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아주 힘든일 이라
한다...
특히... 짝사랑은...
나는 한 사람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사람은 나의 사랑을 알아주지
않는다...
나는 그에게 나를 알리기위해... 매일매일
편지를 쓴다...
쿠~ 하지만... 소용없는 짓인 줄... 알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도... 절대 그를 포기할 수
없는건...
하루라도 그를 보지 못하면...
곧 숨이 멈출것만 같다...
집착같지만... 나는 사랑이다...
곧있으면 그는 날 떠난다...
그래서... 난... 그가 너무나도 밉다...
밉고 원망스러워서... 눈물이 날것만 같다...
이제 나는... 그가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그때가 되면... 어떻게 견뎌야 할지...

주제:[수필] 혀**수**님의 글, 작성일 : 2000-06-01 00:00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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