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너를 위한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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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또 사랑한다
계속해 혼자 되뇌이지만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었다
남겨진건 쓸쓸한 한숨소리였다

사랑한다 또 사랑한다
말해보지만 이지 떠나가버린
그녀는 돌아봐 주지 않았다
남겨진건 아름다운 눈물자욱이었다

잊어야 한다 또 잊어야 한다
다짐하지만 절때로 잊혀지지 않는
기억들과 추억들은 어떻게 할지...
시간속에 무더지길 기다릴수 밖에

보고싶다 또 보고싶다
말하지만 볼수없는 그리움은 깊어만 가고
다시오지 않을 너를 다신 볼수없을 너를
나는 죽는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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