지 .

한숨은 땅이 꺼져라 터져 나오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멍하니 아니 넋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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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그렇게...
타들어가는 담배소리에
눈을뜬다.

가슴저리게 다가서는 그연기
피할수없는 고통속에 또다시
눈을뜬다.

죽기위해 사는듯한 눈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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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음
청운은 곱디 고운데
낙엽은 설어라
뉘놀던 자리인고
흰 물레방아 하보다리에
빙글 빙글 빙글 돌아
기나긴 잠을 위해 잠드는
뉘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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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다면
밤에 비가 내리더라
어둠을 뚫고 나에게로

비는 하필이면 밤에와
시인과 여자를
잠못들게 하는가

밤이 길고 길수록
비가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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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외로움이 밀려오는 이 한밤에

봄 바람이 살랑

어느 여인내의 향기를 몰아 오내

가슴에 싸늘한 공허가 머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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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무작정 걷고 있는 발걸음 속에선
언제나 마주하던 것들만 보이고
힘없이 중얼거리는 흘림 속에선
잊혀지지 못하는 기억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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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잡아다 파는 사내

뱀을 잡아다 파는 사내


독을 가진 뱀의 머리를
맨손으로 잡아서
생계를 이어가는 한 남자가 있었다.

강뚝 옆 풀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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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구두의 노래

인적없이 어두운
새때30 어스름 골목에
달그락 탁
이 무슨 소리인가

늙은 구두의 뒷굽에
돌이 박혔나보다
달그락 탁..
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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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마라
슬퍼마라
겨울비 내리는
너의 들녁을....

지난 봄
그 화창한 날
격정을 인내하지 못하고

바람을 따라
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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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신이시여

당신은 왜
이 바보같은 인간들에게 나타나 주었나요
당신이 우리를 도와주면
대체 우리는 당신에게 무엇을 해주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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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안에..


나의 이 마음에 손이 있다면

당신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싶습니다

가슴이 있다면

온몸으로 안아주고 싶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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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은 떨어지는데
그녀를 위해 시를쓰고
맑은영혼을 위해 노래를하고
기다림에 지처 애테우고 그리워한것이
그를 구속하는 도구였다면

나를 말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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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

닮아가는가....

너의
그 연약한 지조가
죽지도 못해서 살고마는
늙은 고목나무...
해질무렵의 쳐늘어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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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모두가 울고 있었다
가련한 별과 달도 울었고
쉼없는 바람도 울었고
찌르르 풀벌레도 울었다

잠들수 없는 밤에 울었다
한 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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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소리//
세상돌아가는 소리가..

삐그덕삐그덕

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도

세상돌아가는 소리가..

삐그덕삐그덕

왜 인지 사람들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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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자
나는 피아노 연주자
누구도 들을수 없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 선율

아주 오래전에 시작된 연주
언제부터인가 흐르던 눈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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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인식을 찾기위해 고내하는 미친놈...
어리석은 그대안에 사로잡혀 무지속에 방황으로
갈길을 못잡고
저기 사나운 파도속으로 죽을음 내맡긴 삶이여!
애처로이 울고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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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미움*방황....스물두살의 마지막
그의 아비는 분칠한 계집이 좋아라
세월을 탕진하니.....

그의 어미는 가슴에 불이라도 난 듯이
뛰쳐나가고

그의 어여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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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 장기수의 사랑
내가 납북하고
너는 벼랑으로 내몰리고
우리의 꽃들은 짓밟히고
그들중 몇은 꺽이고
시들고, 멍들었지

비안개 깔려 보이지 않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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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 밤
고요가 통곡하는 밤이다
어지러운 발 끝에 어둠이 채인다
쇠발바닥 한걸음 한걸음
길을 방황하며 거니는데
전신주마냥 차가워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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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님께..드리는 시
이슬

비가 온뒤..

풀잎에 맺혀..

짧지만 자신의 아름다움과 소박함을..

보여주는 이슬..

해가 뜨면 떨어지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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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았다.
너무도 내 얼굴이 궁금해서
거울을 보았다.

내가 없을것 같은
그런 거울속에서
내 얼굴을 보았다.

소리없이 눈을 껌뻑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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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시는 아님)
그냥..하나 만들었는데...

괜찮으시면 구수하게 사는예기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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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
언제 내가 이 안에 갇혀 있었지...?
언제부터 내가 갇혀있었던 걸까...?
그래..항상 그랬지...그녈 만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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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초대
한방울, 한방울
이내 주르륵
흘러내리고

어깨마져 들썩이고
한참동안을 멈추지 못하고
그져 소리없이 눈물만...

남아있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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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속에서

구름 속을 걸어 봅니다.
희뿌연 가마솥 연기처럼 피어나 뭉실 대는
아기구름의 뽀얀 속살을 맞으며....

구름 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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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정 리 -

내안에 내가 없음이

잘못된 건지 잘하는 건지도

모른체,

아무리 정리해도

정리되지 못하는 나를

오늘도 하나하나

추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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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


서러웁게 울어대던 칼날 같은

비명 속에 목은 타들어 간다.

하늘의 달은 누가 갉아 먹었는지

낫...(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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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시련
사랑은 가끔
날 다시 살아나게 한다
쓰러지는 순간에
일어서게하는 용기를 준다

시련은 가끔
날 완전히 무너지게 한다
비틀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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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어둠속에 살고 있는
내가 아닌 그가 있다.

해볕과 살아온 시간들.......,

안개 거치고
바람 불어도
아무
흔들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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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무서워해야한다
너가 홀로라는것 호러라는것
바보처럼

멍-하니

세상의 슬픔이 콸콸콸 부어지는
심장의 터짐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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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or Die)
그리움(Die)

즈려밟고 지나온
가을길을 돌아본다

산산히 조각난
낙엽들의 눈물인가

찬바람이 재촉해
너를두고 가라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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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밤
그리움이
슬픔이
내리는 밤

비가
촉촉히 촉촉히
작은 음반처럼

하나의 정으로......,

그리움이
슬픔이
내리는 밤

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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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요한 절망
고요함을 좋아하는 사람은
이네 시끄러운 시간들을 탈출 하고싶어진다

오늘따라 다시 눈뜨지 못할것 같은
절망적인 이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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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싶다
어두운스크린이하늘을메우며
하늘은나에게공포를느끼게한다
진정하늘은깰줄모른다
발검음이어둠아닌빛을가르며
난일말에아쉬움이없다
내가그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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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향기를 더듬으며...
누구에게 물어도 아무도 몰랐습니다.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장미와 푸른 향나무 내음을찾아서
보이지 않는 눈에 힘을 주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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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머리카락이 흩어지면 어떠냐
얼굴이 엉망이면 어떠냐
발가락에서 피가 나면 또 어떠냐

맘이 아픈걸...

바라 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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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다...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내 마음에도 비가 내린다...

어쩜 하늘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같을 수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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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되찾기(자작시)

일단은 하루 세 끼 거르지 말아야 합니다
술과 담배로 대신해선 안됩니다
밥 생각이 없을때는 군것질이라도 해야 하고
편안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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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0^*

*** 남은 사랑 동행이 되어 ***

등 돌린 세월이
두눈 크게 뜨고 같이 왔다고 말한다.

미움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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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
자만과 오만속에 빠진 그를 보라..

불쌍함과 가여움에 내 한쪽 날개로
가려주고 싶지만...

그 넓이가 너무 거대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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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길 위에 너저분히 뜯겨나간 조그만 잡초들.
사람들의 그 더러운 발들에 채여도
사람들의 그 무관심한 표정에도
너 잡초는 꿋꿋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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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여기서 태어나
여기서 살다
여기서 죽나니...

나를 잡으려했던 인연의 손끝과
내가 잡으려했던 인연의 자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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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슬픔이란..
기다린다는건 끝내 눈물이 되는듯..

내가 내보는 답속엔 눈물이 빠지지 않는다..

유치한 삼류 소설인듯 뻔한얘기밖엔 떠오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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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론 별일 아닌데 눈물이 난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나의 자유이듯이
그대가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그대의 권리이다
고소도 할 수 업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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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흰 그림움에
뒹굴다
거친 눈 들어보니
친구가 웃고 있었습니다

깊은 눈빛.
차디찬 음성.
그윽한 미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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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릅니다...
누군가가 말합니다.
어떻게 그런 힘든 일을 견뎌냈느냐고...

누군가가 말합니다.
너는 무엇이든지 잘 해내겠구나..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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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면
길들이고 있어요
새로운 가면을 하나 샀거든요

아직은
거울속에 그 모습이
낯설어
뚫어지게 보곤해요

너덜거리던 욕망
이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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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빛의 태양이 싫다
아침부터 나는
기계처럼 움직여야 했기에

비린내나는 사람이 싫다
이유없는 싸움속에
나는 쓰러지고 있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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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외롭지만...그래도 ......
두렵습니다...
누군가에게 또 다시 무너져
이 얄팍한 얼굴,
눈물에 젖어 살 날이 또올까.....
앞으로 누구를 만나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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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백 2 (monologue)
독 백 Ⅱ (monologue)



내리받이 언덕
첨예한 가시 덤불속
아랑곳하지 않고
태평스레 무성히 자란 담쟁이

2...(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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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어둠속에 몰래 몸을 숨기고 있습니다
날이 밝을까봐 두려워하고있습니다
누가 나를 볼까봐 누가 나를 욕할까봐
점점더 어둠속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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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켜는 밤
외로운 밤
촛불을 켜고 홀로이
흐느껴 웁니다.
왜 이다지도 삶의 무게는
버겁기만한지.
돌아서 갈 수만 있다면
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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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나에 관한
어릴 적 내 바다엔
햇살이 마구 튀어다니며 장난치고
다리 가랑이사이로 마구 빠져나가던
술래였던 물고기떼
하얀 모래위 고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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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란..
외로움이란
인터넷에서 쪽지를 날리면
답장이 안올 때...

오늘 만나기로 했으면서
너무 늦게 나와 못 만날때...

내가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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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세상이
번호로 날 알아본다..

난 내자신도 모르는
비밀인가보다..

사람들에게
내가 확인되는건
비밀번호가 되어가는
시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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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게 무엇이냐 묻는다면


당신이 내게
무엇이냐 묻는다면
당신에게 나는
무엇이냐 물어도 될는지요.

무엇이라 하오리까.

바람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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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대해
그를 잊을 수 없네.
어느 낯선 곳에서
향기처럼 다가와
허허로운 마음의 빈칸에
온통 붉게 채워져
고약한 감정,
사랑...그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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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마치...
시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덧없는 것이냐는듯
창밖에 부는 겨울바람은 이렇게도
가히 냉정하고
어느곳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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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시 걸은 길.....
이미 다리가 되버린..... 의지가 되버린.....
니가 있기에 다시 걷는 길....
목을 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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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한번올려 봤습니다......
자기위로에 속고
자기만족에 감사하지...
그렇게 사는 우리들은
다 바보들 같아...
사람에 다치ㅐ고
또 사람을 그리워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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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내게있어 살아있는 이유는....

그녀를 볼수 있다는 것....

그녀를 보지못한다면....

더이상 살아야 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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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하다는 허울로써
석양의 까치놀에 무늬지며
새 생명의 잉태를 알린다.
그런 고독으로 눈을 뜨고
그런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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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백 (monologue)
독 백 Ⅰ(monologue)

내가 살아갈 삶을 수시로 들추어 볼 수 있다면
이토록 먼길만을 찾아 떠나려 하지 않겠지.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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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별아
밤마다 하늘에 별하나 정해놓고
그별은 나에 귀여운 별이여라

별아 너에 별을 정해 놓고
또 다시금 옛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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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어느 목마른 가지의

한모금 행복이 되려나...



그 어떤 연인의

한줄기 추억이 되려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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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다
당신의 그마음에
난 지쳤다

당신의 나를 향한 그마음에
난 수없이 지쳤다

당신의 아픈, 그로인한 슬픔
알고있다

알기때문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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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즐기다..?
고독을즐긴다는 말은...
백발백중....거짓말이다....
그의 곁에 그를 진정 감쌀친구가 있었다면
그런 어리석은 변명은 하지않았을거다...
잘난인생...구차한변명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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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져리게 슬픔에 빠뜨릴꺼야.
슬픔을 잊기위해
너는 그렇게도 마셔댄다
모르는바 아니지만
맞장구 치며
함께 마셔주고 싶지않다
인생이 혼자라는거 알잖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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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슬함...

혼자 있는것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현실이기때문에...

모든것을 잃어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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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하늘에 기대어 본 하루

흐린 하늘에 기대어 본 하루


흐린 하늘에 기대는
내 끝자락의 외로움은
푸른 나뭇잎 속에다 감추어 버렸다.

사거리 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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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담배엔 언제나 가질수 없는 안개같은 몽롱함이 있다
시간은 한낮의 흐름으로
저녁무렵
쏟아진다.

또다시 꿈틀거리는
버릇은
습관성 중독

들리는 소리만 내 머리속에
남아있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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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면 '독박'쓴다
잘났을때 분수를 지켜라
못났을때 주위를 둘러보라
잃고나면 이미 떠난 뒤란것을 알아라

혼자라고 생각하면 외롭고
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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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우두커니 서 있는
타다만 양초

하루에
몇번씩
켜지고 꺼지는
슬픈 모습들,

동그란 탁자위에
빨간 머리를
내밀고
찻잔속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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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엄마!
나 어떻게 살아야하지?
항상힘들어,항상
보이는건 벽뿐이고
다가오는것은
허무만 남긴 시린 가슴뿐이야
왜 사는지도 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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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힘들게 알아낸 진실이
모두 조금씩 비뚤어진 거짓말을 안고 있다.

귀찮고 지겹다. 밤새워 진위를 가리고 분류하는 일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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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

친구야 미안해 이제 먼 곳으로 가야해.

우리의 몸은 멀리 잇지만 마음만은 항상 같이 있어.

잊지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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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눈물을 본적이 있는가
날개가 부러진 새의 눈물을
본적이 있는가
가지가 부러진 나무의 눈물을
본적이 있는가

나는 보았다
당신이 떠나던 날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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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이별 >

마음을 도려내지 않는 한
영원한 이별은 없다
영혼은 죽어서도 자유롭게 날아다니다
그대가 나를 생각할 때면
싸락눈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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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등불
어색한 등불



창녀들의 신음 소리에는

흥분의 거짓 덩어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모기들도 살자고 볼멘 목소리로

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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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빛이 사라지는 순간..

밀려오고..

다시 밀려가고..

또 밀려오고..

빛과 어둠의 싸움이다.

어둠은 그리움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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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葡萄 (청포도) 이육사 시집중
내고장 七月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고
먼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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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동의 초겨울
천불동의 초겨울



텅빈 마음 달래려
천불동
깊이깊이 찾아갔더니

수줍어 수줍어 말못하다가
함박꽃 송이송이
한 맺혔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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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글쟁이로 남겠지만
많은 사랑받을 시는 없겠지만
그녀는 내 시를 보며
미소를 건내줄것이니
오늘도 내 맘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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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돌고 돈다.
외로움은 돌고 돈다.


어둠은 볼 수 없고

가로등에 비친 굴곡의 비만

문을 두드렸다.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넌지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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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해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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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일뿐
나는 나일뿐
누구도 나를 두지 않는다.
추억은 구질한 미련이라고
가슴에서 쓸어버린 이에게
서럽게도 삶이 무거운 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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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등..
그립던 그때엔
작기만 하여서 어떤 것에도
개념을 두지않았고
또 다른 의미를 느끼지 못했다.

가까운 이에 고통도 모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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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心)
오렌만에 글을 적으려한다.
그러나 펜이없다.
가난해서가 아니다.
그냥 펜이없다.
종이는 있는데 펜이없다.
그냥 펜이 없다 그어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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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진리의 길을 홀로 걸어간다.
많은 사람들이 알려준
그 좁은길 로 나는 간다.
사랑의 도를 위해
고독해한다.
가엾은 사람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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孤獨
고독,
잡념과의 무한전쟁
,,,,,,,,,,,,,,,,,
쉴새없이 밀려드는
거친 파도의 숨결,

머언산에서 들려오는
낯선이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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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당신이여
당신은 정녕 제가 가여운 존재라고 이야기 하셨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었죠.
거만함으로 휘감고
진정 당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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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이란
누군가 나에게 비밀이 있냐고 물으면
아니요 하고 말할 겁니다

비밀은 말할수 없으니까요

삶의 공감 형태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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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선에 참전용사가 되리
돈이 얼마요
무슨 일이든 다 하겠소
나중에 연락 드리오리다

못 하겠소

사내냄새 나는 방 좁은 구석에
신문펼쳐놓고
라면 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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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이란 말이 요즘은 내게서 멀게 느껴집니다.
단지,삶의 무게만이 있고 요즘 나는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도 금방 웃고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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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스스로를
어두운 우물안에
어두운 밤하늘 아래
던져두고 살아가는 날들

새파란 하늘과
회색빛 하늘과
비린내 나는 빗물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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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벽
바다를 보면서
내자신의 마음을 설계해 본다

내안에 있는 마음은
바다같이 넓을라고 애쓰고

그안의 내재된 마음은
나무를 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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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

사랑을 하면..

자연히 고독과 친해집니다..

고독과 있는것이 싫기도 하지만..

우리는 항상 고독과 같이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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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무덤
이젠
마음이 없어요
바람이 되고 싶다는 말이겠죠

이젠
내가 있어요
바람이 되어간다는 얘기겠죠

이젠
행복하겠어요
바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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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꿈..또 그 꿈속의 꿈..
그녀와 함께이고 싶다...



허망하기 그지 없는 꿈은 갖지 말라하였다.



하지만.. 난 언젠가 그 꿈이 존재하길 믿는다.


그녀도 언제나 내 꿈속에서만 있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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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그대가 있는곳 에 내가 없어도,
멀리서, 바라보는것 만 으로도 만족해 할것이오.
못다한 베품이 너무나 아쉬워 가슴 아파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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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당신을 누구를 기다리고 계십니까?

당신은 이밤
누구를 기다리며 불을 밝히십니까?

환한 당신께 오신다던 님은
소식도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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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고독은 마음이 편안하다.


진정한 고독은 마음이 편안하다.


진정한 고독은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고독하다고
슬퍼다고 외롭다고,

말하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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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불꽃이 되어
타인의 독설에 맞아
마음이 시리다
강이 아닌 바다가 되어야만 해
마음의 지경을 넓혀야만 하는 거야

착하고 여린 마음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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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즈음...
사랑을 알것같은 나이지만
나는 모른다 말한다
지나온 그것이 사랑일까?
감히 사랑이라고 말하지 못한다
감히... ...
누군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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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눈물로 내리는 걸 보니 >

비가 눈물로 내리는 걸 보니
어제도 한 사람이 떠나갔나 보다
더 이상 갈 수 없어 멈춰선 사랑
더 이상 할 말이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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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날들
내가 눈을뜨는 것은 혈간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고

내가 한눈 팔지않고 열심히
일을할때는 수많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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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삶
내 뜨거운 심장이
멎는 날 까지
시를 갈구할것이다

숨어있는 생명과
어딘가의 사랑에
죽어가는 아픔까지

시인의 눈길로 마주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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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셨다. ? 2
친한 친구와 마시는 것도 좋고
가족과 친목을 다지는 것도 좋다.
모르는 사람과 친분을 쌓는것도 좋고
이성과 속얘기를 할때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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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어................................
알 수도 없는 그끝으로 걸어가는 발걸음이
나를 붙잡는다......
어둠의 눈길이 익숙해져 버렸다.
밝음이란거 희망이란거 잊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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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님의 글을 읽고 싶어요
dreamer님.....

요즘엔 왜 글을 안 올리시는 군요...
님의 글이 읽고 싶어지는 데.
혹 무슨 힘든 일이 있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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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의 집
습한 날
지상으로 나 있는 유일한
코딱지 창문을
열어 젖힌다.

길가로 난 창문
요란한 오토바이 소리와 함께
배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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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고독은
숨막히는 나부랭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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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나는 우정이란
감정은 참좋은 감정
우정 우정



목숨보단 우정이란
감정을 깨달으면
좋은사람
좋은사람이
된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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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 3.3
세상에 자유롭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가슴 시리게 그리운 사람은

메말라 터진 내 의식에 살며시 앉아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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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쓸쓸함
'외로운 것'은 네가 내속에서
살고 있는 것이며

'쓸쓸한 것'은 네가, 항상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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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혼자라고믿어왔고..
누구와도섞일수 없다는것을 안뒤로..
어려운외줄타기라고도생각했습니다..
혼자되어살아가는것이...
아무리즐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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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서 이제...

예고된 아픔일 테지
소용돌이
몸짓으로 폭우의 울부짖음을 내게 주졌다.
세월은 무수히도
멀어져간 우리 애정처럼 붙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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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붉은 물감을
풀어 놓은 아름다운 색지.

새 색시같은 부끄러움은
산 너머 살며시 숨어 버리네.

발갛게 빠알~갛게
어느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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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죄송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지금은 제가 수리중입니다
지난번의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당신에 대한 신뢰란 층이 소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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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작은 너 ( 평가해 주세여~~)
나는 가면을 쓰고

너를 본다

내안에 있지만

나와는 다른 너를 본다.....

나와 같으면서도

다른 너에게서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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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기다리는데....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내맘 알까?

이런....초조함

계속 들고만 있는데....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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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별하나 없는

달이 있는 것도 아닌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


나홀로

골목길을 걷는 것처럼

아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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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시든 바람만 불던 그 언덕에
아픈 눈물을 떨구고
당신이 사랑한 바다는
언제나처럼 푸르기만하다

그 해 그리 춥던 겨울은
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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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선언
그늘에 앉아
내게 주어진 평화를
두눈 부릅뜨고,
두주먹 불끈쥐고,
다신 누군가의 먹이가 되지않으려
단호한 결의를 하는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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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없는 시간들 속에서....
너 없는 시간들 속에서 나
버텨내고 참아나가려 하는데
너무 힘들다...
이제 더이상 너와의 시간은
내게 존재하지 않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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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나는 요즘 참을 수 없는 일이 없고 심지어 그 말까지 참을 수 있는 어른이다. 기다림 끝, 나의 정체성은 곧 당신들의 고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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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기 나무
외딴섬 절벽 위에는 나무가 하나 있었어
저 멀리 아침 바다가 뭍으로 돌아오면
지나던 바람에 잎새를 흔들어 반겨주곤 했지
어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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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저 멀리
발자국 소리 기다리며
날카롭게 귀를 세우는
내 모습에서

잠 못 들어 뒤척이는
풀벌레들의 몸부림에도
소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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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견딜수없어
혼자일 때
혼자라고 느낄 때
혼자라고 느껴 질 때

고개숙여 내려다 본 세상
흙먼지만 가득할 뿐
혼자구나.

무릎꿇어
하나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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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버들개지 보송하게
만개하여 춤을추고

봄볕이 자상하게
애무하며 웃어주네



냇물이 개울따라
소리없이 흘러가고

철부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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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2
고독 2


물 비린내

피어오르는 길 위를

비와 나란히 걷고 있다

그리고...



아. 무. 도. 없.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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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과 만남은 공존한다>

분명 너는 떠나갔지만
너의 무엇이 나에게서
떠나갔는지 알 수가 없다

그것은 너의 마음이
여전히 여기 있어서이거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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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무언가 모를 답답함으로
작은 심장은 억눌리고
달아나고픈 몸부림으로 작은 육신은
갈갈이 찢기우고

누군가가 휘젓고 간 그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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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님께...
제 글을 저조차도 더 이상의 표현이 없을만큼
정확하게 풀어주셨더군요
요즘은 작은 시인의 마을에서 담님의 글을 볼
수가 없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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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디쯤 있나요(자작시)

시침을 태양에 맞추었을때
그 시침과 열 두시 사이의 정 중앙이
남향입니다

묘지의 눈이 채 녹지 않은 쪽이나
나무의 나이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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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날마다 복제되는
사람들 속에
날마다 박제되는
외로움들은

밤마다 들이치는
어둠 속에서
밤이면 드러나는
그리움들은

슬며시 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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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뭐냐고 내게 묻는다면 ..나는 대답할것입니다.





    요즘 내가 미쳐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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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둥 지
당신이 떠나간 뒤
외로움과 그리움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남은 자의 몫입니까?

오지 않을 당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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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짐..
아마도 저는 존재 없는 사람 인가 봅니다..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 할 것입니다..
전 사람에게 없는 존재 입니다..
나무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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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죽기 위해 태어나 죽음을 기다리며 산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 기다리며 살아간다
잡초는 그렇게 태어난다
살아갈 공간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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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밤이슬이 되어
저녁 들 꽃 필 무렵,
시린 입김불면서
눈을 뜨네
어둠 뿐이거늘

다가서면 어느새
사라져버리는 안개속에서
말을 하네
혼자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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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외로움인가 한다
나는...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지
아직 모른다
아직 모르고 있는 이 시간 동안...
밤이 낮이 되고..
낮이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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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산다는 건 지치도록 바람 속을 걷는 것
바람은 희망의 목마름
운명의 벅찬 무용
살이의 피맺힌 파란

휘말리는 것은 휘말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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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차가운 돌멩이 하나.
바위에서 떨어져 나간 작은 부스러기가
하나, 둘 모여 만들어진 또다른 부스러기

돌의 길은 어디이며
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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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외로움
세상이라는 한 덩어리와

둘만 있다

얼굴을 마주 대고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다

그래!
거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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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비가 옵니다.
밤은 고요히 깃을 벌리고
비는 뜰 위에 속삭입니다.
몰래 지껄이는 병아리 같이

이즈러진 달이 실날 같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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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저 먼 곳에서 어둠이 다가와 세상을 물들이면 등뒤에 어둠을 피해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도망간다.
쓰레기통으로, 구멍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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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건...
끝에 서성이며 많은 것들이
나의 뇌 하나하나를 교차하며
떠오르는 것들은 사람이란 것..
이제 슬픔과 아픔을 접하기엔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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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몇번씩 그 사람 생각을 합니다



밥은 먹었는지.. 아프진 않은지..



그립습니다. 예전에 그 사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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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ng for Me
지금도 노래를 부르는나

답답함을 못아겨

모든 답답함을 떨치려

크게 더 크게

노랠 부르고 있는나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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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안에서....
외롭습니다.

어둠이 날 감싸는 이시간

너무도 두렵습니다.

한줄기의 빛도 없는 이공간

죽어갑니다.

어둠만이 날 지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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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에게..
예전이 너무 그립습니다..


당신과 저.. 그렇게 행복했던


순간이 제겐 너무나도 큰나큰


행복의 순간이 었나 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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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외로움"

미치도록 외로워본 적 있는가
미치도록 누군가의 목소리 그리워해봤는가
미치도록 누구에게 편지를 써봤는가
미치도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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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서
나는 나를 다 알지 못하는 그리움으로
차마 그대를 깨닫지 못하고,
매일 죄여오는 저 덫을 향해
그렇게도 순순히 내 발목을 내주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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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짐..하지만..
그냥..모든것이 사라져버렸으면..좋겠습니다..

슬픈일이 없도록...

하지만..그것이 되지 않는 일이란걸.

잘알고있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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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에서.
징 징
울어대는 네온사인 밑으로 얼기설기
거미 줄 치고
먼지,

쓰고 있노라면
도심의 밤공기가
속삭인다.




"담배 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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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말하기를...-3
기둥이 되고자 하는 마음도
기둥에 기대고자 하는 마음도
다 내마음인 것을
둘러 세상의 모든것도 그와 같을지니..

너의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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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불면


오늘은 유난히
빗소리가
질척하게 귀에 걸린 채
흘러가지 못한다

억지 잠을 청하려
눈을 감아 보지만
속눈썹 위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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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쓴 쐬주나 한잔하자...오늘..
많은 사람들의 틈에서 색깔없이 서 있는 그런 기분이다.
아직도 날 버리지 못하는 너에게 인생의 쓴 쐬주 한잔을 권하며 마시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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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저~ 넓은 바다를 향해 외치고 싶다.
'사랑한다~!'
끝없는 바다를 향해 외쳐보지만,
들려오는건 흰 못난이들의 웃음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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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2
가슴이 철렁....

혹시 그대인가?하는맘에....

기대감과 불안감으로....

오늘도....어제처럼....

아무 기약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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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물이 흐릅니다...

별로 슬픈일도 없는데....

슬픈 노래도 틀지 않았는데..

계속 눈물이 흐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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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빛 풀꽃에게...
오렌지빛 풀꽃에게...

거기 있었구나. 뭔가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었는데 입속에서 맴돌다 사라졌어......
아니, 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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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에게 미안해
너희들에게 미안해
항상 좋은 모습보이고
나아닌 내가 되어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면서
웃기지도않는 조언이라니...
누구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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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ㅁ ㅏ ㅇ ㅡ ㅁ
나쁜 마음은
자기만의 욕심으로 부터
시작되는 잔인한 인간만의

나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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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오늘 하루도"

오늘 하루도
오늘의 과거를 띄워보내고
회의와 혼동만이 차올라오고
가증스러운 열기는
대지와 그 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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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익숙해질때..
내가 사랑할때 난 슬펐습니다.
내가 사랑할때 난 외롭웠습니다.
그대가 곁에있음으로 난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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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떠난 그를 위해..
이미 떠난 그를 위해
지금은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
남은 제 욕심마서 이젠 소용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를 버릴땐 그게 당연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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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엔
섬이 있다
의혹의 섬
불신의 섬
증오의 섬
......

시간이 흐르며 하나씩
저 세월의 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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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어지간히외로웠나보다
바다는말이없이늘누군가를데려오곤한다...

그냥가만히있는척하면서끓임없이사람들을

데려오고떠나보내고다시데려오고...

이젠그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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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림...

수면제 두 알을 먹고서
잠이 들었다.
잠재되어 있는 너라는 존재가
머리 속 가득해서...

배고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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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힘들어...
정말로 외로울때...
누군가가 나의 곁에 있어주길 바랬어...
하지만...그 누구도 함께 있어 주려 하지 않더군...
정말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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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첫사랑

누가 첫사랑은 이룰수 없다고 했지요..

그러나 전 그것을 믿지 않아요..

아직은 사랑이라고 단정지을순 없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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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되는 것이다.

왕에 대적하는
소심한 신하처럼
벌벌
그렇게 사는거라
했다.

그리 좋을수만은 없는
인생이기에
때로는
죽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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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가난이
죄가 되지 않게하소서

행여
지금의 이 가난으로 상심하여
마음마저 가난한 이로 살게하지 마소서

가난한 이를 더 아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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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잘짓는분 부탁이 있는데여...
저 있잖아여..

청소년에게 맞는..시하나 지어 주시면 안되여?

저가 지금 필요 하거든여..

제발 부탁 드립니다..

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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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의 가을이라
이유없이 부는 바람에
이유를 붙이고
떨어지는 나뭇잎을
내마음에 비유하고
흐르는 음악에
외루운 리듬을 붙여
따라 부르니

이것이
나의 가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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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며
모든것이 새로워
자꾸만 눈물이 흐른다
지금껏 지나온 시간과
사뭇 다른것임을 느끼며

어제까지의 내가
참 바보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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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모두가 잠든 밤에
제 껍데기가 버거워
떠오르는 유령처럼
야행성 영혼이 껌뻑인다.

혼탁한 아침이면
부시시 눈 부비고 일어나
덜 깬 잠을 깨우려고
무던히도 애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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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물안개

고요와 적막 사이에 내가 갇히면
나를 향한 모든 시간들 일제히 멈춰서고
내 마음 조용히 돌아앉아
추억의 강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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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론적 치매
돌아서서 후회하고
또다시 모른듯 시작하고
그러나
병인줄 알면서도
그윽한 향기처럼
물리칠수 없는 실체
사는게 어지럽고
그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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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한잔의 생맥주를
한 모금씩 비우면서
라다오에서 흐르는
슬픈 이별 이야기를 듣는다
미치 그 이야기가 내 것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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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사랑에 지친 잎새여
상처받은 잎새여
그 푸른잎에 머금은 향기를
이제 버리려 하는가..

세상에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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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개 와 나머지 두개의 무덤
가끔 친구와 사람의
무덤을 찾아가서
말하곤하죠

사람의 무덤은 하나 밖에
없지
한사람당 하나

친구는 말하죠

당연한거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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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에 노래
해가 뜨고 달이 지는 것을
노래하고 십구나

발길 부?H히는 알콩달콩 사람들에
이야기를 노래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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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나....너....얼마나 사랑하고있는지 알고있니?

하지만 지금은 너를 사랑할수가없구나....

난 지금 하늘위에서 너를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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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


답답해 뛰쳐나온
거리에서
고독을 만났다

별로 달갑지 않은
만남이다

고개돌려
왔던길을 다시 걷는다

하늘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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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침묵하는 내게
힘든것이요, 또한 힘들거라했다
내 무심함이 결국
나를 떠밀어 여기까지 온건

햇빛처럼 구름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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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슬프기때문에 우는게 아니다...
울기때문에슬프다...

기쁘기때문에 웃는게 아니다...
웃기때문에기쁘다...

그렇기에 울지마라 ...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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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말하기를...-
문득
나는 세상에 없고
오직 너만 있다

너의 모든것은
그렇게 일일이 혹은
낱낱이 내게로 온다
불볕 더위처럼
엄동설한 추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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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아픔..
아픔이 밀려든다..
까닭없는 눈물이 흐른다..
살아가는 동안 내내
그리움으로 물들어버린
내 상처받은 가슴으로
누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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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없다
당장 내일이두렵다
오늘까지 견디고있는게
다행인지도모른다

어제는 생각하기싫고
오늘은 살아가기싫고
내일은 없다

일에대한 미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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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외로움은 멀까...?

내가 아는 사람은
고독을 즐긴다고 한다.

외로움은 고독에서 비롯된것..!
그렇지만
모든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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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한적 있니...
아무생각없이 생활한적있니...
아무근심없이 살아온적있니...
누군가를 그리워 한적은 있니...

아무생각도 아무 근심도 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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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지막으로
내가 마지막으로 그대 가슴에 남을 때에는 웃음이 아니라 눈물로 남고 싶습니다.
그러면 웃음은 다른 이들과 나누겠지만 흐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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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없이 멀고 먼 길 위에
나는 오늘도 발걸음을 재촉한다...
오만 군상들이 내 옆을 지나가며
쓴 웃음을 짓게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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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모딜리아니에 의한...
눈속에 비가 흐른다.
그다지 재미없는 풍경들 속에서
비에 눈이 녹아 다시 비가 되어버리는
하릴없는 재생에 시선을 돌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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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피카소
11월의 달력을 본다.
파블로 피카소 작(作) 물병 (도자기)
오래 사는 천재는 정말 재수없다.
천재성이 사그러지지 않을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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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언제부턴가.
작은 방에 갇혀
꿈을 잃고
기억을 잃고
살았던것이.

반토막도 안되는것을
끌어안고
얼마나 살아왔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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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부디
내가 없는 날마저도
너는 행복하여라

푸른날에도 가슴은 미어지게 아파서
그런 날을 안고 사는 내게
더이상의 너는 오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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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몽상
달빛에 끌려 그대 곁에

누운 밤


교교하게 흐르는 달빛

흥건히 젖어 들면...


달무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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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
어둠속에 부딪치는
작은 숨소리가
바람을타고 귓가에 들려온다

주체할 수 없는 마음
어느새 몸은 그 곳으로
정신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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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안개속으로...
새벽 안개속의 풀잎에 이슬
해오르면 다시는
안개속의 이슬은
풀잎을 그리워 하지않는다
10월 가을에
11월 낙엽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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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조각(방학숙제로 점수를 좀 매겨주시길)
바닷가 옆
모래밭에
누군가가 심어놓은
작은 돌조각.

가져가는 이
하나없는
고독과 싸우는
작은 돌조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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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풋풋 살포시
내 손바닥에 놓여 보면
살결 달결
바라보는 것 만으로
사랑스러워
묵묵히 감상하고

풋풋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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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느낌으로
멀리서 달려 왔다 지나 가는 자동차 불빛이 나를 순간 환하게 한다.
컴컴한 밤 하늘에 군데 군데 서 있는 가로등 만이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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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서러운 창가에

그대,
하늘 보며
그리움의 눈물
삼키는 창가에
안개 꽃 한 다발
동 트기 전에
걸어 두리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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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못한 편지.
차마 서러움에...
차마 그리움에...

오늘은 보내야지...
내일은 보내야지...

하루. 이틀. . .
결국은 보내지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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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망
그대가 보기에 내가 행복해 보이시나요

나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나도 그대들처럼 평범한 이야기를하고
평범하게 걸을수 있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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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깊어지는 곳

언젠가 ...
어느 땐가...
잊는 것도
잊혀지는 것도
잊은채로...
니가 아닌
너와 나의 내가 아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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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무색의 조화가 얼어 의미가 되어지면
심장의 향기가 고동친다.
어느새 그 향기는 내가슴의 거친파도를 몰아쉬며
기억 저 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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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스쳐오는 불안감
항상 두려워 숨었다

어디론가 사라져가는 이슬처럼

나의 양심은 조금씩 어둠에 파묻혔다

그리고 지금은 아무것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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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묻어나는 밤


밤이 되면
묻어나는 건
어둠만이 아닙니다.

그 보다 더 짙은
고독과 외로움이,
사랑이 주는 또 다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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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닌척 물었네
미련스런 그 정이
새털만큼은 남아있냐고...

확인할것도 없는
새삼의 그얘기를
덩달아 모르는 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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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것

하도 많은 것이 한꺼번에 몰려와

질서도 없고 정연도 없이

한 계절 휩쓸고 지난 폭풍을 보내고

내 사랑 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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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哀
나를 아는가..
당신의 거울
그 안..
당신 뒤에서만
당신을 아는
나를 알고 불러주는가

무척 여윈 마음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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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하기에
창가에 앉아 밤을 내다 봅니다.
별이 총총이 있고
지나가는 차 소리가 있고
고독속에 흔들리는 내가 있습니다.
슬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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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년
소년는 사람들에게..
옷,바지,모자,신발 을주었다..

그러고 나니 자기자신이 부끄러웠다...
너무나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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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절규
많은 길목마다 지옥같은 시간의 흐름 지나고
미움만이 가득찬 기억들의 끝에 서있다

언제 보였던가 힘들게 내쉬지 않던 숨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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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있는 바다에서
저 멀리 보일듯 말듯

흰 구름 덮어 쓴 채

바다 속으로 살아지는 기러기야

너희가 있어 내마음

외로운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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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잎사귀들은 오라고 오라고 자꾸만 손짓하는데
난 마주보고 퍼질러 앉아서 울고 있다

답답해서 가슴을 쥐어뜯고 싶을 만큼
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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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의 아침
어제는 밤새도록
비가 내리는듯
가슴이 울렁 거리는듯
밤을 지새는

세월에 그을린 고목의 아침은
바라고 바라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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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기대어 울기.
무언가 슬픈일이 있어

사람이 많은 사람들이 버스안에서

난 한 없는 눈물을 닦아내고 있었지요.

한 정거장에서 두명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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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고독
나무 가지는 약한데 나뭇잎들이
너무 많아 몹쓸 바람에 뒤 흔들리면

들짐승들이 먹이를 찾아 밤을 헤 젖고
다니듯 미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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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적 ( 靜 寂 )
깨고 싶다.

온 몸에 흐르는

이 고요와 無念을.

털고자 흔들어도

더욱 달려 붙는 靜電氣와같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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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
가을 바람이
차갑게 내얼굴을
스치듯 지나가면서
맑은
물방울 들이
아른 거리고있다
제각기 다른 영상을
하나 하나
간직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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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안에서

다시 어제의 그 시간.

도대체 스며오지 않는 피곤이

어김없이 신새벽을 뜬 눈으로 맞게하고

머리속을 온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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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절망은 아름답다


눈물 날 땐 우세요.
그리울 땐 그리워하고
긴 밤
붉은 빛 설움이 오거든
통곡하며 끌어안으세요.

사랑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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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되는 이야기
혼자이지는 않았으나
혼자가 아니었던 적도 없다.
관계에 의한 사랑은 항상 넘쳐 나도
틀에 고정된 함정처럼
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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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김 현 승)詩人글 중
너를 잃은 것도
나를 얻은 것도 아니다.

네 눈물로 나를 씻겨 주지 않았고
네 웃음이 내 품에서 장미처럼 피지도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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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맑은 섬광은...
오늘도 나의 심경은
아득한 구름속
머나먼 길위에 놓여져있다
임을 그리는 마음과 마음
거치른 가슴에 파도를
들먹이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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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2
떨리는 손
두근거리는 가슴
어느새 늪에 빠져들었다

달콤한 쾌락에
정신이 나간 것처럼 몽롱하다
얼굴이 붉게 타오른다

쓰리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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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꽃은 바람의 몸을 부여잡고 가느다란 줄기를 흔들어댔다.
끝도없는 길가에 핀. 코스모스
연분홍 꽃입에서 고향의 향내를 뿜으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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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되겠습니까...
내가 조금 외로워도 되겠습니까
당신에게서 조금 떨어져도 되겠습니까
조금
조금만 울어도 되겠습니까

사랑하는 내마음이
나라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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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밤

혼자 마시는 술이
때로는 위안이듯
혼자 하는 말이
들어줄 이 있음보다
편할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새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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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미소짓게 하는 것..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나홀로 생활할 것을 마음에 새기고 그러한 생활속에

지낸지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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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킴이(등대)

하얀낮달과 돌다지쳤나
태양빛이 두려와 고개숙인
달맞이 꽃이 되려나보다.

바람마져 흘러버린 텅빈 공간은
오히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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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하지마세요.


미안하다 하지마세요.
어둠 속에서나마
내가 노래할 수 있기를 바라거든
차라리 지금처럼 침묵하세요.

미안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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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자지 않았다면..
술한잔을 하고
두통에 진통제를 한알먹고..
다른 세상을 만나고 왔는데..


가지말것을..
쓸쓸하다..
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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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에 시절이 그립다....
★★동심에 시절이 그립다★☆☆☆




가을 들력에 벼가 누렇게 누워 있고

그 위로 메뚜기가 톡톡튀고

그 시절에 나는 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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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선
무작정 도시를 벗어나
달리는 도로 위를
달빛 처연히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다

산 언저리 철로 위를 화물열차가 스쳐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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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황새의 사랑
피를 흘리다
흘리다
달고 살더라도
사랑에 맞은 화살의 상처로만
내 살고 싶다
누더기
누더기 마음이 흐트러져
끝없이 때52...(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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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10Cm도 안되는, 작은 종이로 싸인 담배끝에 불을 붙인다. 쭈--욱 빨아본다. 느낀다. 잿더미의 연기가 내 몸안에 파고 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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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2
잠못이루는 밤

달은 기울어져 가는데

어디서 나처럼

잠못 이루는 새

어찌도 슬피 우는지

뜬눈으로 지새는 밤

그리움에 뒤척이다

깊어만가는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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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
가늠자와 가늠쇠를 맞추고
인지의 마디로
호흡을 멈춤체 방아쇠를 당긴다



명중이다

특등 사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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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말하기를...-2
외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적잖이 많은날
인생이 다 그런것이라 하더라

외로운 것을 벗으로 삼고
슬픈것도
그런 그런 생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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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 마네킹
나를 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네.
나를 향해 한껏 폼잡고 있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네.

난 당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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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한줄...
그것이 내겐 큰 힘이 된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말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너에게
도움이 되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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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겨울의 마음을 따스히 어루만져주는

봄비가 내린후

더 없이 해맑은 빛을 내리던 날

한사코 미루었던 청소를 했습니다

추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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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걷다가.
이유도 모른 채
이 추운 겨울 밤,
길을 서성이다
집으로 올 때이면.

한 손에 자판기 커피를 들고
골목을 걷...(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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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음만


이제
창문을 닫겠습니다.
두꺼운
커튼도 달아야겠어요.
별들이
저희끼리 부딪히며 부르는 밤 노래도
듣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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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뒤에 감춰진 빛
숨가쁘게 움직이는 기계
그 앞에 서있는 나
무슨 희망이라도 있는건지 피식 웃는다

말 한마디 오고가지 않던 너
왠일인지 쳐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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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의 이 거리...


때로 사랑이 이토록 아름다웠어도
닿을수록 당신이 멀어지리란 것을
알았지요

어느날
내 당신을 가만히 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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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무엇이 미안하더이까.

만나고 사랑해서
미안하더이까.

우리 사랑
슬프고 아픈 날들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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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수필의 마을에서..
단지 배가 고파서 국물에 밥 한그릇 훌딱 먹어치우고 설겆이 통에 그대로 방치한 채 뒤돌아 선 아침은 너무도 황폐했다.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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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심연의 바다속에서
어둠은
태고의 고요함으로 잠들어 있다

어둠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라진것 처럼 보일뿐이다

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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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함께 떠나신 할머님

가녀린 영혼의 소리를 들었다.

숱한 날을 고독에 겨워 홀로 살아오신 할머님
그 영혼의 우울한 울부짖음을
나는 보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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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1

가로등 1

항상 밤길 이었어.
보여 지는 삶이 순조로웠던 것처럼
사방 어둠에도 길이 험하진 않았지.
그러나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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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回顧錄(회고록)처럼
처음에 뜻은 그게 아니였고
내가 이웃과 다를께 없고
나도 사는 거 였다

그해에 시월에 쓴잔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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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너를 가슴에 품고는
아무데도 갈수가 없다
너를 품고부터는
갈데도 없다
그러고도 내게 오지마라 하는것은
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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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환상


길도 보이지 않는
길을 가노라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외로움의 취해서
환상을 느낀다면
어쩜 돌아올 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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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

파도 검푸른 파도 밀려와
내가 만들어 낸 파도 밀려와
두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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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아닌 침묵


밤새 싸리 눈이
마음에 내렸습니다.

쓸어 내고
또 쓸어 내도
눈은 자꾸만
쌓이고
또 쌓였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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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눈송이
눈이 내리고 있어요! 긴회색빛 하늘아래 어느덧 어떻게 생각지도 않게! 그리고 워드를 쳤읍니다.무언가 느끼지도 않으면서도,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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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사랑했다면...
바보입니다
그사람이 헤어지나 해서
그러자 한...
바보입니다
다시 보고파 눈물 흘리면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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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의 이유였습니다(자작시)

가방을 메고 다니다 두고 나오는 하루처럼
아주 작은 허전함이길 바랬습니다
미쳐 챙기지 못한 우산처럼 당연한
촉촉한 비맞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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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이 밤이 더디 새기를
바라는 맘으로
작은 별들의 하늘은
휘몰아치는 한낮의
뜨거움으로 덮여있다.

가로등이 꺼져버린
영시의 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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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을때

혼자있을때

혼자있을때,
그대는 무엇을 하나요?

혼자있을때,
그대는 무슨 생각 하시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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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상에서는(자작시)

눈동자 멎어
마지막 바라봄이
그대였음 좋겠습니다

다음 세상의 시작이
그렇게 그대로부터
또 시작되었음 좋겠습니다

아픔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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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고독
눈이 내리는 군요.
아련히 떨어지는 눈속에서
나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올것만 같은 당신을
하얀 눈속에 파묻혀
울고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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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이별은 무엇입니까?

내 곁에서 뒷 모습을 보이든 당신

전 아무것도 모른 채

당신을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그때 당신은 애써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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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 관념
바다에서 오지 않았소!
강에서 오지 않았소!
냇가에서 바다를 꿈꾸다가
도마에선 초라한 촌부의 비늘이외다.
번쩍이는 칼날로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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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술 그리고 Myself...
담배를 피우면 내가 존재했던것을
바람에 여의여 날아갈까 두려워
그냥 고독하다는것을 자체적으로
저항할수 있는만큼의 숫자만 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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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거리에서

2001.7.22. 광주에서

장마가 머물렀던 거리에
상처가 가득합니다.
분수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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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으로..
고독으로..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지금 이자리에서..

고독..고독은 무엇일까..

지금 내가 느끼는것이 고독일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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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기억하고 또 기억하고
잊으려하는 그 노력까지도 기억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신세를 기억하고
아직도 혼자라는 것을 기억하고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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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밤새 내리는 빗물은
아마도 너의 눈물일 것이라 믿는다.

밤새 귀청이 흔들리게 나는 천둥 소리는
아마도 너의 괴로움의 울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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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전철

2001.11.0. 밤 : 생활관에서 수정

밤 12시가 낳은 고요에
새벽은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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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하늘 한가운데 봉곳이 솟아있는 구름기둥아래
점차 붉은색 주단이 내리쳐지고...
어둠이라 이름지어진 형태가 뒤이어 그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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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세상을볼수 없었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었으면 좋겠다.
지금내겐 남아있는건 연거푸 내쉬는
한숨소리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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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발자욱 되어!!~

창을 열어 보지 않아도 자그마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느낄 수 있지요!!~

깨알같이 달콤한 속삭임도

가녀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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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말자
제발 이러지말자..
사랑때문에 아파하지말고
하루종일 멍하니 있지말자.
특히 혼자있는 시간은 너무 괴롭다.
답답한 가슴..
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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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무정함만 가득한 회색 거리에 빛은 탁하고
양심이란 수갑을 팔에 차고 담배를 손에 든채
사람들 속에서 똑같은 표정으로 고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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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明한 하늘이여
오 靑明한 하늘이여

하늘에게 나를 읊어 보련다

오월에 靑明함은 나를 밝게 하지만

모 기업에 계산 법은 나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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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슬픈 발라드
슬픈 발라드에 몸을 싣고
한없이 젖어든적이 있는가

얼굴 표정 변화없이
눈물만 죽 흘린적 있는가

흘러내린 눈물을 닦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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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


술을...
마시는 혼자.
나 혼자 즐기는 이 나이
이제와 더 외로운 혼자서
잡다한 추억은 때로 술잔에 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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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가을


산사의 가을




그대 떠나고 오솔길이

내 작은 마음을 열었습니다.



산사의 가을이 익을 때

외로이 걸어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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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다 살아나다

이건 자존심 상하는 얘기지만

나는 자존심 때문에 죽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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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단편
오늘도 어김없이 끝을 향해 또 한걸음을 내딛는다..

수없이 해봤던 긴 상념의 끝은 여전히 어둠뿐..

빛을 찾아나선건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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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는 것은..
억수같은 장대비
처마아래 오들오들 떨더라도
누군가 우산을 가져오는 이가 있다면
기다림은 비 만큼의 사랑입니다.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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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
다림질

1.
칼같이 세우라.
내 몸을 스치는 모든 기억이 잘려나갈 때까지
날카롭게만 하라.
어제 내 가슴을 후려쳤던
바람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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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이 꼭 나쁜것만은...
누군가와 이별한다는거..
꼭 슬픈일만은 아닙니다...
그와 헤어져 집에 돌아오는길...
발걸음이 너무나 무거워 몇번이나 뒤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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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지구의 종말을 맞은 폐허같은
허름한 콘크리트 구조물들 사이로,
아침 안개를 뚫고
희미하게 비치는 실낫같은 햇살 사이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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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새수대야에 지친 두 발을 담그고
살며시 눈을 감으면

내 마음의 저편 너머 지평선이 보입니다.

뱃고동 소리,
갈매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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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하늘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그런데 이상하죠
하늘에 붉게 노을이 지는것이에요...
그녀가 절 느끼고 부끄러워 하늘 걸까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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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2)
비가 온다.
비가 온다.

비가 오면
그는 내곁에 없다.

내마음속에
깊은 상처를남기고는

떠나 간다.
떠나 간다.

그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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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란 너의 이름으로...
그저 세상에 버려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어차피 세상은 혼자살아가는
거라고 세상이 알려주더군...
그리 길지도 않은 손 뻣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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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포에서
알몸으로 드러누운
서해를 보러 온 건 아니다.
살면서 온 몸을 동여맨
동아줄 한가닥 풀지 못해
눈물 적시러 온건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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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모든이에게는 세개의 고향이 있다.
태어난 곳은 원초적 고향인
근본의 고향이고,



자신이 지금 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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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위로가 되었던 사람들..
요즘들어 부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단 생각을
자주하게 돼....
나에게 위로가 되고
사는의미가 되었던 사람들이
내게서 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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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십칠일, 새벽 두시 사십오분의 사색
어수룩해진
골목길이
마치,
공포 영화의
한장면 처럼 느껴지는
한적한 새벽이 되어서야
우리집 명견 단비가
잠이 들었다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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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를 적으며.......
나의 글은 단순한 중얼거림
아무도 나의 시를 인정하지 않는
바보같은 작가의 마음속엔 무엇이 그려지는 건지
또 다른 창작의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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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깬후
눈을감고 빠져든 꿈속
한참 그곳엣서 허우적이다
비오는소리가 나를 일으켜세우다

진공상태같기만한 저녁
그누구의 발길조차 소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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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픔니다..
아픔니다.
가슴이 찢어 질듯이...
당신은 저의 이런 아픔을 모르시는지요
당신도 이런 일이 있었었는지
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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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존재
이른아침,
목적없이 나선
발걸음을 멈추고
낯선 버스정류장에
나는 서있다

한대,,두대,,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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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생님
지갑은 나의 현실을 대표했다
잠깐 집을 비운 사이
나의 현실은 사라지고
나의 현실을 찾으려고 난 무던이 헤매였야 했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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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온 봄날
어느 샌가 돌아와 곁에 누운 봄날
가슴 풀어헤치고
여기 저기 돋아나는 새싹들
젖꼭지 물린다

산골, 하늘이 무거워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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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
그대, 날 한번 볼래요?

당신을 잊기위한 방법으로

신이 내게 준 어린아이 같은 천성을 잘 이용하고 있어요

어린애같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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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병

아기 귀뚜라미 눈빛으로 노래하는
구름 속 바다에 자그마한 호리병 하나 놓아둡니다.
보름달 지긋한 하느님
초승달 미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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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이 되기위해...
산채로 다 부서지는 내가루를
받아다 둔다
그렇게 아프다고 했건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이생을
그저 고스란히
고스란히 다져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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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사랑
비가 내려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
내사랑도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그댄 나에게 시원함과 휴식을 주었죠
그댄 나에게 우울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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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노래

똑...똑...
눈 감고
마음으로 들어야 하는 저 소리.
낯설지 않다.
그래.
언젠가 그 때에도
시냇물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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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러합니다
사랑은 그러합니다..
아침에 눈을 떠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항상 보고파서~~!!
보고 있어도 보고 싶어 지는 사람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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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매달려 있는 이별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벼랑 끝에 오르면
당신은 벼랑 밑 세상
희망을 머금으며 나를 부르지요.

이별의 소금별 아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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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여행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자
푸른 산을 동무하며 목적지를 묻자
산이 표정을 바꾸고 있는 동안
내 이야길 하자.
강을 따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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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속의 내 삶

그 캄캄한 어둠 속에서
작은 양초 하나 밝혀 놓으면
타들어 가는 초의 작은 심지 속에
내가 지나쳐온 시간이
흐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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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팔지마!!!3
달래는 잠을 이룰수가없었습니다.

드디어!! 진수와 키스를했습니다.

과연,진수가 나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장난으로

그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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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본성
내게 허용되지 않은 금단의 열매를
맛봄으로 내가 벌을 받는가 보다.

그대의 기쁨도 나의 뜰 안에 들지 못하고
무거운 침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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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저 바다가 나를 부른다.
나는 바다의 중압감에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바다를 느끼며
바다를 삼키며
저 깊숙이 바닷속으로
내가 바다를 삼키고
바다가 나를 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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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죽음의 사도여..
나를 이 어둠속에서 자유롭게 해다오.

그대의 상징은 자유가 아니었던가!
멍청한 눈빛과 짧은 숨소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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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여운
꼬옥 움켜진 커다란 손마냥
까맣고 굳게 닫혀진 것만 같던 하늘에선
언제부턴가 하얀
그렇게 하얀
눈이 내린다


종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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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황
계절의 틈으로
희미하게 느껴오는 추억은
의지와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여느해와 다름없이
늦여름의 장마위에 
살포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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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조각난 잊음
추억이란 아름다운 기억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추억은 잊혀지지 않는 잊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쁜 일이던 슬픈 일이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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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나는 숲에서 길을 잃어 버렸다.
사람의 숲에서

나무는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웃지도 않는다.
바람도 불지 않는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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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혼자라는건 외로움을 만들고...
외로움은.. 그리움을 만든다..
사랑은... 설레임 가득한 외로움을 만들고..
외로움은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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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呪文)
나 오늘 밤 그대를 잊으려오
사(思)의 공간을
차곡차곡 매꿔들어 찬
그대의 환영들을
하얀 눈밭에 굴려 장사지내고

이제 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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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을까
눈을뜨면 한숨속에
하루를시작하고
눈을감으면 후회속에
하루를 끝낸다
눈을뜨고있다면
그건 내가 아니었을까
숨쉬고있다는 느낌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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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따라
낙엽같이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다간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어머니의 아들로
한 여인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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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사랑은 연극이 아니였는데



사랑은 연극이 아니였는데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보다
더욱 많이 사랑하였으므로
억울할 까닳이 없다
흘려야 할 눈물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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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그 떨림을 느낄수 있는
내 몸에서

그를 사랑한 죄로
그를 증오한 죄로

갇혀버린 검은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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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울어라~
기다린 길위에
내가슴 슬픔과 인연을 맺었네.
폭우처럼 소리질러
약한마음 버리고 싶어도
콩알만한 마음 어이할수가 없네.
내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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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다
사랑..
그아픔을 아는사람은...
헤어짐을 아는사람이다.
헤어짐을 안다는것은
진정한사랑을 해본 사람이다..
진정한 사랑을 해보고싶다.
그아픔을 알수있도록..
진정한사랑을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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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을때가됐어
미안해
떠난다는 말을꺼내
너의 여린마음에 상처를줬어

그럴수밖에없었어
더이상 초라해지기싫어서
내가먼저 너를 버린거야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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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 두고 온 노래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1월 5일 일요일 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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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이름이 두 글자인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밤새   
별을 세며 되뇌이던    
그 이름을 떨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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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주
위로주는 오늘도 그에게 간다

뭣하러가냐고 물으면

그녀는 씁쓸한 미소만 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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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어두운 방안에서
도대체 무엇하나
천정은 꽉 막힌채
빛은 창살에 끼어
차가운 바닥에 앉아 무엇하나
말도 못하는 벙어리처럼
멍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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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의 기도
어설픈 단어를 나열하여 변명되지 않게하고
어쩔 수 없이 변명되어진다면 후회하게하소서
그리고 가슴속에는 절대로 변명이 남지않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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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자에 앉았다 서고
다시 앉고
시계 촛침 소리만 귀 고막을
두드리는 한가해 보이는 오후

잠결에 한 일도 유죄라고
곤한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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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이라는 고문
예고 없는 이별뒤에

사람은 누구나

외로움이 시작되나보다

한없이

너무나 긴

외로움.....

잠긴다.....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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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江)---
---강(江)---

우리의 울음
강 되어 흐르네

한없는
그의 빛에
강이 되어 흐르네

환희에 찬 그의 손
나의 강은 울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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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다시 만나리라.
독도에서 다시 만나리라.



(1)

죽으면 끝이련가 했던 독도에 대한 집념은
죽어서도 미련이 남아
이렇게..

고국산천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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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을 미소위해
어려움은
가슴에만 사는 거야

입술을 접을래
기쁨은
마음에도 사는 거야

물보라같은 밤안개
생각들을 끌어도

너의 한도막 필름.
다시 찾아올 미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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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찔레
온천 개발지구나대지에
땅찔레 하얀꽃이 피었다.
막 밀어 붙이는 불도자 발 아래서
어떻게 남아 난 뿌리일까
다시 꽃으로 태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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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어 가는 영혼, **

( 1 )


이미 영혼은 나를 위해
기다려 주지 않았기에,
또 다시 한줌의 진통제로
조금만
편하게 해달라며
애원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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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그런건.......

산다는건
살아야한다는건
죽음같은 느낌....


살아야한다는건
산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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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천국..


그대
저 먼 곳으로 떠나 보내 던날,

내 가슴에 슬픈 천국을 거닐었습니다.

그대 아픈 이름 부르며,
차가운 겨울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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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고독은...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바로 고독이겠군요

고독.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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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햇살내린 담벼락에 기대어
숨이막혀서
그러나 또다시 말문이 막히고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
그런거 필요없이
어쩌면 체념된 여유스런 맘일까?
오후햇살내린 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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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절벽에 서서
동해절벽에 서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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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않은 자존심
꼭 성공하리라
꼭 행복하리라
꼭 사랑하리라

무거운 짐을지고
상경한 지 1년이되었다

맘에 맞지도 않는 일을하고
항상 지친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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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속에 갇힌 종이학을 바라보며...
유리병속에 갇혀 움추린채
푸르른 창공에 힘찬 날개짓은 할수없지만
마음속에 꿈과이상을 지닌 니모습이 마냥 부릅기만하다.

유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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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많은 시평 부탁드립니다.)
추하고 왜소한 환상의 시기
영혼은 죽는 것을 슬퍼하며
주검의 침묵을 뿌리치오니

비애에 압도된 채 지상에 유배되어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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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도
묵주기도
명상
화살기도

누워있는 머리 위로
부산하게 지나가는 차 바퀴소리
두런두런 얘기하며
스쳐가는 사람들의 새벽

아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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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눈 속
추억의 눈 속

피곤해서 잠깐 눈 감은 사이에 꿈을 꾼다.
한껏 잠을 자고 눈을 떴다.
눈이다 외치는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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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바보야....

바보야 아직 모르겠니
널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 멀지 않게 있다는것을....

난 항상 네 주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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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외출
늦은 외출

달이 뜨는 시각 그림자도 숨소리 헐떡이며 집으로 온다.
나는 스물 여섯 엄마를 기다리는 아홉 살의 소녀와 놀이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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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맴도는 시간
눈 뜨면
머리 천정위로 보이는
작은 벽돌하나

아침햇살 받으며
기지개를 펴고 한 걸음내딛는다
여기가 어디인가?

해가지기전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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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아이아세요?
슬픈아인
항상슬퍼요
친구도 가족도 없어요
아무도 그아이일 가까이 하려하지
않아요 그아일 가까이 하면
슬픔이 가득해진데요
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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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님께
dreamer님의 글....
-------------------------------------

제 글을 저조차도 더 이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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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잔술의 독백 **
옷깃을 여미는 찬바람 속의
흐르는 하아얀 물소리 벗삼아,

어둠담긴 쓰디쓴 술잔을 기울인다,


한잔술의 아픔을

두잔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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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의 꿈
조계산 한 모퉁이
바윗돌에 그려진
대원각 이정표를 따라오르면

길섶 초라한 안내판에 쓰여진
석불 여래상....
고려...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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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판4(너의 눈에 비친 우리)
슬퍼하는 너의 눈망울에
비친 나의 얼굴속에 스며드는
작은 얼룩짐을 알 수 있겠니...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들려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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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님을 지척에
그리운님을 지척에 두고
달려 갈 수가 없습니다.

가슴으로 애타게
그리운님을 그리워합니다.

그 사람은 이런 나를 모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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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시요,안방마님, **
이보시요, 안방마님 어언 긴세월이 지낫구려
이보시요, 안방마님 어언 그긴세월속의
어이그리 많은 상처를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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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시
난 오늘도 내 똥구멍에 내 머리ㄴ를 집어넣은다
그다음 칼로 날 찔른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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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라고 얘기해주기 위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자

바보처럼 울지말고
애처럼 징징거리지 말고

죽을것 같은 고통이 숨 통을 조여오지만
사실,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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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내 맘속에 잔이

넘쳐흘러도 상관 없어

그냥 바라만 볼 뿐이야

난 팝콘이 좋아

우린 같은 낙오자 인걸...

어지러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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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즐거워라
이 한잔의 술이여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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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화인
가슴속에 선명한 물음의
화인이 언제부터인가?
저.그깊은
기억의밭이랑이에
언제부터인가
나는 묻고있다?
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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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잔치

모든 사람들 잔치 기분으로
왁자지껄 소란스럽고

나홀로 어둠 속에서
슬픈 눈으로 웅크리고 바라본다.

혹독했던 어려움 겨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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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낙엽

낙엽이 쌓여간다
바람이 지나가면
낙엽은 더 수-북해진다

낙엽을 밟는다
조용조용 속삭이듯
낙엽의 소리를 듣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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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거울

거울속에서는 울수가 없읍니다.
차마 그 눈물을 볼 자신이 없읍니다.

거울속에서는 울수가 없읍니다.
거울속의 난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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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보고서
이건 저아는 사람의 시입니다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며서
문득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사랑타령 연속극을 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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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끝~없는 하늘 향해
울부짖고
시~퍼런 파도위에
눈물쏟는
그대는 잿빛 갈매기

망망대해 점 하나되어
날개짓 젓다 젓다 지쳐버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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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침실로
나의 침실로 너를 부른다
아무 대답도 없이
나만을 항시 응시하는 너를
갈증의 목마름으로 물을 마시듯
깨진 컵 조각을 찾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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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다는 건
죽음!
그건 내게 막연함이 아닌 공포였다.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 또 죽는다.

나는 죽는 것이 두렵다.
상상하기 조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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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고독
그녀는 요즘 너무 지루해

아이들은 요새 너무 피곤해

오늘밤 난 그녀를 만족시켜야해

아이들의 기대에 보답해야돼

하루종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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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약간 수정해봤습니다
... 허락을 맡지 않고 마구 이렇게 바꾸어서 죄송합니다... 그럼 올리겠습니다.

유리병속에
갇혀 움추린채
푸르른 창공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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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china...
비 내린다.

내 살이 모두 일어 전율하도록

비 내린다.

이 비가 너의 두 팔이라면...

이 비가 너의 두 눈이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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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노랑머리 무리지어
가고오고 오고가고 웃고 떠들고

파랑머리 저홀로 움칠 서성인다.

노랑머리는 물들까 싫어하고
파랑머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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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사랑
한소년을 알기전에는
사랑이라는 말을 몰랐습니다.
사랑이 무엇이길래 자기의 목숨을
줄수있는지를요.
하지만 그소년을 알고후부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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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길은 걸어가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누구나 편안하고 즐거운 길을 원한다

기왕에 가는 길 동행이 있으면 좋겠다

동행은 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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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이유..
내가 사는 이유는..죽지 못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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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인형
여름은 차가운 목소리로 침묵하고
얼음인형은 투명한 입김을 내뿜어
그리운 이름 하나를 남긴다
길은 잠시 꽃그늘 아래 숨어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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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



나는 인생에 있어서
하나하나 색을 칠한다..

검은색으로 무한한 고독을 칠하고
흰색으로 삶의 허무함을 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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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도 없고 채널도 엎는 창 앞에서......
온 몸에 기운이 흘러 발끝으로 내리고
다시 땅속 저 어딘가로 내리고 내리고
내 몸의 근육들은 모두다 노곤해져
주인없는 고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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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태양을 가지려...
<잠자는 태양을 가지려...>

잠자는 태양아래 우두커니 서있는 나는..
죽은 나무 옆에 우두커니 서있는 나는..
갈라진 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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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스러져 가는 먼 눈길
느러진 두 팔의 가냘픔만큼이나..
잴 수도 느낄 수도 ..
하늘은 없는 줄만 알았다고
땅 뿐인 줄 알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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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을 꿈꾸는 하루
떠가는 것들이 모두 내 어깨의 무게로 느껴진다.
서서히 상승하고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떨어지는 속력으로 내 무게 중심을 흔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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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텅빈 거리를 걷고 있을 때 누군가 나를 불러주길 바라다.
아무 행선지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막다른 길에 도착하게 되면
그 곳이 나의 도착지가 되고
다시 또 다른 길을 찾아 떠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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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새

놀라움에 가득한 세상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돌아보지 못하는 하얀 새 처럼

늘 그 자리 인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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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써니
오늘의 의미도

내일의 의미도

과거와 미래란

그모든 의미를 상실하며

잊고 살아가려 한다.

순간 순간 떠올려지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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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
눈물은 사라지고
그를 증명하는 샘만 남아있다.
더이상 세상에 뿌릴 연민이란 없는가
네가 떠나고 다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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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푸른 하늘을 보면 왠지 슬퍼진다.
슬퍼지는 마음은 나도 모르지만
난 ! 푸른 하늘을 보면 슬퍼진다.

구름따라 흘러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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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님
님이여
그리워 그리워
불러보는 님이여

내 부르는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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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난 많은 사람에게 힘이돼어주는

그런 사람이 될거야.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말야.

그런데 말야.

정작 내가 힘들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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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비가 내리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기다림도 보고픔도 잠시 접어두고

오직 그리워만 하게 달라는 기도를 올린다

그리움마저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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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
힘들어!이렇게말하고싶어....
날 안아주지안으련?이렇게 말하고싶어..
하지만 그럴수가없어. 분명히 지금의네심정또한
그럴터이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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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게...
외로움아 너는아니...
너때문에....
내가 많이 힘들어 한다는걸....

외로움아 너는 아니...
너 때문에....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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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위한 시작
어쩜 난 널 처음 만난 그날부터 조금씩 조금씩 눈물을 모아두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사람이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조금씩 조금씩 죽어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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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가을 비는 외롭다
늦가을 비는 더 외롭다
눈부시던 낙엽마저 다 떠난
나무가지 사이를
휘저을 것도 없는 허공을
가로질러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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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낙옆위를 걷는다...
부서지는 소리는 한번 씩,,,

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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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혼자 서자
차라리 혼자 서자

희뿌연 구름이
종일 비를 뿌리고
스쳐가는 바람이
종일 어린나무를 흔든다

비는 구름에 비켜서지 않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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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의 상징.
더욱더 활활 타라!

붉게 떠오르는 불길과,
검게 피어나는 악의 연기여!

모든 세상 모든것에게,
더,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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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가지렵니다...
세상을 가지렵니다...

별도 없는 밤에 서서 하늘을 바라보면
세상의 끝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우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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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타살


화장실에 가보니
똥파리 한마리가 있었다
도망갈 줄 알고
담배불을 가까이 대었더니
가만히 있었다
...살기 싫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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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
어렸을적 나의꿈은
나를 버티게끔 해주었던
푸른나무와도 같았다.
그러나 지금에와선
죽어자빠져있는 고목만같다.
나의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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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d....
나는 하얀 새를 보았다.

하얀 새 처럼 하늘을 사랑하고 싶다.


나는 하얀 새를 보았다.

하얀 눈속에 맺힌 하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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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로

홀로된 기분을 느껴보자

20층 건물 층계 홀로오르기
에베레스트 산 홀로 등반하기
외로운 숲길 홀로 걷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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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담배연기


뽀얀 연기 사이로 보이는 희미한 세상
나만이 볼수있는 세상을 만드려..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하얀 가루들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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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江)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강이 있다

건너가야 하는
누구도 건너올 수 없는
자신만의 강이 있다

가슴 깊은 곳에 맺힌
그리움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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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장마-


높은 그림자에게서
기쁜 눈물이 떨어진다.

낮은 그림자에게서
슬픈 눈물이 떨어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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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

슬픔과 외로움이 나를 적셔온다.
나의 고독이 스펀지가 되어서,
슬픔과 외로움을 빨아들인다.

슬픔은 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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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것은 좋았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 다는 것은 슬픈일
고독....

난 고독을 모른다.

부모님 사랑,

언니의 사랑,

오빠의 사랑,

나의 모든 주위의 사람들...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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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당신과 함께 잇고 싶다
늘 당신을 내가 가는곳에 있길 바라고
늘 당신을 꿈속에서 보길 바라고
늘 당신을 미래에서도 만나길 바라며
늘 당신을 내맘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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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그에게 바치오니
기억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서있는 저 풀처럼 행복하기를

비가 내리오니
저주받은 죽음조차 초월할수 있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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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너무 힘든 하루...
아주 작은 사소한 일들로부터 상처를받고
괴롭힘을 당하고,,,, 그리고 이렇게 슬퍼한다
짧지만 긴하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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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뒤로 두고....(밑에 글을 읽고...)
난 죽음을 뒤로 두려한다.

어제는 피곤함이 몰려 왔다.
마치 무언가와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더욱더...

어제는 어색함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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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라도 해보는...
너무 이른 가을을 더욱 간절히 바라는
내 지나친 이기심일 지라도
가끔은 너무 외로운걸 즐기는 지도요
뭔가 나사 하나 빠진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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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바람이 불어와
나의 가슴을 때리고
슬픈 이별속에
너를 한없이 그린다.

슬픈 모습 보이기 싫어
난 널 잊어 버리려 해도
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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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어둠..나의 마지막 안식처
모두가 나를 버리고 ,
나 자신 마저 나를 버리려 했으나 ,
나에게 마지막 희망을 준 어둠이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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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쓸쓸함
사랑이 배반당했습니다
믿음이 배반당했습니다
소망이 배반당했습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술로도 달랬습니다
그리운이에게 전화도 했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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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세요?
전화햇었어
항상..........
보고싶기도 했구...
생각나기도 했어......
솔직히.....
항상 전화했어
그치만 그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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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저 멀리 흘러가는 구름
사랑을 안고서...

저 멀리 흘러가는 강물
희망을 안고서...

난 사랑과 희망을 얻기
위해서 저멀리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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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리
흔들어도 흔들려 하지 말고
흔들려도 흔들리지 말아야 하고
마음에 격랑이 일어도
내 안에 일어나야 하고........

거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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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갈즈음에
하루가 며칠 지나고
며칠은 또 그렇게 흘러가고

멀게만 느낀 시간위에
내가 올라서고

새로운 사람들
모르는 사람들
내 수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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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본 시]마른 빨래 비누 냄새
그에게서는 항상 마른 빨래비누 냄새가 난다.

벗어 놓은 그의 옷에 빨래비누를 묻히구
물에 담궈서 행군 다음 해가 쨍쨍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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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홀로

시선의 교점
멀어지는 손길
망설임없는 빗장소리

외침은
문만이 묵묵히
되받아치고

외침 아래
멀어지는 발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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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닮은 인간
나무를 닮은 인간




몸은 고동색에
푸르른색 이파리 달고
당신의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나는
당신의 향기앞에 꾸미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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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어둠 속에서 서성이는
고뇌의 밤
불면의 흔적들 지우려
절정의 하늘
빛줄기 뿌리면
머릿속을 파고드는 아찔함에
허망하게 무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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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노아의 철학...
티없이 붙은 작은 점선들

그속에 웃고있는 사람들

잠시도 그곳에 ...

붙어앉아 말을하곤하지

나역시 그들속에 끼여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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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방
세상과 치열하게 싸우고 돌아와
마음의 외딴방에 누웠다
아무도 들여다 볼수 없는 그곳에 누워
잠을 잔다
세상에 불던 바람과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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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마음속에 감정을 묻어둔 체 겉으로는 웃는 사람.....
마음속에 감정 같은걸 묻어두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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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생각 **

눈물이 떨어지면 저 별 따라가자.

내 상심에 별은 가라앉는다.

처진 어깨 담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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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슬픔.
새벽이 오면..
이제 일어 나내.
텅빈 세상.
나홀로..
뭘?
울고 싶어
왜?
나도 잘모르지.
어떻게 이걸..잊지.
잘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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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그리고 오늘도.

늘 오던 그런 하루가 시작됐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난다.

그리고 마치 하루 종일 내리던 비처럼

내 눈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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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 저 어두운 방구석에,
눈물이 입가에 ?Ы챨? 있는 시간에,
불밝혀 담배를 꺼내들고서 생각하노라.

피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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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수 주의자다

나는 보수 주의자다
-연제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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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나
서늘한 아침

비웃는 태양...

향기 없는 커피,,,,,,,,,

창문을 열고

거울속에 나를 남겨둔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난 낯선거리로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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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불능

한 줄의 시조차 나오지 않는 무력감

못 이기고 쓰러져버린 샤프의 무게감

아래로 짓눌린 텅 빈 종이의 무색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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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상?(2)
난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지?
누가좀 알려 주었으면

난지금 무었을 ?O고있지?
누가좀 가르쳐 주었으면

난지금 무었을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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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슬픔이 새가 된다고..

..때로는 슬픔이 새가 된다고..

이마를 두드리는

은비늘 햇살의 속삭임..

누구를 부르는걸까..

문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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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취기
어줍잖은 내 맘을-

추워진 지금에 나는,

따스한 봄 이야기를 들었다.



이성의 객기에 내가 얼었는지.

지금에 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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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고독
밤이 되었습니다.
전 당신을 압니다.
매일밤 찾아와 울고있는 당신을
흐느끼는 목소리로 언제나
저에게 하소연을 하고 가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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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이 있었다
영화의 필름 또한 그러했고
흐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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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두번째)
철새 도래지라 이름하여도
철새는 없고
몇 마리 참새 날으는
빈 하늘과 갈대밭 사이에는

그냥 갈대밭이라 한들
지나는 바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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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박
-- 두레박 --

도르래가 뭔지 아니 ?
하나가 무거워 내려오면
또 다른 하나는 그 무게에 눌려 올라가지
두레박처럼 말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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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실현(自我實現)
컴퓨터 없던 그 옛날
편지 쓰는 모습들 들추어보면
마치 코메디처럼 썼다간 또 찢고
흔들린 글씨체 찢고 구기길 수 십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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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바다로 간다
유년시절 꿈결같은
아련한 수평선이 있는 바다로간다
어깨에 짊어진 삶의 무개를 던져 버리고바다로 간다

바다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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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그대닮아 해맑은
파아란 하늘아래 펼쳐진 가을의 한켠에서
삶의 끝자락 내앞에 드러내 보일때
비바람에 찢기어
나무가지에 걸쳐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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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선율
베이스 선율
베이스에 깊고 슬픈 선율이 앰프를 울릴 때,
그때 서야 베이스의 소리를 알게 되죠,
다른 악기의 소리에
밀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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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수 없어...
갈 수 없어
외로운 널 두고..

간절히도 날 원하는 죽음 앞에서
갈 수 없어
그리운 널 두고..

정말..
갈 수 없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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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말 쉽게하지마세요
사람들은..........

안녕이란말을.........

쉽게한다..........

난 그말이 무서운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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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새다

나는..새다

저기 새 한마리가 있다
날기 좋아하는 그런새가..

내가 본 그 새는
결코 서두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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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기억하니?
이 곳 정동진.
너와 함께 왔었잖아.

기억하니?
너와 나의 추억을.
제발 그것 만은 잊지마.
이 것 때문에 고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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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꽃
머릿속에서 영상이 열리면
고양이의 눈을 황금색 호박으로 바꾸는
오월 햇살이 촘촘한 발처럼 내려 쳐진다.

삼면의 담이 베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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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수의 시
청산에 '가르리다 '

청산은 멀어지고 가을 하늘은 높아만 가노라

저 멀리 누르위 초록머리 소나무 홀로 우는 백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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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도움은 없다
아쉬운 삶을 들먹일 때마다
집안 일들 소상히 털어놓고
부모를 원망했을 때도 있었고
형제를 저주했을 때도 있었고
부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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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립니다.
한없이 끝이 없을 것 같이
저에 가슴의 비 처럼
비가 내려 이 마음에 남아 있는
슬픔 또한 씻어 버릴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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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재
이렇듯,
늘어지고 처지는 육체의 눌림은
정신의 흐트러짐
때문임을 안다.

사람의 자녀로
사람의 꽃으로
사람의 반려자로,어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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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외로울땐 이렇게 ...

힘들고 외로울때
우리 한없이 웃어봐요.
"하하하" "호호호" 하며
한바탕 웃어봐요...

슬프고 괴로운 일이 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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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hotel califonia를 들으며
아무나에게 이끌려가 버릴까?
끌려가 그대로 주저 앉아살까?
아무렇게나 살아버릴까?
살아서 숨쉬지 말아버릴까?




백안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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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
어느샌가
세상엔 나혼자임을 깨닫고
누가 나에게 찾아와도
그렇게 내곁을 떠나가도
아무렇지 않게 웃음짓는 내모습이
대견하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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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 보니
낙엽도 없는 길을 떠벅터벅
12월이 가고 있다

새해 아침에 세운 계획을 아직
이루지 못했을까

나뭇잎 하나
허공을 뱅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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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중독증

내가 가장 사랑한 향기는...
사람의 향기였다...

그 사람의 향기를 그리워 한다는 게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 짓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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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에.........
가을밤에..........

하루를 잠재워야 할 이슥한 밤
조금은 충혈된 눈으로 길가로 나가
어느 교회 붉은 십자가위로 걸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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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
겨울나무

벗어야 할 것은
언제나
벗어야 한다

아침이 오면
기다리던 겨울 아침이 오면

서리 내린 들판 위를 나르는
까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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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비 오는 날
내 영혼 안길곳 잃어버려
고독한 밤거리 헤메이네
먼 불빛 바라보며 힘겹게 다가가지만
어느새 사라지네
휭하니 바람만 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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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그리고 나....
눈쌓인 나무를 바라보며
측은한 생각에 어리석은 생각에..
옷을 입든가..우산을 쓰던가..어떻게좀 해보렴..
웃었다 나보고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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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는 곳으로
주말이면 사람들은 정동진으로 간다.
해가 뜨는 곳으로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가슴 가득 안기 위해

하지만 내 가야할 곳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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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근원도 알 수 없는 느낌과의 싸움
강렬함은
인식을 넘어 도전으로
반쪽으로 절어있는 나에게
'넌 깬적없이 죽어있었다'

녀석은
나의 사고마저 밟아버리고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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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맘 한구석
무엇을 찾고 싶은걸까.

아무일없는 것처럼,
또 할일이 있는 것처럼.
그렇게...그렇게...
누군가는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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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무단 침입자의
기.계.음

전율
동요

회.피

삼십삼분의사로
움직이는
발자국 소리
쿵,
쿵.

"정적"

십삼점삼삼삼가지수의
삶의 동아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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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그대 앞에 섰습니다.
부끄러워 집니다.
저의 모든것이....

오늘 그대와 함께 영화를 봤습니다.
행복해 집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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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無
虛無

나는 과거의 나에게
바람없는 바람을 느꼈다

다른 이들은 그걸 느꼈을까?

나는 현재의 나에게
無를 느꼈다

다른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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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한낮의 뜨거웠던 태양도
서서히 식어가고
사람들 분주한 거리에
땅거미 짙게 깔리면
또다시 밀려오는 외로움
아무도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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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식.....
나의 가식적인 행동은
가슴 깊은곳에서
반항을 일으킨다

굴욕적인 내삶은
끝없는 고뇌속으로
몰아 넣는다

어둠속에서 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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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어느날

진정으로 널위하고
널 편케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

이건 아닌데 하면서

내게서 밀어내길 연습해야했어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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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가을햇살의 따사로움에 차마 눈감지 못하고
수줍은 마음을 감추려고 망설이다
가을하늘에 치부를 보이고야 말았다

파란 이파리들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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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걷고있다.
이제 저 모퉁이를 지나
어두운 저 길을가야 한다
두렵다
저길 어두운곳에
무슨일이생길지 알수없다
하지만 가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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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3
내 안에 누가 있다는 것은
저문 하늘에 별이 뜨기를 기다리며
그 기다림으로 하여
눈물 하나를 짓기 시작하였다는 거다.
이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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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
노을이 지는 하늘 저편너머로
밤이 시작될때
나는 너를 동그랗게 그려본다.

봄날 꽃의 기다림 처럼...
까만 눈망울이 그리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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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 필쯤
눈꽃이 필쯤 언제나 젖어드는 눈망울 두개
백야의 아름다움도 뒤로한채 달려가는 시선을
진정시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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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사랑한 사람의 고독
혼자인 것
깊은 밤마다 혼자인
아픔이 살아난다.
세상누구인들
혼자가 아니랴만
가장절실할 때 혼자인
"나"에게서 일어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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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까닭
공존의 까닭

비로서 눈을 떠 본다.
난제를 이제 풀어보려
그 서슬 퍼런 삶의 무게를 껴 안으며
너를 보려한다.
함께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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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 오라

나에게로 오라
번쩍이는 삼지창과 철퇴를 들고 문 앞에서 기다리마
머리통이 깨지고 눈알이 뽑히도록 흠씬 맞고 프면
힘줄이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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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리워서
그리워하면 그리워 할수록
더욱 그리워지기에
더 이상은 그리워하지 말아야겠다.

그리워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 그리워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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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시도

어두운 우울에서의 머뭇거림을
벗어 버리기 위해
의지의 새순이 고독한 어둠속에서
고독의 두터운 표피를 뚫는
억척같은 힘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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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흔 적

누군가 있었던 것만 같은데
그래서 뒤돌아 보면
항상 혼사 서 있는 거리
하루를 즐거워 하고 웃으며 지나칠 때에도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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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자유를 모른다
새는 자유를 모른다
===========================================
사람들은 새처럼 날고 싶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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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간
힘들고 외로운 시간들..
공부에 지치고, 힘이 빠져
왠지 세상살이 싫어진다.

하지만 힘든 시절을 지내고나면
푸른 창공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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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이제 창문을 닫으렵니다

어둠이 찾아 들기전에

당신이 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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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듯이
아무 일도 없듯이 난 거기 서 있었다.

너의 느낌이 남아 있는 그자리

다시 그 느낌이 나를 흔들었다.

사랑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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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이렇게 버림받은 기분....
아무에게서도 버림 받지 않았는데....
혼자 있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다....
외톨이로 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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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목표

간다...
걸어간다...
뛰어간다...
그곳에 있을지도...
아니면 없을지도...
어쨌건 간다...
있던 없던
언젠가 사라진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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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

난 누군가
그리고 누군가 나의
시를 읽기를 원하지 않는다.

난 나와
그리고 내안의 나를 위한
시를 그리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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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까지
이렇게 외로운 날엔
홀로 걷고 싶다.
가다 지쳐 쓰러질때 까지 ...

밤의 적막함이 괴롭힐땐
차라리 눈을 뜬다.
지쳐 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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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너
난 하염없이
너의 손짓발짓
모든것을 꿰?쓴쨈鳴?
생각하지만

난 널
이해할수 없다.

너와내가 이야기하고 있지만

난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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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허무

겨울 햇살이 따스한 오후
산책 길을 걷다가

여름의 겁없이 무성하던 잡초는
간 곳 없이 누런 잔디만이
따스한 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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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심정
날이 밝았으니 이제 여행을 떠나야 하리.
시간은 과거의 상념속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그대 길 떠나야 하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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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 또 하나의 자유에 대하여
그림자
- 또 하나의 자유에 대하여

빛으로부터 태어난 나는 어느 거리에서나
그 빛의 반대편에 서 있었다
더러 행인은 빛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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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등에지고

그대가 떠난 그 거리에 썰물처럼
어둠이 내리고 고독보다 먼저
달려오는 저 달빛이 나의 눈물
깊은 정한을 안다면 어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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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몸짓
투명한 속 안에
또 다른 나

그녀는 날개짓을 하고 싶어한다.
그녀에겐 날개가 있다.

그러나 그녀는 날아갈 수 없다.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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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비내리는날
일주일에 단한번 비내리는날
묵어두었던 아주 오래된 장맛 처럼
구수한 맛을 선보이려 바쁜 손짓
가슴 한켠에 자리잡은 오랜 앙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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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라는게 우스워

글이라는게 우스워
나 기분좋고 즐거울땐
글은 그저 먼지에 불과해
하지만
나 쓸쓸하고 지쳐있을때
글은 하나둘 일어나
나의 글은 슬플때 그 힘을 발현해
그래서
참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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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계단(세의 시)
인생은 쓸쓸한 계단입니다.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것 만으로
누구에게나 같은, 때로는 다른 시련을 주는...

잠시 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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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고독
어머 고독이란 단어가 내안에 있네
어머 함께라는 단어만 있는줄 알았는데
내게도 고독이란 단어가 있네

어머 사랑이란 단어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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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지하철의 육중한 몸짓은 대중들의 분노이다.
그들의 울부짖음은 터널속을 가득 메운다.

스치듯 지나치는 사람들은 슬픔의 대상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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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하늘이였어
한 잎, 한 잎 뜯어 물에 띄워
살며시 입술을 축여 본다. 그렇게

눈이 아프다
안약 한 방울에 밤 하늘을 쳐다 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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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제게....

굉장히 편하면서도....

마니 어려운 사람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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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물 망 초

물망초야 물망초야
그리운 나의 물망초야
나 홀로 이 길을 걸어갈땐,
나 항상 그대와 함께 있는것 같아
마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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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내 도시락처럼
밤은 뚜껑을 열기 무섭게 덮인다.
나는 조심스레 어둠을 씹으며
행여 누가 볼새라 꼭꼭 밤의 뚜껑을 덮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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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얘기
오래전 얘기

그냥 와버린 바다에
떼지은 갈매기,
앉았다 날아 오르니,
여기 저기 꽃잎이 떨어져서
내 발밑에서 사라져 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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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날
가난해진 마음을
끌어안고
서럽게 울어본다.

변치 말자던 굳은 마음
어디로 가버렸는지 ...
서글픔에 목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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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사람은 그림자를
따라산다.

땅위에 굳게
박혀 꺼낼 수 없는

누군가를 바라보는 것은
그의 그림자를 보고
있는것

태양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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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빗소리

빗소리에 공연히 마음이
부산해지는 이유를
여적 몰랐었다

다듬이질 소리 같다
축축한 가슴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팽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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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기린

기린을 보았는가
길다란 모가지에
덕지덕지 붙은 그리움을 보았는가
내 가슴속의 거울처럼
커다란 눈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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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선인장아 넌 무엇으로 사니?
무엇으로 살아 가길레
그저 늘 그렇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세상을 대하니?

바보같이
미련으로 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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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눈물
비가 내린다..
지금 내눈물을
대신 흘려주고 있는지
비가 내리고 있다

난 울고싶었다
하지만 내눈물을
대신 울어주고 있는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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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갇힌 마음..

..어둠속에 갇힌 마음..

절망..
그 좌절의 고통이 나를 부른다.
항상 그러했듯이..
질서없는 의식너머로 내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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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이 길을 걸어갑니다..

사람들도 길을 걸어 갑니다..

소년이 멈첬습니다...

사람들은 길을 걸어 갑니다...

소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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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내 머리속은 하얀 어둠....
파란 기억의 물결속에서
붉은 노을만이 나의 머리속을 가득채운다.
초록배 지나가는 아픔에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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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고독을 느낍니다.
시원한 강 바람이 나를 덮칩니다.
그렇게 맞고 서 있는 내 모습을 보며
난 아무런 이유없이 슬퍼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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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고 순수한 단편

잔인하고 순수한 단편

면도칼을 손에 쥐고
내 살을 한 토막.. 한 토막..
잘라내고 뼈를 씹어먹고 싶다..
고통을 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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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어둠..
무료함을 느끼는
나를 싣고
달리는 저 차가
나는 싫다

달리는 차는
멈출 곳이 있지만
나는 어디서 멈추지..

보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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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사랑을 하면 힘이 든다
언제나 정상적으로 나를 보려하지만
사랑은 나를 힘들게 한다..

길를 걷다 뭔가에 부딪힌 사람마냥
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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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붉은 눈시울의 방황이 시작되었다
새삼스레 서글퍼진다
그대
언제는 둘이었던가.....?
어차피 혼자 가는 것을
어제밤은 꼬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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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
왜 살았지..
세상에 무슨 미련이 있어서
내가왔나?
세상의 힘겨움을 등에 진채
세상의 챗바퀴 굴레에
질질 끌려다니며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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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좋겠다
새는 좋겠다
언제나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다니니
얼마나 좋으니....
가끔씩 사람내음이
그리워지면 언제라도
올 수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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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상자

나무상자

오래 묵은 향
가득히 담아
얼룩진 주름이 그늘지다.

걷어채임에도,
내던져짐에도,아무런
표정도, 감정도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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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하루
이상한 하루다
모두가 나를 본다.

나는 나를 볼 수없는데
그들은 나를 본다.

이상한 하루다.
모두가 나를 보고 웃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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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유혹
뭘 바라고 보나?


엉큼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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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담아 주고 기억하소서
거울에는 내가 있어요

아니지요 그건 내가 아닌데요

왜 저리 닮았을까요

어려서 오똑했던 콧날

하얗게 보들했던 볼

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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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잊으리네
노을진 강물에 이내맘 띄우고
초원의 넋이 되어 님의 눈물을
버리려함을....
적막에 휩쌓인 강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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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에서
정동진에선
바다보다 먼저 일어선 영혼들이
있었으리
밤새 개워놓은 꿈을 접고
달려온 기차가 퍼 놓은 영혼들
그영혼들이 춤을 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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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놈
윗놈이 환하게 웃던날
아랫놈도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윗놈이 소리치며 화를 내던날
아랫놈도 성남몸을 일으켰다

윗놈이 별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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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합니다..

전 거지 입니다..

집도 절 사랑해줄 사람도 돈도 없습니다.
제 곁엔 단지 깡통과 신문지 뿐입니다.
언제 죽을 지도 모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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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꾸지 않는 밤이 싫습니다.
꿈 꾸지 않는 밤이 싫습니다.
내 고갈된 영혼의 한쪽에서
수없이 부르는 혼자만의 노래가 힘이 듭니다.

노래를 부르고 싶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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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의 카리스마
**폐가의 카리스마**

내 마음 속엔
폐가가 한 채 있다
예전에 상당히 부잣집이였는 듯
널따란 마당에
널따란 집
지금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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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하늘아, 너는 사랑하기 위해 그렇게도 울었니?..
아니면 그와의 이별때문에 견딜수 없어서 그러니?...

너는 잠깐의 사랑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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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향기
누군가가 머무른 자리에는 그의 향기가 나듯이..

내가 머무른 자리에..나의 향기가 베인다면..
나의 향기가 아닌..
너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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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의자
해질 무렵 그 길을 달리고 있는 절 봅니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는지 그는 숨을 가쁘게 몰아쉴뿐입니다.
붉은 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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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습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어딘가에 떨어진 제가 본것은
제 어릴적 모습을 꼭 닮은 그녀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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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있는 풍경
그 아이가 있는 풍경

난 언제나 멀리서 그 아이를 바라봅니다.
창문을 열면 저기 언덕빼기에
가득한 들풀 사이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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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
외로움 =고독
외로움+고독=절망...
외로움+고독+절망=좌절..
외로움+고독+절망+좌절=시련..
외로움+고독+절망+좌절+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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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을 압니까?
고독을 느껴 보셨습니까?
고독해서 시를 써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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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바람 한점
어느 바람한점
왔다가 사라지는 것처럼
누군가 내게 왔다가 사라진다

그렇게 쉬이 스치고
쉬이 잊혀지는 존재
사람이란 존재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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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사람에 대한 믿음이나 진실이 어디까지일까..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 어디까지 내 한계를 실험할수 있을까.

사람에 대한 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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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았다는 것
당신은 나를 의심했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을
믿지 못하는 거야.

당신이
사랑했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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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가는 삶
손톱색이 또 바뀌었다..
어제는 핑크더니 오늘은 파랑이다.
그리고 내일은 은회색..
머리 모양이 또 바뀌었다..
어제는 질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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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有圖
비어내지 않으면 채워지지 않을 그것이언만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니
비어지는 것이 없구나.
돌아보면 꽃
돌아보면 웃음
돌아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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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
지금 노랗게 시들어가고 있다.
혹은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혹은 노랗게 저물어가고 있다.
혹은 노랗게 곪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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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밤거리를 걷는다

눅눅한 가로등 불빛을 스치고
현란하게 빛나는 간판들을 지나
발 길 닿는대로

그러다 보면
문득 그리워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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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맘밖엔
야,우리 왜 이렇게 살까?
남처럼 즐겁게
남처럼 행복하게 살순없을까?

돈에 목숨걸어 온 길
낯설은 사회에서 너와나
젊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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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울 수 없는
내 작은 공간에도
때로는
빈 공간이
너무
클 때가 있다

밝아오는 아침에도
햇살이 닿지 않는...

어두워오는 저녁에도
잠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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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부탁이...
너의 부탁이...

비의 축축함이 싫다던
그래서 비 내리던 날이면
언제나 공기만이 가득한 공간에서 서성이던
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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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
내 안의 모든 슬픔들이
나를 향해 울부짖을때
세상을 바라보며 흐느끼는
내 눈이 눈물을 흘려도
외로움은 날
감싸주지 못하고..
잊고 싶어
그딴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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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난 어쩌면
낡은 밥상과
소주 한 병 김치 몇 조각의
깊은 한숨을 알것 같았다
또 어쩌면
귀뚜라미 우는 달도 뜨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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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단상
세상은 항상 나를 그냥 스쳐지나간다.

그것도 너무나 무심히...

그냥 냉소나 경멸의 눈이면 오기라도 생길텐데

세상은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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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

아무것도 없는 캄캄한
세상입니다.

그대의 모습 보이지 않고
그대 또한 날 볼수는
없겠지요.

슬픔이 많은 어두운 밤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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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자

말 다음은 공허
정 위태로운 감동
나 다시 섰다
설레이는 그늘을 향해
따뜻하게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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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라구...
휴~~

제가 행복에 겨운건지...

제 주위에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어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인데...

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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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하지 않으리
거부하지 않으리

그대 바다여!
어둡고 칙칙한 욕망의 바다여
나 그대 속에 있음을
거부하지 않으리

그대 땅이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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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세상?
나는 어디에 있나
세상의 어느곳에서 ?O아야 하는가
이곳에도 없고 저곳에도 없다

나는 어디를 가고있나
세상의 어느곳으로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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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놈
나쁜 놈


그렇다
나는 더 외롭기 싫었다
그래서
그래서 나쁜 놈이 되었다
더 나쁜 놈이 되기 싫고
아직도 외롭지만
나는
나쁜 놈이다

나는 나쁜 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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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돌고있다.
잠시내뒤 사람들표정엔
누구하나 웃지않는다
멈추었다.
그사람들 뒤켠에 잠시 쉬고있다.
그들은 서서히
돌고있다.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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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
쁜이 언니한테루....

언니야..

외로움, 힘든 어깨
언니라는 이름에
잠시 기대어 보면
우리 친언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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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나는 친구에게
떠나는 친구에게

떠나는 사람을 위해 노래 부르네
다시는 못 볼 내 이웃을 위해 눈물 흘려주네
어이야 어이야 무덤으로 향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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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소망하며
추위를 느낀다.
싸늘한 공기에
내 몸이 움츠러드는 것을 느낀다.
그 안에
세포 하나하나가 숨죽여 반항하고 있다.
타협이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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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러하였다 ]
내 기억속엔 언제나 그러하였다.
나는 언제나 악마였다.

내 앞에선 진심으로 미소 짓는 자가 없었다.
나에게 진심으로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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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새가 되어......
저를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지 않게 하소서..

간절히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늘을 그리워 했습니다.

바람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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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므로 고독하여라.
어느것 하나도 부끄럽지 않을 수 없는 삶을
내색도 않은채
눈물을 흘리고 있다.

누가 알까 두려워,
저기 저 숲속 깊은 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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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보니..

돌아와보니,
슬픈 안개낀 가로등 불빛처럼,
모든게 희미해져만 보이더라.

떠날때 가벼운 새털처럼 모든걸 있었는데,
이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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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고독?
한 잔에 쓰디쓴 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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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녀석들은 그 곳에 산다
편지를 쓴 이를 나는 모른다.
어디선가
미지의 차원에서 날아온 이 한통의 편지는
나의 모든 것을 풀어버리고,
나는 비밀이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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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딜 수 없는 나날
무얼 의지하고 살지..
무얼 가지고 살지..

내겐 온통 지우고 싶은 과거..
내겐 모두 어두운 지금..그리고 내일

버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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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야만
우울한 野蠻


북소리 함께 훌러덩 올라타기도 하는데
손에 꼬옥 쥐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칼을!
버려라.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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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 영혼속에 있어...
흐르는 강물처럼 내마음은
제자리에 정돈되지 못하고 흐르며
흔들대는 갈대처럼 내마음은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지 못하고 날리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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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그대에게
>> 당신에게 억~23억의 행운을 드림니다.
>>
>>
>> 안녕하세요...................
>> 먼저 무례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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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지금 문밖에 누군가 와 있는 모양입니다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고독이라는 이름의,,,
어서 오게나
이 친구도 내가 그리웠나 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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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승의 길
수도승의 길(道)

위기에 처해지면
모두 내 곁을 떠났듯이...

변변치 못해도
모두 내 곁을 떠난다.

가진 것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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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이름
입김나는 추운 겨울 날
뽀얀 창문에 그대의 이름
아직도 잊지않고 적을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합니다

그대의 이름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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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낡고 다헤진 이젠 버려도 좋을듯한 옷을 입고도 조금이나마 바람을 막을수 있음에 행복할수 있을까요?

배고픔에 허덕일때 빵한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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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투명하다면
내마음 투명하다면
그 투명함에 모든것
담아 낼수 있을 텐데
모든것 비출수 있을 텐데

살아감에
애려오는 사랑도
지나가는 산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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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모습
나의모습

삶의 장단에
넘어가 고개숙인.....

또다시 준비하는 저녁
가로등 및 나의 그림자가
즐거워 춤추는 모습

예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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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뭘까?...대체 난 무엇일까?
끝이나지않을 내 오랜 절규가
침묵하고 있다
이젠 쉬고 싶은 걸거야
버틸수가 없어서
이렇게 살다간
내 텅빈 공백속에서
으스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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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의 개수를 세어 보던 날


새우깡의 개수를 세어 보던 날

-슬픈 단어-

스무 살의 이별
극복하지 못할 놈의 자격지심
노총각의 딸딸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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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대의 글이라도 보고싶구려
한 순간의 생각이라도 써 보시구려

내 그대의 글을 모두 이해하지는 못 할지라도
글을 쓰는 그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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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위안
나는 외롭지 않아........















내겐 TV가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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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나는 목도리다

한쪽으로 기울어진 어깨죽지엔
종아리까지 길게 ??쳐 있는
목도리의 숨결이 하나 걸쳐 있다
나는 집을 향해 걷...(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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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 수 없는 강
내가 슬픈 건 강이 있어서가 아니다

건널 수 없어서도 아니다

건너서는 안된다고

강 한 가운데

풍덩 잠기운 체 내가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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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감추며
안타까워 못내 사라진다
우리가 뭘 바라는지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시간속으로 사라진다
우리가 뭘 바라는지
하지만 하루하루 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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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이
돌탱이

오늘도 하늘위에 떠서
굴러 다니는 돌에 대고
아우성 친다

미련한 돌탱이는
시간이 지나도
아침에 핀 꽃이 시들 때에도
굴러 다닌다

세상만사 다 뒤로 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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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의 자화상
지쳐있는 한 녀석이 내 앞에 있다
고독과 번민으로 아파하는 녀석을 보며
씁씁한 미소를 지어본다
발버둥 칠수록 더욱 조여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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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한 먼지 쌓여
이름조차 보이지 않는 명찰 올려놓은
이제는 텅 비어버린 책상
"후~~" 한숨 하나 뱉어
아쉬운 마음 접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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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다른 것보다 위대하므로 고독한 존재.
나는 한때나마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모자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나는 내가 당연히 남들보다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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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기오면
망막함으로
내가 외롭다

흐린바다
홀로 뜬
조각배로
네게 서면 가물 가물
작은 점이 된다.

먼 바다에 서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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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라..
눈을 감으면
보이던 것이 보이지않는다.

하지만 눈을 감고
조금만 있으면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보이던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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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째깍 째깍"
시간이 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온다.
왜 이렇게 안 오지?
약속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얼마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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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서성이는 이들을 위해...
...한참을 헤메였던 것 같다.

한없이 입속의 소금을 석출시키던 뜨겁고 건조한 바람과 열기에 목이 죄여 옴을 느끼면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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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곳에...

아무곳도 아무것도 보이질않아,
눈뜨기 싫어서 차라리 눈감아 버리고싶어,
하루하루 숨쉴수 없을 만큼 방황하지만,
머물곳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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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는 나를 위로 하는새
알아 볼수 없는 목소리사이로
화살처럼 날아드는 저새

구름 흘러 다시 오라

이틀사이 다시 찾아온 새 앉혀놓고
이름지어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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엷은 기억
가슴앓이 기억을 결코 
사춘기의 부끄러운 시절의 외로움 이었다고 
하기엔 적절한 표현이 아닐 듯 싶습니다. 
혹자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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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내가 걷고 있는
저 길은
나를 외면하고..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나를 외면하고..

내가 사는
엿 같은 세상이
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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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과연 있을수 있단 말인가?

그가 오고 있는데
더이상 아쉬워 할 수 없는
마지막 언어를
이제 버리려 하는데

내가 떠나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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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하늘에게 물었다..
사람들이 왜 이렇게
왜 이렇게 차갑고 냉정한지..
오늘도 하늘은
아무말 없이 눈물만 흘린다
차가운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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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꽃
우리집 앞 베란다엔
바보같은 꽃이 있다.
언제나 같은 차림새로
향수도 뿌리지 않은채
항상 꽃을 피워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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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빨래와 나
내 피곤한 등을 어루만져 줄이 없다.
축 쳐진 육신만큼이나
며칠새 축쳐져
주인의 고른 손길을 기다리는 빨래처럼...,

마른 빨래들이 내 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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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태어나,
이룩한것이 뭐가 있나.

사람으로 태어나,
얻어지는것이 뭐가 있나.

차라리 짐승보다 못한거라면,
차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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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 대하여...
행복, 즐거움, 작은 사랑까지도
모두 훑어가 버리는 맹혹한 놈

때론 너무 냉혹해서 생전 흘리도 못한
눈물 까지도 흘려 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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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휴게소에서
엄마
난 사는게 힘들어
배안에선 종일토록 먹은게 없어서 허하지만
무엇을 먹는다해도
바로 토할것같은
역겨운 세상이야
보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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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오늘도 바람은
그리움을 몰고 온다

작은 나의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싹을
바람은 또 싸느라니
스치고 지나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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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공포

일출마저 저주스러운 음울한 세계.
나는,
물고기도 살 수 없는
잉크병 속에서
매캐한 향기에 취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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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
네가 나에게 처음 다가왔던날...그날은 몹시도 추운날이었어...그 후..네가 나에게 오던 날엔 왜 항상 추었을까?아마,그래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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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가슴 한 구석에는
혼자라는 말이 나를
가득 메우고 있다.

슬픈 과거 속에서
멀어진 미래속에
또 한번 나는
나 스스로를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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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는
[그 애는]

"얘기 해 줄까?"

그 애는 대답이 없었어요.

"그럼 맛있는거 사줄까?"

그 애는 대답하지 않았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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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엔 비가 내린다.
하늘에서 내려오던 빗방울들이
나즈막한 차들의 머리위로 내려 앉으면
뽀얗게 안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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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에 대하여
방 한 구석에 앉아본다.
물밀 듯 들어오는 쓸쓸함과 어둠
그대에 대한 생각
혼자라는 외로움
그리고 낯선 공기들 속에
숨어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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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행복을 빌며
너에게 해줄수 없는 건
지금 니옆에 있어줄수 없는것
너의행복을 하늘에 다만 빌수 없음니다,
니가 행복할수 없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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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이년아
며느리 이년아

- 연제영 -

내가 시방 심심혀서 니랑 지랄 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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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속으로
가다듬어 보는
발자국엔 무감각한 냉소
동공속으로 투과하는 짜릿한 암울함
느껴볼수없는 공허한 존재감

녹아드는 실핏줄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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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과 외로움
외로움은
안입으면 허전한
속옷 같은 것

고독은
늘 변하고픈
겉옷 같은 것

외로움과 고독은
유행타지 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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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내 모든 숨결이
묻어있는 흔적들이
싫어

나를 사랑하는 척하는
사람들이
싫어

싫어 싫어
흔적없이 날리는
바람과 같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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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지는 세상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모두가 자기의 주자을 앞세우는
그런 세상입니다.
힘 빠지는 세상입니다.


어지러운 세상입니다.
모두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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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밝은 빛으로 어둠을
밝히고 있는
촛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으니
우리의 마음 속 에서도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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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떠나던 날에...
와이퍼는 여전히 움직이고있다
하루날이 지나고 또 지나가도
이젠 비도 그쳤지만
와이퍼는
뽀독뽀독 소리를내며
멀뚱한 날보며 말한다
"이젠 돌아서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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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분이...
하루하루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분에게 전화를 하고 싶어...

떨리는 손으로 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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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 하늘을 보며..
서럽긴
한살이나 백살이나
매일반이어늘
태생부터
우리가 가는 길은
앞이고 높은 곳이라
서러워 할 여유가 없다
四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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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두 갈래의 길
길은 나의
삶의 모습

푸르른 나무들
무성한 길...
평탄한 삶의 산책로

가시나무 무성한
험난한 자갈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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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쳤어..
살기위해
험한 세상에 뛰어들었어
날 감싸쥐는 두려움들
원하던 삶이 아니란걸 이미알고있었다

상해버린 몸보다 더 아픈 마음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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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란

고독이란 세상 그 무엇으로도 채울수 없는
텅빈공간 이라고 누군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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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한번 볼 수 있는 여유
오늘 하루를 지나며
하늘 한 번 본 적이 있는가?
따뜻하다. 춥다. 비가 온다.
따뜻하면 몸을 풀고
추우면 몸을 움츠리고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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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 홀 로 서 기 --

자고 일어나 아침에 눈을 뜰때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하는생각에

무심이 옆을 쳐다보지만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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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전
공회전

벌거벗은 채 거울에 비쳐
혀 내밀며 헐떡이는 짐승처럼
또는 시지프스처럼
침대 위에서 정상의 괴성을 지르고는
추락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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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나는 그에게 물어보지 못했지만
그는 마음으로 대답해 주었다
아무도 바라보지 못할 그 사랑을

나는 그에게 물어보지 못했다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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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소망


외로움을 즐기는 나에게
말을 걸어 주기를....

어둠이 편한안 나에게
눈부심을 끼쳐 주기를....

오늘도
이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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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풍경이 되어주리
나그대의 풍경되어 주리라
그대 갈매기되어 날아가면 나 잔잔한 바다되어 함께가고
그대 비 맞으며 걸어가면 나 그대 머리위 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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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녁에서..
어스름 저녁
슬픔에 물들어 홀로 술을 마신다.

아직 황혼은 저만치서
나를 바라 보고,
어둠은 지친 나를
멀리 하려한다.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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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젠, 더 이상 기다림의 끝을알고,
이제는 더 이상의 괴로움과 슬픔이 없음을 알고,
이제와, 내 기억속에서 그대를 지울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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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새 ?

허공을 향해 날개 짓 하는

하얀 새가 죽었다........


무엇을 쫓아 그렇게 날개 짓 하는지,

그 눈빛에 맺...(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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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한마리 and 나
금붕어 한마리가 죽었다.
Why?
다른 금붕어들 그리고 저 어항속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의 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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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비친 그림자 끼리
햇빛이 그녀를 환하게 비쳤습니다

그녀의 그림자가 내 유리창에 있습니다

난 한참동안 뚜러지게 바라 보았습니다

그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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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기도
길게만 생각했던 하루를
순식간에 지나버린 하루를
나는
오늘을 위한 기도를 올립니다.

이미 지나버린 오늘을 위해
새삼스러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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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을때 누가 울어줄까?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 줄까?
가족? 친구? 사랑하는 이가?
정말 일까?
거짓말은 아닐까?
차라리 내가 죽어서
더 좋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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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하루
장미꽃 하나 가슴에 품고
생머리 빗어 넘기며
길을 걷노라면
안개처럼 따라오는
그대 숨소리.

기대고 싶은
라일락나무가 그립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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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나
비오는 날의 나

주루룩 흐르는 비속에서
나는 내 모습을 본다

비속의 나는 실연을 당한듯
비속의 나느 상처를 입은듯

서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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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그녀는
나의 곁으로 다가왔고

오후에 그녀는
나의 곁에서 지냈고

저녁때 그녀는
나의 곁을 떠나갔다..

그리고
더이상 아침은 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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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바 뀐 세 상

이 그리움이 화석이 될 때쯤엔
소주 냄새가 천지 진동을 하겠군
밤바람은 서툰 칼날이 되어
한 올 한 올의 신경조차 찢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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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대한 회고록
용서할수 없는 일을보면

뒤를 본다

마음아픈 일을보면

뒤를 본다

내 뒤쪽에 마음에 구석이 보인다

내 마음 뒤켠 홀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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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질 때 나는 고독을 느낀다.

눈을 뜨고 창밖을 바라보았다.
어디선가 날아온 새 한마리가
내앞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오후에 나는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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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의미

생존은 늘 죽음과
떼어 노을수없네

어제의 나는
죽음 속으로
오늘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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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벙어리가 되고 싶었다.
쓴다는 것에 좀 더 절실해지기 위해...

한 번 꺾었던 펜을
다시 잡지 못했던 것은

나를 이기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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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고 싶다
시인이고 싶다
시인이고 싶다

그것도
정말 아름다운
시인이고 싶다

그저
말솜씨 뽐내는
그런 시인 아닌

그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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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설 임
글로 써서 내 마음을 보낼까

그림을 그려서 내 마음을 전할까

소년은 망설임에 눈을 감아봅니다

커져 가는 그리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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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혀진 追憶을 꺼내
전혀 他人이었던 너와 내가
한 몸 한 얼로 안기어
때로는 刹那의 瞬間을 같이한 양
때로는 千年의 時間을 같이한 양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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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part 2
바다가 있다.
바다소리,파도소리,해의 따스함.
벅찬 시간에 머물러 있지만
내겐 내겐 아무도 없다.
처음부터 그러하듯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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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립다..
더이상 세상에 내가 설 자리는 없다
바다가 그립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빨려들것 같은 매력..
바다라면 날 반겨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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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밤새 소리 없이 우는 새
조금씩 조금씩
입술을 깨문다.

슬픔황혼속에서
영롱한 해살은
푸른 나래를 편다.

분홍빛
그을린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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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사랑이다.
우리는 사랑이라면 이성간에 특별한 감정을
떠올린다.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게 아릅답다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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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수레

몄날 몄밤이여나
시간과 젊음을
휴지 조각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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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하늘을 비올듯 흐리기만 하다.
창밖으로 바람부는 소리가 요란하다.
모든 것들이 눈이 오기 위한 준비였나보다.
시린 눈이 내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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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습을 그리워 하는채...
누구를 진정으로 사랑한 적이 있읍니까?

사랑할 때 처럼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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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않은 자존심
전형근님의 글....
-------------------------------------
...........왜....이글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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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소나기


피곤한
할머니의
하늘
한올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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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그대는
머리카락 어루만지는 잔잔한 바람처럼

그렇게 그대 나를 찾아 왔습니다.

먼길을 돌아 온 듯

그대 무척 힘들어했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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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

(최우산 씀)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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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무덤앞에 서서
낮으막한 능선 한켠 그대만의 안식처
흙 봉분 황토옷 입고 그대 거기 있었네
평소 그대 품성대로 깔끔하게 단장하고
이곳은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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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그대와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대와 진정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대와 세상을 이야기하고 싶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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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志 1부-(1)
韓國志 1부
제1대 전은구 대통령 편

2050년 대한민국은 아직도 미국과의 동맹아래 아직도 북한과 대치상태이었지만 이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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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저 멀리 어둠을 헤치며 나에게 다가오는건.. 불그스름하게 내 얼굴을 물들이는 히뿌연 빛이다..


그 빛은 어느새.. 내 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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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마 ( 驛 馬 ) 3
역 마 ( 驛 馬 ) 3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이에게
왜 떠나느냐 묻지 마라
너무 오래 웅크렸구나
마른 등짝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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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리움에 대한 답장, 나에게는

어떤 그리움

'보고 싶다'
진실로 그렇게 마음깊이
가슴 싸 하게 느껴 본 적 있으신지요
아마 없으시겠지요
앞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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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은 겨울노래

맑은 여명이 얼마큼쯤 밝아올때면/
때이른 아침연기에 휘날리는 눈보라
가고오는길에 얼마큼 익숙해진 이길
아침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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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있기에

자연이 있기에

우리네 인생이 아무리 고달파도,

자연이 겪는 고통과 아픔보다 나을겁니다.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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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유리상자...

"병으로 아파하는 사람이 있었어요...몇 년 동안 곁에서 지켜주기만 했던 사람...사랑한다고 말하면 서먹해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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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없다..3
그와의 대화에 혼이 빠져버린듯한 그녀..
어느새 집앞에 도착해버렸다..
그날 오후를 그렇게 멍하니 그에대한 생각으로 보내버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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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해
잔해 그 두 번째





타오르는 갈증 참 이슬을 만난다.

이슬이 물 방울로 흐른다.

참 눈물이런가...




계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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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을 말하며
2001.1.9. 밤 10:00 생활관 부근

우리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은,
기다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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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지금쯤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1일 토요일 0시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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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벌거숭이 가벼움을 아는가?
내 몸은 구름위 창공 중의
작은 입자 하나로
중력에 반하는 단독의 환희를 맞는다.

신 앞에 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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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대한 의문
삶 속의 기쁨이 부서진다.
고독의 진실과 함께 찾게돠는
죽음의 길을 달려간다.

소원도 없는 듯 지치게 하는 과거의 불행.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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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치 멀리있는 저녁노을 너머...
<그 곳...>

저만치 멀리있는 저녁노을 너머의...

이제는 갈수 없는 그리운 그 곳

행여나 그 곳을 지나친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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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 동화

그림- 첫번째.

울고 있는 여자를 본다.
거울속에 가득 웅크리고 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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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약속의 존재 (1)
-차원을 넘다-

두려움.. 그리고 그에 따른 그리움..
-그들을 잃으면 죽을 것 같은 느낌.. 두려움..
두려움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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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은방울꽃은 하루에
세번밖에 울지 않는데요

하나는
세상속에 온갖 고난과 시련에 지쳐 잠들어버린
당신을 깨우기 위해 울고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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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반디]
작은 반짝임에 이끌려
다가선 그곳에는
홀로 외로움을 달래는
반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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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나무는 늘 서있는것이 아니다
어저면 가끔은 앉아 있기도 한다..
그렇치 않고는 평생 동안
힘들어서 버티지 못 할꺼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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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 마을

사나흘 내내
물먹은 솜같던 몸
문배 마을엘 가자는
친구를 따라 길을 나섰다
춘삼월에 내린눈은
맥없이 녹아내려
길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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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여름 소나기에
엉겁결에 흠뻑 젓고서
햇살에 눈부신 나체를
드리우던 날이 있었다

세상은 변함으로 아름다운것
초록빛이 퇴색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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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동백
별이 내려왔습니다
파도 조용한 바다로
달도 내려왔습니다
밤안개 가득한 바다로.

별과 달과 동무하며
까만 바다를 벗삼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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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
어디서 실바람 불고
그 끝에 어린 아카시아향기

하늘위에 나뭇잎이 푸르고
그 아래 청개구리 뛰어라

햇살을 바람개비로 가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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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지킵시다!!!(마땅한 제목이 없어서리...)
너무도 아름 답습니다
창조주가 만든 이 세상이
하지만 인간이란 존재가
이 세상을 파괴해 갑니다
자연과 같이 어울려 살수 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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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밭에서
보성 차밭에서

2001.7.1. 오후 3:00 보성 대한제茶

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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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칠판..
칠판은 요술쟁이일까
국어시간에는 한글로
수학시간에는 숫자로
영어시간에는 영어로

정말 신기한 칠판이다
또,우리들의 알림장,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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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이별의 슬픔이 깊었으면
이다지도 많은 눈물이 되어
거리를 가득 메우는가.

외로운 가슴 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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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의 쉬
난 쉬가 마려우면 자연으로 간다
그후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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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름
여 름


끝없이 달리는 연두색 가로수길은
7월의 하늘가를 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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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나무에 돌이 떨어져 내렸다.

살구 나무에 돌이 떨어져 내렸다.



살구 나무에서 돌이 떨어졌다.

알알이 맺힌 나무 그늘 속에

서로를 감싸 안으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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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송
늙은 송

한그루의 송은
한없이 푸르러라
영생을 염원하며
한없이 푸르러라
허나 늙은 송도
한없이 푸르러야 하거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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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이여 사랑하는이여..
내게 항상 그리움으로 남는이여...
나는 네게 달려간다...
그러나 너는 다른이에게 또 달려간다...
나 힘이 다할때 까지 너에게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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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비가 갠 하늘엔
모래바람도 잠들고

청하한 대지위엔
목련만이 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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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
태풍에 쓰러진 나무는

허리가 유연하지 않다

바람이 불면 30도를 휘었다

어쩔땐 50도에 육박하기도 한다

재미난 듯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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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덮어 버리고
어느새 비는
내어깨위로 흘러내린다

비는 슬픈 나의 연인이다
내 몸에 기대어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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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은
명가은

2001.5.1. 저녁 5:7 무등산자락 명가은에서

나무도 익숙하고,
사람도 잘 아는, 익숙한 품성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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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 창조하신것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은
누가 박아 놓았을까
푸른대지에 아름다운 꽃은
누가 심어 놓았을까
검은도시에 새하얀 눈은
누가 뿌려 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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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바람에 나를 맡기고
들이 쉰다

벅차오르는 내 맘은
숨이 차고

울다 지친 아이는
고요해 진다

가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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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성산포
아침 여섯시!
어느 동쪽이건 그만한 태양은 솟는 법인데
유독 城山浦에서만 해가 솟는다고 부산을 피운다.
태양은 수 만 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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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힘든일 괴로운일
나는 그럴때면 바다로 간다

넓은 바다에
내마음을 열고

우는 갈매기에게
내 이야기를 하고

멀리 보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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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민둥산
하얀 갈대꽃 무더기는 이미 지고 없더라
갈대는 앙상한 뼈대만
질척이는 땅위에 남겨두고
바람소리만 부르고 있더라
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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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인생 *

* 벚꽃 인생 *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면
설레이는 가지마다 피어나는
연분홍 빛 벚꽃 물결

바다로 밀려들고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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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유난히 좋아하든 당신
가로수 버들가지 사이로
흘러져 나온 방긋한 햇살 사이 한 마리 분홍 종달새가 홀로
노래를 부르며 외로운 듯 나와 시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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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한 뼘 평지 옥토삼아

억지로 내린 뿌리 발판 삼아

잘리운 자유

인용된 날개

소멸된 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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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허리가 동강나고
쿵쾅 쿵쾅

오늘도
무지한 인간들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수억년
저곳을 지켜왔을
높은산 허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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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봄이되고있습니다...
완연한겨울인줄알았는데..

이젠봄이다되어가고있는것같습니다...

그만큼..저만치..내모습은없어지고

껍데기만남아있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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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은 나의 모든 것이다
바람이 불때면 그곳에 자유를 느낀다
환함 따스함 바람은 나의 유일한 하나이다
바람이 없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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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자연
내마음의자연...
기쁨으로서 봄이되고...
슬픔으로서 겨울이된다.


느끼는건 나쁘고...
슬프고봄이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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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얀 세상

눈부신 햇살이 눈을 보고 추운 바람이 찾아오면

모닥불에 시러운 마음을 녹입니다.


어느새 하늘은 오랜시간의 침묵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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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고열이 이글거렸고
차가운 바람이 짓밟던
시간은 끝이나고

이제는 아지랑이 피오르고
개나리 진달래 피는
시간이 돌아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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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가득한 아파트
꼬마님들 꼬마님들 무얼저리
뛰고 노는고

이제보니 이제보니 오색단풍
친구하고 놀고 있구나

꼬마님들 꼬마님들 그래도
단풍잎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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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소대를 오르며

천년이 넘도록

개울을 곡으로 만들어

첨성대 아래 맑은 소리

도도한 물살아.

구곡 옥수절경 그대로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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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면 모이지 않고
어디서 뭣들 할까
비오는 날은 오지않고
어디서 뭣들 할까

초롱 한 눈
반짝이더니
비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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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 엇.. 아랫분 저랑 제목이 ㅎㅎ)
[새벽]

-길준한-

이른 새벽공기를 마시며
주위를 둘러볼때면
고요한 적막감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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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추운 겨울도 이제 지나가고
사람들도 하나둘 봄맞이에
여념이 없건만 나의 마음은
아직도 추운 겨울에 홀로 있다

시간이 조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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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너
이제야 너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지난 여름
더위와 장마에 시달리면서도
푸르른 젊음으로 치장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이번엔
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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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바람....
할머니집 청마루에 누워
할머니가 해주시는 옛날 이야기 들으면서
조용히 잠이든다.
할머니 무릎에 쪼그리고 누워
잠을 자다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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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든탑이 무너지랴
짙은 안개로
밤새 그리던
한 폭의 동양화

멀~리 멀리서
고요한 적막을 깨는
수탉들의 울음소리

푸른 솔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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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에간다

바다엔 만은 동물이 산다

어떤동물이 살까?

어떤세상이 펼쳐질까?

푸른물의에 배한개가

떠다닌다

푸른물결이 찰랑찰랑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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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속 가을
오늘따라
무성했던 노란 잎 떨어질까
가까스로 부여잡은
은행나무 가지 사이를
휘감고 다니는 무심한 바람결에

가을이
가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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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산줄기 저기 넘어 보름달 비치우는
흰 안개 내 입에서 쳐지는 어깨 위에
손 들어 애써 가린 부끄런 그 눈물은
얼마나 남았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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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마른 잿더미 위에 피었네
이름없고 향기없는 못난 풀래기

오늘도 잔인한 땡볕아래 고개 숙이고
무심한 바람은 인사 한점 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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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횟배앓이 처럼 가슴이 저며온다.
먼데 골 내 어린 시절이,

내 가난한 어미의 두엄 짐 속내
아프다 헐렁해진 고무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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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하늘빛 테이블에
오늘 하루 씌워진
커다란 회색 테이블보.

오늘은 오늘은
하늘이 테이블보에서
그새 묵어버린 먼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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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속으로
하늘속으로 . .

푸른 하늘 . . .
때로는 . . 무섭게
보이는 하늘. .
하늘은. . 만질수있을까 . .
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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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짙은 향기가
뒤를 따른다
돌아보니
한아름의 들국화가
여인의 품에서
활짝웃고 있다

가을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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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등산

산을
기어 오르게 하는건
순종의 의미로

산에 오르다
자꾸만 넘어지는건
경배의 의미로

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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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갈망속에서의 울림
폭포의 우렁찬 함성에 놀란
풀잎의 가느다란 떨림에
인생의 가치를 느낀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산에 올라 바라보고 싶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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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봄바람


한올 한올 봄빛 아래에 있으면
봄바람이 나를 유혹하네.

진달래꽃 향기,장미꽃 향기
꽃들의 천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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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

가을 산



붉은 잎들이 멘스를 하고서

떨어진 길 위엔

긴 시간의 기다림이 있다.


