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있습니다..
서로같은마음으로 다른방에...
그중 한사람은 멀리떠나보내고...
다른한사람은 마음의 시선을 외면하고있습니다.

한여자가있습니다..
사랑의 추에 두사람을올려놓고 저울질아닌저울질을 하고있습니다...
왔다갔다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보상받듯이...

지나간사랑과 잡지못하는사랑이있습니다..
어느쪽이든 행복을 장담할순없는데...
불안한 미래에 모든것을걸려고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어린나이에 사랑을알고 느끼며...
아픈만큼성숙해가고있습니다....

주제:[(詩)사랑] l**v**님의 글, 작성일 : 2001-06-04 05:14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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