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하면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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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위엔 여자친구들이보단
남자친구들이 많다..
내가 터프(?)하다나...
여자같은구석이랑 눈씻고봐도없다나..
그랬어인지...
아직은 남들 다하는 연예한번도못했다^^
저기 내친구와함께걸어오는 저아이에게
난 눈을뗄수가없었다..
내가 왜이러지...
내친구들을 보면 한심해보인다..
뭐.. 학천마리 접었어 소원을빈다나..
그런시간있으면 낮잠이나자겠다.
남자친구한테 준다구 색칠공부나하구...
그런시간있으면 축구나하겠다..
이렇게생각해왔던내가...
이게 무슨꼴인감...
내손엔... 있어야할 공은없구 색종이라니...
주말이면 경기장에가던내가...
책방갔어 시집이나 고르지않나...
늘 청바지에 T하나면 땡이던내가...
친구들한테 치마를 빌리지않나..
나참 환장하겠네...
그애만 지나가면 내가슴은 바보같이..
소리를 지르지않나...
그애만 보면... 안하던.. 내숭을 떨지않나..
난 모르겠는데..
친구들이그러던데.. 그런걸 사랑이라고한다나..
조아한다면... 그런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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