사람은 늙어서 백발이 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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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의 말
서서는 안될 자리
뿌리를 내린 댓가는
매마른 시련

초목의 조롱과
끝없는 갈증을
참고 견디며
살아야하리

스스로도 알길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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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하늘이 좋은 이유는 단지 커서가 아니다.
새와 구름들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랑과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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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쓰고 다시한번만 더 써 봅니다.(잡담)
여기와서 후회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자만 했기때문입니다.

학교에서 성적이 좋았기에 늘 제가 완벽한줄 알았기 때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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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가는 느티에게서
죽어 가는 느티에게서





어끄제 봄 오라 손짓하듯
가랑비는 촉촉이 내렸지
크고 작은 가지들은 움트려 하건마는

저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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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꽃

도라지 꽃


외로움에 이끌려
운문사 가던 길
넌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운문사 솔밭을 거닐고 싶었는데,
때9555아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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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
겨울산아 산아 산아

가지만 남아있어도 넌
나를 즐겁게하고

알뜰히 보려고 하지 않아도
둥근 자퇴로 새집을 지어놓고

너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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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우리에겐 소중한
하나의 존재이다

물은 우리에게
냉정한 존재이다

물이 필요할땐
줄듯말듯 농부들의
애타는 가슴을 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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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大地)
초원의 저 온화함
나의 작은가슴으로 사랑하기에는
너무도 광대한 아름다움이어라

바람의 이 거친 숨소리
나의 작은 귓속에 담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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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시조형식입니다^^)
바람을 감아안아 서럽게 부벼대고

성급한 날개짓에 부딧쳐 떨어지면

무심한 발걸음아래 부서지는 빈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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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장마
신록이 우거진 월을 시샘이나 하듯 장마바람이 날을세우고.새파랗게뿌린 빗줄기가 더욱더 파장을 일으킨다. 내몸이 베일것만 같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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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주인이 되어.. (작은 이야기)
^0^*

오랜시간 작은방 컴푸터앞에서 찌들었던 마음과 정신을
삯이기 위해 등산화를 신고 집을 나선다.
몇일전에 내린비로 숲...(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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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떼구르르~~~~?
떼구르르~~~~?

작은 연못
한 모퉁이에
물방울이
그곳를 향해
마음을
내뿜는다.

떼구르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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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쪽 얼굴이 더 이쁜 달
반 쪽 얼굴이 더 이쁜 달

닫힌 문 사이로
수많은 생각이 오간다
알밤이 뚝 떨어진다
향그런 사과도 따낸다
떨어지는 것과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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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가을
인생 가을

아스팔트위로 낙엽은
길이 보이지 않도록 쌓이고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것 같던 하늘은
비를 뿌리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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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앞으로만 쏠려있던 한 생애
모퉁이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회오리치고 있어

버거워
버거워
소리 내지르며
가슴 헤집어 틀어 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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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담님 보세요
항상 어딘가 빈 것 같고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은 제 글에
보내 주시는 관심 너무 감사해요
자신의 글이 누군가의 정서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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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단비


토막토막 찢어진 마음의 고향인
비들이 잠깐 스며 들었다.
올려다 보는 하늘에 입 크게 벌려
저수지에 물을 담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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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꽃
처녀 꽃

야트막한 빈산 돌무덤 가
한 무리 꽃나무가 있었네
가지 끝은 무딘 가시로 돋고
솜털은 보여줄 듯 말 듯 잎새 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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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이
초겨울 밝은 햇살 바람 잔 운동장가

커다란 원안에서 뜀뛰는 아이들이

높다란 하늘 향해서 싱그러움 흩날린다.


하늘 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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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거라
저멀리 둥둥 떠다니는 구름아!

순환을 반복하는 물들아!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는 나무들아!

두려움에 떠는 동물들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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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시는 아님)
그냥..하나 만들었는데...

괜찮으시면 구수하게 사는예기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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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한웅큼 내 손아귀
쥐어든 것이 무엇이더냐
작은 시내 건너다
주어든 조약돌인가
저 푸른들판을 가로지르다
꺽어든 들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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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 있는 꽃을 보며
떠나가 버린 내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비록쉽게 끝나버렸지만
꽃처럼 너무 쉽게 져버렸지만
꽃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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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장마
2002 장마

아침부터 먹구름 짙게 깔리더니
시집 못간 처녀의 시새움인 냥
폭포처럼 빗방울이 또 쏟아진다.

때늦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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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
몽글몽글 굽이굽이 펼쳐지는 수채화 같은 가을끝자락에 나는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말문이 막혀버렸지요

가지산 신불산 취서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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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고향집


해바라기 그림자
졸고 있는 마당에는
고요가 겹겹이 고추 서 있다

바람 한 끝 없는
한 여름 정오
하얀 신작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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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칼날에 잘리니
여름 칼날에 잘리니

가솔린과 모빌오일 섞어 마신
제초기는 왱왱 그리며
둥근 칼날 마구 돌려댄다

칼날 아래로
웃자란 여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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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태양의 자살
일몰-태양의 자살


몇천년의 고뇌를 견디다 못해
산등성이에서 목숨을 버린
태양이 뿜어낸 혈액이
상복처럼 걸쳐진
하얀 구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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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흙먼지속에 버티고 있는 저기 들꽃
이름을 모르겠다
하지만 화려한 장미보다 더 이뻐보인다
돌맹이 벗삼고 바람 벗삼고
지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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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해주세요.-가만히...
제목 : 가만히...

비가 오지 않아
비가 오길바라니,
비가 내리네...
내린 비로 강물이 바다되니,
비를 멈추게 해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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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하얀 나라가 녹아들고
이름모를 수만가지의 생명들이
솟아 오르는 구나

누군 어이해 꽃이 되고
누군 어이해 나무가 되는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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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과 구름은
계곡을 흐르는 강은
어디를 향해
흐르고 있는가

하늘을 떠도는 구름은
무엇을 위해
방황하는가

끝은 보이지 않고
바람만 하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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變態(변태)
變態(변태)


타의로 인해
줄을 맞춰 탄생한 나무들

누추한 자신의
몸을 잘라내며
바람을 등지고 돌아서
변화의 몸짓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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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향기
오늘도
한없이 꿈을 꾼다

바다를 찍어 쏘아 올린
지상에는

풋풋한 솔내음
솔솔 풍기고

황금 모자 둘러쓴 이들은
고개 숙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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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間"
"섬間"

그곳에는 잃어버렸던 아련한 기억들이
하이얀 거품을 머금으며 사그러들고
방향잃은 부표마냥 떠돌던 꿈이
다시금 내곁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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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빗속에서


나도 흐르고 싶다


내가 지닌 모든 슬픔과 함께
내가 지닌 모든 부조화들이 흘러내릴테지
내가 지닌 얼치기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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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내리는 비
간월도 선착장

조개 캐어 내던 토박이도

배 위에서 두둥실

회쳐먹던 나그네도

그저 서럽도록 외로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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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아침
바람 한 점 없이
어스름이 서서히 걷히는가 싶더니
다시금 대지를 하얗게 감싸는
아침 안개.

북쪽으로 향하는
발걸음따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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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눈송이다...

눈송이는 내가 몇 주 마다
집에 올라 갈때면,
반가워서 매달린다...

눈송이 머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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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아름다운 이유

- 새벽이 아름다운 이유-


해 밝아오는 새벽엔
편의점 아가씨 빗질 하는 모습이 있어
아름 답습니다.

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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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날이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날이면
두 눈을 감고 팔을 뻗어 보고 싶어라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날이면
두 눈을 감고 바람이 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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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2
비 2


비가
세상을 지웠다
하늘은
오염된 세상을 향해
질책의 빗줄기를
가차없이 퍼붓고
세상은 부끄러웠던지
물안개 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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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랭이
들에 핀꽃
아지랭이.

꼬물 꾸물거리는
꽃샘 추위에
푸른 바람은 흘러 온다.

들에 핀 꽃
아지랭이.

긴 잠속 깊이
우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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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 령
한계령 안개속을
무심으로 넘으니
산마루마다
짙게 깔린 수심

삭풍은 맨살을 저미고
난도질하여
삶의 후회, 아픔만
왜 그리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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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날
땅은
눈물을 머금고
구름은 땅을 달래며
땀을 흘린다

땅은
오늘을 간직하려
눈물을 머금고
구름은 내일을 위해
소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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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기차
까만하늘에 기적소리 들렸다
그대 들어보았는가
야밤에 구슬픈 기적소리를

기차가 쓸쓸한 화물을 싫고
대답없는 레일을 가도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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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보리밭길 =+
+= 추억의 보리밭길 =+/이재삼

상큼한 보리밭길
푸르름 밟다보니
눈내리는 어느날에
맛 보았던
어머니 손맛,
추억어린 보릿...(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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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날보고

강물은
날보며

아무말도 하지마라
내가 다 안다
사람 사는거
아무것도 아니야
세상 살아가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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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꽃
모란꽃 붉게물든 오월엔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의 사랑 흩뿌려 나의 사랑 피어나듯.


모란꽃 붉게물든 오월엔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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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에 비가 온다
나조차 모르는 곳까지
온세상에 비가 그치며
소리가 들려 온다

여기저기에서도 소리가 들린다
어느곳도 안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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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마등을 타고
설악의 마등을 타고
마치 말의 등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오락가락하는 비를 벗삼아 비선대 가파른 산길을 기어오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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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늪에서

우포 늪에서



갈대는 바람이 좋아

허리를 숙이고,

새는 하늘이 좋아

하늘을 날아 오른다.



연인 한 쌍이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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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오는 소리
창가로 달려오는 햇살이 눈부신
아침부터 어디 선가 哭소리 들려온다
간밤에 또 누가 떴나 싶어
밖을 내다보니
앞마당에 있는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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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
강한 녹색의 섬뜩한
느낌보다도
수줍은 미림의 설레임을
아는 것이 초하가 아닐까.

대지를 때리는 초하의 소낙비가
갑자기 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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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그리움이 사무치면
마음에 멍이 들듯,

그 파랗던 하늘
오늘따라 유난히 짙은 멍이 들었네..

하늘도 나처럼
누군가가 그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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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사실 제목을 못정했어요^^;)
낮이면 먼지 낀 하늘이 비춰 잿빛 되고,
밤에는 시끄러운 세상이 비춰 현란한 색이 난무하다

밝은 달과 아름다운 별이 비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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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이뿐나비
나비는 훨훨 날아오네
노란나비 흰나비 파란나비 나비들..
높이높이 날아가네
저높이 날아가네
이뿌기도 하여라
나비나비 나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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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
겨울 어느때 쯤
언 땅에 시린 발을 묻고
벌판에 홀로 서야 했다

봄 어느때 쯤
땅속에서 꿈틀거리는
새싹들의 간지럼을 참아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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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세월의 흐름은 아랑곳 하지않고

오늘도 변함없이 흐르고 있네그려


봄에는 어여쁜 꽃잎띄어 강으로

시집보내 느라 바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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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어떤가 함 봐주세여 (마음의 바다)

마음의 바다

살며시 눈 감고
내 마음속에다
잔잔한 바다를 만들고

파아란 바다위에
조각배 한척,
갈매기 한마리
그려 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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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별~~♡
저기 저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들 중에서
가장 작고 가장 아름답고 밝게 빛나는
별이 바로 당신의 별이랍니다...
당신의 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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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2
가슴마다 피흘리며 서 있는 저 꽃잎

어차피 건너야 할 어둠들을 향하여

청상의 슬픈 얼굴로 소리없이 흐느끼며


은밀한 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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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눈은
태양불로 지저댄 것이다
활활 타오르는 정열이
손 시린 서러움과 분노를 사랑하여
눈으로 내린다
눈은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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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람이 불고
구름이 떠다니는
그곳에

꿈이 있고
미래가 펼쳐진다.

높고 푸른 깊은 바다같은 하늘을
푸른 잔디위에 누워 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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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사 가는 길
청암사 가는 길


굽은 허리의 재를 넘으며
눈은 도로에 엎드려 있는
전조등 불 빛의 길을 바라만 봤다.

목이 긴 기린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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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님께...
님께서 권해주신 강은교 시인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은교님의 '우리가 물이 되어'라는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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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찔레...

들찔레...오규원 님의 시집 '토마토는 붉다
아니 달콤하다'에서

읽은 후 가슴이 차오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시가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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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내리는 비
유리창에 부딪히는
빗방울이 가여워
창문을 열었다

부끄러운 내 가슴으로
살며시 안기는
비야..

너의 맑은 손길로
내 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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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II
제부도II

2001..29. 제부도 보트장 옆 백사장에서

바다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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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 [天昊]
천호 [天昊]

서서히 다가서도 잡히지 않아
다시 내려와 다가가 보아도
수줍은 듯 환한 미소를 머금으며
뒷걸음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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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하늘은...

하늘은 하늘은...
이소영

하늘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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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빗된 내 인생
구름은 우리 인생의 축소판

구름이 흘러가듯 인생도 흘러가고 있다

어떤때는 먹구름이 낄때도 있지만

한없이 맑은 때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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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틀무렵

동이틀무렵

세상 모든게 잠들어 있다가,
새벽이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세상 모든게 고요히 있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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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여린가지위에
수를 놓으려고
참고 견딘 세월

기다림의 고통은
새하얀 고귀함으로
다시 부활하는것

헌데 무엇이 그리도 슬플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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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끝자락에선 여인
그녀

언제나 만나면
열아홉 순정으로 사랑했던 사람
남편으로 모시고 살며
첫사랑이 이루어진
행복한 여자라며
쉼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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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 기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
오늘은
토요일 기차를 타고 떠나고 싶다
밤낮없이 꼬박 하루를 달려
그 곳에 가면 무엇이?
누가 누구를 기다릴지도 모를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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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 앞 바다

감포 앞 바다


작은 돌들이 파도에 휩쓸려
사람들이 이곳까지 떠내려 왔다.

어린 낭만의 그리움 속에서
하늘 위 쏘아올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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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2
밤을 사랑하기에
별의 운명은
반짝여야 했다

떨어지는 순간에도
결코 빛을 잃지 않는
별의 노력과 용기는
쓸쓸하고 적막한
밤을 사랑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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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세상
하늘은
온통
파란
잎새들의 잔치

울긋불긋한
노래와 함께
바람은 춤을 춘다.

하늘은
온통
파란꽃 여무새

흐느끼는
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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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달
음력 구월 스무나흘..
달도 이제 허리만 남아
빛도 없이
게으름 피우다 새벽에 올라


밤새 하늘 지킨 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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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를 쓰내.
오랜만에 시를 쓴다.
나는 시쓰는것을 좋아한다.
오늘같이 화창한날은 시와도 같은날씨다.
좋은 시구절은 마치 상쾌한 공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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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코스모스
2002 코스모스

물안개 가득한 9월 아침을
꽃잎 곱게곱게 단장하고
예쁜 고추잠자리 동무 삼아
화려한 무대로 꾸미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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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맞으며
아침 안개
날아 올라
푸른 구름 만들고
종이학
날려 보내리.

아침 안개
높이 높이
날아 올라
작은 씨앗 뿌려
꿈을
날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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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자 - 1
바다로 가자
붉은 태양이 있는
바다로 가자
너와 나의 파도가 있는
바다로 가자
아름다운 것을 잔뜩 안고 돌아올
바다로 가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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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조약돌 *

* 사랑의 조약돌 *


깎이는 아픔 속에
부드러움은 창조되는 것

참고 견딘 시간은
소중한 사랑의 노래

부딪치고 떨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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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감정의 계절
대지를 간지럼 태우며
달착지근한 바람 불어오면
간지러움을 못 참아
톡톡 불거지는
초록 웃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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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한가을의 가을날 한가위 명절
그시절의 할머니 기다린 그날
세월따라 어머님 환하게 웃내
대보름달 어머니 고우신 얼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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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
。 ☆ 비 ★。

지금 내리고 있는 이 비는..

나의 실연을 달래주는지..

아님 내 마음이 울고 있는것인지..

알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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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단정하게 고이 빗은 양갈래로
자르듯이 가로 지르는 비녀

백색의 순결미를 보이는 정점
곡선을 그리며 드러나는 어깨선
날카로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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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일상을 가슴에 담고...

꽃의 짧은 화려함보다는
초록의 일상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쉬 사라져 버리는
꽃을 향한 찬미와 탄성보다는
초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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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왜 그래야만하는지
왜 그렇게만 되야하는지

난 구름에게 물어본다

아무 소리없지만 아무런 대답은없는건 아니다
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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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오아시스


희망의 오아시스


마른 가지에 잎들은
하이 얀 눈밭이 되어
땅으로 내리기를 바란다.

어느 농촌 들녘에
목마른 농사꾼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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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과 장미
백합

어렸을때 당신을 보면

순수하고 맑은 백합이 생각 났어요..

그런데 지금은 왠지

자신만만한 장미가 생각나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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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자 꽃
치 자 꽃

내 산책길가엔 치자나무가 무리 지어
군데군데 심겨져있었다.
난 그 길을 하루에 두 번이나 산책하지
무얼 생각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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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비의 꿈 2
^0^*

*** 조가비의 꿈 ***

하얀 모래위에
다소곳이 자리한
조가비 하나
옆으로 작은벌레 선을 긋고

촉촉히 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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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 사온
바보들 처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싸우는 꽃바람.

북풍은 울어되고
남풍은 웃음을 짓는다.

해가 지는 게절을 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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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노란 산유화 피어
봄 언덕에서 재잘대고

노란 개나리 피어
긴 머리결 봄 바람에 흩날립니다.

동구밖에 님 오시면

마당 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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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강가에서...

마음 하나 둘 곳 없어
떠다니는 구름에 몸을 맡긴다.

마음 하나 줄 곳 없어
흘러가는 강물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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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봄맞이
무성하고 화려했던 지난 여름은
아련한 옛 꿈이었나
가지 잘린 포플러 몸뚱이의 애처로움이
속리산 가는 차창 밖 세상으로 펼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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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리움"

차창 밖
스치듯 지나가는
저푸르름과 그 짓하고 싶다.

죽어가는 시커무리한 그니가 아니라
살아오르는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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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래
나는 자연속에서 사랑을 부른다

인간의 각박함과 현실속에서 벗어나

편안한 대지속에서 사랑을 부른다

보아도보아도 질리지 않는 초록의 대지속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부르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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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릿속 기억 (한번봐주세요
맑고 깨끗한 자연
평화롭운 자연
천사들의 놀이터

이젠...기억속에서만
존재하는 자연

지금은 우리의 양심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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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 날(2행을 더 붙여보았습니다..)
햇살이 마룻바닥에 눕고
은행나무가 사르르 바람의 연인이 될때
창밖엔 비가 내린다.

먹장구름은 하늘을 집어삼키고
비가 타다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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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어젯밤
별과 달이 걸어가고
바람결에 낙엽이 걸어갔다.
내가 비틀거린다.
술에 취해 힘겹게 부둥켜안던 나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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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月食)
암흑을 지워내는 음월의 미명과
수줍게 피어난 한 송이 장미.
때 아닌 폭풍으로 말미암아 파르르 떨리는 장미에
서쪽 하늘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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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자연은 알다가도 모를 존재이다
자연의 힘이란 어디까지 일까

자연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수 없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때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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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시린 아픔속에...
^0^*

*** 뼈가 시린 아픔 속에서도 ***

늦 가을날 뱀사골에 비가 내린다
오후 늦은 시간에 걷는 사람 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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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회
뭉게구름 파란하늘 아래
펄럭이는 청군백군 깃발들

천지 난만한 눈빛으로
이곳저곳 살피며

청군 이겨라 백군이겨라
1등2등3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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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산이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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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계령엔 사계절이
한계령
하늘을 떠이고 있던
높은 곳에
하늘은 무슨 생각을 하다
때늦은 눈으로
저 산을 당화케 했을까
철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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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
검푸른 별 바다에 나룻배야
세상 모두가 잠들어 있는데
어디를 그리 쉼도 없이 가느냐

별바다에 부질없는 노를 저으면
세상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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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달
시쓰는게 이번이 처음인데 평가점...

어둠과 싸우는 이밤의 주인이여
어둠에 걸러낸 해맑은 얼굴..
내앞의 저달은 한민족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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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날
한 낮
방어없이 마당에 서서
녹아 내리는 대지가 된다.

코 끝에 스치는 녹색 냄새
한가로이 하품하는 누렁이
절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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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노을

임진강 노을


오늘따라
북녘을 넘나들던 갈매기,
하얀 해오라기도
밀려오는 잔물결 뒤로한 채
벌써 자취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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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창밖으로 보이는 산...
산 주위에 있는 구름들...
푸른 산 안에 들어가..
산속의 공기를 마시며...
오늘 하루 시작하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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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습
먼지 낀 거울과도 같은 지루한 한해의 번잡함이
기름칠한 쟁기의 윤기처럼 겉돌다 손때뭍은 마굿간의 손잡이를 돌아 침묵으로 향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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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아름답다

하지만 때로는 무서울때가

있다....

하늘에는 어떤게 살까?

우주에는 어떤게 살까?

별들이 반짝반짝인다

나를 반겨주는걸까?

아님 화를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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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잎 보다는

달리는 차창밖으로
비껴가는 가로수

숨막히는 거리를
견뎌내지 못해
끝내 말라버린 잎새사이로
을씨년스러운 바람이
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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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임진각

바람에 길을 내주고
풀포기 사이로
달맞이 꽃
배시시 웃는다

바람 소리에
달개비꽃
망초꽃이 피고지고
메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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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새의 꿈
푸른하늘을 난다

훨훨난다

나도 저렇게 날수있을까?

나도 저렇게 크면 날수있겠지?

아기새는 꿈을꾼다

아기새가 커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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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나무야...
나두그곳에있고싶어..네가있는
아름다운숲으로난가고싶어...
상쾌한바람과눈물나게아름다운풍경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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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Herb)>
<허브(Herb)>


햇빛 한 조각
바람 두 조각
물 반 모금


일곱빛깔 무지개의 네번째 세상


신은 당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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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백두대간의 허리를 떠받치고
깊은 바닷속 침묵처럼
그렇게 무수한 세월을
포근히 감싸며 말없이 바라보던 너.

겨울 매서운 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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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서리(수정했습니다-_- 충고좀해주세요..)
태양.
아침일찍
그대를 보러왔다가
당신의 아름다움에
저는 수줍어 도망갑니다.

태양.
오늘도
그대를 보러왔다가
당당하지 못한 제가 안타까워
또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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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장미꽃

나는 장미를 사랑하는데

장미는 날 사랑하지 않습니다..

항상 물의 곁에서..

날 멀리한채..

조그마한 가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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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보의 길
앞길 100보...
저기 앞 100보 뒤엔 내 집이 있다구...

스치우는 싸늘한 바람...
눈안으론 대륙의 부스러기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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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후
들꽃 위로 바람이 잔다
나비는 보리 향기에 취해 길을 잃었다
밤새 키가 자란 말간 하늘을 이고
햇빛이 나폴나폴 땅위를 밟을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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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별은

오늘도 하늘 거웃에 흐릿한 자욱을 남기려 든다.

저리도 애처로운 환영이 아름답기만 하다.

오늘 밤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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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벨리아..
로벨리아의 꽃말은..

가련함..

남 아프리카가 고향인..

로벨리아..

로벨리아의 가련한 사랑을 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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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눈(雪)이 좋다
소복히 쌓여있는 눈이 좋다
죽은 자들의 도시와 같은 적막감과
하얗게 변해버린 더러운 아스팔트의 모습에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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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는 새
옛부터 새는 울기만 했습니다
할머니께서도 선생님께서도
잊혀진 시인의 아름다운 시에서도
언제나 새는 울기만 합니다
불타는 월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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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개비꽃
가랑비가 촉촉히 내리는
들길을 걷다가
길섶에 피어있는
아주 작은 꽃 한송이
오래도록 잊고 있었던
옛동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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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밤바다--

깊은 장막위로
작은 빛들의 영롱한 소탈

꾹 삼킨
황금너울의 고독
침묵의
고요한 해탈이여

노곤한 꿈들의 달콤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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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다 광대한것..
자연이란..광대함속에서..

서있는 매우작은..소녀.

이 광대한 자연을 닮고 싶어하는 저 소녀..

하지만..그럴수 없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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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자 꽃
우리 낭군님 고향은 감자꽃 만발
하는 고장 이라네

감자꽃 필때면 온 들이
감자꽃 뿐이라네

알고보니 감자 종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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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험상궂게
지상을 쏘아보던 시푸른 하늘이
이제야 한바탕 새빨간 울음을 쓸어 보인다.

내 작은 생조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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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질긴 것도 아름다운 거라고

도발하듯 서 있는 네 가슴 속

어디로든 쓰러지고 싶은 적은 없었을까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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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 조각
빨갛게
익은
가을 한 조각

너무도 고와서 아까워서
두고두고
눈으로만 먹고픈데

잽싸게
벌레란 놈,
나 몰래 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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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먹은 산딸기 옆에...
^0^*

보라색 싸리나무꽃 옆에
웅크리고 앉아
농익은 빨알간 산딸기

너무나 예쁜 모습에
넋잃고 쳐다보다
그만 따 먹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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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가지를 태우던 여름
여름날
해질무렵이면
내작은집 마당 한귀퉁이
양은솥안에서는
감자랑 옥수수가
채마르지 못한
청솔가지
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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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산은
이맘때 산은
새색시처럼 다소곳이
내게로 온다

산 안개 드리우고
연분홍 치마 초록 저고리
갈아 입고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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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소나무처럼..
푸른 소나무처럼..

푸른 소나무처럼 살아라..

항상 웃으며 살아리...

겨울이 와도 쓰러지지 않는 푸른 소나무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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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에 묻어오는 봄
잔설에 묻어오는 봄

먼 산 음영 짙은 골
잔설은 서러운 듯 제 몸 잃어가고
이어질 듯 끊어지는 물방울들
갈라진 틈새로 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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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아침을 열면서

하-얀 눈을
밤새워 퍼부어 놓고
어제와 다름없이 새벽을 연다
남모르게 밤을 타고 나린
눈 위를 흥겨이 걷노라면
강아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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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오늘도 하루살이는

오늘 하루만 살다 가겠지..

나에겐, 우리에겐 지겹고 하찮다 생각되는,

그런 오늘이란 하루를 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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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밤
하이디

작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는
조명아래서
소프라노 테너
어우러져
천상의 소리가
되고 싶어 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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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 되리라
새벽 안개가
부지런히 짐을 챙겨
떠나려는 시각

희뿌연 그림자
이슬에 흠뻑젖은 베적삼
어깨엔 언제나 삽을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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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평가해주세여...(구름)
이거 방학숙제 땜시...제가 지어본건디...


**********************************

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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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
박꽃

하얀 얼굴로
목화분 곱게 바르고
시집가던 울언니
생각나
한없이 울어버린
여름밤

차가운 달빛
눈이 아프게 달려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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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소리

가슴을 젖셔
소리없이 스며오는
찬 소름

출렁이는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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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목련

팔랑 팔랑 나부끼는
그들의 미소
우아하고 고귀한 숨결
넌 너의 가슴으로 외친다.

태양은 동쪽에서 떠서
서쪽 바다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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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비야.
내리거라.
내 눈물 마를때 까지.

비야.
그치어라.
내 눈물 다 그쳤구나.

비야.
가버려라.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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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의 유혹
삼월의 유혹

삼월의 따사로운 햇살이
체 녹지 않은 잔설사이로 스며드는 나른한 오후
잠들지 못하는 냉기를 느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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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 엽 (落 葉)


낙 엽


따스한 햇빛미소
연두빛 고운가슴으로
그리움은 싹을 띄웠다.

두팔 벌려
태양품은 그리움
내 사랑은 점점 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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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 자작시
* 비 *

후두둑 쏴아- 한 여름낮 졸리움 깨우는
어린 나뭇잎 씻어 주며 내 마음 깨우는
길 가 작은 손짓같은 들풀에도 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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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
또 다른 나..

지금 나의 마음 속에는..

또 다른 내가 살아 있다..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하지만 같은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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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에 가보고 싶어
저 푸르고 넓은바다에 가보고 싶어
끝도없이 펼쳐진곳에
나 하나 잇을만한 곳을 찾아
바다에 가고싶어

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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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들꽃..

아이야 저기 보아라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잠자고 있는 생명을..

아이야 저기 보아라
아버지의 미소아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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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겨울이 지나면

찾아오는 봄

무엇을

그렇게도 기다렸던가

땅속에

있던 작은 움직임

어떻게 알았을까

이른 봄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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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은 욕심일 뿐 무리하게 갖지말자!
무엇을 기도할까?.....한페이지 넘어간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 기도를 할까?..

아님 돈을 많이 벌게 해달라고 할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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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있던 자리에 겨울을 심는다.
마지막 가는 너의 눈물 같아.
힘없이 포기하듯 스러지는
고독했던 노을 빛 계절이여 !!

사방 외로움 뿌려 대며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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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무지개
겨울무지개



반가운 님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느냐.

그리운 님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느냐.

고운 옷 미처
다 갈아입지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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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소나기
옛날 소나기

소나기 한줄기 메마른 땅바닥 후려치니
누런 흙 내음 잠시일고
뙤약볕에 풀 죽은 잎새들 화들짝 펴 든다

양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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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마음의 꽃이 지네.

이제
떠나가는 계절을
아쉬워
그냥
시간만 지켜본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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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겨울 끝
차가운 잔설 뚫고
빛바랜 고목 이끼
눈뜨며

여기저기서
긴 동면의 시간이 멈출때면

빼꼼히 내미는 춘란 꽃망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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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역사의 첫장..
그속에 잠재우는 포근한
어머니의 정

고통의 한자락
슬픔의 기쁨
피바다의 메아리

그 속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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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는
봄비는


소리 없이 내려
움틀 나뭇가지 아래로 적셔
살아 숨쉬게 만드니
모진 겨울 이겨냈음을 안다

봄비는
사람들 마음 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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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거지
입춘(入春) 들어 새 움 틀 때
땅 속 뿌리에서 물 빨아들여
가장 윗둥거지 잎에게
먼저 먹이고
남은 물 몇 목음에 목축이더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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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하늘를 바라보면서.
흐린 하늘이
눈물을
간혹
흘리노라면,

내마음의 고향은
저멀리
떠나가버린다.

흐린 하늘이
슬픈 모습으로
당신을 바라보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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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등불

하얀 등불




흔들리지 않는 가지에

싱싱한 활어처럼

조각조각 쌓여만 간다.


가로등 불 빛에 삼각 모양의

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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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저기 가는 저 길손아
어디 그리 바삐 지나가오
여기 여기 초가산간
잠시 쉬어간들 어떠리
하얀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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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비밀
장미는 어느날 아침
사랑의 이슬이 맺혀
붉게 수접어 졌어

장미는 사랑의 열병으로
밤마다 아파했기 때문에
몸에 가시가 나버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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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그리는 선율
통일을 그리는 선율


통일동산 돌아서니
멀리 황톳빛 북녘 산야가 펼쳐진다.

겨울내내 메말랐던 철책선 앞 논바닥이
서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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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
그대 그리는 수많은 날들이
그리움으로 맺히고
그리움이 방울방울 모여
네가 되었다.

구름도 살고
달도 살고
작은 별들도 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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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창문를 두드리는 그가 있다.

그저 바라만 보면서
자꾸만 눈물을 흘린다.

하늘을
높이 높이
날아 올라
힘없이
작은 잎새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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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코스모스



많은 흔들림에 작은 가슴 도려내어

하늘에게 주고 싶다.

내 가느다란 실 같은 마음이

어찌 당신의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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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밤하늘에 별들은 빛난다.


반짝임 때문이 아니라..


그들은 자신의 위치에서 제각기 할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별들은 빛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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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아침
푸른 아침


참으로 아름다운
아침이다

어둠에 기생하던
고뇌를 깨치고
태어난 햇살은
여전히 눈부시다

낡은 지붕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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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그 모든것과..
오늘 오랜만에 자유라는것을 새삼 느껴본다.

내 앞에 펼쳐진 이 아름다운 모든것들..

도시속에 갇혀있다 자연으로 돌아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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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녁끝에 꿈이 ...
저 끝 들녁에 선 농부가 가슴 가득 꿈을
안고 서 있었어요

내리쬐는 태양볕아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가슴에 부풀어 안고 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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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그네
겨울 나그네

백발이 잘게 잘린 구름
산의 입김에 매여와
나그네를 따르네.

팔랑이는 백발에 앞이 가려
뜨이지 않는 눈매에
갈 길은 머다하고
발걸음만 제자리를 맴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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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나기
.
..
...


우리는 때때로 소나기를 잃고 산다.
그저 하늘 우에서 갑자기
내머리 위로 떨구는
...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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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소나무처럼 늙고 싶다
한번 뿌리내리면
언제나 푸르름으로
살아가고 싶다

수십년이 지나가도
수없는 가지만을
더 늘일뿐
변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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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개처럼 흐릿한 설레임이다

예고없는 방문에도
거절할 수 없는 친숙함이다

소리없이 다가서는 현기증처럼
아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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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눈★

크리스 마스때 눈이 오는 것은...

하늘나라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위한것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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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명 력
한 여름 가뭄으로 메마른 강처럼
건기로 척박해진 그 땅처럼
우리는 그렇게 메말라 있습니다.
그곳에 비가 내려 강이 차듯이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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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오후
월의 노을이 물들때
금빛세상을 다 가졌다가
어둠속에 이슬이 맺힐때
밤새 내 서러움도 그리 맺혔다

맑은 아침해를 향해
가득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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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머니
세상에 어미가 있다
저기 날아가는 새도
바람에 부대끼는 풀꽃도
작은 개미도 어미가 있다

별은 우주의 자식이며
바다는 여러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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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하늘은
모든 것을 품는다.

하늘거리는 바람도
시릴만큼 포근한 구름도
심지어는 먹구름까지도

넓고 넓은 그 모습속에서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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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눈물로 지고
너는
하얀소복 입고
다소곳 내려와
잠시 머물다
눈물로 지는구나

그리 서둘러 내려와
앉기도 전에
세상사 애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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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가면...
잠깐씩 스치는 속삭임이
왜 그리도 그리워지는지...

아무 말 없이 머리를 흔들어 봅니다.
땅 끝에서 솟아 나오는 기다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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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문을 서른이 넘어 열어본다
대나무 울타리 또랑물소리

엄마 손잡고 먼길걸어 입학 하던날
보리타는 밭 고구마 이고 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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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끝맺음이 이상해요 지적점~
봄비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눈물...

얼어 있던..
수많은 생명들을..
새로이 탄생시키네..

평생을 차갑게
얼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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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바람

꽃과 바람

꽃들이 노래합니다.

온몸을 출렁이며 바람에게 전합니다.

바람,그대가 있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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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위에서부터 물드는 부끄러움
철이 일찍 나버린 아이 눈망울을 하고
검은 도로옆 플라타너스
자기 무게로 가라앉고 있었다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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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남동지리산
미륵바위
-나의 기도-

평생을 양복 한벌로 사시다가 부엉이 울음
따라 일찍 산으로 가신 아버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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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어두운 밤하늘을
가느다란 빛줄기로..
깨끗하고 싸늘한 빛으로..
주위의 어두움 마저 변화시켜버리는
은백색의 초생달...
주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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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하늘은...무얼말하려는걸까요
무엇인가를 말하려는것 같은데
난 그것을 알수가없어요
화가난 건가요???
알수없는 하늘은 무얼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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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이슬비 입안에
한웅큼 물고
맑개겐 5월의
어느 날 아침

다시내게 찾아온
축복받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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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아주 가끔은
사과나무 아래 서 있고 싶다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들이
두 팔 벌리고 서 있는
사과나무밭
태양이 눈부신 날이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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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은 아름답다
사라지는 것은 아름답다

사라지는 것은 아름답다 무한의 존재 보다는
활화산 처럼 불타다 이내 사라지는
희생은 아름답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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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의 여름

우포늪의 여름

고추 잠자리
갈대에 앉아 휴식 취하는
한 낮의 오후,
개구리밥 빙글빙글 돌아가고
꼬마아이도 빙글빙글 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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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아래서....
달님을 보며
잠시 옛생각에 빠졌던 난
기도 드립니다.
살고 싶다고....
그대와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별님들은 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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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바람이.....,

아침부터
나무가지새로
흘러 흘러
잠들고 있다.

바람이......,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고
겨울을 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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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무지개2
동해 바닷가 끝자락에
겨울무지개가 태어났단다.

태백 준령 넘어 오던
찬 겨울 바람이

흰 면사포 쓴
금강산 껴안더니

화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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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5분작)
소녀는..
발끝을 맨살로 내놓은 구두를 신고
맨 땅위를 누비며 다녔다.

맨 발로 만지는 땅의 가슴살이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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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숲으로 달려가 보자

가을 바람 살살 졸라대는 날에는
모든 것 던져 두고
은행나무 숲으로 힘껏 달려 가 보자.

낙엽비 내려
노란 바다 넘실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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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슬프면 하늘을 바라 보세요..

푸른 하늘은 모든것을 다 받아줄테니깐요..

가슴속에 묻어두지 말고 하늘을 향해 말해보세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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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1
어두운 밤 소리없이
작은 빛을 지키는
아름다운 별아

매일 밤 내가 너무 무심해
그토록 쓸쓸한 긴 밤을
너 홀로 두었다

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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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별빛
개미마져 잠든 고요함이
무섭도록 가슴을 적시고
쳐다보는 이 없는 까만 밤하늘을
넌 그리도 좋아했었지.

초롱초롱한 눈망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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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좀...-하늘..
오늘도 하염없이 하늘을 본다...

나도 모르게 무의식 적으로..

가끔은 흐리고 비가와서..

나를 화나게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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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없음 2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나는 푸른 새싹이 되고

신선한 공기속에서
나는 한 마리 새가 되네

그곳에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져들면

나의 이름은 이미 자연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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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 복판에서 가을을 봅니다.

더위 끝에 비가 옵니다.
괴여있던 있던 물이 봇물 터져 흐르듯
어제부터 하염없습니다.

마을도 흠뻑 비맞이를 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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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거친 물결 높게 치솟아.
내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 더니
금새 새하얗게 변해 버리고,
쓸쓸히 남아버린 조약돌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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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花 - 사는 법
쉽게 살아지는 것은
사는 게 아니야
찬 서리맞고 더욱 강인해지는
질긴 四肢
누구앞에서도 비굴해지지않는

고통도 묵힐수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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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III
2001.3.12. 밤 10:25 퇴근길 10번 버스

봄에는 꽃이 피네.
웃음이 온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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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가을은.....
사락...사라락~
조금후면......
아주 조금만 더 지나면.....
들리겠죠?
이제 거의 다왔는데.....
사락~
보일듯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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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1

질식할 것 같은 잎새 속
아이얼굴같은 감꽃이 피었다
미세한 떨림으로 눈뜨는 하얀 얼굴

사랑받지 못해도 분노하지 않는 넌
무겁고 어두운 것들
?아내는 힘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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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스케치
바람에서 느껴지는
계절의 모퉁이......
철부지 잎새는 아직도 푸르기만 한데

홀로
깊어지는 하늘
제 풀에 지쳐 풀어져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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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양 시
해가 떠오른다
커다란 굉음을 내며 해가 떠오른다

고요한 새벽의 적막을 거침없이 깨버리며
산과들을 울리며 해는 힘차게 떠오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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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는 소리에
난, 날개를 달았소.

그 칠흑 같은 욕망의 늪에서
세상 것이라고는 실오라기하나 없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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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그곳은 말이지...

새끼를 지키는
어미새 처럼
따스히 나를 감싸주지...

그곳은 말이지...

기다리는
어버이 마음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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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라.. 미리 평가 받았스면 합니다. 해바라기
제목 : 해바라기.

아름답지만 불행한 꽃이 있습니다.
불행하기에 행복한 꽃이 있습니다.

깊은 땅에 뿌리내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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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초
내 죽으면 이름 모를 잡초가 되리라.
애초 없는 향기에 연연하지 않고,
결실도 바라지 않으며,
비나 바람 따위에 손 내밀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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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줍는 아낙
가을걷이 가 모두 끝난
텅빈 들판
아직 남은것이 있었나
멀리 허리를 구부린 아낙은
논바닥에 떨어진
이삭을 줍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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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의 감상
흐린날의 감상

그저 하찮게만 여겨졌던 사소한 감정들이 작은 소중함으로 다가오는 어느 흐린날
문득 즐겨 마시던 커피 대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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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강산...
우리강산...

선조 때부터 피웠으리라...

산 속 모퉁이 눈밭에서
백의 민족 정기를 머금고,
파릇파릇 해처럼 솟아나

일천리 금수강산 웅장하게 꽃 피웠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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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없는나무에게

말이 없는 나무에게

나무야 안녕! 나야..

너의 친구말야.

나무야! 난 널 사랑한단다.

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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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를 마주하고 있자면 참 평안하다.
너의 색체에 물들었을까 알몸지어 거울에로 기웃거려본다.
바람타고 사라지면 어쩔까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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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는 예뻐요
우리 동네는 너무 예뻐요

이맘때가 되면 담장마다 장미
넝클이 너무 예뻐요

아파트 담장도 주택 담장도
공장들 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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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선 ...


봄볕에선 ....

뜨락에 앉아
봄볕을 즐기시며
움트는 어린싹을
바라보시던 어머니
왈칵
그리움에 눈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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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마른기침 좀 줄었다 싶더니

마당에도 뒷간에도 정지에도

느껴지는 수줍은 간지러움에

벌써 일흔의 봄 이다.

냉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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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설위에 눈은 내리고
잔설위에 눈은 내리고

계곡 아래로
밤새 내린눈은
잔설위에 내려앉아
떠나려던 겨울의 끝 자락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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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미
십년 은둔을 마치고

마침내 수목을 점령한

여름전사의 함성이 시작되고 있다.

좋은 바람 속

강한 태양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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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산야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던 들꽃
어디로 숨었을까?
드물게 만나는 꽃마저
그 이름 잊었네

그 누구의 관심도 손길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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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작은 산아래
낡은 오두막 하나 보인다.

두서마지기의 밭
밭을 지키는 무덤 하나!

삶과 죽음의 암울한
배열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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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우리는 나무없이 살수가 없다.
나무는 우리의 안식처...
내가 더울때..그늘이 되어주고..
비가올때 내 대신 비를 맞아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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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품으로
안개속에 내 몸을 숨기며
파란 아침에 걸었다

빛을 잃어가는 가련한 달이
내 작은 길을 비추었다

밤새 쌓인 그리움에
바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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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바다는 그리움의 고향,
태초부터
외로운 이들의 눈물이 모여
세상 끝날까지 손짓하는 곳
사는 날 동안
가슴 한 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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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상하네 ..큭. .
어디가 부족한지 . .글평 마니 남겨주시구여. .
앞으로 열씨미 시 .. 마니 올려 놀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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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릿골의 가을

초릿골의 가을


쪽쪽 빨강 단풍으로 입술 진하게 칠하고
쓱쓱 노랑 은행으로 얼굴 단장하고
황금색 동네 어귀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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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 극장
눈비가 온다.
겨울도 여름도 아닌 구중에서
비는 서릿발을 내리고
눈은 죽음의 금줄을 친다.,
생 고무줄 같은 목숨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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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준이
우리반 반장 병준이
꼬봉짓하다 열라맞네

아아 슬픈 인생이여

누가 반장뽑았냐

내가 뽑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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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 바람에도 시가있다
바다바람을 아는가

바람의 냄새를 아는가

가만히 있어도 나를 알고 나를 느끼며 존재하는것을 느끼는가

자연에 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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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속에 잠자리
보고싶다.
그 옛날 이슬속의 잠자리가
보고싶다

등교길 새벽
길가에 코스모스 꽃망울 이슬에 붙잡혀 있던
그 잠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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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영혼
바람의 영혼


바람을 본 적 있나요
개망초 꽃잎 훑고 스치는
오묘한 전율을 보았을 뿐


바람의 소리를 들은 적 있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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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숲은 되살아 나고....

눈 길 머무는 곳마다
초록 신명이 깃들었습니다.

이제 막 손을 펴기 시작한 숲은
서두르는 법 없이
분명하고 또렷한 초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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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마을
조용한 숲속 동물 친구들
뻐꾸기는 뻐꾹뻐꾹 아름다운 노래를 하고,
동물들은 즐겁게 춤추고,
아름다운 숲속 호수의 맑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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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기다리다
찾아온 사랑

목 길게 "쭉~~욱" 빼고
엉거주춤하게 앉아
살랑살랑 흔들고 있는
아지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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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우뚝
솟은 산아-

고뇌에 찌든 머리
솔향기로 맑게 하고

갖은 잡념들
산의 기를 머금은
계곡물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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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늪
사람들이 죽으면 빠지는
절망의 늪

사랑의 늪
사람들을 사랑의 기쁨으로 빠지는
행복의 늪

슬픔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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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봄
우리집의 봄





주르르륵. 주르르륵!

똑.똑..똑...똑



하얀 운동화가 시골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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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2

치골깊이 뿌리내린 건강한 치아처럼
한치의 미동 없이 묵묵하여 선 모습이
듬직하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하지만
잡초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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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속에 담긴 사랑
^0^*

어두운밤
안개로 뒤덮힌 산속을
두 사람이 걷는다.

밤의 이쪽에서
새벽의 저쪽 시간에...
사랑하는 사람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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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라 한다.
초록으로 물든 흑계단 오르며
타는 목마름을 향기로운 꽃잎에 흘리고
산수 흘러내려
모래밭같은 내 가슴위에 스민다.

큰허리 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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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소리를 들어보셨나요.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셨어요?
전 들어보았는데...
봄이 오는 소리는 마음으로 들어야해요.
도시에선 들을 수 없는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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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여름대로 할 도리를 다하고....

스스슥 소리를 내며
나무 숲이 흔들거리는 동안
더러 초록바람도
흐르고 있었을 것입니다.

넝쿨 손을 뻗어 담장을 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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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별이지면
까만밤은
하얀 새벽으로 달려와
바람결에
꿈을 깨운다

눈을 뜨면
좋은일 보다는
나쁜일들이
더 많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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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의 서곡
늦은 여름밤
귀뚜라미가
가을을 부르고 있다
갈바람을 타고
함부로 내 창을 넘어오는
구슬픈 서곡이여

그 작은 몸으로
이슬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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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래 사람들
물아래 사람들

여기 아래
물아래 사람들
죽지 못해 산답니다.
마지못해 산답니다.

잠이라야 자는 둥 마는 둥
벌판 같은 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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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속삭임이 있는
이 곳이 저는 좋습니다
살짝 이상해주는
이 곳이 저는 좋습니다
새들의 합창
물방울들의 연주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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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다

창문을 열어 놓았는데
바람이 곱고 맑습니다.

바로 앞에 전신주에
새 한마리가
폴폴 자리를 옮겨가며
무언가 이야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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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한번쯤 눈물겨웠을 시간에
그가
서서히 부서지고 있음을
아무도 몰랐다.

수많은
파도들이 오갔을 시간에도

항상
그 자리를 지켰던 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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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밤사이 어딘가에서 바람은

그리움을 몰고 왔다.

바람이 몰고온 슬픈 이야기에

나무도 풀도 구름도

요동을 친다.

추억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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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悲)
슬프도다
억수같이 내리는 비로
참새들마저 울고가니
황새들마저 발을 묶으니
오늘도 쏴아-어제도 쏴아-
죄없는 예수와도 같이
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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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 잠시 멈춘 오후 나절
장마 비 잠시 멈춘 오후 나절

장마 비 잠시 쉬어 가려나 보다
오후 한때 하늘 엷게 잠깐 열리더니
태양은 세상 다 태울 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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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아침부터 천둥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오월 중순
논두렁을 시원스레 적셔줄
단맛나는 비가 내립니다

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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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난지도
오랜 세월
잠들어 있던 강물을
두손으로 퍼내어
눈꺼풀을 촉촉히 적시어 본다.

나무가 없는 산.
어둠의 크나큰 그림자에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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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연가
밤새 창문을 긁어대던

네모동글한 노래소리.

아침에 나가보니

창가엔 온통

귀뚤이의 연서.

요놈이 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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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과 무생물
아침에는 새가 지저귀는 것이 알람시계가 된다.
아침을 반기는 잡초와 나무들이
아침마다 오는 벨소리 같고.
아침밥 먹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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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태우며
남서지리산
질매재
-낙엽을 태우며-

바람 불어와
바람 불어와
내안에 불이 붙으면
가슴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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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말업이 내 엽에서 나를 지겨보는 그녀
말없이 나를 보며 웃음 짓는 그녀
말없이 나를 보며 울음 짓는 그녀
말없이 내 엽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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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빛이 노래를 부르듯
천사의 비단 옷자락이 나풀거리듯

하늘빛 뭉래 구름
내 마음을 녹이고

시원한 손길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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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어느 날
쭈빗거리며
원추리같은 잡초가
뒷집 화단을 뚫고 나옵니다.

비가 한번 지나고
제법 자란 그것이
기둥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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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대교를 건너며


그런 날도 있었다.
긴 교각
하늘을 나는
착각으로 달리면서
창 열어
내 사랑, 네 사랑
한데 뭉쳐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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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오긴오는구나!

그토록 추운그친구 어디다 두고

또 사이가 멀어져 날 찾아오는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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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에는...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0월
가을 한나절이 다 가도록 울고만 서 있는
거리의 사연들은
가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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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것은 아름다웠다.
젊은 날의 위험한 장난인가?
사랑은 날마다 나를
괴롭게 했다.

불고 나면 다시금
가라앉는 먼지처럼
사랑은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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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긴 오려나
가을이 오긴 오려나



시원한 여름의 상징이런가?
어린 날의 향수를
꿈결처럼 느끼게 해주던 저 소리.

늦여름
7일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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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겨울은 너무 추워서 온 몸을 움추려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눈 오고 비 오고 부산을 떨고 하니
제가 걷고 있는 길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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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며
지리산
-당신을 만나며-

어렸을 때부터 들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남도(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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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원에 비가 옵니다
꽃과 풀들은 노래합니다
정말 오랫만에 온다는 듯이...

메마른 논에 비가 옵니다
벼들이 신나게 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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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줄기 따라, 길 따라
어린 나는 한 나그네.
이 길을 걷는 마음속 나그네.

내 살 갗을 찌르는
길위의 가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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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봄
새 봄





봄의 기운이 겨울을 녹이며

어두 침침한 옷 차림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찾아온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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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시
고향가는 찻길
먼 산 흰꽃처럼 반짝이는 잎새
살랑이는 바람에
파르르 물결처럼
뻐꾸기 소리 간주되는 흐름

어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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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오르니...
하늘과 맞닿은 저 높디 높은 산

파아란 하늘위로 구름도 쉬어갈 수 있을 듯하구나

한 걸음씩 힘차게 내딪건만

정상은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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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수다
조그마한 골방의 오래된 서적으로 가득한

스님네들의 골방을 난 좋아한다

사랑하는 여인을 살포시 안아주듯이

아주 조심스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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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휘파람이 숲 저녁을 재울 때이면
새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람쥐들은 도토리를 물고 가는
가을 저녁의 숲 속
그 속에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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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빗소리 였나봐 /단아
*아마 빗소리 였나봐*

오늘은
불을 켜고 자고 싶다.

천정의 벽지라도
빈 손가락으로 그려 보면
어느 새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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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인생은 5번씩 연속되는 감옥
인생은 5번씩 연속되는 감옥.

첫번째 감옥.
엄마의 뱃속에서 첫번째 석방만을 기다린다.

두번째 감옥.
인생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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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밭에 눕다
그 예전엔 원망도 했습니다.
이게 사랑이냐 자조하며
행장을 차려
길 떠남을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천수만 철새 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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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구경
달맞이 구경

어린아이 처럼
유치해도 좋으니
빨리 일어나
너와 나 두손 꼭 붙잡고
달맞이 보러가자
두 눈에
가슴 여미는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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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자연재해.그리고 내 마음
태풍과 허리캐인,사이클론과 회오리가 만나서
어느나라를 부실까 회의중이다.
미국은 철벽 수비때문에 안되고,
중국은 그 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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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의 주남저수지
칠월의 주남저수지

어딜 다녀오다
주남지 뚝방에 섰다.
해거름쯤에

맑지도 흐리지도 않는 그런 날
회백색 하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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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구름
푸른 색깔
무지개꽃

그으린
지평선위로
작은
물고기가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다.

휘날리는
태극기
바라보며.

광활한
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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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예찬
가느다랗고 섬세한 너의 자태에
나는 또 하나의 웃음을 심어 놓는다.

살랑이는 바람결에 너의 꽃입들이 춤을 출때에
나는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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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엔


이 가을엔
하지말아야 할것에
더 열심이였던 나를 버리겠습니다
언제나 내안에 타오르던
욕망의 불꽃들도
이제는 꺼지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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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우면산 아카씨
우면산 아카씨

무르녹는 오월!
바람난 우면 산 아카씨
새 옷으로 치장하고
암내 낸 망아지처럼
진한 향을 뿜으면
지나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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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저 넓고 푸른 바다...
봐도봐도 끝이 없내...
어디선가 들리는 갈매기 소리...
소라를 주워서 들으면...
철얼썩 철얼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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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별처럼


까만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처럼 살고싶습니다.
어둠이 짙을수록
아픔이 깊을수록
더욱 밝게 빛나는
저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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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의 깃털
나는 날아가고 싶다.

하늘은 저 높은 곳에 있는데
태양은 손이 닿지도 않는 저 멀리멀리 있는데
구름은 나를 비웃는 양 저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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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잊혀지질 않아



가을이 깊어가던 밤
마른나무 가지 사이로
달빛은 눈 아프게 내려와
무릅까지 차 오르고
삭정이진 가지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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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자로 가는 길...

@ 죽은자로 가는 길...

처음엔 발길 닿는 데로 가고자
산에 올랐습니다.

내가 문득 정상에 섰음을 느꼈을 때
내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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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사랑

진달래 사랑



밤 잠을 설치고

난 길을 떠난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귓가에 들려오는 메아리


침묵에 떠다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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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러고 싶습니다
나도 목적없이
나서고 싶습니다.
그림 같은 꽃길을 당신과
꽃처럼 한들거리며 걷고 싶고
가을 냄새 짙게 퍼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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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햇님이 지켜줄꺼야
아가야!
열심히 걸어봐.
저 희망의 산으로..


너 만을 위해 준비된
우뚝 솟은 저 산..
넌 그산을 꼬옥 가질 수 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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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람?! 진리?! 아름다움?! 뭐지??
자연?! 자연이 뭐지?! 한자성어인가?!

사람도 자연인데..자연은 아름답다 하고..

사람은 왜..더럽다 하지?!

어찌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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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는 오늘도 시작이다.

거친소릴 내면
나를삼킬것같던 기세도
내 발밑에서 소리 없이 죽어가고

우렁찬 소리로
내 모든걸 뺏어갈 기세도
내 모래성하나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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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 봄에 그리는 그림
가을여행 - 봄에 그리는 그림

2001..1. 오후 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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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바다
아이야 .
저길 바라봐
저기 바다야
푸르지?
또 저길 봐
수평선 맞닿은 곳에
뭉게구름 피어났잖아
어떻니?

아이는 입가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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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찾는 사람 - 사랑가득
별을 찾는 사람 - 사랑가득

2001..1. 저녁:5 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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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별
어느날...
님은 내게

다가와
기다림이 되엇답니다

날마다 날마다
그리움 되어

내 작은 가슴에
해바라기 되어

자랏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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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산과 바다와 꽃과 나무들...
태양과 바람과 달과 별들...
비와 눈과 그 속의 사람들...

저 멀리 솟은 산은 답답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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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7. 00:05. 생활관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섬에 산다.
물때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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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의 만남과 작별.(흙)
1. 세상과의 만남

한동안 시끄럽게 포크레인 소리가 나더니
마음의 진동이 울리고
깔려있던 무게의 힘겨움을 박차고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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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를 아시나요?
사량도를 아시나요
육로 여섯시간
삼천포에서 뱃길로 한시간을 달려 찾아 간 곳
통영시의 외딴섬 사량도
상도와 하도 수우도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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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하늘
그 오랜시간의 침묵끝에서
그토록 가 바라던 아름다운 눈을
드디어 내려주신다.

항상
모든일이 안풀리던 나에게
첫눈이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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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
휘이잉~~!졸졸졸졸~~!~!~!~!~사각사각사각~~
꾸에엑!!!(멧돼지 쏘리!!)끼에엑!!!!(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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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님께 드리는 글
담님의 답장은 잘 받았습니다
전 이렇게 생각해요. 작은 시인의 마을은 프로작가가 아니라 그 외의 글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즐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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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찾아다오.(봄)

당신은 나를 찾아다오.(봄)


이른봄 당신이 나에게 찾아 올 때

파릇파릇 돋아나는 풀을 보면서

당신을 맞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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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한청담님께...
우선 저를 오랜동안 기억해주시는 한청담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은 지금도 제 영혼은 제대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서 아직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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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이사랑

이토록 격렬하고

이토록 연약하고

이토록 부드럽고

이토록 절망하는

이사랑

대낮처럼 아름답고

나쁜 날씨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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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雀의 午睡
雲雀의 午睡


날개쭉지 접고 졸고 있다
벽오동 잎새로 가리운체
봉황 놀던자리 찾아
뒷 발톱 가지에 찍어 걸고
몸 흔들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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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야호!

무거운 발 걸음에
숨이 목까지 차오르는 군요...
한발 한발 걸어 올라 갈때마다...

마라톤 선수를 응원하는
관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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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아이

1살 계집아이
젖 가슴이
아프다고 떼쓰며
철없이 울던 계집아이

한 밤중
앞개울에서 미역감다
앞산 달빛 그림자에 놀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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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에서..
친구여!

오늘에야 내 널 다시 찾는구나
세상 모든 사람들 시간흐름에 변해가듯
너 또한 지난 여름날과는 조금은 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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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경

보문 산의 야경은 참으로
형용할 수 없는 것처럼
아름다움의 극치였고
그 야경을 보고 있는 연인들은 그 이상의
아름다움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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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 자의 노래
황토빛 들판에 서서
바람에 몸을 맡겨본다

그곳에는 길이 없다

내가 걸어온 길도 어느새
바람에 지워지고

어디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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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산행

비오는 날 산에 오르면
사람들은 미친 놈이라 한다.

이름모를 벌레들 노래하다
잊은 듯 숨박꼭질하고
물먹은 풀들 옹기종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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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축제


눈꽃축제. 태백산.
오징어회. 속 초.
상아처럼 빛나는 설악산.
오솔길 건너 눈이시린
경포대 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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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수 아 비

@ 허 수 아 비 @

슬픈 허수아비
두 팔을 벌렸네

사랑에 취했네
외로운 풍경 벗삼아
한 폭의 그림 되었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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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파랗고 높은
가을 하늘엔
빠알간
고추잠자리

가족끼리
서로 모여서
소풍가는
고추잠자리

잠자리채가
휘날릴때 마다
도망가느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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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 아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을 즐기며
푸르른 나무밑에 누워
먼 산을 바라본다.

몇몇 떼를 지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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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여! 아름다움으로 이듬해 내게 다가오소서!!!

이듬해를 위하여
불어오는 바람을 가슴으로 안으며
떨어지는 나뭇잎을 아쉬워 않으며
서러워하지 않는다

알몸으로 앙상하게 뼈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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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꽃씨는 시작입니다
외로움과 그리움에 단단해진 몸을
대지에 기대어 사랑하므로써
꽃으로의 삶을 향해 나아가는...
꽃씨는 시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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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귀앓이
비와 귀앓이

누군가가 빗 속에다 숨겨놓은 비밀
창문을 열고 귀를 기울이다.

전기줄의 울음마저도 음악이 되어버린
오늘,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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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강가에 핀 이유
코스모스가 강가에 핀 이유

코스모스가 강가에 피어 있는 이유를 아는가
바람에 흔들리기를 기다리고 있는가
그리움이 가득 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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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님께
시가 아니여서 여러가지로 죄송합니다
다름아니라 좋은 글을 써주시는 김경미님께서 요즘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전 김경미님의 글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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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하늘 보라 하늘 보라
구름 나는 하늘 보라.

가슴 속 어둠 한 줌
하늘 위에 뿌려보자.

청빛 좋아 청빛 좋아
하늘 한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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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생각
고향생각

허리가 굵어 그는 낮은 자세로
누워있다.
푸름을 알기에 그는
머얼리 하늘과 접한다.

문득 젖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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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을
작은마을

우리는 작은마을에
살고있습니다.

우리마을은
너무작아서 비행기가 오면 부셔집니다.

우리마을이 작지만
굳센용기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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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와 영원히

일렁이는 물결에 내 맘을 띄우지만,
철렁거리는 파도소리가 모두 지워버릴뿐.
다시 시작할수 있는날을 한없이 바라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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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기
어지는 연습을 하며
헤어지는 연습을 하며 사세
떠나는 연습을 하며 사세

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눈
아름다운 입술, 아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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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겠지
평온한 나날의 침대에서 나 일어나..
암흑의 굴레속으로
나의 발 맞추어 나 걸어가야하겠지...

세상의 시간속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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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장난감
제목 : 값싼 장난감



가족들이 최고로 모시던
아버님 가신지 어언 15년
아직도 당신은 아들딸의 영웅이시다

살아 생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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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애기 똥풀

후드득! 초여름 소나기
어쩌나! 밤새 갓 피어난 애기똥풀

저리도 쬐그만 얼굴에
굵은 빗방울 후드득 후드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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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
~겨울의 문턱~

푸르던 하늘이 잿빛 하늘로 변해간다

가을내 느끼지 못하던 쌀쌀함이 몸을 감싼다

차디 찬 바람은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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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연
바닷가
갯바위에 부딪히는 파도는
하얀 포말 남기며 산산이 부서져 스스로를 깨뜨리고

浦口 모래밭에 밀려오는 파도는
들며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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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을 보면 ..
잠시 일을하다 창 밖을 봅니다.
아름다운 봄의 향기가 내게로 오고
시원한 바람은 내몸을 감싸고
살며시 지나갑니다.

잠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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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밤
지척에 있는 고향을 바라보며
맨발이라도 달려가고픈 심산에
바다를 헤아리다
이내 우뚝 서 버린 자리엔
온 몸에 내리 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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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

거친 너에 숨소리를
가만히 가슴에 얹어놓고 눈을 감습니다
콩닥거림을 느끼면서
여전히 아니라고 응석만부리고....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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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가을이


친구가 말하더군요

노란 은행잎이
가을바람을 타고 내릴땐
그저 아름답게 보였는데

가로수 플라타나스 잎이
가을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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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1)


비가 떨어진다.

하염없이
하늘과 땅을 잊는
한줄기의 선줄을 떨꾸어 놓는다.

무엇이
그렇게도 서러웠었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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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명의 패임 사이로
죽음의 찌꺼기가 묻어나오고
그들의 에너지는 인간의 체취를 느끼게 한다.
공존 속에 모순이 들어있고
공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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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임자


청산이 좋다하나
값이 없는 것

유수가 좋다하나
쓰기를 많이하고

깊은산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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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
다양하면서도 각기 다른 냄새들로
어울러진 옷들이
옷장 가득히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디자인이며 색깔이며 누가 입는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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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넘기는 소리
책장 넘기는 소리


바닷가에 우리는 바다소리를 보아요
파도는 속삭이지 않아요
멈출수 없는 그리움이요
내 발자국 훔쳐간 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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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
갈매기 울음소리 뒤로
나직이 들려오는
바다의 숨소리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가만히 들려오는
바다의 노랫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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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청천 하늘에 묻혀


아득한 청천 하늘에 묻혀



하늘의 끝과 물의 끝이 마주하는
한줄기 붉은 선을 벗삼아 아득한 더 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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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한여름 나무 그늘 위 매미소리는
시원한 청량제로 와
무더위를 담아 날리고
가을이 옴을 알리는 전도사


요즈음 매미는 매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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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널 닮고 싶다)
세상엔 별이 많아야한다
저별은 누구별 이별은 누구별
별들은 알고 있을까?
자기가 누구의 이름으로 됐는지..

별들이 반짝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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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나 눈이오나
항상 기대온 큰 산

힘들때면 아버지란 이유로
그 등뒤로 숨어버리고

세찬 비바람
무거운 짐
그 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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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밑에 선
너의 어깨가 떨리고 있다

삶일까
내가 덜어주지 못하는
그 그림자는

초록색
네가 번져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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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안개
이른 아침
산등성이마다
하얀 안개 띄워
하늘로 날려 보낸다.

공중으로 피어 가는
산 안개는
어떤 영혼들의 승천이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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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유혹
어둠을 가진 이밤의 주인이여
내가 그대 신부 되리라

고독을 머금은 차가운 숨소리로
칼날끝의 예리한 음성으로
그대 날 유혹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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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가을 하늘....

아....밖에 나오길 정말 잘했다...

근데...왜이리 배가 고프지...

그래서 꺼낸 컵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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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바람부는 언덕에 올라,
저리 휘날리는 갈대를 보리.

꺾이지 않는 그 강렬함.
마침 흰 눈처럼 붙어있는 갈대를 보리.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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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태양 얼간이
작열하는 태양앞에
타오르는 불길앞에
나는 얼간이가 되었다.

차디찬 바다앞에
검푸른 파도앞에
나는 얼간이가 되었다.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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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저녁

한여름 저녁 어스름
더위를 쫓아내며 다가와
어둠을 거부하는
동그란 나트륨 가로등
하늘 처마밑에 하나 둘 걸리면
별빛은 눈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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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만발한 길을
걸을 때면 내 마음은
행복함으로 가득

시원한 들길을
걸을 때면 내 마음은
평온함으로 가득

낙엽이 떨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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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선굴
초가삼간
흥치있는 잔치
등잔밑에 술상이라

손아래 계집아이
타향땅에서 고향을 그리듯
환선굴에 선년폭포
빛이 은은하게 나타나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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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風)은
긴 머리를 쓸어 내리는 빗이 되고
소금기 가득한 이의 얼굴을 식히는 부채가 되고
계절을 전하는 소식이 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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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인연



생사에 세계에서
쓸모없는 사상을 가진 한 선비가

백지에 붓 끝을 대니
용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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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달이 태양을 가려
나에게 빛을 주지 않는다
달에게 빚진것 없는 나인데
달에게 기도한것 밖에 없는데

나의 가식이 나를 가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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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찾아 옵니다.
찾아오는 님이
방가워 작은 태양도
올려다보지 않습니다.

님 소리에
발 맞혀 남몰래
사랑하는 이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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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을
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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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게 앞에서
창 밖에서만 맵돕니다.
들어갈 용기가 없어서......
장미꽃을 사야 하는데,
까짓 것.
뭐.
일단은 들어가 봅니다.

수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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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꿈

호수와 꿈은 붙어있었다.

호수는 푸르름 름색
꿈은 자르르 잿빛
간밤엔 도시와
꿈이 호수였는지도.

한 시간의 흐름속에
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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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여....(정말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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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거울 앞에선 내가 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나화(裸花)만 존재할 뿐이다

오늘이 지나가면 어김없이
똑같은 내일이 찾아오는
시계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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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속에 반짝이는 저 자그마한 등불은
힘든 불씨를 지킨 채 조심스럽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너무나 연약한 하지만 무엇보다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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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질긴 생명이
팔이 잘린 채
도심 한복판에 서서
졸고 있다.

어떻게 잘라 놓았나?
자른데를 자르고 또 잘라
옹이 옹이 세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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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비
금낭화 눈꽃에서
눈물이 주루룩
무엇이 그리 서러워서
붉게 물든 꽃잎끝에
하얀 진주 물고
무엇이 그리 서러워서
진주 끝에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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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인간의 가슴에
한없이 강한
니 자태를 뽑내라

자연속에서 웅크리고
찌그러져
축쳐진 어깨를 가진 짐승은

인간의 가슴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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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울타리가 있어야만 살 수 있다 했다.
마른 모래바람일면 쓰러져 살 수 없다 했다.
강한 줄기를 피우고, 화려한 잎들의 소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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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침
아 침

짙게 깔린 어둠에
등불을 켜고

조용히 불러보는
아침.

정성담긴 손
깊은잠을 깨우고

주름진 손
세상을 밝힌다.

동녘 하늘 끝에서
수줍게 열리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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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단산엔
어렴풋이 기억나는건
골목어귀어귀 빨갛게 익어가는 홍시
하늘만 쳐다보며 군침흘렸다
지천으로 널린 홍옥밭을 지나 여울
뜬 눈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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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님
또다른....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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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님의 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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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세상을 향해..
하얀 날개를 펼쳐
온 세상을 바라본다.
바람이 부는데로 날개짓하며
어디론가 날아간다.
눈을 감은채
보이지 않는 세상을 상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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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바다
자연속에서........
저기넓은 바닷가를 보고있노라면 가슴이
뚝이터지듯이 트인다 강릉의 바닷가.....

몇년이지난 아니3...(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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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에고독
난 하루 하루 지겹운생활...우
어떻때 내마음 활짝열어
늘 환한 새상 살고십네
내인생은 추한 할미꽃 .
하루하루 시험 걱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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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를 따듯


서마지기 논배미
그것이 농사의 전부였던
내 홀어머니는
보리고개를 지내면서
매일 아침 논둑을 걸으며 기도했으리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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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인생이란
정말 짧기만한 旅程
궂은날
좋은날

소낙비 뒷자락
무지개 오색 다리
그속에 우리네 묻히어 살고파도
무지개는 여름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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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방 한 구석에 몰아두고
잊고 살았다

생활에 지쳐 피곤에 지쳐
그대로 바닥에 엎드린
눈 앞으로
선명히 들어오는
푸른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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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의 슬픔
잠시 눈동잘 비추는 저 빛.
그 밤 깊어가기에 그 눈동자 선명해 보이네요.
무엇이 그렇게 궁금한지
살며시 창을너머
호기심 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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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맡으며....

기억하니, 우리만의 시간들.
너를 기다리다 지쳐 밤이되도록 머물던 그곳을.

태양이 빛추던 나무아래 우리만의 추억들.
진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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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개울
하얀 연기 구름찾아 떠나는
굴뚝 너머

나무 자갈 휘감고 돌며
도란 도란

찬서리
머리이고

풀뿌리
입 맞추며

작은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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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의 땅에서
도도히 흐르는 강
백마강
야트막한 산성아래로
다정한 연인들 이야기 정겹고

그 옛날
처자식을 단죄하며 울부짖던
계백의 처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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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
바람......

이 바람은 방향도 없다

여기서 저기로

새벽녁 취객이 택시잡듯 갈지자 걸음이다

뻐얼건 네온사인이 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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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느끼는 겨울
비빈다... 열심히...


그러지 않으면

곧 굳어버릴 듯한 시려움때문에...


따뜻해지는가 싶으면

어느새 다시 차가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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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보기
저 밝게 빛나는 해를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향했지만,
두 눈 시퍼렇게 뜨고는 해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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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구름은
태어나자마자
역마살 끼어
고향을 떠나보낸다.

구름이라서
구름이라서
어쩔수 없는
울음 가슴에
삼키고

마음검게 썩어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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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내 뿜던 돌
슬픔 내 뿜던 돌

밤새 소리내어 울던 계곡
죽어도 아니 슬퍼하겠다던
자갈들의 통곡이였다.

밤새 뿜어내던
하얀 거품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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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우러러 보는게 아니야...
하늘은 우러러 보는게 아니야
개미 한 마리의 목숨도
소중히 여길 줄 안다면...

하늘은 우리를 짓밟을 수 없어
우리가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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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를 위하여..
잠시동안 내 마음에 앉아 쉬던 작은 새가 날아간다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말없이 푸른 하늘로 날아간다
매일같이 새가 부르던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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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다가
산은,
숨차게 오르는 내 앞에 바윗돌 하나 굴려 쉬게 하며 말 하였다. 크고 화려한 것만이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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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설 핀 동백
창가,
화단 양지 뜸에
몇 그루의 동백나무들 중
한 그루가 12월의 꽃을 피웠다

겹겹의 주홍의 꽃잎을 두르고
노란 꽃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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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쉴새 없이 몰아 부치는 바람
나는 바람에 공겼다
고개를 돌려 보니 샛길이 보인다
나는 그 샛길로 도망 갔다
그런데 이 녀석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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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가을

가을은 말없이 다가선다
언제나 널 기다리는 해바라기
네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코스모스 길
밟힘에도 속삭임을 주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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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사오마이
태풍 사오마이

먼 남녁 바다
태양은 그 표면을 데우고
잠자던 포세이돈은 미친듯이
한 점 바람 일으켜
구름 불러모아 회전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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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갑자기 추워진 그해 겨울
옷깃을 여미고
겨울바다로 갔습니다.
얇은 볼살을 에이는 세찬 바람을 가르며

야?緞? 굳어진 모랫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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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하늘과 가장 가까이
닿아있는 너

파아란 하늘의 정기를 먹어
그렇게
푸른걸까?

뭉게뭉게 구름이
잠시 쉬어가는 너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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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물고기
어릴적
마당한 구석에서
태어난
한그루의 작은나무

그 나무의
단 한가지 소원은
머리위
푸른 바다에 가는것

언제나
마당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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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빨주노초
파남보
무지개빛
노을

모두들 집으로
돌아가고
조용한
마을에
마을이
시끄러워 질까봐
두려운
노을

살금살금
집으로 돌아가는
무지개빛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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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나를 볼 수 없습니다.
내가 있는 곳은 언제나
커다란 나무 아래
조그만 뿌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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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득 산을 떠난 새
도시에서 길을 잃고
길을 묻는다
날아 가버린 시간을 묻는다
처음에 도시의 불빛을
이야기하던 바람이
저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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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대를 바라만 바라보고
말하지 못하는
바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난
조그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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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비가 오는날
안개 비가 내리는
산자락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진달래 화전 부쳐 놓고
기다리는 작은 바위며

하얀 쌀밥을 지어
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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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에서
나지막한 무리봉

저멀리 아버지의 근엄함을 가진
가야산 아래로

산 언저리에 집하나 짓고사는
우리시대의 순수함을 가진
농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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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 -사랑의 불구-
앉은뱅이
-사랑의 불구-


오늘 나는 너에게
한송이 앉은뱅이를 선물하리.

따로가 외진 들에
누가 볼까 피어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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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

바다는 곤히 잔다.
그 널찍한 등에 손을 얹고 뒤흔든다.
거침으로 내 손을 뿌리친다.

몰래 입김을 불어넣는 바람(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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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구름이 흘러간다
산위로 가득 담긴 구름이
넘치 듯 아찔하게 흐르고 있다

먹구름 흘러가면
흰구름 따라가고
흰구름 흐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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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자기

조선의 자기

색의 깊이는 처음부터
하늘의 몫이려나
도공에게 담겨진 하늘

땅의것으로 지어올여
불과함께 하늘을 만나고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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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끝이 없는
하늘은
바로바로
가을하늘

푸른 바다빛을
온세상에
퍼트리는
가을하늘

마음껏
볼수없던
고추잠자리의 세상
가을하늘

우리나라의
영웅인
가을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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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를 올려봅니다
양봉선



수많은 별
총총
빛나는 밤

하늘을
바라보는
내 마음 아는 듯

예서 제서
다정한
눈인사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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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오면
여름 가듯
한 여름 사랑도
발버둥거리는
잠자리처럼

가을에 다가설 수록
무디지는 애달픔

하늘보고 서 있음은
진다는 것인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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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꽃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
하얀 꽃송이들이
끝도 없이 늘어져 있다.

아아
저 꽃잎은
어디로 날아 가는 것일까

너무 높지도,낮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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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저기 떠가는 구름아....

너 어딜 향해 그리 흘러가느냐...

너가는 마지막 넌 알고 있느지...

너의 모습 나를 보는듯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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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둑에서

강둑에서

난폭한 물살이 떠밀려간 강둑에 앉아
잔잔하게 흐르는 물살을 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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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새가 떨어졌다
차디찬 땅으로

바람을 날개 밑에 두고
날개짓 하던
자유롭던 새는
이제 곧 죽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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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일출

나는 걷고 있소
벌겋게 된 입술에선
하얀 연기를 내뱉소
이내 사방으로 흩어지고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나래를 접어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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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1
하늘과 바다사이 그 푸른 공간속에
빈 비닐봉투들일까...바람의 손짓대로 흐르고 있는 저들은...
고요하다가도 어느 순간엔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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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비가 널 지우는구나

비야 내리는구나.

운치도 있게 내리는구나.

저기 오락실에는 야단맞고 나간 아우가 있는데

그래 내려라 펑펑 내려라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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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말 쉽게 하지마세요
사람들은..........

안녕이란말을.........

쉽게한다..........

난 그말이 무서운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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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어느날
여름 어느날
초록빛 하늘이
금세 얼굴빛을 고칩니다.

생기로운 아침도
살며시 무게를 답니다.

주위의 빗소리를 뚫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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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입속엔 작은 벌레가 산다
나의 입속엔 작은 벌레가 산다


입속에 작은 벌레가
화려한 날을 꿈꾸며 웅크린다

지져귀며 화사한 오색 빛을
꿈꾸며 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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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앙
소리마저 멎게하는
당신의 눈빛은
동공없이 만들어낸 생명없는 석고상

어둠 속에 당신은
내게 유령이었습니다

낡은 화실 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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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
옛고향길의 돌담길 사이로
나의 전열의 무명색빛 조율의
흐느림은 억센 식물의 잔뿌리처럼
작은 향토의 율리에 서성되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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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학"님 감사드립니다.
박종학님.. 메일은 잘 받아보았습니다.
제가 시를 올린후 여러분들이 멜을 보내주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미흡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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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고백...
인간사에 아무런 기대도 아니하고
언제나 부담없는 곳에서
늘 멋을 모르고 살고...
아무런 욕망도 없이 말이다...

우린 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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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아지랭이 필
월의 하늘아래

청둥오리 한 마리,

아직도 차가움 감도는
으스스한 시카고 하늘을 올려보고 있다.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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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자목련

맑은 바람 먹고
붉게 피어난 밤을
새벽별은
낮 손님으로 온다

부푼 풍선으로
떠 오르는 하늘 한 쪽
꿈결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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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꽃잎의 시
어느 꽃잎의 시

한 송이 떨어지는 꽃잎을
조용히 손바닥 위에 앉혀 봅니다

많은 세월동안 세상에 시달렸는지
꽃잎은 빛을 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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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시
편부경


그리움일지도 모른다
해가 뜨지 않는 수평에서
너울 쓰고 달려오는 저것은
머리를 묻고 제풀에
몸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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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한 마리
귀퉁이에 박혀있는 자그마한 생선가게
학상 어여와...
그곳에 언제나 소박한 미소를 가지신
아저씨가 계십니다
오늘은 뭣 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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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제 자작십니다..)

가 을


내 마음위에

낙엽을 찍고
잠자리 한마리를 그리는 사이

무언가 가슴으로 스르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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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생명

이른 봄 땅은 살아 있다
생명의 꿈틀거림을 가진 채
몸을 들썩이며 숨을 쉰다

바람이 스치고 지나간
어제 저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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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흔적없는 종이 위에는 붓이 놓여있다
어느샌가 붓털의 만호제력을 하며 그려나간다
어떨땐 푸른색으로 냉소한 바다처럼
내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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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스키스
이 가을에
바람이 분다
부는 바람은 갈대를 움직이고
갈대는 가을이 감을 슬퍼한다
아득히 먼 옛날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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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만 보고 있는 넌...!!
넌 항상
지켜만 보고 있었어...

예전엔...
미소만 보이고
웃음만 보였던 그 해맑은
모습은 어디로 가버리고
이제는
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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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망
작은 산사 끝자락에
아주 작은 방이라도 좋다.
바닥만이라도 까실스러운
꽃무늬 돗자리를 깔고
흥겨운 바람만 들어오면 좋겠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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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푸른 하늘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아 갑니다
세상의 무서움에 놀라
하늘로 남몰래 남몰래 도망간
동물들이 살아 갑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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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민들레 홀씨되어

부러질듯 긴 허리에
떠 이고 앉은 노란꽃
바닥엔 파란이불 펼쳐 깔고
쉴새없이 펌푸질을 해댄다

어쩌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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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 할미꽃 -

꽃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닳아버린
꽃같지 않은 꽃.
젊고 화려한 이들처럼
멋을 내며 피고 싶건만
그녀는 알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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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해*
새벽해

이른 새벽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세상이 보인다
하늘은 검푸른 바다가 되어 한점 배없이 잔잔하기만 하다
저 멀리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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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있는 풍경
짠내음, 바람, 햇살
잠을 깨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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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

비..비가..내린다..
부슬..부슬..

나는..걷는다..
하느적..하느적..

목으로..타고..내려오늘..
가느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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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 은 행복
어린시절
예쁘게 포장된 선물을 받았을때의
그 설레임
너무나 좋아서
선물을 푸는 손이 가볍게 떨리던 그 기억
그 안에 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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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살리라 바람처럼 살리라
나는 밝게 비춰주는

햇살처럼 살리라.

사람들에게 빛을 주고 희망을 주는

햇살처럼살리라


나는 바람과 같이 살리라

한번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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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심사의 봄
개심사의 봄이
아름답다

노란꽃들과
연꽃이 드리워진
연못가까이로
한적한 절이 있고

송진향이
녹아흐르고
범접치 못하는
숙연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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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의 간
이건 그냥 해주는 것 아니니
담배 한 갑 사달라 한다.

담배 한 갑 사주니
밥 사달라 한다.

밥을 사주니
용돈 달라 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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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살의 일기
요즘 며칠 동안 정신없이 지냈던것같다.

휴가 때문에 일때문에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나니 숨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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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초/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축시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사에 부쳐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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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뒷산
한참 자랄 나이
하루종일 자도
모자랄 나이
학교가기전 연례행사처럼
볼품없는 대머리산에
데려가기 위해
아직 서리로 거치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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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수 아 비
슬픈 허수아비
두 팔을 벌렸네

사랑에 취했네
외로운 풍경 벗삼아
한 폭의 그림 되었네

날아가는 새
인형의 마음 모두 모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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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으리란다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성냄도 벗어놓고,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가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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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하늘,
하늘이 울어요.
땅이
치마폭을
넓게 펼쳐 들었어요 .

눈물 닦...(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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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밤을 사랑합니다.....
진보라빛 이불위에...

붙어있는 진주 하나...

이 모든것이 아름답습니다...

아무도 없고 모든 일이

멈춰버릴 시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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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지송
죄송함다...잠시 훔쳐가겠습니다.
제 대명이 바람이거든여.......또 바람을 무지 좋아하구여..
제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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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매미
번호 : 17 작성자 : 김철준 작성일 : 9-09-1 조회수 : 22
새벽으로 새벽까지 노래하라.

세상 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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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
지은이: 김동국


지도책을 펼치고
태백선 철길을 따라가면
-철거덩
-철거덩
산허리 돌아 오르는
숨이 찬 기차
차창 밖을 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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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떠나는 밤

가을이 떠나는 밤

가을이 떠나가려고 하는 밤
나는 혼자서 생일을 보낸다

언제나 이 밤이 너무나도 쓸쓸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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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바람은 우라에게 희망을 주는 그 무언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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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때.. 이별하고..
사랑을 할때는 그대의 이름이 생각나더니
이별을 하고선 그대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작은 사랑을 할때는 주위에 시셈을 받더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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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지고의 빛 뛰우며,

세상 풍파만큼
시시각각의 얼굴 가지고,

멀리 있어도
가는 길
곧게 지켜 서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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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시계가 거꾸로 돕니다

삶의 질곡에 쌓인 먼지가
비에 씻겨 갑니다.

지나간 슬픔도
차근차근 녹아내립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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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
물기 머금어
흐르는 듯, 쌓이는 듯
곱디 고운 눈이어라

하늘뻗은 잔가지위에
머무는 듯, 스치우는 듯
저미어 쌓여만 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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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나무

광활한 곳에 경계없는 지각으로 서 있다
한 천년쯤의 혼자였을까
바람이 일고 내 흔적들이 날리어
이름모를 둥지에 수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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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은 시네여.....
그대의 시를 읽고 잘만들엇다는 생각이 들엇어여
잘만들엇어여.
나도중1이에여 부인중학교1-반 박상철이요.
당신을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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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방
천국의 방



오래된 벽지에 무늬가 있어도

차가운 하얀 몸

그 몸을 어루만지며 시린 체온을

나의 몸에다 비비며 물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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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바 람


정윤선

푸른 숲을 흔들며
가장 낮은 잎새하나 흔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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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비
먼 길
파아란 하늘
하이얀 바람에 실려

고운 흙 내음
향긋한 꽃 내음에 젖어든다

사쁜 사쁜
촉촉한 발걸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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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작은 산 아래
낡은 오두막 하나

두서마지기의 밭
밭 지키는 무덤 하나

경계 가르듯
집과 무덤 사이에
오똑 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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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건물 꼭대기의 피뢰침이
짙은 회색하늘 사이로
외로이 비에 젖어 있습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가냘픈 빗줄기에도
낙엽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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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처럼
나에게 빛이 있다면

달처럼 아무 구별없이
나누어 줄 수 있을까

달처럼 아무 바램없이
나누어 줄 수 있을까

달처럼 아무 눈부심없이
나누어 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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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비
여린 회색 빛 하늘이
입술 깨물며 담아두었던
상념의 방울 방울을
고요히 고요히 흘린다

몇날 며칠을...

짙은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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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고 또 쓸고
쓸고 또 쓸고

살 길이 막막한 어느 노인이
어느 큰절의 주지스님 찾아 뵙고
절의 머슴으로 자청하였는데....
그로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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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추억이다.
달은 추억이다
어둠속에서 더 잘 보이고
바라볼수록 더욱 그립고
혼자일때 더 아름다우며
잊혀져도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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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낙엽이 하나 하나씩 떨어질때면
우리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
과거에 대한
회상에 잠기고 싶을 때가
많을 것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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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
가을에 향기

-소금 쟁이-

어릴적에는 알지 못했지만
언제부턴가 매년 가을이면
가을만에 향기가 느껴진다.

가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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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향기
하얀 문으로

그가 들어왔다

환각처럼 황홀하다

이맘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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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
가을 그리고....

한들한들한 코스모스
한껏,
국화꽃향기로 포장하고
서걱서걱 갈대울음 옆을 기댈 때
초로의 가을이 성큼 안겨온다

한 많은 세월을 다 꾀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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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바람이 분다
저 시원한 바람이..

어디서 오는거고
어디로 가는것일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바람만 알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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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바 라 기
해 바 라 기


모든 생명의 생각에는
님을 보기 위해 서라고,
사랑해서 라고 하지만,


해바라기는
하늘이 좋아서가 아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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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가을비


비가 와서
젖은 잎 흐득이고

젖는다는게
축축함이
슬픔이란걸
젖어보고 알았지

오래토록 잊었다가
불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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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땅속으로 스며듭니다
별을 보다
별에 찔려
아픈 눈 가득
눈물 고입니다.

눈 가득 담긴 별
눈물에 젖습니다.

땅에 눈물 떨어집니다.
땅에 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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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남겨놓은 눈물안고
구름은 흘러간다

가고픈 고향땅은
어디에 있을까

가고픈 곳으로 구름은
갈 수가 없다

바람이 허락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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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별은...
아무도 모르게 태어나
아무도 모르게 사라집니다

살아있는 동안
반짝이고
반짝이고
수없이 반짝여
낼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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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풍뎅이
장수 풍뎅이

그대들은 보았는가..?
그 눈으로는 볼수 없는 아름다움을..

그대들은 보았는가..?
그 입으로는 형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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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비오는 날....

비오는 날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이 있읍니다..
그것은 바로..
섹스를 하자고 찾아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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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난 언제나 생각한다.
뭔지 모르는 그 무엇이
나를 유혹하고 있으니......
그 생각도 가을에만
잠시 스쳐 흘러가는 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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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파아란 하늘이 시렸습니다.

그래서

고개를 떨구고 갑니다.

어제의 그 하늘인데도.

오늘은

눈이.... 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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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는너에게로가고싶다
비오는 날에는
너에게로 가고 싶다

보슬보슬 부서지는
방울의 눈물을 헤치며
슬픈 너의 영혼 감싸주러

온 몸으로
오염된 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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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어둠

어둠에 태어나
한 평생을 어둠에서 보내는
볼수 없는 이들을 축복하리라

빛에서 태어나
한 평생을 빛에서 보내며
세상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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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하얀 눈으로 온세상을 하얗게
덮은 크리스마스날...
눈위를 걸으면 나의 지난날들
생각해보았지...
때론 시련도 있었지만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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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웃음

바람은 웃음
가을의 섭섭함을 달랩니다.
텅빈 하늘을 한번
외로운 나뭇가지를 한번
그리운 사람들을 한번
간지럽히는
바람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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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아침 일찍 일어나
한강을 보노라면
하이얀 물안개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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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내가 아껴왔던

작은 나무

그 나무는 나에게

힘이되는 것 들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집을 옮기며

그 나무를 버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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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허상일뿐인데...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것이
허상일 뿐인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세상을
살아가는 것인가

진정 자신이 추구해야할것은 무엇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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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물처럼
가늘고 긴 손가락끝
마알간 손톱에
봉숭아 물들이듯
자신을 물들이려는 바램.

칭칭 동여맨 자욱에선
붉은물 번지고
하룻밤 지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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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다
하늘에는
바다가 있다.

하얀..
돗단배도 있다.

넓고 푸른
머리위의 바다에서
우리는...

그렇게 어울리며
살아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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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달무리 지는 저 달을 바라보라
풀섶에 우는 풀벌레 소리 들어보라
서늘한 이 저녁공기
달님은 하얗구나
저 대문 밖 세상은 이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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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하늘은 슬펐다. 아래 세상에는
아름다운데, 그들과 생활하고 싶어
슬펐다.

알록달록 예쁜 옷을입은 산들이
부러워 하늘은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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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을 닮았습니다
아이들의 천진함은 가을을 닮았습니다
노란색 붉은색 푸른색 아이들의 마음은
가을을 닮았습니다

가을을 닮았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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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합주
풋풋한 미풍 내몸 휘감고 지나가면 계이름
도~
좁은 공터 한구석 파아란 새싹 방긋 웃으면
레~
담장 너머 노란 긴팔 개나리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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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깊이 우러진
녹차 한 목음

마알간 녹빛
내 몸안에 베이고져

보고 또 보고
내 맘 씻어내

녹차 한 잔에
번뇌를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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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호수를 보러와서

호수를 떠나려하네

걸음 걸음


호수에 머문건

내가 아닌

마음이라네


그리하여

내마음은 호수

그리하여

호수가 내마음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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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모든것이 다 문을 열고 쏟아져나온다.
잎보다 먼저 밀고 나온 꽃 나무들도
새끼 발가락까지 잎을 틔우고
그 잎 무성히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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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무궁화 무궁화 하얀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상징.

참 아름다운 꽃이라네.
무궁화 무궁화 .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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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밤을 다하여 우리가 태백을 넘어온 까닭은 무엇인가
밤을 다하여 우리가 새벽에 닿은 까닭은 무엇인가
수평선 너머로 우리가 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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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아침이면

아침이면
작은 먼지들이 코를 간질이며 나를 깨운다.
바람에 커튼은 걷혀지고
따사로운 햇살이 내 몸 속으로 쏟아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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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파아란 들판 위
들꽃이
얼굴을 내민다

땅 속에서
방금 깨어나
기지개를 켠다

반갑다!!!
들꽃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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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시입니다
새 벽

아스라한 달빛 속에
새벽을 가르며
밤새 기다림에 지친 자동차
차가움 털어 잠을 깨우고
하루를 위한 시동을 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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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시

사랑하고도
만날 수 없는 슬픈 운명이여

나.
이세상에 태어나
너를 알고 기뻐하고 행복했는데
너는 나를 알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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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보며.
내 뺨을 스치고 지나가는
부드러운 바람과

가볍게 놓여진 나의 손 옆에
부드럽게 돋아나있는 풀.

내게 미소를 가져다주는
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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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이른 아침 하늘과 맞닿은
산 나뭇잎들을 따라 밟고서

지나가는 바람처럼 내게로 와
깊은 산 서늘함을 피부에 스치니

새하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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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지붕을 짓지않는다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잠이 든 채로 그대로 눈을 맞기 위하여
잠이 들었다가도 별들을 바라보기 위하여
외롭게 떨어지는 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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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해암사 절벽끝에
거센파도 몰아치네

쉼없이 밀려드는
바위 틈 사이로
구슬들이 맺혔구나

인간의 마음을
다스리려는
한 나그네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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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못하는 새
난 새가 되려한다...세상을 훨훨 날아다니는 그런 새가 되려한다...그러나 난 새가 아니다...비록 날지못한다 하더라도 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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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구름처럼..

그을린듯한 하얀 구름만이 떠가네..
그 아무것도 하늘에 남지 않았네..
양들이 알몸만 남은 하늘이 불쌍해서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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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매
할 매


"한밤 더 자고 낼 가몬 안되나...?"
"할매, 나 약속있다 캐도..."
"인자 가몬 또 언제 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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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이기지 못해~
~겨울을 이기지 못해~

애써 살아보려 몸부림 친다
하지만 어쩔수 없나보다.
조금이라도.. 조금이라도.. 더..
살아보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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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
꽃놀이

꽃이 핀다.
말라버린 땅.
쩍 하니 가른 자리에
생명의 불꽃이
이글거린다.

이른 날
모여든 이슬밥 먹고
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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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저녁
비가 오는 저녁

비가 오는 저녁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내 마음 풍금도 같이 울립니다.

너무나도 구슬픈 곡조이기에
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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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시간이 달려간다

1
2
3

5

7

9

시간을 돌리고 싶다

9

7

5

3
2
1

인생은 리바이벌이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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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싸움은 시작된다~
구름은 빨간 비라도 뿌릴듯 새빨개져 있다
또다시 해는 꼬리를 내리고 내일의 새로운 싸움을 위해 잠시 세상을 달에게 넘겨준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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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유혹
가을 유혹

개구리의 힘겨운 삽질이 시작되고
만취된 고추는 배를 가른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유혹에
산소호흡기를 떼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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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비가..
또 온다. 비가..
계속 온다. 비가..

내린다. 사랑이..
또 내린다. 사랑이..
계속 내린다.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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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안개
어디서 부턴가 몰려온

새벽안개는

적막함에 고요를 몰고

사뿐히 내려 앉는다

딱딱하고 건조한

절망의 한 귀퉁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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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잡을 만큼 커지면..
하늘을 잡을 만큼 커지면
구름과 속삭이고 싶어요
바람과 속삭이고 싶어요
해님, 달님과 속삭이고 싶어요

하늘을 잡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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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행복
졸음에 취해있는 눈을 부비며 일어난 아침
푸르디 푸른 하늘을 쳐다보고 싶었습니다
창문을 열었지요
푸르른 하늘아래 따사로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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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복사 가는 길
흥복사 가는 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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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가을비

들녘엔 소용없을 비
반기는 이 없어도 절로 찾아 내린다
한여름에 흘린 땀 거두는 농심 외면한체

가을비 속으로
연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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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과 내 딸아이의 생일
아침 햇살과 내 딸아이의 생일

아침에 보았오
자비로운 佛母山 산등에 솟는
붉은 해오름을
그 눈부심의 황홀감은
참 오랜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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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면서
그 누구나
모든것들에
안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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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출렁이는 바다의 몸짓을
볼 때면
나는 끌러 들어간다
거친 파도는 나를 이끄는 손짓을 하며
끝없이 손짓을 한다

너의 가슴속으로 들어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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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장원, 보석같은 그곳에.
2001.1.5.밤 10:05 퇴근길 2-1 버스에서

하얀 담을 두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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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늘.........
하 늘

하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린 듯한 인상을
주는 하늘
그 하늘이 나는 좋습니다.
무언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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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름난 배우처럼10 自己表現 (자기표현)
난 아주 지극히 평범하게 생겼다

하지만 내게 일으키는 "자아"나 "이드"
는 평범한지 가끔 한숨이 나올때가 많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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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이 있었다
영화의 필름 또한 그러했고
흐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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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성

화성에 자주 오릅니다.
요즘 화성의 밤은 조용하고 인적이 드뭅니다

화성을 오르는 길은 참으로 여러갈래입니다.
돌계단도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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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
생명의 빛

싸늘한 대지를 깨치며
살며시 머리 내민 너희는 한뜻의 동행자
백지같은 너희 마음은
이 세상의 빛을 받으면서부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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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연, 자연은 사랑이었다.
사랑은 자연, 자연은 사랑이었다.

지금 이 순간은 2000년 10월 일 금요일 9시 25분,
너무나도 깨끗해지고 아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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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지금쯤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1일 토요일 0시 2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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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산 (환경보호를 위하여)

골프장 짓다 미혼모 아기 내팽기듯 버려둬
곱디고운 금발머리 기계충 앓는 머리되니
숫처녀 속으로 속으로 하염없이 눈물짓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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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주는 마음
푸른 물감이 금방이라도 뚝뚝 떨어질 듯이 맑고 푸른 가을날이다.
하늘이 너무도 푸르러 쪽박으로 한번 떠 마시고 싶은 마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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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

(최우산 씀)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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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는 푸른산과 닮은 모습
저 푸른 산을 만냥 오르고
싶구나

변하지 않는 어버이높은 사랑
저 높은 산과 닮은 듯
싶구나

자연에 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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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의 소중함
산다는것의 소중함

어떤 목적의 지향이 아니고

또 수단의 간구도 아닌

순수한 生의 이면을 차례대로 느끼고

산다는 그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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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살아가기....(이지매)
하루 하루 나를 시험하는듯한
거쎈 바람이 나에게 불어옵니다
그리고 나에게 속삭입니다
"넌 쓸모 없는 인간이야"라고

뜨거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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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 다 시 시 작 이 다
절망에 한숨
멈추어버린 시선

삶이란 무언가 갖기 시작 하면서
잃어가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었을때는 알지못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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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시간
돌아갈수 없는 시간들
남은 시간이 두려운 사람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엄청난 고뇌의 시간들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것은
고뇌를 함께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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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예화
죽음의 그림자가
오랫동안 드리웠던 까닭이다.
그가 떠난 지금
아무도 울지 않는다.

철모르는 다섯살배기
어린 꼬마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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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것과 잃는 것
나이를 먹을 수록
추억 깃든 곳이 많아지는 것은
얻는 것일까
잃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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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하늘 아래 모든 게 나른한 오후
아주 조금씩
서늘한 바람이 창문으로 쏴아 몰려와
늘어진 눈 가를 부빕니다

어지러워진 머리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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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무거운 몸을 이끌고 오른 버스
그곳에 나의 작은 몸을 기대어
힘겨운 하루의 출발을 한다.

나즈막히 들리는 차가우 새벽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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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을 위한 노래...
행복 할 수 있는 날을 위하여
나 오늘 이곳에서
피터지게 공부한다.
너에게 행복한 일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네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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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 悔
사과나무가
사과를 떨치우고
후회한다.

나는
날 버려두고
후회한다.

찾아오자
나를....
되찾아 와야한다.

붉은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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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를 쓰는 건...

내가 시를 쓰는 건
덧입혀진 그 세월들
하나씩 들춰내어
내 안의 나를 만나기 위함이요

그 질긴 세월 곱씹고 곱씹어
툭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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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이유
나는 우리가족을의해산다

하지만 때로는 죽고싶다

하지만

나는 가족을 위해

나를위해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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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사소한것들에 대한 물음
가을 겨울 봄 여름...이건 어디에서 보고 어디로 사라지는 것인가

난 항상 겨울만을 맞이 하는데 도대체 영문도 모른채 이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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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행복
때 늦은 비사이로 들녁을 보는 작은눈
가슴에는 응어리만 가득하고
입에 문 담배연기 매콤히 날리네

쭉정이 벼 움켜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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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畵像
千年자리
버티어 앉은 아늑한 그 아래
시골댁 물긷어 머리에 얹던
물동이만한 거울 샘

보이는것 낯설어 생소한 얼굴
낯익었음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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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
지금 아이들은 시험을 치고 있다..
평소엔 그렇게 시끄럽고 말 많던..
아이들도 이때만큼은 침묵을 지킨다..

아이들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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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아무리 어려운것이라도
아무리 쉬운것이라도

내가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고

하루 하루 해가 뜨고
한시간 한시간 지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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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 서는 날


5일장 서는 날


새는 날기 위해서 태어났고
인간은 한 톨의 쌀을
입으로 씹기 위해서 태어났다.

날기 위해선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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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혼
나는 슬픈 영혼을 가졌습니다.
늘 슬퍼서 울고 싶어하는 그런 영혼

나는 슬퍼지면 푸른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는 슬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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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털이
넒은 탁자위에
하늘만 처다보면서
앉아 있는
재털이.

몇개의 삶이
작은 공간
틈새로
부셔지고
찢겨지고 있다.

넒은 탁자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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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그대 입술에 순풍은 일어
나의 눈과 나의 입술과
나의 가슴에 스며오네
언젠가 꿈에 보았던 낙원처럼
피어오른 봄꽃처럼
마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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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기로에 서서
가만히 눈을 감아본다

아마 사랑이 고팟나 보다

애정이 부족한걸까 ?

아마 그런가 보다

아무도 느끼지 못했던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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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알기 전에는


너를 알기 전에는
막연하나마 내일이 있었다.
달도 차면 기운다는 이치를
여과 없이 받았고
시간은 평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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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먹이 사슬이다.


삶은 먹이 사슬이다.


밤의 올빼미가 사냥을 하기 위해
달빛 아래 거무스레한 얼굴로
땅을 내려다 보고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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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엔 뿌리가 없다
인생에서는 나의 한가지 목표가 있어도 다른 목표를 가지는게 바로 인간의 생이며 삶이다.
인생의 뿌리는 정해지는것이 아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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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인생은 안녕과도 같음을.
짧은 만남속에 잠시 스치우는
인연
안녕
돌아서 그대에게 작별을 고하네.
언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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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필요없어
당장 가버려 내 집에서 멀리
다시는 찾지마
한번만 기회를 줘
울먹이며 가식적으로 잡아본다
그 정도였구나
쥐푸라기라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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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인생길
외로운 인생길



석양이 저무는

어스름한 산마루에

멍하니 지평선 바라보며

홀로 앉아 있는 산비둘기야,


어둠이 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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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상에서는,,
다음세상에서는 나 이렇게 아프지 않게하시어
건강한 몸과 맘을 감사히 여기면서 살게 하소서

언제나 나를 눈물로 만들지 않게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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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옛날에,
작은 꼬마가 살았습니다.
높다란 나무에 집을 짓고
새와 다람쥐와 함께
꼬마가 살았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렸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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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의 정경
밤바다가 길게 누웠다.
하루 종일 지친 몸 감추지 못해
서둘러 잠을 청하려는 듯
어두운 자락 속을
이리 뒤척 저리 뒤척.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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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친구에게..

친구야

니가 멀리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들었어..

이사가면 자주 만날수 없겠지?

하지만 난 매일 널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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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직은 아닙니다..
더 기다리고 기다려..
마음이 편해질때까지..
아직은 아직은..
더욱더 아파해야 합니다..
포기 하면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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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그리고 또 다른 만남

한 평생 살아가는데 있어
웃고 울고 부대끼며 스치는
수 많은 얼굴과의 만남 속에서
내가 무엇으로 남아 있으며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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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하나씩...하나씩...
지나간 내 기억을 드러내본다

웃기도 많이웃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
내 귓전을 스치는 바람이 들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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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삽화 2
창틀에 붙들린 가을이
날카로운 시간의 칼날에 썰려
한 장씩 한 장씩 떨어져 내린다
창 너머 황톳빛 가슴 위로
쨍그랑 가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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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돼지들의 천국!
내아버지께선 한세상 근심과 걱정으로 사셔서
배가 백두산 만큼 나오셨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재력과 권력을 자랑하시는
높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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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것도

고독한것도

사랑도

인간들의 욕심들..

그리고 정욕도

그 자체가 삶이다
겨울이올때까지
살아야하는게 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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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
가시나무숲을 헤치고 나오면
사막의 뜨거운 태양이 있고
사막을 지나고 나면
노도의 바다가 있었다
바다를 건너고 나면
태산이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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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엔..인생이란..

영화속에서는 영원히 행복할수있지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
현실은 그러치 못하다..
인생은 행복하기위해서사는것이아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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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
저어기

아무도 가지 않는 곳

난 그곳에 가려 합니다

그대는 들꽃

아무도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군요

세상의 반대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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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내린다.

슬픔이 내린다.
온세상 가득,

끝없이 들끓는 축제의 열기
잠시 식히고 가라는 듯
차갑게 차갑게 내려 앉는다.

비명에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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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이제야 용서합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지나간 세월이 아까웠습니다. 돌아보고 싶지 않았지만 가끔은 당신을 생각했습니다 괴로운일이 있으면 당신이 정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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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오늘처럼
비마저 슬프게 오는 날은
우리들의 산에 가고 싶어.

세상과 단절된 그 곳에선
길을 잃어도
네가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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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게
바람이 네게 왔습니다.
무척 기뻤지만 말하지 않았습니다.
바람과 오랜동안 이야기해야지
바람은 이내 떠나버렸습니다.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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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花園

임사체험한 사람들은
물을 건너고
초원을 건너
꽃을 보았단다
하얀 구름을 타고
순식간에 날았고
천사들의 안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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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이 사십
남자 나이 사십이면

바람을 타고 날고싶다

일상의 권태에서

탈 출구를 찾는나이

젊은 아가씨만 보이면

가슴이띈다

사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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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아파트 넘어로 해가 기울고
아두움에 눈뜬
겨울 찬 바람이
두 형제의 목아지를
움출게 할 때

"업혀라 어여!"
형이 등을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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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있는 천국
산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 똑 같아서 좋다.


옷도 똑 같고, 행색도 똑 같고
부귀도 명예도 한결같아 좋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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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아이야
너는 아느냐
새벽 기도마다
통곡하는 아버지를

울다 지쳐 쓰러지기를
수없이 반복하는
어머니를

아이야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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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보내고
오늘은 생명은 다하는구나.
그리고
오늘은 새로운 생명을 얻는구다.

난 어떻게 오늘과 지낼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태동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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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꿈결이 스며든 침대에 누워본다.
풍류는 잔잔히 마음을 스치운다.
창문밖 달빛의 고요한 물결은 흐른다.
내 몸은 속박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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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인식법
<존재 인식법>

도망다니고 싶지 않았어요

가만히 바라보면
그렇게 흘려보내고 나면
가라앉아 있는 내가 보인다 했지요

우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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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 가는 길
산꼭대기에서 내려오는
겨울 햇살에
하나 둘
묘비들이 눈을 뜨더니
발자국없는 그림자가
이른 아침 손님으로 찾아온다.

인간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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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실패 *
소중한 실패


실패한 것을 알고서
한없이 낙담의 계곡에 빠질지라도
그대여 무서워하지 마세요
결코 방황할 필요가 없는 것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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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되고싶다..

잘나고 못났다는 것이 뭔지
많이 갖고 적게 갖는다는 것이 뭔지
짧게 살고 오래 산다는 것이 뭔지
좋다는 것과 싫다는 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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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K 도서관에서
더운 여름날 K 도서관에서


여긴 여관이다.
한방 그득 사람들의 눈을 붉히는 여관이다.
옆동무의 비린내나는 코골음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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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하늘 자락에 걸려있는
백발의 부풀린 세월이
그립기만 하여라

백발이 포근함으로
세월을 낚는 것은
푸르른 대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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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물이란존재로태어나
난 물이란 이름을달고
냇가를 따라서
나는 그길을따라 내려간다

가끔은 화음을들려주기도한다
어떨땐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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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던 날에

겨울의 동정이 터져
하얗게 흩날리고 있다
안으로 안으로 숨던 생명들이
밖으로 뛰쳐나온다
삭막한 벽들 위로
동영상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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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웃음을 멈추어서 생각 한적이 많습니다
울음을 애써 참으면서 아픔을 숨기면서
언제나 혼자서 독단적으로 생각하는

얼굴에 수심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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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
13월은 우리에겐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지 않는 시간 속의 행위는
내가 의식하지 못하고 하는 행동들일뿐...

모든 것이 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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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돌아가듯이
세상이 돌아가듯이 내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것일까요,,,
아마도 그런듯싶습니다,,,
아무도 내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니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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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노인
알고 있겠지
마지막이 가까이 있다는걸
나도 알고 있어
언젠가 내게도 끝이 올거라는걸
후회하고 있을까
자신이 살아온 삶을
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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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한순배 지나는 바람에 화달짝 웃는너
철되면 다시피는 너의 자태지만
꽃잎 아래 시들어 가는 너의 줄기는
너 꽃잎 피우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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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붉은꽃 한 송이를 피우기 위한..

붉은꽃 한 송이처럼 너무나 허무한..

그러나 붉게피어 너무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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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처럼
멀리 날아가고 싶지만
너의 날개가 작을때
갈매기처럼
날개짓하라

금빛하늘
눈부신 구름을 나르는
갈매기처럼

은빛바다
차가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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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하며 사무치는 만남을 짓습니다.

매일 배웅하며 삽니다.
떠나보내며 그리워하며
그렇게 사무치는 시간을 배웅합니다.

잊을 수 없을 듯한
생생한 기억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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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산
고속버스를 타고 지나고 있었다
한참 지났을까?
나의 시선을 사로 잡는 곳이 있었다

내가 눈길을 돌릴까봐 끝까지 바라봐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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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은 바 램?

그냥 아무생각도 하지않고..

편한히 지내고 싶다...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고...

그 무엇도 생각하지 않으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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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토요일=빈대떡 부치는 날

모처럼 한가한 토요일.

애인도 없고,약속도 없고
할일도 없는 한가한 토요일.

할 수 없어 TV를 대면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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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日月을 보내며
어떤 바보처럼 혼자만이 많이 웃을때도
참 많았다

바보가 하고있는 일중 바보를 힘들게
했던 제품은 유난히도 잘도 내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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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채워 지는 것들
구중궁궐 붉은 대문 열듯이
하나씩 마음의 빗장이 열립니다.

하나가 열리면
독선이 한 방 가득
또 하나가 열리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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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당신은어땠나요?
오늘하루 당신은 어땠나요.
하루를살아가며,
오늘하루 당신은 어땠나요.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솔직하지못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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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삶 둘

그들만의 삶 둘


태양은 저울을 지고
무너져 갈 때에
동쪽에 태양을 바라는 여인네들이 있다.

정액을 뿌리는 사람들 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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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조화..


모두가 함께 사는 이 공간에서
다 다른 시각과 생각과 몸짓으로
우리는 인생을 음미한다.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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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방정식..
인생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저는 한 송이 꽃이라 하렵니다
상글거리는 봄바람 속에
퍼지러지게 피어나는
한송일 꽃이고 싶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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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神)
신이 내게로 다가와...
전언하기를...
너는 병들거라,망해라,죽거라...
라고 명하셨다...
그 말씀이 너무 힘든 것이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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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갈때.


예전 어른들이 하시던말씀,
인생은 그런거다.
도전하지마라.
순응하라.
이해할 수 없었지.
매일 당하기만하는 생을 왜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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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길
적막감, 미동...
처음엔
거의 의식 없이 그렇게 지냈다
언제부터인가
내게 환한 세상이 열리며
커다란 변화가 온몸을 지배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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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살고 싶을뿐이다.
여전히....
상처받을뿐...
여전히 눈썹끝에 매달린 눈물에 의지해야하고
여전히...이기심에 몸을 담그어버린
저사람들속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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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

삶의 무상함 뒤엔 누릴수 있는,

영혼의 자유가 남아 있다.

오늘의 공허함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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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문
행복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속에 내가있다..

저마다 갖가지 슬픔을 안고 문이 열리길

기다리는 사람들속에 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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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버릴
모래 위에 무언가를 쌓아 나아간다는 것.

우린 흔히 처음부터 너무나 견고한 성을 쌓으려 하는 것은 아닌지
무너져버리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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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노래
돌아오는 계절마다
한철을 살다 죽어가는
풀벌레와 꽃을 위하여
나는 노래하겠다

돌아오는 계절마다
멀리서 고향을 찾아오는
철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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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섬이라면


그냥 지나쳐가지
왜 깨웠니.

그냥 손 한번 흔들지
왜 안아줬어.

빈 웃음
금방 시들
수선화 하나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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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연필을 쓴다.
못내 아쉬웠던 슬픔속에
끝을 놓치지 못하고 연필끝은 나아간다.

대화 속의 욕들
쉭틈없는 개미들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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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울고 있나요
그대는 울고 있나요.
마음속 으로 그렇게 울고 있나요.
그대의 마음은 이렇게 변화를 하면서.
방황할때 갑자기 지워지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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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바람 3
봄이 시샘하리만치
봄같은 겨울 아침
거미줄에 찬이슬 초롱거리누나
아침 햇살 눈부심에
찬이슬 증발하는 것이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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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참 따분하다.
날마다 반복되는 하루
울 엄니 아니면 내가 어디에 있는지
관심도 없는 사람들.

반복되는 말로 학생들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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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싶습니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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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종합장의사
- 하늘나라 종합 장의사1 -

좌판에서 술잔치를 벌였나보다
동태 눈알을 훔친
남자에게선 25°의 액취가
코끝으로 마구 밀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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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없는 나라


잊을까 돌아지는 발걸음이
바람의 무게에
마음 옮기지 못하고
산모퉁이 돌아서서
붉게 물든 하늘 보며
인연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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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이 글은 제가 초2때 쓴 글 입니다..

나는 바보예요.
공부도 일등이지 않아요.

나는 바보예요.
싸움도 꼴지인 나예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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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겨울내내 방황했었다
봄은 돌아오지 않을것을
잘 알기에
그리도 헤메었나보다

한때 내게도 봄이 왔었다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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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멋지진 않지만 기대했던 사랑도 해봤고,
적지만 내 일에대한 대가를 받게?고,
짧지만 많은 곳을 가봤고,
기대하진 않았지만,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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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불합리도 들어줄때가 있다...
거리를 두고 있는 사람도
때로는 불합리에도 불구하고
들어줄때가 있다...

가까이 있는 사람도
때로는 불합리에도 불구하고
싫...(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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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 . ..



아직은..



.. 세상이.. 받아주지.. 않지만..





..아직은..


.. 이.. 세상이..


..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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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함
너무나 거친 숨소리
차디찬 두얼굴의
사람들 속에서
나또한 저렇게 변하고 있음을

똑같은 현실 교차하는 시간들 속에서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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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습
내 몸이 늙고 병들어
한생을 마치고
다시 하늘로 돌아갈때에
먼곳에서 홀로 죽으리다

사랑하는 내 사람들에게
나의 마지막 기억을
살아 웃던 그 모습으로
남기려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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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훈장 나이
나이가 먹을수로 생각이 많아지고 숫자가 늘어나니 인생의 쓴맛 단맛 을 느끼고나면 무슨 맛으로 살까 하느 생각이 듭니다 ..

다음에 이씨를 이어써 쓰게습니다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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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4월19일

190년월19일

190년 월19일오늘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의 민주주의를 갈망했다네.

그때의 그들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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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을 꾼다....
나는 시인을 꿈꾼다.

가깟으로 내 몸을 감싸듯 실루엣을 걸칠 것이다.

방안은 온통 담배연기로 가득차 있겠지만

시인이 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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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기위해
첫번째 성냥은 너를 보기 위한것이고

두번째 성냥은 너의 입술을 보기위한것이고

세번째 성냥은 너의 눈을 보기위한것이야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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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갈수 없는 나
무엇하나 갈수 없는 내가 아닌데
나는 어찌하리

당신께 가지 못하는 나는
오체에 속한 모든 기능이 멈출것만
같은데 나는 어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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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캐롤송의 시작으로
그들 여러 팔위에 빛들로
둘러싸였다.

그렇게 그들은 싸늘하게 빛을내며
그들 몸을 덮는 흰끄무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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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
시는 모른다.

소리칠수 없어 글을쓴다..

할말은 없다 ..아내가 깰까봐..조용히 불끄고

술잔만 기울인다..너무나 답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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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2)


나의 마음은 작은 옹달샘이다
구름도 쉬어가고
달도 쉬어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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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던 그녀가....
내 삶의 한가로움을 떠나보내며...

새벽을 깨우며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면서 때로는 가엽게 여기며
중천에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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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유...

태풍 '매미'가 휩쓸고간 상처는
이제 눈물마져 마르게한다.
그렇잖아도 굳이 신날것 없는 세상
우리들의 작고 귀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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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
눈거풀이 내려앉고
다리에 힘이 빠지고
양 손이 움직여지지 않으면
나의 삶도 저물어 가겠지.

심장이 멈추는듯 아프고,
양 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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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시민
여보 세상에서 당신처럼
훌륭한 시민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언제고 서류를 갖추면
어려운 고비를 조금은 쉽게
넘길수 있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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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필요한걸
줄이고 줄여서
보니 딱 세가지

첫째는 돈이요.
둘째는 사랑이요.
셋째는 우정이라.

이셋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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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봄 가뭄

논바닥 갈라지는 날엔
당신의 목소리 듣고 싶었습니다
메마른 저 끝으로
불어가는 구름 붙잡고 싶었습니다
목숨 붙어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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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도 (자작시)
일렁 거리며 삼킬듯이
밀려오는 파도야!
이 아프고 쓰라린
작은 가슴에다가
힘차게 물보라를 쳐다오
이 좁은 가슴이 확 트이도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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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에...
깊은 밤
잠이 오질 않습니다.

이는 내 영혼이
무엔가에 빠져들고픈...
그런거겠죠.

한 시인의
슬픈 연가를 읽고
섯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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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야
힘들때 곁에 있어 주었고
괴로울 때 위로를 해주었고
고민있을 때 같이 해결했고
영원한 친구가 되겠다며
새끼 손가락 걸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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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부릅니다
우리의 아버지는
솔바람 향기를 타고
창창한 오월 하늘에
잿빛 연기로 가셨습니다.

옛날 전쟁의 사지로 떠날 때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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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에서의 방황
안개속을 걷고 있다.
저 멀리서 검은 그림자가
나를 향해 걸어온다.
난 아무정처 없이 걷고 있는데
그 그림자는 아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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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믿었습니다..
믿고 또 믿었습니다..

하지만 내게 돌아오는건..
세상에 대한 분노와 절망 뿐입니다..

내 모든걸 걸어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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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시간과는 언제나 이별을 하고 있다..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그리고 항상 사람들의 추억으로 남는 그런 존재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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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인생 그리고 운명
내 삶은 과연 어디에서 부터 시작일까..

내 인생은 누구에 의해 정해지고 있는 것일까..

사람의 운명이 진짜 정해져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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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밤 한 대
꽁~
느닷없이 날아든
꿀밤 한 대
이내
털썩 주저앉는다

그 위로 날아든
또 한 대의 꿀밤
꽁~~

서러워 서러워
목청을 높...(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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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편지속의 또다른 너...

아주 많은 기다림끝에 소중한 편지를 받았어..
아주 깊은 소망끝에 난 편지속의 또다른 너를 만
났어..

너무나 진실한 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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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그래요
산다는게그래요
그냥빈배요
어디로가냐고묻지도마소
세월에밀려가나봅디다
끝이어디냐고묻지도마소
바람에밀려가나봅디다
왜가냐고
묻지마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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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맑게개인 화창한 오후.........
나는 어느 한 교실에 앉아
뭐가그리 고민이 많은지...
길게 잡힌 샤프의 짧은 심을
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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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순수

아침 이슬 머금은
푸르름 한아름 안은 잎사귀를 안고
파아란 파도 부서지는 빗방울을 찾아
눈 속에 흐르는 폭포수를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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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다는것.
취한다는것.

통근하는 버스가 신호에 걸렸다.
낮은 봄비가 제철 잊은체
가로등 불빛에 낭만적으로 흩날리는
고가철도 아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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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소년
밤마다 소년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
별들의 재잘거림이
소년을 곧 깨워 버렸으니까

소년이 눈을 뜨면
마음속엔
찬란한 꿈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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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구세주
요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원한다.
정신적으로 기댈 사람을...

요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원한다.
아프면 상처를 어루만져줄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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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그대에게
한가한 어느날

마주 앉은 내게 말했듯

세월이 흘러 먼훗날

지금의 못다한 이야기

못다한 말들을

그대에게 말하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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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울고싶지않았을뿐이야...
나 왜이래야하는거니
이젠.. 그누구도 만나고싶지않아

작은 방안에서...
그냥 혼자있고싶어...
말없이 지내고싶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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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으니 들이 있더라

산을 넘으니 들이 있더라

한걸음 떼는 게 어렵지.
다잡아 맘먹고
심호흡 한번으로 폐를 넓히고
까짓것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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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떠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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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함
울고 싶어도 울수 없는곳에
웃고 싶어도 웃을수 없는 곳에

다르디 다른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맘도 다른 이의
맘도 알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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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수첩중에서...
훈련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힘든것은 단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지 못한다는것뿐...

힘들고 어려울때

모든것이 지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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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지지직 지지직
라디오 소리

주파수를 맞춰라
손끝의 미동으로

작은소리를 들어보자

천천히 눈을 감고서
정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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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

때로는 휴식이 필요하다

교차로 사거리에서 빨간 불 켜고
그는 새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앞으로 달려가는 삶의 한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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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
린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낚시 밥이 되지 않기위해
항상 땅구멍을 파는 지렁이

지렁이의 구구한 삶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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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찬 바람이 불고 손가락이 깨어질것 같아도

그것은 겨울이 아니다

겨울은...

꽃이 피고 나비가 날고 따스한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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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인생
어제의 나의글은
어설픔과 사실성이
그윽한 글이여라

오늘에 나에 글은
길이있는 글이여라

내일에 나에 글은
공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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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월
西山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 지나 ?

西天에 흐르는 구름은
흐르고 싶어 흐르나 ?

낮 밤이 뒤엉켜
구르는 시간은

아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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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봄이여

솟아 오르는 태양이여
솟아 오르는 꽃길이여
온갖 저주를 물리친
영광의 신이시여
표독스런 강물을 건너
악착스런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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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정리
가슴에 묻어두었던 삶이 있습니다.
그 언젠가는 그렇게 살아보리라
다짐하며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했습니다.
시간은 어김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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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편지
하늘이여 고단한 인생에 여정 길 들을
사랑하소서,,

어제 길 잃은 자와 오늘 방항하는
자에게 웃음과 용기를 주소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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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떠나는 사람
그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가방 하나 가볍게 둘러 메고
셔츠 하나 하늘빛으로 몸을 가리우고
어디론가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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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이들기 전까진..
잠이 오기 시작한다..
영원히 깨지 않길바라며
난 오늘도 눈을 감아본다..
창 밖으로 빛이 새어 들어온다
오늘도 어김없이 힘든나날을 보내야 한다
희망을 찾아본다
잠이들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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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두자
써보다가

새벽이슬처럼
떠올라서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는

밤의세계에서나
그려질려나...

나의어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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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출근길

남과 북이 겨누는 총부리와
한강을 따라 설치된 긴 철책선에
더는 나아가지 못하고
돌아서는 자유로를

아침 이슬 머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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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

삶의 길...

아무 상처 없이 옷을 벗어 던지고
머나 먼 곳으로 갔다.
함박 웃음으로써 사람을 대하던
건강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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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는일.
어느새 추해진 내마음을 보면서
난 고개를 돌려 버렸습니다.
나조차 고개를 돌리는 내마음을 보고
타인만을 향해 눈물을 흘렸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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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길
오늘도 여지없이
하룰 시작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 합니다

내가 만들어 가야할 인생
어떻하면 좋을까 버스를 타면서도
다른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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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에 가보면
그 집에 가보면
나보다 3살이 많은 그녀가 있다.

그는 항상 중얼거리고
삐쭉삐쭉 웃음을 짓고 있다.

여름이 되면
옷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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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녀


@ 창녀


밤에 피는 꽃 야화

아침이면

붉은 태양에 시들어 버리는

밤에 피는 꽃 야화



은은한 달빛아래

붉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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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애(思愛)
사애(思愛)

이제는 우리 모두 뭔가 생각할 때
자의든 타의든 우리는 뭔가 마음속에 고민이 많은 때
주위를 둘러보아도 예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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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달이 기울기까진
벗이 날 찾으니
내 옆자리 적막이 나무 뒤로 숨고
마당가에 자리 펴고 앉아
한잔 술 기울인다
두런두런 지난 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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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야 하는 길


떠나야 하는 길


슬금슬금 다가오는

습관적인 몸

떠나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떠나야 하는 현실


눈에 보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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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살이되 죽음의 삶이다
살아가는 동안,
무엇하나..제대로 바른길을 가지못했다..
남들은 괴롭지 않고도
행복한듯 했고,
슬프지 않고도,
즐거운듯 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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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세상에 얼마나 많은 슬픔이 있는 지 알지 못한다

그저 내 앞에 놓인 포장 하나 하나를 벗기며

하나씩을 알아갈뿐...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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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여자
개들에 몸짖에 풍악을 울리고
더 즐겁게 장단을 맞쳐 주어야지

그길을 원한다면 나는 길을
열어 주리다

나는 배우기를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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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말하자면....
눈물...
아픔...
상처...
외로움...
용기...
웃음...
이많은 단어들을 배우게되고 실천하게되죠
아직은 많은 여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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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사랑하는 사람이었다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 예쁘지도 그리 상냥하지도 않은 보통 사람인대
나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않되는 그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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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술

한 모금 목축이며
행복을 마시고
한잔 시원하게
세상시름 다 마셔도
싸르러 네 기운이
혈관벽을 타고 흐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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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하루

아침엔 모든 것이 싱그럽다.
태양이 활기차게 기지개를 켜면
물기를 촉촉히 머금은 싱싱함으로
세상은 무거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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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맘에 드는 저사람은
내가 싫다 말하고

맘에 안드는 이사람은
내가 좋다 메달리고

인생은 이렇게
사랑은 이렇게

뒤죽박죽 반죽해놓은
만두속인가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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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좀체섞여질수없어서...
더고독했겠지...
누구하나말걸어주는이도
진심으로사랑해주지도
못했기때문에...더철저하게
혼자된거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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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줄 인생..
우리는
낚시줄 보다 더 가느다란
인생의 회로에 서 있다

어쩌면 그것이 끊어 질 수도
어쩌면 쉬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곡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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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1)
탕~ (짤막한 연기가 피어난다)
코끝 찡긋한 내음
심한 떨림으로
경직되어 있던 구름떼들은
결승점를 향해 우르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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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낮추고 나지막한 소리로...


