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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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가는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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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가는엽서..
벌써 새벽바람이 상당히 차갑습니다
바람은 푸가로 흐느껴 울고 있습니다
초원은 아직 푸르지만
내마음은 서리로 온통 뒤덮여 있습니다
가냘픈 꽃잎이 한잎창문앞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눈을감으며 나의 그대여..
먼안개의 거릴를 걷고있을
당신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주제:[(詩)사랑] H**p**님의 글, 작성일 : 2000-08-29 00:00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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