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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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남몰래 흠모했소
내 인생이 힘들다 느껴질때
아무말 없이 고뇌를 참았소
내앞의 희망 없다 보여질때
그대의 눈빛을 느껴 보았소
그래도 난 행복한 놈이었소
항산 내겐 그대가 있었기에
때론 멀어질지라도 먼훗날에
날 한번 기억해 준다면....
나 또한 그대를 영원히 잊지
않을지외다. 미안하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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