목소리를 낮추고
나지막한 소리로 말하고 싶습니다.
목청껏 말해버리면
더 말할 것이 없어지니까요.

소리를 낮추세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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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이것을
내 마지막 모습 이라고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끝끝내 죽음앞에 태연할 수 밖에 없었던
내 저주스런 모습에
치밀어 오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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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
누구에게나 인생의 이상향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꿈꾸는 이상향이 파라다이스이던 저 먼곳으로 갈 수 없는 그런 곳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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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잠꼬대
병든 거대한 괴물 같은 도시의
신음소리
뿌-연 연무와 뒤섞인다

갈라진 콘크리트 벽 사이로
배금주의자들의 이글거리는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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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보면..
살다가 보면...살다가보면..
이상하게 이 문구를 흘려 보내질 못하겠구나.

어떤 장소 어떤 상황에서도 난
이문구를 으레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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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조각
발끝 냉기 전신으로
오르는 12월 차가운 시간

움추려 걸어가는 이들의
어깨위로 거리에 네온
숨죽이고 깜박임 마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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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향한 질문


너는 내게 갇히길 원해서
스스로 들어온 문을 잠그고
날개를 접었으면서도
나를 군중에 던져 놓고 싶어 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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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인생
스산히 불어오는 바람소리에
인생의 조각은 파리하게 흔들리고
마지막 남은 조각 외로이 떨고 있다

무서운 까만밤을 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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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게....
영혼까지도 지쳐버린 너에게...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픔을
부탁해 본다.

한순간도 놓칠수 없었던
내 아픈 기억들속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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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물고기 자유
인생이란 하나의 그물과 같다
인생이란 넓은 바다를 항해하던
물고기들의 헤엄이다
그러나 그물에 걸리면
물고기들은 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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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관하여

미래에관하여

세상은 정말 모를일이 많습니다.

정해져있는 삶이 아니기에...

무한한 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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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빗물처럼 흐르고....

외길

11월의
어느 싸늘한 아침
우연히
비속에 서있는
당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차창에 스며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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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 사달라며.....
....맥주한잔 사달라며


이내답답한마음에

전화를 든다
생각했던 친구들을 하나 둘 되새기며
괜한 안부를 묻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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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의 일상
눈 비벼 뜨고
흐느끼듯 두팔들어
자리에서 일어나지.

검은 굳은 땅덩이를
축지법인양 뛰어가고
열어 젖힌 문앞에서
시계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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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인간

태초의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기전에

자연을 먼저 창조 하셨다.

아담과이브를 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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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때에 절어 더욱
하얀
동저고리차림의
머리마저
하얀
남자가
겨우 겨우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며

우두커니

종일토록
서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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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이런 것이다.>
남자의 눈은 항상 푸른 하늘 마시며..

태양을 호흡해 가슴에 품으며..

뜨겁게 요동치는 웅지로..

세상을 딛고 사는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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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
내가 살기 위해서 밥상을 차렷다.
밥그릇에 수저를 담그면 자연스레 목구멍이열린다. 먹기위해서. 살기 위해서.
치사하지만 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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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생 체험입니다
응애 응애 가엽은 나는 부산 광안리에서 태어난다 가엽다고 하니까 좀 웃기기도 하다..
살아오면서 어느님의 글처럼 나도 뒤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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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 母
내 바라보는 곳에
세월이 있네.

힘겹게
서방 따라 자식 손 끌며
죽지 못해 살아진 한이
이제는 헤진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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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살까?
나는 외살까?

무엇때문에 살까?

행복이 있기때문에

가족이 있기때문에

사는걸까?

나는 외사는걸까?

하지만 나는 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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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뇌이던 너
세월이 간다고 너도 가는것은 아닌듯하다
슬픔이 아문다고 너까지 아문것은 아니다

눈물이 흐른다고 니가 돌아오는것은 아닌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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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천사들이 많다
언제나 같은 시간에 알람벨이 울리면
그들에 하루가 시작된다

8시5분이면 난 그들을 만난다

5분후면 달리는 차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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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의자
넘어질듯 흔들
일어날듯 흔들
살짝 건들려도
온몸을 일정하게 움직여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끄덕 끄덕
고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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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누가 그랬던가..
행복은 오는게아니라...
내가 만들어가는거라구...
웃으면 행복이 오는거라구...
하지만... 아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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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
행복은 함께 나눌수있으나
고통은 함께 할수없는 사람
나팔꽃같은 사람

고통은 함께 나눌수있으나
행복은 함께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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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놀 아래
철새마냥 흩어져가던 구름이
내 머리 위에서 흔들리더니
어느새 뻐얼건
노을이 되었다.

밤을 위한 최후의 만찬.
죽어가는 이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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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만남이라 하고싶습니다.
짧은 만남이라 하고싶습니다.
행복과 아픔 슬픔과 이겨내고
그 다리를 건너면
모두가 끝나버리는

짧은 만남이라 하고 싶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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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지않는 사랑..담배
임산부와 19세미만은 특히 해롭다
난 임산부도 아니고 청소년도 아니기에
슬쩍 그 하얀연기를 폐 깊숙한 곳까지 피워보았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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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 女

누이야....
감빛물든 무레옷
가슴행여 뉘볼래나
고이 고이 여미고.

큰갯가 푸른물속
몸감춘 누이야.

여덟발 자맥질
소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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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짧은 감상 ◈

여름의 짧은 감상


여름의 태양아래
청춘이란 이름으로 서있기가
힘에겹다
때로는
아스팔트 길 한가운데에 서
늙은 이의 노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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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끓는일....
죽고싶어도 죽을수 없다....

살고싶지않아의 의미가 아니지..

사나..죽으나..똑같기때문에..그냥..

선택하는것뿐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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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하는 기분이란...!@#$#$@

(차례,차례 느껴진답니다.)
1.휴~~
2.^^
3.T.T
.마지막 이 心은 표현을 못한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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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리
나의 웃음소리는
사랑하는 내 가족에 머물고
나의 울음소리는
초라한 내 모습에 머문다

나의 고함소리는
성나있는 내 분노에 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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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갑 구멍나다!

친척 꼬마들한테 5만2천원 털림.

친척 오빠들한테 게임에 패해 당구장비 1만5천원 털림.

피자집에갔다 지갑놓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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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속의 회상

포도잎 사이로 아련히 떠오르는

달빛을 바라보며

나 어릴 적 멍석 깔고

모깃불 피워 놓고

포근한 엄마 품에 팔베개 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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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아닌 소망
누군가 나에게
이루어질수있는 단하나 소망 물어온다면
늙으신 아버지와의 여행

새힘 얻고 들쑥날쑥
들풀 동네로
동갑네기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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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한..+..
사랑이 있는 한

인생은 아름답다

사랑이 있으므로해서

인생도 아름다워 보인다

생각만 해도 행복한 게

사랑인 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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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태우는 밤....
더러운 몸....

추접한 몸....

사랑받지 못한 몸....

구걸하는 몸....

버려진 몸....

버린 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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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지금 까지의 내인생은..
파도와 같답니다..

한번 치고 나면..
또 밀려나고..
한번 또 치고 나면.
한번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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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그것은 거짖말
명백한 오류

그것은 나에대한 도전

그것은 배신자

나에 대한 거짖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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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에서 죽고싶다
꽃밭에 누워 푸른하늘 보며
어느새 잠 들어
향기의 끝에서 죽고싶다

영화관에서 슬픈영화를 보며
남 몰래 눈물 흘리다
슬픔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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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건..
오늘 갑했는데...

저도 한번 써보고 시퍼서...

시...써본적 엄쮜만...그래두 한번 써봤어요..-0-

평가두 부탁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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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인합니다
나는 강인합니다.
나는 누구보다고 앞으로
닥쳐올 시련을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제가 살아온 이 짧은 시간동안
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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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있었네

한 소녀가 있었네.
날 때부터 어둠 속에 길들여진......

소녀에겐 단 한 가지 소원이 있었다네.
거울 속에 비치는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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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꾼다.

영원히 깨지 못할 꿈을 꾼다.

지금도 꾸고 잇는 이 꿈들이.

진실이 아닌 것을 원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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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나는등대지기가부러웠던적있었다....

그냥그냥소설책이나보다가낮잠이나자다가

그러는줄알고혼자고상하게보내는그시간들을

나는부럽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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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어린꼬마가 소원을빕니다

하느님에게

죽어가는 엄마 아빠를

제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해달라고 꼬마는

소원을 빕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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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하는 인생

뜨거운 여름 낮에
지루하도록 공을 차봤는데...
공이 회전할때 발에 쫙쫙 붙는 그 느낌이...
이 감기는 발맞이...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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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말씀

부처님말씀

부처님 말씀이 나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스럽게 녹여 버렸다.

나는 내가 아니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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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문(1)


파 문

돌로 던져진 바람일까?
가난함에 더해진 사랑일까?
까만 하늘에 별처럼 빛이나는 너
숱한 언어의 유희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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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소리
책상 앞에 앉아 팔을 베고
고개를 옆으로 뉘었다. 어디선가
째깍째깍
난 깜짝 놀라 고개를 들어보니
손목에 손목시계
이 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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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간...
울지마...
더이상울지말자...
아파하지도 힘들어하지도말자.

알아 세상이 버거운거
맞아 견디기엔 넘 지쳐있다는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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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별한 대사 중
얼마전 막을 내린

황유정유정에 대사중

"내가 돈 때문에 당신을 버린줄 알아요

부와 명예 그야말로 비엔날에를
날수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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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트에대한 꿈


악당을 물리치고,착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로봇트가,
미래 상상도에 그렸던,청소하고 숙제해주는
로봇트가 너무나 좋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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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것에대하여

인생이라는것에 대하여

우리네 인생은 아주 험하고 험하다네,

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도 우리는 그 반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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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처럼


달구어진 계절판에
그리움을 녹이자. 치지직~
가슴의 알갱이들 몽땅 털어 넣고
바닷바람 한 스푼 솔솔 뿌리면
준비 끝!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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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잣대.......+질문이욧!
슬플 때 울 수 있는 그대를 보면
자꾸만 부러워 웃음이 나요.

세상살이 지쳐 한탄하는 그대는
한탄조차 할 수 없는 내마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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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내속에 찌꺼기를 쏟아 버리고
버리고,
나는 내가 아니라고
수백번 수천번 말하며
내얼굴을 지우고
내마음을 비우고
그리하여,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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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대로 돼라
에구 오늘도 이렇게 가는구나
너도 나도 뭐
그렇게 사는건데

많이 생각할 필요는 없지..
나한테 미안할 필요도 없어
그런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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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기다리시나요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밤새 잠들지 못한 비둘기 울 때에도
당신은 하늘만 하염없이 바라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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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미소
태양안으로 뛰어드는 얼음인간
사랑이 없는 얼음인간
그의 인생은 실패다
얼음인간은 냉소를 가진다

호수안으로 뛰어드는 불의인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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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인생을 말하기엔

제가 너무 어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일찍

인생에 눈을 떠버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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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는 길이 있습니다.
하늘 위에도 길이 있고
바다 위에도 길이 있습니다.

하늘 위의 비행기가 안전하게 비행할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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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
세상이 그대를 슬프게하거든
실컷 슬퍼하구려
눈물이 폭포수되어
그 슬픔 씻어낼수만있다면

세상이 그대를 아프게하거든
실컷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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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소중함
시간은 흘러갑니다
멈추지 않는 시계처럼

세월은 흐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멈출수도 없는 시간과 세월을
우리는 돌이키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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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일꺼라 생각했는데
널 만난게 행운일꺼라 생각했는데
널 알게된게 인간의 속성을 본듯하네

내 감정에 충실하고
내 느낌에 솔찍했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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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가 텅 빈 아내의 생일날
용서합니다.
당신을 용서합니다
나의 명예로움을 위해 때론 비굴하였던
당신을 용서합니다.

신뢰합니다.
당신을 신뢰합니다.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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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의 변화는
시간에 따라 다르게 변한다
아침에 눈을 떠야하고
점심에는 밥을 먹어야하고
저녁에는 다시 다음날을 위해
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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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망
빈 하늘
빈 마음으로 보면
허공뿐이야.

빈 하늘
채우고픈 마음으로 보면
무지개도 보이고
양털 구름 속
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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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세상을 반으로 접으려 합니다.
너무 크고 넓어서
접고 접어 줄이고 줄여
그렇게 작은 세상을
살으려 합니다.


한바탕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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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거리의 화려한 네온불빛 사이로
한 구부정한 사내가 힘없이 걷고있다.
시린 바람은 여윈 볼을 날카롭게 스치고
사내의 낡은 잠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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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 자
내 옆에 누워있는 물리 치료하는 저 여자
어깨가 많이 아픈 모양이군

무심코 보았더니 눈빛이 바삐 움직이는
것이 지금 무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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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5월
눈부신 햇살 부서지는 물줄기에
축복같은 무지개가 드리워지고
내려앉는 분수대 하얀 포말에
아이처럼 웃어대던 신부가 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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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세상이 참 조용하지....?

나만 깨어있는 것 같고...

나만 힘이 쪽 빠지는 것 같으니 말야...

가끔씩 신나는 일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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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한마리...
수산시장자판위에...
수북히쌓여있었다...
눈이허옇게뒤집혀서는...
입을벌린체...죽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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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주기
썩걱썩걱 느림보 애벌레
덩치 크는 줄 모르고
줄차게 먹어대는구나

바람만 알고
햇님만 안다.
네 껍질 속의 성체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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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술에 취해
그녀의 이름을 불러 보지만
돌아오는건
나에 대한 절망
현실에 대한 분노
그녀를 기다리는 그리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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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20대들입니다.


X세대와
N세대에 끼인
불쌍한 지금의 20대들입니다.

뭔가 할 수 있는 자유와,
통속적인 고정관념속에 방황하는
안타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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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이름으로
누구나...

삶이라는 이름으로...

많은것을 말하지마는

그 소리들은 그저 허공중에 흩어질뿐

억만년이 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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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을 위해


삭히는 연습을 하고 있어.
너 향한 사랑으로 생성된
그립고 아픈 눈물들을
커다란 통에 몰아넣고
왕소금을 뿌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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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원숭아 원숭아 돌아 앉아 땅을 봐라!
너의 혓끝에서 느끼는 달콤함이 무슨 맛이었지?
기억할수 없는 생존의 현실과 황홀경 속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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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가 듣고 싶다.

하늘은 높고 맑다.
들판은 넓어 평화롭게만 보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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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이별

정말로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이곳을 떠났습니다..

정말로 모두가 사랑했던 친구였는데..

멀지도 가깝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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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내게 있어 하늘은

보고 그릴수 없이 멀게만 느껴진다.

하늘은 내게 많은 아픔들을 그려주기 때문이다.

혼자 견딜수 없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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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살이 인생...

하루 살이 인생...


하루 살이 인생을 아느냐!

하루도 못 살고서
죽어서 없어지는
하루 살이의 인생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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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께....
전.. 어머니께 죄 지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전 아직 어리지만...

항상 어머니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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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다 모르는데..
내가 나를 다 모르는데
어찌 너를 잘 알겠는가
내가 나를 사랑하기도
때론 힘이 드는데
어찌 너를 사랑한단
뻔한 거짖을 말하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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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내 삶의 제목은 무엇일까 난 생각해본다

제목없는 글처럼 내가 설 자리는 아무데도 없다

지금 숨소리가 신기하게 들릴정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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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1
손주가 보고싶어 술한잔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왔다
깨어보니 아침이라 마누라 한테 꿈애기를 하였더니 마누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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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저 세상으로 가면 뭐가 있는가
묻지마라
묻지말고 가라한다

앞을 보고
뒤를 보고
지금을 보고 살라한다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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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초행길
마지막 가는길
아무리 무섭고 두려워도
더이상 함께 할수없는길
그 길을 다녀온 사람도 없다
그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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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뒤안길에서 되돌아보기에는 이젠 너무도 늦은거같읍니다.
회환 그차체가 희망 그자체로 인정되기에는 너무 늦어버린것일까요?
서서히 조여지는 가슴 품에서 멀어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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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이
아무리 마음의 문을열고 세상을 보아도

변함없이 지쳐있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난 오늘도 이루지 못하는 꿈을 펼쳐놓고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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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바람 2 (자작시)
세월바람 2(Calender)


2003이라는 나무 줄기에
곁가지 열두개가 돋아났지요..
가지마다 피어나는 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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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걸으셨다면,
힘들어서 걸으셨다면
힘들어서 걸으셨다면, 힘들어서 걸으셨다면

힘들어서 걸으셨다면,
힘들어서 걸으셨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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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어린 아이의 모습속에서
난 한때의 나를 돌아본다

흐린날 안개낀 언덕위의 나무처럼

몹시도 그리운 때를 그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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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1
잠시 떠나있음이 나을까.
떠남에 망설임은 없었지만
언제나 즐긴 후의 허무와 불안뿐.
아직 완전히 독립되지 않은 신체와
고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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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말걸기.
홀로 되어 살아가는 나는
그것이 참 어렵기만 합니다.
배려조차 의심의 눈초리로 거두려 합니다.
나는 어느새 어정쩡한 자세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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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답답한 날
출근하는 아침부터 뒤에서 삐까 번쩍 하는 쌍라이트 치켜세우고
삿대질을 해서 초라한 내차 창문 열고 같이 맞받아 치고
그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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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하늘
토악질 지랄나게 나는 날에
하늘위 뜬구름 뭉게진 날에

위장을 도려네
찌거기 훌터네고 싶은 날에

우울이 부서진
하늘을
온몸으로 맞고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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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
-고귀한...-

차가워진 딱딱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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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환산법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산다는 건
멈추어진 시간 속에 내일을 가두는 행위

어제에 하나를 보태어 오늘을 살자.
오늘에 둘이 곱해져 내일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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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카운틴의 다리
나는 오늘
메릴 스트립의 편지를 씁니다.
아무도 모르게 마음에 써서
전하는 이 없으나 받아줄
한마리 백조에게
그 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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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질리는일.
그것처럼 화나는 일이 없습니다.

지금껏 겁쟁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별것 아닌것에 마음쓰고 살면서
사람이 싫다 말한것이 어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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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빌어먹을 자본주의.
빌어먹을 공산주의.
빌어먹을 민주주의.
빌어먹을 국수주의.
모두 다 부자님들이 있는한 헛소리에 불과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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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준비
외출을 준비합니다..
화장대 앞에 앉아 내 모습을 감춰보려 합니다.
얼만큼 가려지는지.
채색을 화려하게 하면 내모습이
밝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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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서
자박자박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에
냇물에 발을 담그고 있던
한낮의 바람,
흠칫 놀라 물살을 일으켰다.

갈 길 바쁜 시냇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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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
어둠속...
작은 사각의 상자...
다리를 어설프게 꾸부린체...
나는 몇시간이나 그렇게 앉아있던 것일까.
고개를 들어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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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감으며...
눈을 감는다...
난 내머릿속에있는 하얀도화지에..
무언가를 그린다.
직선과 곡선.. 대각선...
을그린다...
그렇게 어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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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2 - 모래 시계 속에서

사막을 걷다가 누워 버렸다
달달 볶인 모래알 위로 얹혀진
연한 육질 속에선
스멀스멀 살아나는 권태의 실핏줄들
전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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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의 내 마음
바람에 실려 그런대로 잘만가던
내 마음 한조각이 나뭇가지에 걸려
흔들거리고 있지요.

난 문득 그것을 올려다보고는
늦가을,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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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길
눈썹 짙은곳도 이젠없읍니다.다만,
하얀서리 주위 맴도는 세월을 바라보아야만합니다.그런거 다알면서 나는 울어봅니다.목 놓아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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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의 사랑이야기 3
처음 그대를 본순간
내 사랑이 될수없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하게되면
얼마나 많은 아픔이 다가오게될련지
그대 하나로 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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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휘파람 소리를 내었다.

<나무는 휘파람 소리를 내었다>

아득한 시간이
속절없이 흐르고 있었다.

흐르다 흐르다
흘러 닿는 곳에
서 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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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고 록 >
지난밤에 만났던 파리한 입술
함께 동침을 하고 상기된 얼굴로
다가올 영광의 날을 생각했지
무엇이든지 말 하려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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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3시 54분 35초
월의 주말은 찌는듯 하다.
일요일 오후 3시 5분 35초가 되면
나의 환상은 시련을 맞는다.

타오른 태양은 이성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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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 시조 5편


내가 너를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오늘을 버티지 못해.
내가 너인 듯
네가 나인 듯
우리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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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유령
사람들은 참으로 많다. 이곳 저곳에서 시끌버끌하면서 시간은 흘러 간다.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소중한 추억들은 어느 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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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게 세월만은 아니랍니다

흐르는 게 세월만은 아니랍니다.
숱한 하늘과 계절들,
수많은 얼굴과 내 마음의 강물들!
내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들이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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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그냥지나칠까하다가
들러서삶의쓴한잔마시려네..
쓰디어진입안..골뱅이하나로비워내려네...
한잔..두잔..어느새내앞엔외상술값만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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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하이에나
도시에 어두운 밤이 찾아들면
네온 숲 사이로
어디선가 하나, 둘
술에 취한
거리의 하이에나

우리는 오늘 하루도
무엇을 피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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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이름으로
잊혀질 게다.
호미곶 어디에 묻혀
바닷 바람에 절고 파도 소리에 깎여
세월처럼 잊혀질 게다.

아버지는 내 나이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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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뜨겁게 손 내미는 오월입니다.

비온 뒤 사방 초록빛이
더욱 도드라 졌습니다.
맑고 선명한 초록의 채비를 다 마치고
어김없는 계절을
성실하게 열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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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태껏
꿈을 꾸어왔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저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요."

중학생때는
"저는 선생님이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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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부초
태양빛이 빨강 고추로 익어
가슴엔 눈물이 말랐습니다.

운명의 길이라 여깁니다.
그리고 고개를 떨구며
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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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러운 사랑!........
^0^*

*** 맛깔스러운 사랑이라!... ***

중천에 떠오른 해를 머리위에 이고
작은 손수레에 갇혀 흐르는 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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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나무이고 싶습니다.
한곳에 뿌리를 내려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물고 싶습니다.
어떤 폭풍에도 끄떡 않고
기나긴 흉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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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XII
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XII

2001.5.7. 아침 7:0 수원 출근길 720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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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시는 아님)
그냥..하나 만들었는데...

괜찮으시면 구수하게 사는예기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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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 인생
날기 위해 바둥대는
병아리.....

날 수 없는 한스러움도
모른채
병아리는 그렇게
닭이 되고.....

또 죽어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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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마음껏 울고싶다
눌리고 눌리어
달빛처럼 창백한
마음의 가닥들이 반란을 꿈꾼다

이래서 혹은 저래서
미룰 수밖에 없던
그 謨反

차오를대로 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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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금 더 가질게 / 단 아

너로 인해 내가 행복하듯
나로 인해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 마음에
아픔이 있음을 안다면
너도 아픈 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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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아버님


50년간의 부부의 정 곱게 나누시다
어머님 먼저 하느님께 보내시고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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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 앉지 마

주저앉지 마.
내가 버릴게.

흘러 넘쳐
너의 옷자락 젖지 않도록
플라스틱 콜라 병목쯤에
작은 흠집이라도 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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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에 담근 인생.
술 한잔이 생각났다...
친구와 함께 기울인 쓰디쓴 소주 한잔...
목구멍에 걸린듯 넘어가는 이 소주가..
난 왜 이리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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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허우적대는 존재
살기위해 몸부림 치는 존재
이유없이 태어난 존재
이땅에 서있을 필요없는 존재
꽃이 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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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끝에서
세상은 힘겹기만 하다
왜이리도 힘겨울까
그건 나의 의지와 신념대로
세상이 따라오지 않기 때문이지

나의 손을 보아라
오랜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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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날도 있다.
한낮의 햇빛이
어느날 내게 말을 걸어온다.
"오랜만이야.이젠 완연한 봄이지?"
아! 나는 몰랐던거야.
아니 신경도 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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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학도 성춘향 그리고 현실과의 관계
요즘 현실은 참 이상하다.
변학도도 있고 성춘향도 있다.

요즘 현실은 참 힘들다
변학도가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서

요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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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3
삶 3


사람과 사람이
마주보는 일
매일밤을 보이지 않는 벽에
피울음 토해왔다

하늘과 땅끝
맞닿은 이곳에서
누군가를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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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가 있는 이유..
친구에게

지금의 내가 있는것은

진정한 나의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날 사랑해 주는 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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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심
상 심...


하얀하늘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더 없이 넓은 파도와 마주보고 웃음지웁니다.

그 사이를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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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모든것이 내것은 아님에도
난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산다
나를 느끼기 위해
내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다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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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세상을 모른다
나는 세상을 모른다
누가 지배를 하는 세상인가?
내가 가는길이 옳다고 여겨보지만
많은 개성들을 만나면서
그 자리에 주저 앉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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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길을 걷습니다.

길 위를 걷다
같이 걷던 사람과
어깨를 부딪힙니다
옆에 사람도 부딪혀 옵니다

그런 몸짓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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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내일..
pm9:00
오늘도 하루가 지났습니다,
하루..
하루하루는 마치 하루같습니다.
곧 12시가 지나고 나는 잠을 청하겠지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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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내려 앉은 얼굴
가닥가닥 갈라진 무수한
세월의 질긴 탯줄들
시한 폭탄의 도화선처럼
하얗게 하얗게 잦아드는데

여기저기 깊게 패인 골짝마다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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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숨막히는 경쟁에서의 자존심
출구가 없는 먼 길
Jump !
시스템은 차갑게 응답한다.
No Way Out
Return T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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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밤

네온싸인
전조등이 깜박이는 도시

너를 찾을 수 없는
나의 방황은 하얗게
보도블록에 부서진다

메스로 그은
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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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충고하는 닭고기 스프...후르륵 쩝접~!
♧♧♧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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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대 외 1편
등 대

알면서도 모르는 척,
스스로 빛내지 않고는
그대로 가라앉을 외선이기에
어딘가에 반드시
푸른빛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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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
항상 만나는 사람일지라도
항상 신선함과
항상 새로운 만남이 되게 해 주세요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알고
아픔을 아루어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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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수술 이후

그 분은
고종 형님이시다

돌아 가신
고모님 닮았다

폐종양
한 쪽 허파를
자르시고
수술 자욱이
한 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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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 하나가 아닌가
우리의 삶은 사각형이 아닌가
하늘저쪽 땅과 내 앞의 너
같지는 않으나 비슷한 우리
우리의 삶은 결국 하나가 아닌가


우리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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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젊은 인생의 한마디 변명)
아직은 수필을 읽지 않겠다


젊음이라는 단어가 아직 내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직은 다른 이를 사랑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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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면 ....

가을이 깊어가면
그리움은
저 끝에서 부터 달려와
아픔으로 다가선다

가을밤

무릎까지 차오르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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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이름으로...
누구나...

삶이라는 이름으로...

많은것을 말하지마는

그소리들은 그저 허공중에 흩어질뿐

억만년이 흘러가면...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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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두싸이코?
제가 쓴건 시가아니라 그냥 낙서 같은거에요

집에서 않아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떠올랐다

어느 한분야 에서 1등을 하기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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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하는 나
내 몸이 무우꼬다리 말라가듯
저 끝 발까락부터 말라 비틀어져
가슴 속 폐덩어리
차마 숨쉬지 못할 지경의 천명을 받는다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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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소리없이 다가오는 빛을 보면서
왜 나는 어둠으로 착각하고 피해가는가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나는 떨면서 도망가는데
그들은 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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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꿈길에서

아빠를 부르던 내 아들
지금은 잠을 잔다

돌 지나며 말 한마디씩 하고
열 발자욱 뒤뚱 걷는다

아빠 닮아 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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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어차피 가게될 곳이
같은 길이라는 것이 서글퍼...
문득 먼 하늘을 보고 또 본다.
그들의 계획 그들의 자족감
그들의 노련함 그들의 향유
그들은 동질성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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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등 할아버지

꼽사등 할아버지


앞집 사시던
꼽사등을 한 할아버지
땅거미 지고
가로등이 하나둘
살아날때면
골목을 들어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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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것은 내것이 아니였다...
뭐가 잘못된거라 생각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이제 난 너무 지쳐있는듯 싶다…

아니, 늘 지쳐있는듯 고된날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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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도 지금 무언가에 가려져
답답하기만하다
어디서왔는지모르는
먹구름에가려진 하늘처럼

구름의해
비도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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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기다림

네 노란 꽃잎을 보려고
삼백 예순 날을
눈 감지 못 했다

저 얼음 조각이
폐부를 자를 때마다
네가 피어 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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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상상의 여행
이제 떠나고 싶다
저 멀리 보통사람은 갈수 없는곳으로..

이제는 잊어야 할땐가 보다
모두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을...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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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석굴암(염원)
제2 석굴암(염원)


바람은 돌 부처 머리카락을 휘 감고
산 목련 늦 깍기 꽃을 피웠다.
늦은 울음에 한을 토해내는
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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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6



언제까지나 아픔일 순 없다

이제 슬픔이 밑거름 되는

삶의 성장은 멈추고

차갑게 식은 희망의 입술에

온기를 불어넣고 싶다

넘쳐나는 사랑의 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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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절
오늘 보문사 절에는 절을 지키는
내 알고 있는 아낙네만 茶菓(다과)상을
준비한다네

스님은 어디 갔냐고 물으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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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바다

자유의 바다

연안으로 나와서
힘차게 파도를 가르면서
지나가는 은빛 고등어 떼

바위 위로 달라붙는 파도
햇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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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담님께...
한청담님!...
님의 애정어린 충고의 말씀 고맙습니다....
누구나 시를 쓰면서 자기의 시에 만족이 있을까요? 어떤 한계성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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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절망
햐얀 절망

네 사람이
밤을 입고
앉아 있습니다.

한 사람은
가만히 서서
하얀 절망을
읽고 있군요.

마주 보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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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두운 중환자실 한켠에
미이라 처럼 누워계신 내어머니
엄마!
엄마!
나왔어 눈좀떠 봐
나 않보고싶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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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다면....
시간이 흐른다면 잊혀지겠지요
지금의 아픔과 흐르는 눈물들
슬퍼하는 그대의 모습과
아파하는 나의모습
지금은 힘들고 지치더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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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라는 것..
인생에서 꼭 만나야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인연이라고 하죠..
죽는 순간까지도 마음속에 머물러 있는 소중한 인연들..
당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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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가득한...
눈물 가득한...

열기로 다가오는 모습에서
계산 되어진 모든 찰나에서
한움큼 쏟아지는 울컥거림

울고 있어서 편안하다.
아무 것도 할수 없는
그저 눈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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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의 낯설은 그리움으로....
기억속의 낯설은 그리움으로....

.. 하루해가 떠오르기 전
당신곁에 내가 있음을 느낍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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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行

잊으려 잊으려고 산에 오르니
잊을 듯 잊을 듯 잊지 못하고

지우려 지우려고 바다 찾으니
지울 듯 지울 듯 지우지 못하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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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앞에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선택입니다.
당신이 원하시는 충족량의 껍데기 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부담을 한번 즐기 십시요.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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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다시 태어날수있다면
내 다시 태어날수있다면 무엇으로 태어날까?

멋진 남자?
멋진 여자?

아니야
또다시 인간으로 태어난다는것 나에겐 사치야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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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새에게

추락하는 새를 보았다.
가늘고 길던 그 목이
열매를 잃은 가지 처럼
가늘고 짧게 끈어져 있었다.
다가가 손을 내밀고 싶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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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해....
왜 이리 복잡하게 살아야하나...
좀더 단순히 살순없나...
하나를 해도 생각해야하고...
밥을먹어도 뭘먹을까 고민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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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더욱 서늘해진 아침
문득 쳐다본 거울속
꽤나 신경질을 부리듯
꼬부라져 튀어나온 흰머리 하나
거울 너머 저 먼 곳에
나를 바라보는 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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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대오이탈

넉넉하여라 그 자유로움...
흐믓하여라 그 승리감...
홀가분하여라 그 독립성...
꿈만같아라 그 주체성...
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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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끝없이 달리는 편도선 열차 *

* 인생은 끝없이 달리는 편도선 열차 *


인생은 끝없이 달리는
편도선 열차
왕복 티켓이 필요 없는
단 한번의 삶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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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님께...

어제 안개꽃님께 mail을 보냈는데 전에
가르쳐주셨던 그 주소로 보냈어요
혹시 바뀌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서
개인적인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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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아주 넓고 큰 세상 한 곳에
개미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개미는 자신이 원하는
다른 세상으로 가길 원했습니다.
그러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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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싶은 사람
기쁨을 기쁨이라 하고
슬픔을 슬픔이라 할줄 아는 사람
기쁠땐 웃을줄 알고울수도 있는 사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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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디 밝은 해여
왜 굳이
해바라기만을 유혹하는가
크디 큰 해바라기여
왜 굳이
해만을 좇아 다니는가
슬픈 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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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걸음!
나는 걸었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이 길을
너무나 멀기만한 이길을,
나는 것고 또 걸었다..

시간은 지나고, 나의 이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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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살며...
또 하루를 살며...


내게 남은 건
더이상 어쩔수 없는 현실
네게 남은 건
눈물이 탐스럽게도 열린
세월 한 그루

어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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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을 벌리면 잠자리 날개 끝

며칠 전부터 잠자리가 보이더니
오늘은 수많은 잠자리들이 여름하늘을 바삐 날아다닙니다.
아이들이 잠자리채를 둘러매고
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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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꿀로 가는 세상
2001,3,3
개새끼는울고애도울고하지만정치인은말을삼가해야하는데
개님은 울지않고 정치인과 애들만 씨부렁거리고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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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묻은 혼인 반지

몇십 년 때묻은 작은 약속 하나!
고이 고이 지켜오길 백발까지.
가만히 빼어 눈 앞에 들어 올리니
그리운 세상 깜박 눈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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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어디로 가는가?
투명한 모습에 하늘도 웃고 마는 시냇물 따라
얇은 천으로 꽃봉우리를 딴 구름 따라
내 마음은 어디로 가는가?

시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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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서서
미풍 속에서
나는 그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시퍼런 광휘가 쏟아지기 전에
내 의식속에서 사라져버리기 전에
그를 간직해야 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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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세상........
날수 없는 것들에 작디 작은 슬픔이 모인곳,
저마다 가슴속에 저 하늘을 품어도 모르는 곳.


그런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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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삶
한줌의 삶

번뜩이는 삶의 칼날
안식의 갈망, 두려움

갈망의 나의 칼은
용기와 두려움의 방패에 막히고
다시 용기라는 투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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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외 3편
**겨울 비**

때 아니게 비가 온다.
한 밤 가슴 안으로 간곡히
파고드는 소리.
지금 너의 창에도
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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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4월의 밤

바람이 붐
백목련은 견딜 수 없는
참회의 기도를 함
까만 눈물이
밤기슭을 휘몰아 치고
기다란 하늘
막차가 철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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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우기
늦은 오후 햇살에
낙엽 떠난 앙상한 가지 사이로
긴 그림자만 더욱 바삐 서두르는데

잠깐 사이
차창밖으로 무심히 바라보았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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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과 헤어짐
끝이라는 것
헤어집이라는 것
그것은
슬프고 어두운 것이지만
그래도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이유는
이 끝과 헤어짐뒤에
언젠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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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아침에 눈을 떴을때 밝은 햇살이 비쳐오면
아직은 살만하구나 느끼는것...

저녁이 되어 깜깜하구나 하면서
이제는 눈을 감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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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삶

또다른 삶

내가 만약 어떤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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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백목련

피어 나리라
피어 나리라
피어 나리라
피어 나리라
피어 나리라

온 밤을 찢으며
하얀 꿈결로 피어 나리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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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인간입니다.

쉽게 화를내고
쉽게 아파합니다.

한달에한번 꼭 정해진 날에 짜증으로 폭발하고
어려운 상황에 놔두면면 패닉에 빠집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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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VIII
2001.02.0. 저녁 :0 대전→서울 무궁화호

암인지 어떤지 잘 모르시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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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것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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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님께
우연히도 님의 필명과 저의 詩題가 많이 닮아 있군요....그리고 시를 해석하시는 통찰력도 대단하시구요.
정말 꼭 그런 심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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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정말.....
그대 정말 행복한가?
나는 정말 불행하다.
매일 같은 일상들에
찌들고 병들어 불행하다.

그대 정말 불행한가?
나는 정말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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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보세요
눈을 감아보세요
뭐가 보이시는지???
이제 눈을 뜨실까요??
이제야 행복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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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어디로 가지...갈 곳이 없어...

이젠 더 이상 길이 보이질 않아..

어디서도 나를 반기는 이 하나없고..

내 자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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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오늘도 나는 그리움으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르다 목이메어 바라본 하늘엔
내 마음도 알지 못하고 반짝이는
별들이 있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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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인생이란...

누군가가 말했지요..

인생이란 멀고도 험한 여행이라고..

그땐 무슨말인지 몰랐어요..

하지만 이젠 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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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

꿈에서 당신을 보았어요..

웃으며 날 반겨주었지요..

하지만 난 알수 있어요..

언제나 당신과 만날순 없다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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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늘이 길게 느껴진다.
어제는 왜 이리 짧을까?
내일은 언제 오나...
오늘이 벌써 지는구나...

하루 하루를 어떻게 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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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무중력으로 하루가 끝난다
별은 밖에 떠 있으리
우주선에 몸을 태운 후
0여 년이 흐르고 있다

육체를 떠난 영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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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X ( 부제 - 시인 되기 )
2001.3.. 밤 10:35 화곡동 가는 버스

사랑을 남들보다 하루만 더 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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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하고 또 하루하고 그렇게 꼬박 다 보낸 하루에 나는 하루를 보낸다
하루하고 또 하루를 심심하다고 하는 하늘아래에 앉아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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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준비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가을을 준비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2001. 5. 20.

가을을 준비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인생의 해질녘을 결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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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왕 산 소방도로 외 1편
성왕 산 소방도로

더 깊이 들어 갈 수 없는 산속 절간 같은 오지 시골 집 뒤란엔
종종 노루와 산토끼 내려와 매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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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에게 보내는 편지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살았어요
정작 보고 싶어하는 것들은
보이지 않았어요

조금은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싶군요
생의 한부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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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의 외로움
나의 혼자생각
인생은 길이라고한다
난 어디쯤왔을까?
어디로갈까?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안개가끼여있고
슬픔에젖은 눈망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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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각자의 몫이 있습니다
우리에겐 각자의 미소가 있습니다

부를 가지지 못한것은 그대가 못나서가
아닙니다

그 시와 때가 당신과 맞지 않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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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ggle my way for the future (1)
과거에 얽매여,
과거를 찾는 나의 살갗의 냄새는 젖비린내
과거는 어머니의 젖가슴처럼 따뜻하지도 포근하지도 않았다.

오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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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사회

처음에 우린 우연히 만났다.
그저 옆에 있어서 친구로 지냈다.
그가 있어 나는 외롭지 않았다.
친구이던 그가 나를 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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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봄이여

솟아 오르는
태양이여
솟아 오르는
꽃길이여
온갖 저주를 물리친
영광의 신이시여
표독스런 강물을 건너
악착스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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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존재
흙탕물속에 "별"이 떨어졌다.
환하게 자신을 빛내려고 발버둥친다.
하늘엔 허한 바람만이 스치우고
먹구름 사이로 언뜻 비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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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움 키우기
금방이라도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오고
화려한 봄꽃들이
축제를 열 것만 같은데

아직 따뜻한 봄을 맞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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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헉여행단 교통사건
삶과 죽음을 본 순간
누구에게나 불운이 따를수 있다
죽음은 아주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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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
오늘이 행복하면 무얼하리
삼일이 멀지않아 갈망 하면서

오늘밤 온몸을 사랑하면 무얼하리
내일도 혼자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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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
당신의 따뜻한 말한마디는..
홀로 썩어가는 돈보다 더 갚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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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시인에게
수 많은 시인들이 세상을 살다 갔지만
세상엔 아직도 시다운 시 한편 걸려있지 않다
셀 수 없는 음악가들 이땅을 지나 갔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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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미친듯이 질주할 것이다.

불타는 바람이 되어서
서늘한 달과 하나되어
내인생 남은 10여년
빛이 되리라...
그 누구에게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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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세상이여
당신은 누구시길래
활화산보다 더 뜨거운 가슴을 가졌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무지개보다 더 고운 눈빛을 가졌나요

당신은 누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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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인생살이....
군대 제대후....
IMF 대단한 경제악화....
사회는 전쟁터였다...
전쟁터에서 소총으로만으론 살아나가기 어려웠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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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인생
가슴이 찢어져 버릴듯
너무도 답답해 뭔가 폭팔할듯
어딘가를 보고 소리치고 싶고
누군가를 향해 주먹을 날리구 싶고
조저히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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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자여

교만한자여

교만한여,
그대들은 하늘이 있나는걸 잊었나?

교만한자여,
그대들은 하늘의 노여움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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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가끔은 시간보다,
흐름이 되고싶습니다.

누구를 위해서보다,
나를 위해 꿈을 꾸고싶습니다.

당신들과의 기억보다,
백치인 내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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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님께...
오늘 작은 시인의 마을에 들어와 처음으로
'사랑의 시'에 올려 놓으신 글을 읽었습니다
한동안 안보이시길래 많이 힘드신가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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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만 개

태양이 끌어 올린 개나리 꽃밭
노랗게 둘러 퍼진다

산새 소리
들려 오고
아이들 웃음 소리
골목마다 솟아 오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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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촛 불

그대가 떠나간 날..

나는 촛불 앞에 맹세했지요.

비록 그대는 떠났어도

내 마음속 한 구석에 그대를

담아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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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

고통을 담보로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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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싸늘한 어둠의 적막속에서
깨어나고 싶은 이른 아침의 소망이 있을 것이며
우울하게 찌들어진 일상 속에서
벗어나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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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
유감

2001..27. 밤 10:0 수원 → 가리봉 전철

끄덕 끄덕이는 이천댁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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넒은바다
넒은 바다를 사랑한다.

기다림조차 지루하지 않는 이곳에서...

난 새로운 삶의 자유를 느낀다.

내 삶의 진실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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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남
장 남

열네 살 덜 된 걸음
성왕 산 넘어 두 시간 통학 길은
산을 넘기도 전에
아침 밥 꺼지고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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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날..
나의 인생은...
얼마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지금까지 한일을 잘생각이나지않는다..

오늘도 어디선가 가는세월을
맞이하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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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가만히..잠시동안..
허공을바라보고있었네....
나도저기있고 싶은데....
바램들채워내가만든...
허상이라도 그려질라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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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꽃봉오리

새벽을 달려 나와
산은 소나무 숲 밑
개나리 꽃밭을
진열한다

할아버지 할머니
걷는 산길을 가운데 두고
진달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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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가을하늘

목욕탕에 갔다
가진 것도
걸칠 것도 없는 이 순간
벗고 또 벗고
거듭되는 이 참회
神이시여
용서하소서
가난에 목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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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당사자는 매우 편안하고..
고요하고..
아무 생각없이..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되지만..

그 죽은자를 사랑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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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하늘은 많이 볼수록
하얗게 닳는다는 군요
당신은 구름도 만들수 있는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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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쟁이
요술쟁이


동녘하늘
지평선에서
한 폭의 그림을 채색하는 黎明

中天에 떠
온 누리에 꽃을 심는 둥근 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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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 느낌
뫼비우스의 띠가 되어 항상 반복되는
내 자리가 너무 낮선 느낌입니다.
떠날것처럼 내가 선자리를 둘러 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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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야기
고통이 너무 극심하거나
슬픔의 정도가 한계를 넘으면
반응이 되질 않아요
그저 멍하게
무기력하게
바라볼 뿐이죠
팔다리가 버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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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의 잠
높은 베개 오르기 힘든 무거운 머리는
오늘밤에도 부력을 이기고 잠기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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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피는꽃
오늘도 여지없이
날아가는 홀로서기의
그리움으로

허무한 밤을 보내면서
지내는지
문득 떠오르는 꽃을이름을
새기면서

오늘도 여지 없이 바람에
피는꽃을 보네
나의 맘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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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같은세상..
엿같다..세상이..
추잡하고 더럽다..
다들 지들이 잘났다..
다 잘난놈들 밖에없다...
멍청한놈은 나하나뿐인것 같다..
x...(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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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인생

나의인생

외눈박이 나의 인생

한쪽눈으로만 보는 인생

한쪽 귀로 듣는 인생

한쪽코로 맡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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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다고 끝이 아니다.
많은 시간
많은 기회속에서
웃을 수만 있겠는가..

쓰러져도 좋다.
울음을 쏟아도 좋다.

쓰러지면 일어날테니..
슬픔후엔 웃을 것이니..

실패해야만 성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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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돗이 보러 가는날
지난해는 재야에 종소리에
실려 보내고


오는해에는 소원가득
가슴에 담은채 바뿐모습
뿐이로구나



차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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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그리기
어렴풋 꿈 속에 그리운 사람을 만나기라도
할 느즈막한 시간......

청계천 번개 시장에서 오늘의 동지들과
야채 곱창 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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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쓰는 수필...
'시간"은 "시간"인가봅니다.
삶에 있어 결코 뒤돌아 보는 일이 없죠... 오로지 앞만 보며 달리죠..
그 길이 반복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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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노래
늙은 오동나무 아래
늙은 아버지가 세월을 꼬고 있습니다.
잎지는 나무처럼 당신도 팔순의 문턱을
지는 낙엽처럼 서러워하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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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ㅣ ㄱ ㅖ..
인간은 하나의 기계같아.

아침에 일어나면 밥 먹고 세상에 나가고

오후되면 밥 먹고 일을 하고

저녁되면 밥 먹고 평소같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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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윗도리
불이 켜지지 않는 가로등 아래.
한 초라한 사내.
가로등에 기대어 담배를 물고
오른쪽 어깨에는 양복 윗도리를 걸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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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고목

나를 사랑할 수 없는
나의 옷깃은 닳았다
청춘의 빛결이 물결치는 정오
접은 종이 비행기가
먹구름 인 하늘을 날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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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하얀 백지위에
검정색 붓으로
사군자를 그려본다.

섬세한 손놀림으로
흘러가는 시간를
주체하지 못하면서
마음속 깊은 의미를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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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작은 틈 사이로
흐릿하게 나타나는 그대의 얼굴이여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운 얼굴을 가리고
아무도 보이지 않는 가면을 드리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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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의 찻잔

언제 나를 위해 예쁜 찻잔 받쳐 보았나

가슴속에 알지 못하는 외마디소리가 일어

급히 마시다 입술 데고

생각에 잠기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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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할순 없지만..느낄순 있다.
말이나 글이나.. 언제든 뜻이있다.

길고긴 고속도로 보다..
짧은 오솔길에서..배울것이 더 많다.

말이나 글이나.. 속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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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
한 순간에 모든 것이 무너진다고 생각될 때
앞이 더 이상 보이지 않아 암흑일 때
그것이 바로 절망인거야.
다른 이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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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을 보며 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저꽃들을 보며

왜이렇게 부러운지...

같은자리에

주인이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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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굽은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가쁜 숨을 몰아쉬고
몇 번은 쉬엄쉬엄 가파른 언덕을
다리 끌며 오르다 멈추어선
등 굽은 시간도 결국은
절룩이며 흐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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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호흡곤란


누가 내 가슴을
살며시 좀 쓸어다오
의지와는 상관없이
벌떡 벌떡 잘도 숨 쉬는
심장을 담고 있어도
뜨거운 혈액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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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너무나 많은 타협이 필요합니다.
나의 길을 막고 서있는 사람들...
나는 할수없이 옆에 길로 돌아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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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듯 공들여 삶도 짓고...

지난 주 큰바람이 몹시 불 던 날
제 농부 친구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걱정하며
과수원을 서성였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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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추이야기
곱추와 이쁜소녀가 살았지요
곱추는 이쁜소녀를 사랑했어여
곱추는 매일매일 소녀의 주변을 맴돌았어여
어는날 곱추는 소녀에게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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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보세용
스승의 은혜라는...

주제로...시한편써봅시다...

스승의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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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할렐루야 ---


하나님
왜 그래야만 했습니까.

왜 저에게 이별을 주셔야만 했습니까.
홀로 묻어가는 시간의 깊이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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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

한치의 빈틈도 허용치 않는
네모들이
날 짓누르고 있다.

각이 딱딱 들어맞는 통에
나는
숨 쉴 틈도 없다.

분명 저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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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사랑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세상에 사랑없는 미움은 없습니다.

세상에 지킬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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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줄아는사람
떠날 줄을

알고도

떠나지

못하는 것은

무모한

집착 이여라



떠날줄을

알고도

떠나지

못하는 것은

비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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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여지없는 발걸음을
쏟으면서 계속해서
걷고만 싶다

가을의 향연을 느끼고 싶어
시골길을 달리면서
길옆에 핀 코스모스의
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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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생은...

인생은,우리가 생을 마감할날까지...

풀어나가야할 영원할 숙제이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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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라는 아이와 y라는 아이
x 길을 걷다 y 보다
x 어딘가에 서다 y 눈꺼플을 닫다
x 문으로 들어서다 y 세상을 보다
x 서로 마주보다 y 마주보다
xyxyxyxyxyxy
x 가다 y 색안경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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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


그녀의 삶...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2층 다방에서 마담이라는 여자가
하늘을 보고있다.

지나는 차들만 봐도
심심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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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달밝은 밤은 무수히 깊어 가는데
뭐 이리도 답답한 생각들이
머리를 휘감고 있는가


어떤 프리랜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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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상여1
잔뜩 흐린 구름사이로 언뜻 비치던
강렬한 빛처럼
너 채우던 자리
어디서나 눈이 부셨어.
그 빛 문득 사라져
모든 색이 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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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람이 되고 싶었던 이가 있었다.
나무둥걸에 서서
밤새 비바람을 맞은 후에
폭풍 후의 순풍같이
그는 떠나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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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걸려온 전화 둘

잘못 걸려온 전화 둘

따뜻한 여인네의
목소리가 방안 외로이
나의 우울한 마음을 깨어버렸다.

사람 냄새,풀 냄새,
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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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
* 오늘 *

아침에 일어나 맞이하는 '오늘'은
그대에게 주어진 최초의 시간입니다

잠자리에 누워서 보내는 '오늘'은
그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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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병 @).........
눈 병




더러운 맘으로
세상을 비비려 하는 자가 있다
결국은 부워 곪아 터질 것을 알면서도...

아침에 일어나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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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난 걸었다.
어디론가 가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나는 그 빗길을 우산을 쓰고 걸었다.
걷고 걷고 또 걸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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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것도...
하루가 길다.
그저 눈을 떴기에 나오는
한숨...

나를 지나친
그 많은 것들
내 안은 그저 웃음뿐...

지금의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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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를
새해가 밝아 왔습니다
떡 시루에 시루떡 그득하게
과일 돼지머리 올리고
북치고 꽹가리 치고
한해를 기원 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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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항변

바다를 보러 갔다
그만 바다에 쫓겨 왔다.

고인 슬픔 퍼내러 갔다
웬걸, 쓰디 쓴 물 한 양동이 퍼 담아 왔다.

그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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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길가의 키낮은 풀꽃이 왜 피어있는 지
알 수 없습니다
그대와 내가 왜 다시 만나게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 풀꽃이 존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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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시대...


황금 시대...


도깨비 방망이에
금을 내 놓아라 하면,
도깨비가 금을 내 놓을까.

엉뚱하게 흘러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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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되어...
비가 되어 봤으면...이라는 생각 해 본적 있으신지.. 님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되어 내가 그리는 사람에 곁에서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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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기 풀로 살아간들
이 너른 세상에서
한 포기 풀로 살아간들
나 무엇이 부족하랴?
한 줌 흙이면 그만인 것을.

뿌리를 내려 싱싱한 몸으로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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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무엇이 가치인가?

배고파 먹는 것이 유일한 가치인가?
아파서 건강한 것이 유일한 가치인가?
슬퍼서 형통하는 것이 유일한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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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빈터

덜컹 덜컹
달리는 세월 위로
또 하나의 나를 떠나 보냅니다.
이미 숱한 나를 태우고 달려가는
그 세월 위로...

한 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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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의 열매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를 때마다...
다가오는 아픔에
몸부림칠때가 하루, 이틀.
그 때마다 이를 악물고...
피와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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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다시금 해가 떠올랐는데
이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바보처럼 늘어진 나의 삶
어느새 길들여진 나의 영혼

벗어나려 벗어나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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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가끔씩 날 보고 웃는다

시계가 가끔씩 날 보고 웃는다.
새벽을 밝히며 아침을 곤히 재우는 내게.

나 또한 시계를 보고 가끔씩 웃어 준다.
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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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인간의 관계(1)
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하루 하루 지나가는
시간들을 음미하면서
발걸음를 딛고 나간다.

나는 사람답게 살고 싶다.
흘러 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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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준비...시작~
가위 바위 보!
마음의 땅 사이에 두고
한 뼘 시간만큼씩 따가기인데
아까부터 계속 세월만 이겨댄다
속 좁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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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도 거울을 보며
흐르는 것이 빗물인지
눈물인지

닦고 있느라
당신이 내 속에
들어 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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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노래
가을엔
이별 노래가 감미롭다.
그리움을 잔뜩 뿌려 넣은
갈색 커피도
이별 노래 들으며
아쉽게 마신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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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하기를 주저하는 것은 *
* 변화하기를 주저하는 것은 *


변화하기를 주저하는 것은
자신의 삶의 성숙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대가 인생의 어느 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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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돌아간다.


시간은 돌아간다.


가만히 서 있으면
무게에 눌린 시간들은
그렇게 흘러가더라.

의미없이 산다고 하여도
시간을 음식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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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햇살

이제, 나 이제 이 아침을
참으며 기도하련다

찢어지는 뼛살
피에 절어 울먹이는
나날의 참혹한 십자가를
생각하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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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실려
살아라.
살아라.
살아도 살아도 살고싶지 않거든,
그저 흘러가는 바람에
고된 육신을 실어버려라.

세월은 무념 무상하여
그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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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양파
끝없는 거짓의 세계
우리는 눈 가려지고
귀막혀지고
입 다물려진채 살아간다

잔실이 무어냐고
물을수도 없고

진실이 무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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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낙오는 더없는 기쁨이라..?
우리는 인생을 어떠한 의미로 받아들이는가..

내가 들은 주위의 인생은.. 더럽다, 치사하다, 지겹다, 살기싫다.. 라는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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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겨울을 보내며
그렇게 춥고 눈 내리던 당신이
마지막 숨을 거두기 위해
눈물섞인 하얀 소복으로
온 세상을 덮었습니다.

참 수고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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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그림
한눈그림



적적한 골목으로 꺽여 들어가는 굴곡의 가장자리에

눈 하나 뜬채로 하얗게 밤을 그리는 가로등 하나

천개의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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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난다
어쩔 수 없이 눈물이 난다


잊어야만 살 수 있는 사람들
잊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들
떠나지도 섞이지도 못하는 사람들
아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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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오히려 모르는게 나앗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대란 사람...
그냥 수 많은 사람들 속에 묻혀 기억조차 못했다면 좋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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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날에
비내리는 하늘은

하늘은 오로지 하늘일 뿐입니다.
다잡은 마음 버거워지면
와르르르 내려 놓고 싶은
하늘일 뿐입니다.
"너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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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런거라며!!!
오늘도 되는 일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느새 낮이었고,
늦었다 싶어, 일갔더니..
벌써 짤렸다...

슬픔에 젖어 술마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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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삶??내자신??
나혼자서 내 자신이 스스로
뭔가를 한다구 마음을 먹고
무엇인가를 행할때가 정말루
그일을 이룰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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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e g r e t
- R e g r e t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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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청소부'

그가 지나간 자리는 온통
정돈된 의미가 남겨져 있다
오늘처럼 유난히 그 의미를 되새겨본 적이 없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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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하던 날
김장 하던 날
성긴 배추를 절이면서
내 깊은 상처에도 소금 한 줌 넣는다
아릿하게 저려오는 새벽의 통증
어머니는
파를 다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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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꿈
겨울이 떠나려는
이월의 마지막 눈덮인 산은
찬바람에 찢기고 찢겨
반쯤 거름되어 누워있는
당단풍나무 잎사귀 위에
겨우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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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
살아온 찌꺼기들이 혈관을 막아버렸다고
핏기없는 얼굴만큼이나
건조했던 우리를 후회하는것은 아닐지
죽어가는 심장이 가슴까지 죽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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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오이
우리 어머니는 오이를 참 좋아하신다
하루에도 오이를 다서 여섯개씩 잡수시는 우리 어머니시다

우리 어머니에게 도대체 오이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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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속 나

필름 속 나


한 발을 내 딛으면

하루가 지나간다.

태양이 밝음에

물 빛은 푸르고 고기떼들의

꼬리 움직임이 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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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에

살아있음에

살아있음에 기쁨을 느낍니다.

살아있음에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살아있음에 행복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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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산다는 건
지루한 잠에서 깨어나
꿈속의 추억을 잊어갈때쯤


순대속 같은 버스
나를 반기고 ,

힘없는 하늘이
나를 힘들게하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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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외롭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그 누군가가 채우던 자리가
그렇게 허전할 수가 없다

부재.....
어쩔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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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희망


스물 여덟번의 잎을 떨구는 동안
2라는 숫자의 의미를 알지 못했다.
하나 달랑 남은 잎사귀에
의지해야만 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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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시의 기능

과학이 발달하는
이 시대 한 켠에서
시는 무슨 역할을 합니까
시가 원자폭탄을 만듭니까
숟가락 하나
쌀 한 톨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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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려야할 꿈
바라보고 사는 꿈이 있었습니다
사는것이 무의미할지라도
생각하는것이 무의미할지라도

바라보고 사는것이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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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생은 영화고 소설이라
사랑은 그리움이고 한 조각 추억이라
남는건 미련인 세상사에
내가 무얼 가져가려
이 시간에 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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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인공
내인생엔 내가 주인공이다.
인생은 만화다!!!
학교 친구들에게말했다...

내가좋은것은 내가
이만화의주인공이여서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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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망
파란 대지가 갈라지고
용암 같은 구름이
보여 지는 것들을
각각의 색으로 뒤 엎을 때
너는 갈대가 되어 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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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
난 지난 날들을 회상하면서 다시 한번 웃어본다..
그때 그 시간속에서의 나..
그리고 나라는 사람과 함께한 사람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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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갖지 말아요
아픔을 갖지 말아요
보고싶어도 볼 수 없게 되니까
책에선 배우지 않았어요
살다보니 알게 되었죠
아픔을 갖지말아요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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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행복...
정말이지 모두 즐거운 웃음을 띄며
맛있는 고기에 잘 적셔진 소스...


포크로 잘 잡고 나이프로 잘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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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談
누군가 물어왔다.
너는 인간에게서 무슨 냄새를 맡았냐고...

나는 되물었다.
대체 인간이란 존재가 어떠한 존재냐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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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허무한것 쓸대없는 것
허무함이 인생이고
쓸대 없는 것이 인생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커다란 아픔을 격고 서야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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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가로수

파릇한 움을
틔우는 가로수
비었던 가슴을 채운다

겸허히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봄길을 바라본다

지난 겨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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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꿈을 포기해야 될때가 있다
원하던 워하지 않던....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오고말때가 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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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에는 연습도 없었다.
태어날 때에는 연습도 없었다.

오늘도
연습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만남과 헤어짐
사랑과 미움
수없이 뱉어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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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마시기
한잔 비우고 다시 채우고
또 비우고 다시 채우고

주고 받는 술잔 따라
드나드는

슬픔
미움

외로움
그리움

추억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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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霧
나 어릴적
하늘 아래 가장 높게만 여겨지던 아버지라는 산
그저 올려다만 보았을뿐
근처엔 얼씬도 못했었지

나 이제
그 옛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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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맞이하여

아침을맞이하여

우리네 인새아 다시 시작하네,
어제의 모든걸 다 져 버리고,

우리네 인생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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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 사는것이 인생이라지만
삶이란 놈은
여전히
나를
몰고 여기 까지 왔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된다고
잊어야할것 잊고
갖어야할것 갖고
사랑할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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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자유

참된자유

우리네 안간은 자유를 갈망한다네.

어디서든지 자유으사를 표현한다네.

난 나대로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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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곳을떠나지못하는이유
이몸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아직은 말도 되지않는 글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누구나 시를 좋아하고 글쓰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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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갈매기

어둠속에 헤매어 다니는
작은 갈매기

여기나 저기나 다를 바 없이
자유로이 날 수 있는데

어찌도 너는 그리
애달퍼하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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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민의 삶
떠도는 기분만 든다고
유랑민 처럼
가고 싶은곳도
가야만 하는곳도 없이
몸이 가누어지는데로
바람이 가는데로
떠도는 희망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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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앞으로 헤쳐나갈 시간들이 무섭습니다..

정말 잘해낼수있을지...

의문입니다....

정말...


지금이 순간부터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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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잊기로 하자.
그들이 내게 돌을 던진다

꿈적도 하지 못하고 다 맞아버린다

온몸의 상처들은 마음까지 멍들어 버리게한다

손가락질 틈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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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장마


구름이 높으냐!
산이 높으냐!

실랑이를 벌이며
구름은 산 아래에 있다.

늙은 주름살이
한 노인이 산을 바라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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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산다는건 좋지만은 않은가봐!

가슴이 이렇게 아픈걸 보니

이렇게 힘이든걸 보니

이렇게 살기 싫은걸 보니



그래도 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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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덜컹덜컹 좁은길을 숨차게 오르던 버스
추수하는 논 저편에 메뚜기 잡는 아이
사각사각 나뭇잎을 밟던 길위로 퍼져 내리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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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봐야할것
나는 하루에 몇 사람을
행복하게 할까??
그리고............
몇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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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어둠속에 쳐다보던
일곱 개의 야광(夜光)
북두칠성

이제는 없다

어릴적에 꿈꾸던
일곱 개의 금광(金光)
칠성장군

원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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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피었다 진다
따가운 햇살에
바짝 엄살을 떨어 대고는
이슬 쫑쫑 내려 머금은 채로

시치미 떼고 맞이하는 아침
함박 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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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겨우내
눈물에 익숙해져버린
눈가의 아픈 기억들도

그 언젠가
울음을 토해내면서
힘들어했던
내 자신도

실랏
삶의 양분 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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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사랑을 아시나요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진정 사랑을 아시나요
사랑이 무엇인지 당신은 아시나요

사랑은 순수해야 합니다
미움이나 질투와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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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손
어느날 나는 손을 보았지 !
어여뻣던 나의 손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앙상한 손으로 바뀌어 있던걸
나는 슬픈 눈으로 보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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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전설
향노루 초야를 지치다가
시름놓고 머무르는 옛묘당

천년을 알수없는 비밀로 간직한
한의 전설인양
성황을 이룬 초엽이 바람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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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의 삶
매일 같은 시간속을
맴도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의 힘겨움...
고달픔...

언제나 어둠고 침침한..
이 세상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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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두시쯤 일어나
세시쯤 산책을 한다
목련은 반쯤 시들고
개나리는 한창이고
대낮의 거리는 봄날인데도 심드렁하다
게으른 잠을 몰아줄 바람은 언제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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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의두가지여
내 생의 두 가지여 아무리 보아도
지겹지 않고

아무리 보아도 빛이있고

때로는 못난 가지로 발돋음을 하지만

그래도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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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을 만나고 싶다

풀섶에 누웠다.
무거운 몸 털썩이자
풀들이 숨을 죽였다.
한참 후 눈을 뜬 순간
가슴이 덜컹.

하늘이 마주 누워 날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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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속삭임
즐겁다고 즐겁다고 말하지만
그 속엔 작은 눈물이 담겨있고

슬프다고 슬프다고 말하지만
그 속엔 작은 기쁨도 담겨있다.

신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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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가족은 우리에게 꼭필요한 존재
없어서는 안될 우리의 소중한 가족
가족은 우리의 물과땅과같다.

우리에게 꼭있는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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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아름다운 영혼속에서

나의 모습을 찾고,

나의 새 삶에서

내 사랑을 찾았다.

그리고 슬픈 노래속에서

이미떠나버린

나의 사랑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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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내가 지나 온 길...
글쎄...
그 길이 그리 험난하진 않았어..
특별히 슬픈일도, 힘든일도,
아픈일도, 고난도 역경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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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하루를 살겠노라고.(=하루살이)
하루를 살겠노라고.

몸부림치며
허물을
한겹 두겹
벗어 놓고
발그스름한
얼굴을 드리우며
날개짓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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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정말 따분한 하루속에서
여행을 하고 싶다 이런날
정말 하염없이 길게 늘어진
길가에 서서 먼 하늘을 바라보고

코스모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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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자비하심

부처님의자비하심

우리네 인생 아주 짧다지만,

영원히 머무르지 않음을 알기에,

썩지 않고 고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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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반짝거리며 출렁이는 바다는
끝없는 그리움

노을빛추억 그려놓은
투명한 해수면은
한편의 교향시

지난날의 향수는
가슴을 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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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의 진실
가슴이 아픕니다..
나의 고통을 호소합니다...
나는 항상 누군가에게 나의 아픔을
알리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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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 가고자하는 길은
평로이면서 障害가 없는
안전지대의 連道입니다.
그러나 언제 어느때고
안전하다 여기는 중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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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라도
자유롭게 나는 새가 되고 싶다.
힘들고 지쳤다.
답답할 때 흘렀던 눈물도 메말랐다.
어디론지 가고 싶다.
아무도 없는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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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를 기억하며
가끔은 넓직이 터진 하늘을 우러러
빌어먹을 윤동주를 기억하련만
밟히는 아스팔트는 그저 검은 미소

푹 푹 찔러 피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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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김장을 담근다고
아내는 가스난로를 끼고
무우를 다 듬는다

황토밭에서 자란
아내의 발같이 작고 둥근 무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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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飛行)~연작~
1st Chapter.
나는 때때로 도망이라는 것을 아득히 의식하지 못한다.
이것은 시나브로 비극이 된다.
언제나이고 혼란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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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
멀리 아주 멀리
항상 함꼐 할수 있는
그런 소중한 사람들이지만
언제든지 만날수도 있는
그런 흔한 사람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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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사위
춤사위

삶의 장단에 흥겨워
넘어가 고개숙인채
팔소매를 휘날리며
덩실 더 덩실
고운 춤사위

또다시 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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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피를 빨아먹는
모기 보다 못한
사람들이 하늘을 날고 있다.

늪 속에 알을 까는
피 묻은 혀로 살갗을 파먹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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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느냐고 묻거든
왜 사느냐고 묻거든
지난날
저 하늘처럼 사랑했던 사람 사람
내 가슴 한켠 솜털구름 꽃밭 만들어 추억하며 바라보려 사노라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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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은...

행복하다는 것은...

작은 일상속에서 큰기쁨을 찾고,

작은 성취속에서 큰보람을 찾고,

작은 만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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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게걸스럽게 씹는다
씹을수록 녹아나는 단물에
형언할 수없는 고통의 눈물이
내 혈맥사이사이로...

노동이 망각을 돕는 마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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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오늘은 오늘은 잡을수있어!
이렇게몆번을다짐하면서...


이렇게 이렇게
세월이흘르면서


드디어 드디어 그별을잡았습니다...
죽음으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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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극복하기...하나

당신의 슬픔은 어떻게 극복됩니까?

음악을 듣거나, 내 슬픔의 원인과는 상관없는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를 찾거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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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기도
한해동안 크고 작은 일에도 별일없이
마친것에 대하여 감사히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도 우리신랑 바쁘게 움직이고
한 학기를 보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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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찌 하리요.


당신은 어찌 하리요.

썩은 물이 바다로 흘러간다면,
당신은 어찌 하리요.

노숙자가
밤 바다에서
헤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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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과 별
답답한 도시를 보노라면

나는 늘 탁트인 하늘이
그리워 집니다

내마음을 보는듯한
달에게 마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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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믿음
사람이란거 너무 어려운거 같아...
내주위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데...
난 항상 쓸쓸하잔아...
내가 잘못된걸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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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겨울 여행

가을은 아직인데
서둘러
겨울을 조금 덜어다가
창에 걸어 두고 싶다

여름내
찌들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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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이유
가는 시간은


잡을수 없고


내 늘 머무는 곳에


삶의 전부를 투자하며


그리하여 내 늘 자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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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어느날.
어제는 제가 햇살에 취했습니다.
몽롱해진 머릿속에 바람이라도
스치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난 아직 봄을 맞이할 준비는 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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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달려가네
세상이 달려가네
세월이 달려가네

고무신 잃어버려
뜨거운 철길
시커먼 침목위로 울며 걷던 그 아이 뒤로두고

세상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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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어이하여 그대는 인간인가!


사람아! 사람아!

한 걸음을 가기 위해

길 위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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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과 인생들...
세월이 가면 우리들도 늙어갈텐데
10년, 20년이 지난 다음에
뒤를 돌아보면 후회하지 않기를 바란다.
현재 시간은 언제나 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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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푸라민
창을 흔드는 겨울 바람에
눈을 감으면
머언 어린날이 걸어 나온다

따스한 양지쪾에서
겨우 마련한
따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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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삶은 나를 지치게 한다.
섹스는 나를 꿈꾸게 한다.
꿈은 나를 살아가게 한다

한번도 걱정하지 않았던 내 삶에
언제나 꿈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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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인가요...
오늘도 지친 어깨를 걸고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나를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의 얼굴.
그 얼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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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에 살기

가끔은 하늘을 보아야 하는것을
우리는 서로의 땅위에서서
서로의 발자국을 밟으며

“세상의 길이 너무나 좁구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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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있을건 많다.
세상은 넓다.
바람을 겯들여 춤추는 나뭇잎
살갗을 파고들을 기세인 장미가시
열심히 일하는 조그마한 개미들.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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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인생)
뿌리 깊은 나무(인생)



기쁨을 다 같이 나누고
슬픔을 다 같이 나누고
어려운 이웃살이 정겹게 손 마주잡고
행복의 길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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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일은.....
지쳐 잠이 든다.

꿈을 꾼다.

눈물을 흘린다.

살아가는일이
너무 큰 무게로 내게 다가온다.

힘들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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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3 외 1 편
사랑아 3

1.
너는
왜 이리도 아프냐.
그 모습 어디에
예리한 비수 숨겼기에
찌를 때 마다 흰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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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슬프면 눈물이 저절로 흘렀는데



이젠 그 흔한 눈물도 마음대로 흘릴수가 없게 되었다.



가슴아프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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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연속


이제 또 하나의 매듭을 풀어야한다.
젊음이 푸르던 날에는
시간의 흔적이 있을 적마다
하나씩 매듭을 만들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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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영화였다면 모두들 슬펐겠지..
긴 세월을 살아온건 아니지만..
나에게는 그냥 보통 사람과는 다른 일들이
감당하기 어렵게 다가왔다..
힘든일이 지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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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전거...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

바람이 볼을 스쳤다.

햇빛이 반짝였다.

자전거를 타고 달렸다.

오늘 꿈을 가지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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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검(非劍)1편
어느듯 산그림자는 폐허가된 고성을 덥치고, 그 뒤로는 황량한 무사들의 주검만이 즐비하게 나부러져 있다.
돌연 반쯤 무너져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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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서리
나보다 나이도 어린게
수박을 도둑질한다고?
에이 거짓말.

하지만
하지만
그런다고 주인은
가만히 있을 것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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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쯤이면...
이 때 쯤이면...
알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난 모른다.

이 때 쯤이면
끝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시작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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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있어??
누가 그랬어..
인생이 뭐있냐고..
대충 그렇게 다들 똑같이 사는거라고
누가 그랬냐고..

난 아닌데..
난 하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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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외로움

세상에 그어떤것도
외로움이 없는것이 없지
다만 까맣게 잊고 있을뿐
항상 뒤에서 보듬으려해

문듯 문듯
나도모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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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쳇바퀴도는다람쥐는...
딴에는열심히돌고 있는데..
앞으로가지못하고..
가려고할수록..더욱힘만들고....
반복된달리기....나는다알고있는데...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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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月,一日,부산행
매월한번 부산행만 타면 좋아요

벌써 왜관을 지나 경산역 기찻길옆
갤러리도 지나고 포도밭도 지나고 있어요

구포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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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는
비오는 날엔 시장도 쓸쓸하다
푸드득 푸드득
빗방울 셈하는 소리에
하루 긴 여름 하루
짬 내는 쉼이라도 한숨이 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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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흐른다는..것
공백...
채울수도없고만질수도없고....
이런게사는거구나싶으면서
고상함은다잃어가고척하는
껍데기만남게만들고...
그걸두려워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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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

하나남은
얼룩을
잃어버렸습니다.
내내 더운 여름날
끈적거림처럼 남아
울상을 짓게 만들던
얼룩을
잃어버렸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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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얻은것..
술 한잔...

담배 한 모금..

욕 한 바가지..

세상을 걸으며 너무 힘들어 양손에 꼭쥔 것들이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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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 일생
부유 일생 덧 없어 서글퍼 지내

원산위에 드리운 노을의 끝은

흘러가는 구름도 붉게 물드내

바람따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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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오해
그저 바라보는 세상이란 없다

발목위로 차오르는 세상의 구정물에
그저 바라보는 무신경이란
썩은 정자의 냄새에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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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반
이렇게 힘들준 몰랐습니다.

인생의 나침반이 흔들리는것이.

그저 내인생의 무게가 사라져
그 가벼운 몸으로 행복할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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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소리내어 울지않게
되버린것은
언제일까.

그저 바람속에
내 눈물 흘려보내고
말끄럼히
바라보기만 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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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웃는다
희뿌연 아침을 등 뒤로하고
터벅 터벅 걸어
내가 누워 잠들곳
그 산으로 오른다
내가 누워 흐를곳
그 강으로 내려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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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이란 설명할수가 없어요
인생은 아무리 부탁하고 빌어도 설명할수없어요.

인생은 자기혼자만으로 살아갈수가 없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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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자의 겨우살이
고통스런 날들이 너무 지겨워
이젠
눈물도 매말라 버렸단다.

어제를 까마득히 잊고
오늘 또다시
안간힘을 쓰고 쓰지만
내일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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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無想(인생무상)
川地(천지)에 일어나는 일들이야

人生(인생)을 살다보면 다 그런거지

오늘 심장이 머질것 같아도

苦惱(고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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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외로움을 인정하기가 싫다...
다가오는 인연조차 버거울때가 있습니다.

외로움에 허덕거리며 광년처럼
사람들을 이끌게 했던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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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억지쓰지 말아라

안되며 되게하라?
웃기지 말아라

되게 할 수 있으면
처음부터 안되는게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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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철없이 자라남이라

어느 골목길 한귀퉁이
어슬렁 담배를 꼴아 물어

그래,
어디 한번 지나가 봐라
어디 한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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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밤, 가을 하늘 보며
언제나 매일반인 날은 될 수 없어서
혼자된 저녘이면 한번쯤 창문 열고
오늘을 덮으며
어제와 달라진 것이 없는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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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연가
7월의 연가

- 작시/윤여선-작곡.노래/김성봉<김훈>


돌아서 가는 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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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다
우리의 소설은 이미 클라이막스에 다달았다
돌아 갈수는 없다

어리석고 아름다웠던 시절들은
한낱 도깨비의 눈물처럼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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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아 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냥 살아 지는 줄 알았습니다.
세월 따라 나이 들고
남들과 적당히 섞여서
둥글 둥글
그런게 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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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比 翼 鳥)
**비 익 조**

하나 뿐인 날개로는
아무데도 갈 수 없었다.

관심있는 이들은
날지 않는 내게 바보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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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기억?
이 시간 순간일뿐인데
그 순간 시간이 흐르면
기억 속 어딘가에 있을 추억이겠지만
그 추억에 얽메여 사는
그런 사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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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옭아매어 버린 몸뚱아리
무엇을 할 수 있으리

아무것도 먹지 않아
공허하여

아무도 들여다 보지 않는 삶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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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1) - 겨울
양팔 가볍게 벌리고
바람을 등지며
둥지를 틀고
볼품없이
부셔지는 흙무덤 부여잡고
침묵의 그늘 속에서
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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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우리는 때론 바람에 휩쓸리고
우리는 때론 구름에 가리우고 만다
하지만 태양은 내일 다시 뜨고야 만다
그렇기에 우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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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무게
보이지 않고 느낄수 없다는
산소를 숨쉬며 삼십여년

내 숨쉬는 무게는
내 커가는 하루 하루
어느날은 심장을 누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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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인의 하루(못했더라도 봐주세요~)
내 삶은 고독한 삶.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내가 보잘껏 없다고.
내가 쓸모가 없다고.
그건 내가 인정한다.
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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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아들 딸은
내 가슴에 칼날을 꼽는 고통을 주던 그날

가장이 집을 비우면 아내가 그 다음인데

나는 지금 어떻게 받아 들려야 하나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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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란.....
나의 삶이란......
언제나 쉴새없이 바쁜것.....

나의 삶이란......
담배 한개비로 모든걸 잊을수 있는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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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대해 집중한다는 것
오랫만에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런저런 얘기끝에
"바쁘고 정신없이 사는데도 왜 이렇게 가슴한쪽이 허전한지 모르겠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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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 긴 여정

아장아장
귀여운
고 작은 발자국에
파도는 둥실
작은 꿈 실어 주고

신나게 뛰어 노는
아이의 눈엔
거대한 파도
푸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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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
어린 시절
목적의식 없이
마냥 쪼들린 삶을 뒤로 한채
그리운 추억만
한아름 남긴것 같아
기쁘기가 한량없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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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오늘은 유난히 말을 많이 하게 돼네요



서른셋......



내 아들아...

미안하다....



어쩌면 넌 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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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얻은 것이 있던가?
잃은 것이 있던가?
원한 것이 있던가?

오직 끝없는 충돌만이
나의 가슴을
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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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세상에는 하늘이 있더이다
내가 태어난 세상에는 하늘이 있더이다

길고 추운 겨울,
칠흑같은 어둠 속 짐승조차 숨죽이고
솜털닮은 함박눈 기다리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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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을 잡으면...
^0^*
*** 그대 손을 잡으면 ***

겨울날 그대 손을 잡으면
참으로 따뜻하다.
손 끝으로 부터 사랑하나 싣...(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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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국 꽃 (내 아내에게 바치는 시)
현아!
그대는 한떨기 수국꽃이던가~!!
26년전 신길동 어느 다방에서 난 그대를 처음보고 반했다네!
옥섬같은 치아를 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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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나뭇잎

내 눈 밖으로 맑은 유리가 보였다..
그 유리 밖으로 적갈색을 뽐내는
별이 내 눈에 담겨졌다..
그 별들은 청아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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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쓴 눈물

눈물에
간이 있다고
누가 그래.

기뻐서 울고
슬퍼서 울고
각기 염도가 다르다고
아는 척, 잘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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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
어느 인연으로 이세상에 머물다
인연 따라 갈 삶

가까이 보기 애처럽고
깊게 파인 주룸에 한세상이 저무네

먼길을 혼자서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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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그곳에는

파란 하늘가에 이슬이 맺히면

고향집 감나무에 까치가 운다


누가 나를 불러

낯 설은 타향에 세워 놓았든가?

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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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하루에 한번씩.....

뿌연 연기속에 욕을 해대며

연기사이로 비친 검은 그림자....
.
.
.
.
.
.

네모난 카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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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당신을 위하여(어머니)

1.
무성한 잎 다 떨구고
뼈마디 앙상한 당신을 봅니다.
그 사이 사이로
파란 하늘이 담겨져 있습니다.
초록내 한창이던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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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었다.
문득 문득
뒤돌아서 보면
무언가 가슴에서
잊혀져 감을 느낀다.

세월의 흐름이야
막지는 못하지만

기억할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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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 끔 눈 을 감 고 . 가 장 즐 거 웠 던 때 를
회 상 해 본 다 . . .
어 렴 풋 이 떠 오 르 는 옛 기 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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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칼 한자루 등에 이고
어딜 급히 가시나 물으니,
나라 기키러 가오이다 하더라.
지나가던 사람이.

활 하나 등에 이고
어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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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세상살이

세상 모든 이들 마음속에 아기의 모습을 닮고있다면,언제나 서로 웃는 얼굴로 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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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하렵니다
사랑만 하렵니다.
우리에겐 사랑하는 일만으로도
시간이 많지 않다는
당신의 말씀이 오늘
가슴으로 감겨 듭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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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화락

목련,
공작새 피었다 진 자리엔
내가 앉아
날개를 펴리라

하얀 겉옷을 늘어 뜨리고
세상 욕망 걷어 버린
찬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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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선생님
*황새 선생님*


가을이 더 깊지 않을거 같아서
온 마음을 김포 평야에 보냈습니다.
탈곡 후에도 바닥에는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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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

하나님을 꿈속에서 보고
하얀 그 분의 모습을 보고
나는 하루를 살았네

오늘 하루를 살았으므로
내일은 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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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차피
나는
웃기는 존재일뿐이야...

알수가 없거든...

나는 대체 어딜 향해 가는거지?

갈라버린 대지위에도
한 뿌리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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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부
부부란 간단하게 설명을 할수가 없어요

반년 일년 이년 살아도 몰라요

여자란 어느땐 참으로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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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나는 나를 잡은
작고 여린 손을 뿌리치고
향기로운 바람을 따라온
나는 낙엽이오.

나와 함께 했던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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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누구나 그러하듯이
처름처럼만 한결 같은 마음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모든 시행착오를 하면 할 수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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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난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나는 사랑하고 있는지
역시 알지 못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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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수해자들의일기
오늘도역시 육국들이왔다
그들중에나의아들이있었다.
아들이집을둘러보고
형수님이랑큰형부르지이곳에서만사실거예요!!!
소리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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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숙명이다
--너는 숙명이다--

나도 모르게
오리무중 막연함에서
뒤로 감겨온 넌
나의 숙명이다.

조용히 바라만 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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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에 세월
어찌 할거나 어찌할거나
또 한해가 넘어가네

이네 마음은 허허 벌판에 서 있는듯 하니
어찌 하려나

나는아직 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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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떠나시오.




떠나시오.
여인은 잡아보도 못하였네만, 여전,
여인은 하늘만 보심일까.
눈을 지긋 내리감으신채,
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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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 사람의 공통점
피아노 건반의 소리가
제각기 다른 소리를 내듯이
사람이란 존재도 각자
다른 모습을 갖추어 살고 있다.
인간 누구도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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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눈덩이

눈이 굴러간다.
눈사람이라는 커다란 마음을 만들기 위해
작은 마음을 하나로 뭉친다.

서로 모습은 다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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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눈사람.....

새벽 1시 15분
세상은 두터운 눈으로 덮여 있고
내 눈에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은
정적의 고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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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
나...
가끔은 내머릿속에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았으면좋겠어...
잊어버리고싶어..
지금내곁에있는 모든것들...
그냥... 아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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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잠실역에서 날 기다리는 남자
일주일에 한번씩.....해지는 금요일 오후.
잠실역에서 나를 기다리는 한남자가 있다.
일을 마치고 곧바로 그에게로 달려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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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국내가사랑할수있었던것은
아무것도없었다..
난..그래서..눈물도..흐르지않았다..
불쌍한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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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들날
미련을 버리고
미련을 택했다.
삶을 치루고

삶이 운다.
가련하고 불쌍하여
운다고 한다.
누구 하나 울어줄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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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다 림
기 다 림


기다림의 마지막을 위해.....
기다림에 미소짓고
기다림에 울고
사랑하고
기다림에 장식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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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에서 바라보라 저넓은 바다를..

그리고 생각하라. 그안에 있는 내인생의

저편의 사람들을. 그리고 나누어라.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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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매달리기 잘해서
뛰어다니는 원숭이

사람도 원숭이처럼
매달리길 원하나

땅으로 원숭이가
떨어지면 꽈당

재주있는 사람도
타산지석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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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내가 아직 살아 있다면 말할 것이다

사람이 무기를 만들고

그 무기로 생명을 죽이니

살인자나 다름이 없다

난 이미 죽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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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자목련

하얀 밤을
지나 온 낯익은 얼굴
이제는 풀잎 돋는
언덕에 피어 난다
잊어 버렸던 무수한 꿈결이
한 움큼씩 피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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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언니

어렸을적 같이 혼날때면
잘못했다는 말을 죽어도 하지 않아
괜히 나까지 먼지 풀풀나게 맞게한
울언니.

덤블링 아저씨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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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지한 사람이다.
하루를 시작하면은 하루가 끝나감을 어느샌가 느끼고
무던하게 또 내일이 시작되고 기대도 없는 다른 내일을 위하여 잠이 든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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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이란 놈과 실이란 녀석
얻었다는것
쉽게 얻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잃었다는것
그냥 멍하니 쳐다보며 빼앗기지는 않았다
인생을 살면서 힘들다고 느끼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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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책장 앞을 서성이며...

아침부터 책장 앞을 서성입니다.
무얼 읽겠다고 굳이 정하지 않고
책장에 가지런히 자리잡고 앉아있는
책제목들을 하나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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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내일을 위하여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오늘도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오늘도 믿습니다

아름다운 내일을 위해
오늘도 용서합니다

내일은 반드시
아름다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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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눈이 내렸다
커다란 세상을 살때도
눈이 내렸다

눈 쌓인 길이
보이지 않아도
어디로 가야할지
알던 그 시절

세상이 하얗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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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의미없는 공간속에서 난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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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사랑 (작은 이야기)
^0^*

*** 나 하나의 사랑은 ***

메마른 땅위에 땀방울 떨어져 타는 가슴 젖신다.
열바퀴 그리고 마지막 전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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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시간

기억의 시간


죽은자의 무덤에 야생화들이 피어났고
아카시아 꽃들이
사람들의 시선에서 멀어져간다.
묶은 김치 밥 상에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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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떠나버릴까
내 마음속 자리잡는 그녀.
그녀가 자리잡는 내 마음에 그녀 때문에
구멍이 난다.
그 구멍은 풍선처럼 순식간에 바람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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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나는
쉽게 상처입고
쉽게 화를냅니다.

한달에 한번 꼭 짜증에 폭발하는 날이있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패닉에 빠집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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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삶...
그들만의 삶...

시간은 멈출 수가 없다.
하루가 가고 다시 하루가 찾아오는
그들만의 삶은 언제나
어둠속의 빛나는 작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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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연날리기

줄을 다 풀었습니다.
팽팽한 긴장이 손끝에 닿습니다.
까마득한 하늘에 내 걸린 연은
바람이 흐르는 대로 빙글거리다 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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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나는 하늘에게 물었다.
하늘은 나에게 하늘위에 떠 있는,
구름이 가장 아름답다 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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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늘 저만치 앞질러 가고...

매듭짓지 못한 것들이 많아
주춤 거리는 동안
시간은 늘 저 만치 앞질러 갑니다.

그저 제 빠르기로
길을 걷고 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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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둥지
따뜻한 둥지



십자가 사거리 앞 신호대기 중에
회색 두툼한 파카에
헐렁한 구두를 신은 남자가 서 있다.

한 낮의 태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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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에서
슬픔을 보았습니까.

잔설 바람에 날리는
흩어지는 꿈들을 보았습니까.

꿈서린 유년의 기억을 지나

소금기배인 여로의 행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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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리운 바다

***섬에서*****

㎣㎣㎣㎣㎣㎣㎣㎣㎣㎣㎣㎣㎣㎣㎣㎣㎣㎣㎣㎣㎣㎣

내 그리운 바다

섬으로 오르려 발버둥 치던 그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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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인생이라는
멀고먼 길을 줄자로잴수있다면 그 길이가 얼마나될까?

인생이라는
짧기만한 시간을 손가락으로 헤일수있다면 몇 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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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시중의 하나이다..
천상병님의 귀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
나 하늘로 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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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친 다리를 펴십시오 *
지친 다리를 펴십시오


누웠던 자리를 보면서
지친 다리를 펴십시오

삶이란 편히 누워 쉴 수 있는
죽음의 잠자리를 마련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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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 소리를 들으며 하늘로간 아이



5월의 맑았던 하늘이
갑자기 흐려지고
때아닌 우박이 쏟아지던
그 시각에
이 세상과의
끈질긴 인연의 끝을 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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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난 정말로 그대만을 사랑했어요..

언제나..그렇게 함께 있고 싶었죠..

하지만 행복은 금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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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친구야
우르 손 잡고 가자
이 길이 좁아 너와 내가 불안하고
마주서기 힘들어도


친구야
우리 웃으며 가자
이 길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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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
진통


인간사에 기생하는 두려움
모두 내 안에 있어라

아직 진통할 무에 더 남아서
이리도 질척이는 삶이더냐

오늘도 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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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살아가는 동안
♤내 삶을 살아가는 동안...♤

내 삶을 살아가는 동안
나 자신에 대해 절망 않으리..
이 세상에 있어 나의 존재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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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동안...

달리는 동안...



내가 달리는 동안
사물들은 하나둘씩 지나가고 있었다.

초록 가로수도, 지나는 차들도
그렇게 멀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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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다심(一體多心)
앞마당에 햇살이 너무 눈부시게 내려앉았다
방갑게 맞아 들이려고 했지만 피곤에 지친 내몸이 가볍게 외면해 버렸다
시할아버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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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같은 세상...
떡 같은 세상에 태어나

있는 수모, 있는 고생 다겪고

위로라는 말은 한 마디도

못 듣고, 무슨 이런 세상이 다 있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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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통 속에서 벌레 한마리가 나왔다.

몸엔 털만이 가득한체, 한꺼풀 벗겨보면
자신을 지킬 만한
아무것도 갖지 못한 벌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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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언제나 내 앞에 있었건만 난 너를 보지 못하였구나

내 몸에 붙어
내 몸의 일부처럼
항상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던 너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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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게
그저 이렇게
있는듯 없는듯
오늘도 어제처럼
그저 지나치듯
사라지듯

깊게 잠겼던 슬픔
솟구치려 할때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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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한잔의 술이 마음같고
한잔의 술이 나를 웃게 하고
한잔의 술이 사랑을 이루고
한잔의 술이 우리를 감탄케한다.

술 한잔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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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과 이별을 담은 편지.....7

야!!그교회가 너무 작은거 같지 않냐...??
맞어 이건 딴교회하구는 조금 틀린거 같어.....
수원이와 세화는 조금 불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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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흐느낌...
친구를 만났다....
전철이 끈겨서 택시를 타고 친구에게 갔다
언제나 그랫듯이 웃으며 날 반긴다...
같이 술마시며 난 친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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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향
*고 향*


어린 날에는
어서 커서 그 우물 같은 동네를
벗어 나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도회를 모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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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가느다란 바퀴 둘에 몸을 지탱하고
나는 달려간다.


기우둥 거리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그래서 상처를 아파하기도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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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담님께....
한청담님!

오늘 아침엔 참 행복해지네요....
님과 dreamer님께서 주신 글때문에 전 아침부터 가슴이 터질 듯 벅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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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화려함은 끝의 초라함을 모른다.
멀리 날던 새 더 멀리 추락하고,
일찍 피던 꽃 더 일찍 져 버린다.

언제나 시작의 화려함은
끝의 초라함을 모른다.

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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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섬 이야기
등대지기 소년이 혼자사는
조그만 섬가에
고요히 밀리는 파도소리와
물새들의 노랫소리는
소년의 다정스런 벗이라네

지금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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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다 포기하면 좋은걸까요?
마음이 편해져서.. 마음이 비워지면
욕심이 정말 생기지 않는걸까요?
마지막 대열에 있는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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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오늘은 우연찮게 샤프를 봤어
그 동안 내 손에 쥐어져
이 시를 써왔던 그 샤프를

왜 그런지 모르게
그 동안 내 눈에는 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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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IX
2001.2.10. 밤 9:15 종로3가 →신길역 1호선 전철

전철은 시청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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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골목을 나섭니다.

아침 공기가 찹니다.
코끝을 스치는 느낌이
조금 시리면서도 맑고 신선합니다.
어깨 쪽으로 한기가 느껴져
두 손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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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내일
모든이의 인생은 다르지만
모든이의 인생은 똑같다.
어찌 어제=오늘=내일이라 말하느냐?
너의 인생은 정말 기뻤던적이 없느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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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산다는 건
새록새록 아침을 맞이하는 일입니다.
돋는 해의 환한 미소 한아름
가슴에 베어 물고
하루의 백지 위에
희망을 담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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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자자.. 어서!
꿈으로 빠져들자.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렴

세상것을 잊자.

팔이 무뎌오고
머리가 뜨면

구름 사일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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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촌
理想

그곳이 그것 같아 달려가보니
이곳이 그것 같아 되돌아 왔네
이곳도 그것이 아니니
누군가
이것이 그것이라 가르쳐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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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나는 현재10살이다...
언잰가는유명한작가가될거다...
왜? 하필 작가일까?


왜하필?시쓰는게좋은걸까?
왜?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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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여름에 입었던 옷들을
정리하여 깊은곳에 보관한다.
그리고는 깊은곳에 있었던 가을옷들을
꺼내어 정리하고 입을 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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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1,2
1. 만두 속을 만들며

동해바다 푸른 바닷빛 닮은
배추잎 소금에 절여
울아부지 허리 저린 시뻘건 태양초
곱게 갈아 담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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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소년이었을때...
아버지는 세상에서 가장 크신분이었다.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분이었다.
난 세상에 무서운것이 없었다.
난 하늘을 날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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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을 벗고 나를 찾자 *

* 가면을 벗고 나를 찾자 *


가면을 벗고 나를 찾자
잃어 버린 내 마음을 찾자

내 얼굴의 진정한 모습은
가면 속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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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월

언덕에 피어나는
개나리 소나무 밑으로
매달리는 진달래
떡갈나무 잎이 피어나고
햇살은 영혼 가득히
내린다
어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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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이세상의 끝에서..

-------------------------

더이상 나아갈곳도 없다.

한발짝 앞은 온통 어둠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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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꿈꾸며
부활을 꿈꾸며

2001..27. 아침 7:20 아침 출근길 전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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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그림자를 찾아.....
^0^*

나의 그림자도 잊어버린채 살아온 삶이
작은세월 보내고 뒤돌아보니
그림자가 울고 있다.

오로지 육체와 생각되어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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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붉은 장미


5월의 붉은 장미



어느 섬유 공장 담장에

5월의 붉은 장미가 철조망을 넘어서

곱게 어슬픈 웃음 지우며 피워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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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가나
태양은 그 자체로 빛나는 정지신호
그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꾸겨진 지폐
넘실대는 바다로 모은
가시광의 심판이 땀흘리게 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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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구으며
오늘을 굽는다.
노릇 노릇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뒤집어
그 위에 소스를 얹으면
기막힌 냄새가 코를 찌르겠지.

내일 아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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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년동안 뭘하면 시간이 빨리갈까..
음~ 10년을 기다렸는데 2년정도야..금방 가겠지
아주 안된다는 것두 아닌데 답답해 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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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에 걸린 구름 한조각
^0^*

*** 낚싯대에 걸린 구름 한조각 ***

물이빠진 해변가에 앉아
낚싯대 하나 바다에 던지고
약한 바람에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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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내가 있었다.
(그곳에 내가 있었다) 2001. 5. 1.

어느 길을 헤매도
늘 같은 자리,
난 수없이 그 앞에 서 있었다.
어느 산자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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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사랑
수많은 하트 모양을 그려
그대 있는 곳 향해 힘껏 불면
어느 새 동그란 비눗방울 되어
내 마음 하늘 높이 날아오릅니다.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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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과거엔 언제나 미친놈이 있었다!
마음의 공해로 병들어있는
나의 모습에서
문득,
어릴적 마을어귀에
언제나 쭈그리고 앉아있던
그미친놈을 떠올렸습니다.
놈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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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구름
저 멀리 산위에 하늘 구름 걸려 있어..
어린 아기새 작은 몸 이끌고
정상까지 뛰어 오르네..

저 먼 산위에 하늘 구름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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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화원

임사체험한 사람들은
물을 건너고
초원을 건너
꽃을 보았단다
하얀 구름을 타고
순식간에 날았고
천사들의 안내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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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세월아

내 옆엔 늘 네가 있었다.
내가 걷는 길이라면
진흙탕이라도 마다 않고 동행해 주던
忍苦의 네가.

때로는 나의 눈흘김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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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알지 못 했습니다.


무심히 박힌 첫 눈길이
가슴을 헤집고 파고 들 줄은
그때엔 알지 못 했습니다.

타인의 인사처럼
우연히 마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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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15일...
새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쑥스럽게

내던지고 온다.

세월의 무상감을 잊으신채

빙그레 웃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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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없는 어제


오늘 하루를 버텨 내고
내일엔 아무 일 없던 듯이
초연하고 잔잔하게 살 수 있다면
한 번의 이별쯤이야
연애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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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무거워 힘겨우리만치 하늘색이 무거워져 버리고,
항상 해거름이 그렇듯
12월의 저녁하늘도 그 무거움을 이겨내지는 못하고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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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사랑
지금 내리는 겨울비는우리들에 눈물 같습니다

당신이 나를 그리워 하고 참고또참고

우리들에 그리움 모아둔 눈물 같습니다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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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를 쓴다는 것...
내가, 시를 쓴다는 것...

I.
항아리 속에서 외치는 소리를 듣는다.
갇혀진 현실을 깨부수고 내일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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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있는 사람
멋있는 사람



네가 되어

이름 없는 공간에서
생동하는 線에서
다 갖춘 實存에서

웃고
울며
괴로워하는 거울이 되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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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강해지려 해
눈물 따윈
도둑 고양이더러 가져가라지
홀로 걷는 어둔 길
무섭지 않게 불을 밝히고
강해지게 해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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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으신다구요?
돈많이 벌어 부자?
10代 생각엔

멋진 만남과 결혼?
20代 생각엔

가족의 건강과 화목?
30代 생각엔

그럼
불혹 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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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낮 달

나는 동산아파트 102동 1909호 그는 102동 190호. 난 그들을 몰라. 아하! 얼핏 청작업복에 무슨건설회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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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없는 하루
수필/ 아내없는 하루


너무도 오랜만에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기 위하여 나름대로 계획을 짜내 본다.
아내는 화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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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난 이제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

가진것이 없기에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가 없다...

그래도 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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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이사랑

이토록 격렬하고

이토록 연약하고

이토록 부드럽고

이토록 절망하는

이사랑

대낮처럼 아름답고

나쁜 날씨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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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국민학교 졸업한지
서른 몇해
몇년전 동창회부터
얼굴 두세번
그 동창생 녀석 느닷없이 전화
얼굴이 보고싶다나

진숙아!
스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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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닷새
닷새
이제 홀로 있는 건
죽음보다도 싫습니다.
홀로 있음에
무너지는 모든 의미
무너지는 모든 시간
무너지는 모든 나
홀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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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그곳엔 산이 많고 높고 물이 맑고
그랬어요

초등 학교도 산을 넘어서 가곤했죠

그때 기역인데 초등학교 교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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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돌아오지 않는다.
깊은 상처속에 헤메는이
고통속에 묻혀
피고름 짜며 시간속에 묻히려 하나
미련의 사슬이 그를 붙잡고 놓지 않으려 하네

끈임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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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다시 시작하는 거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냥 그렇게...
숨만 쉬고 있었다..

계속 계속 밑으로 빠지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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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
그래... 차라리잘된건지도몰라..

난 아직 미완성이니깐...

너에게보다는 일쪽에더많이 관심을쏠릴줄몰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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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검(非劍)2편
"뭐라구! 천공이 있는곳을 알아냈다고?
하하하.... 하늘도 무심하지는 않군! 으하하하!
내 당장 그놈의 목을 배리라!
그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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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추억

우리에겐 소중한 추억이
한가지씩은 있습니다.
나에게는 어떤 추억이 있을까 ?
생가해 봅니다.

친구들과 부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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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 소리없이
고속버스를 타고 집으로 내려가는 길에
나른한 마음으로 실내를 돌아보다
우연히 운전석 옆에 있는
눈길을 끄는 것을 발견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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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기
새벽 하늘을 보았나?

높은 가을 하늘
어둠이 가시지도 않은 그곳에
방긋 웃음진 아름다움이
나를 유혹한다.

초승달과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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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외로운 이유를 알았다.
슬프게도 좋은 날씨다.

따스한 햇살에 기분좋은 소름이 돋았다.
여기저기 앞도 안보고 걸어가는 연인들을 보며
끊었던 담배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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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굽은 우리 할머니
저리돼진 말아야지
저리돼지는 말아야지

허리굽은 어여쁨을
외면하려다

그을린 얼굴
짙게밴 쇠똥내음에
들을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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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Ⅴ
'자유'를 찾아 떠난다...
항상 내 주위에서
맴돌고 있는,

사막의 '신기루'와 같은
'자유'를 찾아 헤매이다.

문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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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과끝
처음과끝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법

돈이 생기면
없어지는 법

사람이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가는데

사람은
오래 살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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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겨운 삶
한 아버지가
중학교에 들어간
사랑하는 딸에게 물었다.
"너 공부하는 것이 행복하니?"
"아니요. 힘들어요"
"그럼 행복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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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저마다의 짐이 있어.
어깰 누루는 고단함.
하루를 접고
몸을 뉘어도
떨치지 못한 미련의 헤아림.

변치않는 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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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Ⅹ
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현실', '좌절', '슬픔'이라
불리기도 하는 파도를 헤치며

높게 단 '이상'이라는
깃발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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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으로 사는가
무엇으로 사는가

희망, 돈, 권력 계속되는 욕심
무엇인가 간절히 갈망하며
끝없이 방황하고 달려온 나날들

지쳐버린 영혼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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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파팅~*
나의마음은 언제나 푸르다..

그러다 어느날 누굴 만나서..

이렇게 시꺼매 때51275는지..

누굴까?
누굴까?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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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의 끈질긴 훈계의 재촉을,
어머니의 따스했던 눈물의 마음을,
누이의 가슴 아픈 충고의 순간을,
아우의 어리석은 실패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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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규격

내 팬티 크기는
90 센티미터
신발은 이백육심 밀리
직장은 전철 레일만을
따른다

간판들을 본다
칠성 사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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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채송화
재잘 재잘 뒷마당 장독대 뒤
누렁이
그르렁 그르렁 잠든 툇마루 아래
싸리대문
한켠 너덜거리는 허리춤 추스르는 등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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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고 싶다.
머나먼 곳으로....

나의 모든미련들을 버리고,
가고싶다, 그곳으로...

내 인생을 다시 찾기위한,
그 마지막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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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사랑은 연극이 아니였는데



사랑은 연극이 아니였는데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보다
더욱 많이 사랑하였으므로
억울할 까닳이 없다
흘려야 할 눈물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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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을 말하며.
2

‘나의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내 자신에게 던진다.
그 대답은 오직 ‘그것은 쓰레기와 같지만, 뒹굴러 다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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念 色 ( 염 색 )


사철 나도는 노란 국화는 때가 다하면 처량히 시들고
태산 호령턴 억센 권력도 시가 다하면 꺾이고 삭거늘
우리 부모님 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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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가면...
잠깐씩 스치는 속삭임이
왜 그리도 그리워지는지...

아무 말 없이 머리를 흔들어 봅니다.
땅 끝에서 솟아 나오는 기다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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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머니...

밤새 눈을 깜빡이시다,
며칠만에 만난 손자, 손녀 손 꼭 붙잡고,
집 떠나 고생 많다하시며 우시던 할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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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할 이유
내 삶은
절룩 절룩
다리를 절면서도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은채
여기 까지 왔습니다
죽을 만큼 힘이 들때도
살아야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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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村(창촌)으로 가려하는가
창촌(蒼村)으로 가려하는가,


--1, 급한 마음가네--

찰랑이는 잔물결 소리 혼자서는 외로운 밤
드넓은 주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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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과 취업의 갈림길에서...
세상을 산다는건
눈보라치는 높은산을 올라가는 것과 같다.
자신의 미성숙한 얼굴에서
너무나도 연약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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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의 그물
내가 그려온 맑은 희망속에
나는 없다
자폐의 탁한 그림자만 위 헐은 살괭이의
밥 이였을 뿐

항상 사람들 틈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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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아직은 잠들지 않으니
그대 가슴이 보인다
별만 뜬 내 눈엔

처음이어도 괜찮다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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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강물에 나룻배 띄워 놓으려는데
*저 강물에 나룻배 띄워 놓으려는데*


水心 알 수 없는 江 메마른 줄 알았더니
그래도 흐르고 있는 것이
물이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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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아픔
아름다운 아픔 하나 희망에서 자유단언.


세상에는 온통 빛이엿다.

세상에는 온통 희망이엿다.


그리고 반복된 일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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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한 기도
길게만 생각했던 하루를
순식간에 지나버린 하루를

나는
오늘을 위한 기도를 올립니다.

이미 지나버린 오늘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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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처럼 하면된다.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일은
잊고 싶은일을
다시 만나는 일이다.
그때처럼
하면 된다.
그때처럼
그 사람에게
맡기면된다.
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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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시험

학교라는 곳에서
학생들은 지겹게 시험을 치지
시험을 치면서
'빨리 어른이 될테야'
한두번씩은 생각을 하지...

학생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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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


뼈만 앙상한
내 사랑하는 어머니의 손
90년 삶속에서
이 작은 손은 호미가 되고
때로는 갈퀴가 되어
논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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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 가볼만한 곳
갑작스런 어머님의 병환으로 난 중환자실 2일..특실 12일..

도합 32일을 병원에서 지내고 있다. 난생 처음으로 병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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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향하여..*
바다를 향하여..

역 앞을 들어선다
어두운 공기에 마음이 얼어가는 이들이 있다
세상 그 누구보다 큰 꿈을 가지고 살았을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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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색

아침에 눈 뜨니
짙은 파랑

문 열고 사회속에
짙은 빨강

힘든 생활과 밀린 일거리에
짙은 노랑

집으로 돌아오니
짙은 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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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Ⅲ
슬퍼하지 마라
어차피 돌고 도는 세상
오늘 오지 않으면,
내일 오겠지
살다보면 힘들때도 있는거고,
노여울 때도 있는 법.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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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촛불을 켜고

느릅나무 숲 사이로 푸르른
촛불을 켜고 드넓은
항해를 위하여 기도한다
매일 털자락 떨어지는 습지에
고독은 별빛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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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삶
여유있는 삶~

언젠가 영혼이 될수있기에
난 지금 영혼의 훈련을 받는다
내자신 현실의 모든것에 매달리며 사는건 아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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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느 한 모퉁이를 돌아서면서
어린 시절
공포, 두려움, 죽음
한 밤중 자다 쫓겨나 벽에 기대어
울다 눈에 띈 별 빛의 생생함이
살아오면서 내내 잊혀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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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시간은 오직 앞으로만 나아간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나의 앞으로
시간은 스쳐 지나간다.
그 시간의 지나감 뒤에는
나의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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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깊은 영광 일몰에 딸려보내고
상처 깊은 영광
일몰에 딸려보내고


숨 몰아 쉬며
거칠게 살아온 지친 몸과
상처 깊은 천년의 영광
일몰에 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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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인생이란...


두글자......



그리고 삶이란 한글자..



그 어느누구도 정확히 정의 내리지 못한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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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1)
陽綠(양록)을 보았다.
가슴 터지게 밀려드는
태양도 보았다.

육체를 씻는 더위
내 발길에 인연이 되려
거기 꽂혀 있던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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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너무도 보잘 것 없고,
한심한 나..
하지만 아주 조금만 꿈이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교에서의 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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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
1년을 살았다
아직 인생을 알지
못하기에...

1년을 살았다
아직 사람을 알지
못하기에...

1년을 살았다
아직 사랑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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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
"산이로세!"

우습게 시작한
나의 산행

내 자만을 비웃듯
산은 거기
높게 솟아 있었다.

이놈의 산
내 너를 다시 찾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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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나흘
나흘
내 안에 드넓은 바다
나부끼는 사막
건널 수 없는 바다여!
횡단할 수 없는 사막이여!
안으로부터 발원되는 절망의 늪이여!
여기로 나의 무덤을 삼는다.
출생부터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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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을 바라보는 시점에 대하여.........
모아진 것과

흐트러진...

사라지는

存在의

속성을

유유히

그늘안의 눈은

섬광의

慧眼으로

물결따라

응시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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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G선상의 아리아...
하늘거리는 그의 선율이 걸어온다.
가을 햇살 창 틈에 내려앉은 가운데
갈 빛 낙엽 따놓은 듯한 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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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앞뒤가 어두컴컴하다.
초조한 지금의 내맘은
초가집 지붕위 둥근박처럼
이리 뒹굴고 저리 뒹군다.

내일 모레면 제2의 인생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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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사는 세상
가끔 영화처럼 아름답고
꿈꿔온 세상을 살고 싶다면
바로지금 영화처럼 해보세요.

햇님과 달님이 조명되고
새와 풀벌레소리가 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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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대가 나의 일부분을
보고있음을

감사합니다
나의 일부분을 보고
잠시나마 생각할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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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눈은 아름답지만

내려온 눈은 아름답지 않다..

내리는 눈은 바람이라는

존재 덕분에

어디든지갈 수 있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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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지친 몸을 들어
주홍빛 그곳을 바라본다.

어깨에 내려앉는 비마져 무겁게 느껴지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늘 그빛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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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은...
아직은 이른 새벽
먼 동에서 떠오르느 태양..
조용히 붉은 빛을 뿌리다가
정오 한낮 가장 높은 곳에서
그리도 환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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盛夏속 晩秋
계절은 한 여름

하늘
구름
햇살
바람은 晩秋

베란다 창틀보다 더 큰 캔퍼스
마당비 큰 붓
물감 듬뿍
척~


이 아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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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방법

내가 살아가는 방법

밤새 뒤척인 탓에
무척 피곤하다

삶은 때때로
전혀 예기치 못한 곳에서
새로운 매듭으로 엉키기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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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겨울기운이 가시지 못한
강 밑바닥 조약돌사이
앵두빛 어린 알들이
눈을 뜬다

따뜻한 햇살의 속삭임에
꿈을 담은 꽃잎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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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장마철 조용히 내리는
비의 소리
축축함 스치는
아침공기 그 속에

먼 날에서 다가오는 듯한
묵향의 향취가
무심한 이날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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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쉼없이 돈다
나그네 봇짐 풀 곳을 찾듯이...
또는 나처럼...
불어닥치는 소용돌이처럼 마냥 돈다
갈 곳도 정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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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흙먼지 풀석이는
모심기 끝난
논 다랑이 길
숲속의 산새소리 한적함 더하고

산허리 휘어감은 아카시아 향
코끝을 유혹하는
늦...(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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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타는 계절
삶의 假面 녹색옷
미련없이 벗어던져
숨 탁 막히던 뙈약볕에 싣어 보내고
새털같은 마음새로
옷깃 여미는 계절

화장지운 맨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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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게 없소
소나기 뒤끝따라 흐르는 구름장처럼
정처없이 흘러가는 우리네 인생
넓디넓은 하늘이라
길있을리 만무요
길없으니
갈곳 인도해주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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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장판
이곳은 오지, 애초에 오지 말았어야 할 곳
생활은 2시 편의점의 전등불 아래 완전히 노출되고
우리는 아른 아스팔트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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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난 지금

난 지금 나란 한마리의 작은 새가되어
철창에 같힌채 하늘을 바라 봅니다

함께 하였던 동우들은
하늘을 향해 이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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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말 쉽게 하지마세요
사람들은..........

안녕이란말을.........

쉽게한다..........

난 그말이 무서운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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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도취...혹은 자아발견...

눈을 떠라...
세상을 보지 말고 너를 직시하라...
그리고 니가 느끼고 있는 가장 큰 슬픔을 생각하라...
그리고 그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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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초현실주의

비행기를 보면 타고 싶은 생각에 발을 동동
구르는 아이는 현실주의
비행기를 보면 타고 싶은 생각에 머리를 쳐 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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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묻혀...
저는 이번에 가입한.. 신입생이고.. 이쁘게 봐부세요..저는 미국에 사는 애.. 나이는 19이고.. 이멜은 job005@ya...(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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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시스
어둔 방 한켠에
커다란 수건을 쥐고
홀로 울어본다.

가슴 저편부터
애려오는 아픔에서
솟구치는 눈물

건너 방 내 어머니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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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내마음
다 갈갈히 찢어트린

이 세상
한가운데 스리라

소리없이
꿰뚫어보리라

이기,위선,자만,가식
으로 둘러싸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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深淵
햇빛이 호수에 보석 뿌리니
호수는 보석을 받아 널고 있네

가을 치마자락 밟고 서 있려니
내마음 비틀거리네

여울물에 마음 씻어내니
하늘 날으는 새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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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산다는게.....
엿 같지만.... 한번은 살아 볼만 한건...^^

울아버지....울어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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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노래
쓸쓸한 밤이면 내창가엔
별하나 가만히 다가와
슬픈노래 읊조리며,
쓸물처럼 꿈의 언덕으로 데려간다.

삶이란 단순해야 하는걸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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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띠를 위하여
동트는 새벽시
나체의 몸으로 도시의 정 중앙을 요염하게 관통하고 있는 이를 지켜보면서
나는 오히려 장렬히 전사하는 영화속 엑스트라가 되어 달콤한 새벽을 망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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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
빈 들녁에 한 사람이 서서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허수아비다

당신도 주위를 둘러보라.
자세히 보면 허수아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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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없이 돌고만 있는
그래서 더이상 발을 내려딪고
쉴자리를 내어주지않는 시간에 지쳐
배경처럼 살아가는 사람을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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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이틀
이틀
시간은 사라진다.
밤과 낮도 사라진다.
하루 이틀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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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커피잔 긴 꿈속의 어느날
내 나이 십대엔 어서커서 어른이되고싶었지
하고픈일 되어보고픈일 많았으니까
내 나이 스물엔 진실로 사랑하는이 만나고싶었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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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줄기, 가지, 잎, 그리고.....나무..

뿌리가 되고싶다
줄기라도 되고싶다
가지가 될 수 있도록..가지만이라도

잎새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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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묻는다면.....


난 오늘도 그것을 알기 위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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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Ⅰ
꼬르르륵.....~
벳가죽은 뒤집히고
두눈은 충열된체 허공을 향해 인사한다
난아무것도 한게 없는듯 한데..
일어나 시계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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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의 변명
오늘 내 어둡던 자아는 내일 밝음을 봤고
내일 봤던 나는 어제 미쳐갔다
무의식의 세계가 현실로 느껴질때
외로움과 혼란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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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史
아버지와 아들 史
-序

숱하게 보아 온 노을
들판 위에 밥 한 공기 있다
밥은 삭을 대로 삭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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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녀!
나!
오늘 생일이다.
사랑하는 그녀는 나를위해
나의 생일을 축복하기위해

모든걸 나에게 주었다.
난!
즐겁게 모든걸받고 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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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슬

내 소중한 것이 무엇냐고
누구 물어보는 사람 없었지만
난 영원한 무엇이라고...
이것도 거짓이다
나이만큼 주위에 민감하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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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빛

폭풍우가 몰아쳤다.
나무들도 견디기 힘들어 흔들대고,
흘러가는 물들도 노란 황토 물들이
쏟아져 힘들게 흘러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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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지금 행복하시다구요?
그렇다면 무언지모를 불안감이 친구겠군요

지금 불행하시다구요?
그렇다면 한발은 세상끝
또다른 한발은 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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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사랑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대 모습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꿈속에서도 단 한사람
그대만 바라봅니다



사랑합니다
우연을 필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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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백조가 ..

돌아가고자 뒤돌아섰다.
그 또한 가야만 하는 길이므로
너와의 동행을 끝내고
난 날개를 폈다.
그간 날지않은 댓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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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우리님의 글....
-------------------------------------



꽃무늬 커튼 사이로 고개 내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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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씨앗은 어디로...
우리씨앗은 어디로...

우리씨앗이 땅에 떨어진다...
스스로 싹을 트고
혼자힘으로 무럭무럭 자라나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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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젊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
호기심에 눈을뜰 나이였기에
할수있었던 일
통제할 능력이 부족하였기에
넘어갈수 있었던 일
삶에 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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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잃은 돈아, 내게로 돌아오라.
주인잃은 돈아, 내게로 돌아오라

돈아 돈아, 너 지금 어디에 가 있느냐
진정 내품에 안겨있어야할 네가,
바람난 아녀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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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집에 돌아오는길
끝없이 그림자를 발ㅎ아가며
흡조리듯 부른다
아침해야
들판에서 팔아래로 스쳐가는
숨결의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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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
오늘도

오르기 위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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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저 높은 하늘에서 추락하는 것이 있다
그것에겐 날개가 있다

선회를 그으며
해안선을 따라 질주하는 조나단

퍽!
퍽!
모래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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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다시 만나리라.
독도에서 다시 만나리라.



(1)

죽으면 끝이련가 했던 독도에 대한 집념은
죽어서도 미련이 남아
이렇게..

고국산천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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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누가 오라고 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누가 가라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바람과의 언약
하늘의 먹장구름 바람을 토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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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의 기도
오늘도 난 좁은 유리병속에서 울고있다.
날개 꺽인채 주저 앉아있다..

날개 꺽인 나를보고 모두들...
아름답다 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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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추운겨울에 어디에선가 ......

찬바람이 불어와도, 눈보라 휘몰아 쳐도,
그들의 앞길은 가로막지는 못한가 보다.
어두운 밤길에 누워 잠이 들어버리다,
새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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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저승갈때 무얼 가져가지
모두들
저승갈때 빈손으로 간다지만
난 가져갈거야
당신의 사랑만은--
욕시많은놈이라 지옥에 간다해도
난 가져갈거야
당신 사랑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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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고
사랑이라는 이름에
자유라는 날개를 달아
멀리 머얼리 보내오리다.

한줌의 고통
한스푼의 눈물
한나절 증오

지나보면 한낮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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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사랑


어제 찾아온 사람은 마냥
울기만 하고 갔다.

하루가 지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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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존재하여 무엇을 꿈꾸는가?
[어디에 존재하여 무엇을 꿈꾸는가?]

99.9

지금이 꿈인지 현실인지...
깨고 나면 꿈이었고,
깨고 나면 현실이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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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인 것을...***
행복인 것을...

다 갖으며
다 확신하고
다 볼수 있으며
다 얻을 수 있고
다 인정받을 만해야
다 이루워 가며 살아야
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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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여
마음기력이 떨어져 지치면,
꿈 잃고 어즈러움 속에 얽혀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면,
허탈한 얼굴은 제 맘에 비취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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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세상은 나에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선
더욱 영리해지고
더욱 약삭빨라지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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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겨울
붉어지는 하늘을 보며
오늘도 하루가 짐을 아쉬워한다.
하루가 지는것도 힘이 드는데
살아온 세월은 어떻게 지나쳐 왔는지

붉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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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정의-가장 어두운 곳에서 바라보다 보면 언젠가는...
이상을 포기한
병신들,

이상을 포기못하는
바보들,

현실과 이상을
헤매는
멍청이들이

섞여사는 이곳,
이땅,

지구-아이러니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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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쯤..
언젠가는..
너를 다시 볼 수 있겠지?
볼 수 있길 빌며..어떤 모습이라도
기억해주길..
나와의 작은 추억 하나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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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
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대도 사랑을 해봤으리....

당신들은 사랑을모르며
그사랑의 근원도모르나....

당신들을 사랑하는 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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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서 살고 싶다
들에서 살고싶다
7.11


열을 맞추어 눈을 부라리고
시작이라는 선에 모이면
떠나기를 잊어버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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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에게...
세상은 나에게 짐만 지게하는 것일까?
나느 아직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돈,명예 그런게 뭐가 중요하다고
나으 사랑하는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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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
지금의 이 안정된 느낌들이
언제 무엇으로 인해 흐트러 질지 모름에
불안함이 앞서고 그럼에도
이런 시간들에 익숙해지고...
되풀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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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페이론(apeiron)
I.
다들 나에게 물어요
도대체 아페이론이 무어냐구
그럼 난 그냥 나의 이름이라구
쉽사리 대답을 회피하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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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
삶..?
내게있어..삶은 고통밖에되지않는다..
그대를사랑하면서부터,,,

나는..언제나..
저먼발치에서 그나마그대를 조금볼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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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혀 가는 사람
밟혀 가는 사람


그들은 밟혀 죽고 있다.
그들의 꿈은 한 인간의 추잡함으로,
우리가 개미를 밟듯 그들의 꿈을 밟는다.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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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오늘도 느즈막히 친구들과 작은 술집에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며 잔을 나눴다

쓰고 맛없는 술이지만

먹을수록 마실수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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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해져가는 소리

희미해져가는 소리

나는 세상을
이제 막 떠나려고
합니다.


하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가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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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널찍한 잔디밭 한켠
홀로핀 샛노란 꼬마 들국화가

햇살 눈부신 아침
갸날픈 날개짓 젓는 하얀 나비가

산책길 보도블럭 틈새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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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뜨다.
해가...뜨다

-송군

1.
뜨거워 미칠 것만 같아
한참 지나 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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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옛날과 지금의 나의 생각은 다르다..옛날에는 사랑만 있으면 반드시 행복할것이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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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속의 나
일하기 싫어 빈둥되던 어느 날

소탈 만드는 늙은이를 만났다
소탈을 쓰고 소가 되면

일을
안해도 된다는 말에 탈을 쓰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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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그날
詩人-그날

그의 몸은 산산이 날아간다.
날카로운 허위의 어감에 갈기갈기 찢겨
詩人이 잠자는 곳으로,
갓 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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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길동무에게
저기 보이는 조그만 갈림길
나 가야할 길
좁고 위험해도 걱정은 필요없는길
어짜피 가야할 길

헤어짐의 눈물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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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살
잠시 소화가 안되는 거겠거니
시간이 좀 지나면 사그라 들겠거니 했는데
힘주어도
자꾸만 쳐져가는 세월의 무게

양손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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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뻐하자
아무것도 쓰지 못하고 있다
마음속에서 꿈틀거리는 떨림을 전할수 없는
언제나 울리고 있기에
이제는
그것조차 망각해버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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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은 넓은
갯벌 같아서
화낸 일이나 잘못을
용서하고 포용한다.

마음은 푸르른
수풀 같아서
의심과 갈등을
맑고 깨끗이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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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길
알므로 인해 더욱 힘들다.
그건 내가 설 앎인 탓일게다.
많이 알아도 결과는 늘 마찬가지일뿐
이 세상 속에서, 가야 할 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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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면을 보고

사회면을 보던
내 눈의 동공이 크게
열린다

아!

어쩌려고!

어떻게 이런일이...
놀라고. 경악하고,

세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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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인간이란?

맑고 푸른 하늘 위에
또다른 검은 하늘

나는 검은 하늘에서
울고 있습니다

또다른 한편에
제가 있습니다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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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서주홍 시인입니다.
저의 졸작 한 편 올립니다.
************************************

[세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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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그 사람이 부르던 노래는
남아 있습니다
빨갛고 파란 빛을 띠며
산마루에 그리고 억새풀 위에
가물거립니다

영겁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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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km
하얀 백묵가루 출발선
잘 해낼수있을까? 불안
잘 해낼거야! 기대

앞만보고 뛰었지
앞사람 발뒤꿈치만보면서

무더기 사람속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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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간다는건
저에게있어 어른이 되어 간다는 건
두렵고 슬픈 일입니다.
불안하고 무섭기 만한 일입니다.
밤새도록 고민하며 뒤척여도
저에게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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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처럼
나에게 만일 빛이 있다면

달처럼 아무 구별없이
나누어 줄 수 있을까

달처럼 아무 바램없이
나누어 줄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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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젖히고....
아파할 수 있어서 살아있는 나
한 때는 그것도 기쁨이었다.
부딪히고 깎이고
고뇌하고 싸우면서도
그 모든게 내겐 삶의 축복이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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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40초 -meaningless-
5분 0초 -meaningless-


그렇게 듣고 싶던
너의 목소리를 들었다.
너무나도 익숙하던 목소리가
수화기 저편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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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의미
눈물을 아시나요 !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의미를 아시는 이는
아마도 없는 것 같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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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



바람따라 흩날리는 죽대나무
정겹게 나에 마음을 이끌고

만지면 갈라진
나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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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이 겨울이 다가기 전에

녹슨 농기구를 품에 끼고

거친 입김을 내뿜는다.

물어찬 곰방대에

불을 댕기고

허연 수염을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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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기고
이제서 후회함은
또 덧없어...

더욱 더 날 동여맬 것을
더욱 더 날 얽어맬 것을
다시 그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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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
누구를 탓할소냐
너의 행동은 비굴하면서
굵은 핏빛 앞에 무너지던 자존심
그래서 떠났던가
얻은 것은 무엇이냐
그것을 진정 원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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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이야...
아직 끝이 아니야....
다 과정일뿐
알 수 없는 끝을 향한 과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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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뿐이었다....
뇌수에 범벅된 머리를 잡으며
잃어선안될 그리움 하나 잡을
뿐이었다
썩은 눈을 부여잡으며
다시는 헤메이지 않는다
다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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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 바위가운데
등을 붙인
바위에게 색갈을주는
그가있다

무등산 소나무아래 그늘지어
꽃피운 바위우에 삶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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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그 누군가가 그립다.

아름다운 날개짓을 하는
나비와도 같이 모두들 아름다운데

정녕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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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초하루
내 가끔씩은
그대를 잊을 수도 있으리

우리 만났던 가을,
폭우뒤의 청명함에 눈부셔,
함께 듣던 소리에 젖어,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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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깨어있지 않은
그런밤이 다시 돌아왔다
바라지 않음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검은 부분은 다시 찾아왔다

조용한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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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돌아갈 때엔
우리 돌아갈 때엔

사람이 살아 있다는건
죽음을 연습하는 것이란다 .

그러기에
우리의 삶은
창조주 앞에
순종하는 마음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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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겨울의 문이 열렸다.

가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름다운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이
왠지 얄밉다.

추운 겨울이 되면
눈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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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외출중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대의 기억속에 남고 싶었지만

그대에게 못다한 사랑으로

그대의 가슴 언저리 빈 허공속에

어두운 그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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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무엇을 말하랴....
가장 슬픈게 무엇이라 물어봐라.
난 웃으며
낙엽에 넘어진 일을
말하겠다.
그게 왜 슬픈지 물어봐라.
낙엽하나 밟지 않기위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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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꿈

아픈 사람 안아프게 해줄꺼야
초등학생 꿈.

