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넌 그냥 내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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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알고 지낸진..
사람들이 정한 시간에
따르면
길진않아..

하지만
내맘이..우리가 정한 시간은
너무나 오래지..

다른 사람들과의
긴 만남들보다
짧지만..

다른누구를 향하던
마음보다
널 향하는 내맘은
누구에 비할수 없이 더커

알지..
우린 말하지 않아도..
눈만으로도..
맘만으로도..
알수있지..

가끔은
우리둘의 서투른
표현방식에
서로의 맘속에 상처를 내지만..

그 상처뒤엔..
더 굳어지는..
넌 알꺼야..
세상 사람들 다 몰라도
너만은..

사랑한다는 말..
다른 사람에겐..
아끼고 아끼지만..
너에겐..
주어도 주어도..
계속 들려주고 싶어..

힘들지..
니가 곁에 없는 지금 난..
너무 힘들지만..

내안에서 날 지켜주고
바라봐 주는 널 느끼기에..
오늘 하루도
애써 웃을 수 있어..

힘들어 하지마.
시간이 갈라놓은
우리사이에 벽은..
얼마 지나지 않아 없어질것이기에..

내가 니옆에 다시 서는 날까지
넌..
그냥..
맘 변하지 않으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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