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슬픔에 대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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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의 기쁨이 부서진다.
고독의 진실과 함께 찾게돠는
죽음의 길을 달려간다.

소원도 없는 듯 지치게 하는 과거의 불행.
결코 잊지 말라한다.

억울한 고통의 길은 삶을 험악하게 하고
축복 받지 않는 길로 인도한다.

누구인지, 무엇인지 알수없고
변해만가는 영혼의 슬픔은 누구도 알려하지 않는다.

꿈속에서도 현실을 슬퍼한다.
그렇게도 변하려 하지만 죽음의 길로 달려가는
영혼의 발걸음을 싫어한다.

타락해가는 육체, 혼란의 고통에 죽음으로 답하는 정신.
영과 함께 빌어도 누가 알지언가?
누구도 인도하려 하지 않는다.

그렇게 고통을 위로하며 산다.
과거도 미래도 희망도 없는...
얽힌 실타래를 어깨에 매고 그렇게 살아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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