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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늘_내가_원하는_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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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사람은..
'나'라고..
그렇게 단정지을수밖에 없었다.
틀에 쳐박힌..따분한..
세상이라는 이 곳에서..
유능은..어느덧 무능으로..
나만의 리듬을 깨버린채..
이젠..슬프다고..
자기 자신만을 위한 위선들을 짓거려대는..
그런 너희들에게서..
내가 유일하게 배운건..
슬픔뿐이라고..
늘..내가 원해왔던 것은..
아주 조금이라도..
닿을수 있을 만큼만의..
작은 기쁨이라고..단지 그것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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