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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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멸감으로 가득찬 내 사전속에서
당신에게 펼쳐나갈 단어가 없어서 주춤거립니다.
生이 그토록 간절한 단어들로만 이루어졌더라면
내 삶속의 사랑은 마냥 어찌할수가 없었을것입니다.
이처럼 당신에게 주어지고 싶고
그 주어진 발음하나로서
당신의 입에서 "사랑합니다" 하고 소중한 단어가 말해질때
쓰러질듯한 기쁨에 마냥웃으며
낙일하는 저녁노을속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하고 불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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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의 회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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