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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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건

산악처럼 버티고 선

운명 탓이 아니야 -

그저 봇물처럼 터져올라

숨을 곳 없는 그리움때문 ...



엇갈린 가슴 속엔

무심한 낱말뿐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음은

너를 향한

한가지 마음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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