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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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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한다고 말한건

아버지와 어머니,

가족뿐이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말을 해주길 바란 사람은

그녀입니다

끝내 그녀는 하지 않습니다

나혼자만 되뇌일뿐,,

나는 이제

그말을 듣길 원치않습니다

그녀와 결혼을 했거든요

그녀가 원치않던 결혼이든 아니든

상관치 않을겁니다

평생 내가 그녀에게

말할겁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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