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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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람들의 눈을
보았습니다.
맑은 눈이 었습니다.
저를 칭찬해주었습니다.
저는 기뻤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을 좋아했습니다.
기분이 괜히 좋았습니다.

오늘 사람들의 눈을
보았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제게 많은것을 강요했습니다.
저는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을 무서워합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마음이 슬펐습니다.

내일 사람들의 눈을
생각합니다.
두렵습니다.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들의 진실한 마음을
보는 제모습의
실망한 눈빛을 보면
슬플겁니다.
사람들을 믿었던 자신을,
사람들의 미움과 증오를,
볼 나의 모습이
불쌍합니다


[ 사람들은 항상 누구나 그 어떤 이라도 사람들을 대할때
오로지 오직 한마음으로 평생을 대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자신을 반성합시다.
세상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대할 사람들을 하루 속히 찾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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