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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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하늘을 본다

가끔은 흐리고 비를 뿌리기도 하지만

하늘은 언제나

따뜻하게 나를 받아준다

봄이면 밝은 햇살을

여름이면 시원한 소나기를

가을이면 파란 수채화처럼

겨울이면 깨끗한 눈을 뿌려준다

정말 저 위에는 선녀가 있어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것일까

어떤힘이 있길래

힘들고 지친 내 마음을 끝없이

받아주기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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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두 번째 올리네여. 괜찮은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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