가난한 사람에게도 치료해줄꺼야
중학생 꿈.

고통을 같이 하고 싶어
고등학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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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잠자리
눈에 선~해
소금쟁이 발장구치고
물잠자리 술래잡던 개울

소나무 껍질 돛단배 띄워
저쪽 세상 동경하던
땟물 콧물 얼룩덜룩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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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남는 것은 없습니다
모자란 부분을 채우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그대와의 영혼과 나의 영혼이 허망한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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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 (驛馬-역마 4)

사방 한자도 못되는 대지가 내설 자리요
육방 한자도 못되는 공기가 내숨 전부니
어깨 너머의 둔중한 산맥이 어이 아쉽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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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이
세상에 한바탕 웃어본다.
날 놓고 가신 어머니에게도
내곁을 떠난 바보같은 그녀에게도
날 이 세상에 계속 남게 해준 친구들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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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情
여든한살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넷
딸 셋

막내 아들 벌써 서른 아홉
자식들 이만큼이면 기댈 언덕되련만
쩍쩍 갈라진 가슴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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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사랑 받는 것 보다 사랑하는 것이고
지나온 추억이며 다가올 행복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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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비
11월의 비가 내린다.
온갖 소리를 잠재우고
정갈한 소리로
비가 내린다.

뜰은
결가부좌한 자세로
침묵 속에 비를 맞이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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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다른 세 쌍둥이 아이
세 명의 아이가 내 앞에서
날 바라 보고 있다.

한 쌍둥이는 그저 웃기만 한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그 옆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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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거울 속 낯선 나그네 먼여행 돌아온듯 남루하고

젊음은 등뒤 그림자 되어 잡지 못하니

가슴은 마셔버린 빈잔처럼 허전함만 가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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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행복

초겨울의 햇살이 부드러워
며칠 새 꼭 잠겨둔 창문을 여니
코 끝을 스치는 바람에서
상큼한 내가 난다

살랑살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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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 항아리
이촌 도예촌을 지나다
문득
내 생각이 나 샀다는
도자기 한점

하얀 빛이
은은히 감도는
백자 항아리

청포물에 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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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들어선 길

언제까지 잘못 들어선 이길에서
방황하고 있어야 하나

진득이 정착하지 못하고
마음은 다른 곳을 찾아 헤맨다

신이여 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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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날개
소복소복 쌓인 너와 나의 먼지속을
그렇게 파고드는 너의
일방적인 바람줄기

이름없는 파리 한마리
너의 한서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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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지 못하는 새

큰 길에 널브러진 시체 하나
형체를 분간하기 어렵다
자동차 바퀴에 깔렸나 보다

무한한 허공의 보이지 않는 길
전에는 맘껏...(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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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이 세상에 태어나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들을 지내왔다면
가끔씩
움직여대는 의미없는 이 육체는
수많은 시간앞을 가로질러 왔으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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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내가 알고있는 친구가
감옥에서 독방 신세를 지고있다
물론 나쁜짓을하여 그곳까지 갔다
자유도없고 햇빛도 거의 받지 못하고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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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
소주한잔에 내뱉은 욕설은
인간사 허무함
그소릴 듣노라면 내 맘도 쓰라린다.

양주한잔에 객기부리는
**클럽에 손님을 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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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에는 눈먼 벌치기가 산다
가리왕산에는 눈먼 벌치기가 산다
제3-307번시 정가람

<가라왕산에는 눈먼 벌치기가 산다고 합니다>

세상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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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2~~
이산가족 2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제서야 만나보니
오십여년 세월속에
검은머리 희여져서
그모습은 변했어도
이마음은 변함없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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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세상이 아름답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던 순수도

가난한 자에겐 한 조각 빵이 되고
부유한 자에겐 한 송이 꽃이 되고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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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 줄행랑
나는 지금
도망치고 싶다.
무서운 이 세상에서...

사랑의 샘이 메마른 이 땅에서
더이상 머무른 다면...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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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Ⅱ

어렴풋이 깨어나 보면
새벽 2시 즈음...


흐릿한 영상이 두눈가에 고여있다
눈을 뜨는것도 괴롭고
감는것도 두려워질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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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세상을 살다보면
소리없이 누구의 어깨에 기대어 울고 싶은
그런 저녁이 있다.

혼자 너무 버터왔기에....

혼자 잘 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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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드리머님의 시를 보지 못했다....
요새 힘드신가....그님의 글을 요새 볼수 없다.최근 그님이 쓴 글을 보고 실망한적이 있다. 왠지 힘이 빠진 시....예전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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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달빛


어스레한 달이 카오스를 입고 있다
그 빛이 닫힌 창을 두드린다
언제쯤 확연히 옷 벗고 사랑을 나눌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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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운동장에서

하얀 웃음들 피아노줄처럼
팽팽히 튕겨 오르는 운동장
모퉁이에 달리고 싶은 자전거처럼
우뚝 선 내가 있다
웃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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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윤용기 시인님에게 드린 답시
2000.12.19. 아침 : 사무실에서 답장으로.
꿈을 꿀테면 꿀맛으로 꾸도록 하오.
이왕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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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내가 사는 이 인생
나도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인생을 위해
난 떠납니다
나를 위해...

내가 사는 이 인생
누구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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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모자는 나의 뒷
서산을 향해 돌려 쓴후....

커다란
주인없을 땅위에
나뭇가지 하나 꺽어 들고
한줄 쓱 그어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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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각시
나는 꼭두각시..
문득 앞을 바라다 보았다.
내 눈 안에 비친 건
나를 보고 낄낄대는 소수의 관중들..

바라지 않아도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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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횡포
지구는 바쁜 혹성
정확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쉴새없이 빙글빙글
빛과 어둠 사이를 뚫고
어김없이 둥근 선을 따라
오늘도 무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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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전설2
가지않아할 길을 가는 당신은 찢어진 날개로 바다를 건너는 나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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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렸을 적에...
아빠! 어렸을 적에 …



아빠! 어렸을 적에 …

상할아버지 개다리 소반에
눈길이 멎는다.

할어버지 쟁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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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줄기에서
조금씩 스쳐가는 아침이
서러운 시간을 부르면서
어수룩한 자세로 서
꿈꾸는 시간들.
아침은 시작이라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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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하나를 위하여
하나만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하나만으로는
하나를 할수 없음을 ...

알면서도
점점 하나가 되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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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뻘걷게 따오르는
거짓된 혼속에
풍자한 태양빛 선아래
나의 눈끔은 서서히 퍼진다.

웅장한 몸짓을 이루는
바위틈 푸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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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앉아서..
나 강나루 앉아서 ..
돌멩이를 들어 물에다 던지네..
서서히 퍼지는 물을 보니, 나의 인생..
서서히 잔잔해 지는 물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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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2
가녀린 몸짓에
하얀 빛깔을 엊어
꽃을 피웠다.

겨울은
그에게 또다른
시작인가보다

생채기 많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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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우편
전자 우편


널부러진 하얀 여백 위에
꿈틀대는 몸짓으로 채워 가는
한 칸 한 줄마다
가녀린 숨결 전해지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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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
뜨거운 커피를 마시며
까칠하니 담배 한모금 삼키면
사르르 펼쳐지는
내 고독의 세계
그 진한 그리움의 나라

초저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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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늘은.
우울한 닐이었드랬습니다
마주치는 눈빛들이 차갑고
무의미한 대화에
소나기라도 퍼부울 것 같은 날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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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나 어릴 적
.............김장훈


내가 어릴 적
난 맑은 물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던 때에 햇빛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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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신문 배달

외국어 대학생 그 사람 야왼
얼굴에 슬픔은 두 눈
풀잎 속에 괴이고
사랑이여 잊어 다오
왜 이리 목소리는 잦아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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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심
탐욕으로 가득 찬 모습
이젠 나를 떠나라
저 세상 저 끝으로
모든걸 가지고서 떠나라
난 너를 버린다.

어릴 적
아무것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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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자존심

기억되고 싶지 않은
기억에서인지
그대와 스치는 순간에도
눈물 흘리지 않는 모습에

큰 소리로 웃었습니다.

벽장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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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일
산골짝 푸른 시내를 첩첩 돌이 가로막아
가득히고인 물이 막혀서 돌아드네.
긴 삽 들고 일어나서 흙무더길 터뜨리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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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자유를 모른다
새는 자유를 모른다

사람들은 새처럼 날고 싶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새는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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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건 뉘의 생각이었소


어둡게 내려앉은 새벽구름을

하염없이 바라만 보던 나그네야

이젠 구름타고 떠나가느냐

홀로 남아버린 우리 세 식구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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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까는 아네

마누라는 늘 마늘을 깐다
낮에도 밤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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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 갇혀버린 나
오늘따라 내 머릿속은 `헤어짐'이란 단어들로 가득 차 있다..왠지 모를 분노와 아쉬움에 나의 뺨에는 물줄기가 생겼다..창밖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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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전신주 가로등에 붉은 노을이 지면
꿈을 쫓는 아이들은 하나둘 그리움으로 돌아가고

한없이 바라보는 붉은 노을 뒤엔
나역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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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늙은 날
소년이 늙은 날


그날 테레비는 서럽게 조용필을 보였다
서울 서울 서울
깔게에 땀이 차고 기도를 열심이던 녀석은 무서?m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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辛巳元旦에 선 내게 이르기를
辛巳元旦에 선 내게 이르기를

庚辰 그 끝머리와
살아낸 그 어느날과도
달라진건 없음이요
그저
돌고 또 돌아온것 뿐인지라

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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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 행
수수 꽃다리 꺾고 꽂아
얕은 사립 얽어지면
처마 아래 놓인 그물
촘촘이 말아 하늘을 본다네
비가 와도 좋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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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속의 거짓된 자위(自慰)
이렇게 한줄 적는것이
이리도 힘든것임을 알면서
어찌 내 삶을 회피하리오.

내리는 빗물을 그렇게 흘려버리며
나 처마밑에 앉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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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젠장 알아버렸다.


부처를,

하나님을,

도를,

꽃잎을..,


그래도 벗지 못하는걸

젠장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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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오르면

정상에 오르면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와야 되는 것을

그렇게 서둘러
한치의 한가로움도 허락하지 않고
경쟁하듯 서둘며 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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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새
나무....
새.....
어머니의 품안에서 어머니의 눈물에서
'나'란 생명을 이루었다.
아가,나무가 되려무나
아가,새가 되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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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과死
이른 새벽 전화벨
친구 아버님 돌아가셨다네
여든다섯 나이셨지만
가슴
철렁
우리부모 나이도 七旬 八旬 지났는데

생명있는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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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나는 장미처럼 화려한 삶을 바라진 않는다

다만,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들꽃처럼

소박하고 청초한 삶을 누리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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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종
한 때는 누군가에게 제압 당하는 기분이 들어
부인도 해 보았고, 몸부림도 쳐보았어

내 길은 내가 개척하는 것이라고
아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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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힘들게 살았구나,
하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비를 보니까
비가 땅으로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나는 한번도 그렇게 부딪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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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녀에게서 연락오다
그녀얼글을 봇본지 일째
오늘 그녀에게서 ☏아닌
문자써비스가왔다.
오후2시31분에...

반가웠다
목소리을 들어봤으면
더좋으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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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표
삶의 목표

촛불에는 여러가지 색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크게 검정, 파랑, 그리고 환하게

타오르는 노란색으로 나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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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기
내가 누굴 사랑하지 못했다면
그건 나를 사랑하지 못한것이고

내가 누굴 아껴주지 못했다면
그건 나를 아껴주지 못한것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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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게
저녁 품속에 스며들고 싶은
지친 한모금 그 술잔에
내몸을 담그고 싶은
이제 쓰러져 잠을 청할지언정,
가을!
그 봄같았던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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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혼자서
외로이
즐기며
사는
한편에
단막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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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두번째 이야기)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해본자만이
지옥의 악령처럼 누군가를 미워할수있고

미움의 끝까지 가본자만이
용서의 江을 징검다리 놓아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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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나
내안의 나

내안에는
또 하나의 내가 있다.

내안에 있는 나는
정말 순수하고 정직한 나다.

하지만 나는 자신을 속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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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그건 그 이전과의 결별 선언이다.

타의든 자의든
남겨진 삶은 같지만,
자신에게 떨어진 그 무게를 느끼는 마음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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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우린또잊어버린다.....
우린 잊어버린다.
사소한 약속들.....
지나친 사람들.....
이렇게...모두...잊어버린다...
결국 아무것도 남지않을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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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올리는 기도*
주님!
나의 아버지!
행복을 갖는 건
만들어진,
주어진 환경이 아니고
그 현실속에 나를
작게 웅크리는 것 이었습니다.

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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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
난 작은 눈을 가졌다..
친구들 나에게..
작은 눈으로 무엇을 보느냐..?
작은 눈으로 뭐가 보이느냐..?
말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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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추석명절에 아버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성격이 급한 분이시죠
잘잘못을 꼼꼼이 따지시는 분이시죠
아들 삼형제가 아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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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ㅎ...ㅓ 참

허~어 정말

허!허!허~어

이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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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


삶을 알지 못한다고 하지만
이린 마음은 삶 이라 말하려 합니다.


어린 마음에 보여진 삶은
어린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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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갓...스물.넘기고..
세상이 소주처럼..쓰단걸...
알게 됐지롱....

목을 타고 내려가는...소주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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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자들에게
내가 가는길은 언제나 혼자 였습니다.
설령 옳은 길이라 해도
옳은것을 지키기 위한 나의 몸부림이라도
모두 나를 버렸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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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사나이
얼굴없는 사나이

얼굴이 없어 부끄러운 사나이

하지만 누구보다 잘나고 싶은 이 사내
오늘도 몰래 자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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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산다는 건...

산다는 건 허무입니다.
하얀 살갗 조그만 빈 몸으로 조그만 빛 찾아 나와,
끝 없는 욕심만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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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고독

여기에 고독을 아시는분
고독은 정말 참기 어렵습니다
고독은 바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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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 목마
회전 목마.

-송군

아무런 목표없이
아무런 희망없이

더 나아갈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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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벽 치기


집을 나서면 무엇인가 허전함이 밀려 옵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도 하염없이 땅바닥을 쳐다 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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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느낌으로..
두어겹 천에 감싸인 몸뚱아리는
용케도 알아 맞춘다
철 바뀌어 옴을

대륙 서북편에서 일으킨
물기없는 바람결로
내 살거죽은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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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후회

지난날들의 모든 일들이 지금이나마 남아서,

이렇게 비참하게 괴롭히누나!

"그때! 잘할걸." 이라.

이제와서 생각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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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동강에서
비내리는 동강에서


비내리는 정오의 동강에선
젖은 맘들이 둘러 앉아 도란도란
향그런 솔전을 부칩니다

축축한 어깨들이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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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기
머물지 못해
떠돌아 맴돌고
둘곳 없는심사 허공을 향한다.

깊어진 골은
채워도 채워도
다시 그대로
채워지지 않을 것임을 알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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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으로 향하는 길

끝이 없어 보이는 길
하지만 그 길은 끝이 가까이 있고
우린 그 길을 보지 못하는 길

인생이란 의미를 가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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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꽃을 찾아다니는
나비가 아니랍니다.

나는 꿀을 찾아 방황하는
벌로 아니랍니다.

나는
어디선가 불어온
그 분의 바람타고
날아가는 나그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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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
아이들의 잊혀진 나날은 눈물 흘리나?
채념한채 고개숙인 사람들은 꿈을 꾸는가?
그들에게 소리쳐 줄순 있지만...
눈물을 닦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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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으깨지고 짓눌려진 가슴
속으로만 속으로만
곪아터진 가슴
가슴앓이 라 했던가

무던히도 무던히도
참고 또 참으며
인내라 이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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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언
길 저편 산 아래
살을 태울 듯 발광하는 등
냉기찬 방 안
싸늘히 식어가는 주검이 있다.
까마귀 소리 하늘 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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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이 세월도 흐르네...
물이 흐른다.
잠시의 휴식도 없이......

우리의 인생도 흐른다.
물처럼 우리도 휴식이 없다.

물은 강을 만나
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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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나를 속인게 아니고
알면서 속임 당하는 자신

뿌우연 안개속
미로속에서
생의 원천인 부스러기 들을
줍기위한 몸부림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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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위로
당신은 꼭 다문 눈가에서
밤을 더욱 아득히 멀게 하는
눈물을 훔쳐 본 기억이 있습니까
혼자임으로 어둠에 가려버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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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는 시
푸르른 하늘이 있습니다
밝은 태양이 있습니다

광활한 대지에
무성한 나무가 있습니다
그곳에
어린 소년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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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 후

날 향해 미소짓던 그 얼굴이
어느 새 굳어버리고
이제는 날 외면하고
그대 없는 내 모습이
서글퍼지네요.
그대 없는 내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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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아픔
칼만이 무기가 아닙니다.
회초리만이 무기가 아닙니다.

젤로 무서운 무기는.....
바로.....
"말" 입니다

말은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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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곳에 있어주오
거기 그곳에 있어주오
내 그곳에 가리다
바람와 막으면
달래 데리고 어울려 가리다
솜구름 햇빛가려 길이 아니보이면
눈감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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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더 없이 긴 여행.
아무것도 모르는듯,
모든것을 인식하는 순간,
전 고뇌의 시간을 벗어나게되겠죠.

작은...아주 작은 쾌락의 순간은
돌이켜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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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길을 걷고 있는줄 몰랐는데
어느새 길 한가운데 서있었다.

그렇게 넋나간 듯이 지나가다
어떤이가 날보고 아는체를 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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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꿈을 찾아
소년은 꿈을 꾸었소
무언가를 찾아 헤메이는 자신을 보았소
창을 두드리는 햇살에
살아있음을 느껴 눈을 떠보니
소년은 소년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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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문턱 ...
20살의 문턱 ...

난 19살입니다..
이때까지 19년을 살았습니다..
짧으면 짧다고 할 수있고
길면 길다고 할 수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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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命
수천만개 별이모여 하나의 은하계
그 은하계 또한 수천만개

우주속 모래알 하나같은 지구라는 조그마한 별
그속에서 너와나 만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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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 드 백

@ 샌 드 백 @

너는
도대체 무엇이관대
항상 대롱대롱 매달려만 있니.
힘들지 않니?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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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客(식객)
食客(식객)

깨어나서
세상에서
젖을먹고
죽을먹고
밥을먹고
약을먹고
죽음먹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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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자유
나만의 자유

나는 새창에 갇힌 외로운 새
나는 우리에 갇힌 불쌍한 동물

나는 자유가 있는
나는 희망이 있는
땅으로 가서

나는 자유를 찾을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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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그녀
어제도 못보고
오늘도 못보고
그녀는 어제 오늘
매우 매우 힘들고
날 보고싶을건데

집들이한다고
신고식한다고
얼마나 힘들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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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여!

늘 증오만 하고 사는 사람,
늘 눈물만 흘리는 가엾은 사람,
늘 생활에 비난하여 한탄하는 사람,
늘 눈치보며, 빌빌 기는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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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다
틀에박힌 나무처럼
세월이 흐른 뒤 개미들에게
갈기갈기 찢겨나갈터인데.

종이 하나를 움켜쥐고자
상경하여 맵고짠 눈물을 맛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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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고 붙여 주세여..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것은
하루하루 죽어간다는 것이니

삶은 곧 죽음이라..

나날이 운명이 쇄 할지라도
노 저어 앞으로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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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어려움

정작 내리는 비를 맞이하는 사람들.
갑자기 내리는 비를 걱정하는 사람들.
비가 좋아서 수영하고 뛰노는 사람들.
가득찬 물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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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인생
단 하나의 인생


내가 태어난 것은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고

내가 자라나는 이유는

당신을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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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존재의 가벼움에
더 한층 한기를느낀다.

인간.
인간에게서 바램했던
신록과
퇴색 되여지는 갈잎의
초최한 목마름

고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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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시장구석에 몸을 의지하여
나물을 파는 촌로를 응시한다.

다 팔아도 만원남짓되는 시들은 나물은
행인들에 의해 외면당하고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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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마니.... 근데 좋네여
어디서 마니 들어봤던 시 같은데 그래두 다른 면이 있네여

그런데로 조아요

담에두 이런 시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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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나무들이 사이좋게 어우러져
푸른 빛 맑고 신선함을 사방에 흩 뿌린다.

가까이 다가가 들으면
바람에 제 각각의 소리로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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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장마

비쌓인 거리에 어느 울음 스며든다.
햇살따라 눈부시게 피어오르더니
꺼이꺼이, 몇날 몇일 울음으로 스며든다
그것은 곧...(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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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착각
그저 멍하니 앉았다..누군가를 기다림도 아니다. 그저 난 잘 배치된 가구인냥 그렇게 존재한다 더 이상의 의미랄것 까지도 없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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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슬픔
기쁨과 슬픔

사람은 기쁨을 가지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나고..
그렇게 태어나 사랑하기 위해 자라고..
그렇게 자라서 많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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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폭우

하늘이 내게로 왔다.
하늘은 바다라는 할아비의 말처럼
소리치며 밀려와선
세상을 적셔 버렸다.

발가락 사이로 스며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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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길
지금 가는길의 뒤에는 네흔적이 있어
조금은 아파해도 되니?

흘러내리는 눈물에 네 미소가 젖어

아니다.

등을 돌리고 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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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향기로운 아카시아 향내가
산너머에서 날아와 나의 코를 찌른다.

나의 코는 콧물에 재체기로 몸살을 앓는다.

환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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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室短想
30분에 백원하는 tv 에나오는 3류호러영화에서는오래된 락이 흐르고
짖누래서 더이상 퍼런색깔일수도 없는 모포에 덮혀진 노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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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지나간 세월이 덧없다하지만

세월이 덧없음이 아니요

내가 세월을 덧없이 보냈음이 아니겠소?


살아온 人生이 힘들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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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언뜻언뜻 지나가는시간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삶을 의식한다

조그만한 손끝으로 서로들 맞닫고
자그마한 속삭임으로 서로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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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건국 - 사랑
이제 우리 사랑하며 살자
거리 위 추악한 사연들 말끔히 묻어 버리고
이제 우리 사랑만을 얘기하며
그렇게 살아가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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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불
뜨거운 여름의 불을 증오하라

그는 녹인다

너를 녹인다

너의 차가운 심장을 조인다

심장이 터질 듯 덥다

옷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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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욕심

가질수 없는것이,
얻을수 없는것이,
느낄수 없는것이,
채울수 없는것이,
다 내안의 욕심 때문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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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ㅠㅠ
이산가족....

사랑하는 부모형제
헤어진지 오십여년
보고싶은 이마음은
너를향해 애태우나
그리움만 더하면서
이마음을 달래보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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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

지금바로 이순간, 난 이제 비난자로 변했다.
살아오면서 남을 내가 비난했거늘,
이젠 내가 그들레게 비난을 받는구나!

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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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바다에 빠진 한 아이가 있네
헤엄칠수 없는 아이는
마냥 허우적거리고만 있는데
도와줄 이는 없고
바다는 그저 아름답기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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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
예뻤어...


멋졌지...


한시간 여 동안 내 눈을 가져간

너의 결혼식은

그렇게 끝나가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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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
삶?
.
.
.
.
.
.
고독해 보면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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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산
아침산



발길은 셀수가 없는데
약수터 사람들은
땀을 식히며
아침을 닦고 있다

아침 햇살 가린
나무의 숲 안쪽

소나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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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장미


포근한 계절에 화려하게 데뷔해
화사로움과 짙은 향기에
뭇 벌 나비 정신 잃고 모여든다.

고혹적인 쌀쌀함과
교만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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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후
제어장치 없음
속도는 무제한
동승자.......

우체국에 들러 등기를 부치고
성당에서 로사리오 기도를 바치고
나오는 발길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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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허상일뿐인데...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것이
허상일 뿐인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세상을
살아가는 것인가

진정 자신이 추구해야할것은 무엇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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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모니터 앞에서
낯선 모니터 앞에서

삶은 함께 움직이는 내가슴속에
남아 있음이다.

매일 마주치는 세상의 창문앞에서
무엇을 보려함이며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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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살다보면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으려니
날마다 속아 사는것이
인생이라지만
뒤돌아 보면

결코 참아낼수 없었던
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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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걷다 지치면 쉬어가고
뛰다 힘들면 뒤돌아보고
그래도 되지 않니?
피할수 없는 주먹이라면
맞아주렴
넘을수 없는 넝쿨이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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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인생스토리
어린 시절 골목대장 나의 파워
중딩시절 나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를 피워
고딩시절 의미없는 싸움으로 힘을 키워
졸업식날 이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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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닮은 나라
황금 옷을 훔쳐 입은
당신을 닯은 나라

순수한 욕정도
더럽디 더러운 희망도
가치있다면서 뛰쳐나온 내 삶도
썩어버린 페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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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거울에 날 비춘다.
살면서 무수히 비춰왔다
많은 표정이
지금 와서야
사라진것을 보면 신기하다.
난 얼굴에 집착을 많이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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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싶다
새가 날듯
날고싶은 나의 영혼
땅위를 절벅거릴 이유없는
너희들의 이름은 "날개"

땅으로 나를 잡아두는 것이
중력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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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탈출

산새가 날아 오른
온기를 버리고
낮으막히 스며 드는 메아리
도토리알을 까먹고
나뭇가지 사이로 뛰어 나는
자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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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인생이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생이란 당신의 마음속에 같힌
슬픈 아름다운 새를
저먼 하늘로 떠나보내는 것이라고.
다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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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가장 깊은 사색
2000.9.17. 오후 :55 신촌 쏘렌토 앞
그냥 좋았습니다.
앉아 있는데,
그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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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속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낚으면
말없이 나를 향해
슬픈 입을 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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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좋은것
그낭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무엇이 좋고 어디가 좋으면 항상 같은 수는 없는 사랑
그것이 좋아 그가 좋은게 아니라 그가 좋기때문에 그것들이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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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시련의 계절

부비트랩 터진
제 땅굴 보도를 보면
피곤한 몸 속에서 공포가 일렁인다
한반도의 화약이
불길로 치솟지 않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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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꾸는 삶 **(퍼온글입니다, 교훈이되길래^^그냥^^)**
가끔은 아주 가끔은
제가 너무 싫어 집니다.
가난한 현실이 싫고,
뒤를 보면
자꾸 따라오는 현실도 싫고,
앞을 보면
낭떠러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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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First Love)』‥♡
- 첫사랑 (first love) -


내 마음이 미어지도록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대 앞에서는 한번도.. 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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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짙은 물이 다시 푸르러 갑니다.
저만치 흘러가는걸 그저 바라만 볼뿐입니다.
그 강 아랜 무엇이 있는건지,
투명하리만치 깨끗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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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팅기는 삶
사람은 청정한 자연에서 와
자연과 하나되어 살아야 하는데
아담과 이브는 어찌 원죄를 지어
에덴에서 쫓기어 고통을 남겨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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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걸음 소리


똑딱 똑딱 어둠을 뚫고
나의 귀에 들려오는 시계 걸음 소리
어디를 향해 걸어 가는 것일까

단 한 번의 쉼도 없이
바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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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게
언제부터인가
내 방안은 잡동사니로 온통 뒤덮혀버렸다.
읽다만 책들,
목적을 잃은 시디 케이스들,
뭉툭해져있는 B연필과 끄적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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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모란

기다리다 지치면
너 몰래
아름답게 피어라
빨간 입술
노란 볼기
꾸밈 없는 꿈결이
봄비에 떨어지고

의식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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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

본 것은 본 것이다.

들은 것도 들은 것이다.

소나무가 되어

바람으로 듣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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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II

2001.1.21. 오전 11: 고향가는 길 5-2버스

새벽녁에 이슬을 머금느라 길어진
담장 옆에 자라난 풀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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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만감에 대한 광시곡.....
빨아들일듯 한 바닥..그위에 힘겹게 누워있는 나....그런 내눈에 형광등의 광채는 희미해져가는 내눈을 이내 간지럽힌다...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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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나
내가그은선에내가그은선에내발끝맞춰끝선맞춰
똑바른길이라선을똑바른선이라선에발끝맞추고
한없이선을그었다선에끝이없다했지만선이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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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다섯 내 아내
서른도 아니고
마흔도 아닌
마흔다섯
열일곱 긴머리 소녀가 마흔다섯되는게 歲月

지나온 세월은 짧기만한데
기억의 저편 너머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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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생각난다...
예전에 이 바람들을 느끼며
널 생각했던 일들...
널 느꼈던 시간들.....
또 다시 그리움들을 느낀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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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음

올해로 15살이 되는 시를 사랑하는
아이랍니다.......제목이 없는 시를 쓴
이유는 그저 제 생각이 좀 더 자유로와지기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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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수 없는거 아냐?
모든 이들에게.................

힘들다고 인상구길 필요없어. 그러다 또 웃고 맞춰가는게 세상살이니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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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하려는 나를 봅니다.
검은 머리 가득한 사람들속에
이제 서성이는 나를 봅니다.
이제 움직이려하는 나를 봅니다.

어리석게도
한참동안을 웅크리고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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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생을 아는가
스무하나의 젊은기둥
비바람에도 흔들리지않고
도끼로 내리쳐도 꺾이지않는인생
어린애도 어른도아닌 청년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청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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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힘없이 거리를 걷다

멈춰선 나

머나먼 길을 걸어왔건만

거기엔 이미 내가 없다

바쁘게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뿐

외로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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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은
바다 속으로 익사한 고대 도시처럼
창백한 피부를 드러낸 채
잿빛 숨을
가쁘게 토해 내고 있다.

내 귀여운 자식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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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꿈
1한여름 밤의 꿈

별은 총총 서녘 하늘로 기울어
졸린 눈 껌뻑이고
아궁이 밑불처럼 제살 태우는
고즈넉한 가로등 불씨 한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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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허공에 띄워보낸
혼잣말처럼
헛돌다 지쳐버린
허전한 느낌

한숨뿐이네

목적지도 알지 못한 채 가야하는 길
위에서 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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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 마라
슬퍼하지 말라고
늘 당신은 그렇게
곧잘 말하지요

비가 창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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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


삶을 알지 못한다고 하지만
이린 마음은 삶 이라 말하려 합니다.


어린 마음에 보여진 삶은
어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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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갈테지...
삶이 무겁고, 힘겨울 지라도

내. . .

혼자 터벅이겠소. . .



터벅이다 보면. . .

부드럽게 걷는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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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기에...
사람이기에 웃을수있고 울수 있습니다.
서로다른 마음이기에 다투기도하고 미워하기도 합니다.
세상을 산다는것은 사람들마다 다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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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세대의 죽음
오늘도 이리저리 거리를 방황하다
화사한 봄꽃의 기운에 밀려
요동을 치다가 부끄러워
숨어버리는 그대는
상실세대의 젊은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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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기 위해 태어나 죽은을 기다리며 산다
세상이 원하는 대로 기다리며 산다
잡초는 그렇게 태어난다
살아갈 공간만 주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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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었는데........
내 안에 널 너무 많이 담아두었었다.
기대하지도 기대갖지도 말아야 할 것을.
너무도 많이 넘쳐버려서...
그래서 너무 힘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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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앓으며
감기를 앓으며


내 녹슨 화로에 간절한 불씨 하나 숨어 있어
금 간 신경 마디마디를 태우다 보면
막막한 울림만 남곤 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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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쓴 세상
인생은 쓰디쓴

사탕과 같은것

살아가며

슬픔 아픔

다 격으며...

마음은 상처투성으로

바뀌어 가고..

어느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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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의 시
모든 사람은 그가 힘들게 살아 왔다는걸 안다.
그는 말한다. 삶은 외롭지만 아름답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다고!

모든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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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가시는 길
뒤돌아 보오니
굽어진 허리
펼실세라 뒷짐진 모습.
주우욱 편 허리
어디로 갔나.
자식사랑 세월가니
눈시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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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사과
떨고 떫은
나이에는
왜그리도
빨간 것들이 좋았는지.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사과를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술이 귀에 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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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여 너무도 일찍 오셨군요

밤사이 부은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난

어떻게 하라고 이리도 일찍오셨나요

아직은 뜨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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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타락인

어두운 밤거리에서 쓰러져 헤메던 나였다.
암흑의 그림자와 더러운 손길이 내주위에...

비명을 질려봐도, 대답없는 그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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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새벽
까만밤이 다 타버리고
하얀 속살 내미는
새벽마다
다시 시작되는
삶이
서러워 운다는 사람아

엊저녁 강가에 가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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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면 기다려지는 소녀
아침이면 기다려지는
그 소녀
그소녀 아침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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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아버님!

날 낳으시고 길러주신 아버님
돌이켜보면 당신은
행복한 인생을 살아오지 못하였습니다.

하시는 일이 뜻대로 안되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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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밤새 바람은 그칠줄 몰랐다.
우리엄마 추위에 떨다 꽃상여 보낼때 처럼
바람은 먼 산 수숫대 그림자를 흔들어 놓았다.
아버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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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는 날
친구 만나는 날

내 몸 있는곳 찾아 오시는 길에
없는 옷이라도 곱게 단장해
들에핀 꽃 꺽어다.
뿌려드리오리다.

내미는 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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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봄
저무는 봄날 그냥그냥


산그늘 곁 뽀얀 얼굴 아기 진달래
더 이상 환하지 않아요

바람골 산장 솔바람은
이마와 귓가를 수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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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

황금주의 이기주의로 오염되어
사회는 더욱 썩어 들어가 악취 진동하고
"사"자 붙은 상어떼 제 배 채우려
사정없이 물어뜯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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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되려오
내 꽃이되려오

아들딸 맑은 눈에
아내의 젖은 눈에
내 부모 흐린 눈에
항상 보기좋은 꽃 되려오

내 꽃이되려오
친구의 선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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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내가 당신께...
싹이 눈을 떴다
시작을 위협하는 어둠 속에서도
어려운 손을 뻗어나가는 뿌리를 느끼며
싹은 처음 태양을 보았다

멀리 섰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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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침
또 다른 아침


아침은 엘리베이터의 벨소리처럼 어김없이 찾아 오고
눈부실 것도 없는 햇살 한줌이 얼굴 위로 꼬물거리면
뉴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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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추억..
사랑이 지나가면 모두들 좋은 추억이였다며..

못내 아쉬움을 지우려만 하고...

다시 사랑을 찾으면 그찾은 사랑에 메달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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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무 닮 기
나무가 오래 사는 것은 겨울을 견디기 때문이다.
온 몸을 벗기우고
얼어붙은 땅속에 끈질긴 힘줄이 묶인 채
철저히 인종의 겨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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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눈물
곱살아온 노모인생
회 한 길 돌아보니
받은은혜 너무커서
깊은감격 들뜬마음
이팔청춘 기분내랴
빨간바지 걸쳐보니
거울비친 노모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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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한 아이가 나를 봅니다.
그 동그란....
그 검은....
그 맑은....
그 촉촉한...
한 아이의 눈동자가 나를 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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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 철학
외로움의 끝은 사랑에 빠지게 하고
욕심의 끝은 죽음 앞에 추해지며
증오의 끝은 자신까지 파멸케하고
슬픔의 끝은 의미없는 자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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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비
남의 것을 탐하지 말고 살라 하던
그놈 알고 봤더니
취미가 도둑질이더라.

폭행은 나쁘다고 하던
그놈 알고 봤더니
대낮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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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대화..
참으로 더럽고 더럽도다.
사랑할래야 사랑할수 없는
그대이름은 무엇인가..

그대그렇게 대단하느냐..
어찌 나를 그렇게
싫...(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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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피를 나눈 형제자매 있음에
감사하며 살자.

저-
빈들에 외로이 서서
벌거벗은 체로
이 한파의 고통을 견디어내며
해빙기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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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우리의 삶은 어디에서 시작하며
어디에서 끝나는지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수 없기에..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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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야 할때가 있다.
우린
태어나
몸속으로
울어야 할때가 있다.

그땐
손을 서로 맞잡아야한다.
가장 하고싶지만
하지 말아야하고
눈감은채
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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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는 자유로에서
아버지의 환갑이 내년이란다.언제부터 아빠에서 아버지로 불렀다.

오늘 아침엔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다 웬일이야 하고 여드름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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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바다
편히 머무소서
파도소리 등에 지고
영원히 잠드소서

바다는 한편의 광시곡
영혼이 찾아드는 곳
안식을 위해 눈을 감으소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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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끝날것 같지 않은 어두움을 뚫고
언젠가 새벽이 오리라고.
동트는 곳을 향해 서있는 파수꾼의 기다림처럼

오랜 해산의 고통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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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죽음
돼지의 죽음

1.
오다가 온다
오다: 사람이 죽었습니다
가다: 사람?
오다: 아니요, 돼지가 한마리 죽었습니다
가다: 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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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새벽 잠에서 깨어나
하늘을 보고
너에 생각하다
다시 밤이 찾아오면
끝끈내 끊지못한
인연에 끈을 끊으려 한다
초라해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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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새 잠옷을 꺼내 입고
새 침대로 바꾸었지만
잠은 오지 않았다
휴대폰 충전기 불빛만큼 내 가슴은
뜨거웠으며 밤새 꺼지지 않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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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태어남
아흔아홉개의 뼈속을 공급받으면서
나는 태어났다
빈손지고 와서 빈손으로 갈려고
나는 태어났다
십자가의 피흘림 부활 생명주는영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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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나 어릴적 많은 꿈꾸었네
밤 하늘 별보며 하늘을 날으는 꿈
환한 달빛되어 온세상 빛추는 꿈
이제는 한폭 과거꽃에 지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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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하지 않는 세상
좀 내용이 어설퍼도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 세상이 날 허락하지 않을때마다,
땅바닥을 치며 통곡을 해야했다.
왜 용서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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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삶의 의미가 없던 날들

세상은 희미해져 갔지

시간은 뭐가그리 바쁜지

멀어져가는 나는 상관않고

앞으로 흘러만가네

이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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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삶
난 삶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내 삶에 대한 두려움이
지금의 삶이 나의 마지막 삶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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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여행
기차여행

나 홀연이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어젯 밤 빗소리는 깊어지기 위한 아픔처럼
온 신경을 다 들쑤셔 놓고
기어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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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앞에 우리가서면......
너의앞에우리가 선다면 너는 예전처럼 환하게 웃어줄수 있니
우린 널보면 기쁨의 눈물 흘릴꺼야 예전엔 느끼지 못했어 니가있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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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소리
밤바람이 시원한
어두움이 조용히 내려앉은 들판
아! 이소리
먼곳에서 들리는
개구리들의 합창
달빛이 대지에 입맞추고
별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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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은.......
가끔은 모든걸 벗어나고 싶도록
날 너무 많이도 지치게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내가 한 인간으로
존재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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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보지않은 삶은 실패한 인생이다



삶의 진국이



녹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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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 다 림


기다림의 마지막을 위해.....
기다림에 미소짓고
기다림에 울고
사랑하고
기다림에 장식하며


무엇을 기다리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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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관상학
어머니의 관상학




다 필요 웁써
한마디로 내게 잘하면
관상 좋은 거시고
내게 나쁜 놈이면
관상 더러운 놈인 겨

http://modelyjy.gaz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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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사는 마을
행복이 사는 마을 어느곳일까

하늘맑아 솜사탕 두둥실
물안개 허리에 휘감고 하늘로 승천하는



수초水草 늘어선 개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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頹色.......
내안에 모든것들이 나를 혼란의 궁지에 몰고있다
더이상 버틸힘도 버티고자하는 의지도 남아있지않다.....

내안에 나약함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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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길을 가다가 조그만 과자봉지 안에서 발버둥 치는 모기 한마리를 보았다.
날개를 퍼덕이는 모기 한마리를...
아무렇지도 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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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별주(離別酒)
긴 이별주(離別酒)

해질녘, 철 이른 낯선 바닷가 파도 포말 함께
비릿한 갯바람 섞어 마시려는 술 한잔.
이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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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린다..
..나를 버린다..

비온 뒤.. 저 아득하게 보이는 수평선너머

진청색 밤하늘에 박힌 반짝반짝 저녁별.

흐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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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주여
이맘껏 부풀은
무지의 덩어리를
깨트려 주옵소서.

이 우둔하고 미련한
인간에게
한줄기 빛이라도
비추이게하소서.

한줌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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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었다
나의 좁은 길
그 속에서 하염없이
무언가를 찾았었고
그 무언가를 위하여
수없이 어둠속을 휘져었다
이제 잠들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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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연습(1)
의미속에 숨어있는 무료함.
그 기나긴 무료함속에
또 하나의 만족.
生에 어떠한걸 요구하며
메달리진 말자.
이 시간들은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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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가 되어
사과껍질속으로
둥지를 틀고앉아

비,바람 큰새의 부리를
벗어난 버러지처럼

나는 당신의 가슴에 앉아
날개가 자라날 그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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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음표.(인생)
아무것두 알지 못합니다.
느낌표.(사랑)
아무것두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마침표(성공)
당신만이라두 내인생에 존재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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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을 살면서
1년을 살면서 느낀건...
단 한가지 바로 사랑하지 않고선
세상을 살수 없다는거

어리지만 비록 어리지만
이세상이 무서운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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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잠이 들고
홀로 깨어나고
서글픈 건 없다
눈물 날 것도 없다
밤하늘의 별들도
홀로 빛나지 않은가

문 여는 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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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좌절,,,,,
이리저리 부딪혀 본다.
깨질 듯, 부서질 듯,
완전히 파괴될 듯,
하지만 나를 둘러싼 벽장들은
갈라짐의 아무름으로 오히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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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나를...

가난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미치도록 굶주리게,
아프도록 눈물흘리게...

가난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초라하도록 짓밟...(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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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가 되어...
저 갈매기가 되고싶다.
당신의 모습을 영원히 그리워 할수 있는
커다란 그리움에 나의 육체가
당신의 파도에 잠기어 버린다면
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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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망망한 바다에
힘없이 떠돌다
나,
스스로 파도되여
말없이 묵묵하기만한
너에게 안기리라.

온갖 세상풍파
겪다 겪다
외로움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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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냄새..
쳇... 누가 또 xx를 했구나..
더럽다...
움직이지 못한다
이냄새를 한시간을 맏아야 한다
구역질이 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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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이 곡선에게
직선이 곡선에게 말했지
굽히지 말라고
세상을 곧게 바라보라고
곡선이 직선에게 답변했지
곧게 살아가면 끊어지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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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의 두려운 단상
어떤 날의 두려운 단상..안경을 쓰면 눈을 감고 싶다.

안경을 벗고 세상을 보니
모든 것이 흐리다.

조금전까지
가을 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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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떠날까
너를 떠나 보낼까
고민도 했지만
마지막엔 언제나
내 이기심의 승리
언제부터
메아리 없는 외침으로
널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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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력>
<적응력..>

뭔가 내 부분을 갉아먹고 있어..
뭔가 내 부분을 차지하려 해..
뭔가 내 부분을 곪기고 있어..

말하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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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은 영원으로 가는 길
순간은 영원으로 가는 길

제멋대로 가는 시간들이 엮여져서
오늘을 살아간다.

매일 그저 가는 시간에
작은 몸을 띄워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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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와 죽음의 의미
사람마다 지니고 있는 인생의 무게
가볍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지만
결국 그 끝은 같지
차이가 있다면
자기가 여기까지 왜 왔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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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강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고,
눈부신 태양과 어울려
조화를 이루듯,
나의 희망도 넓은 수평선 넘어로 펼쳐가고 싶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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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우리를 속이는 그날까지
하늘아래 살아있는 자만이
숨을 헐떡이며.
썩은 지푸라기라도
잡을 마냥 몸부림치는
사람들..

인생이라 부르고.
운명이라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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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
주 름 살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녀의 미소에는
주름이 늘어 갑니다.


그녀는 들 꽃 처럼
가꾸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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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이레
이레
참된 인생이 사막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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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삶

슬픈 삶


나는 나를 버렸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에
하지만 나는 슬프지 않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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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 새
--날개 잃은 새--

새벽의 어둠은 걷히고

밤새 그리던 이슬이

촉촉하게 적셔줍니다



날개짓을 해 보려한다

자유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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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하루
하루
황량한 벌판을 횡단해 보이겠다는 젊음
사막의 한가운데 서서 도전의 패기는 사라지고
이제 남은 건 초라한 몰골과의 대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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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상자
오래 묵은 향
가득히 담아
얼룩진 주름이 그늘지다.

걷어채임에도,
내던져짐에도,
아무런 표정도,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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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고 싶다
나는 날고 싶었다.
밤마다 날으는 꿈을 꾸었다.
지붕 위를 날고 나무 위를 날고
마을 위를 날아서 하늘로 솟구치며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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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중
흔들리는 세상에서도
조용히 침묵해야 할
민중이 있습니다

민중이 비겁하다며
말없이 뒤돌아서며 도망치는
비겁한 이들이 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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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
가마떼기 멍석 깔고
긴 머리 비벼풀어,헤진 소복
죽은 입술처럼 푸른 맨발
송장 위로 나리듯 서리 희다.

한 입에 날려 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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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만은 절대 멈춰지지 않는다.
펑키리듬에 ??춰 엣시조는 흐른다.
쿵쿵쿵쿵쿵 쿵쿵 쿵쿵쿵쿵 쿵쿵쿵.

꿈결에절은 나방 한마리가 나른다.
푸득푸드득 푸득 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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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세상

세상은 썩었다
썩어 문드러진 것이
세상이다
지독한 냄새가 코를 찔러
구역질이 날 것 같은

그래도 내 안에
끝끝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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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갈수록...
어느 순간
잊어버리는 건 아닌가 해서
가슴 두근거림으로
그렇게 기다리기도 했다.

기억 속에서조차
잊어버리는 건 아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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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漫然)
아련히 떠오를 듯 이내 잊혀지고
길을 잃은지는 이미 오래 됐다
광야에 한줄기 희망의 씨앗을 뿌리려는
내 움직임 하나하나가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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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오늘처럼 아픈 날
뜨거운 이마를 짚어 줄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오늘처럼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
따뜻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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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Ⅷ
보이지 않는 길 위에
나는 홀로 서 있다.

간절한 한줄기의 빛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더듬 더듬 한 발자국씩
디뎌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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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늬 커튼 사이로 고개 내미는
아침 햇살을 의식하며 눈을 뜨면
살아 있음에 감사드린다

한 때 죽음이란 불청객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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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눈 감는 이유
내가 눈 감는 이유

내 두 볼에 흐르는
서러움의 흔적을
지워버리기 위해
세수를 하고

입 안을 맴도는 더러운 욕을
삼켜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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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지아비

내 지아비 92년 가을. 임인숙




깡마른 체구
곧장 흘러내리는 안경
꾸부정한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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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백지

이 백지 한 장에 무얼 쓸까
내 마음을 쓰기에는 너무 작고
아름다운 세상을 쓰기에는 너무 크다

잊고 있던 이름도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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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의 이야기..........
바람의 흐름이 역겹지 않던 나날들...
그대는 외롭지 않을 숲이 되어
문득 문득
서럽도록 외로운 이들에게
안주의 그늘이 되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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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소리
밤의 소리

대지의 숨소리
은은한 대지의 숨소리
고요한 밤하늘에 웃음소리
달님과 별님의 웃음소리
밤의 요정들이 춤을 추며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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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나는 시간도 움직임도 없는곳에 있어보았답니다
그곳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곳이죠
그 때 저는 움직일 필요도 늙지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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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 두고 온 노래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1월 5일 일요일 1시 17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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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매화

한 소절 끊어 내는
기다림의 노래
산기슭은
먼지에 덧 쌓여 겨울이 갔다

서울역 플랫홈을
지나 대우빌딩 가슴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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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거울 앞에 비추인 나
하루의 모든 일을 마치고
시간의 거울 앞에 나를 비추인다

헝클어진 머리 검은 때 가득한 얼굴
얼룩진 나의 옷 지친 듯한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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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삶의 휴식.
마음의 안식처를 찾기 위해
오늘도 험한 밖을
향해서...
외로이,
그리고 쓸쓸하게
집을 나선다.

세상 사람들의
재잘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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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오늘도 지쳐버린 하루의 끝에 서서
가만히 밤하늘을 바라다 봅니다
수없는 별들을 바라보면서
수없이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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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것은 흑백이다
세상의 모든것은 흑백이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을.
그것을 그제서야 구별할 수 있을때,
겨우 세상을 진정으로 바라보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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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기도
◈작성자:최우산 (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3일 화요일 0시 5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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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는자
무겁게 짓눌린 발걸음은 너무도 쉽게 떨어져 나갑니다.
힘들게 쌓은 탑이 석양에 지워져 무너집니다.
모르고 던져진 돌은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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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양군이의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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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생은

차를 달려
냉큼 한걸음에
강으로 오른다

어떤 날은 거친 숨소리로
내 마음 밀어내고
어떤 때는 가만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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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옛 고향 싣고
이름은 그럴듯한데 퀴한 냄새 무궁화 열차
난 정말 싫은데 현실은 무궁화
그래도 제 소임다하는
덜커덕 커덕
덜커덕 커덕
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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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슬푼날
나오늘은
무진장
슬픈날이다.

나의
가장소중한
그녀를..

그녀를
시집보내는날

그녀의 시집가는모습을
멀리서
바라다보고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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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름
풍파 속으로 한걸음 두발짝
존재하기 위한 몸부림은
층층으로 이어지는
헐떡임 마져 부추긴다.

거울앞에 서지않아도
스스로 느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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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집에 오는 길 내가 10년전에 놀던 놀이터를 보았다..
아무런 느낌도 없는 체 멍하니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뭐랄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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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Ⅰ
세상에
잠시, 나를 빌려준다
생각하자.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운
세상이지만
조금만 참고 나를 빌려주자.

조그마한 이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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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Ⅸ
그대는 삶의 고뇌를 아는가
바늘에 찔려 흘러내리는
피 한방울을 고통이라
혹시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

그대는 삶이 힘겹다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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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숲

스산한 밤의 불빛아래에서
사랑대신
노랠 해
술렁이는 달빛
외눈박이 녹색 까마귀는
얽힌 가지들이 드리운 검은 옷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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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 º 離┛
매일같이 반복되는 시간들...
그 속에서 내 머리속은 썩어들어가고
다른 시간속의 나를 갈망한다.

이런 힘듦에 지쳐 쓰러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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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수밖에없는 이유
항상 자식 걱정해주시는 부모

큰 山같던 아빠
알고보니 작은 丘陵
그래도 큰 山으로 바라보는 아들 딸

늘 소원한 형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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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


뉴스를 보고 라디오를 들으면
이런 씨발,
열다섯 소년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열세살 소녀를 칼로 찔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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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삶을 논하고 싶었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나의 삶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했다!

길지도 그렇게 감동적이지도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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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 삶 -

삶은 흰눈이 내리는 것처럼
초라한 나무에게도
흐르는 냇물에게도
지친 내마음 한구석에도
무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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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조처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많지 않은 나이

지는해를 보면
콧날이 시큰해지고
마음이 바쁘다

서둘러
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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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으로 살다 죽으리.....

희망조차도 사라져 버린 지금의 나
아무것도 소유할수 없는 지금의 나는,
그저 눈물로만 살아가고 있을뿐..

사랑도, 행복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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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
원죄

아버지는
그 놈에게
달변의 능력을 주었기에
그렇게 우리네 어머니를 속였다.
어리석은 우리들
나서부터
징그러운 그 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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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소중했던 친구...

중학교때 부터 내게서 소중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지 소식도 모르고 지낸채 그렇게 지냈는데..
바로 19일날...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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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Ⅳ
날아보자.
저 넓은 하늘 위로

아직 다 영글지 않았지만,
날다가 떨어지고,
다시 날아오르다 떨어지고.

부딪히고 찢어져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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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Ⅱ
힘겨워 마라
어떻게든지 살기 위해
발버둥쳐 보아라.

결코, 힘들기만 한
세상 아니다.

잊지마라
나는 살기 위해 태어났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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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바퀴 인생

틀바퀴가 돈다
세월의 수레바퀴 인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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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의...
오늘 나는 소설속에 있습니다.
희극이고, 비극인...
내 펜은 내가 잡고 있는데,
펜을 멈추면 쉴수 있을까요.
너무 힘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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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만행
가을 만행

전령사 떠난자리 음영은 짙어가고
염천에 얻은 신열 내려닿으니
검게탄 아해들은 한거풀 허물을 벗는구나

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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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삶의 허무함......-_-이히.,
지금 난 오늘앞에 있고

내일로써 오늘은 어제가 된다.

내일의 난 또 내일을 기다리고

길지 않을 하루는 같은 내일을 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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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들날
미련을 버리고
미련을 택했다.
나의 삶을 치루고...,

나의 삶이 운다.
내가 가련하고 불쌍하여
날 위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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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이...
세상살이...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찬 '세상'이라는
이름의 쓰레기장.

그리고 그 쓰레기를
하나 하나 주워가며,
연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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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바다에 기대어
사람이 싫어지고 삶이 힘겨울때면
바다라는 친구를 찾아갑니다
녀석은 항상 듬직하게 그 자리에 있습니다

저녁 노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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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사흘
사흘
어느새 한 중턱에 앉은 듯한 느낌이 든다.
황량한 모래바람만이 일고
할 일과 하고 싶은 일들 모두가 모래바람에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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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2

오지않는
그사람을 기다립니다
한시간 두시간..
차가운 바람에
눈물도 얼었는지
한숨만 서리되어 내립니다
발 아래는
떨어진 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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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素描
추억素猫


추억은 집배원의 손때 묻은
우표만한 크기로 다가와
공회당 가설극장에서 상영되던 흑백영화 필름처럼
말없이 까무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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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잔에
지친몸 달래고

검붉은 피에
파란지폐 한장

더덕이된 진흙덩어리
틈사이로
목을 죄는 태양의 반란

흙묻은 삽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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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 환생 ★

내눈속은 슬픔의 고향이다.
어디선가 들리지 않을것 같은
휘파람 소리에 내맘은 마비되어 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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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저자거리
새벽 저자거리

새벽기운은
옷섶에 스며들어와
어제와 다름을 알려온다
찬이슬 알지 못한 살거죽은 움추러 들고
옷깃 세워 새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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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나가는 동안
가을이 지나가는 동안
가을하늘을 바라본적이 있나요.
가을이 지나가는 동안
가을낙엽을 주워본적이 있나요.
가을이 지나가는 동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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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은 언제나
고향은
날더러
떠나지 말고
그냥 함께 살자고
줄것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그렇게 붙잡은것 같은데

뿌리치고 달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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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라는 술...
쓸쓸함이라는 여운과
늘어진 어깨를
뒤로 남겨놓고
오늘도 그 술집에서
나의 비겁함을 숨기며
쉼없는 호흡만 연거푸 해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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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넘어지다
살아오면서
돌부리에 넘어질 때마다
넘어지는 아픔보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서기까지가
훨씬 버거웠다
훨씬 끔직했다

시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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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오는 순간
나에게는
한없이 커보이기만 했던 사람이었는데.
작년이맘때난 안그랬는데.
올림픽에 나간 우리나라 선수들보며
추억의 등불조차 희미해져 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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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사설
행복한 모든 이들 보기엔 너무나도 철없고, 멋없고, 이해 할 수 없는 글을........오늘도 계속해서 쓴다. 어린아이 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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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요...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요...
언제까지나 제 곁에 있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전 그 약속을 지금까지 믿고 있는데...
지금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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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선닮은 기억을
지우고 싶은 마음
대문에.
가끔은 깊은 한숨을
몰아쉬어야 합니다.

반추된 아픈 기억들을
더듬으며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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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꿈꾸는 들꽃을 보며...
자유를 꿈꾸는 들꽃을 보며...

말라비틀어진
굳어버린 땅 위에
꽃잎 한 장의 들꽃 한 줄기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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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기분이드러울때
열여덟

슬픈일이 생겨도
열여덟

새치기하는 앞차보고
열여덟

입사시험 떨어져도
열여덟

포트리스 두판만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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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시
난 시인이 아니다.
그래서 운율따윈 모른다. 그래서 더 좋다.

잘난체 하고 싶다. 근데 내 능력을 다 무시하더군,,
거들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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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1년전..
수없이 무너지고, 좌절하고, 실망하고.. 희망도 없고...
그건..
그건 내게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꿈이 없었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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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당신은 무슨일로 세상구경 나오셨냐구요?

사람들을 만나러왔죠
옷깃만 스쳐도 몇겁의 인연이라는데
그보다 더 가까운 몇천겁 몇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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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어떤 것 ?

길을 따라 힘든 여정에
들어가는 우리 ...

삶이란 그 자체도 아직
알지 못하는 우리 ...

괴로움도, 슬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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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의 상념
차 한잔의 상념


폭설처럼 무섭게 쌓이는 무게
어이 감당할 수 없는 맘
코 끝에 닿아 푸드덕 내지르고
가벼이 오르는 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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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기억
조금씩 시작되는 생명들이
계절의 따스함을 더해간다.
저언덕에 진달래나
이름모를 모퉁이에 핀꽃들이
약속된 시간을 조용히 말해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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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꽃
그대는
꽃중에 꽃
아름다운 눈물꽃 보셨나요
가슴찡해 눈가에 이렁이는 눈물꽃을

그대는
꽃중에 꽃
슬프디 슬픈 눈물꽃 보셨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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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랑일때
지난 여름
마음에 풍랑이 일어
항로를 이탈했었지
한참을 헤매다가
찬바람 불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건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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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III
2000.10.29. 11:15 화곡역

간밤에 다녀간 고요와 적막이 두렵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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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 수많은 세월을..

한숨속에서 지내왔고..

그 셀 수 없는 세월을..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없었기에..

지금도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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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월남전을 집어내시면 소주가 아버지의 월남을 뒤집으면
나는 눈만 꿈쩍였다

육이오를 집어내시면 소주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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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늘
갈등과 의견과 배설물과
달고 쓰고 맵고 시고 질기고 부드러운 맛의 배합
키스와 흡연과 시큰둥한 침묵까지

너무 과중한 업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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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유로웠다
난 자유로웠다.
내 삶의 그림자로부터,
타인의 시린 눈초리로부터
그리하여
나는 진정 자유로웠다.
삶이 죽음을 거부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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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Beautiful Substance in theWorld

The Most Beautiful Substance in the World by BeSub


(N...(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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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보내는 유서
별에게 보내는 유서

7.10

한번은 날아 가려
날개를 피려
깃털을 모아 뼈를 비우고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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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푸른 새벽
하늘 바람이 산마루고개를
훑고 지나간다

새벽의 이슬을 머금은
사람들의 눈망울

아직 어제인 오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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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리고 겨울
지난 가을
울며 울며
잎 떨구던 나무가지
새 봄따라
아픔딛고 새 잎 탄생 産苦하네.

하나 죽어
하나탄생 우주의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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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정

가을이 늦어지는 밤.
난, 무엇을 생각하듯이,
저 먼산을 바라본다.

기억에 어렴풋이,
내 지난 시간들을,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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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나의 인생을 알고 산다면...
인생이라는 두 글을 보면
나는 살아가며 인생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의문사가 터져 나온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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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눈물
눈물을 먼저보이는 여자와달리

남자는 가슴이먼저운다....

그리고 어깨가 운다...

그리고나서 눈물이 천천히흐른다

조용히 오랫동안 끊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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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어디가고
늙은 고목
늙은 햇살
늙은 부모

시퍼렇던 하늘빛
세월 씻겨 퇴색하고

퇴락한 담장위
고추잠자리 비잉빙

우물가 홍조띤 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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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가슴이 아플지라도
때론 가슴이 아플지라도.


그땐 몰랐었죠
도망치듯 달려와서
한숨쉬고
다시 돌아갈수도 없을때
그때 알았죠
한세월 보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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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氣.
神氣.



간밤에 이모가 엄마손에 들려서 집에 왔을때
그건 매우 드문일이였고 이모는 비틀거렸다.
.
금방이라도 꺼져 버릴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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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 법
홀로 외로이 살고 있어라.
홀로 외로이 존재하여라.

사랑이란 단어를 잊지 말아라.
기억하여 힘들고 가난한 자들에게
네를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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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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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의 사랑이여...
빛에서 빛으로 떠나간 그을음의 사랑이여!
여기엔 온 종일 떠나간 젊은 그대가 있노라!
추억의 소멸 안에서 너는 사랑을 배우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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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앞에 서서
어제를 뒤로하고
오늘이 내앞에 서있다고
내일도 내게 오리라
그 누가 장담하리요
한치앞도 모르는데 한길 건너 어찌아리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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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짙은 물이 다시 푸르러 갑니다.
저만치 흘러가는걸 그저 바라만 볼뿐입니다.
그 강 아랜 무엇이 있는건지,
투명하리만치 깨끗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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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지금쯤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1일 토요일 0시 2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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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거울을 닦자.

바람의 빛깔이 내려앉아
첨탑 끝에 매달린
끝없을 것같이 펄럭이던 거울

사랑의 칼날로 베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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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봄바람

계절의 첫번째 방
여인의 머릿결 속에 감추어져 있다.
검은 머릿결 사이로 향긋이 여민다.
나는 왜 헤매였던가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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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비가 온다면
하늘 끝까지 물이 차겠지.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
바람이 분다면
세상 끝까지 날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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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하는 기차
어둠이 밀려드는 시간
밤 하늘엔 별들이 반짝이고
우리들은 내일을 향해 기차를 타고
끝없는 길을 떠난다.

차창 밖에 스쳐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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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람들의 눈을
보았습니다.
맑은 눈이 었습니다.
저를 칭찬해주었습니다.
저는 기뻤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을 좋아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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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고 독한년
모질고 독한년이다.
전기가 끊겨서 촛불을 켜고 밥을 먹는다고
금방 꿀꺽 꿀꺽 숨이 넘어가는 공중전화로
전화가 걸려왔다. 끝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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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울퉁불퉁 찌그러진 모과일수록
향기는 더 짙게 나는 법입니다.
매끈하게 잘 생긴 모과는
모양만 그렇듯할 뿐
향기는 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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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내가 사는 이유
꽃과 내가 사는 이유

어디서 뿌려지는지 조차 알 수 없는
삭막한 제초제의 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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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사람
산다는것 정말 시시해
약이 오르고 화가 나

사랑하면 않된다고 해서
서둘러 보내기도 했고
보고파 못살겠다고
응석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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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저승갈때 무얼 남기고가지
모두들
인생은 빈손으로왔다가 빈손으로 간다지만
난 남기고싶어
우리가족 사랑했던 마음만은--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아니었다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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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 당신은

어쩌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일지도 모릅니다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도, 부모님도 아닌
나 일지도... 아니, 나. 자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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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이 있었다
영화의 필름 또한 그러했고
흐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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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연습(2)
생활이 어떠한 형태로 다가오든
무거운 옷들은 벗어던지자.
어두운 가로등 아래로
칠흙같은 어둠이
뒤엉켜 몸부림 쳐도
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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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님께
안개꽃님의 글....
-------------------------------------

한청담님!...
님의 애정어린 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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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정신분열
소주를 적시고
머릴 막는다
저 빨간빛의 흐느낌이
아스팔트를 흐른다
새벽 바람따라
메마른 입술을 찢는다
피어나지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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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맘으로 소근소근 할거예요

당신이 날 도와주면 좋겠어요..하구요
지금 꼭 도와주세요..하구.
앞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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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라

오늘
사랑하는
그녀의
결혼식에
같었다.

그녀는 날보지못했다.
나는그녀를
멀리서 한참을보다가돌아왔다

신랑신부 첫인사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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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
불확실한 미래.

아무것도 알 수 없다.
눈을 감은 듯.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나아가야하는데... 아무것도 보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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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만이 사랑할수있는 나는....눈물도 힘겹다...
1.
아직은 인생을 모를 19의 나이
허나 나이에 반해 나는 많은 것을 알고있다
아니 그러리라 믿고있다
아픔...사랑...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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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벗
친구여
이제 꺼져가는
생명의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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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엿새
엿새
나를 먹고 걸쳤던 화려한 일과 명성도
모래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광야,
의미가 있었던 건
나 자신속에서 우러러 나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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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氷期에 살며 - 1996, 그 해 겨울
間氷期에 살며
- 199, 그 해 겨울 -


한 번 물러간 추위는 먼 산 위에다 진을 칠뿐 내쳐 내려올 생각이
없는 모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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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저녁식탁
우울한 저녁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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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함에 덧없을때...
이제 몇달후면 10대의 이 길었던 줄도 끝이 난다.
아쉽도 후회스러웠던 시간들, 되돌리고 싶은 즐거웠던 시간들... 이 모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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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연상...(부제:우리사는 세상)
사람이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존재다.
내가 나도 잘 모르는 세상인데,남의마음은 어찌 알리가 있을까.
사랑이란 감정또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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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무 회 의
교무실에 내가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겐 들키고 싶지 않다.
오늘도 바퀴벌레처럼 몸을 움츠리며
나는 작아지는 연습을 하기 시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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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드로메다와 폴라의 끝없이 먼 별로
나는 안드로메다와 폴라의
끝없이 먼 별로부터 왔다네.
전설에 묻히고 동경과 망상의 유추된 세계로 부터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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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 박병호
195년 우리나라는 일본으로 부터 해방되었다
195년 아버지께서 태어 나셨다
2000년 아무것도 모르는듯 내가 여기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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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 수녀님의 시중에서.....

기다리다 못해
내가 포기하고 싶었던 희망

힘들고 두려워서
다시 시작하지 않으리라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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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
억울하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마무 냄새도 나지않는
우유빛 고운아침

아직 덜깬 나의 육신과
아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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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그 넓은 운동장을 놓고
가위 바위 보
기분 째지게 나부터 시작이다
엄지 발톱만한 납작돌은 내 손가락에 튕기며
요리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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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샤워를 하고 열탕에 쑥 앉아

콧 모래는 즐긴 후에

퉁퉁 불은 몸둥이를

때밀이로 밀다보면

이태껏 목은 것들

속시원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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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대
그리운 그대여
빛살처럼 스쳐가는
세월의 수레바퀴 는
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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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창조의 아침 동트게 하소서.
아, 창조의 아침 동트게 하소서.
- 2000년 원단 기도시 -


하늘로 부터 알알이 쏟아지는 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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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모래 한줌을 손에 쥔다면
왠지 그 모래 알갱이 하나하나


내가 알고 지내던 것들

내가 보고 지냈던 것들

그래서

나와 친했던 것들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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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박이 소년의 꿈
나는 외톨박이 소년이야
누구도 함께 있지않아
그래서 슬퍼
슬픔도 이제는 지겨워졌나봐
이제 내곁을 떠나려해...
내주위의 모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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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오늘도 바보온달은..

아무생각없이 하루를 시작한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평강공주는

숨이막힌다.

인생이란 긴 굵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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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많은 여자 (1)
나는 참 알게 모르게 짖궂은 여자입니다

난 가끔씩 말도 않되는 말을 더러합니다

특히 여자들이 많은곳엔 입이 워낙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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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즈음하여...
지나치도록 화려하게 부풀려올려진

장미꽃의 꽃몽우리처럼

지나온것에 대한 미련은

불태워 버린체...




하루를 살아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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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

나는나

이렇게 누군가에게 잘보일려고 노력안하니,

마음이 편하다. 난 나다. 내가 이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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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2
푸념 2


세월이야 내 가슴에
얽힌 인연의 줄 하나 걸고
목매달면 그만이지만
그 시신을 부둥켜 안고
언제까지고
목 놓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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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이었다
몇일동안
시하날 써내려고
무진 애를썼지만
난 떠 이렇게 시가 아닌
푸념을 늘어놓는다.

어린생각으로 어린 마음으로
그렇게 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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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엄마는말을못한다
언제나처럼 집에오면..
지라지라(진아진아)

우리엄마는말을못한다
날이밝아와도.1년이가도10년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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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란.....
기다림속에
만남이 이루어지고.

기다림속에
사랑이 이루어진다.

기다림를 아는 사람은
만남이 있음를 알고

기다림을 아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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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거짓..

진실..

또 다른 시간..

이해할 수 없었던 마음들..


자유를 탐하던 그림..

그 속에 갇혀버린 우울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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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시를읽어주세요.
나는 당신을 보았습니다
나는꿈속에서 당신을 보았습니다
길고긴 어둠의 흐름속에서
빛으로 내려오신 당신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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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가을을 맞네
가을 비가 젖습니다.
파르던 나뭇잎 위에...
여름 내 뜨겁던 땅 위에...

좁은 창 너머로
뿌우연 영상을 보이며
시릿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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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 힘들때가 있어요
산다는게 힘들때가 있어요
늘그렇지만..

뒤 돌아본다는것에 대해
생각할 틈도없이 걸어가고
나란 사람의 무능력함이
한없이 미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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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선택
유월의 선택





발길 분주한
네거리 길모퉁이 마다
살아 숨쉬는 인형들이 줄지어있다
장단 맞추어 인사를 춤추듯 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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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있는곳의 그림자
당신이 있는곳에, 늘 내가있었고,당신이 갔었기에 늘 혼자였습니다.당신이 그리워질때,난 항상 흐느적거렸었고 내가 없었기에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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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나는
시골 마을 한켠의
조그만 정거장.

버스는 하루에 두번.
사람은 많아야 서넛.
내게 머문 이는
떠나기 위해 쉬어갔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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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2001..2. 아침 7:3. 가리봉 → 수원 전철

바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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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린날..
그대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든일이라면......

내겐 너무 소중한 그대를.....
그냥 가슴에 묻어 두고 싶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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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쓰는 편지

나에게 쓰는 편지

나만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어야된다.

어느누구가 삶을 대신 해줄수 없기 때문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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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ㅡ 비(1) ㅡ

비(1)

오늘도 비가 와요.
비가 내려요.
내모습 적시듯.
그대 마음 적시는 비는 내려요.
피하려 하지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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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검은 먹구름이
하늘을 덮어 버리고
어느새 비는
내 어깨위로 흘러내린다

비는 슬픈 나의 연인이다
내 몸에 기대어
서글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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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6
사랑이 힘들다는건
내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별같은 유치한 일은
낡은 사람들의 몫이라 알았는데
꽃잎이 떨어지듯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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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피플시리즈- 3.. cast no shadow
기타줄 올마다 눈물이 배였을거야.
어둠속으로 기어 드는것도 인간의 속성이니까
체념하듯 가수는
UNIVERSAL PRINCI...(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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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바라봐!!
멍청한 눈빛
멍청한 표정
멍청한 웃음까지
바보야 이게 아니자나



야릇한 눈빛
야릇한 표정
야릇한 웃음... ...
이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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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winter and spring
between winter and spring.

feel that cool breeze...
she is coming b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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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제국를 읽고........,
한 맺혀 움직일때
네모난 역사는
무풍지 사이로
시작되고

따르는
졸개들과 오랑캐들의 함성소리.

두쪽난 문패는
역사를 말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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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엄마의 배속에서 발길질하는 태아의 찬란한 슬픈 파아란 빛처럼,
다시금 일어나는 혼란스런 거품의 자멸처럼,
시작과 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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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죽으러간다.
세상의 끝......
머언 바다끝으로 가서 난 죽는다.
밑을 알수없는 낭떨어지로가서 난 죽는다.

눈을 살며시 감고 팔을 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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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마음
푸르른 하늘을 가지고 사는 소녀여
길가에 뿌려진 이슬이 너를 반기고

슬픈듯 짖어대는 종달새마저
너의 웃음에 목메어지는구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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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문화- 딱지치기
작은 신작로에
동네아이들의 모습
보인다.

힘차게
하늘과 땅를 향해
솟구치면

훌러덩~~딱딱.....,?
훌러덩~~딱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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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애 (차 사랑)
차애(차 사랑)
박 소영

두 눈을 감고
그대 두 볼을 감싸안은체

그대 향기를 맡고자
가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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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원죄
툭툭 털어 버리고,
훨훨 날려 버려도
끊이지 않는
인간의 죄 지음은
거듭되는
특별한 사랑속에서도
고목이 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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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트머리에 - 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
끄트머리에 - 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

2001.9.19. 밤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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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ㅜ.ㅜ 중딩남이라는 제 아뒤가 안써지네용)
그리운 메두사여.
그대가 얼굴 한번 들면
사람들은 당신의 아름다움에
돌이 되어 사라지고........

그대의 고운손은 무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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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유 ◑




가지고 싶습니다.

삶에선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고
어느 것도 가져선 안 된다며
무소유를 주장하셨던
아버지.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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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소유
버릴 때
버릴 때
생겨난다.
이말이 곧 소유입니다.

모든 자존심
꺽어 버리고
사실을 이야기 할때

당신은 버려도
안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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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서
길을 찾고 헤메기 를
수많은 되풀임을 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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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세상

내가 바라는 세상

세상을 예쁜 도화지에 담고 싶다.

비록 예쁘지 않는 흑백 색깔이지만,

때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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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아니다
땅에 짓밟혀버린 내자신
나는 아무것도아니다
멍청하게 그림자만바라보다
밟혀버린
아무것도아니다

아무것도아니다
날 볼순없다
그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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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인사를 건네고

안녕하세요.
한마디 인사를 건네고
조용히
이슬비 내리는 소리
마음으로 들었다.

잠시만요.
등 뒤
아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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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 많은여자 (2)
" 그곳에 여자들"
들어오는 출입구엔 그나마 보기에
괜잖은 여자들 조금들어오면
여자들만이 있음을 알리는 웅성웅성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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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에 메세지
친구야...

난...

나에게 너무 잘해주는 니가

한없이 미웠고

너무 행복해 보였던 니가

한없이 부러웠으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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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삶
누군가,
몇 사람의 기억속에
남겨지는 삶이라면...

일년에 한두번
삶이 매듭 지어진 날에
무덤앞에 들꽃 한송이
가지런히 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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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다
중얼대는 가슴속에 이야기들
나름대로 뛰쳐나와 미쳐보려하지만
결코 허락할수없는 하늘아래
나는 오늘도 시들어만간다

콧잔등위에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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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시
똘아이들의 또 다른시

나는 시를 말한다

위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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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사람이란 외로움에 혼자서는살수 없고...
그래서..사람들을 만나야만하고....
익숙해진..상처...사랑...그리움..
시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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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보름달이 훤히 뜬 까만밤
우리집
여인네들 손놀림이 바빠진다.

신나게 송편빚는
조그마한 꼬맹이부터
전을 뒤집는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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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계를 봅니다.
11시...아마 그는 오늘 안오려나 봅니다.
오늘 검사 결과 나온다고 술한잔 하러 여기에 온다더니만..
결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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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소
콘크리트 위 깊은 금사이에
살며시 푸른 들풀 스며들듯
하늘아래
슬프게 찢어진
가슴의 틈바귀
하얀 햇살
따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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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무도 날 볼수 없고 느낄수 없고 만질수 없다.
나 역시 거울로도 나 자신을 볼수 없다.
난 나 자신을 잃었다.
그리고 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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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 아름다웠던 사랑이여...
그대만큼 아름다운 이는 없습니다.
그대만큼 사랑한 이도 없습니다.
이제 저 어둠으로 제가 가려 합니다.
행복하기를,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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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감동
따뜻한 햇살 사이로 부딪혀오는
진한 기쁨은 그대의 향기인가 하노라.

작은 팔뚝 마디마디에
벅차오르는 진한 혈액의 내음은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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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재미없는 세상, 건조한 하품처럼
여기저기로 퍼져 서걱 서걱
일상의 마디 마디 녹스는 소리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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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차라리 아쉬움
숫자를 세어본다
가는 시간과
오는 시간의
교차점에서 느끼는 그리움
차라리 아쉬움

무엇을 바라보고
걷고 쉼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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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방
조그만 쪽방
허름한 미닫이 문을
열어 보면
얼굴에 주름살이
가득히 그려진
할머니의 모습이
그림처럼 쓰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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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입해서 들어왔는데요
오늘이 식목일이고 하니까....
제가 쓴 시를 처음으로 올려볼께요.
평좀 많이 해주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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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복귀하는 날...
참 이상한 일이다.
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았는가 보다.
나는 완전히 군대에 적응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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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LE

197년 12월 21일
나는 그곳에 있었다
산타모니카의 해변
사건의 전모는 살해에있다

나는 사진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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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관한나의생각

사랑에관한 나의생각

이룰수 없는 사랑은

이룰수없었기에

그저 아쉽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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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짖하는 새의 모습을 유심히 잘보면
그들의 한올 한올의 깃털이 움직이는것을
볼수있을것이다

새의 깃털이 아름다운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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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쓰는일.
언제 나 그렇듯 제대로 된 시를 짓기란
그 한구절 마저 난 힘이 들다.
손가락을 이리저리 놀려보고
인상도 가끔은 써보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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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나가 아닙니다.

나는 이제 내가 아닙니다.

나는 이제 제가 아닙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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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비행
아래로 보이는 도시의 별빛들과
귀에익은 회색의 멜로디에 몸을 맡긴체
깊은곳 어딘가에 꿈으로 남은
은빛날개를 이제는 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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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한낮
퍼붓던 여름햇살
단마당에 꽂혔다.

담벼락에 늘어붙은 그림자 하나
바람도 쉬어가는 길목이랬다.

쏟아지는
줄기들
앞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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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인연

세상살다보니 인연이란게 있는듯 싶네요.
그냥 스치고 한번 지나갔건만,

세상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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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에게...
내가 걸어온 길의
소중한 벗이여.
내가 걸어오는 도중
잠시 스치운 인연이라 하지마는
나의 길에 한자국 발자취를 남기었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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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건..
세상에서 가장 가슴아픈건..


내가 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약한 모습을 보일때..

한순간 가슴속의 모든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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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저의 어머니는 아름답습니다.
어머니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눈가에 접히는 주름이 삶의 깊이를 말하고
역경을 헤쳐오신 긴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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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항상 날 아껴주시던 분

난 그러지 못했지만

날 지켜주며 걱정하시던 분

항상 죄송했지만

늘 내게 주시기만 했던 분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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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자유가 아니오니...-평가해주세요.
가만히 있어도,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며,
활동하고 있어도,
내 몸은, 내 몸이 아니네...

저기 울고 있는...
구걸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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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친구 그리구..
이건 저에게 일어난 진짜사거니입니다

저의 하나밖에읍는 친구는 어려서 부모님을잃엇지여 이름은 동영 이제부터 동영이라구할께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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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
소년은 웃는다.
아주 시리도록 차가운 눈동자를 들이밀며
하늘을 향해 웃는다.

소년의 눈동자에 새파란 하늘이 서려있다.
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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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교향곡를 듣고.......,
큰소리의 연주자
투명한 몸매로
나를 유혹한다.
귀엽고
깜찍한 인형처럼......,

바람.
아름다운 멜로디.

파도는 우쭐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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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의 날개...
이카루스의 날개...

우리는 이카루스의
날개를 가졌다.

저 넓고 푸른
하늘을 거닐 수 있는 날개를 가졌다.

그 날개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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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담
야담



억지로듣는음악
피곤에 찌든 DJ의 낯설은 목소리
몇번울리지도않는전화벨
쌉싸름한 뻥튀기처럼
내귓속을 파고드는 무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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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시
나무에 대한 시를 쓰려면 먼저
눈을 감고
나무가 되어야지
너의 전생애가 나무처럼 흔들려야지
해질녘 나무의 노래를
나무 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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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세월에 수레 바퀴.

그 앞에서 맴돌고 있는 나.

무엇을 어떻해야 하는지 조차

알 수 없어 그저 제자리에서

걷고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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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마저 견딜수 있는 사랑....
영원히 사랑 할수 있다는
그런 마음 가짐으루
한사람만 바라보며
그사람만 사랑해 왔지만
바보같이 이루어 질수 없다는걸
알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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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지금 걷고 있는 길가에 나그네는 괴롭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혼자 길을 걸으며
작열하는 태양과 혼자 싸우는 나그네는 괴롭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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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


유년 시절


보리 피리불던 노을이 지고
지금 두 손가락, 두 발가락을 펼쳐도
모자란 시간이 흘러버렸다.

눈깔 사탕 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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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여기에 있게 하라.
지금 나를 여기에 있게 하라.

나를 여기에 두기만 하면 될것을...
몸은 공간을 벗어날 수 없으나 영혼은 그렇질 않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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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노을
나이가 들어
하늘을 본다
그리고
붉은 세상 한가운데
고단한 몸을 던진다

내가 바라고
내가 느끼던 것들은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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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지나간일이라 아직 오지않은 일이라 하요
심장이 꾸물거림은 가슴이 울렁거림은 내
약한자로 태어난 생의 슬픔이도다
지나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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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처럼..
귀를 때리는
자동차 방귀소리에
잠이 오지 않는다

찢어지는 굉음에
찢겨진 영혼의 흐느낌속에
잠이 오지 않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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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가을 그리움

떠나는 가을 그리움



귀뚜라미가 벽을 오르는

사글세 부엌

세숫대야의 수면은 차갑다.


긴 시간이 그랬던 것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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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작은병 몇개를 들고
집을나서는 나의 큰형

오늘은 무엇이 그토록
형의 마음을 흔들기에
형이 작은병을 들고 나갈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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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게...


친구란게 그런거였나바요..
친할땐..믿을수있지만
싸우고나면 마음을 휩쓸어버리는
회오리..

친구란게 그런거였나바요..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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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


당신의 거짓없는 하늘이
나를 절망적이게 합니다.

당신의 진실에
땅은 삐죽 삐죽 솟아 오릅니다.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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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석류

못생긴 얼굴에
무엇을 바랄까?

높게 자라오른
그리움,
가슴 가득히 모아 물고
터질듯 터질듯 가을앞에 썼다.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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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비닐하우스

사랑하지만 얼어버릴 것만 같다

너를 만지면
손 끝으로부터 차가운 입김이 스며와
설핏한 네 낯빛처럼 얼어버릴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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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딩동댕!!
점심시간을 알리는 반가운 종소리..

뚜껑을 열자마자
쉴 새 없이 날아드는 젓가락들..

"챙, 챙,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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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난다.
새가 난다.
날이 밝고 스스럼없는 맨발의 어리움이 살의 따스함을 만끽하는 정령이 되어.

날이 간다.
새가 날고 어둠이 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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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그렇지만...
미안해 그렇지만
추억이 그렇게 아픈지 몰랐어

미안해 그렇지만
이별이 그렇게 쉬운줄 몰랐어

미안해 그렇지만
미련이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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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잊어야 할것이있다

세상엔 수많은 과거가 살아
뒤통수를 뚫고 길게 늘어진
수많은 케이블선처럼 줄줄이
가득한 혼란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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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디>


수줍게 고개 숙이며
주위를 둘러보는 것에 한동안 시선이 머물고,
하나하나 아껴먹던
주머니 속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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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

눈부심의 함성
그리운 황금의 정원

나비 춤들의 느린 이야기에
꿈꾸는 자의 영원한 노래

잃어버린 시간들의 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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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큼.....
사랑만큼....
사랑만큼 넌 나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고..

사랑만큼 넌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사랑만큼 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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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꽃잎은 떨어지고

<청춘의 꽃잎은 떨어지고>
청춘의 꽃잎은 떨어지고

눈을 감는다.
나비가 날아 오른다.
꽃잎은 생기를 잃은 채
차가운 지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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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란 보석.
난 그대를 만나기까지..

눈물이란 보석을 알지 못했어요...

그러나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자

눈물이란 쓰디쓴 아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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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떠난다..
아무런 의미없이
배 가는 대로...

떠난다..
내 삶을 살기 위해
노를 저으며...

떠난다..
내 인생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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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늘도 보고 있어...
아침 등교길
횡단보도 앞에 서 있는 너...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절로
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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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하루가 긴터널같다고 느껴졌다.
끝나지 않을 터널은 이세상에 없지만
그래도 이 어둠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자꾸만 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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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어둠이 내린곳 아이는 서성여
혼자남은 갈길 없는 장님

어둠 속에 눈이 내려
아이는 겨울속 나무가 되고

온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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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뒷짐을 지고 집을 나선 아버지
나이 쉰 다섯에
변변히 쉴 곳이 없어
마냥 걷기만 하십니다.

애지중지 키워온 자식녀석!
내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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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힘
사랑에 힘

사랑하는 사람들
사랑 속에서 인간이요

사랑하는 부모님이요
불효자인 자식들
어디로부터 부모님에 사랑을 알라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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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던날
그 많던 사람들
모두가 헤어져야 했던
잊을수 없는 작별
그 많은 슬픔들

다시 만날 사람들
긴 세월이 흐른 뒤
만나자던 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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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수 있는 세상
복지 국가로 가고 있는 중이니
극단적인 생각은 하지 마십시요

탈세한 돈에 출저와 검은돈에
모두가 귀를 기울이는것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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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내가
그를 알아보기도 전에
그는 이미
나의 존재를 깨달아 가고 있었다.
마치
내가 모르고 살아 온
내 인생의 길잡이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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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고프다.
눈한번아니깜짝한것같은데.
칠흙같은 새벽은어느새붉게물든석양이되었다
나는무엇을위해..시간이란공짜를
사랑한것일까..그래서이렇게헛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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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그시절
그리운 그시절 ^^ 산너머 구비 구비 재 너머 가던 그시절 옹기 종기 모여안자 열심히 경청하고, 산수를 못하여 나머지 공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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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
뒤꿈치 들어 키를 재던 그시절이 있지요.
휘어져 반질한 석가래 바쳐주던 그런기둥
뒷곁엔 늦가을을 기다리는 떡시루가 있었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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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쳐버린 마음
조금씩 조금씩 다가오는

인생 최고의 시험...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반복되는 나날들

움켜드는 한쪽마음구석

다른나라로 달아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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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말을 했다

한줄 글에 애닳은 시인은
두줄 글에선 숨을 내 뱉는다.

세줄 또 네줄
시인은 가슴을 치며 통곡했다.

다섯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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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내게서 세상이 끝나던날
이별을 가장하고 찾아온 너의 이름이
내 생을 마감시켰다.

난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저 네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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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니가 있는 곳에
나도 있었으면 했고
니가 하는 것에
나도 함께했으면 했다
그것이 내 마지막 바램이었고
내 작은 소망이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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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格 分 裂 [인격 분열]
국민들이 하는말

이 나라는 청화대만 들어가면
돈 걷어 들이는 곳인가

명예를 벗삼아 탐욕에 눈이 멀어

세금을 갈취하고 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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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밀레(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카모밀레!

카모밀레의 꽃말처럼

인생을 살렵니다.



누구나가 제 나름대로 역경의 굴레속에서

헤메지만

난,카모밀레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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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5
저번에
저에게 커피가 왜 쓰냐고 물었죠?
인생도 써요,커피보다 더
받아드릴게요
나에게 다가오는 시련들과
가끔씩 찾아오는 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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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따라오지마
더이상 나 니가싫은데...
왜 자꾸오는거야

너따윈없어두되는데...
난 널 부른적두없는데...
널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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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
상소

멈추어라.
당장 멈추어라.
존명하신 하느님께 상소 올립니다.
소인 조선인은
도를 저버린 당신을 용서할 수 없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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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의 베란다.
나의 영원한 곳

별장의 베란다.

그 곳에 앉아

유리를 통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너무나도 좋은 곳

나의 영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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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T.V화면이 돌아간다.

한장 한장 넘어가는
세월의 파도 소리
바람은
거세게 거세게
휘몰아 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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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미워요.................................



누군가를 죽일만큼 미워 해본적 있어요?
저는 항상 제 친구를 죽이는 꿈을 꿔요
조 참 나쁜친구죠?...
함께 살고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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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웃음을 잃은 작은새야
소나기 울기에 나도 울었다.

나의 기억 저편에
울려퍼지는 소용의 바다에
나 몸을 담구었다.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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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야기
10代
접시꽃
마당 한켠 흐드러졌던꽃
하나도 이쁜줄 몰랐어요
어린 가슴엔 항상 찬서리가 하얗게 덮여있었으니까요

20代
해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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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송
흔들리는 바람소리에
너는 오늘도 떨고 있구나

가지만 앙상히 남은 노송이여
너는 오늘도 추워하는구나

오래전 새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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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음 올리는 글인데 지적이나 격려말씀 부탁드립니다.)
하이얀 구름에 속하는
날개 빛 피부 날개의 속삭임

천사의 웃음에
수줍은 웃음 붉게 밝히고

신의 밤에
검게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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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초록빛 들판에
작은 초록잎하나 흔들리며는
지나가던 새 한마리
날아와 지저귄다


푸른 바다에
작은 물결하나 퍼지며는
널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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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
아이의 마음...

가만히 하늘을 보면...
비행기가 하얀색 선...
쭈욱 그어 놓은 것이 마치 어린 아이같다.

우리집 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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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는
그때에는
차마 말을 못했습니다

그?에는
속으로 끙끙 되어야 했습니다.

그때에는
편지로도 고백이 안되었습니다.

그때에는
그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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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멈추고싶은데...
이젠.. 버리고싶은데...
왜 이렇게 내눈에선... 수없이
흘러나오는걸까요...
손수건으로 훔쳐도 훔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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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나의집

즐거운나의집

언제난 웃음이 피어나는 나의집,

즐거움과 슬픔이 교차되듯이,

어느덧 가정의 평화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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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공허가 나를 짖누른다.
아무도없을만한 조용함..
나의 지친손의 움직임이 일정해진다.
어둡고 나의체온은 더욱이 메말라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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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만
더 이상 버틸 힘도 남아 있지 않다.
마음이 시려온다.
가만히 있어도 흘려 내리는 눈물이
나를 더욱 슬프게 한다.
아무 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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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하나, 마음 둘...

마음 하나,마음 둘...

마음 하나가 모이면
외로움이다.

마음 둘이서 모이면
사랑이다.

외로움이 깊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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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위해 죽다.
- 시를 위해 죽다.-

내 가난한 마음에 시를 뿌리리.
무더운 여름날에 나무가 자라듯
내 가슴속에 시가 자라리.
시는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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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이것도 클릭!!
나자신을모른다.


나자신을느끼지못한다







하얀연기가나를감싼다


그순간을느끼지못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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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피플시리즈- 1. 안경중독

콧소리를 내는 금발머리 가수,
얼룩이 진 웃도리 입은 기타리스트
비디오테입과 성관계하는 불구자 그레이엄(1)
사춘기를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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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얼마나 오랫동안 혼자서 울고 있니
따뜻한 손길로 너의 외적인것보다
내적인 면을 치유 하고 싶구나
어쩜 그렇게 다가서는 사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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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자동차 1.
1.

몸통네모
기웃뚱 기웃뚱
살짝 밟아 주면
가다 서다하고
일주일 내내
기름진 밥
잔뜩 먹여 놓...(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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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난다.
울먹이는 가슴을 내내 진정시키고,
누군가의 한말에도 무너질것만 같은
무릎을 일으켜 세우며,
나는 떠난다.
나를 찾아 떠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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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에...시를 .....처음씁니다 쿨럭....
틀린곳 마니마니 지적해주세여 -.-....
님들이 쓴거보구....갑자기 쓰고싶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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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라 하지 못함은-



기다리라 말하지 못함은
아름다운 기억을 주기 위함 인가요.
당연한 기다림을 믿기 때문 인가요.

믿으소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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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시원해 지는 방법!
가슴이 답답하면
소리를 질러봐!
마음속에 쌓인
모든것들을 다 말하는거야!
아님 신나게 춤춰봐!
그 순간만이라도
다 잊을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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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
모든 것이..

불만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또는..

모든 것이..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전..

모든 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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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어?
핸드폰잃어버려서 집에 전활했다.
엄마는 밥은 먹었냐고 물어본다.
속상한 마음에 언제나 처럼 소릴 지르고
끊어버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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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길
벌초 길

새파랗게 벼룬 낫 두 자루
얼린 물병 하나 작은 바랑에 넣고
예초기 짊어지고 길 나선다

해마다 어김없이 찾는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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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널쿨
자고 나면 저 만큼
허리춤 가마 돌아
두어 뼘 도망가고

어제도 오늘도
눈 높이 다른
보고 싶은 그 얼굴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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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무존재...
존재와 무존재...

가을하늘
파란지대를
오늘도 나는 간다.
분분히 흩어지는 흙토라도
분애 겨운 신을 벗고 서라도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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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피플시리즈- 2. U2
u가 2개
너도 마찬가지란 말
우주에서 발견된 새로운 원소
TO YOU..라 고백하려던 더듬거림
빔 벤더스의 하청업자였던 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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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물
더운날 하늘처럼
붉게 물든 얼굴위로
덩그란 눈망울
커다란 눈물 방울

발간 콧등 타고
심장위로

철렁

부서진 내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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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네요..
오늘따라 더 많이 내리는듯해요..

오늘도 아빠는 늦으실건가봐요..
어디서 술 한잔 하실련지..

엄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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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나의 몸속엔 까마귀 한놈 들었다.
놈은 온통 칠흙같은 검은 몸에 재수없는 눈깔만 빨강색이다.

아니! 잘못 봤다. 그놈의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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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샤악샤악.
약해 빠져보이는데..
넘어질듯 이 출렁거리는 물결사이로
지나가지는 것을 보면 신기할정도지
빼곡하고,,,빼곡한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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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둘...


건망증 둘...

생각의 강이 흘러갈때
주인의 길들여진
개들만이 울부짖는다.

달 덩어리 하나 키워내서
어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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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세계 여성에 날
조금 있으면 내가 걷고있는 다리위도
어둑어둑한 밤이 찾아 들겠지

오늘 참 슬픈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나라에 여성들은 무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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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혼돈...

"잘 하고 있은것일까?...........
늘 삼류도 못 되는 사류라 자평하
지만 마음속 어느 한 구석에선 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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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저 어둠으로 사라졌어도(타이타닉을 보고)
영원히 닫혀버린 눈이여,
영원히 멈춰버린 맥박이여,
영원히 굳어버린 숨결이여,
현세에서 영원히 사라져버린 영혼이여,

나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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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피플시리즈- 4. 왕가위처럼 시를 쓰는 사람
제멋대로일거다 왕가위란 사람은
필름이 마음의 일기를 현상한 것이었다
비유가 우리의 소문무성한 축제같았다
나른한 도시. 분주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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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시리고 시린
투명 유리에 걸친 그을음이라서
하늘인가 보다

찢어진 입가에 쇳소리만 뿜어내며
내?었던
하늘..하늘..하아느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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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한번 올려습니다....
먼산을 보고 늘 멍해진는건
아무생각없이 있는게 아니라
지금 나의 껍데기만이
이곳에 와 있다는걸 알리는일이기도 합니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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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
한잔술

한잔술이 생각나는 시간
누군가와 이 가을을 상대로
취해볼까?

초라해진 가슴을
한젖가락에 휘어 감아
텁텁한 막걸리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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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그 친구..
7년을 만나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라고해서 친구 이상의 느낌이 있는건
아니구요..
초등학교 때부터 알아온 친구란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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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는가..?
당신은.. 아는가?

내 마음속 언저리
당신을 동요하고 있다는 사실을..

점차 고조되는
내마음 동요하는 소리에
난 매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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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살아내는것..산다는것...
나혼자..힘든것이..아닌데도...
그저나만 힘들고 나만 회의를 느끼는것마냥...
외로움과고독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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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
이곳은 또 다른 시의 세계다



또 다른 시.
시가 아닌 시라는 말일까
시의 형식을 무시한 시라는 말일까
자유로운 시라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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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낙엽

지난 여름의 파아란
추억들이 내린다.

사각사각 거리는
마른 잎새들
부서지는 이별.


어디선가 피어 오르는
하이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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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
초가삼간 달이 뜨네
묻혀있던 옛 추억의 그림자를 밝혀주네
달이지네 늘어선 도심가로등 불빛 속으로

눈 감으면 곁에 있고
잠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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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소설을 읽고~)
한올 한올
바람에 날아드는 꿈은
어느 덧
창문의 거짓된 표현으로
뒤바뀌고
삶의 그늘을 덧입고 있다.

올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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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미는 어디에.


너는 나이고
나는 너이고
우리는 나이고
너는 우리이고
완벽한 합체
배합

그러나 내 어미는 어디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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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사람들은 말합니다...
남자는...태어나 눈물을 딱 3번만
울어야한다고...
하지만 저는 알게모르게 눈물을 흘립니다..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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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손의.. 한움쿰에
조그마한 선물을
쥐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쓸쓸하거나..
슬프거나..

나의 선물을 쥐어드리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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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무대

@ 나만의 무대 @

깊고 깊은 밤엔
나만의 무대 있어요
늦은 밤 버스에서 내리면
나만의 무대 펼쳐져요
드높은 달이 조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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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까닭
어머니가 손을 들어 체온을 원하셨고,
나는 그런 어머니의 손에 내 체온을 느끼게 해드렸다.
내 따뜻한 손끝에 어머니의 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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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흐르자
봄에는 산등성 홍색
철쭉으로 살자.
처음 만남의 기억으로 돌아가서
이슬비 초롱 매단 그 날의 꽃.

여름엔 개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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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그리움의 한잔.슬픔의 두잔....
아픔의 한잔.눈물의 두잔....
마음속의 감춰둔 이야기와....
가식의 나를 버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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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는거여.......님들의 의견 기다 립니다...
저 역시 숙제 땜에 들어 왔는데요...다덜...

평가 받네여....그래서 저두 어떤가 님들의 의견

을 듣구 싶어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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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번호
이젠 솔직하고 싶다.
내가 약해져서 그런가보다.
내 자신을 꼭 이런 것에 비유하며 나를 비판하는 글은 아니다.
이건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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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앞에서 행복합니다.
당신 생각하면
여름날 뭉게 구름속에서 행복합니다.

천사의 옷을 입고
행복의 미소로 당신앞에 나타나고 싶어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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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반. 외로움반.
나어떻게해야되는거야..
낯선이곳에왔어 아무도없이..
아파두.. 힘들어두...
빛이들어오지않는 내방에서
혼자 아파해야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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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떠나보내고... to.효성
그렇게 떠나가는구나...

아무런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필요치않은 시간인데

그렇게 너는 떠나가는구나...

우리 함께 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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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인간...

세상 속에 사랑은 사라진 지 오래다.
희망도 행복도 사라진 지 오래다.
이젠 피어나는 꽃도 떨어지는 낙엽도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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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오늘도 사람들은
고정관념이라는 틀에서
옹기 종기 모여서 산다.

그럴수 없는 우리들
이지만...

우린 그 고정 관념이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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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
시라고 하기보다는 편지라고 해야하나 몰라요.. ^^

- 고백 -

이렇게 많은 사람들 가운데
그댈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에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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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문화-땅따 먹기
울퉁불퉁한 흙마당
한뼘도 않는 영역안에서

창과 칼를 들고
방패를 벗삼아
말과 마차를 앞세운
부족민들.

각 민족들의 대장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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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시인을 따르고 있는가

눈꽃처럼 사라진 시인을 보지 못했단 말인가

전해오는 간사한 속삭임을 외면해버리고
파도여 힘껏 솟구쳐 올라라.

더러운 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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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늘 지 기
그 사람에 이름은 이름이 아름다운
하늘지기 꽃과 닮았습니다

언제나 흔하지 않은곳에
세심한 배려가 깔려있고

그사람 한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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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메이도록 그리운 사람아 ++
창가에
어둠이 내려 앉으니
내 가슴 한 구석에 숨겨둔
그리움이 한가닥씩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차마 잊을 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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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다는 것은
사라진다는 것은

해질녘의 하늘이 쓸쓸한 이유를 아시나요?
사라지는 것, 영영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들의
칭얼거리는 영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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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군가의 노랫말처럼...
그누군가의 노랫말처럼
나도 군대에 가면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것이
새로울줄 알았다.
그런데 그렇지도 않다.
그러나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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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사람의 마음은
앞이마에 있을꺼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고백해야 할
소중한 마음이 생겼을 때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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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라는 의미를 몰랐을 때,
나에겐 처음부터 진실이란 없었다.
'너'가 내게 없을 때,
내게 세상은
희뿌연 담배연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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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당신만 있다면
나에게 한토막의 나무만 있다면
당신집 대문앞 문패가 되어
당신의 고운 이름 새겨 넣을 텐데

나에게 한조각의 유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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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자꾸만 돌아가는 시계속에서

아마 우리는 작은 여유마저

잃어버리진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자꾸만 돌아가는 시계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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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나는 당신에게 사랑한단 말을 아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눈물에 씨앗을 심었습니다..

당신의 눈물에 씨앗은 흐르는 강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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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민들레
시골길에 아무도봐주지않는민들레
민들레가외롭게있네
참세가놀러와도
나무한테만가고
사람이와도
그냥지나가고
민들레가울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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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아득한 수평선 저편에서
겹겹이 밀려와
부서져 흰 이를 드러내는 파도는
쓸쓸한 내 빈 가슴에 들이치고
그리움은 구멍난 검은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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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 속 타잔과 제인을 꿈꾸며
김현태 시집 <마음도둑 사랑도둑>을 읽었어요
그런데 순수한 밀림속에서
타잔과 제인같은 사랑을 꿈꾸었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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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기도 > 우연리 길을걷다 ..나는 그녀의 슬픈 소리를 들었다..그녀의 말한마디 사이로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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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들녘
지친 들녘

가느다란 물줄기 마저
땅속 깊숙이 꼬리 감추고
우린 숨박꼭질 하듯 그를 찾아 헤맨다
논 밭가에서
밤과 낮으로
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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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시는 아님)
그냥..하나 만들었는데...

괜찮으시면 구수하게 사는예기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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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왕파리
파리떼가 날아와
눈을 떠야 눈 청소를 하지
눈썹 끝에 매달려
삐리 삐리 조잘대니
앗..손바닥으로 내리쳤다.
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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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습니다...행복합니다.

웃습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것 입니다.
웃으면 행복해집니다.
웃어 보세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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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개비
당신과의 소중한 시간에도
당신의 살아생전의 짧은 만남에도
이토록 자라버린 그 소중한 마음을
당신의 떠나버림에 알아버렸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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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가을 저녁
가을 저녁

해는 덧없는 온기만 남기고
어둠이 옷을 입는 가을저녁
수줍은 달은 없지만
그리운 그대 얼굴을 그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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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날까지
다가가고 싶은맘 이루 헤아릴수 없어
잠시 눈을 감아보지만 알수없는 환상속에
그녀는 나를 향해 손짓한다

멀리 서만 바라보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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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언듯
모든게 낯설어올때가 있다.

낯설음은 시린 웅어림을 가슴속 깊이
심어둔다.

그럴때면

필연적으로 떠나야할때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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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7.. 밤 11:15. 생활관에서

길 찾아 가라고 눈이 두 개,
부르면 퍼뜩 깨어 나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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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의 늑대

보름달이 떠 있는 어느 이름 모를 들녘에 서 있는 늑대를 바라본다.
피의 본능으로 태어나 긴긴 시간을 그 향연에 젖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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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서기

물구나무서기

자정 12시에
나는 물구나무서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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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혼자서..
홀로 지내는 밤은 무섭고
적적하고 쓸쓸하며
그립다

혼자서 하는 여행은
다른 이들의 맘을 알수
있도록 도와 준다

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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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휘파람
흙길위에 누워
옆을 바라보면 풀잎사이로
내 눈동자에 비친다.
샛노란 민들레꽃이
할아버지같은 느티나무가
그리고
그 느티나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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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당신과 함께
그대는 나의 천사입니다. 그대는 나의희망이었습니다. 당신은 나의 분신입니다. 당신은 나의 등불이자 지팡이입니다..그리고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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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려라!


죽어 버려라 아니 죽여 버릴것이다...
끝없는 나의 탐욕과 이기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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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너그리고우리

나와너그리고우리

나는 나,

너는 너,

나는 네가 될수 없고,

너도 내가 될수 없다.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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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오름은...
오늘 우리 동네 뒷산을 올랐습니다.
산을 오른 이유는 산에선 세상이 다 보이고
하늘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을 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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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우리
어렸을때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어요..

맑은 눈동자가

당신의 갈색 머리에 잘 어울렸지요

세월이 지나가며

우리가 서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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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되어서...
이런류의일들많이있을테니

별일아니다싶을수도있겠지요...

내곁을사람들이떠나간다는것..

어쩌면지금도꾸준히일어나고있는일이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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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하나, 등대 하나....그리고 찌그러진 원...
섬 꼭대기
올라서기 두 정거장앞.

때는 늦은 밤.
허나 잠이 들기엔 너무 이른 밤.

바람이 쉬이 불지 않거나,
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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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가끔 던져 놓은 하루에
가슴이 허전함은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의 움직임에
내 역류될수 없음인지
잠시도
설 수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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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
제목
녀석....
보낸날짜
Wed, 0 Apr 2001 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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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바다의 한 가운데에서 새벽바다의 하늘을 보면서...


- 여명 -

수평선 위에 배를 밝고 서서
눈앞의 하늘을 본다.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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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 슬픔이 찰때...
내 마음 가슴깊이
슬픈 영혼의 목소리가 들리어 온다
눈물 마르지 않은 그녀의 목소리속에
내가슴을 살포시 적셔오는 빗방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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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모래 연결시(완성품)
모래 한줌을 손에 쥔다면
왠지 그 모래 알갱이 하나하나

내가 알고 지내던 것들
내가 보고 지냈던 것들

그래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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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소망...?

가슴 가운데서 불이 인다.

줄기를 살라먹고 태어난 무수한 꽃잎들이

화르륵, 퉁-탕 거리며 흔들리고

결실에의 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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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시험..

시험이란 자체에다
자신을 속박
자신을 구속하려하지 말아요.

당신을
당신을 시험에다 속박시켜서
구속시켜서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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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달리기
그럼 시작해볼까
오래고 오랜 우리의 마음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내딛다 보면
마지막 그 꿈의 선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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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관하여
지금은 있을수 없는것
사랑하리라 마음먹은 그대 가슴은
잠깐의 열정일뿐..
진실이 과연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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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서기
바람이
나뭇가지에
한바탕
자지러지게
산란을 하고 나면

풀들은
몸뚱이를
비틀어
물방울로 옷을 짓는다.

바다는
낮은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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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등 굽어 하늘보고
깊은 한숨 들이키어
잔잔한 여신의 미소로 나를 보시네

그 맑던
마음속 시련의 세월
고통의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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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다 그 누가 이야기 하는가
아름답다 그 누가 이야기 하는가

꽃 한송이 풀 한폭이 참 아름다워
예쁜 사진처럼

노을진 하늘 참 아름다워
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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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사랑합니다.

아버지.
당신은 내게 커다란 나무였습니다.
거친 비와 바람도
당신의 넓은 가지아래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태양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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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누가 그러더군요.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떻을때 가장 먼저 생각 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사랑하는거라구요.
그말이 맞는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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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에 대한 기도
신이시여
저의 죄를 용서하사와
저를 뜻대로 하소서......





빗속을 걷고 있는
저를 용서하소서.
당신의 뜻을 저버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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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은 반사된 땅의 그림자
가슴위에 피워난 꽃처럼
눈위로 굴절된 세상의 깊이많큼
온몸을 관통하여 펼쳐지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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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가 의정이
어허 둥둥 우리아가
고놈 참 눈빛이 하늘이네

어디서 배워 잘도 부르는구나
잘도 부르는구나 우리아가
정글숲을 지나서가면
악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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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 생일인데요..자축이나 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작은 시인의마을 동우님들..

저 오늘 세상에 태어난 날입니다.
그런데 좀 서글프기도 하고..외롭네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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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똑딱똑딱
언제까지 돌아가나.

긴바늘과 짧은바늘
초바늘이 경주를 하네.

영차영차
열심히 달리자.

힘든줄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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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Nietzsche)
**니체(Nietzsche)**

신은 나를
낙과처럼 버릴 것이다.
지는 나를
터지기 전에 받아 안을 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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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하루 둘

병원의 하루 둘


207호실 방안에는
예전에 사랑했던 향기있는
꽃이 택배원에 의해 배달되었다.

그 꽃은 분명 생화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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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어머니...
당신을 어머니라 불러보는게 처음인거 같군요

당신을 어머니라 불러보는게 이렇게도
쑥스럽고 애달픈지 새삼 느껴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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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

슬픔도
절망도

물속에 잠긴 것처럼.
햇빛뒤에 있는 그늘처럼

함부로 숨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아무것도
소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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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산은 그냥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조금씩 진보하면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다.


내가 너의 이름을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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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좀더 가볍게
바보스러운건 어쩔수 없어요
그렇게 살지말라고 말하여도
아직 하늘은 봄이에요
착각하지말라고해도 소용없어요
그렇게 살지않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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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교통사고

비상 깜박이를 켜고서
멈추어 서 버린
입벌린 자동차가 도로에 누워있다.

내 삶의 이별이라는 것에 부딪혀
망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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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나들이 =+
+= 봄나들이 =+

찬바람 코끝 때리는
꽃샘 추위
위력앞에
언 땅을 뚫고

봄찬치 준비하는
봄나물 향기가
푸른 생명 앞세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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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행복하기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입니다.
슬퍼서 웃는 것이 아니라
울어서 슬프겠지요.
지금 웃어보세요.
행복해 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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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자
"햇살이 부서지는 어느날 아무일도 없이
어제처럼 평범하게 올라탄 버스안
창 밖으로 세발 자전거 굴는 꼬마를 보았다.
또르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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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다
바보다
바라볼수록 보고싶어
바보가 된다
바라보지 못해도
바라는 마음 하나
바보다
바보라 아직 널 잊지 못하나보다
바보라 아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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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코리아
조선에 거대한 저력과 위상을
모아서 우리모두 화이팅

신 지식인과 세심한 정책을 펴고
있는 정계가 있으니
I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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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외출후 눅눅한 기분
울적한 상념과 섞이어
조용한 마음 흔들어 어지럽힌다.

따뜻한 한잔의 향기
젖은 마음 실어 날라
창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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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초록, 작은 잎사귀! 빨간 혀 위에 올려놓고
웃으면 눈이 없어져! 그치?
가느다아아아랗게 되잖아! 그치이?

분홍색 입술사이로 빨간 혀 쪼금, 아주 쪼금.
너, 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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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거리에서....

당신이 없는 거리에서
나는 그 어떤 의미조차 찾을 수 없어요

당신과 함께 할 수 없는 거리에서
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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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혼(我魂)
아득히
혼은 산산히 흩어지고 육신은 부식되어갈제...
죽음은
저만치서 나를 향하여 손짓하며 반길지어다.
가슴이
찢기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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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15번째 생일날..
나의 15번째 생일날..

나는 소원이 있어요..

나의 15번째 생일날 그대와 함께 보내는..

작지만도 큰 소원..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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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힘내세요~~

모든 분들....

사랑땜에 아파하시는분들...

너무 아파하시지 마시구...

힘을내세요.....

이 험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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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제 목....
그래 너희들은 한낱 그것에
지나지 않지..
헤헤헤..지금 들려오는 이음악 소리
들어봐
너의 그닻혀진 귀가 언제쯤이나
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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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나는 맨발로 하늘을 밟고 있

어깨 너머로 하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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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생각의 단편속에 있는 나는
사람이 많은 횡단보도에 섰다.
스치는 찬바람이 떠오르며
까만 눈동자가 선명해진다.
그대로 멈춰버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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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gry Poet
얼어붙은 가슴속으로 희망의 씨앗을...
찰나, 무겁게 나를 짓누르던 고뇌를 끊고 싶다.
내 양손에는 마모된 단검과 시들어버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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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물이 납니다.
왜 그를 생각하면 눈물이 가장먼저 나오는걸까요
그저 그사람 이름만 생각해도 눈물이 제일먼저 보입니다.
어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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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투구
철수가 코피터져
울고 있는 건
바람 빠진 축구공
하나 때문이다

영이엄마 눈두더이
시퍼렇게 멍든 건
남편이 쇠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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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싶은 세상
구역질 나는 세상... 된장.
잠든 그에게 슬리퍼를 던진다.
굳어진 얼굴들 사이에 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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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몇가지의 길이 있습니까?
아니, 당신은 길을 세어본적이 있습니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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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판
내 마음도 칠판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속 가득히 적어놓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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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외롭습니다.
무언가에 쫓기는 듯하고
무언가에 얽매인듯하거든요
나는 외롭습니다.
이 세상이 날 외면하거든요.
이 바람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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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cence
달빛이 숨죽여 나의 창에 스미고 시원한 바람에 머리를 쓸어올리면 나는 바보가 되어 소년이 되어 진실을 가슴 가득 소중한 빛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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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그리고...
울수 있을거라고...
너가 떠나가는 날에는
울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믿고 있었지만...

너가 정말 떠나가는 날에는
울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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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쓴 나의 꿈에 대해
난 시인이 되는게 꿈이다
머 막연다 내가 시를 특별나게 잘쓰는것 아니구 또 문법 그런걸 잘 아는것두 아니구 독서를 마니 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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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충동질>
이천일년일월이십팔일아침
앞마당 가시나무에 떡 하니 앉아서 날 째려보며 시끄럽게 짹짹대는 건방진 녀석 하나를 차돌로 날려버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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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기쁜 바람.
구석진 사진 밑에
가느다란 먼지를 토해내면
그 안에 시꺼먼 눈
후후, 내 인생의
종적이 된 아름다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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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시간이 흐를수록 서글퍼지기만 합니다.
친구들 따뜻한 곳 찾아 먼
여행을 시작했건만
아직도 갈피를 못 잡은 철새 한 마리
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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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無罪)
죽일 수 없는 고통은 뼛속 깊이 스며들어 팔 안에 고이 숨죽이고...
묶여있던 자유는 결코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 기도 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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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언젠가 그럴 날 있으리.
어쨌든지간에 하루 지나 또 해 뜨듯
치열한 모든 것이
담담히 맞아질 날.

지금 웃고 우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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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배달침투

'고공배달침투'

'짜장면 시키셨죠'
'방금 취소했는데'
'아아아안되는데'
말을 손바닥 뒤집기보다 쉽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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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아니면 시
단지 '시'라 하는것을 쓸때
사랑을 논하고 싶진 않았다.
담백한 이야기를 말하고 싶었다.
친구들과 한잔 술잔과 함께 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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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더 이상 변하지 말았으면 하는것들이
너무나 빨리 변해 버리고만 있다...
그냥 이대로가 조은 것들이 말이다...
시간이 흘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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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하루하루 잘 지나간다.
무질서 하게 시간은 흘러만 가고.
잊혀진 고향이며 잊혀진 사랑이며 잊혀진 친구하며 잊혀진 모든 것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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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코스모스

가슴열고 펼쳐진 가을하늘
추억따라 가는 신작로엔
사방미소들이 만발하다.

어릴적 황토길
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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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푸른 대지위로
솟구쳐 나오는 것은,
허무한 공상일 뿐이기에

행복은 그렇게
나에게서 멀어져만
갔나보다.

멀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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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드디어,
너가 날 찾고 있었어.

나의 필요성을
느낀 너..

이젠 너한테
내가 갈께..

슬픈 기다림,
행복한 기다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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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자 이야기...
내 의자는 다리가 네개이다.
내 의자를 모르는 사람들은
의자 다리가 다 네개지...
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의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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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해주세요...
이시는 제가 태어나서 첨으로 쓴 시입니다



눈은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눈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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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 별이 떠올랐다.
별의 미소는
그리움,
별의 슬픈 눈물은 방울이 맺힌 이슬
별이 뒷걸음처 사라지는 것은
그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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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어찌나 아쉬운지..
어찌나 슬픈지..
이렇게 헤어질거면서..
난 그토록 메달렸던가..
항상 언제까지나 같이 할것만 같았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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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스레트 지붕 위로
떨어진 알밤 구르는 소리에
비몽사몽 뒤척이다
삭정이 같이 메마른
할머니 저린 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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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흔적...
사랑. 그 진정한 의미는....

영화 속 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사랑은 존재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면서도

그런한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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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


오늘도 밤은 나에게 서서히 다가온다밤은 나에게 무언가를 일깨워 주는

시간이다철저한 고독속으로...한없는 기억의 소용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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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나의 친구~!

그가 힘들다 하네....

나의 벗이 힘들다 하네...

나는 .... 아무힘이 없네..ㅠ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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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形之物(무형지물)
無形之物(무형지물)



날개...돋기도 전에
추락하는 법을 먼저 배웠는가

극복을 모르는 무지함으로
그대
절벽을 오른다
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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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랬었어...
항상 그랬었지
모든 것들은
내가 원하는 곳으로만
흘러가주질 않았어

너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미처 다 하기도 전에
너는 떠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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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시 3
자살

- 류시화


눈을 깜박이는 것마저
숨을 쉬는 것마저
힘들 때가 있었다
때로 저무는 시간을 바라보고 앉아
자살을 꿈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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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내린다 비가내린다
하늘에서 비가내린다....
나의 이마음 나의 이 헝클어진마음
바로 잡아주려.. 비가내린다..

비가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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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시2
북한강에서 -정호승


너를 보내고 나니 눈물 난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날이 올 것만 같다
만나야 할 때에 서로 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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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여... 방학숙제 땜시한건데... 평가좀해주세요.
나는 자유를 찾으러 그 곳으로 간다...

비록 고향은 아니지만 내가 살던

아주 아름다운 그 곳으로 간다...

그 곳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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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 많은 나

오늘도 나의 이른 아침
꿈 속에 등장하는 야채장수
아저씨의 마이크 소리

/ 깨어 나세요 / / 깨이나우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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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담배"

누구든 그럴 것이다.
아무 의미.생각 두지않고
그를 가까이 햇을 것이다.
나의 주머니방 한켠을 내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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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어쩌면
저사람 나를향해
얼굴을 돌릴것같은데도
어지간히 외로운가보다
사는건
결국 혼자 지탱해야할 문제지만
나도
저 사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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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망각의 늪 속에서 발버둥치지만
눈 앞의 모래시계는 끊임없이 모래를 흘리고만 있다.
조급해진 관념 조각들은 쉴틈없이 목을 조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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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장화
자정..
그시간을 넘기지 않은채
깊은 잠이 들었읍니다
미약하지만,발끝에 머무는 바람과
화장실 문틈에 끼인 불빛의 몸부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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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네
여름길의 끝에서
지친 태양과 목례를 나누고
가을 산등성이로 접어들었다
이상하다 이 계절은
도처에 웅성웅성
풀꽃들이 일어나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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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숙제인데.. 어쩐지 물어 보고 싶군요...
★나는 소나기가 되고 싶다★

나는 소나기가
되고 싶다
사람들에게
잊어 질쯤
다시 내리고..
작은 아쉬움만 남기고 가는
소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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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건.....
모르고 있어도
알고 있는것...
말하지 않아도
듣고 있는것...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 지는것...
세상에 힘겨워 눈물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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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세상
세상은 신의 장난감이다.

우리가 다니는
길거리는 복잡한
미로...

딱딱한 아스팔트
거리위에서
걷고 걸으며,

왔던곳을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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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당신의 몸속엔..
당신만의 음악이 흐른다.
당신을 감싸는 그 음악이..
나를 귀 기울이게 만들어 버린다..

덩그러니, 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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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가을비

어제 내린비가 오늘도 내린다.
분명히 내일도 내리겠지.
허나 가슴속엔 빗물이 스며들지 않는다
속속히 스며들던 시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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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란 ♧
--- 來日이란 ---



길을 헤매이다 자기집을 때5227은 어린애같이

지금까지온 모든 힘든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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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차창 밖은 서글프다
비가 내리는 차창 밖은 서글프다

참지 못하는 슬픔이 있다.
하늘을 쳐다봐도 흘러내리는 눈물이 있다.
달리는 기차에 매달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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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란





뜯겨져 내팽개쳐진

길가 가로수밑

시커먼 얼음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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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인
따뜻한 시 한편
날 포근히 감싸주는 바람들
이걸로 나는 작은 행복을 느낀다.

따뜻한 시 한편을
감상할줄 아는 난 진정한
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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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바보야

넌 뭐가 될래?

바보야 넌 뭐가 될래?

바보야

바보야

메롱,,

<내가 너한테 보내려구 일부러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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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구해줘!
누구도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순 없나봐!
이렇게 외치고 있는데
날 좀 구해달라고
이 늪에서
이 절망의 늪에서
사랑이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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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에서...
산사에서...

가만히 눈을 감고
젖어드는 바람을 느껴볼때이다.
지금은...

한폭한폭 정성스레 주름잡아 떠놓은
저 능선 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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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겨울나기****

햇볕가면을 쓰고
찬란한 빛 휘장처럼 두르신다해도
가슴속 차디찬 바람만큼은
어찌 숨길수가 없는
당신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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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잊지 않기 위해
니가 그리울 때면
난 잠을 청해
꿈속에서 널 만날 것 같거든

널 잊지 않기 위해
이미 떠나버린 너를
어떻게든지 붙잡아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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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떠나던날
당신이 떠나던날
하늘과 땅이 맞닿아
나는 내가 그가운데 사는것도몰랐습니다.

당신이 떠나던날
그리운 얼굴 찾으려
하늘을 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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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단어..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무어냐고 물으면

그런 사랑이라고 할거예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별과 눈물이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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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는 친구에게

하얀 벗꽃잎 엮어
그 줄기 타고
멀리
떠나갔다더라

추억들이
가슴에 깊이 남아서
눈물이 흐른다고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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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에 고이는 작은 연못.
무엇때문에.
어떤 이를 위하여
어떤 것을 위하여
양분된 생각으로
작은 연못을 파는 것인가.

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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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뒤에서..글평부탁..드립니다..^^**<학겨..숙제거던여..>
..안냐세효..전..중2입니다..

제..생각에..시를..넘..못쓴것..가타서..님들..

글평..부탁..드릴려구요..

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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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가는 사람 - 평가 좀 해주세요.
자유를 위해...
사람들은 칼에 몸부림치고,
총에 몸부림치며,
고문에 몸부림치오니,
이 어찌,
자유가 아닌 것이라고
말을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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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는 행복했었는가 봅니다.
이제서야
너무도 허점 투성이였던
저의 인생에
참회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생각해 보면
보잘것 없는 인생 속에
무엇을 위해 살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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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가만히
홀로 있을 널 생각 하면서
오늘은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더라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의 맘 알수 있는지

가끔씩 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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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인간들에게 썩어가는 자연을 생각해본적이 있으시나요?
좋은곳만 있다하면..
무조건 다 썩게 만들어 놓지요..
그러고도 우리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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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대해서
세상은 어둠를 밝히려고
모든 불씨를 움직인다.

애를 쓰지만
켜고 켜도
꺼지면
아쉬운 외침들.....,

비가 내리더라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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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죽음....
오늘은 형아가 토끼를 사왔다

토끼를 아주 귀여웠다

그리고...

하루가 지났다

밥을먹이고 샤워를 시켰다

샤워를 시키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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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북 소리가 난다.**
**가슴에서 북 소리가 난다.**

동굴 같은 새벽이다.

가슴에서
북소리가 난다.
어떤 풍악으로 너를 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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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고백
시간이 지나도
마모되지 않는
동화처럼
혼자
묻어두고
애절히 피워올린
꽃 한송이
그대에게 바쳤다.

고운 꽃잎 닦고닦아
떨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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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숙제인데 제발 평가 좀 제목은 [ 하늘 ] 입니
제목 : 하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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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3
세상으로 세상으로
나의 님이 걸어나가시면

세상을 등지고서
나의 집은 거기인 것을

우리가 만나서 나눴던 얘기가
결코 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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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늙지 않을거라 생각했다

엄마는 예전 그모습 그대로일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엄만.......

그세 참 많이 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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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죽음은 살기 위함이다.


아름다운 죽음은 살기 위함이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미련한 한 남자가 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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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지는 못해도...
내가 그대 눈물을
다 알지는 못해도

내가 그대 슬픔을
다 알지는 못해도

이거 하나는
알수있습니다

그대는 언제나
날 사랑한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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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저널리즘

날파리 빙빙 돌고있는 전화부스 안에
옷 벗겨진 특급 여배우의 주검과
비릿한 냄새 풍기는 좁은 그 안에서
짖고있는 푸들 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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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우리는
한번씩 후회를
한다..

그래서
우린 후회를 하면서
자기가 한일을 저지한다.

우린
후회를 해서
더욱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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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의 십자가
어제의 아픔은
오늘 내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

아픔을 잉태하고
아픔을 키우고
아픔으로 슬퍼하는것도
내탓이요, 내탓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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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시계가 되고 싶다
모래시계가 되고 싶다


저 좁은 구멍일지라도
나는 그곳을 통하고 싶다
비록 다시 똑같은 길을 반복하여 흐를지라도
나는 그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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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누구도 알면 안되는데....
숨기고 싶은데....
숨겨야 하는데....
가슴에....가슴속에....
꼭꼭 집어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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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세상

아이들세상

이세상 모든이들이 아이들처럼 맑은눈을 가졌다면...

이세상모든이들이 아잉들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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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그리기

세상그리기

세상사는게 드들 장난이 아니다.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다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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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처음엔 그랬지..
처음엔 아무것도 모른 채,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했지..


내가 믿었던 사람들은 언제나 한결 같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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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나의 친구는

날 언제나 이해해주고

언제나 아껴주고

언제나 따뜻하게 감싸준다.

언제 어디서 날 지켜보고

내가 어려운 일이 있으면

도와주는

나의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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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있다
걷지만 내길이 아니다
아니지만 그래야 한다
고통은 한순간에 끝이난다

이슬을 가득 머금은 이른아침에
붉게 물들며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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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
서버린 하루가 덩그런이
방 가운데 던져져

지나치고 지나치고

언젠가 집어들어 차곡이
넣어둘만 한데

여전히 덩그란이...

지나치고 지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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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언니 발가락
방안에 앉아 있는 울 언니
침대위로 올라온 발가락 열개
난 살며시 발가락을 건드려본다
발가락은 웃고 있는다
어느세 잠이든 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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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자...
맑은 하늘의 빗길에서
너라는 마약을 보았다

구름낀 하늘의 맑은햇살처럼
너에게 중독이 되어버렸다

보이지 않았고
슬프지도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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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조금만 더 이대로 참아
내가 갈때까지

다른 사람품에 안겨 울지마
내가 옆에 있어서 너의 눈물을 닦아 줄테니

난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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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길고 긴 회피의 골목을
돌고 돌아도
결국엔 만나지는 사람이 있다

굳이 애써 뻗지 않아도
마음은 이미 그곳에 닿아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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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님께
dreamer님!
제 시를 그렇게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계셨다니
너무 기쁩니다.
전 개인적으로 님의 시 가운데 '폭설'이란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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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사람은
언제나 흔적을 남긴다....

