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모든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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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침침 하다
내 마음을 아는지
비만 내려줄 뿐이다..
울지 못하는 나 대신 내려 주는 것
그렇게 믿는다..
항상 이렇다
방학이고 하는일 없이
시간만 흘러 간다
모든게 힘들다
오늘 같은날 비나 맞아 봤으면
그것 조차 내 맘대로 되질 않는다..
이제 2학기 ....
잘 해나갈수 있을지 의문만 남는다..
늦었다고 생각한때가 가장 빠르다고들 한다
그래 이제 부터 한번 시작 해 볼 까?
하지만 또 이유가 붙는다.....
방학 숙제
이거 하나도 하루가 벅차다
다른 방학과는 달리 미리 않해 두었다....
이 만때쯤 되면 방학때 무얼 했지 하며
하루쟁일 그생각으로 꽉채워 가므로
이번 만큼은 이시간을 빨리 보내 볼까란 생각
이랄까,,,
우습다
나만 이러고 있다는 것이...
나만 방학때 놀았고
방학때 추억 그딴것 하나 없다는것
그저 하루하루 집안일 하고 tv만 보면 하루를 보내 가는 지긋지긋한 하루
하지만 학교에 가면 더 지긋지긋해 진다
친구 같지도 않은 얼굴만 늙은 속은 완전히
온실안 화초 같은 아이들과 속은완전 어리디 어린 아이들 안에서 그들의 비위를 맞추면 살아가는 나에 대한 분노 ,,,
매일 매일 다짐한다 ...
이제 시작해 보자
그러고 매일 매일 무너지지만 용기를 가지고 외친다 "나는 할수있다.....:"


-그냥 숙제에 보탬 될것있나 왔다가 쓰다간
이상한 아이가-
비밀번호:1 내글을 지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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