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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착하고 여린 그대가 눈물을 보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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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여린 그대가 눈물을 보일때


그대는...
이세상의 누구보다도 맑은 영혼을 가졌습니다.

그대는...
이세상 누구보다도 깨끗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대는...
이세상 누구보다도 눈부신 미소를 가졌습니다.

그대는...
이세상 누구보다도 사랑스럽습니다.

그런 그대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던날....

그런 그대가...
처음으로 두려움에 떨던 그날...

난 그대보다 더 많은 양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난 그대보다 더 많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그대가....사랑스러운...

행복한 나의 그대가...

이대로 무너져 버릴까...

이대로 주저앉아 버릴까...

그대가...나를 버릴까....

그대는...나의 사랑입니다..

그대는 나의 행복입니다..

그대 울지마세요..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요...

그대는....나의 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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