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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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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헤어지자구말했을때
너 첨으로울었지...
난 야속하게도 그눈물보면서도
너에게 헤어지자는말을했지
그땐 정말몰랐거든...
내가 널 얼마나사랑하고있다는걸
몇년이흐른뒤에야...
깨달았거든...
네게말했을때넌 어김없이 날
받아줬지 널아프게했는데
널 울게만든 나였는데두말이야.
넌 항상 내게 미안하다구말했지
못난자기를좋아해줬어 고맙다구
아무것도 해주지지못했어미안하다구
내앞에서 항상웃어주는너였기에
나 네가 힘들어한줄몰랐어.
난 늘 너에게 투정만부렸지..
난 오히려 나에게 화내는널 원망했었어
사랑하는사람이라면 만나는건당연하거구
보고싶은거 당연한건데...
난 늘 널 미워했어 이제 날사랑하지않는건
아닐까하는 의심두했었구
하지만... 넌 그게아닌데말이야...
나에게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너였기에
만나서 밥한끼 사주지못할형편이었기에
미안해 그런너의 맘을 몰라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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