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내 삶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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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넌 더이상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너와다시 사랑한다 하여도 다시 찾아올 아픔과 슬픔의 두려움이 커서 이별이란 말이 쉬웠었나봐..

그동안 너무 많이 아프고 슬프게해서 미안해..

우리 좋은 추억 간직하며 평생을 그리워하면서 살아가자..

너와 함께한 시간을 잊을수 없겠지만 한순간의 꿈처럼 사라져 버릴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젠가 좋은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아갈 너의 모습을 상상하면,,

내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이 아픔도 또 하나의 내 삶이기에 난 모든걸 버릴수 있었어..

꼭 행복하게 살아야되..

그리고 언제나 내 가슴 안에 있는 너를 사랑할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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