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회 상
copy url주소복사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회상해 본다

바다가의 찻집도

들녁을 바라보며 달리는 기차여행도

아님 마주보며 나누었던

사랑 스런 이야기들도

이 아침에 잠시 회상해본다

그립다는 단어보다는

슬프다는 단어가

안타깝다는 생각 보다는

눈물이 먼저 앞선다

그리운 날의 아침에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