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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가지지 못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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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지 못할 사람

그리워 해서도 안되는 것을 잘 아는데
사랑하는 마음
더욱더 가져서도 안되는 것인 걸 아는데
어차피
처음 그 모습으로 남을 것이라는 것도
모르는 것이 아닌데
서로의 감정 들키지 않으려
마음 추수리면서 그리워 하는 맘
다 아는데

이 밤!!

이 마음을 부르는 걸까?
저 휘파람 새
피휘~~ 하면서
홀로 얘기 하는
저 새가 왜이리 부러운지
자기 노래 알아 듣는이 없잖아

피휘~~ 하며 우는 저 소리


淸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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