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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떠나는 길 (읽고 평가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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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가까이 다가온다
몸 속으로 느껴지는 소름으로
악몽으로 흘린 식은 땀 조차
삶이란 허망 속에
먼지보다 더 할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 속에서
숨쉬지도 못 한채
잠들어만 간다
언제나 혼자인 채로
흘러가는 시간에 파묻혀
인생의 종점을 기다린다
주제:[(詩)기타] p**p**님의 글, 작성일 : 2003-10-03 20:34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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