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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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울지마.
그리고 내곁에 기대어
편히 잠들어도 돼.

힘겨웠던 시간동안
넌 얼마나 아파했을까,
미안해.널 지켜주지못해서

사랑할 수 없다고
니 곁을 떠나려하는 날
괜찮다며 모든 걸 이해한다고

이별까지 사랑해 버린 너
글쎄.그런 널 잊을 수 없어
다시 돌아온거야

이미 다른 주인공이
니곁을 감싸주고있지만
난 언제나 니 맘속에 있다는 걸 잊지마.

사랑은 잠시 잊고
우리의 추억은 잠시 묻어두고
너와 나 모르는 사람처럼 그렇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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