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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소중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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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느끼지 못한게 너무 많아...
언제나 어둠에 둘러 싸여
보이지 않았는걸...
난 항상 그 어둠을 원망했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
그러던 어느날...
내앞엔 내가 그토록 바라던
햇살이 나를 감쌌지....
그 햇살은 너무 잔인했어...
너무 뜨거워 내 숨통을 조여왔지..
하지만 그 햇볕보단 혼자라는 사실이
더 날 외롭게 했지...하지만
이제야 알겠어...
항상 어두컴컴한 어둠이 아니라...
잔인한 햇살속에서 언제나 날 지켜주는
그늘이 되어주었다는걸....
그리고 그 그늘이 바로 너였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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