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영화처럼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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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영화처럼 아름답고
꿈꿔온 세상을 살고 싶다면
바로지금 영화처럼 해보세요.

햇님과 달님이 조명되고
새와 풀벌레소리가 음향되고
산과 바다가 무대되어
님과 함께 있다면

영화의 기획은 끝난 겁니다.
이젠 제작입니다.

당신인생 추억의 필름에
녹화하세요.

왕자나 공주처럼 우와하게
번뇌에 쌓인 시인처럼
애절한 연인처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세요.

드디어 다 찍었군요.
만약, 이별의 장면이나 슬픈장면이 나오면
편집하셔도 좋습니다.
당신영화의 결말이 어쨋든
보는 관객은 오직 당신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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