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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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살아온 노모인생
회 한 길 돌아보니
받은은혜 너무커서
깊은감격 들뜬마음
이팔청춘 기분내랴
빨간바지 걸쳐보니
거울비친 노모허리
삐뚤어진 허릴세라.
지난세월 뇌리스쳐
서러움에 눈물겹네.
내린눈물 흘러넘쳐
차고넘쳐 바다일세.
주제:[(詩)인생] 신**설**님의 글, 작성일 : 2000-04-07 00:00 조회수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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