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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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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젯밤에 너를봤어...
나와 그다지멀지않는곳에서..
혼자 울고있는 너를 봤어...
마치 엄마를 잃은 아이처럼말이야..
너의 곁으로 다가갈때마다...
넌 더욱더 멀어져가는거야...
너의 이름을 불렀지만 넌 아무대답없이
울기만하고있는거야...
소리두 질러보고 널 때려보기도했지만
너에게는 들리지않나봐 너에게 닿지않나봐
도대체어디있는거야...
무슨일있는거니...
몇번짼지 모르겠어 이런꿈들 몇번이고
반복되는 상황..
어떻게해야하니 나어떻게해야하니.
그저 불안하기만한데...
그저 맘만 아픈데....
한번만이라도 내곁에 나타나줄래
아니 니소식이라도 들을수있게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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