우린 아직 그것을 모르고
있을뿐더러, 사람들은 흔적을 남긴다...

지굼의 전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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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조그만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줄기 소리는
들리지 않는 청음입니다.

저기 먼산 위로
서서히 솟아 오르는 태양은
보이지 않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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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4
우리집은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억척스레 돈을 벌었지요
갖은 고생끝에
이젠 여유스레 웃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많은 허허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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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비행기..
우린 날린다,
종이 비행기를...

우리가 이루지
못한
꿈과 자유를
종이 비행기에 실어

날린다...

이리저리
날아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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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섬엔 안개가 많다.
비오는 섬엔 안개가 많다.


섬에
비가 내리면
몸안에 갇혀있던
습기들이 밖으로 내달음 친다.

그 습기를 머금고
바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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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선
우리는누구나마음에 안전선을
두고살가고 있는것 같다.
나또한 마음을 다치지 않으려고
그렇게 안전선을 그어놓고사는것 같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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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내게 묻는다면..:+:+:+:+:+:+:+:
그대 내게 묻는다면,
나 그대를 위해 기꺼이 말하리라.
그대를 사랑했어요. 그대를 사랑해요..
아직도 사랑해요. 그대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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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유성>
유성을 보면
그 현란한 아름다움에 감탄을 멈추지 못한다.
유성을 보고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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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앞에서
거울앞에서

나는 단 한번도 거울을 본적이 없다

사랑도 한번 못한 거친 입술
뱁새눈 보다 더 찢어진 두 눈
베토벤 보다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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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뒷모습


너를 붙잡을수 없었다
너의 그 모습이 마치 산같이 날 완강히 거부하고 있었기에...
그렇게 많은 눈물을 흘렷건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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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한참을 뒤척이다 한숨소리 들려오면 약속이나 한것처럼 내눈은 떠져버리고 초라히 누워있는 내몸뚱아리는 서서히 움직인다...
물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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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쓴다는것은
시를 쓴다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다.
나는 너무 힘이 든다..
시를쓴다는게
차라리 쉬운것보단
어려운일이라는것이 더낫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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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3 <저사람이 웃었다>
우리 화해합시다
그동안 당한게 많다고
그래서 등돌렸다고 말하면서
이젠 그게 약한 모습이었다고
그래서 후회가 되었다고
우리 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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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내손을 꼭 붙잡고 내눈을 쳐다보던 너
부끄럽다며 애써 그시선을 피했던 나
마지막남은 힘을 다하듯 힘껏 내손을 잡던 너
꽉잡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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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건 두렵지 않다.

--- 죽는다는 건 두렵지 않다. ---



죽는다는 건 두렵지 않다.
다만, 두려운 건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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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려 해도
하늘에 저당잡힌
조잡한 우리의 삶속에
가끔은
채무를 잊은 체
뻘건 눈으로 세상을 부라리다보면
어느 사이
쌓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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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하루위

수북히 싸여

문듣

떠오는 자살의 몽상처럼

어렴풋 만져진 두려움

모른체

내일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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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증오의 차이점
사랑과증오의 차의점

증오는 상처를 덧나게 하고,

사랑은 상처를 아물게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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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손님

행복의 손님


밤 공기를 달고 온 반가운 손님이여
내게 안겨오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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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을향하여
신대륙은 나의 앞에 있다
나는 그 모래사장에 입을 맞추고
누구도 일으켜 세울수 없는 무릎을
꿇고, 신선하게 불어오는 미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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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같이있으면 늘 편안하고
내가 잘못을하면 꾸짖어줄수 있고
가끔은 야속한말로 내마음을 상하게 해도
그 모든 것이 용서 될수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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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할 수 있는 사랑이 아닙니다

모르는 서로가 만난다는 것...
만나서 서로의 가슴을 내밀고 마음을 열어
보여지지 않은 마음으로만 느낄 수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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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프라블럼
"노 프라블럼"
"노 프라블럼"

삶이 생채기되어 아려올지라도
"노 프라블럼"

삶에 속아 분노가 치밀어 오를지라도
"노 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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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두려움"
"두려움"

바람은 봄이 오길 두려워 하는지
연신 문짝을 흔들며 나 여기 있소 하고
하늘은 봄비 게워내길 두려워 하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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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기도
자살기도

그 혹독한 절망속에서도
살아갈 방법은 있는법이다.

우리의 기억이 무한하지 않기에
이별후... 지나고 지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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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겨울의 끝자락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대한이 지나고 곧 입춘이 다가오니.
모두들 대문마다 입춘대길
이라고 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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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녀석
잘 있었느냐
어찌 소식한통 내비치질 않더냐
네 생각에 하룻밤 설치기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기억하느냐
저기 운동장 가로질러
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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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超人)
화염과아해의 소용돌이.본능의자멸과 히스테리의극한.잠재된 초현실에의반전.
아는 비로소 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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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시 1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시를 쓴다는 것이
더구나 나를 뒤돌아 본다는 것이 싫었다
언제나 나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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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
시를 쓴다...
보잘것 없는 시를
보편화 되버린 시를 쓴다...
그저 화려한 글놀림을 쓴다...
시라는 것을 통해
사랑을 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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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있어...
이 글을 제가 쓴 글은 아니나 좋아서 올립니다.
엠알 케이 에서 발췌.

널 처음 봤을때. 넌 나에게 특별한 존재가 될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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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DDR"
"DDR"

혁명이 거창하게 얘기될 때가 있었다.
모든 이의 눈과 귀와 입이
혁명이 빠지고서는 그 기능 상실할 정도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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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청담님 보세요
한청담님의 글....
-------------------------------------

dreamer님의 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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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운님께 띄우는 글
주체할 수 없이 넘쳐나는 절망을
희망의 언어로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너무나 부족하기만 한
제 글을 관심있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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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
오는 .19를 생각하며... ^^


@ 투쟁


난!

난 이미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난 투쟁했노라

비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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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悲

하늘이
하늘이
운다.
가버린 것들이 아쉬어
안타까워
아파
하늘이 운다.

아니면
그들이 우는걸까?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야했던
그들이 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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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가끔 달팽이처럼 껍데기 속으로
숨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어
강렬한 햇살이
너무 부담스러워

물기가 말라서
곧 죽을지도 모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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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록 새록
새록 새록
무슨 소리냐고요....
이건 제 맘속에 기쁨과 행복이라는
씨앗이 싹이트는 소리...
부럽죠...
이 기쁨과 행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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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길게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꿈을 그리지 말아요
잡지못할 희망만을 시린 술잔속에 적셔서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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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린내 나는 빛에 영혼이 느껴지네..

아~! 민족의 혼이 담긴 그 빛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 빛은 겉은 깨끗해 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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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친구에게...

오랜 만이지. 각자 사는데 지쳐서 연락조차
하기 힘들었구나. 어떻게 지내냐. 몇일전에
는 어머님이 너 전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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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오늘 하루는 너무 슬픕니다.
아침의 밝은 인사가 진정 그립습니다.
오늘 하루가
다른 하루와 너무
다르네요

이제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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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서요..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 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빈손으로 좀 더 많은 일을 하고 많은 행운을 모두에게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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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그는 나에게 그냥 안녕이란
말과함께 떠나갔습니다

밤새도록 울고 또 울었지만
다음날 나는 웃어야 했습니다

그는 그냥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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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
오세요
나의 정원으로 오세요
얼마나 아프실까
고독을 신으셨네
아픔을 신으셨네
벗고 오세요
이리 오세요
가여워라
험한땅에 내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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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마음이 네모났다.
꿈은 직사각형이다.

사각형인지 직사각형인지
모르는
분주함속에
세상은 둥글 둥글 굴러간다.

세상이
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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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내겐 아무도
없다고 느낄때에도
힘들때 기댈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느낄때에도
그들은 언제나 내곁에 있었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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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는 이유
방에 같혀 숨쉬기 조차 힘든 이시간
난 왜 살아가야 하는가?

삶에 지쳐 찌들어 버린 이곳에
난 왜 살아가고 있을까?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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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이야기들...

재미있는3행시입나다(^.^)

만:만두를사왔씀다형님~
우:우째단무지가없다냐~~~!!
절:절죽이십쇼~~형님

일:일루와라아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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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꾼다는것이...
꿈꾼다는것이 언제나
미래를 향해 있는줄 만 알았지...
왜 몰랐을까
뒤돌아보는 몸짓이
부질 없는것이 아니라
눈부시게 아름다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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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erent but same
< the different but the same >
a different but the same afternoon.
a...(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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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와 빨판
변화무쌍한 기생충 촉수와 빨판은 야금야금 먹어갔다.뇌와 골수와 눈알을 먹어치우고 심장과 위장을 뚫고지나 아래로...,덕지덕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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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은 감정이 있다.
그래서 슬프거나 즐거울때 울고 웃는것이다.
하지만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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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이
여기 기똥차게 잘난 사람 있으니 어디 구경이나 해보소.
세상에 지 잘난줄만 알고 설치는 꼴이라니
퍽보기 좋소이다.
니 하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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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행복하지 않았나봅니다.
고독이라는 향수가 밀려올때면 그녀가 생각납니다
청순하고 향기로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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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시

또다른 시

이상은 크나큰 기대,

현실은 삭막한 사막,

미래는 아름다운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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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툭.
한 두 방울 떨어지기 시작한 비는 벌써 3시간 째이다.
난 그리고 벌써 3시간 째 여기 이자리에 서있다. 아니 묶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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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님께...
미숙하기만 한 글에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목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한자를 함께 적었어야 읽는 분들의 이해가 조금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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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영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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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의 삶

@ 아비의 삶

당신으로 인해 난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이 시간까지 과거를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내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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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시....편지



너에게 편지를 썼지
밤새도록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그리고.. 너의 생각에 하루종일 미소를 띄었지..
너의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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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것
난 바다를 싫어합니다.
내 쉴곳 하나 없이
무턱대고 밀려만 드는
파도가 싫고

내 머리를 갉어먹듯
무턱대고 쪼아대는
태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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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길을 걸었던 친구들에게

@나와 같은 길을 걸었던 친구들 에게@


언제나 나와 함께 할꺼 같았던 우리들.....

이제 우리들 서로 각자에 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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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고합니다..

당신이 제게 내리신 벌이란게..
이것입니까..
이런것이었습니까..

불이나면 비를 뿌려주시고..
배가고파 울부짖을때 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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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가는 길을 아는 자
바람이 가는 길을 아는 자는
혼자임이 아프지 않다.

낯익은 그림자는
떠나는 법을 알지 못하고
보내지 못하는
내가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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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도 별이 놀고
바다에도 별이 놀고
내마음에도 별이 노네 ?

무엇하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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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주저앉아 있는 산.
솟아오른 회색골짜기.
하늘아래 검은달.
아니 붉은 달.

귀기울여 핥지 않아도
파고드는 거친 숨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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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끄적거려 보세여!
맘속 고민이 있을때

한번 끄적거려 보세여!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맘속이 시원할테니.....



말못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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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기억##(고물상아저씨와 라면)
묵직한 가위소리가 들리면, 나는 어김없이 그동안 모아 두었던 헌신발이며
아빠의 새농민 헌책들을 모은 대아를 들고 마을 회관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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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마라


숨쉬지 마라
노래하지 마라
꿈꾸지 마라
더이상 웃기지 마라
꼬마야 너는
피흘리며 바닥에 널부러진
삐에로 고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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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거리...
비내리는 거리...

비 내리는 거리는 슬프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해지고,

세상 모든 것들이 쥐죽은 듯 조용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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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祝福을 내리게 하소서
기온에 재앙을 막아 주소서
또한 사계절이 아름다움과 동시에
이웃나라에 몇 년에 두뇌의 명석함이 있으면
이 나라는 백년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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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의 추억
아카시아의 추억

이제 늙어 크지도 못하는 볼품 없는 나
나도 젊은 시절의 화려한 추억 있었지
하얀 카라 검은 치마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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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옛 추억에 젖어

곰곰히 그 세상에 빠져 본다.

물방울 떨어져

그 세상을 흩어 놓으면

나의 마음도 떨어져

이상 속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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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처럼...
나태함 없이 무력함 없이
지는 황혼의 별이 더 뜨겁던
마지막처럼 늘 최선을 다하며
사는 그럼 삶이고 싶습니다.

나에게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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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 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들이
차츰
희미한 하나의
직선이 되어간다.

멍한 허공 위의
달은, 달빛은
어디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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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오랫만에 글을 쓰니
참 쑥쓰럽군요.
하지만 조금 낯설게 늦껴지는
키보드를 조금씩 조금씩
다시 만지니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 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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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이
꿈속에서 꿈을 꾸는 이여
행복하여라

고단이라는 꿈에 가위눌린
벌거벗은 몸뚱이여

버둥거림으로
꿈틀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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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이야기
재미없는 세상
건조한 하품처럼
여기저기로 퍼져 서걱서걱
마디마디 녹스는 소리

열심히 살아온 세월,
싱싱싱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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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의 제문


그는 눈을 감으면서,

영광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 하였다.

축복 받은 그의 인생은

상아로 만들어진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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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고백
얼굴을 들 수 없다
차마

내가 너무 창피해
고개만 한없이 떨군다

내 앞에 오는 낯선 이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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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보며~
아픈가요?
상처가 있나요~?
그런데 왜 항상 웃고있나요~!?

당신은 웃고있는데~~
왜 내가 아픈가요~!

상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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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未詳)
비가 언덕에서 울면
아침에 닿은 이슬
적막한 웃음 걷어낸다

바람이 불고
꽃이 날리던 시간에
아직도 자고 있는 그림자

곧 안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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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툴 린포체께서 말씀하셨다.
우물속에서만 줄곳 산 늙은 개구리에 대하여
"너는 어디에서 왔니?"
'큰 호수에서"
"너의 호수는 얼마나 크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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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가 화내기 전에
너의 화를 봤고
너가 없을 때조차
난 화를 봤다.

(니가 이미 내버린 화를 보왔고
또한 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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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18 하루
이 노래 좋더구만여

어디로 가야 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난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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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상상
아무것도
기억이나지않았으면해
나조차기억안났으면해
사는것같지않는삶인데
아무리소리질러도
아무리아둥바둥하도
안되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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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
창 밖 부대끼는 나무사이로
반짝이는 얼굴이 보일듯 말듯
울컥 그리움에 목이 메이면
스르르 무너지는 너의 발자취
부질없는 다짐을 다짐하여도
야속한 햇님은 눈부셔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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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한...


튜명한음악이 나를 비춘다.
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무표정한 음을 바라보았다.

투명한 음악은
기억할 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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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더라.
**달이 뜨더라.**

잘록한 허리를
산들 바람처럼 살랑이며
달이 뜨더라.

하현인가 내려앉는 가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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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끼 많은 여자 (3)
한국 性씨
아버지와 난 丁본은 나주 정
어머니는 咸 본은 강능 함
할아버지는 나와같고
할머니는 황 이고 본은 어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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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어디까지 가야

난 꿈을 꿀 수 있는지

수 없이 무거운 짐 짊어지고

바람을 쫓아, 구름을 따라

항상 뒤 쫓아 온 인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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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에게
머리칼을 자르고
희게 말라가다
달리 말 할 수없는 우뚝선 마음
부서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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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아무말하지말아줘
그냥 지켜만봐줘

이렇게아둥바둥
거리고있잖아

그런눈으로
그런말투로해버리면
나더이상갈곳이없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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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사랑
당신의사랑으로나의행복은시작되고불행이끝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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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난 신기루.
물찾아 헤메이는 이들에게
나의 손 뻣이고,
잡으려 한면 얼근 거두어 즐이는
신기루.

저 쪽엔 물이 있을 거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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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부활사건
오늘 아침 죽은 시인은 아가가 되어
엄마 뱃속의 양수를 헤엄치다.
그 언젠가 죽어가던 자심의 뒤통수에 내리치던,
억겁의 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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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

날 걱정해주는 사람들....

날 생각해주는 사람들....

날 지켜봐주는 사람들....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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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한가한 오후 나절에.........

휴일 한가한 오후 나절에...

내 할아버님의 벗 이였으며
또 술안주로 여기시던
하얀 목련
지난겨울 내 서툰 솜씨로 다듬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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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스케치
가을 스케치

갈색 물결
잎새로
출렁
바람 맞은
낙옆
물결에 일렁
가슴엔
고독한
안개
눈엔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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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철저히 계산된 하늘아래
하루의 스물네번의 시계추처럼
한순간도 한자리에 머물지 못하는
이 내삶
가끔은 처량한 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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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세상엔

아직도 숨어 숨쉬고 있는

너의 숨결이 있으리,

너의 영혼이 있으리.

이제 기억조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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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르는 사람
어느 거리에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다

난 매일 그거리를 지나가면서
매일 그사람을 보곤한다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그 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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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건....


눈부시게
아름다운건..


햇빛에 비춘 우리 모습입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건..


암흑이 비춰도..
비바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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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별 100송이 꽃들
색깔별들의 꽃들이 한움 쿰 모아서
그걸로 백송이 꽃을 만들고싶습니다
백송이 장미 꽃보다 여러가지 꽃을 드리고싶은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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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아무리 거울일지라도...
겉모습은 따라할지라도...
마음은 ...기분은따라할지못한다...


아무리 거울일지라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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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
지금 아이들은 시험을 치고 있다..
평소엔 그렇게 시끄럽고 말 많던..
아이들도 이때만큼은 침묵을 지킨다..

아이들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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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배가 고파서
밥을 많이 먹었다

밥을 많이 먹어서
속이 좋지 않다

속이 좋지 않아서
밥을 조금 먹었다

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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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그대를 보내고 싶지만..
당신을 만날 때 마다
기쁨과 환희의 틈새를 비집고
헤어질 시간에
어떻게 보낼까를 염려합니다.

나와 다름없이
이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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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끝에 희망을 매단다.
까만 밤하늘
별똥별이 떨어질적에
하얗고 보드라운 두 손을 모아
살며시 눈을 감는다.

별 끝자락이 붓으로 줄긋듯
길게 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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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사랑

나 조차도 나를 알지 못하던 때에는
온통 그늘진 회색이었다가
당신이 빛으로 와
마음으로 색칠을 시작하고 부터는
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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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너와 나였지

처음엔 너와 나였지.
연관도 없고 필요도 없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책임에 묶이고 의무에 매여서
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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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던 시작
생각 속에 잠들어..
포근한 어머니의 품속에..
오늘 하루 시작의 날..

찬란히 비추던..
그 슬프디 슬프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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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생명이라 말한다
잃어버리는 것들에 대한 막연함과
더 길어지는 세월의 꼬리와
넓어만 가는 허무 때문에
처음엔 자위(自慰)를 위해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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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포장지
단순하게
물건만을 감춰준다고해서
고통을모를까
단순히 그냥 가만있으면
누군가에의해 다듬어져
아무것도 아닌것처럼보일까
잘려나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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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작은 하늘
...

이곳에,
흑백의 소박함이
송이 맺힌 기다림으로
힘겨운 주인공들과
엉겨 살고..

혹여,
언저리에
내모습이었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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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는 붕어
네 몸빛은 왜 그러니?
나를 보렴
알록 달록
울긋 불긋
네 생김은 왜 그러니?
나를 보렴
하늘 하늘
가녀린 지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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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른 아침
카페인 향 진흔 커피로
몸을 추스리고
때늦은 자명종 시계는
중독된 일상속으로
등떠밀어 배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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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자유
태풍이 몰아치고 비바람 불어와도
나는 이곳을 떠나지 않으리라.
마지막 하나의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이세상에 태어나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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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나는 길 (읽고 평가좀해주세요)
죽음이 가까이 다가온다
몸 속으로 느껴지는 소름으로

악몽으로 흘린 식은 땀 조차
삶이란 허망 속에
먼지보다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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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잠에서 깨어나
한줄기 피빛으로 사라질
흰백의 순수여

정녕 당신이 내마음의
한줄기 찬란한 빛이라

그대는 전설속에 남지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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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꿈을 꾸는 자여
행복하여라

고단이라 불리는 꿈에 가위눌려
버둥거리는 발가벗은 몸뚱이의
꿈틀거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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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흑
어둠 그 긴터널을 지나서..

밝은 곳으로 가고 싶다..

마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같은자리만 맴돌고..

이젠 그만 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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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벗
나 오늘 펜벗에게
마지막 편지를 띄웠습니다.

5년여의 세월을
무정히 접고

싸늘한 가을밤이
지나기 전에...

우리의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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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뭘 어쨋다구?
다들 독한년이라 호칭한다.
내가 뭘 어쨌다구?

다들 그만하라고들 말한다.
내가 뭘 어쨌다구?

다들 너무너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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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추락

살기위한 몸부림에
내 육체는
추해져만 간다

심장을 뛰게하고자
네 가슴을 빼앗고
갈증을 씻고자
네 젖샘을 빼앗고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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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던 날
입학하던 날...
나 말고도 많은 신입생 친구들
선배들에 따가운 시선과 따뜻한 시선

넓고도 넓은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설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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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사랑아 ..
손이 발이 이렇게 떨고있다
아마 그것이 온 몸이리라
아 차마 이렇게 기다리는 나의 마음일까
그곳은 허무 하지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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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율 시스템
사람들이 자율적으로 온전하게 머리속에
시스템들이 저장 되어 있으면
스위치가 없고 가동할수 없는 어둠속에서도
빛이 보일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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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지기
켁켁, 쿨럭쿨럭
까만 두툼한손 붉은 입술에 대어
둔탁한 기침을 토해내면
굴뚝먼지 뿌옇게 하늘을 덮는다.

쏴아,쏴아
비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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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날
세상이 싫어질 때
내 주위의 모든 것들이
검은 그림자로 보일 때
그래서
나를 잊고 싶어질 때엔,
탁한 눈을 감고 저 하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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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의심*

'제가 내 아이스크림을
먹은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지 말고

'누가 먹든
배가 고팠나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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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분의 한마디에
웁니다..

그분의 한마디에
웃습니다..

고개 들어보지만
성스러운 빛 어찌 보겠습니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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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二千四年
(1)우리모두 치루고 나면 고개젖는 선거말고
잡을사람 잡고 밀어줄분 밀어주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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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루
너가 선자리는 하늘과 먼데
저 멀리 지평선이 하늘과 맞닿은것은
너가 날지 않기 때문이 아니다.

땅위에 한포기 풀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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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푸른 너의 눈에 싸늘하게 비춰지는 나
너는 오늘도 차갑다.
나는 너의 그 차가운 눈을 바라보았다.

나를 바라보는 허망한 너의 그 눈빛속에
밀려드는 슬픔이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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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아직 없습니다..^^
저녁해 산넘어로 지는 밑에
초가집 하나 있네

그윽한 저녁연기 향수에 젖으며,
쓰러져 가는 초가집 위로
별들이 떠오르네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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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전설같은 첫사랑이 있었다.

지금은 술안주 삼아가면서 즐기는
내 전설속 주인공
달리 스타일처럼...그 청포도냄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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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속의 아버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언제나 다칫도 우리를 위해
우리가 궁핍한 생활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당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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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향하여
우리모두 21세기를 준비하며
살아 갑시다

오는 봄에있을 국민의 주권을
겸허한 자세로 행합시다

기업 경영은 고객지향 바탕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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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요
지금은 고요
연필굴러가는 소리만 들린다.

가끔
코를 훌쩍거리는 아이들도 있지만

모두들
하얀종이위에
까만 글자를 읽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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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길**

문풍지 떠는 소리에
빼꼼히 내다본 세상은
온통 백설이다.

우와!! 탄성 뒤에
씻고 나서야 할
5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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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나에게...
아직도 많은 것들에
휘싸여 힘겨움에
지쳐 있는 사람이 많다

조금한 일에 숨죽여 고민하고
답을 내고
무언으로 넘어가지 못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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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램
하이얀 스탠드 조명 아래
그댈 위해 고개 숙이며
말없이 침묵하였노라
엉성한 솜씨로
그댈 위해 노래 만들었나니
비웃지 마시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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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어둠은 있는것이 아니다. 우리가 무관심할때, 스스로 안에 불을 붙이지 않을때 어둠은 세상을 덮는다. 그렇게 우리가 무관심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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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러나

언제쯤이면 봄을
봄대로 맞을 수 있을까
언제쯤이면 봄을 봄답게
느낄 수 있을까
사는 게 무얼까
무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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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것은...
바위 틈에서 작은 꽃이 피어나듯...
희망적이고...

기다린다는 것은...
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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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다.
하늘과 별과 바람이란 제목을 보자니
이것은 시집 이로구나
자 이제 한번 펴보자구나...

한번 보자니
이해가 안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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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바다 속 파란 천사

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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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의 노래
맹렬한 기세로 덮칠듯 몰려오는

노도와 같은

저 수없는 눈망울을 보아라

침묵의 음성으로 깜빡거리는

불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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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아온 상처를지금도 짓누르고 있는상처를

이제는 더이상 쓰라려하지말고

마음속깊이 아물게 넣어두었다가....

또다시 상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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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하루

병원의 하루


파란 하늘에 멈추어 버린 구름은
유리창에 걸려 있다.
악몽은 잊고 병실에 누워있는
사람들은 갇혀있는
새장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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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예전엔 향수병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학교를 옮긴 후 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향수병은 무슨 놈의 향수병하며 지내던 시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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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마야 하마가 아닌 장마야
일편
아침 찌뿌드한
기분으로 창문을 열어보니
살풋한 물안개에
6월에 푸르른 잎새마다
방울 방울 매달린 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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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뒷모습을 차마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게 되면은 눈에서

눌물이 왈콱 쏟아질것같아서

그댈 잊기위해 힘든하루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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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
행복을 찾아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
행복이라 이름하는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들을 지나고
산을 뚫고
바다를 스치며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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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비

비가 내린다.
나의 슬픔을 달래는듯 그렇게 비가 내린다.
넌 비를 보며 날 닮았다고 했다.
때로는 약하게 때로는 강하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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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요!
지난 가을 영근
토실한 옥수수 몇 자루
얻어다가
엄니따라 동네 한켠
뻥장수네로 갖다주니
커다란 비닐봉지
두 개나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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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책을 읽었습니다
백혈병 아이가 나왔습니다

TV를 보았습니다
소아암,백혈병에 대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너무아파하고 슬퍼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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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몇번인가 가슴을 치고
찾아온 분노에
이젠 아무것도
뵈지않을 정도로
메말라 버린 가슴을
열어 젖히려

아무리 뜨거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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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시가 시가 아니면 어쩌나...
가끔 이런생각을 한다.
[내가 쓴시가 시가 아니면 어쩌나...]하는...
이건 나 이외의 사람들은
우슴게 들릴지도 모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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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오늘을 살자.
비록 내일죽을 하루살이 운명이라도
오늘만은 나의 삶이 아닌가?
오늘을 살자.
다같이 오늘을 누리고 오늘을 느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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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떠나던날에
당신 떠나던 날
하늘과 땅이 맞닿아
나는 내가 그가운데
사는것도 몰랐습니다.

당신 떠나던 날
그리운 얼굴 찾으려
하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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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멀어버렸네...... .. .
귀가 멀어버렸네.... .. .

귀가 멀어버렸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아닌,
세상을 논해버리는 입이아닌,
무언가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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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죽음
이상앞에서 무너진 죽음이여

너의 영혼을 달래어.....

우짖거라 내 젊음아

갈곳없이 방황하는

나의 이상이여

흘려버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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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죽여가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노래하고 있기에
세상은 아직 내곁에 있습니다.

마음으로 세상을 지켜보고 있기에
세상은 아직 평화롭습니다.

마음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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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막이 터질것만 같다
얼핏들으면 괴성같은 목소리.
마약같은 음악.
한번빠지면 정신없이 음악만 듣는다.
처음엔 그저 락으로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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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스웨터
낡은 스웨터

체크무늬가 있는 올 굵은
낡은 스웨터
실밥 한올 삐져 나와있다
이른 봄날 얼른 나온 새싹같이

보푸라기를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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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경을 벗었다.
내 눈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길 바라면서
렌즈 조차 끼지 않은
흐리한 눈으로
내 눈에 아무것도 비치질 않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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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고양이
도둑 고양이


스레트 지붕위에
고양이 울음 소리가
내 방안을 침투하여
거룩한 기도를 한다.

빤히 보이는 세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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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고여있는 웅덩이...
제자리...고여있는 웅덩이...

모든 것이 시작한 자리로 다시 끝이 닿아버린다.
기나긴 뫼비우스는 끝과 시작을 농락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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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꽃
부드러운 촛불 속에
나의 그리움이 있고
그리운 어머니가 있습니다.

바람에 불꽃이
작아지기라도 할 때면
어머니마저 작아질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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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모두를 사랑하신다..
신은 모두를 사랑하신다..


신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우린 모두 신이 만들어낸것.. 완벽하게.. 잔인하도록..

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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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만남
그렇게 서러운 것이 이것이구나
마음에 두지 못하는 일
애써 이별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으며
감추고만 아는 일

정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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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니?
너 나를 사랑했니?
물었더니
그저 웃음만을 보인체
나가버렸어

너 나를 사랑했니?
물었더니
그저 눈물을 보이며
나가버렸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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뭍지마(크크크)라는 사람에 관한 나의 생각...
뭍지마(크크크)라는 사람,
아는 사람들은 다 알거다.
이곳에 와서 알수없는
이야기만을 하고 있는 사람...
그의 글은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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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을 꿈꾸는 백수
오늘도 날이 저문다.

옥죄여 오던 여름 하늘이 쨍쨍 깨져 나가면
파란 가을이 나에게 다가온다.

하늘을 볼수 있 는 여유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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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친구에게...
우리들 함께한 이길
평생 같이 할 것만 같던 이 길인데...
이젠 어쩌면 이별이란 날카로운 운명의 손길이 뻗쳐 왔는지도 모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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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네가 있고 내가 있기 때문이다.

때론 너와 다투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지만
그러기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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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의 한
千詩의 恨 (一章)

어디쯤에야 구천리 길가에
그대 고민하고 있을까나
저를 버리고 떠나신 이 길에
갈리어진 길에 놓였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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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바람
@ TO.바람

내게 오라
내게로 와~
날 데려가 주렴
날 그냥 이대로 버려 두지 말고
내 어느 한곳이라도 너와함께 하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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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하나만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어린 동심의 세계가 물씬 풍기는 이미지로 시 하나만 적어 주시면 안될까요?

제 친구가 지은 시인데..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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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이 내게도 있습니다
가끔은 부딪히기도 하고 마음을 닫아버릴까
생각하지만 어느새 함께어울려힘들고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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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득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굴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긴 시간을 들일 필요도 없이 한 사람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그리곤 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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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인간"

"폭력 인간"

나는 폭력 인간이다
이 무분별한 폭력 사회가 길러낸

친구라는 이름으로 조폭이 미화되고
국가라는 이름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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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대한 욕심..
사람들은 욕심을
마음속에 꾸~욱
숨겨 놓고 산다.

자꾸만 늘어가는
나의 욕심들..

조회수나, 답변에
너무나 크게 반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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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건망증...


길을 되돌아 갈 수 없다.

자물쇠로 채어져 버린 몸

떠올리면 추억만 남고

흘러가버린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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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1

그대..나 기다리나요?

아직도..먼 발치에서..나를 기다리나요?

내가 한없이..밉지는 않나요?

나 지금..그대..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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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당신의 허리 꿈틀거림에
태양은 떠오릅니다.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아니하는
당신은 아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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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 공원에서 둘

동락 공원에서 둘



허름한 오두막에
나비 한마리 날아와
철새들 처럼
펄럭이는 비닐에 날개를 흔들며
은빛 빛나는 거울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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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날씨가 아침부터 회색이였다
노오란 체육복을 입고
삼촌 춥다.춥운데....
그렇게 말하는 조카에게 그냥 가 자슥아..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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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맞이하여
부활절을맞이하여

예수께서 우리 인간을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가시면류관 쓰시고 죽으셨네

예수께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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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너 였으면....
문득 컴터 앞에 앉아서

멜을 쓰고 싶어지는 사람이

너였으면....


문득 노래를 듣다가 생각 나는 사람이

너였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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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지쳐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이 자신에게 준 짐이 버거운가 봅니다
난 그짐을 나누어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별에 슬퍼하는 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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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끔..잠에서 깨어나면 이곳이 너무 낯설어..
잊고 있었던 걸 꺼내놓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현실..
꿈이 현실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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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의 갈망길..
점점, 난 지쳐간다.. 아무 것도 모르고,
여태까지 어떠케 살아았는지도 모르고,
꿈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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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팅이
나 참 바보 였다.....

그리구 욕심 쟁이 였구....

네가 부담스러워 한건 내가 해준게 아니라
내가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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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마지막 계단위로 보이는
마음가지 맑은 푸른 하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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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간이역

하이얀 손수건
바람에 휘날리는
누군가에 이별.

비내리는 간이역.

기차는 그만하라고 그만하라고
괴성을 지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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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의 이야기
전지금 한여인을 사람하고 있는 아주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임니다. 그친구는 보통 사람들과는 생활을 거꾸로 하고 있습니다. 밤에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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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中(민중)에 소리
(1)오곡이 풍성하고 시월에 햇살은 참 아름답다

시월이 되면 文化(문화)행사도 많고 마음에
여유를 가져도 될것도 같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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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그대는...

언제나 내 앞에있는..

뿌연 안개였나봅니다...

그대.. 손짓 하나하나로

나 사랑하게 만들고

한번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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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램


내가 보내는 사랑의 주파수와
네가 보내는 사랑의 주파수는
영원히 일치할 거야
지구가 둥근 다는 걸 아무도 의심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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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척
나에게 배한척이 있다면...
어디든지 가지

넓고 넓은 강이 있으면...
배한척으로 가고...

좁고좁은 강이 있으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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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의꿈
피터팬에겐 꿈이 있었다...

영원히 .... 영원히...
어른이 되지 않은채로...

맘대로... 멋대로...
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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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一人)기업이 좋은이유
(1) 사람에 위장은 주먹 크기만 하여 적당히
먹으면 위장에서 거부 반응을 일으켜
먹을수가 없는 것이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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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람이 되고 싶었던 이가 있었다.
나무둥걸에 서서
밤새 비바람을 맞은 후에
폭풍 후의 순풍같이
그는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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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게 오던 날
당신이 내게 오던 날은
너무 늦은 인연에 슬퍼하며
하늘도 우울했었습니다.

우리 자신도 알지 못하는
이어지는 날들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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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그리움
아마....아직도 널 지우지 못한걸꺼야
이토록....간절히 널 원하는걸 보면..
죽도록 한심한 내모습에서 깨어날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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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가입해서 글 올립니다..예쁘게 봐주세요...
시가 쓰고 싶어지는 오후에..2번째 이야기

높이 올라간 하늘을
하얀 구름들이 감싸 안았다
선선한 바람들이 점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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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폭탄> 시시하지만 꼭 클릭!!!
시간은점점흘러가고.........

나의조급함은초초함에젖어흘러간다.




가슴이뛴다.

목까지숨이차오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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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싸운뒤에)


누군가 강가에서 말했다

저 강을 넘으려면 도대체
무엇을 건너야 할까.

누군가는 산에서 말했다.
도대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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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이 하나되어
세계는 엄청나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中國은 김치에 本土를 재치고
더 많이 팔아먹고 日本은
불량없는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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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제목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외로운 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지금 내가
외로워서가 아니다.
피었다 저 혼자 지는
오늘 흙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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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푸르믐 가신 산허리에
한마리
까투리 외로이 섰다.

소나무 삭정이 사이로
겨울바람은,
매섭게 불고,

하늘은 회색빛
눈이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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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영혼을 위하여 -고정희
안녕하세요?
잘 읽어 주시고 감상이나 느낀점을 제 멜이나 리플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느낀점이 궁금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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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컵
물 컵

2001.7.2. 저녁 7:05. 사무실에서

동그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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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밤 아귀에게
1.
태양이 녹는다
내 몸도 녹는다
허물어져 간다
바닥으로 스며든다

2.
잠을 못 자고 있다
모른다
혹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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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날...
우울한 날...
사람이 미워지는 날...
우울한 날...
내 자신이 미워지는 날...
우울한 날...
내 눈물이 마르는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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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정을 끝내면서...
처음 여길 떠날때가 기억납니다...
다시 돌아올때 다 바뀌어져서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상이 여기에 있었음하고 떠났던 이곳인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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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건...

나는 사람이 그립다는 말을 자주 쓴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란
세상에 찌들지 않고 인간적인
다큰 어른을 말하는거다.
물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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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소리
눈물을 가슴깊이 감춘자 눈을 감아라.
굴러가는 허무속에 답답한자 눈을 감아라.
빛의 하모니를 들었는가
사랑의 속삭임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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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도로는

가난한 마음의 시련입니다.

이제 갓 태어난 아기입니다.

시멘트 길은

아직 성숙되지 않은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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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제목 추천바람
계획없는, 생각없는,

흰 꽃에서 태어나
붉은 꽃에서 노란 무언가를 마시며
파란 날개로 나비는 날아다녔다.

그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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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푸른 피가 흐른다.


내 몸에 푸른 피가 흐른다.
실 타래처럼 엮어진 하루 해를 보냈기에
돌아볼 수 없는 시간들의 잔해들
지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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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그댈 사랑하리요...
피가 그대의 치맛자락에
붉게, 아주 붉게 번져가노니,
그대 눈조차 초점을 잃어가,
내 슬픔을 어이할 곳 없구나.

그대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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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認...見
지쳐버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이여
그대는 누구신가......

다른 세계가 존재하는 세상속에
살다지쳐버린 그대는
웃음조차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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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3
요즘처럼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자주 생각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나의 감정을 그대에게
집착하지 않으려고
또 그대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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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사랑하지 말아요
안 올 줄 알면서 하염없이 기다리며 서있는
그런 기다림이 사랑입니다
다른 사람곁에서 행복해하는 그 사람을 바라보면서도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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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종이와 펜을 준비해주세요
이 테스트를 하기전에 소원을 생각하셔야합니다~

경고!!! 테스트를 꼭 읽는 대로하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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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이사랑

이토록 격렬하고

이토록 연약하고

이토록 부드럽고

이토록 절망하는

이사랑

대낮처럼 아름답고

나쁜 날씨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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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서서
산하나,
호수하나,
언덕하나,
언덕에서 서릿발이 떨어진다.

내리닷히듯 구르는 바람
꽁 꽁
얼어붙은 호수는
지난 여름을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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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한 사랑 ♥

첫번째 사랑을 알았을땐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었어.

그래서 첫번째 사랑에게
너무나 잘해주지 못했었어..

두번째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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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쓰고싶어지는 오후에 (두번째 이야기)
높이 올라간 하늘을
하얀 구름들이 감싸 안았다
선선한 바람들이 점점 내 얼굴을 적시고
높이 올라간 하늘만큼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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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외치고 싶다
아! 외치고 싶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
외치고 싶다
소리치고 싶다

갇혀버린
이 어둡고 칙칙한 심연 속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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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어딘지 모른다. 내가 걸어온 길이....

힘겹게 다리를 움직여 걸어본다
눈물을 흘리며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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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기념일
빗물이 사선이 되어 창가로
동구르르 떨어진다.
하염없는 저 경계선 넘어
날 지탱해주는 그것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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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따르며...
별을 따르며.


별을 따라갔다.
하늘의 별이 나를 보고,
비웃는다.
하지만 나는 따라갔다.
별은 나에게 소리쳤다.
‘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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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란 그릇에 나의 사랑을 채웁니다.
당신이란 그릇에
나의 사랑을 채웁니다.

채우고 또 채워도 다차지않는

당신이란 그릇에
나의 사랑을 채웁니다.

주고 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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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나의 고백은
다시 거절당해
짝사랑으로 변하고...

짝사랑은
진정한 사랑의
지름길...

짝사랑은
사랑의 호기심
언제나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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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생명을 뿌리고
음식을 먹고
지석묘를 다녀오고
목욕을 합니다
따듯한듯 차가운듯 뜨거운듯
목욕을 합니다
어머니도 형님도 조카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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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서라면..
내가 사랑하는 친구를 위해서라면..

늦은밤 열쇠가 없어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친구를 위해
엄마몰래 도망나와
있는 돈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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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欄)

난(欄)

청초한 너의 자태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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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팔
오'일'팔

눈물나는 하얀 연기속에서
왜 우린 그렇게도 외쳤던가

무엇을 위하여
우린 울부짖었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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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고향은
우리 가족처럼
반겨주는곳...

고향은
진정한 친구
언제나 힘들고
외로울땐
고향을 찾아가
외로움을 달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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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언덕을 향하여 출발할때
이사도라의 꿈을 찾아 난 이상하게 떠나왔다

한시의 여유도 없이 떠나온 길이

지금

돌아다 보인다

내가온 길은 멀리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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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면
다른이 없고
나만 있다
아니 현재의
나는
없다.

구겨진
마음 한조각에
바람을 집어넣고
둥 둥 올라간다.

마실수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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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헷갈리네 정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왜냐고?
기억이 통 안나~
Because...
I drank to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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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그리고 하늘 - 친구에게
잘잘 흘러가는 물아

네 아래 깊숙한 은밀한까지 보이도록 투명하거라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도

선녀들이 남기고 간 그 향기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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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못잊어

좋은 사람은 가고 세월에 밀려 밀려

오다가

가랑잎사이로 햇살가득한 세상을 보았네

그 영롱한 빛을 차마 못잊어

사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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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가끔 생가나는...

헤질무렵 노을이끼는 때면

가끔... 외할아버지께서

저녁으로 먹일 소죽을 끊이는

냄새가 붉은 노을 빛과 함께

눈앞에 아른 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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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가을 하늘보다 푸르고 맑은
바다처럼 하염없이 깊은
아기의 눈

새벽에 내린 눈보다 더 깨끗하고
솜털처럼 보드라운
아기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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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 앞에 궁싯거리고 앉아
유난이 슬픈 가을비에
내 마음 홀로 져저
충대 앞에 게임방에 궁싯거리고 앉아
이렇게 시를 쓴다

오늘 하루 술에대한 애달픔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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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면도하는 이유
내가 면도하는 이유

욕실.
거울 앞에 서서
내 속의 나와
거울 속의 내가
이야기 한다.

1.
또 하나의 내가 서 있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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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저의-가장 어두운 곳에서 바라보다 보면 언젠가는...
이상을 포기한
병신들,

이상을 포기못하는
바보들,

현실과 이상을
헤매는
멍청이들이

섞여사는 이곳,
이땅,

지구-아이러니의 또 다른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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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전 지금 한 남자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그냥 알게된 그 남자...
처음 봤을때 그사람 그대로의 모습이 좋아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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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날개
햇살의 잎내음 품고서
하늘을 나는
파랑새는 행복해

빛이 사라진 어둠 속
날개를 잃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파랑새

빛이 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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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공원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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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꽃이 죽던 날
길을 걷다 우연히 보았어
너무 힘들어 고갤 숙이고 있는 너를
왜그리 힘이 드냐고 물었지
넌 아무말이 없었어

그냥 아무말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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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대한 평가는 없나요?
좋은 시들이 참 많네요.
그런데,
이 싸이트에서는 시에대한
평가는 안해주시나요?
나도 시를써서 평가받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시를쓰는 만큼
평가도 많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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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휴가온 친구에게
니가 내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100일이 되었구나
맨처음 니가 머리를 깍는다는 말을 듣고 어찌나 우숩든지
너의 머리 깍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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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그리고 텅빈
겨우 며칠 사이에 참 많은 일을 겪은 것 같다.
물론, 처음부터 망설인 일이기는 하지만...
이번 일로 여러가지를 새기게 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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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그리워하는 마음...
만약 하늘이 없었다면 아마 그리워 하는 이도
없었을 것이다. 어두운 하늘에 빛나는 별도
그를 생각하게 하지도 않았을것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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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처음 내게 목련꽃을 알려준 이가 있었습니다.
갖 피어난 희고 눈부신
그와 같았던
그 꽃은 세상의 빛을 모두 담을 만큼 넉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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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이미 없어져버린
황토빛 모래들
다시 만들수없고 느낄수 없다

푸르른 나무아래서
잠시나마 허수아비를 바라보던 시절
그리워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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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나도 잘 몰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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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게
어둠을 걸러낸 해맑은
네 얼굴은 어디선가
나 처럼 너를 보고 있을
내 님 얼굴 닮았다.

어릴 적
나보다 먼저 뜀박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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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아빠의 슬픔을 알고있어
하지만 나는 모른척했지

아들의 고통을 알고있어
하지만 나누어 줄 수 없었어

언제나 나의 옆에서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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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
내 이 육체에 불을 지르면
얼마나
오래도록 탈까?

내 속에 미치도록
이글대는 화산들.
그 불들은 ,
이 지구가 존재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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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을의 나무들
작은마을에
자란 나무들은
언듯다 푸르지만..
가까이 다가가보면
저마다
깊은 상처를
감추고 있다.
서로 얼키다.
심한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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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대한 여사미구....
추억에 대한 여사미구..

여명이 밝아오는
새벽녁 언저리에서
헝클어져 있던 추억의 실타래를 풀어내어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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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는 항상
나의 빛이 되어주고...

친구는 항상
나의 그림자가 되어준다...

힘들고 외로워도
친구와 같이 있으면 모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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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과 사랑의 차이점
도박이 실패로 끝나면 `내가 왜 그렇게 많은 것을 걸었을까'하고 후회하지만...사랑은 `내가 왜 더 많은것을 주지 못했을까'하고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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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도 사랑 이예요...


당신은 아나요?...
미움도 사랑이라는 걸..
당신이 보기 싫어하는 일부러 피하려는 ..나..
어쩌면 당신이 미워하는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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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팅방에서
난 체팅방에서 내방을 꾸민다.
"난 쪽지를 그냥 받고 싶었어"라는 제목과 함께
하지만 아무도 들어오질 않는다
으레 체팅방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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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누스의 감각

소리 없다
빛도 없다
맘속 작은 그늘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다
그누구하나 알아보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들을수있다
하지만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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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좋아....

홀로 걸어왔던 길 어찌,
또 다시
홀로 걷지를 못하는걸까?

둘이서 걸어왔던 길
그리 멀지 않았던 짧은 길이거늘
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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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폐쇄된 공간속에서
온갖 육신의 더러움을
한줄기
잡념의 덩어리로 뱉어낼때
조그만한
사각종이로부터의
세상에 대한 외침
"화장지는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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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방법
용서하도록 해요
두꺼운 기억을 껴입은 몇 마디 의문기호들이
힘없이 고개를 숙이고
오던 눈길을 되돌아 가고 있어요
용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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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
썩어질 몸뚱아리지만
당장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다리를 문 모기 한놈을 끝까지 쫓아가
손바닥 으로 탁 죽여 버렸다.

윙윙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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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동네
詩가 있는 동네

고장난 신호등-

어쩐지 모두들 웅성거린다
나는 두 시간을 빨간불만 쳐다보고 있었다
욕 해대며 건너는 답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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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는 소리
아침이 오는소리
(The Sound Of Morning Comes)


넌 들리니?
(Can you hear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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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의 노래

가난하다고 해서 모두가 다,
동정어린 눈빛으로 보아야 하는가!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못하는가!
가진자에게만, 사랑을 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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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위해
♡나보다 더 나은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는 참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나처럼 따스한 온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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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시인 김삿갓
하이얀 구름을 딛으며
불어오는 샛바람에 얼굴을 씻으며
걸은다...

굽이 굽이난 산길을
청아한 하늘과 냇물을
걸은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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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떨리는 손가락 너머엔
구름 조각 끝에 걸려 있는
시들어 버린 너의 왕국이 있어
남루해진 시간의 외투속엔
더 흘려야만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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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날이면난그게생각이나..
비가오는날이면난그게생각이나
비에젖는내머리칼의힘없는쓰러짐
비가오는날이면난그게생각이나
내눈물에썩여떨어지던기억
비가오는날이면난그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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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의 폐인

자존심까지 버려가면서 사고 싶진 않았는데,
더이상 동정 따윈 받고 싶진 않았는데,
이 세상을 이길수 없기에 사라지지 않는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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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한도 끝도 없이 욕심을 부리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간다
거만하고 이기적인 동물
타인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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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너의 사진과 사랑한다는
메모를 적어놓았던...
이제 그 다이어리를....
너와의 추억과 즐거웠다며
메모 해놓았던...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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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 앞 유흥가에서 길을 잃다
이 많은 사람들중에
난 어디서 왔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는가

나와 마주보고 걷는 사람들
그들은 또 어디로 가는가

현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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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제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이 시를 전하고자 함다

나의 친구여...
넌 언제나 웃는 얼굴로
나를 보았어..
하지만 나는 그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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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넌 바보야..
나의 맘도 모르는 바보야..
내가 그렇게 애태우는데도
넌 왜 모르니..이 바보야..
널 좋아하는데도
널 좋...(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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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학교 체육시간이다.
비가 많이 내린 후라 그런지
하늘이 평소 때보다 높아보였다
난 운동장 탁트인 씨름장에
누어 하늘만 보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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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보고 싶으면
싶을수록
미움은 밀려오고

기억을 버리려면
그럴수록
생생하게 떠오르니

아픔을 안고오는
그것을
왜 비켜가지 못하고

돌아선 지금에
가슴만
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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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안용훈

당신을 위해 접은
천마리의 종이학을......
당신은 모르십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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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었던
제맘 당신께
전해지지 않는다 해도
제 아픔 당신께서
달래주시지 않는대도
당신의 미소에
눈물이 떨어지기 전에는

아직,저
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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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그리고 이별

50년만의 혈육상봉
1세대는 반가움의 몸부림에 떨고
2세대는 드라마같은 상황에 멀뚱멀뚱
3세대는 힙합에 몸 흔든다.

뉘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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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주저리...
장독대의 뚜껑에
동치미를 담아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고,
뚝배기에다가
된장찌게를 끓여놓으면은
세상 어는 찌게보다 구수한 맛이던데
나는 그것들 반만큼의 용도는 하고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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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속으로...
삶의
애틋한 그리움도 없어
그만접을까도 생각했더니
어느새 달려온 낯익은 바람
나를 휘감아 어디론가 데려가네...

머리카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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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과 유도화 그리고 가랑비
은행잎 몇잎
가을색 물들이지 못한채
길 바닥에 주저앉아 슬프게 울고 있네
제 어미 올려다 보면서

표독스런 독기 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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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이 날다
작렬하는 태양 아래
난 날이 선 연장을 가지고
그녀의 다리 사이의 거친 덤불 속으로 뛰어든다
신비의 강줄기가 그곳에 있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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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대가리
생선대가리

내가 너를 경멸하여 더럽다 욕했었다.
휙 풀어진 썩은 눈깔이라며 쑤셔댔었다.
코를 막고 비린내를 휘휘 저었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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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잘본 사람님께]
우선 감사합니다.미흡한 제 시에 답장 까지 써주시니......
제가 생각 하는 시쓰는 법은...............
그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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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 반달 >>


서산마루 아직 지지 않은 희붉은 노을은

애절히도 잊지 못할 그대 그리움의 상처


남동 하늘 위에는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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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시-2-
타락한 곳에 사는 너희들
그 어떤 의미도 없어
무너지고 있을 뿐
천국이 있다고 믿어?
낙원이 있다고?
부서지고 싶진 않지
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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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路
스산한 가을 향기에 취해
무작정 밤 열차에 올랐다
열차 안은 온갖 인생들이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앉아
고단한 삶의 어깨를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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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면은.....'(시 또 올립니다.)

해가 뜨면은......
지은이:안용훈

해가 뜨면
나는 기쁩니다.
아침에 일어나 당신얼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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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처음 올리는 겁니다..)
꿈....

그들은 울고 있다.
그들의 꿈은 그 어디에도 없다.
꿈속을 헤매는 영원한 방랑자처럼.....
저 심연 속 깊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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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
감추어진 양심은 어디갔는가.
주우려 할수록 떨어지는
이 눈방울은 무엇인가.

모노톤의 영화가 돌아간다.
그 딱딱한 음색이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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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내가!
낯설다, 내가 !


거리를 걷다가 문득 거울에 비친 나를 본다
어......누구지, 내가 아닌데?
난 너무 놀라 나를 찾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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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을 바라며...
씁쓸했다
사는게 다 이런거라 알고있었지만
그리고...
사람이 다 그런거라고도 알고있었는데도
억울했다
그만큼 간사한 사람들
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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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종이접기
성당에 앉아
강론이 재미없으면
홀연이
종이접기를 한다
돈을 반으로 접어
학을 만들고
총도 만들고
배도 만들고

빨간색 종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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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 애상
<< 은행잎 애상 >>



가을비에

노오란 은행잎이

뚜욱 떨어져


함박눈 되어

바람에 날리어

내 가슴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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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말하세요...(짝사랑)
그대를 바라보지만
아무말하지 못하고
모른체 지나치는

언제나 그대생각뿐이지만
그저 생각에 머물고 마는

거리를 걷다
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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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눈물.. 그 축축한 느낌으로부터..
눈물

시린 가슴에도 문이 있다.
찬 바람에 문을 닫으니
느낀 적 없는 고요가
흐느끼고 있다.

누군가가 호수에 돌을 던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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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를 節하니......
氣를 節하니......

해와 달이 있어
明과 暗을 가르니
만물의 본질은
陰과 陽으로 나뉘고

그 오묘함
識者는 일찍이 깨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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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비가 내린다.
바람이 스친다.
구름은 이미 하늘을 가린지 오래
지평선을 지나도 시선은 하늘을 닿지 못한 채
버려진 대지 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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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내가 원하는 소원 하나를
이루어 준다고 한다면
지금 당장 날 죽게 한 후
다른 세상에서 태어나게 해줬으면
좋겠다
만약 그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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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
☆연어는 알을 낳기위해 강으로돌아가고, ☆
☆시간은 내일을 위해 흘러간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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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없는곳으로..
널잊을수가없기에..
그..힘겨운 기다림이란 내겐 아픈상처로만 자리잡아가고만있다..
이미내게 너를잡을힘조차없지만..
너무행복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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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곰솔 한그루
내 곰솔 한그루



내 곰솔은
뒤틀려 자라
돌 박힌 대문위로 펴져 있다
내 집에서 근 십년째



내 곰솔 한그루
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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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있게한 모든 것들
사람들은 항상 행복이란 게 저 멀리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복잡하고 얻기 힘든 걸로, 하지만 얼마나 작은 일들이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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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보내줘?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가시는 걸음걸음 왕소금 뿌리오리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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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세상
울퉁불퉁 솟은것이
생김새도 갓가지네
알록달록 화장하고
새 서방님 기다리나
길가는님 옷깃잡아
나를품어 가라하니
뿌리치며 등돌리며
세상탓을 하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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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VI (고슴도치)
2001. 1. 11. 밤 9:1 생활관으로 향하는 2번버스

내 새끼는 고슴도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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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도

잃어 버렸는가.
잊혀 지는건가.
무심한 공기처럼
없어지는 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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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야할 길은....
나 어디로 가야할까?
가지말고 이대로 있어야할까?
어디로 간들
거기에 천국이 있지도 않을텐데
가을 밤바람은
더더웅ㄱ
내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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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의 공식
어느 무리든
그무리에 맞는 우두머리가 있고
그무리에 맞는 왕따가 있다

아무리 친한친구들이라도
이 공식은 존재한다
다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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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언제나처럼 나는 의자에 앉았습니다.

졸린 눈을 부벼가며

책을 보다 천장을 보다 한숨을 쉬다

그러다가 한번씩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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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손님(3)
풍요로움 가득한 세상에
필요한 모든것
다 지니고 있는데
마음은 싸늘하게
지쳐만 가고

머리와 몸 가눌 수 없어
외로움과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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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미덥지 못한 ...
지은이:알수가 있나??

이글을 본사람은 새벽시분까지 개의 싸이트에 이와 꼭같이 글을 남기셔야됩니다.

추신:만약 이렇게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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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하니 바라보고만 싶다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만 싶다
흐릿한 눈동자에 비치는 세상은
가슴에서 내려오는 질퍽한 오물같이
많은 사람이 미치는 이 세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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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시
사랑은

분홍이라

바리기 쉽고...


순결은

흰색이라

더러워지기 쉽지만...


우정은

무색이라

영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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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내 아버지가 떠나신 길입니다
저 출렁거리는
황금빛 들판을 지나
코스모스 곱게핀
저녁노을을 따라
내 아버지는 가을과 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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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행복해질때
우리딸 목소리가 캔디처럼 밝을때
아빠는 행복하단다
아빠 마음까지 밝아지니까

우리딸이 전화로 아빠 걱정해줄때
아빠는 행복하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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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당신
세상에서
가장 멋진 그대에게는
발톱이 있습니다.
이빨로는 이룰수 없는
또다른 의미를
오늘도 꿈을 찾아 떠나는
당신에게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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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일곱 우리 경미
1年前
우리처음 만나던날
까맣고 조그맣던
생소한 모습의 아가야
그곳은 전곡역앞 어느 병원이었지

세살던 주인집 국민학교 5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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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을 가르며
비 바람을 가르며 달립니다

많은 이들을 내 등에 업고 달립니다

언제나

내 의지와는 상관없었지만

오늘만은 상쾌한 마음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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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 말아요!!
어디에 불이 났나 봐요.
온통 붉게 물든게
당신 얼굴과 똑같네요.

그런 산과 들이 아릅다워요!
수줍은 당신만 아름다운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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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
티끌만큼의 여유도
용납되지 않는
내 자신의 이 어줍잖은 양심을
불사르고 싶다

시커먼 연기가 되어 날아갈지언정
내 가슴앞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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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렇게 존재하는건 이것뿐이겠죠.
하루하루 지나가는 곳엔 옅은 구름만이 기억남을뿐입니다.
하늘을 쳐다본들 태양 빛아래 놓일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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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어버린걸....
아직 때가 아닌줄 알지만
조금은 시간이 있는줄 알지만
난 초조히 이 하루를 흘러보낸다

지금이 마지막이란걸 알지만
이순간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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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
꿈속의 나비가 울부짖으리라
자신이 사랑하던 꽃 잎사귀를 비틀며
자신이 사랑하던 꿀벌의 독을 사랑하며...
꿈속의 나비가 울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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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보내며
언젠가 난 내자신안에 있는 싼타가 자본주의 허상임을 알았다
어린 시절 양말 고이 접어 걸어놓고 하루밤 자고나면 어디선가 생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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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조경숙님의 글....
-------------------------------------

푸르믐 가신 산허리에
한마리
까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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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 또 단어 그리고 문장
습기 우울한 날이면
조명은 끄고 허공만 본다.

나의 쓸쓸한 우뇌는
분열적 고뇌를
다시 하기로 하는데,

그것은 거칠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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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단...
난 사랑을
아주 잘 알아요

유리처럼 깨지지
쉽다는 것도...

유리처럼 맑고
깨끗하단 것도...

나에게 소중한 사랑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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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잘봤어여
음,,,
연은 언제 친구를 만날수 있을까염.?
항상 친구와 헤어진다면 무척 외로울 꺼에여..
제가 아는 시가 별루 없고 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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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라는건....
수만갈래 마음을 하나로 다잡아
네가슴에 한줄기 화살로 박히고자
수만밤을 지새우다
아무것도 하지못한채
구석에 처박힌 내모습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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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나 죽어 흙이 되는

그 날까지 당신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내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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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상
내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보니 내가 메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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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오늘 첨으로 등록 하네요)
길들이고 있어요
새로운 가면을 하나 샀거든요

아직은
거울속에 그 모습이
낯설어
뚫어지게 보곤해요

너덜거리던 욕망
이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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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바램

하느님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하늘 아래 각각의 생명들이
얼마나 아름다워 보일까요.

예수님의 마음으로 느낀다면
인생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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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1
요즘처럼.....1

요즘처럼 그리움이란 단어가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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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아니야
제겐 두친구가 있었어요
너무나도 소중한..
하나는 우정으로.. 하나는 사랑으로..

전 우정도 사랑도 너무아낀나머지
다가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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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초상
위로받고 싶은 사람에게서
위로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슬픔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에게서
슬픔을 나누는 사람은 행복하다.

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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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소낙비


가슴에서 내리던 이슬비가
소낙비로 내리던 날이었다.
느닷없이 퍼 부어대는 비에
우산 펼 틈도 없이 비를 맞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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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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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잠이 옵니다. 제일먼저 두눈이 감깁니다.
그리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잠자는 눈은 편안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무 소용없는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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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1)
내 삶은 지금쯤 어디까지 온 것일까


나는 앞으로 또 어떤모습으로 살아가개될까
볼수있다면 볼수만있다면.....
밖이 우서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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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지평선

손끝으로 지평선을 가리키면 그곳과
맡다아 나는 지평선이 된다

하염없는 일직선의 포부는
나의 긴 세월의 수평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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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말 쉽게하지마세요
사람들은..........

안녕이란말을.........

쉽게한다..........

난 그말이 무서운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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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해...

해...
아침마다 나를 깨워주는 해...

항상 나를 밝혀주는 해...
아니...모든 어두움을 없애주는 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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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은 언제나
찾아오는 존재...

어제와 오늘 언젠가라도
한번쯤은 찾아오는존재...

사랑은 언제나
도전할수 있는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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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시-3-
아직도 세상엔 아픔을 느끼는
고통 받는 이들이 있어
넌 그들의 중심에 있으면서 그들을 외면했지
이유 없는 무관심이 너를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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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내겐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내얼굴 제대로 보지 못해 고개 돌린
수줍은 그녀가 있습니다
붉게 물든 노을 뒤의
어린 아이 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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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껏 한번이라도, 단 한번이라도
너를 기다리지 않은 적 없었고
그 길목어귀를 배회하지 않은 날 없었다
허나 날은 저물고 곧...(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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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은
나를 이기는 일 이다.
모두를 이겨도 나를 이기지 못함은
모두에게 진것과 같음이다.

어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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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는 자여
잠이 오는 자여
잠이 오거든
똥을 싸라

가장 편한 자세로
어둠은 씻어 버리고
지긋이 마음 추스리며
날지못해 슬프지만
꿈을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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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of life
서늘한 바람이 나에게 불어오는 날에
너를 만났지 사랑하는 너를
아직도 기억나 너를 만나던때를
하얀원피스를입은니가 내게 다가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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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자
항상 모든 결정권을 가진 당신
사람하나 살리고 죽이는 일이 큰 대순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거!
모든게 이치와 법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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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이른 새벽
절정의 어둠이 오면
노량진엔 파도가 친다.

동해,남해,서해,
한숭쉬지 않고 치달려와
그어둠에 바다가 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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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시에 대한 나의 의견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직선적인 언어와 힘이 넘치는 문체가 참 맘에 들어요
나두 세상에 대해 그리구 사랑이나 인생에대해
어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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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틀않에 갇혀 산다.
당신도 그런가?
난 부모님의 틀않에 갇혀 산다.
공부 잘하는 딸이 되길..
말 잘듣는 딸이 되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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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찾아오면...
거칠던 바람소리 무뎌져
까불대던 참새소리 잦아들면
내 마음은
하늘을 날아
구름속에 나앉으리...

실없이 빙긋이 웃던
한낮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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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꿈을 꾸었습니다
한동안 꿈을 꾸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져 있는 푸른잔디
하늘은 눈부시게 비추고
나를 스치며 지나가는 바람은
사랑의 속삭임인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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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 두고 온 노래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1월 5일 일요일 1시 17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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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란....
화장 안해도 예쁜 여자...발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여자...자기 주장이 있으면서도 말 잘듣는 여자...엄마 같으면서도 안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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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녀가 싫다...그녀의 깔끔한 목소리가 싫다..항상 똑같은 톤으로 항상 똑같은 말만한다...제발 다른 말을 해주길 기대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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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고독의 차이
그댈 생각하는 것과
나를 생각하는 것의

어쩜 너무도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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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다시 만나리라.
독도에서 다시 만나리라.



(1)

죽으면 끝이련가 했던 독도에 대한 집념은
죽어서도 미련이 남아
이렇게..

고국산천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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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창밖으로 조각난 세상

사람들은 그 조각난 세상속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그 안에선 조각난 겉모습을보지 못한다.

함께 부서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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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지갑을 열어 봐

붉은 지갑을 열어 봐

어두운 빛 붉은 지갑을 열어 봐
단발머리 조용한 미소가 반듯하여
웬지 낯선 신분증 몇 개
졸졸이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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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고독이란 외로운 밧줄이 나를 옭아맨 하루였다
언제나처럼 혼자서

쓸쓸히 방황을 하고
초라한 식탁에 않아 밥을 먹고
언제나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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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꿈결 속에 스쳤던

긴 여운

그렇지만

지워지지는 않는 걸

오후에

내딛는 양 쪽 발목에 샌들 끈을 조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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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한다는 것은 아이들의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어른들의 말입니다.
생각한다는 것은 우리들의 말입니다.
나는 지금 당신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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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 유흥가 에서 떨어지는 해를 보며 그대에게
낙옆에 붉은빛이 나의 가슴에 놀라 그림자 저멀 리로 떨어지는 나의 해는
그대의 가슴산 등성이로 슴여들며 나의 정열을 불태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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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판1


점점 썩어 문드러져 가는 세상을
우린 왜 그냥 지켜보고만 있는가

죽이지 않으면 죽는 사회에
넌 왜 죽어가는가

끝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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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번거로움 죄다 벗고 일어나는


가슴 속 적시며 서늘하게 스쳐가는


갈기갈기 찢기어 원색으로 펄럭이는


굽이쳐 달려가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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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훗
꽃잎
둥글게 또 하얗게 접어서
노랑 나비가오게해야지
집을 한채 마련해
꿈만 꿔야지
높다란 지붕위에 한웅큼 기억을 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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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돌아서는 길에 벌써
그리움의 눈물이 맺혀있음을 경험해 보신
기억이 있나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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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라
죽어
하얀 숨을 불어놓고,

손가락이나 빨구있쓰라구
손가락은
스트레스를 털어주니까
캬캬캬캬
하늘 아래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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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
광채

자욱히 어둠이 깔린 세상 속에서도 영원토록
빛나는 이가 있으니, 바람으로도 태풍으로도
그의 빛을 당해 낼 수가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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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져

뿌옇게 흩어진 살색달빛

날 데려가줘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서 서로의 눈빛이 가닿는 곳
바라봐요
여기 내 안에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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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이방인

당신의 푸근함이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미쳐 생각지도 못한...

밤냄새, 흙냄새, 소금냄새가
영원히 괸계없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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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최고위급회담....(역사적현장에 서있는 우리)
너무 짧아 갈수없는곳
거기로 그는 갔다.
그는 그를 만났고
그는 그의 손을 잡았다.
그가 그를 잡은건
그저 잡은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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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뷔텔의 눈물
레뷔텔의 눈물


모딜리아니 여인들의 긴 목에
엉키어 울고 싶다
참으로 지순하기에 서늘한 관능은
차라리 가혹한 형벌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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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고...
파란 하늘에 잠겨
넓은 바다를 품고
볼에 입맞추는
아침 공기가 되어
나는 그에게서 자유를 얻었다.

나른한 초여름 오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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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말이 하고 싶어 못견디는 날엔
추파를 던진다
조금은 심심해진 얼굴로 심드렁이 누워 있는
나를 흔들어 깨우는 일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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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of tea
꿈을 따라....



우리의 피를 마시는 하얀인이여...

당신은 꿈을 실어 간다지만,

우리의 머리에 말뚝을 밖고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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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꼭지
그녀의 몸은 예민하다

누군가의 손 닿기만 해도
늘씬한 몸 구석구석
긴장을 풀고
사랑을 토해낸다

때로는 매끄럽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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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속


사랑은
아픔 속에서
더욱 성숙해지고
사랑은
슬픔 속에서
진정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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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내 이름
내 나이
내 가족
......


머릿속이



온통












하얗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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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아픔의 전쟁
사랑과 아픔의 전쟁

누구나가 다 사랑에 한번쯤은 빠지지
하지만 사랑을 시작할땐 마음의 아픔까지
새겨두어야해 우리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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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요정
박소영님의 글....
-------------------------------------

보석 같은 별들과 박하사탕같은 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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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굴 암
온누리 가슴 가슴 佛國이루어
그 精誠 東邦을 꽃 피웠으니
나날이 밝아오는
고요한 아침을 맞으며
여기 千年을 물려온 돌이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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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거지

거지들은 모든것을 다 알고 있다.
그들은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속의 온갖것들을 알지,
우리가 욕하는 거지지만,
거지들은 우리를 보고 욕한다.
거지보다 못한 우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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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이상
1
일단의 무리들이
사막으로 난 길을 달립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절름발이 아이가 달립니다.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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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장이
거짓말장이



그들은 거짓을 말한다.
오직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아부, 뇌물 등 온갖 추잡한 것들을 이용하여.
그들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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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꾸라지가 되고 싶다
나는 미꾸라지가 되고 싶다.

나는, 검붉은 진흙탕 걸죽한 속에서
유유히 헤엄쳐가는 미꾸라지를 보았다.
썩어가는 흙 속을 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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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진실과 믿음


너를 처음 보았을때
사랑을 느끼었고

너를 사랑하며
사랑의 진실을 알게되었고

너의 진실을 알고
너의 대한 나의 믿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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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인님께
작은 시인의 마을에 첨 들어와서 정서인님의 글을 읽으며 오래전 꿈많고 상상만으로도 즐겁웠던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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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좋은글입니다 흑흑
이희숙님의 글....
-------------------------------------

문득
서로의 가슴에
그대라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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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시
원의 정문엔
무지개 아치가 있습니다.
시인의 잔인한 월과 고독의 5월을 보내고 나니
마치 희망을 주려는듯
무지개를 따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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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t People

- 독서실 또는 학원에서 혹은 인생의 어느 곳에선가 -



웃길 잘하고 놀기 좋아하며 장난 잘하는 여자가 있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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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 Around....
WHO...?
나는 말하진 않는다.

나는 내 자신이
나는 내 마음이

흔들리고 아파오고
또한 슬픔이 오는것을

차츰 느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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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박하사탕

입안 가득 담고 있으면
화한 달콤함이 시리도록
가슴 아픕니다
목마름에 기갈난 영혼들은
알고 있습니다
달콤함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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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없다
검붉은 색깔을 우리의 눈에 디민다
시간은 지나간다

우리의 시간도 지나간다
젊음은 한때 이다

시간을 낭비한다
하지만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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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고위층간부
더러운 똥을 가득 머리에 이고
너무 먹어 터지려 하는데도
계속 먹을 것을 ?아 헤매이는~~
돼지같은 새끼

땀흘려 번돈을 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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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는
내 가슴에는
많은것을 담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가슴에 채운것을
공간으로 비우면서
훔쳐모은 물건처럼
조금씩 조금씩
간직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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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희망

국민의 정부
햇빛 정책이 유효한 것인지
그동안 냉냉한 관계 녹아 무너져
남북간에 신뢰의 싹이 트니
북측이 화답하며
적극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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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서

숱한 불행을 가위 눌리며 살아야 한다면
그건 공평치 못해서,
오늘 나는 거리를 걷다가 횡단보도 앞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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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이 쪽을 둘러보아도
저 쪽을 둘러보아도

모두들 찡그린 얼굴
나쁜 생각만 가득

이 곳에 가 보아도
저 곳에 가 보아도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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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

삼풍사고 씨랜드사고
그 처절한 울부짖음과
생사 이별의 슬픔
그 이후 무엇을 배웠나

당한 이들만 아파하고
또 그렇게 잊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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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우정은우정은
뭘먹고 사나
우리의 뜨거운
우정먹고살지

친구야 친구야
우정 변치말자
그래야 우정이
안굶어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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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자...
친구가 손을 내밀어 날 부른다
서슴없이 오른손을 내밀수 있는 내가 되길..
친구가 슬픔으로 촉촉한 두 눈을 내보일때
서슴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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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 and take
기브 앤드 테이크(give and take)

누가 love은 무조건 주는 것이라 했는데...
누가 love은 먼저 주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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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세상에..
숨쉬는 모든이여..
왜 숨쉬는지....
왜 웃는지...
왜 슬픈건지...
왜 눈물이 흐르는건지...
뭐가 어찌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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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넌 다시 올수 없다는거..
친구야..나야..
잘 지내고 있는거야?
통 소식이 없네..
요즘 네가 없어서
너무 심심하다..
그래서 너무 외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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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거리에 언제부턴가
뒹굴던 낙엽들도
탈색되고 말라버려

손으로 가볍게 쥐어도
자기 몸을 부스며
흩어져 버린다.

어제를 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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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희망을 주는곳
나에게 희망을 주는곳

복잡한 도시속에서 나 그곳을 보았네
내가 가고 싶고, 쉬고 싶은곳을 나는 보았네
얼마나 찾아 헤매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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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여자는 여자일 수 있어야하고
여자는 여자로써여야 한다.
여자라는 그것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어야하고
여자는 화려해야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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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휴식 같은 시
태양의 기운이 세상을 덥고
나의 온몸에 파고 들어온다

더위에 지치고 나른한 하루
힘겨운 발걸음을 걸은다

잠깐 힘겨운 상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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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다
나그네님의 글....
-------------------------------------

위로받고 싶은 사람에게서
위로받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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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2
그때 난 순수했다
새벽이 종래 오지 않을 것 같던
선술집 땟국물 흐르던 벽지 아래
머리를 부비며 취하지 않은 노래를
내 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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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밤
어떤 밤

지금 들리는 것
실날같은 벌레의 사각거림.
지나가는 발자욱 소리는 무시한다.

어떤 밤,
어김없는 방문
오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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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1
오늘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삼월말, 이제 내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밤이 싫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칼날처럼 내 가슴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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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늘한 이슬이 말라간다
내 서늘한
푸른 잔디밭에
이슬이 말라간다
축축히 빛나던 하얀 눈물들이
몇몇은 하늘로 올라가고
또 몇은 그대로 흘러들어 흙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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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
음....
........
화창한 이 봄날에도
당신은 그대로 그 곳에 있겠죠
항상 그랬듯이
항상 그 곳에서
이리 저리 뛰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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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기다림
너만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난다
석양이 물드는 하루를 접으며
내 안에 새겨져 버린 이름

너에게 가고 싶은데
조금이라고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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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우산

연신 욕을 해대는 이를 본다.
여덟 살의 팔각 장막 속에서
두 팔을 벌려 누군가를 위해 몸을 펼친,
그에게 감사하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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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포에서(문무왕릉을 보며)
너는 바다위에 떠잇는
뿌리없는 섬

난 너에 취한 와병
너의 울음에 나를 보탠다

너의 통곡에 비해
난 그저 한 방울의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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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
이기심

사람과 사람이 저마다의 가치를 부정하고
이기심과 자기만족을 노래하며 살고

자신아닌 타인의 존재를 거부한다
자신아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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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집착하는 나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나는 또 박자삼아 알 수 없는
음을 흥얼거린다
무언갈 기억해야 하는데 아니 잊고 싶은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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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밤의 별
어둔밤의 별

하얀 구름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더 이상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하고
우리를 짧지만은 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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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느티나무...
우리는 이 느티나무와 함께
인생을 살아왔다...

이 느티나무처럼
항상 맘이 변하지 않고...

이 느티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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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
어둠에 가리워져

고통에 힘들어 하는 친구여

우리의 작지만 따스한 손길을 느끼며

이제 그만 어둠 속에서 눈을 떠라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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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
자기를
상자안에
넣어

내가
칼를 높이들어
상자안을
찔러 간다.

자기는
나니까
칼을 피할수 있다.

내가
자기를 찌르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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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고 싶습니다
1등을 하고 싶어 공부를 합니다
같이 공부하는 이보다 앞서서
1등을 하고 싶습니다
승진을 위한 중요한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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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내가 슬플 땐
어둠을 찾는다.

어둠만이 나의 슬픔을
감쌀 수 있으므로

어둠만이 나의 슬픔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어둠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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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설레임에 고뇌하며_
단 한어절이였는데
그 말에서 전해져 오는 설레임은 무엇이였일까
이름조차 모르는 너에게서
오랜 친구에게서나 느낄법한 평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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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간적인 사랑
1
달빛.
삼키려다 삼키려다
나는 턱 빠진 삵쾡이가 된다
턱이 빠진다

2
빛은 밤을 부르고 또 밤은 빛을 부르고
태양은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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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양파II
난 오늘도 양파를 깐다
동그란 양파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 양파는 동그랗기만 할까?

한껍질 한껍질 양파를 까다보면
어느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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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지 않나요?
들리지 않나요?
저기 멀리서.

들리지 않나요?
저기 앞에서.

들리지 않나요?
여기 가까이에서.

들어 봐요! 들어 봐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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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천하
정치적으로
입헌군주제
경제적으로
국가재정의 일원화
산업의 자율성 보장
사회적으로
능력에 따른 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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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시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제 시가 너무나 형편없고,아직 미숙하다는 생각에 시는 쓰니 않겠습니다..
답장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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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허탈속에 감춰진 이상2)
착각

어디가 끝인지 모를 길을 난 달려왔어
희망이란 단어가 나에게 길을 인도했으니

하지만 시간의 흐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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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봄의 입김이 잊혀질 무렵
살며시 고개 들어
각선미를 구상하며
친구를 불러 모은다.

하얀속살에
하늘거리는 리본을 달고
수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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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실타래 풀리듯 담배연기 흐르고
한 때 시끄럽던 아이 소리 사라진지 오래
머리 듬성이 자란 초록 제복 빈번히 시계 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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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강렬한 불꽃을 뿜는 태양이여!
무엇이 너를 화나게 해 분노하느야.
검은 하늘을 불태우기 위함이야.
땅만 보는 이들의 서글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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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무수히 오가는 사람들
얼굴도 다르고 옷도 다르고
키도 다르고 체형도 다르고
표정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걸음걸이도 다르고 신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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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 것은
기도

하나님
당신께 바라오니
언제나 내안에 불꽃이였던
교만과 오만을
언제나 타오르던
허욕의 불꽃들을
이제는 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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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맑고 투명한 영혼을 가진 그대
세상 모든 상처 품에 안고
잿빛 하늘 한줄기 빛처럼
주름진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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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생각나게 한다.
태양을 보면 그대가 생각난다.

내 가슴에 간절한 열기를 준

그대가 생각난다.


같이 있기만 해도 서로 미소짓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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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저 푸른 벌판을 바라보라.
저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
짧디 짧은 인생을 마음껏 달려보세.
위대한 그 분 세계 힘차게 달려보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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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길
자갈길을 걸으며 채이는 것.
굴러 굴러 논바닥으로 풀밭으로
길이여만 했던 날들이 사라진다
자갈길을 걸으며 나는 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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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는 무엇일까?
시란 무었일까?
그것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인생을
안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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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있다면
어두운 모퉁이에누워
어깨를 움츠리고
허공을 바라본다.

보이는 건
콘크리트에 꽉만힌천장뿐
눈엔 아무것도 없다

벗어나고싶은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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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같은 그대(자작시)
난초.

듣기만해도..

깨끗하고도 정초한 존재여..

늘 그대가 내 옆에 있는것처럼...

따뜻하고도 사랑스럽구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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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고독..
빛으로
붉게 녹아흐르던
가을 들판 언저리에

어느새 스산한 바람
텅빈 대지를 휘휘돌아
뻥뚫린
내 속으로 들어와
자릴잡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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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야 넌
나의 꺼지지 않는
?불이야


친구야 넌
나의 마음 한구석을
밝히고 있는
존재야...

내가 살아있는한
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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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을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취중
사는것이 그렇더라..

사는 것은 시궁창이더라.
냄새나고 역겨워 멀미가 나더라.

사는 것은 싱겁더라.
머리를 싸매고, 첩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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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손님(2)
어쩜 그렇게도
고운 빛을 가지고
누구의 품에 안길
꿈을 꾸고 있니?

너의 향기 어디에 잃고
애처롭기까지한 잔잔함
바람에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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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손님(1)
언제 찾아 오셨나
소식도 없이
온세상 선명하게
촉촉히 내려
슬며시 쓸어내린
나뭇잎 위에
임의 소식 그려
오시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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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를 보지 맙시다 바로 이시를
박윤신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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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넌
나의 꺼지지 않는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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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존재

존재는 무엇인가?
우리는 존재하기에 꿈을꾸고, 이상을가진다..
우리는 꿈과 이상이 있기에 살아간다..
우리는 살아가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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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의 샘
갈증의 샘


오늘도
여지없이 갈증이 난다

참아보려
참아보려
애쓰면 애 쓸수록

타는 듯이
갈증은 더해만 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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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국밥
따로 국밥

배가고프다.
밥을 먹자.

국따로
밥따로

입에 넣어
질겅질겅 씹어먹고
후루루 들여 키기도 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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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世少人
어느
한 아이의 눈으로...

어느
아주작은
한정된 세상의 하늘을
가만히 우러러 봅니다.

벌써
차가운 얼음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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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꼬마가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밖은 추웠지만 난로가 있었기에 따뜻했습니다.
따뜻함이 그리워 난로 곁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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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친구에게
친구야 그 동안 잘 있었니? ...
오랜만에 들어보는 펜이라서 무척이나
어색하다... 정답던 그
시절에 담기다 보면 어느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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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당신은 섭리의 주이십니다.
하나님!
당신은 섭리의 주이십니다.
내 뜻이 앞설 때 넘어뜨리시고
내 생각이 앞설 때 앞길을 막으시며
내 열정이 앞설 때 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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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종
한 때는 누군가에게 제압당하는 기분이 들어
부인도 해 보았고 , 몸부림도 쳐 보았어

내 길은 내가 개척하는 것이라고
아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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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
그대가 내게 주었던
그 수많은 미소에 소중함을 느낌니다.

그대가 내인생에 가져다준
그 조화로움에 소중함을 느낌니다.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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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슬플 뿐..

무서웠다.
잠들지 못할만큼 무서웠다
죽음에 쫓기며 살아가는 게...

남들은 꿈을 위해 살아가는데
난 죽을 시간을 기다리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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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슬로의 욕구 5단계
마슬로의사람 5단계
인간의 기본 욕구는 단계적으로
첫째 생리 욕구가 만족되면
둘째 변비 욕구를 원하게 되고 만족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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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눈 내리는 겨울밤이었다

초가집위에 소복히 눈이내리던 날

여우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는 밤

깊은 여인의 숨소리만 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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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도 많은 바보

내 이름을
눈물도 많은 바보 라
합니다.

처음엔 웃음만
많은 아인 줄
알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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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랑은
나의사랑은 늘 그랬듯
그리움으로 채워갔다

또다시 시작되는
나의사랑
그역시
그리움으로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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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사랑
마른풀같이 메마른 사랑을 하면서
청초한 향을 달라고 했으니
가슴아프다.

잿빛 우울한 하루를 다락방에서
매케한 곰팡이냄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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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보다 손으로
좀 긴 시입니다.
인내심이 필요하죠, 지루하기도 하고요,,,,



제목: 바람은 언제나. :'익명'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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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보네는 단어 한마디..................이별
너에게 보내는 단어 한마디......이별......

널 위해 살 수 있다고 믿었는데.....
너 만을 사랑 할 수 있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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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냄새
봄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봄냄새가 씁쓸하면서도 상큼하게 난다

동생은 감기몸살로 누웠다
나는 콩나물 국을 끊여서 동생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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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은

사람은 섬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만큼 씩의 거리를 두고서
상하좌우 흐르는 물결
보호막 삼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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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바람에 찢겨진 잠자리 한 마리가

휘리릭 불어와 발 밑에 떨어졌다.

무심코 밟고 지나갔다.

되돌아와 보니 뽀르륵 물 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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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계시기에..
나는
듯습니다
희끗희끗한
아버지의 머리가
나의 성장을 말하는 것을

나는
느낍니다
나를 향한
아버지의 미소가
사랑이라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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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것들에 대한 회상
길을 걷는다하여
그 누가 존재하는고.
내 여서 손짓한다하여
그 누가 두꺼운 존재를 걷어올리며
힘겨운 나날의 태양속에 산등성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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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손을 내밀며..

<너에게 손을 내밀며..>


걱정하지마..
그냥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해.
아무도.. 그 누구도 널 신경 쓰지 않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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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지금
무엇을 주시해도 그것은 하나로 다가온다.
느낄 수 없는, 그 그리움을 향해서
체념하고 싶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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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4
요즘처럼 시간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대를 알고 지낸 시간이
그대를 모르고 지낸 시간보다
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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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
<비 정>
자칭 정의롭고 세련된
거인의 발바닥은 결국
이 나라에서 가장 소인들의
몸뚱이를 짓밟고 서 있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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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 ***


기척도 없이 들어오는 너를 본다.

수줍은 내 얼굴을 말없이 대하는 너를 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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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황무지 알려주세요
제목 : 황무지
지은이 : 엘리오트
월은 가장 잔인한 달. 라일락 꽃을
죽은 땅에서 피우며,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봄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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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사랑

사랑을 느끼고
고독을 느끼고
낭만을 느끼는 계절이다.

누군가를 기다리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마음이 공허해지는 계절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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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언제나 그러했듯
창밖을 바라봅니다.
당신도 지금의 나처럼
이렇게 창가에 서 계시나요?
우울한 낯빛하늘!
목이 움츠려지도록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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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시-1-
뭘 망설이고 있는가
상상하고만 있는가
그대가 바라는 희망의 나래를 펼쳐라
지금이 그 때이다.
망설이는 자로 치부되려 하는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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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까!!씨벌!!니가멀아라*****
니가멀아라?????

나한테 너무나 잘해주면서 사랑을 주지못하는

너가 멀아냐구!!!!!!!1

차라리 나한테 잘하지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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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기도
◈작성자:최우산 (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3일 화요일 0시 5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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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봄볕에
아지랑이 처럼
그대가
먼 발치에 아른거리며
가 버린 뒤
위로만 남아
하늘향한
한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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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모순
또 다른 모순


창과 방패에 얽힌 어른들의 모순이 싫어서
어린 꿈이 푸른 하늘에 대고 약속했다.
거짓말하지 않겠다고

부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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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지는 나라 이야기
가을이 지는 나라 이야기

저 멀리 보이는
북쪽 숲에선 낙옆이 떨어지고
가지들만 남았다

세상에서 화려하던
삶의 절정을 뒤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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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구를 보내며
한 친구를 보내며
울었읍니다

이별이
너무 쉬워
인연이...
미웠읍니다

사는동안의 만남들
잠시만 등돌려야 할까 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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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글
얼굴도 작고
몸집도 작은데
교복만 큰
중학생 아이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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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판2(세상에 죽다)
길을 걷고 있었어
한참을 걷다 보니
작은 술집이 보였지
그래서 들어갔어
그리곤 술을 마셨지
취했어
밖으로 나왔어
다시 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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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어떻게 해야하냐고 내게 물어온다면
나는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그대를 보라고

너무힘이들어 주저 않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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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해변
어느 한적한
겨울 해변가에...

혼자 외로이 있는
저 돛단배...

언제 바다로 갈까?

언제나 부푼마음으로
기다리는 돛단배

언제나 부푼마음으로
기다리는 돛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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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내리는 눈을 맞고 싶습니다.
내가 그대를 그리워하는 것은

작은 기억 때문입니다

한번의 망서림도 없이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나와 약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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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거울

엄마의 넓은 곳에
행복하게 자리 잡은 아기.
번데기 속에서 빼꼼히 얼굴만 내 놓은
바삭거리는 아기의 숨소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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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시나들는
요즘 가시나들는
버담소리

요즘 가시나들은
멋대가리가 없다
무슨 머시마가 좋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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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가을을 느끼며...
한바탕 비를 내려주고
뜨거운 햇살과 함께

이제 자신이 물러나야할 시간임을 알고
서서히 지나쳐가는 여름

점차 선선한 바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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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가르기

지역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편가르기 하더니
변호사 기관사 비행사 교사 약사 의사
지도사도 편가른다.

여기에 각종 기업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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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노래

회색 빛 미래가
슬픈 손을 내밀어 나의 손을 꽉 잡으면
그 슬픈 단어들을 실로 엮는다.

사랑하는 이와 다투어
상처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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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병할 그들
내 어매는 허리가 휘도록 땅을 파는데
그들은 허리가 휘도록 골프채를 휘두른다

누가 뭐라고 떠들어 대든 그들은
맹인처럼 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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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만들기
별만들기

하늘 위 개밥바라기
흰 실을 풀어헤치듯이
어둔 밤
잠들지 않는 나는
곰팡내 나는 방 안에서 빛나는 별이 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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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시도
어두운 우울에서의 머뭇거림를
벗어 버리기 위해
의지의 새순이 고독한 어둠속에서
고독의 두터운 표피를 뚫는
억척같은 힘과 용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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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들 봄 바람에
나와의 인연을 맺어
잔잔한 내 가슴에
파랑새를 날리더니

이슬에 젖은 얼굴
비바람에 패인 가슴
힘겨운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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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를 직접바라보지 못합니다.....
무언의 맑은
공허한 하늘을
바라봅니다.....

하늘을 바라보는것은
해를 보기위해서지만
나는 해를 직접바라보지 못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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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집.새벽
한숨...한숨한숨.. 날이 밝았네새벽은 정말재수없네
윗층에서
한바가지 물을 쏟네
흥얼
흥얼 오줌이 마렵네 사랑아 당신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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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

누구인지 몰라도,
스쳐지나가는 바람에,

내 마음이 이끌려,
인연이라도 된듯싶네.

대체 누구였길래...
눈감고 생각해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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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
내가 세상 살아가는 이유는
어쩌면
당신을 만나기 위해서 일지도 모릅니다.

몇억겁 세월
서로 다른 세상에서 건너왔을지라도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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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사기꾼

사기꾼에게 후회란 것은 없지.
그들은 그들만의 사는 방식이 있으니.
그들의 삶은 아름답기도 하고,
추잡하기도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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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에게 구원인가 1
겨울밤 한껏 웅크린 이불아래서
꿈을 꾸다.
꼬리한 발냄세와 내 더러운 호흡이
숨가쁘다.

불안함은 계속된다.

걸음마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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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속에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구나...
너의 아름다운 머릿결과
너의 앙증맞은 키와
너의 순수한 얼굴을 볼때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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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람은

사람은 섬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이만큼 씩의 거리를 두고서
상하좌우 흐르는 물결
보호막 삼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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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준혁매니아]라는 커플 팬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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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한 오후
혼미한 오후



허기진 몸뚱아리
창가에 세우니
동공은 초점 맺지 못한채
혼미해져 간다
대마초에 걸려든 듯....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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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한조각....
마치 내가 너를 버린것같아
그래서 그랬어.,
내가 너를 버렸나봐
그렇게 생각했어
너를 내가 떠났다고
하지만 아닌가봐
왜 갑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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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나는 죽음을 사랑한다.
어떤 이유도,생각도,상상도 없이,...

나는 죽음을 믿는다.
어떤 이유도,생각도,상상도 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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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죽음

죽어간다.
나의 영혼이.
저 슬픈 강 위.
한 마리의 새가
떨어져 죽고 있다.
그 새는 울고있다.
죽음이 두려워
울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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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가을날 아침에는...
비오는 가을날 아침에는
새로운 사람이 되어
그대에게 가고 싶네.

우산창살 부러지도록
비바람이 몰아쳐
옷들이 흥건히 젖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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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초
벌 초


산이 운다
온 산들이 함께 운다
매미같이 웽웽거리며 운다
그 소리에 영혼들은 잠에서 깨어나와 허공을 맴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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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판3(죽어라 죽어라 죽어버려라)
흙냄새가 불던 지난 세월은 지나고
자동차 매연이 불어 오는 시절

사람사이의 인심이 좋은 세월은 지나고
사람사이의 불신이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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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은 문 새처럼 활짝 펴는날[통일]
우리의 눈에 들어오는 작지만 큰산
우리와 가깝지만 먼 작은 나라

서로 마주보고 웃고있지만 총을 겨누고 있는 나라
서로 많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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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 크로바의 의미
너무 괴로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십시오 ~★

세잎 크로바이면 어떻습니까

만약 당신이 네잎 크로바였다면 이미 사람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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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

이틀을 기다리다
오늘에서야
정화조 청소를 할수 있었다
작업양이 많아
늦었다며
땀에 흠뻑 젖은 사람들

얼굴한번 찡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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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편지

우체부 아저씨가 아침에
주고간 당신에 편지.
가을 처럼 외로운 나에게
별처럼 먼 곳에서 조목조목한
사연들이 스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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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도
내 그리움의 목소리로 한껏 불러보면
금새 대답하는
파란눈 소녀의 하얀답장.

모래톱 발자욱 몰래 가져가 버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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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 엄마는 이번 가을에도 어김없이 김장을 하신다

스트레스를 녹여
알뜰히 버무린 뒤
올골차게 빨래를 한다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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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즙
-마늘즙-

마늘즙은 마시는 것이 아니다
마늘즙은 먹는 것이다
웅녀 할머니가 먹었던
그 혀 아린 마늘처럼
내가 겪었던
아리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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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어라
쥐 죽은 듯 고요한 밤이여라.

그런데 과연 누가 쥐를 죽였는가.
아무도 쥐를 죽이지 못했다.
그래서 세상은 시끄러운 것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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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몰라도된다
곁에없어도
느낄수없어도
알수록
답답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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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아름다운 언어도 표현도 없는 내게
무엇으로 그대 그리움을 전할지....
깊은 한숨이 내맘을 대신할수 있다면
눈물로 아름다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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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냐
네가 나를 모르느냐?
네가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느냐?
네가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고 저주하려느냐?

한 낱 제 목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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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초대
빛을 잃은 하늘의 절망감이
눈동자 속으로
검은자의 동공이 점점 줄어드는
저녁의 내 마지막 걸음
치각거리는 늘어난 태입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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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숨어있던 악마를 발견하다....
사랑한다 말하기 보단
사랑한다 몸짓해보자
자못 추해보인다 하지만 입발림으로 말하는
사랑한단 거짓보단 추한것이 나을테니..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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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친구야 길을 가다 지치면하늘을 보아.
하늘은 바라보라고 있는거야
사는 일은 무엇보다 힘든 일이니까
살다보면 지치기도 하겠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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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뱉는 아이
침 뱉는 아이

아이는 강둑에 앉아서
덩그렇게 홀로 솟은 모래섬을 본다.
퉤-엣. 침을 뱉고는 (어디에다가 뱉을까?)
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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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은 버리지 않으면 멈추지 않는 춤과 같은것...
스님들은
억겁에 세월 이전에 그 어느날 자신들이
'세상'에 지엇다는 환생에 환생을 거듭나고도
아직까지 용서를 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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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한 삶이란...
어떤 때는
나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을
살고 싶지 않을 거예요.

무엇이 정말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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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한번 읽어봐요^^
*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 글을 띄웁니다

오늘도 그녀를 만나기 위해 멋지게 잘 차려 입고 약속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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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갑니다.
역시 이렇게 나만 혼자 두고 갑니다.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뭔가를 해야 겠다는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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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질 반질 까까머리

포송포송 햇빚따갑고

인간세파 등진육체

가사적삼 드리우고

부처될몸 다듬는다

염주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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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자의 슬픔2
수년전
스스로 잘라버린 꼬리를
하수구 어딘가에
몰래 갖다버린
살아남은 자들은
여태 살아 있음을
더이상
슬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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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1)
미친듯이 떨려오는 몸둥아리
다 타버린 담배꽁초만 늘어가고
조금만,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는데......
어디선가 나지막히 들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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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빛 日 記

따사로운 햇살
고요히 짖어 오는 푸르름

토담 할미새 넘나들고
채미의 풋내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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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살인사건
시인살인사건

어젯밤 한 시인이 죽었다.
어감이 예리한 시어가 날을 세우고
발톱처럼 자라나서는
다 찢어진 와이셔츠마냥 가슴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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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울고있는 그에게 묻는다
그는 대답하지 않는다
내가그에 뒤에 가있는다
그는 돌아보지 않는다
그가 생각하는것 알수없다
그에 얼굴조차 볼수없다
모두 그를 보라...
그를 알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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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수전증

1.
피어오르는 담배연기마저 흔들린다.
두렵다. 나는 내 숨소리에도 소스라치는 겁쟁이가 된다.
나무의 너그러움을 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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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내 동생.
가끔은 밉고 싫지만
귀여운 내 동생.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손 다쳐서 엉엉울다가
귀여운 척보고
하하하 웃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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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물

시린 가슴에도 문이 있다.
찬 바람에 문을 닫으니
느낀 적 없는 고요가
흐느끼고 있다.

누군가가 호수에 돌을 던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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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된 마지막 기도
"눈물이된 마지막 기도"

눈 감은 그대 옆에
내 눈물은 기도 처럼
끝도 없이 흐릅니다.

하루는 창가에 하얀 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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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되고 싶다
시인이 되고 싶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모든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인이 되고 싶다
인생을 알고
사랑이라는 단어를 아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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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 현상
피는 혈관에만 흐르는 게 아니다.
피는 영혼에도 흐르는 거다.
한번이라도 피를 빨린 놈은
제 영혼을 팔아
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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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절규

세상 사람들이 날보고 뭐라고 하든
나는 미치고 싶을때가 있다.

비오는 날엔
종이로 만든 우산을 쓰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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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그사람
지천명의 나이이지만
봄 새싹으 푸른빛의 상큼한 향기있는 그 사람

연금대부로 의대생 아들 학자금 대고
대출받아 사대생 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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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노아의 방주
비의 화살이 내리꽂혀
비명을 지르며
피가 흥건한 땅을 바라본다

하늘엔 거뭇한 멍들
잿빛 얼굴로 눈물을 흘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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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묻는다..
난 천재를 사랑한다
그리고 존경한다.

천재는 모든것을 알것같았다

그는 삶을알고
사람을 알고
사랑을 알고
인생을 알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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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벌초

서럽게 운다.
낫에 끊긴
가여운 풀들은
서럽게 운다.

돌아가는 칼 소리
살을 파는 순간에도
나를 둘러싼
푸른 풀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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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지은이:모름

이글을 본사람은 새벽시분까지 개의 싸이트에 이와 꼭같이 글을 남기셔야됩니다.
추신:만약 이렇게 한다면 매년 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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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의 '문둥이'
문둥이

해와 하늘빛이
문둥이는 서러워

보리밭에 달뜨면
애기 하나 먹고

꽃처럼 붉은 울음을
밤새 울었다.

- 제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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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는날 [추천]
이시는 절대 저의 시가 아닙니다. 표절이 아니란 말입니다. 최진영님의 시입때5775.
-집 보는 날이지 뭐-
크리스마스
발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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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산은 세석평전에서 내 가슴으로
물을 몰고 쏟아지며 운다
물을 따라 떠내려온 산은 내 발을 뭍고
난 선채로 잠들지 못하고 구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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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얽메었던 시간을 풀어헤치고
그리워하던 시간을 접할 때

작은 자동차는 날개를 달고
길은 어느곳에도 있다

모두 잠을 자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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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화장
기초 화장을 한다
오늘 하루일을 정리한다

베이스를 바른다
무엇을 할것인가를 정리한다

눈썹을 그린다
어떤것을 먼저 해야할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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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시작

나의 어깨를 짓누르던 것 하나가
떨어져 나갈 때 외친다.
달려나가자.
가슴속 깊이 파묻혔던 하나가
뛰쳐나갈 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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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밤의 회상
어둡게 빛나는 대지에 비치는 별빛
고개 들어보면
허공엔 아련히 떠오르는 푸른 물빛

뛰노는 그 누군가가 미소짓고,
물빛에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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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거리는 사연들..
수 많은 별들 속에서
유난히 눈에 띄도록 반짝이는
별들이 있습니다.

그 속에 담겨진 애틋한 사연이 있을까?
하고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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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리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것들은
자기의 자리가 있다
나도이세상을 살아 가기 때문에
나의 자리가있다
이런 생각을 하였다
다른 자리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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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리
하루살이는
오늘도 삐리리 날아다닌다.

하루종일 삐리리 날아다닌다.
자알 익은 홍시 위에도 걸터 앉아보기도하구...
바짝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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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끝

죽음의 끝

라캉은 욕망을 죽음의 끝이라고 한다.
욕망이 그런거라면, 우린 죽음을 향해 뛰어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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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 들

손톱 만 하던 아들 녀석이
훌쩍 커서 말했다.
어머니. 나비는 누가 조종해서날아다녀요,
아니면 자기 멋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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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뒤에선.....
항상 뒤에서...

사랑이란 두 글자....
뒤에는 이별이라는 아픔

이별이라는 두 글자....
뒤에는 눈물이라는 슬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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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의 불
주여!

이육체는 하늘이 주셨습니까?

이 욕정은 땅이 주셨습니까?

끓는 자궁 속으로

풍요로운 태양을 간직한채...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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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나의 도시1
지금도 물밑에는 그 도시가 있을까
주민들이 성급히 떠나버린 버려진 도시엔
좁고 긴 도로 양편으로 초라히 고개숙인
교회당 깨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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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수
일단의 무리들이
사막으로 난 길을 달립니다.

한 아이가
절름거리며 그 길을 달립니다.

길 끝엔 사람들의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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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손얹어 주신다면....
그대 내가 진실하지 않다 여기실지도
그대 내가 가볍다 여기실지도 모릅니다
그대 내가 사랑을 모른다 여기실지도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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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
먼 길을 돌아 다시 길로 왔다

누이가 살 던 집이다.
하얀 치마 분홍 저고리
노란 망태
민들레 민들레

오래 전에는 몰랐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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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위한 시
배 고픈 시
배 부른 시에 잠이 든다.

아침이면
달콤한 글에, 새빨간 눈물에
이른 잠을 청한다.

죄를 짓지 않아도
항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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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미련은 없다.
마음속 끊임없이 솟아오르던
질긴 인연의 끈을
싹둑 잘라내고 나니
이리 후련할 수가 없다.

새들의 지저귐.
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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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사랑을 위한 약속
이젠 눈을 떠!
사랑하는 널 보기위해 눈을 감았지만
한상 그러지는 않을 거야.
과거만 회상하는 나의 약한 모습과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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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
겨울이 낯설게 느껴지던 날
난 밤길을 달리다
문득 내가 싫어져
나를 버리다
돌아서는 내 뒷모습에
버려진 내가 쌍욕을 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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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분위기 좋은곳이 아니래도 좋소.
근사한 안주도 필요없다오.
오직 그대 한사람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이 술 한잔 어찌 달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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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밤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려
이름을 익히고
술잔을 돌리며
한숨이 어우러져 그 속에 녹아내리노라.
도무지 알수 없는 낱말들로 뒤엉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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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그대는 항상 내게 뜨거움을 원해
영원함이 아닌 아주 짧은 순간의 뜨거움
너무도 자주 날 유혹해 때론 난감해해 하지
입으로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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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물빛의 세상
작은 속삭임의 외침...
회색 물빛의 세상엔
작은 외침마저 잠식시킬 고요함이 감돕니다.

까닭없이 투명할 그곳엔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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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인검표기 앞에서
지하철, 無人檢票機 앞에서


얼마나 달려왔나요
당신의 심장은 뛰고 있나요
혹시 무임승차는 아닌지요

삐------.
(금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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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올로기
이데올로기

각자의 머리속에 들어있는
각자의 정체성속에

다른 누구의 목숨을 빼앗는가
다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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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서의 자유
내 안에서의 자유

몇 해만에 일주일간의 여름휴가를 얻었다
휴가 어떻게 보낼건지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한 주일을 얻었다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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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알수없는 마음뒤켠에
누군가 다가와있었다
차갑고 어두운 맘한구석에
누군가 그자릴 채워주고 있었다.
조금씩 조금씩 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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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등불...
★ 마음의 등불 ★

마음에 눈보라 칠때
그대 작은 손길은
내마음을 잔잔하게 비추어주고
어버이와 같은 그대 사랑으로
내삶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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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없는곳
두드려야만 한다..
너에게 가기 위해선....
열심히 발버둥 쳐야만 한다.
슬픔에 지쳐 눈물이 메말라
버리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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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의 세상~~
어젯밤 마신 술이
그대로 글이 되어 손가락끝에서 움직인다.
울렁이는 속과 취하지 않은 척 하려는
자의식만이 서로 얽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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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비가 온다.
창 밖은 무성영화 상영 중이다.
배경은 가로수 많은 도로고
주인공은 여럿이다
바람이 가로수의 뺨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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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집
분이 누나네 막내는
주문 외듯
응얼거리는 소리로
내게 말했다.

앞 집
정이 누나네 막내도
먼 나라 말로
주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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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눈 받아 먹으려 입 벌리나
쉽게 들어오지 않는 너
이옷에 큼지막한 장식으로 쌓여
의연히 녹아 사라지는 성격좋은 너
일분일초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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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정이란...
자신의 반쪽을 가지고있는 또다른 나이다.

사랑이랑...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잇는 또 다른 나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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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떨어진 물풍선
옥상에서 떨어진 물풍선

건너편 빌라 옥상에서
한 아이가 내려다보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주판알 세 듯 튕기다가
정확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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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
부모님의 사랑...

하얀 미소를 안고 달려온 그 사람
바로 아버지란 것을...

하얀 미소를 안고 달려온 그 사람
바로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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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피리
퍼렇게 이지러진 바람물결타고
어린날의 보리피리 불던 생각!
책가방하나 달랑매고
먼줄도 모르고 걸어다녔던
그 길섶옆에
주인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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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를 보내는 애상
비내린 오후는 고즈넉함이다.
어느새
꼬투리조차도 보이지 않는 그 겨울은
더 이상
아무런 희망도 남기지 않은채
그렇게 멀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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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추억이란 건...
번호 : 372 작성자 : 친구와연인 작성일 : 2000-10-05 조회수 : 5

추억....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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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어제도 자기전에 기도했읍니다
젊은날 뒤로했던 전능하신 신을잡고
당신의 평안을 위해 한없이 기도했읍니다

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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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소녀
푸른 하늘 같은 웃음을 가진 소녀야
구름 같은 마음을 가진 소녀야

언젠가는 너의 꿈을 보일날이 있을꺼야
주저하지말고 너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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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3)
-개구리와 파리

개구리가 배가 고픈 듯
"개굴 개굴"
울고있다

'애라..여기 있다.'

힘겹게 잡은 파리 한 마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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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단 하나뿐인 엄마...
유리알 처럼 맑고 투명한 영혼을 지닌 그대
세상 모든 슬픔 품에 안고
잿빛하늘 한줄기 빛처럼 주름진 입가에
미소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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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cUBe X210757III i ii IIIIII i iIiiI
가로 세로 10,000,000 제곱 미터
거울 위
50 kilogram/175 Centi-metre
마네킨

일정한 보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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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평가부탁합니다.)
극한

가끔은추운겨울을아무것두없이나야할때가있소.
그럴때나는고통을음미하오.
감미롭게퍼져나가는빙녀의투명하고청명한깨질듯맑은숨결을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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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한알
진통제 한알

어두움이 하얗게 분칠하고
새벽닭 우는 소리로
다시 시작되는
내 삶이 서러워서
진통제 한알

도망치듯 달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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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나의 모든걸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너 이런 내맘
알고 있기나 해?
그러니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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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2)
푹푹찌는 한 여름
파리 한 마리
날 괴롭힌다.

이리
'왱~~~'
또,
저리
'왱~~~~'

신경을 거슬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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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하지 안아서)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개인의 주변세상을
연결시키면
지금의 이 세상이
생기는 걸까?

어두운 세상일까?
밝은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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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칫거리는 정(정 제)
이 보시요 이 보시요 어르신네
무슨 잔치 벌렸기로 일가식구
함께 하여 등실 등실 그렇게도 즐겁소이

이 보게나 젊은 양반
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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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 레몬향기
여인숙-레몬향기

레몬향기가 난다.
술 취한 어젯밤에 남모르던 이와
갈대 우거진 물기슭에서 가슴 비비며
처음이라던 처음이라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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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머얼리 보이는 저 길너머

구불구불한 논길 지나면

오시려나


무성한 잎사귀 다 떨구어내고

호젓이 서 있는 저 나무사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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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상
일상


흐르는 시간속에 난 눈을 깨운다
공간을 채우는 존재에 난 몸을 내민다

공간을 지나 난 또다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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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생각
너를 본지가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너의 얼굴도 가물하고
너의 목소리도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
너의 모습이 어떠 했는지 한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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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인생의 허전함을 느끼며
항상 허전함을 느끼며
오늘도 아무런 생각없이 살아간다...

매일 똑같은 일들의 반복을...

이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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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새벽의 정적속에 조용히 음악은 왈츠를 춘다..
언니는 조용히 옆에서 뭔가를 긁적이고
천정위의 형광등은 무엇에 항의하듯 계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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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가을엔.......

스치는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여름이 밀려난 자리에
가을이 자리잡을려 합니다.

준비 하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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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면 시가 된다

사색에 의지함은
존재의 가치고

눈 뜨지 못함은
무지의 소치며

잡힐 듯 달아남은
깨달음의 이치고

내 여기 노래함은
염원의 극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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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여기 당신을사랑하는 한 소녀가 있습니다.
미치도록 당신을 사랑하는 소녀가 있습니다.

당신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면서도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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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은 작았다.
너무 작았다.
세상은 컸다.
너무 크기에
세상을 담은
눈은 아팠다.
그러기에
조용히
눈을 감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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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기
가세요...잘 가세요
나 없이 사랑할 수 있는 곳으로...
그래요 그럴 테죠
그대 또한 준비 하셨을 테니...
그럼요 물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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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불능
교훈적으로 살기에
너무 생각이 많고
시키는대로 살기엔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내 이름은 구제불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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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게임
나는지금 손으로 내컴퓨터를 클릭한다
나는지금 마음으로 아이의 웃음을 듣고있다
나는지금 통계프로그랭을 배우고 있다
나는지금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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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노동

간간이 구름 밖힌
맑고 깊은 얼룩무늬 푸른 하늘

뜨거운 햇살이
사정없이 뿌려대는 오후

갈색 검은 피부에
꿈틀거리는 핏...(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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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크고 작은것은 구별된다
생명은 크고 돈은 작다
생명은 크고 명예는 작다
생명은 크고 이념은 작다

투표를 간다
원칙은 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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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은 어떤 느낌 일까?
<혼돈은 어떤 느낌일까?>

하찮은 호기심에 물을 받고
몸을 담군다..
하찮은 호기심에 눈을 감고
몸을 담군다..

눈을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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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산자의 속 끓는 통곡이었네 어렴풋이 보이는
야광실의 답답한 눈부심 이었네,뇌 속의
울부짖음은 굵은 머릿칼의 뜬금없는 자멸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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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무대
깊고 깊은 밤엔
나만의 무대 있어요
늦은 밤 버스에서 내리면
나만의 무대 펼쳐져요
드 높은 달이 조명을 비추면
작은 별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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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상자1.
어디서부터 오는 반응에 자연은 느낌표로
우리에게 물음표로 되돌려 줄 뿐....

말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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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계곡
오랫만의 외출
반가움에 십리밖까지 마중나왔나?
그대를 좋아하는 나이지만
품에 온전히 받아 들일 수 없음은
타인들의 곳추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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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사람들에겐 저마다의 냄새가 있다...


아이들에겐
막대사탕같은 부드러운
냄새가 난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봄의 싱그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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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줄의 의미는 무엇일까?
가슴이답답하다 이것은? 무엇일까?

마음이 허전하다 이것은또? 무엇일까?

오늘만은 너무나도 슬프다 이것은무엇일까?

네일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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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를 의지하라
아! 인생아
네가 떠오르는 태양을
잠시라도 머무르게 할 수 있더냐?
네가 초속같이 날아오는 초분을 막을 수 있다더냐?
씹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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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다
쓸쓸하다
혼자걷는 길이 쓸쓸하다
혼자듣는 음악이 쓸쓸하다
혼자먹는 밥이 쓸쓸하다
혼자보는 하늘이 쓸쓸하다
혼자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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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남자
새로이
누군가를 만날때면
내 안의 남자 언제나 내게 말을 한다.
네겐 나밖에 없어.

잠시도 한눈을 팔지 못하게
철저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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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나는 가끔은 투명합니다

내마음을 깨끗이 청소해줄때면

난 물보다 더 투명해 집니다

난 가끔은 하늘이고 싶습니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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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게 말해주오..
참 우수운일이다.
물같은 한친구가 나에게
시인이 되라하네.

하지만 나의물같은
친구여...
나는 시인이 될수 없구료.

시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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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처음

어느덧 시간이 흘러
긴여정이 끝났을때
당신은
나의 곁에 있습니다

그저 시간이
지나려니 생각했지만
나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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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누리
깻누리


이 월순

울 어머니 밭 매실때
깻벌레 한 마리 잡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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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첫 느낌?
영원한 첫 느낌?



삶의 무거움이 하루를 짓누르는
스산한 겨울.

지친 육신을 뒤척이던
고통스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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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아직 한번도 본 사람은 없으나
누구도 부정하기 힘든 꽃.
바람에 실려 꽃씨를 널리 널리 퍼지게 해
세상에 꽃이란 이름으로 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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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천상병..(그대에게 묻노라..)
시란 무엇입니까?
참고로 지금은 1시입니다

시란 무엇입니까?
참고로 지금은 1시 10분입니다

시란 무엇입니까?
당신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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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서
막다른 길섶에서
그 분 만나
속삭이던 그 날

막다른 길섶에서
그 분 만나
감격하던 그 날

막다른 길섶에서
그 분 만나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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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양파
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우리는 진실이 무엇인지
알수 없이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밑고산다

눈 감기고
귀막히고
입 막힌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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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
23$^%@?%@?$^%@^@%$^$%^...(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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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시절이 강가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무언가를 기다리네
챙 넓은 밀짚모자 위에
뙤약볕 한 가득 이고 앉아서
두 눈 부릅뜨고 미동도 없이
한참을 그렇게...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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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파랑새>

새는,
나는 것이 본능이어서
하늘을 날고 싶었습니다.

동화밖으로 내딛은 첫걸음
하늘을 향한 첫 날개짓
두렵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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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란 시를 읽고..
이기준(예하)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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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집
분이 누나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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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꽃을 사랑한 작은새
아주 옛날 작은 마을엔 작은 장미한송이를 사랑한 작은 새가 한마리 살고있었데.
작은 새의 사랑으로 장미의 향기는 날이갈수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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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초상
올해도 벚꽃은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할머니...
그토록 절망스런 그리움에 목이 메어옵니다
벚꽃 마냥 늘 화사한 미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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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
눈이 시릴 정도로
파란 하늘
빛에 반사되어 빛나는
유리같은 바다

어쩌면
우리의 삶을 노래하듯
너울너울 춤추는 바다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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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자살

가로등의 불빛은 달빛을 삼키고
밤하늘의 어둠은 진실을 삼킨다.
세상 모든이가 나에게 거짓을 노래하고
아기의 새뽀얀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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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해주고싶은것.

움직이는 하늘을보면,
어느새 구름은 다가와있지.
너를 기다리는순간에도..

슬픈운명에 헤어진 깃털처럼,
그대와 난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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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너의 엶은 웃음

그래 떨어지는것만이
슬픈것이 아니다....

그걸 알았을때

난 내 머리에 널
가두었다는것을
알아 버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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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넌 참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너의 옷에서 나는 향기를 보면 알수있지
그 알싸함 속에 너의 정결함이 들어 있거든

넌 참 좋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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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슬퍼질때
우리딸 얼굴에 짜증이 묻어날때
아빠는 슬퍼진단다
생소한 사람이 내앞에 서 있는것같아서

우리딸 어투가 한 옥타브 올라갈때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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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속의 행복
불빛 하나없는
외진 가로수길 사이로
나는 오늘도 오늘 하루를 걷고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언제 한번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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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바라기 ###

그대 고개 들어
울고 있는 나를
보아 주었으면하고
기도 합니다

아직
전하지 못한 말도 많은데..
나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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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내 어머니 **


사랑하는 내 어머니

손 흔들며 점점히 작아지는

코스모스 여인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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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약속
10월의 끝자락.
이내 11월은 오는구나.

11월에 온다했지.....

봄기운 완연하여
내품의 자식들과
웃음 꽃 필때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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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요정
보석 같은 별들과 박하사탕같은 달이
저 높이 밤의 무대를 만들어주면
밤의 요정이 춤을 춘답니다.

오늘밤 밤의 요정이 춤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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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를 그리다보면

할일을 찾아 헤매는 듯한

나는

더듬이를 잃어버린 작은 벌레한마리


작은 걸음 걸음마를 걷다

여긴 아닌듯 고개를 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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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새벽 숲길 걸어가
나뭇잎 사이 파고든
옥빛 햇살로 짜여낸
비단 한 필 잘라내어
날개옷 지어 드리리다.

품은 얼마나 되실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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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풀밭


나무아래 족속은
조상을 묻지 않고
가르치지 않는데
새벽이면 이슬 나누어 같이 산다
낫이 시퍼렇게 허리 감아도
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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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당신의 긍휼을 바라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죄중에 있을때에
당신은 오래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죄로 인하여
완전을 꾀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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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좋다
이희숙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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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좋다
난 네가 그저 좋은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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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울퉁불퉁 찌그러진 모과일수록
향기는 더 짙게 나는 법입니다.
매끈하게 잘 생긴 모과는
모양만 그렇듯할 뿐
향기는 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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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군위안부
감추어진 양심은 어디갔는가.
주우려 할수록 떨어지는
이 눈방울은 무엇인가.

모노톤의 영화가 돌아간다.
그 딱딱한 음색이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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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오늘 나는

(내 아들 상현이에게)

네거리 신호 대기 중에
와글와글 문수 중 아이들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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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웃음
겉으로는

겉으로는....

환한

미소를 짓지만

그것은 거짓으로

치장하는 것에

불과하다.

진정 나는 웃을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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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여름밤
광란의 여름밤

수백의 깃발
광장 둥글게 둘러 세우고
넓은 잔디마당 한켠 무대가 들어섰다

갖가지 조명시설
순간을 포착할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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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사랑은 연극이 아니였는데..



사랑은 연극이 아니였는데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보다
더욱 많이 사랑하였으므로
억울할 까닳이 없다
흘려야 할 눈물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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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고 싶던 그림
나에겐 하나 밖에 없는
아주 하아얀 도화지가 있었다.


아주 이쁜 동그라미를
그리고 싶었다.

그러나

뾰족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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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4. 미안해..
"괜찮겠어? 이렇게 학교가도? 열이 심하잖아?"
"아이참.. 엄마도 괜찮아.. 콜록콜록.."
"아이구 이렇게 갔다가는 무슨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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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그대 떠난 이 가슴에 궂은 비는 내리는데ㅡ
스물하나 나이에 떠나간 소녀를 그리워하며 부르던 여운의 "사랑의 그림자"
이 노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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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 끝자락은.....
가을 그 끝자락은........

거리의 낙엽은 뭇사람들에게
감성 한올 전해주고
미화원 빗자루 끝으로 사라져감이
가을 그 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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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ilovehyuk님의 글....
-------------------------------------

내겐 아무도
없다고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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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씨 알바하다
난생 처음하는 아르바이트이기에
첫 출근을 하는 김모씨의 마음은 들떠있다
내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는 마치 그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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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신(? - 산 길
오던길을 돌아보아도 당신은 없습니다.
슬프지도 않은 나뭇가지만 바람에 흔들리고
훵한 바람에 가슴이 시려옵니다.

가는길을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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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 당신에게 따져 묻노니
神 당신에게 따져 묻노니

열매는 이제막 다 영글어
마지막 햇빛으로 그 속살을 익히려 하는데
아무 영검도 없는 물을 붇는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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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사랑의 만남
... 몰러~ 몰러~ 나두 잘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 몰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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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과 해 바뀜
2000년과 해 바뀜

2000년을 맞이하기 몇 해 전부터
이런 단어들을 자주 찾았다
많은 사람들은

世紀
새 千年
밀레니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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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

(최우산 씀)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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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의 새
포구의 새

테라스 쇼파 깊숙히 앉아
창 너머 물새들의 아스라한 비행을 보았습니다.
해질녘 켜켜히 물살 붉게 출렁이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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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님께...
이제야 님께 답장을 드립니다.

제가 님의 글을 읽고 드린 글이 맘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음... 저 사실 시 엄청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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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마을이 있었다
영화의 필름 또한 그러했고
흐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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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사랑이란....흠..


이 글을 읽으면 사랑이 이루어져....(정말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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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소유할 수 없을까
스무하나의 젊음을 느끼고 싶은 남자입니다.병역특례 받고 시화공단에서 일 하고있지요. 집이 시골이라서 도시생활에 적응이 어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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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노래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창밖에서 새어들어 오는 햇살에 난 매일 미소를 짓는다...그리곤 참새소리에 귀를 기울인다...창문을 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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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안녕...
사랑하는 그대여...
왜 그렇게 아프신지요...
왜 그리 고통스러워 하시는지요...

내 이 가슴 무너지고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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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수목원을 지나며
조선땅 방방곡곡의 온갖 꽃들과 나무들이
우리땅 한가운데서 양이들에 포박되어버렸다.

지천으로 피었던 원추리와
우리가 미처 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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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꼬추가 잠지였을 때

조금은 창피하지만 그 땐 참으로 재미있었다

국민학교 입학 때 까지도 엄마 따라 여탕에 가곤 했었지

한 날은 윗집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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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자다가 께어나서
주위를 둘러보니
피로 물드세상

뚜벅뚜벅 한걸음두걸음...
앞으로 나가보니
여기는 전쟁터

뚜벅뚜벅 한걸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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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행복
담배를 사러 가야 했다
박에 나가는게 싫다
뭐 한번쯤 집에서 딩굴러 본사람이야 다덜 알겠지만
집구석에서 빈둥거리는 백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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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asquerade (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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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는 아니지만 하고 싶은 말이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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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창
엎지러진 것은
내 마음속의 진실이란 등불

산산이 깨어진 나의 마음
바람속에 알수없이 흩어지고
불타오르는 나의 가슴속에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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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를 하며.....
추석 전 벌초를 갔다왔다
주민등록상 본적이 기재되어 있는
경남 합천 초계
그곳에 근 25년 만에 가보았다
어릴적 기억이 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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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할줄 알았지만....
그녀가 내 곁을 떠나 갔을 때
그녀만 내 곁으로 돌아오면
그녀를 우해 무엇이든 다 들어주고
무엇이든 다 해주고
무엇이든 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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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 어디 없나
우리 아무말도 하지 말자.
그저 그리운 눈빛으로 얼굴만 바라보자.
눈을 같이 감아보자.
무엇이 떠오르는지.
서로 말해주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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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사랑
잃어버리면 다시 찾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래저래 찾아다니다가 비슷한 것만 봐도
난 가지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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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하지 않기
빈가지로 선 나무, 그 위에 천사처럼 단아하게 내려앉은 햇살을 보며
조만간에 새움을 틔우겠지... 어느 놈이 먼저 날꺼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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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꾸의 영혼
나의 직업은 멍멍이었다
주인이 오면 꼬리치고
말썽 꾸러기 아들의 화풀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더운날이 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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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나보다
그때 난 지쳤는지도 모른다
시간만이 모든걸 해결할수 없다는 걸 알았을때

그때 난 세상을 원망했는지도 모른다
너무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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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3)
금연일기 (13)



머슴아 새끼가 그리 용기도 없나 ?



칠십 년대
논산훈련소 제 연대 중대
훈련병
경계근무 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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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어릴적...

사람들은.. 나에게.. 물었다....


너의.. 꿈이.. 무엇이냐고....



나는.. 그때....단숨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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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너 그거 아니??

내가 너 사랑하고 있다는거...

난 항상 니가 그리워 질때 하늘을 봤어..

하늘을 보면 맘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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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사랑........

참으로 힘들었지만...
니가 날사랑한다는 알고서는...

난 행복했다 지금까지...
날사랑해주길 바래왔지만...

그러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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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라....
설날이는
더욱더 시내를 나가기가 싫다.....
어울릴만한 사람도 없고...
날알아주는 이도없고....
그래서 설이나 연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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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잘 다듬어진 예술의 한 작품이다
그것은 멋이 있거나 없거나

정성이...그리고 그 사람의 모든게 표현될수 있는....

그것을 흉보거나 비웃을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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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일기..<첫번째 이야기..>
사랑은 어느날 갑자기 날 찾아왔지..

천진난만했던 어린시절에..

어떻게..사랑인걸 알았을지..

그렇게 나의 첫사랑은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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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저편<2>
"전 댁들을 모르는데요?"
누구지?
기억에 없다..
내가 알고 있던 사람들일까?
"저를 아나요?
그럼 제가 누구였는지 알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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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철수휴가...
군인에게 휴가는 군생활의 이유라고
말할수 있다. 첫번째는 전역을 위해
군생활을 하고 두번째 이유로는
휴가를 위해 군생활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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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그 마음에 또다시.......
눈을 감으면 내일은 태양을 볼 수가 없을것 같은 두려움에 뜬눈으로 내일을 기다렸다....
드디어 내일이 다가온다...
그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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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그들만의 청혼가



▶그들만의 청혼가

범군&나영양 -

남:한동준의 『너를 사랑해』(워우우워우우워∼너를 사랑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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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일기 (4)
금연 일기 ()



꽁초이야기



고삼 시절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 두 녀석과 해운대 유랑을 다녀온 적이 있었지
해운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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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합니다!!!
지난 추석명절이였다.

원래 집은 경기도지만 학교가 청주인지라 오랜시간 청주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다...
일년에 3번 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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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난 하는일을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사무실에서 몰래...칭구한테 문자보내기..
몰래 한게임하기..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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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나의 시...

아무것도 보지못할때..

전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느낄수 없을때..

그제서야 전 볼수 있었습니다.

알고있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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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사랑하면,,

사랑하는데..
왜 가슴이 아플까..
사랑할수 없다는걸 알지만...
내가 사랑해주는걸 원치 않지만..
사랑하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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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아해...
지쳐, 너덜너덜해진 몸을 이끌고 올라탄 지하철에서
선채로 꾸벅꾸벅...졸고 있었습니다.
어느 아해녀석이 앉으라고 말을하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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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만을 위한 나

너만의 바닷가에서

나는 파도에 씻길 작은 모래성이 될지라도

누군가의 손길을 찾는 한줌의 모래가 되겠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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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에서....
나 당신의 침내에 누워있어요!
당신이 그리워
당신의 침대위에 누워봤어요!
침대위는 변한게 없는데
아직도 그날처럼 포근한데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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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언제나 오랫동안 잊지 못하고 항상
나의 머리 속에 헤매이는 것은
그리움일것이다
어릴때의 그리움 그때 그시절의 추억
아무것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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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 안에는 하늘만 있는것이 아니다 ]
물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안에는,
나만이 있는것이 아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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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떨어지는 별은 아름답다...
아마도 우주의 한자리을 체워준 대가로
받은 아름다운 소망일 것이다
나도 저 아름다운 별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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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이의 소망
있잖아...

