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음악이 나오고 나는 문득 당신에


모습이 떠오릅니다


가슴이 슬프다고 해야하나요


아직 당신을 그리는 내모습이


다시금 초라해 지내요


사랑이뭐길래 언제까지 이렇게


뭐물러 있을건지 알고 십기도 합니다


당신과 나는 머나먼 나라에서


서로 죽을때 까지 그리워하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당신과 나는 정말 사랑하면 안되는건가요


신에게 묻고 십습니다'''''''''


신들은 우리에게 무어라고 말할까요


사랑은 소유하지 않으면 완전한 사랑은


될수 없지만 그래도 가장 아름답게 떠


올리지요



하고 말할것 같네요'''''''''''''

주제:[(詩)사랑] j**n**님의 글, 작성일 : 2000-12-23 00:00 조회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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