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아름다운 고독
copy url주소복사
흐르다 흐르다
얼어버린 바람이
구름되어
고드름에
매달려 있고
타다가 타다가
재가 된 홀씨
별빛되어
서서히 뿌려진다.

꽃술 무지개 처럼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