난 아직어려서인지 세상이라는거 인생이라는거

아직은 몰라

근데 많이 어릴때 느껴보지못한 그리움들이

남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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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번히 죄송해요..제목 몰라요...ㅡㅡ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마.. 그게 내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나를 떠나 그를 사랑하는 것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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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지않는 첫사랑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용×중학교에 다니는 k군입니다.
저는 글에는 별 소질이 없지만 저에게 있었던 이야기들입니다.
뭐부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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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 보내는 편지
천국으로 보내는 편지

정은아 정은아....착한 아가야
지금 내가 볼 수 없는 천국에 있을 내 딸아....
요즘 아빠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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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3-


아주 어두웠을 때,
네가 아무말 없이 찾아와서
밖에는 지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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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 뒹굴던 날
^^*
간밤에 한 숨도 잠을 청하지 못한 마음으로
새벽 하늘을 보니 그려지는 것은 그니의 모습뿐

영산에 골목줄다리기 하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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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야기
나는 병신 이였다...
그냥 병신 이였다...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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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우산
비가 내린다.
아마도
새벽녘 이슬을 머금은
환한 미소의 비일 것 이다.
그 누구의 미소로
이렇게 환한
물방울을 만들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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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우린 어느날 슬픈 일들을 잊고 즐거운 일들만을 생각하여야 겠다고 마음을 먹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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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이 쓴 시(자유시)
작은 손 그 큰 꿈을 향해

정주용

어린 손
크게 잡은
그 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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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의 도시와 산자의 주막집
작년 추석때였다.
여러 친척분들과 함께 성묘를 위해 공동묘지에 갔었다. 거기서 아버진 공동묘지와 도시를 번갈아 보시며 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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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왜 그랬는지

그땐 왜 그랬는지
지난날의 과거엔 왜그랬는지
어차피 지금처럼 당신을 생각하고하고
당신을 꿈꾸며 당신을 그리워할줄 알았더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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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대지의 목마름을 아는 듯 천둥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고 있다. 처음 듣는 천둥소리에 놀라 잔뜩 겁을 먹은 아가의 동그래진 눈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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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십년이 지나도록 당신이 그립습니다
수염 난 얼굴을 내게 부비며
내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던 당신...
또 여름이 다가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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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그녀가 다녀간 자리엔
아픔과 추억이 있습니다

언제나 튤립 한송이를
제게 선물하는 그녀는
저의 자그마한 카페에
단골손님 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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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그대가 아프죠...

오늘도 난 그대가 아픕니다.
사랑을 잃어버린 까마득한 상자....
그곳에서 나는 또 무엇인가를 찾으려 합니다.
이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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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긴여행 ....................
인생은 계산되지 않은 영수증 같은것. 내가 이세상 하직한날 그날 계산이 될것같은 기분.......
내가 엄마 뱃속에 1개월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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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천재일 수는 없다.
우리 나라처럼 모든 것을 잘 해야하고 유능해야 하고 돈이 많아야 인정받는 사회도 없을듯 싶다. 그래서 이 땅의 엄마들은 자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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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삭발을 하고...
나는 아프리카에 온지 약 개월째 접어든다.
외국생활이 쉽진 않은건 갔다
여기도 영어권이라.
대학교육까지 받았지만.
영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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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이란...
이성간에 만남에 있어서
계획해서 만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우연한 만남이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
기억 새포에 각인되어
추억처럼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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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운 날...


우리 회사에 삼천포 여자 고등학교에서
견학을 왔는 모양이다.
군대에서 보냈던 그리운 바가가 절로
생각이 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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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라는것..
오해의 가장 큰 단점은
또 다른 오해를 불러 일으킨다는 점이다.
마치 익명의 네티즌에 퍼진 헛소문처럼
오해는 또 다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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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인의 마을에서 만나는 분들께 감사
깨끗한 백지위에 눕습니다.
평화스런 기억의 쪽들속에
오고 가는 사람들..

한때는 너무도 함께 하고팠던..
선배, 친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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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위험한 재즈처럼-
그대를 보낼 결심을 하고
수화기를 들었습니다.
이렇게 독한맘 먹은 여자라는걸
알 리가 없는 그 사람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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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차 안에서
문득 떠오르는 너의 얼굴에
아마도 하면서 탄성을 혼자질려지

먼 발치의 풍경을 보면서
언제나 같은 맘들이 존재 함을
난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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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은 슬픔과...가식
왜 아무도 내가 슬퍼하면 이해하지 못하는거지?

너무 힘들다...

울지 않으려구했는데...그래도 눈물이 나와.

누가 나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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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살의일기
어느덧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마음마저 우울 해져 버린 한주간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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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침묵...

새벽의 물든 달은 말이없다.

별빛또한 말이없다.

술 취한 사람이

이 새벽의 침묵을 깰까 두렵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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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다시는" ...이런 말 싫다
"다음에는" ....이런 말 더욱 싫다
"더 이상"....알지?
믿음이 없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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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센 바람을 맞으며..

.. 걷센 바람을 맞으며..


멀리서 불어오는.. 걷센 바람을..
맞이하며, 나 나름대로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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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좀 써주세요 2번째~글

너무 만취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이렇게 취해서 왜 이곳을 떼227는지는

제 글을 봐주시구 답장을 해주신 님들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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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가와요~~~.읽어보세요.
기다릴수 있는사랑

기다리겠습니다
내게 다가올 사랑을.
애써 찾지 않겠스비다.
애써 찾을수록그 사랑은
순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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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아침사이........
이것도아닌...저것도 아닌..
그러나 꼭있어야만하는...
상쾌함은 너의 전유물인것마냥...
오늘도 너의냄새를 맡으려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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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한번쯤 한번쯤 인연을 위해서
눈을 뜨고 싶다 단지 그게 허상이라도
가끔씩 가끔씩 허상을 ?아 가면서
우리들은 아주 당연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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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해운대에서...>

번쩍거리는 네온 불빛과 차분한 파도 소리가 들리는 이곳에서도
역시 당신이 생각납니다.

어디에서 당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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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바람


욕심 ~~욕망

저:박정민

문득 잠들다 머리속에 빙빙 맴도는 하나의 욕심

을 보았답니다...

그 욕심은 한개가 두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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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
아니요...
행복한 바보는 이세상에 꼭 있어요..
행복한 바보가..
사람을 사랑하고..세상을 사랑해야..
세상이 움직이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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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그대 뺨에 머무는 바람 차웁다 느껴질 때

나의 온기 느끼던 그 밤을 떠올려 보오



그대 가슴 한 구석 시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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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사람

오랜만에 잠시 앉아 TV를 봤다.
무슨 프로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최규철님이라고 했던가?
별명이 ET(이미 타버린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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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그리워함은
켐퍼스에 시끄럽던 소음이 그치고
한낮의 강렬했던 태양도 쉬러가고
온종일 사람과 더불어 피곤했던 내 하루를 마감하려 할때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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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슬픔
눈을 떠보면 희미해져버린 하늘을보고 눈물을 흘렸다. 왜 내겐 희망이 없는걸까 지쳐있는 영혼 그리고 이미 시들어버린 몸을 이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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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나는 상처라 부릅니다.....
하늘은 눈을 감고 있을때도....
채 다감지 못하고 빼꼼이 빚을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빚이 강해서...
눈을 감아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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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너란아이가...
소풍을 갔었어!! 대구 우방으로...
친구들끼리 어울려서 서로 짝을 맞추어.. 그렇게 놀이기구를 탔어!
이름도 모르는 놀이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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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속으로...

어느 바람 좋은 오후의 한 때
언제부터 있었던가
눈에 띄는 오솔길 하나!

햇살 가득한 그 길 따라
풋풋한 냄새-
진한 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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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5문5답스폐셜-1
▶문답 스페셜1

* 범군&나영양 -

Q:나/영/왜/좋/아?

남:청/순/하/잖/아!(이거 쓸 때 왜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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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무얼 하는가.
그대는 지금 무얼 하는가.
야심한 이 밤에 기계가 돌아가고
바깥 세상은 어둠의 시체인데
그대는 무얼 하는가.

그대는 지금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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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나는 나의 모든 것을 태웠다.
그 날. 난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 혼란의 극치를 다달았고, 너무 고통스러워 흘리지 않던 눈물 마저 한없이 흐르고 또 흐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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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아픔인 것을..
사랑이란 아픔인것을..
알면서도 사랑하는건
그사람이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와서가 아니라..
억지로 그사람을 내옆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두기때문이 아닐까..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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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다른 이름
두툼하게 쌓인 마음의
각질을
벗겨내야만 해
그대 향해 있었지만
빛 한번 보지못해
말라죽은
그리움들....

엉키고 엉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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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가제와 함께...
피라미·가제와 함께...

어제 일요일엔 내 고조 내외분께서 오래 누워 계시는 곳에 가고싶었답니다
지난 청명·한식날 삼종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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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올시다.정영형
가입햇소이다.정말힘들군요.이렇게 까지 해서
메일을 보내야 하다니...
설마 내 정보를 파는건 아니겟조. 비싼 몸이라서
이 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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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
사랑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면 그건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에 숫자의 의미를 둔다면 그건 계산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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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2
내님이 아니란걸 압니다
당신을 선택하기전에 알았음에도
당신에게 주는 사랑이야
평생동안 살면서 한번정도는 찾아올수있는
그런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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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야기 5

오늘 그녀가 수술이 있데요..

아직 피가 모자란데요..

A형...

그녀와 저랑은 A형..

가족들이 한번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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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 ....
국화꽃 향기가 나는 사람이여.
나는 매일 온전히 당신의 그리움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도, 어제도, 엊그제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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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ve Complex (나 너에게 주지 못해)
03..7

누군가에게 받기만을 계속 고집한다는 것
그것은 그 누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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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살면서 어깨가 점점 무거워진다....
가족들의생계 부담감.....
우리네 가장들은 너무 불쌍하다...
그 현실은 여자들은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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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밑으로 밑으로
끝으로 끝으로

바닦으로
바닦으로....

더이상 갈 곳도
내려갈 곳도 없다.

어떻게 갈 려고 그러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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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이름으로...
친구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널 사랑으로 부르고 싶다고...
하지만 친구는 날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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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현대인들은 왜 바쁜것일까?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셨던
그 시절이 그립다.
더운 여름이면
정자 나무및에 앉아
할아버지 친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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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정말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살다보면 자기 자신이 미워 질때가 있을것입니다
그럴때는 푸른 하늘을 쳐다 보세여
다른사람들의 눈을 의식 하지 말고
그리구 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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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그 초라한 모습에서
흡연자 그 초라한 모습에서

금세기에 들어 금연의 바람이 드세게 불더니만
이젠 웬만한 장소는 금연구역이 되어버렸다
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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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군가를 기다리며....
사회의벽.......
그건 마치 나를 목을조르고있는 악령과도같이
느껴진다.....허~~~~~~허탈하다....
누구도 날봐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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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어느곳에서나
난 당신의 그 무엇에도 깃들이고 싶어요.
당신이 마시는 아침의 커피잔에
당신을 비추는 맑은 거울에
당신의 부드러운 손길에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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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영원할수 없다고들 한다...
사람은 영원할수 없다고들 한다...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고

시작이 있으면 마무리가 있듯

영원한것은 없다.

특히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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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0)
금연일기 (1)



『이런 담배도 내 마음대로 못 피우나』



지금의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2년쯤 되었을까
그러니까 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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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이룬날의하루
세벽시인데도 잠은오지 않은다. 아침여는 소리가 들린다 신문던지는소리 계단 오르는소리. 우유배달 아짐마 구르마소리. 동네 강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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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심
힘들게 만들어온 나의 사랑
너무나 쉽게 포기하게 만든 너
사랑한단 말듣는건 바라지도 않았다
그냥 옆에만 있을수 있게 해주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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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나혼자에 몫이랍니다.
슬픔은 나혼자에 몫이랍니다
내가 아프다고
내가 사랑하는사람들까지
아프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우울하다고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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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만~♡
난 항상 너만 생각해...
오직너만...
니가 나아닌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만을 사랑한다고 해도
난 항상 너만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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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야기 4

저는 그때 그 바보 소리를 듣고 그녀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지금 그녀는 뭘하고 있을까...

아니 이제 이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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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가봐요
풋풋한 사랑 이었나봐요
아무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알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가슴에 말못할 답답함이 밀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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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몰려오는 오후
바람이 몰려오는 오후
인적 드문 길 위에 바람이 분다
한가한 오후의 거리를 메운다
마당 한 켠 나무 사이로 바람이 분다
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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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외이다
내 삶이 고달프다 생각할때
나 그대를 남몰래 흠모했소

내 인생이 힘들다 느껴질때
아무말 없이 고뇌를 참았소

내앞의 희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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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삶의 진실...(삶의 비판 편)
1연기하며 살아가는 거야. 삶은...

2예? 그럴리가요. 진실한 모습이어야 사랑도 하고 우정도 쌓게 되는게 아닌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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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내게 삶은 항상 기계적인 반복의 형상이다.
어쩌면 그 나름대로의 리드미컬한 몸짓을 가진 행위일런지도 모른다.
다만 그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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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님..
그런데..
행복한 바보라는게 진짜 있을까요...
항상 그 사람...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을..
혼자서 이러캐 좋아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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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래된 편지속에서
그래서 빛바랜 사진속에서

오래된 일기속에서
그래서 찢겨진 낙서속에서

너의 모습을 찾았을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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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초상

어머니는 이제 내게 고맙다고 하신다. 무엇이 고마운 것일까? 불효 때문일까 아니면 야속함 때문일까? 어머니께서 내게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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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창밖으로 빛을 내미는 하루가 시작되었군.
부시시한 눈으로 한숨을 내몰아쉬며 일어섰다.또 무슨소릴 들을까? 불안한 마음에 밥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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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촌
채 촌



삶이 내 몸에 꼭 맞았던 적이 얼마였던가
매양 버거워 꽃눈인 듯 짜증이더니
당신 하나 쑥 빠져나간 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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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행가 가사에 이런게 있더라...
아침에 눈뜨자마자 세수를 하고...
칫솔을 입에 문채 뉴스를 보고..,
헐레벌떡 뛰어 버스를 타고...
녹초가 되어 집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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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IX (49번 - 너는 웃음)
사랑해 XLIX (9번 - 너는 웃음)

2001..25. 아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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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작렬하게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에 별이 부서지고 있다 하나하나 흩어지듯.....
저 끝에서 밀려오는 그리움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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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바보...

안뇽하세요~^^

올만이네여..^^

제가 이러캐 웃으면서 돌아와떠여..^^

그동안.. 여기서 많은 힘이 되어떠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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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스승
그분은 농사꾼 입니다.
비범한 모습도 아니고
그저 평범하고 가난한 농사꾼 입니다.
제가 삶의 지쳐 있을때
항상 그분을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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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사랑(3)
날 많이 잊은건지..

이젠..날 보아도 아무렇지 않게 스쳐 지나가는

워니가 조금은..야속하다..

내가 버린 이에게서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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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간다는 것

늙어 간다는 건 서글픈 일이다.
머리에 하얀 눈 서걱서걱 얹으며 낮아지는 키를
지팡이에 의지한 채 걸어가야 하는 길목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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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ㅏ렇
꼬여서
말린
눈물
잠시 가다듬어
갇혀있지
관속에있어
나도
당신도
우린 서로사랑해
젖은 창문이
별처럼웃어야 사랑해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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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빈 읽어라
야 니글에 답변 올려 놨으니깐 꼭 읽어라

글씨 틀린것 써놨어..

할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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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남아있는 건 또다른 나의 시간

살아있는 것 마저 어쩌면 짐이 되어

이시간에도 날 공허의 늪에 빠뜨려버린다

이제는 다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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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저편..<전>
"음"
낮설지 않은 천장..
왠지 그리운 방안의 풍경 그리고 밖의 풍경..
"여긴..?
내가 왜 이런곳에.."
눈을 감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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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한마리...
'후우.....이제 조금만 하면...'

밤새 리포터를 작성하던 나는 잠시 쉴 겸해서 커피를 끓이려 부엌에 들어갔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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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더이상 어떻하라고..
나도더이상 버텨낼 힘이 없다고.. 그렇게 몇번이나 계속되는 이야기로 널 달랜다음..
난이제 어떻하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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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만약"을 근거로...(1편) = 내가 병에 걸렸다..=
===이건 "만약"을 근거로 쓰는 글이다..===

엄마가 죽어서 하늘나라로 갔다....
아빠는 갑자기 다른 어줌마를 집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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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님 보세요.
...

어이가 없네...

제가 그럼 기쁜사랑해서 기쁜서닌줄 아세요?

아니요...

그 사람...혼자서 사랑할수 있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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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를 맞아본 사람만이 얼마나 그 밤이 추운지 알수있다고 했습니다. 그 옛날 치기로 인해 비한번 맞아보지 않은이가 있을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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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야기 3
오늘 그녀가 나의 이름을 부른...
그 이후...
난 더.. 더.. 그녀가 생각이 난다...
지금도... 아까 그 얼굴이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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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
그게...
바로 사람을 사랑하는 맘 아닐까요?
그 사람이 채우기 힘든 부분을 몰래 도와주곤..
기쁜것 같지만 왠지 허전한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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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입술
지쳤다.

벌써 한달동안이나 나는 오른팔에 쥐가 났다.

나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음이다.

분명, 내가 아파하는 것을 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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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일기 -다섯번째 이야기-
-캠프에서 일어난 일-

"으~아~!!"

"미안~미안~ 정말 몰랐단 말야.."

"그래두 그렇지!!"

"우리 막둥아 제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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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인간사회에서 살다보면..
종종 역겨운 냄새가 종종 난다..


오랜만에...설이라...
고향에 내려왔다....
그리웠던친구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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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것은...
언젠가 그런적이 있다.
어릴적에 어머니께선 나에게 예쁜 강아지 한마리를 사다 주셨다.나는 강아지를 ?G아했고 한동안은 잘 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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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강
달의 강


추스릴수 없는 감정들이
가을처럼 바닥으로 내려 앉아
바스락거립니다
우주를 항해하는 유람선처럼
세상은 그리운 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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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꿈의자리
시간은
물기를 앗았다
조금 더
딱딱해진 머리를 안고
시계를 바라보니
속이 울렁거려왔다
잠이 들고 또 잠이들고
그런 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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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의 늪
가을 하늘
조금씩 여물어가는 벼 이삭의 놀림속에
내 심은 잡티 하나 바래져간다.

저 열풍에 몸을 맡기고자
창문 밖 세상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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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속 그리움
-풍경 속 그리움-

오빠를 처음 만난 곳은 학교 매점이었다. 나는 여대를 졸업하고 시험 준비를 위해 학교에
서 매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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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5)
금연일기 ()



따발총 재떨이



탕 탕 탕
이 소린 사랑채 증조모님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노 할머님께서 장죽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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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한송이와 나비 한마리 ]
나비는 그 꽃을 사랑했다.
그 꽃 역시 나비를 사랑했다.

그들은,
매일 사랑을 나누며,
행복에 젖어 하루하루를 보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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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방을먹고 살가위해선
만은 노력이 필요하다..
엄마의 눈치...
직장에서의 눈치
이렇게 먹고 살기가 쉬운 일이아니다..
남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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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이것이 나에게 뭐라고 하고있다.
그림이 되라고
그림이 되어서
그대로 있으라고
그가 내 친구니까 그가 되라고
그래야 영원히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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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Ⅵ
시작과 끝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시작이라 생각할때
사실 그건 무언가가 끝나버린 것이다.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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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게 무슨 존재인가 묻는다
오늘 그대는 내게
그대의 존재 의미를 물었다.

공허......

아무리 다가가도 존재를 느낄 수가 없는
그대의 존재 의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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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6)
금연일기()

입안은 뜨거운데

식구 많았던 우리 집
난 막내 삼촌(두 살 아래)과 함께 대문간 방을 썼다
우리 방 옆엔 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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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며
유난히도 목이 말라 가슴까지 갈라 터졌던 올 여름, 심하게 앓았던 그 여름이 가고 있다.
하지만 들끓는 가슴 한 편에도 시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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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일기<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나의 소중한 친구의 이야기야..

그앨 좋아하는 어떤 A라는 남자애가 있어..

나의 친구는 B라구 하자..

A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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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6)
금연일기 (1)

SUN 과 거북선

입대 후 첫 휴가를 즐기고 귀대를 하루 앞둔 날
어머님께선 떡을 얼마나 하면 될지를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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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까며
마늘을 까며

마늘을 까다 만 손톱 밑 연분홍 속살이
순간 아프다
종이에 속절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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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 막힌 하루!
아프가니스탄을 향한 미국의 공격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텔레비전에서
떠들어대고 있다.
화면엔 아프가니스탄의 한 소년이 정면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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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 part 4
저녁의 싸늘함이야 이계절을 확인이라도 시키듯 매섭기만 하다.
대한을 기다리며 지낸지도 삼일이 흘렀다.
집에 들어 가지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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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 향연
들꽃의 향연

산과 들녘엔 그 누가 가꾸어주지 않아도 흔히 피고 지는 풀과 꽃들이...
이것들이 예쁘고 사랑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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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
둥지 밖에
옹기울음 풍경이노라


홍시 마른가지 잎새
바람에 가련하게 비취고
유수소리 듣고 있나니
풍요로움이 가상일세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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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지쳐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이 자신에게 준 짐이 버거운가 봅니다
난 그짐을 나누어 갖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별에 슬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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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보내려하는데...

너무나도 힘겨운 나의사랑은...
나혼자서 도저히 견딜수어...
사라지고싶었다 힘이들어..
너에게서 도망치고 싶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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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함을 깨우는...
새벽녘 잔잔하게 들려오는 라디오 소리에 또다시 잠을깨고 말았다...
내가 잠을 깬건 무서움고 가위 눌림도 아니었다... 단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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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두께
깊은밤.
눈을 떴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도 잠들었나 봅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살아 움직이는 것이 있습니다.
째깍, 째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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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나는 착하고 어진 아내가 되지 못한다. 더 더욱 좋은 엄마 아이들을 품어 주는 엄마도 되지 못한다. 남편에게 실망하고 그 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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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영혼

기차는 덜커덕 거리며 나주 평야를 달리고 있었다. 목련화는 마을입구마다 구름송이처럼 피어나서 그 풍요로운 꽃잔치를 일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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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바보사랑

1시간 3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괜찮습니다.
그녀가 와 주었으니깐요.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그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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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갈증.....
이때쯤인것 같습니다.
그 사람과 함께 했던 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 사람과 몸을 섞은 밤이었습니다.
그 사람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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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음악 속에서 무엇을 찾았는가...

볼시아
태어날 때부터 볼수 없는 눈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녀의 삶은.... 볼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부러 움으로 가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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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비듬
스트레스와 비듬

비듬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우선 지저분함을 떠올린다
그런 지저분함이 내게도 찾아왔다
지난해 절반을 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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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2
요즘처럼 기다림이란
단어가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인가에 막연한 기다림에
대한 설레는감정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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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땅이여
"
이월의 추운 날씨여"

NO.1

1998년 일월의 어느날이다
석현은 그녀의 손을 꼭쥔다.
그리고 뛰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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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살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
뒹글뒹글 배고프면 밥먹고 잠이 오면 잠자고 시간많으면 버리고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내 나이 이제 2대 중반인데, 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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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지금까지..
그오빠를 처음본것은 고1 처음 올라갔을때였다..
같은 반이었다.. 복학생이기 때문에..
워낙 사고를 마니 친 오빠라.. 애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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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약속5
"저기.. 진석아.."
"왜??"
"윤해 좋아해?"
"으..응??'
"윤해 좋아하냐구.."
"..그런것 같아.."
"왠지 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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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서 다시 서게
외로움에서 다시 서게
7.9

아쉬워 하는 일은
누구에게도 서러움을 더하더라
그러니 초를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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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담긴 그리움..

내가 너를 그리워할 때나.
네가 나를 그리워할 때나.
우리는 만날 수 없기에
더욱 그리운것이다.

가끔 스치는 새벽바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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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나간 청년은 다시돌아오지 않았다
년전
추석 명절을 잘지낸 다음날 22살 청년은
자신만 바라보고 사시던 할머니께
인사도 없이 저녁이면 돌아올 사람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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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이광진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태양이 먹구름 속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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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9)
금연일기 (9)



hey negro one cigarette give me



앞마을에 미군 부대가 들어섰다
규모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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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 가득한 오후에...
봄 햇살이 가득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달라져 보입니다.
남자는 조금 무거운덧한 옷 차림세와 여자는
가벼운 옷 차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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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없는 외로움
나 오늘도 슬픔으로 하루를 보낸다
네가 보고싶을땐 너와의 기억을 베개 삼아 베고
그렇게 꿈을 꾼다..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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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5)
금연일기 (1)

민원창구에서

관공서의 민원실이나 금융기관 등에서는
사무실 구조를 고객의 공간과 내부 종사자들의 공간 사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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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 졸업날

히말라야시다는 시베리아가 원산지이다. 그 나무가 내가 다니던 중학교엔 많이 심겨져 있었다. 강한 추위에 잘 견디는 나무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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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이다. 내가 사랑한다는 걸...
그들도 내게 말을 하지 않았지만
내가 알고 있듯이 그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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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어머니께서
바느질을 하시며 말씀하신다
사람이 역겨워 졌다고
그러다 그만
바늘에 찔리셨다
......
사람이 역겨워졌다고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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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 만나게 해주십니오.
이런 날 우연히 필요합니다.
그애가 많이 힘들어 하는날
만나게 하시어
그 고통을 덜어 줄수 있게
이미 내게는 그런 힘이 없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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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일기(3)
금연 일기(3)



에피소드 하나


고교 일 학년 때의 사건임을 생생이 기억할 수 있다
내 모교는 기독교 재단에서 설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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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의 아름다움이 .....
^^*

*** 별똥별의 아름다움이 가슴에 파고 들고...***

어둠이 깔리는 시각에 친구와 둘이서
도시를 떠나 어둠을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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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그림자
퇴근길 그림자

2001.10.19. 00:03 생활관에서.

하루 종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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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만나는 여인들
토요일이면 으례히 술을 먹게되곤한다. 소주,맥주 그리고 취한대로 기분이 흥겨워지면 우린 노래방에 간다.
제흥에 못이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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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괜찮아요....
당신이 날 받아들이지 못한것도..
이제는 난 이해합니다..
안개같은 그대 향기 ..
더이상 맞지 못한데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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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미사 '움'에 관하여
접미사 '움'에 관하여

2001.3.20. 밤 10:30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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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일지도..
영원일지도..

천년이 지나도 나는 알수 있어요..

그대의 모습을..

그대의 영원을..

천년 만년이 지나도..

우리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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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야
나는 바보입니다...

바보중에 아주 미련한 바보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하는 난 바보입니다.

눈물이 나오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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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2월 16일 AM12:41
당신은 이 시간이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아직도 신선하고 새로운 그 무엇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 감히 목적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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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약속4
"재? 내 동생인데? 왜?"
"니 동생이랑 하윤이랑 사귀는 사이!??"
"그래.. 별로 놀랄일도 아냐.."
"너는...사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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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의 눈으로...
오랫동안 서로를 사랑한 두 연인이 있었다...
가끔은 다투기도 하였고 짜증을 내고 하였지만 서로의 대한 사랑은 변하지 않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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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탈
육신의 기름을 짜내는 고통의 시간이 흐르고 있다. 아픔하나,아픔둘,아픔.....
아직 기름이 남아 셈을 할 수 있는 이 시간에 난 수탈의 기록을 남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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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無-1
무無

눈에 보이는 것은 없었다..

들리는 것도 없었다..

다만 익숙치 않은 비릿한 혈향과

공허한 어둠만 전재하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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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을 만큼만 사랑하길......
2000.9.. 통근버스 안에서.

사랑은 그리움을 낳고,
깊은 사랑에 빠질 수록
그리움은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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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학생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얘기
1. 어느 여학생의 노트


지겹게 쫓아 다니던 남학생과의 약속시간에
1시간 3분이나 늦게 나갔습니다.
미안하다는 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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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그 리 움


아무 이유도 없이
창가 스치는 바람의 소리를 느끼고
다가가면,
한번쯤은 발길을 머무르게 하는 날.
떠오르는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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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엔
무언가 아득할 때
난 새벽을 찾는다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을 때
난 새벽을 어김없이 찾아오는
희디흰 안개를 찾는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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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권위와 파시즘

우리 인간들은 일을 통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기술 문명이 발달한 나라와 국가일수록 조직적이고 체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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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엔 꿈이 많았었지요. 순수하고 동화같은 세상을 꿈꾸었지요. 그런데 세상속으로 들어선 순간부터 아름다운 꿈은 꿈일뿐, 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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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것에 대하여
강아지를 키운지 벌써 년이 넘었다.개에 대해선 별 생각이 없던 나로선 년이란 시간이 참으로 많은 걸 가져다 줬다.우선 가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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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따라오리다 따라오리다

한참 뒤 귀가에 울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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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버리고 만 누군가에게...
보고 계시겠지요....
안녕히...

더이상 드릴말이 없는 저를 용서 하소서...
아니 이젠 그대에게 할 변명조차
내 초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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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일기 <네번째> 이야기
야호~

드디어 중2야~

후배두 생기구..

좋아하는 애랑은 떨어졌지만~

음..

그래두 좋아~

근데..

1학년때 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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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어떻게 해야되요..?사랑해야 되요?


...
년동안 짝사랑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사람..잊어야만 했고..잊겠다고 독하게 마음 먹고..한국 떠났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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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에 지친 친구에게.
외사랑에 지친 친구에게.


아주 오래전 채팅에서 만난 애가 있었다.
그때 그애의 아듸가 "사라."
난 첨에 그게 오타인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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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제발 멈추어라~~~@!!
3년이 길은 시간 일까요?
인생의 겨우 소수의 퍼센트만
차지하는 숫자에 불과한대두
저는 3년이란 시간에 집착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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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둑
자전거 도둑



예전에 농사짓다 공단 조성하느라고 팔려간 산 자락의 밭뙈기가
절반쯤이나 자투리로 남아있어
내 땅인냥 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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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좋은 날
눈부시진 않지만 따사로운 햇빛을 받으며 시작한 하루. 뭘 할까? 부시시한 얼굴을 비벼대며 밖으로 나왔다. 살고있는 곳이 공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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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한방울 한방울 마다.
스며 있는 나의 슬픈 기억들
그녀와 같이 했던 시간들
모두 잊은 줄만 알았는데...
아직도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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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뒤에서
등뒤에서
뱃속의 태아처럼 몸을 구부린채
숨소리마저 놓칠수 없는 비좁은 공간에서
그를 느껴본다
발끝하나 머리칼 하나 제대로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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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와서
기다리는 시간 동안 게임방에 왔다. 인터넷 강국의 모습을 이곳 항구에서도 절실히 느낀다. 그리고 이 글을 쓸 수 있다는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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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손님과 아내의 보물
밤손님과 아내의 보물

어느 도시이건 단독 주택가엔 밤손님이 많다고 하더구나
소문에 의하면....
삼십여 년 전 소도둑이 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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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주는 무조건적인사랑...♥

잘난것도없는 나에게...
유일하게 행복을느낄수있는시간은..
너와함께있는 시간 만큼은...

너무나도 행복한시간이였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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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피는 그곳에는...
^^*

*** 물안개 피는 그곳에는.. ***

서둘러 차를 배에싣고는 갑판에 그니와 올라서니
진해를 뒤로하고 거제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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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사랑은 늘 뇌리에서 내가 떠나지 않길
바라는겁니다.
사랑은 늘 당신의 눈 속에 늘 거하길 바라는
겁니다.
사랑은 늘 당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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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인하여...
침묵을 이기고 이제서야 하루가 시작된다.
흔들리는 내 인생의 일상을 흘려보내려니 가슴 한 구석이 애려오는 듯한 아픔을 접으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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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것
내가 살고있는 세상엔
나도 모르는 것이 있다.
이미 더러워진 곳에서,
색안경을 쓰고보는 우리들이
모르는 것이란...
알고싶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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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삶이란게 뭘까요?
어떻게 살아야 남들에게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고 평을 받을까요?
사람에게 있어서 삶이란 어떤의미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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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께의비애
난달린다.......
나는 전광석과같이 달린다...
누구도 날따라오진못한다...
한가지만빼고......
이놈들은 날 지겹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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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램.....

별님보며
아이처럼
두손모아
기도하고
달님보며
아이처럼
두손모아
기도해요
꿈이많은아이는
앞으로살아갈날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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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가퍽이나잘난인간인줄알고있었다..
우습게도..난내가그래도..
미움받을짓안하고..착하게사는
그런평범한인간인줄알았다..
아니란걸안건..너무큰충격이었다...
누구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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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말이냐



떨어지는 눈물이
꽃이 될 순 없듯
꿈에도 내 님
내게 안길 수 없음을

어쩌란 말이냐

허기진 가슴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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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큼만 하면 된다
취업이라는 전쟁의 길에 서 있다
살려면 먹어야하고 먹을려면 돈이 있어야하고 돈이 있을려면 일을 해야 한다. 어쩌면 당연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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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2
그립다고 말했다
너가...
세상이...

그리고 도와달라고...

그러나...

누구하나도
날위해 손을 내밀지 않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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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왠지 보고싶어진다
그리운 얼굴들을 보고싶어
앨범을 찾고 싶어도 찾을수 없다
마음에 상처가 너무 큰 탓일까?
이 세상이 좋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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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답답하다..
답답하다
벗어나고 싶다
벗어나고 싶다
나만을 위한 나이고 싶다
나만을 위한 나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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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에게
극도의 슬픔....
그 나락에서 신산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와...
그 소식을 듣는 순간,너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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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기억...
사람들의마음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에게는 아름다운사랑의 낙인 같은것은 없다.
하지만 한번쯤은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고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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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 아직 사랑이라 부르고 싶다


언제나 나를 실어주던 그 기름내나는 노선버스는
아직도 둘러보게 하는 설레임이 있다.

힘겹게 올라가야 하는 강의실 향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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젯빛연기를...
황혼에서 자꾸만 멀어져 가는 새벽을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서
추억이란 불을 붙인다...
그리고선 사랑이란 달콤 함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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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 남자들..
남자들 바부다...
나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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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날 떠나지 말아!
세상에 이런말이 있어.

"널 사랑하기 때문에 널 보내주는 거야"라는말

난 이말이 틀렸다고 생각해.

사랑한다면 그상황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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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어깨가 필요합니다.
나 오늘 같은 날..
그대의 어깨가 필요했습니다.



한없이 지쳐 울고 싶을때,
이제는 보고픔에 더이상 견딜수 없어질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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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별 유명하지 못한 산...

여기 이 산에는 소리가 많다..

이상하게 떠들어되는 소리 사람들이 듣기에는 너무 좋은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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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병들어가는 퇴색이
메마름으로 다가선
떨군 고개사이로
멍들은 이슬방울이
견뎌야 하는 아픔이
내건너 산너머 바다로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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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나
어느날...

바보같이 울며 서있는 나를 보게되었다...

그런 내가 너무 싫어졌다...

불평만 하는 내가 싫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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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이별이나 죽음의 아픔은 남은 이의 몫입니다.
떠나는 이는 다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지만
남은 이는 떠나는 이의 뒷...(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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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저는 저에 일을말하려고 해여....
전여 지금까지 정말 친하게 지낸 친구가 한명 있었어여 그러니까 비밀도 말할수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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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 어머니
꿈속에서 어머니를 여웠습니다. 하염없이 흘러나오는 눈물이 멈추지 않아 밤새 울음을 울었습니다. 언젠가, 다가올 그 시간이 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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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작은 손으로
작은 얼굴로
작은 입김으로...그렇게 소녀는 다가온다
봄날의 따스한 햇살같은 소녀의 미소가 다가온다
소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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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이른새벽녘 뒤척이며 이내 잠들지 못 했다.
오지 않는 잠을 부르며 내내 감았으나 감지 않은 뜬 눈으로 새벽을 이겨내고 있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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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꿈
1...침대 옆 창문을 열면 햇빛을 비껴간 뒷집 베란다엔 화분이 즐비합니다.
방울 꽃과 천리향,이름을 알 수 없어 내가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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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감상
헛되이 시간을 보내고
후회하고 다시 시작하고
대체 뭐 하는 짓인지.. 한심하다.
의지란것이 힘들다는 변명 한마디에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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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내요 가슴을 적시는 슬픈 비가
전 이번달 2일 군대가는 22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앞으로 3일 남아 있군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것은 얼마전에 절 찾아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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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소년은 정처없이 길을 걸어갔다.
목적지도 없이...가진 것도 없이...

인간의 20세기라 불리던 시간의 한영역.
땅이란 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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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
바람이 나를 불러

밖으로 나감에

너무도 환한 주위에

문득 하늘을 보니

달빛이 나를 보고 싱긋 미소를 짓는다

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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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일기..<세번째 이야기..>
안뇽~
오늘은 봄방학 했다~
이제부터 또 나의 일기를 읽어줘~
끝까지 끈기 있게*^^*
그럼 시작한다~

오늘 두번째 일기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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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오랜만에 사진 첩 정리를 하다가 고향 학교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았습니다. 잠깐동안 싱그러운 추억에 잠겨있다가 문득 첫사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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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요정
눈이 저라온다...
눈꽃요정의 시체덜이...
요정이 디지면 눈이 된다고한다...
법량교에서는 불꽃요정과 눈꽃요정의
싸움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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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난 너를 해부했어.. 우리 이만 배를 째.
다른 시체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나 원래 싸이코이니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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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
아무것도 필요없는 거야.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로지 love으로

아름다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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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
나는 고1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 2명이 있다.윤아라는 친구와 난숙이라는 친구다. 이두친구들은 1년 넘은 세월동안에 나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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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IV (?4번)
사랑해 LIV (5번)

2001.5.21. 저녁 :12...(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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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
나도 살면서 나밖에모른다...
내가 지금생각하고 느끼는것들도
나만의 생각이며
나의 관점에서의 생각들이다..
커가면서 점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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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자.
정말로.. 오빠를 사랑할꺼예요....
오빠를 꿈처럼 만나 꿈처럼 끝날지라도....
오빠는 아주 깨끗한 눈처럼.. 순수했어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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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하늘이 열렸나보다. 조그마한 땅 덩어리에
내가 있는 이 곳은 늦장마에 내리는 장대비가 야속하지만, 나는 그대를 위해 바삐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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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난 이런 생각들을 했다
내몸, 내 성적 내 입에서 나온 말들 내 헤어스타일, 나의 꿈 ,나의 결혼 ,나의 학교 등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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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짧은 정의
사랑은 서로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그 인연을 고귀하게 빛나게 하려는 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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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 모은것들...(길을가다가)
길가다가 주운것 ..담배 꽁초2개
집 골목길에서 주운것 먹다버린 껌 1개
집앞 현관에서 주운것 나이트크럽 전단지 개
.
,
돈으로 살수없는것이 있다..
그것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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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까..

사랑은 이루어져야만 하는 걸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빼곡히 가득찬 건물들 속을 걸어가다가
햇살과 부는 바람에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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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슬퍼너무슬퍼서러워너무서러워그대사랑하는그대이제나이제그대처럼나이제잊어볼께요그대의뜻이라면사랑했어요너무나사랑했지요아직도지금도언제나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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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외도..
천사가 마누라몰래 다른여자와 바람을 피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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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지 . . .
TO. you
요이 땅 ~~~

난 말이지...
한 순간의 짧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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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고 싶지 않은 하루
늘 똑같은 일상속에서 공허한 맘 달랠곳 없어 난 헤메인다.

사랑을 잃고.. 나를 잃고..

다시 되돌릴수 없는 나의 소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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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
오늘도 홀로 잠에서깬다
일어나 보니 집엔
언제나 처럼 나뿐이다
언제부턴가...
난 혼자이다
그녀가...
세상이...
날 버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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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낙엽차를 마시며
뜰앞에 곱게 물든
가을 한 잎
똑 따내어
하얀 찻잔 속
찰랑이는 따끈한 물 위로
살짝 띄워 본다
씁쓰름한 고독의 향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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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그리움이란 병은 어느 새 내 이성을 잡아먹고
내 깊은 곳의 물결마져 뒤흔들어 버렸다......

짙어지고 깊어질수록 더욱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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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야기의그녀입니다...
헤어졌다고하는것이맞는말이겠네요...
마지막으로믿었던사람인데...
지금은정말그사람에대해아는게하나도없는것같아요...대체어디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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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그토록 사랑한 사람을 미워할까봐 무척이나 두렵다

내 자신이 사랑한다면 그 어떤 것도 용서하리라했는데 나도 어쩔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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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떠남과....또흘려야 하는 눈물과....내게 맡겨진 아픔을......
나는 또다른 나에게 이모든 짐을 지어준다.
거을속에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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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빛나는 새벽녘...
검지도 어둡지도 환하지도 밝지도 덥지도 춥지도 않은 새벽이다.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그런 새벽...
내 사랑하는 너를 볼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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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묻고싶다 그대들에게..
사람은 태어나서 끝없는게단을 죽을때까지
올라가야할것으로 생각된다
게속 공부하고...느끼고..사랑하고..
이런것들이야말로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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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예쁜 색의 지우개다.
사랑은 아주 예쁜 지우개다.
문구점 아주 깊은 곳에 숨은
아주 예쁜 지우개.
예쁘지만 아무도 사지않는 지우개...
그러다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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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관하여
그리움에 관하여


그리움..예전부터 난 '그립다','슬프다'라는 단어를 참 좋아했다 처음엔 그저 발음할 때 예쁘다는 생각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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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야기2
오늘 시내를 갔다..
그녀가 남자 2명에게 맞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그는..
도망을 가고 있다..
그녀만 남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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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바다...
저 먼 남쪽끝에
그리운 바다가 있다.

빗방울을 삼키며
내 가슴마저도 한껏 안으려는
파도의 몸짓...

그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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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과 눈을뜬다면..
아침에 눈을뜨자말자 사랑하는 사람을본다는것은 참으로 행복하다 어느누가 이렇게 말했던가 사랑은 개척해나가는것이라고 내가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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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기도
◈작성자:최우산 (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3일 화요일 0시 5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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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있는 고백
그사람을 생각하지 않으려 하지 말아요.
그런다고 그사람이 당신의 마음속에서
영영 지워지는 건 아니잖아요
아무리 그사람 잊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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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향기
커피 한모금 입에 물고
훈훈한 향기 가슴에 담는다.

떨려오는 눈발에
입술은 여미워지고

떨려오는 깃발에
눈새로
기다림의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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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
길을 가다...
멍해진 느낌이 들은적이 있다....
왠지 내가 알고있는 거리가 전혀딴곳 같고..
내가 있어야할곳은 이곳이아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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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마음이..

지금도 어디선가 다가올,
낯선 그림자들.

그 그림자를 지켜보며 서있는,
심정이 검은 구름과같고,

시간이 흘러서, 모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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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만은.....
힘들었어 술먹고싶을때
젤 먼저생각 나는사람이 나였으면좋겠어
울고싶을때..누군가를 생각한다면
그또한 나였으면좋겠어...
만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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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찾고 싶습니다.
저의 시를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는 저의 시를 읽어주시는 님들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친구를 찾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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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둔
사랑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랑하는 마음을
아직은 표혐하지 못했습니다
그녀 앞에만 서면
이렇게도 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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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이야기의그녀입니다...
여전히그에게서연락이없습니다...
전화두되질않구답답한마음에여기에글올립니다...
잠수타두가끔여긴들어오는것같았거든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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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하우스
언젠가부터 나는 참으로 좋은 동네에 사는 행복감으로 수유리를 바라 볼 때가 있다. 몇 분만 안걸으면 .19 국립묘지 조금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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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이대로....
그 사람을 사랑한지 벌써.....

오랜시간동안 그 사람을 사랑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 사람만을 사랑하겠지만.....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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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님..
너무 감사하네요...
서니 님이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는거 같아요..
그래요..
행복한 바보...
움..
그런데 왜 저는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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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 두는 말

그대 아시나요.
입밖으로 웃으며 뱉어내는 말보다
그대 무거워 힘겨울까봐
마음안에 쌓아두는 말이
더 많다는 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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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난
요즘들어서..
난..
많이...
운다..

조금만한 일에도..
울고..
음악 듣다가두 울고..
눈부시게 밝은 날에도..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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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나는 동생이 2명 있다.
둘다 여자 동생인데..
바로 밑에 동생은 유난히 독똑 했다..
영어도...수학도..과학도 나보다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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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을수 없는말....
기다림이란 외로운거란거
슬픔이란 힘든거란거...
혼자라는건....

그다음 말은 생각나지않아...

이 다음 말을 무엇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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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사랑의 아픔이라면........
차라리 사랑의 아픔이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그를 몰랐더라면.....

차라리 내가 그와 이별이라고 말할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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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 part 2
싸늘한 겨울의 바람은 차갑기만 하다.
눈발은 비치지 않지만 비와함께 간혹 작은 눈 모양의것이 바람에 날려 스산하기 그지없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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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썰매
아부지께서 딱 한번 만들어 주신 적이 있다.

모든 동네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튼튼하고 잘 나가는 신나는 썰매를 7
살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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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 관하여
별이란..... 참 이상한 존재다. 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혼자 밤길을 걸어가곤 할 때면 나를 사색에 잠기게 하는 존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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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라는 질문

왜?라는 질문

저: 박정민


나는 요즘들어 자꾸 사람들이 말을 걸어오면

왜? 부터 시작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참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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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면 슬픔도 따라 오네여
땅거미 지더니 이네 밤이 내리네요.네온불 하나둘 행인들 발걸음 제촉하고 날 떼227아주는이 없는 거리에서 방황하다.슬픔만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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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말이면
새해 첫 주말이면

새해 첫 주말이면 그리운 친구들을 만나는 날이다
그러기로 십 수년 전부터 약속해 왔었지
아홉 마을에서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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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마져 외로운 밤
^0^*

*** 그림자 마져 외로운 밤 ***

깊은 밤
한잔의 술에
정신을 맡기고
몸을 맡기고
작은 바람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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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날 사랑하긴 했었지....난 널 사랑했었어...
미진:잡았다... 휴~~

수진:어? 에잇... 잡혓자나.. 이거 이래서야..

미진:근데 진짜 어떻게 된거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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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 외로움.
혼자라는 외로움. 그건 아무도 없는 멀고 먼 어둠을 걷는 것과 같을 것이다. 세상에 혼자 버려져 아픔에 절어 슬픔에서만 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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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서 피는 사랑으로
사랑이란거..
정말 어려운 거에요..
창문가에 서서..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를 모자를 쿡 눌러쓴체..
당신과 눈을 맞으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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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가 파랗고 푸른 이유.
하늘과 바다가
파랗고 푸른 이유.

‘하늘아 하늘아 나는 궁금하단다.
왜 너는 그렇게 푸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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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난후 남겨진 나의 고통이란...
오늘부터 시 올리기 시작 해봅니다..
아직 중딩이라 실력 안 조아두 많은 평가 부탁
드리구요..시 올리면서 제 문학적 소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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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미와 못생긴 호박꽃의 사랑이야기
참으로 오랜 옛날
꽃들이 사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많은 꽃들중에 '빨간 장미'와 못생긴
'호박꽃' 이 사랑을 했습니다
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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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2)
몰랐습니다.

그 사람, 항상 다른곳만 바라보던 절

그토록 따스히 사랑했었음을...

몰랐습니다.

그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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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마음에 핀 발렌타인
고사리 손에
저마다 조그만 선물이
쵸코렛 켄디샵
각각 다른 하트의 사랑이
예쁜 포장속에
그리움, 설래임으로
관심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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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나무
생생하고싶다. 나이도 얼마 안되었는데 매일 전자파에 오염되고 사람들에 오염되긴 싫다. 떠나고싶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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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美人)
내님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빠알간 꽃잎이여..

지꽃잎 아무리 예쁘다 한들

내님의 얼굴에 비할까 마는

저 꽃잎 내님의 얼굴 보기

부끄러워 빠알개 졌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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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열심히 살거야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끌고 이곳까지 왔느냐고..
거기서 만족하냐고..
만족이 안될땐 어떻게 하냐고..

무작정 이곳까지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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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불
반쪽의 어두움을 선사 하던 너는 지금 어디로 갔느냐
토담집의 주인이던 너가 사라진뒤
나는 슬픔에 잠김단다
너가 사라진뒤 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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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하늘에는 빛을 땅으로 내려주고

땅에는 거름이 되도록

낙엽이 떨어지니 이 얼마나 행복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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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비오는 날 싫지는 않지만...

추적추적...비닐위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 알게모르게 사람 마음을 흔드네요...

요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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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depends on you

그대와 몇일을 사랑했는지
세고 싶지 않습니다
저 벽에 걸린 시계는
빨리도 가서 우리가 헤어질
시간을 알려주기만 해서
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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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분명히

갑작스레 찾아오는 이별보다

더슬픈것은

이세상과의 이별의 순간을 향해

걸어가는 것일 것이다.


(예를들어서 ... 백혈병 같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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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하나요?

길을 잃었습니다.
어둔 숲에 홀로 입니다.
당신을 따라
갈라진 발 감당 못해
무릎으로 기어
귀순자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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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또한 나를 잊을테지...
레몬 소주 한잔과,
맥주 한 잔을,
사이에 두고
그렇게 마주 앉았습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말을 합니다.

"시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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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 Red
피는 너무 붉어!
그런데 가슴에서 나오는 눈물은
그 피보다 더 붉어!
경험 안해본 사람은 모를거야!
가슴에서 눈물이 나올정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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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나는 환한 낮보다는 휘황찬란한 네온이 켜진 밤이 좋고 그 밤을 훌쩍 넘긴 새벽 아스렴풋한 그 어둠과의 사이가 좋다. 커피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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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처럼의 산행
모 처럼의 산행

휴일의 표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평소보다 일찍 잠에서 깨어나 뒤척이다 아홉시쯤
아침과 점심을 겸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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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의 이야기3
그녀를 만난지도3주가 다되었다.
무슨일이있는 건지 연락이 없다.
전화도 받지않고 전화를 하지도 않는다.
내가 큰 잘못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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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보리스 파르테르나크)
모든일에서
극단에 까지 가고싶다.
일에서나,길에서나
마음의 혼란에서나
재빠른 나날의 핵심에까지
그것들의 원인과
근원과 뿌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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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언덕...
친구의 언덕...

사랑하기에 사랑한다 말하지 못한다...

친구로라도 너의 곁에 남고싶은 마음에 친구의 언덕을 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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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굳은 각오라고 할 수 도 있는 내 결심
이 무너졌다.아니, 애초에 연약한 반항
이었다.

모두에게 초라해 졌다.
내 자신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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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그것은 어느 누구도 알지 못하며 어느 누구도 막지 못하며 어느 누구도 피해 갈수 없는 신들이 우리에게 내린 선물이며 저주 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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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소망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몸이 너무나 허약해서 병원에 항상 신세를 지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아이는 어느 병실에서 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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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에는 시를 쓰세요
시월에는 글을 쓰세요

아름다운 펜을 굴려 보세요

시월에는 그냥 여행을 떠나세요

그리고 갈대 숲에도 앉아 보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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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습니다
내 앞에서 그 사람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계속돼는 그 사람의 외면때문에 더이상 치유할수 없는 상처들이 계속돼기때문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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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땅이여,,,part.....3
하루 이틀 시간이 흘러 벌써 삼주 째다,
형사들의 질문에 답할 기력도 없었다, 오로지 몸을 추스려 어서 빨리 이곳을 나가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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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에서 가장 먼곳
길을 나아가는 모든 이여 ,
시간이 닳아 없는것 처럼
숨도 고르지않고 뛰어가고 있어

수많은 불행끝에 얻어내는 작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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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보내며...
한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편한 오빠 동생사이로 남을 수 있을꺼란
어리석은 생각과 함께...그러나 어느 순간인가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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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감 (新五感)

나는 모니터로 본다.
스피커로 듣기도 한다.
전화로 말함은 물론,
한줄기 담배내음과 함께
단맛나는 과자를 즐김은
말할것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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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부푼 마음을안고 떠나는 여정
높이 솟은 치자사이로 걸음을 두고
간지러운 설레임으로 나서는 길
베낭속에 감춰논 시린 꿈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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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향연
하늘과 물과 대기에 길려
이역의 동백나무로 자라남이여,
손 없는 향연을 벌이고,
슬픔을 잔질하며 밤을 기다리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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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공간은 단지 꿈은 아닐까 하는... 하루하루
가 즐거워서 살았다는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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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난 그대뜰에 부는 바람이고 싶고

그대를 생각하면

난 그대눈에 고인 눈물이고 싶고

그대를 생각하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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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아무런 준비도 없이
일어나 나에게 다가와준
날 너무 좋아 한다

난 내가 좋다..아직은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산이
너무 많...(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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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순 속의 그리움
@ 모순 속의 그리움

지금 창밖에 비가 온다
난 널 그리워하지 않는다

비만 오면 늘 너를 보고 싶어했던 내가
오늘은 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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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이제 스물하나, 인생을 말하려 한다.
오래 살아보면 저절로 알것을
억지로 알려고 했다.
그런다고 알수 있는것도 아닌데...
문뜩 눈뜨고 깨어나 월래 알고 있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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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쓰고 싶은 시
가만히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곳에서
이젠 시작할려구 한다
가장 먼저 일어나 옆에 놓인 스탠드에
불을 켜고 간간히 들려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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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토로할 수 없음에 더욱더 슬프도다.
입술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
눈에선 눈물이 그치질 않는다.
무슨 까닭일까...
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그 눈물을 보일 수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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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가을이면 여행을 떠나고 싶다.
일상의 굴래에서 벗어나 사람 사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고싶다.
길을 가다 할머니 할아버지 와 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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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는 깨워있는 삶이 있다.
새벽에는 깨워있는 삶이 있다.
작업장 형광등으로 나방 한마리가 찾아왔다.
힘없는 날개를 퍼득이면서 날아 오르다
땅으로 추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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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피는여자
미안해...
몰랐어 내가그럴줄은...
아니야 널 사랑하는데...
널 너무나 사랑하는데...
모르겠어 왜 그사람을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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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오늘 저녁에는
달에 달무리가 꼈습니다
내일이 보름이라더군요
약간 이지러진 달을 보니
내가 사는 삶이
이 달과 같지 않을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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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의 눈으로는....
보인다,뿌연 앞으로 무엇 하나가 보인다.
안개에 비친 나의 모습.
다른 내가 있는것 같은 착각을 느낀다.

그것은 이제까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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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어느덧 흐리던날의 그리움들은 가셔지고
눈부신 태양이 나의 머리를 비추고 있다
마음도 겨울이 지나구 봄이 오듯이
겨울내 웅쿠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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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와 빈곤
잔잔한 물결위에
그들의 큰 배가 지나가면
파도가 일렁이며
내 작은 배를 위협한다

양지바른 언덕위에
그들의 나뭇가지가 울창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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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뜻하지도 않는데.. 그에게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증오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에게..그를 너무도 증오한다고 말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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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칠 인연
스칠 인연

"어르신 어디에 사시는지요?"
선문답 같은 말이 머리속에서 맴돕니다.
삶에 지치고 허리굽은 그모습에서
나른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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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명일님...
고마워요...
김 명일님이 아니었으면 저는 지금쯤
아마도...추한(?)모습으로 그 사람에게
매달려 있을지도 몰라요...정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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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개의 슬픔에 눈물짓고 싶었습니다.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었습니다. 코트속에서 웅크린채 순간의 따뜻함에 행복해하고 있었습니다.
건널목...... 모두 무엇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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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AY MY LOVE ON YOU
당신께 제 모든 사랑을 바칩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여기 이 자리에 서서
그대만을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왜 그대를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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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이상 먼지 이하
무 이상 먼지 이하

푸른 하늘을 등지고
지금 죽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삶에 대한
애착이 없기 때문이다
잠시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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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7)
금연일기 (7)



담배 값 주신 어머님



담배 배우고 나서 담배 값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어
학생 신분이며 넉넉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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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요즘 여름철이라서 백일홍이 피어난다. 빨갛게 피어나는 백일홍은 꽃 모양이 조그맣다. 꽃나무에서 피어나기 때문에 조금은 강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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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그들은 용기가 없는 것이 아니다
지켜야 할 것이 있다
이기려 하지도
지지도 않겠다...
그들과의 싸움은 더이상 원치 않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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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2)
금연일기 (12)



평소에 않던 짓 하면 일찍 죽는다



금연한답시고 흡연실을 찾지 않았다
건물복도 양 끄트머리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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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혼미
그래 나 취했는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한 불안해할지도...

근데 생각이 다 날꺼 같네

소주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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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내려간다 내려간다
축복받은 빛을 피해
어둠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다 내려가다
습하고 음침한 지하세계로...

내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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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상실....
노래소리를 잊었다....
어김없이 내귀속에 맴돌던..
너를 보내고 홀로 남아..멍하니 바라보았던..
하늘....
이제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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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사 랑 . . .
설레이는 이 감정
들키기 싫어.
붉어지는 내 모습
보이기 싫어.
떨리는 내 목소리
들리고 싶지않아.
하지만,
너에게 말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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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
오페라 아니?
공연하는 오페라 말구!
수채화 물감중에
핑크 빛을 내는 가벼운 느낌의 색 말야!
이 오페라는 절대 혼자 쓰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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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친구란......
함께 삶을 살아가는 동반자이다.......
주군가가 말했다.....자신이 죽을때가 되어서 진정한 친구가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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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내 삶.....
난 이제 나에 모든것을 알아간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지만 난 난생처음...

가정이란 울타리의 행복과 기뿜을 알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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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나리의 약속
들나리의 약속



천 겁의 업으로 마지막 못을 친다.
흐르는 영혼의 눈물을 닦으며
활화산을 쏟아 붓고 끓었던
애잔의 술잔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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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무료한 시간 속에서...
난 일탈을 시작한다...

이 쾌락이 끝이 어디라도 상관없다
난 벗어 나고만 싶다

이곳의 끝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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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이제 좀 있으면 해가뜰려고 합니다...
한참 그리움에 취해있다가 잠깐 창문을 바라보면 그 어둡던 세상은 점차 광을 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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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하는 일 없는 백수인 나..
오늘도 할일 없이 키보드를 잡고 있다..
새벽...
내가 좋아 하는 재즈
그리고 좋아하는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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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자연
나는
자연이라 말한다.

내가 사랑하는것
날 사랑하는것

그리고
나를 지탱하게 해주는 모든것들을




내몸속 깊은곳까지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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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처음 만나던..
그날만 그리는 걸…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곳을 바라보는 나의 눈빛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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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난 사랑한것 뿐이였는데...
작년 월부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물론 몇달뒤에 그녀에게 고백을 했지만 그녀는 절 받아들이질 않았습니다.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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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지금쯤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1일 토요일 0시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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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사랑, 잘하고 있는거죠?
사랑.....
잘하고 있는거죠?
뭐 맨날 행복할 수 없지만
그 사랑이 주는 일상의 작은 기쁨들은 느끼고 있는거죠?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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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은..
나 예전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옥탑 작업실 문이 삐그덕 열리고, 햄버거 냄새가 출출한 우리의 위를
자극할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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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체팅.
별이:혹시 힘이 드니..?

별이:아니..겨우 그런걸 가지고..난 괜찮아 곧 잊을꺼야

>>에메랄드(에메랄드)님이 입장하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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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때때로 아내가 미워질 때 당신은 이런 상황을 생각해 보라.
하얀 병실 한 귀퉁이 허름한 침대 위에 아내가 누워 있다.
아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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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위한 나의 3가지 약속....
하나.......
당신...
아니 내가 당신을 잊을때까지...
난 당신에대한 추억을 모두 들춰내지 않을께요...
언젠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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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나는 장작을 때는 벽난로가 있어서 따뜻한 집을 갖고 싶다.
장작에 불을 붙여서 주위 공기를 덥히는, 그런 벽난로가 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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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당신은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겁니다....

시끌벅적한 모임에서
그 하고만 빠져나와 잠시 바람쐬고 싶다면
당신은 그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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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 마지막 벼랑에서
사랑의 그 마지막 벼랑에서


사랑의 색이 바래져 갈 때
내 눈물로 색칠하며

기다림에 지쳐 갈 때
추억에 기대서며

삶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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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
이른 새벽 다시 찾은 이곳

잠이 덜 깬 탓일까? 아직 못 잔 탓일까?
아무리 다시봐도 이곳에는 너무나도 안 어울리는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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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큼
이 세상의 엄마만큼 자식을 아는 이는 없지요. 그런데 어떤 이는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을 하지요. 엄마와 주변의 사람들만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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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납하고 싶다
정말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아내의 역할도 엄마의 역할도 반납하고 싶다.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해서 밤새워 책을 읽고 난 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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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존심?
진짜 자존심?

나의 삶 나의 가족 나의 생활들
그 모든것 감추고도 싶다
하지만 그것 또한 나의 일부이기에
그런것을 창피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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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Kiss
옷 갈아 입고
거울 한번보고
양치질하고
또 한번보고

그토록 설레며 기다렸던
시간이 드디어 왔다

쿵!
쿵!
쿵!
두근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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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날씨가 참 덥죠...
전 사무실에서 금무를 하여 더운지는 모르지만..
이번주에 밖을 나갔습니다..
건설현장에서 근로 하시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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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사랑... 민들레


이별... 안개


후회... 커피


만남... 봄비


운명... 정류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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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윗도리 좀 입고 다니소...』
『형님 윗도리 좀 입고 다니소...』

여름은 성급하게 찾아온다
그리 반기는 사람이 없는데도...
한증막 같은 여름날일지라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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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은 ,,,,,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소와 사자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그들은 도저히 떨어져선 살수가 없어서... 그들은 같이 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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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만질 수 없는 것
만져지지 않는 것
한 걸음 물러서야지만
비로소 네게
가까이 갈수 있는 것

숨길 수 있는 것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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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마이 스토리
나는 보통의 고민 많은 여고생이다.
어떤땐 나 자신이 순수 해보이는 표정을 짖기도 하고 심심 할때는 있지도 않을 일을 공상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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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를 어떡해 생각하는지..
안녕하세요.저는현제안산에살고있는임종대<가명>라고 합니다.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나마
여러분들 에게 털어버리고 싶네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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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나에게준 선물
"귀찮다는데 왜 그래요, 대체?"
"그러니까 잠깐 시간 좀 내 달라니까"
"시간 없어요, 그만 좀 해요 이제!"
"거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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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크리스마스를....
이번 크리스마 여행을 세웠습니다..
그와 아름다운 곳으로 여행을 가기로..
그대는 하얀눈이 되어 나와 함께 갈꺼예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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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는 거구나...
지금은 새벽이 아니라 밤이다...이렇게 어두운 불빛들이 창 밖으로 보이는 것을 보니...
드라마에서 한 여인이 시아버지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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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 59분
새벽 1시 9분.
하나의 모자람을 지닌 지나친 덩어리.
1인치 모니터를 다 채우지 못한 공간.
무엇이 얼마만큼 더 채워질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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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기에..♡
<그대만을 영원히 사랑하기에..>

난 언제나
그대를 기다리겠습니다..
그대가 언제 나의 곁으로
돌아올진 모르지만..
언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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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잃어가는 삶
잃어 버렸다 삶의 의미를....무슨 생각을 하며 숨을 쉬는지도......

그저.....아련하다........
꿈을 꾼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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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Blue
모든 이에게 파란색은 희망의 색 일거야!
아닌가?!
그래.......난 아니야!
나에게 파란색은 정말 우울한 색이야!
나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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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이 쓴거에요 평가부탁

사랑의 사계(四季)

時人 : 김 지 혁


사계에서
봄은 너와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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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쓰는편지~~
친구야 지금 너는 내곁에 업구나
난 아직도 너의 그 웃음을 잊지못했는데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던 친구야!
나에게 여유로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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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있었던 일


어제 새벽에 있었던 일이다.
새벽에 세이에 접속을 했는데 어떤 여자가
나에게로 메세지를 보내왔다.
메세지의 내용은 "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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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보며
보통 하늘을 파란색이라고 하지
하지만 난 그렇게 안보이는걸..

무슨색?
말로 형용할수 없는 하얀색
마치 너무 하예서 산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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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웬일인지..
내가 정말 웬일인지.. 물기로 푹젖은 새벽에 일어났다.

정신이 말짱하다. 아니 시원하다. 아침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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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있어
하루해가 진다해도 그것이 다가아냐
언제고 올 내일이란 시간
끝없이 펄럭이며 날아오르는
하늘속 풍선처럼
하염없이 바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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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
여름을 기다리던 나의 수줍음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래... 벌써다...
가을 낙엽의 설레임을 기다리게 되는구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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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상상,그리고 공상 .
낯선 길 걷다
우연히 널 만난다
뭐라 말해야 할까?
뭐라 말할 수 있나?
말은 할 수 있을까?

찜질방에서 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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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바이킹탈때
▶바이킹을 탈 때

범군&나영양 -

※손 꼭 붙잡고 순서를 기다린다.

여:(하나도 안무서우면서..)어맛...(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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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란...
12월,,,그 냉혹한 취위가.......

흰눈이 그토록 밉게 느껴질줄이야,,,
네아이를 거느린,,,초췌한 여자의 모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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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촉촉히 내린 어느날
우연히 그대를 보았죠

그대의 머릿결은 유난히 반짝였고
나는 그대의 모습에 반해버렸어요

혹시 또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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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나를 미치게 한다.
간만에..
아주 간만에 비가 내린다.
검은 구름을 척후병으로 내세운 하늘은
어느새 제 색을 감춰버렸다.
수백 수천억개의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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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인연...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야하는 얼굴 모르는
이들을 오늘도 난 기다린다.
지금껏 참 많이도 사람을 만났고
많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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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싫었던 그녀......
저에게는 사랑스러운 그녀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저의 친구의 여자가 되어 있지만요....

저와 그녀의 첫만남은....
또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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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반지 전달방법
▶ 반지를 어떻게 전하지?..

* 범군떨た돗?-

남: 한국 최고급 호텔의 레스토랑으로 데려간다..

장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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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전생체험**
짧지만 굵은 그들에대해..

* 하나: 성격이 활달하며 엽기적이기도 하다.

얼굴과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있으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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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사랑..(2)
무거운 발걸음으로 학교를 향했다.

그를 보는게 두려웠다.

나를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

이둘은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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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자
^^*

촉촉히 내리는 비는 밤 손님이 되어
나의 방문을 두드린다.
흑맥주 두병을 사들고 작은 앉은뱅이 상앞에 앉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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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가을하늘 아래에..
모든 것을 안아담고도
넉넉한 푸르름위에
빠알간 고추잠자리
선홍빛 점점이 수를 놓고

가지 끝에 밤톨이는
선들바람이 좋아
희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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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오랫동안 너의 뒷 모습만을 지켜보던 나를 너는 알고있는지...
너와 눈이 마주치면 황급히 고개를 돌리던 내 모습을 넌 기억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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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랑은 이제 자신이 없어요.
안녕 하세요. 저는 포항에사는 19살의 여학생이랍니다. 지금 전 아주 슬픈 사랑의 경험을 적으려 합니다.

아직 어린나이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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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 *
기다림


그대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다림의 등불 환히 밝혀놓고
어두운 생각 떨쳐버리려
불신의 바람 막아봅니다

행여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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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오빠 이제 더이상 나 잘해주지마
내 사람이 될 수 없다면..
이제 더이상잘해주지마!!
오빠가 나에게 잘해주면..
자꾸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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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며..
하늘이 주신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누구든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기 마련이지만
하지만 이번만은 아니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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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선 에게!
사랑하는 선 !
그냥너가 생각이나서 몇자 끌적거려볼까 생각한다.
우리가 만난지 별써 일천몇백일 그동안 너와난 많은 행복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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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마누라와 작은마누라
그 아주머니는 우리 엄마의 모습과는 달랐다.
몸빼바지에 쉐타를 입고, 고무신을 신고, 머리수건을 항상 쓰고 다닌
엄마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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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겨울의 이별...

괜찮은거니?
난... 괜찮은것 같아...
실은 많이 아플줄알았어...
많이 아파올줄만 알았어..
내 맘이...
근데 말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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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은 눈으로만 보세요(자작시)
번화가 어느 옷가게 앞에
씌어진 글귀,
하양은 눈으로만 보세요...

나의 그 좋은 사람 알아 가면서
염려했던
조심스런 바로 그 맘!


hanasow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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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나그대를 보고싶은데
그대는 날 봐주지 않습니다.
사랑한다 말해도
들어주지 않습니다.

나에게 말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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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기억되지 않는것이었다면
마음속에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잡지 않은것이었다면

사랑하며 말못하며
그리워하는 추억조차도
되지 못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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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조건
별밭에 별을 심고
꽃밭에 사랑을 뿌려
행복의 열매를 맺을수만 있다면
다 가진것 다 털어내도
난 부럽지 않고

꽃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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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널 생각하면 가슴한편이 저려온다.
널 사랑할것 같아서..
하지만 넌 내사람 될수없기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기도한다.
겸허한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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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가는 날
한달간인데,머리는 왜 그리 짧게했을까? 한달간인데,생각들은 왜 이렇게 지워버렸을까? 사랑할 사람도 없는데,왜 눈물이 나는걸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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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잿빛 하늘 가득
한아름 천사의 미소 머금고
함박눈이 내린다.

응달진 외진곳
먼저 달려와 포근하게 안아주며
모난 세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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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잊어야지..
붉은 고춧가루 듬뿍 묻은 김장 김치 한 포기 꺼내어서
양푼 가득 흰 쌀밥에 벅벅 비벼서..
사십 된 아주머니 마냥..
식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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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
무슨 이유인지 법의 처벌을 받게된 죄수 번호 201번.
그는 1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들어왔을 때부터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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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사람# 추억. 그리고 그리움..
잊혀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기억의 한자락이라도 놓치 않으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내가 있기에 잊혀지지 않는 사람.
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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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이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

가장 조심해야 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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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나프의 열매 ...1쪽.
172년의 봄날을 나는 잊을수 없다...


겨울 때문에 숨어 지내던 大地... 그 생명의 시초 갈림길에서 나는 마음것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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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집으로 오는 길.
며칠동안 벼르고 벼르던 꽃집 앞에서 발을 멈췄다. 처음 볼땐 꽃봉오리가 채 피지도 않았었는데
어느새 세송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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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문을 두드리면
그때, 그 문을 두드리면


그때, 그 문을 두드리면
나, 그곳으로 갈 수 있을까
검은 핏줄기 문으로 흐르면
훔친 달빛 문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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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moonlight alone love story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아주 힘든일 이라
한다...
특히... 짝사랑은...
나는 한 사람을 사랑한다...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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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것이이런건가..

정말 그럴줄모른것같았다..
나또한 너무 큰상처에
모든게 귀찬아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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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빛에 비친 아름다움
맑은 눈빛에 비친 아름다움

길을 걷다 버스정류장 지날 쯤
어미등에 업혀 얼굴 빼꼼이 내민
한 아이의 눈길과 마주쳐 그 초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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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그 곳에서......
중학교 3학년 때부터의 버릇이었던가.
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바다에 가서 해가 지도록 거닐다 오곤 했다. 모두들 단정하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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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답
마냥 감사하고픈 소리들...
좋은 글들이 너무 아름다운 마음을 심어 주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답을 띄웁니다,,,,
RE:미르의 마음에서 나온 소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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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이가 사랑한 유일한 그녀..(1)
나 한여잘 사랑하게 됐어...한 육개월 전이었을거야..챗팅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됐지..나이는 나랑 동갑이래..난 아무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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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속으로
처음엔 아주 작은 반딧불 같던 당신의 빛
어느새 이토록이나 크게 자라 버렸는지...

지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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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속에 갇힌 그리운 사람 하나
이른 저녁, 전화벨 소리,여보세요.누구? 저어 누구? 잘헌다 그때야 알을 수 있었던 내 사랑의 그리운 음성.

멀리 있어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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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그러나 따뜻한 겨울
아무리 기다려도 평소에는 잘 울리던 전화벨은 울리지 않았어요. 고장이 났는지 살펴봤지만 전화기는 제대로였습니다. 밖에는 겨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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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입맞추는 동안

그들이 입맞추는 동안


그들이 수없이 별을 부르는 밤하늘 속에서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동안
그 배경속으로 흐르는 노래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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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세가락의 은반지가 생긴다면?
만약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세가락의 은반지를 선물 받은다면..
먼저 반지 하나는 당신에게 선물을 해준..
당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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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나 이겠지
당연히 나이겠지



너를 위하는 일이면
무엇이든 다하마

갈등과 혼돈에서
고통받는 너 모습이 싫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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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바보에게...

바보에게...

바보야.. 넌 내게 바보라고 하지만
실은 나보다 네가 더 바보야..
바보야.... 이젠 걱정마!
너에게 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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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자...
사귈때 너무 예쁘면 부담스럽다고들 한다
그러나...
난 예쁜여자가 좋다.
예쁜게 무슨 흠인지...
다들 속으론 좋으면서 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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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6


폐쇄되어 있던 1평의 공간이 그특유의
찌린내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 곳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이 있다면
그건 안도감이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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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 잊을순 없겠지....


아무런 이유없이 그집앞을 서성댔죠
그리곤 조용히 사랑을 말했지
그러나 그땐 너무 몰랐었지

그대의 고왔던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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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사이와 카이..
옛날엔 사이랑 카이가 있었데..

그 소녀랑 소년은 말 그대로 키짝은 꼬마였어^^

사이 왈- 카이야~ 나.. 어디 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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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나의 친구야 어디있니? 보구싶다..
친구야.
오늘 술한잔 했다.
내가 술을 좀 좋아하잖아.
벌써 3년이 넘었구나.
널 잊고 지낸날들도 많았고
네가 줬던 그 시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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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사람 하나

나 그 오랜 시간동안
나를 위해 그녀를 사랑했다

그녀로 인해 지새웠던 수많은 밤들과
작은등불 아래에서의 밀려오는 그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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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사랑해
후..
하...
기울어 있는 집 처마밑에서
조그마한 바다가 떨어집니다
그 바다따라
난 내 작디작은 바다의
하늘을 바라보았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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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 나를 토닥여주더라
지친 나를 안아주더라
친구가 되어 주었고
내얘기를 귀기울려 주더라
무지 고마웠다

정신을 흩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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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날
극장에 가면
빈 위자 위에 너의 얼굴이 웃고 있어.

천철을 타면
창밖으로 지나치는 어둠위에도
너는 있어.

길을 걸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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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들
훌륭하신 분이여,
당신이 신이나서 소리치는 동안
나는 가슴이 아픔니다.
또한 같은 사람이언만
훌륭하신 분이여
당신의 눈동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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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 랑

배웅을 받는다는 건 이상하게 싫다. 어제도 이 자리에서 똑같은 어중간한 표정으로
헤어 졌다. 항상 먼저 멈칫...(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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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하고 싶다
쵸콜릿의 달콤함처럼
사랑이 하고 싶다

헤이즐럿 커피의 향기처럼
사랑이 하고 싶다

여름날의 내리쬐는 태양처럼
사랑이 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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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서니님께
기쁜서니님 고맙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사람이 무슨 책이고 향기에요 헤헤 아니에요 오히려 기쁜서니님의 글이 더 간절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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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가을비가 내립니다
한참을 소리 없이 내립니다
빗물이 흐르는 창가에 기대어 앉아
그대 얼굴 떠올립니다
그대 이름 되뇌여 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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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는 것 보다...
널 볼 수 없다는
목마름을 채울 수 없음을 알기에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은
그리움이야
넌 아니?
밤을 새는 것 보다,
몇 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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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2

밤은 많은 이야기를 요구한다
요구대로 나는 많은 이야기를 주절거린다
하지만 아무리 이야기해도
밤은 대꾸해주질 않는다
아마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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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울퉁불퉁 찌그러진 모과일수록
향기는 더 짙게 나는 법입니다.
매끈하게 잘 생긴 모과는
모양만 그렇듯할 뿐
향기는 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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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이야기

나는 대구에 사는 바보이다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그 이름 세자만 들어도 가슴이 설랜다

그녀의 이름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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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라 이름 하는 것에 대하여...
어릴 적부터 나는 항상 혼자 남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외로움은 나에게는 습관처럼 편한 그런 일상이 되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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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서 성숙하여라
우리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신다
고민있으면 혼자 삭히지말고 훌훌털어버리라고
...그게 힘들면 당신에게 말하라고...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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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花의 사랑
나만의사랑을 어젠간찾아야지하면서....
그렇게 내맘은 굶줄여진 내사랑을찾아서 길을
헤메고있었다.... 그것이한계에다다를때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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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에 친구를 다시만나
참 오랫만에 잊었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나이를 세며 세월을 보내면서도 찾지 못했던 친구.
이 나이는 친구도 없는 나이려니 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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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 않고 홀로 깨어......
자지 않고 홀로 깨어......

밤은 어김없이 오늘도 내 시간의 한 페이지 속으로 찾아왔다. 칠흑같은 어둠을 몰고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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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이 휘날린다..........

포근한 안식의 쉴 자리 하나 찾지 못하는 이들의 몸짓처럼

노동의 기쁨 잃어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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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내가 바라는 일들
난항상 하늘에 있는 별님을 보고 빌었습니다.
딱한번만이라도 그를 보게 해달라고.....
날 싫어해도.....날반가워 하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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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가면
틀림없이 올 터이지만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늘은 우리의 사랑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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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고싶은데
부시시한 눈을 비비며 창문을 보았을 때 햇빛이 눈을 뜨게했다.그리 맑지도않았는데 왠지 눈부셨다.시간은 자꾸만 흘러가는데 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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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커지면..
이 그리움이 커지면 어떻해야 할지..
이 마음이 커지면 어떻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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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사람4
나의 어린시절엔 앞에서 많이 나왔지만
미애라는 친구와 함께 내 유년시절에
빼 놓을수 없는 영환이라는 남자 친구가 있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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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뺀 나는...


그대없음의 나를 상상해 봅니다..

숨쉬는 그 이유 조차 모른채..

빈방안에 갇혀 그대의 이름을 부를것이구..

살아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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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답답한인생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간다.
아무일도 하지 않았다. 뒹굴었다.
늘 그렇다.
집에서 논다. 방학인데..할일이 없다.
제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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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사랑
-1-
스쳐가버린 너무나도 미안한 남자가 하나 있었다

그는 잊지도 못하는 그 사람으로 힘들어하는 날

보듬어 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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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너~
오늘은 정말 음악만 들었다
하루내내//
그러고 싶은날이었다
앉은 자리에서 한 발자욱도
움직이기 싫은..
널 가슴에 안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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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1)
이 남자의 나이는 5살 아직 미혼이다
그의 소원은 오직 결혼하는 것이다.
어느날...
길가에 가다가 한 여인이 양아치에게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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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서 떠난 이
벌써 3년이 흘렀다.. 이제 나도 군대를 가야
할 나이가 ?榮摸?.. 방황하던 나의 대학1학년
꿈을 꾸었다.
거리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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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오빠보내기 싫은데 이렇게 보내는 내마음알아..
그리구 오빠.. 어제 이야기했지..힘들어하지말라구 내가 잘할께 오빠친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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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여 ! 옥란
작년 여름에는 많은 사람을 만났었다. 거칠지만 순수한 옥란은 한번 마음을
정하면 밀고 나가는 기백이 뛰어 났다.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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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아래 바다
별을 세고 있는지
그대 고개는 밤속에 파묻혔다
거기에 얼굴을 들이밀고
별하나하나에 이름을 붙여가며
행복해 한다

멋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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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넌 없겠지...
행복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어느누구보다더..

드디어 오늘... 기다리지 않았는데...
빨리 오늘이 오라고 기도하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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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껍질속의 戀歌
^0^*

*** 소라껍질속의 戀歌 ***

경아야!
반짝이는 모래밭에
뒹구는 소라껍질을 귀에 가만히 대고 있어보렴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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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오군요......
오늘은 비가오군요.......
아침 일찍 나의 단잠을 께우는.....
가을을 더욱 쓸쓸하게 하는.....
그런 비가 오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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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의 갈곳은

당신을 영원히
곁에 머물며
지켜 줄 수 없는 나는
차라리 하늘에 흐르는
별이라도 됐으면 하고 바란다.

살아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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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신현택님의 글....
-------------------------------------

이건 저에게 일어난 진짜사거니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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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
-봄이 오면...

서럽다 울지 마소...
지쳐버린 육신의 껍데기여...
내 혼 이미 저 먼 곳, 희망의 나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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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보석 **



내가 어렸을적 아버지는 항상 바쁘고 말없는 그림자같은 분이셨읍니다.

아무리 고단해도 어김없이 새벽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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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y 에게...

무더위는 이미 저 멀리 사라지고
아침 저녁으론 싸늘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운다.
싸늘한 바람 때문일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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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몇마디
홀씨 품어 사랑피운 민들래가
들로 달리고
강남갔던 제비 마중에
제비꽃이 활짝 웃는 날,
담장길 따른
개나리가 천지하게 꺄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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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혼자란 사실을 아십니까?
자기만 이 세상에 산다는 사실...
참으로 쓸쓸한 사실...

달 푸른 가을 밤
차가운 벌판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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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아시나요?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대 혹시 멀리서 내모습 보일까봐
그저 그대 지나가는 길목뒤에서 숨어서
그대를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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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날들
유체꽃이 필때 그녀와 함께
걸어가는 이기쁨
거리엔 ?떤?들이 마치 봄날에 눈이 오는듯
모든게 이쁘게 보이내요
남들은 이게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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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친구에게 쓴 멜이에여 수필이기도 합니다 읽어 보세여
난 오늘 엄청난 후회를 했다 ...
아침 7시 나는 학교에 도착했다 ...
친구들의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
난 자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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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first love)
내 마음이 미어지도록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대 앞에서는 한번도.. 단 한번도 나서지

못했던 나였습니다..

항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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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 없는 사랑
사랑할때는 그것이
사랑인지 몰랐습니다...

사랑이 지나간뒤에야...
그것이 사랑인것을 알았습니다...

또다른 사랑이 오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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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알도록......
그를 바라보고도 가까이 다가갈수없는 그대...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의곁에 남고 싶어도 남지못한 이 마음

을 알아주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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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파편
어린시절의 추억이
안개처럼 스며들면
문뜩 아끼던 장난감을
어디서 잃어버렸던가

젊은날의 그리움이
소나기처럼 내려앉으면
그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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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처음한 풋사랑.
눈물나게 좋은 날씨.. 오늘은
왠지 한 아이를 보고싶네요.

언제 쯤이였을까요? 작은 교실에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호감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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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만나
줄기차게 내리는 빗소리에
떠오르는 그대의 미소

나 그대를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대를 더 많이 만났어리라.
그대를 좀 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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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희망

며칠 전 1년을 알고 지내오던 나의 지우(知友)가 전화를 걸어왔다. 전화통화 같은 것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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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신현택님의 글....
-------------------------------------

이건 저에게 일어난 진짜사거니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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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캬오-----우캬우캬-------
당신은 알고있습니까?

내가 얼마나 당신을 증오하는지......

증오는 사랑은 또다른 모습이거든요.......

당신은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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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속에서
동굴 속
깜깜한 곳에서
별이 빛난다

들어가 보았다
별이 숨어 있는 줄 알고
가슴이 벅차 들어가 보았다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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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바 보


바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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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Love〃♡
"오빠..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

1년이 지난 오늘도 난.. 오빠의 생각에 잠겨있다...

나의 첫 사랑이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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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것 = 사랑, 잊혀지지않는것 = 사랑
사랑은 잊혀진다.
점점점 잊혀진다. 그리고 아스라이 추억만 남겨져 가끔씩 가끔씩 내 가슴과 마음을 맴돈다.

사랑은 잊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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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쉽게 잊혀진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것 같았던 예전 그 시절.

그냥 무의식적으로 너 생각만 했던 때가 있었지...

첨 만나고 나서 만날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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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한다는 것은...

우리는 종종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고, 자주듣습니다.
사랑...
그것은 아마 인간이라면
제대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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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정처 없이 걸어가는 나그네가 있었다.

그가 문득 뒤돌아보니, 뒤로는 서른 고개가 아스라이 펼쳐져 있다.
자신이 지나온 길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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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문득담배가 피고싶다

난 조용한곳에서 아무소리도나지않는곳에서
담배피우는걸즐긴다

담배타들어가는소리....
아주희미작게하게 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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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주세여~~
꼭 끝까지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두 다른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남자가 하두 못되서....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수능을 앞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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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버린 기억
어둡고 추한 나의 일상을 그려내고 싶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지 못한 한 인간의 이야기 일까...

아니면 자신의 짐조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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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고 살 자신이 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고 살 자신이 없어 당신을 사랑합니다.





끝까지 사랑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 뒤집어 생각해보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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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지혜(?)와 용단의 덕택으로
아내의 지혜(?)와 용단의 덕택으로

지금 내 사는 집을 새로 지어 이사한지가 이제 십년째 이른다
이웃의 집 모습과 그리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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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
인간은 영혼으로 말한다. 인간에게 영혼이 없다면 인간이 아니라고들 한다. 그 영혼을 추구한다는 건 더욱 힘든 일임에 틀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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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포기하지 말라!
어두운 골목길에 서서 자신을 잊어 버리더라도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
슬픔이 내목구멍까지 속을 태울지라도
자신을 포기하지 말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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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인아
구월의 노래를 좋아하고
구절초를 사랑하는
구월의 하늘을 닮은 단아한 여인아

서로에게
하늘이고
땅이었던 그 시절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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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 日...
새벽에... 세상이 떠나갈듯
비바람이 그렇게 몰아치더니...
하루종일 날이 흐렸습니다.
차가운 비바람에 세상 모든것이
차갑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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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둥
불 멸


깨어나라. 깨어나라 눈을 뜨고 일어 나라.
흙 속에 모든 생명의 혼령이여.
차가운 육신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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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2. 따분한 하루..
오늘은 학교생활도 그러저럭 보냈습니다.. 오늘은 별루 특별한 일들이 일어 나지 않았습니다.. 따분한 하루가 계속되어갔고, 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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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사랑-2-
지금 우리는 결혼한지 1년도 채 되지않은 신혼이다.
그의 귀가시간은 언제나 저녁7시 ..
1시간의 오차도 일으킨적이 없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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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나에게 준 선물7
"...영안실에..."
"응? 뭐라구?"
"영안실에...있어..."
믿기지 않았습니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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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널 사랑하지만
나는 널 사랑하지만


나는 널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할 것이다
그 말대신 술을 마시고
오래도록 멍하고
오래도록 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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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제비꽃


태양은 문을 닫기 위해
열쇠를 채워 버리는데,
어린 꼬멩이 봄 동산에
소풍을 와서 갸냘픈 꽃을 피웠구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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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께...
언제 쯤 돌아올 수 있을까?

내가 고통스러운 병에 걸리면 나의 곁으로 한 걸음씩 다가올 수 있을까?

아님 내가 늙어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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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헤어짐을 약속 하려는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사람의 마음은 지금 이렇게 헤어지면 다 이해해 주리라 믿고 한번의 기회를 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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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가락국수의 사랑
^0^*

*** 쫄깃쫄깃한 가락국수의 사랑 ***

소금 한 숟가락 넣고 끓인물에
부러지기 쉬운 메말라버린 감정을 넣...(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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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5.정찬이의 진심
오늘은 초등학교 친구들과 모임을 같는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 정찬이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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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자,...
나의 분신이 친구에게 가있으니..
나의 영혼, 나의 사랑, 나의 분신 그리고 친구가 나의 분신을 돌려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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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瓢2
더 이상 헛된 말들로 널 괴롭히지 말고

이젠 니가 부르는 내 세음절의 이름에도

난 아파하거나 고통스러워 하지 않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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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미련

내 연습장에는
지우고 싶은 것들이 많습니다
수학 문제 풀다가
틀린 것은 그만둘지라도
내 어두운 모습은 흔적 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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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
별이 뜬다

알퐁스도데의 별이 뜨고

윤동주의 별도뜬다

별 하나 나 하나

별 둘 나 둘...........

타임머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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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아내

어제는 따듯한 오뎅 국물에 무쪼가리 찔겅 씹으면서 소주 한 잔 아내하고 마시고 싶엇다.

차가운 바람에 비마저 주석주석 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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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사랑이 찾아오면...
나에게 또 하나의 사랑이 찾아왔다.
나만좋아 내 멋대로 만든 사랑이 있다.
그에게도 미안하고 내 자신에게도 미안하게될
또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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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기에...


사랑을 하고 싶어서 너를 선택한게 아니야...

너였기에 사랑한거야.....

잊고 싶어도..

정말 잊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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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르릉~~ 따르릉~~"

"여보시요? 누구신디 말도 없소?"

"저... 저기.... 그 집 재균이네 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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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2.나의 사랑.
나는 정찬이의 마음을 이해 할수 없엇습니다..
어제 있었던 일도 갑작스러운 일들뿐.. 별 신경쓰지 않았습니
다.. 그러는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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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12월2일이 그와 나의 1년입니다..
1월말..그가 제게 헤어지잔 문자만 남기고선
그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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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개비 ***

돌아오는 길을 재차 물으며 발 닿는데로 가는 중이었어. 꿈틀거리는 것들을

뒤로하고 얼굴을 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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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쓴 시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내 가슴이 다 타버려 잿더미로 변해도..
당신 앞에서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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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첨적어요....하지만제마음입니다
그녀와 난 친구였어요......
고3이라는 그런 어려운 문턱에서 같이 도와 가며 그렇게 세월은 흘렀죠......
그런던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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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네모"
주위의 모든 것들이 네모닷!
버스도 칠판도 책도 내 마음들이 담겨져있는 일기장 조차도 ...
이런 네모들을 보고있음 삭막함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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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름다운가??
어떤 여자와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가 너무 빨리 달리자 여자가 말했죠
여자 : 오빠 천천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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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꺼야..
너...
아무일도 없는거지?
오늘따라 니가 왠지 자꾸 눈에 밟힌다.
까닭없이...
이런 느낌이 들어도 너에게 전화한통 할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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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수면제 있어요?"

"수면제?"

"예"

"뭐하게?"

"아, 선생님이 전근가시는대요. 맨날 잠
이 안온다고 하셔서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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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세요. 하얀 투명빛 유리잔이예요....
우린 어느 하얀겨울날 만났어요.
그리고 우린 어느 하얀겨울날 하얀눈빛을 맞으며
사랑을 했었죠...
그리고 1년후 우린 어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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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인(醉人)

취인 ( 醉人 )

내가 아는 그 사람~ 어젯밤 슬프게 우는 모습을 봤어.
질투했던 행복이 아픔으로 남았다 하니 거짓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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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눈송이에 발이
가령,눈송이에 발이 생긴다면
구태여 내 머리꼭지 위로 떨어질리
없겠지 더 나은 곳을 찾아 걸어 나갈거야
그럴 수 없지 그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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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랑이야기(100일동안의)2.
다음날 술에 깨서 생각해보니깐
민우라는 애한테 너무 미안한거에여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번호를 물어보았져
0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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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애........
오늘은 친구에게 그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애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힘들때 그애를 생각하는 정도 였습니다. 그애를 좋아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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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은 뭔가?
집을 나왔다. 집을 나오면 어디에서 누군가 나를 불러 줄 주 알았는데...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나 혼자 꿈을 꾸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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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의 넋두리
사랑을 하다보면 차가움도 아픔도 배신도 느낄 수 있다
그러다 가장 행복한 것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그 느낌일 것이다
누군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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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랑이란것...
서울의 젊은이들은 그 의미를 어떻게 알고 있는걸까..
쉽게 사랑을 느끼고,쉽게 질리고...정말 일회용같은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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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두 눈 멀쩡하게 뜨고도
두 가슴 환하게 트여 놓고도
두 발 어딘들 못가
나...이렇게 지친 명상으로만 드러눕네

하루 해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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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일기
금연 일기



나의 끽연은 벌써 서른 해가 되었다
어지간이 일찍이도 피운거지
애 못된게 꼭 나쁜 버릇만 먼저 배우듯 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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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사랑
말 못하는 사랑

더 이상 아무 말 못합니다.
참으로 많고 많은 이야기 술잔에 담겼으니
해야 할 말 차마 하지는 못하고
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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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뎌딘 발걸음으로 다가온 가을...
온 세상의 사랑과 마음이 파란으로 물들여진 잔인한 이 하늘..
뒹구는 낙엽, 땅거미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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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께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고...
지금은 하얀 눈이 쌓인 길을
너와 함께 걷고 있어

나도 모르게 우리의 옛추억이
생각나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넌 기억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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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따뜻한 그녀...
이게 도데체 몬가요...
그녀는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주 푹빠진것 같아보입니다...

저도 더이상 그녈 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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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

彼 岸

세상에 던져진 무수한 말들, 그 말들과 말들의 허실을 생각해보면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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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나이차이..
난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난고3..어떤 사람을 좋아하는데 그분은

나보다 1살 많고 결혼도 했다

이런게 다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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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사랑
나의 여름에 소나기 같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 사랑은 아무 것두 원하지도 아무 것두 줄 수도 없는 사랑이었습니다.
어느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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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문턱을 넘으며

내가 바라보고 있는
온 세상이 구름에 잠겨
촉촉한 빗 속에서 조는 듯한
초봄의 입김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금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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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그 길



누가 상처 하나 하나에
명찰을 달아줄 수 있으랴

자명종처럼
늘 머리맡에 두고서
떨쳐내지 못하는
무명의 그리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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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안돼
그녀는 착하다

착한만큼 잔인하다

너무나 착하기에

자신의 잔인함을 몰라

내겐 열쇠가 많어

하지만 문이 없잖아

퇴폐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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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이야기
여자 이야기

저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지만...

그를 한때는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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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녈 위한 거짓말...
너무나 아픔니다...
그녀가 떠났으니깐요....
그녀가 절 얼만큼 사랑했는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전 그녈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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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미치누나.........

삶이 점점 나의 목을 졸라온다. 언제부터인가 내

머릿속에서는 무한한 자유를 꿈꺼온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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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알것같습니다..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진다는말을 이제는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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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리고..이별
그녀가 떠났습니다
운명이라는 인연을 만났다며
그리고 이별을 청해 왔습니다

가슴속 사무치게
터져나오는 슬픔을 삼키며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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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지는 바다에서
길 옆 가로수가 예쁜 모습으로

웃어주며 슬프하는 계절

하루해가 기울어 갈때 쯤

서쪽 하늘위로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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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moonlight alone love story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아주 힘든일 이라
한다...
특히... 짝사랑은...
나는 한 사람을 사랑한다...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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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를 잡으려면
깊은바다속에
고래가 몸을 숨기고
우거진 숲속에
종달새가 둥지를 틀듯이
사랑은 내 안에 있다

다만, 내가 아직까지
사랑을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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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일기장............♥
내가 갖고있는 비밀일기장속엔.
작고 아담한 비밀이 하나 담겨있습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못한 아무에게도 들려주지 않던 작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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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후...
이제 두번다시 볼 수 없는 그란걸 알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에 안부 물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 어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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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8.
아무때나 하면 어떻게하자는 거야

"음..."

"아...밥!"

순간 왜 밥이 떠올랐을까...
중단하고 싶었던 게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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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귀퉁이
어쩜 나는 그주변 사람들 중의 그저 한 사람일 뿐일지도 모릅니다.
그 주변을 멤도는 수많은 이들중 하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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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서있는 내가
오늘도 왜로움을 잊질수 있느겄은
내 안에 아직도 자리 잡고 있는 이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흐림 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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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창백한 동네의 공기 속에서 제 살길을
찾아 멀리..
더 멀리 보내야 하기에 꼬마 소녀의
손은 떨리고 있다

잘가

흐느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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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난감 ]
저는 몰랐습니다.
제가 그녀를 '장난감'으로 여겨왔는지..
물론 지금도 모르고 있죠.
하지만 들었습니다.
'다른 장난감을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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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어머니! 내 당신을 위해 몇 번을 울었었소?

후훗 없더구려. 내몸.. 내것을 위해서 울어봤어도 당신위해서는

제대로 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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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편지
매일 혼자 의자에 앉아 편지를 쓰곤 합니다.

하지만 그 편지는 아무에게도 가지 못 합니다.

그 편지를 웃으며 읽어 주어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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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어릴적에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개울에서 물장구 치며 놀았다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마당에서 딱지치기하며 놀았다.

내가 아주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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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리고 지금
그땐 몰랐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나도
자신없어
그렇게 보내야만 했습니다

너무나도 미안하게
너무나도 바보같이
사랑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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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그대에게 드리는 당부 ]
예쁜 눈을 가지신 그대여.
이젠 그 눈에 눈물 흘리지 마오.

예쁜 입을 가지신 그대여.
이제 그 입으로 미안이라 말하지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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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의 한
아우의 한


형과 싸워 불현듯 집을 나선 것이
이렇게 오랜 세월 가지 못하였소

간혹 형이 찾아와 때리고
발길질하고 괴롭...(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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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난 무엇이 못나서 왜 혼자일 까요.
길가다 보면 나보다 못한 사람조차도
짝이 있어 즐거워 보이는데
내가 잘못한것이 무엇인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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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앞에서면 난 눈물이된다
변함없는 너의 안부전화와 미소는 내 마음을 눈물로 만들고 만다.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그런 다짐이 무색하리만큼 자꾸만 자꾸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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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녀에게..
이제 조금만 있음..

난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암흑 속으로 가겠지..

너의 해맑던 그 미소와..

우리가 함께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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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이유
1. 혼자서 가슴 아프기보다
둘이 가슴 아프기를 바라는
초췌한 마음 가진 이가
크게 살아가는 시대에
가슴을 부풀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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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여기를 꼭 들러주셔야 합니다.
저의 동생은 왼쪽다리가 불편한 소아마비입니다.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말 그대로 절뚝절뚝이죠.....
그 모습을 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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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증났어 ]
이제..
까마득한 옛일로 기억 되지만은..
한 사람을 미치도록 사랑했을 때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얼마 후에 저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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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를 생각할 때마다 이상하게 행복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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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커피 한 잔 할 수만 있다면...(2부작-1)
부산의 어느 은행원에게...(1부)



아마... 그녀는 모를 것이다. 이런 외딴 사이트에 내가 사랑을 고백해 놓은 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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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이제 부터 여기는 저의 일기장이 될거같아여...
하도 자주 들르니까..아에 이곳에 일기를 쓰려고 해요 음....담부던 이곳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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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우정
친구를위해 그녀를 우정으로 되돌렸지..

심장을 찢는듯한 고통과 슬픔이

나를 억누르고 그속에서도

그녀에 얼굴은...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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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내가 쓴글을 사람들이 읽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글을 보는 듯이 그 사람들에

게 감사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내일을 힘차

고 밝게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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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이들에게

혼자가 되어본 경험이 있습니까?
외로움과 쓸쓸함이 물밀듯이 밀려온 경험 말입니다.
낯선 거리에서, 아니면 비오는 늦은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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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술로한 맹새는......
라라 술로한 맹새는 술이 깨면
그맹새는 져버리게 되지만

라라 물로한 맹새는 물이 씻겨 내린다면
그맹새는 져버리게 되어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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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흔들린다.
이유없이 여기 앉아있다.
아니다.
이유가 없는건 아니다.
오늘도 그가 여기 있을 거라는
은근한 기대로 찾아왔지만
싸늘한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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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낙서
내 일상으로 접어든
이 돌변을 나는 사랑할 수 있을까?
갑자기 네가 보고 싶을 만큼 햇살이 곱다.
그러나 너는 내 안에 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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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7
찌릿하다고 느끼고 싶은 그 전율은...
어이없게도 공포라 기억되고 있었다.

한 인간을 향한 공포...두려움...
그리고 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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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아! 태백아!
태백아! 태백아!

새하얀 눈꽃에 드리운 차가움의 香氣
天祭壇에 머리 숙여 소원을 비는 마음으로
하얀 눈 위에 사뿐히 발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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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기도
말없이 사랑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주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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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꿈(5)
개월이 지났다...

선곤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신후로...
온 세상에 온통 짜증뿐이던 나는 착잡한 마음..
으로 학교를 다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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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기
한 포기..
한이 남아 끝내 포기 못 하였다.
붉은 파도 출렁인다.
핏빛의 태양이 저넘어 희망의
바다로 기우러간다.
평범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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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스러운 아들
우리 아들이 군입대 한지도 벌써 개월이 되었군
사나이로서 멋있는 군생활의 추억은 평생토록
잊을수가 없단다
건강하고 패기넘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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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길**
**나만의 길**

어두운 밤
까마득한 좁은 길을
터벅터벅 걷고 싶다.
한적한 길을
홀로 걷는 게 편할 듯 싶다.

힘들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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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 .)(' ')

우울한 마음 달래려 글을 올릴려구 했는데 ..

내가 너무 많이 쓴거 같네여 ^^

여기 저기 둘러보며 좋은시들 많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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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모든 사람에게 묻고 싶씁니다
행복하냐구

나날이 늘어가는 짜증속에서
그속에 행복함 이깃들어

메일 가튼 시간속에
가튼 하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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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1.정찬
정찬이의 첫사랑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정찬이와 나는 오랜 친구사이입니다.. 물론 진정한 우정을 나누는 친구로서.. 정찬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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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이제 담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동안의 번민과 고통이 얼마나 힘들게 나를 뒤흔들어 놓았는지요. 열갈래도 넘게 찢겨진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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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내속엔 성이있다..
그건 작은 마법의성이다..
언제나 나의 친구가되준 너..


내속엔성이있다..
그건내친구이다.
친구는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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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없는길(이 시가 오늘 마지막이네요)
어느덧 강렬히 불타던 한낯의
태양은 쉼터의나라로 떠나고

저녁으로의 땅거미는 또다시
나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어디로 가며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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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토리-희망
사랑을 하면 하나의 행복을 얻고,내가 하고 싶은 일을 발견 하면 희망이 생긴다.
지금은 방학 기간 이라 시간이 많은 편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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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 이렇게....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정말이야.. 나 그냥 억지라도 너에게 나 잘지내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어!
그래 어쩌면 그게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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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히게 우낀아야기
1.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2.작은 고추는 맵지만 수입 고추는 더 맵다

3.버스 지나간 뒤 손 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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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람은 누구나 누군가를 만나서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으로 하여 추억을 만들어가는것이
일상례가 되어버렸다.

보기만해도 좋을것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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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일기장
전철역의 폼을 지나 내가 바라본 곳은
낡은 층 건물.
둘이 걸어 올라가면
서로의 어깨가 부딪칠 정도로 좁은 계단을 밟고
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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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살의 일기
나는오늘도 똑같은 일상생활을 반복했다.

하루하루가 지겨웠던 시절도 있었고

또한 죽음을 생각 한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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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었일까요?
전 정말 이상한 사람입니다.
어릴적에 다른사람은 생각도 할수 없는 행동을 서슴없이 행했고, 생각 자체가 불평 뿐입니다.
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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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며칠동안 계속 아버지가 늦게 들어오셨다.
다른때와 변함없이 술냄새를 풍기며.. 난 그런 아버지가 너무 미웠다. 그런 상황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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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늘은 체육 대회가 있었습니다... 동신남자 중학교는 기차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린 신광중
우리학교는 돈도없고 빽도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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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당신에게
사랑 하는 당신에게....

항상 바라 볼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널 사랑 하는 내 마음 받아 줘서 고마워
이 겨울 너랑 보낼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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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대답해 주실꺼죠?
나 이제 하나를 까달았어요
당신이 없는 이세상... 무엇이 두려움이며 무엇이
나를 겁나게 하며 무엇이 나를 수렁에 빠뜨리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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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밤의 독백...
오늘도 내앞에있는 난이는...

슬퍼..보입니다........

가끔씩 내게 던져주는 한마디가...

너무나 어렵게만 느껴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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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1
마음과 몸을 일치하게 함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느끼면서..
머리속에서는 이길이라 일러 주는데 몸은 그길은 등지고 서있다. 현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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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모습이....
운명의 갈림길에 서있다. 둘중에 하나.
내 인생길이 바뀔 지금 이시간....
하루하루 늘어가는 괴로움들. 눈뜨면 한숨뿐.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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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있습니까.
마지막 남은 나의 희망이여.

당신의 입가의 걸려있던
당신의 보물은 어디에다 두고계십니까.

나에게 마지막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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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여 강하게 살자
인간에게는 남과 여가 있다는걸 모든이들은 다 알것이다.남자는 남자로서 강인함과 책임감과 듬직함이 있고,여성은 여자로서의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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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 길...
어떠케 해야만 할까요

그댈 위한 나의사랑..감당할수가 업네요..

나를 모두 준대도 모자란다고 할껏만 같은

그대 표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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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 떠는나목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이 살기를 바랬던
가슴. 오염없이 순탄히 살아왔던 지난날들의
아름다운 생.그 소중한 시간들을 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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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내곁에 있음에...
그대내곁에 있음에...


오늘도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 있음에. 그대 내 곁에 있음에....

햇살에 비친 그대 모습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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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사람2
보통 여자아이라면 한번쯤은 다해보았을 종이 인형놀이
내가 어렸을적에도 종이 인형을 예쁘게 오려 이옷 저옷을
입혀가며 하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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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가슴 한 구석이 뚫려버린듯한
공허함이 느껴질때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내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항상 같이 하는 당신을..
당신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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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속에서
아픈기억속에서
사랑에 흔적을 찾으려합니다

눈물과
아린 마음밖에는
없는 그런 기억속에
사랑했던
그녀를 찾으려 합니다..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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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앞
늘, 그렇게 당신 계신 주위를 맴돌았지요.
바람처럼...
언젠가는 그 익숙한 바람의 향기를 맡고
나라는 존재를 기억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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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는 게 대수냐?
내나이 스무하나 돈 하나 벌자고 이곳까지 와서 무슨맘 고생인가?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군대 가는대신 병역특례를 받고 있다.전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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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헤미안 랩소디 **
가을이다.
많은 갈대가 서로를 부대끼며 날리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어디서든 파아랗고 높아진 하늘에 하얀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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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의 소개...
안녕 하세여 저는 고1이고여
여기에 가입해서 정말 좋내여 ....
그럼 저가 글을올리는건 수필이 맞는지 아님 나혼자 만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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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때가 있을까?
잊는다는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떠났다.
그래 한동안은 강한 내모습에 스스로가 대견스러웠다......
얼마가지 못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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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슬픈날
너무나도 슬픈날...
그런날 나....
널 생각하면서 이겨냈는데....
그런 니가 지금 많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
지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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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밑에는 외계인이 산다.
땅에 기댄 내머리밑에
외계인은 음모를 꾸밈다.
외계인의 웅성거림이
내머리를 뜨지않는다.
난 짐직 모른척했다.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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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홀로 피인 외로운 슬픔
가슴안에 기어이 우물을 만들었네
몽중속에 맛본 쓰디쓴 행복속에
눈뜨면 다가올 눈부신 아침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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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날
내리는 비 속에 모든 것이 아픕입니다

거리의 가로수도 사람들의 마음도

나의 마음속에도 빗물이 흐릅니다

비내리는 날은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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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담아둔 사랑
문득
누군가가 그리울 때
홀로 창밖에나와 밤 하늘의 별을봅니다

저 멀리 비춰지는 빛만큼
그녀와의 사이가 너무도 멀게느껴집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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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용기조차 남아있지 않는 나
어쩔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그대와 만났지만
언제나 그래왔듯이 눈빛 한번 마주치지 않고
그렇게 지나갔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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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시간을 갖고 생각을 해보셨겠죠?
한번쯤은 긴 시간의 여행을 떠나보셨겠죠?

그래요....

사랑의 아픔을 아는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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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할 수 없는 게있어
스스로 깬 마음의 유리조각들의 끝이 뭉뚝해지고 멈칫거리며 난 또 갈곳 찾아 움직일꺼야
나는 두려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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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 학생이다 .
난 고등학생이다 2학년이다 ..
이런글을 좋아하긴 하지만 문과는 아니다
이과다 ..
난 공부를 무지 않한다 ..
나도 그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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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그리고 마지막을 위한 길
내 마지막 선택은..
널 위한 길이었나..
그 마지막 길이.. 옳았던 길이었나..

나 잠시 착각에 빠져..
그대를 그리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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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사랑... 과연...
이제는 그렇게 힘들어하기 싫습니다..
새벽마다 볼수도 없는 얼굴 그리며 가슴아파하기 싫습니다..
거릴거니는 연인들을 보며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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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
하늘도 침침 하다
내 마음을 아는지
비만 내려줄 뿐이다..
울지 못하는 나 대신 내려 주는 것
그렇게 믿는다..
항상 이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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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작은 친구 이야기..
이 글을 읽어 주시는 여러분들...
멜로 감상좀 날려주시구..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저의 첫 수필을 읽어 주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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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이란 나이차이
그는 33살이다..........

난 22살이다......

2년월....

나에게 유난히 잘 해줬던 그는 .....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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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비는 내리지 않았다...
1
오늘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삼월말, 이제 내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밤이 싫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칼날처럼 내 가슴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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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오래전에 만난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구속을 싫어하며 그렇다고 자유도 싫어하는 그래서 멋진 사상가라 불리는 그런 사람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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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을 찾았어요...

우연히 만나게 된 너..
전 행복합니다. 너무나 행복합니다.
제가 사랑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났습니다.
내게 누구보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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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은혜
부모님의 은혜
저희 집은 가난한 집입니다 하지만 저희 아버지께서는 아니라고 하시지요
가족들이 있고 친구들이 있는데 왜 가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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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
소중한 친구
너무나도 친한 두 친구가 있었다.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고, 줄곧 같은 학교를
다녔던 죽마고우였다. 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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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넋두리 **


나 죽으면 그리하라고 했었지...

나 죽으면,
그대가 밟는 흙이되고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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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을 흘린 채)........

나의 잘못으로 인하여
이 세상에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는 그녀가 환상이 아닌, 예전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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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1
비가 내 눈물을 감출때

난 비를 원망했다..


내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린줄 모르는 그대 때문에...




오늘은 나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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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길거리에서의 우연한 만남
▶길거리에서 우연한 만남..

* 범군떨た돗?-

남:( 아반떼를몰고가던중

정장을 입고 머리를 휘날리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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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후회
제 나이 1살에 찾아온 사랑 이었습니다.저의 집은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이사한날 떡을 돌리기 위해 저는 옆집에 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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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계속의 거미 ***

약속은 뭣하러 하는가?

다들 전화해서 다 알고 ?

귀찮은 일 끝마치고 집으로 직행하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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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오란 수국을 닮은 그녀를 사랑합니다 **



파란 가을 하늘
환하게
미소짓는 어느 날,

노오란 빛의
어여쁜 수국을
가슴에 앉은 그녀
향내임
하늘하늘 날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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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아무 걱정 없이 그저
물장난이나 하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저 엄마에게 칭얼대며
뭐든 뜻대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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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것은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쩌면

슬픈 일 일지도 모른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쩌면
.
.
.
기쁜 일 일지도 모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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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2
모처럼 밖에 나가 하늘을 보니 둥근달이 떠 있었다. 이곳에서 봐도 저곳 그리고 어느곳에서 봐도 똑 같은 달이라는 것을 느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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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1.오늘은 교회가는 날
이제부터는 저의 일기를 쓰려 합니다.
전에는 글을 쓰기도 했지만..
제가 쓰는 글은 너무 과장이 심해서요..
그래서 순수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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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3. 석진아, 왜 그래?
전 그날 집에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그것은 나와 꽤 친하게 지내던 진석이라는 남자 친구였습니다..

"여보세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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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전차를 타고
서울 이 분주하고 번잡한 도시에 전차가 생긴다면 난 느긋하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경복궁을 지나 돈암동을 거쳐 다시 내가 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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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다]
은빛바다 한가득 쏟아져 나오는
그리움에 이끌려 바라다 보는 곳은
저멀리 한줄기 가느다란 선
아무리 다가서도 닿지 않을 그곳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다가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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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내리고
소리없이
꽃은
피고지고

하염없이
가을비는
내리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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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할수있는건..
내가할수있는건

나는 가진것 비록 없으나,

나의 마음 가득 채워진 사랑이야말로

세상 어두운곳에 손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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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있게....
전 매일 하늘을 향해 기도합니다.

그대가 아니면 않된다고, 그러니 제발 나와 그대가 함께할 수 있게해달라고...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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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

너의 해맑은 눈빛을 보면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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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같은 상처가 내게 왔을때
그건 분명 멀지 않았던 날에
겪었던 일임에도
무뎌지지 않고 또 새로이 또 새로이
내게 달려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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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님글을 보면 볼 수록 눈이 아파와요
베니님의 글에는 영혼이 깃들려 있나봐여
베니님의 글만 보면 눈물이 많이 나여
그리곤 눈이 금방 충혈되지요
전 눈물이 많아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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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내리는 날엔..
년 전쯤..있었던 일입니다..

유난히도 하얀눈이 너무 예쁘게 내리던 그날..
난 친구와 함께 작고 아담한 카페에 갔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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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투
외 투

외투라는 말을 떠올릴 때면
두툼하다는 것
옷자락이 길며 깃이 넓고 불편함을 연상한다

난 외투를 입질 않는다 언제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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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마치는 시간.
힘든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은
참 그대를 그리워하기 좋은 시간입니다.
모든걸 져버리고 싶을때 전 생각합니다.
그대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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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거야.
가버려...
가버려...
그래...
너보내니깐 속시원해...
늘 니틀에서 답답했으니깐
이젠 니가싫어하는 나이트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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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서 벗어나 날아오르기
가본적 있는가?

한없이 떨어지는 나락속으로
그 마지막 공간에 존재하는 침묵의 소리
그들은 내게 날아오르라 했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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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혁님의 글을 읽고
충북대학교 인문학부 장현정

곽동혁님의 글을 읽고..........
중학교 2학년 때의 일...... 웃으면서 읽어 갈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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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너에게
나의 너에게...

아침에 인왕산 구보를 하는데,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있더구나.
시간이 참 빠름을 느끼며 문득 1개월로 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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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녀석>
가끔 그 녀석 생각에

가슴은 피 눈물로 젖고,

눈은 그 녀석 영상으로 가득 찬다.

그 녀석..

그 녀석..

목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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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나의....
이제 저의 마음들을 모두 불태워 버릴렵니다
그를 위해 수없이 되새겨 왔던 시...
그를 위해 수없이 써 왔던 편지...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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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길 바랬어


다른 누구도 아닌
너이길 바랬어
내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그사랑이
그어떤 누구도 대신할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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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매번 목소리만 듣고 끊어야 하는 나의 초라함에 나의 비참함에 난 가슴이 아픕니다
전보다 더 좋아보이는 말투는 그 이별에 슬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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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재를 위한 이야기-

왜 일까


?nbsp


왜 내 입술의 마음은 네게가서?nbsp닫지 못할까


?nbsp<...(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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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2
내옆에 있던 네가 멀어질때

나는 한줄 눈물이 흘렀다.

떠나가는 사람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힘들어하고

남겨진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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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14

사랑한다고 해서,
당신이 아파할까를 염려해서
내 아픔을 없는 듯이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리울 땐
그립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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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조카에게 보내는 편지 -1
얼마전부터 딸기가 집앞에 예쁘다 할만큼 일부러 따고 싶을만큼 열리기 시작했다 선홍아...
선홍아... 너 줄려고 그 뜨거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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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애틋함..
그대가 아무 기대도 하지 않고
문득 열어본 메일 박스에
기쁜 마음 가득 담아 전해주는
고마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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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안어울리네여 ^^)
사랑이란 두글자
그냥 길지도 않은
이 두글자가
사람의 마음을 뒤숭숭 하게
뒤집어 놓고 다닙니다
남자와 여자
이렇게 둘이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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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술에 취한 밤이
어느새 보름이 넘어가고
너에게 취한 밤은
어느새 4년을 넘어간다

언제나 그렇듯
난 널 그리워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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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조카에게...5편
선홍아...
어느새 5편째 글이 되는 구나...
요금 참 키도 많이 크고 머리도 컷다고 하는 말도 많이 늘어서 이젠 당해 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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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잊으려 해두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내 모든걸 걸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온몸에 전율이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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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적 삶과 탑 쌓기
난 오늘 탑을 쌓는다
나만의 탑
영혼의 탑
사랑과 기쁨 행복의 탑
오늘이 다 가기 전
과연 잘 쌓을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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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과 눈먼 소녀 이야기..
어느 눈먼 소녀가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연을 날리니? 아무것도 볼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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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태어난날에는....
니가 태어난 날에는
비가 많이 왔을꺼야...
하나밖에 없는 천사를 보내주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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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의 사랑..
하루살이의 사랑


내겐 오늘밖에 없는데

그대 내일을 말하네요

오늘이면 흩어져 바람에 날리울 나인데..

그댄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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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님의 글 답장.../넘 예쁜 이야기
비천님의 글....
-------------------------------------

글이 넘 긴것 같아서 세개로 잘랐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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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
맑고 밝은 풍성한 하루을 보내면서 해님은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
그때 산너머 마을에서 친구들이 놀러왔습니다.
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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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과 별
하얀 창가에 놓여진 작은 곰인형은 언제나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곰인형은 밤을 좋아해요. 왜냐구요?
친구가...생겼거든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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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 너 나 좋아해?
= 당연하지~ 왜?
- 아니 그냥 궁금해서...
= 싱겁긴.....

- 너 나 사랑해?
= 당연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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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이야기 5.
"반가워. 우리 식구가 된 걸 환영한다."
"여기가 어디죠?"
"냉장고. 사람들이 너희들을 위해 만든 곳이지."
"추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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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창작 동화> 전화
성호네는 이번에 처음으로 전화를 놓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전화를 걸려고 하니, 별로 걸만한데가 없어씁니다. "어디다 걸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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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떠나는데...
잠시동안 내곁에서 평생잊을수없는
사랑을 하게만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관심만있는정도였지만
점점 늪속에빠지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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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아침 안개가 자욱한 어느날 한 아이는
집을일어 ...갈곳이 없어 ..해매이다
어는 집앞에 이르렀다 그 아이는 너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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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조카에게 보내는 편지- 2....
얼마전 비가 많이 왔었어.... 몇일 전이야...

집에서 뛰노는 널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뭐가 저렇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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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봤나요?

천사는 언제나 아이의 옆에 있습니다..

아이가 울면... 천사는 슬퍼하지요..

아이가 웃으면.. 천사는 즐거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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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이야기 4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하시는 일들이 잘 되시길...
보잘것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여~*^^*


"자유. 넌 그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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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1.- 사랑의 증표
비좁은 상처를 감내하면서
투명한 강포에 싸여
사랑을 이야기 하려 하고,
아픔을 말하려 한다.

자르고 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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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서리
수 박 서 리

햇님이 화가 난 일이 있었는지 붉은 얼굴로 산과 들을 온통 뜨겁게 데우고 있는 여름 한나절.
너무 더워서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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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의 사랑7-드디어 완결편...^^
"사랑해...."
아니!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양쪽으로 축 쳐져있던 귀가 쫑긋하게 세워졌습니다.
가느다란 그 목소리는 밤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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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내가 가는 곳은 언제나 커다란 마음들이 많답니다. 참 이상하죠? 흐르는 물도 가만히 서 있는 산들도 참 커다란 마음들을 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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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이야기 2.
"와! 할머니 이리 와 보세요. 이거 복숭아 맞죠? 그쵸? 이쁘다."
"그래, 이 놈 아주 시원시원하게 생겼구나."
"할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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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4
고백을 합니다.
입은 당당하지만 입술은 매우 떨렸던 것 같습니다. '나 누나 좋아한다. 나랑 사귀자..아니 사귈래 말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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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검은 도로옆
저기 쓸쓸하게 등 돌리며
떠나가는 잎새
그 마르고 푸석해진
절망들이 마구 떨어진다

떨어져 내릴 것들
다 떨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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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황새의 사랑
산 목숨이 다하면
죽어지겠지요
내 당신을 만나
좋았다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다함이 없을지라도
이생의 인연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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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바이러스
큰일입니다.
언제부턴가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이 오질 않습니다.

걱정입니다.
언제부턴가 삶을 포기 하고 있습니다.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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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오늘도 나는 살아가나 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척
그러다 보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나 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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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


과거에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거라서
오늘 하는 사랑이
이렇게 지독히
깊은 지도 몰라.

감정의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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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바람이 분다
혼자
어디론가 걸었다
늘 달고다니는
상념과 함께

가슴에 느껴지는
스산한 바람
그건
가을만이 아니었다

채울 수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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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의 사랑2-<참조 :고전(토끼와 거북이 경주편)>
<참조 : 고전1>
이 고전은 사람들 세계에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좀 잘못 알고 있을 뿐.....
오래 전 아주 오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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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올리는 곳입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운영자 박정영입니다.
이곳에 여러분이 창작한 동화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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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이야기..1
오랫만에 들어 왔음다...
나름대로 열심히 쓴 글인만큼 단이와 같은 고민을 하시던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뺨을 가볍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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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바랜 일기 ...눈
… 눈


우루루쾅쾅!!

바람이 불고, 공기가 차가왔어요. 갑자기 변한 날씨에 사람들은 놀라서 뉴스를 틀고, 신문을 펼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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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의 사랑2-까이가 로렐라이를 만나다!
뛰어내리려고 눈을 꼭 감았습니다. 팔을 앞으로 뻗고 뛰어 내리려는 순간 마치 천사와도 같이 고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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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의 사랑3-로렐라이에게 사랑을 고백하다
고전에서 읽으셨던 것처럼 거북이와 토끼와의 사랑은 태어날 때부터 운명적이었던 것입니다. 미야의 만류는 아랑곳도 하지 않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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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의 사랑4-로렐라이와 바다도시로 들어가다.
까이는 바다로 향했습니다. 시퍼런 바다가 처음엔 무척 무서웠지만 로렐라이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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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3 (연재동화-완결편)
글이 넘 긴것 같아서 세개로 잘랐어여. 하늘나무는 1편부터 차례로 보셔야 해요.....부탁드립니다!
결말부터 보면 넘 재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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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의 사랑5-까이 바다 감옥에 갇히다.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저.......저를 사랑한다고 하셨죠?"
왜 자꾸만 묻는 걸까요? 의심이 나는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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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바랜 일기 - 그들의 연주회
색 바랜 일기1


…그들의 연주회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아주 특별한 친구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이 친구들은 제가 열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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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바랜 일기- 버려진 인형
… 버려진 인형


에구구 늦었네요. 허겁지겁 달려온 저는 달님과 가로등 아저씨와 별님에게 휘휘 저어대던 팔을 접을 수 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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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아저씨가 싫어하는 것
… 가로등 아저씨가 싫어하는 것



아웅~ 심심하네요. 부지런히 친구들한테 갔어요. 오늘은 너무 심심해서 친구들하고 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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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화분

오늘 비가 온다고 엄마가 전화 했다. 화분에 물 좀 듬뿍 주라고.
알 수 없다. 온갖 화분은 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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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무엇인가를 찾아
때는 알수 없지만 맑은 무엇인가를 찾아나선 아이가 있었다. 이름은 아름, 작은 희망을 안고 살아간 그아이는 맑은 무엇인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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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나라 토끼와 착한 아이 **

지금은 추운 겨울입니다. 모든 것들은 벌거벗고 세찬바람은 마구 휘젖고 다니며
본때를 보여주고 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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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잎의 사랑
가을하늘....

정말 예쁘죠...

구름도 없는 맑은 푸른색이...

한번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계속 보고 있으면 무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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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이야기 3
아얏! 머리가 빠지는 줄 알았네... 여긴 어디지? 어? 나랑 닮은 열매들이 많네.

"안녕? "
"안녕? 와...정말 많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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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까르이나의 여행♣ 2부
눈밭에 쓰러진 까르이나...

처음으로 그렇게 긴 거리를 걸어본 까르이나는

정신을 잃고 말았어요...

그리고....

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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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까르이나의 여행♣ 3부
빼때20가 문을 조심스레 열었어요.

까르이나가 열려진 문틈 사이로 때20꼼히 들여다

보니..난롯가에 앉은 마녀의 뒷모습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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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동화-'사랑니의 사랑
사랑니의 사랑..-슬픈 사랑 이야기1
제가 있는 곳은 무척 깜깜합니다.
이곳은 좀처럼 빛이 들어오지 않죠.
그래도 난 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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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앨범
제 친구는 " 건데기 " 입니다. 무엇이든 꼭 마지막 차례가 되어서 얻은 별명 입니다.
초등학교 일학년 칠반 학생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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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의 사랑1-까이 17번째 차이다.
시작함에 앞서 한마디.
까이의 사랑을 읽으시면서 많이 웃으셔도 좋습니다. 재미있는게 아니라면 비웃어도 좋구요. 애써서 가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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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gishima-K #2
알고 있듯이 또 늦잠을 잔다. 역시 전화가...
근데 이건 왠걸 고운 목소리의 여인네.
케이가 누구여? 그쪽에서 어머머.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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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 2 (연재동화)
하늘나무가 어렸을 때 일입니다. 하늘나무가 아주 아주 어렸을 때입니다. 아직 무슨 나무가 될지도 모르던 그렇게 조그만 나무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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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람
::특별한 사람::

그 얜 특별해 보였어요.
항상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친구가 없던 그 얜...
특별해 보였어요.
알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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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끝 이슬...
어제일을 생각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고 오늘일을 생각하기엔 너무 이른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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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위에서..그리고 땅위에서..
< To . SKY >

기분 좋기만한

파랗고 맑은 하늘..

바로 니가 사는곳.

여기에서 같이 살자고

내가 그렇게 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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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바랜 일기
<<색 바랜 일기>>


...달과 별 하나와 가로등


약간 퇴색된 듯 한 포도색 물이 든 하늘에 세개의 빛이 빛나고 있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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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그리워라!!!
코끝이 찡하다
머리도 어쩐지 어지럽고
감기는 분명히 아닌 것이 확실하다
증상은 비슷하다
속도 울릉 꺼리는 것 같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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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너에게 날 담아 줄 수 없으니
네 마음 분주하기만 하고
나에게서 널 비울 수 없으니
내 마음 온전할 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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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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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는 나는.
이렇게 흐린 날,
네가 보고파지면 무언가에 끌리듯..
중얼거리는 나를 본다.
너를 그리는 나는..
맑은 날 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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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쁠때는...제가 슬플때는...
제가 기쁠때는...
당신이 저를 향해 웃어주는것이지요...

