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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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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보가 있었습니다.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있는
그런 바보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바라보며 힘들어하는
한 여자를 위로해 주고 싶었나봅니다.
한 사람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자를 보며
함께 힘들어해 주었습니다.
그게 이 남자의 사랑법이었습니다.
그 여자가 눈물 흘릴때
그 눈물을 닦아주었습니다.
그 여자의 힘든 모습을 그저
지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그 여자에게 해줄수 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저의 시는 실제 인물에 대한 것들입니다.
부족하더라도 좋게 봐주세요.
그리고 이 분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생각에 이 시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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