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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편의 시
瓢가지 사랑이야기---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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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을 받았습니다.

거절했습니다.

슬프게 돌아서는 그가 가여웠습니다.

미안했습니다.

그러나 전 그이 청혼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와 저의 사랑은 간절했지만,

그는 저보다 낮은 곳에 있었습니다.

전 그보다 높은...

하늘이란 곳에 있었습니다.


* * * 사랑은 공간도...시간도...심지어 목숨까지도 넘나든다더 군요...
-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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