제가 기쁠때는...
당신이 저를 좋아한다는 말을했을때지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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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당신(1)
-드르르르르르
-드르르르르륵
핸드폰 진동소리가 요란하다. 핸드폰에 방해받지 않고 낮잠한번 느러지게 자보려고 했더니...진동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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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하얗게 그린 지난밥
가슴속 숨겨둔 그림을 펼쳐
황량한 형광빛을 벗삼아
라디오의 피아노소리를 안주삼아
눈물의 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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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2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저사람
낯이익었다
그런데 기억이 흐릿하다
어디서 보았지?
공원에서
아니면 텅빈 대합실에서
혹시
바삐 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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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1]
1년하고도 개월이 더 흘렀다...
아주 에뻤던 나의 꿈도, 사랑도,
기억이 난다.
내가 사랑을... 했었나??
아직도 모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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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편)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프롤로그 ]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이 전 예수쟁이입니다.
흔히 '크리스챤'이라고도 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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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2]
그가 날 보았다.
순수한 미소...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버스정류장...
나는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그렇게 두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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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you-그대에게
처음...입니다. 그냥 읽어 주시면 고맙겠어요.^^
====================================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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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5



그목소린...유은별이였던것이다...> <

까~악~ 난 조아했다~ 은별이를 볼수있어서..

그런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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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허수아비
빨간 허수아비

허수아비가 남루한 차림이거나 못생겼어도
아무도 미워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

허수아비는 헤진 옷자락일지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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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떠나고 싶다
지금은 제주 성산포로 가고 싶다
성산포에서 뜨는 해는
매일 일상에서 맞는
덤덤한 아침이 아닌
시인의 슬프고도 기쁨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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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대 사랑해도될까요?
필요하기때문에
사랑하는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좋아하기 때문에
필요한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어떤것에 기뻐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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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차차 생각하죠...
나른한 봄날씨에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혁재는 좋은일이 생길것가타 괜시리 웃음이 나왔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운전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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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월 장미
보고 싶어
한송이 가득 그리움으로 색칠하고

사랑하고 싶어
온몸 검붉게 치장한

너는 7월 장미.

때늦은 사랑 꿈꾸어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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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기 전...

가을이 오기 전...


개 혀 바닥을 들어내던 더위도 물러나고

땀에 얼룩진 몸도 비에 젖어서

멀리 물러난다.


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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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8



부시시 눈을 뜨고...ㅇ..ㅇ
학겨를 갈 준비를 했다..오빤 아직두 자는가..?



아침밥을 차리고..나니 오빠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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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志(예고편:읽으셔야 스토리를 이해합니다)
안녕하세여. 이글은 그냥 학교에서 애들하고 적어본 앞으로 2050년에서 2110년까지의 가상 소설입니다. 앞으로 많은 애용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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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들의 사랑 -6-
진혁이 1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다. 그 때 진혁의 양육권은 생활능력이 있는 아버지에게로 넘어갔고, 원래 몸이 약하셨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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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날기
탯줄 끊은지
스물 하고도 세해...
나날이
세상을 날고 있다.

하늘만 보며 살 순 없지 않은가...
하늘 빛이 날 유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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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좀 열어주세요
어둠속으로 희미해져 가는 빛
환상속 망각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나

잊혀져 가는 지난 세월
나의 즐거웠던 추억
그리고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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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같은 ......

어두움을 길게 늘어뜨린
겨울밤
동네 어귀를 한바퀴 돌아
집으로 돌아가려다
못내 아쉬운 날은
언제나 대문이 열려있는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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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다에서
겨울 바다에서

파도에
발을 담아 봅니다.
세찬 계절
밀려오는 파도가
벗은 발을 휘감을 때
홀연히
그대 모습을 그립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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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그들
가난한 그들

너무 많이 갖지 못한 사람들
채워져야 할 곳이
너무 많이 비어있어
잠 못 이루는 사람들

가끔
보이는 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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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소녀이야기..①
글쓴이.. 성냥팔이소녀(기쁜서니)

그를 사랑하는 제 마음을 그대로 담은 이야기 예요.. 비록 나중에 헤어질 테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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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동등..
내가 사랑한 그는 나를 버렸고..
내게 사랑이라 다가오는 그..
내가 버렸다.

때론..
내가 버려진것 같지만 버려진게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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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1
그녀는 나와의 만남이 그토록 싫었던 것일까?

"선현아~~!! 헉헉헉!!"

"어? 정인이구나?"

"저기 이제부터 내가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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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제목을 정하지 못했어요...미정오프닝♡
-이세상을 사는 의미는?-
......없어....
하지만 언젠가는 저하늘 위로 날아볼거야.
난 이 쓰레기들과 평생을 같이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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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행...
- 5월의 여행 -

"똑 똑 똑..."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기억은 나지 않지만 그곳은 어디였을까요..."
난 또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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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팅여^^쳇팅남.
제법 개나리 사알짝 드리우는 사월

따사로운 햇살이 은영이 집 거실안에 가득체운다

아침 일찍 남편 배웅에 애들 등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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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나에게 준 선물 6
내일 어디갈까?"
선배가 날 들어올리며 말했습니다.
"선배가 가자는 곳은 다 갈께요"
"그래...자! 이제 간다"
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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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팅여^^쳇팅남
쇼핑상가에 들어선 은영이.해진엄마 대형마트

입구부터 요란스럽다

모닝세일을 외치는 직원들 신나는 한판 광고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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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사랑
한여자얘를 좋아했다...
크지 않던 키에...뽀얀 피부에...
그다지 표정도 짓지 않는 얼굴...

지금은 내 곁을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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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10



"울지마~~~~~~ㅡㅡ^"




나는 안 울려고 했지만 눈물이 나왔다~~ㅜ.ㅜ우아아앙~~~~

그리고 조심스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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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 ........금지된 장난을 꿈꾼다..
나에 바이오 리듬은 이미 오래 전에 깨졌다.
일정이란 어느 한도가 있기 마련이기에 내 리듬에 단 한번도 적색신호를 꺼뜨릴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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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 3


내 앞에 있는 그사람은 울학겨서 젤 무서운..

젤무서운...ㅜ.ㅜ 우이잉...영어샘이였던것이다...난 이제 죽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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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9



상현이는 그렇게 한1주일간 학겨에 오지않았다..그리고..나의 거짓말은 탈로났다..ㅜ.ㅜ^

애덜한테...왕따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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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꿈(4)
네네...올만에 글 올려여...허접하지만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어이없는 실수가 있은 후 난 찬양단실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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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7


우찌 이런일이...하하 조아랑~~~^ㅇ^

난 잠시 은별이의 멋있는 모습에 뻑가고 말았다~

저 10은 족히 넘어 보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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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날 사랑하긴 했었지....난 널 사랑했었어...
종태: 정말루?
수진: 네...^^
종태: 이상하군.. 난 애들한테 광고 하고 다닌적 없는데..
수진: 오빠두 참... 오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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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밥을 거른 지도 벌써 열흘이 다 되간다. 의사 말로는 병명도 모르는 불치병이라는데... 어쩔 도리가 없는가보다. 배가 고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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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비가내리면.1
어느 날 갑자기 사막에 비가 내리다.

-1-
1세. 한 여름의 어느 날

한심스러웠다. 되고싶은 것은 없었고 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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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그저..
작은 그리움이었나 봅니다
문득 떠오르는걸 보니..

가끔..
후회가 되나 봅니다
지나온길이 아쉬운걸 보니..

아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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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편지
숨길 수 있는 아름다움을 가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야 나의 끝도 없는 그리움을
보배 마냥 영원히 묻어둘 수 있을 테니까요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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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V
2001.2.1. 낮 12:0 사무실에서

꽃 물이 자욱으로 남으면
향기 가득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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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왜
누구 마음대로 갈려합니까?
도데체 누구 마음대로 나 아닌 다른 여자를 택하셨습니까
도데체...
도데체 누구 마음대로 당신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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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러브장-첫 만남 part1
(1) 첫 만남 part1

첫 만남이란 운명일까..아니면 우연일까..

처음엔 다들 우연이라고 생각할거야..

그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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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너무 피곤한 혁재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혁재 왔어? 오늘 어떻게 된거야? 연출자가 너 찾고 날리도 아니였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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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현실 - 박정영 1999-05-09
어릴적 아버지의 친구분은 항상 나만 보면 1원자리동전을 손에
쥐어 주셨다. 그 당시 1원이면 풍선껌이 다섯개, 아이스크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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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꽃잎이 지고... 시들 무렵이 되면

나는 창문 밖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산업발달로 썩어버린 도시를 보면 아무생각도 하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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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4


난 맞았던 자리에서 한참을 그넘 ㅡㅡ^을 원망하며 ...울다가...집으로왔다...

다행이도 내가 집에 들어온 다음에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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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밤은 따뜻했다,,,,,
오늘은 이사 하는날,
동욱은 옹기 종기 몇가구 되지 않는 촌마을에서 태어나 그 환경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기에,도시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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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다...
오늘은 춥다... 겨울이라그런지... 겨울이...
겨울이.. 봄이와도...여름이와도...겨울은늘내맘속에있다...오늘도..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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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새
한번을 울기 위해 자신이 찔릴 가시를 찾아 다녔다는
가시나무 새..
늘 그는 내게 말했었다.
그 가시가 내가 되었음 한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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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이 바친다...
사랑은 켤코 죽지않는다...
나의 타오르는 가슴에....
적셔주는데..
물이 필요하다,,
뭔소리인지..
악이 바친다는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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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팔지마!!!2
나의 표정과는 상관없이 민철은 싱글벙글입니다
달래는 뾰루퉁한 목소리로 민철을 향해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야! 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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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목을 정하지 못하였음니다.2
수진: 흠.. 근데.. 그 종태 라는 선배 ..

수진의 말을 뚝 자르는 미진

미진: 야~~너 큰일 날 소릴.. 만약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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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나에게 준 선문 2
그날은 회식이 있었습니다.

술을 마시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저도 즐거웠습니다.

그 선배는 단체생활은 질색이었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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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젊어서 싫소!
해야 할 일이 많고
걱정 할 일도 많은
이네 청춘이 싫소.

공중 전화기 쥐어 들고
마냥 즐기는
아이 보며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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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이에요...
하하...올만에 글 올려요..

이제..제 독백 위주로 글을 스게 될것 같네요//

그리고..실제상황이다보니 극적인 장면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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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랑
마지막 사랑

난 두 번의 죽음을 바라 볼 수밖에 없었다... 한번은 내가 사랑한 사람과... 그리고 그를 사랑한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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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러브장-프롤로그
-프롤로그-



지금 내가 가는 곳은 ㉠㉧㉢㉣역..

난 지금 만나고 싶어도 만나서는 안되는 사람을 보러 가고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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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세요.
이젠 아프지도 않다.
이젠 어느누가 내 가슴을 후려쳐도 무섭지가 않다.

바로 몇분전 그녀에게 전자우편을 남겼다.
네가 무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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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오늘도 짧지만 긴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직도 밖은 깨어있다
지나다니는 차의 경적소리
세상에 지친 아저씨들의 술주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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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이름의 사랑...
추억이란 이름의 사랑

아주 좋은 추억이었다.
그 아이와 만난 것은 10살 때, 우린 그저 같은 학교, 같은 반에서 같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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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나는...
그대 없이 잘 살아갈수 있다던 나는

지금 이렇게 그대 없어 힘들어 합니다.

그대 품을 그리면서 나 이렇게 힘들어 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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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6



난 그후..점심시간이 될때까지..양호실에서 땡땡이를 즐겼다~~~^ ^


그리고 수업에 들어갔는데....ㅡ_ㅡ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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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그와 나의 사이는 원래 이렇게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그 사건 이후 부터 우리 둘의 냉전은 시작되었습니다...
"오빠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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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과 이별을 담은 편지.....1

"따르르르릉~~~".........
어김없이 시에 시계가 울렸다.....나는 떠지지않는 눈을 부비며....엉거주춤 일어섰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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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소용돌이 치고 있다.
안구는 힘을 주어 삶을 응시하지만
게걸스럽게 거품을 토해내는 물보라처럼
두려움은 아주 깊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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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 팔지마!!!(1)

"달래야!"
오늘도 여전히 내이름을 부르며 뛰어 오고 있는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내이름이 싫어서 그냥 모른척 시치미를 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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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를 위하여....( ! )
그녀를 만나게된 동기는 내가 회사에 입사이후
였다..
그당시 난 입사초년생이라 일도 잘모르고 고참과의 적응도 쉽지 못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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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는 마을
누룩과 쌀을 넣어 만든 전통막걸리가
마시고 싶은 날 이다
막걸리 한사발 따라 놓고
친구와 정다운 얘기 나누고 싶다
여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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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절망의 끝에서 본다.

더 이상 내려 갈 수
없기에.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진다.

슬픔의 끝에서 본다.

너무나도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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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자
외로운 자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홀로 핀 꽃처럼
홀로 떠 다니는 구름처럼
나는 홀로간다

나는 간다 나는 간다
물이 흐르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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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2
기나긴 모순의 잔재에
잿덩이를 나부끼며
빈정거리던 나날들을
어디에도 여미지 못하고
속으로만 간직했던
껍데기의 자학이 부딪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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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저는 너무 바보 같습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는데...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었는데..
왜 또 그녀가 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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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
오늘도 간신히 흔들리지 않은 척
바람에 실려 밤에 들었다.
왜 그렇게 여린지 ...
공허한 것은 버리려 하는데도
상처투성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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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고있다
청명한 가을하늘과
비가 내리던 거리와
홀로 빛나던 목성.
그리고 붉은 노을..

그것들은 처음부터
아름다운것이 아니었다
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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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gishima-K #1
무더운 여름. 고물 선풍기가 돌아가고
썩은침대 하나가 있고 그위에 더벅머리 총각.
음... 그총각의 이름은 케이. 후지쉬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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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네프린
에피 한개.
에피 두개.
에피 세개.

나를 부르는 소리.
나는 수십간에 흡착되어지더니.
누군가의 손에 주어졌다.
그리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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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들의 사랑-4-

"언니, 정신이 좀 들어?"
미연은 어둠 속에서 울리는 듯한 선희의 목소리를 듣고 눈을 떴다. 병원이었다. 미연은 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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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창틈으로 내려오는 가을은 나무늘보같았으면****

차가운 바람에 섞인 하늘은
저렇게도 파랗게 짙어야만 하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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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나에게 준 선물4
그러던 어느날...

자고 있는데 가슴이 답답하여 눈을 떠보니 문 틈

새에서 연기가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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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잊는다는건
결국 잃어버리는 거겠지.

누굴 잊는다는건
결국 누군갈 잃어버리는것.

너무나 마음이 아프지
소유는 영원할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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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흘러간다...
[담배 연기 흘러간다...]

담배 연기 흘러간다...
흘러가는 바람따라...
담배 연기 흘러간다...

내 낙옆 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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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소설을 많이 올려주세요
안녕하십니까 ?
작은 시인의 마을 운영자 박정영입니다.
연작 소설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이제야 만드는 군요.
늦은 감이 있지만 많이 올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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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약
난 오늘 쓴 약 한 사발을 마셨습니다.

그 약 색깔이
소름이 끼칠만큼
어찌나 검디 검던지..

일그러진 얼굴로
방 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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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그대가 날 사랑한다 믿었는데..

그때는 하늘의 별도 내위에 떠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이 변하면 죽는다던데...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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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騙분 32초...
내 마음은 터질것 같은데 주위는 너무 고요합니다. 외로움의 서글픔과 그리움의 우울함때문에 지금 제 가슴은 터질것같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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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변화이야기
난 어릴때 꿈도 참 많이 꿨다.

귀신이 너무 무서워서 동생이랑 같이 자던 내게

귀신이 꿈속에서 나올때도 있었고.

어디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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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응譴訣?

처음만나, 서로가 어색했던 시간으로,
다시만나, 서로가 부담되었던 기억으로,
이제는 서로를 보내야하는 추억으로 느껴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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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죄성해요......
제글이 요즘 잘쓰여지지 않습니다....
왜냐믄.....
그건 아직 싸그러들지 않은 이야기라서 말을 꺼내지 못하겠네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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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과 이별을 담은 편지.....5
**************************
민영은 집으로 오자마자 옷을 갈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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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조각" 겨울의 "들"을 비추고
이 외로운 밤 하늘에
순무조각이 예쁘게 걸려
세상을 비추고있다

당신이 한입 물어 밤하늘에
걸어놓아
나는 그 것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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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의 사랑


우리 둘은
근처에 있는 작은 성당을 찾아가
그곳에서
단 둘만 그렇게 이마를 마주대고
그렇게 영원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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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과 이별을 담은 편지.....4
**************************
윈드밀.토마스 다시 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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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리라.
겨울보다 봄이 좋지만
겨울을 제치고 오는 봄은 별로 반갑지 않다.
겨울이 다 지나고 난 뒤의 봄은,
100미터 달리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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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공간에...
오랜만이군요...
한 3년만인가...
예전에 활약(?-_-;;)하셨던 님들의 아뒤도 잘 보이지 않고..
그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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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어도...
사랑했다고 말하고 싶어도...


저녁 노을이 지는 물가에

피라미 떼 들의 반란이

아름다운 빛에 반짝이는 생명이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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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님...
베니님의 글....
-------------------------------------

... 소중한 것



친구는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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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이름으로
내 만약 내세에 그녀를 다시봐
알아볼수 있다면
지금받은 고운 은혜의 끈들을
곱게곱게 말아 실끝부터
차근히 풀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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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들의 사랑-2-

-띠리리...띠리리...-
전화벨소리가 미친 듯이 울렸다. 이 벨소리는 어둠 속에서 자신을 알아줄 사람을 찾아 맴돌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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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 2
남수와 선경은 한동네에서 살았다. 충청도 청양. 그야말로 시골이었다. 사시사철 그들을 즐겁게 하는 놀이감들이 풍부했고 걱정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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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1
존 재
전화벨이 울린다. 이 시간에 전화를 할 사람은 희옥 외엔 아무도 없다. 선경은 아침식사를 하고 출근한 영남의 빈자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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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같은 시간에
아직도
밤이 내린
무한의 공백 속
공허하게 울리는
달빛의 종소리

지칠줄 모르는 밤의 무게로
가늠 못할 가억 속을 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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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정

거미 한마리 집을 지어
길가로 떠밀린 햇살

설움에 힘에 겨워
쉴틈없이 붉은 잎새

문득 지친 잠에
한나절 설은 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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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몸 동작
그대의 착한 눈빛 해맑은 미소
귀여운 손짓 귀여운 몸 동작

그대의 착한 마음에서 나오는 맑은 눈빛
그대의 해맑은 미소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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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수록 건강하시길....
내 아플수록 그대들은 건강하시길,,,
사랑한 죄밖에 없습니다.
오직 그녀 그놈 사랑한 죄밖에 없습니다.
다들 비오면 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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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길들여질때....
감정에 길들여질때....

누군가 내게
왜 그토록 아무 표정 없이
굳어져 있냐고
누구에게나 있을 기쁨..분노..슬픔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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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제 격은 이야기루 슨글인데요.....
어때요...
아직 다 스진 못했습니다..
우선 요것만....
마니마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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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 습작
문을열어서 하나가득 마음에 널
담는다
상큼한 기억에 습작처럼 남아 있는 널

널 보내고 다시 만났던 켈리포니아에서
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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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니렐 사막
입술이 말라 오그라들어 더이상 아무것도 음미하지 않게 될때.
넌 빛에 싸인 그곳을, 아이야, 보게 될거란다.
어둡고 춥고 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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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랑할수없는이유.....
내 여자일때랑 내 여자가 아닐때랑 너무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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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눈 앞에 보이는 게 전혀 없어도
희망을 가지고 사는 법을 배웁니다.
삶이 나의 손에 잡혀주기 때문이 아니라
한가닥의 희망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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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과 이별을 담은 편지.....3
**********************
설령 하찮은 이야기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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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질 않기를.
한편의 영화 처럼

만화 속의 주인공 처럼

항상 멋지게 보이고 싶지만

그게 잘 안 됩니다

이런 날 그대 미워 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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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우리의기분은
눈의로가않이라
마음으로느낀다...


분노,기쁨,슬픔,행복,도
눈이않인 마음으로 모든
것은않이라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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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하다

진실로 사랑한다면서
믿지 못하고

마음을 비우고
믿는다면서도 믿지 못하고

채울수 없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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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랑이야기(100일동안의)1.
저는 나이 열일곱소녀랍니다
제가 짐부터 하는 얘기 지루해도 참아주시고요
어린 나이에 무슨...그런얘기도 참아주세여
그래야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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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꽃이 부르는 어머니 =+

흰 눈으로
모두가 하얀 거리에
어머니 숨결이 눈앞에 다가와
한참을
그대 곁을 떠나지 못했다.
낙엽 밟는 소리라면
쓸쓸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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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과 이별을 담은 편지.....6
***************************
네 한숨은 꽂잎의 한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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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그린 그대
하늘을 담고 싶습니다.
나의 가슴속에 담긴 하늘
너무 작기에

오늘 푸른 하늘의 모습을
마음깊이 아주 넓게
담고싶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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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꿈
나는 무지개를 좋아한다
잡으려고 달려가면
저만큼 멀리 도망가지만
나는 저 무지개를
잡으려 한다.

욕심의 보따리를 떨구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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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루

무거운 짐을 들며...

예전에는 몰랐었던
하루가 시작됐다.
어깨까 무거워지고
숨소리가 힘들어지는
그런 하루의 시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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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모르는 모든이에게...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다며
이별을 택합니다
하지만 결국 모두 힘든 삶을 살것입니다

누군가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
죽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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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사랑-3-
결혼한지 벌써 십년이 다되어간다..
그는 아직도 나의 곁에...
언제나 그자리에 그대로 있다....
십년전 그모습 그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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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는데.......
다른 따뜻한 손길이
사랑을 잊혀지게 한다는데...
그래서 시간이 지운다고
떳떳히 말할수 있는건데...
그땐 참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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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선,,,,,
그곳엔 익숙한 장소이기도 하고
긴장 하게도 하고
어느날엔 그게 아니라고 목청을 높이기도하고
또 어떤 날엔 내 심장이 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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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서멀어져
잊혀져가네
그리운 님의 얼굴
멀어져가네
아름다웠던 그 모습

시간이 말해 주겠지
세월이 기억해 줄까

추억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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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사람
어떤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무감정으로 살았습니다.그래서 우는법도 웃는법도 몰랐습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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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되어


나는 알고 있다.
누굴 가슴에 담아 만 두어야 한다는 것,
바람조차 불지 않는 호수의 고독 만이
견디기 어려운 시간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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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사랑...(아카시아)

기다림의 사랑...(아카시아)



그리 높지않은 야 산에
철탑은 하늘로 향하고

오두막 집터엔
낡은 비닐만 서걱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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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그 사람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나의 아주 사소한 실수라도 보이기 싫고,
그 사람에게는 나의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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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기쁨
슬픔이 무엇이며
기쁨이 무엇이다.
다 부질 없는 것이며
다 필요 없는 것이다
슬픔이 아픔이며
기쁨이 히열이듯
누가 떠나면 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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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행
조금씩 정리해야한다
부질없는 세월과 시름하느니
벗어 놓은 짐을 챙겨
낯선이의 대지로가서
무거운 마음을 땅속깊이 묻어야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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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무는 자리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나를 불러
하얀 꽃으로 피어나게~

맑은 눈망울 새근새근
눈먼 사랑이 아슬하게
밝은 햇살 아래
그대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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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기억
바람이 부는 날
난 널 그린다
저 바람이 부는 하늘에
그냥 아무 것도 없이
널 향한 마음만으로
물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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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냇가의 물망초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강변을 거니는 난
빈손이라도 좋으리

오솔길따라
이름모를 들꽃들이
기대어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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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그리움이란 친구가 나에게 술을 권하네
세월이라 친구가 나에게 삶의 희노애락을 주네 친구여 친구여 무엇을위해 누구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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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만이..
오직 너만이 길이다.
내 우주에선
너만이 길이고 빛이다.
내 하나의 사랑에는
너만이 길이고 빛이며 생명이다.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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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목숨을 받쳐 동생들의 목숨을 살린 언니의 이야기
어느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 한 마을 가난한 가

족이 있었습니다. 그가족은 어린아이들 뿐 부모

님은 돌아갔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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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360일되었다
너에게 난 사랑한다 말하고 싶지만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고 너에게 다시 시작하자 말하고싶지만
다시 하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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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다.....
눈이 시리다......

널 쫓다 지쳐버린 내 두 눈이 시리다....

죄여오는 그리움에 찢겨진 두 눈이 시리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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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만나야 할사람은 만나게 될꺼에요...
꼭 만나야 할사람은 어떻게든 만나진다는거...
저는 믿지 않았거든요...
그런데요... 요즘 이말에 공감이가요...

술취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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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향
철쭉 향

먼 기억을 더듬어 낸다
강원도 철원 땅 민간인이 다닐 수 없는 어디에선가의 군대 시절
부대 뒤론 야트막한 산이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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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그 모든 의미함이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라면
빨리 그것을 볼 수있게 하소서.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 처음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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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다들 내곁에서 떠나가는 구나...

이젠 나 마저 떠나려하고 있고...

하나님은 치사하게 내 유일한 기쁨마저

꺽어버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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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거미줄 만큼이나 끈적한 전철 속에서 종철은 3천원 짜리 전자 시계의 희끄무레한 숫자를 세고 있다. 차창밖은 늦은 해거름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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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부르다가 목이 쉬었습니다.
그리워서 목이 메어 눈물이 흐릅니다.
안보면 그대 생각에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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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나무같은 존재
오늘도 낙엽은 힘없이 떨어진다
마치 내 가슴속에 있던 그대의 사랑이
아무렇지 않게 잊혀지듯...

한잎 두잎 마지막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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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사랑
나 지쳐가나봐
나만희생되는것같았어
사랑은바라면안된다구하지만
가끔은 아주가끔은
바라게되는걸...
내가해준만큼너두해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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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던날...
오늘 길을 걷습니다..
하얗게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아무도 이길을 오지않았나봅니다..
하얗게 내려앉은 눈이 젤 먼저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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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아침
때아닌 퇴근길에
일상이 어긋나
시간을 채우면

문밖에 신문 던지는
툭 하는 소리에

지긋이 눈감고
코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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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그리고 시간 - 두번째 낙서 -
사랑보다 우정이 먼져인 나의 친구가
잠시 동안 우리의 곁은 떠났다
그 친구는 우리에게 안녕이라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떠났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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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인가요?
사랑이란 어떤것일까요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저는 일때문에 제주도에 가게되었습니다.고립된생활이 외로워 그전에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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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정해줘여
발 디딜곳 없이
너무나도 바쁜 세상속에
저 먼 구석에 혼자 틀어 박힌채
지나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 바라 봅니다
절망,기쁨.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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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洛東江
낙동강과 부산이란 지명에 대하여
생각한 적이 있다.
왜 하필이면 그 많고 많은 문자 중에
낙동강이고 부산일까?
생각해보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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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잊으면...
무박2일이란 짧고도 긴 여행을 다녀왔다.
그 여행에서 난 한사람을 잊고자 하였다..

수원발 부산행에 나의 몸을 실으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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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

목청 터져라 고래고래
노래를 부르며
미치도록 기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어둠에 발하는 네온사인의 빛은
오늘도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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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자의 기도
영혼 없는 자의 기도


오늘 악마에게 내 영혼을 팔아 버리려고 하오
이젠 나에게 행운을 빌어 줄 사람 하나 남아 있지 않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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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였으므로...
사랑하였으므로 그 사람을 보내려 합니다.
사랑하였으므로 그 사람을 잊으려 합니다.
더이상 누구에게도 이젠 상처주지 않으려 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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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그려진 수채화
팔야촌

그곳에 가면
커다란 유리창에
철따라 변하는
수채화 한폭이 있다

생동하는 봄엔
살아 숨쉬는 소리에
귀기울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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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보단 눈물이 더 힘겹다....
어느덧 19의 나이..
지겹도록 보고싶은 사람이있다.
그러나 난 볼수가 없다.나의 어머니 아버지가 이혼을 택하면서 졸지에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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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피할수 없는 장애가 있다
인생을 많이 살았다고는 절대 할수 없는 나이이다 인생에 대해 잘안다고 당당히 조언할수도 없는 나이이다 하지만 나는 내나이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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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길
기차는 시에 떠나네.
아그네스 발차, 그리스 민중 가수, 19년에 태어나서
아름다운 노래를 불렀던 여인을 생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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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평만 더 있었어도..
두어 평만 더 있었어도..

이태 전에 아내가 난장에서 사다 심은 백합 한 포기가
지난해 꽃피우고 씨뿌리더니
올핸 온 마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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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소년는 사람들에게..
옷,바지,모자,신발 을주었다..

그러고 나니 자기자신이 부끄러웠다...
너무나도...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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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 밤"
비가오는 밤이었다.
소나인듯 했는데
불쑥 베란다 밖에 머릴 내밀고 맞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아서 미친 사람처럼 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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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스토리-잠 못드는밤..
잠이 오지 않는다. 이때까진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그림 뿐 이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원하던 그림을 지겹도록 그리고 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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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만남과 이변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너무나 쉽게 이루어진 사랑
곧 후회하게 되고 이별의 아픔을 겪는다.
오늘도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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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꿈
아버지의 꿈....

세상에서 살다 보니
자신을 잃어 가는 사람
우리 아버지입니다.
자신이 하고픈 일들은 해본 적 없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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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이 여름 많이 덥지요

눈덮인 설악산을 머리에 떠올리면
조금은 시원하지 않을까요

주말 밥상에는 접시에 솔잎을 깔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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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ight 3day
2박 3일

이제 몸을 살찌워야 하겠습니다

나의 어깨에 기댄 그녀의 머리가 흐릅니다

비록 가는 어깨지만...

이제 살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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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침판 - " 번개 "
모두 다 잊고 지나와 버렸다. 얼만큼 그 한계의 정점을 우악스럽도록 팽개쳐
버리는것이 나의 고집이었으며, 케케묵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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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1
맞짱

난 지금 1살이다. 내 이름은 한지석이다. 지금에 내 나이 친구들은 고등학교 2학년이다. 하지만 난 지금 작은 형님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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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왜 난 그래야만 하는가 늘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어쩔수 없이 다시 그래야만 했다
어설프고 너무나 바보같은 고백을 하고 쓰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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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잡 초


잡초는 자신이 '잡초'라는 것을 인식한 적이 있을까?

길가 아무데서나 뿌리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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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슬픈것은...
슬픈감정들...

눈물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란
지독하리만치 가슴으로 억눌러 참는다는것
그것이 나의 가슴을 파고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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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기 위해서...소망
내 감성이 죽어가고 있다.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
눈빛은 차가워지고, 말은 거칠어지고....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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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여섯의 첫사랑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꼭 감고 고개를 숙여 손위에 얹었다. 마음으로 그저 '하나님, 하나님'외쳐보지만 얇지도 않은 눈꺼풀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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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눈이 내리면 자꾸 그애가 생각납니다
눈이 한없이 내리던날 콧잔등위에 눈쌓이는줄도 모르고 뛰놀던 그애...

기온이 너무도 낮...(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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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아주 감칠맛 나는
음식에 소스정도...
약간 묻은듯한 소스정도...
그정도 남았다
그녀에 대한 미련이...
그녀와 같이
강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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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사람3
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되든 날입니다.
나는 작은 섬마을 작은 초등학교를 다녔습니다.

1반2반 3반까지 밖에 없는 작은 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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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하지 않을거야
나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세요
서로 좋아하면 그게 전부인줄 알았지만
그럴수록 쉽게 돌아서가요
어느 한사람을 사랑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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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죽죽한 쇠 종 소리에
오늘도 나의 꼬마전구에 불이 들어온다.
전구의 불빛에 비취는 것들은 오늘도 여전히
일말의 동요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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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4


재미있는 일이 참 많다.
여기 저기 흩어진것들이 모두 재미있다.
감정과 기분은 별개의 문제.
감정의 조절이란 불가능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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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댈위한 쉼터될께요...
나... 그대에게 너무 감사해요.
그댈보면 내가 더 어려보여요.
더 작아보여요.
오늘 하루만큼은 나 그대에게 기대고 싶었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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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 노래
눈만 뜨면
하늘하늘 꽃가지를 흔들며
한도 없이 달려가던
바람


그 세월들은 질 고운
나비떼로 흩어져 가고
우리들은 자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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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위한 작은 기도......

언제나 눈물 밖에 모르는 너..
그래서 너에게 다가가지 못한 나..
이젠 널 위해 해 줄 것조차 없어..
널 위해 무엇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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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툭' 하고 놓아버렸다.

그리곤 뒤돌아 뛰었다.

숨이 차오른다.

심장이 터질것 같다.

'아 이젠 되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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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진행중
나의 오해 였습니다.

그녀는 단지 메일 친구...

나는 안심을 하고...

아직 그와 나는 친하게 지냅니다.

이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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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모래의 사랑

파도는 매일 이별은 한다
모래는 매일 기다린다
파도는 매일 그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달려온다
보고픈 마음에 휘몰아쳐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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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연가
섬돌에 비가 내리고
새벽빛에 맑게 얼어 붙었습니다.
이렇게 겨울이 왔나 봅니다.
난 또 한 계절을 살고 있습니다.

외롭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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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애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걸까? 그게 확실한걸까? 그런데 나는 그애가 자꾸 밉다. 그애를 믿는다...그애도 지금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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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나무 가지 잎새가 되어.

아마 그랬을 것이다.
무수한 곳에서 너와나
나와 너는 그렇게 만나고 헤어졌을 것이다
만남은 우연이고 이별은 필연이라고
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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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무덤
하나와 하나가 그리워 지면
그러면 우리는 둘을 생각하고
그렇다가 둘이 되면
..............
자체로 머물고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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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앞에서
이제 이별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나로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모습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거든요.
이제 이별을 해야할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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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눈물이 마지막이 되길
그녀를 생각하며
흘려온 눈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눈물들은
제 거짓들이 었습니다....

어제는....
정말로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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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을 푸른 하늘에
은백색의 고운 꿈 실어
그대 겉으로 보낸다.

나즈막히 부르는 소리는
고요히 울려퍼지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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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금 제 기분에 맞는 시를 올려주세요..
전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사랑하는 감정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알수없게 되버렸습니다..
요즘에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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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일곱번째(이제는..)
그래
그만두자
정말루 그만두자.

니가 이번일로 스스로를 포기한다고 해서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냐..
한번도 단 한번도 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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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푸른 하늘의 고장은...
답답한 현실속에 나의 이상은
저물어 간다.
그날이 온다면 나의 원을 실현할 날이 온다면
따뜾한 햇살을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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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플라워
기다리기는 해도
다시 돌아와달란 말은 못한다
이미 마르고 부서지는 꽃잎이걸
이제서 물을 준다하여
다시 살아 숨쉴리가 없잖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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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비오는 날이면
문득 그대가 그리워 온다.
아직도 머무르는 미련이 있다면
그 대단한 미련앞에서
난,
저 비를 맞이할 수 있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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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미소



그녀가 저에게 미소한장을 보냅니다...



그러나...저는 그미소에 답장을 쓰지
못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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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앞을 보고 살기에도 힘겨운 어느날 망각하고 살았던 하늘이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늦은 밤 열린 창문으로 뵈이는 하늘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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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밖의 그대
문 밖엔 아직도 그가 있습니다.
낮에는 플라타너스에 기대어
밤에는 나무의 그림자처럼
아직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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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시계가 필요한 이유
내게 시계가 필요한 이유

저마다 내게 시계를 맡긴다.
나는 시계를 잘 고친다.
시계를 고치는 일이 나는 참 좋다
시계를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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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기도
힘들지 않게 조용히 잊어 달라는 기도가
이제는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무게로
다가옵니다.
그를 위해서라면 평생을 기도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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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을 사랑
난 밤새울고만 있습니다..
뭐가 슬픈지...
아무이유도 없이...
그저 나 눈물만 흘립니다...
왜그리 슬픈지...

자꾸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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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연가 []
[어제그리고오늘]
가을 하늘은 더이상 높을수 없을만큼
높고 맑은 어제와 오늘,,

어제는 그대에게 신에 축복이
원만한 날이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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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적 삶과 탑 쌓기
난 오늘 탑을 쌓는다
나만의 탑
영혼의 탑
사랑과 기쁨 행복의 탑
오늘이 다 가기 전
과연 잘 쌓을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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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공의 사랑
웅얼 웅얼
잘린 손가락 바라보면서 설운눈물 흘리는밤
덜컥덜컥 기계소리 귓가에 남아 하늘 바라보았소

언젠가 들었던 노래가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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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진짜 중요합니다.읽어 주세요~ㅠ.ㅠ
저의 동생은 왼쪽다리가 불편한 소아마비입니다. 걸어가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
말 그대로 절뚝절뚝이죠.....
그 모습을 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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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영원히 흘러갈 것 같은 강물도

오늘은 하늘을 보려고 잠시 멈춘것일까



아름답게 빛나는 별들은

나를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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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월의 호수에 어느 거인의 하얗고 파란 입김이 하프 소리 같이 찢겨 울려진다. 비명이 흐른다.
호수에 바닫자락에 가라않아 향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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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도 역시..오지 않을 전화를 기다린다..

언젠가는 전화가 오겠지만..

기대가 되고 긴장된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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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하는 동물....사람
왜 웃는가
바보같이

보여주기 위해서 인가
그렇다면, 난 왜 보여줘야만 하는가
남들의 눈이 그렇게 중요했던
그랬던 나였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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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안녕이겠지.
언제고 너와 나는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처럼
그렇게 서로 피해 다니고....
또 너와 나 눈 마주쳐 서로 못 볼것을 본것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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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
진실한 사랑을 할려면

두가지를 알아야 한다

진실과 사랑

그러나

진실은 너무 높고

사랑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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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기도 수줍은 그대
눈 한번 제대로 맞춰보지 못한채
마냥 까만 볼만 바라보고 끝난 수줍은 내 사랑이여


손 한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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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 >

다리가 꺾인 새는
사랑하는 이에게로
날아갈 수가 있고

날개가 꺾인 새는
사랑하는 이에게로
걸어서라도 갈 수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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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봄비


이 월순


그리움이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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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기다립니다
또 다시 어느곳을 향해
돌아 올지모를 그 사람을 기다리며 한 없이
눈물을 흘리고있습니다.
이번에 볼수 있겠지.
내일은 꼭 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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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볕은

구름이며

나뭇잎이며

물을 통과하여

제 갈길을 가지만

오로지 마음속은

통과하지 못하여

머물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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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오늘 가입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회원님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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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어느 때는
가만히 지켜만 봐 달래서
시침 떼고 그러고는 있지만
마음은 난파선 되어
소용돌이 안을 돌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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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그대앞에만 서면..
늘울기만 하는 저이기에..
그대뒤에만 서면..
항상 두려워하는 저이기에..
그대를 잡지도 놓지도
못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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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
노각


무더운 여름.
시장에 가면
언제나 시장 곳곳에는 그가 있다.
그는 그 독특한 맞과 향, 시원함으로 기쁨을 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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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버렸다
거울을 들여다 보았다
거울속에있는 나를 보면서
한번 웃다가
거울속에 있는 내가
거울 밖에 있는 나를 보며 울어버린다
그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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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난 괜찮아..

함께 할 수 없는 현실에 다시 한번 눈 떠보지만..

아무것도 달라진건 없잖아..

널 사랑했던 소중한 추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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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끔 며칠 말을 않고 지내면 내 가슴 속에 그득 그득 쌓이는 것이 있다. 아니 그것은 쌓이는 것이 아니라 가슴 밑바닥으로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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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가면...
잠깐씩 스치는 속삭임이
왜 그리도 그리워지는지...

아무 말 없이 머리를 흔들어 봅니다.
땅 끝에서 솟아 나오는 기다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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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런 사랑..
조심스런 사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그 사랑이 깨어질까봐...
무서워서..너무나 조심스런...
그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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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희망~~
삶이란 가슴 아픈것인줄 알았습니다

항상 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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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우며..
그건 사랑이란 이름의 작은 행복이었다..

꿈을 꾼 듯 멍한 머릿속엔 슬픔이 있었다.
나를 주체할 수 없었던 그 시간속의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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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너의 홈피노래...
아픈사랑

왜하필...
그노래인거니...
내 착각 인건지...
아님... 네마음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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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밤
눈 내리는 밤이되면
항상 그녀가 떠오른다.
왜일까. 잊으려해도 잊혀
지지 않는 그녀.
그녀 역시 눈 내리는 밤에
잠을 설칠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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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극락의 하늘과

속세의 하늘이 만나는 곳에서

갈매기 두마리가 하늘을 난다.

집채만한 파도.

저들을 덮치려 솟구쳐 오르지만

저들의 날개짓을 막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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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나
세상엔 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이
모두 나인 것이다
그리하여 쉬이 상처주지도
쉬이 상처받지도 못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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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그 후...바램.
다시 만나기를..
다시 사랑하길..
나의 바램이였다

이뤄졌다..
다시 돌아왔다..
내게로 다시 왔다.

그러나..
?은 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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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즐거움
누구나 짝사랑의 기억은 있습니다.

저는 지금 짝사랑 중입니다.

짝사랑이 처음에는 즐거웠습니다.




그는 저와 같이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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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가방장수 아저씨

스포츠 모자, 최신유행 가방, 벙거지 모자,
이것이 아저씨가 전문으로 하는 상품이다.
" 아.. 오늘은 뉴스에서 비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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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울퉁불퉁 찌그러진 모과일수록
향기는 더 짙게 나는 법입니다.
매끈하게 잘 생긴 모과는
모양만 그렇듯할 뿐
향기는 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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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산다는 것...
정말로 잘못했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다.
그때마다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준 사람들이 있었다.
꼭 해아할 말인데도
내가 말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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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시입니다..
작은 집승



난이와 나는

산에서 바다를 바다보는 것이 좋았다.

밤나무

소나무

참나무

느티나무

다문다문 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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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는 사람5
잊혀지지 않는 사람 하나

천 두

나는 작은 섬마을 에서 자랐습니다.
그곳엔 천두가 살고 있었읍니다.
성은 천씨 이름은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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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셨으면 합니다(시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거에염)
여러분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여
이건 시는 아니 지만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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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못할 카페에서
가지 못할 카페에서

한 개비 담배 맛이 이렇듯 좋을 때는
맛이나 향, 그리고 의미 모르는
아리아리한 이름의 칵테일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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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마다..
순간순간 생각해도
매일매일 생각해도
어쩌다 이따금 생각해도....
니가 있다는게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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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하루 하루를 살아 왔습니다....
내 가슴속깊이
곱게 모아둔
수정의 맑은 나의 눈물을...
당신이 오실날만을 기다렸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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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 가장 행복했던때.. ]
제가 태어나서 살아가며..
두번째로 많이 웃었을때는,
너무 바라던 선물을 받았을때였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살아가며..
두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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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그 자리에 지조를 지키며
선비처럼 묵묵히 살아온 그대여
나의 아버지, 아버지의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의 아버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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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
사랑을 사랑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는
나 그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대 떠나 시려거듣 앞으로만 가십시요.
뒤에 서서 기다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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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2
벽 2 (2월 13일 2001년)

벽을 쌓았습니다
믿음이 깨질때마다
사랑이 떠날때마다
벽을 쌓았습니다

아픈만큼 쌓았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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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안에서 꿈틀거린다.


오후 3시
벙어리처럼 지금껏
입도 벙긋하지 못했다
쏴~한 공기들만이
음성이 궁금한듯
나의 피부를 간지럽힌다
벙긋-에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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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모멸감으로 가득찬 내 사전속에서
당신에게 펼쳐나갈 단어가 없어서 주춤거립니다.
生이 그토록 간절한 단어들로만 이루어졌더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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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하는 삶이란..??
어느 때와 같아 보이는 하룰 살아가고..

어느 때와 같이 웃는 얼굴로 생활 하고...

어느 때와 똑같이.......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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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3
그때 그 바닷가에서
그대가 떠난 후 흘린 눈물은
지금도 저 바다에 있습니다.

그때 그 바다에서 담아 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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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전설
찢겨진 날개로 날기를 바라는 나비처럼 당신은
무모한 일로 전설을 만들려 한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영원히 갈수 없는 길을 만든다.
하나의 전설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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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꺼먼 그리움...

시꺼먼 그리움...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인 줄 알았다.

그것이 불이난 줄
알 수가 없었다.

활 활 타오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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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구름위에 숨었다가 어김없이 내려오는
가을
각각의 사람 마음에 슬픔이돼고 행복이돼는
뭉클함의 계절

세상 이들이 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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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소금별

마치 자신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듯
어두운 밤 하늘을 수놓은 듯한 별들은
오늘날 적막감만을 남겨 놓고 모두 떠나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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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진 실

전 모둔걸 줄수 있습니다.
사랑..친구..우정..의리..

그러나 한가지 줄수없는게
있습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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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이 = 친구
저는 지금 누군가에게 주목 받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 사람은 내 사랑이 아니예요..

우리 사이에는 "친구" 라는 단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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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영혼의 시는 결국 사라졌다
두 번은 쓰기 어려운 시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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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가고 싶다

어디론가 가고 싶다.



달리는 기차에 지친 몸을 실으니
차창의 풍경들이 내빼듯
과거로 달려가고


빠른 풍경들이 생각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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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

포장도로와
비 포장도로

사람들이 건강해 지기를 원하며 등산을 왔다.
그중 허약한 사람은 그들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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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를 지으려 했습니다...그런데...
풀냄새 가득한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길 옆으로 우거진 숲이 저를 더욱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럴 땐 아예 마음을 딱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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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수적 삶과 탑 쌓기
난 오늘 탑을 쌓는다
나만의 탑
영혼의 탑
사랑과 기쁨 행복의 탑
오늘이 다 가기 전
과연 잘 쌓을 수 있을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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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외로운 삶을 살고 외로운 사랑을 하다
외롭게 지고 싶다.
지상과 함께 어울리기 보단 나홀로 외로이
하늘을 휘저으며 지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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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겨울의 끝자락에선 어느날 가파른 산등성위로
바람에 밀려 힘겹게 올라와 긴 숨을 토하고 흐르는 땀방울을 빨간 등산 손수건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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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이다.....
아~내눈에서 흐르는 이 눈물이 흐르는 이유는 뭘까..나는 무엇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성취하기위하여 새벽에는 춥다 말하며 여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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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 꿈? 희망? 소망?
산다는것....
우연히 이곳 사이트에 들어 오면서 그냥 몇자
적어본다... 글쎄... 과연 무얼까?
움...
결코 순탄하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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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욕심쟁이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래요.

누군가에게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 사람들에게 있어서.... 나는 욕심이 많은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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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부
이제는
그대를 보지 않고서는
살아 갈수가 없어요.
가끔가다 그대 얼굴 그리워지면
저의 눈물로 베개를 적시고
그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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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랑
세상에 끝까지 퍼지는 목소리 보다는
너에게만 전하고 싶은 목소리가 여기있어

누군가에게 안겨줄 고맙고 이쁜 마음을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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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사람
울지말아요.
잠시아주잠시동안만...
그대와떨어져있는거니깐 그냥
여행갔다구생각해줘요.

아파하지말아요.
세상사는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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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바닷가
긴 꼬리 흔들거리며
몸서리치는
세찬 겨울바람
온 몸으로 끌어안고

너와 나
우리 모두의 탄식인냥
질긴 연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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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만 봐주세요
안타 까운 현실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양치기 소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진실을 말해도..
저 믿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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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그녀
전 행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제 이름은 여자 갔어서
사실난 남자임니다
친구들이 놀릴때
그녀가 날위로해줘서
친해지게 돼었어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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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12
오늘을 바람이 불어요
곧 비가 내릴것도 같네요
아버지는 병원에 계세요
할머니는 밭에 계시구요
나는 싫지만 아버지에게 가봐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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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짝사랑은...
오늘 막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채인 것...은 아닙니다...
고백조차도 하지 못하였으니까요...
그것을...
짝사랑이 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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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제가...
1살때 일입니다.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 중학교 때이기도 하죠...그때.난생처음으로 믿구 사랑할수 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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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민영님에게!또다른 민영이가
민영이님의 글....
-------------------------------------

아래 민영님 보세여 그리고 지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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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국과 쇠죽
3월 말이던가 내가 시골에 볼일이 있어

내려 간 적이 있다.

점심을 먹지 못하여 갈만한 식당을

찾고 있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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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일님...
명일님...
무슨 말씀이세요 명일님의 글이 너무너무 좋아요 얼마나 좋은데요 명일님 때문에 제가 이렇게 숨쉬고 있는것같네요 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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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2
하느님 아버지
저를 가난하게 만드신것을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못배우게 하신것을
진리로 알겠습니다
저를 생기지 아니하게 만드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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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픈 사랑- 우유팩의 하루
우유팩의 하루..

난 그게 사랑인줄 알았어......

불도 않 꺼주는 2시간 편의점의 냉장실 한 칸에서
며칠째 잠도 못...(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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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마을 예찬론
이름석자에 사람들의 인생살이가 담겨있다.
자신의 심장 속 끓어오르는 피로
한글자 한글자 쓴 글들이 정겹고 감동스럽기만 하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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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들의 사랑-3-

미연이 12살 때 미연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 후 미연의 어머니는 미연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야 했다.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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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사랑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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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 뭐랄까?

나의 삶은 지금 좀 삭막하다.

내가 알고 지내던 사람들도 지금은

나에게서 물리적으로 멀어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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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1)
금연일기 (11)

『누구 덕에 학교 다니는 줄 알기나 하는지』

열차통학 하던 고교시절
열차에서 내려 학교까지의 거리는 2...(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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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키스가 달콤하다고 그런거야....
"정말? 걔는 생긴거랑 다르게 왜 그렇게 쑥맥이라니?"

역시...모두들 이런 반응이야...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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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사랑은 단한번뿐인것
혜영아 !
일생동안 사랑을 몇번이고 할수있다면
그건 가면속에 숨겨진 인간의가장 추악한본능이라 생각한다
그래도그중 하나가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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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세상속에서....
하루하루 지쳐가는
기나긴 시간과 세상속에서...

하루가 피곤하고
하루가 지친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

이젠 평화로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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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픔
누군 가엔가 말하고 싶습니다. 저의 아픈 사랑을요. 그래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사랑을 해 보셨나요? 지금 사랑하는 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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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녈 위한 거짓말....
너무나 아픔니다...
그녀가 떠났으니깐요....
그녀가 절 얼만큼 사랑했는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다만 전 그녈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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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이야기....
사랑했던 사람을 이젠 놓아주어야 합니다.
그사람을 위해서 이젠 포기해야 합니다.
혼자 사랑했지만.....
아무도 모르게 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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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배가 사라져 버린 뒤에도

잠시동안 물 위에 그 흔적을 남기듯이

아픔으로 가득했던 내 지난 사랑도

그 흔적을 아직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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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하기
햇살이 따뜻한 계절...
푸르다고 까지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서 더 풋풋한 느낌의...연노랑빛이 빛나는 계절...
나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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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의 신문...◈

월요일이면
신문을 사는 습관이 있다

단돈 원 이면
세상 모든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세상 건너편 사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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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죽이기 10계명

하나, 꼬옥 ~ 껴안아 주는 거야... 숨이 막혀 죽도록...
두울, 맑고 깊은 내 눈에 그 애를 담는 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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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이별이란말로 실연을 느끼게하는 너에게.
사랑이라 답하는 나는.
무너져내리는 하늘을.
아무런 준비없이 받아들여야만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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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님 보세요..
안녕하세요? 명일님..
저예요..서니..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아직도 못잊었어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저 떠나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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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말이죠..
가끔은 말이죠 우리가 사랑한다 뭐한다 말 하는것 자체가
의무적인것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다들 한번씩은 상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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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내 어머니
내 사랑하는 어머니
가엾은 내 어머니
갑작스런 사고로
사랑하는 외아들 앞세우시고
보고파 어떻게 사느냐고
절규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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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만님
박 선생님
그리도 원하셨던길 언제 어디서나 몸부림치며
그리워 하셨던 그곳으로
그 언제나 아름다울거라고 하셨던곳
꽃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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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오늘은 모처럼 따스한 햇살을 보았습니다.

여느때처럼 책을 챙기고 옷을 입고 아침식사를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특별히 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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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리고 또 다른 나.!
사랑이란 단어로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을
다 표현한 줄 알았습니다

믿음이란 단어로
당신의 마음이
오직 나인 줄 알았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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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수많은 말들.. - 널 만난건 행운이야... -

널 만나 행운이야... 이런말을 어디선가 들었어.
정말 지금에서야 그 말 뜻을 알것 같아..
널 만난건 행운이야..
맘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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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태양이 있다는 사실과 아들 너만을 믿으면서 ...
初等學校를 入學하는 顯潮

사랑하는 아들현조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입학식 날이 구나
진리의 바다로 학문의 길로 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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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 주세엽...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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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장미
천냥 하우스에서
육천원 주고 산 국화 무늬 큼직 큼직 그려진 작은 스텐드위에
노란색 물감을 칠했더니만, 노란 국화 피어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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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보고싶다.
저녁 노을이 보고싶다.

이렇게 바람이 시원한 날은..더욱더..

항구의 낮선 선착장 한귀퉁에 앉아서,

그렇게 저물어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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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빗물을 조아했을까?
어려을 적에 난 비를 참 조아한것 같다 난 빗물을 가지고 장난도 많이 쳤고 그래서 울린 아이들도 많았다. 난 빗물이 고인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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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 to Blue
가끔은, 거의 병적인 우울감에 빠지곤 한다.
자꾸만 깊은 수렁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
벗어나고 싶어 애써 웃어보지만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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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의 새로운삶...
안녕 나의 친구야...
너는 나의 3번째의 여자친구지만...
하지만 나는 네가 첫번째의
여자친구같군아...
너는 나의 이상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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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며 빌며 애원하며
메달리며 빌며 애원했다
하루꼬박을 울었다 지쳐서 쓰러져 잠들고 깨면
벼게는 촉촉히 젖어있었다
꿈이라고 꿈이라고 몇번씩 내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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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나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해준적 없습니다.

내 진심을 잘 모르겠다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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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은..
비가 옵니다.

내 마음에도 비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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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는 것이 두려운 그것
둔해서 몰랐습니다.
아니 미련해서 몰랐습니다.
늘 똑똑한척 야무진척 했는데.
나는 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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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할 때...
그 사람이 떠난지 긴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가끔식 무심코 떠오르는 그 사람의 모습은 가슴이 시리도록 아프기만 하다.
어쩌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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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난...
오늘도 어김없이 나는 또 살아간다 너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너의 존재가 느껴 지지도 않아! 그런데 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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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의미
나는 사춘기 때부터 철학에 관심이 많았다
내가 왜 존제 하는건지
한떼 독신을 생각한적도 있었고
사춘기때 자살을 생각한적도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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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싫어질 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 말이 있다.
사람이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세상을 떠나야 하는 것인가?
하지만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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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난다.
얼굴만 알고 그저 인사를 하는 관계부터 마음의 흉금까지도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깊은 만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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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눈을 감아야 세상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한방울의 빗물을 수도에서 쏟아지는 물이라 한다면
지금 이 비는 샤워기에서 뿌려지는 물이라고 할까요.
사실 눈으로 빗줄기는 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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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나의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1
1999년 가을 어느날.......
피시방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간 곳에
나에 인생에... 획을 남길 어떤사람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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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스물하나)


울타리로 무성하게 자리잡은
늘 푸른 겨울 나무는
구름 지나는 바람에
종일 잔 물결 이는데

듬성듬성 홀로 있는
어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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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려고하는것 아니라...
예전에 정해련님의 글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는데..
요즘은 바쁘신지 못보내요...
그게 안타까워서 한번 여기다 써봅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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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벗꽃.. 예전에 일본의 국화 였던 꽃..

그런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벗꽃을 아주

좋아하는 것 같다.(아이러니 그 자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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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고백>

당신께 메일로 고백할때 저는 7번 망설였습니다

거절할까봐,당신이 부담될까봐,날떠날까봐,
어쩌면 당신이 다른사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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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death메세지.
삶은 구속이다.
이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도 모르는 나에게는

자살을 시도 한적도 있지만
구속이란 틀을 어기기에는 나의 용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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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늘을 바라보다...
힘들고 지쳐 혼자 힘으로 일어서기 힘들때...
난 가끔 하늘을 본다.
하늘은 언제나 편안하고 꾸밈없이 순수하다.
하늘을 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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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공간의 차이??

내일 당장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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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제는...

그대 그렇게 고운 모습으로
나에게서 멀어지더니
왜 먼 그곳에서
그렇게 또 눈물짓고 있어요
나의 눈물로 엮은 밤들을 모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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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아이 분이
산골아이 분이

산골 대나무 숲엔 아직 바람이 차
그 바람 검푸른 칼잎에 사르르 베여
잔잔해진 햇살 시린 한낮
분이 혼자 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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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말을 .........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말을 예전엔 미쳐 알지 못했습니다
전 ...2년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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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차라리 내가 유리이고 싶다.

힘겨운 발걸음을 옮겨 어두워진 분홍색
현관 앞에 섰다.

저 실내안으로 잡음이라도 전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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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커피 한 잔 할 수만 있다면...(2부작-2)
너랑 커피 한 잔 할 수만 있다면...(2부)



그녀에게 다가섰다. 그리고 용기있게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내 뱉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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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 瀣
모든 것들이 잠시 내게 머물다
담아 두고 채우려 하면 어느세
흩어져 버리고 만다.....
이제 나에게 남은 것들은
마지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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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전화통화...
전화를 했다...

그녀:"여보세요.."
나:"여보세요.."
그녀:"오빠?..^^"

참고로 그녀와 난 동갑이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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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독소를 가지고 싶다
연약한 동물은 저마다 방어할 수 있는 하나의 무기를 가진다.
심지어 채소까지도 독소를 가지고 있는 데 나라는 인간에겐 왜 毒...(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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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오늘도 분단의 현실속에 우리는 슬퍼 합니다
tv에서 이산가족의 상북에도 우리는 같이 눈물 흘려 주고 눈물로 눈물로 서로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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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머쪄
와~~ 졸라 머쪄여 ...
님아 감사해여
저에게 이런 조언을 주세서여 ...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
님아 그런데 따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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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하나만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어린 동심의 세계가 물씬 풍기는 듯한..
그런 이미지?로 시 하나만 써 주세요..

예를 들어..
교통편은 창 밖으로 새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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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견디는 법
차를 타고 가다가 숱많은 머리칼의 플라타너스가 한두개의 낙엽을 곱게 떨어트리는 걸 보았다
서서히 지그재그로 공간을 가로지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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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멜친구 만들기★
제가 소개할 것은 좋은 멜친구
만들기라는 주제입니다.이 글은
제가 지난 3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입니다. 그럼
시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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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긴 기다림의 끝에는

허무가 찾아 오는것

그대를 기다리고

세월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

언제부터 였든가

그리움이 길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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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처음 본 그때....
처음에는 그저 호기심일꺼라 생각되었다....하지만 그것은 호기심은 아닌 듯 싶다....미술을 하며 고등학교 2학년을 마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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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살에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살에는

이외수


그 투명한 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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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내꿈 꿔!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우리가 아침에 듣는 인사말 중에 가장 흔한 말입니다.
good morning? 도 같은 의미겠지요.
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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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이별

떨어지는 이별



어떻게 우리가 연인이 되었는지

사람들은 모릅니다.

서로 얼굴 모르는 사람끼리

어쩌다 만나게 되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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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보는 새벽노을
윙~ 그로테스크한 소리를 내며 윤전기가 다시돌기 시작한다. 종이를 갈아끼우고 다시 고속으로 발전하는 발전기처럼 돌아기기 시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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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반갑습니다. 작은 시인의 마을 회원 여러분
작은 시인의 마을에 가입했습니다. 오늘...
이런 싸이트가 있는줄 알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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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랑의 연가?
그 날 오후...낮술 한잔에 나는 내 마음을 가누기가 정말 힘들었다. 전화...그리고 만남...햇볕이 마구 튕기던 가을 들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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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넘어서 사람을 보라
예전에 이런 일화가 있읍니다.고려 말 이 성계는 무학 대사라는 승려와 아주 절친한 사이였다 합니다.둘은 스스럼 없이 나라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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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금 니가 보고싶어
마음을 열 수없는 것도 아닌데
나 ...속이 넘 답답해
"담배 한 개피 줄래?"


너를 못보고 지낸 것도 아닌데
나...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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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 지쳐서...
권태로 지쳐버려 이제,

병들어 가고 있다 나는...

삶에서 행복을 찾기가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일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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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님 보세요~~~!
베니님! 베니님의 글을 보면 눈물이 나는 이유는 감동받아서입니다... 어우운쪽이라니..(이론~~~!그런생각을 하시다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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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생님
전 중3이 되고부터 한샘-->정문으로 바뀐 학원을 더녔습니다. 그 학원을 들어가서 저는 좋아하는 선생님이 생겼습니다.. 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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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은 싫어
이제 곧있으면 중간고사입니다..

중간고사로 인해 시 지을 시간도 수필을 쓸 시간

도 다 뺏겨 버린것 같습니다.... 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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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사슴
토끼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토끼와 친한 사슴이 있었습니다.

사슴이 토끼에게 물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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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다짐
장미 열일곱송이가 시들어 버렸어요.
자연의 향기가 좋았는데 지독한 향기를 내 뿜으라고 뿌렸던 그것 때문에 빨리 시들어 버렸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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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이가 유일하게 사랑한 그녀....(3)
번개 모임을 가질때면 항상 내가 젤 먼저 나오는 것같아..왜 그럴까?? 그녀두 잠에 찌들린 어굴로 저만치서 걸어 오는 모습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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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스토커 ***

당신을 그냥 한번 본 것뿐인데 잊을수가 없다. 가식적인 나 자신을 떠올리면

참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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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아빠 저 재균이 왔어요!!"

"아 재균이 왔냐?"

"신혼여행은 잘 다녀왔냐?"

"네... 어머니는 어디계세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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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진실이 밝혀졌을때..
두 친구가 내겐 있었습니다.
한 친구는 마음이 고왔습니다. 가끔 짜증을 낼때도 있었겠지만 전 그친구를 사랑했습니다.
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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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것, 그래서 버려야 할 것.
소중했던 것이기 때문에 더 미련 없이 버려야 했습니다. 언제나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는건 자신을 위해서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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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운데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한가지 일에 두가지 생각을 가집니다
어떤 사람은 그걸 행운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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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상에서는....
다음 세상에서는....

1999년 1월이였죠....
그때부터 난 너무나도 높은 그대를 상대로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 알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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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가도
음악이 흐르고 찻잔이 있고

그대가 있고 사랑이 있다

밤은 내려와 어둠을 덮어도

그대 가까이 있어 행복하다

꺼질듯 꺼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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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이야기.........
너가 저 하늘의 구름이라면
난 기꺼이 너의 하늘이 되어 널 언제나 포근히 감싸안아줄꺼야.

너가 이 땅의 조그만 꽃 한송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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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짐 합니다...
난 다짐해!!
그대를 영원히 잃지 않을거야!!
지금 그대와 나의 거리가 멀어져 있지만
언젠가는 함께하게 될 거야!!
그 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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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도와주세요...제발...

그애랑..사귄지...이제 어느덧..3일이 됐습니다..

그애...저랑 사귀는게 첨이라서..마니 어색해

했습니다...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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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사랑이야기..
나의 첫사랑은요.. 그야말로 설레임의 시작이였어요 매일아침 눈뜨자마자 그의 생각으로 들떠있었고, 아침의 시작이 그와 함께였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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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기념일....
혼자만의 기념일....

봄도 여름도 가을도 지나버린 지금 얼추 그와 만난지도 이년째가 되어간다. 많은 시간 아파하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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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이 아 픈 날 ........

마음이 아파서 그런지 몸까지도 아프네요

한동안 무작정 글을 올리며 아픔마음 달래다

나도 모르게 어느새 지쳐 잠들어버렸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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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그리기만하며 살것이라는
내 일생을 미리 알았다
당신의 그리움을
혹은 닿는 손길까지도
그저 그리기만 할것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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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속에 담긴 바다
^^*

오늘도 어제와 같이 조그만한 물통 옆에차고
조깅 하러 아파트를 나선다.

잠이덜깬 발이 무거움을 느끼지만
한번 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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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사랑인가 봅니다..
이런게 사랑인거 같습니다..

그댈 사랑했습니다
그댈 보면 행복하고
나도 모르게 미소짓고
하루 종일 그대만 찾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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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키스
어떤 여자애가 살았대 ...

근데 하루는 자기엄마랑 아빠가 너무 심하게 싸워서

집을 뛰쳐나와서... 버스를 탔어 근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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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는 푸르름을 그리고 햇살을 너무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푸르름만큼 맑고 햇살만큼 따스한 사람을 만났다.
그는 내가 아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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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민영님과 지금 사랑을하고 계신분덜 보세여
아래 민영님 보세여 그리고 지금 사랑을 하고 계신분덜더 봐주세여

저두 이름이 같네여..전 여자이지만여..
여자분을 마니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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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이야기
여자 이야기

저는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그런 사람이지만...

그를 한때는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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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생각한 너
깊은 새벽

몸을 뒤척이다 살며시 눈을 뜨면


항상 내옆에 아련히 걸려있는

커텐이 있어...


그 커텐에 조금씩 어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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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만 생각 합니다
자신만 사랑해야되고
자신만 바라봐야 합니다
진정 지금 사랑을 하신다면
이순간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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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우리에게 지금 남은것은....
당신은 살아온 동안 얻은것 보다는 잃은 것이 더 많다고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에게 무언가가 남아 있다면,
무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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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오늘도 여전히 그대를 그리며 그대의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혹시나 사진에 흠집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코팅도 해놓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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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지말라던 남자..
하루가 지나가듯이 사랑도 그저 그렇게 아무일없이 흘러갔으면 조케따..

멍하니 모니터 앞에 앉아 상념속에 빠져든다..

단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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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 한다는 부담감
살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살아야 한다. 나는 수없이 대뇌고 있다. 차라리 죽고 싶다고 외치는 나보다. 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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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것....
사랑이란........
그 누구 보다도 아껴주고싶고......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싶음을 느낄때...
그것이 진정 사랑이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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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안녕
드디어
이젠
안녕

그녀의 결혼식 초대장을
가슴에 쥐고

꼭 와달라는 한마디에
그녀의 행복을 바라고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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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같은 사랑이기를......
당신이 나의 구름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저 넓은 하늘을 다 채우지 않아도
그 약간의 존재만으로도
보는 이로 하여금 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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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너는...
내게 있어 사랑이라함은...
너의 이름만 그릴 수 있는 것이고,

내게 있어 행복이라함은...
너와 같은 하늘아래서 숨쉰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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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띠
정의: "긴 직사각형 종이를 한 번 비틀어 양끝을
붙여 만든 곡면. 이 면은 표리의 구분이 없이
영구히 계속됨."

처음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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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하는 아름다움..
오래전 비오는 아스팔트의 거리가 생각난다.

책배낭 하나 매고 우산으로 받쳐 등교하던길이였다

지금은 출근하는 자동차로 온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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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위해서......
이젠.. 헤어질때가 된거 같다...
그 사람을 만나 사랑한지...
1년이 다 되간다...

하지만...
이젠 헤어져야 할때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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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연인.........
인생이 내게 주어진 삶이라면 나는 그 짧은 인생이라는 시간동안
그대를 사랑하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대와의 만남이 운명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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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지모른다
어디인지모른다알고싶지도않고알까닭도없다
가끔서서뒤돌아보곤한다후회는아닐진대왜발
목을잡아당기는무엇을놓지못하는지모르겠다
시간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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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엇그제까지,인생이란 회의가 많이 들었었죠.
하지만, 이젠 아니죠...ㅋㅋㅋ
기회는 기다리면, 언젠간 오는것 같아요.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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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쩌란 거야?
도대체 어쩌란 거야?

이쯤 기다렸으면 나를 돌아 볼 때도 됐잖아!


늦은 시간까지 뭐하고 있는거야?

전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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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의 나의자리가..
난 결코 세상에 찌들리지않으리..

모든 힘듬에 내겐 '피식' 하고 비웃음뿐이길..

마냥 부푼 꿈만으로도 살아가리..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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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요즈음 아주 많이 생각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머릿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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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라 하기엔 너무 가슴아픈...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 가슴아픈...

"오빠가 어떻게 그럴수 있어!! "
"그게 아니야!! 절대 그런건 아니야!!"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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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수목원 갔다오던길에.....
한적함이 머무르는
작디 작은숲 내키보다 큰나무들이
"고요"가 지휘하는 소나타 연주를,
도시의 혼돈에 ?i기여 온 요정들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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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꿈
몸 살을 앓으며 못 견디게 뒤척이게 하는 꿈이 있었다.
어쩌면 지금까지도 미열처럼 남아서 누전된 전류처럼
흐르고 있을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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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고백은.....


전..사랑하는..사람이..있습니다..

..제가...사랑하는..그사람은..정말..무뚝뚝해요

가끔..너무..가슴..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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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어제는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퍼붓듯이 내리는 비를 보면서,
비가 씻어줄 내 마음의 죄를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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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울고 있어....

언제나 그랬듯이 난 오늘도 기다린다..
난 바보를 사랑하지만 말못하는 바보,,

그 바보도 나를 사랑한다고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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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18)
금연일기 (1)

" 담배는 죽음이다 유혹에 속지 말자"

이 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금연을 위한 슬로건이다
월31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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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그들에 대해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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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18금**




▶ 차의 움직임이랄까?..

차에서 영화를 보기위해..차를 세웠다..남자가 운전석에 있다고 가정하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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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여자가 공부할때
▶여자가 공부할 때...


*범군&나영양 -

남:(이 방면으로는 아는 바가 없으므로)"열심히해.."하고 등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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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5문5답스폐셜-2
▶문답 스페셜2 ->

Q:하/고/싶/은/말, 혹/시/있/다/면?

* 범군&나영양 -

남:왜/이/제/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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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헤어질때
▶헤어질 때...

* 범군&나영양 -

남: 가!! 가란말이야!! 널 만나고부터 제대로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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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을 보며.,....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란말이 있어요.
난 그말을 믿지 않았았어요...
하지만...난...
그것을 뼈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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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펐던 나의 과거....
난 이런 아입니다.
세상 살이의 고통을 이길자신이 없어서
스스로 사는것을 포기하려했던....
중학생때부터 사는것이 너무 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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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서니님아~^^

고마워요..^^

님이 이써서 이러캐 된거 가테여.

님이 저한테 조은말 마니 해 주셨자나여...^^

네~ 놀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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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세상
세상에 혼자라고...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 혼자만이 나를 위하며 나 혼자만이 슬픔을 얘기하고...나 혼자만이 한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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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벌거벗은 까닭은
사랑의 크기를 스스로 알고 있으면서도
그 크기 만큼의 사랑을
자꾸만 감추려함은
사랑이 벌거벗은 까닭이겠지

벌거벗은 사랑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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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9세의 시)
어쩌면 우리는
사랑을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라면
나에겐 처음이었기에
이루어 질 수 없었던 걸지도 모릅니다
어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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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로
새벽이슬보다 먼저 깨어나 환하게 웃음짓고
살랑살랑 봄처녀마냥 치마자락 흔드는 개나리야
너는 언제 왔느냐
아쉽게도 처마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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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나의 호기심은 미증의 두려움을 낳게 되었다.
그것은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어서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한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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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뿌리
혼돈과 넘쳐 흐르듯 쏟아져 나오는 무질서함들..
너무나 그런것들이 원망스럽다.
쉽게 찾고 싶은대 그럴수 가 없다.
살아 갈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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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騙- 꼭 행복해야 합니다. 나의 그대여...


너무 오랫동안 한 곳만을 바라보았나 봅니다.
너무 많이 좋아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너무 깊게 내 마음에 뿌리 내렸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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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약속..2,3
"오늘 전학온 시원군이다.."
"윤해?"
"시...원..?"
"왜 그래? 윤해야?"
"아..아냐.."
"..? 시원아 인사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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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빛선 메스하나 들고 거울 앞에 섰다.
마음을 찾아보리라.
단 선 하나 그려내
가슴을 연다.
뻘겋고 묵직한 심장 한 덩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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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억 . . .
처음엔
견디기 힘들어
생각하기 싫었지만
지금에서야
가끔씩 떠올리면
가슴 쓰리고 아픈 기억은 없다.
오히려
그 추억을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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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약속
'윤해야 너 꼭 커서 나에게 시집와야해! 알았지?'
'응!꼭 시...랑 결혼할거야!'
'그럼 1년 뒤에 꼭 여기로 와야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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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일기(2)
금연 일기(2)



금연 사흘째
출근길 차 속에서 기억해 낸다
처음 담배 핀 모습을....


중학교 졸업식을 몇 일 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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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사랑이 왔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그동안 시만 쓰다가 저에게 좋은 일이 생겨서
글을 쓰게 ?營윱求?.
저에게 무슨 좋은 일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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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
아홉수

99에 하나가 더해진다면
그토록 외로워 보이지 않을텐데
또 아쉬운 마음 가실텐데
서글퍼 보이지도 않을텐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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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싫어질 때
어느 여인의 닫혀진 마음을 보았습니다. 왜 그리도 공감이 가는지요. 어쩌면 그 여인보다 내 마음은 닫혀있고 닫히기를 원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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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사람속에 부데껴 있을땐 미쳐몰랐던 외로움에 빠져든다
혼자라는 느낌과 경쟁속에서 패배한 느낌등. 뇌리에 아픔만 스쳐 지나간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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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활짝 풀어 제치고
부모의 능력 때문에
준비물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해
눈물방울 떨구며 여리디 여린 마음으로
오는 아이는 없을까?

속내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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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누나..보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시나 모르겠네요.

음.. 제가..처음 누나를 알게된것도...

벌써 1년이 넘었군요..그동안 연락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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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서
진한 커피내음이 나를 자극한다. 삶의 향기와도 닮은 그런 내음이 나는 좋다. 봄 햇살이 나를 유혹하듯 밖으로 시선을 돌리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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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좀 써주세여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저한테 무슨 욕이던

저를 나쁜 사람 이라구 생각하셔도 좋아요

전 2달전쯤 정확하게 3월2일날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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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향기속으로
^^*

이른 아침에 물 한 모금 입에물고
아파트를 나선다.
산으로 부터 밀려오는 아카시아 향기에
머리가 마음이 맑아진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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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14)
금연일기(1)

배급담배와 정력감퇴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배급이란 것이 있다
배급이라 함은 나누고자하는 재화가 한정적이며
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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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2)
무조건 기다린다...

기다리는데, 이유도 없다...

너와 나 둘중에서 지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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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님께...
세상에는..사랑 바보가 너무 많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자신의 목숨을 바치고...

자신을 피하려고 하는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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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우리는 헤어졌다

우리가 헤어진 이유는 음,...

아마도 서로에 대한 포기?

너무 지쳐있었다

난 너무 지쳐서 아무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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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쓰는 나의 참회록
주여...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돼는걸 알면서... 잘못된 죄악이라는 것을 알면서.

너무 오랜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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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
-수레바퀴가 돌듯 운명도 도는 법..
돌고도는 운명의 수레바퀴 사이로
생명의 불꽃이 사그라든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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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L (4번 부제 - 사랑한다면)
사랑해 XL (0번 부제 - 사랑한다면)

2001..1. 밤 11:...(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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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다리는 그대에게
나를 기다리는 그대에게...
전 이렇게 편지에 때5239 말을 이렇게 집니다..
하지만 자신이없네요 제게 지금 그대에 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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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제부도

2001..2. 저녁 :5. 제부도 바닷길 끝에서

구름처럼 안개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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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만약"을 근거로...(2편)..내가 병에 걸렸다.=
그 다음날 난 또 엄마가 잠든 무덤을 찾아갔다... 그리고는 또 울었다.

'엄마 보고싶어.. 엄마는 괜찮아??'

그 역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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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나의 적
몇만번이고 약속했었는데,인간의 본능을 억제하기란 이렇게도 힘들줄이야 몰랐다. 순간의 쾌락을 얻기위해 이토록 무모한 짓을 했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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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하고 7시간 42분
이틀하고 7시간 2분.
너라는 이름.
내게 남을 시간의 전부다.

같이 숨쉬던 하늘은 여전히 머리맡에 그대로이고,
같이 거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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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아빠..
오늘도 없네...
언제나 옆에 있었는데..왜 이젠 다신 오지 않는거야?
나 아빠 많이 보고 싶은데...
화내는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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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을 사랑할때는....
지금 누군가에게 다가서고픈 사람이 있다면, 그냥 그 사랑 앞에 우뚝 서보세요...
내가 그사람 어디쯤에 키가 닿는지...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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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어디가 끝인지 모를 ,
짙은 회색선이 바라다 보이는 모퉁이에 서 보았습니다.

'저 선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무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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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이될래요...
안녕하세요.
전 17살의 학생인데요, 남들과는 달리 하루의
거의 모든 일과를 집에서 보내죠.
왜냐구요? 전 몸이 아프거든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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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때론 필요한것
내가 중학교에 다니고 있을때 우리반에는 그림을 굉장히 못그리는 아이가 하나 있었다.그 아이는 자신의 그림을 못 그리는것에 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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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새벽
연신 내뿜어 나오는 하얀 연기를 뒤로한채
다른이들보다 먼저 시린 땅을 밟았다
낮에 함께 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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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시 널 사랑하고 있는 나....
흠.....
오늘도 아침에 잠에서 깨며 난 너를 생각했다...
넌 잘 모르지?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사랑?이렇게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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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추억
오랜만에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렸다.
반가운 마음에 비를 피할 생각도 하지 않고,그대로 비에 젖어 집에 들어왔다.
눅눅한 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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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신만의 고립 이었다.
한 소녀가 있었다.
자신의 글씨체에 늘 불평하고
듣기 싫은 음악을 억지로 들어야 하며
자신밖에 모르는 오만한 이기주의에 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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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
몇시일까 ? 잠든지 오래 떼것같은데 . 탁탁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났다 . 밖은 온통 먹빚으로 물들었다. 세멘바닦에 부딪히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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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온 사랑
나는 그를 너무 사랑해서 사귀었다.
사랑을 할때는 너무 달콤했다.
다음번엔 이런사랑 다시오지 않을 만큼
그를 만날때마다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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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에 비치는 비애
199992..학교에 야영을 가게 되었다. 사랑이 녹아 상큼한 향취가 풍기는 야영 생활에서 바라보게 된 가을 하늘은 슬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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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위의 개구리
개구리 한 마리가
따뜻한 온실에서 태어났답니다.
계절의 변화를 모른채
1년 내내
꿈속같은 하얀 온실 속에서
무럭무럭 자랐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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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뉘★ 으하하하..^ㅡ^* 기분죠운날...ㆀ
오늘.. 그애와 얘기를 했어.. 헤어지고 난 다음에 그렇게 많이 얘기했던건 첨이지..

그동안 너무 어색해서 얘기두 제대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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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행위로 말미암아
거의 한 달만에 거리를 나왔다. 날이 더운 탓도 있지만 그보다 신체와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에 밖에 나가기를 꺼려했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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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꿈으로 지금.........




대.,형사고였다..끔찍하리만큼...
그가 어떤 여자와 한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다
그런 광경을 목격하고서두 이성을 잃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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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는 ......
처음에는 너무 수줍음을 많이 타는 동료였습니다.
다음에는 마음이 넓고 피곤함을 자주 느끼는 동료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한 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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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사람이 사람에게 좋은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닐진데
누군가를 좋아하노라 말하자면 수많은 생각과 용기가 필요합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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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이 오면 (심 훈)시 중에서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 날이
이 목숨이 끊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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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를 사랑할때2
네가 잘못한것 없어도
괜시리 시비걸고싶었고
안된다 안된다하면서도
은근히 너의 입술 기다렸고
네가 미팅했다는 소식에
태연한척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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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어제도 오고 오늘도 찾아든...,
내일은 가을을 끼고 나의 창을 두드린다.

아서라! 나의 마음 위로할 양이면..,
볼 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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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누군가 그랬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라고
절대로 거역할 수 없다고..

그렇다면
내가 지금 컴퓨터 앞에서 이렇게 키보드를 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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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만남에서 나는 슬픔을 느낀다.
언제 만났는지도 모른채
그냥 스러져가는 우리들..
누군가에게 의지하기 위해서
우린 또다른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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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리


별 리



별꽃이 피었다.

물꽃도 피었다.

어둠에 더욱 빛이나는
꽃들만 피었구나.

아스라히 수억속에
이 가슴 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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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사랑
파도야 파도야
밀려왔다 밀려 갈때
우리의 곁을 하나둘 떠나는 군아

파도야 파도야
너와 내가 싫어 모두 떠나버리면
나와 함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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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내 곁에 있으면
그대가 내 곁에 있으면

나의 마음은 푸른 하늘
나의 몸은 두둥실 뭉게구름
나의 꿈은 영롱한 무지개
나의 영혼은 눈부신 태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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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시회에서
묵향 그윽한 어느 서화전
찬찬히 한점 한점 살핀다.
내 시각으로 문외한인 내 시각으로
붓 끝이 살았는지 무딘지
일필휘진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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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리고이별의 가슴
세상안의 따뜻한 맘으로도 온화해지는 사랑하
는 가슴들 ...그이면엔 세상밖을 구경한 눈물
속 가슴들...누구의 연인이 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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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른건....
하늘에서 비가 내려오고
내 얼굴에 다아올때

숨기며 흘렸던 눈물을
이제는 비가 오는날을 기다리며
비를 눈물인척.....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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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아이(이라크전 뉴스를 보고)
봄이라고 생색을 내듯이 하얗게 핀 벚꽃이
가로등 불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노란 가로등과 하얀 꽃이라...
빨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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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길가에
노란 수선화가 아름다워
마음 빼았겼네.
고개들어 하늘을 보니
아련한 얼굴,
바로 내님이련가.



옥양목 천사이로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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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울었다
학교가는 길.매일 다니면서도 매일 새로운 길.지겨웠던 적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난 자전거에 올라타 다니는 이 아침 등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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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를 노려보자 !
소년은 당장 모험을 떠나고 싶었어.
사실 그 소년은 집구석에서 소년을 노려보곤 하는 게으름벵이 바퀴벌레를 미워했거든.
집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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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했다
그냥 친구 하나가
취한 내 옆을 지키고 있다
그 친구는 아무 말 없이
나에게 넌 왜 사냐고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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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 참고로 전 시는 아주 아주 조아하지만
아직 초보예여~~ 그냥 제 감정을 이해해주십사 하구 이렇게 글을 띄어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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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일기
지은이의 일기


오늘은 동생 훈이랑 많이 많이 다퉜다.
엄마는 자꾸만 훈이 편이 되어 주시는 것 같다.
엄마는 나를 싫어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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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슬픈것은...
나를 보는것..
항상 고여 있는 웅덩이의 흐린 물 같은..
나의 소스라치는 마음을 보는것..
내게 의미 있음은..그것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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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을 얻고..
올 여름은 참 많은 우연과 인연이 찾아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나비님을 비롯 여러 분들과의 우연은
제게 낯선 세계에 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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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저는 마음속으로 지켜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녀를 처음본건 고등학교에 처음 올라와서 였습니다. 처음엔 그다지 눈에 별로 뛰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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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의 이야기2
이제제법 날씨가 차가워지고있습니다. 그러면그럴수록 그녀와의 만남이가가 워오구있어여..통화할때마다 피곤하다는말 밖에 하지않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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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이땅위에서
이나라 이땅위에서 우린과연 무엇을위해
살고있는가?
삶의진정한 의미를알기에 사는건 아닐런지
우리모두가 살아가야할 이나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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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깔사탕
언제이던가!
아마 코흘리개 시절이겠지?
어머니가 잔칫집에 다녀오면서 손수건에 가만히 싸오신 눈깔사탕.
그 눈깔사탕을 받아들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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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시
눈을 뜬다는 사실조차도
두려울 때가 있다.
살아있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을 때가 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지독히
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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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동화-나무의 희망
저는 나무입니다. 한때 잘 나가는 나무였지요.
잎이 아름답고 풍성해서 사람들은 내 그늘에 모여들어 쉬곤 했답니다.
내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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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무 1 (연재동화)
숲이 있었습니다.
거기엔 유독 커다란 나무가 살고 있었어요.
하늘만큼 높아서 하늘나무라고 불렀습니다.
주위에 다른 나무들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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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님 보세요
저도 그냥 한번 써봤어요..
사실 이야기를 만들어 놓은게 이것 밖엔 없어서 ...
한 3년전쯤 원고지에다가 다 정리해서 적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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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찾기-여름 첫날
2000.5.17
봄에 새싹들이 수줍은 연두빛을 머금은 모습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엔 초록의 푸르른 잎들이 태양빛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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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동화-소금 알갱이
여기는 작은 유리병 안이야.
나는 여기에 살게 된지 꽤 오래 되었어.
유리병 안은 무척 좁은데 함께 살고 있는 친구들은 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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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가 시작되었다. 긴 꿈이 마치 현실과도같아서 깨어나기가 싫을만큼 좋은 꿈을 꾸었다.
조용히 스르륵 열리는 창문넘어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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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하는 .........
그녀를 3년간 짝사랑했습니다.
그녀를 2년이란세월이흘러서 만났습니다.
그녀는 그녀를생각해주는사람이있더군요.
전 가슴이매어왔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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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좋아하는 공주1
어느 나라 공주가 있었습니다.
공주는 너무너무 이뻤습니다.
그러나 공주는 사람보다는 하늘을 좋아했습니다.
낮에는 푸른하늘 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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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은1-처음만남과 감정
아주 예전에 언제 일지 알수 없지만
거슬러 올라 가자면 음...
이순신장군이 죽기 전이고 맘모스가 돌아다닐때
그것보다는 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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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이야기6...(마지막)
"그것봐. 넌 먹히는 것이 젤 좋다니깐."
"넌 또 뭐야?"
"나? 땅이지. 네가 새 생명을 갖도록 도와주는 땅. 뭘 놀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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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조카에게...
하늘나라에서는 정말 너무도 예쁘고 아름답고 세상에서 그 많은 별 중에 가장 밝게 빛나고 가장 사랑을 많이 받던 별 하나가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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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조카에게...2편
엄마는 울어야 했지 그러면서 항상 내색을 할 수 없었어...너의 아빠가 너무나 철이 없어서 너의 엄마 마음을 항상 아프게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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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과 사과
어느 작은집에 사탕과 사과가 살았습니다.
둘은 정말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리고 그집에는 올해 여섯살인 꼬마도
살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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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생각+생활+여자+친구+사랑(10/26~ )
12/ 따뜻한날씨겨울

일과가 끝나고...
오늘은 겜방에서 죽때린다....
할일도 없고..영어공부도 할려고 했는데...
귀찮...(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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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난 무엇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나를 모르겠어…

왜 이러고 있는지를…

왜 이런 모습으로 힘겹게 사는지를…

이제 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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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그리고.....
지금 여긴 너무 추워..
온 몸이 떨리고 마음까지 떨고 있어..
내 앞에 놓인 소주 한잔은
날 따뜻하게 할 줄 알았는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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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 향기
인적 드문 어느 골짝
몇 날을 땅을 파서
얼기설기 지붕 얹고
바닥에 낙엽 깔고
이내 육신 뉘었거늘
잠인들 옳게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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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다이씨를 시로 ..
*** 노총각의 비애 ***

전기밥통안에 누런밥이
냄새로 날 울린다.
귓속을 비수로 후비는 자명종의
칼날이 언젠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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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좋았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있어

같이 함께한 날은 적어도 언제나 그리워했던 사람

이젠 가까이에서 사랑할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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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나에게 준 선물5
선배..."
"어서 담요 뒤집어써. 이제 내려 갈거야"
"선배 얼굴..."
"어서!"
그 선배가 화를 내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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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사랑-1-
그를 사랑한 단 하나의 이유는..
돈이 많다는 것뿐이었다...
우연히 친구를따라 나간 자리에서..
그는 나에게 프로포즈를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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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뿌연색깔의 밤에 별빛을 보며 다시 헤아려 볼꺼얌

너무 눈부실꺼 같아..... 어둠을 뚫고

보이는 별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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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
그녀가 내게서 멀어져간다
그녀는 또 한번 내게서 떠나간다
얼마나 더 아픔을 겪어야하는건지...
그녀가 천천히 내 쪽을 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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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싶은
잊으라고 했습니다.
떠나가라고 외쳐보았습니다.
그리곤......
모든건 잊혀졌다고
또 떠나갔다고 믿었습니다.

내 마음에 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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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사랑이야기(100일동안의)3.
약속시간은 2시였어여
제친구중 가장 발랄하고 웃긴 친구와 함께 갔져
민우랑 그친구가 앉아있었어여
서로 어색하긴 했지만 얘기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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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사랑-4- 완결
그에게로 달린다..
눈에서 자꾸만 눈물이 흐르고..
숨을 쉴수가 없다..
그가 보인다..
눈이 감겨있다..
숨은 쉬고 있는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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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과 이별을 담은 편지.....8
민영은 자신이 너무 민감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그저 첨 오는 교회라 생소한것이 많아서 두리번 거리는 것이리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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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과 사랑과 이별을 담은 편지.....2
*************************
오늘은 유난이 아침했살이 아름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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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1)
고 있엇다.
눈은 마치 별 처럼 맑고 투명하게 빛낫다.
약간에 쌍커플과 하얀손. 하얀손을 이마로 가저 갓다.
그리고 어수선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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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들의 사랑-5-
진혁은 집에 돌아왔다. 아무도 없는 집을 혼자서 들어가자니 너무도 쓸쓸했다. 하지만 어차피 익숙해진 생활이었다.
진혁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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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2
"선현아! 내말 좀 들어봐~~!! 내말 좀 들어보라구!"

"듣기 싫어 저리 가!!가버리라구~~!!"

"그래 정 그렇다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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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사랑의 사계라는 제목이 내용과 안맞네요,,,,
뭐라고 해야할까 군더더기가 너무 많고,,함축적인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시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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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따사로와야 할 봄 바람이 아직은 차갑게 느껴진다. 겨울내내 야위었던 저 가지들이 얼마나 더 야위어야 사는지...살아 있다는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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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거리의 화가............,
우중충한날의 오후... 인적이드문 골목길구석탱이에 꼬찔찔한 차림새의 화가가 지나가는 연인들에 모습을 그려주고잇따. 며뿐이지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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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꿈(3)
휴~~일기 또 써용..^^물론 실제상황이구 이름두 실제이름 임다....누출되면 애덜 한티 마자 디질듯....ㅡ.ㅡ그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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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변화 이야기
그는 한 카페로 들어갔다.

나또한 역시 아무렇지도 않는다는 듯이

카페로 들어갔다.

그는 한 여자앞에 앉았다.

그리고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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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이야기-1
그넘을만난건 작년 그루니깐 2000년9월이였당.
지금생각해봐두 정말 대단한여자다!라고 느낄
정도루 미쳤었당.ㅋㅋㅋ
구냥좋았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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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꿈..(2)
"흠....."

벌써 입학 한지 일주일째다...
슬슬 적응이 되가는거 같았다...
내가 봤던 그 녀석은 별루 위험한 녀석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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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이야기-2
군대간넘이랑 같은곳에서 일을했었다...
첫는에 뻑갔다고해야하나?
암튼..
첨엔 대따어색했다...보름동안이나...
그러다 보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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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그립습니다!
잘못을 해도 용서 받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소풍가던 날 옆 짝꿍이랑 손을 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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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마일 ** 로 떠나며

" 그린 마일 " 이란 비디오를 보면서 다시 이 세상에 대한 공감을 느꼈다.

" 존 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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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말....

왜 일까?

너 그거 알아?
남자에게 있어서 첫사랑은 평생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는데.
근데 왜 하필 너였을까?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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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는 잼나는 이야기 ....
한 시인이 앵무새인형을 샀는데 이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녹음 할수 있었다. 문제는
이 앵무새에게 '난 너를 사랑해'라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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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는 심장 속으로 파묻히는

그대 숨결소리


먼동 트이는 저쪽에서 퍼져나가는

그대의 그림자


잡힐 듯이 보일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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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란 없다.. 2
하루하루 반복되어 가는 일상속에..
그녀는 지루함을 느낀다..
항상 멍하니 교실에 앉아 형식적인 말들만을 건네는.. 무의미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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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칸의 창.. 한조각 단상
비늘같은 은빛하늘이 사무실 유리창 한쪽 귀퉁이를 채우고 있다.
사무실에서 바라보는 하늘은 언제나 조그맣다.
그 조그만 하늘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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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박꼭질
어릴 적
뒷 마당 장독 뒤에,
부엌 문 뒤에,
광 속 어둠속에,
대청마루 밑에,

재미나게 숨어다니며
친구와 같이하던
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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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
어디선가 아직도 잠들지 못한 풀벌레가 울고있다
이름은 있으되 이름을 알 이유를 갖지못한
벌레한마리가 어쩌면 누군가의 뇌리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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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쇠
행복은
오는걸까 만드는걸까
삶의 아픔은
오는걸까 만드는걸까

행복도
삶의 아픔도
밝은 햇살 틈새로
칙칙한 어둠의 커텐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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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 구

가족들과 가까운 야외로 나갔다

오는 길에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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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뒤돌아 보지 그랬니??

악마같은 나의 모습에
나 또한번 날 원망해..
점점 변해가는 나의 또 다른 모습에
나 한번더 날 저주해..

이대로 모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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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의 행복
둥지의 행복

맘껏 자유로고파
둥지 떠나 저 멀리

저 산도 날아보고
저 들도 날아보고

가슴 뛰는 욕망에
시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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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이 힘들다고 말하던 어떤이는
사랑이 가장쉽다고 말한 어떤이는
사랑이 배신뿐이라고 말한이는
사랑이 모두 거짓이라고 말한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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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면..
오늘하루에 당신을
만나 사랑을했고

오늘하루에 당신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너무나도 서툰 나 이기에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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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습니까?
알고있습니까?
이제 안기다린다고 절대 너같은여자 안기다린다고 할때,
지금까지 그대를 기다리고 사랑하고 아파하고 그리워했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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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정리
기다리겠네. 그렇다고 재촉하지는 말게.
나는 먼저 도착했네.
우리가 인생에서 꿈을 찾고 희망을 찾았던 것은
봄날에 피어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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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런것....
눈물보단 웃음을 주고싶은
사람이있습니다.
슬픔 보단 기쁨을 주고싶은
사람이있습니다.
하지만... 전그대에게...
늘 눈물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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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꿈
나는 안드로메다와 폴라의
끝없이 먼 별로부터 왔다네.
전설에 묻히고 동경과 망상의 유추된 세계로 부터 내가,
슬픔과 회한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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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
요새들어
맨날지기만하는
당구에
서운한 감이 들지않는다면
난 사람이 아닐것이다.
무려 3시간이나 치고
같이 치는사람이 잘치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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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하지.

너의 방황하는 모습은
너의 눈엔 어떻게 비추어지니?

작은 기쁨하나에, 작은 슬픔하나에도
눈빛이 변하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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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지도...
난지도...
도시의 쓰레기를 이십여년간
다 받아 안고 산을 이룬 곳,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모질게도 아픈 시간을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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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일곱 살의 일기
오늘 쉬는 날인데 비가 너무 많이와

기분이 조금은 꿀꿀 하기도 하고

구리구한 기분을 말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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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식
너 보다말고 피시식..

니뒷모습 보다말고 피시식..

니 생각 하다말고.. 피시식..

그저 좋아서 피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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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깎아 주기

울 아빠 사자처럼 모로 누워
천둥사 박달재를 웃으며 넘어가고
울 엄마 사자 발을 끼고 앉아
이놈의 목석 같은 사자 발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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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왔을까

우리 서 있는 이 곳.
여기는 어디쯤 일까.

출발선에 오른 기차의
마지막 손님으로,
놓쳐서는 안 되는
절체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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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그대가 느끼는 만큼...
저도 느낍니다...
제가 느끼는 만큼...
그대도 느낍니까?

왜 하필 그대일까요?
이루어 질수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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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오르리라
파리



오늘도
식량 아
목숨건 날음을 시작한다.

개똥이라도 괜찮다.
밥상이면 더욱좋고...

하지만
목숨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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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죽음은 옳지 못한 삶보다 나으리라.
죽을 생각도 많이 하고
살고 싶지 않다는 말도 많이 했지만
나는 아직도 살아있다.
죽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보다는 살아가는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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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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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
손님 여러분께 바치는 민이의 <시>


제목<그대 생각>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나는 그대 생각 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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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우리의 마음은 서로의 고향입니다
당신은 고향을 잊었지만
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고향을 그리워합니다

그곳에 살땐 그곳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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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때는 눈이 내리는게 제일 좋았다.
이상하게두 눈이 그러케 좋았다.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 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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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만나게 되었다는 것...그 이후.. 새로운

감정에 사로잡혀버렸다는 것......

그건.. 그건 바로 내 아픔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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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돌이킬수 없는나의이별은 아직도 돌아갈곳을 못찾고 내곁에 머물러 나의하루와 나의밤을 온통 엉망으로 만듭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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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끝을 모르고 달리던 철로를 보고도 눈물 흘리던
어린 날에 곱고도 아름다운 꿈 속에서 당신을 그렸습니다.
아카시아 향기 그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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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한다면
그대앞에 나란히 어께를 스치며 걷는
사람으로 만나고 싶어요

움추려지는 내가싫어
화내는 사람말고
바보스러운 나라고 느끼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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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좋았어.
아무것도 모르고 너만 좋아할 수 있었을때
그때가 좋았는데....
너만 생각하면서 너만 보면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수 있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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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江
바람이 일면 그리움이 울컥 입니다
내 눈물이 모인 사랑의 끝에서
채곡채곡 쌓은 江에 서러운 바람이 입니다
세상이 꽃이고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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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머물며

지상에 머물며

고요한밤
담배연기
막걸리
생각
째깍 째깍
무심한 초침
어디론가
쉼없이 가고
나도
늙으러가고
가슴에
그리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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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전부인 너!!!!
무언가 허전한 마음에
왼지 외로울때 옆을 보아도
이미 내옆엔 그녀의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삶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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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와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떠나와서 그리워지는
한 강물이 있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보고파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미루나무 새 잎새 나와
바람에 손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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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있는 마을
너가 있는 마을은
내가 없는 마을이었다
어느 곳엘 찾아 가든
어떤 표정으로 있든
내가 있는 마을은
항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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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내 사랑 때문에
아픔으로 보내야 했던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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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지막 한마디...
텅빈 햇살 가득한 창가에 앉아 생각한다
그대가 없는 이곳에서 그대를 생각한다
그대를 볼 수 없어 그대를 생각할 수 없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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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았던 날
기억하고 있을까
어색한 인사에 눈을 돌리며
관심없는 척 하루를 보냈던 우리

몰래 문을 두드리다
그녀의 눈물을 보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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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으로 충분한 사람
***생각만으로도 충분한 사람***
 
당신은
나에게 생각만으로도
충분한 사람입니다.
 
당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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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들 날을 기약하며
가을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
말라 비뚤어져 퇴색한 채
누워있는 너

지난날 푸르디푸른 날개
꼿꼿이 세우고
엄마 젖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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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목련



환하게 피어오른 그대의
빛이 너무 고와
그늘에 떨던 사람있습니다

당신의 빛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
눈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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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이시여
내가 삶을 영위하고 살아가는 목적은 그대가 있음이며 생각하고 움직이며 순간순간을 숨막히도록 열정을 내뿜을수 있는 이유느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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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약속의 존재
...............프롤로그...............

알수 없는 두려움..
그리고 그에 따른 그리움..
즐거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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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나에게 준 선물1
"귀찮다는데 왜 그래요, 대체?"

"그러니까 잠깐 시간 좀 내 달라니까"

"시간 없어요, 그만 좀 해요 이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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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오해 - 어른을 위한 동화
살랑살랑 봄바람에 동네 어귀 오솔길의 삼나무가 반짝반짝, 흔들흔들 춤을 추는 날이었습니다.
햇님도 살랑대는 봄바람이 간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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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
그저 슬프게만.....

그저힘들게만.......

잊어달라는........

그 한마디........

그저 슬프게만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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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 그대....
가을을 맞이하는 별빛의 한마음을
그리움이란 소중한 의미로 기억하네...
서슬찬 찬바람이 나의 몸을 부딪쳐와도 낙엽이 다가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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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쓰러진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낙오된 사람들이여...

추운 겨울 골목길 한복판에 누워보라...

당신이 얼마나 편한가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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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바보가 되어 버리는지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가 먼저
말하기를 기다리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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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눈물나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돌아보며 생각하는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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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그리고 의미..~**
이 세상에 살아간다는거..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거지만..
누구에게나..힘들고 지친 일이 될테지만..
작지만..소중한..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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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참으로 살고 나면 인생은 허망하고 한 줌 손안에서 사그라지고 말 재와도 같은 것을 그리도 채근하고 아둥바둥 인심 사납게 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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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담입니다...
그냥 잡담입니다...
그냥... 그냥 적어봅니다...
절대로 마음이 아프다거나...
슬프다거나... 해서...

그냥 잡담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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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눈물...
어디있었던 거니...
이렇게 널 찾아헤매게만 하고..

너의 이름을 나즈막이 불러보지만..
내게 오는건 눈물한방울...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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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빛
그저
그렇게 살다가

문득 눈을들어
하늘을 보니

파란 도화지 위에
하얀 뭉게 구름이
예쁘게도 그려져 있네

아직 마르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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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눈 그리고 꽃
-별-
항상 널 볼 순 없지만
네가 있기에 내겐 소망이 있어
어둔 밤하늘의 너를 볼 때면
작은 내 가슴이 따스해져
-네가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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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사랑은 이미 시들었지만
너를 버릴수 없다

노랑나비가 날아와 시기하던
너를 잊을수 없다

연보라빛 수줍게 물든 날들은
나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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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잊지 못해서 홀로
지새운 밤은 얼마나 많은지
긴긴밤 너에게로 향하는 맘이
이렇게 깊은줄...

항상 길가에 서서
어디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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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쓸어안고 나뒹굴며
오직 하나만 생각하고
세상 저편의
이야기는 온데 간데도 없이
절망의 몸짓은
지금 이것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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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삶
내 삶은 파도요.
건너지 못하는 바다라.
노젖던 나그네 길잃은 방랑자요
찾은 곳은 무인도 더라.
저 멀리 날던 갈매기 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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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대
아카시아 꽃잎이 파르르 떨릴때
나을
찾아와주세요.

그대
달빛이 그대 머리 리본위에 스며들때
나을
찾아와 주세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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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은 강물 되어 흘러 간다 했습니다
사랑의 아픔은
강물되어 흘러 간다 했습니다.
이름석자 눈에 선하게 아련거려
밤새 목놓아 우는 부엉이로 환생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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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가끔씩 눈물이 납니다..
그리곤 후회가 됩니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 봅니다..
이제 막 또 다른 한 사람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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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주는 이미 죽었다.
나의 페이지는 어디가 첫장인지...

어디가 끝을 알리는 에필로그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시작과 끝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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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여라
산에 나무들이 색이 없어지면
가을이예요
조금 있으면 단풍이 든데요

사람들에 마음에 쓸쓸함이 든데요

밭엔 깻단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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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후에....
사랑한 후에....

그대를 사랑한 후에
내게 남은 것이라곤 단 하나의 슬픔뿐
그대 보내야만 했던 서글픈 마음뿐
내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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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그리며

언젠가 낙엽 떨어지던날
머리위로 내려앉은
한잎의 나뭇잎을 맞으며
멍한 가슴을 달래이고

고독한 여인의 발자취를
그리워하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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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2001.1.21. 밤 10:52 고향집 부근

그리움은 사랑의 뒷모습입니다.
아쉬웁게도 사랑은 사랑만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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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힘겹습니다.
참으로 힘에 부치고 지쳐갑니다.
제 사랑에는 자존심은 없을 것 같았는데
자꾸만 자존심에 그녀를 힘들게 하는거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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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언덕의 단색 무지게
푸른 언덕에 홀로 핀
기린초는
떠난 바람을 기다린다지요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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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4월의 함성

아아, 그 날은 그 날은
정의와 비정의를 알던 이들
손을 횃불로 삼고
비정의를 태우기 위해
얼음 바다에 뛰어 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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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의 사랑이야기
옛날에 하늘하고 바다하고 사랑을 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긴 사랑을 했습니다.
둘은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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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면 고맙죠..(?) 이신영씨란분의 수필(?)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
저쪽 뒤에 있는 이신영씨란 분의 글을 읽었습니다.. 이쁜여자라.. 같은 여자지만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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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람
바람이 분다
변화의 바람이......

어느새 누렇게 말라가는
청년의 잎새들이여!

한 여름 뽐내던
네 푸른 머릿결도
이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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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먼저 가세요
하늘도 맑았다.
바람도 시원했다.
그대또한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그래서 눈물도 없었다.

바람에 적신 가는 머리카락
소리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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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12


별 빛 흐르는 골 사이로
내쳐 오던 바람이
창 옆에 오도마니 뭉쳐 앉으며
당신께서 보내신 소포를 받으라 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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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가을사랑
짙은 고독의
빛깔로 물들은
가을 하늘

황홀한 것만 같았던
여름 날 풀잎들의 노래도
순간이었다

너무나 빠르게 지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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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너에 대한 그리움은 사랑으로 이어져
흐르는 시간속에 열매 맺고

너에 대한 추억들은 사랑으로 이어져
연인임을 느끼게 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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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는날

귀천

오늘
한 영혼이
한숨과 눈물 뿐인
자신의 생을
소힘줄 보다 질기다던
생의 끈을 놓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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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해할수 없는..
뭐가 이렇게 달라진거지?
이해할수 없는 많은 것들이..
내 주변의 모든것들이 변해 버리는 순간.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같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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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
매일 계속 되는 하루, 하루
계속되는 주말
그리고 여린 햇살
그 너머에 보이는 파란 하늘
그냥 멀리 가고 싶다
어디로 가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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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에게...
한없이 밀려드는 그대에게
나도 이젠 넘어 졌으면 좋겠는데..
편안하게 누웠으면 좋겠는데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오랫동안 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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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렇나
그 사람이
자신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것에 슬퍼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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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기억##3 (삐비와 뽈치고동)
봄이 오면 내고향의 산천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어.
산을 바라보면 누군가가 분홍색 물감을 엎어버린듯. 그렇게 물들어 있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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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의 깨달음....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사랑 하는 사람이 보고 싶어도
매일 만나서만은 안된 다는걸

그 사람의 단점을 들추어 내려는 행동
그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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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그대는 제 곁에 없지만은요.
하지만 그대는 돌아 온다고 그랬어요.
전 그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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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
내 안에 너를 가져
가슴 앓다
내 너를 낳았다.

내 안에 너를 보며
탄식하다
내 너를 열었다.

사랑에 떨어져 버릴까
얼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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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곳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곳엔
언제나 네가 있어
그래서
내 수많은 불면의 밤을
달래주는 고운 멜로디엔
네 이름이 묻어나지

수채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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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녀와의 이별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렇게 끝이 나버렸습니다

그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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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가슴치는 세상 미련
저만치 밀쳐두고
깊은 밤 달빛따라
산허리 타고 돌면
이산 저산 너울대는
학이 어찌 부러우리.



이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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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짐이 되어버린..

미안하도록 너를 힘들게 했던 내가,
슬프도록 너를 눈물흘리게 했던 내가,
이제와 후회하면 너를 더 괴롭게 할지도..

처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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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가...없었습니다....그리움을....


몇달만에 가슴에 묻어두었던
그리움의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간 추억이 담긴 그 장소에서
그만....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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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꽃
나는 들녁에 피인
작고 이름도 모를
들꽃이 좋아요.
야생화인가요.
화려하거나 결코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지는 않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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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꽃
깊은 어둠에 하얀 안개 덮이고
불꺼진 상점들
새벽을 잡으려 달려가는 시간
술 취해 방황하는 발걸음
어둠속에 휘날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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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램이 너을 위한 행복이었으면...
너를 내 마음속에 간직하기엔 시간이 필요할 것같아. 언제나 너만 생각하고 너만을 위해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 헤매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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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의 그리움
^0^*

*** 하루밤의 그리움 ***

경아야!
이른 새벽에 안개속을 가르며
떠나간 여행길
잠못이룬 밤도 잊고
어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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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소리도 없이
흔적만 남기고 간
가을 비

만나자는 연락도 없이
내리는 비처럼
그 자리로 간다

그 자리에서
불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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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그대와 함께 손을 잡고 풀숲 나즈막한 오솔길을 걷는 사람이
바로 나이게 하소서.
*
그대의 어깨에 기대어 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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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려 한다.
때론 느낌만으로
뒤돌아보아도 그대가 있었다
언제나 내가 쳐다보기에
아주 적당한 자리에

말하지 않아도
먼저 가슴으로 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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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보내며

잠시 그리움 한쪽으로 비켜 놓은 채
달궈진 입김 내뿜으며
뜨거운 삶 마다 않고
이만큼 업고 걸어온 여름,
봄색시가 갓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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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앨범 ♬♬♬
조그만한 창문 사이로 흘러나오는 노을빛...

디적거리다가 문뜩 떨어지는 하나의 작은앨범
그 속에 펼쳐진 나의 옛 사랑이야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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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 -






눈물이 시리도록 날 때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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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는 가을
시간의 바람을 타고
한고개를 넘어오니
낯선 계절 낯선 사람들 속에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정처없이 흐르던 눈물도 멎고
언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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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가을이 오면 잎새들은 자유를 꿈꾼다 ?>
하지만,
나는 다른 느낌을 가진다.
낙엽은 더 이상 생명을 잃어버린 채 죽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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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입니다(?9세의 시)
누구나 한번쯤은 원치 않은 이별을 가슴속에 묻은 채 살아갑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 후회하며 살아갑니다
후회하는 사랑입니다

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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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힘들었던 하루였다.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
하고 이젠 늘 견디던 일상도 힘들다.
하루하루가 힘차던 내가 드디어 지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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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 Window


창밖으로 바라보는 세상
멍하니 바라보던 세상속에
창이 있는 이유를 보았다.
시선 두고픈 곳이 없는
허한 가슴안은 사람들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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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XII (아쉬움은 조금 늦은 깨달음)
2001.2.1. 밤 9:57 생활관

무지한 탓이다.
네 향기가 참으로 은은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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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십년근속
가정이란 울타리에 매여서
그 동안 당신의 갈등을
마음으로 삭이고
때론 술로 누르면서 살아온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갔네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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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미소
맑게 보여주는 그의 미소는
나의 아픔을 씻어줍니다.

더해만가는 나의 마음의 금을
그의 미소로 말끔히 씻어줍니다.

아픔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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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만나자..
이젠 절말 널 볼수 없니..

어째서 벌써 가버렸니..

그럼 널 사랑한 나는 슬프잖아..

너때문에 내 평생 흘려보지 못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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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사랑은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가까이에서
늘 보며 애태우는 것이야
병이 되겠지만
멀리 있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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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국민학교 소풍길 보물찾기
풀섶
나무밑둥
바위틈새
뻔한곳인데도 난 못찾아

보물찾기에만 젬병인가뭐
몇번 아니었지만
봉고게임
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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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요....

그가 알아버렸습니다..........

그가아닌 그의 친구를.. 내가 사랑하게 된걸..

너무나 숨기고 싶던, 그사실을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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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한여자가 있습니다..
2년전 군대간 약혼자가 제대를 해 담달 드뎌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그런데 그녀 결혼을 앞둔여자답지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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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겉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대 겉에 있고 싶습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는 만큼

그대가 가까이에 있을테니가요

그대 가가이에 머물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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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그리기 9

길어야 했습니다.
우리의 이별은 안타까운 마음처럼
더욱 길어야 했습니다.

이 저녁
내 밟고 있던 그대의 긴 그림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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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그대
얼마나 왔을까
당신을 향한 나의 발걸음
한없이 나를 받아주던
고운 내 님을 향해.

얼마나 참으셨나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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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그리워 내리는 눈이었지요
그대의 집 앞으로 가는 길
그윽히 가슴에 차오르는
그리움을 달랠 길이 없었지요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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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때는
가슴에 어느날....
허전한 바람이 불때는
잠시 고개돌려
더 먼곳을 바라봅니다
더.먼.곳.
그리움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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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한가위 추석입니다
여기 회원 모든분들!
추석 행복하게 즐겁게 잘보내시고요
앞으로도 늘 행복하시고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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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당신은
어디 쯤 가고 있을가
고운 가루되어 날려진 너를 잡으려
허공에 손을 뻐치던 사람들
아직도 흐느낌이 들리는데
이 새벽에 자욱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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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눈물로 몸이 차가워 오는걸 느끼며

고요한 밤에 울려펴지는 그리움.....

목마름으로 기도하는 손이 떨려온다

모두들 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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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아시나요

이제는 그대 기억속에 희미해져 있겠지만
언젠가 그대가 외면해 버렸던
그대에게 버려진 사랑이 있었다는 걸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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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 초 **

바람으로 바람되어

헛웃음 날려라.

대지에는 네 그림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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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면
행복했던 그 순간들도

힘들고 괴로웠던 순간들도
시간이 흐르면 다 잊혀 지겠지

하지만
지워지지 않는 하나가 있다면
그건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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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제 당신을 보내면
그말을 당신에게 쓸수가 없겠지만
그래도 사랑합니다
당신이 어떤 남자의 신부가 되어있든
당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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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어.

과거에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거라서
오늘 하는 사랑이
이렇게 지독히
깊은 지도 몰라.

감정의 물결도
여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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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냐고 불려주면 좋을때
왜 냐고 말해 주면 좋을때

왜 살아 가는지 물을때
왜 울고 있는지 물을때
왜 웃고 있는지 물을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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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죽는다


사랑 깊을 때
마음 담아 써 둔 언어들이
폐지처럼 뒹굴고
다시 보면
그 마음 그대로 생생한데
정작 길이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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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한사랑응蔘愎自泳?
나는 그녀를 새랑해 왔습니다..
내 목슴다받처 사랑해 왔습니다
내목슴을 줘도 아깝지때50527은 그대였습니다


난이젠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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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저는 그대를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저를 잘 모르겠지요...
하지만 당신의 기억속에는...
저를 만났던적이 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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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그녀를 처음 보았을때
잠시라도
그녀 곁에 있을수만 있다면
좋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녀를 사랑하기 시작했을때
일주일에 한 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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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불
간다
저간다
멀리 저편으로
너만났던 그곳으로...

해지고,
달 떠오른
이밤 떠나려
애쓰는

날쫏아 오는,
손길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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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언
- 보헤미언 -

무거운 햇살에 반항하여 싹이튼다.

입 한번 달싹 못했던 나무들이
힘센 아이에게 주눅 든 아이가 엄마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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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의 사무실
열정과 피로로
지새우는 테헤란

몇시간전에 퇴근하였던
이들이 말끔한 얼굴로
출근한다

해뜨는 아침이 오면
느껴지는 정신의 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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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中에서...
나는 그때
아무것도 이해할줄 몰랐어..
그 꽃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고 판단했어야 했어
그 꽃은 나를 향기롭게 해주고
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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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처럼 살고싶다
만져보면
살아온 흔적이 배어있는
거친 살가죽을
가만히 껴안아본다

숨죽여 인내하며
안으로만 삭혀온
상흔도 보이고
깊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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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 사랑할 시간도 부족합니다
신문한켠에 조그마한 기사를 보았네
식물인간처럼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아내
하루종일 손발이되어주는 남편
눈꺼풀로만 모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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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그대는..
어디가 특별히 예쁜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대의 웃음엔 특별한 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디가 특별히 좋은건 아닙니다.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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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담기 위하여


너를 맞아
내 안에 담기 위하여
수많은 나를 버렸다.

규격적 이성은
때로는
오만과 자존과 도도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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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6
당신을 만나면서 시작된 줄 알았던 기다림은
당신을 만나는 순간에 끝나있었습니다.
정작 그것은 내 삶속에 있었고
그 의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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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도 그리움이 쏟아진다
너 향한 그리움이
하늘에서도 쏟아진다.
내 기도가 닿았을까.
마음만은 푸름으로 색칠하며
웃으며 기다리라 이르고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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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버스
의미없는 시간이정표대로의
기다림 끝에 탄
버스
이 버스를 멈출수가 없다
마치 나의 발걸음처럼 터벅터벅

도저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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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태어나도 그대는 나의 사랑인데
사랑한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이별입니까
모든것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이
왜 손도 잡아보지못할 몹쓸 인연이 되었습니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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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창밖으로 가로등의 불빛이 새어 들어온다
나는 방에서 홀로 스탠드를 켜놓고 또다시 스크린 앞에 앉는다
오늘밤은 왠지 저 스크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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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혼자 남겨둔채..

이제 한동안 만나지 못하겠군아..
다시는 볼수없는 곳은 아니지만..
솔찍히 자신이 없어..

너 없이 혼자 가야하는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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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연, 지구)이 말하길...

@ 신(자연, 지구)이 말하길...


내 삶에 순응하지 않은 동물이 있었으니....
그는 어리석은 인간인지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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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요새 내 자신의 분신으로 사는것 같다.
내가 두몸인것 같다.
어쩔수없이 두몸이었던것 같다.
태고적 유프라테스강유역에서 발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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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당신은 인형같이 이쁘지 않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투정만 부립니다.
당신은 잘난 체를 잘합니다.
당신은 걷는 것을 싫어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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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별의 동경
작지만 큰 마음을 모아
별을 만들었습니다..

길잡이가 되어주고
빛이 밝혀주고..
언제나 그렇게 지켜보고 싶었습니다..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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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불이 꺼지면 어둠이 나를 감싸안아
빛을 잃어 버리게 된다.
불빛을 다시 찾고 싶지만
그 빛은 멀어져만 간다.
새 빛을 찾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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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편지를 보냈습니다.

오랜 시간 지나온 그 사람에게

보고 싶노라고 사랑하고 싶노라고

눈물자욱 얼룩진 마음을 헤집어

번져가는 잉크에 싫어

편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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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내가 그 비를 뚫을 구멍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타는 자전거 인생도
그 끝은 갈수록 보이지 않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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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어는 한 사람에게

기쁨과 슬픔을 받고 나누어야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이제 알 것같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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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2)
사랑하던 그녀가
절 떠났습니다

전 그녀를 사랑하는데
그녀는 절 사랑하지 않나 봅니다
그녀가 떠난 자리에서
전 그녀의 때59...(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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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진정眞井


도시는
색깔 있는 우물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이다

사람들은
그 우물을 마시고
자신의 모습을 비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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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

여위어 가는

햇살이다..

햇살을 온전히 받지 못하는 나는..

안개가 낀듯한

뿌연 눈을 들어 햇살을 찾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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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의 ☆ 몫**

앞으로의 슬픔을 방비하고자

안녕이라는 두 글자

그대 만날 적마다 먼저 하려 했지만

목구멍 까지 차오르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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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내앞에서
약속한다는말하지마
지키지도않을꺼면서말이야

벌써몇번째야
안한다는말 지키겠다는말
지겨워 이젠 정말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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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시인을 꿈꾸는 바보다)
기차가 서면 기차역이 된다
머뭇거리는 안타까움
떨어지는 이슬 또한 잠시 멈추어
눈에 밟히는 사랑
이제 큰사랑 이슬처럼 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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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앞에 두고도

사랑한다 말 못하는

아픔을 아시는지요

사랑하는 이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고도 아무런 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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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동안
내가 사랑하는 동안에 당신에게 할말이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동안에 당신에게 속죄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동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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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장마비는 오늘도 계속되고
창가에 기대 앉은 나는
떨어지는 빗방울만 바라보며
지난 날의 영상을 떠 올린다.

어느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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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되새기는 사람들
이별을 되새기는 사람들
잊는다는 거짓도
사랑이란 무모함까지
알아버려도
사랑했던 날만은
사랑했던 사람은
영원히 놓아주지 못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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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사랑..
나에겐 소중한 사랑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내 가슴 속에 묻어 두는
아주 소중한 사랑이 ...

그것이 제 첫사랑이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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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Dear.....
수진아...잘 지내고 있는거지...? 난 늘 그렇듯 오늘도 네게 편지를 쓰게 된다....보내지도 못할 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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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더라도..


사십이 넘으니
불혹이 아니라
불황이 되더라.

유유히 다가서는 세월에
대꾸 한번
저항 한번 못해 보고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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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왕국...
나는...
작은 왕국에서 살고 있다.

그 왕국 안에서 나의 모습은
웃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며
큰 소리도 친다.

그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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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끝

별이 반짝이는 건
사랑이 아니다

구름이 흐르는 건
참으로 사랑이
아니다

아니고 없기 때문에
우린 사랑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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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편지...

눈물의 편지...

이슬비가 내리던 날
그대를 만났습니다.
찻집에서 가로수 플라타너스를
바라다 보았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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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저의 집으로 가는 길은 좁지는 않았지만 결코 크지도 않은 길이었습니다.


얼마전 비오는날,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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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온 아픔
결국 원점인것을 왜 괘난 고집부렸을까
다시는 가고싶지 않았는데 숨쉬고 있는 것 조차 모르게 잊고 지내려했는데 그까짓 돈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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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하루
슬픈 하루

오늘 마냥 서글퍼 눈물 흘려요
술잔 기울이며 잊으려 했지만
그럴수록 더욱 그대 기억 뚜렸해
못내 눈물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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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어버린 친구에게...
정말이지 사랑은 어려운거야
단지 바라보고 싶어도
너의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수 없는..그런게 사랑이야
누군가는 사랑은 쉬운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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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노래

가을엔
이별 노래가 감미롭다.
그리움을 잔뜩 뿌려 넣은
갈색 커피도
이별 노래 들으며
아쉽게 마신다.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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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人
사랑.....
믿음.. 마음...
이런게 사람들이 얘기하는 사랑....

난 무엇일까....
사랑하는 그 사람 떠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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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대를 잊으려 합니다!
처음으로 내가슴 가득히 빛이 된 사람...

처음 그를 본건 교수님실에서 회의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뭔가 절 끌어 당기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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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행복...(봄)

노동의 행복...(봄)

강변 도로변 벗꽃 피어나고
얼떨결에 개나리도
키 작은 웃음으로
나란히 길을 안내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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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 - 팔십네번째 낙서 -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할때
언제나 그녀와 함께 씻어 버리겠다고 다짐했다

점심이 되어선 담배 한개피와 함께
사라지는 연기처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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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e love
세상에서 진실한 사랑 해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영화처럼 소설처럼 그리고 드라마나 만화처럼...
누구나 사랑하고 있을 땐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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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에서..
바닷길 수시간 달려온
노곤함도 잊은채
오로지 탁트인
네 푸른 이마를 그리워했노라.

휴게소도 마다하고
아카시아 숨막히게 유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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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떨어지는 낙엽과 같은것일까!

어릴적 사랑은 순수한 사랑이라고,
학창 시절의 사랑은 짝사랑이라면,
지금의 사랑은 비운의 사랑일까!

가는 손길 잡지 못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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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 받은자 의노래


나는
나를 죽이고 있다
서서히 아주조금씩
뜨거운 피가 샘처럼
솟구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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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렇게 살지.
태어나는 것이 죽음의 시초인것을,
인간은 모두 그렇게 살지.

영원이 없는 삶,
그것이 인간의 삶

태어나면서부터 죽어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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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 사람들
쪽방 사람들

쪽방 사람들 사이에
시들은 풀잎같은 노인
노인은 어디로 부터 흘러 온걸까

쪽방 한구석에 둥지를 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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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보다 더 아름답게
사랑을 되세기며 널 지우려고했어.
내 기억속에서 널 없에야만 널 도울꺼라 생각했어.

알진 모르겠지만. 내가 슬퍼했을땐 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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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사랑과 그리움
사랑이 무엇이냐고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감히 말하겠습니다.
그거 별거 아니다고.

운명이
첩첩산중 겹치고
인연이
성난 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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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치면...
제가 다치면.
그녀는 저에게 화를 냅니다.
왜그렇제 자신의 몸을 못지키냐고...

제가 다치면.
그녀는 다친곳을 어루만저줍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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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책속에 고이 접어둔 나뭇잎을 꺼냅니다.
언제 넣어 뒀는지 나뭇잎은 푸석푸석해져 있습니다.
그 나뭇잎은 한개의 책갈피가 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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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2000.10.25. 밤 11:35 생활관에서

가을이 한참인데,
여지껏 닫혀 있는 그대의 창...(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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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비(2..2. 비)
어제의 기분이 오늘로 이어진다.
창밖은 그저 가득찬 오염뿐이다.

아!
철에 부딪치는 경쾌한 소리.
이젠 음악 TV가 필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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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내가 그대 곁에 있어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나 죽어 흙이 되는

그 날까지 당신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내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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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원

애원


일정한 흐름이

나를 위로하려고 노력하는듯

끝이없다

내가 지금 무얼하는지

무얼쓰는지 망각하지 못한채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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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여.....
알바트로스여 그대가
악마와 내기해 부러진

날개 치료하고 ,비상해 하늘을
지배한다면

짐승들중 울음소리
제일큰, 제놈 목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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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스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듣던..

이제 당신 제 곁을 떠나고 없지만
이 음악만은 제 곁에 있더군요..

항상 함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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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차 여행 속에서도
오늘의 기차 여행속에서도.........

당신에게 마구 달려가
당신의 마음에 흠뻑 울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차안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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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 속엔..
내 맘속엔 ..
깊은 슬픔의 강이 있다.
어릴 적..
한해에도 두세번씩.
전학을 다니며.
난.
외로움을 알았다.
엄마의 꺼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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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너 나를 사랑하니?

나 널 정말 사랑해...

너 날위해 별따다 줄수있어?

난 널 위해 별따다 줄수 있어....

