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알고는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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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에서 그 사람의 흔적이 느껴져 다가가보면

아무도 없는 공간만이....

꿈속에서 그 사람의 향기가 느껴져 따라가보면

소리도 없는 어둠만이....

그 사람이 내게 더이상은 올수 없다는걸

다신 볼수 없다는걸......

그 사람도 내가 그리워 슬퍼 울고 있을 거란걸

길 없는 어둠에 있다는걸......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웃으며 살아야 한다는걸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걸......

모든걸 알고는 있지만 그 사람이 보고싶은걸

보고싶어 미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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