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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당신을 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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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잊겠습니다.
영원히 내 기억 기억 속에 지워 버리겠습니다.
이번엔 정말 당신을 잊겠습니다.
전 계절엔 당신을 잊겠다고 했쓰나 못 잊었습니다.
그때 당신에게 받은 편지로 인해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당신이 절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성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전 오늘에서야 신이 절 친구로써 좋아한다는 걸 알게 ?습니다. 단지 친구로써 말입니다.
또한 한가지 사실을 더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엔 좋은 친구로 생각하던 당신이 절 조금씩 조금씩 멀리한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것이 괴로웠습니다.
정말 괴로웠습니다.
전 사실 아직까지 사랑때문에 울어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울고 싶은 맘 뿐입니다.
오늘은 울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당신을 만날땐 웃음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 친구를 대하는 웃음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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