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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그대를 원망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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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미워했어요..

사진보면서 많이 원망했었고..

괜히 전화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대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대에게 너무 부족한걸 알기에..

그대를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아낀것은..

그대 미워서가 아니라..

그대의 하나가 되고싶었던 내 마음이었습니다..

어떤말보다..

그대가 간절히 부르는 단 하나의 이름이길

간절히 빌어왔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괜찮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흔들리는 그대를 느낌니다...

하지만...

그대를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너무 부족한걸 알기에..

그대 잡지도 않을께요...

옆에 있는거..

지금 떠날까 하루하루 불안하지만...

그대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아꼇던 그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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