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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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지을 때가 있습니다
멀리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멀어질까 두려운 사랑으로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사랑을 얘기 하고 싶어지면
그리운 사람이 있노라고..
세상의 말이 두려워
늘 뒤에서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편안함으로 내게 오신 당신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소리없이 가을이 오고
당신의 사랑으로 가을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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