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받는 것은 좋았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모른 다는 것은 슬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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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난 고독을 모른다.

부모님 사랑,

언니의 사랑,

오빠의 사랑,

나의 모든 주위의 사람들...

나를 사랑해준다.

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할때가 있다.

내가 왜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나를 부러워 하지만

나의 모든 일을 다 겪어 보고싶은 내맘

친구들은 나는 슬픔이란

것을 모른다고 말한다

그저 모든 것이 가춰진 환경

사랑받는 날..

나는 그런 말을 하는 친구를

보는 것이 정말 싫었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과대평가하는 듯 싶고

그리고 이런 말을 하는 친구가

너무도 너무도 슬퍼보였기에...

나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처럼

내친구를 사랑해주고 싶었다.

그러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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