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시

인생은 한편의 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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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리만큼
아름다운
서러움으로
지난 기억속
님의 얼굴
떠어 오르면
어느새
두 눈엔
눈물만
가득하고

이젠 잊자
이젠 잊자
잊어버리자
또닥 또닥
내맘을 달래노라면
어느새
써늘한 낙엽만이
쌓여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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