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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작은 사랑을 품게 해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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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을 품게 해준 너에게..



조아한다는 말도 망설임 없이 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너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찡그리고 삐진 얼굴보다는 언제나

활짝 웃는 내 얼굴만 보여주고 시퍼..


하루라도 너 목소리 못 들으면..

눈에서 눈물이 나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너야..


학교에서 맨날 보는 수학책 국어책보다

가끔 보는 너의 얼굴이 더 반갑고..


내가 좋아하는 사과보다 잠보다

한없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너...


내 작은 마음에 이런 것들을 알게 해준

소중한 xx야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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