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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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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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요
잘했어요 그대 날 버렸던 것
난 그대에게 사랑을 버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잘했어요
버림받은 나인데 실컷 아파해야할 나인데
그런 나도 흐믓하네요
건강해요....그리고 그대 행복하게 살아가요
그대는 절대 버림받을 사람 아니잖아요
적어도 그대 사랑하던 나에게 만큼은.....
주제:[(詩)사랑] 슬**영**님의 글, 작성일 : 2000-10-09 00:00 조회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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