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눈물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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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려합니다.
더이상 그사람에게 짐이 되기싫습니다.
또한 초라해보이기도싫습니다.
그냥 그사람에게 좋은 모습만 기억되게
이젠 그사람곁에서 떠나렵니다.
압니다. 말처럼 쉽게 잊을수없다는걸
그러기에 전 하루하루를 눈물로
사랑을 지우고있습니다.
한방울 한방울이떨어질때마다
그사람의 추억들을 잊을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제마음은 그사람에대한
사랑 지배해버렸는걸요
그런데... 어떻게하죠 제가할수있는거라곤
눈물을 흘리는것뿐인데...
더이상 그사람을 생각하면안되는데...
그저 변하지않는 사진의 모습을보면서
웃고 울수밖에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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