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차 한잔 마시다 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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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별 유명하지 못한 산...

여기 이 산에는 소리가 많다..

이상하게 떠들어되는 소리 사람들이 듣기에는 너무 좋은 소리는 없다..

작은 소리에는 귀기울이는 자는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 자기산에 살아야 된다..

그 산에 들어가 혼자 그산에 되고 별 개소리를
내어도 그 산은 이해해줄것이다..

산은 사람들을 시러 한다..

그 산에는 사람이 살수 없다..

사람이 그 산에 살기위해 가면 그사람은 가다가 다시 돌아 온다...

산은 사람이 자기를 밟는것을 싫어 한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사람을 밟는다..그리고 밟히는걸 좋아하는 별신이 있다.

우린 밟혀야 웃을수 있고 밟아야 속시원한사람들이 많아서 행복하다..

산은 크다.사람은 산보다 몇배나 작은지..

산은 사람이 밟아도 사람이 벗겨도 아무소리 않고 조용히 지켜본다..산은 사람이 하는 일을 방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산은 오래전 부터 우리 사람들을 지켜보는것만 하다..이시대에서 산은 속삭이고 있다..

사람에게 밟이고 나면 더 커지는 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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