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내 믿음받는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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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의 모든 판단을 믿습니다.
처음엔 당신을 몰랐기에 당신의 신의를 의심했고 당신에게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고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했었지만...
그 언젠가 당신이 내 사람이 되고난 후 내 소중한 사람이 되고 난 후.
당신은 옳습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누구 뭐래도 난 당신을 믿습니다.
저는 당신에게 아무런 이견을 달지 않을겁니다.
다만 당신이 자신을 스스로 무너뜨리려 할때 그
순간만은 당신에게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날 믿는 소중한 당신이 참 좋습니다.
이성과의 사랑과는 참 다른 당신의 사랑도 참 좋습니다. 방금 당신과 통화하고 난 뒤 별 얘기없었지만 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당신은 내 친구입니다.
그런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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