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제목 붙이는 법 가르쳐 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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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이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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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건 정말 신나는일이야
하지만 내가 좋ㅇ하는 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까?
아니였어..혼자만의 오해였어..
그 사람이 날 떠나가 버렸거든
다시는 볼수가 없대..영원토록..
이제는 뭘 의지하며 살아가야하지?
앞길이 막막해..삶이 이런건가?
눈앞이 깜감해..눈이 멀어가는가?
나의 몸이 하나하나 부서지고있어..
고통은없지만말야..
잠시나마 기뻤었어..
너를 볼수 있어서와..하늘을 날게 해줘서...



...............답 변................
어리버리님
제목 붙이는 방법 가르쳐 드릴께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 처음 쓰고자 했던 말을 제목으로 정하세요.
그것이 힘들면 첫 마디 혹은 첫 소절 그것도 괜찮겠네요
제목을 짓는 다는 것만큼 어려운것은 없어요
하지만 제목으로써 다른이에게 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요
아무 의미없이 쓰는 글이라면 그건 그저 낙서이겠지요
위 제목으로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이라고 해도 괜찮겠네요
그 사람과 사랑을 한것이 기뻤다. 내 몸이 부서지더라도.
그런 의미라면 '소중한 추억'이라고 해도 괜찮겠고...
자주 이렇게 여러번을 읽어보시고 다른이에게 전하고 싶은 짧은 말(되도록이면..
왜냐구요? 함축적이어야지 읽는 사람들이 다양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지요)
자주 지어보세요.. 한번만 읽어서 정하려고 하시지 말구 여러번 읽어보세요
오늘 지었다면 그때 여러번 또 저녁에 한번 그다음날 또 한번
그렇게 읽다보면 그 순간은 느끼지 못했던 것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그게 바로 제목이 되는 것이죠...
다음에는 제목을 적어서 올라오는 시를 만나보고 싶네요.
그럼 많은 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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