근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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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름의 제품(퍼온글)
제품명 : 사랑

(용법 및 용량)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헤어져도 미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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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 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
다음 세상에 그대 이름 석자
아련히 기억속에 남아, 다시 만나게 된다면,
이토록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노라고
자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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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그녀는 너무도 순수했습니다.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난 그녀의 눈에서 작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내가 보기엔 너무 맑고도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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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리님 제가 좀 늦게 찾아왔죠?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내일부터 체육대회
가 열린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캠퍼스가 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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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수 -- 어느 교포의 심정을 유추한 글


어젯 밤에 '엘리스'가
이 곳을 훑고 지났습니다.
나라가 커서 바람도 큰 모양.
그녀를 피해 모든 문 봉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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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
아들에게 매를드는
나 자신이 서러워
나는 울엇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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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이란..줄임말은
가끔이란~~~줄인말은 많은 의미를 가지지요..
언젠가 이름모를 그 장소에서 그 시간에서
누군가와 헤어지고 난 뒤에
말 없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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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는 실직가장의 어깨위로
오늘은
어디서 시간을
메우고 돌아오는 길일까
엊그제는
인천을 5번이나
오갔다면서

골목을 들어서는
실직가장의
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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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오늘 저녁의 반찬은 무엇으로 할까 ?
매일 매일 하는 걱정 걱정 또 걱정
음식솜씨가 좋아야 걱정할 것이 없다마는
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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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그대에게
이세상 살아가면서 소중한것이 여럿있었습니다
그 소중한 것들 당신을 만나면서 빛을 잃었습니다. 이시를 당신께 바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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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란말...
참으로 아름답다.................

왜 사랑이란 이야기속에
슬픔이 있어야만 하는가?

사랑은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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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이 오면

유월이 오면 눈시린 푸른 오선지에
하아얀 물감을 뿌리고 싶다

쭉 펴진 햇살의 선율을 따라
계절의 아름다움은 흘러내린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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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소녀를 사랑하다
소년....소녀를 사랑하다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뭐 하나 특별할 것도 없는 그런 평범한 놈이었죠
소녀를 만나기 전까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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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바보상자



일명 바보상자 라고 부르는 TV
그게 나를 웃겨 대고 애간장도 태운다
묘하다,
속에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속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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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없다
여기엔
너도 나도
사랑도
그 무엇도
내 속의
흔적마저도

여기서
공허한
뭔가를
찾고
뭔가를
기다리고

하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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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에게 11

당신이 고달프고 힘겨울 때
내가 대신할 수는 없지만
조난자에게는 등대보다
무인도가 차라리 위안이듯
나 당신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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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의 짧은 글.(기꺼이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나의 사랑에 대한 짧은글.

나의 사랑은 이러 했습니다.
우리둘은 서로 사귄다거나 첫눈에 반해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였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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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위해
밤이 지나가는 유리창엔
끈끈하게 흘러내리는
가로등 불빛.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빗소리의 적막함이여!

어둠과 바람을 가르는
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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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빗댄 사랑 ? ~ 비엔나 커피( 그 따뜻한 배려..)
프림처럼 녹아나는 달콤한 그대의
배려는 들킬까 부끄러운 내 가슴속 깊은
곳의 진지한 열정을 끓이는 커피포트가 되어

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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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져 있는 공간
마음 한 구석에
비워져 있는 공간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언젠가 채워지기에 있는 것이지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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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름으로
당신의 당당함과 고고함은
높은산 푸르른 청솔인듯
당당 하더이다.

사람으로.
사람중의 꽃으로 아름다웁더이다.

당신의 내면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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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니모습 너무이뻐
미안해
여태 널 속이고 널
사랑하게되었어

발렌타인 day 날에
초코렛 주면서 맛있게
먹으라고 했던 말 아직도 기억해

어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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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힘이 들지만
그대를
내가 사랑한 그대를
내 마음속에
그대에 이름을 가진.....
그 모든것을 지워서

이미
내 마음에
전부를 차지한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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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믿음

나는 당신을 믿는다

당신은 나를 믿는다

세상사람들 모두가 외면해도

내가 그대를 믿듯이

그대가 나를 믿듯이

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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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쓴맛=?
인생은 쓴맛과도 같다고들 한다

나는 아직 그맛을 보지 못하였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

아님 인생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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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크리스마스
너와 함께한 마지막 크리스마스
눈이 내리는 거리를 함께
걸으면 넌 내게 말했지
날 사랑한다고
그리고 눈을 감은 너
나의 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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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준비도 없이 전화를 걸어
배고프다 말하며
언제든지 다가오는

전화를 걸어 친구의 목소릴
들으면 세상 시름 날아갈.

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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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포구
낡은 포구


허물어진 선착장엔 갯가의 풀들만 듬성듬성 자라고
쓰레기더미에 갇혀
인적 끊어진 낡은 포구를 보았오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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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제발 나 용서해줘
제발 날 받아줘
제발 날 예전처럼 봐라봐줘
제발 날 안아줘
너 없음 쓰러질날 안아줘
너 나 쓰러질때까지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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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이 길을 걸을 수 있다면
- 당신과 함께 이 길을 걸을 수 있다면...... -

거리를 걸을 때
꼭 잡아 주었던 당신의 작고 차가운 손이
당신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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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당신이라는 사람은 내게 무엇이길레
왜 이런 나에게 오신건가요...
전 당신에 얼굴조차 떠올리지 못하는데...

차라리 거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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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그대 있어 기쁨이 있음이요
슬픔.
내게 없어 슬픔이 있음이요
분노.
다른이를 보아 분노가 있음이요
희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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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을 만났었습니다..

하늘이 딱하고 두쪽으로 갈라질
사랑을 만났었습니다.
달리는 말을 단숨에
날개를 달아 유니콘으로 변신시킬
사랑을 만났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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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닌 또다른 나...
사랑합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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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연(19세의 시)
자연
무한의 공간....
언제나 내게 풍요와 안식을
만족과 행복을 주는 곳

쉴새 없이 자나가는 무수한 세월 속에
그나마 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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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묵묵히 그곳에서
자신을 돌이키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돌이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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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은하수

햇살이 내리는 화창한 봄날,
분무기에 절반 가량 든 물을
세상에 뿌렸다.

에메랄드의 비단길 같이
하늘에 무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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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길다랗게 이어진
시멘트 포장도로끝 자갈길

그 길따라 울타리 넘어서니
파아란 잔디밭
그 너머 넓은 호수
푸른빛 눈 시려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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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이 그러하므로 "

수많은 날들을
누군가를 위해 기다려왔지만
이젠 누군가가 아닌
그대를 기다리고 싶다

드러내면 녹이 슬까
가슴깊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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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시 천변거닐다
가로등 불빛,
위태로이 아름다워
내는 그만 눈물이 나누나

길은
길을 물고 한도 없어라

홀로 설은 광주천아,
나와 함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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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괴롭히길....
날씨가 화창한 날이면..

난 골방에 쳐밖혀..

널 그리워 한다..


날 이렇게 매정하게

뿌리치고 가버린 너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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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철학

1.
냄새란 존재의 이름을 우뚝 세우는
참 존재의 근사값!

동물에게선 동물 냄새가
인간에게선 인간 냄새가
삶에선 삶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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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이름....
사랑이 그리움 뿐이라면
시작도 아니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은
차라리 눈물입니다.

일생토록 보고싶다는 말보다는
지금이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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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서성이는 길목에서 연기를 바라보네.
어디로 날아가는지, 내 꿈마저 가져가는지건지,
밥상위의 침묵은 아버지의 마음을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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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는( ;우리 어머니는...)
울 엄니는

울 엄니는
만화가게를 한다.
새벽부터 새벽까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가게문을 연다.
금고앞 엎드린
울 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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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집...그 후...
아버지께 주막집을 듣고 난뒤
어느새 5년이 지났다.
그동안 내 변화는 정말 그때와 비교하면 엄청날지도 모른다.
'대한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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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편지...

난 오늘도 너에게
편지를쓴다

넌 알지못하지만
난 그래도좋다
너에게 편지를 쓴다는것만으로도
나에게는 큰기쁨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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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승리자가 되자.. 모든 고3들에게 바칩니다
최 면에 걸린듯 몬가를 적는다

고 정된 시선 속에는 악이 숨었다

의 지만 있으면 된다.노력만 하면 된다.수능보는 순간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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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나의 흰 뼈마디를
보았나요
이제
창밖에
나는
없소
물내음
스치듯
휑한
기억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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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세상에 태어나 지은죄.
모두 어둠속에서 씻으리라.
들리는 저 울먹이는 벌레들..
눈뜨면 그저 친구처럼 내주위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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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제는 정말...
당신이라는 사람을 잊으려 합니다.

혹시나 당신이 저에게 왜 잊으려하냐고 물으신다면...
저 대답하려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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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보 입니다.
전 바보 입니다.
오늘도 풀을 뜯어 먹습니다.
개도 뜯어 먹는데 저도 먹습니다.
그런 소리를 한다고 사람들이 뜯어 먹으랍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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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밤을 지새며*
새로운 밤을 지새며

너는 오늘도 붉은 정열만을 남기고 떠나려 한다
파아란 종이위 하얀 눈이내려 파란 빛을 잃어가는 하늘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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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소리
여름이
지나가는 소리
귓가에 아직도 남겨져만 있어

그대가
떠나갔던 그날
그 여름햇살 너무 이쁘게 남았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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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한가지를 위하여!라고?
우린 요즘 한가지만 잘 하면 된다는
그런소릴 많이 듣는다
그렇다. 한가지만 잘한다는것은
인생을 사는데 있어 가장 효과적이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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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오빠의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난 바보같이 등돌리지 못합니다

오빠의 뒷모습이 점점 사라집니다

난 항상 그렇습니다

몇년간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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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가

뛰어내릴 이유는 있는가
<물론이다>



뛰어내릴 용기는 있는가
<글쎄 모르겠다>



뛰어내릴 '나'는 있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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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멋진 바람이셨습니다..
그대는 멋진 바람이셨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구름을 묻고 삽니다..


그 구름이 바람하나 만나면

우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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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바람4
시골 국민학교 6년
인생에서 소중한 추억이다.
세월이 억겹으로 지나도
6년세월은 머물러 있었노라
아니 그리움이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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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 2?C) 그리고 사랑
찾기 힘든 미로 속에

동면(冬眠)하고 있는 사랑

겨울에 허물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온다.

아름다움으로 표현하지만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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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우리의 만남이 운명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스쳐가는 우연이었습니다.
나는 서로가 서로에게 반한줄 알았습니다.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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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
슬픈게 웃겨
웃고 있는 내가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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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의 사랑법
1.

이 그림 무섭지 않니?
그래 맞아
코끼리를 통채로 삼킨 보아구렁이가
너에게도 보이는구나

그럼 저기 아주 작은 별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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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니다.
와 닿는 봄바람이 슬픕니다.
그 봄바람에 흩날리는
자랑스럽운 태극기도 슬픕니다.
점점 멀어져가는 봄의 끝자락도
슬픕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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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인생
자신을 아까워 하는 사람
그런 당신에게
하찮은 내가 아까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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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오늘도 나의 하루가 지납니다.
나의 그대도 하나이듯
그리움이 이야기도 하나입니다.

아직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 때문에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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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늘은 기분이좋다
그녀가 활짝 웃어줬다...

오늘은 기분이 나쁘다
그녀가 슬퍼보인다...

전혀 내기분은 생각
하지 않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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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뿐인 기도..
이것은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이야기 입니담..

어떤 남자가 지하철에 들어 왔습니담..

거기에서 말을 하는데 저는 잠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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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수없은 말들이 떠올르지만 답은 하나인것 같네요)

사랑이란 마음한쪽을 버리는거래....
그리고 나머지 반쪽도 내것이 아닌채로 사는거래
위해 비워둘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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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키낮은 언덕들을 지나왔습니다
때로는 버겁게 느껴지던 가파름도 있었지만
그런대로 걸을만 했습니다

가파른 절벽위에 높게 선
당신을
보기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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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배려
헤어짐에 슬픔보다
남은 나의 슬픔은
그사람을 떠나보내 힘듬보다
주위의 그 지독한 배려가
나를 미치게 힘들게한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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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힘들어도 걸어야 하는게 청춘인걸 아는가
조금만 조금만 가면 너의 모습이 보이는데
아늑한 벤취에 쉬었다 갈것인가

땀의 쉰 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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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자.
나랑 같이 여행 가실분!

사랑의 슬픔도
이별의 고통도
내 나라 조국산천에 벗어버리고,

나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바라보았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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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의 사랑
너희는 그것을 아니?

별똥별 에게도 슬픈 사랑이
있다는것을 너는 아니?

남들 처럼 이쁘게 빛을 내지두
잘 생기지두 못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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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살의일기
정말 힘든 하루가 지났다.

머리가 아파서 고생이고 더위 먹어서 고생이다

몸이 너무 지치고 피곤하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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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참 바보같더이다
어둠속에 묻혀있음 그만인것을
어이해 한몸 불사르려 하시나이까.

그대는 참 바보같더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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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하다
소리없이 들려오는 저기 저

강 너머 언덕에서

오늘은 바람소리 들리랴



출렁이는 물결 사이사이로

꿈틀거리는 그의 피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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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
전염


매년 여름이면
폭염속에서 전염병처럼 떠도는
독한 좌절에 감염되기 일쑤다
무기력증까지 동반하게 되면
약도 없이 오랜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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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그녀
담배...
중학교 시절 호기심에 친구와 처음 펴봤습니다..
그리고는, 고등학교때 다시 펴보고는
그 감미로운 맛에 빠져들고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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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슴의 상실
사랑에 실패하고 사랑에 아파하고.....
이젠 그 옛날 사랑에 당당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사랑하면 두려움부터 앞선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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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내음...사랑 내음...
가족과 친구들 그 틈에서는 난 외롭지도
그리고 두렵지도 않다.
하지만 홀로 가지는 시간에는 어김없이
홀로 라는 느낌이 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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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향(還鄕), 화냥
돌아간다고, 가겠다고, 스물하고도 일곱된 花의 말에
꽃같네, 꽃같아, 그렇게 보내야 했던 어느해 설
늘상 같은 말로, 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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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없는 사랑은
사랑한다고 말을 못해요
그대 멍하니 바라봐도
불러줄 이름 없네요
사랑이 없이 사랑하니까
입술이 건조해지네요
그냥 바라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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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라는 이름에....
사람은 누구나 외롬움 탄다,그에 비에 사람은 한가지 이유만으로 괴로워하며 슬퍼한다,이게아마 고독일지도 모르고 그외 일지도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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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행복 빌어주는 아이될께... 행복해야해..
한참을 이렇게 하늘만 보고 있으면
세상이 모두 제것만 같아요.
모든게 거짓인걸 알고있지만 말이예요.
오늘은 너무나 맑은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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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막
******1막 1장
나는 수천개의 보물창고와 수천개의 과실정원으로 꾸며진 방입니다.
기다림이 제 생명인 양 얼싸안고 늘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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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하루
술에 술을
더해서
통통 부어오른
눈 언저리

보고파서
그리워서
애 타게
부른 너의 이름

내 것은 하나도 없는 것 같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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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그리움1

맑은 호수와의 마주침 조차도..

오똑한 그 숨결의 느낌 조차도..

붉은 그 입술의 촉촉함 조차도..

발그스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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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푸념

2001.5.27. 밤 10:55. 신길동 지나는 5호선 전철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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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친구와 밥을 먹으면서 그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는 그대 이야기를 듣고 아무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흘렀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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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나이가 들수록....

허전함이 더 큰지 모르겠다.

방황하던 시기에는

미처 몰랐던 외로움이



그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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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한잔...한잔... 마시다보면...

네얼굴이 떠올릴까?

한잔...한잔... 취하다보면...

네목소리 들려올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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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괜찮은 가요?
세상에서 다른 그 무엇보다도 더
내게 중요한 단 하나의 일은
바로 그대와 나입니다

그대는 내게 이 세상 전부이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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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세월
희희락락 잘 쓰는 글 없이
글은 잘 써 내려간다

글쓴 세월이 아쉬워 나도 한번
"등단;이라도 하고픈 꿈을 꾸어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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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맞춤
눈맞춤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그대의 내린 눈동자는
내맘속에 그대 인 걸요

그대를 보아도 보아도
난 그대의 눈빛 조차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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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다
오전 저녁은 가을인데
아직 한 낮은 여름을 놓아주지 않는다.
뭐가 그리 아쉬운지 아직 한 낮의 여름은
그토록 날 쑤시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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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
그녀는 조그만한 술집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하기는 했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공간이었습니다. 가게 전체가 빈병으로 인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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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전화...

'그대는 항상 그자리 있어요
내가 항상 이자릴 지키듯'...
우리의 바람이었던 이 진실이
금기처럼 깨어 지던 어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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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다 포기하면 좋은걸까요?
마음이 편해져서.. 마음이 비워지면
욕심이 정말 생기지 않는걸까요?
마지막 대열에 있는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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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무뎌진 감성의 끝자락, 더딘 걸음으로 재촉한 고된 길

자욱한 안개위로 빈 가슴 채워오는 목마른 그리움너머

서릿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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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한번쯤은 나보 이런 사랑을 해봐야지... 하면서도 그러면서도 아직 사랑이란걸 해보지않았습니다 너무 유치하다고나할까요? 그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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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둠이 끝나길................
그냥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었습니다

삶에 지쳐 버린

그저 껍데가리에 불과한 몸뚱아리

하나 끌고서 무어 그리

잘난체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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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의 생각.........

아침에 버스를 타고 오는데....
오늘따라 안개가 끼여있었다.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안아서 즐길수 있는 것이 바로
창 너머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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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가지고 싶다 영원히...
사랑한다
너 없인 난 하루도 살수 없다
이런 가식적인 말들을
매일매일 그녀에게 되네이며
그녀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나

그녀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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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두 꼬마가 있습니다..
잘 아는 꼬마 둘이 있습니다.

그들은 작은 손을 올려 서로의 별을 가르키며

서로 미소지을 뿐이었습니다.

서로의 눈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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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후의 상처...
후회할걸 알면서 시작했습니다.
그가 나에게서 멀어져 가고 있다는걸 알면서...
그대 마음에 어느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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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낙엽이 쌓인 거리를
걷는다는건
너무 행복하지만

낙엽이 떨어진 앙상한
가지를 보니
내마음 왜그리 허전한지

어느 가을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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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기도
이렇게 흐린날만 지속되는 봄날에도

따쓰함으로 다가오는 햇살이 있듯이

그대는 언제나 따스함으로 내겉에 오기를

비온뒤의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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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미친듯이 널 불러 보았지만
넌 아무런 대답도 없고

너의 그림자를 한없이
쫓아 가보았지만
넌 그 어디에도 없고

널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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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 수많은 연인들을 바라보며
네가 나를 버리고
난 너에게서 버림받고
그 버림받은 슬픔 누구에게 보상이라도 하길 기대하듯 난 정신없이 다른 사랑을 찾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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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허수아비
여름 허수아비




여름에 머무는 생명력
내 가슴에 품었다는
이야기에 붙혀 보여주고싶다
넘겨들어도 좋아
그냥 지나쳐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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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사랑

바보사랑



사랑을 모르고 살아온 나에게는
그녀가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언제나 고통만을 당하고 행복을 모르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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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白夜)
백야(白夜)

낮도 아닌 한밤중임에도
세상을 덮은 빛은 사라지지 않고
잠 못드는 우울한 밤하늘만 비추어
끝내 잠자리만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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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한 사랑이었다


늦은 새벽녘에도

언제나처럼 너를 만날수 있고

언제나처럼 너에게 전할 걸 수가 없게 되었다

1년의 시간동안 참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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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방아 찧는 소리인가?
하고 잠에서 깼더니...

방아가 아니라
아이들의 발소리더라.

똑딱 거리는 소리인가?
시계소리에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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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고양이들...
도시의 고양이들...

버려진 도시의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는 마치 아기같다.

나는 아직 어리다는 듯...
나는 몹시 외롭다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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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자작시)
나는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며.
세상의 모진 설움에 한없이 웃고만 있습니다..
하나둘씩나에게 새겨 주셨던..
까마득한 세상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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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완결편)
금연일기(완결편)

담배 한번 끊어볼까 하고 지난 월말께 작정하여
시작한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처음 목표한 금연 1일을 무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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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한다면
당신이 사랑한다면
어쩌다 한숨으로 나는
당신의 쓸쓸함으로
그사람을 울리지마세요
무심히 내어놓는
당신의 작은 허물이라도
그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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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처럼
바다처럼 살고 싶다

마음 가득 이는 물결

무한 허공을 바라보면

한없이 울어도 보고

같이 있되 언제나 홀로인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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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이 끝나는 곳 2
너의 촉감 너의 냄새
너를 닮은 노래를 불러 봤어
너는 들을리 없지만
여기는 골목길이 끝나는 곳.

기울어진 술잔위로 다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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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사람들의 발걸음,
뛰는 소리에
한차의 사람들이 떠나고.
떠난만큼의 빈공간엔
또다른 사람들이 가득찬다.

이러한것인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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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하얀전쟁>을 볼 수 없는 이유
어머니는
일찌감치 돌아 누우신다
추석 특선 방화 <하얀전쟁>......
전쟁영화라면
'왔다'인 우리 어머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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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한번쯤은...
낡은 기억속에
아직도 길게 놓여진
그 거리를 걷고 싶다.

그 속에서
나만을 기다리며 떨고 있을
그대의
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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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아픈이유..
우리
사람들은
지금 아픈 기억을
잊을려고 눈물을 흘린다..

이건 자연스럽게 흘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
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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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강한 사랑
나는 없습니다.
나는 죽고 없습니다.

당신의 모진 한마디에
나의 영혼,
나의 사랑,
나의 청춘은
갈기갈기 산산조각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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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속으로..
따듯한 겨울 햇살 안에서
항상 꿈꿔왔던.. 나날들..
항상 끝이.. 겁났던.. 나날들..
항상 끝이 오지 않으리라 믿었던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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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일기
아빠 엄마 어린이 날이 매일매일 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엄마아빠 손잡고 함께 손잡고 놀러도
가고 함께 있어서 좋를것 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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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막연히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막연히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그건 아주 작으면서도
아주 큰 행복이고 기쁨이야..

누군가를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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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기차를 보며...
아직은 늦지 않았겠지.
아직은 많이 남았겠지.

그 순간 기차는 떠나가 버렸다.

아직은 놓치진 않았겠지.
아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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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고
이젠잊으려고 생각하지않으려고
세상에 보이느 것을 지우지만
지운 세상속에 보이는 내가 잊으려는 것은
나를보고 웃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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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는 나다.
나는 나지만
나는 내가 아니었다.
나는 나를 뛰어 넘을 수 없는
나약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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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V (겨울서정)
2000.12.12. 7:25 사무실에서

가을이면 쉽사리 한기를 느끼는 나는
겨울을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넘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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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널.....

나에는 한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너를 잊게해달라는것...

이게 나의소원입니다...
난 아파트 배란다에서...

니가싫...(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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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

밝은 바람이 기분 좋은 길
조그맣게 노래하는 꽃 한송일 봤죠.

"아름다운 그대를 만난 건
하늘이 내게 준 선물"

햇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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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산맥

안개 풀어진
산기슭을 짚어 가면
억눌려도
솟아 나는 산바람이 있구나

눈 뜬 열차의
기적 소리
구름을 넘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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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착각
우스운 착각

1.
꿈꾸고 있다.
전원을 넣으면 살아숨쉬는 나의 세상.
이제 오토배치 파일을 가끔 숨을 쉴 수 있도록 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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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을 사랑한다

내가
사랑할수 있는건
여기 또 있다
작은 시인의 마을
마음을 잠시라도
맡겨둘곳이 없었는데
이공간에 마음을 맡기고
잠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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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witten by 思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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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가 없습니다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태양이 내리 쬐고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것에도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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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눈문이 되어 남은 흔적엔..
그대가 눈물이 되어 남은 곳에는

흔적이 하나 남아 있다.


흔적이 다 아물지 않아 금방이라도

만지면 사름 한 견이 뭉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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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
아무도 없는 외 곳에
나는
왜 서 있는거 걸까
아늑함뿐이 없는데
나는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 걸까
그 무엇을 위해
나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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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편지쓰기
그대 무얼하나요?
이렇게 고요한 여름밤

어디엔가 웃고 계실
당신을 생각합니다

문득 지나온 시간속에서
우리들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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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추억이란 항상 행복하지만은 아닌거란걸 알기에 난 그사람을 아픈 추억이라는 묶음에 묶어두고 싶다,,
지우라면 지울수도 있겠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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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진실
-삶의 진실-
보이지 않은 모든 것이 결코 사라져 버린 것 만은 아니다.
그것은 언제나 거기 있을 뿐.
우리가 보고 있지 않...(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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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니 라 고....
정말 두렵다
어떠한 상황에도
이제디시는 사랑하지않으려 했는데

사람맘이 제뜻대로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묘한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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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처음부터 혼자였더라면..
이렇게 까지 매달리지는 않았을텐데...
그래서
난 누구에게도 매달리기를 원한다.

혼자가 무서워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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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한 그자리...

한참을 헤맸어.
그냥. 그냥..
그냥 걷고싶었어.
아무생각없이..
그냥 그렇게 걷고싶었어.

내가 간곳...
그곳은 너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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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합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받아본적없습니다.

슬픔이라는 것만
아픔이라는 것만
이별이라는 것만
받아왔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려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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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아침의 봉우리 이슬흠벅 머금고

떠오르는 태양에 잔뜩부풀더니

점심의 정열적인 태양빛에 활짝피어나

벌,나비 바삐드나들며 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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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방황

풀잎 소리를 듣다
새소리를 듣다
사슴 우는 소리 듣다
호랑이 우는 소리 듣다

지쳐 쓰러진 골짝이에 누워
하늘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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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음악속에
언제나
어디서나
슬픈 노래를 들으며
혼자 슬픔에 잠깁니다
그렇게 슬픔에 잠기면
그 모든 노래에
모든 슬픈 사랑이 다 내 얘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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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행
< 동 행 >


세월의 흐름에 휩쓸려
한세상 떠돌다 지쳐 쓰러지면
나는 그대의 술병 속에서 잠들고 싶어라

진하게 우러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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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사람에게
늘 웃어 주었어 고마워요...
늘 행복해주었어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 주었어 고마워요..

그대여... 알고있나요..
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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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게 머무는 동안만이라도...

사랑합니다...
내마음이 진정으로 자유로울 때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내마음이 진정으로 편안할 때 당신을 사랑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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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엔
고독할만큼 해보자
몇 일간 면도 하지않은 얼굴로
춘천엘 갔다
'뜰'이란 카페에 들러 차 한잔마시고
강바람 맞으며 그 얼굴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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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늘에는 별이 있습니다.
그 별은 날 보며 항상 울먹입니다.
항상....
그렇게 울먹이다 갑자기
그런 모습 보이기 싫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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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의 봄
이미 내 안에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좋아하는 나무들의 무성한 푸르름과
산허리를 온통 노랑색으로 물들인 개나리들과
군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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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후회하지 않아
너를 내곁에서 떠나보낸 것이 오히려 잘?獰?
난 마음에 상처가 있어도
네가 기뻐하는 것을 보니 괜찮아
그러나 가끔씩 나도 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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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V (길가에 선 내 사랑)
사랑해 LV (길가에 선 내 사랑)

2001..11. 퇴근길 수원 → 가리봉 전철 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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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2..
사랑이 가까이 오면
눈을 감고 받아들이자.

사랑이 머무르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자.

사랑이 떠나면
님에게 기나긴 글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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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때로는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척
넘어가는게 편할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내 자신을 위해서도 좋고 또
상대방을 위해서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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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 영생자
1. 진사辰巳

격암유록이란 책을 읽으니
無窮辰巳好運이란 말이 나온다.
진사가 무궁하고 좋은 운이란 의미인데
辰巳가 매우 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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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바람과 노래하는 나뭇잎
바람은 나무를 흔든다.
나무를 흔들면 나뭇잎이 떨어진다.
그 나뭇잎은 바람에 의해 날라가고
날라간 장소에서 그만 누군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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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배
비가 닿는다.

내 빗물의 강에도.
그 밑의 슬픈 하늘에도.

비와 맞닿아 부스러진
물방울들의 투명한 비명위로

잔잔히 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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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
어제 그녀가 메일을 보내 왔다. 미안하다고... 그녀는 내게 미안해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나혼자서 그녀를 사랑?g던 거니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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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을 다시 볼수 있대요.
우러름으로 파아란 하늘을 볼수 있다는 당신의 위로는 그분의 이끄심이리라 믿습니다.
상황에 직면해 지독한 고통을 겪어 직시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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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혼자이지?
나는 혼자일까?
아냐 혼잔 아니야

너는 혼자일까?
아냐 너도 아니야

그럼 누가 혼자인거야?
혼자인건 누가 있지?

그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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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랑
가끔식
생각이 나는것은
왜일까
스쳐 지나가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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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혼
고혼(孤魂)


해 지고 저미지 않은
남루한 거리 거리에
내가 주지 못하고
너 그립다는 이유로 외면한
네 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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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사랑이 제게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당신만 좋으시다면
전 괜찮습니다.
지금처럼 오랜 시간
당신의 전화를 기다려도,
내 삶이 당신 기다림의 연속이라할지라도,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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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흙을 밟고 서니.....
^0^

이른새벽 눈비비고 일어나
어설프게 지게를 짊어지고
작대기로 자린공을 한번씩
칼로 자르듯이 휘두리며 산을 오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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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 금 함 .............
.궁 금 함............


일어났을까
다시 잠속에 빠진건아닌가.
버스가 막힐텐데...
지각하는 건 아닌가
참!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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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같은 길을 걷는다면
그대 신발엔 코스모스향이 날거예요
같은 시간을 보낸다면
라일락향이 스며 올거예요
북풍으로 흘러간 세월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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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는데.....
날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화가나면 화내고.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고
날 돌아보지 않았습니다.

내 모습이 어떤지 생각조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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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살아 간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이다.
오늘도 힘든 하루를 보내며..

많은 것을 잃어 갔다.
앞으로 더 이상 잃을 것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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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 짐
지금 네 이 한 획을 긋는 순간에도,
지금 네 이 마음의 조그마한 변회에도,
몇 백송이의 꽃은 지고. 또 핀다.
그 중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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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시편
나는 당신의 악기가 되고 싶습니다. 미움과 갈등으로 가득찬 지상의 노래가

닌, 사랑과 용서로 가득찬 천상의 노래를 연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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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아무렇게나 하는것 아닙니다.
사랑은 진지한 마음만이 할수있습니다.
사랑은 많이한 사람만이 잘 하는것은 아닙니다.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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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작은 ...
내 마음속에는 아직도 작은 토끼 한마리가 살고 있다.
너무 작아서 작은 내맘가득히 그 토끼의 보드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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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운어
가을 무우속엔 바람이 든다.
속이 꽉찬 그 사이로 골다공증의 아픔처럼
구멍이 들어간다.

구멍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손무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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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울자.
지금은 울자.
그놈의 사랑,
잊을때 까지

지금 눈물 내려도
내일이면 다시 게지 않던가.

혹 장마가 될지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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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 낮잠
늘어진 낮잠

낮잠을 늘어지게 자는데 무언가 간지러워
잠을 때70다

손등에 개미한마리가 꾸물꾸물 올라오고 있다

잠결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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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멈추어 버린..
모든것이 멈추어 버린..

이 세상에서..

나는 따스한 마음을 가진 소녀를 만났다..

그때부터 이 차가운 세상은..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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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겐 몹쓸 나의 사랑이 내겐 목숨처럼 소중했음을



가지말라고 많이도 울었었지
네 앞에 다가선 색다른 미래들에
내가 없음을 깨달았을때
난 거의 제 정신이 아니였지
어떻게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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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시작될때(?)
그녀는 알고 있을까
갑자기 전화를 걸어 선물이라며
건네어준 두장의 영화표에
그녀와 첫데이트를
그토록 갈망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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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근원도 알 수 없는 느낌과의 싸움 2
무너져 내리는 시간속에서
'녀석'을 보고
'힘이 필요하다'
스스로에게 말한다

무섭다
언제나처럼 '나'속에 숨어서
나를 불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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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바이올렛
블루 바이올렛


비가 내린다
벙어리 시인의 노래처럼 우울한 빗줄기

도로시
우리는 대체 무얼 찾아 헤멘거죠?
숱한 고난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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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별똥별.
박 수 광.

새까만 하늘에 총총히 별이 박혀 있습니다.
전날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을 보았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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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내가 슬퍼보인다고 하는데...
이거 다 네 잘못인걸까?

옛날 바라볼수 밖에 없던시절을
원망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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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모습을 보이는건 헤어짐의 출발이다.

뒷 모습을 보이는건 헤어짐의 출발이다.


바위에서 자라는 야생화의
꽃보다 의지력이 강했던
당신의 몸은 떨어져 갔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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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노래...

"사랑합니다"이 한마디가...
내입에서..나오지 않는다...
이 한마디만 하면되는데...

"사랑합니다"이 한마디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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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그 무엇! <배신>
하늘은 무섭게 쳐다보고
남의 시선들이 달라 보이는듯..

어둠이 짙게 깔리고 사람들의
숨소리는 거칠게만 느껴진다

맹수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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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안보이니...
이렇게 물들어버린날...
갈수없어
온통 더렵혀져버렸는걸...
네가 생각했던
그때 내가아니라말이야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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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줄께..너를 위해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노래하리라
내겐 그대떠남이 상처가 되어도
그대 나를 떠남으로서 자유를 얻을수 있다면
그대 나를 떠남으로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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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흔적이 눈에 들어왔을때,
난 그 흔적을 잡으려 애를 쓴다.
그 것이 한 순간의 불꽃놀이로 끝을 맺던,
기나긴 강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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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세여^^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이 세상이 멸망해서 몇가지를 천국에
가져 가시라면 난 널 데리고 갈꺼야.
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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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올때까지
술잔 기울여 마음에 담는다
마른 가지위의 이슬의 마음을
그 누가 알아 주려나
나는 오늘도 땅위를 걷고 있다
하늘을 방황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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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현실

이른 새벽
골목골목을 누비며 열심히 쓰레기를 주우시는 분이있다.
눈이 오건 비가 오건....
매일 매일 그분은 한번도 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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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이별공식
어떤말인들 앞에서 못할까요?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목이막혀 닫혀 버릴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그게 다행스러워요
쓰잘때없이-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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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의 나
-나 안의 나-

회상에 잠기면 나 안에 있는 나를 느낀다.
나라는 심연 바닥에
추억이라는 사슬로 묶여
울 수도, 눈물 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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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한 뼈아픈 상처
배신한 아픈 상처


나에게 있어
그대가 있음이
그토록 귀중한 것임을
처음보다는
날이 갈수록 더 짙게
더 짙게 다가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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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잎새

어디서 나를 기다리다 이제 다가오는건가!
지난시간 보내며 님을 기다렸다오.
그때는 화려했는데 지금 왜 이렇게 초라하게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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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사이
나무와 나무 사이
섬과 섬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

어디에나 사이가 있다

여우와 여우 사이
별과 별 사이
마음과 마음 사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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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느낀 내가 생각한 사랑..
사랑..

문득 사랑이란 말이 우스워졌다.

내가 생각했던 사랑이 우스웠기 때문이였을까?

사랑이란 그녀와 내가 하는것인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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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전설
소라 껍질을 귀에 대면
멀리서
파도소리 들립니다

소라가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파도소리랍니다

고둥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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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흘리며 떠나는 사랑~
함께한 추억 한움큼 집어 던져버리고
좋았던 추억 한움큼 집어 던져버리고
슬펐던 추억 한움큼 집어 던져버리고

그래서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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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는 지금쯤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1일 토요일 0시 2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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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목소리..그리고 눈물..

나 갑자기..
니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어..너무..

그래서..그래서 말이야..
너랑 한 약속 못 지켰어..
너한테 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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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황토마당위에 가을비가 내리면
뻘 이된 마당엔 어느새 조그만 시내가 흐르고
그러다가도
언제이엇던가 싶게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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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보다 더한곳이 사회다.
군대 전역한지 이제 12일째다.
군대에 있을땐 전역만 하면 행복한 세상이라 믿었다. 내가 철이 없었던지 군대보다 더 개떡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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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지 못하는것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
아무리 멍한 척을 해 보아도 내 머리속은
복잡함을 달리고 있습니다 헤매이며 울고 있는
길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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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음에...
내가 당신을 사랑 했음은
최소한 그대 눈에
눈물 맺히지 않게 했음이고

내가 당신을 사랑 했음은
나 보다 언제나
당신이 우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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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소
너의 그 아름다운 미소를
이젠 다시는 볼수 없는 거니
정말이야
난 평생 너의 환한 미소를 보고픈데...

너와 함꼐 있었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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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끝은 잎새인가? 아님, 뿌리인가?
가고 싶어도 갈수 없지만...
보고 싶어도 볼수 없지만...
말하고 싶어도 말할수 없지만...
듣고 싶어도 들을수 없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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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일곱살의일기
나는 수없이 많은 날들을 절망했었고
그...절망에서 또다른 나를 보지못했다.
절망 속에는 또 다른 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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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사랑

누가 사랑을 여기 있다하여
눈물로 얼룩진 가슴을 쓸어버렸는가?

적막으로 묶인 기억의 초점도 흐리고
망각에 실리운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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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존재

신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하느님도 부처님도 형체도 안보이는데...
신들은 왜 우리 인간들을 만든것일까?
우릴 신들의 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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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가 되려면...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패자는 말로 행위를 증명합니다.

승자는 실수했을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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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가 지는 날.. --

해가 집니다.

나를 따뜻하게 해주었던 그것이 말이죠.

나를 보호하여 주었던 그것이 말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비록 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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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숨죽여 고히 앉아 나
이렇게 속삭인다.

너와 나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그사람의 아픈상처를 어루만져 달라고,

고개를 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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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합니까...
이럴땐 어찌합니까..

죽도록 그대가 보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어찌합니까...

그대잊어보려 다른사람에게 기대는데
그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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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가고......
아파트 단지의 벚꽃들이 새색시볼처럼
화사한 모습으로 만개했다.

베란다 화초들도 고운 얼굴 내밀어
서로에게 인사를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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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
한쪽으로만
한쪽으로만 쏠리어가던
눈을 이제 감는다
마음의 창도 닫으려고
손을 ?o치다
문득 가슴에
느껴지는
통증....
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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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그동안의 크고 작았던 시간들속에..
보이지 않게 흐르던 내사랑 속에서
잠시나마 나에대해.. 그렇게 너에대해..
모든것을 잊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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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픕니다...
내게 했던 달콤했던 말들을 다른 남자에게하고 그리고 그 둘은 행복한 시간들을 같이하겠죠.
우리둘이 그랬던 만큼... 아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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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새를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세상만사 다 잊고 하늘을 바라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철부지새가 보인다

자신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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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못한 약속
잠들기 전에 너와 나눈 약속들...
내 삶 끝까지 널 잃지않겠다고...
내 삶 끝까지 널 지켜주겠다고...
내 삶 끝까지 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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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랑을 찾은 후에는 예쁜 이야기를...
제 짝 경이(가명)가... 명이(가명) 이야길 합니다.
한동안 경이의 이야기 때문에 마니 힘들었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명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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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의 금단현상


사랑할 수 없는 기다림으로
아무 것도 느낄 수 없게 된 내 모습에
... 나 이제 지쳐간다.

안으로 삼키는 눈물들이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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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맴 나도 모르겠네

@ 내맴 나도 모르겠네

하늘이 병신인가
아님! 땅이 병신인가
그것도 아니면...
내가 병신되어 간갑다.

어허~ 답답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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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언제나..
그랬죠.
싸움을 잘하면 친구들은 절 영웅처럼
대해줬으니까요.
그러다가...친구를 만났죠.
한 길거리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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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의지...
이제는 그에게서 내 자리를 찾을수 없는 것 같다
언제나 나와 함께했던 시간,장소...
이제는 모두 그녀와 나누고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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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림,슬픔,눈물........ 기도 ]

작은 계단에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얀 눈이
가득 내려
내 머리,
내 손등,
내 무릎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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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타오르리라
산이 내려와 하늘을 덮어도
황토빛 거센 물결 모든 걸 앗아가도
희망의 불씨 품은 나의 육신 온전하니

다시 타오르리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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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물고기


사람들에게 때51922기면서
물 속에 나 갇혀있다.
더 이상 숨길 곳이 없는
이 넓은 세계에 푸른 수초들만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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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VII

2001.1.2. 저녁 :12 화곡동 대림아파트 부근

아무도 모른다.
세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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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추억...

가을빛 추억

어느새 가을은 긴 커튼을 드리우고
천천히 흰겨울의 눈보라 속으로 사라져간다

살포시 하늘거리며 고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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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정표

빌딩밑을 돌아가면
바다가 넘실 댄다
가자미 돛새치가
헤엄쳐와 부딪는 계단 울림
자라 난 하늘 끝으로
하얀 글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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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으면...
이 바보 같은 사랑이란게 없으면...
내가 이렇게 슬프지 않을텐데..
사랑이란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지금 내 몸은 술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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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
1.진짜 사랑

사람들은 모른다.
진짜 사랑을

사람들은 착각한다.
사랑의 감정을...

이 세상의 몇이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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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잊기로 다짐을 한 그날부터
난 그대를 그리워했습니다
사랑은 없다고 부정한 그날부터
사랑이 그리워졌습니다

어릴적,
엄마의 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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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LXIV (4번, 선물)
사랑해 LXIV(번,선물)

2001.11.17. 2:5 수원→영등포 무궁화호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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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날씨는 너무나도 밝았다..
나의 헤어짐은 그 날씨와 함께 가버렸으면
너무 날씨가 밝아 눈뜨기가 싫었다.. 아니 뜰수가 없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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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처럼
당신을 위해서
타는 노을이 되겠습니다.

하루를 보내며
제 몸 다 사르고
미련없이 지는 해 따라가는
붉은 꽃이 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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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
지금 아이들은 시험을 치고 있다..
평소엔 그렇게 시끄럽고 말 많던..
아이들도 이때만큼은 침묵을 지킨다..

아이들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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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소외

꿈을 꾸고 있었다.
세상은 나를 이질단백질로 판정하고
차가운 빗속으로 고립시켰다.
내가 처음 처녀를 떼던 날처럼 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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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 일기 여섯번째..
"그럼 일요일 오전 1시 3이다. 늦지마"
"너나 늦지 말라구!"
"그럼 끊어~"
"잘자~"
"너두"
-뚜..뚜..
"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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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쓸때..

당신을 생각하면서
눈물 그렁그렁
난 매일 그렇게 시를 썼어요
당신을 사랑하는 가보다
당신을 좋아하는 가보다
사랑을 고백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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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사랑..(1)
"헤어지자..."

이 말을 하기까지 참 많이 힘이 들었지만..

말 하고나니 속이 개운하였다..

단지 눈물섞인 그의 눈동...(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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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는 나와의 만남이 그 토록 싫었던 것일까?


"진빈아 나 너를 좋아해 아니 사랑해.. 너두 나
사랑하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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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수북히 쌓인 검붉게 짙은 낙엽속에
파인 발걸음의 자취는 완치 되지 못한채
술취해 절름발이 행각을 하고있네
퇴색해 버린 검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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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새의 사랑이야기
처음에는....

처음엔 그랬어요
당신이 그리도 사랑하시는
그 분이 내가 잘아는 사람이
아닌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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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잊을때 그대날 잊어줘...
하루쯤 그대 생각이 거를때쯤도 됐는데
아직은 내가 그대를 놓아주지 못하나봐

서로가 힘들던 지난추억도 나에겐 그것
조차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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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를 위한 발악
나의 머리를 백지로 만들고 싶다.

그대의 영상이 있는 내 머리속을 백지로 만들고 싶다.

손으로 손으로

깨끗이 털어 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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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되주는 상처
나의 상처는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것

진심의 손길을 무시해버리는 사람들

누구도 없었다는것......

그것은 너무나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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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이젠 그대를 볼 수 없지만
나는 그대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너무 멀리 있다는 것밖에는
알지 못하지만,
먼 훗...(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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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게
소년아 꿋꿋이 서라
너희가 사랑하는 것
너희가 꿈꾸는 것을
위로삼아
꿋꿋이 서라

하늘을 지붕삼아
너희들에 맑고 순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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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별?
아러..우리의 사랑.이젠 식어가고 있다는거..
에써 표현하려 하지마.. 이젠 알고있어
우리 처음 만났을떼 기억나?
너가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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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사랑이야기
꼬마가
겨울바다에
갔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면
약이나 올리 듯
뒷 걸음치며
까르르
웃어대는
천사의 모습

꼬마가 노니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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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잠들수 없는 밤이 있다.
눈은 자꾸 감기는데 의식만은 더욱 또렷해지는
그런 밤이 있다.
눈만 감았다 뜨면 또 똑같은 하루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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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그대
보세요..그대
언제나 그대만을 바라보는
저를 볼수는 있나요?

보세요..그대
언제나 그대만을 위하는
나의 맘을 느낄수 있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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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버지
언제부턴가 갸냘프게 야윈 아버지의 어깨를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다. 왜 몰랐을까? 그 때엔 왜 깨닫지못했을까? 문득 고교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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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사랑이 왜 아름다운지 아십니까
세상에는 사랑할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 남자가 사랑을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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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신인작가 소개글...ㅡㅡv
안녕하세여 가입한지 몇일 안되는 김진현이라고

합니다.. 필명을 붙이기에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많이 봐주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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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술래잡기 -

(최우산 씀)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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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두번째
두번째 그녀와 헤어졌다
두번째 그녀와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다

두번째 그녀는 이별을 준비했다
두번째 그녀는 똑같은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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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바다

바람이 어루는 파릇파릇한
여린 무덤에 놓인
새벽 이슬에 젖은
싱그런 꽃다발.

부끄러운듯 작은 글씨로
슬프도록 어린나이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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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에 관하여,
자신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누구와도 타협하려 하지 않는 이,
오로지 자신의 편견속에 안주하려는 이가
고독에 관해서 말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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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보지 않으리!
중천에 뜬 달
쳐다보고 있노라니
주루룩 눈물 돋보기
한눈 가득 달이차네

어둠속의 빛이기에
세상 유일한 것 이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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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너의모든것이,...
이뻐보인다... 모든것이다...

왜?그런걸까..
왜나는 너의 모든것이..
이뻐보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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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사랑...
부산에는 눈이 잘 안 온다..
그래서 눈이 더욱더 아름다워 보일지도 모른다..
눈이 많이 오는 저 위쪽 지방은 눈이 지겹다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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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통신..
저는 통신에서의 모습과

현실에서의 모습이.. 너무나도 다른 아이입니다..

전 통신에서의 모습이 저에 진정한 모습인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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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평생을 사랑해야 할 사람입니다 (3)
그러고 싶습니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저 그때로 꼭 돌아가고 싶습니다.

오래전 그 날,

그 사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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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딸들.........
잠든 너희들 모습 바라 본다
지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너희들의 모습을......

지금 꿈꾸고 있니?
웃고 있구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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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과웃음의공존
눈물과 웃음의공존....한서림과 환희의공유.......
극과극의선택......그일치점읜모순!
셀수없이 쏟아지는 정보의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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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과거(2)
과거(1)
끝이란 말.
잡으려고 하면 저만치 가버리는 그런 아프고,행복한 누구의 말처럼 너무도 어려운 말이다.시간이 그렇듯,...(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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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밤은........
어둠과 고요가 내려 앉습니다

나의 두눈에는 눈물이 흐릅니다

정적과 고요가 흐릅니다

바람 소리조차 들리지 않습니다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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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고 싶다...?
아침에 눈을 뜨고.

어제와..같은.하루를..살아.

같은 사람들을 마주치고.

멍청한 웃음을 짖곤하지.

힘들어서 금방이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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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너에게 늙어서 까지 함께이고 픈 사람이기 보단
힘들 때마다 가끔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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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향해서
허전함을 채우기위해 거리를 나서.
거리에 지나가는 모든이들의
시선을 받을만큼의 야한 옷차림
오늘도 난 사람들의 손가락질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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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花落

목련,
공작새 피었다 진 자리엔
내가 앉아
날개를 펴리라

하얀 겉옷을 늘어 뜨리고
세상 욕망 걷어 버린
찬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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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바보가튼 오해가

사랑을 갈라놓더군요..



한순간의 결정이..

제 삶을..후회하게 만들었습니다..



내겐 너무나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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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기에 그립습니다
그립기에 외롭습니다
외롭기에 가슴 시리고..
가슴시림에 눈물이 납니다..
그대 고운 손으로 내눈물 닦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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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사랑
사랑엔 국경도 없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내가 원하는 사랑은
주변의 장애물 없는
이물 없는 사랑

내가 원하는 사랑은
모두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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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ㅏ ㄷ ㅏ
소리가 들려요

바다의 소리가 멀리서 들려와요..

바다가 그리워요

바다의 파도가 멀리서 밀려와요..

바다에 왔어요

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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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얼마전 내가 먹은 작은 열매하나.
그건 아마도 사랑의 열매였나보다.

사랑이란 감정따윈 내 생각과 동떨어져있다 믿었건만
어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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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운 날의 상념
내가 서러운 것은
님이 나를 버림이 아니요
내가 나를 버린 까닭이요

내가 괴로운 것은
님이 다른이에게 가서가 아니요
내가 님을 보내지 못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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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앎의 경계에서2.

내 나이 2...

사랑을 해 본적도

사랑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채

사랑이란 배부른 자들의 놀음이라

비웃으며 살아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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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행을 한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시내가 있고,
진흙이 있고..
따스한 햇빛아래
싱그러운 풀냄새,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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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이 지천에 깔린 날
하늘 한번 쳐다보면
아! 저 푸름이 흘러내려
나의 온 몸을 적시고 적셔
내 몸도 하늘 같을 것 같은 상큼한 날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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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동백
기다림
짙푸른 호흡으로
자색 틀 드리고 있는 듯

오늘 흐린 빗방울
동백꽃 망울들을
살뜰히 훔쳐 주누나

사랑하고 사랑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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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나
한방울 두방울 떨어지더니
이젠 여럿이 모여 한 무더기로 떨어지는 너
아이 차거!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너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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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지
너의 시선은 왜그리 증오스런지
난 아직도 너만 바라보는데
왜 그렇게 차갑게 날 대하는지...

사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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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여러분의 몫


그대 내게 말한 사랑
죽음 으로서 보답 하리

마지막 작은 꿈을 담아
한줌의 소금이되어 사랑을 찬양한다

붉게물든 순수의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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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니까 읽어보세여...
슬픔
슬픔
슬픈 친구
슬픔이란...
죽음이란...
웃음...
사소(死蘇)
죽음... 그리고 미소
영원
불변, 변화
화(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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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 記
나에 물음에 단 10%라도 와 닿으면
마음에 문을 열어놓고 머리를 숙이겠다

이 사람 지겨운 생활 그대들보다
먼져접고 싶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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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귀열어 들어봐
저 먼 끝에서 달려오는 푸른 아우성
푸르게 부서지다 지쳐
희게 희게 춤추는
저 소리 저 울부짖음
" 아 오랜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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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잘 받는 날
뒷주머니 꼬깃꼬깃 천원 한장에,
안주도 없이 깡소주만 혀가 쓰리다.
'이번엔 정말로 인연인 줄 알았는데...'
들어주는 이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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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制愛時
無制愛時

나는 그대를 이렇게

아주 많이 생각하는데..

그대는 나를 한번만 이라도

생각해 줄까여..

나는 그대에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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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만났다.
나는 나의 사랑을 만났다.
나는 나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을 만났다.

사랑했다.
나는 사랑을 했다.
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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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그리움으로
◈작성자:최우산 ( 남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21일 토요일 10시 39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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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年後
20年後 난
예순 다섯

부시시 머리에 은빛 歲月 얹고
산기슭 밭이랑 거울속 내 얼굴
어느날 운명의 神
내 방문 노크할때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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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 한 구석에 사랑이란 두 글자 세겨 봅니다.
나는 매일 저 하늘 한 구석에 사랑이란 두 글자 세겨 봅니다.
모두들 사랑을 하면,
눈물 비추며 그리고 이별하며 그리고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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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해 버린 사랑
첫눈에 반해 버린다는
어느 노래 가사들 처럼
그런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그대 보는 순간 생각이 변했습니다
하지만 수줍음에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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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인생은 바람과같다...
이리로... 저리로...
다니는것같이...


인생은 시냇물과같다...
이리저리 흘러내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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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가을


가을은
여름내 논바닥에 붙어
꼼짝않던 하늘이

청렴으로 쪽빛되어
멀리 높아갈때

하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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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좀 도와 주세요...


친구가.. 미국에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구요..
친구의 애인도 캐나다에서 장학금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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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제목좀 지어주세요...)
그에 슬픈눈을 난 잊을수가없어
욕망이 타락을 찾듯이 무엇이 될지모르는
정녕 무엇이될지모르는.....

그곳엔 이미 떠나버리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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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그대 내게 세상이 되어

그대 내게 세상이 되어


비가 내립니다.
봄볕에 눈을 뜬 옅은 푸름들이
파르스름하게 그 빛을 은빛 방울에 담아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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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에서 그녀를 만났다.
넷에서 그녀를 만났다

지겹다는 이유로, 무료하다는 이유로 난 인터넷을 방황한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박노해가 문화상품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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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고맙습니다..
외로움을 느끼게 해준 당신
참 고맙습니다..
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
당신의 따뜻한 눈빛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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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름 다 운 사 랑 ╋╋

그와 내가 만난건 여름 바닷가 입니다
그당시 내겐 연인이 있었고 그는 바로 ....
나의 연인의 친구였습니다 .. 처음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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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채화 여행
추석도 보름이나 지난 늦은 성묘
00리 먼길이 아들놈 부담될까봐 차일 피일 미루다가
아니 내년에나 가자하시던 여든넷 할아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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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녀에겐 무슨일이...
광녀가 지난다
삼복의 더위에 털 스웨터를 입고
가슴에는 때가 꼬질꼬지 묻은
인형을 안고 있다.

지난 여름 개울가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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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
도저히 안되겠다.



.....



넌 지워지지 않는 구나..

내 안에 머무르려 하는 구나..



기다린다.

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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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모두들 짝 사랑을 싫어 한다

나는 바보 같이
몰래 숨어 하는 사랑을
즐기고,그것이 편하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나로 인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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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
누군가를 사랑하고
그 여자의 정신을 사랑하고
그 여자의 육체를 사랑하고...
그 여자에게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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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위에서..구름위에서....
맑은 하늘에 구름 한점이 떠돌고 있다
이 세상을 어둠으로 만들어 버리는 구름

순식간에 햇볕도 사라져버렸다
두려움에 부르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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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끝났다.
끝났다.
모든 사랑은 끝났다.
사실 아직 내 감정이 다 정리되진 않았지만
이렇게라도 단호하게 말하고 싶다.
어제껏 나 자신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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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사랑은.....
누가 내 그리움을 이해할지..
애타는 너무나 애타는
말로는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내 애타는 심정을
사랑도 알지 못 함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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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없는 이곳...
너없는 곳에서
너없는 자리를 느껴..
어쩐지 너무허전하기만 하더라구..
자꾸자꾸 생각나는 너..

너없는 곳에서
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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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위에 내려간 사람들 사이에 떨어진 살 비듬
파아란 백지 위에서 갸우뚱 거리는 눈동자

속에 비치는 흔들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낙엽

사이로 비치는 따뜻할 것만 같던 햇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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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살아가면서 기쁜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기쁜일보다 힘든일이 슬픈일이 많다.

지랄이다.

니미럴이다.

이렇게 욕이라도 하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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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XXVI
2001.2.3. 아침 7:15 통근버스에서

사랑하는 연인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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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

너는
흔적 없이 내려와
나무로 호흡하고
산으로 휘파람 분다.

홀로 소리치 못하는
너는
온 대지의 생명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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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다.......
학창시절 나는 내 인생이 학교 생활로 끝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이틀 계속되는 학창 시절이 너무 나도 길고 지루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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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남은.....


떠돌다 죽었으면...

떠돌다 사랑하고

떠돌다 애를 낳았으면...

떠돌다 병들고

내 작은재산 큰 재산

모두 버리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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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여행 =+
+= 봄날여행 =+/이재삼

그리운 고향하늘
꽃향기 풍기던
봄 기슭에

나물뜯던 처자들
보이질 않고

해 묵어 불쑥자란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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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난 오늘도 하늘을 본다

가끔은 흐리고 비를 뿌리기도 하지만

하늘은 언제나

따뜻하게 나를 받아준다

봄이면 밝은 햇살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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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는건데 넘 감동적이여서 이렇게 띄웁니다...
옛날 어느 한 절벽이 있었습니다

그곳 중앙부분쯤에는

아름다운 꽃이 한 송이 피어 있었습니다

어느 한 여인이 그 꽃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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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3

잔가지 끝에 매달린
한 점 나뭇잎처럼
길을 잃었다.

오로지 바람에만
몸을 맡겨야 하는
제 가벼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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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그을린 저녁
한참 생각해본다.
낮만 있고 저녁이 없었으면......

하루에 밝은 날인 대낮엔
모든 사람의 행동이 자유스러우나

하루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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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내방안의 공간
작은 내방안의 공간

저:박정민

세상 수많은 공간이 있답니다..

일을 하는 공간..싸움을 하는 공간...

먹고 살기 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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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땅 돋음으로 사랑하리

꺼진땅 돋음으로 사랑하리

되짚어 흐려보면
나 설수 없었던 네가 그리 밉지않았는데
그땐 왜 그렇게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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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봄이오면 새 울고
나비 나는
푸른빛 감도는
그 넓은 벌판을
그대와 걷고 싶다

여름이면 열매 익고
고기 떼지어 노는
소낙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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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영혼

키 작은 영혼


아주 작은 씨앗으로
이 척박한 땅에 태어나
흙먼지 뒤집어 쓰고
모진 비바람 맞으며
길손들의 발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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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플룻


연주가의 입끝에서
감정이 흘러 나옵니다
바라보는 나의 가슴에
길다란 곡선을 긋다가
더러는 눈이부신 방울로 맺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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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지금은 그사람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항상 그 사람이 나의 가까이에 와 있음에...
지금은 그 사람을 지켜볼 수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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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감기

오늘도 남아 있는 이들은
바람 소리를 들으며
기침을 한다.

착하거나 악한 사람들을
가릴 필요는 없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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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아..
까아만 밤하늘 아래,
가로등 아래
외로이 서있는 나.

어두운 곳에 오직 나만,
밝을 땐 보이지 안던,
나만 밝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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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님의 시를 읽고 싶은데...
몇일만에 들어와 보니 담님의 시와
저에게 보내신 답장이 있더군요
답장은 잘 받아보았는데 시가 열어지질
않아 읽지 못하고 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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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by
검은 점으로 찍혀
벌렁거리는 생명이라
알수없는 둥근 물속에
덩그란이
생명이라

내 거기 있었고
내 거기에 들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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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와 경상도
山허리 보이지도 않고 높기만 하네
높은산 바라보니 어두운 눈 밝기만 하네
그것도 모자라 물은 어찌 그리맑은지
그야말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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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or 친구
사람들은 우리를 연인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우리도 가끔은 친구이고 싶다.
서로를 좀더 가까워지게 하는 친구로....

서로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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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도 못하는 병신
전 말도 못하는 병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 한다는 그 한마디도 못하는 병신인거죠...
제가왜 이러는지 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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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

주고싶은 모든걸 주고도
더 주고싶은 마음...
주고도 주고도 아직 주지못한 그런 마음..
받은만큼 되돌려주고싶은 lov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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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에서

주산지에서

물고기 소리도 없는 저수지
하늘의 구름 지나니
산 그림자와 함께
푸른 물 위에 내려온다

물 속에서의 눈
수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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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습니다.

하나의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그대와 나로만 이루어진
순수의 유리잔이 되고 싶었습니다.
빛나는 햇빛에 함께 마주 볼 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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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일기장은 이젠 백지뿐이다.
더 이상 미련도 없다.

사랑은 모두 허구였던가?
그리움에 잠못 이룬 나날은
진정 거짓이었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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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 삼십다섯번째 낙서 -
친구의 여자를 사랑했다
안되는 줄 안면서.. 사랑했다.
친구의 여자를 보고 있으면..
동화속의 왕자가 되어 버린다.
동화속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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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


당신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당신... 중학교 2학년...
많은 나이 차이가
아는 동생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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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惡夢)
하늘과 바다의 만남처럼
너와의 만남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다가서면 설수록 멀어져 가는
너를 바라보며
동동 발만 구르는 어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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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즘하여

가을에 즘하여

올 가을도
여느 가을과 다를 것이 없는데
푸른 하늘이 더 푸르게 보이는 것은
그대와 함께 할 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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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혼자이기 때문입니다,...
티격태격 싸울 일도 없어졌습니다.

짜증을 낼 필요도 없고

만나야 될 의무감도

전화해야 하는데 하는 부담감도

이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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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그건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렇게 힘든것도 아니였습니다...
다만 소중해서 너무나 잊어버릴수 없는것이여서 그냥 그렇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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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전부였던거라 생각하고 말자...
힘들어도.
마음만은 변치말자.
그리고 너그러이 받아들이자.

세상살이가 다 그런것 아니겠느냐.
힘들지 않다면 무슨고민이 있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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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등불이고 싶습니다.

먼 우주의 별이 되고 싶습니다.
이름도 없이 떠도는......
지구의 한 편 밤이 찾아 들면
당신의 오막살이
아스라이 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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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그냥 스쳐지나갈 때에도
언제나 눈물을 머금고 있습니다.

그대 제가 웃는 것처럼 보여

당신을 잊었단 것이리라
생각지 마세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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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아름다운 추억들.....
내 친구 중 한 놈은








훌쩍훌쩍~~........









사고로 죽었다......







내친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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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재가 되어...
제 몸이 한줌의 재가 되어
바람에 흩어 진다 하여도
그대의 머릿결을 스칠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마냥 행복 합니다.

제몸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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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도 쓰지도 않은 안경넘어로
나는 보이지도 쓰지도 않은 안경 사이로 그를 기다리고 지켜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가 힘든 틈을 타서 내가 그에게 소중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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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9세의 시)
내겐 오직 그대가 세상의 전부이듯이....
그대의 일부가 나이길 밤새워 빌어봅니다.
내가 그대를 생각하는 마음의 극히 일부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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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같은 느낌표
그러십니까.

후회라는 것도 아닌 쪼개진 유리창을
가지시려 하시렵니까.

진정으로 그러십니까.

그러하십니까.
파아란이불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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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높아서 비를 맞지 않는다 - 기도
◈작성자:최우산 ( )
◈메일:sadfog@yahoo.co.kr
◈작성일:2000년 10월 3일 화요일 0시 5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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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늘 힘들때 곁에 있어주기만해두
힘이 되는이가 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에 울고싶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위로해주는이가있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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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주고픈....
사랑한다고....
말해 주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있으면
차마...
그 말을 할 수가 없더군요..

가슴속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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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인의 마을에서
추억 처럼
비 오는 가을날

받쳐든 우산도 없이
그를 생각하며

야후의 마을과
다음의 산을 맴돌다가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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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나는 소망해요 이런 밤에 ...........

나는 소망해요 꿈 꿀수 있기를...........

나는 소망해요 모든 것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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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첫 걸음마
인생이 고독하다는 것은…
그가 날 사랑해 주어도 어쩐지
자꾸만 소외 당하는 기분이 들고

모든 이가 사랑을 만나 행복을 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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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를 보내지 아니합니다 ]
오늘 따라,
그녀가 더더욱 보입니다.

오늘 따라,
더더욱 슬퍼집니다.

이러면..
그녀 힘들어지신다는거..
분명 알고 있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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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러스의 향기로운 아침
. 나일러스의 향기로운 아침


빛에 둘러쌓여
소란스럽게 아침을 맞이하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허물어질 듯
위태하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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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take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이수씨개빛도 없는 방... 나는 누워있다.
목이 말랐다, 머리도 아프고 술을 너무많이 먹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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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and 사랑 - 여덞번째 낙서 -
사랑은 사람을 말하고
사람은 사랑을 말하지
그래서 사랑은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고
사람과 사랑을 함으로써
이 세상에는 사랑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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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주한채 거리를 걸으면은

서로 마주한채 거리를 걸으면은



서로 마주한채 거리를 걸으면은
그보다 더 가슴 설레는 일도 없을거야
멀리서 다가오는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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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랑에 빠진 것이야!
까닭없이 빙그레 웃음짓는다면
그건 사랑에 빠진 것이야
온종일 생각해도 모자람이 남는다면
그건 사랑에 빠진 것이야
밤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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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늘은 학교를 갔다 왔다
길게 늘어진 플라타너스 나무 사이로
휘파람을 불면서 이곳 저곳을
눈에 새기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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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이것도크릭크릭
용기와자신감을주었다


그는무럭무럭자랐다






이제열매를맺은넌


참다운열매를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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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의 하소연.
당신

모두들 신이라고 말하는 당신

정말 존재하는 당신이라면 들어봐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했어요

당연한일인데

내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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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앞에서
오늘 난 그대에게 편지드립니다.
지난날 그대 앞에서 울어버릴수 밖에
없었던 내자신을 탓하고 있습니다.

오늘 난 그대에게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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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상 글쟁이다.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해지는
시상이 아주 잘 떠오르는 그런때가 있습니다.
어김없이 컴퓨터 앞에 앉거나
펜을 들고 이리저리 굴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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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짓는 마음으로
시를 짓는 마음으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표현하듯이
시를 짓는 마음으로
분노와 악의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소용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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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봄을 알려준 이
나에게 봄을 알려준 이

어둡고 추운 저녁
방안에 작은 나방
한마리가 들어와.

방안구석 구석
날개 짓을 하며
나에 관심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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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이란
진실로 누군가를 사랑해본자만이
(자신의 목숨마저 흘러가는 한조각 구름장이죠)

지옥의 악령되어 누군가를 미워할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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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넌 내친구
너 옆에 있는 난 너 친구맞어!
너 옆에 있는 난 인형이 아닌데...
왜 너 혼자서 그렇게 힘들어하니...
이젠 좀씩 지치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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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세계
만들어진 세계

당신이 만들어 놓은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습니다

내가 만든 하늘에는
구름만 가득 합니다

구름 하나에 실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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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습니다
그대를 잊을려고 합니다.
나를 지탱하던 그대를 잊을려고 합니다.
물론 그대를 잊는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줄도 압니다.
그대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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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인의 이야기...........
언젠가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랑을 하면 시인이 된다...
그렇게 당신은 저를
시인이 되게끔 하셨습니다
이제는 시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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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꽃

기다림은 꽃 피는 시절로 하겠습니다
앵두꽃 살구꽃 그리고 벚꽃이
무리지어 피어나는 봄날로 하겠습니다
아니, 그 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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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훗날 내가 없으면
그대
먼훗날 내가 없으면
가고 오지않는 바람을 생각하세요.

외로운 암벽에
바람을 벗삼아 뿌리내리는
저 가녀린 노송처럼

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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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라도...
가진것이 없어 줄것도 없는
나이지만...

이런 나라도 받아준
너이지만...

우리의 사랑을 하늘은
허락하지 않았나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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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두 눈을 감고 흩날려봐 내가 또 날 시작하게 하지
낭비하는 옛날 기억속에 더 먼 하루의 시작
말도 안되는 사랑의 긴 여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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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 기억##2 (라디오와 구두)
부산에서 사시던 고모의 아들이자 우리의 사촌오빠가 오랫만에 우리집엘 찾아왔다.
내나이가 1살이었고 내동생 나이가 살이었을 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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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러먹을세상

사람은 누구나 돈을 좋아한다
하지만 돈으로도 못사는게
사랑인것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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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서울역
퇴근길 서울역

2001.3.2. 저녁 :30 서울역에서 129번 버스를 타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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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20)
금연일기(2)



금연의 師表 내 조부님



내 어린 초등학생 일 때
조부님의 노하신 모습을 보아야 했다
『내 이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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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
시 내용이 조금 어설프더라해도 많은 양해바랍니다.

가난앞에서 무릎꿇어야 했던 나.
증오앞에서 눈감아야 했던 나.
슬픔 속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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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상실감
당신이 없음으로 인해
부쩍 자라버린 내 영혼의 무게.

당신이 없음으로 인해
부쩍 솟아버린 외로움의 실체.

당신이 없음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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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벚꽃이 피었다
햇빛이 따사롭다

오늘은 장날이다
튀밥을 튀는날이다
아버님이 가족이 모이니
튀밥을 안튄다신다
장날에 집을 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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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떨어지고
세상은
어둑한 그늘이어도

물은
맑은 수정
수천개의
비늘을 어루만지며
물과 물사이로
유유히 흐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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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떻게 하면 좋으니...?
어느날은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술도 마셔보고
어느날은 목이 터져라 노래도 불러 보고
어느날은 세상이 떠나가도록 크게 소리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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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편지를 띄웁니다..:+:+:+:+:
오늘도 여전히
누군가를 위해 한 장의 편지를 띄웁니다.
그 사람이 누군인지는 모르지만
한 사람을 위해 하루하루 편지를 띄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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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이 필때까지*(자작시)
지워도 지울수 없는 아픔의 연속이..

가슴속에 파고들며...

사막같은 목 마름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며..

아무도 모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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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여행
요즘은

떨어짐이 싫어
잠시의 여행에서도
그리움이 야단이다.
예전에 한 두번 갔던 곳
한적한 서해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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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본여자들....
거울을 보고있노라면...
나도 그렇게 찐따는 아닌것 같다...
뭐 여자덜도 싫다고는 하지않고...
문제는 내가 여자칭구가 없...(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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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마음

가: 가만히 있었다. 그냥 그렇게....
나: 나무 아래 앉아....
다: 다른 것들은 생각하고 싶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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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습니다
가고 싶습니다
당신의 향기가 머무는 곳으로...
푸근한 당신의 향기가 남아있다면
전 그것으로 행복합니다

가고 싶습니다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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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비밀입니다...
내가 살아있다는거...
내가 이렇게 멀쩡히 살아가고 있다는거...

자살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내 조그마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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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너의 사랑~♡

나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이 하나 있습니다..
아직 제 가슴속에는..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이지만..아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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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해주겠니....
용서해주겠니..
나쁜나를...
늘 눈물로만.. 아픔으로만..
지내게 했던 너에게..
너무나..미안할뿐이야
이런날..이런나쁜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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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못함을
조금만더...
흐느끼며 두손을 모아
빌었던 아쉬운 날들

네온싸인 불빛아래
나에게 건네준 손수건만
나의 눈을 너에게 돌리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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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1

가만히 앉아
처음 널 보았던 때를
생각해 본다.
언제 첫인사를 나누었고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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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고 싶은 것들
여고 시절 국어 시간이었지요. 선생님께서 작문을 내주셨는데 그 때 난 찬양하고 싶은 것들이란 제목으로 무언가를 써서 냈었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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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길바래
너무 깊게박혀버렸나봐
아무리 잘라도 잘라도
끝이보이지않는거보면

잘라낼수록...
없어지기커녕
내가슴엔 흉하도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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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하나의 어지러움증을 고치려고
난 내 어둠속을 들어갔지
손으로 한참 휘젓고 있는데
갑자기 환해지고 거울이 보였는데..
내가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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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이런 친구가 있습니다.

*나에겐 이런 친구가 있습니다*

나에겐
이런 친구가 있습니다.
투명한 하늘만 보아도 그리웁고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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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다
시를 쓰다

이제 희미한 별이되어
구름마개 사이로 사라지려 한다




플랫폼 사이로 뛰던 난 문득 하늘을 본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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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짓 밟는 자들
한 아이에게는 커다라지만 소박한
그런 아름다운 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그일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앞을 망칠거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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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마음으로...

오빠의 마음은 하나의 하늘이란다
어디에서 보든 넓게 보이는 그 하늘은
항상 푸르게 보이지
때론 구름이 끼어 네가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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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건
사랑이란 건

사랑이란 건
지난 일일뿐인데 그저 옛 이야기가 될 뿐인데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내 기억에 아련히 남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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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에 가리운 둥근 달이 그리워 웁니다.
구름 속에 가리운
둥근 달이 그리워 웁니다


이 한밤 물안개 길게 눕는 것은 새벽 안개로
청명한 아침을 맞이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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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자리에서 일어나 참으로 오랫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금방이라도 아득하게 놓쳐버릴것 같은 정신을 차리러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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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가 [6]
[반복되는 시간에게]
내가 왜 당신을 사랑 하냐고
당신 생각에 잠기는 시간에게
물었습니다

시간은 나에게 사랑은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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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의 말이 가슴을 아프게 하는 폭탄일
우린 서로 사랑을 했었는데
왜 헤어져야만 했는가...
이별을 위해 사랑을 시작한 건
절대로 아니였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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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빛 세상


연두 빛 세상


어린 마음들이 모여서
한들 한들 바람에 나부끼니
세상은 푸르도다.

어여쁜 새 한마리 날아와
"짹"짹"...(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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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정하지 못하였음니다..1
기재:날 곧 만나게 될거야... 그때까지 내 목소리를 잊어 버리면 않돼!! 알았지?

수진:누구..? 어.. 어... 잠깐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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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분신의 죽음...
바보야..

영원히 함꼐라고 했잖아..

그런데 먼저 가버리면 어떻하라구..

하지만 울진 않을게..

니 몫까지 내가 살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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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없는 이야기
나는 배고픔에 떠는 소크라테스 보다 더
배부름에 떠는 돼지가 되여 이세상을 나고 싶습니다. 모든걸 생각 하기 보다는 몸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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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로 가는가...
어지러운 마음
착찹한 울음을 머금고
다시 한번 입술을 되씹어본다..
알수 없는 불안함과
정신병자 마냥 미친듯이
나를 갈구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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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나도 슬픈 사랑
♡ 슬픈사랑... ♡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한 남자와 여자가 있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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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이...
사랑해..
사랑해..
왜 이말로는 안되는거니..
사랑하는데.. 너만 있으면되는데..
사랑이라는 말만있으면되는거아니었니.
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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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시퍼런 눈물,
머금은 하늘,
아래,
죽어서도 돋아나는,
질긴 생명,
한포기,
숨을 끊는,
기계,
돌아가는 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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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두 사랑땜에 아프세여?
이제서야 말했습니다.
헤어지자고......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할까?
이젠 알겠습니다....
우리가 헤어진 이유를,
이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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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외이다.
내 삶이 고달프다 생각할때
나 그대를 남몰래 흠모했소

내 인생이 힘들다 느껴질때
아무말 없이 고뇌를 참았소

내앞의 희망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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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삐-!
준비중무심해서 경쾌하게 들려오는
전자음의 신음 소리는
눅진하게 뜨거운 여름 햇볕에 흐물해 진
구멍난 튜브 소리를

육십초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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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조카에게...4편
별들이 흩어져 모습을 감추고 더이상 별아기가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는 시간 별아기의 친구들은 모두 흩어져 여기저기 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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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난 오늘에서야 그녀의 마음을 알았다.
그녀도 나를 아직까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난! 그녀가 내한테서 멀어저만갔고 그녀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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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매춘의 답답함이 아니라
파란 핏줄까지 보인다

욕정의 틈사이로 다시 임팩되어 나오는
분출의 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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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아이의 사랑
순수한 아이의 사랑

어느 겨울 크리스 마스 이브

나는 기쁨을 안고 길거리로 나갔다.

언젠가 나에게 자기 남자친구를 소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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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야
아지러이 흐느끼는 달밤
홀로 피인 꺽인 고개
흐느끼는 지저귐..
내 사랑아
슬퍼하지 말아
내 사랑아
흐느 끼지 말아
아침 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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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던 날개도 나는 꺾었다
없던 날개도 나는 꺾었다
버담소리

너무 멀다고들 한다
그럴때 날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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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작은 조각들..♥

내 기억속엔
작은 추억의 박스가 있다
그 박스안엔
조각난 퍼즐이 담겨있다

그 조각난 퍼즐을
이제 맞춰보려한다
수많은 조각...(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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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2
허무2

적막을 깨고
들려오는 날카로운
파공성...
의식의 부재속
어둠안에서
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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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을 말하려면...
붉은색을 말하려면
제일 먼저 그녀를 말해야 한다.
붉은색 겨울코트가
누구보다 어울리던 그녀를...
사랑이 무엇인지 말하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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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어느덧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하이얀 얼굴에 초롱한 눈...
저는 그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저에게 항상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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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계절
사월의 계절은 너무 아름 다워요

김유신 장군의 릉 묘 를 보러가는데
왠 꽃들은 그리 아름 다운지

북을 향해 높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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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닭 모가지를 잘라 대문에 걸어라
무엇을 훔치고, 무엇을 얻으려고?

힘들여 잡은 먹이는 침대에서 소리지르지
잠깐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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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죠..
눈물이죠..

언제나 똑같이... 그대앞에서 난... 눈물이죠..

지켜준다는데에 무너져버리는...

그렇게 약하기만 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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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빈대떡을 부쳐 주십시오

어머니 빈대떡을 부쳐 주십시오


신 김치 잘게 썰어
밀가루 반죽에 슬쩍 넣고
쪽파에 부추, 호박에 다진 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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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다름이 아니라 저희 창작시 동호회[hoot]파에서
동호회 결성 5주년을 맞아서 대표도 뽑고 좀더 나은 활동을 위해서 시 동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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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숱한 감정들을 뒤로 미루고
잠시 너와의 사랑만을 생각한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내목소리 닿을 수 없는곳...(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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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없는 세상속으로...

사랑이 없는 세상속으로...

이세상 사람들은 사랑을 찾아 다닙니다.
아마 존재하지 않을수 있을 사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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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는 소리
차거운 바람
따사로운 햇살
그 뒷자락에 묻어나는 봄 내음

전동차 차창너머 개나리
눈꼽도 떼지않은 푸석한 얼굴로
노란팔 휘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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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 3
젖냄새 물큰 나는 어리디 어린 얼굴

먼 길 떠난 지에미 원망 한 번 않다가

터진 볼 눈물자국만 하얗게 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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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망
창가사이로 촉촉한 얼굴을 내비치는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이른아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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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그대로부터 온 문자....
그리움.....
어쩜 넌 내게 영원한
그리움의
대상일지모른다는 생각이 드네.
너의 그리움에 너무
익숙해버려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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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생각....
전 가끔.. 철학적일 때가 있습니다..

한번은 지구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곧..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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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서럽도록 하이얀 포말을 일으키며
사늘히 부서지는 파도

저 수평선 너머로
붉은 태양이 떠오를 때면

굽이치는 바다와 갈매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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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나의 사랑은 해바라기 처럼...
그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눈가에 맺힌 눈물만 바라봐도
나는 느낄 수가 있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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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일기장

봄비가 유리창을 물들이는
봄 날
그녀에 이름이 적인 작은 소포
소포 속 작은 책 한권
그녀에 모습이 담긴 표지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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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인연은
흘러간 강물이 세상을 돌아 다시 돌아와야
이루어지는 것
온달과 평강이 만난 것은
견우와 직녀가 만든 것은
로미오와 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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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으로도 행복인데....
언제나 그대눈 맞추고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대 눈은 언제나 날 떠나 있습니다
내 입술에 말보다
내 눈으로 말하고 싶지만
언제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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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그대를 만나는 순간만은

나는 온전히

나 자신일 뿐입니다.

연관된 모든 것을 잊고

또 하나의 이름을 가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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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이름표

2001.5.2. 아침7:30 출근길 수원 부근 1호선 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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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의 사랑6-까이에겐 희망이 없다.
진정한 사랑은 없었단 말인가?
로렐라이는 까이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까이는 누구에게도 사랑 받은 적이 없습니다.
살아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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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봐봐요...


그대야...
나 싫어하는거 아는데..
나 미워하는거 아는데...

나 한번만 봐바요...

이렇게 그대 그리워서
눈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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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살아 있기만 한다면
그 사람 언젠가는 만나리라

외줄타기 같은 피맺힌
우리네 인생의 끝자락이 오기 전에
그 사람 한 번은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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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왜 사는 것일까?
왜 살아야 하고
왜 태어 났는가?

우리들의 삶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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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나에게 준 선물 3
그 선배를 만났습니다. 그 선배는 이상하게도 전

과는 달랐습니다.

절 구해줘서인지는 모르지만 분위기가

사뭇 다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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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그 자체로1
프롤로그
어느덧 그녀를 보낸지 2년이 지났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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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다음은 겨울....
바람이 가슴깊숙히 들어오면서 누군가가 따뜻히 나의 손을 꽉 잡아줄것같은데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바람막이 해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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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인연"이라는것을 믿습니다...
지금내가알고있는사람들모두 전생에 인연이있기에 만나게되었다고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내가선택...(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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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이방인

여러 곳 헤매이다
문득 발길 멈추어진
지친 몸 하나 머물 이 낯선 곳에

세상 모진 일 겪어가며
힘들게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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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눈뜨라한다
죽었던 영혼을 흔들어
깨어 있으라 한다

너는 거기 그렇게
고요한 여명으로 찾아와
마른 나뭇가지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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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야할 사랑
외로움 속에서 삶의 낙을 찾아가는것이....
슬픔속에서 기쁨을 찾아가는것이....
그런것이 사랑이 아닐까?
문득 나는 생각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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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아이



혼돈의 시간속에 태어나
바람의 교육을받고
태양의 일깨움을 얻어
달의 권력을 누렸다.

대지의 창조물이건
신의 장난감이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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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난 지금 그대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우리의 지난날이
나에겐 너무큰 상처이기에
쉽게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제 맘을 시간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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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믄해동안의 기다림.......
당신은 아시는지요?
새벽의 투명한 바람이 저의 옷깃을 스치울때
행여 당신의 향기 묻어나올까
선잠깨고 눈비비던 저의 모습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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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람이 되길...
지금까지 살아오며
많은 사람들과 마주 쳤지만
그 사람은 다르다

난 그 사람을
나만의 사람으로
나만의 사랑으로 만들고 싶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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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
느티나무아래 그대를 기다리다
마음만큼 둥근 줄을 그어놓고
그자리를 떠난다.
햇살같은 그리움을 둥지로 만들어
그대 지나기를 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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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 락
쾌 락


님이여 당신은 나를 당신 기신때 처럼
잘 있는줄로 아십니까?
그러면 당신은 나를 아신다고
할수가 없읍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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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
신은 언제나 공평하다 남자에게나... 여자 에게나..
여자에게는 아기를 기를수 있는 행복을 주기 위해
부드러운 피부와 젖...(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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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대이기 때문에.....
날 지독히 아프게만 한 그대지만
이렇게 아픈 비가 흘러 내리는 날에
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역시나 그대입니다

어쩔수 없는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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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세월의 망각작용이
풍화되어 파편만이 남을지라도

아니 파편도 남지못하고
가루되어 모래만이 남을지라도

난 당신을 잊지못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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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가지도 않았던 것처럼...
떠나가지도 않았던 것처럼...

처음부터 항상 당신곁에 있었던 것처럼...
언제나 옆에서 지켜봤던 것처럼...
당신이 느끼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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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전에는 미처 몰랐었지요.
그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아름다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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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여.....
작은 바람에 유혹에도 견디지 못하여
잎이 휘날려 휘몰아치는 벚꽃이여

바람과 함께 춤추는
네모습이 정녕 아름답기에
끝내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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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아니라면 날 만지지 마라
니가 그녀가 아니라면 날 만지지 마라.

니가 그녀가 아니라면 날 건들지 마라.

더 이상 장난감 따윈 되고 싶지 않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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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벌판
그대가 보내주는 큰 사랑을
넉넉히 감당하면서
시냇물이 바윗돌 틈새를 지나
경쾌히 물흐르듯
보내온 세월이었지만
어느새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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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일상속에서....
검푸른 밤하늘에서
작은 점들을 찾습니다
그러다 문뜩 그녀생각이 나면
공중전화기를 찾습니다
그녀 목소리 라도 들어보기위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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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동화)잠버릇이 고약한 할머니
어느 마을에 잠버릇이 고약한 할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매일 저녁 6시가 되면 주전자에 물을 끊이며 손자가 오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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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사랑할수 없는 이유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이유를 말하라면
수천가지라도 말할 수가 있어...

하지만 내가 널 사랑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단 하나...

널 사랑하니깐.
그거면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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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쓰는 시...
모든이가 잠든 시간...
혼자만 깨어 있다.
가족도 친구도 대신 할수 없는 외로움...
오직 혼자만이 안고 가야하는 고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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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둠을 보내야지
삶을 향한 몸부림이 강한 만큼 죽음의 덮개는 더더욱 넓고 무겁다는 사실이다. 어느 한 곳 빈틈도 없이, 환한 햇살, 한줌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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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잊어야 하기에..

오늘도 너를 잊어야 하기에..
오늘도 너를 외면해야 하기에..

너에게 차갑게 대하는..
나를 이해해줘..

항상 널 보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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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년인가
내나이가 몇인가
어느듯 나도 중년
세월의 무게를 피부로 느낀다

하늘의 구름보며 감상에 젖고
대지의 풀을보며 그림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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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서
파도는 잘도친다
파도는 잘도친다

이내마음 알길없는
파도는 잘도 친다

따지고 보면 그리 想心(상심)할것도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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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봄바람이 부는날의 어느날처럼

내가슴에 시인처럼 다가온 그대여

그리움을 알게하고

기다림을 배우게하고

눈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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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베렌다
우리집 베렌다에는 남편이 사준 화분이
제일 예쁘게 피어 있어요

사실 그런데요 꽃 이름을 자꾸만 제가
까먹어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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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운 사랑
당신이란 사람..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당신 하나 잃은거 빼고는
당신으로 인해 얻은게 참 많습니다

당신으로 인해 사랑을 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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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길을 따라 무작정 그 길을 걷습니다.
낯선 사람, 낯선 거리, 낯선 풍경을 거쳐
한걸음 한걸음,
그 길을 걷습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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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랑..
옛날 한 옛날 공주와 왕자의
사랑 얘기도 아닌데..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얘기도 아닌데...

아주 평범한
너와 나와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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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었으되 자유롭지 못하다
나는 벗었으되
실로 자유롭지 못하다

오감의 쾌락도
자멸감앞에 고개숙인다

거칠어진 숨소리는
절정의 향해 치달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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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전설
사랑의 전설

얼음나라 공주님과 불의 나라 왕자님은
더 이상 이대로
바라만 보고는 살 수 없다는 생각 끝에
단 한 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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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수만 있다면......
잊을수만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냥 내곁을 스쳐가는 바람처럼,

잊혀져갈수만 있다면...

또다시 생각나는 그날의 아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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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위해 흘린 눈물...............................
널위해 눈물 흘리는 날아니??

항상 넌 나에게 잘해주면서.....

사랑을 주지 못해 미안하다구 해써.........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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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우리만을 위한 특별한 날은 만드는 것입니다.
중학교때 거리를 지나가다 먹음직해 보이는 하나의 음식을 보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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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좋겠다.
깊어가는 가을밤 끝자락엔
겨울을 맞이하는 소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짙어가는 가을산엔
겨울산책의 그리움이 있습니다.

가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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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바다

아무도 오지 않는
시간의 둥지 안에
하얀 날개만 찢는
파도는 더 이상 노랠 부르지 않는다

아무도 오지 않는
모...(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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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드는 숲 속에...

잠드는 숲 속에...


천장 위에 쥐의 무리들이

깃발을 올리며

전진 전진하며 앞으로 돌진한다.

아침 창문으로 눈부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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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미안해요 정말미안해요...
싫었어요 이렇게 사는게넘싫었어요.
늘 반복되는 아픔들...
너무 초라해보이는 나...
모든게싫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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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 나 보 내 며 ━☆

너무그리워 너무보고싶어 너무많이 아파했습니다

그대는 내게 견딜수 없는 커다란 슬픔만을남긴채

너무 긴 시간동안 내 곁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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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만 하는 길
갈 수 없는 길이라도
사랑이 허락한다면 가야만 합니다.
그 길이 맨발로 견뎌야 하는 사막일 지라도
고통마저 생명이라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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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내 가슴에서 살며시
흐르고 있습니다...
부르지도 않았음에도
살며시 찾아와..
나의 볼에 천천히...아주 천천히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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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상상
내가사람이아니었다면
차라리낫을지도몰라

그저이렇게숨만쉬고있는
나라서...
이공기마저아까워보이는데...

이좁은땅...(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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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있어요
나 항상 당신곁에 있는데...
당신은 다른곳을 보고 있군요

절망,어둠,그리움,좌절감...
날 에워싸고 있는 고통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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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그리움을 버려야 한다.

술도 버려야 한다.

담배도 버려야 한다.

라면도 버려야 한다.

커피도 버려야 한다.

콜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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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悔恨)
하얀 미소를 입가에 담뿍 머금고 있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지만
차마 소유할 수 없었습니다.
당신이 너무나도 밉습니다.
이유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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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는 않았기에
그대를 사랑하는 것은 쉬웠지만
그대를 내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은 쉬웠지만
그대를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
영원할것이지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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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지 않아..
그가 잊혀 지지 않아..

너무 괴롭다...

날 안아줄때.. 느꼈던 그의 향기..

입맞춤의 뜨거운 느낌..

나에게만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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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허락된 바라봄이 아니기에...


그대는 아무렇지 않게
예쁜 웃음 짓는데
난...눈물 날 만큼 맘이 아리니
뭐가 이래요?

그대는 아무렇지 않게
어깨 톡...(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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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가을비가 내렸다....
그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너무나 떨리느 손가락으로 하나둘씩 조심스럽게 버튼을 눌렀습니다...
여전히 컬러링은 없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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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줄 동화-꽃의 나무
숲이 있었데....
숲에는 비슷하게 생긴 나무들이 빼곡이 있었고.....
그러던 어느 날 빼곡한 나무틈 사이로 비취는 밝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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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다움의 아름다움
당신은 나의 연인입니다
당신은 먼저 이성으로서 나의 연인입니다
당신은 이성으로서도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은 여자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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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요구하지 않는 사랑이 사랑입니다.

당신은 얼마나 그 사람에게

내 사랑을 알아달라고 말합니까?


참을성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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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데서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너무나 상투적으로 들리네여..
하지만 이말 꼭하고싶은데 이말밖에 할말이없느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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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들은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있다
한낱 조그마한 곤충들, 벌레들도
색을 가지고 살아간다

카멜레온이란 동물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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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리운 날
그대가 그리운 날이면

먼 허공을 바라본다

떠나고 싶은 강한 충동

그냥 발길따라

그대 겉에 가고 싶어진다

마주 보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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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에게
2001.1.22. 밤 11:0 고향집 내방

겨울에는 꽃이 지네.
표정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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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사랑하는게 이젠 정말 힘들다.

뭐가 날 그렇게 힘들게하고

또 뭐가 날 못 견디게하는지...

좋은말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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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그대가 겉에 없어도

그대 마음 알고 있듯이

그대가 웃어며 말해도

그대의 마음이 울고 있음을

나는 안다

그대 슬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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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의 대화
2000.9.2. 00:52 발산역 카리브

하늘은 강의 고향,
강은 바다의 고향,
그리고, 바다는 하늘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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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사랑을 잊을수가 없기에....

행복이라고 생각한 나의사랑은
이미 먼곳으로 떠나갔습니다...

너와함께 지냈던 수많은시간은...
추억이라는 단어에 묻히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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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일기-.. 흐림-
가버리고 없다
미소가 아름답다고 말하던 너와
그 미소를 보이기 위해
밤새 널 생각하던 나는
이제 그렇게 덧없이
삶이라는 위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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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좋아하는 공주2
그러던 어느날 정원사로 남자 한 명이 들어왔습니다. 공주는 정원을 구경하려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공주는 정원사를 보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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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날들을 보내며...
내게도 아름다운 나날이 있었으니

지금은 저멀리 아련한 기억들로만

가물거리는 잿빛추억으로만 남았습니다.

매일아침 하루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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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에...
가려다 가려다 못가고마오.
잊으려 잊으려 하지마는 못잊고마오.

그대를 생각함은 작은 떨림이요.
그대와 만남은 나의 뱃고동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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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 ?23?] 빈 베낭 짊어지고(유님에게)

헤어짐의 아쉬움이
너무나 커

정 주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다짐하건만

돌아서면 그리움이 앞서는 건
어찌해야 하나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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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달려가다
그저 참으면 된다고
그냥 참아야 되는 거라고
하루에도 수백번, 수천번씩 타이르지만
마음은 언제나 먼저 너에게 달려간다
저 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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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사랑하면...
그대를 보낼때
많은 말을 하지 못했어요
첫번째는 생각이 나질 않았구요
두번째는 말한다고 돌이켜질까...
세번째는 믿을 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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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향한 마음
해 맑은 웃음으로 내게 다가온 당신은

잔잔한 아침의 파도처럼 그리움이다

언제나 그대를 생각하면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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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사랑해주세요 (동물)
그대 날 떠나겠죠?

그대 전에 날 사랑한 기억이 있으신지

그럼 지금의 나에게서 떠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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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에서
한달에 한번 바닷길이 열린다든가?
겨울과 봄의 사잇길 어느날
을씨년한 무창포 해변

고운 모래
예쁜 조약돌
허옇게 속내들어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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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맞으며
아침에 일어난다.
여섯시 반이면 쿵쾅쿵쾅 울리는 음악소리를 듣고 갑자기 번뜩거리는 조명불에 눈이 괴로워 슬금슬금 잠자릴 개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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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내가 여행가는날 너는 기억하니..?
너에게는 아무말 하지않고....
나는 떠나가버렸지....

내가 떠나던날 너에게 한 약속...(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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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빠지면....
눈물보이지않으려고했어..
더이상 너에게 약한모습보이기싫었어..
나... 너없이두 잘살수있다는거
보여주고싶었어...
근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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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7호 광장엔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오늘도.......


7호 광장엔 한떼의 그들이 몰려 들어와
떠날줄을 모른다.
그들과의 싸움에 지쳐버린
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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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작은 소녀*..:..*<소년편>
하늘아래 서있는 그애...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듯 해찌...
커다란 나무 뒤에서
매일 가티 그 애를 지켜봤지..
어느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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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을 떠난다.
점에서 점으로 가는 그 길에서 나는 궁전을 본다.
화려하지만 소박한 내 마음속 작은 궁전을 본다.

궁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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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복수...













난 바보가 되어 네 곁으로

다가간다......


난 여자가 되어 네 옆에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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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수
애수

망각의 긴 세월동안 그대를
위해 울어봅니다..

물 밀 듯이 밀려오는 슬픔과
좌절하듯이 고통스러운 그리움에
목이 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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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죽다
외쳤다 우리는 해방을 자유를
죽었다 우리는 일본에 민족을

왔다 그날이

팔월 십오일 우리는 흘렸다
눈물을 자유를 해방을 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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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사랑에 영원이 존재한다면
나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랑에 영원이 존재한다는 것은
결국 사랑의 의미가 희미해졌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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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포하 감정 + 과부족 감정 = 쓸쓸함+아쉬움
사람의 마음속에는
아주 많은 그릇들이 있어서
여러가지 감정들을 담고 살아간다 그랬던가?
그리고 그 감정의 주인들도 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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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미림
가장 연한 속살로 부비는
봄의 입맞춤

아름다운 비행을 꿈꾸며

수줍은 듯...,

겨우내 드리웠던 날개를
꿈틀거려 본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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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 불 > A

그런 눈빛으로 애써 외면하려고
돌아서 있었나.
마지막 작별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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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그리워 하다
돌아 누우니
저 만치서 손짖 하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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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걸린 詩
마음의 창문
빼꼼히 열고
훔쳐보듯
밖을 엿보는 용기가 전부인
사람이 있네

혼자 열리고
혼자 닫히는
고독한 세상이 있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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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연습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아무것도 바란적 없는,
그런 사랑을 해온이는
가슴에 수북이 쌓이는 상처만을 관조한채
떠나갈 것을 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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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 공원에서...

동락 공원에서...

새들이 날아와 쪼아대는
긴 목청이 사방을 울린다.
사막에 강물은 흘러가고
검은 연기 굴뚝 사이 노동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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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二二日 어느이름난 배우처럼(중)7
오늘 하루도 예전처럼 열심히
사는거야

예전에 너 날밤 까고도 잘 지내왔잖아
새삼 스러울것도 없잖아

하지만 오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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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작은 웅덩이를 이룬 너에게
느릅나무 뿌리에서 솟아 지면에 닿음은
너의 고결한 탄생의 이야기이다.
네 폭과 깊이에 취해 마냥 자족하다가
가두지 못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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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연가의 사랑
처음엔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지요.
피고나면 사라지는 담배같은게 사랑인것을..

처음엔 짧은 담배처럼 짧게 사랑했지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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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움의 끝에서 ]
외로움의 끝까지 가면..
그대 밖에 남지 않는다는 사실을.
전 왜 그때 깨닫지 못했을까요.

고독의 끝까지 가면..
날 안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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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사랑
백수는
오늘도 여느때처럼
버스 정류장에 앉아
하루 왼종일
지나간 봄을 기다린다

시간이 흘러
때가되면 어련히 올것을
굳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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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어줘 다행이야
소리없이 밀려오는 너에 대한 그리움은 오늘도 나를 붙잡고 있다
이불끝자락을 얼굴가득 끌어당기며 덮어버렸다
흐르는 내 눈물 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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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가 소나무에게 쓴 편지
밤나무가 소나무에게 쓴 편지

소나무야 소나무야 푸르른 소나무야, 지금도 그렇듯 넌 항상 푸르구나!
봄에는 향긋한 풀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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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가지 못할길
나에게 그대가 물었지
어딜 가냐고,
난 한참을 물끄러미 당신 눈을 바라보다
떠난다고, 어딜 가냐면...
지금 나를 찾...(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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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약속해 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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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고픈 날 당신은 무얼 하나요?
잡으면 두둥실 날아가 버리는
당신! 보고픈 날에
난 볕 좋은 창턱에 머리 기대고 앉아
이렇게 꿈을 꾼답니다

햇살 재잘대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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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명의 회고록..
나도 참 사람은 사람인가 보다..
후회란 것들의 이름들로 인해..오늘도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것이..
다시금 내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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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게 묻는다
삶에게 묻는다

난 어떤 이유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일까
무엇 때문에 살아가며
왜 세상에 태어났던 것일까
한 시인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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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방황
긴 긴 도로를 달려
어느 시골길
흐르는 물소리는 수종처럼 맑고
새들의 지저김은 풍경소리 같습니다
그럴때 당신이 옆에 있었으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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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네게 머물지 않습니다.
어느날 문을 열면 하얗게 피어나는
이슬안개처럼 네게 안기여주는날
화사하게 단장하는 목련이 날 깨워주더니 .......
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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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밤하늘

서른 즈음 푸른 밤길 홀로 걷다
문득 밤하늘 바라보니
내 어린날의 모래알 추억은
밤 하늘 은하수의 별무리로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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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가을 ,

단풍이 물들고 낙엽이 지는 계절

어떤이는 남자의 계절이라하고

어떤이는 여자의 계절이라 부른다

난 가을을 외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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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나의 사랑을 도와줘.......
휴~정말 어쩌다 이렇게 돼어 버렸는지......
저는 오락실에서 일하구 있는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 입니다. 언제 일까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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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心(애심)
누군가가 물어 본다면 말입니다
저는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당신을 정말로 사무치도록 사랑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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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
고해소

마음 속 어딘가 모를 한 구석
사슬에 묶인 듯한 답답함 또 무료함을
세찬 바람과 더불어 날릴 수 있다면....
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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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사랑
한때는 그녀를 미워했습니다.
내 옆의 또 다른 그녀를 위해..
하지만 얼마나 바보같은 짓인지..
얼마나 무모한 짓을 했는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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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편의 연가2
반편의 연가2


아주 영원히.....
내곁에 머물러 달라


네게 말 못하겠습니다
이미
내가 가진건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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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구름은 땅에 닿고

싶어서..

신의 도움으로

잠시나마. 땅에 발을 대고있다.

산에도 대고있다가.. 들에도 대고 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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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이 지나간 자리
노을이 집니다
하루살이 태양의
마지막 불꽃이
지평선을
힘겹게 넘어가고는
긴 꼬리를 남깁니다

그 필살의 연장선은
오히려
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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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려거든
사랑을 하려거든


사랑을 하려거든
땅의 나무와 하늘의 별을
먼저 보아라.

자기 할 일을 하며
스스로 자신을 다스리는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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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나무

버들나무


버들나무에는 달빛이 숨어산다

목메단 처녀하나 가슴에 품은듯한

버들나무에는 바람이 숨어산다

나는 오늘저녁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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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나에게 있는데...

만일 당신이 내곁에 없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긴 생각은 해답도 없이
나를 가만히
아무 힘없게 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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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라면
마지막이란 말은 싫어요
내일 다시 할수 없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면

기다릴 수는 있어요
그대가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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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친구에게

빗속에 니가 있을때
내가 너의 작은 우산이 되어줄께

벌림한 자갈길을 걸을때
내가 너의 신발이 되어 줄께

네가 기쁠때
그 기쁨을 지켜주는
작은 기억이 되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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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남자이야기-3
내가그넘에게 그랫다..
어디가..?
그넘왈"내가그랬지 니가나랑사귀면 지금이순간부터 너의혼전순결은 깨진다고"
놀랬다..
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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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을 모르길
나 네가 싫어졌어
너의 모든행동이 바보같아싫어...
이렇게 말한 내자신이 너무 바보같은거있지
이런유치한 거짓말로 너에곁에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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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 가끔은...
그대가 그리워 가끔은
눈물도 짓습니다.

그대가 그리워 가끔은
밤도 하얗게 지샜습...(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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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정말로 사랑해...
난 정말로 널 사랑해...
하지만...니가 나를 떠나야 한다면...
떠나...그대신...
절대로 뒤 돌아 보지마...
분명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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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세가지 종류
세가지 종류

사랑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서로서로 좋아하는 사랑
상대방이 알게 하는 짝사랑
상대방이 모르게 하는 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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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나기는 ....
인간으로 있는한
느낄 그 고통에서
달아날 수가 없어서

공포, 증오, 억압,
불신, 고독, 죽음,
살의, 혐오

그래서
두번다시
인간으로 태어 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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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그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에

밤이 희도록 울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사랑해야만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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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짝 사랑 1

힐끗 보기만해도,
심장박동수가 두 배는 빨라지는
그런 사람 주변에서
마냥 맴돌기만 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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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老부부의 사랑
금술이 무척이나 좋다던
어느 노부부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해 보였지요.
그런데
이해할 수 없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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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서니님...
*♥ 。 .*♧*♥ 。 .*♧。★ ♥。。★*。♡*♡ 。☆* ★。.*。
. ♣。。★。.*。 *♥ 。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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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타인이 되었을 때
오늘 상큼한 마음으로 도서관에 가씀다...
그런데...
문으로 딱 들어서껄랑요....
그녀가 있는검니다...
전 그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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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3
고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말하지않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말하고 싶은 그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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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죠??
잘 계시죠?
너무 많이 사랑해버려서 그 사랑이 끝난 다음에는 당신을 못 보겠더라구여.
사랑이 아니고는 당신을 보는게 의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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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수줍게,
너무나 어렵게 꺼냈던 그말..
어디서 언제 꺼내야,
이 말이 당신 가슴에 아주 깊숙히
아주 길게 박힐까 한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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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억의 호빵 ^^;;;(충고바래요^^;;)
추억의 호빵.

눈이 펑펑 내리는 한 겨울.
뜻뜻한 통통한 호빵 하나를 꿈꾼다.

작은 희망의 싹을 가지고 엄마에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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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
오늘 그녈 만났습니다

그녀 생일 이거든요

편한맘으로 만나려 했습니다

편한맘으로...

그녀는 그녀가 아니었습니다

너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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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정말 그런 소리 들어봤니?
정말 묻고 싶은 말인데,
너 한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너 정말 그애한테 미쳤구나?'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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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흐르더이다
그대를 보내고 돌아선 길
한 걸음 옮기기도 전에
다시 이는 보고픔에
가슴 밑바닥 훑어내며
싸르르 그리움이
눈물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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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하나가...
서울에서 보는 별은 흐리기만 합니다
술에 취해 들어와
그래도 흩어지는 정신 수습해
변변찮은 일감이나마 잡고 밤을 샙니다
눈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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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지는 사랑★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

이루어 지는 사랑과

이루어 지지 못하는 사랑..

어느 사랑이 더 소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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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름
주 름


누구를 위한 것인지,
그녀의 미소에는
주름이 늘어 갑니다.


그녀는 들 꽃 처럼
가꾸지 않았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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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나는 선인장을 가꾸고 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냉정하고 매말라 보이지만
선인장이 한번 꽃을 피우면
그 아름다움에 장미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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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줄임표
.......

그 사람에게 보낸 편지들이
고스란히 서랍속에 간직돼 있다

삶이 고단한 날,
그 편지들을 꺼내어 읽어 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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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
상소

멈추어라.
당장 멈추어라.
존명하신 하느님께 상소 올립니다.
소인 조선인은
도를 저버린 당신을 용서할 수 없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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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
소녀야
내가 꽃으로 변해버린다면
내가 너의 어린왕자가 되어 보이리라
매일 너를 위헤 물을 주고
벨레도 잡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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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가까이 있어도 느끼지 못하는
그 사람처럼
언제나 처진 어깨너머로만
바라볼수밖에 없는 그의 그림자..

많은 이들이 자욱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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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같은비
지랄이여 하늘이 찢어진기라
할망구의 넉두리에 고만고만한
눈물덩어리 뭍어나고..

꼬질꼬질 엮어온삶의 동아줄마져
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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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길 바라며..
보낼수 없어서 잡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미련이라고 들 말 하더군요

도저히 떨굴수 없어서

그래서 바보처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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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ㅐ ㄱ ㅏ 널........♡
내가 널 사랑하는 만큼 비가 내리면...

하늘까지 물이 차겠지....

내가 널 좋아하는 만큼 바람이 분다면/..

하늘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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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상(哀想) 의 터널 외 2 편
**애상(哀想) 의 터널**

서설을 한 웅큼
가슴팍에 넣고서야
겨울로 선
이별과 맞선다.

백설에 젖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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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하루하루 거울을 보면서 웃으려고 해도.. 힘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은 모른다....
세상이 얼마나 힘든것인지..
또 얼마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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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고향 그흔적을 찾아........

사라진 고향 그 흔적을 찾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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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에 일기
아이고 내옆에 저 여자 어찌할고
철없이 참으로 먼길 따라 오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왜 저리 처량하게
보이는지

나 정말 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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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추억
달콤한 추억

지난 여름의 추억은
사탕수수와 같이
달콤하였었지.

아침빛에 발한
성모 마리아 같은 숭고한
그대의 모습은
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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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대에게 닿을 수 없듯
나와 그대의 사이가 닿을 수 없듯
삶과 이상의 사이가 자꾸 멀어만지고
원시적 아름다움의 근원에
가장 멀리 떨어져 가는 나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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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곁에 계시네
인생의 여정을 견디기 힘들어 당신을 보오니
당신이 내 곁에 계시지 않은 것 같아
얼마나 슬퍼한 줄 아십니까?
인생의 죄 짐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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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사랑하는 그대여
나에게 돌아올순 없나요
나 그대만을 사랑했는데
뭐가 부족한거죠
나의 사랑이

그런가요
그렇...(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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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오래도록 아픔
사랑이라는 이름보다
늘 아픔이란 이름으로 다가오던 사람...
살다보면 가끔 잊을 날이 있겠지요
그렇게 아픔에 익숙해지다 보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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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 제가 지은 시예여. 한번 들러 주세여)

지은이:안용훈

연은......
외롭습니다.
혼자 하늘을 떠 다니기 때문이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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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휴가?
흐르는 시냇물로 갈증을 풀어보아
그 절정의 쾌락으로 힘든 고통의 일들은
언제 있었냐고...
한참을 기다렸고 생각했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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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사랑한 남자
하늘과 맞닿은
작은 산촌에 가면
내 사랑이 있어요
마을 곳곳에 심어놓은
우리 사랑의 흔적들

오솔길을 따라
곧장 질러가면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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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입술이 파랗게 질린
심장병을 앓는
여자아이

피곤에 지쳐
엷은 바람에도
또한번 스러지는
갈대의 몸매

목련의 살결보다
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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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먼저 물어보기전에 너에게 내가 들어갈 빈 자리가 있는 가를 먼저 물어보고 싶다.

당신이 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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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산다는 것은 V
2000.1.3. 밤00:30 생활관에서

배부른 시인은 풍요를 품는다.
그의 도톰한 뺨에는
티없이 잔인하고 순진 무구한 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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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내고 싶지 않은 너였기에 ]
너 떠나갈때..
나 너 붙잡지 못하고 보고만 있었어.
그때 너 나에게..
날 믿을수 없다고 했었지.
사랑한단말. 너뿐이란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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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이른 아침 잠실에서의 긴 출근길을 걷노라면
우리는 먹이를 찾아 너무 멀리 나왔나 싶다
시골 사람들은 출근을 하지 않는다
그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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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
처음 내모습이 누군가의 모습으로 물들이려 하였을때

체온을 지우고 그의 숨자락으로 같이 쉬려 하였을때

마음 가득한 내음 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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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실려나.

한순간 잊혀졌던 사랑일지라도
이처럼 아름답고 고귀한
꽃이 활짝 피었는걸
당신은 아실려나.

사람들은 저 마다
능선을 타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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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바람과 세월속에 당신을
잊을거...(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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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것의 변화[자작시]
사랑이 시작될때..
우리는 영원하자..

사랑의 초기증상..
아까보고 또보고..

사랑의 중기증상..
넌맨날 어딜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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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간만에쓴것치곤 괜찮네요^^)
밖이 추우면 밖에나가기가 꺼려지죠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 갑갑하고...

밖을 나가봐도 뾰족히 할일도 없고요.

괜히 지나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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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의 졸업
내 딸이 졸업이라니....
니가 입학 하는 그날
바람이 몹시도 불었지.

운동장에서 못하고
강당에서 입학하는날,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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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가 살아오며,또 살아가며
나에게 모든 것을 안겨준 그녀
그러나 언제나 더 주고 싶어 하는
그맘은 저는 알지 못합니다
그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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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기2
참 우스운 세상이다
마음주고 만나면 못내 아쉬웁게 떠나가 버리고 마음 닫고 만나면 나의 뭐가 그렇게도 좋은지
싫다고 싫다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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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이 에게
나는 그녀를 알게되
사랑을 알게됐고...

그사랑을 알게돼면서
고독을 알았습니다

그 고독을 느끼면서
첨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그녀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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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 그림자

벌써 몇 년전 걸어본 이 거리.
되새기고 또 되새기며 걸어보는 이 거리.

오랜만이다. 이 느낌...

그 옛날, 몇 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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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활화산
나는 활화산을 가지고 산다
활화산이라 함은 언제 터질줄 모르는 일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지....
허나 내가 안고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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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리움
아침 햇살처럼 싱그러운 그대를 생각하면

작은 풀벌레 소리마져도 정겹게 들려오고

먼 바다에서 밀려오는 안개는

그대 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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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곳에서
난 여기 있는데
바로 이 자리에 잇는데
왜 찾아 오질 못하는 걸까?

혹시...
내가 잠시 딴 생각을 해서..
아님 잠시 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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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계세요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안녕히 잘 계세요
전 이제 살아야 할 이유를 잃어버린듯 합니다
버리고 가는게 어려웠나 저에게 그 버림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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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떨림을 기억한다

그 숨막힘이 느껴진다

심장이 멎어옴이 전해오고

쉴새없이 떨어지는

눈물들의 답답함이 목을 죄어온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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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는생각
바보같이 내주위에는
나를 보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왜 궁상 맞게 외로워하고,슬퍼하는거야
그렇게 울어버리면 속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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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신어라


신을 신어라




오래 전 지붕위로 힘껏 던진 신을 내려 새 신을 신어라
장독대 귀퉁이에 세워 놓은 바싹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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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리운건...
나는 사람이 그립다는 말을 자주 쓴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이란
세상에 찌들지 않고 인간적인
다큰 어른을 말하는거다.
물론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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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작은 소녀*..:..*<소녀편>
난 그를 기다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주고..감싸줄...
그를 기다려...
하지만.. 그는 나를 거부하는것 같아..
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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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전 오늘 첨으로 가입한 신인 입니당...
넘넘 조은 시들 자알 봤구여 나중에는 저도...
그리구 저는 여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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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바라기...
님바라기




하루온종일을 목을 들어

오직 한곳만을 올려본다.

거센바람에 내몸이 흔들리고 쓰러질지라도

이내 다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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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실홍실 사랑
당신은 언제나 저에게
이런말을 하셨지요
우린 한배를 탔으니
목적지까지 잘 도착
하는거야 알았지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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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임에.....
오랜만에 손도 잡고
같이 길도 걸었습니다..
갈때 없어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도
행복했습니다....
함께임에 느낄수있는 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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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별..
멀리서 보는 별은 아름답지만...

별은 그리 아릅답지만은 않다...

우주 속에 떠도는 티끌만한

생물체 하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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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꿈길에서

아빠를 부르던 내 아들
지금은 잠을 잔다

돌 지나며 말 한 마디씩 하고
열 발자욱 뒤뚱 걷는다

아빠 닮아 머리...(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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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반 처럼 말을 한다면...
당신과 나의

과거의 여러일들이

우리가 서로

손을 내밀어 잡아야할

이유가 될 것이라고

분명히

믿고 있습니다...라고

말을 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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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아픈 사랑도 많은데..
무심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아직 그대가 내 안에 있고
또 있으리라는 굳은 사실에
때로는 기쁘게..
때론 슬프게 아파합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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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별이 되어
나는 그녀에게 자주 물었지...
날 사랑하느냐고...
그때마다 그녀는 장난스럽게
아니라고 난 놀리곤 했죠
난 아닌줄 알면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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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은 사랑...
항상위에만을 바라보았습니다.

어떤사람은 그남자를 내려다 보는 사람도있었습니다.

길거리에 나가면 더욱더 작아지는 느낌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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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을 사랑하는 너...
다른사람을 사랑하는 너는 사랑하지 말걸...
너는 항상 눈물 보이며
다른사람을 사랑한다고 내게 말한다.
나는 누구에게 신세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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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보고품을 종이배에 싣고.......
^0^*

하루가 지나 가려는 이순간에
참아 떨쳐버리지 못하고
20일 동안 잠자던 핸드폰을 ON 했어요.

하루가 지나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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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님 보세요
아닙니다 저였더라도 다른이가 올린 시의
제목이 그러했더라면 충분히 그렇게 생각했을테니까요
그리고 원래 사자성어를 인용한 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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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 영원
영원이란 말은 아주 오랫동안 잊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유없는 가슴이 아플때
영원이란 말이 해당 되는지
묻고 싶내요

예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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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서.
긴 밤 기나긴 밤

그리움이 몰고온 어둠에

바람마저도 날카로운 밤

달님에게 빛을빌려

내게 다녀간 너의 흔적들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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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기
이제 두번다시는 널 찾지 않을 나라고 고집해보지만
나의 마음 한켠에 아쉬움으로 뒤덮여가는 작은 그리움의
의미는 무엇일까?하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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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두 각 시 같은 사랑
난 그사람에게서 꼭두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 쓰다가
재미가 떨어지면 버리는
그런 꼭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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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처음에는 굉장히 아플줄 알았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굉장히 외로울 줄 알았어요.
사랑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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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건

우리는 무얼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누굴위해서 살아가는거지?
너는 무엇을..
그리고 나는 무엇을
한없이 생각하고 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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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러브송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작은 노래소리
우리둘이 이렇게 함께한 많은 날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보다는
그저 습관에 의해 사랑을 키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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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난 사랑에대해 알지못합니다
애절한 눈물의 가사도
사랑을 주제로한 어떤 드라마도
나에겐 먼지일뿐입니다

난 바보입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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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일상기도문
내몸을 찢어 가지소서.
차마 그것이 고통스러워
천한 입을 벌려 소리지른다 하여도
그대.멈추지 마시고
내몸 또한 헛된 영혼 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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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의 산타
길가에 보이는 나무에달린
작은 전구들처럼
내마음속 트리에도
작은사랑들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들을 보고
살며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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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에 뒹구는 낙엽..
^^*

오전에 내린 작은비 어느새 그치고
메말라가는 도로위로 작은 바람 불때마다 떨어진 낙엽 뒹굴고 있다.

오후일과 접...(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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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 나 잠들기 전 소망하기는...
까맣게 어둠이 내리면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 잠이 듭니다.

주위의 모든 색들이 검정으로 물들고 나면
저의 뇌세포들은 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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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하는것
네가 라면을 좋아한다길래
하루 종일 라면만 끓였어

네가 블랙커피를 좋아한다길래
쓰디쓴 블랙커피만 마셨어

네가 요리 잘하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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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는.내.안에서.살고.있고.
나는.그.안에서.살.수.없어.
삶을.마무리.하는.어느.날이.다가오면.
재생시킬.추억거리도.없음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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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for you..
나의 작은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널 만난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나올것 같아..

떠나가는 너를 이해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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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사랑방법.....
어린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단 ....오직 한 사람만을 바라보며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는 너무나 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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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문자메세지
그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잘 있냐고...

그녀로 부터 두번째
문자가 왔습니다.
잘 있다고...

그래, 무슨일로 내게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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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가장 맑은 시냇물.
당신은 가장 맑은 시냇물.
어느 순간에 내 가슴에 들어와
온통 헤집고 다니는
당신은 가장 맑은 시냇물...

당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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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사람의 삶이 이렇게 버거운건지,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삶이 이렇게 불공평...(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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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하는날..
비내리는 길가에 홀로걷는다. 주변엔 부모와

친구들과 가는 내 나이 또래의 사람이 많다.

한참을 걷다선 훈련소앞.....(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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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태클
사랑의 태클

저는요, 태클 거는 게 취미예요
저의 태클은 아주 깊고 강렬해서
한 번 걸려들면 누구도 피하지 못하죠
때론 정...(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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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것을 믿는 사람들에겐 불가능이 없다.
나는 외계인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외계인이 없다고 믿는 사람 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조금 엉뚱하고 유치해보일지라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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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죄책감
당신이 나 때문에 그리 괴로운지 몰랐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그리 집착했는지 몰랐습니다.
당신이 나를 어찌 생각했는지 몰랐습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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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랑- 사랑이라 차마 이야기 하지 않는 까닭
9년...매미의 소리들에 묻혀
쏟아내릴 듯한 별 아래 서있던 날...
나... 내 맘이 그대에게 향함을 느끼며
철 없는 방...(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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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만남과 헤어짐속에
사랑보단 더 깊은 상처만 남겨두고
내가 진정한 사랑을 뒤 늦게야 았았지만
결국 날 반기는 건 오랜 외로움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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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 ....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모진 비바람 속에 피어나는 꽃처럼
당신을 위해 살아갑니다
행복했던 모습들을 그리며
항상 웃...(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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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의 첫 만남이 있던날!
나는 아직도 그럴 기억합니다

잊혀지지도 않는 그의 모습과 그에게서 내가 받은 그 느낌을...

너무도 당당한 모습으로 나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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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생각하며...~~♡♥
설레이던 때가 그립습니다.
보고 싶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립던 때가 그립습니다.
마음을 주던 때가 그립습니다.

내 모두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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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삶이.
나을 속이고 있는가!
내가.
삶을 속이고 있는가!
하루가 무섭다.
아침이 두렵다.
찬란한!
아침 햇살을 언제나.
내것으로 만들가.
오늘도.
허망한 꿈만 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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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눈물을 감출때 2




"야 야 야 정애원 굳었냐..??>ㅇ<그말이 글케 좋아 ..> < *"






"야 미?냐ㅡ_ㅡ 흥~ 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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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길바랄뿐이야.....♥
나의전화 나와의만남
그렇게도 싫은거니...
난 원하는데.. 난 바라는데..
너와의 추억 이기보단
작은 인연이기에.. 난 더욱...(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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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여자로,,,
지혜로운 여자로 거듭나고 싶다

맑고 아름다운 감성을 지닌 당신을
스스럼없이 첫만남에 얼굴을 쓰다듬은 당신을 결코 미워 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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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울퉁불퉁 찌그러진 모과일수록
향기는 더 짙게 나는 법입니다.
매끈하게 잘 생긴 모과는
모양만 그렇듯할 뿐
향기는 별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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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숨쉬는 곳
신생아에 생명은 세상을

처음으로 느끼고 숨쉬는 생명이있고

어린이의 생명은 그들만의 의미가 있고

청소년의 생명은 끝없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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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의 낡은 오두막입니다

난 당신의 낡은 오두막입니다
활짝 열어 젖힌 가슴으로
달빛 거두어
그리움 사윌 때까지 멱을 감는
난 당신의 낡은 오두막입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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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사랑을 한다
오늘 나는 사랑을 한다.
나의 아름다웠던 추억의 날들과...
예전엔 한 사람을 사랑했지만...
이젠 나의 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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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한 없는 기다림에 고파 허우적거리다
끝내 꽃으로 피어나고

이슬은 꽃을 피워내고
향기를 머금어 가시를 잉태하다

진붉은 꽃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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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그랬을까 외 4 편

처음부터
실래끼 하나로 묶을 걸
그랬나 보다.

그도 아니면
무명실 엮어서 묶을 걸
그랬나 보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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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
벌겋게 물든 조명등 아래
한겹한겹 벗어 던져지는 네 몽뚱아리
물컹거리는 젖가슴을 풀어 헤치고
반쯤은 감겨진 게슴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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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물음표란다.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그저 지나온 길이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지금 지나갈 길이 안개속처럼 깜깜하고
인생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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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없다.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사물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두 나와 관계 있는 것은 아니지요.
어떤 사물이나 사람이든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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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도 된다면.....
지금 내가 당신을 몰라도 된다면....
난 이세상이 너무 상막하다고 느낄찌도 모른다.
아침에 햇빚이 내 단잠을 깨우고 또 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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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넷 ?
죄송합니다 제가 이글은 한글로 쓰기 시작한게 아니라 영어로 첨에 써서
번역을 해보니 시가 좀 이상해 졌네요
좀 이상해도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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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땅속에 숨어 나를 보는
너희는 무엇에 살아가느냐?
겨울되면 무엇하나 남는것 없는 곳에...
너희는 무엇에 살아가느냐?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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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사람들의지침서..()
잊은줄알았습니다...
그렇게생각하고싶었습니다...
그런데..이렇게 생각날줄몰랐습니다...

잊었다고 이젠정말잊었다고 편히말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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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사랑하는게 죄가되는거니?
내가 널 사랑하는게 죄가 되는건 아닐까?
왜 이렇게 내 마음이 아픈거니...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도
왜 난 이렇게 마음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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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시☆★
모랫벌에 박혀 있는
하얀 조가비처럼
내 마음속에 발혀있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슬픔 하나...
하도 오래되어 정드 슬픔...(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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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시인의마을이 다시 뜨는날에..
작은시인의 마을이 접속이 안되는 몇일동안 무척 아팠습니다. 심한 독감에 걸려서 유난히 기침이 심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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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자여...
그대는 앞만 보고 가고있다
그대는 어디로 걷고 있는가
그대 조차 알수없는 이곳
아무리 소리처바도 들려오지 오지않는 메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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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후에라도....
3월 화창한 봄날....
아주작은 마음으로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작은 화단, 작은 꽃들과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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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너는 울지 못하는 비둘기
날지 못하는 백조
우연히 내 가슴뼈 한가운데 둥지를 틀고
내가 줄 수 없는 먹이만 찾으면서
단 한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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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III
2000.12.. 밤 9:10 생활관에서

흘러가는 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힘에 겨운 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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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떠나갈렵니다...이것이 진정 바른 행동인지..
사랑하는 여인이 생겼습니다

두번째 찾아온 사랑입니다

처음 사랑은 많은 시련과 고통으로

저의 마음은 많이 아파했었죠

두...(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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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위인
시대의 위인

동전이 구른다.
땅을 흔드는 괴성을 지르며
쓰러지는 거목.
그 속에는 무표정한 위인이 눈감는다.
찢기지도
이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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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도...
널사랑해 죽는날까지...
나 없어도 행복하게 지내란
말만 남긴 너...

기다릴께...죽는날까지...
너의 모습을...
아니...(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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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ggle my way for the future (2)
Struggle my way for the future(2)

삶이 버겁다 함은
한 낯 여유로 움의 사치다.
머릿속 소란...(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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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우리둘은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곤했죠...어떨땐..
풍기문란이라는 소릴 듣게 됐구요...그치만 그건...우리에게
그다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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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사랑은 없다
영원한 사랑은 없다

다른 사람의 사랑은 어떠할지 관심없다

단지

나만의 사랑, 내가 하는 사랑만이

영원하다고 믿을 뿐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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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
그리움이란 그 글자를 마음의 글로 적어본다.
그리움 글자를 술에 취해 버린양
그녀에게 취해 버렸다.
이성도 잃고 판단도 잃고...(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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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우산
우리집엔 우산이 많습니다.
울긋불긋 꽃무늬우산. 형광색색이 자동우산.
이제는 다들 독립해서 그나마 쓸일도 없을텐데..
신발장...(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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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아 둔 달빛 그대
2000.9.27. 21:30 야근을 마치고 귀가길에
달빛과 가로등,
골목에서 그 야한 눈짓을 만납니다.

당신은 저리로 걸...(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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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내맘이 그대로일수 있다면...

그대를 볼수없는 곳으로 그대를 떠난지도

이제 2년이 다되가요...

그대를 맘속으로 떠나겟다고 학교 뒤에서

사람들이 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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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야기
난 언제나 혼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또 혼자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혼자 이다보니 어느세 생겨버린..
방어...(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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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지난 날..
많이 사랑하던 사람을 멀리 떠나 보낸후에야
알았습니다.
그 사람이 날 사랑했단 걸..
그게 내 사랑이었다는것도..
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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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애
봄꽃과 그 끝 간데 없는 사랑의 길 한 모퉁이에
당신이 서 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손짓하곤..
그리고 우십니다

갈 곳 잃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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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큰사랑
무심히 바라만 봤던 사랑이
사랑이였을까.
나 혼자 아파했었던 그시간들이
사랑이였을까.
밤이면 불면증에 시달려야했던
그런날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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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사.?랑.?


사랑이란?
비웃음으로 보였지만,
사라을 찾고 나서는
사랑이란?
사랑이라 웃음지 었습니다.

말하지 않았지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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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눈뜨기싫었는데, 유난히 내리쬐는 태양빛에 하루를 시작한다.뭘 할까? 또 무슨소리를 들을까? 도대체 제대로 한 게 뭐가 있을까...(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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