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한편의 꿈으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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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였다..끔찍하리만큼...
그가 어떤 여자와 한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다
그런 광경을 목격하고서두 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떨림을 애써 참으며 덤덤하려 무던히도 애쓰는 모습이 떠올라진다.,.

바짝바짝 긴장감이 감돌던 그것은 다름아닌 꿈이였다. 그와는 어떤 긴장감도 어떤 설레임도 용납이 안되는 그런 사이이다.
그는 다가오지도 다가가는 날 애써 거부하지도 않는다. 다만, 좋은 감정은 있는게 분명한데라며 말끝을 흐린다......이기적인 사람....
그날의 꿈은 그런 우리사이를 말하는 듯 왠지모를 우울감과 어쩜 그 사람이 현실에서도 그럴지모를꺼란 아쉬움으로 꿈인지 떼79실이지를 구분못한채 하루종일 칭얼대고 짜증을 냈다.

그가 한마디 하면은 두마디 하면서 어젯밤 꿈속에 그장연을 떠올려 보았다.
순간 내가 너무 집착하는건지 싶어 실은 꿈ㅎ속에서 넘 밉상을 부려 그런거라고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다.
그치만 끝나지 않는 그 꿈속의 회상들.........

그날의 꿈으로 난 되돌릴수 없는 짓들을 해버렸다. 술을 마셨고 늦은 새벽 그를 찾아갔다.
그는 놀라워했고 나는 순식간에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다. 너무 당황스럽고 당혹스러웠다
그의 그런 반응들.........

이중인격자.....여자도 당당하게 요구 할 수 있다고 그랬으면서 .....내가 그러지 못할 사람인거 빤히 알면서 날 그렇게 매도시키구.......
그런거 아니였는데 내맘이 널 부르고 있었을뿐이데 그런거였는데 그런 너의 억지 너의 태도 야속할뿐이야 ......

그날 이후 며칠 연락이 없는 당신...
인사불성으로 취해 며칠전 나 참 많이도 주절주절거렸거든.....친구에게 들으니 당신도 그랬다며 우습다...
누군가 취중진담이란 말은 거짓이라고 믿지 말라더라 그래도 믿고 싶더라....
그런 취기에서 날 찾을꺼였음 내가 당신 찾아갔을때 나좀 붙잡지......
당신은 정말 용기도 없는 사람이야 나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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