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너와 함께...
copy url주소복사
니가 있는 곳에
나도 있었으면 했고
니가 하는 것에
나도 함께했으면 했다
그것이 내 마지막 바램이었고
내 작은 소망이었다.

니가 슬플때엔
나도 같이 슬펐으면 했고
니가 기쁠때엔
나도 같이 기뻤으면 했다
그것이 내 마지막 바램이었고
내 작은 소망이었다.

니가 마지막 가는 곳엔
나도 같이 갔었으면 했고
니가 여기 없을때엔
나도 없었으면 했다
그것이 내 마지막 바램이었고
내 작은 소망이었다.

그리고 니가 마지막 가는 그 길엔
내가 있었다
니가 가는길엔.....
언제나 내가 있다......

---------------------------------------------
잘 못쓴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0개의 댓글
책갈피 책갈피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