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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아픔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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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가요?
상처가 있나요~?
그런데 왜 항상 웃고있나요~!?

당신은 웃고있는데~~
왜 내가 아픈가요~!

상처입은건 당신인데~~
사랑을 하는건 당신인데~~
밤을 지새는건 왜 나인가요~~

난 그도 아니고 당신도 아니고
그져 당신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일 뿐인데~~

난 왜이리도 힘이든가요~
당신에 아픔 당신에 상처..

보고만 있을뿐 위로할수 없음에~~
느끼지만 말할수 없음에~~

그레서 내가 아픈가요~?
바라보는 당신을 위로도 할수없는
위안도 될수없는... 그런 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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